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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근위뷰티 잠실점
산후몸매관리, 복부관리 시원해요!
 
 
 
식단 조절, 운동, 그리고 골근위뷰티 잠실점에서 족골근 복부관리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잘 하고 있는 행복한 요즘의 일상 ^^
하루하루 더 멋지게 변하는 제 모습이 정말 예쁘고 자랑스러워요~ 히힛!
 
 
굶지 않고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면서 밥도 한 그릇씩 잘 챙겨 먹고
전문 트레이너에게 1 : 1 퍼스널트레이닝을 받는 것으로 기초 체력을 탄탄하게 근육을 빵빵하게!
그리고 족골근 복부관리로 S라인까지 만들고 있으니
안 예뻐질 수가 없겠네요 ㅋㅋㅋ
계속 꾸준하게 이 행복을 유지하고 싶어요.
왜 처음부터 이런 방식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을까....생각도 든다는~
 
 
복부 운동을 하느라 복근이 똘똘뭉쳐서 배가 욱신욱신 아팠었는데,
족골근복부관리를 받으니 어찌나 시원하던지!
저는 어깨랑 목의 근육만 뭉치는 줄 알았지
배 근육(얼마 없는 ㅋㅋ)이 뭉치는 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손 마사지를 받아본 사람은 기계 관리를 받지 못하고,
발로 하는 마사지를 받아 본 사람은 손 마사지를 받지 못한다는 게 제 지론이에요.
아무리 비싼 기계라도 사람 손으로 세심하게 마사지를 하는 것을 따라 오지 못하고
아무리 손 힘이 좋아도 발로 깊~숙하게 꾹~꾹~꾹....밟아 주는 걸 따라 오지 못하거든요.
 
 
 
어떤 방식으로 뱃살을 쏙쏙 빼주는지 너무 궁금하시죠?
 
 
 
 
 
가장 시원한 것이 등에 배개 하나 받히고
팔은 위로 한 다음에
배 부분을 넓게 만들어 준 후
테라피스트가 꾹~ 꾹~ 넓은 부위를 천천히 깊이 있게 눌러 주는 것인데,
호흡을 하면서 테라피스트와 궁합을 잘 맞추는 게 중요해요.
 
 
장 운동도 같이 되므로
변비 있는 분들은 참 많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듯~
 
 
 
 
 
 
복식호흡을 하면서 배의 가장 윗부분에서부터 가장 아랫부분까지를 지긋이 눌러 주는 모습이에요.
진짜 시원하답니다^^
처음 받는 분들은 아프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데,
저는 워낙 마사지 마니아고, 골근위뷰티 마니아라서 시원하게만 느껴져요.
 
 
 
 
 
옆으로 누웠을 때 두 발로 올라서서
빠른 속도로 잘근잘근 복부를 밟아 주시는데 ㅋㅋㅋ
이 때 라인이 참 예뻐지고
비틀어진 균형도 맞아지면서 시원함이 최고조가 된답니다^^
 
 
 
 
 
 
 
골근위뷰티 잠실점은 모든 관리가 철저히 예약제로 이루어져 있고
프라이빗한 곳에서 홀로 관리를 받을 수 있어서 편한데요,
마침 아무도 없기에 잠실점 내부를 마음껏 찰칵 사진을 찍어 왔어요.
내부에 방이 몇 개 더 있으니 꽤 넓직하고 안락하겠죠?
 
 
 
 
 
관리가 끝나면 늘 따뜻한 차 한 잔을 주시는데,
차를 마시면서 거울을 보면서 제 복부 상태를 체크한답니다.
으음....오늘도 더 날씬해졌구낭~^^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다가
다른 분들의 관리 전후 사진이 벽에 붙어 있는 걸 보게 됐어요.
골근위뷰티는 사진을 찍어서 0.1mm까지 신체 사이즈를 측정해 줄 수 있는 기술이 있는데,
예전에 불만제로 제작진이 취재를 하러 갔다가 오히려 고개를 끄덕이며 돌아갔다는 일화가 있잖아요 ㅋㅋㅋ
이런 객관적인 지표 덕에 심지어 불만제로 제작진까지 공감시킬 수 있었겠지요.
관리 효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어 더욱 믿음이 생기니까요.
 
 
저도 족골근복부관리 5회를 받은 후 전후 사진을 찍어 비교를 해 봤는데,
5회 관리 후 복부의 균형이 잘 맞아졌고, 사이즈 감소도 많이 있었어요.
앞으로 점점 더 빠진다는 것이 즐거울 따름이랍니다~ 유후~^^
 
 
다른 분들의 관리 전후 사진을 좀 보여 드릴게요.
 
 
 
 
 
 
그냥 사진을 눈으로 봐도 딱 변화가 보이는데,
 
 
 
 

 

(제 사진 아님 ^^)

 

 

이 분은 윗배가 확연히 들어간 것이 보이죠?

측정된 사이즈 변화도 어마어마하네요~

 

 

 

 

 

산후골반, 산후몸매 관리를 받은 분의 후기 사진이에요.

출산을 한 후 임신 전의 몸매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출산 후 3개월 이내에 관리를 받는 게 가장 좋잖아요?

그 때가 황금기라서 살도 잘 빠지고

원래대로 돌아가기도 쉬우며, 잘만하면 훨씬 더 예쁘게 몸매를 가꿀 수 있는 시기라고 해요.

 

 

임신을 하게 되면 엄마 몸의 뼈와 근육은 출산을 위해 호르몬 작용으로 이완이 되고

그 중 골반 뼈가 가장 많이 벌어지지요.

출산 후 호르몬으로 인해 쳐지거나 벌어진 몸을

산후 골반, 산후 몸매 관리를 받아 건강하면서 예쁜 몸으로 만들수 있어요.

 

 

골근위뷰티 잠실점 산후몸매관리 프로그램은

벌어진 등부위 축소 - 이완된 복부부위- 부은 하체부위 - 팔 림프부위를 관리 해 주며

시간은 60~70분 정도가 소요 됩니다.

 
 
 
 
 
 
혼자서는 하기 힘든 몸매 관리, 특히 산후몸매관리 & 골반 관리 & 복부관리를
효과가 입증돼 있는 전문가와 함께
기분 좋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지름길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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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주앤 클리닉 피코슈어레이저 2회차 ;; 기미잡티 싹~

 

 

 

오홋~ 피코슈어레이저 요고요고 물건(?)인데요!!!

여름엔 태닝한 피부가 스타일리해 보이고 예쁠 수 있을지라도,

가을 겨울에는 백설공주처럼 하얗고 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가 훨씬 더 맑고 예뻐보이잖아요~

기미잡티 없애는 데 피코슈어레이저가 좋다기에

청담주앤 실장님이랑 상담하고 지난 달에 딱 한 번 받았었는데,

저 보다 주변 사람들이 더 먼저 알아 보더라고요^^

 

 

친구들 만나는 자리에 늑장부리다가 부랴부랴 맨 얼굴로 ㅜㅜ

나가게 되었는데,

친구들이 피부가 좋아졌다며 맨얼굴로 다녀도 괜찮을 정도라며 부러워 했어요.

의도치 않게 피코슈어레이저의 효과를 확인 받게 되었던 자리 ㅋㅋㅋ

 

 

피코슈어 레이저는 FDA, KFDA 승인을 받은 안전한 레이저기계이고,

서울에서 단 2병원에만 도입되었대요.(2014년 7월 30일 기준)

 기미잡티레이저 받을 때 첨엔 잘 몰라서 토닝레이저로 예약하려다가

피코슈어 레이저가 치료 효과도 좋고 훨씬 더 빠른 시간 안에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 수 있대서

3회 정도 받아 보기로 했고 지금까지 2회 관리를 받은 상태랍니다~

 

 

 

 

 

 

 

 

저는 꾸준히 피부과를 다니면서 피부 관리를 받고 있어서

(30대 중반인 ㅜㅜ) 제 나이에 비해서는 피부가 깨끗하고 괜찮은 편이에요.

그래도 여름을 지내면서 어쩔 수 없이 피부 전체적으로 얼룩덜룩 잡티가 생겼고

눈 아래 기미존에는 기미가 둥근 형태로 자리잡고 있는게 보입니다 ㅜㅜ

요걸 없애야 되는 게 저의 미션 ^^

위의 사진은 피코슈어 레이저를 받기 전의 모습이에요.

 

 

 

피코슈어레이저가 왜 좋은지 여쭤봤더니,

기존에 색소치료에 많이 사용되었던 레이저토닝이 피부에 있는 잡티를 10조각으로 쪼갰다면,

피코슈어레이저는 100조각으로!!! 그리고 청담주앤에 있는 피코슈어 레이저 업그레이드 버전은 150조각으로!!

기미 잡티를 잘게 쪼개어 림프관으로 배출하기 쉽게 만들어 준다고 해요.

레이저토닝을 사용했을 때 10회에 걸렸던 것을

피코슈어 레이저는 단 2~3회만 받으면 된다는 말이죠~

 

 

약 한 달 전에 피코슈어 레이저 1회 관리를 마쳤고,

이번에 두 번째 시술입니다.

 

 

 

 

 

 

 

미백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온토 관리를 함께 받으면 훨씬 더 시너지효과가 나겠죠.

각질 제거를 하고,

 

 

 

 

 

비타민 C 앰플을 듬뿍!

피부에서 철철 흘러 넘치도록 투하한 후 ㅋㅋ

미세한 전류가 흐르는 전류봉을 잡고 피부 속 깊숙하게 비타민C가 침투될 수 있도록 해요.

전류가 흐르고 있긴 하지만 느끼지는 못해요.

 

 

 

 

이제 연고 마취 30분

 

 

피코슈어레이저는 꽤 강하게 레이저를 쏘기에

연고 마취를 하는데,

마취를 하고 나면 토닝레이저랑 비슷하게 별로 느낌이 없답니다.

시술 시간은 10~20분 정도로 비교적 짧고

복합성 기미치료, 주근깨 검버섯 잡티 제거, 색소 침착 치료가 가능해요.

 

 

 

 

 

 

피코슈어레이저 2회차 시술을 받기 전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을 기다리면서 셀카를 찍어 보았는데,

레이저실에 조명이 좋은가? 완전 아기 피부로 나오는 거예요 ㅋㅋㅋㅋ

이건 좀 조명발이고,

 

 

피코슈어레이저를 받기 전이랑, 지금 1회까지 받은 상태를 비교 하고 싶어서 찍은 사진인데,

각도를 달리해서 찍어 보니 실제와 비슷한 상태로 사진이 나왔습니다.

리얼리티를 살리고자 조명을 억지로 비껴가며 ㅋㅋㅋ

 

 

 

 

 

 

 

 

 

연고 마취하는 동안에 잠을 잤던지라 눈이 좀 부었어요.

이목구비말고 피부를 봐 주세요 ^^

 

 

 

 

 

 

 

동그랗게 자리잡혀 있던 기미가 조각조각 퍼져 있는게 보이죠?

저도 사진으로 보고 좀 놀랐는데,

얼굴 전체에 얼룩덜룩하게 생겼던 잡티를 하나하나 비교하기는 힘들기에

기미존의 굵직한 기미 덩어리를 비교해 보다 발견했어요.

 

 

1회차 시술 후에 기미가 이 정도로 잘게 쪼개졌고 옅어진 거니까

2회 시술, 3회 시술까지 하고 나면 훨씬 더 좋아지겠지용?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이 오셔서

피코슈어레이저를 쏴 주십니다^^ 별로 안 아파요~

오랫만에 뵈어서 근황을 얘기하면서 도란도란 즐겁게 기미잡티를 없애는 중 ^^

 

 

 

시술 다음 날부터 화장이 가능하고,

보습 크림을 듬뿍 발라 주고 자외선을 조심하는 것 외에 별다른 주의 사항은 없어요.

 

 

 

 

 

 

 

피코슈어레이저를 두 번 받은 후 메이크업을 했더니

기미는 안 보입니다 ㅋㅋㅋㅋ

쿄쿄쿄 진짜 신통방통한 잡티 레이저인 것 같아요.

3회차가 벌써 기대가 되네요~

다음달에 예약 잡고 왔네요.

 

 

 

 

 

 

청담주앤 레이저 뷔페 프로그램도 괜찮아요.

3개월 프로그램/ 6개월 프로그램이 있는데,

원하는 레이저를 1주 간격으로 시술 받을 수 있는!!!!!

주름 레이저, 잡티 레이저, V라인 레이저, 피지 레이저 다~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예비 신부들에게 진짜 유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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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스스로 하는 것을 좋아해요.

 

 

 

마냥 어리게 보여서 그렇기도 하고, 살짝 못미덥기도 해서

아직은 6살 큰아이도, 4살 작은아이도 대부분의 일을 제가 도와 주거나 같이 하는 편이에요.

그러니 아이를 돌보는 시간이 저에게는 더 힘들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일일이 따라다니면서 입혀주고, 챙겨주고, 먹여주느라 혼이 쏙~ 빠지니까요.

 

 

언제쯤 저에게서 뚝~ 떨어져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정도로 자랄까 힘들다...싶다가도

쑥쑥 커버리는 것이 아쉽고 아까워서(?) 더 아기처럼 대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엄마들이라면 다들 제 마음을 공감하시지요?

 

 

어느 날 큰아이와 함께 태권도에 갈 준비를 하는데

뭉그적거리면서 옷도 안 갈아 입고, 방바닥에 누워서 가기 싫다는 듯 행동하기에

저도 모르게 오늘은 너 혼자서 태권도 차 오는데까지 가 볼래? 했더니

응! 신나서 스스로 옷을 입고, 신발을 신고 뛰어 나가는 6살 아들.

 

 

아직 옷입는건 서툴러서 바지춤을 정리하고

말끔하게 제대로 입을 수 있도록 마무리를 지어 주는 건 도와 줬지만

혼자서도 뚝딱 옷을 잘 입는 아들내미.

(6살이니까 당연한가요? ^^ )

 

 

아이가 잘 가는지를 살펴 보면서 뒤따라 나가는데

혼자서 스스로 한다는,

그것도 '형'들이나 할 수 있는 걸 자기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신나는지

토끼춤을 추며 뛰어 가는 아이를 보면서

아이는 스스로 하는 것을 참 좋아하는구나~ 다시금 깨닫게 되었답니다.

 

 

 

 

 

 

그러고 보니, 4살 딸아이도(6살 아들도 마찬가지 ^^) 어린이집에서 배워 온 노래를 선보일 때

웅얼웅얼 가사가 생각이 안 나는 것 같아서

제가 따라 불러 그 부분을 알려 주면

오히려 '싫어'하더라고요.

으응~ 엄마는 하지마! 꼭 한 마디하고는 다시 노래를 부르는 ^^

 

 

육아를 위해 제가 공부하듯 즐겨보는<수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돌 지난지 얼마되지 않은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이 서준이가 스스로 밥을 먹는 걸 보고는

이휘재가 참 육아를 잘 한다 싶었어요.

물론 서언, 서준이가 원래부터 먹는 것을 좋아하고 뭐든 다 잘 먹는 아이니까

스스로 먹기의 결과가 더 좋았겠지만,

이휘재는 쌍둥이들이 8개월 정도 되었을 때부터 스스로 먹는 교육을 시켰는데

8개월 때에는 살짝 일러서 제대로 잘 안 되었지만,

돌이 지나고 나니까 스스로 먹는데 결국 성공을 하더라고요.

 

 

식탁은 엉망징창, 주변은 난장판

아이들 얼굴과 옷에는 음식물이 잔뜩 묻어서 기함할 일이지만

그걸 눈 딱감고 견디고 나면

다른 아이들 보다 훨씬 더 이른 시기에 혼자서 밥먹는데 성공을 하겠죠?

 

 

제 친구 중에서 아이가 세 살, 두 돌이 채 안 되었을 때

혼자서 신발을 신게 하는 모습을 보고 굉장히 놀랐던 적이 있어요.

저는 그 때 5살이었던 아들 아이의 신발을 당연한듯 신겨주고 있었거든요. 

(6살이 되어서야 혼자 신발을 신게 되었답니다. 제가 좀 심하죠?)

 

 

식당에서 나오는 길이었는데

세 살 짜리 아이가 꼬물꼬물 작은 손으로 신발을 신으려니

5분 넘게 기다려야 했던 것 같아요.

저 같았으면 답답해서라도 얼른 제 손으로 신기고 말았을텐데

그 친구는 끝까지 꾹 참으면서 아이가 어설프게라도 신발을 다 신을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아이에 따라서, 같은 아이라도 상황에 따라서

'형아'가 되고 싶을 때도 있고 여전히 '아기'이고 싶을 때가 있어요.

 

 

아이가 '아기'처럼 보살핌을 받으며 어리광을 부리고 싶을 때

너무 단호하게 혼자서 하기를 종용하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심하면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으니

아이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엄마니까

상황에 따라 잘 대처를 해야 할 것 같아요.

 

 

나는 형아니까 이런 것들은 당연히 다 할 수 있지! 하면서

(매우 어설프겠지만) 척척 일을 해결해 내면,

한껏 치켜 세워 주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칭찬해 주며

하나씩 하나씩 스스로 많은 것을 해결해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겠어요.

 

 

아이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할 수 있고

생각보다 강하지요.

혼자 스스로 더 많은 것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엄마가 훌륭한 조력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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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청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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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저질체력으로 맘고생, 몸고생이 심했던 김소연,

뭐 하나도 제대로 해내는게 없는 ㅜㅜ

어떻게 저럴까 싶을 정도로 심각한 저질체력의 김소연에게

저는 폭풍 공감, 폭풍 감정이입을 했었어요.

남자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을 혜리때문에 봤겠지만^^ 저는 김소연을 응원하면서 봤었죠.

 

 

사실 저도 체력장 5급 출신에 ㅜㅜ

윗몸 일으키키 0개,

매달리기 0초....

체력장할 때 저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데도

선생님은 다그치기만 했고 ㅜㅜㅜㅜ

 

 

으응?

근데 생각해보면, 진짜사나이 나오기 전까지 김소연은 근육질 몸매 덕에

한국의 안젤리나졸리라고 불리던 여전사 이미지 아니었나요?

아이리스때도 그랬고,

로맨스가 필요해 3를 보면서는,

김소연의 잔근육이 예쁘게 드러난 몸매를 보면서 대박 부러워했었는데...

 

 

 

 

 

 

 

특히 이장면!! 진짜 예쁘잖아요~~

로맨스 필요해 마지막회에 나오는 장면인데 군살 하나도 없는 완벽한 등라인을 선보여서

저에게 다이어트 의지를 활활활~ 불태우게 만들기도 했었던는데...

그런 김소연이 사실은 저질체력이었다니 정말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

로맨스가 필요해 3는 저에게 '성준'을 알게 해 준 참 고마운 드라마이기도 하죠~

깨알같은 '성준' 생각 ^^ 요즘엔 연애의 발견에도 나오는 멋있는 성준!!

흠흠...암튼 진짜사나이 김소연을 보면서 남 일 같지가 않다고 느꼈어요.

 

 

그래도 저는 아이 키우면서 저절로 근육이 얼마쯤은 생겨서

결혼전까지 완벽한 물살, 물렁살일 때와 비교를 하면 용 된 편이지만ㅋㅋㅋ

그래도 약골에 저질체력이라서 하고 싶은 일을 다 못해요.

그리고 뚱뚱해 보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

 

 

근육이 없으면 기초대사량도 떨어지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 조금 먹어도 살찌고 움직이면 살이 출렁출렁 흔들리고 ㅜㅜ

무엇보다 예쁘지가 않아요.

운동으로 다이어트도 하고, 몸매도 예쁘게 만들면서

체력을 좀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해서

강동구 퍼스널트레이닝으로 유명한 김코치에게 PT를 받기로 했답니다.

 

 

여자들에게 웨이트 트레이닝이 중요한 거 아시죠?

다 알면서 귀찮고, 운동 하기 싫어서 굶는 다이어트만 선호 했었는데 ㅋㅋ

제 다이어트의 역사를 쭉 봐 오셨던 분들은 잘 아실 거예요.

제가 날씬해지기 위해 그동안 얼마나 굶었는지를 ㅜㅜㅜㅜ 눈물 납니다~

 

 

두 달 전에 굶는 다이어트를 끝내고 나니

(굶어서 뺐지만 다이어트 한약을 병행했기에 꽤 건강하게, 별로 어렵지 않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어요.)

요요가 올까봐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식욕을 억제해 줬던 다이어트 한약을 끊은 상태라 다시금 식신이 강림하는데,

먹으면 살이 다시 찔까봐 무섭고,

안 먹자니 얼굴이 없어 보이고 ㅜㅜ 진퇴양난이었죠.

주위에서 이제 다이어트 그만 하라는 (= 살은 빠졌지만 뭔가 없어 보인다는 뜻 ㅜㅜ)

얘기를 몇 번 들으니, 운동을 해야겠다 싶더라고요.

 

 

누가 곁에서 전담으로 지켜 봐 주지 않으면

혼자서는 잘 못 하는 제 성격을 알기에

PT를 받게 된 거예요.

 

 

저처럼 체력이 완전 저질인 경우,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경우,

자기의 몸상태에 맞추어 운동을 배우고 싶은 경우에 퍼스널트레이닝을 받는게 훨씬 좋아요.

 

 

 

 

 

 

 

강동구 퍼스널트레이닝 김코치와 밀도 있는 상담을 한 후, PT를 받기로 결정을 하고

가장 먼저 한 것이 닭가슴살 주문 ㅋㅋ, 운동복 주문, 그리고 인바디 측정이에요.

좀 웃긴 것이 퍼스널트레이닝을 받는데 요가복을 주문했다는 ㅋㅋㅋㅋㅋㅋ

<나 혼자 산다>에서 '소유'가 운동하는 거 보고 감정이입한 것이죠~ ㅋ

 

 

요가복을 딱 한 번 입어 보고 완전 깜짝 놀라서 ㅜㅜ

처절하게 반성 후, 옷장에 고이 모셔 두었어요.

살 빼면 입어야지 ㅜㅜㅜㅜ 날씬해지면 바깥에 입고나가...면 욕 먹을까용? ㅋ

 

 

9월 18일, PT를 시작하기 전에 잰 인바디 결과예요.

한방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 몸무게가 50.1 정도였는데,

한방 다이어트가 끝나고 먹고 싶은 대로 맘껏 먹고 특히나 알콜을 얼찌나 많이 먹었던지

추석때부터 인바디를 재기 전날까지 매일 맥주를 마시는 열정을 보인 후라서 ^^;;;

몸무게가 좀 늘었어요.

(한방 다이어트를 하면서는 거의 굶다시피 해서 몸무게를 45.3kg까지 맞춰 두었었어요.)

 

 

 

 

 

 

그래도 저에게는 한방 다이어트가 잘 맞았던 듯

한약을 끊은 후 2개월 정도가 지났음에도 몸무게가 원래대로 돌아가지는 않았고

골격근량도 제 기준에서는 괜찮게 나왔답니다.

문제는 복부지방률 ㅜㅜ

0.77이었던 복부지방률이 0.81로 다시 늘어나는 ㅜㅜㅜㅜ

맥주 덜 마시고 운동하면 좋아지겠지요.

 

 

 

 

 

신체발달은 무슨 뜻인지 잘 모르고 ^^

기초대사량 1185도 제 기준에서는 괜찮게 나온 거예요.

 

 

 

 

 

 

인바디 측정할 즈음에 외출하면서 찍은 사진인데요~

쭉쭉 늘어지는 옷을 입고 외출을 했던 날이라 배에 힘을 잔뜩!!!

영 힘들더라고요.

얼른 복근, 등근육을 탄탄하게 만들어야지.

 

 

그리고 퍼스널트레이닝 받기 전에 찍은 비포사진 ㅋㅋㅋ

전신을 다 공개할까 하다가~

어느 정도 변화가 보이면 비교용으로 전신샷을 올리고

이번에는 제 몸 중에서 가장 문제인 부분만 보여 드릴게요~

(제가 주문한 문제의 요가복,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는 요가복을 입고 찍은 비포 사진이랍니다~ ^^)

 

 

 

 

 

딱 봐도 알겠지요? 제 문제 ㅜㅜ

 

 

탄력없는 뱃살이 제일 문제고,

납작한 엉덩이가 두 번째 문제고 ㅜㅜ

엉덩이라인과 허벅지라인이 구분이 안 되는 두루뭉술하게 이어지는 저 라인이 문제랍니다.

허벅지 안쪽 근육을 키우면서

엉덩이 운동을 열심히! 복부 운동도 열심히!!

무조건 열심히!!!! 운동을 해야만 돼요.

 

 

몸무게만 적음 뭐해요?

다 지방인데 ㅜㅜ

근육 하나도 없어서 흐물흐물 예쁘지가 않는데요~

지금 운동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거든요?

저질체력에 근육 없는 제 몸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같이 응원하며 지켜 봐 주세요!

 

 

 

 

 

그래서 김소연 몸매로 짠~ 바꾸어야지...

욕심이 크지만, 원래 꿈은 크게 가지라고 했으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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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 고소한 돈가스 만들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유아 밥상

 

 

 

잘 안 먹고, 입맛 까다로운 우리 아이들이 두 팔 벌려 환영했던 돈가스 ㅋㅋ

만들기도 쉽고 반응이 좋아서,

집에서 자주 만들어 줄 생각이랍니다~

아이들이 맛있게 잘 먹으면 엄마는 행복하지요~

 

 

바삭 돈가스 재료

 

 

돼지고기(돈가스용 등심) 500g

돼지고기 밑간용 맛술, 후추, 생강, 소금 약간씩 

부침가루

달걀 3개(+우유 3스푼 섞음)

빵가루 3컵

 

 

 

 

 

 

돼지고기를 좋은 걸 사용해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돈가스에 사용한 돼지고기는 한돈 돈마루 벌침맞은 우리돼지 등심 돈까스용입니다.

 

 

 

 

돈가스용이라서 미리 두드려서 포장이 돼 있어서

밑간도 잘 되고, 튀길 때도 잘 익고...

 

 

만약 생고기를 사셨다면 고기망치로 두드려서 준비하세요~

고기망치 없으시면 칼등으로 콕콕콕...

 

 

 

 

모든 요리의 기본은 밑간!

 

 

맛술을 종이컵 기준으로 반컵 정도 넉넉히 두르고

켜켜이 소금, 후추, 생강을 솔솔 뿌립니다.

손으로 발라주며 골고루 묻을 수 있도록 했어요.

그리고 잠시 대기.

고기를 먼저 준비하면 밑간이 되는 시간이 줄어들겠지요?

 

 

 

 

 

 

 

부침가루 - 달걀 - 빵가루 준비.

밀가루로 해도 되겠지만 저는 간이 돼 있는 부침가루를 사용했더니 훨씬 더 맛있었어요.

고기에 묻히는 순서 아시죠?

부침가루(밀가루) - 달걀 - 빵가루

 

 

 

 

 

 

부침가루는 너무 많이 묻히지 말고 톡톡톡 여분을 털어 주세요.

 

 

 

 

 

 

달걀물에 풍덩~

저는 달걀물에 우유를 세 스푼 정도 넣었어요.

그렇게 하면 맛이 더 좋다는 팁을 들어서.... 결과는? 맛있었던 걸로.

 

 

 

 

 

하일라이트는 빵가루.

지금까지의 모든 작업이 빵가루를 골고루 맛있게 묻히기 위함이었어요.

정성껏 충분히 빵가루를 묻혀 줍니다.

(빵가루가 의외로 많이 사용되니까 넉넉히 준비해 주세용~)

 

 

 

 

 

기름의 온도가 너무 높으면 겉만 타고 속은 안 익어서 멘붕이 와요 ~

집에서 할 땐 프라이팬 지름이 15센티정도 되는 작은 프라이팬을 사용해서 기름의 낭비를 막고,

고기의 크기를 보아 하나, 혹은 두 개씩을 뒤집어 가며 튀깁니다.

온도를 너무 높이지 말고,

고기 속까지 잘 익을 수 있도록 주의 해야 돼요.

 

 

저는 중간불에서 고기 표면의 색이 갈색으로 변하면 꺼냈고

한 번만 튀겼는데

바삭바삭 고소고소 진짜 맛있는

돈가스가 만들어졌어요.

 

 

 

 

 

 

 

중간중간 기름을 보충하고, 기름의 온도를 맞춰가며

돼지고기 등심 500g을 다 튀겨냈어요.

 

 

 

 

 

고기를 튀기다가 공기 샤워 한 번 시켜 주고 다시 풍덩~

요렇게 하면 더 바삭하다고

예전에 진짜 사나이 탕수육 튀길 때 나왔던 깨알 기술 ㅋㅋ

 

 

 

 

 

이렇게나 많이 튀겼는데, 이게 다가 아니라는 사실! ^^

제일 예쁘게 튀겨진 두 조각을 가져다가 접시에 장식을 할 거거든요~

 

 

 

 

접시에 밥을 예쁘게 담고,

바삭 돈가스 두 조각을 올리고 돈가스 소스를 뿌려줍니다.

 

 

 

 

 

 

 

 

진짜 맛있겠지요?

 

 

저는 돈가스를 튀겨 주고 외출을 바로 해야 돼서 안 먹었는데,

남편, 6살, 4살 아이들, 애들 할아버지께서 돈가스를 한 번에 다 드시는 ㅋㅋㅋ

매우 흐뭇한 상황을 연출 ^^

특히 아이들이 잘 먹으니 더 흐뭇했던

바삭 고소 돈가스, 만들기 정말 쉬우니 꼭 해 보세요~

 

 

 

이 글을 쓰면서 한돈으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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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닷컴에서 주기적으로 다이어트 체험단을 모집하는 거 알고 계시나요? ^^

기수별로 모집하는 대상이 조금씩 다른데,

이번 8기 모집에서는 남자분들을 대상으로 다이어트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어요.

 

 

7기 체험단에서 체중감량 1등을 하신 분이랑 이야기 해 볼 기회가 있었는데,

(위에 사진이 뜨지용?)

진짜 좋다며, 다음 번에 체험단 모집할 때 꼭 지원해 보라고 추천해 주셨는데

아쉽게도 이번에는 남자분들만을 대상으로 하더라고요.

주기적으로 다이어트 체험단을 뽑고 있으니 다음에는 꼭 ㅋㅋㅋ

 

 

 

 

 

6주 동안 한돈 돼지고기 웰빙부위로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을 통해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다이어트 체험단이에요.

 

 

6주 동안 먹을 수 있는 돼지고기도 받고!!

1:1 운동 강습도 받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 탐나는!!!!

오잉? 그리고 한돈 도시락도 주시나봐용~

 

 

 

 

 

 

 

 

~10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하니

마감되기 전에 얼른 지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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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슬슬 불어 온다 싶으면 자연스레 생각나는 수능시험!

그러고 보니 이제 곧 수능 시험날이네요 ㅜㅜ

수능 시험을 본지 벌써 15년 넘게 지났고, 주변에 시험보는 지인이 없긴 하지만

여전히 수능 시험은 생각만 해도 후덜덜 ㅜㅜㅜ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들 중 그 첫 번째가 바로 수능인 것 같아서

저절로 감정이입이 되는 것 같아요.

 

 

본죽에서 수험생(친구, 언니, 동생, 아들 등)을 위해 대박 이벤트를 하고 있는 중인데요,

~11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 마다 당첨자 발표해요.

당첨자는 1명이지만,

경품은 어마어마하다는 것!!!

 

 

당첨자가 응원하는 수험생의 학교 및 학원으로

불낙죽 20개, 불굴죽 20개, 동치미, 오징어초무침, 숟가락세트 40개가 배송이 되거든요!!!

배송은 매주 수~금요일 오전 10시 이전이니까

아침 굶고 등교 & 등원한 수험생들에게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될 것 같아

저도 힘이 납니다.

 

 

본죽 수능대박기원 죽마고우 이벤트 참여하러 가기

http://www.bonif.co.kr/event/eventing/board_read.asp?seq=203

 

 

 

 

 

 

 

이 글을 쓰면서 본아이에프로부터 식사권과 소정의 활동비를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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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빈롱 CUU LONG 저렴하고 맛있는 레스토랑

후식은 야시장에서 사 먹은 열대과일 + 베트남 연유커피

 

 

 

오전부터 시작되었던 빈롱 메콩강 투어를 마치고

저희는 잠시 숙소에서 옷만 갈아입고 와서 저녁 식사를 하러 갔답니다.

자유여행이었지만 호치민에서 빈롱으로 오는데 2시간 정도가 걸렸고

하룻동안 빈롱에서 볼 거리 놀거리가 많아서 완전 빡빡한 스케줄 ㅋㅋㅋㅋㅋ

유모차 안 가져갔음 어쩔 뻔 했나요? ^^

이럴 줄 알고 챙겨 오길 정말 잘했지요.

 

 

저는 아이가 8살이 될 때까지는 해외 여행을 갈 땐 유모차를 챙겨갈 생각이에요.

그게 '제가 편한' 길이므로 ㅋㅋㅋㅋ

유모차는 아이의 다리, 의자, 침대가 되어 주며

짐을 싣기에도 유용하니까

아이가 5살 이상이라면 작은 크기로 접히면서 제일 싸고 가벼운 걸로 준비하는 게 좋고,

5살 미만이라면 작은 크기로 접히면서 가볍고 안전한 걸로 준비하는게 좋아요.

 

 

 

 

 

빈롱 CUU LONG 레스토랑은 메콩강 바로 앞에 있어서 분위기도 좋은데

저렴하면서 다양한 음식을 갖추고 있어서

여행객들이 가기에 아주 괜찮은 곳이에요.

 

 

더운 날씨에 별로 쉬지도 씻지도 못한 우리 일행들 ㅋㅋ

모두들 땀에 쩔어 있는 상태 ㅜㅜ

자리에 앉자마자 맥주컵으로 시원한 '짜다'를 주십니다.

짜다는 대부분의 식당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자스민차예요.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었는데 꼭 시원한 얼음 짜다를 주시더라고요~

전 뜨뜻한 짜다가 좋은데 ㅋㅋ

 

 

음식을 다양하게 많이 시켰어요.

 

 

 

 

 

스테이크, 감자튀김, 토마토로 멋을 부린 ㅋㅋㅋ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는 세계화된 맛이라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어요.

 

 

 

 

기름을 듬뿍 둘러 볶아낸 시금치와 마늘

역시 맛있지용~

 

 

베트남 음식들이 의외로 기름져서 놀랐어요.

중국 음식 못지 않던데요?

 

 

 

 

 

말이 필요 없는 볶음밥

 

 

 

 

 

오잉?

이건 삼겹살찜.

간장 소스로 맛을 내서 전혀 어색함이 없었던....

모두 베트남 음식이랍니다.

한국 음식 같기도 하고, 중국 음식 같기도 하고.

 

 

 

 

 

 

 

이건 샤브샤브 같은 음식인데요~

 

 

국물을 주시고

넣어서 끓여 먹을 재료를 주세요.

 

 

 

 

 

 

국수까지 넣어서 먹는...

얼큰해 보이는 색깔인데 희안하게 새콤달콤 ㅋㅋ

똠얌꿍 비슷하기도 하지만 제 입맛에는 살짝 안 맞아서 많이는 못 먹었어요.

 

 

빈롱 레스토랑의 특징은 벌레가 너무 많다는 것!

애들 데리고 더운 나라를 여행 할 땐 무조건 벌레 쫓는 약, 물린 데 바르는 약을 가져가야 되죠?

밤이 되니 벌레들이 더 활발히 움직여서

짜다에도 다 빠져 죽고 ㅜㅜ 음식에도 빠지고 ㅜㅜㅜㅜ

 

 

 

(위치 첨부합니다^^)

 

 

그래도 즐겁고 행복했던 저녁 식사시간을 마치고

후식을 먹으러 야시장으로 고고씽~

 

 

 

 

 

베트남 빈롱의 과일 야시장은 진짜 대박이었어요.

왜 대박이냐면,

가격이 진짜로 싸기도 하고

시식을 너무너무 풍성하게 주신다는 점!!!!

 

 

 

 

 

망고스틴도 넉넉하게 막 주시고,

잘라서 맛보는 거 없음. 그냥 하나를 통째로 주심!!!

 

 

 

 

 

베트남 음식이 입에 잘 맞지 않고,

여행 첫날이라 아직 적응을 잘 못한 아이들이 밥을 거의 못 먹었었거든요.

과일을 보니까 초집중을 하면서,

새끼 제비처럼 입을 딱딱 벌립니다.

저는 어미새가 되어 열심히 아이들 입속으로 과일을 쏙쏙 넣어 줬어요.

 

 

 

 

 

 

요건 우리나라에서는 석가라고 알려진 열대과일이에요.

석가모니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석가 ㅋㅋ

근데 당연히 베트남에서는 석가라고 부르지 않아요.

이름이 뭐냐고 물어 봤고 대답도 들었는데, 들어도 외우질 못하는....

 

 

중국어에는 4성이 있어서 배우기 어렵잖아요~

베트남어에는 자그마치 6성이 !!!!

그래도 중국어도 베트남어도 다 배우고 싶다.

그래서 중국판, 베트남판 비정상회담에 나가고 싶어요 ㅋㅋㅋㅋㅋ

 

 

 

 

석가를 까면 요런 모양인데,

생각만큼 맛은 없었어요. 까만건 씨앗인데 무수히 많이 나왔다는...

 

 

 

 

오렌지 비슷한...

 

 

 

 

망고까지.

 

 

지금까지의 것들을 산 게 아니에요.

다 시식!

망고도 아낌없이 팍팍 주는 빈롱의 인심!

 

 

2시간 남짓밖에 안 걸리지만 호치민에선 또 달라요.

호치민 시장에서도 과일을 사 먹어 봤지만 시식 없음. 가격도 3배정도 비쌌어요.

빈롱에 있을 때 많이 사 먹어야 합니다.

 

 

 

 

대박!

저희는 초저렴한 가격으로 두리안을 사 먹고,

저는 빈롱에 가기 전에 두리안을 4번 정도 먹어 봤었어요.

4번 먹을 때까진 두리안을 왜 먹지?

그러나 맛있는 거라니까 조금씩 몇 조각씩 먹어 봤었는데,

 

 

빈롱에서 두리안을 먹고는 비로소 두리안 맛을 알게 되었었답니다.

진짜 대박이에요. 최고예요. 맛있어요!!!!

 

 

빈롱에서 두리안 하나가 천원정도였나?

호치민에서는 3천원.

우리나라에서라면 만원이 넘겠죠?

 

 

 

 

 

야시장 위치예요.

 

 

 

 

 

매우 안전한 편인 베트남의 밤거리를 마구마구 누비며

마지막으로 연유 커피를 먹으러 까페로 갔어요.

 

 

 

 

 

새빨간 조명이 인상적이었던~

연유커피도 팔고, 소다도 팔고, 생과일주스도 팔았던 ....

 

 

 

 

호치민에서 길거리에서 커피를 만들어 파시는 아주머니를 처음 뵙고

연유커피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색깔이 찐~하잖아요?

맛은 매우 달달, 찐하면서 달달 ㅋㅋㅋ

설명할 수 없는 맛!

매우 맛있는 맛ㅋㅋ

 

 

이 때 호치민에서 꼭 먹어 봐야지 다짐하고 있다가

(호치민에서 빈롱으로 오는 길에 뵌 아주머니니까 그 날 저녁에 바로 맛 볼 기회가 있었네요.)

빈롱 카페에서 베트남 연유커피를 처음으로 마셔 보게 됐어요.

그것도 단돈 500원에!!!!

 

 

이 날 빈롱에서 500원 주고 마셨던 연유커피가

베트남 여행을 통틀어 가장 맛있었던 연유커피랍니다.

같은 베트남 연유커피인데도 맛이 모두 달랐고, 가격도 천차만별.

 

 

 

 

화장도 못하고 땀에 쩔어 완전 상태가 엉망징창이었지만

베트남 연유커피를 먹고 되살아나는 순간이었어요.

집에 베트남 커피도 사 왔건만, 연유도 있건만 이 맛을 절대로 재현할 수 없음이 안타깝네요.

베트남에 가면 꼭 연유커피를 많이, 두리안도 많이 드시고 오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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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 때 꼭 필요한 ;; 글램바디 프리미엄 스포츠브라

 

 

 

두둥~

저 운동 시작했어요.

그것도 무려 퍼스널 트레이닝!

 

 

1:1 PT 받은 건 아직 두 번,

운동을 시작한지는 고작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요~

운동을 시작하면서 식단 조절도 했더니 무언가 아주 흡족한 변화들이 벌써부터 시작되었답니다.

역시 다이어트의 완성은 운동이요, 운동 중의 갑은 퍼스널 트레이닝인 것 같아요.

흠흠흠... 운동에 관한 얘기는 나중에 더욱 자세히 다뤄 보도록 하고요,

오늘은 스포츠브라에 대해 써 보려고요 ㅋㅋ

 

 

 

 

운동을 준비하면서

저는 참 많은 것을 샀답니다 ㅜㅜㅜㅜㅜ

뭘 시작하면 쇼핑부터 하는 이 죽일 놈의 습관... 저만 그런가요? ^^

닭가슴살과 운동복(퍼스널 트레이닝을 하는데 요가복을 주문하는 추태를 부림 ㅋㅋ)을 주문하고,

스포츠브라를 준비했지용.

 

 

어떤 운동을 하든 스포츠브라가 꼭 필요해요.

평소에는 가슴의 모양을 예쁘게 해 주는 와이어브라를 입기에

운동 중에는 상처가 생길 수도 있고 가슴의 모양이 변할 수도 있으며

제일 큰 문제는 불편하니까요.

 

 

 

 

 

 

저는 글램바디 코리아의 프리미엄 스포츠브라를 선택했어요.

더 자세히 보기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588946239

 

 

무슨 색으로 할까 하다가, 3종 세트를 골랐지요.

글램바디 프리미엄 스포츠브라를 보면서 가장 걱정했던 것이 가격!

너무 저렴해서 ㅋㅋㅋ 과연 제 기능을 할 까? 걱정되더라고요.

 

 

근데 받아 보니 가격대비 괜찮고,

볼륨패드 한 장 더 넣으면 더 짱짱하게 가슴을 받혀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어요.

(볼륨패드 추가 구입 가능)

 

 

 

 

 

디자인은 같고 색상만 다른 3종 세트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보라색으로 조금 더 자세히 보여 드릴게요.

 

 

아참! 스포츠브라는 운동할 때 분만이 아니라

(볼륨패드를 더 넣지 않고 그냥 입을 때)

잠잘 때에도 아주 편하고 좋아서 저는 집에서도 계속 입고 있으려고 해요.

가격이 싸니깐~ 집에서 막 입어도 부담이 없고 편해서 더 좋고 ㅋㅋ

 

 

 

 

 

 

가슴 아래의 밴드가 넓어서 편안하고

옆라인도 한 번 더 잡아 주는 디자인이에요.

 

 

 

 

 

 

저는 브라 사이즈가 70D라서 스포츠브라를 선택할 때 M으로 골랐어요.

잘 맞아요.

 

 

 

 

등 라인도 괜찮고 예쁘죠?

 

 

 

 

패드가 편안한 편인데도

시험삼아 방방 뛰어 봤더니 꽤 안정감 있게 가슴을 받혀 주었어요.

추가로 볼륨패드를 넣으면 더 짱짱할 것 같아요.

저도 추가 볼륨패드 넣어서 더 짱짱하게 입고 싶어요^^

뭔가 부족함 ㅜㅜㅜㅜ

 

 

 

 

사방으로 잘 늘어나는 재질로,

신축성이 좋으니 친구랑 돌려 입지 맙시다 ㅋㅋㅋㅋ

늘어나면 안돼용~ 자기 몸에 딱 맞게 입어야 하는 제품이니까.

 

 

 

 

걸그룹처럼 헐벗은 몸으로 셀카를 찍어 볼까 하다가,

저는 괜찮지만 보는 분들이 괴로워 하실 것 같아서 트레이닝 조끼랑 함께 코디해 봤어요.

욕실 거울 셀카 ㅋㅋ 물 얼룩이 군데군데 ㅜㅜㅜㅜㅜ (청소하겠습니당~)

이만 하면 꽤 괜찮지요?

 

 

이제 운동 시작했으니

저도 소유 몸매 따라잡기 해 봐야겠어요~

소유 몸매는 진짜 대박인 것 같아요.

운동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진심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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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몰 런칭을 기념하여, 고치고 싶은 내 집을 주제로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사연을 덧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꿈꾸던 공간으로 시공해 주는 대박 이벤트랍니다  ^^

 

 

 

 

 

Z:in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http://blog.naver.com/lghausys_zin/22012279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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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은 한돈데이 ㅋㅋㅋ

돼지의 코 모양이 1001 --- 10월 1일이랑 닮아서 지정되었다는데요~

한돈(우리 돼지고기)이 최상의 1+ 등급을 제공할 것을 약속하는 의미로 숫자 1을 조합한 것이기도 해요.

 

 

 

 

 

 

한돈데이를 맞아서 무려 다섯 가지 이벤트가 한돈닷컴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에 있으니,

얼른 이벤트에 참여하고 선물도 받도록 해 보아요 ^^

 

 

 

다섯 가지 이벤트 중에서 제가 관심이 가는 두 가지의 이벤트를 소개해 드리고

저도 얼른 가서 참여해 보려고요.

 

 

 

 

 

 

 

10월 1일의 추억들이나 기념일을 댓글로 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이벤트가 있어요.

한돈 선물세트 10명, 기념케이크 10명, 저는 한돈선물세트가 탐나용 ~

 

 

 

 

 

 

또또 한돈데이에 먹고 싶은 한돈 요리는?

전 한돈 수육에 한 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던킨 도너츠를 줍니다^^

 

 

 

 

 

 

 

~9월 28일까지 한돈데이를 소문내면

한돈데이세트, 영화 예매권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이벤트에도 참여하고,

한돈데이에도 참여를 해 보자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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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 TV CF 런칭 기념 스크랩 이벤트 중이에요~

저도 참여하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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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끝 손상모 전문 헤어팩 ;; 피버렛 꽁지머리 헤어팩

 

 

 

제가 바라는 헤어스타일은 걸그룹처럼 겨드랑이 아래까지 치렁치렁 길러서

전체적으로 굵은 웨이브를 한 일명 여신 머리 ㅋㅋㅋ

(나이는 생각 않고 ㅜㅜ 주책없이 ㅜㅜㅜ)

그러나 실상은 절대 불가능 ㅜㅜ

 

 

한 달 전에 미용실 가서 제 머리 상태로는 절대로 기를 수도 ㅜㅜ

굵은 웨이브를 해서 예쁠 수도 없다는 얘길 들었답니다.

머릿결이 완전 팍삭 상했기 때문이에요.

어쩔 수 없이 상한 부분을 다 잘라내고 트리트먼트 빠방하게 넣은 파마를 하면서

상한 부분을 다 잘라 냈으니

이제 예쁘게, 곱게 길러 보리라 결심을 했지요.

 

 

한 달 전부터 지금까지 일주일에 2번 정도는 집에서 헤어 트리트먼트를 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쉽지 않은 홈케어,

그러나 미용실에 가서 값비싼 트리트먼트 받는 것 보다 훨씬 더 중요하고

효과도 더 좋다는 홈케어 ㅜㅜ 귀찮은게 문제죠 ㅜㅜ

 

 

 

 

 

다이소에서 헤어 팩 한 후 머리에 덮어 쓰는 ㅋㅋ 헤어캡도 사고

영양이 듬뿍 들어 있는 헤어 트리트먼트도 사고

지금까지 잘 관리를 해 오고 있답니다.

 

 

근데 조금 더 간편하게 트리트먼트를 할 수 없을까?

 

 

헤어팩은 최소한 30분 정도는 진득하게 하고 있어야 되잖아요~

머리카락이 젖은 채로 트리트먼트를 바르고

그 위에 헤어캡을 쓰고, 물이 흐르지 않도록 수건도 쓰고

30분 동안 집안을 돌아 다니려니 좀 불편하게 사실이어서 더 편한 방법을 찾던 중에,

 

 

 

 

 

 

피버렛 꽁지머리 헤어팩을 알게 되었어요.

 

 

머리끝 손상모 전문 헤어팩인데,

뭔지는 잘 몰라도 인체에 유해할 것 같은 성분들을 다 뺐다는 문구가 안심이 되고,

젖은 머리 마른 머리 상관 없이 다 사용할 수 있으면서

헤어 케어 트리트먼트 팩 사용 후 다시 헹궈내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눈이 번쩍!

 

 

그렇담 한 번 사용해 보지요 ^^

저는 머리가 많이 손상이 되었기에 적어도 일주일에 3번 이상은 트리트먼트를 해 줘야

예쁘게 머리를 기를 수 있거든요.

그래서 괜찮다는 건 일단 다 사용해 보고 ㅋㅋㅋ

가장 맘에 드는 걸로 쭉~ 가기로...

 

 

 

 

 

 

피버렛 꽁지머리 헤어팩에 그림이 있으니

그 그림을 보면서 사용법을 익혀 봅니다.

 

 

삼푸 후에는 타올 드라이로 물기를 가볍게 제거하고,

마른 모발에도 사용이 가능하대요.

제품을 꺼내서 포니테일 머리를 묶듯 한 손으로 움켜쥐고

다른 한 손으로는 제품이 묻어 있는 쪽에 머리카락이 담기도록 쏘옥 넣어 준 후

들어 있는 고무줄로 머리를 고정시키면 된다는 말인데,

설명은 좀 복잡한 듯 보여도 직접 해 보니 생각보다 더 간편했어요.

 

 

 

 

 

 

제품을 열어 보니

이렇게 수줍은 자태로 고무줄이 들어 있어요.

 

 

 

 

 

접힌 부분을 다 펼치면 요런 모습.

 

 

 

 

 

 

손을 넣어 헤어팩을 뒤집으면

안쪽에 영양 성분이 들어 있답니다.

조금 더 찐득하게 많이 들어 있음 더 좋았을 것 같은데....

헹궈내지 않는 제품이고

바로 외출 할 수 있도록 고안 된 제품이라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영양덩어리가 적었나봐요.

더 많음 머리가 떡이지니까 ㅎㅎㅎㅎ

 

 

 

 

 

간편해요.

머리를 묶을 줄 알면 누구나 다 잘 할 수 있답니다.

근데, 사진 찍어 줄 사람이 없어서 저 혼자서 뒷모습을 찍느라 끙끙 ㅋㅋㅋㅋ

 

 

머리를 묶어서 헤어팩 속에 넣어 두는 형태라

머리카락이 뭉탱이로 헤어팩 속에 들어가잖아요?

전체적으로 골고루 제품이 발라질 수 있도록 마사지를 해 줘야 되는데

이 때 진짜 다 골고루 발라졌을까? 하는 의구심이 살짝 들었지만

일단 손으로 조물조물 머리카락을 골고루 펴서 트리트먼트 제품을 묻혀 주도록 마사지를 해 봤어요.

 

 

 

 

 

 

 

오오오~ 괜찮네요.

그리고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내용물은 충분했어요.

음.... 그런데 역시나 머리카락이 뭉쳐서 들어갔기에

덜 묻어 있고 더 묻어 있는 곳이 느껴졌는데,

헹궈내지 않아도 되니까 꽁지머리 헤어팩을 제거한 후 손으로 전체적으로 골고루 마사지해 주면 될 것 같아요.

 

 

 

 

 

 

위의 사진은 다른 분의 사용 후기 사진인데 가져 와 봤어요.

머리카락이 전체적으로 차분해진 것이 느껴지지요?

 

 

 

 

피버렛 꽁지머리 헤어팩은 머리끝 손상모 전문이니까

일주일에 한 번은 머리끝을 집중 케어 할 때 피버렛 꽁지머리 헤어팩을 사용하고,

일주일에 두 번은 전체적으로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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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 강동구 전지역 배달

불닭갈비, 게살가득치즈, 우렁쌈밥도시락

 

 

 

본도시락 길동점, 만원 이상이면 강동구 전지역 배달이라네~

오예 오예~!! 본도시락 배달 시켜 먹자!!!

 

 

우리집처럼 1인 기업을 운영하는 남편이 삼시세끼를 대부분 집에서 해결하는 상황에선

일주일 (3끼X7일 = 21끼)의 식사 시간 중 몇 번은

배달 혹은 외식을 하는 것이 저의 정신 건강에 좋아요 ㅋㅋㅋ

아무리 배달 음식이라도, 외식을 하더라도

되도록이면 건강하고 맛있는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겠지요?

 

 

본도시락 길동점이 강동구 전체에 배달이 가능한 줄 처음 알았어요.

알고 나서는 토끼춤을 줬다는 ㅋㅋㅋ

 

 

무수히 많은 본도시락의 메뉴 중

불닭갈비 도시락, 게살가득치즈 도시락, 우렁쌈밥 도시락을 주문했어요.

우리 네 식구에게 도시락 3개면 충분해요.

 

 

 

 

 

 

신선함 쌈채소를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

우렁쌈밥도시락.

 

 

 

 

 

 

쌈을 따로 포장해 주시면서

우렁쌈장이 들어 있는 흑미밥 도시락이 준비되었어요.

 

 

 

 

와우!

이건 원래 제 것이었는데, 보자마자 딸래미가 탐을 낼 정도로

맛있는 냄새가 솔솔나면서 먹거리가 풍부해요.

 

 

 

 

 

우렁쌈된장에 밥을 비벼 먹어도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김치와 비엔나 소시지도 딱 조화롭고.

 

 

 

 

고슬고슬하게 갓지어 윤기 좌르르 흐르는

흑미밥도 맛있어 보입니다.

 

 

 

 

 

 

요것은 불닭갈비 도시락이에요.

신메뉴인데,

매콤한 것 좋아하는 제 입맛에 딱! 남편도 엄지 척! 만족했던 본도시락 메뉴예요.

 

 

 

 

매콤한 불닭갈비에는 달걀 프라이가 환상의 조합이지요.

 

 

 

 

 

아삭아삭 신선한 샐러드도 맛있어용~

 

 

 

 

우왕....맛있어 보여요.

저는 딱 한 숟가락 밖에 못 얻어(?) 먹은.... 남편이 감탄하며넛 먹었던 불달갈비 도시락.

오잉? 오랫만에 본도시락 먹었더니

도시락 용기가 달라졌어요.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도시락 용기인데,

베이지색으로 만들어서 더 고급스러워 보여요~

이게 일회용이라니 말이 안 돼 ㅜㅜ'

더 쓰고 싶어요 ㅜㅜㅜㅜ

 

 

 

 

요건 아이들을 위한 게살가득치즈도시락.

6살 다솔 군이 맛있다며 혼자서 다 먹어 치운 ㅋㅋ

뿌듯한 도시락.

 

 

 

 

게살이 들어 있는 볶음밥에

치즈가 올려 져 있고

그 위에 또 달걀 프라이가 올려져 있어서 영양적인 면에서 합격점!

맛도 좋아서 아이가 혼자서 다 먹었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역시나 달걀 프라이 척 올려서 먹음 더 맛나요 ㅋㅋ

 

 

 

 

 

불닭갈비 도시락도 닭갈비 올려셔 먹다가, 달걀 프라이까지 같이 올리다가 ㅋㅋ

다양한 방법으로 본도시락을 즐겼는데~

참 맛있어요. 누구나 주문해도 실패 없는 그 맛!

 

 

 

 


 

 

한 쌈 크게 싸 먹을 때 마다

건강해지는 느낌 팍팍 드는 우렁쌈밥도시락까지...

우리 식구 건강하게 한 끼 식사 잘 했답니다.

강동구 전지역 배달이 가능해서 더 실속있고 편리한 본도시락 길동점.

자주 이용할 것 같아요.

 

 

 

 

 

이 글을 쓰면서 본아이에프로부터 브랜드 체험권과 소정의 활동비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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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바디 압박스타킹,

입는 순간 놀라운 단계적 압박 시스템

 

 

 

 

친구가 압박스타킹을 입이 닳도록 추천을 해 줬었는데,

뭐 별 거 있겠어? ^^ 라고 생각을 하며 '그래그래 기회 되면 한 번 해볼게'... 건성으로 대답하다가

드디어 압박스타킹을 신던 날! 저에겐 완전 신세계!!

정말로 놀라운 일이 벌어졌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친구 말 좀 들을 걸 ㅜㅜㅜㅜ

 

 

키가 작아 슬픈 짐승인,

윗공기를 좀 마시고자 뻔질나게 하이힐 킬힐을 신는 사람에게는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게 바로 압박 스타킹인 것 같아요.

제가 친구 말을 흘려 들었듯~

신어보지 않으면 암만 설명해 줘도 잘 모를 압박스타킹의 놀라운 '조임' ㅋㅋㅋ

너무 놀랍고 신기해서 리뷰로 남겨 봅니다 ^^

 

 

 

 

 

 

저는 압박스타킹의 세계로 처음 입문을 했지만

이왕이면 압박력이 쎈 것으로 신어 보고 싶었고요~

되도록이면 다른 사람에게는 압박스타킹인 것이 드러나지 않는 ㅋㅋ 것으로 선택하고 싶어서

글램바디 880D 시스루 양말형 블랙을 선택했답니다.

 

 

압박스타킹을 신어 보기 전에는

막연하게 그냥,,,, 작은 사이즈의 쫀쫀한 스타킹을 만들어서

거들처럼 다리 사이즈를 줄여 주는 스타킹이라고만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신어 보니깐,

발,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배... 부분적으로 압박력이 달라서

신는 순간 다리의 모양이 달라지는 것 뿐만이 아니라

하루종일 기분 좋은 압박력이 느껴 지면서 다리가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

발 부분에 느껴지는 압박의 정도,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에 느껴지는 압박의 정도....가 달라서

여자의 몸을,,, 라인을 참 예쁘게 만들어 줘요.

 

 

뿐만 아니라 저는 키가 작아서 자주 10센티 정도의 가보시가 있는 킬힐을 신는데,

외출 후 집에 돌아가면 다리 부종 때문에 고생을 좀 하고,

혹시나 하지정맥류가 올까봐 바짝 쫄아(?)있거든요 ㅜㅜㅜㅜㅜㅜㅜ

그런데 글램바디 압박스타킹을 신어 보니까

다리가 정말 시원하고

압박 스타킹을 신은 내내 느껴지는 기분 좋은 압박력 덕에

내내 마사지를 받는 듯 다리가 시원하고 편한 했어요.

하지 정맥류가 걱정되는,

킬힐 족에게 정말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글램바디 압박스타킹 880D예요.

처음 느낌은 엇? 스타킹에 라인이 살아 있네 ㅋㅋㅋ

종아리가 얄쌍하게 나와서 저를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ㅋㅋㅋ

저요, 부츠 사러 갔다가 종아리 부분이 아예 들어가지 않았던 ㅜㅜ

굴욕을 여러 번 겪은 종아리알이 빵빵한 굴욕녀거든요 ㅋㅋㅋ

 

 

과연 내가 신을 수 있을까, 걱정도 했었는데,

스타킹이니까요. 가능해요!

자기 사이즈 만큼 늘어나고 그 상태에서 압박을 주니까 누구든 가능하다는~

 

 

 

 

 

 

 

 

가을 겨울에 활용도가 높은 검정색 스타킹이고,

비침이 살짝 있는 섹시한 타입의 ㅋㅋ

발이 달려 있는 압박스타킹입니다.

 

 

 

 

 

허리 부분의 밴트가 특히 더 쫀쫀해서

또르르륵 말려 내려갈 일 없고요 ㅋㅋㅋㅋㅋ (경험 있으시지요?)

허리부분을 타이트하게 한 번 더 감싸 주는 기분 좋은 슬림 효과도 있어요.

 

 

 

 

 

 

여긴 엉덩이 ㅋㅋㅋ

글램바디 압박스타킹은 부위별로 짜임이 달라서 놀라웠어요.

배부분은 타이트하게 살을 눌러 줄 수 있도록 쫀쫀하게 만들어 져 있었고,

엉덩이 부분은 그냥 두어도 엉덩이가 봉긋해 보이도록 ㅋㅋㅋ

얇게 표현 돼 있어서

저처럼 배는 뿔룩하면서 엉덩이는 밋밋한 ㅜㅜㅜㅜ 사람들에게 아주 좋아요.

글램바디 압박스타킹 자체에 엉덩이가 봉긋하게 만들어져 있다는~

 

 

 

 

 

민감한 부분도 편안하게~

 

 

 

 

그리고 다리가 드러나는 부분은 은근하게 살이 비치는

섹시한 디자인이에요.

 

 

 

 

 

 

 

발부분은 앞꿈치와 뒷꿈치에 천을 덧대 놓아

고급스러운 스타킹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답니다.

 

 

 

 

 

발의 모양은 위와 같아요~

압박스타킹을 신을 때 (당연히) 발부터 신게 되잖아요~

발이 들어가는 순간부터, 예사롭지 않음을 느끼게 된답니다 ㅋㅋ

어찌나 쫀쫀하고 발부터 압박을 팍팍 느끼게 되는지 ㅋㅋ

와우~ 사길 잘했어!! 기분 좋은 느낌을 가지면서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배까지 스타킹을 올리는데,

진짜 편하면서도 시원해요.

압박스타킹을 신고 있는 그 순간은 계속 마사지를 받는 느낌...

 

 

 

 

 

배는 더 강력하게,

다리가 시작되는 부분은 더 편안하게....

사진으로 보기에도 딱 느낄 수가 있지요?

 

 

글램바디 880D가 어느 정도인지를 잘 표현해 주는 사진이 있어서 가져 와 봤어요.

 

 

 

 

 

 

 

신는 순간 다리 라인이 팍!!! 얇아지는데,

근육보다는 살이 많은 경우에 효과가 더 빠방해요.

 

 

 

 

 

 

글램바디는 압박의 강도에 따라 제품군이 다양하게 마련 돼 있어요.

저는 그 중에서 압박의 강도가 강한편인

880D를 선택했지요~ 이왕이면 센 걸로 ㅋㅋㅋㅋ

별로 표가 나지 않아요.

 

 

 

 

 

 

글램바디 880D

제가 선택한 건 검은색, 양말형(유발)

비침이 있고 압박역은 최상입니다^^

 

 

글램바디 압박 스타킹 더 자세히 보기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342985683

 

 

 

그럼 제가 입은 모습을 좀 볼까요?

쫀쫀하게 쫙~ 느껴지는 압박력은 참 좋았는데, 그걸 사진으로 표현해 내는게 좀 어려웠어요.

 

 

 

 

 

왜냐하면 저는 근육이 많은 ㅜㅜ

꼬꼬마이므로 ㅜㅜㅜㅜ

 

 

 

근데 진짜 시원하고 사방팔방으로 다르게 느껴지는 압박력에

기분까지 업업업!!!

 

 

 

 

 

 

이 날도 역시나 킬필을 신었으나

다리가 편안해서 하지정맥류 따윈 걱정도 하지 않았던 ㅋㅋ

다리 부종도 괜찮았어요.

 

 

압박스타킹을 신는 이유가 라인이 예쁘게 변하는 이유도 있지만

하지정맥류랑 다리 부종 등등 건강상의 이유도 있거든요~

 

 

 

 

 

 

워낙에 쫀쫀하고 몸매에 맞게 쫙 감싸주기에,

탄성을 보여 주기가 힘들었어요.

주인님의 몸매에 맞추어 더 이상은 늘어나지 않는 쫀쫀함!!!

 

 

 

\

 

 

 

딱 한 번 신어 봤을 뿐인데,

사람들이 왜 압박스타킹을 신는지 여실히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정말 괜찮아요! 한 번 신어 보실 강추해 드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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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빈롱 CON PHUNG ;; 메콩강 위에서 먹는 점심

 

 

 

아무리 써도, 끝나지 않는 ㅋㅋ 메콩강 투어 이야기~

그만큼 메콩강 투어 프로그램이 알차다는 뜻이기도 할 텐데요,

오전부터 쭉 이어졌던 메콩강에서의 추억을 최고조로 만드는, 하일라이트 시간

맛있는 점심 시간이 돌아 왔습니다~ 와~~~!!!

 

 

 

 

 

베트남의 식당은 자리에 앉으면 주문도 하기 전에 차를 줍니다.

'짜다'라고 부르는 차인데,

자스민차인 것 같기도 하고^^ 향이 좋아요.

저는 여름에나, 겨울에나 차를 뜨겁게 마시는 걸 좋아하거든요?

베트남에서는 차가운 음료, 차를 많이 마시긴 했어요.

더워도 너~ 무~~ 더운 베트남이니까...... .

 

 

베트남에서 차가운 음료를 마실 때 주의해야할 것 한 가지 '얼음'

손님에 대한 배려로 짜다를 차갑게 주십니다......만!!!

이 얼음은 그다지 깨끗하지 않다는 것 ㅜㅜ

수돗물로 얼린다는 얘기도 있고, 심지어 강물을 얼린다는 얘기도 있는데,

강물이라고 하기엔 얼음이 깨끗한데?

 

 

어디서 뭘 먹든 절대로 탈이 안 나는 ㅋ

강철 위장을 지닌 저에게 강물로 얼린 얼음인 들 적수가 되겠냐마는,

면역력 약하신 분들이나 아이들은 왠만하면 얼음은 많이 안 먹는게 좋고,

얼음만 꺼내서 와사삭 씹어 먹는 행동은 좋지  않다는 것.

 

 

 

 

 

 

아이들은 꼭 좋지 않은 일을 하려고 든다는 게 더 큰 문제지요.

얼음을, 얼음만 먹으려고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진 속에 꽤 많이 담겨 있어요.

얼음에 대한 흉흉한 소문이 그냥 소문이었는지

다행히 아이들도 배탈이 나지는 않았으나 조심하는게 좋지요.

 

 

 

 

 

 

너무너무 더워서

이동 중에는 시원한 음료가 자꾸자꾸 마시고 싶은 나라 베트남이니까,

얼음을 와사삭 깨물어 먹고 싶은 마음은 이해되지만 ㅜㅜ

 

 

 

 

 

 

 

 

정말 운치가 있죠?

음식을 먹으며 사방을 둘러 보면, 메콩강이 흐르는 곳.

미리 예약을 하고 갔기에 자리에 앉으면 음식이 나와요.

 

 

 

 

 

스프링롤, 익숙한 맛이에요.

 

 

 

 

 

 

오잉?

이건 생선튀김인데, 보기 좋게 하려고 세워진 채로 접시에 담았나봐요.

어떻게 먹는 건가 갸우뚱하고 있는데,

 

 

 

 

 

직원분이 오셔서 일일이 생선살을 발라 월남쌈을 싸서

접시에 하나씩 놔 주십니다^^

맘껏 즐겨도 돼요. 서비스 비용이 따로 나오니까 ㅜㅜㅜㅜ

 

 

 

 

 

 

 

달걀, 새우, 생선을 작게 뜯어서

국수랑 함께 월남쌈을 만들어서 주세요.

 

 

우리나라에서 흔히 외국 음식이라고 알려진 것들 중에서

막상 그 나라에 가서 먹으면 당황스러운 경우가 종종 있잖아요?

예를 들어, 중국에서 먹는 자장면이나

이탈리아에서 먹는 피자 같은 거???

 

근데 베트남에서 먹은

베트남 커피(연유커피 포함!!), 쌀국수, 월남쌈은

우리나라에서 먹은 것들이 다 가짜라는 걸 알게 해 주었던

진정 감동적인 맛!

그리고 더더더더 감동적인 가격!!

우리나라에선 쌀국수랑 월남쌈을 왜 그리 비싸게 받는지 모르겠어요.

 

 

 

 

두둥~ 웬 달?

전체적으로 CON PHUNG 레스토랑은 멋을 중요시한 음식들이 많이 나왔어요.

 

 

 

 

가위로 싹둑 잘라서 조금씩 나눠 주셔서 먹어봤더니

찹쌀로 만든 쫄깃하고 설탕을 뿌려 두어 달달한 ㅋㅋㅋㅋ

별 거 아니었으나 모양은 참 예뻤던~

 

 

 

 

 

 

그리고 김치찌개 맛이 물씬 풍기는,

한국 손님을 위해 일부러 끓인 것이 틀림없는 김치찌개.

아니, 김치찌개맛 찌개 ㅋㅋ

이건 그냥 그랬음.

 

 

 

 

 

 

아직 베트남이랑 베트남 음식에 적응하지 못했던

우리 꼬맹이들은

음식을 먹는 둥 마는 둥 얼음만 먹어 대서

저를 너무너무 속타게 만들었는데요,

 

 

 CON PHUNG 레스토랑 근처에 공원이 있어서 그 곳에 아이들을 풀어 두면 되었으나,

문제는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선 식사를 포기해야 된다는 것 ㅜㅜ

무덤처럼 보여서 베트남 친구에게 물어 봤더니

그냥 뛰어 놀아도 된다고 해요.

우리랑 무덤에 대한 인식과 태도가 좀 다른 것 같아요.

 

 

 

 

 

 

 

밥도 안 먹고 이렇게나 즐거워 하는 아이들.

그러나 아이들을 맡아 주지 않았던 남편이 미워서 ㅋㅋ

좀 꽁했던,,, 뒷얘기가 있었던 CON PHUNG 레스토랑입니다 ^^

식사하는 곳과 정원이 좀 떨어져 있어서

저는 아이들이 너무너무 걱정이 되었는데 남편은 전혀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 속상했었거든요.

 

 

 

이번 베트남 여행에서는 속상한 마음을 저 혼자 끙끙 앓지 않고

대부분 다 표출하면서 지냈어요.

여행이 7박 8일이라 길기도 했지만

그래야 저도 온전히 즐길 수 있을테니까요.

 

 

 

우리도 밥을 배불리 먹었으니, 악어 먹이 좀 주러 가 볼까?

(거의 안 먹은 꼬맹이들은 예외 ㅜㅜ)

 

 

 

 

 

 

밥을 먹고 나서 악어랑 잠시 놀고 ㅋㅋ

저도 너무너무 신기했던 악어떼.

이렇게 가까이에서 본 게 처음이었고, 뭘 먹는 걸 본 것도 처음이어서 무서웠어요.

실제로 보면 진심 후덜덜 ~

 

 

 

 

 

고기 한 덩어리가 우리 돈으로 500원.

다른 분들이 많이들 하셔서 저는 그냥 구경만 했는데,

500원 밖에 안 하는데 저도 한 번 해 볼 걸 그랬나요?

 

 

먹이를 낚시줄에 걸어 두고

물 위에서 빙글빙글 돌리면, 악어떼들이 몰려 옵니다.

무서워요.

 

 

 

 

악어 입 속이 노란색인 거 알고 계셨어요?

깜짝 놀랐다는...

 

 

 

 

 

 

고깃덩이를 물면 스르륵 가라 앉아서 고기만 쏙 빼 갑니다.

힘이 무지 좋아요.

 

 

 

 

 

여기저기 악어떼 천지.

물 속에 실수로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

자꾸 무시무시한 상상이 되는 .... ㅜㅜㅜㅜㅜㅜㅜ

 

 

 

 

 

악어의 머리에 고깃덩이를 올리는 것이

악어를 가장 약올리는 방법 ㅋ

서로 먹으려고 싸우지는 않았고, 자기에게 온 고기는 어떻게든 먹더라고요.

 

 

좀 웃기고 황당했던 일 하나...

남편이 악어 먹이주기 체험을 했는데,

물고기 낚시를 하듯 휙 던졌다가 나뭇가지에 고기가 걸리고 마는 ㅜㅜ

악어 주인 아저씨가 힘들게 힘들게 나뭇가지에서 고기를 떼어 주셨는데,

몇 번 살랑 거려 보다가 고기는 또 다시 나뭇가지로 ㅋㅋㅋ

진짜 황당하지요?

 

 

베트남 빈롱 CON PHUNG ;; 메콩강 위에서 먹는 점심을 마지막으로

메콩강 투어에 대한 글이 마무리 됐어요.

메콩강 투어가 너무 버라이어티 해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포스팅 하나를 더 써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사진을 보니 베트남에 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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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광채 B&C밤

씨엘포 리바이탈라이징 퍼펙트 B&C BALM

 

 

 

BB크림이 우리나라를 휩쓸고 간 후,

잘 나가는 언니들은 CC크림을 바르기 시작했고

BB냐, CC냐 뭐가 더 좋으냐.... 고민하는 언니들 틈으로

BB+CC+광채 에센스까지 더해진

가장 획기적인 베이스 메이크업인 B&C밤이 등장했어요.

 

 

욕심쟁이 후후훗!

이거 하나로 미백, 주름, 자외선차단(SPF50+/PA+++)까지 다 되니 편하고

잡티 커버에 좋은 BB

피부를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 CC

보석 컴플렉스 에센스까지 더해져 있어서

욕심 잔뜩 부린 제품이에요.

 

 

 

 

 

 

짠~ 오늘 바르고 다녀왔답니다.

보정 없는 제 사진 속 은은한 광채가 ㅋㅋㅋ

모처럼 셀카가 마음에 속 들게 찍혀서 흐뭇흐뭇한데요,

이 사진은 특히나 더 햇볕 조명을 잘 받아서 피부가 더 뽀샤시하고 좋게 나온 거예요.

 

 

 

 

실제와 더 가까운 건 위의 사진 ㅋㅋ

햇볕 조명이 이렇게나 중요하답니다 ㅋㅋㅋㅋ

씨엘포 리바이탈라이징 퍼펙트 B&C BALM은 피부 표현이 자연스러워요.

은은하게 윤기가 나게 하지만

잡티를 싹 다 가려주는 무거운 베이스가 아니거든요.

붉은기는 싹 잡아주고,

연한 잡티도 가려 주긴 해요.

 

 

그러나 요즘 제 피부는

매직데이에, 피부과 시술을 갓 받고 와서 초민감한 상태.

민낯 사진 공개하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ㅜㅜㅜㅜ

제가 봐도 화들짝 놀라는 제 민낯 ㅜㅜ

 

 

너무 부끄러워서

민낯 사진만 따로 보여 드리진 않고요,

3단 변화를 보여 주려고요.

 

 

 

 

 

 

맨얼굴에 씨엘포 리바이탈라이징 퍼펙트 B&C BALM을 바른 후에도

두껍게 베이스가 깔리지는 않았지요?

그 위에 파우더 바르고, 블러셔 바르고

눈썹 그리고,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립글로스까지 발라주니

완전 딴 사람입니다.

메이크업은 꼭꼭 .... 무슨 일이 있어도 하고 다녀야할 듯 ㅋㅋㅋ

 

 

씨엘포 리바이탈라이징 퍼펙트 B&C BALM를 조금 더 자세히 보여 드릴게요.

 

 

12g

56,000원

 

 

 

 

속에 매우 탄성이 좋은 라텍스 스폰지가 들어 있어요.

얼굴에 슥슥 펴 발라주고

필요한 부분에만 두드려서 덧발라 주기 좋아요.

 

 

 

노란색이 라임수 CC

분홍색이 잡티커버에 좋은 BB

흰색이 보석 컴플렉스 에센스로 광채 피부를 돕습니다^^

 

 

 

 

한꺼번에 모두모두 섞어서

피부에 슥슥슥~ 발라 주는 것이지용~

 

 

 

 

 

 

피부 상태가 완전 개판이었는데 ㅋㅋㅋ

씨엘포 리바이탈라이징 퍼펙트 B&C BALM로 거짓말 같은 피붓결 완성 ㅋㅋ

오늘도 저는 메이크업으로 요술을 부렸답니다.

건조하고 트러블 생기기 쉬운 가을,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 표현으로 기분까지 업 시키세요~

 

 

메이크업은 여자들의 무기이자 장난감.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으려면

무조건 자주, 많이 해 봐야 돼요~

 

 

이 글을 쓰면서 CLIV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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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어 타이트닝 세럼

PORE TIGHTENING SERUM

용량 : 60ml

가격 : 53,000원

 

 

 

모공을 수렴해주고 탄력을 증진시켜 준다는 BRTC 포어 타이트닝 세럼이에요.

8가지 식물에서 추출한 탄신 성분이 함유돼

늘어진 모공을 일시적으로 수축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쿨링 세럼으로

울퉁불퉁 귤껍질 피부를 집중적으로 개선하여

매끈하고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탄력있는 스포이드 모양의 디자인으로

원하는 만큼 제품을 덜어 내 사용할 수 있고,

 

 

 

 

불투명하고 살짝 묽은 제형으로

적은 양으로도 넓은 면적에 펴 바르게 좋은 제품이에요.

 

 

 

 

 

이마, 볼, 턱에 한 방울씩 떨어 뜨려서

얼굴 전체에 톡톡톡 퍼뜨려 사용하면 되고요~

상큼한 레몬향이 은은해요.

 

 

 

BRTC 포어 타이트닝 세럼의 질감이 어떤지

자세히 보고 싶어서 찍은 사진이에요^^

 

 

점성이 약간 있는 묽은 제헝인데,

피부에 닿으면 사르르 녹아서 수분을 전달해 줍니다.

끈적임없이 촉촉하게 마무리 되어 개운해요.

 

 

 

 

 

 

손등에 한 방울 떨어 뜨려

손을 기울이니 주르륵 흐르는 포어 타이트닝 세럼.

 

 

 

 

 

 

이 날 특히 손이 건조했었는데,

손에는 모공은 별로 도드라지지 않지만 제 손은 자주 건조하고 거칠어져 있어요.

즉각적으로 촉촉함을 주고,

부드럽게 펴 바르면 윤기를 남기고 끈적임 없이 흡수됩니다.

 

 

 

 

 

 

 

제 얼굴 중 가장 문제가 많은 눈썹 위 부분 ㅜㅜ

모공이 유난히 도드라져 보이고, 잔주름도 많은 부분이라서

거울 볼 때 마다 화가 나는 ㅋㅋㅋ

이 부분에 BRTC 포어 타이트닝 세럼을 발라서 변화가 있는지 볼 거예요.

모공을 줄이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고,

줄이기도 힘들잖아요?

 

 

그런데 BRTC 포어 타이트닝 세럼은 피부 온도를 낮춰서

일시적으로 모공을 수축시켜 준다고 하니 신뢰가 생기더라고요.

일시적!!!

꾸준히 세럼을 발라 관리하다보면

점점 더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생기고 ㅋㅋ

 

 

 

 

 

 

세럼을 바르고 톡톡톡 넓은 이마에 ㅋㅋ

흡수를 시켜 주었어요.

 

 

 

 

 

 

 

바른 직후의 모습인데,

이 사진으로는 변화가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사진을 잘라서 확대해 봤답니다^^

 

 

 

 

 

 

 

확실히 포어 타이트닝 세럼을 바른 후 피부가 촉촉해진 것은 한 눈에 볼 수 있는데,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인데

조명을 다르게 받았는지 세럼을 바른 후의 얼굴 사진이 살짝 어둡게 나왔어요.

모공은 어떤가요? 좀 줄어들었나요?

 

 

기분 탓인지 저는 좀 괜찮아진 것 처럼 보이기도 하고~

꾸준히 발라서 모공을 쫀쫀하게 관리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BRTC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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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 통닭구이, 닭날개구이, 삼겹살구이(한경희 광파오븐)

 

 

 

각종 굽는 고기 요리에 광파 오븐이 정말 유용하던데요?

닭고기, 돼지고기 할 것 없이

밑간 잘 해서 오븐에 넣어 놓고 다른 일 하며 굽기만 하면

시켜 먹는 것 보다 훨씬 더 맛있는, '요리'같은 음식이 뚝딱 만들어 진답니다.

 

 

 

 

오븐 통닭구이

 

 


 

제일 쉬운 것이 오븐 통닭구이인 것 같아요.

냉장고 털어 닭구이를 만들었는데,

통닭은 없고,

닭볶음탕용으로 나온 토막 닭이 있어서 대신 사용했는데 괜찮았어요.

 

 

우유에 닭을 담궈 닭비린내를 제거 해요.

우유가 좀 아까워서 ㅋㅋ 절반 정도 담그고 뒤집어서 또 담궈놓고 ㅋㅋㅋ

우유에 담가 뒀던 닭을 물에 씻을 필요가 없어요.

씻으면 오히려 더 냄새가 나게 되니

키친타올로 톡톡톡 우유를 제거 한 후 사용하면 됩니다.

 

 

 

 

 

닭고기에 밑간을 하는데,

바질, 후추, 생강가루, 마늘을 골고루 바르고

 

 

 

 

 

간장 양념을 만들어서 또 발라 주어요.

간장 양념에는,

간장 2큰술, 설탕 2큰술, 마늘 팍팍, 맛술을 넣어

달콤짭잘하게 만들었어요.

 

 

앙념을 절반 남겨 두었다가 중간에 한 번 뒤집을 때

남은 양념을 발라 줄 거예요.

 

 

 

 

 

 

 

속이 보이는 한경희 광파 오븐으로 닭구이를 만들 거예요.

윗면을 타지 않게 하려면

종이 호일을 덮어 주면 되는데, 저는 그냥 두었더니 역시나 좀 탔어요.

윗부분은 종이 호일을 덮어 주세요~

 

 

 

 

 

250도로20분

뒤집어서 남은 양념을 바르고

200도로 20분 구워 줄 거예요.

 

 

 

 

 

오븐이 들여다 보여서 닭고기가 익어가는 모습이 잘 보입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지요?

 

 

 

 

맛있게 완성된 닭구이는 그냥 먹어도 참 맛있는데,

레몬즙을 섞은 칠리 소스에 찍어 먹음

배달 시켜 먹는 거랑 진짜 별 반 차이가 없음 ^^

오븐 닭구이의 표면이 살짝 타서 전체샷은 고민 끝에 뺐어요 ㅜㅜ

꼭 종이 호일을 덮어 주세요~

 

 

 

닭날개 구이

 

 

 

 

 

이런 거 자주 드시나요?

시판용 닭날개, 냉동 닭날개예요.

 

 

양념 다 돼 있어서

오븐에 굽기만 하면, 와우!!!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닭날개는 조리 시간 짧아서 종이 호일을 덮지 않아도 안 타요 ^^

잘 익어 가는지 속을 볼 수 있어서 역시나 편한...

 

 

 

 

 

 

200도씨에서 10분, 뒤집어서 또 10분 구워 주었어요.

 

 

 

 

쫀득하고 기름기가 빠져 더 맛있는

광파 오븐 닭구이.

시판용을 냉동 닭날개를 사용하니 편했는데, 맛은 예술입니다^^

 

 

 

 

맥주랑 궁합이 딱!

혼자서 저 많은 닭날개를 다 먹었다는 ㅜㅜ

 

 

 

 

이번에는 돼지고기를 좀 구워 먹어 볼까요?

ㅋㅋㅋ

광파 오븐을 들여 놓은 후부터 고기 굽는 덴 무조건 광파 오븐을 사용해요.

냄새도 안 나고, 조리하기도 쉽고,

시간 이랑 온도 맞춰 두고 저는 다른 일 하면 되니 편하고,

맛은 프라이팬이랑 비교할 수 없으니까요~

 

 

 

 

 

 

우왕~

기름기가 한차례 쫙 빠졌는데도 윤기가 좔좔좔 흐르는 돼지고기 구이.

정말 맛있겠지요?

 

 

 

 

이 글을 쓰면서 한경희생활과학으로부터 해당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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