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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포 스팟연고 ;; 뾰루지 지우개

 

 

 

한 달에 한 두 번 꼬옥 꼭 뾰루지나 여드름이 돋아 나는 제 피부,

건조하고 예민하면서 여드름까지 나니 참 대책없고 할 말 없는 피부인데요~

노랗게 곪아서 터지는 경우를 제외 하고는

제가 손으로 짜는 일은 없는데도

뾰루지는 꼭 흉터를 붉게 남기고 사라집니다 ㅜㅜㅜㅜ

 

 

 

 

 

 

 

 

지난 달에 며칠 새벽부터 일어나 고생을 좀 했더니

얼굴에서부터 피곤이 찾아와서

정면 얼굴을 보면 전혀 티가 안 나지만 옆얼굴에는 여드름이 돋아나서 속상했던 적이 있는데요~

 

 

 

 

 

 

 

 

여드름은 결국 붉은 자국을 남기고 사라지고 말았답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피부 재생도 잘 되지 않아서

다 낫는데 6개월 이상 걸릴 것 같아요 ㅜㅜ

낫는데는 오래 걸리고 금방 또 뾰루지가 돋아나고, 옆얼굴이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너무너무 속상해요.

 

 

(피부과 시술 받고 와서 피부가 더 나빠보여요~ 시술 직후라 ....)

 

 

 

 

 

 

 

흔적 완화에 좋은 닥터 씨엘포 스팟연고가 나왔다기에

뾰루지 부분에 발라 보기로 했어요.

 

 

 

 

 

 

스팟연고

(센텔라 정량 추출물)

 

 

피부 상처 부위의 보조적 부분 치료를 도와

피부 문제로 발생하는 흔적을 완화하여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연고입니다.

 

 

 

연고를 두툼하게 발라서 톡톡톡 두드려 주면 되는데,

옆 얼굴 전체가 붉어요 ㅜㅜ

 

 

 

 

 

오잉?

닥터 씨엘포 스팟연고를 바르고 보니 느낌표네 ㅋㅋ

느낌있는 여자~

 

 

 

 

톡톡톡 두드려 두껍게 발라 두고

 

 

 

 

오래된 흔적들이 많아서 더 지저분해보이는 반대쪽 볼에도

닥터 씨엘포 스팟연고를 돌돌돌 동그랗게 발라 줍니다.

 

 

 

 

 

 

 

 

스팟연고는 화장품처럼 바르기 보다는 연고처럼 바르는 것이 좋은데

고민이 되는 부위에 손이나 면봉으로(위생을 위해선 면봉이 좋겠지요?) 스팟 연고를 덜어내

두툼하게 바른 후 톡톡톡 살짝 두드려 마무리 하면 되지요.

 

 

 

뾰루지때문에 지저분해져있는 양쪽 볼이

얼른 깨끗해졌으면 좋겠어요.

 

 

 

 

이 글을 쓰면서 CLIV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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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 이벤트 선착순 아메리카노 2잔 증정

오과장님, 오늘은 도시락 미팅해요!

 

 

 

미생을 보면서 팍팍한 사회 생활이지만, 아직 우리는 생각보다 따뜻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

우리는 살아갈 힘을 가까운 곳에서 의지할 수 있는, '동료'로부터 얻는다....는 것을

여러 번 느끼게 되는데요~

비록 드라마이긴 하지만,

영업 3팀의 등장인물들은 너무너무 친근하고, 편안하고, 따뜻해서 좋아요.

 

 

오동통한 김대리가 좋아할 것 같은 우렁쌈밥 도시락

 

 

 

 

 

 

 

선임들 때문에 스트레스 팍팍 받고

매운 음식 한 창 당길 그녀~

미생에서 미모와 똑똑함을 맞고 있는 안영이 씨가 먹음 좋을 불닭갈비 도시락.

 

 

 

 

 

 

아직은 미생인, 초딩입맛 장그래에게

한 숟갈 떠 먹여 주고 싶은 게살치즈 도시락.

 

 

 

 

 

그리고 우리 오과장님께 드리고 싶은

명품 한정식 도시락...... .

(본도시락의 메뉴는 생각보다 참 다양하고 또 풍성하답니다~)

 

 

 

사무실에서 패스트푸드나 소화 잘 안 되는 밀가루 음식 말고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한식 도시락을 먹음 어떨까요?

 

 

마침 본도시락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사무실에서 본도시락을 먹는 훈훈한 인증샷과 함께 올리면

선착순 1000명에게 따뜻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을 주는 이벤트 중이거든요~

 

 

 

 

 

 

 

 

 

~12월 31일까지

본도시락 이벤트 게시판에 2개의 이미지를 업로드 하고(영수증 + 인증샷)

그 날 있었던 에피소드를 짧게 올리기만 하면

1000명에게 무조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을 준다니

한 번 도전해 볼만한 이벤트인 것 같아요^^

 

 

이벤트 응모하러 슝~

http://www.bonif.co.kr/brand/order/bdosirak/monthevent/eventing/board_read.asp?seq=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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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몰 바로가기>>

http://www.z-inmall.com/product/exhibitionView.zin?exhbt_id=33&DepthSec=newpd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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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포 EWG-ZERO 리얼 카밍 세럼 ;; 순해요.

 

 

 

전성분 EWG zero 등급 100%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세럼으로써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외부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는 세럼이에요.

 

 

 

용량 : 80ml

가격 : 59,000원

 

 

 

 

 

 

 

 

 

세럼이므로,

세안 후에 토너로 피부를 정돈한 다음에 바르면 되는 제품이에요.

저는 세안 후에 바로 씨엘포 EWG-ZERO 리얼 카밍 세럼을 바르기도 하는데,

보통의 세럼 보다는 살짝 되직하지만 (흘러내리는 텍스쳐가 아니에요.)

발림성이 좋아서 씨엘포 EWG-ZERO 리얼 카밍 세럼부터 기초 화장품을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어요.

 

 

 

 

 

 

 아참, EWG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 더 설명을...

 

 

 

EWG 등급은 비영리 환경 시민단체에서 운영하는 화장품 성분 안전지수를 말하는 것인데,

EWG 1-2도 안전하지만

씨엘포 EWG-ZERO 리얼 카밍 세럼은 EWG 0이므로

매우매우 안전,

완전히 안전한 상태의 세럼이라는 뜻^^

 

 

 

 

 

 

 

눌러서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80ml니까 양이 꽤 넉넉한 편이라 세럼 하나로만 기초를 끝낼 땐 팍팍 사용하고 있답니다^^

 

 

 

 

 

제품의 제형이랑 발림성을 보기 위해

손등 테스트를 먼저 해 보았어요.

 

 

세럼, 에센스...라는 이름이 붙은 화장품들은 대체로 투명하거나 반투명 상태인 것이 많은데

씨엘포 EWG-ZERO 리얼 카밍 세럼은 불투명한 상태이고

묽기도 흘러내리는 정도는 아니에요.

 

 

 

 

 

 

부드럽게 펴 발라지고 쏘옥 금세 흡수되어

끈적임 없이 반짝임만 남깁니다.

 

 

 

 

 

 

순한 화장품이라 사용기한이 짧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유통기한은 길었고요,

 

 

일단 개봉한 후에는 되도록 1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겠지요?

 

 

 

 

 

 

 

얼굴에도 사용해 볼게요.

툭하면 돋아나는 여드름 때문에,

얼굴 라인이랑 턱끝에 검붉게 여드름 흔적들이 남아 있는 제 피부,

참 다행인 것은 얼굴 중간(?)은 깨끗한 편이라서 정면에서보면 티하나 없이 맑은 피부 ㅋㅋㅋ

여드름이 그만 나야 흉터치료를 할 수 있는데

매달 꾸준하게 올라 오므로 ㅜㅜ 어쩌지 못하고 있는 중이에요.

 

 

예민하고 건조한데

지성 피부에 많다는 여드름까지 나는 ㅜㅜ

참 대책없는 피부랍니다~

꾸준히 달래면서 관리해주는 수 밖에 없어요.

 

 

 

 

 

 

((((    얼굴 클로즈업 하려고 옆머리를 내렸다는 ㅋㅋㅋㅋ

옆라인에 여드름 흔적을 싹 가려 주려고요 ㅜㅜ   ))))

 

 

자극 없이 순해서 바를 때 기분이 참 좋고요~

유칼립투스향이 알싸하게 나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피부가 치료되는 느낌이 나는 향이라 정말 기분좋게 잘 바르고 있어요.

씨엘포 EWG-ZERO 리얼 카밍 세럼, 순해서 좋네요.

 

 

 

 

 

이 글을 쓰면서 씨엘포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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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아침을 위한 숙취해소제

혜화당 음주전후 숙취해소 JBB20을 위하여

 

 

 

 

달력이 딱 한 장 남았어요 ㅜㅜ

놀라울 정도로 세월이 빠른 것이 무섭습니다 ㅜㅜㅜㅜㅜ

또 한 살 먹는다는 것이 슬프기도 하고... 그러~나!

슬플 땐 슬프더라도 연말은 즐겁고 재미있으면서도 의미있게 잘 보내야 되지 않겠어요?

연말 모임에서는 어쩔 수 없이 알콜이 함께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와인이든, 맥주든 어떤 알콜이든 과하면 탈이 나는 법.

 

 

좋은 분들과 행복한 자리를 가지면서도

음주는 현명하게 즐기는 것이 모두를 위해서 좋습니다^^

 

 

 

 

 

 

 

남편은 오랫만에 만난 후배랑 맥주 한 잔 마시고 돌아 왔던데 ㅋㅋ

남편도 그렇고 저도 활동하고 있는 모임들이 다양해서 연말에 참 바쁠 것 같아요.

 

 

 

 

 

 

 

맛있는 음식과 맛있는 알콜이 함께 있는 자리 ^^

지혜롭고 또 지혜로울 필요가 있는 자리 ㅋㅋ

 

 

 

 

 

 

 

혜화당 음주전후 숙취해소 JBB20을 위하여를 미리 한 상자 준비 해 두는 센스를^^

 JBB20(제이비비20)이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찾아 봤더니,

식물에서 폴리페놀계 물질 또는 바이오플라노보이드계 물질을 추출한 것을 혼합한 것이라고 해요.

 

 

 

 

 

 

한 병에 75ml

한 장사는 75ml X 10병

 

 

 

 

 

 

 

 

 

 

 

 

<혜화당 음주전후 숙취해소 JBB20을 위하여>는 과일&채소 추출물을 주원료로 해서 만든 음료예요. 

휴대가 간편해서 편하고,

음주 전, 중간, 후 아무 때나 먹어도 되지만 보통 음주 전에 먹는 게 효과가 가장 좋다고 해요.

 

 

 

 

 

 

 

 

그냥 병째로 마시는 거지만

색깔이 궁금해서 컵에 따라 봤어요.

원샷하기 좋은 양 ㅋㅋ

 

 

 

 

 

 

음주 후 숙취가 걱정 될 때, 회식 다음 날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고 싶을 때

술자리는 좋으나 술은 걱정이 될 때

미리미리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 글을 쓰면서 혜화당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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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d Formula

EWG-ZERO REAL CALMING LOTION

 

 

 

 

드디어 씨엘포 EWG-ZERO라인을 모두 갖추었어요 ^^

세럼 - 로선 -크림까지 모두 순한 성분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됩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하고, 난방기 사용으로 실내외 온도차가 클 경우에

저처럼 예민한 피부를 자칫 잘못 관리하면

미스 홍당무처럼 얼굴이 빨갛게 달아 오를 수 있거든요.

예민 & 건성 피부에다가 여드름까지 잘 나는 참 그 속을 알 수 없는 알쏭달쏭 피부인 저는

스트레스와 피로, 민망함이 피부에서부터 시작되는데

 

 

피부가 간질간질해지는 것을 시작으로

순식간에 뾰루지들이 붉게 돋아나고, 실내가 너무 건조하면 눈가, 입가가 갈라지는 !!!

암튼 참 관리하기 힘든 피부를 가지고 있어요.

 

 

그러다가도 급 건강해져서 아무것도 안 발라도 물기 촉촉 상콤이 피부가 되어 있는가 하면,

어떨 땐 로션을 덕지덕지, 오일까지 발라 주어야만 잠잠하기도 하니 ㅋㅋㅋ

그래서 제 화장대에는 참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도 갖춰져 있답니다.

그 날 그 날 상태에 맞게 골라쓰기도 하고,

기분에 따라서 골라 쓰기도 하고 ㅋㅋ

 

 

 

 

 

 

 

 

길쭉 날씬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인

씨엘포 EWG-ZERO 리얼 카밍 로션이에요.

 

 

피부에 나쁜 것들은 전혀 넣지 않았다는 의미로 해석해도 괜찮은

EWG-ZERO 등급의 로션인데,

120ml예요.

 

 

 

 

 

 

눌러 쓰는 타입의 제품이라

원하는 만큼, 얼굴에는 2번 정도 눌러 쓰면 돼요.

 

 

 

 

 

 

손등에 덜어서 제형을 테스트 해 봤습니다.

불투명한 색의 알싸한 유칼립투스 향인데, 저는 이 향이 정말정말 좋아요~

피부가 치료 되는 기분 ㅋㅋㅋㅋ

 

 

 

 

 

 

 

흡수가 빠르고 끈적거리지 않아서 좋아요.

반들반들 윤기를 남기고 사라집니다^^

 

 

 

 

 

저한테는 씨엘포 EWG-ZERO 리얼카밍 로션이랑 세럼이 있어서

(EWG-ZERO 크림도 있어요 ^^V 다 갖춤!!!)

 

 

이 둘의 차이가 궁금했어요.

둘 다 불투명하고, 둘 다 묽은 제형이 아니라서 차이가 뭔가 싶었거든요.

 

 

 

 

 

사용해 보니까

EWG-ZERO 리얼카밍 세럼이 로션보다 더 묽은 느낌이 납니다.

 

 

 

 

 

 

2017년까지 사용할 수 있지만

개봉한 후에는 가급적 빨리, 되도록 1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세럼 사용 후에 EWG-ZERO 리얼카밍 로션 을 발라 보도록 해요.

미미 EWG-ZERO 리얼카밍 세럼을 발라서 반들반들 촉촉해진 얼굴 위에

한 겹 더 방어막을 치는 거지용~

 

 

 

 

 

 

건강하게 촉촉해진 느낌~

자극없이 순하면서 외부로부터 오는 자극을 막아 줘

간질거림도 없고, 순하니 따끔거리지도 않고.... 저에게 참 잘 맞는 제품인 것 같아요.

 

 

 

 

 

 

 

이 글을 쓰면서 씨엘포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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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아시안요가스포츠챔피언십 대회 첫째날,

이곳은 국민대학교 대극장입니다.

 

 

저는 오전 대회를 블로거 기자 자격으로 취재를 하러 갔었는데요,

요가는 평소 제가 아주아주 관심이 있었던 운동이라

무척 재미있게 경기를 지켜보고 왔어요.

 

 

 

 

 

 

 

 

대회장 밖에는 요가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부스도 마련 돼 있었고

후원사들의 제품들이 쫙~ 진열 돼 있기도 했답니다 ^^

 

 

 

 

 

제가 취재를 갔던 아시안요가스포츠챔피언십 첫째날 대회의 오전 시간에는

8세~12세, 13세~17세 여자부문 아사나 심사가 있었어요.

 

 

10개의 지정된 요가 아사나 동작 중, 자신이 있는 7개의 아사나 동작을 완성하면 되는 것인데,

정식 경기에 앞서서 심사위원 선생님이

어떻게 동작을 하는 것이 완벽한 것인지를 설명하는 시간이 있었어요.

 

 

인도 선수 중 한 명이 나와서 동작을 선보여 줬는데,

와~!!! 진짜 감탄했답니다.

이 선수는 8세~12세 여자 아사나 부문에 출전을 했으니까

아주 어린 선수인데 기량이 대단했어요.

나이는 어리지만 아주 꼬꼬마일때부터 오랫동안 요가를 아주 잘 배워 온 것 같은 고수의 느낌이 폴폴폴~

 

 

 

 

 

두근두근

이제 경기가 시작됩니다.

 

 

호명된 선수는 배정 된 매트 위에 서서 아사나 동작 10개 중 가장 완벽하게 할 수 있는 7개 동작을 선보이면 되는데

아시안요가스포츠챔피언십 대회답게 아주아주 까다롭게 심사를 했어요.

각 부문 6명의 선수가 입상을 하게 되는데

우리 한국 선수들도 대거 입상해서 한국 요가 실력이 대단함을!!! 이번에 또 한 번 알게 된 자리 ^^

 

 

 

 

 

 

 

 

우리나라 요가가 대단한 것임은 개막식때 이미 보여졌는데요~

춘의보건대학교 요가 동아리의 축하 공연을 조금 보여 드려요~

제가 이번에 아사나 부문에 취재를 가게 되어,

음악과 함께 조금 더 역동적인 요가의 모습들을 보여 드릴 수는 없으니깐,

춘의보건대학교 학생들이 선보이는 요가 공연을 통해서

요가가 이렇게 다이나믹하면서도 즐겁고 재미있고 화려하다는 것을 대신 보여 드립니다. ^^

선수가 아닌 대학교 동아리의 실력이 이러한데,

선수들은 오죽 멋지겠어요? ^^

 

 

 

요가를 배워 본 분들이라면 보기에는 쉬워 보이는 이러한 동작들이

실제로 해 보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잘 아시겠지요 ㅋㅋㅋ

 

 

 

 

 

 

8세 ~ 12세 여자 아사나 부문에 출전한 선수들의 단체사진이에요.

한국 선수들은 대회복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것이 너무너무 아쉬웠지만 ㅜㅜ

다행히 몸에 딱 붙는 의상이라면 어떤 것을 입어도 괜찮다는 ㅜㅜㅜㅜ

 

 

 

 

 

10개의 아사나 동작 중에 자기가 준비한 7개의 동작을 완벽하게 선보이면 되고

준비하지 않는 동작이 나왔을 때엔 그 자리에 서서 기다리면 됩니다 ^^

 

 

 

 

 

매의 눈 심사 위원이 조금이라도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가차 없이 X로 표식을 한다고 해요 ㅜㅜㅜ

위 사진 중 단발머리를 하고 있는 소녀가  한국대표입니다.

아주 잘 해 주었어요.

 

 

((( 무대의 조명 때문에 사진이 엉망징창인 점 이해해 주시길 바라요~)))

 

 

 

 

 

 

 

우리 선수 아주 잘해 주고 있지요?

보면서 뿌듯했다는,,,

 

 

 

 

두 번째 조가 아사나 경연을 펼치고 있어요.

위 사진 속 두 번째 선수가 한국대표인데요, 우리나라 어린 친구들은 요가복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답니다.

그러나 기량면에서는 아주 훌륭했어요~

 

 

 

 

 

이 번 대회에 참여한 국가는 인도, 이란, 두바이, 홍콩,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한국, 7개국이고

한국 선수 32명을 포함해서 각국 대표 선수의 수는 70여명이었어요.

 

 

한국 선수들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고,

인도 선수들은 와우.....감탄!!!

 

 

 

 

 

 

요가를 조금이라도 배워 본 분들은 다 아실듯~

절대로 쉬운 동작이 아니라는 걸 ^^

 

 

 

 

 

 

이 선수도 아주 어려 보였는데, 아주아주 당차게 경기를 진행해 나갔어요.

얼굴도 인형처럼 예쁘고 ^^

 

 

 

 

 

 

심사위원들이 아주 가까운 곳에서 돌아다니면서 심사를 마치고,,,,

 

 

 

 

이번에는 13세~ 17세 아사나여자부문 경기가 진행됩니다.

마찬가지로 시작전에 단체 사진을 찍고,,,

 

 

(이번에는 한국 선수는 없었어요 ㅜㅜ )

 

 

 

 

 

 

동일하게 10개의 아사나 동작 중에,

자신이 있는 7개의 동작을 선보이면 되는 것이었는데

아주아주 훌륭한 선수들은 제 눈에도 딱! 보이더라고요.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아주아주 유연하고 어려운 동작도 척척해 내던데요 !!!

 

 

 

 

 

 

한치의 오차도 있으면 가차없이 감점이 되는

아시안요가스포츠챔피언십 대회.

 

 

 

 

 

 

선수들은 자신이 준비해 온 아사나 동작들을

후회없이 펼쳐내고 있답니다.

 

 

 

 

깜짝 놀랐었던 동작!!!

팔로 온 몸을 지탱하고 있는데 흔들림없이 동작을 완성해 내었어요!!

대단하지요?

 

 

 

 

 

 

국기를 흔들면서 응원하는 가족들

얼마나 자랑스러울까요?

 

 

 

 

 

정말정말 유연해요!!!

 

 

대회는 영어로 진행이 되었고, 한국어 통역이 바로바로 이루어졌답니다.

제가 잘 알고 있는, 그러나 하지는 못하는 ㅜㅜ 동작들이 쭈르륵 선보여졌어요~

 

 

 

 

 

 

관중석에서는 코치들과 동료 선수들이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내기 바쁩니다 ^^

 

 

 

 

 

이 선수는 일반인인 제가 봐도 너무너무 훌륭했어요.

아쉽게도 시상식을 보지는 못했지만 틀림없이 입상을 했을 것 같아요.

 

 

 

 

 

 

13세~17세 선수들도 이 동작을 ^^
몸이 무거울 수록 힘든거 아시죠? 저는 절대 못 할  ㅜㅜ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경기를 지켜보는 코치님들 ^^

 

 

 

 

 

 

 

 

 

고난이도의 아사나 동작들을 이렇게나 훌륭하게 완성시켜 보이다니,

선수들이 얼마나 대회 준비를 많이 했는지 짐작할 수 있는 상황이었답니다.

 

 

 

저는 아사나 경연 시간에만 취재를 했었는데,

음악과 함께 요가 동작을 선보인 선수들을 보지 못한 것이 너무너 아쉬워요.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춘의보건대학교 요가팀의 요가 공연을 조금 더 보여 드립니다~

진짜 멋지고 대단했었거든요!!!!

 

 

대회를 보고 나니 저도 얼른 요가를 다시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근력 단련에도 좋고, 몸의 유연성을 좋게 하는데에도 아주 훌륭한 요가!!! 진짜 멋있어요!!

한국 선수들의 기량과 우리나라 요가가 아주아주 발젼했다는 걸 느끼고 왔던 이번 대회,

정말 멋있었어요.

 

 

 

 

이 글을 쓰면서 대한요가스포츠연맹으로부터 상품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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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중 국립 미술관,
어마어마한 규모에 정말 볼 거리, 즐길 거리 많았던 대만 타이중 국립 미술관은
무료로 개방 되어 누구나 미술관에 있는 모든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놓아서 더 감동이었는데요~


 


국립 미술관답게 눈만 돌리면 예술 작품들이 곳곳에 즐비해 있어서
보는 즐거움이 있고,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가족 단위로 주변을 산책하는 사람들, 미술관에 전시 돼 있는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이 있었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얼른 미술관 내부로 들어 왔어요.
제가 보기엔 하나도 허투루 보아 넘길 것이 없이 무척이나 세심하게 인테리어를 잘 해 두었지만,
아이들에겐 미술관도 그냥 놀이터 ^.^
대만 사람들은 아이들에게 무척 관대하고, 아이들에겐 노는 것이 곧 배우는 것이니까...
미술 작품을 훼손 시키지만 않는다면 꿈나무들에겐 뭐든 다 허용되는 곳.


 



꼬맹이들의 시선도 한순간에 잡아 끄는,
재미있는 미술 작품들이 참 많았는데,,, 아이들이 마음을 쏙 빼앗긴 곳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바로 어린이 놀이방이었어요.
정말 어찌나 잘 해 두었는지,,,
하나하나 다 배워 와 아이들 방을 꾸밀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은 물론, 엄마들의 마음까지 사르륵 녹여 버린
꿈의 공간 ^^
대만 타이중 국립 미술관 안에 있는 어린이 놀이방으로 얼른 들어가 보실까요? ^^





아이들이 가지고 놀이하듯 공부할 수 있는 교구는
모두 아이들 눈높이, 혹은 눈높이 아래에 배치해 두었어요.
소파 사이사이를 뚫어서 앉아 쉴 수 있는 공간과 교구를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을 동시에 배치해 두었는데,
엄마는 아이들이 놀이하는 모습을 편안하게 앉아 구경할 수 있고 


 

 



아이들은 마음을 빼앗긴 교구를 스스로 찾아 내
척척척 사용하며 놀다가 정리 하기도 무척 쉽더라고요.


 



꽤 넓직한 공간을 두고 뛰어 노는 놀이와 (동그란 원반위를 깡충거릴 수 있도록 배치)
차분히 앉아서 할 수 있는 놀이를 동시에 ^^
기발하면서도 따듯한 배려가 돋보이는 인테리어였어요.




여긴 참 간단한 원리이면서도,
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공간이었는데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는지 정말 감탄을 하게 되었던 공간이에요.
뭘 하는 곳일지 아시겠어요?




바로바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만들어 둔 곳인데요~
맞은편에 화장실이 있기에,
그림을 그리다가 손과 옷이 더러워지면 씻도록 했구나... 막연히 그런 생각을 하다가


뭐얏!??? 이건 물이잖아!!!
진짜 놀랐어요.


벽에 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해 둔 것이었더라고요!!!
물로!! 젖어도 금방 마를 수 있고, 손도 옷도 더러워지지 않는... 물!!!




햇볕이 가장 잘 드는 곳에 커다란 창을 두어서
그림을 그렸던 벽이 금방금방 다시 보송하게 말라 버려요!!




여기에 이런 붓으로 물을 찍어 그림을 그리다니...
진짜 이거 생각해 낸 분은 천재!




계단을 올라가면 또 다른 공간이 나와서
아이들과 함께 다른 놀 거리를 찾을 수 있었는데,
벽에다가 낙서하듯 그림을 그리는 재미에 푹 빠졌던 우리 아들내미가
2층에서 놀다가 사라져서 찾아 봤더니, 홀로 여기에 다시 내려 와서 그림을 그리고 있기를 여러 번 ^^
정말 재미있었나봐요~




아이들 놀이방이 조금만 넓으면
이런 투명한 칠판을 마련해 주고도 싶어요.
어찌나 좋아하든지, 별 거 아닌 것인데도 거울처럼 언뜻언뜻 얼굴이 비치는 유리 앞에 앉아,

 

 

 




혹은 마주앉아서 재미있게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무척 행복했나봐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미술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여기저기 신경 쓴 티가 팍팍 났던
대만 타이중 국립 미술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미술 감각을 길러 주는 것이 좋겠죠~



 

 



엄마, 아빠 손 잡고 온 아이들은
색칠 공부도 마음껏 하고,


 

 



원하면 어린이 영화도 맘껏 볼 수 있는데,
정말 자유분방하게 아이들의 창의력으르 길러 줄 수 있도록 해 둔 공간이 많았어요.
넓직한 의자에 편안하게 엎드려서 만화 영화를 보는 아이,
아이들에겐 이런 공간이 정말 필요하지요.


 



벽을 이용해서 놀이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해 둔 공간,
초등학교 저학년까지의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마음을 빼앗길 만한 것들이 많아서
저도 하나하나 다 배워 왔답니다.


 

 



부직포를 이용해서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이런 것도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죠?


 

 



우리 아이의 사소한 그림 하나, 장난같은 낙서하나도
모아 두면 역사요, 미술 작품이 되는 법.
이렇게 모아진 미술 작품은


 



아이 방 한쪽 벽에 발처럼 걸어 두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더 그림 실력이 좋아지게 될 것 같은 기대^^

 

 



저희집에서도 수납하는 것 때문에 조금 골치가 아픈 블록 조각들^^
이곳에서는 마음껏 쌓고 쓰러뜨리고 그 속에서 수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조각들이 크고 부드러웠는데요~
나무 모양으로 되어 있지만 나무가 아니어서 와르륵 무너져도 아이들이 다치지 않는 블록 조각들이었어요.
만날 작은 블록 조각들만 쌓아 올려 보다가
커다란 조각들을 보고 반가워 하며 이리저리 모양을 만들어 보는 아이를 보면서,
아이들의 방은 조금 어수선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너무 깔끔한 것 보다는 아이들이 자신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 낼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대만 타이중 국립 미술관 내에 있던 어린이 놀이방을 체험해 보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을 배려한 놀이방 인테리어에 대해 많이 배워 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참 재미있고 유용한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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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KE KOREAN YOGA

깨어나라! 세계로 나아가라!

 

 

제4회 아시안요가스포츠 챔피언십 개막식

 

 

 

 

제4회 아시안요가스포츠 챔피언십이 2014년 11월 14일 금요일부터 16일 일요일까지

국민대학교 대극장에서 있었어요.

아시아요가연맹 회원국인 17개국 대표들이 모여 대회를 펼쳤던 현장에

저는 블로거 기자 자격으로 취재를 다녀 왔는데요,

 

 

대한요가스포츠연맹 주최, 국민생활체육회 전국요가 연합회 주관,

서울특별시, 인도대사관, 한국관광공사, 대한요가연맹 후원으로 이번 대회가 치뤄졌고

대회조직위원장으로는 김희선 전 국회의원

홍보대사는 아키바 리에(미녀들의 수다 출신의 모델)가 선정되었으며

 

 

14일 저녁에 있었던 개막식 행사의 사회는

SBS Sports 아나운서 신아영이 맡아서 진행했어요.

 

 

 

 

 

 

 

축하공연으로 <Let it go>에 맞추어 리듬체조 리본과 요즘 핫한 플라잉 요가를 선보였는데,

플라잉 요가는 보는 것 보다 훨~~씬 더 힘들고

(동시에 재밌기도 해요~ ^^ )

보면서 감탄을 했었답니다.

 

 

제가 제4회 아시안요가스포츠 챔피언십 취재를 가게 된 것도

평소 요가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이에요.

선천적으로 유연하기도 하고, 요가를 하면 재밌고 몸도 예뻐지는 것 같아서

앞으로도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면 꾸준히 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던 참이었거든요.

선수들을 보면서 긍정적인 자극을 받고 싶어서 제4회 아시안요가스포츠 챔피언십 취재를 갔는데,

와우~!!! 다른 나라 선수들은 제가 생각했던 것 그 이상이던데요?

 

 

 

 

제4회 아시안요가스포츠 챔피언십 개막식 사회를 맡은

요즘 뜨고 있는 신아영 아나운서.

 

 

((( 무대와 거리가 가까웠는데 조명 때문에 사진들이 모두 별로네요 ㅜㅜ )))

 

 

 

 

 

국민의례와 함께 개회선언이 되고

 

 

 

 

 

개회사 후

 

 

 

 

 

 

 

내외빈 소개가 있었어요.

 

 

이 날 대회에 참여한 국가는 인도, 이란, 두바이, 홍콩,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한국, 7개국이고

한국 선수 32명을 포함해서 각국 대표 선수의 수는 70여명이었어요.

2015년 제 5회 아시안요가스포츠챔피언십은 두바이에서 개최된다고 하네요.

 

 

 

 

 

 

 

 

너무너무 예뻤던, 제 바로 앞자리에 앉아 있었던

아키바 리에에게 홍보대사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이 이어졌답니다.

 

 

 

 

 

 

그 다음으로는 축사와 인사말이 이어졌어요.

 

 

 

 

 

 

각국 대표 선수들이 나와서 인사를 하고,

선수단 대표의 선서식이 있었습니다.

 

 

 

 

 

한국 대표 선수단의 모습입니다.

대회 종목이 다양하기에 참여한 선수들의 연령도 참 다양했어요.

 

 

아사나 경연

 8~12세 여성/ 남성 부분

12~17세 여성/ 남성 부문

23~35세 여성/ 남성 부분

35세 이상 여성/ 남성 부문

 

 

저도 지금부터라도 잘 배우면 35세 이상 여성부문으로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용? ㅋㅋㅋ

 

 

 

ARTISTIC 경연

(2분~2분 30초 음악에 맞춰 요가아사나를 실행하는 종목)은

8~17세 여성 / 남성 부문

17~35세 여성 / 남성 부문

 

 

ARTISTIC PAIR 경연

(2분~ 2분 30초 음악에 맞춰 2인이 요가아사나를 실행하는 종목)

8~17세 여성 / 남성 부문

17~35세 여성 / 남성 부문

 

 

 

 

 

 

 

어린 선수들이 인사를 할 때엔 특히 환호가 대단했답니다^^

귀여워요!! 그런데 어찌나 유연하고 요가를 잘 하는지 깜짝 놀랐어요.

 

 

 

선수단 인사가 끝난 다음에는 축하 공연이 이어졌어요.

 

 

 

 

 

사물놀이패의 축하 공연

 

 

 

 

 

 

 

 

춘해보건대학교 요가 동아리의 공연,

저도 요가를 해 봤기에 각각의 동작들을 정확하게 하려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기에

감탄을 하면서 보게 되었는데요~

요가 동아리라고 하기엔 기량이 너무너무 대단해서 정말 놀랐답니다.

 

 

 

 

 

 

동영상으로도 찍어 봤어요.

 

 

 

 

 

 

 

 

 

 

 

 

 

인도대표의 축하공연은

제가 생각하던 요가랑은 조금 달랐지만  어떻게 저렇게 유연할 수 있을까,

너무너무 놀랐던....

 

 

 

 

 

 

 

역시 동영상으로도 담아 봤어요~

 

 

 

 

 

 

 

한국 선수단들의 공연도 멋졌어요~

제가 생각하는 요가는 역시 한국사람들이 하는 요가 ㅋㅋㅋ

요가가 우리나라로 들어 오면서 살짝 바뀌었나봐요?

 

 

 

 

 

눈으로 보는 것과는 전혀 다른 난이도 ^^

직접 해 보면 절대 저런 동작 안 나온답니다 ㅋㅋㅋ

 

 

 

 

 

제4회 아시안요가스포츠 챔피언십 개막식이 모두 끝나고 단체사진 촬영시간....

 

 

 

 

 

 

신아영 아나운서가 돋보이네요^^

 

 

 

 

리에도 예쁘고 ^^

 

 

제4회 아시안요가스포츠 챔피언십 대회 첫째날 이야기는 다음 번 포스팅에서 계속됩니다^^

 

 

 

 

이 글을 쓰면서 대한요가스포츠연맹으로부터 상품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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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홈서비스 무료 & 할인쿠폰

주말 엄마는 외출 중

 

 

 

 

 

토요일 오전 일찍 일이 있어서

아침 점심을 남편이랑 아이들끼리만 해결해야 되는 날이었어요.

아침은 찜닭으로, 점심은 롯데리아 홈서비스로 ㅋㅋ

겨우 반나절이었지만 외출을 할 때 꼼꼼하게 먹어야 되는 음식을 적어 주고 나갔었는데,

 

 

특히 롯데리아 홈서비스를 이용할 때에는

배달시켜 먹을 때만 사용할 수 있는 무료 & 할인 쿠폰이 집에 있으니

꼭! 꼭! 그걸 보고 제일 유리한 걸로 ㅋㅋ 사용하라고 단단히 일러 두고 나갔었답니다.

 

 

 

 

 

 

지난 번에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를 배달 시켜 먹고 받은 건데

쿠폰 종류가 꽤 많아요.

쿠폰 있는 걸 잊어 버리고 그냥 주문했던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꼭 사용하라고 당부를 했답니다~

 

 

외출하고 돌아와서 카메라를 확인해 보니,

제가 없을 때의 식사 시간이 사진으로 남아 있었어요.

주말에는 안 그래도 지저분한 집안이 완전히 난장판이 되는 날 ㅎㅎ

치우는 건 더딘데, 어지르는 건 한 순간이니까

어지르는 속도를 따라갈 수가 없어서

정말 발 디딜 틈 없이 모든 공간이 다~ 난장판이 되는데,

 

 

사진에도 엉망징창인 집이 고스란히 다 찍혀 있어서 ㅋㅋ

사진 골라 내는데 애먹었다는 ㅜㅜㅜ

 

 

 

 

 

 

 

 

 

 

주말에 가끔, 한 끼 정도는 햄버거로 식사를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특히 엄마가 바쁠 땐.

아이들과 나가서 먹는 게 번거롭고 겨울이라 추우니까

이럴 때는 롯데리아 홈서비스로 배달시켜 먹는게 편하죠.

 

 

 

 

 

 

 

 

한우불고기세트(감자 튀김 없음^^), 불갈비버거세트, 새우버거 세트를 주문하고

 

 

 

 

 

무료 쿠폰 중에서 새우 크런치를 선택해서 주문했더라고요~

아이들이 새우를 좋아해서

새우 크런치를 고른듯~

 

 

 

 

 

 

오빠 따라쟁이 다인이는

오빠를 따라서 귀엽게 브이~ 포즈 ㅋㅋㅋ

 

 

 

 

 

 

이에 질세라 다솔 군은 헐크로 변신 ㅋㅋ

 

 

 

 

 

 

 

사실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를 시켜 놓아도

아이들은 감자튀김이랑 콜라면 좋아하는데

왠일로 이 날은 햄버거를 하나씩 들고 먹고 있었네요~

(그러나 아이들은 1/4 정도 밖에 못 먹어요.)

 

 

나머지는 다 우리 몫!  음홧홧홧 ㅋㅋㅋ

이 날도 볼 일 보고 와서 봤더니 아이들이 남겨둔 햄버거가 딱!

 

 

 

 

 

 

 

 

 

아직은 햄버거를 먹는 모습이 매우 서툴러 보이지만 ㅎㅎ

우리 아이들이 어느새 이렇게 자라

햄버거를 하나씩 손에 들고 먹는 모습이 (특히나 제가 집에 없을 때라서)

참 대견하게 느껴져요.

 

 

 

 

 

우리 다인이는 입에 마요네즈소스 다 묻었네 ㅎㅎ

그래도 귀여워요~

 

 

햄버거 먹고 아빠랑 신나게 자전거 타러 다녀 왔다는데

제가 없는 동안 남편이 좋은 아빠 역할을 톡톡히 잘 해 주었네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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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주일이었어요.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예배당 장식이 참 예뻤던 지난 주 예배 시간.

추수감사주일 예배는 조금 특별하게 진행이 되었는데요~

 

 

 

 

 

 

이 날도 변함없이 찬양으로 먼저 예배의 문을 열고,

 

 

 

 

 

 

유치부 꼬맹이들의 찬양 특송,

초등부 어린이들의 워십, 푸른중창단의 찬양이 줄줄이 이어지고

풍성한 말씀까지...... .

 

 

이 날은 1부 예배 때 푸른중창단으로 잠깐 참여를 하고

2부 예배 때 정식으로 예배를 드렸는데

일찍부터 교회에서 준비를 하고 연습을 하느라 살짝 지친 상황 ^^

 

 

 

 

 

 

우리의 영원한 아지트 엔젤리너스 고덕역점으로 잠깐 커피를 마시러 갔답니다.

이 날 컨디션이 별로였기에

카페인과 당분이 필요했어요 ㅋㅋㅋ

 

 

오웅.... 얼마만에 먹어 보는 카페모카인감....ㅜㅜ

휘핑크림 듬뿍 올린 카페모카 한 잔, 화이트 초코 까페모카 한 잔, 그리고 아메리카노. 

 

 

 

 

 

추수감사절이라고 정장 차림으로 나온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있는 중인 ㅋㅋ 남편은 혼자서 아메리카노를~

 

 

 

 

다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커피로 인해 잠시나마 여유롭고 따뜻하고 쌉쌀한 여유를 부렸답니다~

 

 

 

 

 

 

셀카에 영 소질이 없긴 하지만서도 ㅜㅜ

셀카도 몇 장 찍고...

 

 

 

 

아참! 엔젤리너스 커피에서는

엔젤 버킷리스트 쿠폰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만원 이상 주문을 할 경우에 주는 것 같은데,

 

 

엔젤 버킷리스트 쿠폰북에는

 

 

 

 

 

 

 

 

 

 

이렇게 알찬 쿠폰들이 들어 있답니다 ^^

 

 

특히 제 마음에 드는 쿠폰은 샷추가랑 ㅋㅋ

아메리카노 리필이랑, 카푸치노 1+1

 

 

 

 

 

 

고덕역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쿠폰 도장도 받았어요.

전지점에서 다 사용가능한 쿠폰도장은 10잔 마셔야 한 잔 무료인데,

요건 7잔 마시면 한 잔 무료니깐~ ㅎㅎ

 

 

 

 

 

 

친구들과 만날 때 엔젤리너스만큼 편한 곳이 없어서,

 

 

 

 

 

 

 

지난 주에도 참 여러 번 커피를 마시러 갔었는데~

늘 한결 같은 커피맛처럼, 엔젤리너스에서는 늘 한결같이 행복한 ㅋㅋㅋ

 

 

 

 

 

 

 

때로는 진지한 얘기를 나누기도 하고....

 

 

엔젤리너스 고덕역점 ;; 행복한 사람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가면 참 좋은 곳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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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동 크리스피크림도넛 매장이에요.

수능 시험에 맞추어 수능 만점 도넛을 선보인 것이 참 인상적이었는데~

수능 볼 나이, 보고 나서 더더욱 스트레스를 받을 우리 수험생들에게

달콤한 음식이 많이 당길 때잖아요~

부드럽고 달콤한 도넛 간식이 참 반갑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실 달콤한 도넛은 누구에게나 다 맛있는 간식이지요.

며칠 전부터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먹고 싶다고 조르는 아들래미의 성화에

유치원 하교 버스 오기 전에

얼른 알록달록 구색 잘 갖추어 어쏘티드 더즌을 사 두는 것이

엄마인 저에게 주어진 이 날의 미션!!!

빈둥대다가 겨울에 땀뻘뻘 흘리면서 급하게 사 왔던 어쏘티드 더즌 ㅋㅋ

 

 

 

 

 

 

 

요로코롬 귀여운 자태로 앉아

만족스럽게 도넛 하나를 뚝딱 해치우는 걸 보니까

한겨울에 땀나도록 뛰어 갔다 온 것이 하나도 힘들지 않았어요~

 

 

 

 

 

명일동 크리스피크림 도넛 매장은

롯데리아 브랜드들이 한꺼번에 다 들어 와 있는 통합매장인데요,

 

 

 

 

 

엔젤리너스커피, 나뚜루팝,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이 한 건물에 다 들어 있어서

참 편리해요.

 

 

 

 

 

 

나뚜루팝의 헬로키티 아이스크림케이크와 헬로키티 인형, 머그잔이 참 예쁘네요~

여자 아이들 선물로 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명일동 크리스피크림 매장에는 아직 할로윈의 여운이 남아 있었는데 ㅋㅋ

저는 이번에 어쏘티드 더즌에 도넛을 골라 넣으면서

할로인 제품들을 두 개씩 챙겼어요.

이 때 아님 못 먹으니까 ㅎㅎ

 

 

 

 

 

 

새롭게 출시된 케이크류도 맛있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케이크라서 가격이 살짝 높게 책정된게 아쉽지만 ㅜㅜ

 

 

 

 

 

어떤 거 먼저 먹을지 고르라고 하니까

스케어리 스크림을 가장 먼저 고르네요~ 그럴 줄 알았지 ㅋㅋ

 

 

 

 

그런데 요즘 미술 놀이에 푹 빠져 있는 아이가 보기에

스케어리 스크림이 뭔가 허전하게 느껴졌었나봐요 ㅋㅋ

동그라미 눈과 입 속에 흰색 바탕이니까

그 속을 색깔로 채워 넣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지

 

 

 

 

 

 

딸기쨈으로 눈과 입을 채워 넣습니다 ㅋㅋ

스케어리 스크림은 속에 딸기쨈이 들어 있는 도넛이니까

겉에도 딸기쨈을 뿌려서 아예 딸기쨈 폭탄을 만드려는 심산? ㅋㅋㅋㅋ

 

 

 

 

 

 

 

드디어 완성!!!

얼마나 맛있을까요?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면 혼자서 6개는 너끈히 먹을 듯~

아궁...나도 양껏 맘껏 먹고 싶다 ㅜㅜ

(저는 딱 1주일만 음식을 제한하는 다이어트 중이라서요 ㅜㅜ)

 

 

 

 

 

 

 

곧 있음 크리스마스에 맞춘 신제품이 출시된다는데,

얼른 다이어트 끝내고 달콤하고 맛있는 크리스피크림 도넛 먹어야지!!!

이제 딱 3일만 버티면 다이어트 끝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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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11월, 크리스마스 & 연말 파티 준비를 해야할 때 ^^
저는 여러 가지 모임에 소속 돼 있어서
올 해도 역시 매우 다양한 크고 작은 파티와 송년 모임이 있을 예정이에요~
미리미리 연말에 입을 옷들을 검색하면서 설레는 중인데요 ㅋㅋㅋ
 
 
저는 체구가 작고 아담사이즈라서
특별한 날 입는 옷은 무조건 과하게(?) 블링블링 하면서 튀는 걸로 골라야 한답니다~
안 그럼 존재감 제로 ㅜㅜ 숨은 그림 찾기 ㅜㅜㅜㅜ
독특하면서도 예쁜 파티 의상은 해외직구가 진리잖아요~?
지인이랑 의상이 겹칠 염려도 없고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레어템을 고를 수 있어서
(영어 울렁증이 있는 저도 ㅋㅋ ) 직구할 때 만큼은 전혀 영어가 어색하지 않다는~^^
 
 
게다가 요즘 많이들 찾는 아소스 같은 경우엔 배송비가 공짜니까
정말 직구할 맛 나는 것 같아요.
 
 
 
 
 
 
 
 
이 옷 괜찮지용?
 
 
크리스마스나 연말파티땐 조명이 짱짱하기 때문에
블링블링한 곳들이 주목 받기 딱 좋은데,
특히 검정색으로 입어 주면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팽글이 빼곡하게 잘 달려 있어서 참 괜찮은 것 같아요.
쇼핑몰에서 옷을 구매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이 디테일컷,
사진을 확대해서 볼 수도 있고 옷의 부분부분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해 두어서
굳이 영어로 된 설명을 읽어 보지 않아도
저 같은 인터넷 쇼핑의 고수(?)들은 좋은 옷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답니다 ㅋㅋ
 
 
 
 
 
 
 
 
같이 코디하면 좋은 신발도 함께 보여 주어서
완벽한 룩을 구상할 수 있어요.
 
 
참 이상한 것이 영어 교과서를 읽는 건 너무너무 머리가 아픈데,
제품설명을 영어로 보는 건
너무너무 즐거워요~ ㅋㅋㅋ 이럴 줄 알았음 영어 공부를 직구로 할 걸 그랬나? ^^;;
 
 
 
 
 
 
 
아참, 제가 이번에 정말 괜찮은 프로모션 하나를 발견했어요.
아소스 직구가 배송비도 공짜인데,
마스타카드로 결제를 하면(프로모션 코드 MASTERCARDXASOS 입력 후 마스타카드로 결제)
20% 즉시 할인이 되거든요!!!
 
 
 
~12월 10일까지 모든 마스타카드가 다 적용된다고 하니
세일 기간에 원하는 제품이 빠지기 전에 얼른 찜해서 데려 오기 좋은 것 같아요.
 
 
 
혹시나 직구 초보인 분이 있으실까봐
아소스 직구로 블링블링 원피스 쇼핑하는 법을 조금 더 자세히 보여 드릴게요~
 
 
 
 
 
 
http://www.asos.com
 
 
 
아소스는 버켄스탁, New Look, 리버아일랜드, 나이키, 디젤, 누디진 등등
85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편집샵이에요~
 
 
 
 
 
 
 
 
 
 
오른쪽 상단에 있는 Join을 클릭해서 회원가입을 합니다.
해외 쇼핑몰 사이트는 회원가입하는 것이 참 간단하더라고요~
 
 
 
 
 
 
 
 
간단히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끝!
영문 이름, 이메일주소, 비밀번호, 생년월일, 성별을 입력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 갑니다.
 
 
 
 
 
 
 
 
 
 
 
앞에서 입력했던 개인 정보를 확인하고
배송 받을 주소를 입력해요.
 
 
 
 
 
 
 
 
카드 영수증과 물품을 배송받을 주소를 입력하고
SAVE를 눌러 저장하면
 
 
 
 
 
 
 
모든 회원 가입 단계가 끝났어요.
맨 아래에 있는 CONTINUE SHOPPING를 눌러 쇼핑을 시작 하면 된답니다~
 
 
 
 
 
 

 

 
 
 
WOMEN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제품을 검색해 볼 수 있는데,
저는 New In : Clothing에서
Dresses를 검색해서 봤어요.
 
 
 
 
 
 
 
 
몸매와 기럭지가 된다면 ㅜㅜ
이런 드레스도 정말 예쁜 것 같아요~ 블링블링 롱 블랙드레스.
연말파티를 위해 태어난 드레스 ㅋㅋㅋ
 
 
 
 
 
 
 
 
유럽은 우리나라와 사이즈 표시가 좀 다르니까
사이즈 가이드에 도움을 받아서 꼼꼼하게 사이즈를 고르고,
장바구니에 담은 후 결재를 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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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마스타카드로부터 프로모션 홍보 대가로 일정 금액을 받고 작성된 광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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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오일밤 ;; 윤광피부 만들기

 

 

메말라 있는 겨울에도 촉촉하고 반짝이는 광채피부로 관리할 수 있는 비법~

끈적이지 않아서 더 자주 손이 가는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오일밤,

저는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요? ^^

 

 

 

 

 

 

어제 '수능날' 찍은 사진이에요.

수능시험 때만 되면 유독 더 추워지는것 같은데, 낙엽이 와르륵 떨어져 있어 쓸쓸함도 느껴집니다.

추운 날 외출을 할 때엔 따뜻하면서도 가벼운 옷을 껴 입는 게 필수이고

메이컵을 할 때에도 요령이 필요해요.

 

 

찬바람과 1:1 정면 승부를 해야 하는 '얼굴'

다른 곳보다 훨씬 더 신경써서 보호막을 쳐 줘야 되는데,

저는 어제 오늘 외출 할 때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오일밤을 비비크림에 섞어서

자연스러우면서도 은은한 광채를 내는 피부를 연출하는 동시에

얼굴에 든든한 세라마이드 보호막을 쳐 주었답니다 ^ .^

 

 

저처럼 예민하고 약한 피부를 타고 난 분들이라면 피부에 관심이 더욱 크셔서

세라마이드에 대해서도 들어 보신 적 있으시지요?

저는 툭하면 붉고, 간지럽고, 무언가가 돋아나는 예민쟁이 피부의 소유자여서

피부에 참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늘 피부가 좋아지는 것에 대한 열망이 있고 ㅋㅋㅋ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찾으려 애쓰고 있답니다.

 

 

세라마이드는 피부를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인데요,

각질층은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하고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잖아요?

이 각질층의 각질 세포 사이를 채우고 있는 것이

세포 간 지질인데, 여기서 지질이라고 불리는 것이 세라마이드입니다.

 

 

세라마이드가 부족하면 외부 자극을 쉽게 받아

건조함, 각질들뜸, 아토피성피부염 등의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운 피부가 되고

각질층의 수분이 쉽게 증발해서

만성 겅조, 피부 탄력 저하, 주름 생성, 뾰루지 생성 등의 트러블이 일어나기 쉬워요.

 

 

 

 

 

저는 세라마이드 성분과 오일이 함께 들어 있어서

피부에 즉각적인 보습막을 형성해 주고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는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오일밤을 비비크림과 섞어서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보이는 메이크업을 연출해 보았답니다~

 

 

 

 

 

찬바람이 매서웠던 바로 어제,

촉촉하게 연출한 매이크업 덕에 눈가 피부도 안전, 입가도 안전 ㅋㅋ

밖은 춥고, 지하철만 타도 난방 때문에 더우니까

 

 

메이크업 후에 눈가랑 입가에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심지어 갈라지는 경우도 있는데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오일밤을 섞어 주었더니

외출했던 내내 촉촉하제 잘 있다가 올 수 있었어요.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오일밤을 조금 더 자세하게 볼게요~

 

 

 

 

 

제품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 시켜 둔 센스가 돋보였던 포장 상자를 열어,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오일밤을 꺼내 보았어요.

첫 인상은, 오잉?

이건 양초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우 단단해 보였고 손가락으로 만져 봤을 때도 처음엔 딱딱해서 손가락이 푹 들어가지 않았거든요~

그러나 잠시 후 체온이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오일밤에 전달 되고 나니

손가락에 부드럽게 스며든 오일~

오홋~ 요거 묘한데~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오일밤

(상자 옆 면에 써 있는 내용을 참고해 봤어요~)

 

 

세라마이드와 보습오일이 응축된 고보습 밤이

피부에 닿는 순간 오일로 부드럽게 녹아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하는 신개념 인텐시브 오일 밤.

 

 

 

 

 

 

물 마를 날 없는 저의 손등 ㅜㅜㅜㅜ

그러나 요즘에는 잘 관리하고 있지용~

30대 중반이 넘으면 타고난 것 보다는 관리 잘 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ㅋㅋ

손을 막 씻고 났더니 건조해 보이네요~

 

 

 

 

 

손등에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오일밤을 덜어 내고

살짝 문지르면

사르르륵 금세 부드럽게 녹아요.

엄청 부드럽게...

 

 

 

 

 

전체적으로 손등 위에 펴 발라 주면 반들반들 윤기가 넘쳐 흐르는 ㅋㅋ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혀 본 손으로 재탄생 ㅋㅋ

 

 

 

 

 

 

우리 딸 목욕 하고 났을 때,

(엄마꺼 바른다고 행복해 하는 꼬마 숙녀)

얼굴에도 슥슥~

 

 

 

 

 

 

건조해서 많이 가려운지 긁어서 피를 냈던 ㅜㅜ

건조한 부위에도 슥슥 발라 주면 금방 맨들맨들 촉촉해져서 좋아요.

 

 

 

 

 

 

손가락에 남아 있는 여분으로는 머리카락 끝에도 발라 주어요.

어린 아이들은 머리카락에 힘이 없어서 끝이 부서지고 서로 엉켜 끊어져 나가기 쉽거든요~

키즈 미용실에서 어린이 헤어 에센스를 권하던데,

저는 그냥 얼굴에 바르고 남은 여분으로 머리끝에 발라 준답니다.

 

 

 

 

 

이제 제 얼굴에도 좀 발라 볼까용? ㅋㅋ

보습에 특히 많이 신경 쓰고 있어서 꽤 괜찮게 관리되고 있는 제 민낯

(얼굴 선, 턱끝에 여드름만 제발 좀 안 았으면 좋겠어요 ㅜㅜ )

 

 

 

 

얼굴에 면봉으로 콩알만큼 덜어 냈고

손가락을 대니까 사르륵 녹아서 손으로 문지른 부분만 반짝이는 거 보이시죠?

진짜 부드럽게 발라지는 오일밤이라 마음에 들고,

 

 

예민한 제 피부에 발라도 간지럽지 않은 걸 보면

성분이 괜찮은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반들반들 건강해진 제 피부.

이번에는 조금 욕심을 내 보려고요 ㅋㅋ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오일밤을 팩처럼 사용할 수도 있거든요~

평소보다 조금 많이

콩알 3개 정도로 ? ㅋㅋㅋㅋㅋㅋ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오일밤을 듬뿍 바르고 자면 팩을 한 것처럼 얼굴에 윤기가 좌르르륵~

 

 

 

 

 

 

 

입술도 촉촉해져서 따로 입밤 바를 필요 없어요.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날 아침까지 촉촉하게 관리 되지요~

 

 

 

 

 

피부가 탱글탱글 탄력있어 보이는건, 기분탓일까요? ^^

일주일에 몇 번씩만 듬뿍발라 관리하면 올 겨울 내내 촉촉하게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듬뿍 바르고 남은 건 목이랑 쇄골 아래에까지 골고루~

 

 

 

 

 

 

2017년까지니까 사용기한도 넉넉해요~

 

 

 

이 글을 쓰면서 닥터자르트로부터 해당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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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문어 한마리가 딱!

살아 있는 전복이 딱!!

닭한마리 퐁당~

 

 

 

 

송파 사거리 ;; 송파 e문어세상 해천탕 대박!!! 진짜 맛있어요.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14-5
(도로명주소) 서울시 송파구 오금로 169
전화번호 02-425-0995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전 4시

 

 

 

마스터 셰프 코리아3 우승자인 최광호가 만들었던 해천탕.

문어, 조개류 등의 해산물과 닭고기를 함께 넣어 끓인 육수가 일품이라는 평을 받았고

외국에서 온 심사위원이었던 김훈이 셰프의 극찬을 받았던 요리라서

꼭 한 번 먹어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죠.

집 근처에 e-문어세상이라는 해천탕 전문점이 생겼다는 소식에 바로 예약 고고씽~

 

 

한 번도 먹어 보지 못한 음식이라서 어떤 맛일지 기대를 많이 하고 갔었는데

국물이 진짜진짜 진하고

문어와 해산물과 닭고기는 야들야들 연하고

특히나 매운 고추를 썰어 넣어 깔끔하고 칼칼했던 국물맛은 지금도 잊지 못한답니다^^

 

 

 

 

 

 

 

 

평일 조금 이른 점심 시간,,,

창을 넓게 내 놓으셔서 창가로 햇살이 따뜻하게 들어 오는 방이 사거리 송파 e문어세상 1층입니다.

어른 셋이 가서 해천탕 3~4인용과 칼국수 사리, 음료를 먹었는데

엄청 푸짐했어요.

 

 

해천탕을 주문해 놓은 후

저는 바깥에 문어 구경하러 잠시 ㅋㅋㅋㅋ

 

 

 

 

 

 

2단으로 돼 있는 수조에 문어가 그득그득~

 

 

 

 

저는 경상북도 안동 출신이라서 문어를 참 귀하게 생각하거든요.

우리 지역에서 잔칫상에 빠지지 않는 문어!!!

오늘 문어를 양껏 먹고 가리라는 생각에 흐뭇흐뭇~

 

 

 

 

보양식 집에 꼭 있는 이것! ㅋㅋㅋ

문어의 효능 ;; 자세한 내용은 위의 안내문을 참고하세요~

문어가 맛있고 몸에 좋은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니까...

 

 

 

 

 

방이 사거리 송파 e문어세상은 1, 2층으로 돼 있는데

저희 일행은 1층에서 해천탕을 먹었어요.

 

 

 

 

 

 

특히 김치가 맛있었던 정갈한 반찬이 나왔고

따끈따끈 두부부침을 먹으며

해천탕을 기다립니다.

 

 

 

 

 

 

허거거걱!!!

처음 보는 비주얼에 다들 놀랐어요!

 

 

이런게 해천탕이구나.

 

 

 

 

 

 

살아 있는 문어 한 마리를 (손질 후) 넣어서

뜨거운 탕 속에서 문어가 꿈틀꿈틀 움직이고.... ( 좀 미안하지만 ㅜㅜ )

 

 

 

 

 

 

전복과 가리비도 움직여요!!!

가리비가 움직이는 것도 참 신기한 광경이더라고요~

홍합, 조래들로 시원하게

매운 고추 조금 넣어 칼칼하고 깔끔하게 끓여 온 육수가 참 먹음직 스러워 보였어요.

 

 

우선 가리비와 조개부터 먹으며 잠시 기다리면

송파 e문어세상 직원분이 문어랑 닭고기를 손질해 주십니다.

기다리면서 먹음 돼요.

 

 

 

 

 

너무너무 신기했던 해천탕,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맛있어서 보양식도 맛있을 수 있음에 감탄을~

 

 

 

 

 

접시를 가져 오셔서

다 익은 문어랑 전복을 골고루 나누어 주시는데,

문어가 생각보다 짧은 시간에 다 익던데요? 살짝 익혀서 질기지 않고 더 맛있었나?

초고추장, 고추냉이 간장, 기름간장... 입맛 대로 골라 찍어 먹음

그 맛이 예술~ 계속 먹게 돼요.

 

 

 

 

 

 

해산물을 어느 정도 걷어 내고 나면 닭고기가 나오는데~

삼계탕이랑 전혀 다른 맛이라는~!!

 

 

 

 

 

 

야들야들 흐물흐물 잘 익은 닭고기도 손질해 주세요.

 

 

 

 

 

 

말로만 ㅜㅜ 다이어트 ㅜㅜ 중인 저는 ㅜㅜㅜㅜㅜ

닭가슴살을 냉큼 집어 ㅋㅋㅋㅋ

접시로 데려 왔답니다.

(ㅋㅋㅋ 다 먹어 놓고, 닭가슴살 한 조각 더 먹으면서 다이어트래~ ^^ )

 

 

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매스컴에도 많이 나오고 입소문도 많이 나 있어서

점심 시간이 되니까 1층 테이블이 거의 다 차기 시작했어요.

제 생각에 더 추워지면 훨씬 더 붐비게 될 것 같아요.

한 번 먹어 보니 해천탕의 뜨끈한 국물이랑 문어랑 조개들이 또 먹고 싶거든요.

 

 

 

 

 

 

맛있는 음식도 먹고, 같이 간 지인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누면서

참 행복했던 시간.

양이 많았지만 절대로 멈출 수 없는 젓가락질 ㅋㅋ

 

 

 

 

 

음료수도 좀 마시고

2차로 ㅋㅋㅋ 칼국수 먹자!!!!!!!!!

 

 

 

 

 

칼국수까지 잘~~ 먹고 돌아 왔답니다.

보양식의 끝판왕!

해천탕, 또 먹으러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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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VITAL 10 SYSTEM

VITALIZER WHITENING SLEEPING PACK

비알티씨 비타민 화이트닝 수면팩

 

 

가을, 겨울... 건조해서 슬픈 저의 수분 지키기 '전쟁'이 선포되었어요.

머리카락부터 발뒷꿈치까지 방심할 데가 없답니다 ㅜㅜ

푸석푸석 부스스한 머리카락과 쩍쩍 갈라지는 발뒷꿈치, 전신이 다 건조해요.

로션을 바를 때 마다 머리카락 끝에 발라주는 것으로 관리를 하고

발뒷꿈치는 풋크림을 사서 바르는 중인데 잘못 골랐는지 별로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고

몸에는 바디 로션에다가 오일을 조금 섞어서 바르고 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 얼굴에는 무조건 수분 폭탄 제품을 치덕치덕 바르고 자야만 안심이 된답니다.

저를 속속들이 알지는 못하는 분들은

맨얼굴로 만났을 때 피부에서 광채가 난다고 말씀을 해 주시기도 하는데요~

그 전날 밤에 어떻게 하고 잤느냐가 그 다음날 얼굴 상태에 그대로 드러나는 것,

사실은 악건성인데, 다른 사람들 눈에는 촉촉 ^^

 

 

수분폭탄이라고 불러도 좋을 제품들을 여러 개 소유하고 있어요.

그 날 그 날 기분에 따라서

다른 폭탄으로 ㅋㅋ 새로운 기분을 느끼고 있는 중인데,

오늘 제가 사용한 수분 폭탄은 비알티씨의 비타민 화이트닝 수면팩이랍니다.

 

 

 

 

 

 

비타민 E 캡슐으르 비롯한 10가지 비타민(유도체 포함) 10%와

비타민 나무열매추출물 10%가 함유된

정말 촉촉한 화이트닝 슬리핑 팩이에요.

 

 

미백과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니

20대 후반부터 90대까지 사용해 주면 좋답니다.

 

 

 

 

 

 

 

오렌지껍질 오일을 넣으면서

향도 상큼한 오렌지색, 용기에도 오렌지색을 넣어서

보기에도 예쁘고, 향이 정말 상콤해요~

(퍼 먹고 싶을 정도임 ㅎㅎ)

 

 

슬리핑팩은 하루 일과를 마치고 세안을 한 후

기초 화장품의 마지막 단계에 바르는데, 아끼지 말고 팍팍~ 두툼하게 바르는게 훨씬 더 효과가 좋아요.

 

 

 

 

 

 

 

비알티씨 비타민 화이트닝 수면팩 속에는 비타민E 캡슐이 들어 있어요.

아주 듬뿍듬뿍~

수면팩을 펴 바르는 동안 캡슐이 터지면서

어두운 피부톤을 개선하고 탱탱한 피부로 보호해 주게 되지요.

 

 

 

 

크림은 불투명한 분홍색이고 부드럽고 매끄러운 질감이에요.

 

 

 

 

 

 

 

 

손등에 펴 발라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사용하면서 오렌지향 덕에 기분이 편안해지고 좋아졌어요.

매끄럽게 발라지는 게 보이지요?

알갱이들이 터지는 것도 눈으로 다 보입니다.

 

 

 

 

 

매말라 있던 손등이 금세 부들부들 촉촉하게 윤기를 머금고 있어요.

얼굴에 바를 땐 훨씬 더 두툼하게 발라서

자는 동안에, 건조하고 추워도 얼굴은 내내 촉촉할 수 있도록 발라주고 잘 거예요.

 

 

 

 

 

 

얼굴에 톡톡톡 떠서 얹어 놓은 후

카메라를 집는 동안, 크림이 주르르륵 흘러 내려 가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그 정도로 부드러운 제형이랍니다~

매끈하게 잘 발라져요.

얼굴에 다 바른 후 남은 걸로 목에도, 또 남으면 팔꿈치에도 발라 줬어요.

 

 

 

 

 

여기저기 빈 곳 없이 잘 발라주고,

 

 

 

 

촉촉한 상태에서 잠을 잡니다~^^

내일 아침에도 여전히 촉촉할 거예요~~

 

 

 

 

이 글을 쓰면서 BRTC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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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따뜻하다가도 수능 때만 되면 꼭 흐리고 추워지니...

이건 또 무슨 이유인가 싶긴 한데요,

바로 내일, 생각만해도 덜덜 떨리는 수능 시험일입니다.

 

 

수험생들은 막바지 점검을 마치고 이제는 편안하게 컨디션 조절을 하면서 오늘을 보낼테고,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오늘 내일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으실텐데 ㅜㅜ

엄마들은 수능 도시락으로 뭘 싸줄까도 한창 고민일 듯 싶어요.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 보니 수능 도시락을 안 먹었다는 친구도 있던데,

저는 엄마가 그 날 뭘 싸주셨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도시락을 싹~ 비웠더너 건 생각이 나요 ㅋㅋㅋㅋ

수능 도시락으로는 아무래도 속이 편안하고 소화가 잘 되는 걸로 준비하는게 좋겠지요?

 

 

 

 

 

 

 

 

저는 주변에 수능 시험을 보는 학생들이 없긴 하지만,

온 국민이 예민해지는 수능날에 맞추어

아이들과 함께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본죽 불굴죽과 불낙죽을 사서 먹었어요.

 

 

미리 주문을 해 두고 찾으러 갔더니

포장을 해 두셨더라고요.

집으로 가져 올 때까지도 뜨거운 상태여서 (어린 아이들과 먹을 거라) 조금 더 식혀서 먹었답니다.

본죽의 다양한 죽 메뉴들중에서 맛있게 매운 불굴의 의지!! 불굴죽과

고소하고 속이 편안한 수능 불낙(不落) 불낙죽을 골랐어요.

불낙죽 속의 낙지는 6살, 4살 아이도 잘 씹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주문을 할 때 미리 두 그릇으로 나누어 담아 달라고 말씀 드려 놓았어요.

빈 그릇은 공원에 나들이 갈 때 도시락 통으로 재활용하려고 미리 생각해 둔 상태 ^^

 

 

 

 

불굴의 의지를 보여 주세요!!!

 

 

 

 

 

 

오동통한 굴이 듬뿍~ 들어 있는 불굴죽은 맛있게 매운 맛이에요.

속이 쓰릴 정도로 매운맛은 아니니

입맛 잃어 버리신 분들이 드시면 집 나간 입맛이 되돌아 오는 죽이랍니다.

 

 

 

 

 

밥알이 이렇게 탱글탱글, 죽 끓이기가 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집에서 본죽 맛을 재현해 보려고 무진장 애를 써 봤지만

숨은 비법이 있는듯 ㅜㅜ 절대로 따라할 수가 없더라고요 ㅜㅜㅜㅜ

 

 

 

 

수능 대박! 수능 불낙!!

 

 

 

 

 

깜짝 놀랐네요~

낙지가 이렇게나 많이 들어 있다니~

꼬들꼬들 그러나 부드러운 낙지와 부들부들 감칠맛을 더하는 불고기의 만남.

속은 편안하고 영양은 듬뿍! 정말 맛있었던 불낙죽입니다.

 

 

 

 

 

 

본죽에서 죽을 사 오는 날은

밥 먹기 싫어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소리 지를 일' 없는 날 ^^

죽 반 그릇을 뚝딱 해치우거든요.

그러면서 수시로 저에게 엄마 오늘은 새우죽~ 오늘은 해물죽~ 주문을 하는데

깜짝 놀랄 일이에요 ㅋㅋㅋㅋ

 

 

 

 

맛있는 불낙죽 먹고 더 건강해지려므나~

 

 

 

 

 

그릇에 옮겨 담은 불낙죽.

사실 죽을 먹을 때 반찬이 필요 없어요. 특히 아이들에겐 ^^

반찬은 그냥 세팅용 ㅋㅋㅋㅋ

 

 

 

 

 

 

후후~ 불면서 조심스럽게 죽을 먹는 4살 다인 양 ^^

다인이는 제 기분에 따라 언니도 되었다가, 동생도 되었다가....

밥 먹을 땐 동생이라며

먹여 달라고 '아기 흉내를 내는' ㅋㅋㅋㅋ

 

 

 

 

 

엄마, 나는 아직 아기야!

엄마가 얼른 와서 맘마 먹여줘~

 

 

 

 

 

 

 

맛있게 냠냠냠~

다인이도 한 그릇 뚝딱, 조금 뒤에 태권도에서 돌아 온 아들래미도 한 그릇 뚝딱.

불고기 낙지 불낙죽으로 아이들 영양 식사 끝!

 

 

수능 시험이 인생에서 전부는 아니지만,

자기 실력을 100% 다 발휘해서 만족한 결과를 얻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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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 피부가 건조하고 메말라 있긴 하지만,

피부 톤은 매우 맑음!

수분관리만 잘 해 주면 피부는 매우매우 맑음! ^^

요즘 맨얼굴로 외출하기에 재미를 붙여서 왠만한 모임에는 기초화장품 꼼꼼하게 잘 바르고

마지막으로 선크림으로 보호막만 싹 쳐 준 후

그냥 민낯으로 나갑니다 ^^

 

 

메이크업을 할 때에는 촉촉하고 윤기있게 피부 표현을 할 기술이 없어서

반짝거리게 화장을 하지는 못하거든요~

(아무래도 파우더가 문제인듯 하지만, 파우더를 안 쓰는 건 너무 어색해 ㅜㅜㅜㅜ)

근데 기초 화장품 꼼꼼하게 바른 후

썬크림만 바르고 외출 할 때엔 반짝반짝 피부에서 윤이 저절로 나지용~

 

 

그래서 맨얼굴 외출을 즐기게 되었기도 하고,

눈이 작아져서 자신감이 급 하락하기도 하지만 눈에 힘 팍팍 주고 신경써서 뜨고 있기만 하면

피부는 오히려 맨얼굴이 나은듯~

가을, 30대에겐 무조건 촉촉함이 생명이니까요.

 

 

 

 

 

 

빛을 받아 자연스럽게 반짝이는 피부~

양볼과 턱선에 울긋울긋한 여드름 흉터가 옥의 티이긴 하지만 ㅜㅜ

(매달 돋아 나니 거참 ㅜㅜ)

 

 

기미, 주근깨는 이효리랑 동갑인 제 나이를 감안해서 보면

거의 없는 편이에요.

 

 

기미, 주근깨, 칙칙한 피부톤 때문에 고민이 많은 분들이라면

저처럼 피코슈어 레이저로 치료 받는 것도 참 괜찮을 것 같아요.

그동안 레이저토닝으로 미백관리 기미, 주근깨 치료 받으시던 분들도

요즘에는 피코슈어 레이저로 다 돌리는 추세인데,

 

 

토닝 레이저로는 10회~20회까지 받아야 했던 것을

피코슈어 레이저는 훨씬 더 짧은 횟수로도 가능하게끔 만들어 주거든요.

 피코슈어 레이저는 FDA, KFDA 승인을 받은 안전한 레이저기계이니 안심하고 받을 수 있어요.

 

 

 

기존에 색소치료에 많이 사용되었던 레이저토닝이 피부에 있는 잡티를 10조각으로 쪼갰다면,

피코슈어레이저는 100조각으로!!!

그리고 청담주앤에 있는 피코슈어 레이저 업그레이드 버전은 150조각으로!!

기미 잡티를 잘게 쪼개어 림프관으로 배출하기 쉽게 만들어 준다고 해요.

레이저토닝을 사용했을 때 10회에 걸렸던 것을

피코슈어 레이저는 단 2~3회만 받으면 된다는 말이죠~

 

 

 

 

 

 

 

점심 시간 끝나자마자 딱 도착해서 히히힛 1등입니다^^

지난 달 치료 받고 나서 미리 피코슈어 레이저 4회차를 예약 해 두고 갔기에

접수 후에 바로 자리가 배정이 됐어요.

접수는 3층, 레이저치료는 4층에서 받아요.

 

 

청담주앤 11월 777이벤트 내용 좀 볼까요?

 

 

필러 0.5cc 7만원

(KFDA 승인 엘라비에)

무턱, 콧대, 앞광대 등등 원하는 부위 어디든 0.5cc 7만원 (단, 애교 제외)

 

 

빼빼주사 1부위 4회 17만원

사각턱 보톡스 + V라인 더모톡신 17만원

(무턱 필러와 함께 하면 더욱 V라인 얼굴형으로~)

 

 

더블로 레이저 150샷 27만원

시크릿 V리프팅 60개 37만원

피코슈어 문신제거 (한 손바닥 면적) 1회 37만원

 

 

미니 레이저 뷔페 5회 77만원

(피코슈어 1회 포함)

 

 

 

 

 

기미, 주근깨, 검버섯, 잡티 등등 색소 치료에 좋은 피코슈어레이저

2014년 7월 30일 기준 서울에 있는 병원 중 단 두 곳에만 도입된 레이저 기계라고 해요.

 

 

 

 

 

 

여유롭게 커피 한 잔 마시고

피코슈어 레이저를 받으러 관리실로 먼저 갑니다~

 

 

 

 

 

매우 넓은 1인실이에요.

소파와 화장대도 있어요~

 

 

 

 

 

 

 

화장은 안 했지만 선크림을 발랐으니

클렌징을 꼼꼼하게 하고

 

 

 

 

 

기계로 각질제거를 해요.

그래야 다음 단계인 비타민 관리를 할 때, 영양이 쏙쏙 잘 흡수가 될 테니까요~

 

 

 

 

 

코에는 미리 블랙헤드 화이트헤드가 불어나도록 화장솜을 얹어 두고

얼굴 전체를 먼저 하고 그 다음 코에 있는 각질까지 시원하게 긁어 냅니다~

아프지는 않았는데 사진으로 보니 지나간 자리가 살짝 빨갛게 되어 있네요.

모든 관리가 끝나고 팩까지 하면

피코슈어 레이저의 흔적도, 각질제거의 흔적도 전혀 없어요 ^^

 

 

 

 

 

다음으로 이온토 관리.

클렌징부터 저는 아예 잘 준비를 하고 아무 생각없이 눈감고 잠에 빠집니다~

피부 관리를 받으러 올 때엔

생각들을 잠시 접어 두고 그저 편안하게 쉬는 것이 최고인 것 같아요.

 

 

 

 

 

 

한 손에 전류봉을 잡고

미세한 전류가 흘러 비타민 C 앰플이 피부 속으로 쏙쏙 잘 스며들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느낌은 없으나 전류가 흐르는 중이지요~

저는 계속 잠이 얕았다가 깊어졌다가 다시 얕았다가를 반복하다가

 

 

 

 

 

 

얼굴에 연고 마취를 하면서 완전히 깊은 잠에 빠져 듭니다.

30분 정도 연고 마취를 하니까

레이저 치료를 할 때에도 전혀 아프지 않아요.

마취 없이 받던 토닝레이저랑 비슷한 수준으로 가볍게 느껴집니다.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소리를 내면서

피부에 점을 찍듯 일정한 패턴으로 얼굴 위를 지나가는 레이져.

동시에 차가운 바람을 함께 뿜여 주셔서

안 그래도 별로 아프지 않는데, 더더욱 통증이 줄어 들었어요.

 

 

10분 정도면 끝!

 

 

 

 

 

 

차가운 모델링 팩 올려서 피부를 진정시키고

기초화장품이랑 선크림까지 잘 바르고 돌아오면 오늘 기미, 주근깨 치료는 진짜 끝.

 

 

 

 

 

 

 

메이크업 후 햇볕으로 자연 조명 잘 받은 사진이에요.

화장을 하면 기미존의 잡티가 하나도 안 보이고 피부톤도 한층 더 밝아짐을 느낄 수 있어요.

기미, 주근깨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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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를 만난듯 아이가 엄청 긴장했네요.
아이 옆에서 같이 포즈를 취해 준 친구는
완두별에서 온 왕자인 아이쿠랍니다.


저는 아이쿠를 뮤지컬을 보면서 처음 알았는데, 지나고 보니 꽤 유명한 스타였어요^^
자주 가던 어린이 소극장이 평소엔 한산한 편이었는데 

우당탕탕 아이쿠가 공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많은 아이들이 보러 왔더라고요.


저는 다솔이가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던 4살 땐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문화센터 대신으로) 소극장에 갔었어요.
저희 지역에 어린이 전용 소극장이 드물어서 그런지 평일 2시, 4시 공연에는 너무 붐비고
의외로 주말엔 한산해서

저는 대체로 한산한 주말에 주로 극장을 찾았는데,
아이쿠가 왔다는 소식에 인파가 몰려 입장 번호가 무려 77번이었어요.


아무런 정보 없이 만난 아이쿠 군,
알고 보니 어린이 안전캠페인을 벌이는 캐릭터더라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안전 교육을 해 주면
아이들의 호응도와 집중력이 높이져서 기획해서 만들었나봐요.
교통안전, 전기안전, 유괴예방법 등 지극히 교육적인 내용들로 뮤지컬이 이루어져 있었어요.
마지막엔 아이쿠 테스트라고 해서 퀴즈를 풀며 복습을 하는 시간이 있을 정도였지요.


너무 교육적인 내용이라 그런지 저는 재미가 하나도 없어서
속으로 언제 끝나나, 지루해 지루해를 외치고 있었는데
꼬마 다솔이는 아이쿠 캐릭터가 맘에 들었나 봐요.
무슨 말을 하나~ 끝까지 눈을 떼지 않고 아이쿠를 보고 있었답니다.


너무너무 지루하고 지극히 교육적인 내용이지만 자신들의 친구이자 스타인

캐릭터 친구들이 나와서 얘기를 해 주면

50분의 긴~ 시간 동안 초집중해서 그 내용을 쏙쏙 빨아 들이는 아이들!!!
그래서인지 교통 안전 교육 뿐만 아니라

 

식사 교육, 배변 훈련도
캐릭터나 그림책을 통해서 하면 정말 효과적이에요.

 
 
 
 
 
 
 
제가 어릴 때에 시금치를 잘 먹이려고 만든 만화 영화 <뽀빠이>가 전세계에서 흥행을 했었던 것처럼
아이들은 먹기 싫은 당근, 파프리카, 시금치 .... 등등의 채소 친구(?)들을
코코몽의 조언을 받아 잘 먹으려고 애쓰고 ^^
 
 
자기처럼 밥 먹기 싫어하는 친구가 등장하는 그림책을 몇 번이고 보면서
그림책 속 친구에게 감정이입 100% 해서
밥 먹기 싫은 생각이 들 때 마다 들춰 보곤 합니다.
 
 
저희 집에 있는 그림책 중에 채소 먹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엄마가 카레밥을 해 주는데,
아이는 카레밥이 싫다고 고개를 젓다가
카레밥 속 동글동글 감자, 당근, 호박 친구들이 하나씩 등장해서
자기를 쫓는 맷돼지, 토끼, 기린으로부터 자기를 숨겨달라고 부탁을 하면서
아이의 입 속으로 쏙 들어가는 ^^ 매우 귀여운 내용의 책이 있는데,
제가 카레밥을 해 줄 때 마다 꼭 그 책을 찾아 곁에 두고 밥을 먹는답니다^^
 
 
 

 

 
 
 
배변 훈련도 캐릭터에게서 많이 도움을 받는 것 중 하나예요.
엄마들 사이에서는 어떤 캐릭터가 좋다~ 어떤 배변 DVD가 좋다더라.... 말도 많은데
뽀로로 배변 훈련, 호비 배변 훈련을 많이 사용을 하는 추세인 듯 보이지만
콕 찍어 하나만 훌륭한 것은 아닌 것 같고
 
 
아이랑 함께 인형으로 배변 놀이 해 보기(역할 놀이)
동물 친구들을 (혹은 또래 친구들을) 주인공으로 한 책을 가지고 배변 활동에 익숙해지고
실제로 화장실이나 유아 변기를 가지고 자꾸자꾸 연습 해 보는 게 좋아요.
 
 
 
맘 급한 엄마들은 돌만 지나도 기저귀부터 뗄 궁리를 하던데,
그건 좀 심하고요,
배변 훈련은 아이의 발달 단계를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데,
아이의 특성에 맞추어 20개월~24개월 즈음 시작하는 것이 좋으나
요즘은 점점 기저귀 떼는 시기가 늦춰지고 있다고 해요.
 
아이들은 분리 불안이라는 걸 겪잖아요? (엄마와 떨어지면 두렵고 불안해 하는...)
그런데 아이들이 태어나면서부터 목욕할때를 제외하고는 늘 차고 있었던 기저귀와 이별하는 것도
일종의 분리 불안을 부른다고 해요. 생각해 보니 그럴 수 있겠죠?


게다가 만 1세 정도가 되어서야 뇌와 방광을 연결하는 신경회로가 생긴다니
엄마들은 너무 조급하게 배변 훈련을 계획하지 말고
오히려 조금 느즈막히 기저귀를 천천히 떼야겠다고 생각하는 편이 맘이 편할 것 같아요.
배변 훈련을 너무 일찍 시작했다가 실패를 한 경우에는 아이에게 죄의식으르 심어줄 수도 있고,
실패로 인한 좌절감을 보상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니까 말예요.


저는 30개월이 되어서야 배변 훈련을 시작했어요.
고것 참 기특한 것이
30개월(우리 나이로 네 살이잖아요~?)이나 되었어도 할 수 있겠나 염려 되었었는데
막상 시작을 하니까 늦게 해서 그런지 소변을 쉽게 가리더라고요.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낮과 밤 동시에 기저귀 떼는 데 성공을 해 준 것이 참 고마웠어요.
물론 바지에다가, 이불에다가, 화장실에 가다가, 화장실 변기 앞에서 의도치 않게 쉬를 싼 경우도 있었는데요,
그럴 때 절대로 화를 내서는 안되는거 아시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이용해서 안전 - 식사 - 배변- 수면 교육을 하면
한결 더 수월하니,
아이들의 스타들을 적절하게 잘 활용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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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매니아 11기 본죽 ;; 수험생 도시락 쿠킹클래스

 

 

 

 

생각만 해도 몸이 부르르르 떨리는 ㅜㅜ

그 이름 수능 ㅜㅜ

사실 이제는 수능 시험을 치르는 당사자 보다는 보호자쪽에 더 가까운 나이가 되었지마는 ^^

여전히 수능이라는 단어는 강력하고도 무서운게 사실이에요.

수험생이라면 수능 시험 당일에는 말할 것 없이 예민하고 또 예민할테지만,

그렇다고 점심 시간에 밥을 굶을 수는 없으니

(저도 예민쟁이였지만 수능 도시락은 먹었었답니다^^)

부드럽고 소화도 잘 되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도시락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하여 본매니아 11기 오프모임에서

수험생 도시락 쿠킹클래스를 열어서 수능 도시락의 좋은 예를 보여 주었답니다~

선생님의 시연을 먼저 보고

따라서 만들어 보았던, 소화도 잘 되고 부담도 적은 수능 죽도시락 + 반찬들.

 

 

 

 

 

 

 

짜잔~

 

참 맛있겠죠? 저희조가 마음을 모아 만든

본죽과 어울리는 수능 도시락반찬인 게살 두부 스테이크와 보리새우볶음.

정말 맛있고 영양도 풍부한 음식이라

수험생에게 딱 좋은 수능 도시락이에요~ 여기에 맛있는 본죽까지 ^^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쉬워서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님, 그리고 쉽고 영양가 있는 밥반찬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것은

두루두루 활용도가 높은 맛간장, 마늘기름

두부 게살 스테이크, 보리새우 볶음입니다.

 

 

 

 

 

 

차근차근 본죽 쿠킹클래스에서 배워 온 음식들을 알려 드릴게요^^

 

 

 

 

 

오늘 본매니아 11기 수험생 도시락 쿠킹클래스를 진행해주신 선생님

아주아주 쉬운 방법으로 근사한 요리를 척척 선보여 주셨어요.

 

 

 

<맛간장  재료>

양조간장 2컵, 청주 1/2컵, 물 1컵, 사과 1/4개, 양파, 표고버섯, 다시마 1장, 월계수잎 1장

 

 

 


 

 

맛간장은 정말정말 쉬운 것이 재료를 한꺼번에 다 넣고 팔팔팔 끓여 주면 끝이에요.

볶음, 조림, 소스 ...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맛간장으로 짜잔~ 변신!

 

 

 

 

 

 

끓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임 ^^

 

 

 

 

 

작은 병에 나누어 담아 왔어요~^^

오예~

 

 

 

 

 

 

이건 보리새우인데요,

그냥 먹어도 바스락 부서지는 것이 꼭 과자 같아요.

새우깡 저리가랏~! 새우깡보다 더 맛있는 진짜 새우 = 보리새우.

아이들에게 그냥 줘도 잘 먹을 것 같아요.

 

 

 

 

 

 

 

다음은 마늘기름.

 

 

 

< 마늘기름 재료 >

 

슬라이스 마늘, 대파, 생강, 식용유.

 

 

 

모든 재료를 넣고 센 불에 끓이는데,

부글부글 끓어 오르면 불을 끕니다. 이걸로 끝 ㅋㅋㅋㅋ

향긋한 냄새가 일품인 마늘 기름!

 

 

냉장고에서 3주 정도 사용가능해요.

 

 

 

 

 

 

 

 

 

 

끓어 오르면 건더기를 걸러 내고

식혀서 기름으로 사용하면 된답니다~ 정말 쉽고 맛있어요.

 

 

 

 

 

 

 

마늘기름도 맛간장이랑 같이 담아 왔다는~!

우리집 반찬이 훨씬 더 풍미있어 질듯!!!

 

 

 

 

 

 

 

 

두부스테이크를 만들어 볼게요~

 

 

<두부 스테이크 재료>

 

두부 한 모

표고버섯, 파프리카, 양파,

소스로 맛간장, 설탕

 

 

두부를 적당한 크기로 썰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빼 주면서 소금도 솔솔 뿌려 준비합니다.

 

 

 

 

 

 

 

 

 

 

게살을 (시중에 나와 있는 기본적인 맛살을 이용해요.) 물기를 꼭 짠다음

칼로 다지고

손으로 찢어 부드럽게 잘라 줍니다.

 

 

 

 

 

 

 

 

 

마늘, 소금, 후츠, 마요네즈를 적당량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어요~

 

 

 

 

 

 

 

 

 

물기가 빠진 두부 위에

물기쪄서 밑간 해 둔 게살을 올리고

 

 

 

 

 

 

 

마늘기름 둘러(바로 써 먹은 마늘기름^^)

두부 스테이크를 앞뒤옆면으로 뒤집어 가며 노릇노릇 고소하게 구워 줍니다.

 

 

 

 

 

 

 

곁들여 먹을 채소도 한 켠에서 볶고요~

 

 

 

 

 

 

 

슬쩍 슬쩍 선생님의 음식들도 참고하면서

우리만의 맛있는 수험생 도시락을 만들고 있어요~

음식 만드는 것은 언제나 즐겁고 재밌어요.

특히나 그럴싸해 보이는데 만들기가 쉬워서 바로바로 써 먹을 수 있어 더 좋았던 쿠킹클래스.

 

 

 

 

 

 

이렇게 두부 스테이크가 완성이 되었답니다.

 

 

 

 

이번에는 보리새우볶음.

이것도 쉬워요.

 

 

달궈진 팬에 보리새우를 넣고 잡내를 날려 줍니다.

 

 

 

 

 

 

그 위에 고추맛기름, 맛간장을 한 큰술씩 넣으면 끝.

불을 끄고 설탕을 넣어 더 맛있게 마무리 합니다.

 

 

 

 

 

우리 조도 선생님을 따라서 보리새우볶음을 만들어 보았어요.

정말 맛있어요!!!

 

 

 

 

 

완성된 음식을 보온 도시락에 담아 데코를 해 보는 시간.

수험생의 엄마가 된 기분으로, 정성껏 수능 도시락을 준비해 보았어요.

 

 

 

 

 

 

 

 

 

 

우리 조가 완성해 낸 수험생 도시락인데,

어떤가요? 괜찮지요?

 

 

 

 

 

요건 다른 조의 작품 ^^

정말 재미있고 유용했던 본매니아 11기, 본죽 수험생 도시락 쿠킹클래스.

수험생 여러분~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절대로 아니에요.

그래도 시험이니까 이왕이면 최선을 다해서 제 실력것 잘 치르는게 좋겠지요?

좋은 컨디션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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