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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발란스 14k 롱귀걸이

아디에스 진주 바닐라 퐁듀 귀걸이




진주귀걸이는 청순해보이고 싶을 때,

발랄해 보이고 싶을 때

우아해 보이고 싶을 때,,,,



오피스룩이나 캐주얼룩 어떤 의상에도 잘 어울리는 귀걸이잖아요~

두루두루 착용하기 편해서

자주 손이 가는 14k 진주귀걸이.



진주귀걸이를 좋아해서

이미 여러 개 가지고 있지만,

 아디에스 진주 바닐라 퐁듀 귀걸이는 

요즘 트렌드인 언발란스 롱귀걸이라서 조금 더 특별한 것 같아요.







한 쪽은 도도한 원래 그 진주 모양 그대로이고,

다른 한 쪽은 길게 체인이 내려 와 있어서

은근 눈에 띄는 제품~








 아디에스 진주 바닐라 퐁듀 귀걸이가 선물처럼 저에게로 왔어요.

넘나 고급스럽고 예쁘구나~

어떤 자리에서도 블링블링 유니크하게 돋보일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자꾸자꾸 사진찍고 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카만 백만장!

그것도 햇볕 조명 받으며 찍고 싶어서 자꾸 걸어가면서 찍기.











아디에스몰 자체제작 제품이고

국내에서 제작된 진주귀걸이예요.



진주의 지름은 7.1mm

진주에서부터 체인까지의 길이는 66.1mm입니다. 









아디에스몰 진주바닐라 퐁듀 귀걸이



소재 : 14k Yellow gold, 핵진주

치수 : 7.1mm X 66.1mm

중량 : 1.95





귀에 꽂는 부분,,,  뒷모습도 꽃모양으로 참 예뻤어요.

언발란스의 모양이 살짝 지겹다면

그냥 일반 14k 진주귀걸이처럼 착용할 수 있도록 

귀걸이 귀침도 하나 더 챙겨주셨어요.












양쪽이 요로코롬 다르답니다~~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유니크한 언발란스 롱귀걸이가 더 잘 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

과도한 셀카 죄송~ 








 아디에스 진주 바닐라 퐁듀 귀걸이는

아디에스몰에서 할인중입니다.



언발란스 14k 진주 롱귀걸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디에스몰 제품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adeessemall.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228&cate_no=28&display_grou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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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피쉬리조트, 1박2일여행코스







가평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클럽피쉬리조트는 패키지로 예약을 하면 훨씬 저렴하므로

객실, 관광, 수상레저, 석식, 불꽃놀이세트,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를 선택해서

아무런 준비 없이 클럽피쉬 리조트에서 준비해 주시는 대로^^

1박 2일동안 잘 놀다가 왔답니다~



우리 가족이 선택한 패키지는 5월 패키지 중에서 

굿패밀리 패키지였는데,



패키지의 구성은 계절별로 조금씩 달라요.

여행하는 목적에 따라,

여행 구성원에 따라 

취향껏 골라 할인 받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우리는 이번 가평 1박2일여행코스가 넘넘 마음에 들어서

6월 말이나 7월 초에 또 클럽피쉬리조트로 놀러를 갈 생각이거든요?

그 때에는 초여름패키지 중에서 러브홀릭패키지로 가려고 한답니다~^^





제가 추천해드리는 1박 2일 여행코스는요,

남이섬 - 클럽피쉬리조트 바비큐 저녁식사 - 불꽃놀이 및 캠프파이어 - 취침 - 

조식 - 제이드가든투어예요.




가평에 도착하자마자 남이섬으로 고고씽해서

반나절 동안 신나게 놀았고

낭만 넘쳤던 가평의 밤풍경을 여유롭게 즐긴 후,





http://www.hotsuda.com/3128


↑↑↑↑↑↑↑↑↑↑

오감이 즐거웠던 낭만 바비큐 다시 보기








조식시간은 8시부터 시작이 되어요.

레스토랑에 가서 객실번호를 얘기하면 미리 예약이 되어 있는 뚝배기불고기를 주시는데,

입장과 동시에 조리하시므로 

뚝배기불고기는 조금 기다리면 음식이 나오고,

많이들 드시는 황태해장국은 미리 큰 솥에 끓여 놓은 것을 그릇에 퍼 주시므로

황태해장국은 금방금방 나오는 것 같았어요.








부족한 반찬은 원하는 만큼 

더 가져다 먹을 수 있고,








기본 반찬은 미리 상에 세팅이 되어 있었어요.






아침부터 고기를 먹어 주어야

힘이 불끈 ㅋㅋㅋ









냠냠냠 맛있게 먹어 보자~

다솔이가 밥을 넘나 잘 먹어서 칭찬을 해 주었더니,





울 다인양 입이 쑤욱~

ㅋㅋㅋㅋ


맛있게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정해진 시간에 파티선을 타러 선착장으로 갔어요.



9시 30분에 다른 팀이랑 같이 파티선을 타는 일정이었는데,

비가 보슬보슬 와서

다른 팀들은 파티선을 포기했다는 소식 ㄷㄷㄷ

비가 조금 밖에 안 왔기에 우리는 있는 옷 다 껴입고 따뜻하게 만든 후

이왕 가평에 놀러 온 거

즐길 건 다 즐기고 가자며

(우리 일행만 있었기에) 작은 모터보트를 타고 남이섬까지 다녀 오기로 했습니다.








어른용 / 아이용 구분되어 있는

구명조끼를 하나씩 걸쳐 입고 준비완료.








클럽피쉬리조트에서 남이섬까지 매우 가깝고

작은 모터보트는 파티선보다 속도도 빠르므로 금새 다녀올 수 있어요.

역시 타기를 잘한듯~







위 사진이 파티선이고,








요 귀여운 배가 

우리가 타게 될 작은 모터보트예요.






슝~ 다녀오는 동안에는

깔깔거리며 웃느라 카메라로는 사진을 못 찍었고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찍어 보았습니다.

모터보트 타는 건 맨 마지막에 나와요.










다양한 수상레저 프로그램이 있으니

6월부턴 더 신나게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 둘 다 만족했던 보트투어,

짧지만 강렬했던 보트투어를 마치고 클럽피쉬 마트에 음료수 먹으러 가요~^^









비오는 날 보트를 탔더니

휴대전화 카메라가 뿌였네요~^^

작지만 알찬... 있을 거 다 있는 클럽피쉬 마트.



패키지를 예약하면 음료수 교환 쿠폰을 주시기에 무료 음료수를 마실 거랍니닷!!

꺄~ 생각지도 못했는데 웰컴 주스 같은 건가욤? ^^

언제든 바꿔 먹을 수 있으므로

우린 두번째 날에 먹었어요.









냉장고 상단에 노란색 테이프가 붙여 져 있는 곳에 있는

음료수를 무료로 마실 수 있어서

원하는 탄산 음료 네 개 골라 왔어요.






우리는 패키지로 예약을 했지만

그냥 객실만 예약을 했을 경우에는 클럽피쉬 마트에서 저녁거리를 

주문해서 먹을 수 있어요.







비가 오는 바람에 우리 가족은 이용하지 않았지만

주차장 뒷편으로는

다목적 운동장이 있어서 아이들이랑 함께 공놀이를 할 수 있답니다~






다시 객실로 돌아와서

아이들이 음료수를 마시며 텔레비전을 보는 동안

저랑 남편은 체크아웃 준비를 했어요.








체크인 할 때 받았던 제이드가든 수목원.



1박 2일 여행코스로

둘쨋날에는 제이드가든 수목원에서 놀면 좋겠죠?









숲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

유럽식 수목원인 제이드가든 이야기는 다음 리뷰에서 더 자세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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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몬 42기 발대식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양파진액10과 함께 다이어트 시작해요.











뱃살 빼고 싶어요? 그럼 빼요!!!

풀마루 S라인 구출 프로젝트.



뷰티풀몬 42기 발대식에 다녀왔어요.








풀마루는 저와 아주아주 인연이 깊은 기업이에요.

큰아이 산후조리 및 모유수유를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20>으로 했었고,

그 때 넘나 효과를 많이 봐서 이후로도 꾸준히 복용하다가

둘째 임신했을 때, 

둘째 낳고 산후조리도^^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20>으로 했으니~

저에게 풀마루는 몸이 좀 허하다 싶으면 찾게되는

건강 식품계의 친정과 같은 존재였지요.



그렇다보니 꾸준히 8년 정도 만나 온

(주)풀마루오가닉 손영승 대표님도 정말 편하고

풀마담은 뭐 거의 절친 ㅋㅋㅋㅋ







아주아주 편안한 분위기에서 뷰티풀몬 42기 발대식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요즘 제 관심사는 온통 다이어트, 다이어트, 다이어트!!!! 잖아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제가 결심만큼 날씬해지지 못하는 이유는 

의지부족과 식단 때문인 것 같아요.



혼자 하는 다이어트는 금세 지치기 쉽고,

탄탄한 몸매를 위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려면 운동은 필수지만

다이어트의 8할은 식단조절이니까

먹는 것에 변화를 주지 않으면

조금만 방심하면 어느새 요요가 오게 되지요.







뷰티풀몬은 13명이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거니까

서로의 다이어트메이트가 되어 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서로 의지하고,,, 감량률을 보면서 경쟁도 하며

앞으로 7주 동안 다이어트에 불을 붙일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








무엇보다도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양파진액10>으로 

식단이 건강해지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체지방 5킬로그램은 쭉쭉 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좋은 설렘이 생겨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양파진액10은 



유기농 1등급 원료 100%

15일 이상 장기 저온 숙성공법

무첨가, 무화학처리, 무농약 3무정책(완전 무첨가)

1팩당 유기농 양파 2개가 들어간 고형분 10%, 당도 10brix의 진한 흑양파진액이에요.



유기가공인증 위생 환경에서 제조되었으며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고

먹기 편한 파우치 형태라 아침 저녁으로 한 팩씩 먹으면

날씬한 기운이 마구마구~~^^








사실 저는 소아비만 출신이기에

평생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고 살아가야 할 운명이라서

그동안 양파진액 많이 먹어 본 경험이 있어요.



다이어트 좀 해 봤던 여성이라면

양파진액이 살 빼는데 도움이 된다는 거 다 알고 있잖아요~

어떤 양파진액인지, 그 속에 첨가물이 있는지 없는지, 누가 만들었는지가 걱정이어서 그렇지.

저는 풀마루 자연만을 흑마늘진액 20을 먹으면서

풀마루를 전적으로 신뢰! 엄청 좋아하게 되었으므로



풀마루에 대한 믿음이 있어요.

적어도 제품가지고 장난칠 기업은 아니라는 것만은 확실하니까...

양파보다 더 효능이 좋다는 흑양파로 만든 진액이니까

이번에도 기대해 봅니당~^^





발대식 선물로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흑마늘진액 14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 20도 챙겨 주셔서

집에 돌아가자 마자 가족들과 나눠 먹을 수 있었답니다.

오랫만에 먹어도 역시 맛있고

쉽게 쭉쭉~ 주스처럼 먹을 수 있었어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양파진액10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었는데,

(주)풀마루오가닉이 남처럼 느껴지지 않아서 그런가,,,

이런 과정을 보면 왠지 모를 뭉클함이 ㅋㅋㅋ



동영상 중 일부를 캡쳐했어요.










뷰티풀몬 활동은 시작하기 전에

인바디검사를 하고 (원할 경우에는 피검사까지) 자기 몸 상태를 먼저 객관적으로 본 다음에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돼요.



이전 기수인 41기에서 체지방을 많이 뺀 분들은 파란색,

제일 많이 뺀 분은 진한 파란색으로 표시한 자료인데

더의 대부분의 풀몬들이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을 했더라고요.

저도 이번에는 꼭꼭!!!

다이어트 멍석 제대로 깔아 주셨으니

기필코 체중의 10퍼센트는 빼 버리고 싶습니다 ㅋㅋ










뷰티풀몬 42기 일레드, 송정은 파이팅!!!



흑양파 진액의 효능은 다이어트 = 살을 빼는데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요,

소화 및 대장활동을 좋게 하고

피로 해소

체중감소

피부 안정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도움을 줘요.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는 양파의 효능인데,

흑양파니까 더 좋을테고,,,

무첨가 유기농 흑양파 2개를 아침저녁으로 진액형태로 마시게 되니까

흑양파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니까,,,, 최후의 만찬 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뷰티풀몬 활동 시작하면서부터는 절대로 이런 식단은 없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ㅜㅜ







저게 한 끼 ㅜㅜㅜㅜ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챙겨 먹고는

기름진거 먹었으니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양파진액10을 원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오자 마자 소화시킨다며

공원가서 운동했어요.







날씨가 더워서 점퍼를 벗어버린 다인 양.

이제 곧 민소매 입을 때가 온다는 걸 예고해 주고 있습니다~^^










남편도 저랑 같이 다이어트를 시작하기로 했어요.

뱃살이 넘나 두둑 ㅜㅜㅜㅜ






다이어트를 1년 내내 할 수는 없지만

여름, 6월. 7월, 8월에는 날씬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양파진액10의 도움을 받아

풀몬 42기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살 좀 빼 볼게요~^^





http://www.pulmar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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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흙공만들기

하림피오봉사단 5월 하천 정화 활동





우리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 놀이가 바로

클레이, 점토로 조물락조물락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것이에요.

자기가 상상하는 것을 조형물로 만들어 내는 재미도 크지만

아이들이 클레이와 점토를 좋아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바로 '감촉' 때문이랍니다.



보드랍고 끈적거리기도 하고 몰랑말캉한 그 감촉이

아이들의 기분을 좋게 하는 가봐요.



이 날은 아이들과 함께 황토로 흙공을 만들어 보며 놀았는데요,

그냥 흙공이 아니고 EM흙공이라 더 의미가 있었어요.

우리 가족이 참여하고 있는 하림피오봉사단의 5월 활동이 바로 하천 정화 활동인데요,

EM흙공을 만들어 더러워진 하천을 맑고 깨끗하게 살릴 수 있다니

정말 신나고 뿌듯하겠죠?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EM흙공만들기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어요.




그런데 EM이란????


Effective Micro-organisms 의 약자로

유용한 미생물이라는 뜻이에요.

자연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에 사람에게 유용한 미생물을 배양시킨 것을 말하는데

효모, 유산균 및 광합성 세균 등 80여 종이 포함된답니다.











우선 보내 주신 자료를 꼼꼼하게 읽어 보고

아이들에게도 

우리가 왜 EM흙공을 만드는지,

EM흙공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2주 정도 지나 EM흙공이 발효가 되면 우리가 하천에 가서 던지게 될텐데

하천을 맑고 깨끗하게 만드는 일이 우리에게 왜 의미가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었어요.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이 다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분명히 환경보호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이 생길거라고 믿고 있답니다^^







EM흙공만들기의 준비물은

황토, EM 발효액, EM 발효제예요.









커다란 볼에

모든 재료를 넣고 (황토날림 주의)

뭉쳐질 수 있도록 농도를 맞춥니다.

너무 되직하다면 물을 더 넣어주어도 괜찮아요.




잠깐만 일단 엄마가 반죽을 좀 할게~









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거리는 아이들^^

EM 발효액과 발효제 때문에

냄새는 살짝 나빴지만, 황토의 부드러운 감촉이 정말 좋았어요.







물을 조금씩 두어 번 더 넣어,

반죽이 잘 뭉쳐질 수 있도록 해준 후에,

아이들에게 흙공을 만들어 보라고 했습니다.









아이들 너무너무 좋아해요.

엄마랑 같이 동글동글 흙공도 만들고,

EM 흙공이 발효되면 하천에 나가서 멀리멀리 던져 하천정화활동을 하게 되니

얼마나 신나겠어요.



아이들은 무조건 엄마아빠와 함께 무언가를 하는 것,

이왕이면 재밌는 것

이왕이면 나가서 하는 것을 더 좋아하잖아요~







저도 하림 피오봉사단 가족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고 의미있는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게 되어

정말 으쓱으쓱 신나고 좋답니다~










EM흙공이 너무 크면

하천 바닥에 침식이 되어 버리고,

너무 작으면 물살에 쓸려 내려가 버리기 때문에

이왕에 좋은 일 하는 거 제대로 하려면 지름 4센티 정도로

적당한 크기의 흙공을 만들어 주어야 해요.



여러번 설명하고 있는 엄마와

흙공으로 상상력을 펼치는 울 꼬맹이들~^^








그래 이왕 만드는 거

맘껏!!! 하고 싶은 대로!!!! 상상력을 펼쳐보려므나...

아직 말랑말랑한 상태니까

나중에 엄마가 적당하게 동글동글 고쳐놓으면 되지.







큰아이가 앞장서서 ㅋㅋㅋㅋㅋ

삼각형 모양의 EM흙공

(다 부서지는) 별 모양의 뾰족뾰족 EM흙공을 만들어 내자,








작은 아이도

삼각형 모양, 눈사람 모양의 흙공을 빗어 보겠답니다.

일단 맘껏 하게 내버려 둔 후에

제가 슬쩍 슬쩍 공모양으로 맞춰 뭉쳤어요.








이리하여 완성된 꼬맹이들과 함께 만들어 본 

EM흙공.




흙공은 빈상자에 넣어 그늘진 곳에서

뚜껑을 덮지 않고 잘 말려 발효시켜 줍니다.

되도록이면 20도 이상이면 좋은데,

여름이 다가와서 날씨가 더워지니까 20도 이상은 저절로 유지~

우리의 정성을 담아 만들었으니 잘 발효가 될 거예요.



2주 뒤에 곰팡이가 피어 발효가 되면

집에서 가까운 하천으로 나들이 겸, 봉사활동 겸, 하천 정화활동하러 나갈겁니다.

그 때 다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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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에듀맘 2기 모집중이에요.

다인이와 함께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서 저도 얼른 신청하려고 해요.

꼭 에듀맘 2기로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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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는 에센스 

루안코리아 몽니스세럼











벌써 여름인가요? 오늘은 종일 집에만 있었는데

너무 후텁지근하고 덥고,,

더우니 손도 까딱하기 싫은 귀차니즘이 솔솔~^^

더운 여름이 되면 메이크업이 잘 안 되고 들뜨는 것 같은 느낌이 들잖아요~

저만 그런가 싶었는데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벌써부터 선풍기 틀어 놓고 화장한다며 ㅋㅋㅋㅋㅋ



피부, 특히 얼굴에 열감이 있으면

기초화장품도 그렇고 베이스, 색조화장품도 그렇고 피부에 흡수가 잘 되지 않아

들뜨고 밀리고 푸석해 보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되도록 얼굴에 손을 덜 대고 싶은데

그렇다고 화장품은 바르지 않을 수 없으니 

최소한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려고 에센스, 크림만으로 기초화장을 끝내기도 한답니다.








요즘 저는 오전에는 (클렌젱 제품 없이) 물로만 세안만 하고

가끔은 차갑게 만든 진정 토너로 슥슥 피부정리를,,,

거의 대부분은 토너, 스킨은 건너뛰고

뿌리는 에센스, 루안코리아 몽니스세럼으로 피부 정리와 영양 공급을 동시에 한 후에

소량의 수분크림으로 마무리하고 있는데요,

(저녁에는 여기에다 영양 크림을 추가하는 것으로 끝.)



몽니스세럼은 여러가지 기준과 믿을 만한 인증 시스템을 통과하였고

한화손해보험에도 가입되어 있는 제품이었어요.






뿌리는 에센스, 루안코리아 몽니스세럼









매일 아침 / 저녁 세안 후 

또는 피부에 건조함을 느낄 때 마다 수시로

스프레이 해 주면 되는데,

저는 몽니스세럼이 피부에 저절로 흡수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음 단계로 넘어가요.



악건성 피부인 저도 요즘같은 계절에는 몽니스세럼 하나만 발라도

피부가 당기지 않고

끈적임은 적고 오래오래 촉촉하게 유지되는 점이 좋았어요.

메이크업 후에 외출을 해야 될 땐

수분크림까지 발라 주지만

오늘처럼 집에 하루종일 있을 땐 그냥 수시로 몽니스세럼만 뿌려줍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전성분 확인하시라고 가져왔어요~

저도 예민쟁이 중 한 명인데,

수시로 뿌려도 따끔거림, 화끈거림, 트러블 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Skin Vitalizing Serum

MONGNIS



몽니스세럼의 정확한 이름은 

스킨 바이탈라이징 세럼이에요.



주름, 미백 2종 기능성을 갖춘

루안코리아의 제품입니다.





스프레이 스타일이라 가벼워 보이지만

50ml 한 병에 영양성분 꽉꽉 차 있는 뿌리는 에센스 형태의 세럼이라

미스트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에요.

어떻게 하면 스킨 바이탈라이징 세럼을 자세히 보여 드릴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답니다^^







세안 후 타올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제 민낯

오랫만에 뾰루지 하나가, 그것도 볼에 자리를 잡았네요 ㅋㅋㅋ







눈은 반드시 꼭 감고 뿌려주어야

후회하지 않는답니다.

ㅋㅋㅋㅋ







눈 꼭 감은 채로 여기저기 

얼굴 전체에 충분히 세럼을 뿌려 주어요.









금세 윤기있고 촉촉해진 피부~

완전 건조한 상태에서 시작했는데,

은은한 광택이 남아 피부가 참 좋아 보이네요~









피부만 윤기있고 예뻐져도

얼굴 전체가 화사하고 예쁜 것 같아서 셀카를 신나게 찍고 ㅋㅋㅋㅋ






세럼이 스프레이 되는 모습을 조금 더 자세히 보고 싶어서

이 부분을 확대해 보았어요.

오홍홍,,,, 저런 모습으로 분사되고 있었네요~







메말랐던 얼굴이 

몽니스세럼을 뿌리는 과정에서 점점점 촉촉해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얼굴에 손 하나 안 대고

영양듬뿍

주름, 미백 기능성 세럼을 피부에 촉촉하게 발라줄 수 있어서

참 편리하고 좋은 것 같아요.






이 글을 쓰면서 루안코리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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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딸 커플룩, 

핑크화이트로 사랑스럽게!





올해로 6살 된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다인이에게

다인이는 나중에 커서 뭐가 되고 싶냐고 물어 보았어요~

너무너무 의외였던 대답...

다인이는 나중에 커서 엄마가 될거래요 ^^



음~ 그런데 다인아, '엄마'가 되기 전에는?

엄마는 '엄마'가 되기 전에 선생님이었는데, 선생님이었다가 엄마가 된거야.

다인이도 '엄마'가 되기 전에 다른 걸 할 수가 있는데,

그 전엔 뭘하고 싶어?



다인이는 한참을 고민하더니 '엄마'가 되기 전에

'모델'을 할 거래요.

그래,,, 다인아!!! 사진찍는 거 좋아하고, 옷입는 거 좋아하고

예쁘고 사랑스러우니 모델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겠구나.








엄마, 이번에는 이렇게 하자~

하트를 그리고 다리를 이렇게~~~~



하고 싶은 포즈를 엄마에게 제안하는 우리 딸, 참 귀엽네요.









엄마 딸 커플룩을 핑크 화이트로 맞춰 입으니

참 화사하고 예쁜 것 같아요.

누가 봐도 핑크 공주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봐도 예쁜 거 좋아하는 엄마 딸 맞죠~











제가 입은 핑크 티셔츠는

팬콧 마린 티셔츠예요.



컬러 스트라이프를 앞, 뒤로 프린트해서 세일러복처럼 마린룩으로 연출할 수 있는 

루즈핏 크롭티 스타일의 티셔츠랍니다~



올 여름에는 세일러복이 유행인지 쇼윈도에서 세일러복 디자인이 많이 눈에 띄던데요,

핑크색으로 된 세일러복은 팬콧 마린 티셔츠 말고는 못 봤어요.

소매도 넉넉하고 루즈핏이지만

크롭티라서 발랄한 느낌을 주기 딱 좋아요.












소매에 닻 모양의 자수가 있고 

뒷모습 목 부분에 팬콧 로고 프린트가 되어 있는

상콤발랄한 마린 티셔츠.



저는 팬콧 티셔츠 입을 때, 보통 XS 사이를 입는 편인데요,

마린 티셔츠는 S사이즈를 선택하길 잘한 것 같아요.







크롭티셔츠라서 발랄하게 보이고 싶을 때 룰루랄라 입기 딱 좋은데,

나이도 있고 ㅜㅜ 엄마인데

배꼽 보이게 입을 수는 없잖아요~

물론 11자 복근 정도 있는 엄마들이면,

나이가 오십인들 당당하게 배꼽 드러낼 수 있겠지마는,






저는 운동을 한창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면서도,

식탐을 주체하지 못해

근육과 지방이 동시에 ㅋㅋㅋㅋㅋ

허벅지는 말벅지요,

아직 다 걷어내지 못한 지방 때문에 배가 뽈록하니까요 ㅋㅋㅋ



결점은 확실히 가려 주면서

발랄함은 끌어 올려 주는 넘넘 고마운 팬콧 마린 티셔츠.

완소 아이템입니다 ^^








루즈핏이 몸매를 더 날씬하게 눈속임 해 주는 것 같아요~^^

날씬해 보이는 착시라인 ㅋㅋㅋㅋ








바람이 살랑 불어와

다인이의 원피스가 살짝 들렸네요~^^

속바지까지 잘 갖춰 입어야 진짜 공주지용~










다인이가 입은 옷은 원피스인지 티셔츠 + 스커트인지 궁금하셨을텐데

원피스예요.



정식 제품명은 팬콧 빅 러블리 아이즈 키즈 플레어 원피스

귀여운 빅 러블리 아이즈가 포인트인데

빅 러블리 아이즈는 핫픽스로 디테일을 살렸고

박스핏의 티셔츠에 우븐 스커트가 달려 있어서 활용도 짱짱 좋아요.



6살 다인이는 5T를 입었습니다.

다인이는 100센티 살짝 넘고, 17킬로 정도 되어요.





저도 흰색 바지를 함께 입어 주어 엄마딸커플룩 완성!!!

옷이 화사하니까

신발까지도 여리여리한 걸로 맞춰서 완벽하게 코디를 해 보았어요.












공주 옷 입고, 뱅글뱅글 장난질~ㅋㅋㅋㅋ

살짝 당황했지만,

다인이가 재밌다니까 쿨하게 봐주긴 했는데,

요녀석 만날 이러고 노나봐요~^^








동심으로 돌아가서 그네 슝슝슝 타 보고 

ㅋㅋㅋㅋㅋㅋ



우리 동 바로 옆에 있는 제일 낡은 놀이터라

아무도 안 오는 곳이니

이렇게 주책없이 놀 수 있었어요.







혼자서도 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요즘 시소.

몸무게 안 맞아도 괜찮지만 왠지 삭막한 시소~








발랄해 보이기도 하고

핑크색이라 공주처럼 보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잘 입힐 수 있겠죠?















시소도 신나게 타면서

같이 사진찍으면서 노니까 정말 재밌었어요.







크롭티가 어느 정도로 짧은지 감이 딱 오지요?

옆에 트임이 있어서 디테일 짱짱~







마린 티셔츠 뒷모습도 참 발랄해요.

팬콧 로고가 찍혀 있어서 더 깜찍한것 같아요.









엄마딸커플룩 입고 더 가까워진 우리 모녀~

딸 키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 팬콧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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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kwear 뮤온소재 여자트레이닝복

피트니스 요가복으로도 활용성 짱짱




저도 제가 이렇게 운동을 좋아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었는데요,

시원하게(?) 땀 흘리고 나면

뭔가.... 살아있는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 ㅋㅋㅋㅋ

주5회 필라테스, 요가, PT를 받다가

요즘엔 일주일에 세 번 정도 PT를 하는 중인데요,

유산소 운동이 좀 부족한 것 같아서 다시 주 5회 이상 유산소 운동까지 팍팍 하려고!!!

생활 속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도 운동을 꾸준히 해 보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운동 깨나 하는 여자들이라면 다 공감하실텐데요,

예전에는 원피스, 구두, 가방에 관심이 있었다면

요즘에는 몸에 촤르륵 감기면서

운동 효과를 높여주는

여자트레이닝복, 피트니스 요가복에 넘나 빠져 있는 중이에요.








불과 1, 2년 전만해도

헬스장에서 주는 늘어진 티셔츠에 반바지 입고 운동했었는데 ㅋㅋㅋ

또 그런 분들 많으셨는데,,,



요즘엔 다 개인 트레이닝복 가지고 다니는 추세잖아요~

그것도 아주아주 예쁜 걸로다가,

몸매도 쫙 드러나는 걸로다가 말예요.



어르신들이 친구만날때 등산복 입고 나가시듯,

운동 좀 하는 여자들은 = 몸매 좀 만들었다 싶은 여자들 ^^

카페 갈 때도 예쁜 트레이닝복 입고 다니고

몸매 진짜 대박인 여자분들은 평소에 요가복도 입고 다니시더라는~

완전 부럽X10000








저도 짱짱하게 몸매를 잡아 주면서

운동할 때도 편하고,

평소에도 입고 다니기 좋은 예쁜 여자트레이닝복 한 벌을 장만했어요.

피트니스 요가복으로 입기에도 전혀 손색없겠죠?



뮤온 소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요가복, 애슬레저룩으로 잘 알려져 있는

mnkwear의 트레이닝 자켓과 트레이닝 팬츠로

한 벌 입어 봤는데,

어때요? 예쁜가욤? +_+







총알 배송받고 기뻐서 깡충깡충^^



MNKWEAR 공식 쇼핑몰 사이트에 예쁜게 넘넘 많아서

눈빠지게 고민한 후에 고른 여자트레이닝복이에요.

제가 세트를 맞춰서 골라 봤어요.







MNK 103 Pants

상품코드 : P00000DW,  뮤온





네이비, 멜란지, 퍼플, 블랙 중에서

오렌지 자켓이랑 같이 입으려고 블랙을 선택했답니다.

평소 44~55사이즈, 25인치 하의를 입기에

S를 선택했어요.







뒷모습 허리에 mnk 마크가 그려져 있는데

저게 작아도

눈에 땋!!!!!!! 넘나 뿌듯한거~

요가 하시는 분들은 다 알죠? 명품 요가복 mnk ^^







바짓단이 아래로 갈 수록 살짝 A라인이에요.

키 156센치의 호빗인 저에게는 쪼매 길어서, 일단 접어 입고 있어요 ㅜㅜ

수선 맡겨야할듯 ㅜㅜㅜㅜㅜㅜㅜ

160센치만 되신다면 길이도 잘 맞을 것 같아요 ㅜㅜㅜㅜ











MNK 900 Jacket

상품코드 : P00000DW,  뮤온





블랙, 와인, 레드, 오렌지 중에서

제가 고른 것은 오렌지. 넘나 예뻐요~~

55사이즈를 입는 저는 S를 선택했는데, 몸매를 쫙 잡아주면서 탄탄하고 편해요.







가슴은 봉긋하게,









입는 순간 허리는 잘록하게! ^^

지퍼 주머니가 양쪽에 있지만 절대로 손을 넣지 않을겁니다~^^

그냥 장식 디테일로 둘 거예요~






일단 스트레칭 좀 하고...

뮤온소재라 스트레칭을 할 때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이 원하는대로 잘 늘어나요.












대세는 애플힙!



요즘엔 봉긋한 엉덩이라인이 각광받는 시대라

성난 엉덩이 만드는데 제일 좋다는

스쾃 스쾃 스쾃~

스쿼트를 하루에 1000개씩만(?)하면 심으뜸 되는건가욤?



근데 실제로 제가 다른덴 다 통통하고 살이 많은데

엉덩이는 절벽이어서 고민이 많았었는데

스쿼트 한 후에 진짜로 엉덩이 봉긋해졌어요.







스쿼트와 더불어 몸매 만들기의 기본이라는

기역 니은의 조화 런지.

허벅지라인을 탄력있게 잡아 주는데 런지가 참 좋죠.








그리고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와이드스쿼트.

뭐가 문제인지 어릴 땐 안 그랬는데 요즘에 자꾸만 이상하게 허벅지 안쪽에 살이 붙어요.

짜게 먹는 습관이 하체를 붓게 한다는 얘기를 듣긴했지만

왜 허벅지 안쪽살이 점점 더 찌는지 원인은 정확하게 잘 모르겠어요.







운동하다가 땀 좀 나면

요렇게 트레이닝 자켓을 허리에 묶고 뛰어도 예쁘죠 ㅋㅋㅋㅋ

운동할 때도 예쁨을 포기하면 안되니까요 ~^^







오오오~

완전 날씬하게 나온 얻어걸린 사진 ㅋㅋㅋㅋ










바지만 입어도 참 예쁘고 쭉쭉 잘 늘어나니 편하고,

바짓단이 살짝 A라인, 나팔바지 스타일이라 종아리 굵은 거 가려주기도 해서

이번에 제품들을 제가 잘 고른 것 같아요.

허리 밴드도 넓직해서

흘러내리지 않으면서 뱃살도 잡아 줍니다.










시대가 변해서 청바지에 흰티말고,

트레이닝복이 잘 어울리는 여자가 진짜 예쁜 여자라던데,,,

앞으로도 계속 운동 열심히 해서 

몸매가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이 더욱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물론 몸매 보정이 되는 뮤온소재 mnkwear의 트레이닝복, 요가복 도움도 좀 받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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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가족여행

추천코스를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아이들도 제일 좋아했고 저도 제일 재미있었던 것은

남이섬 하늘자전거.

어른은 3천원, 어린이는 2천원인데

일반 자전거보다 훨씬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재미있기만 했는데,

어느 정도 가다 보면 정신이 들면서(?) 급 무서운 생각이 ㅜㅜㅜ

그래도 페달을 천천히 밟으면서 남이섬 전체를 내려다 보며 즐깁니다.







다인이는 안 무서웠다고 해요.







두 명씩 탈 수 있으므로 일행끼리 앞뒤로 타서 

서로 사진, 동영상을 찍어 주어도 좋아요.








아빠들이 제일 좋아할 만한 순간은 

파전에 남이섬 잣막걸리를 먹는 때가 아닐까요? ^^



식당 메뉴판에는 음식 메뉴도 있고

파전에 막걸리도 있어서

뚝배기불고기를 더 주문하려고 했는데,

알고 봤더니 음식 메뉴는 식당 안쪽으로 들어가서 먹어야 되는 구조.

메뉴는 같이 써 있는데

식당이 달랐어요.







아침에 빵이랑 김밥을 먹기도 했고

간단히 요기만 할 생각으로 뚝배기불고기를 포기하고 그냥 바깥에서 먹습니다.



남편이 오래오래 익혀달라고 따로 부탁을 했다는데,

손님이 넘쳐나기에

겉은 바삭, 속은 덜 익은 전이 ㅜㅜㅜㅜㅜㅜ

이게 뭐지? 싶었던 아쉬운 해물파전



해물파전 12,000원

잣막걸리 4,000원(막걸리는 맛있어요^^)







다행히 초등학생이 된 후 골고루 다 잘 먹는 다솔 군은

(많이 먹는다는 얘긴 아님 - . - )

입을 크게 벌리며 전을 냠냠냠 맛있게 먹고,







특히 오징어, 새우 등등 얼마 없는 해물을 쏙쏙 골라 냠냠냠 먹는데,

다인이에겐 아직 덜 맛있는 파전 ^^

괜찮아요~ 우리에겐 집에서 가져 온 빵이 남아 있으니 ㅋㅋㅋ







어린이날이라 1시 3시에 

매직컬 신데렐라 공연을 해 주었는데,

좋은 자리 잡으려면 최소한 30분 전에는 가 있어야 한답니다.



우리는 20분 전에 갔더니 자리가 드문드문 남아 있어서

신데렐라 공연을 넘넘 기다렸던 다인이랑 저는 맨 앞자리에,

(이제 다 컸다고) 신데렐라 따위엔 별로 흥미없었던 다솔이랑 아빠는 뒷자리에 나눠 앉았어요.







1인 2역씩 해 가며

달랑 출연진 3명이었던 신데렐라 ㅜㅜㅜㅜ



그래도 단 한 순간도 놓치기 아까워했던 6살 다인이는

신데렐라 공연을 또 보고 싶을 정도로 좋아했는데요,








뒷자리에 앉아 있었던 아빠랑 다솔 군은 심드렁~







심지어 흙먼지 흩날리는

민폐관객이 되었다고 해요.

공연을 꽤 많이 봐 온 다솔군에겐 시시한게 당연하죠.







공연 본 후에 또 남이섬 투어~

엄청 넓어요.

호기심쟁이 아이들이랑 놀러가면 하루가 모자라요.







묵직하게 여운을 남기는

종도 한 번씩 쳐 보고








자전거도 얻어 타고








여기가 진짜 남이섬 메타세콰이어 숲인가 보오~

요요 쓰나미가 와서 몸이 무거운 엄마는 뛰질 못하니

날렵한 다인이만 점프샷~







하루종일 걸어 다니고 틈틈이 뛰어 다녀도

아이들은 체력이 진짜 짱짱이에요.

자그마한 턱만 있음 올라가려고 아둥바둥~









오랫만에 왔더니

남이섬에도 근사한 호텔이 생겼네요~

올 여름엔 호텔에 묵으면서 수영장도 즐기고 

조금 더 여유롭게 남이섬 나들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나 넘 비싸면 못 옴 ㅋㅋㅋㅋㅋ



객실도 구경해 보고 싶었는데

용기내서 보여 달랠 걸 그랬나요?








요리조리 미로를 지나면

호텔 수영장이 나옵니다.

풀사이드 바비큐가 진행이 되나봐요~






엄마 아빠는 정자에 앉아 쉬는 동안

다솔 다인이는 또 주변을 얼마나 뛰어 다녔는지 몰라요~



<아참, 남이섬 꿀팁!!>


다음 번에 남이섬에 갈 때에는

점심은 먹을 게 별로 없어 보이니 집에서 김밥을 싸 가서 먹을 거고요,

대신 파전 막걸리 찐빵 등의 간식은 사 먹을 거예요 ^^

물은 꼭 집에서 미리 가져가기!!! 필수!!! 

남이섬에도 마트가 있으니 그 안에서 간식, 음료를 살 때엔 꼭 마트에서 사야 해요.

저는 잘 몰라서 카페를겸하는 노점(?)에서

물이랑 커피를 사 먹었는데

세 걸음 걸으니 마트가 ㅜㅜ 마트에서 최소 400원이 더 싸서 속이 쓰렸거든요 ㅜㅜ

그리고 저녁은 남이섬 근처 닭갈비집에서 먹어서

주차비 4천원도 아낄 생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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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흠흠... 고백하자면 저는 국민프로듀서였습니다 ㅋㅋㅋㅋ

프로듀스 101을 한 회도 빠짐 없이 열혈 시청하고,

(심지어 다시보기로 한 번 더 보려고 했다가 오버하는 것 같아서 자체 포기 ^^)

엠넷에서 했던 <스텐바이 아이오아이>도 하트 뿅뿅눈으로 보며

데뷔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아이오아이 데뷔하실게요~







얼마나 기다렸을까요?

이제 꽃길로만 걸어가렴~ 얘들아~~!!!



깜찍한 표정으로 데뷔를 기뻐하는 아이오아이 깜찍이 11명







치열했던 연습생 시절을 뒤로하고,

프로듀스 101의 피말리는 경쟁을 넘어 서서 드디어 데뷔하게 되었네요.

데뷔하자마자 대세를 입증하듯

각종 핫한 광고에는 다~~ 나오고, 화보도 찍고, 방송 출연도 하고,,,







상큼한 아이오아이의 이미지와 정말 잘 맞는 팬콧의 전속 모델이 되기도 햇어요.

팬콧의 통통튀는 이미지랑 

아이오아이 11명의 발랄하고 예쁜 걸그룹의 이미지가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대세는 대세네요~ ^^



팬콧은 에이핑크, 현아, 구하라, 오렌지카라멜, 틴탑 등의 인기 아이돌의 화보를 통해

10대를 타깃으로 하는 마케팅을 진행 해 왔는데요,

새롭게 아이오아이를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10~30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데뷔를 기뻐하며 난리부르스로 깨방정을 떠는

아이오아이가 입은 옷들이 다 팬콧인거,

이미 눈치 채셨죠?








무대에서 얌얌을 선보였던

김도연, 정채연, 최유정, 전소미, 김소정, 김소혜.



노래도 얌얌, 팬콧 티셔츠도 얌얌^^





울 이쁜 아이오아이 상큼이들~

사진을 발로 찍어 놓았는지 ㅜㅜㅜㅜ

실물보다 훨 못나온 사진이라 아쉽긴 하지만

무대 위에서 춤추는 모습이라 예쁜 순간을 포착하기가 힘들긴 했을 거예요~










김도연, 김소혜가 입은

민트색 얌얌 5부 티셔츠 정말 깜찍하죠?

민트, 베이지, 화이트 컬러 세 종류의 티셔츠인데 

정말 발랄하고 귀여워요.










김세정, 최유정은 

바나나가 앙증맞은 얌얌 반팔 티셔츠 화이트를 입었고






여리여리 예쁜 정채연은

얌얌 반팔 티셔츠 핑크를 선택했군요~









얌얌 반팔 티셔츠는 화이트, 핑크로 구성되어 있어요.










양말까지 세심하게 신경쓰는 센스 ^^

팬콧X세사미 스트리트 양말이에요.











아이오아이를 볼 때마다

이 나이에 흰색 스커트가 입고 싶어지던데 ^^

팝덕 테니스 플리츠 스커트는 딱 아이오아이 그 자체인듯~










아이오아이 11명 완전체.

11명이 모여 있을 때 더욱 빛나는 것 같아요~




데뷔무대를 하기 전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을 담아 진솔하게 인터뷰를 했던 아이오아이.

드디어 데뷔를 했으니

꽃길로만 걸어가기를~







팬콧 모델이 된 아이오아이를 보면서

팬콧의 옷들을 어떻게 더 소녀소녀하게 코디해서 입을지 배워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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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아이들 데리고 가기 정말 좋아요~




5월 5일 어린이날 가평 가족 여행 다녀왔어요.

다솔이가 13개월이었을 때 (헉! 심지어 다인이는 없을 때ㅜㅜ) 가 보고

무려 6년 만에 아이들 데리고 다시 가 본 남이섬은 참 많이 변해 있었어요.

가평 나들이 하는 김에 쁘띠프랑스 찍고, 남이섬으로 가려다가 

왠지 남이섬에서 오래 즐길 것 같아서 남이섬으로 바로 갔는데 바로 가길 잘한듯~

진짜 볼 것 많고 놀 것 많고 좋았거든요.







크고 예쁜 것만 보이면 다솔 군은 올라가려고 애쓰고

다인이는 사진 찍어달라며 포즈~








어린이날이라 뱃지가 세 종류나 있어서 

하나씩 다 달아 주었어요.

24개월 미만 유아는 유모차를 3천원에 빌릴 수 있습니다.

(휠체어는 무료 대여)









작고 예쁜 기차길이 있어서

다인이랑 함께 또 포즈 취하고 사진 찍고,







카페가 있다는 노래 박물관으로 들어가 봤어요.

자주 전시 내용이 바뀌는 것 같았는데

하이든 전이 진행중이었어요.






엥??
어쩌다보니

이번 남이섬 여행 중 유일한 가족사진 ㅜㅜ






오전에는 아직 좀 추워서 뜨거운 커피를 좀 마시려고

카페부터 들어갔어요.

노래박물관에서 노래는 하나도 안 듣고 커피만 마시고 왔네요~






역시나 아직은 오전이라 여유로워 보이는 카페.

1시가 넘어가면 모든 곳이 꽉꽉 차요.







눈사람의 나라 나미공화국답게 눈사람관련 소품들이 많이 눈에 띄고,









아기자기한 소품들, 기념품들도 많이 있있어요.







요요쓰나미를 맞고 있는 저랑

언제나 이쁜 다인이.









남이섬하면 메타세콰이어 숲이 유명한데,

우리가 익히 알던 제일 유명한 메타세콰이어 숲 말고도

여기저기에 사진찍기 좋은 숲길이 쭉쭉 나 있어요.






다양한 나라의 옷을 입은 눈사람,

외국인 관광객들은 자기 나라 눈사람이랑 같이 사진을 찍더라고요.






연못 속에 팔뚝만한 잉어들이 와글와글거려서

아이들은 잉어에 마음을 사로 잡히고~







겨울연가에서 눈사람 뽀뽀신이 유명하잖아요~

연인들이 삼각대 세워 놓고

뽀뽀 사진을 찍기에,

저는 아이들이랑 다정한 사진을 연출하고 싶었는데,

잉어를 더 보고 싶었던 다솔 군의 썩소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맛있는 음식 잔뜩 가져와서

돗자리 펴 놓고 드시는 분들도 많이 있었어요.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도 참 좋았던 넓은 공간~ 마구마구 뛰어 다녀라~~








우리 아이들이 놀기 좋았던 작은 놀이터 옆쪽에는

1인용, 2인용, 4인용 자전거를 대여 해 주는 곳이 있었고

하늘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곳도 있었는데

하늘자전거 정말 강추!!!

어른은 3천원, 어린이는 2천원인데 진짜 재밌어요.

하늘자전거는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기에 다음 번에 다시 포스팅을 할게요~






레일을 따라 페달을 밟으며 가는 하늘자전거.

중간중간 떨어지지 않을까 무서운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참 재밌었어요.









하늘자전거를 타면서 봐 두었던 놀이터 & 두더지굴에서 또 한 번 놀고.

두더지굴이 5개 정도 있는에

모든 아이들이 그 속으로 다 들어가 버려서 

스스로 나올 때까지 못 찾아요~ ㅋㅋㅋ






아이스크림 사 달라고 조르는 다인 양.

요즘 1일 1아이스크림인데 어쩌죠?








하나에 2천원이었던

하늘자전거 근처 아이스크림.

너무 양이 많아서 아이들 혼자서 하나를 다 못 먹어요.








파라솔 아래 테이블에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다솔 군이 발견한 그림책 놀이터.

여긴 꼭 가 봐야 해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키기에 참 좋은 곳,

책을 읽고 싶어지게 만들어 놓아서

평소 책은 쳐다보지도 않는 우리 아이들도

이 곳에서는 스스로 책을 골라서 끝까지 다 읽고 싶어 했어요.

잠시 쉬면서 책 몇 권 읽고 가도 좋겠죠?









세계 여러 나라의 그림책을 전시 해 둔 곳이에요.

모두 외국어로 된 책들이라

내용을 완벽하게 알 수는 없지만

어린이 그림책이니까 그림만 봐도 어렴풋 이해할 수 있어요.








의자도 책으로 만들어 둔 센스~








그림책 놀이터에 전시되고 있던 미술 작품들.









그 속에 울 다솔... 







남이섬은 곳곳이 포토존, 놀이터, 쉼터, 카페, 화장실 ^^

남이섬에는 화장실이 정말 많이 있고

카페 화장실이 다 개방되어 있으므로 고개를 돌리면 각 방향에 화장실이 보여요.

아이들 데리고 나들이 갔을 때 

화장실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 점에서도 무척 좋지요.









미술 작품들을 놀이하듯 둘러 보고

1층으로 내려갔더니~









와우....

넘넘 재미있는 책들이 하늘 끝까지 진열되어 있었어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더 편안한 마음으로 더 오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1박 2일 동안 놀아도 될듯~













해먹까지 잘 타고

이제 점심 먹을 시간~



남이섬 가족 나들이는 다음번 포스팅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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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비 커플래쉬가드, 보드숏 입고 

캐리비안베이 다녀 옴.




올 여름에 쫙! 달라 붙는 래쉬가드 입으려고

나름 운동은 열심히 했는데

식단 조절에 실패해서

근육도 얻고 지방도 얻고 = 근육돼지가 되어 버렸는데요,

이번엔 느낀 건 짱짱한 래쉬가드가 열일한다는 것!









사실은 지방 잔뜩 낀 몸매인데,

래쉬가드에 쑤셔(?) 넣고

흡~ 숨을 참으니



뭐야 ㅋㅋㅋㅋ

날씬한 것 처럼 보인다!!!!

역시 래쉬가드는 탄력 짱인 걸로 사서 몸에 딱 붙게 입어야 하는 거 맞네요.

바니비 펠리 래쉬가드가 완전 짱짱하고

오래 입어도 변형이 적다더니

명성대로예요.



캐리비안베이에 가기 전에 근육돼지처럼 사진 나올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잔소리 백만 번으로 터득한

남편의 사진 기술 + 펠리 래쉬가드 덕에

걱정했던 것 보다 훨씬 더 괜찮아 보여서 (물론 사실은 다를지라도 ㅜㅜㅜㅜ)

기분이 좋습니다.

사진만 예쁘게 나옴 되죠 뭐 ㅋㅋㅋㅋ









바니비 펠리 래쉬가드는 가슴 부위랑 팔에 로고가 형광색으로 써 있어서

눈에 팍 띄고

팔, 허리, 등라인을 잡아 줘서 

편안하면서도 예뻐요.



보드숏도 독특하니 라인이 예쁘죠?







가릴 땐 가 가려 주면서 ㅋㅋㅋ

허벅지는 더 위쪽으로 독특하게 디자인 되어 있어서

다리가 길어 보이고 한결 더 날씬해 보이게 합니다.







팔라인에 펠리라고 써 있는 쪽이 잘 보이게

반대쪽으로도 포즈를 취해 보았어요.



몸에 딱 달라붙는 쫀쫀한 재질이면서

가슴이 눌리지 않아서 좋았던 ㅋㅋㅋㅋㅋㅋ

볼륨 짱 좋아 보이지용?

습~ 숨 들이 마신 상태에서 찍었답니다.







뒷태도 포기할 수 없는데,

래쉬가드랑 보드숏은 제 할 일 다 했으니

허벅지에 드문드문 보이는 셀룰라이트는 제가 열심히 운동해서 뺄게요.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 전에 꼭 뺄게요 ㅜㅜㅜㅜ







그래도 위에서 아래로 이렇게 찍어 보면

또 날씬해 보여~ ㅋㅋㅋ








자꾸자꾸 셀카를 찍고 싶게 만드는 

바니비 펠리 래쉬가드.



래쉬가드 쇼핑몰 바니비의 모델 언니가 입은 모습도 보여 드리고 싶어요.

그게 진정한 펠리 래쉬가드의 핏이므로 ^^







바니비

FFF 커플 래쉬가드

(여: 블랙, 남:네이비)



이렇게 커플로 입으면 완전 스타일리쉬할 것 같아요.








뒷모습 포인트도 예쁘고

무엇보다 다이어트 자극 팍팍 주는 바니비 모델 언니의 몸매를 보니

예쁜 몸은 더 예쁘게

살짝(?) 부족한 몸은 탄탄하게 잡아 주는 래쉬가드인 것 같아요.







여자 래쉬가드는

몸통은 블랙, 팔 부분은 네이비이고

FFF로고와 디테일은 형광색으로 되어 있어서 눈에 팍 띄어요.









제가 입은 것과 동일한 제품인

바니비 화이트 라인 우먼 보드숏입니다.










이 제품도 커플로 입을 수 있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영역 표시 확실히 하고 싶어하는 분들께 딱이에요 ^^





모델 언니는 다리 부분이 많이 남네요~^^

저는 허벅지 살 + 근육이 많아서 다리 부분이 딱 맞는데.




저는 보드숏은 M으로 선택했어요.

혹시나 터질지경일까봐 ㅋㅋㅋ

평소 44사이즈, 바지 25인치를 입어서

허리는 살짝 컸는데

역시나 허벅지 부분은 딱 맞으니

M을 선택하길 잘한 것 같아요.



허리에 밴드 + 고무줄이 있어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거든요.







멀리서도 형광색 보드숏이 딱 눈에 띄는

패션 센스 넘쳐 보이는 남편.






래쉬가드는 작년에 입던 걸 가져 갔는데,

담번엔 남편도 바니비에서 예쁘고 짱짱한 래쉬가드로,

이왕이면 저랑 커플래쉬가드로 골라

예쁘게 입혀 줘야겠어요.








남편을 더욱 돋보이게 해 주는

바니비 위드 펀더 보드숏 오렌지.

남편은 편안한 거를 좋아해서 XXL사이즈를 주문했는데

허리도 편안하고 길이도 넉넉하네요~



수영복, 보드숏 딱 붙는거 싫어 하는 남자 분들 의외로 꽤 있으시죠?

남자붙들은 여유롭게 한 사이즈 크게 입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내 남자를 더 돋보이게 만들어 준 보스숏.

바니비 모델 오빠가 입은 모습을 보면?







오오오 요런 모습.

원래 정사이즈로 입으면 모델 오빠처럼 길이도 짧게, 핏도 딱 맞아 예쁜데,

남편은 워낙에 넉넉한 거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취향을 존중해 주었답니다.









사실은 모델 오빠처럼 딱 달라붙게 입는게 진짜 예뻐요.

위드 펀더 보드숏 오렌지가

멀리서도 눈에 띄고 참 괜찮아요.

원단의 재질도 어찌나 좋던지, 지금껏 본 보드숏 중 최고!







재개장 하자마자 다녀 온 캐리비안베이는,

아직 황금시즌도 아니어서 붐비지도 않았고

평일에 갔더니 

쭉쭉빵빵 언니들도 거의 없어서

심적으로도 완전 한가롭게 ㅋㅋㅋ 캐리비안베이를 온전히 즐길 수 있었어요.







야외는 파도풀만 개장을 했지만

파도풀장 만으로도 꽤 재밌던데요?

어차피 겁이 많아서 슬라이드는 못 타니까 ㅋㅋㅋ







안 뒤집어지는 거 맞는지 여러 번 확인하고

탔던 튜브.

이거 진짜 재밌어요.

절대 안 뒤집어지니까 겁 먹을 필요 없고

중간에는 꽤 스릴도 있으니까.



근데 저 무거운 걸 들고 계단을 낑낑 올라가야 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네요~

1인용도 신나게 타고 2인용도 타고







사진 찍어 주는 척 하면서 키 재기 ㅜㅜㅜㅜ

퀵라이드는 1인용이든 2인용이든 

120센티 미만인 어린이는 탈 수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110센티 넘는 다솔 군 데리고 슬쩍 타 보려고 시도 했지만

안전 요원들이 매의 눈으로 지켜 보면서

올라가는 계단 입구에서 키를 잽니다 ㅜㅜㅜㅜㅜ

올 하반기에는 다솔이도 슬라이드 탈 수 있길 바라요~











이제는 뭐, 바깥으로 나가도 안 추우니까

튜브 타고 두둥실 떠 다니며 노는 것도 정말 재밌었어요.








튜브 타도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기니

여기가 바로 천국이로구나~







바깥으로 다닐 때는 방수팩에 휴대전화 넣어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 찍으며 다녔는데,

사진이 제대로 찍혔는지 잘 보이지 않은 상태에서 셀카 마구마구 찍기.








점심은 캐리비안베이 5층 마드리드에서


어린이세트 하나

스파게티, 돈까스 콤보 하나

안동 쇠고기 국밥 하나 

리필 1회 가능한 탄산음료 하나 주문해서

냠냠냠 먹고요,



마드리드는 악평이 자자했는데

기대 없이 먹어서 그런가요?

음식이 꽤 맛있었어요.

돈가스도 괜찮았고, 

미리 면을 삶아 두었음에도 스파게티도 그만하면 괜찮았고...

(어린이세트 보다는 돈가스 스파게티 콤보가 훨씬 더 푸짐하고 좋아요.)

안동에는 없는 (제가 안동출신^^) 안동 쇠고기 국밥도 매콤얼큰하니 맛있었어요.






결제는 캐리비안베이 코인으로.



아참, 캐리비안베이에서 파는  커피는 정말 맛이 없으니 ㅜㅜ

맛있는 커피를 원하신다면 집에서 가져 가실 걸 당부드려요.

커피인지 커피맛 물인지 ㅜㅜ








실내 파도 풀장도 참 재밌어요.

아이들 놀기엔 실내도 충분하죠뭐~







걷는 모습이 비슷(?)하면 안 되는데 ㅋㅋㅋ








용감한 어린이들이

다이빙하는 것도 구경하다가,



다솔 군과 남편은 다이빙대 옆에 위치한 워터슬라이드도 엄청 많이 탔어요.

집에 돌아오기 한 시간 전부터

다솔이는 워터슬라이드만 끊임없이 탄듯~








예쁜 래쉬가드, 보드숏 입고

올 여름엔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 더 많이 놀러 갈거예요.







이 글을 쓰면서 바니비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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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넘 귀여운 팬콧 키즈, 

넘넘넘 발랄한 팬콧 반팔티 

디자인, 색깔 맞추어서 패밀리룩으로 입기 좋아요.




놀러 갈 때 편하기만 한 옷을 입으면 아줌마

예쁜 옷을 입으면 패피

편하면서도 예쁜 옷을 입는 것이 진정한 고수라고,,,

제가 말했습니다 ㅋㅋㅋㅋ



아이들과 나들이할 땐 1박 2일이라도 캐리어에 한 가득 '옷'을 넣어 가는데,

이번 남이섬 나들이에는 

팬콧 반팔티로 패밀리룩을 맞춰 입어 보았답니다.









지난 번에 정읍으로 가족 봉사활동을 떠났을 때에도 

온 가족이 팬콧 반팔티셔츠로 패밀리룩을 맞춰 입고 다녀왔었는데,

봉사활동에 집중하느라 사진을 많이 못 찍어 온 것이 넘나 아쉬워요 ㅜㅜ

이 날 남편은 팬콧 점퍼에 팬콧 반팔 티셔츠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갔었는데 ㅜㅜㅜㅜ



지난 번에 사진 많이 못 찍었으면

이번에 많이 찍어 오면 되지요~







오랫만에 쨍~ 하게 해가 떴던 

5월 5일 어린이날

우리 가족은 아침 일찍 남이섬으로 고고고~

서울 집에서 7시 조금 넘어 출발해서 남이섬에 9시 남짓 도착했어요.

황금연휴에 어린이날인 것에 비해선 선방했죠?



아침에는 살짝 흐렸던 것이 낮이 되면서 점점 쨍쨍해지고

한낮에는 얼굴이 따가울 정도로

초여름 날씨였답니다.

반팔티셔츠 입고 놀러 나오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입고 왔던 바람막이는 가방에 쏘옥~)))









남이섬 입구에서 나눠 준 풍선 하나에

이리도 행복해 하는

다솔 어린이 ^^











다솔이가 입은 팬콧 반팔티셔츠는

팝비글

품번 : PKOSU-RS40U

색상 : SKIN BEIGE

7T 예요.



다솔이는 키 110센티가 조금 넘고

몸무게는 22KG입니다.







카키색 바지랑 같이 입혀 놓으니까,

넘넘 귀엽고 사랑스럽고

어디서나 돋보이더라고요~

특히 팔 부분의 강아지 모양이 아웅~ 어마무시하게 예뻐요.



예쁘고 편안한 팬콧 티셔츠로 패밀리룩 완성하고 나들이를 가면

아이들이 훨씬 더 좋아하지요.




돌 굴러 가는 소리에도 꺄르르륵.jpg





원래는 흰색 폴로 운동화지만, 

흙장난에 회색이 되어 버린 운동화랑도 은근 잘 어울리고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완성이되었어요.








그래그래~ 5월 5일 어린이 날에

풍선처럼 두둥실 높이높이 날아 보려므나~







박나래가 8주만에 10kg을 감량하고

1주만에 10kg 요요를 경험했다는 소리에 혼자만 못 웃은 1인 ㅜㅜㅜㅜ



6주동안 식단 조절하면서 고생한 값으로

귀한 복근을 얻었었는데,

하루하루 요요가 쓰나미처럼 몰려 오고 있답니다.

하루하루 얼굴 크기가 달라요.



달덩이 같은 얼굴이 신경 쓰일 수록

옷을 더 상콤발랄하게 입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시선도 분산이 되지요~^^











제가 입은 팬콧 반팔 티셔츠는 

팝조나단X팝샤크 베이케이션 티셔츠

품번 : PPOSU-RS27U

색상 : WHITE

XS 사이즈예요.




저는 평소에 상의는 44~55, 하의는 44를 입는데

팬콧은 XS가 잘 맞고

살짝 오버핏으로 연출하고 싶을 땐 S를 입음 예쁘더라고요.



티셔츠 한 장에 노랑, 주황, 청록색이 들어 있어서

상콤하고 발랄해요.

노랑 스커트, 흰색 샤스커트랑 매칭 시켜도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지만

저는 요요가 쓰나미처럼 밀려오고 있으므로

무난하게 청바지랑 같이 입었답니다.








뒷모습까지 깔끔하고,

특히나 오렌지주스를 마시는 팝조나단이 

티셔츠에 입체적으로 붙어 있어서 더욱 독특한 반팔티셔츠예요.








입체적인 팝조나단이 사진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아서

넘 아쉽네요~







꺄~ 남이섬이 원래 이렇게 사진 찍을 곳이 많았나 싶을 정도로

곳곳이 다 포토존.

웨딩 촬영하러 오는 신랑신부가 있으니 말 다했죠 ^^








몸을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눈모양이, 팝비글이,,,

정말 깜찍하게 드러나는 팝비글 반팔티셔츠.

베이지색이 아이의 피부를 더 깨끗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 같아요. 







남이섬 기찻길과 참 잘 어울리는 코디라

제가 입혀 놓고도 흐뭇하답니다~

뒷면의 뼈다귀 디테일이 깨물어주고 싶네용.









팔 부분이 살짝 넓직하게 나와서 팔뚝살이 가려지는 아주 착한 디자인이고

엉덩이 중간까지 가려 주어서 고마운 반팔티셔츠입니다 ^^

발레리나 샤스커트랑 같이 코디하는 모습을 꼭 포스팅할 수 있도록

다시 으쌰으쌰~ㅋㅋㅋ






이 글을 쓰면서 팬콧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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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나미나라공화국은

어떻게 둘러보고 노느냐에 따라서 한 시간 만에 휘리릭~ 다 보고 나올 수도 있고

하루 종일 놀기에도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는 곳이었어요.

이번에 다녀 와 보니

연인끼리 가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었고

아이들 데려가기 진짜 최고! 

하루가 부족할 정도로 아이들이 체험할 공간도 많고

놀이터도 많고

돈 쓸 데도 많았던 ^^






남이섬 입장료는 성인은 만원,

중고등학생, 1~3급 복지카드 소지자 본인, 외국인관광객, 국가 유공자증 소지자, 70세 이상은 8천원

36개월~초등학생, 36개월 미만 유아단체는 4천원이에요.

입장요금에는 왕복 도선료(배삯)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방문을 했는데

7살 이하 어린이는 다 읽은 책 3권을 기증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해서

책을 미리 준비해서 갔어요.



남이섬 단기여권을 구입하면

1년 동안 자유롭게 남이섬에 들어 갈 수 있는데요,






고객센터에서 금방 만들 수 있어요.

신상정보를 적어 주고 사진을 찍으면 끝.

1년 자유이용권(남이섬 여권)이 35,000원이에요.






저는 여권을 만들어 두었는데 깜박 하고 안 가져 가는 ㅜㅜㅜㅜ

여권을 안 가지고 갔더라도 

기한 내에 방문했으면 고객센터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무료 입장권을 받을 수 있어요.

사실, 신분증도 안 가져 가서 조금 난감했는데

이름, 주소, 휴대전화를 확인하고 입장권을 발급해 줬어요.

휴~~~ 다행 ^^





가평 남이섬에서 번지점프만 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최근에 짚와이어가 생겨서

남이섬 주차장에서부터 섬 내부까지 짚와이어를 타고 엄청난 속도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잖아요~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짚와이어를 타고 남이섬 내부로 들어가는 모습을 여러 번 보면서

너무너무 타 보고 싶었어요. 스릴 만점일듯~

이번에 타 보나 했는데

아이들을 안고 탈 수는 없는 상황이어서 포기.

짚와이어는 1인 1짚와이어.

혼자서 무서움을 견뎌내야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짚와이어는 아이들이 조금 더 큰 후에 타기로 했답니다.



짚와이어는 1인당 38,000원이지만

역시나 소셜에서 쿠폰을 찾아 보니 15,000원짜리 쿠폰이 나와 있었어요.

이래서 나들이를 갈 때는 무조건 소셜부터 뒤져봐야 한다는~



남이섬 주차비는 1일 주차로 4천원 선불이에요.

남이섬에서 조금 떨어진 주차장은 2천원, 남이섬이랑 가까운 곳은 4천원.

웬만하면 4천원짜리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것이 낫고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주차비가 무료이니

관광을 먼저 하고 나서 식사를 해도 되니까

식사 시간을 잘 고려하여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는 남이섬 내부에서 간단한 간식을 사 먹고

저녁에 리조트에서 바비큐를 먹기로 했으므로

그냥 주차비 4천원을 지불하고

신나게 배를 타러 갑니다.








다인이가 유치원에서 만들어 온 어린이날 기념 풍선 ^^

넘 귀엽다며

남이섬까지 가져 왔어요~

다인이가 더 귀욤귀욤~









우리는 서울에서 7시 20분쯤??? 출발해서

남이섬 주차장에 8시 50분 정도에 도착을 했어요.

연휴에 어린이날이었던 걸 감안하면 선방했지용~

남이섬 입장권 사고, 화장실 다녀 오고 그러느라 9시가 넘어서 배를 타러 갔으니



10분 간격으로 배가 있어서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되었어요.









여행은 곧 먹는 것^^



집에서 김밥 한 줄 먹고 출발을 했지만

남이섬으로 가는 배 안에서 아이들과 함께 빵 삼매경 ㅋㅋㅋㅋ

가평으로 오는 내내 잠들어 있던 아이들이

깨어나자마자 배 고프다며 아우성할 줄 알고

집에서 물이랑 빵을 미리 챙겨 왔죠.



아이들은 엄마를 자판기 쯤으로 생각하는지

엄마 물! 엄마 배고파!! 하면 

10초 이내에 원하는 걸 대령해야만 조용합니다~ ㅜㅜ 








10분? 15분?? 정도 배를 타고

드디어 남이섬에 도착했어요.







겨울연가 때문에 남이섬은 온통 눈사람 천국~^^



남이섬 입도 기념으로 눈사람 앞에서 찰칵! 사진을 찍었는데,

우리가 9시 정도에 남이섬에 도착을 했으니까 

눈사람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지, 

한 두시간만 늦었더라도 들어 오는 사람들 나가는 사람들이 어마무시해서

절대로 못 찍었을 거예요.



본격적인 남이섬 나들이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됩니다.

진짜 재밌고 볼 거리, 즐길 거리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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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아들커플룩

팬콧 팝비글 반팔티셔츠 예뻐요.





세상에서 제일 먼~~~~~~~~~~~~~~ 관계가

아빠랑 아들이라던데,

그 말이 꼭 맞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남편이랑 시아버님이 대화도 많이 살갑게, 친하게 잘 지내는 것을 보면

다솔이랑 다솔 아빠도 지금처럼 쭉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다솔이에게 아빠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존재이면서도

인정받고 싶은 존재,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는 것이



심하게 혼이 나서 눈물 뚝뚝 흘릴 때는 언제고

맥포머스로 스포츠카 만들었다며 아빠~ 불러서 보여 주고^^

남편이 집에 늦게 들어 올 때면,
아빠가 없어서 무섭다며 (엄마가 집에 있는데?) 방문을 꼭 잠궈놓고 벌벌떨고 ㅋㅋㅋ

과자를 먹을 땐 아빠에게도 꼭 나눠 줍니다.










다솔 아빠가 입은 옷은

팬콧 멀티 얌얌 5부 티셔츠예요.


품번 : PPOSPRM70U

색상 :SKIN BEIGE

S사이즈



평소 L사이즈를 입는데 

팬콧 얌얌 5부 티셔츠는 오버핏으로 넉넉하게 나온 티셔츠라서

저랑 같이 입으려고 ^^ 

S를 주문하는 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입으면 완전 오버핏으로 엉덩이 전체를 덮어 넉넉하게 입을 수 있고

남편이 입으면 딱 맞게 입을 수 있는 사이즈거든요.








정말 잘 어울리는 아빠아들커플룩, 완전 똑같지 않고 비슷한 시밀러룩이라

아빠들도 덜 부담스럽게

사랑하는 아들래미랑 함께 옷을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솔이는 티셔츠 앞면에 귀여운 팬콧 큰눈이 보이고

아빠는 뼈다귀가 보이잖아요~







짜잔~

뒷모습에는 다솔이가 뼈다귀

아빠는 비글 ㅋㅋㅋ

넘나 사랑스러운 아빠와 아들이에요.






요렇게 봐도 비글 앞모습 & 뒷모습.

누가 요로코롬 귀엽게 코디했는지 정말 센스 돋네요~ ㅋㅋㅋㅋ

남편의 바지는 저랑 커플로 맞추려고 청바지를 입었답니다.












다솔이가 입은 팬콧 반팔티셔츠는

팝비글

품번 : PKOSU-RS40U

색상 : SKIN BEIGE

7T 예요.






제가 입은 팬콧 팝조나단 반팔 티셔츠도 정말 상콤하니 귀여워요.

이 날 아침 일찍 집에서 나오느라

아직 한참 어린 꼬꼬마 다인이는 차마 팬콧 반팔 티셔츠를 못 입히고

혼자만 긴소매에 공주 원피스를 입고 있는데,

한낮부터는 햇빛이 쨍쨍 내리 쬐더라고요.



그럴 줄 알았음 울 다인이도 팬콧 팝바니 반팔 티셔츠 입혀 나오는건데 그랬어요.

살짝 미안 ㅜㅜㅜㅜㅜ




제가 입은 팬콧 반팔 티셔츠는 

팝조나단X팝샤크 베이케이션 티셔츠

품번 : PPOSU-RS27U

색상 : WHITE

XS 사이즈예요.







흰색 티셔츠지만 비침이 없고

원단이 좋아서 불편함 없이 예쁘게 잘 입을 수 있어요.








남이섬은 배가 들어갔다가 나갔다가 할 때 보면

어디서 이 많은 사람들이 다 왔지? 싶을 정도로 인파가 어마어마한데

일단 섬에 도착하고 나면

여기저기로 다 흩어져서 ^^ 한적해 보여요.

남이섬 규모가 커서 그런가봐요.










아이들 위주의 체험관,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어서

하루 종일 놀아도 지루할 틈이 없고

책이 많아서 더 좋았어요.



알록달록 눈길 가는 예쁜 책들 사이에서

울 다솔 군의 팬콧 팝비글 반팔 티셔츠가 돋보입니다.






상상력을 샘솟게, 창의력을 발달 시킬 수 있는

참 많은 소스들이 산재해 있었던 남이섬.



팔에 팝비글 얼굴이 큼지막하게 그려 져 있으니까

엄청 귀엽죠?







오구오구~

엄마 눈에는 팬콧 팝비글 보다 울 다솔이가 더 귀엽고 ㅋㅋㅋ







남이섬에 오면 꼭 찍어야 되는 메타세콰이어 숲, 기념 사진.

귀엽게 점프샷~






아빠아들커플룩 입었으니

둘이서도 사랑돋게 찍어 보아요~







예쁜 다인이는, 어여쁜 엄마와 함께.

이렇게 사진찍은 모습을 보니

왜 가족 나들이에는 패밀리룩을 입어야 되는지 확실히 알겠다는 ㅜㅜㅜㅜ



다음 번에는 다인 공주도 꼭 패밀리룩을 입혀,

아님 챙겨 와서라도 갈아 입히겠다고 혼자서 다짐하고 ^^









남이섬 메타세콰이어 숲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드라마에서 보던 것처럼 

나무만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더라고요.

그래도 꼭꼭 찍어야 되는 남이섬 필수 촬영 장소임.






앞으로 더 날씨가 좋아지고 

더더더 따뜻해질테니

팬콧 아빠아들커플룩, 패밀리룩 잘 맞춰 입고

이번엔 어디로 나들이를 떠날까요?







이 글을 쓰면서 팬콧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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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단기 방학기간이라

매일매일 어떻게 하면 신나게, 맘껏 놀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1일 코스로 놀러를 다니고 있는 중인데요,



5월 2일 월요일에 다녀 온 캐리비안베이.

8살, 6살 아이들이 놀기에도 정말 신나고,

아직 야외엔 파도풀장밖에 개장을 안 했지만 파도풀장만으로도 정말 재밌더라고요.

아직 사람이 없어서 더 재밌었던 캐리비안베이.

글로는 다 설명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동영상을 찍어 왔답니다.

재밌게 봐 주세용~







아이들은 체력 짱짱,

5시간 놀다가 왔는데 아쉬워 했어요.

엄마, 아빠도 아이들 따라 가려면 체력 좀 더 길러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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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고 난 후에는 가까운 동남아 여행을 자주했지만, 그 전만 하더라도 호주 여행도 하고, 해외에서 거주하기도 했는데요,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크고 나니 이제는 동남아가 아닌 캐나다 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드넓은 자연과 신나는 엑티비티, 그리고 캐나다의 자유롭고 여유로운 문화를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캐나다 여행을 가면 교육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남편은 캐나다 여행도 해 보고, 어학연수도 캐나다해서 해서 캐나다를 잘 알고 있기에 상의를 해 보았는데요, 남편도 아이를 낳고 나서는 캐나다에 가보지 못해서 가족 모두 캐나다에 한번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캐나다 관광청에서 진행한다는 끝발원정대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어요. 끝까지 가는 끝발원정대라니 꼭 가보고 싶더라고요. 


남편이 추천한 곳은 캐나다 알버타주의 아이스필드웨이인데요, 에드먼튼부터 캘거리까지의 아이스필드웨이를 가면서 생생한 자연을 보여주고 벤프의 멋진 모습을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었어요. 야생 곰이나 동물들도 볼 수 있고, 각종 엑티비티는 물론, 빙하가 있어서 빙하체험도 해볼 수 있는 아이스필드웨이. 꼭 가보고 싶어요. 





또는 벤쿠버를 통해 빅토리아 섬에 가보고 싶어요. 빅토리아섬은 캐나다 사람들이 은퇴후 가장 가고 싶어하는 곳이라고도 하는데, 날씨도 좋고, 아기자기하고 제가 좋아하는 에프터눈티가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또한 돌고래를 보는 투어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부차드 가든도 보고 싶어요. 





캐나다 끝발원정대를 통해서 캐나다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느끼고 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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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봉사단 첫 번째 활동

하림 정읍공장방문, 정읍천 정화활동 창포심기






2016년 4월 우리 가족은 피오봉사단이 되었어요.

다솔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아이들과 함께 무언가 특별하고 의미있는 일을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이 있다고 해도

일반인이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하기가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그것도 8살, 6살 어린 아이들과 함께 말예요.



하림에서 피오 가족 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동물복지와 환경 정화 활동 등 여러 가지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 가족도 의미있는 일에 동참하기로 했답니다.

첫 번째 활동으로 하림 공장이 있는 정읍으로 고고씽~






서울에서 정읍까지 멀고 먼 길을 

피오봉사단 분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이동을 했어요.

자칫 지루하고 힘들 수 있는 여정이었는데,

스태프 분들이 미리 준비 해 주신 정말 다양한 과자, 빵, 음료, 과일을 먹고

환경에 관한 퀴즈를 맞히며 즐겁게 정읍으로 가는 중이랍니다~^^







엄마 아빠랑 자리를 나누어 앉은 다솔, 다인!



열심히 퀴즈도 맞추어 보고~

아빠가 한 문제 맞추고

저랑 다인이!!!가 각각 한 문제 맞추어

우리는 총 3문제, 문제를 맞출 때 마다 선물로 하림 삼계탕을 주셔서

다인이가 아주 신이 났어요.

6살 다인이는 (물론 제가 살짝 힌트를 줬지만 ㅋㅋ) 퀴즈 맞추기에 성공한 후에

자신감이 업업업!!! 

목소리도 갑자기 더 커지고 정말 즐거워하더라고요.

역시 도전하는 기쁨, 성취하는 경험을 많이 하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드디어 도착한 하림 정읍공장.

아이들은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코를 막으면서 ㅋㅋㅋ

ㄸ ㅗ ㅇ 냄새가 난다며 깔깔거렸는데,

사실은 ㄸ ㅗ ㅇ 냄새가 아니고 닭냄새.

하림이 닭고기로 유명한 회사인 건 다 알고 있는 사실이잖아요~



저는 하림 정읍공장에서 닭고기를 생산한다는 것은 짐작했지만

달걀상태에서부터 시작하고

사료까지 직접 생산한다는 것은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달걀 - 병아리 - 닭 - 닭고기(생닭, 가공식품) 일련의 과정들을 자세히 보고 올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아이들에게는 하림이 낯선 이름이었을텐데

이번에 확실히 각인되었을 것 같아요 ㅋㅋㅋ








피오봉사단 발대식을 겸한 자리였기에

10가정의 대표 한 사람씩 나가서 대표로 피오봉사단 임명장을 받고

가족 선서식을 했는데,









버스 안에서 환경 퀴즈를 맞추고 난 후에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다인이가 우리 가족 대표로 나가서 임명장도 받고 선서도 했답니다~

얼마나 기뻐했는지 몰라요 ^^




<즐거운 점심시간>







정읍공장 직원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을 시간.

우리 아이들은 물론 남편과 저도 좋아하는

하림 치킨 너겟, 용가리치킨, 치즈스틱, 닭봉을 

사진에서 보는 것 보다 훨씬 더 풍성하게 담아 주셔서 아주 맛있게 잘 먹었고요,







밑반찬과 함께 봉지째 데워서 그릇에 부어 먹는

아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하림 삼계탕도 한 그릇씩 주셨어요.

냠냠냠~ 






피오봉사단의 마스코트

피오는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지요~^^




<하림 정읍공장 더 자세히 둘러 보기>






닭고기 = 하림



생닭에서부터 가공육까지

하림은 이미 닭고기의 대명사가 되어 버렸잖아요~?

그런데 맛있는 닭고기를 생산하는데 그치지 않고

동물복지까지 생각하고 있는 기업이라

더 의미가 있어요.



하림 정읍공장에서는


자동포획 / 가스실신 / 스티뮬레이터 / 검사대/

에어칠링시스템 / 자동선별시스템 / 한 방향 공정으로



닭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고

닭고기의 질도 좋게 하는 일거 양득의 시스템이었는데,

첨단 시스템을 통해 위생적이면서도 닭에게는 덜 미안한 (^^;;;;) 과정이었어요.








저는 하림 정읍공장의 7가지 특장점 중에서

특히 국내 최초로 도입되었다는 에어 칠링 시스템이 제일 신기했어요.



닭을 냉각시키는데 물이 아닌 공기만을 사용하는 시스템인데

닭을 신선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닭의 평균 체온인 40도를, 세균이 활동을 멈추는 온도인 4도로 빠르게 낮추는게 관건이래요.

에어 칠링 시스템은 얼음물을 사용할 때보다 냉각 시간이 길어 비용이 많이 들지만

얼음물에 담글 때보다 교차 오염의 우려가 없고 수분이 흡수되지 않아서

더 위생적이고 신선하며 맛과 풍미를 높여 줄 수 있다고 해요.







동영상으로 봤던 내용들을 직접 눈으로 보는 시간~

하림 정읍 공장에서 닭고기가 생산되는 과정들을 유리벽 밖에서나마 지켜 볼 수 있었는데,

다솔이가 얼마나 적극적이던지~

더 자세히 보지 못하는 것을 너무 아쉬워했어요.








하림 정읍공장 견학을 마치고

다시 버스를 타고 근처 정읍천으로 이동합니다.










이동할 때마다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선물을 준비 해 주셨더라고요^^

맛있는 환타 젤리소다와 함께 창포심기 준비 끝.







하천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우리가 왜 창포를 심어야 하는지

창포의 효능이 무엇인지 먼저 설명을 해 주시고,

정읍시협의회와 정읍 자연보호단이 함께 이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창포는 옛날 여인들이 단오날에 머리를 감을 때 사용하던 식물이잖아요~

창포는 하천의 진흙 속에 뿌리를 내려 자라는데

창포 뿌리에 서식하는 미생물들이

하천의 오염물질을 분해해 주기에 창포를 심는 것은 곳 천연 정화제를 심는 것.

아이들에게 창포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주지시켜 준 후에 본격적으로 창포를 심어 봅니다.




<정읍천 창포 심기 >





이게 창포예요.

저도 처음 봤다는~ ㅋㅋㅋ







큰 아이들과 어른들이 장화를 신고 삽으로 진흙을 정리해 주면

꼬물꼬물 우리 아이들은 창포 모종을 심어요~









창포를 심는 시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꽤 오래 창포 심기에 임했던 진정한 정읍천 정화 활동이라

신나고 의미있고 재밌고 뿌듯했어요.








8살 다솔 군의 열정은 8만점!!!!!!!!!

요령을 익힌 후에

얼마나 많이 열심히 심었던지~ 대단대단~










땀 뻘뻘 흘리면서 창포를 심고 또 심는 모습이 기특했던지

여러 선생님들이 돌아가며 

다솔이를 도와 주셨어요.






깔끔 공주 울 다인이도

요령 피우지 않고 손에 진흙을 다 묻혀 가며

엄청 열심이었고요~^^





양쪽으로 나뉘어서 하천 전체를 정화시키기에 애쓰는

피오가족봉사단 & 정읍시 자연보호 협회








아이들이 신이나서 열심히 창포를 심으니,

엄마 아빠들도 신나게 아이들과 함께 정화 작업을 합니다.

이만큼 산 교육이 또 어디있나 싶어 좋았어요.






플라스틱 모종 통은 다시 차곡차곡 챙겨서 나와요~







열 댓번은 왔다갔다,

처음엔 모종 두 개씩 나르더니, 요령이 생기고 재미가 붙은 후에는

한 꺼번에 6개씩 창포 모종을 가져갑니다~








급기아 비닐 봉지째로 가지고 오는

욕심꾸러기 다솔 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열정 최고최고!!!!!











어린 아이들이 땀 뻘뻘 흘리면서

뙤약볕에서 너무 오래 창포를 심는다며,

좀 쉬기를 권해 주셨지만

아이들은 창포를 더 심고 싶다며 더더더를 외치고 ^^

그늘 쪽으로 자리를 옮겨 창포를 더 심습니다.









뿌리를 꾹꾹꾹 눌러서

창포가 잘 자라도록 힘을 실어 주어요~








정읍천 정화활동, 창포심기가 끝난 후에는

집에 두고 기를 수 있는 정화 식물을 선물로 받았는데요,

요즘처럼 미세먼지, 황사 때문에 골치일 때에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고마운 식물이라고 해요.




하림 피오봉사단,

아이들과 함께해서 더 재밌고 더 의미있는 활동이었습니다.

다음 활동도 벌써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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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트램폴린, 어른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죽전 트램폴린파크 바운스.

엄마아빠도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데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서

바운스에서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멀티패스를 할인 판매하고 있었어요.

5월에만 살 수 있는 5월 한정 판매지만,

사용기간은 7월 15일까지라 넘넘 좋아요.

한 번 가면 기본 4시간은 놀아야 직성이(?) 풀리는 우리 가족(특히 아이들^^)



오래 놀아도 끝까지 재밌고 땀 뻘뻘 흘리면서 돌아가는 길에,

다음에 또 오자~고 약속하게 되니

체력이 좋은 것 같아서 뿌듯하기까지 하다는~



바운스 운영 시간이 변경되었어요.


평일 PM 12:00 ~ PM 21:00

주말 및 공휴일 AM 10:00 ~ PM 21:00

(입장마감 PM 20: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점











트램폴린 방방만 즐기는 분들도 있는가 하면

묘기에 가까운 

기술을 선보이는 꼬맹이~어른들이 있어서 감탄하며 보기도 해요.

나도 얼른 얼른 체력 더 기르고

탄성, 유연성도 더 길러서 방방에서 덤블링해 봐야지 ㅋㅋㅋㅋ








죽전 트램폴린파크 바운스 싸게 가는법






바운스는 1세션이 50분이고

1세션 단위로 결제를 하게 되어요.



어차피 한 번 가면 4세션(보통은 2세션 ^^) 정도 놀 정도로

체력 빵빵한 우리는 40% 할인되는 30세션 정도는 사 두어야 안심이 될 것 같은데,

집이 멀어서 흠이지,

죽전 가까이 살았다면 진짜 매일 갈 정도로 재밌어요.



5월 31일까지 구입 가능하고

7월 15일까지 사용한 바운스 할인, 5월 한정 멀티패스는

10세션은 20% 할인, 20세션은 30% 할인, 30세션은 40% 할인이에요.






바운스에 놀러 온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시로 열리는 게임,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5월 프로모션 알아 보다가 발견한 요것!




바운스에 맘스핏 MOM'S FIT 프로그램이 생겼어요.

트램폴린을 이용한 운동을 하면서

코어 근육 강화 및 균형 감각을 향상시키고

무엇보다 재밌게 다이어트, 체중 감량을 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이에요.



엄마들이 아이들 돌보느라 (맡길 데가 없어서 ㅜㅜ) 운동가기가 마땅치 않은데

바운스에는 아이데리고 함께 가서

같은 공간에서 따로 운동 수업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엄마가 다이어트 운동하는 동안

아이는 소근육 발달 및 성장판 자극 놀이를 바운스에서 케어받을 수 있습니다.



맘스핏 정원 : 엄마 15인 / (18개월~30개월) 아이 최대 20인

수업시간 : 매주 화, 목 오후 4시

이용가격 : 엄마 + 아이 1인 = 40만원(아이 추가시 인당 15만원)










바운스에서는 눈치보지 않고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 점핑점핑점핑~

어른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는게 정말 흐뭇해요.







맘스핏 보다 더 좋아보이는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하는 피트니스.



아빠하면 생각나는 단어 3가지

소파, 티비, 침대.

ㅜㅜㅜㅜ

휴일이면 늘 누워서 앉아서 소파와 티비와 침대와 한 몸이 되는 아빠들,

엄마들 보다 결코 더 낫지 않은데

다이어트에는 무관심한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꼼짝도 하기 싫은 남자 어른들도 바운스에서는 재밌게 트램폴린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절로 다이어트, 운동도 되고 말이죠^^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하는 피트니스 정원 : 초등학생 10인 + 아빠

매주 토, 일요일 중 택 1 (주 1회 / 월 4회)

오전 10시 ~ 오후 12시

바운스 키즈 핏 50분 + 자유 플레이 1세션

이용가격 : 아빠 + 아이 1 = 20만원 (아이 1인 추가시 +8만원)












힝~ 요건 넘나 부러운 혜택

진짜 죽전 트램폴린파크 바운스를 할인 받아 싸게 가는법인데요,



결제시 학생증을 선제시하면

2세션 정상가 3만원을 무려 50% 할인된 가격 15000원에 결제할 수 있더라고요.

부럽부럽~ 제일 부럽~







바운스 카페에서 레스토랑 못지 않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도 죽전 트램폴린파크 바운스의 장점인데요,







바운스 카페에서 판매하는 커피, 샌드위치, 파스타, 피자 등등등

모든 메뉴를 3만원 이상 결제하면

평일에 1세션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리패스를 증정한다고 해요.




참 재미있는 바운스.

이왕이면 할인 받아서 싸게 사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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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즈주스로 바디디톡스, 

더담다주스





먼저 먹어 보고 효과를 본 친구가 추천해 준 

클렌즈주스, 더담다주스를 배달시켜서 먹어 보았어요.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하루 혹은 3일 정도 디톡스주스를 마시면서

몸을 가볍게 만들어 주고

보식 겸 식단 조절 들어가는 분들 참 많으시잖아요~



다이어트의 개념이 아니더라도

건강을 위해

몸에 좋은 콜드프레스주스로 바디디톡스를 해 주는 것이 좋은데,

더담다주스로 하루 디톡스 과정을 거쳐보니

일단 맛있고, 

마시면서 건강해진다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꾸준히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답니다.








다담다주스로 1일 바디디톡스를 할 때에는

주스 - 물 - 주스 - 물의 방식으로 하루동안 여섯 병의 콜드프레스 클렌즈주스를 마시며

몸을 정화시켜 주는데요,

주스만으로 된 하루 식단이지만 생각보다 영양소를 골고르 잘 짜 놓아서

별로 배고프지 않아요.

물론 클렌즈주스만 마시는 디톡스 중에는 

너무 무리한 일,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아요.









채소와 과일을 주스로 먹을 경우에

생으로 먹었을 때보다

흡수율이 4배 이상 높고 소화시간은 10배이상 줄어든대요.

껍질과 씨앗에 있는 영양분 또한 주스에 포함되므로

채소와 과일에서 얻고자 하는 거의 모든 성분을

고스란히 다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각각의 주스는 다 다른 재료로

만들어져 있었는데,



더담다주스로 바디디톡스하는 순서는

A-F-B-C-D-E

가볍게 시작해서 저녁에는 포만감이 높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진 것 같았어요.



주스 뚜껑에 숫자가 써 있으므로

2~3시간에 한 번씩 주스를 마셔 주면 되는데

진짜 맛있어요.

콜드프레스 주스는 유통기한이 배송된 날짜로부터 3일 정도로 짧으므로

택배 받은 후

바로 다음날에 바디디톡스를 하는 것이 좋아요.





A주스


사과

레몬

오이

셀러리

케일

치커리



마시는 순간 셀러리 향이 코끝에 알싸하게 퍼지면서

정말 신선 그 자체!!!






F주스


오렌지

파인애플

양배추

고구마

밀싹






B주스


자몽

레몬

청포도

당근






C주스


사과

레몬

당근

비트

생강

근대






D주스


사과

레몬

브로콜리

시금치







E주스



아몬드

대추

정제수







주스는 조금씩 천천히 마시고

주스 중간에 물이나 차를 마셔 주면서 배고픔을 달래면 좋아요.




A-F-B-C-D-E 주스의 순서대로

더담다 주스를 마셔줍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 마시고,

A를 시원하게 마시고 오전시간을 집에서 보낸 후






F주스를 마시면서 본격적으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오렌지, 파인애플의 상큼한 과일이 많이 들어 있어서 마시기도 참 좋았고

양배추와 고구마가 들어 있어서 부드럽게 포만감도 있고

밀싹이 들어 있으니 더 건강한 맛!







색깔이 참 곱죠?

자몽이랑 당근 덕에 붉은 주스인데

레몬, 청포도까지 디톡스에 좋은 상큼한 과일들이 듬뿍~





더담다주스는 콜드프레스 방식으로 착즙한 100% 생주스로

깔끔하게 찌꺼기를 걸러 내

부드럽게 마실 수 있으며 채소와 과일의 순수한 맛과 영양소가 가득 들어 있는 

클렌즈 주스예요.








브로콜리와 시금치를 주스로 마시게 될 거라고는

상상조차 못해봤었는데

과일이랑 함께 주스로 만들어서 맛있게 꼴깍꼴깍.

천천히 오래오래 마시는게 더 힘들어요.

원샷하고 싶은 맛 ㅋㅋㅋ








밤까지 클렌즈주스를 잘 마셔 주었다는 

보상의 의미로 ^^

마지막으로는 아몬드, 대추, 꿀이 듬뿍 들어 있는 포만감있는 주스로 마무리.









위의 체크리스트에서 5개 이상이 해당되면

바디디톡스가 필요한 상태라고 해요.

저는 다행히 2가지 정도만 해당이 되었는데,



이번에 더담다주스를 먹어 보면서

다이어트 뿐만이 아니라 건강을 생각해서 꾸준히 마셔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맛있다는 것이 제일 큰 장점.










맛있고 몸에 좋은 주스를

집에 가만히 앉아서 배달시켜 먹을 수 있는

정말 좋은 세상~^^



더담다주스는 

옥수본점, 방배점 매장을 방문하거나

카톡 ID: 더담다주스로 주문을 하거나

전화로 주문하면 된답니다.

옥수본점 : 070-8877-3434

방배점 : 02-584-8555







아참!

히비스커스, 생강, 오렌지가 들어 있는 디톡스팩 선물로 넣어 주셔서,

주스 마시는 중간중간 

물을 더 보충해가며 배가 고프려할 때마다 마셔 주었어요.







물병에 넣어서

차가운 물로 1시간 정도 우려 놓으면

순수하고 맛있는 디톡스차 완성.









기름진 음식, 과식으로 지쳐 있었을 제 몸을 위해

하룻동안 기분좋게 바디디톡스 해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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