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71 내추럴 화이트닝 쿠션 플러스 ;; 자연스럽게 촉촉한~
주얼리 박스인지, 화장품인지
블링블링~ 예쁜 쿠션 파운데이션이 내 품으로 쏘옥~
6가지의 옵션 중에서 제가 고른 것은
LADYISH HEART예요.
하나같이 다 보석같죠?
디자인만 예쁜 것이 아니라 파운데이션도 촉촉한 것이 참 마음에 드는데,
제주 산소수가 120ppm 함유되어 수분 공급과 피부 활력에 도움을 주며
SPF50+ PA+++, 미백, 주름개선 기능까지 들어 있어서
하나를 발라도 똑똑하게 바를 수 있는 제품이에요.
색깔은 네추럴 베이지입니다.
평소에 21호 사용하는 제 피부에도 자연스럽게 잘 맞았어요.
오후에 잠깐 외출한거라 스타일71 내추럴 화이트닝 쿠션 플러스로 가볍게 메이크업 하고 다녀 왔는데,
머리는 안 감고 ㅋㅋㅋㅋㅋㅋ
기초 화장품부터 마무리까지 10분만에 완성한 초스피드 메이크업이에요.
스타일71 내추럴 화이트닝 쿠션 플러스가 피부에 가볍게 발라져서
잡티는 완벽하게 다 가려지지는 않았지만
피부가 훨씬 더 건강하고 촉촉해 보이는 것 같아서 저는 괜찮았어요^^
이 날 어디를 다녀왔냐면!!!
울 아들래미 재롱잔치에 다녀왔답니다 ^^
사실은 이 날 지독한 감기를 앓던 중이었기에
내내 이불 쓰고 자다가 ㅋㅋ
자던 얼굴 그대로 잠깐 나갔다 오려다가 그래도 엄마된 도리(?)로 ㅋㅋㅋ
머리는 안 감고 모자쓰고 메이크업만 10분만에 완성하고 다녀온 거예요.
재롱잔치 2시간 다녀 와서는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대견하게 잘 해 주었던 재롱잔치 이야기는 다시 하기로 하고,
스타일71 내추럴 화이트닝 쿠션 플러스를 조금 더 자세히 보여 드릴게요.
요거요거 진짜 명물이지 않나요?
파우치에 가지고 다니면서 자랑하고 싶은 반짝거림 ㅋㅋ
평소 사용하던 쿠션 파운데이션 보다 조금 큰 느낌.
가까이에서 봐도 예쁘죠?
쿠션 파운데이션 전용 퍼프가 내장돼 있어요.
아주아주 부드러운 재질~
촉촉함을 자랑하는 쿠션 제품이니까
필름이 붙어서 나오는데, 이미 개봉한 후에는 뚜껑을 꼭! 닫아 두어야 오래오래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꾹! 눌러 보니 수분감이 흥건~
손등 테스트 하기가 아까웠으나 ㅜㅜ
발림성이 어떤지 알아 보고자 손등에 살살 펴 발라 테스트를 해 봤어요.
(아까워서)적은 양을 발라 봐서 그런가, 생각보다 빨리 흡수가 되었고
반들거림으로 존재를 드러내고 있는...
옅은 기미와 주근깨는 커버 가능하고, 점은 커버 안 되는 정도의 자연스러운 쿠션 파운데이션이에요.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사용하기 좋고
특별한 날에는 양을 조금 더 늘리는 방법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한참 더 건조할 일이 남았잖아요~
봄까지는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계속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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