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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자르트 V7 토닝라이트

 

 

 

즉각적인 화사함

생크림 같은 부드러움과 촉촉함

피부톤 업업!!

 

 

 

 

 

오오오~!!

요거요거 물건이네요.

지금껏 사용해 보지 못한 미백 크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깜짝 놀랐던 제품이에요.

닥터자르트 V7 토닝라이트를 민낯크림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사용해 보니 신기하게도 레이저 토닝한 효과가 난다고 하는 친구도 있고,

그래서 대체 사용감이 어떻기에 이런 반응들이 나올까 너무너무 궁금해 하고 있었어요.

직접 사용해 보니, 오오오~~

 

 

 

 

 

 

으응?

그런데 이거 어떻게 여는 거지?

 

 

분유통같이 생긴 ㅋㅋ

(아줌마라는게 여기서 들통남, 아가씨들은 참치캔???)

배송되어 온 택배상자를 열어 보니 커다란 캔이 들어 있어서 요건 뭐지? 했다가

닥터자르트 로고 보고 아하! 했는데,

근데 이걸 어떻게 열어야 될지 몰라서 참치캔 돌려 따듯 열어 보다가

결국 안되서 ㅋㅋ 먼저 사용해 본 친구에게 물어 봤답니다.

 

 

 

 

 

 

 

그냥 이렇게 열면 되는 거더라고요.

(힘 좀 써서...)

 

 

 

 

 

 

캔을 열어 놓고 보니

화장품이지만 참 신선하게 오래오래 보관이 되겠구나 싶었던...

그러나 개봉한 후에는 1년 이내에 다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닥터자르트 V7 토닝라이트

화장품 케이스도 아주아주 세련되었어요.

원래 50ml에서 20ml용량이 추가 된 한정판 70ml 제품인데,

가로로 긴 화장품 케이스가 독특하고 예쁩니다.

 

 

 

 

 

고급 화장품에는 꼭 들어 있다는 스패츌라.

손은 온도가 높으니까

화장품을 끝까지 신선하게 사용하려면 스패츌라를 이용해서 덜어내는 것이 좋겠죠.

저는 귀차니스트라서 그냥 손가락으로 ㅜㅜㅜㅜㅜ

 

 

 

 

 

 

뚜껑을 열어 보는 순간 깜짝 놀랐어요.

생크림?

눈으로 봐도, 스패츌라로 섞어 봐도 생크림이랑 똑같았 보였던...

 

 

 

 

 

 

완전 부드럽고, 폭신폭신하게 느껴지고

아기들은 먹을 수도 있을 정도로 텍스쳐가 보들 촉촉했어요.

 

 

닥터자르트 V7 토닝라이트에 보습성분이 40% 이상 함유되어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마무리한다더니

크림 자체가 매우 보들 촉촉.

 

 

닥터자르트 V7 토닝라이트는 기초 화장품의 마지막 단계에 바르는데요,

바르는 즉시 얼굴이 환하고 맑아지므로 ^^

닥터자르트 V7 토닝라이트만 바르고 일상생활을 하기에도 뿌듯하고^^

프라이머처럼 사용해도 괜찮은 것 같아요.

 

 

닥터자르트 V7 토닝라이트를 발라 환하고 보송보송해진 피부 위에다가

비비크림, 혹은 파운데이션을 발라 메이크업을 진행해도 괜찮죠.

 

 

 

 

 

손등테스트.

뚜껑에 묻어 있는 걸 스패츌라로 슥슥 손등에 발라봤는데,

 

 

 

 

느낌은 매우 가볍고 부드러운 생크림 같았는데,

실제로 사용해 봤을 땐 완전 묽지는 않았고 쫀쫀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저를 놀라게했던 하얗게 변한 손등.

끈적임 전혀 없이 보송보송하고 하얗게 마무리 됩니다.

 

 

이제 얼굴에도 사용해 볼게요.

 

 

 

 

 

맨얼굴이에요.

방금 세수한 얼굴은 아니고 ㅋㅋㅋ

오후에 택배가 오자마자 사용해 보고 싶어서

오전에 세수하고 스킨케어 한 후 집에서 뒹굴뒹굴 게으름 피우고 있던 그 얼굴 그대로 ㅋㅋㅋ

다시 세수하고 사진찍기 귀찮아서  ㅜㅜ

그대로 닥터자르트 V7 토닝라이트 민낯크림을 발라보려고 합니다 ㅜㅜ

 

 

((( 지금 생각해보니 외출 준비 제대로 하면서

V7 토닝라이트 크림을 꼼꼼하게 잘 펴발랐음 얼마나 좋았을까 후회가 되기도 하네요~ ))) 

 

 

 

 

 

 

화장대 거울이 아닌,

카메라 셀카 모드로 얼굴을 보면서 대강대강 펴 발랐던...

그럼에도 얼굴 보송한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와우!!! 오오오~~~

 

 

눈이랑 콧망울은 제대로 못 발랐어요.

 

 

 

 

 

 

이렇게 사진을 붙여서 같이 보면 차이가 실로 어마어마하지요?

완전 뽀얗게! 그러면서도 화장한 티는 하나도 안 나고,

이건 비비도 씨씨도 아닌 민낯 크림이니까요 ㅋㅋㅋ

이건 진짜 기초화장품류니까 맨얼굴이라고 당당하게 말해도 되지 않나요?

진짜 맨얼굴이랑 비교해 보면 사기 수준이지마는~

 

 

 

 

 

 

제품 성분이 깡통 뒷면에 있어서 사진으로 찍었는데

굴곡이 있어 잘 안 보이기에

닥터자르트 홈페이지에서 제품 성분 사전을 가져 와 봤어요.

 

 

브이세븐 토닝 라이트 크림의 효과는

피부 미백, 진정, 화이트닝, 브라이트닝, 콜라겐 합성 촉진 등임을 알 수 있었어요.

아침마다 레이저토닝한 듯 보송보송 맑고 화사해지는 얼굴,

미백 크림으로 참 괜찮네요.

 

 

 

 

이 글은 닥터자르트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솔직한 후기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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