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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맛집

하드락 카페 Hard Rock CAFE Seoul

 

 

 

위치  롯데월드몰 쇼핑몰 5층
영업시간 10 : 30 ~ 02 : 00
예약 및 문의 02-3213-4554

 

 

 

 

 

 

 

 

 

아메리칸 스타일의 캐주얼다이닝에 라이브 공연을 가미한 로큰롤 락카페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햄버거, 샐러드 등

맛있는 음식도 다양하고

 

 

 

 

 

 

 

 

맥주, 와인, 모히또, 커피, 차 등의 드링크류도 다 갖추고 있는 곳

친구들 모임, 데이트는 물론

베이비 체어가 마련 돼 있어 아이를 데리고 가기에도 괜찮은 맛집이다.

 

 

 

 

 

 

 

 

오랫만에 만난 친구와

롯데월드몰 하드락 카페 Hard Rock CAFE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했어요.

(런치 메뉴는 가격도 참 착하다는~^^)

 

 

 

 

 

 

 

 

 

들어가면서부터 쿵쿵쿵쿵~ 가슴 설레는 비트에 기분이 업되고~

세심하게 신경 쓴 티가 팍팍 나는 인테리어에 또 한 번 두근두근~

롯데월드몰 하드락 카페 Hard Rock CAFE는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왜 이제야 왔을꼬 반성하게 된 ㅋㅋㅋ

 

 

 

 

 

 

 

맛집인지 관광지인지 헷갈릴 정도로 휘황찬란 눈이 호강하는 곳이라

얼른 주문부터 하고

레스토랑을 속속들이 다니면서 구경해 보았답니다~

롯데월드몰 하드락 카페 Hard Rock CAFE을 처음으로 방문한다면

누구나 다 구경하고 싶어질걸요? ^^;;;

 

 

 

 

 

 

 

새벽 2시까지 영업하는 곳답게

알코올에 종류도 다양하게 갖춰 주시고~

락큰롤 리듬이 기분을 너무나도 행복하게 해 줘서 그런가?

평일 낮이었는데,

벌써부터 맥주를 주문하는 테이블이 여기저기 보였어요.

 

 

 

 

 

 

 

 

 

 

롯데월드몰 맛집 하드락 카페 Hard Rock CAFE의 또 다른 재미,

ROCK SHOP

 

 

좀 놀아 본 언니 분위기 팍팍 풍기는 ㅋㅋㅋ

액세서리, 의류, 소품들이 쫙 갖추어져 있어서 지금신 완전 강림!

딱 제 스타일이었어요 ^^

 

 

 

 

 

 

 

 

ROCK SHOP에서

하드락 카페 Hard Rock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 만든

독특한 머그잔을 구입했어요.

얼음 동동 띄워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실 때 딱!

소주 20%에 맥주 80% 섞어 소맥 마시기에도 딱일듯 ~^^

 

 

 

 

 

 

 

 

 

한동안 방송에 참 자주 나와서

 너무너무 먹고 싶었던 맥앤치즈!!! 짭쪼름 하고 끈쩍한 맥앤치즈를 품고 있는 담백한 치킨.

 

 

트위스트 맥 파스타 13,900원

 

 

 

 

 

 

고소하고 바삭하게 구운 바게트까지 더해져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데 가격이 너무 착해요~

흐음~ 흐음~

그래 이 맛이지!

감탄하며 야금야금 냠냠냠~

 

 

 

 

 

 

 

 

두 말 할 필요가 없는

바비큐 치킨 18,900원

 

 

 

 

 

 

 

 

치킨이 이렇게 부드럽고 촉촉해도 되는 거냐며,

소스에 찍어 냠냠냠

감자튀김도 냠냠냠~ 정말 맛있었어요.

 

 

 

 

 

 

 

 

 

자칫 느끼할 수도 있을 땐,

새콤한 사워크림 듬뿍 뿌린 샐러드를 먹어 주며

배가 너무 불러서 허리띠 풀 때까지 먹어 주었답니다~^^

벌써 봄이지만,

다이어트는 언제나 내일부터 ㅜㅜㅜㅜ

 

 

 

 

 

 

 

봄 하니까 번쩍 생각이 났는데,

롯데월드몰 하드락 카페 Hard Rock CAFE의 창가자리에서

석촌호수를 볼 수 있다는 사실!!

일찌감치 가지 않으면 창가자리는 만석이예요.

 

 

평일 낮시간 때에 갔었는데 간당간당하게

마지막 남은 창가자리를 득템할 수 있는 행운이~^^

 

 

 

 

 

 

식사를 마치고 나오다가 발견한 계단!

위에는 뭐가 있냐고 여쭤보니, 올라 가 봐도 된다셔서

위층도 놀러 갔다 왔어요 ~^^

 

 

 

 

 

 

 

계단을 따라서 고급진 술들이 보관되어 있고,

역시나 깨알 인테리어, 짱짱맨!!

 

 

 

 

 

2층에서 내려다 본 풍경이에요~

롯데월드몰 하드락 카페 Hard Rock CAFE,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제 돈으로 사 먹고 쓴 리뷰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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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리빙디자인페어 디자이너스 초이스

정글의 아침, 이윤신의 티룸

 

 

 

 

 

 

 

 

이도 아르쎄에서 꺅꺅 소리를 지르며 탐을 냈었던,

이윤신의 이도 그릇들.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디자니어스 초이스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어떻게 전시돼 있을지 너무너무 궁금했었어요.

지난 주말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시울리빙디자인페어에 다녀 온 이야기를 살짝 들려 드립니다~^^

 

 

그 전에, 가회동 이도 아르쎄에서 보고 온 그릇들부터 보여 드리려고요~

 

 

 

 

예쁘면서도 실용적인 그릇들이 어찌나 많은지,

그릇들을 하나 하나씩 주의 깊게 보면서

맘 속으로는 여기에 어떤 음식을 담으면 좋을까를 기분 좋게 상상했었어요~

 

 

 

 

 

 

양식과 한식에 모두 잘 어울려서 더 사용하기에 좋은 이도 그릇들.

나이가 드니 그릇 욕심이 점점 더 생깁니다.

그릇 정리 싹 하고 몇 개 더 들여 놓아야겠어요~

 

 

 

 

 

 

제 얼굴만했던 하트 모양의 손잡이 그릇

라면 그릇으로 사용하면 라면이 고급음식으로 탈바꿈 할듯~ ^^

 

 

 

 

 

 

4월 1일 ~ 4월 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던

서울리빙 디자인페어.

취미생활 趣味生活

 

 

 

 

 

날이 갈 수록 모델 포스 팍팍 풍기는

귀요미 딸아이와 함께 포토월에서 사진부터 찍고 나서 입장 ^^

 

 

 

 

 

 

오전에 잠깐 한산하더니 낮부터는 발 디딜 틈도 없이 복잡하더라고요~

 

 

 

 

 

 

 

가장 먼저 찾아 간 곳은

역시나 정글의 아침, 디자이너 이윤신의 티룸

 

 

 

 

 

줄을 쫙 서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부스였어요.

천천히 들어가서 더 천천히 느끼며 둘러 보기.

 

 

 

 

 

 

 

 

전체적으로 정말 정글 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디테일이 돋보였던...

 

 

 

 

 

 

 

자세히 들여다 보면 모두 이도 제품들입니다.

어떻게 이런 상상을 하기 되었을까요?

 

 

 

 

 

샐러드, 면요리, 혹은 찜요리 등등

어떤 요리에도 어울릴 것 같은 우아한 꽃모양 접시하며,

 

 

 

 

 

 

 

은은한 빛이 아름다운 삼단 트레이!!

안 그래도 에프터눈 티세트 먹으러 다녀 온 후로부터

눈에 아른 거리는 삼단 트레이를 보니 또다시 가슴이 콩닥콩닥.

 

 

차 한 잔 마실래요?

 

 

 

 

 

 

 

 

 

우아하고 은은한 이도의 분위기가 정글로 재탄생될 지 누가 알았겠어요? ^^

 

 

 

 

 

 

 

천장 나무에 매달려 있던 원숭이도 차 한잔 하려고 준비 중인 ㅋㅋㅋ

참 재밌게 보았어요.

 

 

 

 

 

 

다른 전시들도 둘러 보며 놀다가,

이도 카페에 가서 차 한 잔.

 

 

 

 

 

저는 커피, 딸래미는 청포도 주스를 마시는데,

굳이 탄산음료를 먹겠다는 아들 ㅋㅋ

톡쏘는 거 한창 좋아할 3춘기지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이도 카페에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즐기러 갔답니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정글의 아침, 이윤신의 티룸.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였던 전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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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봄옷, 조이너스 SS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었던 자리
스타일 서포터즈 발대식 다녀왔어요.
 
 
너무너무 하고 싶었던 활동이라
지원서 내 놓고 맘 졸이며 발표를 기다리고 있었었는데
스타일 서포터즈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기뻤는지 ㅜㅜㅜㅜ
앞으로 5개월 동안,
김희선 언니도 만나고 !!!
조이너스 소식과 패션 트렌드에 대해 발빠르게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장 즐거웠던 게 바로 조이너스 SS 신제품을 만날 수 있었던 거예요.

어릴 때 우리집이 옷가게였음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저는 패션에 참 관심이 많았었어요.

밥은 김밥 한 줄로 때울지언정 옷은 꼭 사야 했었거든요~

이 날 2015년 조이너스 가을 제품까지 만나볼 수 있었지만, 아직 공개할 수는 없으므로

봄옷, 여름옷 신제품 중에서

아직 매장에 들어가지 않은 제품들을 서포터즈 자격으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이따 자세히 보여 드릴게요~^^

 

 
 
 
 
실제로 보면 더 예쁜, 여자봄옷, 여름옷 조이너스 SS 신제품들.
 
 
 
 
 
 
조이너스 모델 김희선 언니.
곧 뵐 수 있다니 ㅜㅜ 오늘부터 굶어야 한다....고 쓰면서 이 밤에 마카롱 먹고 있는 ㅜㅜㅜㅜ
 
 
 
 
 
 
 
샌드위치, 쿠키, 케이크 등등 맛있고 푸짐한 케이터링도 마련해 주셔서
이 날 분위기는 한층 더 화기애애했어요.
 
 
 
 
 
아침부터 너무 업돼있어서,
남편에게 컴다운 하라는 조언을 여러 번 들었던 ㅋㅋㅋ
진짜 진짜 재밌게 활동 할 수 있을 거예요~
(옷을 제대로 보여 드리려면 살은 좀 빼얄듯 ㅜㅜ ;;; 키를 늘릴 수는 없으니 ㅜㅜ)
 
 
 

 

 
 
 
한 미모 하시는 조이너스 본사 직원분들.
역시 여성 의류 회사인 만큼 패션감각도 다들 뛰어나시고
너~~~무 날씬 하시고 말씀도 참 예쁘게 잘 하시더라고요~
마케팅팀 부장님이랑 디자인 실장님의 브랜드 소개와 2015년 SS, FW 트렌드와 조이너스 상품 소개를 들었어요.
 
 
 
함께 활동하게 스타일 서포터즈들끼리도 수줍게 인사를 나누고
(이런 순서는 왠지 민망 ^;;)
 
 
드디어 제품들을 자세히 볼 차례!!!
사진 보다 실물이 훨씬 더 예쁘다는 걸 미리 말씀드리면서,,,
 
 
 
 
 
 
조이너스 SS제품은 정장 분위기 물씬 풍기는 제품들도 있지만
샤랄라한 여자 봄옷, 여름 옷,
스타일리쉬한 캐주얼까지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아요.
 
 
마음은 20대인데 몸은 울룩불룩한 ㅜㅜ 30~40대와 50~60대까지도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은 트렌디하면서
길이와 소재면에서는 선택의 폭을 넓힌 제품들이 많아요.
30대 후반부터는 조금 넉넉하고 길이감이 있는 제품을 선호하게 마련이잖아요~
그런 여자들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 만든 조이너스.
 
 
 
 
 
빨강을 좋아하는 딱 내 스타일~
 
 
 
 
 
사진이 제대로 안 찍혀서 속상한데, 참 우아하고 차분한 느낌이었던 레이스 원피스.
 
 
 
 
 
 
옆모습이 인상적인 원피스....
좀 있다가 룩북을 통해 조금 더 자세히 보여 드려야할 필요가 있는 원피스임.
 
 
 
 
 
 
 
생각보다 트렌디한 제품들이 많지요?
 
 
 
 
 
 
요 원피스도 색감이 진짜 샤랄라였는데~
 
 
조이너스 스타일 서포터즈 자격으로 매장에 가서 제품들을 직접 입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니,
제가 입어 보고 사진으로 보여 드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방 스판 재질이라 엄청 편하면서도
디테일에 공을 들인 흔적이 보이는 청바지.
 
 
 
 

 

 
 
 
벨트가 있어서 두 가지 느낌으로 입을 수 있는 원피스예요.
디자인 실장님이 직접 어떤 스타일인지 보여 주셨어요~
 
 
 
 
 
 
여자봄옷으로 가장 많이 추천할 만한 제품이 자켓인데,
요거 예쁘지요?
ㅋㅋㅋ
4월 선물로 제가 고른 자켓이에요~ 히히힛, 곧 착장샷 보여드릴게요~
 
 
 
 
 
여자들은 맛있는 거 먹으며 수다 떨면서 많이 친해지는듯~
냠냠냠 수다시간도 갖고,
 
 
 
 
 
 
추억으로 간직하기 위한 단체사진도 몇 장 찍은 후
조이너스 스타일 서포터즈 발대식이 마무리 되었답니다~
 
 
 
 
 
 
 
이날 처음으로 방문해 본 조이너스 본사.
너무너무 행복하게 발대식을 마치고 여전히 업된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 옵니다^^
 
 
 
 
 
 
 
집에 와서는 다시 엄마모드로,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하원하기를 기다려야 해요.
(살은 좀 빼야겠네요 ㅜㅜ)
 
 
유치원차 기다리면서 조이너스 SS 룩북을 봤어요.
김희선 언니는 여전히 아름다워요~
 
 
 
 
 
 
 
요게 아까 말씀드린 옆모습이 참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웠던 그 원피스예요.
느낌있지요?
 
 
 
 
 
 
헉! 이렇게 소화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ㅜㅜ
 
 
 
 
히히힛~ 히히힛~
 
 
 
 
 
 
드디어 아이들이 돌아왔어요.
뿅!
저는 완전히 엄마모드로 탈바꿈을 ㅋㅋㅋㅋ
엄마도 여자이기에, 올 봄 조이너스로 샤랄라 예쁘게 변신하고 싶어요.
앞으로 조이너스 스타일 서포터즈 J-styler 활동을 기대해 주세요~
 
 
 
 
이 글은 조이너스 스타일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으며
조이너스 제품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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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파크카페 친친템포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 9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8 여의도 파크센터

예약 및 문의 : 02-2090-8050

 

 

 

 

 

 

 

 

 

로맨틱, 데이트, 성공적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파크카페에서는

매주 금요일 라이브러리에서 친친템포를 진행해요.

평소 자신이 즐겨 먹는 와인을 가져와서 마시는 BYOB(Bring your own bottle)를 즐길 수 있으며

드라이스낵과 칩을 서비스로 제공해 준답니다~^^

수프, 샐러드, 모듬 바비큐 플레이트 등

여럿이 셰어할 수 있는 메뉴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를 누릴 수 있어 참 행복해요.

 

 

가격 : 45,000원(세금, 봉사료 포함)

(20,000원 추가시 맥주 & 와인 무제한 제공)

 

 

 

 

 

 

상해 다녀 오느라 오랫만(?)에 재회한 남편.

상해에서 편안하게 놀 수 있도록 아이들을 돌봐 준 남편의 수고에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모처럼 분위기 있는 곳에서 데이트도 할 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파크카페에서 오붓한 시간을 가졌어요.

 

 

 

 

 

 

 

메리어트 호텔 친친템포는 딱! 우리 스타일~

고기주의자인 우리 부부가 사랑하는 쇠고기, 삼겹살, 닭고기를 모둠으로 한 바비큐 플레이트가 훌륭하다기에,

설레는 맘으로 식사하러 도착 ㅋㅋㅋ

 

 

 

 

 

 

 

친친템포는 라이브러리에서 진행이 되지만

우리는 파크카페에 자리를 잡아 버려서 ㅋㅋ

카페 내부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여의도 공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야경이 근사한 파크카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어요.

(라이브러리도 살짝 놀러 가 봤답니다~ 사진 보여 드릴거예요.) 

 

 

 

 

 

알콩달콩 데이트 하는 커플들이 종종 눈에 띄고,

 

 

 

 

 

일몰 전이라 햇빛을 얼굴 전체로 받아, 사진이 참 뽀얗게 잘 나오더라고요^^

음식이 준비되는 동안 여의도 메리어트 파크카페를 둘러 보며 놀았어요.

 

 

 

 

 

 

 

 

 

오픈키친이라 쉐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로맨틱한 데이트를 위해

맛있는 식사를 주문한 알콩달콩 커플의 음식으로 보였는데, 참 맛있을 것 같지요?

 

 

 

 

 

 

 

 

 

아웅~

요런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고,

저도 디저트를 보고 그냥 지나갈 수 없어서 한참을 들여다 봤네요 ㅋㅋ

차 마시러 오기에도 좋을 것 같은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파크카페. 

 

 

 

 

 

 

다음번엔 브런치 먹으러 가고 싶은데,

그 때도 역시나 남편과 함께? 아님 브런치니까 친구들과? ㅋㅋㅋ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파크카페는 내부가 매우 넓어서 뽈뽈거리면서 구경(?)할 것도 참 많았는어요.

아까 봤던 디저트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

ㅋㅋㅋ 여기도 내가 좋아하는 ㅋㅋㅋ

생각해 보니 먹는 것, 마시는 것, 달콤한 것, 씁쓸한 것 ...안 좋아하는 없구나~

 

 

 

 

빼꼼히~ 손망원경 만들어서 들여다 보고 싶었던 와인셀러

나이가 드니까 ㅜㅜ 와인도 점점 더 좋아하게 되더라는.

 

 

 

 

여기가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파크카페의 라이브러리.

 

 

 

 

 

와... 분위기가 진짜 최고!

책과 어울리는 넓직한 테이블과 푹신한 의자.

라이브러리에서 식사를 하면 또 다른 느낌일 것 같아요.

 

 

 

 

 

 

 

우리집도 이런 웅장한 분위기로 거실을 꾸며 놓고 싶었었는데,

아이들이 있으니 거실은 늘 초토화 ㅜㅜ 유치원모드~

아이들이 조금 더 자라면 이런 분위기로 꼭 바꿔보고 싶어요.

 

 

 

 

 

 

다시 와인잔을 지나서 ㅋㅋ

자리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파크카페 친친템포를 즐길 시간!

 

 

 

 

 

 

 

너무너무 맛있었는데,

일부러 ㅜㅜ 눈물을 흘리면서 끝까지 다 먹지는 않았던 수프.

(친친템포에서 제공되는 음식양이 어마어마하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요 ㅋㅋㅋ)

수프는 진짜 풍미가 대단했어요.

 

 

 

 

 

 

 

다음으로 해산물 샐러드가 나왔어요.

접시가 진짜 큰데 사진으로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안타까운 ㅜㅜ

 

 

 

 

 

 

 

 

 

부분부분 찍어서 보여 드릴 수밖에 없지만 ㅜㅜ

식재료가 진짜 실해서 푸짐하고,  신선해서 더 맛있었던 해산물 샐러드예요.

연어, 새우, 관자에 고기도 있었는데 어느 부위일까요? ^^;;

 

 

 

 

 

 

 

 

샐러드를 셰어해서 먹어요.

냠냠냠

정말 맛있었어요.

 

 

 

 

 

 

 

일몰도 보고,

해가 지니까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파크카페의 분위기는 더욱더 로맨틱해지던데요?

테이블 위에 초를 켜고

조명도 한결 부드러워지니 훨씬 더 로맨틱해진 우리 부부의 데이트.

 

 

 

 

 

 

두 번째 요리인 모듬 바비큐가 나왔어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가 한 접시에! 진짜 대박이었어요.

 

 

 

 

 

 

 

평소에 즐겨 마시던 와인을 가져 와서 마실 수도 있고!

2만원을 추가하면 맥주 & 와인을 무제한으로 마실 수도 있는 친친템포.

우리는 식사 때는 와인을 한 잔씩 마시면 딱 맞아서 ^^

오늘은 한 잔씩만 마시기로 했어요.

 

 

 

 

 

 

 

쇠고기는 식으면 질겨지니까 쇠고기 먼저 냠냠냠~

남편을 위해 모든 음식을 덜어 주는 센스^^ 

 

 

 

 

 

 

행복하고 여유있는 저녁시간이 계속되고,

우리는 오랫만에 참 많은 대화를 나눴답니다~

 

 

 

 

 

상하이 다녀와서 살이 너무 쪘어요 ㅜㅜ

그러나 식사중에는 다이어트 따위는 생각하지 않는 쿨한 성격 ㅜㅜㅜㅜ

 

 

 

 

 

 

냠냠냠~

가니쉬를 곁들이면 더 맛있죠.

 

 

 

 

 

 

와인도 정말 잘 골라 주셨어요.

 

 

 

 

 

 

 

 

밤이 되니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파크카페의 분위기가 또 다르지요?

한층 더 로맨틱해졌어요.

음식의 양이 매우 풍부해서 우리는 배가 너무 불렀지만,

 

 

 

 

 

 

마지막으로 드라이스낵으로 우리의 행복했던 저녁식사는 끝이 났답니다~

가격도 착하고,

정말 괜찮아서 다음에 또 또 또 방문해 보고 싶어요.

 

 

 

 

이 글은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파크카페 친친템포에 초대받아 무료로 식사 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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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그릇 이도 소호 전무유, 고급스러운 도자기그릇

 

 

 

 

 

그 날 어떤 옷을 입었느냐에 따라서 성격과 태도도 살짝살짝 변화하듯,

음식도 어떤 그릇에 담겼냐에 따라

품격과 맛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아요.

 

 

일하고 돌아온 남편을 위한 소박한 밥상에, 아이들 간식상에,

예쁜그릇 이도 도자기를 올리니

준비한 손길도, 받는 마음도 더욱 흐뭇하고 식욕이 돋습니다.

 

 

 

 

 

 

 

 

 

 

yido 이도의 소호 전무유 시리즈는 심플하면서도 모던함이 돋보이는 라인이에요.

은은한 하늘빛 컬러가 식탁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며

한식, 양식, 중식... 어떤 음식들 담아도 잘 어울리지요.

 

 

'전무유'란 도자기의 맨 윗부분을 말하는 '전'에

'유약'을 입히지 않았다는 뜻의 '무유'가 합쳐진 단어인데요,

 

 

소호 전무유 시리즈의 볼은 밥, 국그릇이나 스프, 죽, 그리고 국물 있는 요리를 담기 좋고

찬기는 젓갈이나 마른 반찬을

굽 높은 볼은 김치나 나물 반찬을 담기에 적합해요.

 

 

 

 

 

 

 

저는 소호 전무유볼과 소호 전무유찬기를 선물로 받아 사용해 볼 수 있었어요.

 

 

소호 전무유볼 1P : 30,000원

소호 전무유찬기 1P : 45,000원

 

 

이도포터리 본점(02-722-0756)과 강남점(02-517-0756), 이도세라믹스튜디오점(031-881-5525)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경기점, 부산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점 

총 9군데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남편을 위한 소박한 밥상이에요.

 

 

아이들과 저는 이미 식사를 마쳤는데,

늦은 시각까지 밥도 못 먹고 배가 고팠을 남편을 위해

집에 도착하기 30분 전에 후다닥 차려 낸 소박하지만 정성이 담뿍 들어있는 밥상 ^^

 

 

 

 

 

 

 

갓 지어낸 고슬고슬하고 찰기 있는 밥이 더 돋보이는

소호 전무유 예쁜 도자기 그릇.

된장국은 건더기 위주로 작은 볼에 담아 주었어요.

사실 별로 반찬이 없는데도,

그릇이 바뀌니 특별해 보였는지 '이야~!' 기분 좋은 감탄사 연발 ^^

 

 

  

 

 

 

멸치 볶음, 김치, 시금치와 어린이 입맛인 남편의 기호까지 고려해서 ㅋㅋ

달걀묻힌 햄구이까지.

 

 

 

 

 

 

소호 전무유 볼이에요.

 

 

 

 

 

 

 

이윤신의 이도, 윤 마크가 새겨져 있고^^

볼에는 한식을 먹는 우리 식탁에서 밥을 담아 먹기 가장 좋지만

 

 

 

 

 

 

 

 

아이들에게 간식을 내어 주기에도 참 괜찮더라고요.

집에서 만든 수제 요거트에 과일이나 견과류, 씨리얼을 섞어 주어도 잘 어울리고,

 

 

 

 

 

 

 

색이 고운 마카롱을 담아 주기에도 참 예쁜 그릇,

고급스러운 도자기 그릇에 담아 내 주니 아이들도 은근 기분이 좋은지

다소곳이 앉아 얌전히 간식을 먹더라고요.

참 귀여웠답니다~

 

 

 

 

찬기에 과일을 담아 내도 잘 어울려요.

딸기를 담아 봤을 때도 잘 어울렸고, 오늘은 바나나를 담아 봤는데 예쁘지요?

 

 

 

 

 

 

 

 

 

 

찬기는 넓적해서 샐러드, 나물무침, 마른 반찬 다 넉넉히 담을 수 있어 좋고

아이들에게 면요리를 해서 담아 주기에도 좋아요.

 

 

 

 

 

 

 

 

아이들 둘이서, 하나는 자장면 하나는 자장밥을 각각 주문해서 ^^

재빨리 자장 소스 만들고, 면기계로 생면 뽑아서 ㅋㅋ

원하는데로 한그릇씩 딱딱 차려 주었답니다.

 

 

 

 

 

 

여자들은 예쁜 그릇이 그릇장에 가득하면

어쩐지 부자가 된 기분이 들잖아요? ㅋㅋㅋㅋ

음식할 맛도 나고!

 

 

소호 전무유는 예쁘고 고급스러운 그릇이면서도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신혼 살림 시작하시는 분들,

만만한(?) 그릇세트를 새로 들이는 분들께 잘 맞을 것 같아요.

참 예쁘네요~ 조심조심 잘 사용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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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포차 길동 포장

한신닭발, 옛날통닭, 주먹밥 냠냠

 

 

 

가끔 화끈 매콤한 것이 먹고 싶을 때 한신포차 닭발이 당기는데,

아이들이 있으니

포장해 와서 집에서 먹어요.

아이들은 옛날 통닭을 둘이서 한 마리 다~ 먹고

우리 부부는 매운 입 호호 식혀가며 닭발을 먹지요.

 

 

 

 

 

포장도 되는 한신포차 길동점

 

주소 : 서울시 강동구 길동 415-18

전화번호 : 02-487-3329

(옛날통닭은 미리 전화 주문 후 방문하면 기다리지 않아도 되어 좋아요~)

 

 

 

 

 

 

영업 시작시간에 맞춰 한신포차 길동점에 도착 ^^

인기많은 한신닭발은 주방에 이미 준비돼 있었고, 옛날통닭은 10분 정도 기다려야 돼요.

그 동안 사진찍으며 홀 구경하기.

 

 

 

 

 

 

 

한신포차 길동점은 진짜 넓어요.

한꺼번에 카메라에 담기 힘들 정도라

오른쪽 한 장, 왼쪽 한 장 사진으로 담아 왔다는~^^

 

 

 

 

우리도 편안하게 외식하면 좋겠지만,

아이들이 있으니

더 편안한 집에 와서 텔레비전 보며 여유롭게 먹어요.

 

 

 

 

 

 

다양한 주류들, 음료들이 가득 들어 있는 냉장고.

이 중에서 매운 닭발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좋은 쿨피스도 하나 찜꽁했어요.

찐한 달달함이 매운맛을 싹~ 가시게 해 주거든요.

 

 

 

 

 

 

한신포차가 인기가 많다보니 가짜도 있나봐요?

진짜 한신 포차의 로고를 다시 한 번 기억하고...... .

 

 

 

 

 

드디어 포장해서 집에 도착!

진공포장 해 주시고,

닭발을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비닐 장갑도 챙겨주셨어요.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 넘어가는 매콤한 닭발.

푹~ 삶아 양념이 쏙쏙 배어 있어서 먹기 편해요.

 

 

 

 

 

 

작은 닭이라 5살, 7살 아이들 둘이서 한마리 거뜬하게 먹죠.

냠냠냠 맛있나봐요~

 

 

 

 

 

 

 

 

깨소금, 마요네즈, 무, 파, 김가루로 만드는 주먹밥.

특별한 재료가 안 들어 있는 데도 참 맛있어요.

원래 아이들 주려고 했었는데,

닭발 먹으면서 하나씩 집어 먹으니 그 맛이 완전 찰떡궁합이라서

남편이랑 제가 다 먹고 ㅋㅋㅋ

아이들은 그냥 맨밥에 한신통닭 살 싹싹 발라서 먹였답니다.

 

 

 

 

 

 

 

밑반찬으로 치킨무, 콩나물, 양배추 샐러드도.

 

 

 

 

 

더 달콤하면 더~ 맛있을 것 같은데~

한신닭발은 달콤한 맛보다 짭짤하니 밥반찬으로도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

매콤짭짤했던 한신닭발, 양도 많아 두 번에 나눠 먹었답니다~

스트레스 확 풀어지는 맛 ㅋㅋㅋ 맛있어요.

 

 

 

 

사진은 조금만 찍고,

본격적으로 먹어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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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면소 봄 신메뉴 쿠킹클래스
황태강정, 국수전골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위치한 백설요리원에
봄 향기 가득담은, 제일제면소 신메뉴 쿠킹클래스 다녀 왔어요.
속이 편안한 면요리, 건강한 면요리로 유명한 제일제면소는 저도 참 좋아하는 곳인데요,
쉐프에게 직접 제일제면소의 신메뉴를 배울 수 있는 자리라 두근두근 ^^
 
 
 
 
 
 
 
 
 
일찌감치 도착해서 백설 요리원을 빼꼼히 들여다보니,
어머낫!
키즈쿠킹클래스 시간도 있더라고요.
파스텔톤으로 알록달록 예쁜 주방이라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았어요.
 
 
 
 
 
 
 
자리를 잡고 앉아
본격적인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기에 앞서, 제일제면소에 대해 간단히 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제일제면소가 유명해지게 된 이유인,
자가면장 면 전문점.
장인의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면을 만드는 곳이 바로 제일제면소지요.
 
 
 
 
밀가루, 물, 천일염 외에 다른 재료는 첨가하지 않은 면.
그럼에도 면이 맛있는 이유는 20~26도의 제면실에서 24시간 이상 숙성 후
가마솥에 삶는 노하우 덕분이겠지요?
 
 
 
 
 
현재는 올림픽공원점까지, 제일제면소 7호점이 오픈되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고
곧 광교, 광화문, 건대 등등에도 제일제면소 매정이 오픈할 예정이라고 해요.
 
 
 
 
 
 
 
 
제일제면소의 시그니처 메뉴인
제일우동, 잔치소면, 비빔소면... 저도 참 맛있게 먹어 보았던 메뉴인데
언제 먹어도 맛있고 속이 편해요.
 
 
 
 
회전식 샤브샤브도 아주 인기인데,
아직 저는 먹어보지 못했답니다 ㅜㅜ 먹어 볼 기회가 곧 있을 것 같아요.
 
 
 
 
제일제면소를 통해 전국의 유명 국수를 만나 볼 수 있는
전국 국수 여행 ^^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역시나 저의 고향인 안동 기행 ㅋㅋㅋ
가을 나물 비빔국수와 얼큰 쇠고기 장터 국수가 안동 대표로 나왔었군요~
낭만가득 제주 기행도 참 맛있을 것 같아요.
 
 
 
 
 
 
드디어 쿠킹클래스가 시작되었어요.
제일제면소의 쉐프님께서 직접 요리를 가르쳐 주셨는데,
훈남이시면서 어찌나 재밌으신지~ 같이 일하는 분들이 아주 즐거울 것 같았어요.
 
 
 
 
 
 
오늘 배워 볼 요리는 제일제면소 봄 신메뉴인 황태 강정과 국수 전골이에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놀랐고
쉐프님이 가르쳐주시는대로 따라 해보니, 제가 만든 요리도 그럴싸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와....
그러나 집에서는 절대로 따라 할 수 없는
자가면장이 만든 제일제면소의 면 ㅜㅜㅜㅜㅜㅜ
삶지 않은 생면인데도 맛있어 보이는 건 왜일까요?
 
 
 
<제일제면소 국수전골 재료>
쇠고기 목심 120g, 쇠고기 지방 5g, 국수전골 양념 14g(이건 안 가르쳐주심 ㅜㅜ)
잔치 육수 1.4L
제일 칼국수면 450g
알배추 80g, 대파 100g, 느타리버섯 80g, 팽이버섯 25g, 표고버섯 1개, 쑥갓 10g, 깻잎 2장
 
 
 
 
 
 
 
 
국수전골은 8할이 채소를 예쁘게 담기예요 ^^
쉐프님의 말씀에 따르면, 싼 채소들은 양을 푸짐하게 아래에 깔고
그 위에 비싼 채소를 차곡차곡 예쁘게 담는게 중요하다는...
배추가 육수에 잘 우러나도록 포를 떠서 준비하고
대파는 어슷썰고, 느타리버섯은 먹기 좋게 손으로 찢어요.
팽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표고버섯은 밑동을 제거한뒤 슬라이스 해요.
깻잎은 1센티 두께로 잘라요.
 
 
쇠고기는 키친타올에 감싸 핏물을 제거해요.
 
 
 
 
 
 
 
핵심인 국수면발삶기.
밀가루가 묻어 있는 생면이라서
끓는 물에 알맞게 삶아낸 후에 찬물로 꽤 오래 아주 정성껏 헹궈주시더라고요.
 
 
 
 
 
매 순간 재치있게 분위기를 이끄셨던
제일제면소 쉐프님~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 보다 더 오래
정성껏 삶아진 국수를 찬물에 씻어 주어요~
 
 
 
 
 
 
탱글탱글 윤기 좔좔 면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면 감는 것도 남다른 쉐프님의 손길~ 동영상으로 담아 왔어요 ^^ 

 
 

 

 

 
냄비에 잔치육수를 담고 국수 전골 양념을 넣어 끓이고
채소를 아주 예쁘게 잘 담아서
냄비째 내는 음식이에요.
 
 
 
 
 
<황태강정 재료>
 
 
황태포 1 1/2포
백설 100% 자연재료 튀김가루 50g
튀김옷 : 물 170 cc 튀김가루 100g
 
강정소스 : 기꼬만 간장 70g,  설탕 50g, 물엿 20g, 다진마늘 1톨,
청주 1t, 건홍고추 1개, 실파 1줄기
 
 
 
황태포는 소금물에 5분간 불린 후 물기를 짜 줘요.
세로로 반을 갈라 중앙에 있는 뼈를 제거하고 가위로 가장자리 뼈를 제거하여 손질해요.
가위로 1.5cm 길이로 잘라요.
튀김가루를 골고루 묻힌 뒤 튀김옷을 입혀요.
분량의 강정소스를 골고루 섞어요.
건홍고추는 꼭지를 제거한 뒤 링모양으로 자르고 실파를 송송썰어 올리면 끝!
 
 
 
 
 
 
 
 
냄비의 1/3 가량 요리유를 채워 170도로 달군 뒤 튀김옷을 입힌 황태포를 노릇하게 튀겨요.
 
 
 
 
 
 
 
 
 
 
튀기는 모습이 어찌나 맛있어 보였는지 동영상으로 찍어 왔어요~^^
 
 
 

 

 
 
 
튀김이 딱딱해지면서,
주변에 기포가 사라지면 다 익은거래요~
 
 
 
 
 
 
 
 
소스에 버무리면 끝!
매우 간단하면서도 참 맛있는 요리였어요.
 
 
 

 

 
 
이제 실습해 볼 차례.
두 명씩 짝을 지어서 제일제면소 봄 신메뉴 황태강정이랑 국수전골을 만들어봅니다~
 
 
 
 
국수전골 속 채소들을 예쁘게 담고
 
 

 

 

 

 

육수붓고 양념장 넣어 끓이고 

국수까지 잘 삶아 넣어 끓였어요~

 

 
 
 
 
 
황태강정도 슥슥~
잘 튀기고 버무려 완성!!!
 
 
 
 
 
 
이야이야~ 먹어 보자~~^^
진짜 맛있어서 배부르게 잘 먹고 왔던!!
완전 최고!!
 
 
선물로 이 날 요리에 사용되었던 배설 튀김가루, 요리유랑
제일제면소 VIP 시식권까지 주셔서 완전 양손 무겁게 집으로 돌아 왔답니다.
얼른 제일제면소에서 식사하고 싶어요~
 
 
 
 
이 글은 제일제면소 쿠킹클래스 이벤트에 당첨되어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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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브랩 ALIVE:LAB

사르르 스며드는 제주 몽생크림

 

 

 

 

이제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마유크림,

그 날 그 날의 피부 컨디션에 따라 마유크림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관건인 것 같아요~^^

30대 후반 ㅜㅜ 이 되어 ㅜㅜㅜㅜ

피부가 완벽하게 건성으로 넘어가게 되면서

마유 크림을 한 번 사용하게 되니까 마유의 매력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는데요,

 

 

저는 건성이면서도 지성피부에서나 볼 수 있는 뾰루지가 돋는 ㅜㅜ

너무 못된 피부의 소유자인지라,

크림의 기본은 마유 크림으로 고르되,

더 리치한 것, 조금 더 가벼운 것, 미백 기능이 들어 있는 것 등등...

마유 중에서 성분을 나누게 되더라고요.

 

 

 

 

 

 

한라산 대나무를 품은 제주 마유 몽생크림

 

 

팔미툴레산과 세라마이드를 포함하고 있는, 마유는 포기 못하지만

조금더 가벼운 데일리 크림을 원할 때

얼라이브랩 마유크림을 사용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저 지난 주에 3박 4일 상하이 여행 다녀왔잖아요~?

실은 상하이 떠나기 일주일 전에 이미 하노이에서 9일 동안

삼시세끼 촬영하듯, 오직 먹는 거에 집중하고 ㅋㅋ 잘 먹으며 다녔었는데,

그나마 하노이는 가족끼리 떠난 자유여행이어서

매끼니를 진수성찬으로 먹자판으로 만들지는 않았었어요 ^^

그런데 딱 일주일 뒤에 떠난 상하이에서는 버스 타고 돌아다니면서 삼시세끼를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 먹었던지라

살도 2킬로나 찌워 왔고,

기름진 중국 음식 덕에 얼굴엔 뾰루지가 ㅜㅜㅜㅜ

 

 

여행 초반엔 위의 사진처럼 비교적 탱글거리는 피부를 유지했었는데,

집에 오자마자 뾰루지가 세 개나 돋았답니다.

이미 하나는 터뜨려서 흉터를 만들어 놨고 ㅜㅜ

두 개는 점점 더 커지는 중이에요.

 

 

 

 

 

(아래 세개의 접시가 모두 제꺼 ㅜㅜㅜㅜ)

아침부터 이렇게 먹었고,

 

 

 

 

 

 

 

매끼니 요리가 10개는 기본이었으며

중국 음식을 그냥 먹는 건 예의가 아니라며 ㅋㅋㅋ 낮술에 밤술에 ㅋㅋ

 

 

 

 

 

 

 

맨얼굴이 이지경이 되어 버렸지용 ㅜㅜ

턱도 두개, 뱃살은 청바지를 뚫고 나올 기세 ㅜㅜㅜㅜ

 

 

 

 

 

 

 

세안 후에 피부가 많이 당기는데 여드름, 뾰루지는 자꾸 돋아 나니까

마유 크림 중에서 좀 가볍고 흡수는 잘 되면서

기름이 겉돌지 않는 것이 필요했어요.

 

 

 

청정섬 제주에서 나는 원료만을 사용해서 피부의 자극은 줄이고

유아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순한 성분으로 되었으며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까지 들어 있는

얼라이브랩 마유크림 제주 몽생크림이 요즘 제 얼굴 상태에는 맞아요.

 

 

 

 

 

 

피부 상태가 좋아지면 완전 크리미한 마유크림으로 피부 전체를 마사지하듯 바르면 참 좋은데,

데일리 크림으로 사용하거나

지금 저처럼 뾰루지때문에 너무 기름진 마유크림이 부담스러우면서도

피부에 좋은 마유는 포기할 수 없을 때 사용하기 좋아요.

부드럽고 사르륵 녹는 텍스쳐.

 

 

 

 

 

 

50g입니다.

아침저녁 기초 관리 후 얼굴 전체에 펴 발라주면 돼요.

 

 

 

 

 

 

 

 

 

부드럽게 잘 발라지고 흡수력도 좋아요.

흡수된 후에는 많이 기름지지 않으며 촉촉한 기운이 오랫동안 남아요.

 

 

 

 

 

 

향이 은은해요~

이제 피부에 발라 볼 시간~

세안 후 토너로 피부 정리를 했고, 바로 제주 몽생크림을 바를거예요.

 

 

 

 

 

 

히히힛

바르는 즉시 탱탱해 보이고 생기있어 보이면서도

개기름이 흐르지는 않아요~ ㅋㅋㅋ

물론 뾰루지는 그대로입니다만ㅋㅋㅋ (당연한 소리!)

얼른 다시 홈케어 잘 해서 뾰루지가 얼굴을 뒤덮는 일을 만들지 말아야겠어요 ㅜㅜㅜㅜ

 

 

 

더 자세한 제주 몽생크림에 관한 내용은

링크걸어 드릴게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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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yido culinary center

 

 

이도 ycc 쿠킹클래스

 중식코스요리 손님상차리기

 

 

 

 

 

 

이도 아르쎄 yido Artce 강남점 5층 

이도 yido culinary center 

 

 

위치 :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93-4

 수업문의 : 070-4942-1329

 

 

 

 

 

 

이도 ycc에 쿠킹클래스 다녀 왔어요.

봄 되면 손님 초대할 일이 종종 생기잖아요~

공혜란 쉐프님께 중식코스요리 배워와서, 만들기는 비교적 쉬우면서도 보기에는 그럴싸한~

완벽한 손님초대상을 차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신나요 ~^^

 

 

코스로 배웠지만,

응용해서 한상차림으로 내 놓아도 좋을 법한,

무지 쉬운!!! 중식요리.

 

 

 

 

 

 

 

양철통에 무심하게 꽂아 둔 꽃이 참 예뻤어요.

봄은 꽃과 함께 온다고,

이제 곧 봄꽃들이 와르르륵 피어나겠지요?

 

 

 

 

 

 

 

이도 쿠킹클래스는 멋스러운 이도 도자기에 담아 먹을 수 있어서

담음새까지 매력적이에요.

4월 강좌 안내장을 주셔서 본격적인 쿠킹클래스가 시작하기 전에 휘리릭 읽어 봤는데,

아웅....4월에도 듣고 싶은 강좌들이 참 많았어요.

 

 

 

 

 

 

기회가 된다면 다~~ 배우고 싶은...
여자들의 마음을 참 잘 아는 이도 ycc

 

 

 

 

 

 

 

 

레시피를 완벽하게 알려 주시고,

모든 질문에 꼼꼼하게 대답해 주시면서

중식코스요리 손님상차리기 쿠킹클래스가 시작되었는데요,

재료를 미리 준비해 두면 요리가 참 편해지지요.

 

 

중국식 오이피클까지 5가지 요리를 가르쳐 주셨는데

다 쉬운 중식요리라 요리 초보들도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날의 메뉴는

시금치 새우 스프 - 새우살이 들어 있는 가지샌드 - 동파육, 중국식 오이피클 - 자장밥이 코스로 나왔고

순서는 오래 걸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에피타이저부터 식사까지로 마무리 지었어요.

후식은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잘 어울린다는 힌트도 얻어 왔답니다^^

동파육은 고기를 끓이는 과정이 40분 정도 필요하므로 가장 먼저 시작해야 돼요.

 

 

 

동파육 재료(6인분)

 

삼겹살 혹은 목살 600g, 포도씨유 4T, 황설탕 4T, 불린표고

양념장 : 간장 1/4컵, 청주 1/4컵, 미림 1/4컵, 마늘 5쪽, 생강 3쪽, 통후추 1t, 건고추 4개, 물 1컵 

소스 : 연겨자 1T, 식초1T, 설탕 1/2T, 다진마늘 1t, 매실청 1/2T, 유자청 1/2T, 소금약간

 

 

 

 

 

 

팬에다가 포도씨유 4T, 황설탕 4T를 넣어 흔들어 녹이고

 

 

 

 

 

 

삼겹살이나 목살을 갈색빛을 띄도록 4면을 다 익혀요.

익힌 고기를 찬물에 담가 잠깐 씻어요.

깊은 냄비에 양념장을 끓인 후, 끓으면 고기를 넣고 35분 정도 푹 끓여요.

35분이 지나면 불린 표고를 넣고 5분 더 끓이면 완성.

 

 

정말 쉽지요?

맛도 근사하고!!!!

 

 

동파육이 끓는 동안 다른 요리를 만들어요~

 

 

 

 

 

 

열심히 필기하며 배우는 시간 ^^

이도 ycc 쿠킹클래스는 소수의 인원이 들을 수 있어서 더 자세히 배울 수 있어요.

이번 중식코스요리 손님상차리기 클래스는 4명이 들었답니다~

 

 

 

 

시금치 새우 스프 재료(6인분)

 

 

새우 6마리, 녹말 1/2컵, 시금치 1/2단, 대파 1뿌리, 달걀물 2개, 팽이버섯 1봉지, 스프(중국스프1/2t+물4컵)

마른고추 1개, 생강 1쪽, 설탕 1t, 소금 1t, 참기름 1t, 후추

새우밑간 : 정종 1T + 후추

 

 

 

 

위에 달려 있는 넓직한 거울로 선생님의 손놀림을 다 파악할 수 있어요.

새우 준비 중인 공혜란 쉐프님.

 

 

새우는 껍질을 벗긴 후 포를 떠 녹말을 묻히고

비닐 봉지에 간격을 두고 넣어 비닐 위를 밀대로 밀어 납작하게 해요.

 

 

 

 

 

 

팽이버섯은 반 잘라 체에 받친 후 가볍게 씻고

시금치는 씻어서 잎만 준비, 대파는 흰 부분만 5cm 길이로 채썰어요.

 

 

 

 

 

 

마른 고추는 적당히 썰고 생강은 편을 썰어

중국스프 1/2t + 물 4컵에 넣고 끓이다가 생강고추를 건져 내고 불을 줄여요.

 

 

 

 

 

 

 

 

 

 

국물이 끓으면 시금치, 팽이, 대파를 넣고 새우를 수제비처럼 펴 넣은 후

설탕, 소금, 후추로 간을 봐 가면서 하고

달걀물을 붓고 젓가락으로 휘리릭~~~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으면 끝.

 중국스프가 없으면 치킨스톡을 써도 된대요. 

 

 

 

 

 

 

미리 준비 돼 있었던 가지샌드,

튀김옷 계량하시는 공혜란 쉐프님~

 

 

새우살이 들어 있는 가지샌드 재료

 

 

가지 2개 슬라이스

새우 250g+ (다마리 간장 1t + 마늘1t + 생강술 1t + 파2T + 달걀흰자 2개 + 녹말 1T + 후추 + 깨 2T + 소금)= 믹서기에 간다

튀김옷 : 튀김가루 60g + 녹말가루 2T + 베이킹파우더 1t + 얼음물 120cc

 

 

 

 

 

 

가지를 어슷 썰어서 새우속을 넣어 샌드를 만들어요.

튀김옷을 묻히고 튀기면 끝.

진짜 간단한데 참 맛있더라고요.

 

 

 

 

 

그릇이 음식맛을 더 있게 한다는 이도 도자기에 담아

시금치 새우 스프부터 맛을 봅니다.

 

 

 

 

 

 

간단해 보였는데 맛이 참 깊고,

손님초대상에 내면 어깨가 으쓱할 것 같아요.

 

 

 

 

 

 

가지가 이렇게 맛있었어???

깜짝 놀랐던 새우살이 들어 있는 가지 샌드.

겉은 바삭 속은 고소 촉촉~

요것도 꼭 따라해 보고 싶어요~

 

 

 

 

 

다 먹고 나니 더 예뻐 보이는 그릇~

모양이 독특해요.

 

 

 

 

 

 

이런식으로 김치를 덜어내도 멋스럽구나~ 공감하면서

중국식 오이피클도 먹고

아삭 새콤

 

 

우리가 음식을 맛보며 행복해 하는 중에도

공혜란 쉐프님의 쿠킹클래스는 계속 진행이 됩니다.

2시간 동안 배우면서 먹는게 함께 진행이 되어 진짜 행복해요~!!

 

 

 

 

 

 

 

 

 

 

옛날 자장면 재료

 

 

돼지고기 안심 200g, 생강술, 양파 3개, 감자 2개, 호박1/2개, 다진마늘 1T, 생강 1t

소스 : 볶음짜장 100g + 굴소스 1T, 간장 1 1/2T + 육수 2 1/2컵 + 설탕 2T + 청주 2T + 후추 + 물녹말

 

 

 

 

팬에 오일을 넉넉하게 두르고

돼지고기부터 채소까지 순차적으로 볶다가 자장 소스 넣으면 끝인

아주 간단한 레시피.

 

 

 

 

 

 

 

와우!!! 동파육이 완성되어 나왔어요!!!

메인이라 아구아구 ~ 얼마나 많이 먹었던지 ㅋㅋㅋ

음식을 넉넉하게 해 주셔서

배 부르게 참 잘 먹을 수 있는 이도 ycc 쿠킹클래스.

 

 

근사하면서도 쉬운 중식코스요리 손님상차리기를 코스로 다 배울 수 있어서

저도 손님 초대상에서 요걸 다 써 먹어 볼거랍니다~

 

 

 

 

 

둘이서 저 많은 동파육을 다 먹고,

가지샌드도 더 먹고

 

 

 

 

 

 

깊고 우아한 그릇에 자장밥까지 받아서

또 먹었답니다.

ㅋㅋㅋ

 

 

 

 

자장소스를 130g씩 담아 주셔서

집에 오자마자 복습겸 자장밥 & 자장면을 만들기도 했죠~

이 따 보여드릴게요 ^^

 

 

 

 

 

 

이도 ycc에 전시돼 있는 그릇들~

요렇게 예쁜 그릇에 음식을 담으니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온 김에 그릇들에게도 눈도장 꾹 찍고,

 

 

 

 

 

 

공혜란 쉐프의 중식코스요리 손님상차리기를 마무리했답니다.

정말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집에 와서는

자장소스를 만들어서 한 그릇은 밥에, 한 그릇은 면에 담아 내 보았어요.

간단하게 튀김 요리도 하나 해서

남편에게는 중국술까지 ㅋㅋㅋ 이런 아내 또 없지요~^^

 

 

 

 

집에 있는 이도 도자기 궁금하시죠?

다음번에 이도 소호 전무유 제품에 대해 더 자세히 보여 드릴게요~

올 봄, 중식코스요리로 손님상차려 대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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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브랩 클라우드 모이스처 크림
 
 
WOOL
CLOUD MOISTURE SPA CREAM
 
 
 
겨울 지나고 봄, 보들보들 수분 촉촉 WOOL 코팅 프로젝트 양크림이에요~
찜질방에서 갓 나온 매끄러운 물광피부로 만들어 준다는 말이 마음에 들어서 ㅋㅋ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 안티에이징 양크림이에요.
 
 
 
 

 
 
 
 
 
언제부터인가 제 머리 위에서 떠날 줄 모르는 페도라 ㅋㅋㅋ
특히나 머리 안 감은 날에도 떡진머리를 감추면서 신경 쓴 듯 연출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마음에 드어요.
분신과도 같은 존재가 돼 버려 사진 마다 등장 ㅋㅋ
비슷한 디자인으로 다른 색깔로도 몇 개 더 구입해야 할 것 같아요.
 
 
 
요즘 (메이크업 한 후 ^^) 얼굴이 좋아보인다는 얘기를 종종 듣는데,
홈케어를 열심히 꾸준히 하고 있는 덕분이겠지요?
가짓수는 줄이면서 하나를 바르더라도 꼼꼼하게, 촉촉함을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거든요.
이틀전부터 뾰루지가 돋아나서 지금 피부 상황은 뭐...좀 그렇습니다만 ㅜㅜ
(이 글에 나오는 사진도 불과 며칠 전 ㅋㅋ 뾰루지가 있고 없고가 참 크네요.)
남이 볼 때는 여드름 하나, 뾰루지 하나까지 신경쓰지는 않으니까요.
얼굴 전체적인 톤을 보지...
 
 
 
 
 
 
 
 
 
 
 
 
 
 
얼라이브랩 클라우드 모이스처 크림를 새로 바르기 시작했어요.
양털에서 얻은 오일인 라놀린 성분이 들어 있는 제품인데,
특이하게 요런 모습으로 저에게 왔답니다~
 
 
 
 
 
 
 
 
 
 
 
 
 
 
뉴질랜드에 여행갔을 때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라놀린 양크림을 사 온적이 있어요.
(허걱! 거의 10년 전 ㅜㅜㅜㅜㅜㅜ)
백화점에서 구입했었는데,
그렇게 비싸지는 않았지만 너무 기름져서 몇 번 사용하다가 피부가 다 뒤집어져서
종아리에 발랐던 흑역사가 있네요 ㅜㅜㅜ 아깝...
 
 
 
 
 
 
그때만해도 라놀린이 피부에 좋다는 건 잘 알았지만서도
화장품으로 만드는 법을 잘 몰랐을 수도 있지요.
아님, 뉴질랜드 현지인들에게는 잘 맞는 거라도 한국인,
그리고 당시 20대였던 원래부터 촉촉하고 기름졌던 제 피부에는 안 맞았을지도...... .
 
 
 
 
 
요즘에는 질 좋은 오일로 만든 크림들이 속속 나오고 있어서 아주 기특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데
얼라이브랩 클라우드 모이스처 크림은 독특하게도
양털에서 라놀린 성분을 얻었다고 해요.
거기다가 산양유(Goat milk)를 넣어서 산양유 속에 들어 있는 셀레늄 성분이
피부 장벽 강화와 보습에 도움을 주고
트러블 없이 생기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고 해요.
 
 
 
 
 
 
 
 
 
 
엄청 꼼꼼하게 읽어 봄 ㅋㅋㅋ
용량은 70ml
 
 
 
 
자세한 내용은 링크걸어 드릴게요~
 
 
 
 
 
 
 
 
 
 
 
 
개봉을 해 봤는데, 깜짝 놀랐어요.
요걸 어떻게 글로 전달을 할까나....
 
 
쫄깃찐득 찰떡 느낌!!
양오일과 산양유가 들어 있대서 미끄덩할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아주 되직하고 쫀쫀한 느낌이 들었어요.
 
 
 

 

 

 

 
뭔가 꽉 차 있는 느낌~
 
 
 

  

 

 

 

손등에다가 펴 발라 봤는데,

꼼꼼하게 톡톡톡 두드리면서 잘 펴 발라야 해요.

되직한 크림이라 한 번 슥~ 발라 보았더니 하얗게 표면에 남아 있어서

톡톡톡 두드리면서 흡수시키며 공들여 발라보니

코팅한듯 미백한듯 뽀얀 피부로 변합니다.

그래서 찜질방에서 갓 나온 피부로 가꾸어 준다는 거겠지용?

 

 

 

 

 

 
 
 
 
얼굴에 발라 보자꾸낭~
 
 
 

 

 
 
 
 
 
처음에 바를 때는 잘 안 발라진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공들여서 톡톡톡 펴 바르면
이런 느낌으로 마무리 됩니다~
피부 속에서부터 은은하게 광나는 느낌이지요?
그런데 뺨 부분에는 나중에 보니까 흡수가 덜 되어 크림이 하얗게 보이기도 했어요.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기 보다는
토너를 충분히 적셔 피부를 촉촉하게 정리한 후
콩알만큼씩 양볼에 덜어 꼼꼼하게 발라주면 될 것 같아요.
 
 
 

 

 
 
뺨 부분에 하얗게 흡수가 덜 된 걸
사진 보고서 알았어요 ㅋㅋㅋ
 
 
 
 
 
개봉하기 전 유통기한은 2018년까지지만
일단 열어서 사용하기 시작했다면 12개월 이내로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올 봄, 하얗고 예쁘게 살아야지.
치덕치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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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코엑스에서 4월 1일에서 5일까지 열려요.

무지무지무지 기대되는 박람회!

제가 좋아하는 박람회이고 아이들에게도 보는 눈을 길러주고 싶어서

우리 가족이 총출동해서 하루종일 박람회장을 휩쓸고 다닐 계획이랍니다 ㅋㅋㅋ

 

 

 

 

 

 

 

 

 

 

저는 주말에 방문할 예정인데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가기 전에 미리 홈페이지 들어가서 공부를 ㅋㅋ

규모가 크고 엄청나게 많은 볼거리가 있을테니까

전체적으로 한 번 싹 훑어 보고 가야 원하는 것을 쏙쏙 골라서 효율적으로 볼 수 있어요.

 

 

<행복이가득한집>이 선정한 올해의 디자이너 4팀의 취미생활 리빙 솔루션에

<게임룸>, <오디오룸>, <다실>, <홈아틀리에>가 선정되었는데

제 눈에 단번에 들어오는 건

역시나 <다실>.

 

 

차 마시기 좋아하고 커피 없으면 못 사는 ㅜㅜ 저에게 딱 맞는 공간이면서

제가 좋아하는 도예가 이윤신의 이도로 채워진 공간이거든요.

 

 

 

 

 

 

 

 

 

 

 

실제로 어떤 모습으로 구현돼 있는지 얼른 가서 보고 싶어요.

 

 

 

 

 

 

 

 

 

올해의 브랜드로는 프랑스가구를 주요 제품으로 한, 그랑지와

우리나라에 입점한다는 소식만으로도 핫한 반응을 이끌었던 이케아가 선정되었어요.

저는 외국에서는 이케아를 몇 번 가봤지만

아직 광명에 생긴 우리나라 이케아는 못 가봤기에

이케아도 궁금하답니다~

 

 

4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년 서울 리빙디자인페어.

저랑 같이 가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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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재수술 잘하는곳, 유방외과전문의가 있는 엠디병원

 

 

 

가슴재수술은 생각도 하기 싫은 일이지만,

지인들 중에 심심치 않게 고민을 토로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ㅜㅜ

세상이 많이 변해서 요즘에는 일반인들도 지방흡입, 주입, 가슴확대수술을 많이하는 추세잖아요~

어떤 수술이든 처음에 잘 알아보고 해야지

싸다고 덜컥 해 버리는 건 정말 아닌 것 같아요.

재수술 비용과 맘 고생비용(?)까지 합하면 오히려 몇 배는 더 비싼 거니까요.

 

 

ㅜㅜ

덜 무섭다며(!) 가슴지방이식을 한 친구 중에는,,, 하고 나서는 참 좋았는데

사이즈가 급격히 줄어서 돈만 날렸다고 슬퍼하는 친구(결국 보형물 넣은 가슴확대수술 생각중 ㅜㅜ)도 있고

지방이식후 가슴 초음파를 해 봤더니 석회화가 진행되었다며 울상인 친구도 있어요.

보형물 넣어 가슴확대수술을 한 후에 가슴재수술을 하는 이유 중 가장 흔한 경우는

구형구축 때문이잖아요~

 

 

가슴재수술원인인 구형구축은

보형물 주변의 피막이 두꺼워지면서 보형물을 압박해 촉감이 단단해 지는 현상인데

ㅜㅜㅜㅜ 저랑 함께 가슴재수술 잘하는 병원에 같이 가게 된 이 친구도 ㅜㅜ

구형구축때문에 가슴재수술을 고민하게 되었어요.

끙끙 앓다가 저에게 털어놓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저도 가슴때문에 고민이 좀 있었기에

일단 현상태를 알아보고 유방외과 전문의에게 상담도 받아 보고 싶어서 엠디병원으로 갔어요.

 

 

 

 

 

한 번 실패한 후

진짜 눈 크게 뜨고 검색해서 찾아 낸 곳,

유방외과병원인 엠디병원이에요.

( 지하철에서 엄청 가까운 것도 장점! )

 

 

저 예전에 유선염(진짜 아파요ㅜㅜ)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거든요.

몇 달 간격으로 무려 세번이나 유선염에 걸려서 진짜 고생많이 했었는데

산부인과에서도 전혀 감을 못 잡더라고요.

그 때도 아픈 와중에 분노의 검색질로 유선염은 산부인과가 아니라 유방외과라는 걸 알았고,

가슴과 관련된 사항은 질병때문이든 미용 때문이든 무조건

유방만 보는 유방외과로 가야 한다는 걸 깨달았는데,

 

 

가슴성형(유방암으로 인해 잃어버린 가슴을 재건하는 경우 포함)도 역시

유방만 전문적으로 보는 유방외과가 믿을 수 있는 곳 같아요.

 

 

 

 

 

 

오올~

 

 

아무리 검색을 열심히 오래 했었어도

직접 가 보기 전에는 미심쩍은 마음이 있었었는데,

4층부터 8층까지가 모두 가슴재수술 잘하는 엠디병원!!!

 

 

 

 

 

 

 

 

상담을 하러 오신 분들, 경과를 보러 오신분들, 수술 준비중이신 분들 보호자분들....(제 짐작 ^^;;)로

실내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전혀 알아볼 수 없도록 두꺼운 모자이크로 넓은 부위를 가려 드렸으니 괜찮겠지요?

유방암 수술 후 가슴 재건을 위해 오신 분들도 눈에 띄었어요.(힘내세요!!)

 

 

 

 

 

 

 

유방외과답게

어여쁜 상반신을 가진 모델들이 곳곳에 눈에 띄었어요^^

 

 

 

 

 

 

상담 시간이 좀 남아서 엠디병원을 샅샅히 매의 눈으로 훑어보면서

특히 꼼꼼하게 열심히 읽었던 것이 의사선생님들의 프로필이예요.

 

 

 

 

 

그 중 눈에 띄었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쌤~

성형에 관심있는 분들은 다 아시죠?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해 있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가슴수술, 가슴재수술은 전신마취를 하니까 특히! 더!!!

 

 

 

 

 

시크한 매력의 이상달원장님.

엠대병원 대표원장님인데, 요즘 문제가 되는게 유령수술, 쉐도우 닥터잖아요~

원장님과 상담하면서 그 부분을 살짝 흘리듯 여쭤봤다가

당연한 걸 물어 본다며 무안당하고 ㅋㅋㅋ

당연하고 기본적인 것들이 무너져서 사고로 이어지는게 요즘 현실이니까...

 

 

엠디병원은 대표원장님이 직접 수술, 경과진료까지 다 ~

첨부터 끝까지 정말로 다 해 주신대요.

 

 

 

 

 

 

 

 

ㅋㅋㅋ

카페처럼 커피 마시면서,

이상달 원장님이 방송출연하신 걸 모니터로 봤는데요~

 

 

가슴수술의 과정이 너무너무 자세하게 나와서

그냥 지나치질 못하고 사진으로 찍어 왔어요. 설명이 진짜 자세하고 이해하기 쉬워요~

평소 가슴확대수술, 가슴재건술, 가슴재수술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고개를 끄덕이며 모니터 화면에 빠져들고 있는데~

상담실장님이랑 먼저 상담에 들어갔어요~

저도 상담할 거리가 있어서 친구와 함께 들어갔답니다.

친구는 가슴재수술 상담, 저는 뭘 상담할까용?

 

 

 

 

 

친구는 프라이버시 보호차 머리카락 한 올도 안나오게 ㅋㅋ

저는 뼈블로그니까 친구에게 부탁해서 사진 좀 찍어 달랬어요.

 

 

제 고민은 아이 둘을 각각 18개월, 12개월 모유 수유 후 급격하게 쳐지고 볼륨감도 떨어진 가슴 ㅜㅜㅜㅜㅜ

컵사이즈가 줄어들고 모양도 심히 볼품이 없어졌지용~

상담실장님한테 여쭤 보니까,

저와 같은 경우엔 가슴거상술을 하거나,

아님 보형물을 넣는 것 만으로도 윗가슴 꺼진 부분을 봉긋하게 채우면서 가슴까지 같이 끌어 올릴 수 있다고 ^^

제왕절개할 때 제가 배 부분이 켈로이드 피부라는 걸 알게되었는데요 ㅜㅜ

혹시나 가슴거상수술을 할 때도 그러면 안 되기에 미리 여쭤봤는데

피부도 부위 별로 켈로이드 성질이 있는 곳, 아닌 곳이 나뉘는데

가슴부분은 켈로이드를 걱정할 부분은 아니라고 하시네요~

 

 

친구는 가슴재수술 고민인 이유가 구형구축 때문이었어요.

가슴확대수술 후 보형물 표면에 피막이 생기가 되는데

피막이 얼마나 얇고 자연스럽게 생기느냐가 가슴확대수술의 관건이래요.

피막이 두껍게 생기면 가슴이 딱딱해지거나 통증이 오고 모양이 변행되기도 한대요.

 

 

친구도 역시 재수술 후 흉터가 많이 남을까봐 걱정이었어요.

엠디병원에서 흉터레이져 관리를 해 주어 흉터를 최소화하고

수술할 때 수술전 검사 (맘모톰, 유방암 검사, 초음파 검사)를 무료로 해 주며

수술 1년 후 정기 검진도 무료로 해 준대요.

 

 

 

 

히유~ 상담실장님과의 상담은 끝.

희망이 생기네요 ^^

 

 

 

 

 

 

이제 보형물을 구경하면서~

예쁜 가슴을 상상 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모양이 좋을까,,,

 

 

 

 

 

이상달 원장님이 요런 칼럼도 쓰셨었네요~

 

 

 

 

 

 

원장님이랑 상담하기 전에 잠깐 테라스로 나왔어요.

아웅~ 기분 좋아라~

 

 

 

 

 

 

 

가슴재수술 후 꼼꼼한 사후 관리를 해 주는데

가슴 전문관리사가 관리를 해 준대요.

기계관리 (메조소프트, 더마플러스, 고주파 등등 )로 한 달 동안이나 사후 관리를 해 준대요.

 

 

 

 

 

 

 

 

계단을 통해 윗층에 있는 원장님방으로 들어가요~

 

 

 

 

 

 

 

윗층도 꽤 넓고 아늑하게 꾸며져 있던데요?

 

 

 

 

 

가슴재수술 책자에 사진후기랑 정말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는데,

아무래도 실제로 수술한 분들의 가슴 사진이다보니 보여 드릴 수 없는 점이 안타까워요~

 

 

 

 

 

 

 

 

친구는 가운을 입고 상담을~ 저는 가운 안입었다고 혼나고 ㅜㅜㅜㅜ

시크하시지만

수술에 대해 말씀해 주실 땐 정확하고 신뢰감이 팍팍~

 

 

 

 

 

 

 

원장님이랑 상담할 때 친구가 민망해할까봐

저는 살짝 나와서

유방정밀촬영실이랑 디지털엑스레이실 구경했어요.

 

 

 

 

 

 

유방초음파실도요...

 

 

 

 

 

 

가슴재수술 후 재재수술 ㅜㅜㅜ 하는 일이 없도록

이번에 정말 잘 되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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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리백
Snowdrop Bag Pearl Red
가볍고 예쁜 데일리백이라 상하이에서도 블링블링~
 
 
 
 
 
 
 
 
3박 4일 상하이 여행 다녀 왔어요.
하노이에서 9일 놀고, 딱 일주일 쉬고 다시 상하이.
어쩌다보니 여행 스케줄이 이렇게 되었는데,,,
그 느낌 아시나요?
방방을 오~래 타고 땅에 내려 오면 땅에서도 방방을 타는 듯한 어질어질 붕붕 뜨는 기분 ㅋㅋ
지금 딱 그래요.
여행의 여운이 너무 찐하게 남아 있어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런지 ㅋㅋㅋㅋㅋ
 
 
와우...
짐작은 했지만 상하이는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상하이 사람들은 자신을 소개할 때 중국사람이 아니라 상하이 사람이라고 얘기한다더니
중국인데 중국이 아닌 느낌이었어요.
향신료를 많이 사용하는 까닭에, 중국은 특유의 냄새가 있잖아요?
그런데 상하이에서는 중국냄새(?)를 거의 못 맡아봤어요.
 
 
건물들도 삐까뻔쩍, 사람들도 럭셔리
서울 촌사람이 상하이가서 입 딱 벌리고 왔답니다 ㅋㅋㅋ
 
 
 
 
 
 
 
10시 30분에 상하이로 떠나는 아시아나 항공을 예약해 두어
집에서는 7시쯤 공항버스를 탔는데,
중국 여행할 땐 모조건 빨강! 빨강!! 빨강!!!이 최고죠.
 
 
ㅜㅜㅜㅜ
아무생각없이 좋아하는 걸 다 착착착 꺼내 입고 걸고 들고 내려가
떠나기 전에 인증샷을 찍었는데
진짜 깜짝 놀랐답니다.
빨간 코트에, 빨간 가방에,
(너무 부끄러워서 잘랐지만) 주황색 캐리어 ㅜㅜㅜㅜㅜ
쥐구멍으로 쏘옥 들어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홍홍홍~일단 공항에 들어가면 따뜻하니까
빨간색 코트만 벗음 완벽한 코디가 되지용~
 

 

 

 

 

 

 

 

가벼우면서도 수납공간은 매우 커서

기내에 가지고 타기에 참 좋아요.

여권, 돈 등등 귀중품은 지퍼 주머니 속에 쏙쏙 넣고

립글로스, 펜, 액세서리 등등 자질구레 한 소지품들은 다른쪽 주머니에 쏙쏙 넣고

노트북, 카메라, 얇은 니트 등등 부피가 큰 것들까지 모두 다 가방에 넣을 수 있어요.

 

 

 
 
하노이에 가져갔던 가벼운 미오리백 티티백 http://hotsuda.com/2433
 
 
 
 
하노이에 미오리백 티티백 가져가서 엄청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나서
이번에 상하이에 갈 때도 미오리백으로 구입했거든요~
이틀만에 총알배송~
 
 
엄청 묵직한 가죽 가방에 체인까지 달려 있는듯 보이지만
진짜 진짜 가볍고 (직접 들어 봐야 아는데 ㅜㅜ)
특수 소재로 만들어 져 있어서 구겨져도 복원이 잘 돼서 좋아요.
미오리백은 데일리백으로도 많이들 사용하던데
특별한 날에 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고급스럽고 예뻐서
데이트 할 때, 여행갈 때 두루두루 막(?) 사용하기에도 괜찮은 여성가방이랍니다.
 
 
ㅋㅋㅋ
비싸 보이지만 가격이 엄청 싸서 ㅋㅋㅋ
(그래서 단기간에 두 개를 지를 수 있었던 ㅋㅋ)
막 써도 속이 쓰리지 않거든요.
 
 
 
 
 
 
도대체 얼만지,
미오리백 가격이 궁금한 분들도 분명 있으실 듯하여
살짝 올려 봅니다~
숨은 그림찾기! 미오리백 스노우드랍은 얼마일까요? ㅋㅋ
 
 
스노우드랍 중에서 원래 제가 사려고 했던 건 펄 핑크였어요.
근데 예쁜 건 역시나 품절이어서 ㅜㅜ
여행 일정이 촉박해서 마음은 급하고, 미오리백 스노우드랍은 꼭꼭 사고 싶고..
그러다 발견한 요 사진 한 장으로 ㅋㅋ
 
 
 
 
 
 
 
 
 
Meeori Snowdrop Bag Pearl Red를 선택하게 됩니다.
 
 
당연히 코디를 따라할 심산이었지용~
아핫! 저렇게 입음 이쁘겠구낭~
 
 
 

 

 

 

 

 

헬로우비너스랑 비슷한 코디 ㅋㅋ

진짜 상콤하지용?

 

 

이번 상하이 여행은 친구들이랑 같이 가서 서로 찍어 주고

몰래몰래 파파라치컷 공유하고

(근데 카톡으로 공유해서 사진 화질은 좀 별로 ㅜㅜ)

 

 

 

 

 

 
 
요러코롬 셀카도 찍으며 정말 재밌게 잘 놀다가 왔어요.
상하이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께 진짜 진짜 추천해 드리고 싶은 여행지가 바로바로,
 
 
 
 

  

 

 

 

동방명주인데요,
 
 
 
 
 
어마무시한 높이의 동방명주랑 같이 셀카를 찍으려니
아래에서 찍어야 되는데,
얼굴은 돼지처럼 나오고 ㅋㅋ 가방으로 얼굴을 가려서 두턱을 숨기는 센스 ㅋㅋ
 
 
 
 
 
 
몇 층이었더라?
(300층이었남 ㅜㅜ 벌써 가물가물~)
투명한 유리로 돼 있어서 발 아래로 300층 밑 지상이 보이는 ....
진짜 무서웠던 ㅜㅜ
상하이 동방명주는 꼭 가봐야 한답니다~
 
 
 
 
 
 
 
 
여행 3일째부터는 미오리 스노우드랍백은 캐리어 속에 쏙 넣어 두고,
검정색 백팩으로 바꿔 맸었어요.
 
 
 

 

 
 
 
밑부분을 요렇게 접을 수가 있어서
캐리어에 넣기에도 편해요~
 
 
 
 
 
 
 
복원력도 좋고,
비바람에 강하고 ㅋㅋㅋ
 
 
 
 
수납공간도 넓고~ 속에도 주머니가 여러 개 있고
 
 
 
 
 
 
 
어깨끈도 편안한 미오리백 스노우드랍 펄레드.
 
 
 
 
 
 
벌써 두 번째로 구입한 미오리백.
또 사고 싶은데 어떡하지용? 좀 참았다가 가을에 여행갈 때 또 질러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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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닷컴&세븐일레븐 “고객 행복 프로젝트, 그날을 책임집니다”

롯데닷컴이 쏜다!

롯데닷컴 앱깔고 세븐일레븐에서 100% 경품받기

 

 

 

 

애들 다 재워놓고 야심한 밤에 저희 부부가 세븐일레븐으로 뜬 까닭은?

이벤트 보자마자, 어머 이건 꼭 받아야 한다며 ^^

처음에는 눈을 의심했는데,

모바일로 롯데닷컴 앱을 깔기만 하면 누구나, 100% 당첨으로 받을 수 있는

롯데닷컴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쏘는 이벤트 중이더라고요.

이런 건 기간 지나기 전에 꼭꼭 받아야 한다며, 남편이랑 데이트 삼아 산책삼아 나왔답니다.

 

 

이벤트를 발견한 시간이 밤 1시 쿄쿄쿄~

세븐일레븐 앞에 도착한 시간이 밤 1시 20분 ㅋㅋㅋ

순식간에 이벤트 경품 수령하기

 

 

 

 

 

 

 

저의 시선(위의 사진)과 남편의 시선입니다^^

세븐일레븐에서 커피 1+1 행사 많이 하잖아요. 저는 온 김에 커피 좀 쟁여 놓으려고 커피 코너를 기웃거리고

남편은 요즘 너무 바쁘고 피곤해서 곧장 에너지드링크 쪽으로 성큼성큼.

 

 

 

아참참.... 잊어버리기 전에

롯데닷컴이 쏘는 이벤트, 같이 혜택 받으시라고

롯데닷컴 & 세븐일레븐 이벤트 내용부터 자세히 말씀드려요~

(공유하려고 휴대폰 캡쳐한 사진이랍니다~^^)

 

 

 

 

 

 

 

3월 25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 모바일 롯데닷컴 앱 속에 들어 있는

경품 교환권을 다운로드 받은 후

4월 1일 수요일까지

세븐일레븐에 가서 경품을 교환하면 되는

무지무지 쉽고 간편한 이벤트예요.

 

 

롯데닷컴과 세븐일레븐이 그 날!을 책임져 주는 이벤트라서

여자의 그날에 꼭 필요한 화이트 시크릿홀 4매를,

남자의 그날에 꼭 필요한 핫식스를 경품으로 줍니다.

센스 넘치는 이벤트인듯~

 

 

 

 

  

 

 

 

경품받으러 왔어요~^^

 

 

 

 

 

 

 

 

롯데닷컴 앱을 깔고

그 여자를 위한 선물 화이트 4P를 받으시겠냐는 질문에 '확인'을 누르면

 

 

 

 

 

 

나의 교환권 확인하기가 '바코드'로 생성이 돼요.

 

 

 

 

 

 

 

 

가까운 세븐일레븐 계산대에서 보여주기만 하면

그냥 줍니다 ㅜㅜ

너무 쉬워서 눈물이 날 지경 ㅋㅋㅋㅋ

 

 

 

 

 

마침 요즘 매일 밤에는 강의 준비, 아침에는 강의를 하러 나가느라

다크써클이 턱까지 내려온 남편에게 꼭 필요한 경품이라 참 좋았어요.

(왠만하면 얼굴 공개를 하는 저인데, 눈이 퀭해서 차마 ㅜㅜㅜㅜㅜ)

 

 

 

 

 

여자의 그날을 위한 선물 화이트 시크릿홀은 뭐 말할 필요도 없죠.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롯데닷컴 앱을 설치해서 둘러보게 됐는데

괜찮은 혜택들이 참 많이 있었어요.

 

 

 

 

 

 

 

 

여자들이라면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ㅋㅋ

요런 세일 행사들도 있었고,

 

 

 

 

특히나 제 눈을 커지게 만들었던건

지니딜이었어요.

매일 오전 10시, 하루에 한 상품을 지니의 하프 찬스로 50%나 포인트백 해 주는 행사가 있더라고요~!!!

와우 대박!

매일 새로운 제품으로 바뀌니 꼼꼼히 체크하고 있다가

필요했던 상품이 나오면 뜨자마자 딱! 사야겠어요~^^

 

 

 

 

 

 

 

롯데닷컴&세븐일레븐 “고객 행복 프로젝트, 그날을 책임집니다”는 마감 기간이 얼마남지 않았으니

3월 25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

꼭 참여해서 100% 무료 경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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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리백 티티백 파이톤
공항패션, 여행가서 사용하기 참 예뻐요.
 
 
 
하노이로 8박 9일 가족 여행을 다녀왔어요.
9일이 이렇게나 짧았던가요? 크흐흐~
 
 
원래 해외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네일 & 패디큐어를 받고
옷도 싹 새로 사서 준비해서
완전 된장녀 콘셉트로 여행 준비를 하는데
이번에는 꾹꾹 눌러 참고, 단 하나! 미오리백만 준비를 했답니다.
(얼마만에 떠나는 건데 아무것도 안 사고 여행을 갈 수는 없지용~ 암요암요~)
 
 
 

 

 
 
진짜 동안인 채정안 언니!!!
저보다 나이가 많은 언니인데도 어쩜 저렇게 예쁜지 ㅜㅜ
채정안 언니의 요 사진 한 장을 보고 미오리백을 알게 되었는데요,
채정안 언니가 매고 있는 건 미오리의 칸나백 파이톤이에요.
 
 
저는(삼시세끼 밥 사 먹고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힐 수 있는!!) 이번 여행에서
럭셔리하고 예쁘게 보이는 것이 가방 쇼핑의 가장 큰 목적이었으므로
파이톤 디자인은 그대로 가지고 가면서
체인으로 되어 있는 미오리백 티티백파이톤으로 선택을 했어요.
 
 
 
 
 
 
바로 요거랍니당~
정말 예뻐요.
 
 
미오리백 티티백 파이톤이 여행지에서 사용하기 좋은 이유는
물론 예쁘기도 하지만
수납 공간이 너무너무 넓으면서도
특수 소재를 사용해서 가볍고 복원력이 훌륭하기 때문이에요.
 
 
제가 아무리 럭셔리 콘셉트로 여행을 떠나려고 해도
저에게는 꼬맹이들이 부록처럼 달려 있으므로 ㅜㅜ
엄마의 가방은 무조건 수납공간이 넉넉하고 가벼워야 합니다 ㅜㅜ
 
 
 
 
 
미끈한 옆라인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서 숄더백으로, 크로스백으로 다 사용할 수 있는
변화 무쌍한 체인
고급스럽죠?
 
 
히힛! 근데 매우 착한 가격이라 또 한 번 반했어요.
 
 
 
 
 
 
요건 밑부분.
 
 
 
 
 
 
 
가방 안쪽에 주머니가 있어서 중요한 소지품을 따로 챙겨 넣을 수 있어서 좋고
수납 공간이 나누어 져 있지 않고 통으로 돼 있어
저처럼 카메라를 늘 가지고 다녀야 되는 ㅋㅋ 여자들에게 아주 괜찮아요.
 
 
 
 
 
똑딱! 잠궈버리고
 
 
 
 
 
아궁~ 체인이 진짜 맘에 들어요.
 
 
하노이에 떠나기 고작 3일 전에 미오리백 쇼핑몰로 주문을 했던터라
출국하기 전에 못 받음 어떡할까 맘 졸였었는데
다행히 총알배송으로 비행기 타기 전에 받을 수 있었어요.
 
 
더 자세한 제품 설명은 미오리백 쇼핑몰에서 확인하세요~
http://meeori.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204&main_cate_no=45&display_group=1
 
 
 
 
 
 
 
인천 - 하노이 10시 30분 비행기라
맨얼굴로 공항에 도착.
멋내기 좋아하는 딸래미 덕(?)에 제 티티백 속에는 딸아이의 모자, 머리띠, 선글라스가 들어 있고 ㅋㅋ
제 선글라스와 물티슈 혹시 몰라 준비해둔 감기약까지 넣어 두었었어요.
 
 
 
 
 
미오리백 티티백 하나로 공항패션 완성~
 
 
 
 
방심하면 딸래미가 맵니다 ㅎㅎㅎ
예쁜 거 무지 좋아하는 5살.
 
 
 

 

 

당연히 기내 반입이 되는 가방이라 발 아래 두고

아이패드, 물티슈 등등 수시로 소지품을 꺼냈다가 넣었다가 했었죠.

 

 

 

 

 

 

오홍홍홍~

 

 

하노이 소피텔에 초콜릿 뷔페 먹으러 갔을 때 가져 갔던 미오리백.

비싼 가방이 아닌데도 참 고급져 보여서

코디하기에 좋았어요.

 
 
 
 
 
 
 
소피텔 초콜릿 뷔페.
20여가지가 넘는 초콜릿과 디저트들을 두고 왜 내가 다이어트를 생각했던 거지?
왜 몸을 사리고 저 초콜릿을 다 먹지 않았는지 지금 생각하니 참 어이가 없네요 ㅜㅜ
 
 
 
 
 
 
하노이 인터콘티넨탈 호텔 마지막 날,
선셋바에서 칵테일을 마셨는데 그동안 못 찍었던 예쁜척 사진을
마지막 날에라도 좀 찍어 보자며 ㅋㅋ
 
 
 
 
 
 
근데 인터콘티넨탈 호텔에는 한국인들이 느무느무 많아요 ㅋㅋ
선셋바에도 바로 뒷 자리에 한국인이 있어서 좀 민망했는데 그래도 철판 깔고 예쁜척 사진을찍었어요 ㅋㅋ
 
 
 
 
 
 
 
 
하노이 또 언제 가볼꼬,
 
 
 
 
 
 
아이들과 떠난 하노이 가족여행.
엄마도 여행지에서는 예쁠 권리가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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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일마지오 암사점 프리미엄 크러스트 피자 L세트

갈릭한우불고기, 라자냐, 콜라

 

 

 

 

 

 

 

지난 3월 4일은 다솔 & 다인이의 유치원 입학식이 있는 날이었어요.

다솔이는 7살반, 다인이는 5살반.

서로 반은 다르지만 1년 동안 함께 유치원을 등하원하며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참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돼요.

 

 

 

 

 

특히 다인이는 유치원 입학식을 너무너무 기다린 나머지

매일 언제 유치원에 가냐고 묻고 또 묻고 ^^

좀 추운 날씨라 두툼한 옷을 꺼내 주었건만 끝까지 그 옷은 싫다고 울고 불고 난리를 피운 끝에

민소매 ㅜㅜ 원피스를 유치원 입학식에 입고 가는데에 성공 ㅜㅜㅜㅜ

외투도 얇은 걸 스스로 골라서 코끝이 빨개요.

 

 

그래도 꼬물거리며 유치원 입학식을 하러 들어가는 두 아이의 모습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입학식 & 졸업식 때엔 좀 특별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되잖아요~

저는 주로 자장면을 먹다가

중학교 졸업식땐 아빠가 경양식집에서 돈가스를 사 주셨었는데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아요.

 

 

아이들에게 뭐가 제일 먹고 싶냐고 물으니

다솔 군과 아빠가 ㅜㅜ 입을 모아 피자!!를 외쳐서 ㅋㅋ

 

 

 

 

 

피자 일마지오 암사점으로 고고씽~

암사동 피자지만 근처와 천호동까지 배달이 된대요.

우리는 미리 전화로 주문을 해 둔 후 입학식 끝나고 찾으러 갔지요.

 

 

 

 

 

 

암사동 피자 일마지오의 위치와 전화번호 남겨드려요~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456-86

전화번호 : 02-428-5656

영업시간 AM 11:00 ~ PM 10:00

 

 

 

 

 

 

암사동 피자 일마지오에서 주문한 것은

L세트예요.

프리미엄 크러스트 피자 중에서 갈릭한우불고기를 고르고,

사이드 메뉴에서 라자냐를 고르고

거기에 콜라가 더해진

우리 네 식구가 먹기에 딱 좋은 구성이랍니다~

 

 

 

 

 

 

갈릭한우불고기피자! 진심 맛있었어요.

소스도 잘 어울렸고

특히나 달콤하게 스르륵 녹았던 꿀마늘이 대박이에요.

 

 

암사 피자 일마지오는 72시간 숙성시켜 만든 현미도우를 사용해서 더 담백하고

이탈리아산 이스트와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협회에서 인증한 밀가루를 사용하며

이탈리아산 토마토 소스로 피자 소스를 만들고

100% 자연산 치즈를 사용한대요.

피클은 다 직접 담은 수제 피클,

모든 피자는 주문즉시 수타로 만든다는데

이런 정성이 있어서 그런가 정말 정말 맛있었던!!!

 

 

 

 

 

 

피자 일마지오 암사점 앞에 있던 입간판을 보고 안 깨알 정보였답니다 ㅋㅋ

 

 

 

 

 

요것은 사이드 메뉴 중에서 고른 라자냐예요.

사실 지금껏 라자냐를 한 번도 먹어 보지 못해서 ㅋㅋ

뭘까, 뭘까, 어떤 맛일까 너무너무 궁금했기에 선택한 메뉴였는데

 

 

 

 

 

 

 

넙적한 면을 켜켜이 쌓고 중간에 소스와 다른 재료들을 넣어서 만든,

파스타 맛이었어요.

라자냐는 제가 다 ~ 먹고

 

 

피자는 피자 귀신에게 양보합니다.

 

 

 

 

 

현미로 만든 도우에

치즈 크러스트라 끝까지 쫄깃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아빠 닮아 피자를 참 잘 먹고 좋아하는 다솔 군.

이 날 이렇게 커다란 피자를 두 조각이나 먹었답니다~

 

 

 

 

 

 

저는 라자냐랑 피자 한 조각까지 해 치웠고,

 

 

 

 

아예 집에 타바코 소스까지 사 놓고 있는 피자 귀신 등장이요~ ㅋㅋㅋ

 

 

 

 

 

 

먹는 모습까지 꼭 닮은 피자 귀신 1호, 2호

피자 잘 먹는 줄 이미 잘 알고 있었건만, 이 날 저는 또 한 번 놀랐답니다.

이 날 피자 일마지오 암사점에서 사 온 프리미엄피자 L세트를 싹슬이 하는 경이로운 광경이 펼쳐졌거든요.

제가 한 조각, 울 다인양이 귀엽게 반 조각, 다솔 군이 두 조각 먹고

나머진 남편이 냠냠냠.

 

 

많이 느끼하지 않고 토핑과 소스가 참 잘 어우러져서

먹어도 질리지 않아서 더 그랬겠죠.

 

 

 

 

 

총 8조각이었었군요~

흐흐흐~

 

 

 

 

 

 

다인이는 아직 어려서 그런가 제 입맛을 닮아 그런가

피자를 많이 먹으면 반조각이에요.

 

 

 

 

 

저도 평소엔 칼로리 걱정하느라 피자를 많이 안 먹지만

이 날은 라자냐 한 그릇과 피자 한 조각을 먹었어요.

 

 

 

 

 

마무리는 시원하게 톡 쏘는 콜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피자 일마지오로부터 해당 메뉴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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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자르트 V7 토닝라이트

 

 

 

즉각적인 화사함

생크림 같은 부드러움과 촉촉함

피부톤 업업!!

 

 

 

 

 

오오오~!!

요거요거 물건이네요.

지금껏 사용해 보지 못한 미백 크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깜짝 놀랐던 제품이에요.

닥터자르트 V7 토닝라이트를 민낯크림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사용해 보니 신기하게도 레이저 토닝한 효과가 난다고 하는 친구도 있고,

그래서 대체 사용감이 어떻기에 이런 반응들이 나올까 너무너무 궁금해 하고 있었어요.

직접 사용해 보니, 오오오~~

 

 

 

 

 

 

으응?

그런데 이거 어떻게 여는 거지?

 

 

분유통같이 생긴 ㅋㅋ

(아줌마라는게 여기서 들통남, 아가씨들은 참치캔???)

배송되어 온 택배상자를 열어 보니 커다란 캔이 들어 있어서 요건 뭐지? 했다가

닥터자르트 로고 보고 아하! 했는데,

근데 이걸 어떻게 열어야 될지 몰라서 참치캔 돌려 따듯 열어 보다가

결국 안되서 ㅋㅋ 먼저 사용해 본 친구에게 물어 봤답니다.

 

 

 

 

 

 

 

그냥 이렇게 열면 되는 거더라고요.

(힘 좀 써서...)

 

 

 

 

 

 

캔을 열어 놓고 보니

화장품이지만 참 신선하게 오래오래 보관이 되겠구나 싶었던...

그러나 개봉한 후에는 1년 이내에 다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닥터자르트 V7 토닝라이트

화장품 케이스도 아주아주 세련되었어요.

원래 50ml에서 20ml용량이 추가 된 한정판 70ml 제품인데,

가로로 긴 화장품 케이스가 독특하고 예쁩니다.

 

 

 

 

 

고급 화장품에는 꼭 들어 있다는 스패츌라.

손은 온도가 높으니까

화장품을 끝까지 신선하게 사용하려면 스패츌라를 이용해서 덜어내는 것이 좋겠죠.

저는 귀차니스트라서 그냥 손가락으로 ㅜㅜㅜㅜㅜ

 

 

 

 

 

 

뚜껑을 열어 보는 순간 깜짝 놀랐어요.

생크림?

눈으로 봐도, 스패츌라로 섞어 봐도 생크림이랑 똑같았 보였던...

 

 

 

 

 

 

완전 부드럽고, 폭신폭신하게 느껴지고

아기들은 먹을 수도 있을 정도로 텍스쳐가 보들 촉촉했어요.

 

 

닥터자르트 V7 토닝라이트에 보습성분이 40% 이상 함유되어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마무리한다더니

크림 자체가 매우 보들 촉촉.

 

 

닥터자르트 V7 토닝라이트는 기초 화장품의 마지막 단계에 바르는데요,

바르는 즉시 얼굴이 환하고 맑아지므로 ^^

닥터자르트 V7 토닝라이트만 바르고 일상생활을 하기에도 뿌듯하고^^

프라이머처럼 사용해도 괜찮은 것 같아요.

 

 

닥터자르트 V7 토닝라이트를 발라 환하고 보송보송해진 피부 위에다가

비비크림, 혹은 파운데이션을 발라 메이크업을 진행해도 괜찮죠.

 

 

 

 

 

손등테스트.

뚜껑에 묻어 있는 걸 스패츌라로 슥슥 손등에 발라봤는데,

 

 

 

 

느낌은 매우 가볍고 부드러운 생크림 같았는데,

실제로 사용해 봤을 땐 완전 묽지는 않았고 쫀쫀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저를 놀라게했던 하얗게 변한 손등.

끈적임 전혀 없이 보송보송하고 하얗게 마무리 됩니다.

 

 

이제 얼굴에도 사용해 볼게요.

 

 

 

 

 

맨얼굴이에요.

방금 세수한 얼굴은 아니고 ㅋㅋㅋ

오후에 택배가 오자마자 사용해 보고 싶어서

오전에 세수하고 스킨케어 한 후 집에서 뒹굴뒹굴 게으름 피우고 있던 그 얼굴 그대로 ㅋㅋㅋ

다시 세수하고 사진찍기 귀찮아서  ㅜㅜ

그대로 닥터자르트 V7 토닝라이트 민낯크림을 발라보려고 합니다 ㅜㅜ

 

 

((( 지금 생각해보니 외출 준비 제대로 하면서

V7 토닝라이트 크림을 꼼꼼하게 잘 펴발랐음 얼마나 좋았을까 후회가 되기도 하네요~ ))) 

 

 

 

 

 

 

화장대 거울이 아닌,

카메라 셀카 모드로 얼굴을 보면서 대강대강 펴 발랐던...

그럼에도 얼굴 보송한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와우!!! 오오오~~~

 

 

눈이랑 콧망울은 제대로 못 발랐어요.

 

 

 

 

 

 

이렇게 사진을 붙여서 같이 보면 차이가 실로 어마어마하지요?

완전 뽀얗게! 그러면서도 화장한 티는 하나도 안 나고,

이건 비비도 씨씨도 아닌 민낯 크림이니까요 ㅋㅋㅋ

이건 진짜 기초화장품류니까 맨얼굴이라고 당당하게 말해도 되지 않나요?

진짜 맨얼굴이랑 비교해 보면 사기 수준이지마는~

 

 

 

 

 

 

제품 성분이 깡통 뒷면에 있어서 사진으로 찍었는데

굴곡이 있어 잘 안 보이기에

닥터자르트 홈페이지에서 제품 성분 사전을 가져 와 봤어요.

 

 

브이세븐 토닝 라이트 크림의 효과는

피부 미백, 진정, 화이트닝, 브라이트닝, 콜라겐 합성 촉진 등임을 알 수 있었어요.

아침마다 레이저토닝한 듯 보송보송 맑고 화사해지는 얼굴,

미백 크림으로 참 괜찮네요.

 

 

 

 

이 글은 닥터자르트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솔직한 후기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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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생신상 동해도 강남 테헤란점에서 일식 코스로 완벽하게 해결!

 

 

 

결혼하고 두 번 정도는 시부모님 생신상을 직접 차려 드린 것 같은데,

그 후로는 임신과 출산을 핑계로 ㅋㅋ

다~ 외식이에요.

 

 

제가 할 수 있는 음식이야 뻔하고

생신 며칠 전부터 음식할 생각에 메뉴 정하고, 장 보고, 음식하고...

첫 번째 시어머님 생신 때는 제가 서툴러서 그랬겠지만 음식을 5시간 넘게 했던 기억이 있답니다.

외식으로 상다리 휘어지도록 근사하게 나오는 음식을 먹는게 훨씬 더 나아요.

 

 

생신상을 어디서 대접해 드려야할지 정하는 것도 힘들었지만

동해도에 한 번 가 본 후로는

무조건 특별한 날엔 동해도로 고고씽~

시기별로 메뉴가 조금씩 달라지고 갈 때마다 신선하고 맛있어서 한 번도 실망한 적이 없거든요.

 

 

 

 

 

이번 생신 때도 동해도 테헤란점으로 출발!

 

 

 

동해도 강남점 (테헤란점)

위치 : 서울시 강남구 역삼 1동 649-14 대호빌딩 지하 1층

예약 전화 : 02-558-4440

(발렛파킹 가능, 주차비 천원)

 

 

 

 

 

 

미리 예약을 했더니,

조용한 방에 세팅이 되어 있고

자리에 앉자 마자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동해도는 일식 코스 말고 회전초밥 뷔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회전초밥 뷔페는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분이 꽤 많더라고요.

 

 

 

 

 

고소하고 따뜻한 죽으로 먼저 속을 달래고

ㅋㅋㅋ

(죽은 오늘 많이 먹을거라는 알림과도 같은 역할)

 

 

 

 

우와우와~ 감탄을 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회를 맞이합니다^^

거대한 도마위에 두툼하게 썰어져 나와 식감이 정말 좋은 쫄깃탱탱 고소한 회.

 

 

 

 

 

알갱이가 굵어서 더 맛이 좋은 고추냉이를 간장에 듬뿍 넣어 풀고

쌉사래한 무순을 함께 먹으면 정말 최고예요.

 

 

 

 

 

 

 

다 맛있지만 기름기가 많은 부위는 입에 넣는 순간 스르륵~

 

 

 

 

 

꼬들꼬들한 전복회랑, 상큼한 레몬맛이 더해져서 더 풍미가 좋은 관자

초고추장에도 찍어 먹고 된장에도 찍어 먹고

동해도에서 특별히 만들었다는 젓갈이랑 같이 먹기도 하고

 

 

 

 

 

맛있어용~

 

 

 

 

 

 

 

흔치 않은 고등어회!!!

초고추장에 찍어 냠냠냠~

 

 

양이 너무너무 많기에 절대로 음식을 다 먹을 수 없고

꼬맹이들이 먹을 만한 메뉴들도 코스 속에 많이 포함 돼 있으므로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도 좋고 아이와 함께 먹어도 배가 터질 지경이에요 ㅋㅋ

 

 

 

 

 

 

요건 홍어찜에 양념장이 올려 져 나온 것인데요,

암모니아향이 많이 강하지 않아서 홍어 초보자라도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흐흐흐~

어마어마한 생선머리구이 등장~

사실 밥 한 그릇에 생선머리 하나만 있어도 밥한그릇 뚝딱 먹을 테지만

오늘은 특별한 날, 시아버지 생신상이니까 과식은 이미 예정되어 있다는~

 

 

 

 

 

 

 

메뉴 구성이 정말 다양해요.

한 접시에 고소한 소스 뿌린 튀김, 매콤한 소스 뿌린 튀김, 양념장어까지 있고

 

 

 

 

 

생선껍질 무친거랑 소시지맛 나는(?? 이건 뭘까용??) 음식까지 있어요.

저는 생샌머리 해체해서 아이들 접시에 올려주느라 손이 바쁩니다^^

아이들이 어느 정도 커서 이제 생선도 잘 먹는 편이에요.

 

 

 

 

 

또 나왔닷!!!!

완전 두툼하고 기름진 회들이 그림처럼 장식되어 나왔어요.

괴불, 데친 소라, 제가 좋아하는 향긋한 멍게까지~

 

 

 

 

 

석화가 완전 그림같죠?

제일 먼저 석화를 호로록 호로록

 

 

 

 

 

이번엔 버터구이한 해산물들이 나왔는데

새우와 오징어는 아이들에게 단연 인기였어요.

 

 

 

 

 

동해도에서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건 역시 튀김인데,

 

 

 

 

 

맛간장에 콕 찍어 먹으면 고소한 맛이 끝내줘요.

집에서는 절대 따라할 수 없는 튀김옷꽃.

동해도 튀김을 아이들에게 배급(?)할 때는 둘이 똑같이 줘야 한답니다.

 

 

 

 

 

 

고구마 튀김 먼저 하나씩, 다 먹음 새우튀김 또 하나씩.

 

 

 

 

 

뜨거워서 후후 불면서 참 잘 먹는 새우 튀김.

 

 

 

 

 

이미 너무 많은 양의 음식을 먹어서 숨을 쉬기가 힘들었지만 ㅋㅋ

동해도에 왔음 생선 초밥을 생략할 수는 없지요~

 

 

 

 

맑고 시원하게 끓인 탕이랑 같이 먹으니 배가 불러도 후루룩 들어갑니다 ㅋㅋ

레몬을 국물에 동동 띄우니

살짝 똠얌꿍 느낌이 났던 상콤 시원 깔끔했던 맑은탕.

 

 

 

 

맛만 조금 보겠다며 마끼를 한 입 베어 물었다가

맛있어서 또 하나 다 먹고 ㅜㅜ

 

 

 

 

오렌지랑 배로 모든 식사를 마무리했답니다~

 

 

 

 

지금 보이는 곳에서 쉐프들이 일식 코스 요리를 준비해 주시고요,

 

 

 

 

 

(((( 동해도 테헤란점은 규모가 어마어마해요.

부모님 생신, 상견례 등등 특별한 날에는 조용하게 방에서 즐길 수 있도록 양쪽에 방이 있는데

회전 초밥 뷔페에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지 전혀 모를 정도로

식사 하는 내내 방은 조용했어요. ))))

 

 

 

 

 

아메리카노 혹은 밀크커피를 골라 테이크 아웃 해 갈 수 있도록

입구에 커피 머신을 네 대!!!나 놓아 두셨더라고요.

오랫만에 갔더니 그동안 더 번성했구나 싶었다는...... . 

 

 

 

 

 

일식 코스 잘 먹고 배 뽈록해져서 발렛해 놓은 차 기다리는 중이에요.

강남에 주차비 걱정없이 차 가지고, 애들 데리고 가서 편안하게 밥 먹을 데가 흔치 않은데

동해도 테헤란점 정말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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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런게 바로 조명발!

로블에비뉴 갔다가 조명이 너무너무 좋아서 셀카를 얼마나 많이 찍어 왔는지 몰라요~

저는 셀카에 입문한지 얼마 안 되어 셀카를 잘 못 찍는 편인데,

이 날 같이간 친구 보니까 세련된 배경이 잘 나오면서 얼굴도 예쁘게 나오는 셀카를 잘도 찍더구만요~

친구랑 같이 살 빼러 지방분해 주사 맞으러 갔다가 셀카를 어마무시하게 찍어 왔다는 ㅋ

사진 찍어 온 게 아까워(?)서 글 속에 쏙쏙 셀카를 넣을 생각이에욧 ㅋㅋㅋ

 

 

 

 

 

 

 

신사역 2번출구에서 1분 거리에 있는

로블에비뉴에 지방분해 뼈벅지 주사 2회차 시술 받으러 갔어요.

지방분해가 잘 되는 성분을 잘 믹싱해서

색깔도 예쁜 핑크빛 주사를 만들었는데,

 

 

나윤채 선생님께 상담받으면서 주사를 맞고 제가 뭘 더 하면 되나요?

여쭤 봤더니,

와우!!! 대답이 환상이었어요.

제가 무언가를 더 하지 않아도 지방분해 뼈벅지 주사가 제 허벅지로 들어가서

두툼하게 쪄 있는 지방들을 분해시켜

체내로 스스로 배출 시켜 준다네요~

오예오예~

 

 

그러나 살 뺀다고 지방분해주사 맞으면서

과식에 과음에 폐인생활을 하면 안 되겠지요?

본격적으로 격한 다이어트를 하지는 않더라도 다이어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 주는 것 만으로도

지방분해 주사는 열심히 제 역할을 해 준다는 뜻인 것 같아요.

 

 

 

 

 

제가 로블에비뉴에 갈 때마다 느끼는 건데,

살을 빼려는 목적이 참 다양하다는 것.

 

 

대기실에 있는 텔레비전에서 로블에비뉴를 통해 지방흡입을 한 렛미인 사례를 봤는데,

렛미인 방송분에서 한 번에 9000cc 정도 지방흡입을 한 여성분이 있었어요.

혼자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너무너무 힘드니까

로블에비뉴 같은 지방흡입 전문병원에서 전문가와 함께 다이어트를 하는게

성공 확률을 높이는 길인 것 같아요.

 

 

그런데 겉보기에 뚱뚱한 분들 외에도,

제가 볼 때는 아주 날씬, 혹은 마른 분인데도 지방흡입수술, 지방분해주사시술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뼈벅지 주사 맞으면서 여쭤보니까,

그런 분들도 초음파를 통해 보면 의외로 숨어 있는 지방이 많아서

남들은 잘 몰라도 자신은 그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있고,

모델이나 연예인처럼 체형이 훌륭한 분이지만 특정부분에 지방이 많아서

그 부분의 지방만 살짝 제거를 하면 완벽하게 더 예뻐질 것 같은 분들도 많다고 해요.

그래서 자신의 목적에 따라 지방흡입이나 미니지방흡입, 혹은 저처럼 지방분해주사를 많이들 맞는 것 같아요. 

 

 

 

 

 

 

 

제가 상담 및 시술을 받았던 분은

나윤채원장님이에요.

 

 

 

 

 

 

 

서둘러 까닭에 너무 일찍 도착했더니 ㅋㅋ

잠깐 기다리면서 잡지도 보고 나윤채 원장님이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도 보고~

 

 

 

 

 

드디어 예약한 시간이 되어 제 순서.

옷갈아 입고 지방분해 뼈벅지 주사를 맡으려고 준비합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나윤채 원장님이랑 지방분해를 해야 할 부위를 상담하고

초음파로 지방의 상태를 완전히 객관적 & 과학적으로 봤었는데(ㅜㅜ 좌절 ㅜㅜ)

이제는 지방분해 뼈벅지 주사를 3회 진행하기로 했던터라

 

 

 

 

 

 

바로 시술실로 안내 되었어요.

탈의실이 방 안에 있는 프라이빗한 1인실

저보다 먼저 핑크빛 지방분해 뼈벅지 주사가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

 

 

 

 

 

다양한 방법으로 살을 뺄 수 있는 기구들이 즐비해 있는 프라이빗한 1인실.

 

 

 

 

 

 

저는 그 틈에 잠시 셀카를 찍고 ㅋㅋㅋ

엎드려서 지방분해 주사를 맞을 허벅지 부분에 얼음팩을 올려 둡니다.

 

 

 

 

 

 

 

 

지방분해 뼈벅지 주사는 주사 5대를 허벅지에 지방이 많은 부분인

안쪽과 바깥쪽에 맞게 되는데,

주사 5대를 골고루 나누어 맞으므로 여러 번 바늘로 찌르게 ㅜㅜ 되거든요?

고작 1분이면 끝나지만

여러번 찌를 때 아플 수 있으니까

아픔이 덜하도록 얼음으로 감각을 둔하게 만들어 놓는 거예요.

얼음이 제일 아픈듯 ㅋㅋㅋ

 

 

 

 

 

 

 

저는 지방분해 뼈벅지 주사 2회차엔

바깥쪽에 3대, 안쪽에 2대를 맞기로 했어요.

3회차 땐 안쪽에 3, 바깥쪽에 2... 이렇게 맞아야지 ㅋㅋㅋ

 

 

 

 

 

 

 

 

맞을 땐 얼얼하고 정신이 없는데 ㅋ

맞고 나서 1분만 지나면 전혀~ 아무렇지도 않아요

완전 매력있어 ㅋㅋㅋ

 

 

 

 

 

 

 

친구 기다리면서 앉아 보고 싶었던

파란색 소파에 잠깐 앉고...ㅋ

 

 

 

 

 

 

머리 손질도 좀 하며

다음 예약을 잡았습니다~

 

 

 

 

 

 

 

요즘 바깥 날씨 추우니까 뜨뜻한 커피도 테이크아웃으로 ㅋㅋ

 

 

 

 
 
 
다음번 지방분해 뼈벅지 주사 3회차 시술이 기대가 됩니다.
3회차 시술 후 허벅지 변화 포스팅 할게요~
 
 
 

 

 

 

 

 

업체로부터 무료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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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에 하노이로 가족여행을 떠나요.

아이들 데리고 지금껏 여행했던 것 중 제일 길게 9일 정도 다녀 오는 건데

아~무런 준비도 안하고 ㅋㅋ 남편만 믿고 있답니다 ^^

출국일이 다가오자 남편도 슬슬 걱정이 되었는지 서점가서 책이라도 좀 보자며 ㅋㅋㅋㅋ

이 날 둘이 각각 다른 곳에서 일정이 있었는데

중간 지점이었던 종각역 서점에서 만났어요.

 

 

방송을 통해 백종원 씨를 쬐금 알게 돼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두둥~ 서점에서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메뉴 52>를 발견했어요 ㅋㅋ

정말 바쁘게 일하는 분이신듯.


 

 

 



 

 

근데 베트남, 특히 우리가 갈 하노이랑 하롱베이에 대한 정보는 너무너무 빈약해요.

책에도 고작 몇 장,

인터넷 여행 후기도 드문드문 ㅜㅜ

그냥 우리가 가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야 할 듯~

이참에 책도 좀 쓸까요? ^^


 

 

 

 

종각역 서점에서 별로 정보를 얻지 못하고 ㅜㅜ

저는 다시 남편을 믿기로 하고 ㅋㅋ 남편은 인터넷을 뒤집어서 정보를 찾기로 ㅋㅋㅋ

배가 고프니까 밥 먹으러 갔어요.

 



 

 

이날 꽤 추워서 얼굴이 다 얼었음 ㅜㅜ

추울 땐 뜨뜻한 김치찌개랑 고기가 최고!!!

우리는 고기주의자거든요.


 


 

 

 

 

 

새마을식당의 열탄불고기.

연탄이 아니었나??? 했는데, 연탄은 연탄가스 문제가 좀 있어서

대포집 분위기는 그대로 유지 하면서 건강도 생각한 열탄불고기가 탄생했다고 해요.

 


 


 

 

 

식당을 가득 메우고 있는 손님들.

저는 새마을식당에 처음으로 가 봤어요.

이런 분위기에 식당을 평소에는 별로 가 보지 못했었는데

남편에게는 익숙한 분위기인듯 ㅋㅋ

저도 이제 나이가 좀 들어서 그런가? 이런 편안한 분위기의 식당이 요즘에는 더 끌리더라고요.

가격도 매우매우 저렴하니까~^^


 

 



 

 

 

드디어 불이 치워지고

맛있어 보이는 열탄불고기 등장이요~

 


 

 

 

 

국내산 돼지고기 전지 부위를 새마을식당의 특제소스로 버부려 낸 고기인데,

전지가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서

저는 집에서도 삼겹살 보다는 전지를 주로 먹어요.


 

 

 

 

숟가락통 냅킨통은 테이블 아랫쪽에 있어요 ^^



 

 

 

 

이건 뭐야?

 

 

남편은 새마을식당에 여러 번 와 봤다기에

요상한 기계에 대해 물으니,

7분 김치찌개의 시간을 재 주는 시계라고 !!!

 

 

남편은 이 시계를 보고 새마을 식당에 반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김치찌개를 테이블에서 끓여 먹을 때 언제 불을 끄고 먹기 시작해야 되는지 잘 모를 수 있는데

이런 시계가 있으면 누구나 제 때에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우리는 테이블에서 열탄불고기를 구워 먹고 있으므로

 


 

 

 

김치찌개가 끓여져서 등장.

고기가 듬뿍 들어 있는 ㅋㅋ 그리고 특이하게 김치랑 고기를 가위로 싹둑싹둑 먹기 좋게 잘라주는 7분 김치찌개.


 

 

 

완전 진수성찬이에요.

반찬이 짭짤하고 풍성하니 밥을 무한으로 먹겠더라는~

큰 그릇에 밥을 퍼 주시고, 옆에 김통까지 있으니 김치찌개 넣고 슥슥 비벼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참 맛있겠죠?

 


 


 

 

냠냠냠

 


 

 

 

김치찌개를 슥슥 비벼서 냠냠냠


 

 

 

상추깻잎에 고기를 듬뿍 싸서 냠냠냠

맛있어요.

밥 도둑 ㅜㅜ 내 밥 다 어디갔니 ㅜㅜㅜ

 

 

 

새마을 식당 메뉴판이에요.

이 사진은 새마을식당 다른지점갔을 때 찍어 온 ㅋㅋㅋ

맛있고 저렴한 새마을 식당에서 따뜻하게 밥 한 끼 잘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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