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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살림의 신>에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이 피부관리의 신으로 출연하신대요~
카메라 마사지를 받아서 그런가, 원장님이 점점 더 예뻐지시던데~
엊그저께 뵈었더니 얼굴도 더 작아지시고, 반짝반짝 피부에 윤기도 나시고... 피부관리의 신 다운 자체발광미모 ^^
jtbc <살림의 신> 녹화는 이미 하셨고, 방송은 11월 27일이라고 하니 꼭꼭 챙겨 봐야겠어요~


원장님은 나날이 예뻐지시는데, 저는 ㅜㅜㅜㅜ
복합적인 이유로 요즘 제 피부가 완전 난리도 아니에요.
엄살이 아니라 얼굴 전체가 다 뒤집어져서, 성한 구석이 없는데요~


제가 9월 달에 베트남에 여행을 갔었잖아요?
안 그래도 저는 마법에 걸릴 때가 되면 꼭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는데
베트남 여행 기간이 하필이면 매직 기간이랑 겹친 거예요. 
여행이랑 매직이랑 겹치면 안 되는데, 안 되는데, 안 되는데...계속계속 생각을 했더니 그게 스트레스로 작용을 했는지
진짜로 여행중엔 생리를 안 하게 되었고, 여행 막바지에 찔끔하더니 ㅜㅜ
심하다 싶을 정도로 양이 적었었어요.


나와야 할 것이 안 나오니까 그게 말썽을 부려서
턱부터 울퉁불퉁(오돌토돌이 아니라 큼지막하게 ㅜㅜ) 뭔가가 잡히기 시작했었죠.
그러다 원래 30일이었던 주기가 15일도 채 안돼 다시 매직데이로 돌입을 하더니
역시나 호르몬이 불균형했던지 10월 달도 뭔가 찜찜하게 끝나면서 얼굴 전체로 트러블이 번지기 시작했어요.
턱에는 울퉁불퉁한 것들이 좌르르륵 깔리고,
볼과 이마에는 오돌토돌한 좁쌀 여드름까지 깔리고 ㅜㅜ


그런 와중에 불규칙적인 생활 + 기름진 음식 + 밤샘 ㅜㅜㅜㅜ



얼굴에 전체적으로 오돌토돌한 것이 쫙 깔린게 보이죠?
그러나 위의 사진은 그나마 덜했을 때 찍은 2주 전 제 모습인데요~
참 다행인 것은 화장을 하면 피부 트러블이 잘 안 보인다는 사실...그리고 트러블들이 얼굴 라인으로 많이 생겨서
얼굴을 정면에서 봤을 때도 잘 모른다는 사실 ㅜㅜ
(요즘엔 머리를 잘라서 옆은 커튼치고 다니고 있어요.)




옆모습을 보면 가관이에요 ㅜㅜ
그러나!!! 저 때가 그나마 덜했을 때의 사진이니 지금 제 모습은 ??? 꽥~~~



거울도 되도록 안 보고, 얼굴에 신경을 안 쓰도록 노력을 하고 있지만
얼굴이 점점 더 안 좋아지고, 여드름 & 뾰루지는 계속계속 생기고...... 눈코입만 빼 놓고는 다 번진 여드름들 ㅜㅜ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께 SOS를 안 칠 수 없었어요.




가장 최근에 찍은 제 사진, 그것도 맨얼굴 사진입니다ㅣ ㅜㅜ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백옥이었는데 ㅜㅜ
한 번 여드름이 생기니까 얼굴 전체로 번져 버리고, 환절기라 피부는 더 예민해져 있는데
생리불순으로 인해 호르몬까지 불균형하니 피부가 괜찮을 리 없죠.


여드름 치료에 즉각적인 효과가 있는
스킨 스케일링을 받기로 했어요.


피부과에서 여드름을 짜 본 건 정말 오랫만인 것 같아요 ㅜㅜ
진짜 꿀광피부였는데...쩝 ㅜ




짜야 할 것들이 많은데,
더 슬픈 것은 아직 올라오지 않고 속에서 기다리는 것들이 더 많다는 사실 ㅜㅜ
쿡쿡 눌러서 여드름을 짜 주시는데, 저절로 겸손해집니다. 눈물 찔끔~




면봉으로 스케일링 용액을 발라 얼굴 전체를 쓱쓱~
농도가 진한 용액인지 금방 끝나더라고요.




스폰지로 닦아내고...
(포토샵 보정 안한 100% 리얼한 제 피부 ㅜㅜ 너무너무 안쓰럽네요.)




여드름 진정팩을 발라 또 한 번 여드름을 무찌르고,



피부가 맑고 건강해지도록
비타민 앰플도 투여하고.... 피부야 좋아져라 좋아져라~ 얍얍얍!!!



적외선 치료로 막바지 여드름과의 싸움을 끝낸 후,
차가운 모델링 팩을 올려 마무리하면 여드름 스케일링 관리가 끝이 나요.


2주 후에 다시 한 번 여드름과 싸우고 올 텐데요~
여드름 치료 두 번 다 받은 후에 제 피부가 어떻게 변했는지 보여 드릴게요~




청담주앤 11월 이벤트 내용도 궁금하시죠?
이번주에 갔다가 찍어 왔는데요~


렛미인 닥터스 청담주앤에서는 매월 777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인기있는 치료 & 시술들을 가벼운 마음으로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윤곽주사 7만원 : 수술 없이 크고 쳐진 얼굴 윤곽을 작고 슬림하게~
V라인 더블로 리프팅 (100샷) 17만원 :  V라인, 이중턱, 입가 늘어진 주름, 눈가 주름까지! 원하는 부위에 원하는 샷만큼 리프팅 .
시크릿 V 실리프팅(40개) 27만원 : V라인, 이중턱, 팔자주름, 광대축소 효과, 녹는 실을 이용한 울트라 V리프팅으로 작은 얼굴에 도전. 
흡입주사(SPL주사, 한손바닥 면적) 37만원 : 요요없는 흡입 주사로 S라인 도전, 지방 직접 제거 & 지방 분해 효과까지.


윤곽주사, V라인 더블로 리프팅, 시크릿 V실리프팅, 흡입주사가
각각 7만원, 17만원, 27만원, 37만원으로 이벤트 중이더라고요~
이번 달에 특히 눈에 들어 오는 건 흡입주사였는데요~
만날 살 때문에, 다이어트 때문에 고민이어서도 그렇지만
흡입주사는 청담주엔에서 개발한 비만 시술이라고 해서 더더욱 눈길이 갔어요.


저도 관심이 너무너무 있는 부분이라, 흡입주사에 대해 살짝 여쭤 봤더니,
특히 지방이 많은 부위는 국소적으로 지방을 직접 제거하고
동시에 지방 분해에 효과적인 여러 가지 약물을 주사하여 1회 시술로도 매끄러운 바디라인을 만들어 주는 시술이래요.
국소마취로 진행되며, 지방 세포수 자체를 줄여주므로 요요현상이 거의 없대요.
미니 지방흡입보다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시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복부, 러브핸들, 팔뚝살, 허벅지 승마살, 종아리 등 지방이 많은 부위에 시술 받을 수 있고
한 시간 이내로 비교적 짧은 시간에 끝나는 시술이라고 해요.

 





아참, 정수기에서 물 마시다가 발견한 요 문구 ^^
청담주앤 클리닉이 야간진료를 월~금요일로 확대 시행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더라고요.
이제는 직장 때문에 시간이 빠듯했던 분들도 느긋하게 치료 받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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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친구가 안동에서 결혼식을 했어요.
금요일 오후 2시 쯤, 여유있게 출발해서 친정에도 들르고 친구의 결혼도 축하해 주기로 했죠.
오전에 아이들을 어린이집으로 보내고, 
그 사이에 저희 부부는 막바지 일을 정리하고 짐도 싸서 안동으로 출발하는 길.
아이들은 어린이집에서 점심을 먹었고 저도 간단히 해결했는데 먼 길 운전을 해야 되는 남편의 배가 출출~


아하아하~
롯데리아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면 되겠구나~
남편은 버거를, 아이들은 간식으로 감자튀김을 먹음 되겠지!!!




롯데리아 드라이브 스루 입구에서
핫크리스피버거를 주문하고,



천천히 제품받는 곳으로 갔어요.
 


핫크리스피 버거 세트를 받으려고 잠시 기다리는데,
무료배달 홈서비스 오토바이도 보입니다~




안전밸트를 꽁꽁 묶어 놓았더니 심술이 나 있는 다인 양.
다인이가 좋아하는 감자튀김으로 달래주기로 했죠~




롯데리아 핫크리스피 버거 세트 주문 완료!!
참 쉽고 간편하네요~
아이들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더 편해야 하는 저희 부부에겐 드라이브 스루가 최곱니다!!!




롯데리아 드라이브 스루를 빠져 나가는데....
잠깐! 잠깐만....




친정에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선물로 사 갈 생각에 얼른 뛰어가서
어쏘티드 더즌을 사 왔는데요~
인기 있는 제품들로 구성된 어쏘티드 더즌 상자를 미리 포장을 해 두셔서
주문하고 바로 받아서 나오니 1분도 안 걸린듯^^


오, 마이, 갓!!!!
근데 집에 중요한 물건으르 두고 와 버려서 ㅜㅜ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되는 어마어마한 상황이 생기고 말았네요 ㅜㅜㅜ




아파트 현관 앞에 주차를 하고
제가 집으로 놓고 온 물건을 가지러 올라 간 사이에,



 
남편은 핫크리스피 버거와 콜라를, 아이들은 감자튀김을
이미 다 먹은 상황!
오 놀라운 상황!!!!!!!!!!!
 
 
 
 
아이들은 (어린이집에서 밥을 먹고 온지 얼마나 됐다고 ㅜㅜ) 배고프다며 햄버거를 내놓으라고 아우성...
저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떡하지....
 
 
외갓집에 가서 먹기로 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꺼내자.
두 아이는 정신 없이 도넛을 먹는데...우리 꼬맹이는 도넛을 온 얼굴로, 온 몸으로 먹는 바람에 
차 안이랑 얼굴이 난리가 났죠.
 
 
이미 차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설상가상으로 물티슈는 트렁크 속에 ... 또 멘붕 ㅜㅜ
일단 다 먹고 보자며, 아이들이 도넛을 각각 하나 하고 두 입씩 더 먹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하나를 다 먹고 나자 또 달라고 아우성이어서 다시 하나를 더 쥐어줬더니 두 입씩 먹고는 안 먹네요. = 그건 내꺼 ㅜㅜ)
 
 
 
 
크리스피 크림 도넛 먹는 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지고, 먹기 싫은 티가 느껴질 때 즈음
다시 도넛을 회수하고,
 
 
물티슈가 없으니 궁여지책으로 아까 다 먹은 롯데리아 콜라 속에 있던 얼음으로 ㅜㅜㅜㅜㅜㅜ
얼굴을 문질문질 손을 문질문질 ㅜㅜㅜㅜ
그 날 저희 가족 시트콤 한 편 찍었어요.
물 달라고 아우성인 아이들 입 속에도 얼음 조각을 넣어 주고...
그러고 나니 좀 진정이 되더라고요.
 
 
 
 
그제서야 저도 정신을 좀 차리고 편안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었답니다.
 
 
 
 
제가 타고 있던 조수석 앞자리엔 발 디딜 틈도 없이 난장판 ㅜㅜ
아이가 둘인데도 이렇게 난리인데, 아이 셋, 넷, 다섯 키우는 엄마들은 어찌 사시나요? 진심으로 존경.
 
 


초반에는 난장판에 멘붕이었지만,,,
롯데리아 핫크리스피 버거 세트, 크리스피 크림 도넛, 엔젤리너스 커피...
그래도 맛있는 간식 덕분에 안동까지 든든하게 내려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이 포스팅은 롯데리아 통합서포터즈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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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비밀> 속 TGI FRIDAYS를 찾아라!


서포터즈로 활동을 하다 보니,
비밀 속에 나오는 TGIF가 그냥 예사로 보이지 않던데요^^
드라마 장면 중 TGIF가 나오면 더 자세히 보게 되고, 주변 사람들은 뭘 먹는지도 찾게 되고~
황정음이 불러 주는 생일 파티 노래도 좋아 보이고~ ^^
(다음 달 남편 생일에 가서 불러 달라고 해야지~)


홈페이지를 봤더니 비밀 속 TGI FRIDAYS를 찾아라! 이벤트가 진행중이더라고요.
비밀 드라마 엔딩 장면에 등장하는 TGIF 자막 로고,
드라마속 TGIF 매장 화면 등을 캡쳐하거나 촬영해서
개인 블로그, 카페 또는 페이스북에 올리고, 업로드한 URL을 TGIF 해당 이벤트 게시판에 덧글로 남기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되는... 비교적 쉬운 이벤트예요.


~11월 15일까지 참여하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서
TGIF 3코스밀 B세트를 준다고 하니, 얼른얼른 참여 해 보세요~
저요? 지금 참여하고 있는 중^^




그러고보니, 드라마 비밀 속에 나오는 TGIF 매장이 어딘지 정말정말 궁금했는데요~
그곳에 가면 황정음과 지성을 볼 수 있는건가요?
드라마가 막바지로 넘어 가면서
황정음이 지성을 도와서 킹스레스토랑 (드라마 속의 TGIF 이름 ^^)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던데,
앞으로도 드라마의 내용이 TGIF를 중심으로 이뤄질 것 같더라고요.


황정음과 지성의 사랑이 알콩달콩 시작되는 곳...
황정음이 지성을 도와 K그룹을 다시 일으키는 발판이 되는 그곳 ...
드라마 촬영장소는 TGIF 메세나폴리스점이었어요.
언제 촬영하는지만 알면 놀러가 볼텐데~^^



 
재밌는 드라마 <비밀>이 있어서, 수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이번 주에는 또 어떤 새로운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 이 포스팅은 롯데리아 통합서포터즈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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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팩토리에 신메뉴가 출시되었다기에,
아이들 데리고 주말에 실컷 먹고 왔는데요~ 주말 저녁이라 사람들 바글바글...
꽤 오래 기다렸다가 들어갈 수가 있었어요.




맛있는 음식 가득한
차이나팩토리, 저희가 간 곳은 올림픽공원점이에요.
여러 지점을 다녀 봤지만 차이나팩토리는 올림픽공원점이 가장 넓고 시설도 좋은 듯^^
이 날은 딤섬바와 디저트류가 놓여진 곳 바로 옆에 자리를 잡게 되어,




오호홋~
제가 좋아하는 수제 딤섬을 마구마구 가져다 먹을 수 있어 편했어요.
차이나팩토리에는 딤섬의 종류가 다양하지만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딤섬만 골라서 ^^


이 날은 마스터쉐프코리아에서 중국 음식을 기가 막히게 보여줬던 왕옥방 님이 개발한
차이나팩토리 신메뉴 중
프리미엄으로 두 가지를 먹어 보기로 했어요.


게를 바삭하게 튀겨 내 껍찔째 먹을 수 있는 깐시에는 제가 엄청 기대하고 있는 요리고요,
남편은 중국에서 생활할 때 자주 먹었던 홍샤오 소스로 맛을 낸 돼지 고기 요리인 홍샤오로우를 궁금해 하고 있었죠.




그리고 망고 에이드와 블루베리 에이드도.
차이나팩토리가 살짝 바뀌어서, 가격이 다운 되고
대신 그동안엔 무료로 제공되던 맥주가 1인당 2천원씩이에요. 2천원 내면 무제한^^
12월 31일까지는 1인당 천원씩만 내면 무제한으로 맥주를 마실 수 있는데요~
테이블에 앉아 있는 모든 사람이 맥주를 주문해야 하는 시스템이랍니다~
저희는 차를 가져 가서 맥주 말고 에이드를 마셨는데,
에이드는 다 마시고 나면 탄산으로 리필이 되니 이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아이들에겐 동물 모양의 찐빵이 정말 인기죠?
저희 아이들도 찐빵이랑 수제 딤섬을 정말 잘 먹어요~




드디어 깐시에 등장!!!
잘라 먹을 수 있도록 포크와 칼을 가져다 주셨는데요~
바삭~! 하니까
그냥 자르지 않고 입으로 베어 먹거나
저처럼 한 입에 다 넣어 우걱우걱 씹어 먹거나 ^^ 다 괜찮아요~




반으로 갈라 속을 들여다 보면
오동통한 게살이 꽉꽉 들어 차 있고요~
몸통도 와삭와삭 맛있게 먹었지만 특히나 게다리는 바삭한 것이 과자처럼 맛있었어요.




같이 먹을 수 있도록 들어 있는 채소류도 생각보다 많은데요~
외국에선 게 요리를 주문하면 딱 게만 주잖아요~ 정없이... 역시 한국은 음식 인심이 좋아요^^
소스는 새콤하면서 짭짤 매콤해요.
저는 먹기 전에는 태국 음식 뿌팟퐁커리랑 비슷한가...싶었는데~
전혀~~ 전~~혀 다른 요리더라고요.




이번엔 홍샤오로우 등장~
홍샤오 소스의 맛을 잘 알고 있는 저희 부부는 잠시 또 중국 앓이를 하고....
이건 바삭 보다는 쫀득한 맛이었어요.
홍샤오 소스도 특유의 신맛이 있어요. 사진은 빨개 보이지만 맵지 않아요~




둘이서 프리미엄 메뉴 두 가지를 주문했더니
너무나 양이 많아서
포장을 해 왔는데요~ 진공 포장을 해 주셔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집에서 맥주 먹을 때 안주로 딱 알맞게 잘 먹을 수 있었답니다.



올림픽공원 맛집
차이나팩토리 올림픽점.
정말 넓직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어떤 종류의 식사 모임에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에이드는 탄산으로 리필에서
맛있는 깐시에와 홍샤오로우를 냠냠냠~



차이나팩토리에서는
건강한 중식요리 출시 기념 이벤트 중인데요~






~11월 30일 토요일까지
차이나팩토리를 방문 후 가정중식 메뉴를 맛있게 먹은 후
결제를 할 때 CJ ONE 카드로 적립을 하고
차이나팩토리 홈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이벤트 참여 끝.
참 간단한 이벤트죠?


경품은 왕옥방 님이 직접 요리하는 만찬 초대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입장권, 차이나팩토리 1인 식사권이에요.


저도 응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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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다이어트! 다이어트!! 다이어트!!!

돌이켜 보면 제 인생의 8할은 다이어트 중이었던 것 같은데요~
늘상 다이어트를 외치면서도 대부분 제자리 걸음이지만, 그래도 자나깨나 몸무게 조심을 하고 있는 덕(?)에
두 번의 출산에도 불구하고 (의학적으로! 미용적으로 아님ㅜㅜ) 표준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살 뺀다고 디톡스 다이어트도 해 봤고, 큰 돈 써 가며 PT도 받아 봤는데
여전히 제 몸매가 두루뭉술한 까닭은, 방법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되었기 때문이었죠.
말이 디톡스지 깡으로 굶어서 뺀 디톡스 다이어트는 반짝 2주 정도 저에게 쏙 들어간 배를 선물했지만,,,
한 달도 못 돼 어마어마한 요요로 다이어트 이전보다 저를 더 뚱뚱하게 만들었고요,
돈 들이고 시간들여 받았던 PT는 운동을 해도 '이것!'을 지키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라는 걸 다시한 번 입증해 주었습니다.


이것 = 바로 식단


폭풍요요를 가져 왔던, 굶어서 뺀 다이어트도 결국 보식 기간에 규칙적인 식단을 지키지 못해서 실패했고요~
피땀흘려 운동을 해도 식단 조절에 실패하면 건강해질 뿐 날씬해지지는 못한다는 결론을 얻었죠.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단이요, 운동은 그저 거들뿐...... .




위에 사진 속에서 유이가 들고 있는 상자는
비디랩 1주일 프로그램인데요~
일주일 동안 하루에 2끼를 비디랩 체중조절 조제식품을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1주일치 다이어트 식단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요.


시리얼, 다이어트바, 다이어트 쉐이크 믹스가 골고루 들어 있어서
1주일 동안 지루하지 않게, 어떤 날은 마시고, 어떤 날은 꼭꼭 씹어 먹으면서
날씬한 1주일을 보낼 수 있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에요.


비디랩 1주일 프로그램도 괜찮을 것 같은데
저는 우선 하루 한 끼만 비디랩 그래놀라 곡물씨리얼로 대신하면서
천천히 다이어트를 진행할거라, 비디랩 1주일 프로그램은 우선 찜!! ^^




하루 세 끼를 규칙적으로 잘 먹되
다이어트(체중을 줄이고 예쁜 몸매를 만드는~)를 하려면,
1200kcal 정도로 식단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임을, 얼마 전 방송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제가 봤던 방송은 <인간의 조건>이었는데요~
보신 분도 계실 거예요. <권장칼로리대로 살기> 편이요~~~
다이어트에 일가견이 있는 모 가정의학과 선생님이 나오셔서 각각의 멤버들에게 체격과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일일 권장 칼로리를 정해 주고, 식단으로 조절할 부분과 운동으로 조절할 부분을 명시해 주셨는데~


방송을 보면서 저는 하루에 1200kcal 정도로 음식을 섭취하고 운동으로 500cal 정도를 소모하게 된다면
제가 가장 부러워하고 동경하고 있는 유이 몸매 버금가는(진짜?) 날씬쟁이로 거듭날 수 있겠다 싶었어요.






경험상 절대로 굶는 건 안 되고
(굶는 건 반드시 폭풍 요요를 부릅니다~)


칼로리가 낮은 식품으로 식단을 구성해서
되도록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고 적절히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다이어트 방법인 것 같아요.
그리고 칼로리가 낮은 식품이라고 해서 평생을 맛도 없고 퍽퍽한 닭가슴살만 먹고 살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 맛있고, 먹기 쉬우면서도 칼로리는 낮은 음식을 찾는 것이 관권이지요.


제가 고안해 낸 방법은
아침, 점심은 한식으로 든든하게 각각 500kcal씩 듬뿍듬뿍 먹고!
저녁만 비디랩 곡물시리얼로 먹는 거예요~


유이가 예쁘고, 유이 몸매가 부러워서 주의깊에 보았던 비디랩 곡물시리얼은
9가지 비타민과 3가지 무기질, 그리고 필수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 영양면에서도 괜찮고,
시리얼 40g과 우유로 한끼 식사를 대체할 때에 칼로리가 155kcal 밖에 되지 않으니,
거기다 삶은 달걀 하나, 혹은 토마토를 더 먹어도
제가 정해두었던 하루 1200kcal를 넘지 않아서, 다이어트 식단으로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곡물로 만들어 져 있고, 비디랩 곡물시리얼의 명칭도 체중 조절용 조제식품이라는 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런데, 비디랩은 왜 비디랩 BDlab일까요?
궁금해~ 궁금해요!!!


찾아 봤더니
B는 Beauty = 아름다움
D는 diet = 다이어트
lab은 연구소, 연구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거래요.


어떤 의미에서 비디랩이라고 명명했는지 감이 팍 오더라고요~
아하아하!!! 믿고 먹어도 되겠구나 싶었죠.

비디랩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비디랩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참고하시길 바라요.
BDlab 홈페이지 : http://www.qonebdlab.co.kr
BDlab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qonebdlab

 



비디랩에는 다이어트를 도와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그득그득한데,
그 중에서 제가 고른 시리얼은
비디랩 그래놀라예요.


비디랩 다채롭게 채워지는 그래놀라 시리얼은
귀리, 크랜베리, 아몬드가 뭉쳐진 그래놀라에 곡물로 만든 플레이크가 들어 있는 제품이에요.




상자를 열어 내용물을 쏟아부어 봤더니,
40g씩 열 개가 각각 포장돼 들어 있었는데요~
요것도 정말 센스있는게, 시리얼로 다이어트를 할 때 알맞은 양을 그릇에 덜어내기가 생각보다 힘들거든요~
아무리 몸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일지라도
어마어마한 양을 먹어 버리면 말짱 도루묵......
코끼리가 왜 풀만 먹고도 뚱뚱한지를 생각해 보면 쉽겠죠?
그런 점에서 딱 40g씩 들어 있는 낱개 포장이 작은 부분이나마 다이어트를 돕는 것 같아요.




비디랩 그래놀라에는
그래놀라 20%, 국내산 쌀 44.5%,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 분말 0.2%,
거기에 8가지 비타민과 3가지 미네랄이 들어 있어요.
우유를 부어 먹으면 맛있고 든든한 다이어트 식사가 되겠죠.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건 비디랩 그래놀라가
다이어트 식품, 체중 조절용 조제 식품인데도 맛있다는 것!
꾸준히 먹어도 쉽고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고요~


 
 
비디랩 그래놀라가
한 끼에 155kcal라 걱정없이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저는 비디랩 그래놀라를 일주일 정도 먹어 봤는데요~
역시 저녁을 적게 먹으니 불룩 나와 있던 배도 좀 들어 간 것 같고
굶지 않고 맛있는 시리얼을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되니 예민해지지도 않아 괜찮았어요.
 

 
 
 
정말정말 날씬하고 예쁜 유이.
다이어트로 유이 몸매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아침, 점심에 칼로리는 낮고 든든한 음식으로 1000kcal를 섭취하고
저녁엔 맛있고 든든한 비디랩 그래놀라를 먹으면 된다는 말씀.
 
 
 
 
 
 
예쁘고 날씬한 유이의 비디랩 광고를 다시 보며,
다이어트의 결심을 다잡습니다!!
꼭 유이를 따라잡고 말...(목표는 높게 잡을 수록 좋다면서요ㅜㅜ)...겠...어....요..ㅜㅜㅜㅜ

 



 

글은 해당 브랜드 후원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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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집에 오셨어요.
아이들 핑계로, 직접 음식을 만들기 보다는 부모님 오실 때 마다 외식을 하게 되는데 ㅜㅜ
이번엔 채선당으로 모시게 되어 괜히 어깨가 으쓱으쓱.
자극적인 음식이 아니면서도 맛있고,
어른들 입맛에도 잘 맞는 샤브샤브라 걱정이 없으며
채선당은 호주청정우와 친환경 채소로 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으니
바깥에서 먹는 음식이라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으니까요~





드디어 나온 호주청정우!!
호주청정우는 지난 번 샤브미인 쿠킹클래스 때 직접 호주청정우 관계자분께 설명을 들었던 터라
어떤 방식으로 생산이 되는지 잘 알게 되어서 믿음직스러웠는데~
채선당이 호주청정우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스레 되새기면서^^
부모님께도 말씀드렸어요~


채선당과 호주청정우가 함께 한 쿠킹 클래스 다시 보기 http://hotsuda.com/1595


호주산이면 호주산이지 왜 호주청정우냐고 물으시기에~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호주는 전세계에서 오염없는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곳 중 하나예요.
깨끗한 호주의 자연 환경에서 자라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서 생산된 호주 쇠고기를
2002년 1월 1일부터 호주청정우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
호주의 전 농가는, 소비자가 소가 어디서 무엇을 먹고 자랐는지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전국 가축식별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러니 깨끗하고 정직하게 사육할 수밖에 없겠죠.
우리 소비자들도 믿고 사 먹을 수 있고 말예요.




그리고 채선당은 채소가 신선한 집이잖아요~
채선당에서 사용하는 채소는 모두 채선당과 연계돼 있는 친환경 직영 농장에서 직접 공수해 오는 것이랍니다.
저도 양평에 있는 채선당 직영농장에 다녀 와 봤기에,
채소들이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더욱 믿을 수 있게 되었어요.


채선당 친환경 야채 직영농장 체험 다시 보기 http://hotsuda.com/1631


친환경 야채는 합성 농약, 화학 비료 및 항생, 항균제 등 화학자재를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을 최소화하여 생산된 농산물을 뜻하는 것이랍니다~
채선당에서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야채 다섯 가지를 소개 해 볼게요~



 



1.  적근대

잎이 넓고 줄기가 붉은 색을 띈 홍근대.
카로틴, 칼슘, 철이 풍부한 홍록색 채소로 여성의 피부 미용에 좋고
지방의 축적을 방지하여 다이어트에 좋고
몸의 염증과 독을 제거해 피부 가려움증에 좋고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 형성과 치아 건강에 좋아요.





2. 청겨자

잎 모양이 장타원형으로 잎주변이 곱슬거리고 씹었을 때 강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음.
비타민 A와 C가 풍부, 카로틴, 칼슘, 철을 많이 함유하고
몸 안의 어독을 풀어 준다고 해요.





3. 홍쌈추


배추와 양배추를 교배한 신품종으로 잎이 비교적 넓고 까칠한 털이 적어서 쌈용, 샤브용으로 좋음.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이 좋아요.
섬유소 함유량이 높고, 철분과 비타민 C가 풍부해요.




4.  쌈배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이 좋아요.
섬유소 함유량이 높고, 철분과 비타민 C가 풍부해요.





5. 다청채



청경채와 비타민을 교배해 만든 새로운 쌈채소로 배추 고유의 은근한 단맛이 남.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며 카로틴, 칼슘, 철을 많이 함유,
몸 안의 어독을 풀어 준다고 해요.





 
이 날, 샤브샤브도 실컷 먹고,
추가로 주문한 어묵이랑 만두랑도 실컷~
배가 무지 불렀지만 칼국수와 죽까지 만들어서 배를 두드리며 채선당을 나왔답니다.
많이 먹어도 괜찮아~ 몸에 좋은 채소니까, 호주청정우 샤브샤브니까~
 
 
저는 채선당 샤브미인 3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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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개구진 장난을 많이 치는, 저희 집 말썽꾸러기 1호, 2호예요.

아이들이 말썽을 많이 부릴 땐 눈물 쏙 빠지게 호된 야단도 칠 줄 알아야, 괜찮은 아이들로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이유 없이 떼를 부리거나 식사 시간에 장난을 칠 땐 엄하게 아이들을 다스리는 편인데요,
아이들이 슬금슬금 제 눈치를 보면서도
'믿는 구석'이 있기에...
마음껏 활개를 치면서 이 세상의 장난이란 장난은 모조리 끌어 모은 듯, 천방지축이 되는 때가 있어요.
바로바로 외할머니 품 속에 있을 때!!!


외갓집이란 말을 누가 만들어 냈는지 '외갓집'이라고 발음만 해 봐도 포근포근 푸근푸근~
외할머니 품 속이라면 어떤 것도 두려울게 없었던 적이 저에게도 있었으니,
저희 집 말썽꾸러기 1호, 2호도 마찬가지겠지요.


아이들에게도, 또 저에게도... 생각만 해도 따뜻하고 든든해지는 엄마이자 외할머니.
근래에는 별다른 편찮은 곳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 편인데요~
요즘처럼 쌀쌀한 기운이 돌 때 즈음 엄마의 건강이 유독 걱정되는 이유는
엄마께서 6년 전에 유방암 수술을 하셨기 때문이에요.


제가 어렸을 때에는 '암'이라는 말은 그 자체로 무시무시한 것이었는데,
요즘에는 좀 달라졌지요?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암에 걸린 분들을 많이 만나 뵈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암에 대한 올바른 상식만 갖춘다면 가족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암을 피해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암이 무섭다고 무조건 터부시 하는 것이 아니라
암에 대해 잘 알고 평소에 제대로 대처하고 살아가는 것이 훨씬 더 지혜로운 방법이랍니다.


ING생명보험에서 암에 대한 올바른 상식을 문제로 한
재미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기
에 가져 와 봤어요.
저도 이벤트에 참여를 했는데요,
퀴즈를 풀면서 자연스레 암에 대한 진실과 오해를 깨우칠 수 있고
암에 대한 제대로 된 상식을 기를 수 있어서 좋았어요.




~11월 10일 일요일까지 이벤트가 열리는데,
올바른 암 상식 OX퀴즈로 암애 대한 상식을 점검해 볼 수도 있고
퀴즈 3개의 정답을 맞추신 분들 중
매주 200명(!!!)에게 엔제리너스 카페라떼 기프티콘도 주고 있어요.


퀴즈 이벤트 바로 가기 : http://withing.inglife.co.kr/bucket_tree/event_outlink_service/index.jsp?idx=2






퀴즈를 풀어 보면서 의외로 암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많다는 걸 깨달았고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암에 대한 상식을 길러 미리미리 암과 맞설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퀴즈를 풀다가 잘 모르는 내용이 나왔을 땐
멋있는 장동건 오빠가 주는 Tip을 클릭하면 정답에 대한 힌트도 얻을 수 있고
암에 대한 상식도 더 넓힐 수 있어요.



맞는 답을 선택했을 땐
장동건 오빠가 칭찬도 해 주시네요~^^

 



저는 3문제를 모두 맞추고 카페라떼를 받기 위해 응모를 했답니다.
아참, 이 이벤트는 보험계약 안내를 위한 전화, SNS 등 마케팅 자료로 활용되지 않는다
부담없이 이벤트에 참여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ING생명의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 할 때 마다
(내가 아니라) ING생명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1,000원을 기부하는
1,000원 기부 스크랩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어요.
스크랩 한 번에 1,000원이면 꽤 큰 금액인데, ING생명이 통큰 기부를 하게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저도 얼른 참여를 했답니다.
1,000원 기부 스크랩 이벤트도 매주 30명을 추첨해서 CGV 2인 예매권을 선물로 주고 있어요.
스크랩 한 번으로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고 행운이 있음 영화 예매권도 받을 수 있으니
안 할 이유가 없는 아주아주 뿌듯하고 쉬운 이벤트~^^




ING 생명의 1,000원 기부 스크랩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기부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을 해 보았어요.
기부는 아주아주 특별한 사람들만, 어마어마하게 큰 돈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었는데~
큰 돈이 아닐지라도 다른 사람들을 위하는 마음만 있다면
단돈 1,000원일지라도 저처럼 소박하게 사는 평범한 주부일지라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기부인 것 같습니다.


외할머니께서 쪄 주신 옥수수를 아주아주 맛있게 먹고 있는 아이들~
아이를 출산한 이후에는 다른 아이들에게도 모성애가 생겨서
아이들이 아픈 걸 드라마로 보는 것도 마음이 너무 찢어질 듯 아프더라고요.
모든 사람들이 다 암에 걸리지 않고 건강했음 좋겠지만, 특히나 어린 아이들이 아프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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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타 헤어스타일리스트 진주쌤이 추천하는
가을 헤어 트랜드



갤러리아 포레 지하 2층에 위치한
포레스타 서울숲
에서 가을 여자로 변신하고 왔어요.
그럼 그 동안에는 여름 여자였느냐....하면 뭐 그것도 아니고,
그냥 그런 여자 ㅜㅜ 였었는데요~


와우~ 이번에 포레스타의 미모를 담당하고 있는 진주쌤을 만나고 난 후,
염색만으로 성형 효과를 낼 수 있구나...하는 걸 알았고요~
거기에 커트 기술을 더하니,
순식간에 귀티 줄줄 흐르는 뭔가 있어 보이는 가을 여자로 짠~


일단 가장 궁금해 하시는 헤어 스타일 변신 사진부터 보여 드릴게요~






얼굴이 아니고 헤어 스타일을 봐야 된다는건....
말씀 안 드려도 다들 아시죠?
좀 더 끼를 부리고(?)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이 날 포레스타에 처음 방문했기에, 살짝 민망함에 저도 모르게 눈은 작게, 얼굴은 크게 ㅠㅠ
후히힛~ 앞으로 단골 될 느낌이 팍팍 들기에,
다음 번에 진주쌤을 만나면 (사진은 진주쌤이 찍어 주셨거든요~)
맘껏 끼를 부리고 모델 포스나는 사진을 찍어 오도록 하겠습니다~




포레스타 서울숲점은 들어가자마자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나면서도
무언가 따뜻한 기운이 감돌았는데요~
저를 편안하게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던 '까닭'은 나중에 말씀드리기로 하고,
우선 그저 그랬던 제 헤어 스타일이
가을 트렌드에 딱 맞는, 분위기 있는 가을 여자로 변신하는 과정을 보여 드리려고 해요.
포레스타의 한 쪽 벽을 가득 메우고 있는 건 아베다 제품들이에요.




제 비포 사진입니다~
저도 출산 전까지는 머릿결이 좋았다고 우기고 싶으나,,, 증명할 길이 없는데요 ㅜㅜ
두 번의 출산으로 머릿결은 파뿌리가 되었고,
그걸 복구하고자 손상모 복구 클리닉을 받아 봐도 3주를 못 가고 다시 바스락바스락...
그런데 여쭤 보니, 클리닉을 받아 봤자 머릿결이 윤기 좔좔좔로 유지되는 건 아니래요.
파마의 컬이 잘 나오고, 염색도 잘 되게 하는...
기초 공사를 하는게 바로 클리닉이기에, 귀찮고 수고스럽더라도 클리닉은 클리닉대로 꾸준히 받으면서
헤어 스타일링도 조금씩 변화를 줘야 되는 거였더라고요.


그런 줄도 모르고,
저는 머릿결이 좋아질 때를 기다리면서 염색 물이 다 빠지고 뿌리쪽에 보기 싫게 머리가 자란 것도
모른 척 한 채, 주야장천 클리닉만 받으러 다녔네요~ 힝힝힝...




제 스타일을 책임져 줄 포레스타 진주쌤 등장.
제 얼굴과 분위기를 보시더니,
저는 밝은 색으로 염색하는 것 보다는 어둡고 촉촉한 분위기를 내는게 훨씬 더 어려 보인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오잉? 그러고 보니 제가 좋아하는 색깔도 사실은
지금 한창 유행하는 버건디 와인, 보라, 등등의 검붉은 색깔인데,
왜 지난 여름 저는 밝게, 밝게, 더 밝게 염색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귀에 염색 약이 닿지 않도록 비닐 씌우고,
헤어라인에 오일도 바르고~
염색 준비 끝.



귀염둥이 진주쌤이 출동하셔서는,
제 머리를 미역줄기처럼 ㅎㅎㅎ 염색약을 곳곳에 발라 주셨어요~
저는 뿌리 쪽에 머리가 많이 자라 있는 상황이라
두 번에 걸쳐 염색을 했는데요~ 그래야 더 색깔이 예쁘게 나오기 때문이랍니다~




진주쌤의 미역줄기 신공이  모두 끝난 후




저는 편안히 앉아 차를 마시며, 잡지책을 보면서....
25분 정도를 기다렸는데요~
정작 제가 기다린 건... 머리나오는 시간이 아닌,
바로바로 그!!!


포레스타에 연예인들도 많이 다니잖아요~
제가 갔었던 그 시간에 얼굴은 정말 많이 뵈었는데, 죄송하게도 이름은 잘 모르겠는... 여자 연예인이 계시기에,
진주쌤이랑 같이 일하는 훈남 스태프...아이돌 분위기 나는 ^^ 훈남 스태프에게 (이름 좀 물어 볼 것을~)
((( 사진 확대 하면 명찰에 써진 이름 좀 보일까낭...)))
또 누구 오냐고 은근히 물어 봐서 알아 낸 그 이름!!! 바로바로 김우빈!!!
상속자의 김우빈이 곧 있음 온다기에,
그것도 제 뒤에서 출몰한다기에, 저는 셀카를 찍는 척, 눈을 뒤통수에 달아 놓고
계속 뒤를 주시했었었답니다^^




잊을만 하면 변신 후 사진을 보여 주는 센스 ㅎㅎㅎ




어머낫!!
세상에나~ 네상에나....
머리를 염색하고 그냥 감았을 뿐인데~
귀티 줄줄 흐르는 가을 여인으로 변신을 했어요.



커트를 할 예정이었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그냥 집으로 가고 싶은 생각이 스멀스멀 들 정도로
제 모습에 제가 반해서,,,
셀카를 수백장 찍고 ^^


포레스타에서 따뜻한 느낌이 들었던 이유는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고 좋으셨기 때문인데요~ 처음 만난 직원분들이랑도 웃으면서
셀카를 마구마구 찍고 ^^ 이런 헤어샵 보셨나요? 진짜 가족같은 분위기~




특히 이 두 분은 스타일도 멋지신데, 재미있으시기까지 해서
정말 정말 즐겁게 머리할 수 있었어요.




짜잔~
웃고 떠드는 와중에도 제 스타일은 째깍째깍 계속 변해서~
엣지있는 단발로 짜자자잔~




아차차!!!
웃느라 잠시 잊고 있었던 김우빈 님!!!
머리 감고 다시 자리로 돌아 오는데, 김우빈님이 딱!!! 자리에 앉아서 상속자들에 나오는 그 모습과 100% 똑같은 모습으로
스타일링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몸은 제자리로 돌아 오는데 눈은 계속계속 김우빈님을 바라보며 ^^
스타일링을 끝내고 제 뒷편에서 짐도 정리 하시고, 마무리 메이크업도 하시느라
계속 제 뒤에 서 계셨어요.
난 봤지롱~ 다 봤지롱롱!! 거울을 통해서 그 모습을 계속 지켜 보다가,
셀카로 딱 한 장 건진 저 사진... ㅜㅜㅜㅜ 본 걸로 만족 ㅜㅜㅜㅜ



계속계속 웃으면서 스타일링을 마무리 했는데요~
여자들에게 헤어샵은 휴식과도 같은 공간이잖아요~
포레스타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내내 유쾌하게 머리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키크고 얼굴 작은 진주쌤과 굴욕사진도 한 장 남기고~^^
예쁜 사람이랑은 사진을 안 찍는게 상책이거늘~


끝나고 포레스타 서울숲점을 둘러 봤어요.




모든 제품들은 다 아베다.
친구들이랑 같이 머리 한 후 수다 떨다 헤어질 수 있을 정도로
카페 분위기 물씬 나는 대기실~




그런데 안쪽으로는 스킨케어실도 따로 마련돼 있었어요.
워낙에 연예인 분들도 많고, 웨딩 케어 하시는 분들도 많고,,,
한 번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리를 다 받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많기에
포레스타는 토탈 관리 시스템을 마련해 두고 있었습니다.




호텔 에스테틱 버금가는 시설에 저도 깜짝 놀랐어요.




포레스타 서울숲점의 위치는
분당선 서울숲역 4번 출구 나오시면 바로 보이는 갤러리아 포레 지하 2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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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크림 도넛 매장은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겨요~
한정 메뉴라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할로인 메뉴들...
펌킨 몬스터가 제일 맛있을 것 같긴한데, 특히나 제 눈에 쏙 들어 오는 건 블러드 스컬.




도넛으로 만들어 놓아
맛있을 것 같은건 펌킨 몬스터이지만,
아구궁~ 머그컵은 블러드 스컬이 훨씬 더 귀여워 보여요~
갖고 싶다...
근데 하나만 갖고 있음 뭔가 허전할 것 같고,
이왕이면 두개 이상은 가지고 있어야~ 제대로 할로윈 분위기 날 것 같아요^^




부모님께서 서울에 일이 있으셔서 오셨는데요~
차로 3시간 걸리는
먼 곳에서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그 날 바로 내려가시겠다고 하셔서,
낮에는 다인이 생일 파티를 간단히 하고,
저녁 식사를 한 후 다시 안동으로 내려가시는 길에,



동네에 있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 매장에 들렀어요.
자고 가시면 좋으련만,
이렇게 컴컴해졌는데도 그냥 내려 가시고 말았네요~




부모님 오시면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꼭 선물을 사서 드리고 싶었던 것이,
아빠, 엄마, 동생 모두 달달한 도넛류를 엄청 좋아하시는데~
안동에는 아직 크리스피 크림 도넛 매장이 없거든요~
그러나 서울 오실 때 몇 번 드셔 보셔서 부모님도 익히 잘 알고 계신 바로 그 도넛!!




저희 동네엔 롯데리아 건물이 있어서,
롯데리아, 엔젤리너스 커피, 나뚜루팝,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한 데 모여 있는데요~
원래는 저녁 식사하고,
후식으로 도넛이랑 커피 먹으며 좀 더 이고 싶었었으나
너무 늦어 버려서 아쉽게 그냥 포장만 해서 보내 드렸어요.




온 김에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 하나,
어쏘티드 더즌 하나,
요렇게 사서 반씩 나눴어요.




보기만 해도 정말 맛있을 것 같죠?
저는 커피랑 아이들은 우유랑 먹음 딱 좋은 크리스피 크림 도넛.



 
가야 되는데, 아이들은 도넛에서 눈을 뗄 줄 모릅니다.
먼 길 내려 가시는데 맛있는 선물을 드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이 포스팅은 롯데리아 통합서포터즈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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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리너스 커피, 바닐라라떼.


그런 날 있잖아요~
몸은 너무너무 피곤해서 쓰러지기 일보직전인데,
왠지 모르게 화장도 잘 된 것 같고,
그냥 집으로 들어가긴 아쉬운 것도 같고,,,
그러나 피곤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을 때...... .





너무 힘들어서 영화관도 못 가겠고, 쇼핑은 더더욱 안 되고...
커피라도 한 잔 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겠다 싶을 때...
미팅 갈 준비하는 남편과 근처 엔젤리너스에서 만나, 바닐라라떼를 마시기로 했어요.


그런데 사진 찍어 놓은 걸 보니
별로 예쁘지도 않았었네요~
피곤해서 눈에 잠깐 콩깍지가 씌였던듯 ㅜㅜ





집 근처에 엔젤리너스커피가 딱! 들어왔을 때,
앞으로 책읽고 싶을 땐
무조건 엔젤리너스로 오리라, 맘 먹었었는데~
책은 무슨... 시간이 나면 집에서 '누워서!!' 텔레비전 보기에 바빠
자주 오지는 못했던 엔젤리너스.




매장이 엄청 넓어서
낮에 오면 혼자서 책읽기 좋고요~
엄마들 모임하기에도 딱 좋은데.... 문제는 집 앞인데도 나오기가 귀찮다는 것.
무조건 집에 들어가지 않아야,
카페에서 책을 읽든, 남편이랑 데이트를 하든 할 텐데요~^^




드디어 나 온
엔젤리너스 바닐라라떼~ 좋아요 좋아~~
달달하면서 카페인 팍팍!!
피곤한 땐 딱이야~




금세 기분이 좋아져서는,
밖에서 사진 찍음 예쁘겠다고, 남편에게 사진 좀 찍어 달라고 ^^



 
가을 여자...
겨울이 오면 밖에선 커피를 못 마시니, 더 추워지기 전에 분위기 좀 잡아 봤어요~
그리고 나서 집에 돌아가 또또또 누워서 텔레비전을 봤다는 후문이...
 
 
 
< 이 포스팅은 롯데리아 통합서포터즈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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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핸드메이드에서 예쁜 <자연머그컵>을 구매했어요.
핸드메이드 제품을 고르고, 구입을 하면서도,
정말로 나만을 위한, 세상에서 딱 하나 뿐인 제품이 맞는 것인가?? 하는 의구심이 계속 들었었는데요~
이번에 이꽃담 작가의 자연머그컵을 구입하고 배송 받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
정말로 그렇다!! 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엠핸드메이드

(
http://www.iamhandmade.co.kr)


예쁜 그릇, 특이한 컵, 고급스러운 찻잔을 좋아하는 저에게,
아이엠핸드메이드 사이트에서 본 이꽃담 작가의 자연머그컵은 그야말로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컵의 손잡이를 저렇게도 다양하게 바꿔 장식할 수 있다니...
저는 컵을 톡특하고 화려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컵에 그려지는 그림과 색깔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꽃담 작가의 머그컵은 손잡이 장식을 화려하게 만들고 컵 자체는 단순하고 순수하게 둚으로써
깨끗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가진 정말 예쁜 머그컵으로 탄생했더라고요.





이꽃담 작가의 가치관이 그대로 담겨진
작가의 소개도 마음에 들고,
얼른 자연 머그컵 중 두 가지 종류를 골라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후 며칠이 지나지 않아서
이꽃담 작가에게서 직접 연락이 왔어요.
지금부터 제작에 들어가서 굽고 마감을 하는 데에는 총 한 달이 걸리는데 괜찮겠냐고요~


주문 후 배송까지 걸리는 시간 = 한 달...
처음에는 좀 놀랐지만
저를 위해 딱 하나뿐인 머그컵을 새롭게 만들어 주시는 시간이라니,,,
살짝 감동까지 하며 기다리기로 했어요.




이꽃담 작가님은 그 후로도 계속
저에게 제가 주문한 자연 머그컵이 제작되어 가는 과정을 
사진으로 보내 주시면서,
제 의견을 물으셨고, 제가 원하는 방향대로 수정해 주시고,
계속계속 제 맘에 꼭 드는 머그컵을 제작에 반영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일일이 손으로 만드는 핸드메이드 제품이기에,
제각각 모두 다른 작품이 나오게 되는 핸드메이드 머그컵.
가마에 구울 때, 작가의 감성에 따라
그 날, 그 날 전혀 다르게 나오는 새로운 작품들....


핸드메이드 세계는 알면 알 수록 매력적인 것 같아요.





그렇게 해서 저에게 온
이꽃담 작가의 자연 머그컵은 오직 저만의 머그컵이 되어 고이고이 보관돼 있는데요~
몰래 그릇장 꼭대기에 숨겨 두었건만,
저희 집 아이들의 눈에 띄어 버려서,
가지 컵 달라고, 호박 컵으로 우유를 마시겠노라고 떼를 쓰고 울고 불고 ....


그래도 안 줄 거예요~^^



 
저 혼자만의 힐링 시간을 가질 때,
자연을 닮은 이 머그컵에 제가 좋아하는 차를 끓여
저 혼자 마실 거예요~~ 컵이 두 개니 남편은 가끔씩 끼워 줄 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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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가족 여행 다녀 온 이야기를
딥씨 포토북으로 만들었어요.
우리 꼬맹이들은 자꾸자꾸 잊어 버리기 때문에
사진을 딥씨 포토북으로 딱~ 만들어 두고, 자꾸자꾸 보여 주면서 생색을 내야만
아~ 정말로 내가 엄마, 아빠와 함께 베트남에 다녀 왔구나....알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오래오래 남겨 주기 위해선
사진을 뽑아서 보여 주는게 좋지요~


제가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딥씨 포토북
베트남 가족 여행편!!
휘리릭 빠르게 넘겨서 7박 8일 동안의 베트남 여행기를 훑어 봤어요.

 



베트남 여행을 같이 했던
남편의 동료와 그 가족들~ 벌써 그립습니당~




이번에도 딥씨 포토북을 만들면서,
글상자로 제가 원하는 문구도 마음껏 써 넣고~
스티커를 붙여 포토북을 예쁘게 꾸몄는데요~

 



이번에 딥씨 포토북을 만들 때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바로바로 이것!!!


딥씨 포토북이 Lime AR과 만나 증강현실 포토북이 되었거든요?
유아시와 사랑시를 포토북 속에 넣으면
시가 배경으로 쓰인 페이지에 저렇게 초록색 라임 모양으로 AR Lime라는 표시가 있어요.





스마트폰으로 무료 앱인 Lime AR(한글로 라임이라고 검색해 보니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을 다운 받아서
Lime AR 앱을 실행시킨 후
포토북에 가져다 대면!!!!!!!!!!!
와우~ 놀라워라!!! 진짜진짜진짜...신기하게도 책 속에 있던 시를, 스마트폰이 읽어 준답니다~
아기에게 시를 읽어 주고 싶을 때, 연인에게 사랑시를 선물하고 싶을 때
딥씨로 증강현실 포토북을 만들면 좋겠지요?


이 기능만으로도 정말 놀라운데~ 이건 맛보기에 불과했어요.



제작된 딥씨 포토북에 또다시 Lime(라임) AR 앱을 실행 시키면 과연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남편에게 보여 줬더니 깜짝 놀라면서
진짜 신기해했는데요~



포토북을 제작할 때 미리 설정해 놓은 페이지를 펴 놓고
스마트폰으로 Lime(라임) AR를 실행시켜
페이지에 갖다 대기만 하면,
초록색 불빛이 왔다갔다 번쩍번쩍 ~ 저절로 딥씨 포토북을 스캔하기 시작하는데요~
그러다 두둥~ 제가 미리 골라 두었던 사진들이 스마트 폰에 떠서,
손가락으로 슬라이드 하면서 스마트 폰에 생긴 새로운 사진을 넘겨 볼 수 있답니다.
정말정말 놀랍지 않나요?
사진 뿐만 아니라 MP3, MP4파일도 적용시킬 수 있는데요~




 Lime(라임) AR을 이 사진에 적용시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짜잔~ 베트남 나짱 해변가에서
사진과 함께 찍었던 동영상이 스마트 폰으로 재생이 됩니다.
진짜 세상 참 좋아졌어요~

 



제가 만든 딥씨 증강현실 포토북이 갖고 싶으시다고요?
그렇다면 딥씨 증강현실 포토북 체험단에 응모해 보세요~

이벤트 신청하러 가기
http://www.dipsee.co.kr/event/eventPage.dpw?vn=event/event_dipseeAR_su&leftMenuCd=03700&cd_id=book&gnb=bkd&stg=4


~11월 11일 월요일까지
딥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는데요~
총 20명에게
포토북 8 * 8 하드커버 무료 제작과 증강현실 무료 체험의 혜택이 주어진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딥씨 홈페이지 http://www.dipsee.co.kr 를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또 다른 이벤트 소식 하나 더!!!


딥씨의 저작도구가 리뉴얼 되었어요.
세련된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으로 확 달라진 딥씨 저작도구를 소문내시는 100명의 회원에게
캡슐 커피머신, VIPS 식사권 등 푸짐한 선물을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혜택 빵빵한 이 이벤트에도 많이많이 참가 하셔서 행운을 얻어 가시길 바라요~^^

http://www.dipsee.co.kr/event/eventPage.dpw?vn=event/event_editorRenew_ex&leftMenuCd=03700&cd_id=book&gnb=bkd&stg=6



저는 딥씨 서포터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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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팩토리 "왕옥방" 마마의 가정중식
찌파이, 마마스빈스





차이나팩토리가 주최하는 쿠킹클래스에 다녀 왔어요.
왕옥방 님 다들 아시죠?
올리브 TV <마스터쉐프 코리아>에 출연하셨던, 왕마마 님이요~
마스터쉐프 코리아에 나오셨을 때 엄청나게 빠른 솜씨로 근사한 중국 음식을 척척 내 놓는 모습에서
고수의 기운을 느꼈었는데,
역시! 차이나팩토리와 함께 신메뉴를 개발 하셨더라고요.





그 중에서 두 가지 요리인
찌파이와 마마스빈스를 차이나팩토리 가정중식 쿠킹클래스를 통해 가르쳐 주셨어요.




와우! 실물로 뵈니
얼굴은 작고 이목구비는 크고.
일반인이 출연하는 마스터쉐프 코리아도 출연자들을 그냥 뽑지는 않는듯 ㅜㅜ
얼굴은 기본 요리는 필수인듯 ㅜㅜㅜ


제가 왕옥방 님께 배워 온 가정 중식 두 가지를 같이 보실까요? ^^
생각보다 쉬워서 진짜로 집에서 할 수 있겠더라고요.




찌파이는요~
닭고기로 만드는 탕수육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 것 같아요.


찌파이 재료

닭고기(닭다리살) 250g
재움 소스 : 다진마늘, 다진양파, 강장, 청주, 소금, 후주, 전분
찌파이 소스 : 옥수수, 파인애플, 적양배추, 아스파라거스, 식초, 설탕, 물, 전분, 소금



불필요한 기름을 제거하고
살짝만 칼집을 내 준 후(아주 살짝~)



전분을 골고루 넉넉하게 묻힙니다.




찌파이 소스에 들어갈 채소를 작게 손질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옥수수와 몸에 좋고 식감도 좋은 아스파라거스가 눈에 띕니다.




튀길 땐 기름의 온도가 중요한데요~
180도에서 바삭하게 튀기는 것이 중요해요.
기름의 온도가 내려가지 않도록 두 조각이면 한 번에 하나씩 튀깁니다.
고수답게 손으로 온도를 측정하시는 ㅜㅜ 매우 뜨거워요~ 초보가 고수 따라하다간 손바닥 다 뎁니다~




특히나 튀김에 강하셨던 왕옥방 님,
튀김을 잘 하기 위해선 감이 필요하고, 감은 경험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저 같은 초보는 여러 번 해 봐야 될 듯~ 요리는 경험이 중요하니까요~




소스도 생각보다 쉬웠는데
기름을 두르고 옥수수를 먼저 볶고 식초를 붓는데 식초향이 날아가도록 휘저어 줍니다.
아스파라거스는 닭고기 튀긴 기름에 살짝 넣어 데치고
물과 나머지 재료(설탕, 소금, 간장 약간)를 넣고
전분을 조금씩 나누어 넣어 농도를 맞춰 주면 끝. 쉽죠?
기호에 따라 소스의 맛을 조절하면 될 것 같아요.

 



잘 튀겨진 닭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썰고
완성 접시에 담아 소스를 부어 내면 끝. 생각보다 간단해서 놀랐어요.
맛은 더 놀람^^



다음은 '마마스빈'인데요,
중국사람들이 많이들 먹는 껍질콩(그린빈)을 사용한 볶음 요리인데,
간단하면서도 몸에 좋은 껍질콩을 맛있게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마마스빈 재료

그린빈, 잡채용 돼지고기(안심), 전분, 물, 카놀라유, 소금, 대파, 건고추, 마늘
소스 : 굴소스, 간장, 물, 설탕





그린빈을 뜨거운 기름에 살짝 데치고




전분, 물, 카놀라유, 소금을 넣어 20분 정도 재워 둔 돼지고기 안심을 뜨거운 팬에 재빨리 볶아 줍니다.
이 때 젓가락으로 서로 붙지 않도록 떼어 주면서 볶아요.



너무 쉬워서 사진도 별로 없는데 ^^
채썬 건고추, 대파를 기름에 볶다가 소스를 넣어 끓인 후
기름에 데친 그린빈과 볶은 돼지고기를 넣어 한 번 더 빨리 볶아 내면 끝!
진짜 쉬운데 진짜 맛있어요.




완성된 찌파이와 마마스빈스예요.

 



차이나팩토리에서 새롭게 출시된 메뉴 중에는
찌파이와 마마스빈스 말고도
홍샤오로우(홍샤오 소스로 깔끔하게 맛을 낸 돼지고기 요리)와
깐시에(통통한 게를 통째로 튀겨 껍질까지 먹는 매콤한 깐풍 스타일의 게요리)도 있는데요~
이 네 가지 요리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투표를 하면
추첨을 통해 선택한 메뉴의 식사권을 주는 이벤트가 지금 진행중이에요~


차이나팩토리 이벤트 바로가기
http://www.chinafactory.co.kr/news/event_ing_view.asp?idx=266


저는 깐시에가 먹고 싶어서 투표를 했고
바로 내일!!! 가족들과 함께 먹으러 갈 예정이랍니다~ 오예~




왕옥방님의 요리 시연이 끝난 후
저도 짝꿍과 함께 요리를 만들어 봤는데요~
평소 튀긴 음식을 잘 만들어 보지 않아서 허둥지둥 난리도 아니었으나,
이 날 만났던 '천사' 짝꿍님이 잘 도와 주셔서,
다행히 (좀,,,아니 많이 ㅜㅜ 짰지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완성해 낼 수 있었어요.




짜잔~ 색깔만 봐도 확실히 간장이 많이 들어간 티가 팍팍 나지만
천사 짝꿍님이 맛있게 드셔 주셨어요 ㅜㅜㅜ
맛있는 수다를 마치고,,,



왕옥방 님이랑 기념사진도 찰칵!!!
차이나팩토리에서 새롭게 출시한 네 가지 메뉴~
모두모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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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크린 이광수, 이유비 트루댄스 CF,
SK엔크린 트루캠페인


드라마에서 찰떡 호흡을 맞췄던, 은근 잘 어울리는 한 쌍
이광수, 이유비가 sk엔크린 CF로 다시 만났어요.
 
sk엔크린 트루 캠페인은 자동차에 넣는 기름은 가장 순수해야 한다는 사실.
그래서 가장 정직하고 가치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에서 시작되었는데요~
최고의 전문가, 최고의 정제시설, 최고의 시스템이 모여
가장 진실된 기름을 만드는 엔크린이, 바로 트루 엔크린
sk엔크린의 트루 캠페인입니다.
 


트루, 트루, 트루, 트루, 트루, 트루~
(아웅~ 요걸 소리로 들려 드려야 되는데~)


텔레비전에서 재밌고 신나는 음악 소리가 나오기에 어깨를 들썩이며 고개를 돌렸더니,
이광수와 이유비가 sk엔크린 CF 속에서 일명 트루댄스를 추고 있더라고요~ 
귀엽고 깜찍발랄한 이유비와, 보는 것 만으로도 웃긴 대세 중의 대세 이광수의 코믹 주유댄스였어요.
주유 하는 동작을 응용해서 만든 것이 트루댄스인 것 같은데~ 은근 중독성있어요.
권총 쏘는 주유 자세로 팔을 앞뒤로 쫙쫙 펴면서, 동시에 엉덩이를 씰룩실룩~
트루~ 트투~ 트루~ 트루댄스 진짜 신나요 신나~


노래를 글로 표현하려니 어휘력이 달려 너무너무 힘들어서,
sk엔크린 CF 속 이광수, 이유비의 트루댄스를 먼저 보고 가실게요~
 

 
 
 
 
어때요? 정말 신나죠?
이광수와 이유비가 둘 다 팔 다리가 길어서 쭉쭉 뻗는 트루 댄스를 더 잘 소화하는 것 같아요~
보면서 저도 모르게 같이 들썩이게 되는데요~
광고를 보다 보니, sk엔크린의 기름은 국내에서만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국내 정유업계 1위답게
미국, 네덜란드, 호주, 프랑스, 중국 등 세계 10여개국으로 수출되었었네요~!
 
 
한국에서 광수가 넣는 sk엔크린 기름을
미국의 찰스가 넣고, 프랑스의 프랑소와도 넣는다니 어쩐지 으쓱으쓱 자랑스러워집니다.
 
 
 
 
주유를 할 때 뭘 보시나요?
저는 (어쩔 수 없이?) 주유비 표시를 보게 되는데요~
주유를 시~작! 하면서부터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쭉쭉쭉~ 올라가서 뭔가 아쉬울 때 딱 멈춰 버리는...
제가 본다고 달라지는 건 없지만 그래도 생각해보면 매번 올라가는 주유비를 쳐다보고 있었던 것 같아요.
남자들이라면 주유소의 예쁜 여자 직원에게 관심을 둘 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이제부터는 sk엔크린의 투명 주유기를 주시해야겠어요.
 
 
sk엔크린은 눈으로 정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 주유기를 설치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유사 석유와 불순물이 섞인 석유를 몰래몰래 판매해서
소중한 내 자동차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한 나쁜!! 주유소들에 관한 보도가 많이 있었잖아요?
sk엔트린은 세계 최대 규모의 정제 시스템과 3천명의 오일 마스터를 갖추고 있고
투명 주유기를 통해 정량, 정품에 대한 자신감까지 보여주고 있으니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아서 안심이에요.
 
 
가격만 보고 싸다고 무조건 주유할 것이 아니라
주유 품질에 대해서도 고민할 줄 아는 성숙한 오너드라이버가 되어야 할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내 차는 소중하니까요~^^
 
 
sk엔크린 CF <시선처리의 법칙>편도 재밌으니
요것도 같이 보고 가실게요~^^
 
 
 
 
 
'진심을 채우다'라는 표현이 정말 와 닿는 것 같아요. 
 
 
 
 
 
깜찍이 이유비와 끔찍이(?) 이광수가 추는 엔크린 트루 댄스가 재밌어서
(특히 이유비의 트루 댄스는 정말 정말 예뻐 보여서)
CF 틀어 놓고 저도 따라서 몇 번 춤을 춰 봤는데요~
엉덩이 씰룩거리며 트루~ 트루~ 트루~ 똬다다~ 추는게 정말 재밌더라고요~
 
 
이러다 트루댄스가 국민댄스 되는거 아니냐며 혼자 씰룩거리고 있었는데,
어머낫!
sk엔크린이 트루캠페인과 함께 트루댄스 이벤트도 열고 있었어요.
재밌는 이벤트에 상품도 푸짐해서 꼭 참여해 보고 싶어요.
같이 참여해 보아요~^^
 
 
이벤트 1. 도전! 나도 엔크린 트루댄싱.
 
 
나만의 트루 댄싱을 뽐내면 선물이 팡팡!!
최고의 트루댄싱 1~10위에겐 아이패드 미니2를 선물로 주고,
5명을 추첨해서 닥터드레 헤드폰을 선물로,
100명을 추첨해서 문화 상품권을,
선착순 1000명에겐 무조건 5천원 주유권을 주는 빵빵하나 이벤트예요.
 
 

 
 
 
이벤트 2. 최고의 엔크린 트루댄싱을 뽑자!
 
 
춤을 추는 것이 살짝 부담스럽다면
최고의 트루댄싱에게 투표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트루댄싱 참가자 영상을 보고 투표를 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요.
 
 
이벤트 3. True 엔크린 퀴즈쇼
 
 
엔크린의 True 엔크린 Fact를 잘 살펴본 후
True 엔크린 퀴즈쇼에 출제된 문제를 풉니다.
3문제 이상 맞추면(60점 이상 받으면) 다양한 선물이 쏟아지는 이벤트예요.
 
 
sk엔크린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이벤트이니
꼭 응모해서 행운을 얻으시길 바라요~
 
 
이벤트 응모하기 홈페이지 http://www.trueenclean.com/main.php   
모바일 :
http://m.trueenclean.com/true_campaign.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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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F 잠실 캐슬점] tgif 2인세트 40% 할인,
맛있게 싸게 잘 먹고 왔어요~




TGIF 잠실 캐슬점이에요~
롯데월드 안에 있는 잠실점이랑 롯데월드 밖에 있는 잠실 캐슬점 ^^
둘 다 저희 집에서 가까워서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더 한산할 것 같았던 잠실 캐슬점으로 갔는데~ 잘 선택한 것 같아요.
어중간한 시간으로 골라 갔더니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어요.




할로윈을 맞아
입구부터 무섭게 ^^ 할로윈 장식을 해 두었던데
다솔이는 괴물이 있다며~ 왜 호박이랑 사람이 괴물로 변신했냐며 궁금폭발...
입구에서부터 호기심 가득한 TGIF.
아이에게는 그냥 장난치는 거라고 대충 말해두었어요~
(실은 할로윈데이가 정확하게 무슨 날인지 잘 모름 ㅜㅜ)



자리에 앉으니 먹음직스러운 립 사진이 딱!!!
맥주와 함께 먹음 더 맛있다는듯 그 옆에는 친절하게 맥스 이벤트 프로모션 사진까지 합성해 주시고^^
립도 진짜 맛있게 보였지만, 제가 먹으려고 생각한 메뉴는 따로 있었어요.


바로바로 2인 세트인데요~
스프, 샐러드, 빠네 크리미 어니언 파스타, 젝다니엘 찹스테이크, 에이드, 소다 한 잔으로 구성된 2인세트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영수증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TGIF와 같은 계열사인 크리스피크림 도넛에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사 먹고 받은 영수증 아래에서
tgif 2인세트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는 문구를 보고
이왕이면 왕창 할인된 가격으로 (다른 메뉴를 고를 수는 없지만~) 먹자며
영수증까지 잘 챙겨 왔었답니다.




알고 보니 같은 계열사인
롯데리아, 엔젤리너스, 나뚜루팝, 크리스피크림에서 받은 영수증 (금액 상관없이)을 가져 가면
2인 세트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주는 이벤트였어요.
영수증 발행일로부터 한 달 동안이고, 챙겨간 영수증은 주문할 때 직원이 가져가세요.




야무지게 주문을 한 후
음식이 나오는 동안 다솔 군은 두 대의 스마트한 기계(?)를 놓고 열심히 파워레인저를 시청하고,
전 그런 다솔 군을 시청하고...


 

나왔다!!!
에이드와 소다는 다 마신 후 소다, 즉 콜라와 사이다로 리필이 돼요.




가기 전에 tgif 잠실캐슬점을 검색해 보니,
샐러드는 뜨겁고 스프는 차갑다는 ^^ 정말 어이없는 평가가 있어서 걱정을 했었는데~
경쟁사가 쓴 건지,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빵도 맛있고 스프도 맛있었어요.


어디를 가든 꼭 검색을 해 보고 가는 습관이 있는데,
다 믿을 건 못되는 것 같아요.




맛있겠죠?




빵이 맛있어서 스프에 쿡쿡 찍어 먹고,
다 먹은 후엔 리필해서 또 먹고^^
이 날은 아이들과 아침부터 나와서 놀았거든요?
다인이는 피곤해서 tgif에 오는 차 안에서 잠들어서 집에 갈 때까지 기절~
덕(?)분에 밥은 편하게 먹었는데,
집에 가서 다인이만 따로 없는 반찬에 밥 챙겨 주는게 미안했어요.




빵 먹을 때까지만 사진을 열심히 찍어서
메인 음식 나오면서부터는 사진이 없답니다. 저도 배고팠거든요~




샐러드도 상큼하니 맛있었어요.
다솔이 좋아하는 방울 토마토도 들어 있고~





왠일로??? 다솔이가 채소를 먹네요~
브로콜리, 파프리카, 껍질콩... 다솔이가 잘 먹으면, 그것이 특히나 채소면 저는 기분이 훨훨~~




찹 스테이크와 볶음밥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죠.
저희 부부는 당연히 다 잘 먹고요~



부드럽고 고소한
빠네 크리미 어니언 파스타도 다솔이랑 다솔 아빠 둘 다 좋아하는 메뉴라
2인 세트 구성이 아주 맘에 들었어요.



양이 매우 푸짐해서
네 가족이 먹기에 좋았는데~
다인이가 깨 있었음 요 파스타를 오물거리며 잘 먹었을텐데 살짝 아쉬웠어요.
편하게 먹었으니 살짝만 ... 아쉽...^^


 
TGIF 잠실 캐슬점에서 조용하고~ 맛있는 식사 잘 하고 왔습니다.
 
 
< 이 포스팅은 롯데리아 통합서포터즈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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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크림 도넛에 가면 늘 더즌이요~를 외쳤는데요~
10월 31일까지만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요 괴물빵(?)들이 너무너무 귀여워서 10월이 끝나버리기 전에 사 먹어 봐야겠어요.
괴물인데, 너무너무 귀여워서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고~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서 할로윈 파티 초대도 하던데~ 아이들 때문에 와글거리는 데는 갈 수가 없으니
집에서 크리스피 괴물빵 먹으면서 남편 & 아이들과 할로윈 보내야겠어요.
결혼 후에는 깨알 같은 이벤트 챙기는 재미로 권태를 이길 수 있어서^^
결혼 전에는 절대 안 챙기던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를 비롯해서 할로윈까지 꼭꼭 챙기고 있답니다.
할로윈이 정확히 뭐 하는 날인줄도 모르면서요^^


특히 호박 괴물(?) = 펌킨 몬스터가 제일 귀엽고 맛있어 보여요~
아핫~ 자세히 보니 각각 이름이 다 있었네요~
할로윈 스프링클, 베이비 머미, 블러디 스컬, 펌킨 몬스터 모두 1500원 씩입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서 무조건 꼭 사 먹는,
캐나다 어학 연수생 출신, 남편의 추억이 깃들여 있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찐한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면 저 혼자서 더즌도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진짜진짜 커피 도둑!!!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만 먹어 왔는데
이제는 다른 것도 좀 먹어 봐야겠어요. 찾아 보니 제가 좋아할 만한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이렇게 다양한 제품들이 많은데
왜 꼭 남편의 추억만 먹어 왔는지~ 전 캐나다의 '캐'자도 모르는데 말예요~




특히 제 맘에 든 것은
블루베리 치즈케익 도넛이에요.


드라이 번 도넛 위에 화이트 아이싱을 입히고
아몬드 슬라이스를 뿌린 후 블루베리 치즈 필링과 건조 블루베리를 얹은 제품이라는데~
딱 제 스타일!!!
요것도 필시 커피도둑일터~먹고 싶어요.



 
그리고 이거.
카페 헤이즐넛도 맛있을 것 같은데요,
헤이즐넛 크림으로 가득 채운 쉘 도넛 위에 커피 아이싱을 입힌 제품이래요.
도넛 속에 가득 들어 있는 헤이즐넛 크림!!!
우우우~ 생각만 해도 부드럽네요~ 요건 더 찐한 드립커피와 먹음 잘 맞을 것 같아요.
 
 
< 이 포스팅은 롯데리아 통합서포터즈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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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 샤브미인들이랑 같이 다녀 온
양평에 있는 채선당 친환경 야채농장이야기는 이미 해 드렸었잖아요~
그 날 농장 직원같은 포스 물씬 풍기며,
저 엄청 열심히 채소를 뜯어(??)  따(??) 어떤 표현이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두 손 가득 엄청 많이 채소를 가져 왔어요.




케일과 적겨자잎은 쌈싸먹음 좋겠다고
채소를 따면서부터 삼겹살 & 목살에 제육볶음에 불고기에... 군침을 꼴깍꼴깍 흘렸었는데요~




맘씨 좋은 훈남 미혼 농장주께서
청경채, 상추 등등의 다른 채소들도 듬뿍 챙겨 주셔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다양한 채소를 일주일 내내 먹을 수 있어서 무척 좋았답니다~
채소 많이 먹음 건강한 느낌, 좋은 엄마 느낌 ^^




채소가 많아서 그냥도 먹고 쪄서도 먹고
된장찌개에도 넣어 먹었는데,
된장에 작은 멸치 (멸치 국물 내고도 안 건져 내고 그냥 다 먹어요~) 듬뿍 넣어 보글보글 끓인 후
잘 씻은 청경채 풍덩하고,




애호박도 넣으면
조미료 없이도 정말 맛있는 된장찌개가 돼요.




두부까지 넘칠 듯 많이 넣어서 왕창 끓여 놓은 후
첫 날은 그냥 다른 반찬이랑 된장찌개랑 먹고,
그 다음부터는 상추, 케일, 등등 다른 채소를 손으로 숭덩숭덩 잘라서 양푼에 넣은 후
밥도 많이, 된장찌개도 많이 두부도 많이 넣고
고추장 넣고 양껏 비빈 후 아구아구 냠냠냠~ 참기름까지 살짝 넣어 비비니 그 맛이 꿀맛이던데요?





또또
고기주의자인 남편과 저는 채소를 보자마자 삼겹살!!을 외치고
살짝 양심에 가책을 느껴 삼겹살에서 목살로 노선을 바꾼 후 (그러나 그게 그건데...) ^^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서 먹었어요.



신선한 채소만 있음 다른 반찬 필요 없는
돼지 목살 구이.
잘게 잘라 주면 아이들도 잘 먹는 돼지 목살 구이를,



 
채선당 직영 농장에서 직접 따 온 채소에 싸서
쌈장 올려~~
냠냠냠~~~ 참 잘 먹었답니다.
많이 먹을수록 몸이 건강해지는 음식 중에 신선한 채소보다 더 좋은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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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롯데리아 통합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Tgif 용산 아이파크몰점 롯데리아 서포터즈 발대식 현장




(주)롯데리아 통합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어 발대식에 다녀 왔어요~
저 어디있게요? ^^
저도 한참만에 찾아낸 제 콩알만한 모습^^


이번에 롯데리아 통합 서포터즈는 무려 50명이 선발돼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그래도 줄서서 들어간 건 아니고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쳤다고 해요.
뿌듯뿌듯~~


롯데리아는 제 추억의 장소이기도 한데요~
경북 안동 출신인 저에게 '햄버거 = 롯데리아'였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허허벌판이던 ㅜㅜ 안동의 번화가에 롯데리아가 딱 들어서면서,
우리에게 롯데리아는 가장 핫한 곳!!
나름 잘 나가는 언니들이었던 저와 제 친구들은 콜라 한 잔을 먹더라도 꼭 롯데리아에서 약속을 잡고
롯데리아에서 버거도 먹고, 수다도 떨고, 밀크쉐이크도 마시고...
 그랬었던 때가 있었답니다. (20년 전에요 ㅜㅜ 슬프네요~)

 



흠흠... 아무튼 처음에는 (주)롯데리아 통합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롯데리아구나~ 했는데,
알고보니 계열사가 무려 5개나 있었어요.


롯데리아, Tgif, 나뚜르, 크리스피크림 도넛, 엔젤리너스 커피
이 모든 게 다 롯데리아 브랜드였어요!!


대학 다닐 때 친구들과 쿠폰 모으고 조금이라도 더 싸게 먹으려 논문을 썼던 Tgif,
맛있고 고급스러운 아이스크림의 대명사 나뚜르,
남편이 캐나다 어학연수 갔을 때 진짜 많이 먹었다는 크리스피크림 도넛,
그리고 우리집 앞에 있어서 커피마실 약속은 무조건 여기였던 엔젤리너스 커피까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재미있고도 진정성 있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었어요.




롯데리아 통합 발대식이 열렸던
Tgif 용산 아이파크몰점인데요~ Tgif에 오랫만에 갔더니
분위기가 참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앞으로는 자주자주 방문해서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재미있는 소식을 전하는 리뷰도 해 드릴게요^^



서포터즈로서의 첫 활동
(주)롯데리아의 다섯 가지 브랜드와 인사하는 시간.




엔젤리너스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새롭게 런칭한 나뚜루 팝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  젊은 감각의 디저트와 음료, 아이스크림으로 무장한 디저트 카페래요.
아이스크림만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따뜻한 츄러스와 핫도그까지 있으니 경쟁력이 있는 브랜드로
더 성장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죠. )))




불타는 금요일, 신나는 이 밤!
불금의 원조 Tgif.
Tgif에서는 칵테일 스쿨의 참가자를 모집하기도 하면서
화려한 금요일 밤을 멋지게 즐길 수 있도록 칵테일 파티도 하고 바텐더 선발대회도 하고...
그동안 참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tgif의 새로운 변신도 자세히 알아 볼 생각입니다. 궁금궁금해요~



마지막으로 도넛의 끝판왕 크리스피크림 도넛,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처음 한국에 상륙했을 때, 당시 연애하고 있던 지금의 남편과
툭하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먹으러 가곤 했었어요.
남편의 캐나다에서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도넛, 남편과의 연애시절 추억의 음식인 크리스피크림 도넛
아이들과도 함께 먹고 싶네요~~




우리는 서포터즈답게,
열심히 듣고 열심히 찍었는데요~
앞으로 4개월동안 재밌게 활동하겠습니다.




각 브랜드의 쿠폰도 선물로 받고,



모든 일정이 끝나고 이젠 먹는 시간!!!
Tgif에 왔으니 맘껏 먹고 즐겨야죠~ 다른 서포터즈 분들과 인사도 하고 서먹한 관계도 풀면서~





이 많은 음식들도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앞으로 (주)롯데리아 통합 서포터즈 활동을 지켜 봐 주세요~




< 이 포스팅은 롯데리아 통합서포터즈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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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V 골든 볼 힐러,
자극없는 아이크림, 아이 에센스 추천
 

CLIV 골든 볼 힐러
10ml
58,000원

 
 

화장을 안 할 땐 크게 잘 모르겠다가도
화장을 하고 나면
어쩐지 눈가의 주름이 도드라져 보이고, 눈가가 건조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서
자극 없고 영양 가득한 아이크림, 아이에센스를 찾고 있었는데요~
CLIV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체험해 볼 기회를 갖게 되었어요.


'골든 볼 힐러'라는 이름에서 살짝 힌트를 얻을 수도 있을텐데,
CLIV 골든 볼 힐러는 일반 아이크림이나 아이에센스와는 달리, 골든볼이 장착된 특수 용기로 만들어져서
눈가에 자극 없이, 시원하게 마사지까지 할 수 있으면서
눈가를 탄력있고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어서 좋은 제품이에요~
딱 한 번 사용해 봤을 때부터 만족도가 커서 꾸준히 잘 쓰고 있어요.




제품이 흔들리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 쓴 포장을 벗기고,
 


CLIV 골든 볼 힐러를 꺼내 봤어요.
한 손에 딱 잡히는 크기.
용량은 그리 많지 않은 10ml지만 농축 에센스가 들어 있어서
눈가에 슥슥 문지르기만 하면 되니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저 같은 게으름뱅이도 빼먹지 않고 눈가 관리를 할 수 있어요.
그동안에는 아이크림이 있었지만 따로 발라 주기가 너무너무 귀찮아서,
그냥 영양크림 바를 때 눈가에 더 많이 발라 주면 되겠지 싶어서
빼 먹은 걸 알면서도 아이크림을 안 바르고 넘어갈 때가 많았었거든요.




용기의 뒷부분에는
CLIV 골든 볼 힐러의 기능에 대해 짤막하게 설명이 들어 있는데요~




CLIV 골든 볼 힐러는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을 인증 받은 화장품이고,
다크써클 & 아이백 2중 개선을 임상 완료한 제품이에요.
나노화시킨 골든 볼 아이 테라피로 칙칙하고 생기 없는 눈가를 환하고 탱탱하게 관리해 줄 수 있습니다.




뒷부분을 눌러서 용액을 조절하면 되고요~




사용할 때는 오픈, 사용하지 않을 때는 클로즈 방향으로
뒷부분을 열고 잠글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어요.




골든 볼의 모습인데요~
골든 볼로 눈가에 앰플을 바르니까 즉각적인 시원함을 느끼면서
눈가가 마사지도 되는 느낌이라 아주 아주 기분이 좋았어요.




CLIV 골든 볼 힐러가 지나간 자리는
다크써클 및 아이백이 완화되고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아, 멜라닌에 의한 칙칙함도 개선되고
잔주름과 피부 늘어짐도 개선...
여러 가지 사항들을 모두 임상 실험으로 입증했다니,
10ml에 58,000원이라는 살짝 부담스러운 가격도 용서할 수 있겠던데요?
무엇보다도 사용감이 좋고, 편리하니까^^




왜 하필 골든 볼을 사용했나 봤더니,
나노화 시키니 백금 콜로이드가 사람 몸에 미약하게 흐르는 전류와 상호작용을 해서
피부 속 이온의 흐름을 정상화 시키고 생기도 더해줄 수 있는 기능이 있다고 해요.
눈 전체를 마사지 하듯 부드럽게 터치하면서 제품을 발라 주면 되는데요~


세안 후 물기를 정돈한 후 가장 먼저 CLIV 골든 볼 힐러를 사용하고,
토너, 에센스, 로션, 크림의 순서로 발라
기초 화장을 마무리 하면 된답니다~



 
뒷 부분을 오픈 상태로 두고
한 번 꾹 눌러 주면 꽃 모양으로 에센스가 퐁퐁퐁 스며져 나오는데요~
눈가를 마사지 하듯 발라 주니
무척 시원하고, 촉촉하고 좋았어요. 바를 때 쉽고 편리하면서 기분까지 좋아지니
매일매일 꾸준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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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 샤브 미인 3기 자격으로,
양평에 있는 채선당 친환경 야채 직영 농장에 다녀 왔어요.
샤브 미인 발대식 때, 다양하고 재밌는 활동들이 많아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친환경 야채 직영 농장 방문이었었거든요?
아이 동반이 가능한 활동이었기에
다인이 데려 가서 둘이서 오붓한 시간도 가져 보고,
직접 채소도 따 보는 체험 학습도 시켜 주려고 했었는데~
하필 이 날 어린이집에서 중요한 행사가 있어서 저 혼자 쫄래쫄래 다녀오게 되었어요~





서울에서 별로 멀지 않은 곳이었는데,
버스에서 내리니
어머낫! 시골!!!
개울도 졸졸졸 흐르고, 논밭도 창창하게 펼쳐진 그 곳에
채선당 친환경 야채 직영 농장이 있었어요.




이 날 날씨도 좋아서, 아이들 데려 온 분들은
아이들과 재미있게 채소 수확을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지셨을텐데요~
저는 아이를 데려 오지 못해서 살짝 아쉬운감이 있었지만~
체험 학습은 뭐 어린이만 하란 법 있나요?
저도 평소에 친환경 채소밭을 잘 보지 못해서 신기한 눈으로 여러 가지 잘 배우고 왔답니다. 




와!!!
생각보다 규모가 큰 비닐 하우스 속에 들어가니
파릇파릇한 꼬맹이 채소들이 줄맞추어 쫙~~
저는 비닐 하우스는 허리 굽혀 오리 걸음으로 걸어 다니는 걸로만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꽤 크고 넓어서 정말 놀랐어요~




훈남이자 '미혼'이신 농장주께서
이 날의 체험 일정을 알려 주시고~
저희는 먼저 채선당의 직영 농장을 한 번 둘러 본 후에
각자가 먹고 싶은 채소들을 따서 가져가기로 했어요.

 



또 다른 비닐 하우스 속 꼬맹이 채소들~
일일이 동그란 구멍을 뚫어 채소를 심어 놓으셨는데요~
채소 농장이 생각보다 더 사람 손이 많이 가서 일손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았어요.




농촌에서 일하는 아주머니들 보면,
다들 태양을 피하기 위해 잔뜩 껴 입고, 모자도 창 넓은 걸로 쓰고, 보자기로 둘둘 말아
어떻게든 자외선을 피하려고 하잖아요?
농장에 내려 비닐 하우스 몇 동을 돌아 보니,
왜 그런지 이해가 되던데요?
뜨거워도 너~무 뜨거워요.




저도 무조건 둘둘 싸매고 보자며,
완벽하게 일 할 준비를 하고!!
(나중에는 완벽하게 일꾼의 모습이어서, 샤브미인들이 저를 못 찾았다는 후문이~)




커다란 비닐 봉지를 하나씩 받고
채소를 따게 되었어요.




자자...
오늘 우리가 할 것이 채소 따기 시합이 아니라는 걸 명심하시고!!!
천천히 즐기면서 따시길 부탁드려요~




케일 잎파리를 따는 시범을 보이시는
훈남 '미혼' 농장주님.
잎을 잡고 아래로 톡! 끊어서 따면 되는데, 절대로 뽑음 안 돼요~




똑똑똑~
생각보다 잘 따져서 재미도 있었고,
집에 가서 식구들과 먹을 생각에 신나게 신나게....
이 밭을 다 접수하겠다는 신념으로 채소를 따기 시작했어요.




이~ 만큼이나 땄다!!!
적겨자도 따고,
(또 하나 더 땄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 나요 ㅜㅜ)



우리의 훈남이자 미혼인 농장주님은
꿈나무들에게 채소 따는 법을 직접 가르쳐 주시네요~




친환경이라 잎사귀를 벌레도 냠냠냠 먹은 흔적이 있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그만큼 맛있다는 뜻, 깨끗하다는 뜻이니까요~




마지막으로 수확했던 요거...
요걸 잊어 버렸어요.
조금 따다가 따끔거려서 몇 잎 안 따고 다시 적겨자와 케일쪽으로 자리를 옮겨 왔는데~
저게 이름이 뭐였더라~ ㅜㅜ




엄청 뿌듯하게 수확을 하고,




집으로 가져 가기 쉽게 손잡이 달린 상자에 넣고~
두 번째 체험을 했어요.




바로바로 모종 심기 체험이었는데요~




꼬맹이 채소를 플라스틱 화분에 심어서
볕이 잘 드는 곳에 두고 키우면
집에서도 신선한 친환경 채소를 먹을 수 있다는 설렘~

 



모종이 잘 자라도록 만들어 놓은 흙을 플라스틱 화분에 꽉꽉 눌러 담고요~
(흙이 폭신폭신해서 만지는 느낌이 정말 좋아요~)




다시 한 번 꾹꾹 눌러 준 후에,




모종을 심고
한 군데는 씨앗도 심어 봤어요.
빨간색 동그라미로 표시해 둔 부분에, 분홍색 씨앗이 보이죠?
3일이 지나면 싹이 나는데!!
두개 다 나면 하나는 뽑아 줘야 해요.



이것도 손수 시범을 보여 주신
훈남에 미혼인 농장주님~


손가락으로 쿡! 구멍을 만들고
모종을 넣고
손으로 꾹꾹, 흙을 다시 덮어주면 끝!



물을 흠뻑 준 후
흐르지 않도록 비닐에 잘 넣고, 다시 종이 상자에 포장해 주셨어요~
집에서 신선하고 맛있는 채소를 먹을 수 있다니 정말 설렜는데요~
저희 집엔 호기심 많은 개구쟁이 두 명이 있기에
애들 할아버지께 화분을 선물로 드렸어요.




친환경 채소 농장 체험이 끝나고
다같이 근처에 있는 유기농쌈밥집에 밥을 먹으러 갔어요.




반찬도 아주 정갈했고
맛있었는데요~




농장에서 채소를 공급해 주는 식당인 것 같았어요.
아까 비닐하우스에서 봤던 채소들이 식당 벽에 좌르륵 붙어 있었는데~
역시 체험학습의 힘이 크다고, 아는 채소가 많이 나오니 기분이 좋던걸요? ^^




고기주의자인 저도 쌈밥집에선
신선한 채소도 듬뿍듬뿍, 고기 한 점에 채소는 새 장씩 싸서 맛있게 많이 밥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꽃 수목원에도 들러
샤브미인으로 같이 활동하고 있는 언니들, 동생들과 재미있는 시간도 오래오래 가졌어요.




들꽃 수목원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고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아서
어린 아이들 데리고 놀러가기에 좋았어요.
그런데 저는 아이를 데려가지 않았으니, 언니들과 계속계속 수다 삼매경^^
재밌게 잘 놀다가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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