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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윤시윤과 김새론의 비하인드컷이에요.

둘이서 지그시 바라 보는 신을 찍다가 빵 터진 것 같은데,

둘다 어쩜 이렇게 상큼이들인지 ㅋㅋㅋ



저는 적지 않은 나이에 ㅜㅜ

드라마, 연예인 좋아하는 철없는 아줌마이긴 하지만

진지하고 열심히 생활하는 모범생 스타일을 좋아하거든요?

그런 점에서 요즘 마녀보감 허준역을 맡고 있는 1박2일의 동구 ㅋㅋㅋㅋ

윤시윤이 정말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뭘해도, 어떤 옷을 입어도

내면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정말 멋진 것 같아요.









마녀보감 5회에서 윤시윤(허준)의 엄마가 죽는,,,

참 슬프고 원통한 사건이 일어납니다.



허준은 노비 출신인 엄마의 노비 문서를 사기 위해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고 그동안 열심히 일을 해 왔었는데요,

자기 인생의 목표였던, 

제일 사랑하는 사람인 엄마가 죽게 되자 허준은 세상이 무너지는듯 합니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나고

JTBC드라마 마녀보감에 짠~ 하고 등장한 그녀!!!





통통튀는 귀여움이 매력인 도희예요.

저는 처음에 도희가 등장하는 것을 보면서 오잉? 새로운 인물이 나왔네~

살짝 의아했었는데요,



알고보니 도희는 하차한 최성원의 빈자리를 대신하는 역할이었어요.

우리 노을이 ㅜㅜ 이제 빛 좀 보나 했는데 ㅜㅜ

마녀보감에서 동래역을 맡았었던 최성원은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고자 모든 일정을 중단한 상태라고 하거든요.

((( 얼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







도희는 아무도 못 말리는 왈패 사기꾼 소녀

순득이라는 인물로 등장했어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 주며 

원래 있었던 인물처럼 자연스레 드라마에 녹아내렸는데요,

앞으로 허준의 조력자가 될 거라고 하네요.



마녀보감 관계자에 따르면,

마녀보감의 처음 기획 단계에서 

허준 옆에 남자 캐릭터가 좋을지 여자 캐릭터가 좋을지 고민을 했고

최종적으로 남자 캐릭터를 허준의 조력자로 결정을 했었대요.

(그게 노을이 최성원이죠.)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동래 역의 최성원이 하차 하자

제작진은 다시 긴급회의를 했는데

또 다시 남자 배우가 캐스팅 되면 최성원의 대타가 될 것 같아서 여자 캐릭터를 찾았고

밝은 성격의 사기꾼 캐릭터에 잘 맞는

귀엽고 통통튀는 도희를 최종 캐스팅 하게 된 거래요.







도희(순득)가 등장할 때마다

재미있는 요소들이 빵빵~^^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한편 지난주 마녀보감에는 조선시대 비운의 왕, 선조 역할의 이지훈도 등장을 했어요.

조선시대 가장 무능한 왕으로 꼽히는 선조.

드라마에서는 온몸에 가시가 돋아나는 병에 걸려

밤마다 가시를 뽑아내며 생살을 도려내는 듯한 고통에 빠져 있는데,



명종이 죽은 후 왕이 된 그는 

온갖 구설수에 시달리게 됩니다. 



따뜻함과 냉철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이지훈(선조)

이지훈이 가진 비밀은 어떻게 해결이 될까요?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고,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궁금증을 유발하고

5년만에 드디어 허준과 서리가 재회한 마녀보감 5회, 6회.



의문의 살인 사건이 벌어져 조선 전체가 흉흉했고 그 사건의 중심에

붉은 도포라는 인물이 있는데

붉은 도포는 홍주의 일당이어서 왜 그러한 사건들을 저지르는지 너무나 궁금하고,







붉은 도포대신 살인자로 몰려

말을 타고 도망 가다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허준은

추락하던 도중 멈추게 되고,







자신을 구해준 서리와 눈이 마주치게 돼요.

흥미진진한 궁금증으로 가득했던 마녀보감 5, 6회.

다음 번 방송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건지 얼른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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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언어 발달, 미술 솜씨는 어느 정도일까요?






동영상으로 6살 다인이의 재잘재잘 만담을 찍어 보았어요.




유치원에서 돌아 온 후

아이스크림 하나 야무지게 먹고,

오빠가 태권도에서 돌아올 때까지 그림을 그리고 싶대서,



물감 주고

마음대로 그려 보라고 했더니,

이야기 하느라 실력발휘를 잘 못 한 것 같지만

그래도 귀엽게 사자를 완성했어요.








둘째라 마냥 아기같은데

어느새 6살이네요.



오빠보다 언어도 살짝 늦은 편이고,

아직 한글도 잘 모르지만

그래도 귀엽습니다.



한글이야, 배우기 쉽고 과학적인 글이어서

시간 지나면 누구나 다 떼기 마련이잖아요~

조급해하지 않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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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 트램폴린파크 

바운스에서 4시간 놀다 온 이야기






체력 짱! 좋은 우리 아이들과 함께 바운스에 방방타러 다녀왔어요.

사실 이날 우리 부부는 컨디션이 별로였는데

아이들은 하늘을 찌를듯 힘이 넘치니까,

우리 부부는 좀 쉬고 ㅜㅜ

아이들은 주체할 수 없는 힘을 좀 빼는 ㅋㅋ

1석 2조의 시간이었죠.



일부러(?) 5시 입장에 맞춰 바운스에 도착해서

영업 마감 시간인 9시까지

장장 4시간을 놀았는데요,

이래야 집에 가지, 바운스가 끝나지 않으면 분명히 집에 안 가겠다고 떼 쓸 걸 알았기에 

4시간은 놀아야 (중간에 밥도 먹이고 ) 좀 놀았다는 생각을 할 

강철 체력의 아이들이라 전략적으로 입장 시간을 맞췄어요.



바운스의 1세션은 50분입니다.

50분 열심히 놀고 10분 쉬고,

더 놀고 싶은 사람들은 다시 1세션 더 놀고...

제 생각에 어른들은 1세션,

아이들은 2~3세션 정도가 적당합니다.







바운스에서 트램폴린을 방방 뛰는 것이

어마무시하게 체력이 소비가 되어요.

어른들이라면 잠깐 뛰었다가 아이고아이고,,,,, 곡소리를 내면서 ㅋㅋㅋ

잠시 앉아 쉬다가

다시 정신차리고 또 뛰겠지만



아이들은 1분 1초가 아깝다는듯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다다다다~~~뛰어가서 꼭대기 위에 올라가고

처음 본 아이들끼리 금세 친구가 되어 같이 우르륵우르륵 몰려 다니기도 하므로



시작하기 전에 다 같이 준비 운동을 먼저 합니다.

울 다솔 군, 바운스 히어로(직원분)와 함께 운동하네요~






저녁 때라서 그런가

어른들은 거의 다 2층 바운스카페에서 커피를 드시거나

저녁을 드시거나 하시더라고요.



컨디션 나빴던 저희 부부도 4시간 중 3시간은 바운스카페에서

그냥 쉬었어요.

아이들을 지켜 볼 수 있으니까 안심.





입장하자마자 우리는 음식부터 주문하고

ㅋㅋㅋㅋㅋㅋ

4시간 동안 천천히 음식을 먹었답니다.







설명 필요없는 치킨텐더 10조각





나름 다이어트 한다며 ㅋㅋㅋㅋㅋㅋ

주문한 치킨 샐러드







해산물 필라프 ----------강추!!!!!

진짜 맛있었어요!!





다솔 군의 특별 주문,

포테이토 바스킷까지.





오잉?

울 다인이는 웬일로 내려가지 않고

밥부터 먹을까용?



우리가 2층 바운스카페에서 밥을 먹는 동안에,






다솔이는 바운스 히어로(직원분)의 진두지휘 아래

게임을 시작합니다.







너 언제 내려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층에서 꼼짝 앉고 줌 당겨서 사진 찍음

ㅋㅋㅋㅋ








드디어 울 다솔 군 차례가 되었고

다솔이는 팀이 져서 게임이 마무리가 되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게임을 즐겼어요.





하이파이브로 마무리.



제가 죽전 트램폴린파크 바운스에 갈 때 마다 느끼는 건데요,

바운스의 모든 직원분들은 아이들을 참 좋아하고

같이 잘 놀아주시는 것 같아요.



입장하자마자 저랑 남편은 2층으로 올라갔으므로

우리가 지켜보고 있는 걸 모르셨을테고,

사진 찍는 건 더더욱 모르셨을텐데,






다솔이랑 1대 1

나중에는 2대 1로 놀아 주시더라고요 ㅜㅜㅜㅜㅜㅜ

폭풍 감동~


라켓볼 같은 걸 하는 모양이었는데

8살 짜리 라켓볼을 처음하는 꼬맹이 이다솔 군은

한 번을 제대로 치지 못했거든요?

저 같았음 중간에 그만뒀을텐데,,,,

공 줍느라 시간 다 보내면서도 ㅋㅋㅋ

계속 잘 놀아주셔서 진짜 감사했어요.






하는 방법도 잘 가르쳐 주셨고








다솔이는 엉뚱한 방향으로 공을 한 번 친 후에

자기가 이긴 줄 알고 

만세를 부릅니다~ㅋㅋㅋㅋ






이번에는 축구 게임 시간.

나중에 얘기 들어 보니까 자기가 골키퍼 하겠다고 손들었대요.



(이다인 너 거기서 뭐하니???)








축구팀인듯 보이는 형아들 틈에 껴서

골키퍼라니~










울 다인이는 농구도 하고,









공 속에 들어가서 데구르르 구르기도 하고~^^
제가 1층에 내려간 걸 보면 이미 3시간이 지난 듯~






아마 낮에 아이들이 더 많았을 때에는 

도지볼 존에서 아빠-아이 한 팀으로, 혹은 아이들끼리 팀 짜서

도지볼 게임도 했을 거예요~







수퍼백존.



뛰어 가서 점프해서 뛰어 내리면

그 느낌이 색달라요.







장난치지 말고 뛰어 내려야지

ㅋㅋㅋㅋㅋㅋ








저녁시간에 느즈막히,

게다가 바운스 문 닫을 때 즈음 되니까

전세내고 놀 수 있었네요.

그래도 우리처럼 끝까지 놀았던 아이들이 꽤 있긴 했어요.

바운스가 워낙 넓어서 여기저기 흩어져서 안 보이지만요.






저희가 입장했을 때에는

생일 파티를 즐기는 아이들도 있던데,

생일 주인공, 얼마나 뿌듯했을까요? ^^







울 다인 양은 공 속에 들어가서 나올 줄을 모릅니다^^








데구르르륵 

구르는 것이 아주 재밌나봐요.

굴려줘야 된다는, 엄마 아빠의 노동이 들어간다는 점은 힘들지만 ㅋㅋ

아이가 좋아하니깐 굴려줘야죠.







그래도 바운스에서 뭐니뭐니 해도 제일 재밌는 것은

더 높게! 더 멋지께!!!



대형 트램폴린 위에서 방방방 뛰는 것.

4시간 동안 땀 뻘뻘 흘리면서도 아주아주 신나고 재밌게

잘 놀다가 왔답니다.





정말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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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와일드로즈

메쉬 방풍조끼 시원하고 편해요.










손담비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와일드로즈.

아웃도어 브랜드라 기능성이 강조된 옷들이 많으면서도 

아름다움은 포기하지 않았다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드는 브랜드예요.

지금은 손담비가 와일드로즈의 아름다운 편안함을 보여주고 있지만,

저는 손예진이 모델일 때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죠.




여자의 옷은 다르다.

더 산뜻한 컬러로,

더 활동적인 핏으로

어떤 순간에도 돋보일 수 있도록


















완벽한 핏을 보여드리기에

아직 제 몸매가 완성되지 못했지마는 ㅋㅋㅋ

(대체, 여름이 오기 전에 완성할 수 있긴 한건지 ㅜㅜㅜㅜ)



와일드로즈, 메쉬 방풍조끼를 입는 순간

와우...!

가볍고, 편하면서도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애슬레저 아웃도어였어요.








제가 입은 제품인데

주황, 파랑, 초록 중에서 저는 손담비랑 똑같은 주황색이에요.

너무 눈에 띄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파랑, 초록을 선택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평소 55사이즈를 입는 저는

와일드로즈 상의는 90이 잘 맞더라고요.

살짝 넉넉하게 입어도 

지퍼를 잠그면 몸에 맞게 핏되고

특히나 허리라인에 플라워 프린트가 들어 있어서

입는 순간 착시 효과로 허리가 생깁니다 ㅋㅋㅋㅋㅋㅋ

엉덩이 부분에는 이중 밑단을 덧대어 놓아

힙업으로 보이게 만들어 주기도 하는 마법같은 조끼예요. 








늘씬하게 마른 손담비 언니처럼 얄쌍한 핏은 안 나오는게 부끄럽지만

플라워 프린트 덕에 허리가 잘록해 보이지용?

히히히히~~~

사실은 이날 찍은 사진들 보고 충격이 심해서

식단 조절도 슬렁슬렁이나마 하는 중이랍니다^^








가벼운 방풍 조끼지만 있을 건 다 있어서

주머니에 작은 소지품들을 넣어 다니기 좋아요.










저는 요즘 운동에 푹 빠져 살고 있기에

활동성 좋고 핏 좋은

예쁜 운동복 욕심이 끝이 없는데요,,,



저 같은 여성들이 많은지

애슬레저룩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났더라고요.



애슬레저룩은 애슬레틱(운동경기)과 레저(여가)를 합친 

스포츠웨어 업계의 용어래요.

예전에는 특정 연예인이나 요가 & 필라테스 강사분들만 예쁜 운동복을 입었지만

요즘에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등산할 때, 조깅할 때, 피트니스 할 때

자기가 직접 준비한 예쁜 운동복을 입고 있잖아요?

그런 옷들을 애슬레저룩이라고 하는데



손담비의 와일드로즈가 바로 애슬레저 아웃도어 브랜드인 것이죠.






저도 요가, 필라테스, 헬스, PT를 두루두루 섭렵하게 되면서

운동을 넘나 좋아하게 되었기에

패션뷰티에 관심이 많은 제 성격상

자연스레 애슬레저룩에 빠지게 되었고...



운동복 욕심이 끝이 없어요.

벌써 행거 한 줄은 래쉬가드를 비롯하여 각종 애슬레저룩이 수두룩 빽빽 ㅋㅋㅋ






일상 생활 속에서 입기에도 예쁘고

아웃도어 활동할 때 입으면 기능성이 있기에 몸을 보호할 수 있으면서

운동할 때 입기에도 좋으니

참 괜찮은 것 같아요.



욕심이 있다면 몸매를 예쁘게!!! 손담비 언니처럼 늘씬하게 만들어서

평소에 레깅스를 입고

당당하게 다니는 것 !!!! ㅋㅋㅋㅋㅋㅋ








모처럼 예쁘고 편한 옷 입고 사진 좀 찍고 있는데,

저 뒤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기운~








그녀가 옵니다.

옵니다.

옵니다.....



점점 더 가까이 옵니다.





이제 모델 놀이는 그만 하고

엄마모드로 전환해야할까봐요~ ㅜㅜㅜㅜ




그 전에 디테일 샷 좀 더 보여 드리고요.







가슴에 그려져 있는 와일드로즈 로고.

주황색이랑 청록색이 참 잘 어울리네요~






옆라인,

플라워 프린트 덕에 허리가 날씬해 보여요.






뒷면 밑단에 이중 배색처리가 돼 있어서

힙업돼 보여요 ^^








지퍼를 풀면 요런 모습^^

다리 아프다고 앵앵거리는 딸아이를 번쩍 안고,

열심히 산책을 했답니다.



너 안아 주려고 엄마가 열심히 운동했지~

더 열심히 운동해서 더 오래 안아 줄게♡♡♡






http://storefarm.naver.com/pathfinder


패스파인더 스토어에서 더 많은 와일드로즈 제품을 보실 수 있어요.








이 글을 쓰면서 와일드로즈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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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다이렉트보험, 

다이렉트맘 2기 발대식에 다녀왔어요.

주부라면 꼭 알아야 할 금융지식, 알기 쉬운 보험 상식 등을 배울 수 있어서

KDB다이렉트보험, 다이렉트맘은

주부 블로거들에게 참 인기가 많은 활동이에요.



치열한 경쟁을 뚫고 2기로 활동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다이렉트맘 2기 발대식은

KDB다이렉트 보험의 직원분들과 서포터즈들이 서로 인사하는 자리예요.

그리고 서포터즈들끼리도 처음 만나 서로를 알아가기 위한 첫 걸음이라

이 모임이 정말 의미있고, 설레고, 콩닥콩닥 두근두근했지요.







KDB다이렉트 보험은 혜택은 그대로, 가격은 저렴하게



고객 스스로 자신이 원하는 보험을 다이렉트로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점포운영비, 설계사수수료가 빠져서 보험료가 저렴하고

자기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강화할 수 있으며

이해하기 쉽고 편리한 인터넷 페이지와 전용 고객 센터를 운용하고 있어서

참 편리한 것 같아요.



저도 이제 우리 가족에게 맞춤맞은 보험을 스스로 선택할 줄 알아야 하는 나이가 되었는데,

아직도 보험, 금융, 경제 관념이 너무 없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똑소리나는 엄마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KDB다이렉트보험은



암보험, 정기보험, 어린이보험, 간편심사, 연금저축, 연금보험 등을

갖추고 있어요.







숫자로 말하는 KDB다이렉트보험



제가 가장 인상깊게 봤던 내용인데요,

민원발생율이 0%

수수료를 줄여 평균 27%가 저렴하고

업계 최초 인터넷보험 출시로 누적판매가 1위이며

계약 유지율이  95.6%라고 해요.



이 모든 것들이 다 고객이 자기가 원하는 보험을 스스로 가입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특히 민원발생율이 0%인 것은 혜택과 보장 부분에서도 만족했다는 의미이니

다이렉트맘 2기로 활동하면서

저도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 내용이 벌써부터 어마무시 ㅋㅋㅋ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 주셨던

KDB다이렉트보험 사장님 이하 직원 분들~

다들 인상이 참 좋으셨어요.






저는 늘 첫 만남에서 하는 자기소개 시간이 두려운데^^

KDB다이렉트보험, 다이렉트맘 2기 발대식에서는

자기소개를 특이하게 

자신을 표현 할 수 있는 한 문장으로 해 보았어요.



제가 선택한 문장은

나를 잊지 말아요.



노래도 있지만, 저는 수애가 광고했던 모 의류회사의 카피로

'나를 잊지 말아요'가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아내로, 엄마로, 남편과 아이들을 뒷바라지 하며 살지만

나 자신을 잊지 말고

하고 싶은 것도 하고 갖고 싶은 것도 갖고 끊임없이 가꾸며 지내고 싶은

저의 마음을 대변하는 한 문장이었거든요.



KDB다이렉트맘 활동도 제가 하고 싶어서 선택한 것이니

재밌게, 잘,,, 해 보고 싶습니다.






인상 참 좋으신

안양수 사장님께서 환영 인사도 해 주시고







임명장도 주셨어요.

히히힛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두근거렸던 첫 만남,

살짝 딱딱했던 공식적인 행사가 끝나고



우리는 대낮부터 맥주에 ㅋㅋㅋㅋ

뷔페를 먹으러

KDB생명타워 19층 Four Points로 고고씽~







편안한 분위기에 맛있는 음식이 있어서 그런가?

처음 만난 분들이었는데도

금방 친해진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았어요.

매달 한 번씩 만나게 될 사이니까 앞으로 절친이 되는 건 시간문제일듯~^^









앞으로 더 친해져보아요~

건배도 짠~하고^^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참 많았고

실제로도 맛있는 음식이 풍성했는데,

저는 오랫만에 디저트를 실컷 먹고 싶은 욕심에







디저트부터 양껏 먹고 ^^







다른 음식들도 아구아구...

엄청 먹었답니다~^^




KDB다이렉트보험, 다이렉트맘 모임에서는 늘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수다가 빠지지 않는다고 해요.

이제 곧 정식 활동이 시작될텐데

재밌을 것 같아서 정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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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피로 푸는법 꿀팁!

피곤할때 좋은 음식 먹으며 다이어트 1주차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은 흑양파진액을 먹으며 

여름 맞이 복근 만들기에 도전 한 저,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양파진액10을 먹은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어요.



그 동안 무수한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하면서 내린 결론은

무리하게 식단 조절을 하면 무조건 요요가 온다는 것!

38년 동안 먹어 왔던 것을 한 번에 싹 바꾸는 일은 

독하지 않고 물렁한 스타일인 ㅜㅜ 저에게는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니

좋아하는 음식은 큰 변형없이 그대로 먹으면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을 더 먹자고 생각했고,

그것이 바로 유기농 흑양파예요.



또또,,, 탄탄하게 몸매라인까지 예쁘게 만들어 주기 위해 

운동도 필수!







지난 주,

다이어트 도전 출사표를 던지면서 하고 싶은 말이 넘나 많아서

인바디 결과지는 보여드리지도 못했었는데



지난 5월 12일에 측정한 다이어트 전 저는 객관적인 몸 상태입니다.

156cm / 51.9kg


생각보다, 보기보다 훨씬 더 불량스러운 몸이죠? ㅜㅜ

체지방률 27%

근육량 34.9



목표는 7주동안 체지방률을 25%로 만들고

6개월 유지한 후

다시 23%대로 만들어 평생 유지하는 거예요.

곧 마흔인 아줌마이니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20% 이하로 만들 생각은 없어요.

그저 건강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것이 목표일 뿐 ㅜㅜㅜㅜ





제가 또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복부비만률과 기초대사량인데, 

옷을 입었을 때 예쁘게 보이기 위해서는 배가 날씬해야겠더라고요.

그리고 기초대사량이 높아야 가만히 숨만 쉬고 있어도 살이 잘 빠지니까.

일단 지금은 복부비만률 0.79 (--- 이거 의외로 괜찮게 나옴 ㅋㅋㅋㅋ)

기초대사량은 1129 입니다.










이게 뭐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 시~~작!!!! 하자마자 폭풍 스트레스에 피로가 쓰나미로 몰려 오더라고요.

일단 다이어트 1주차 때에는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일부러 더 먹고~~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양파진액10을 아침, 저녁 공복에 먹어 줌으로써

다이어트 워밍업을 하기로 계획을 세워 놓았기 때문에

기름지고 짜고, 달고, 매운 것을 막 먹은 것에 대한 후회와 죄책감이 덜하기는 한데,

아침 식사는 거의 매일 이런 류의 식단 ㅎㅎㅎㅎ

좀 너무 했다 싶은 1주차 식단이에요.







그래도 아침에 눈뜨자마자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양파진액10 먹었으니깐,,,

흑양파진액이 나를 도와 줄거얌 ~~~

배달 가능한 시각인 11시 30분까지 기다렸다가 아침부터 시켜 먹은 매운떡볶이, 어묵튀김, 김밥 ㅜㅜ

그 다음날은 라면, 그 다음날은 비빔국수...... .



그래도 먹기만 한 건 아닙니다요.







열심히 운동도 하고 있어요.

운동할 때 딱 붙는 옷을 입어서 운동의 효율을 높이고

올록볼록한 저질 중에서도 상저질인 

제 몸상태를 직접 눈으로 보면서 각성 + 반성을 하고 있는데요,



애 둘 있는 엄마라 아이들 돌보기, 집안일은 기본에

다이어트도 하고 운동도 하려니 너무너무 피곤해요.

어깨에 곰 두 마리 얹어 놓은 것 처럼 

몸이 무겁고 피곤해서

피곤할 때 좋은 음식 피로 푸는법을 생각하면서 다이어트를 해야지

안 그럼 일찍 포기하게 생겼더라고요.




<피곤할때 좋은 음식>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보양식 ㅋㅋ

생각보다 쉬워서 피곤할때 오리탕, 삼계탕 같은 보양음식 자주 해 먹거든요.

그냥 큰냄비에 올려 두고 푹푹 끓여 내면 되는 쉬운 음식이니까요.



오리고기, 닭고기에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 성분이 신체 혈액 순환을 잘 되도록 해 주고

오리고기, 닭고기가 가진 풍부한 단백질과 지방 성분이

기력회복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준대요.

특히 부추를 넣어 먹으면 궁합이 좋아서 더 피로 푸는데 좋고

기운이 펄펄 난다고 해요.^^









홍차도 피곤할때 좋은 음식이에요.

홍차 속에는 카테킨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카테킨성분은 활성 물질을 제거해 주어 노화, 골다공증을 늦춰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 주어 혈액 순환과

몸 속에 쌓인 노폐물을 원활히 배출하게 도와 준대요.







브로콜리, 토마토, 당근, 양배추를 넣어 푹 끓여 스프 형태로 만들어서

식간에 한 그릇씩 먹어 주는 것도 피곤할때 좋은 음식이에요.



브로콜리에는 레몬보다 훨씬 더 많은 비타민이 들어있으며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과 몸에 필요한 칼륨, 철분 등이 들어있거든요.

토마토에도 칼륨이 풍부해서 신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 주고

라이코펜이 풍부하기 때문에 건강에도 참 좋죠.







피곤할때 좋은 음식으로 흑양파를 빼 놓을 수가 없는데요,

몸에 좋은 양파, 양파보다 더 뛰어난 흑양파♡

흑양파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흑양파가 일반 양파에 비해 조직이 훨씬 더 단단하고 

안토시아닌 성부도 훨씬 더 많이 들어 있대요.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하고

활성 산소의 활동을 억제해 준대요. 

활성 산소가 억제 되면 세포의 노화를 막아 주고 면역력이 올라가지요.

또 흑양파에 들어 있는 글루타치온이란 성분은 간을 해독해 주며

폴리페놀성분이 피부 미용과 면역력 강화에도 참 좋죠.






문제는 이렇게 좋은 흑양파를, 유기농으로 먹기가 까다롭다는 것이고

또 생양파를 한 번에 많이 먹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는데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양파진액10 1포 80ml에는

피곤할때 좋은 음식인 유기농 흑양파가 2개가 고스란히 다 들어 있어요.

(고형분 10%이상, 당도 10브릭스)



저는 아침, 저녁으로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양파진액10을 마시니까

하루에 흑양파 4개를 간편하고 맛있게 먹는 셈이지요.




그렇다면 피로 푸는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제일 좋은 피로 푸는법은

가족들이랑 같이 깔깔거리고 웃는 건데요,

웃음만큼 경제적이고 ㅋㅋ 좋은 게 없는 것 같아요.





산책하기에 날씨가 넘나 좋아서

집 근처 공원에 나가 딱 2시간 동안 걷고 놀다가 왔는데

진짜로 피로가 싹 풀렸어요.

피로 푸는법으로 땀 살짝 흘릴 정도로 산책하는 것도 권해 드립니다.

진짜 기분이 훨훨훨~~~






아이들은 자전거도 타고,

공원에 있는 놀이터에서 미끄럼틀도 타면서 놀았고







저녁이라 다이어터인 저는 호밀 샌드위치

아이들은 소시지 피자빵, 도너츠, 땅콩빵 먹으면서

신나게 놀다가 왔어요.






오랫만에 땅을 밟으면서 걸으니 진짜 기분이 좋았던 날~ ㅋㅋㅋㅋ






피로 푸는 법으로 제가 또 좋아하는 것이

족욕, 반신욕이에요.

족욕만으로도 혈액순환이 잘 되고 몸이 따뜻해지면서 피로가 풀리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된다면 30분 정도 반신욕을 해 주는 것이 정말 개운하겠죠~






마지막으로 꿀잠자기!

가장 쉬운 방법이지만 바쁘고 할 일이 많아서 실천에 옮기기가 쉽지 않은 ㅜㅜ

하루에 7시간 정도 숙면하는 것이 피로 푸는법으로 참 좋다는데

저도 자는 시간이 왠지 아깝게 느껴져서 

밤에는 4~5시간 정도 자고

낮에 틈이 나면 잠깐잠깐씩 낮잠, 쪽잠으로 버티는 것 같아요.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수면하는 것도 중요하니까

저도 너무 늦지 않게 잠자리에 들어서

7시간 이상 푹 자 보도록 해야할 것 같아요.






히히히히히히히!!!!!!!

그리고 순식간에 피로 푸는법!!!!

카메라 어플로 실물 보다 백만 배 더 예쁘게 나 온

사기 수준의 내 얼굴을 보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플 덕에 예뻐진 걸 뻔히 잘 알지만

이제 진짜 내 얼굴 같고, 이게 내 모습 같고 ㅋㅋㅋ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양파진액10 먹으며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있으니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저 사진처럼 진짜로 예뻐지겠지용?






http://www.pulmar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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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흑양파진액 10

몸이 가벼워지는 다이어트




여름에는 무조건 11자 복근이 필수....라고 생각하는

아직도 철없는 38살 아줌마입니다 ㅋㅋㅋㅋ

복근이 뭔가욤? 먹는 건가욤???



사실 복근이 있다고 하더라도

저같은 평범한 아줌마들은 어디가서 11자 복근을 자랑할 기회도 없겠지마는

그래도 있으면 뿌듯~ 자기만족으로 사는 시대니까요.

저는 열심히 운동, 다이어트를 해서 11자 복근이 생긴다면 

요즘 유행하는 크롭티셔츠에 테니스 스커트 입고 다니려고요 ㅋㅋ





(아이오아이 테니스 스커트 참고^^)



여름 휴가 때 비키니, 하다못해 래쉬가드를 입을 때에도

복부에 탄력이 있으면 물놀이가 더 재밌지 않을까요?

물놀이를 진짜로 물에서 노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 1인 ㅋㅋㅋ



피곤해서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낼 수 없을 때에는

하루 종일... 생활하면서

그냥 복근운동한다는 생각으로 배에 힘만 빡!!! 주고 있어도

복부 라인이 달라집니다.

진짜예요.




뱃살 빼고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숨이 턱까지 차 오르는 유산소 운동이 필수지만,

게으름이 솔솔 올라 올 때에는 하루종일 배에 힘 팍팍!!!!







저는 운동 좀 제대로 해 보려고 했더니만

마법에 딱 걸리고 말아서

진통제 두 알씩 먹으면서 생리통을 견디고 있는데요~



생리기간에는 배고프면 더더구나 사나워지므로

식사는 규칙적으로 해 주고

대신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흑양파진액 10을 아침저녁 공복에 한 팩씩 마셔주는 것으로

다이어트에 본격적으로 돌입하지 못한 속상한 마음을 위로하고 있어요.



어차피 생리기간엔 몸이 많이 붓고,

호르몬 때문에 몸무게는 더 많이 나가게 되고

식욕도 폭발을 할테지만

생리 후 1주일은 다이어트의 황금기이니

그 때를 노려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해 보려고 한답니다.



배가 아프니까

요즘에는 그냥 집에서 스트레칭 위주로 몸을 풀어 주며 슬렁슬렁 운동하고 있어요.

폼롤러 위에서 균형도 잡아 보고,

폼롤러로 뭉친 근육도 풀어 주면서 말예요.








제가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흑양파진액 10을 먹으면서

다이어트 시작한 것을 보고



흑양파 진액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흑양파즙이 다이어트에 좋은 건 이미 다 아는 사실이고, 이왕이면 제대로 된 걸 드시고 싶으시다며...



그런 분들은 62농데이,

풀마루 유기농데이를 노려 혜택을 더 받으시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아요.

6월 2일, 12일, 22일 그리고 엉뚱한 하루! 메일 박스를 확인하시면

4일간, 4가지 혜택이 쏟아진대요.





http://www.pulmar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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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서미스트리트 

팬콧 커플룩, 아빠아들딸 패밀리룩





2016년 다솔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며

엄청 걱정을 했었는데,,,

생각에 따라서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3월부터 5월까지 1사분기 때에는 

일단 다른 친구들이 하는 것처럼 방과후수업, 돌봄교실, 태권도학원을 다니며

초등학생인데 거의 고등학생처럼 ㅜㅜ 바삐 지낸 다솔이.



저랑 남편은 학업성적 보다는 아이가 행복하게 학교를 다니는 걸 우선시하므로

너무 어릴 때부터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너무 줄어드는 것은

좋은 현상이 아닌 것 같아서

6월부터는 에너지발산을 위한 태권도학원 이외의 

모든 방과후수업을 하지 않기로,

돌봄교실도 중단하기로 결정을 내렸답니다.










아직 너무 작고, 너무 어리니...

앞으로는 같이 있을 시간이 점점 더 줄어들테니 말예요.










대신 가까운 공원으로 자주 놀러를 다니기로...

아빠와 함께 공놀이를 하기로,

엄마와 함께 책읽는 시간을 갖기로

맛집 탐방을 하기로 계획을 바꿔 보았어요.

(남편이랑 저는 근무시간을 조정하는 것으로 합의 ㄷㄷㄷㄷ)



사실, 돌봄교실 선생님, 방과후수업 선생님 보다 

아이들을 더 잘 가르칠 자신이 없으므로

일단은 이 계획도 3개월만 해 보고 수정보완 할 거예요.







팬콧 패밀리룩 쫙 빼입고

집근처 공원에 놀러를 갔는데, 잠깐 놀았는데도 정말 신나더라고요.

더 자주 이런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그냥 서 있는데도

동글동글(?) 체형이 참 비슷해 보이는 남편과 아들 ㅋㅋㅋ

아빠랑 아들이 똑같이 세서미스트리트 캐릭터가 그려 진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어서

더 귀엽고 더 잘 어울리는 한쌍이 되었어요.




남편과 아들이 입은 세서미스트리트 콜라보 라인의 티셔츠는

팬콧 여름 반팔티셔츠인데,

성인 제품은 빅 버드 뒤뚱뒤뚱 티셔츠

키즈 제품은 팬콧 키즈 믹 버드 포켓 티셔츠예요.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산책하기 정말 좋은 요즘 계절,

세서미스트리트 팬콧 커플룩으로 아빠랑 아들을 귀엽게 코디 시켜주니

넘나 보기가 좋아서 어깨가 으쓱해졌는데요,



아이들도 엄마아빠랑 함께 놀러를 나오니까

좋아서 입이 귀에 걸립니다.








아이들은 어디서 저렇게 에너지가 솟구치는지

둘이서 손잡고 신나게 뛰어 가다가

신발이 벗겨졌는데,

그거 때문에 또 한참 배꼽잡고 웃었어요.











집에서 참 가까운 공원인데

가까워서 더 안 오게 되는듯, 이 생태공원은 처음으로 와 봤을 정도.

앞으로는 집근처 경치 좋은 곳, 집근처 맛집을 먼저 다녀야할까봐요 ㅋㅋㅋ









그림 같은 경치 속에 더 그림같은 아이들.



다솔이의 노랑티셔츠가 정말 예쁘고 눈에 딱 띄어서 좋아요^^

세서미스트리트 캐릭터인 빅버드도 큼직하게 그려져 있고 

개구쟁이 다솔이와 빅버드가 넘나 잘 어울리는 것 같거든요.

다인이는 오늘 클래식한 원피스 위에다가 팬콧 멀티 얌얌 5부 티셔츠를 입혔는데

상콤발랄 공주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더 쾌활명랑해 보입니다.











다솔이가 입은 팬콧 키즈 빅 버드 포켓 티셔츠는 7T예요.

키 120cm 조금 덜 되고

몸무게는 22kg인데 팬콧키즈 7T가 참 잘 맞아요.







원단은 너무 얇지 않고 도톰해서 오래 입을 수 있겠고

뒷면에 세서미스트리트 팬콧이라는 앙증맞은 마크.






세서미스트리트 좋아하시는 분들 참 많으실텐데,

팬콧 16summer 키즈 룩북 중에서

세서미스트리트 캐릭터와 함께 한 화보 몇 장을 가져 와 봤어요.

넘나 귀여운 것~~

성인 제품에도 세서미스트리트가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

앞으로 세서미스트리트 라인이 더 기대가 됩니다.










이 구역의 포토제닉은 바로 나!!!!




나를 넘어 서야 진정한 모델이 될 수 있다,,,,며 ㅋㅋㅋ

사진 욕심을 내 보는 다인.



사실 다인이가 입은 민트색 팬콧 멀티 얌얌 5부 티셔츠는

오빠 다솔이의 반팔티셔츠예요.

그래서 사이즈가 7T인데도

팬콧 옷은 딱 맞게 입어도 예쁘고

오버핏으로 입어도 귀여우니까 

취향껏 코디하면 될 듯 해요.









세서미스트리트 라인 팬콧 커플룩 입고

아빠의 힘자랑 시간~^^







얼마 전 국기원에서 당당하게 품띠를 따고 온 다솔이는,

요즘 틈만 나면 

품새를 선보이며 매력발산을 하는데요 ㅋㅋㅋ










그 모습을 지켜보던

이 구역의 포토제닉, 센언니 이다인 양은

듣도보도 못한 품새 흉내를 내며 

우리에게 또 크게 웃을 기회를 선사합니다.








그러다

싸우는 건 아니겠지?????








그 와중에 아빠는 팬콧 반팔티셔츠 디테일 촬영 ㅋㅋㅋㅋ














남편이 입은 빅 버드 뒤뚱뒤뚱 티셔츠는 

M사이즈예요.

보통 체형이면 M이 잘 맞을 것 같아요.










다솔아, 다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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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복반바지, 와일드로즈 손담비반바지

넘나 편한 것~




벌써부터 30도에 육박하는 기온이 계속 되고 있기에

자연스럽게 반소매 티셔츠, 반바지에 손이 가더라고요.

등산할 때 덥고 땀차면 그만큼 난감한 것도 없기에 시원하면서도 편안한,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포기할 수 없는 예쁨 ㅋㅋㅋ

예쁜 등산복을 코디해 보았는데,



여자의 아웃도어룩은 예뻐야 한다는

저의 가치관에 딱 맞는

와일드로즈 손담비 반바지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티셔츠를 반바지 안에 쏘옥 넣어서 입으면 이런 모습.





와일드로즈 손담비 반바지는

여행, 일상, 등산 등의 다양한 활동에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한 3부 팬츠예요.

주머니도 있지만 좌우 아웃 포켓으로 수납성과 장식성을 높였고

주황색 벨트로 포인트를 준 제품이에요.








속에 레깅스를 입고 그 위에 반바지를 입어도 되겠지만

저는 그냥 입고 놀러 갔습니당 ㅋㅋㅋ












와일드로즈 제품답게,

완전 꼼꼼하게 바느질 잘 되었고,

등산복반바지라 그런지 반바지 자체가 정말 시원해요.




색깔은 베이지, 라이트 카키 두 가지이고

(제가 입은 것은 라이트 카키)

사이즈는 60부터 80까지 넉넉하게 나와요.



평소 25인치 바지를 입는 저는

65사이즈를 골랐는데 잘 맞았어요.







3부 반바지지만 

민망하게 짧지 않고,

키가 작은 제 단점을 보완해 주는 기장이었어요.

5부였다면 어정쩡해 보였을 것 같아서

저는 정말 만족!!!






벨트로 바지를 사이즈를 살짝 줄여 줄 수도 있지만

사실은 벨트가 없어도 바지가 내려가거나 

크게 불편하지 않거든요?



그렇지만 주황색으로 포인트를 딱! 주니까

더 예쁘고 귀엽게 코디가 되는 것 같아요.








주머니 장식 아래의 로고도 참 예쁘죠?








티셔츠를 빼서 입어도 예쁩니다.

라이트카키색 등산복반바지라서 흰색, 검정색 등등 다양한 티셔츠랑 

같이 입기에도 좋아요.








와일드로즈 손담비 반바지.

손담비 언니처럼 키크고 늘씬하지 않아도

작고 아담하게 귀욤귀욤한 코디로 입기에 좋아요.



친구 만나러 갈 때, 데일리룩으로도 참 괜찮은,

편하고 예뻐서 좋았던 반바지입니다.






패스파인더 스토어에서 더 많은 와일드로즈 제품을 보실 수 있어요.




이 글을 쓰면서 와일드로즈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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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수 지니어스 5기 모집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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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지추천

바비큐, 폭죽놀이, 캠프파이어 가능한 클럽피쉬리조트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가평으로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박 2일이었지만 서울에서 가깝고 

일찍 출발해서 꽉꽉 눌러(?) 놀다 왔더니

매우매우 알찬 나들이었던 것 같아서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아이들데리고 놀러를 갈 때에는

기억에 남을 만한 몇 가지만 해 주면 굳이 비행기타고 멀리가지 않아도

정말 최고였다고 일기장에 쓰게 된다는 ㅋㅋㅋ







우리는 이번에 클럽피쉬 와우스위트에 머물렀는데,

바비큐, 폭죽놀이, 캠프파이어 하기 넘나 좋은 위치라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다솔 군 뒤로 보이는 바로 거기가 우리 숙소^^







와우 스위트에 묵는 사람들은

객실 바로 앞에서 엄청 편안하게 바비큐를 먹을 수 있었고







객실이 다른 곳인 분들은 좌우로 넓게 펼쳐져 있는 테이블 중에서

원하는 곳에 자리 잡고 앉아 있으면 된답니다.

(사진은 바비큐장의 딱 절반이에요. 오른쪽으로 저만큼 더 있어요.)

클럽피쉬리조트의 저녁식사는 5시 30분부터 9시까지. 

원하는 시간에 나오면 돼요.



우리는 객실 - 놀거리 - 저녁 바비큐 - 폭죽 - 조식이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 상품을 예약하고 갔기에

(패키지 상품이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저녁 식사가 이미 예약이 되어 있으므로

객실번호 얘기하면 즉시 밥을 주십니다^^



5시 30분에 문만 딱 열고 나가면 바로 바비큐장 ㅋㅋㅋㅋ

넘나 편하다는~~^^

어린 아이들은 툭하면 화장실 찾고 ㅜㅜ

밥을 많이 먹지도 못하고

오래오래 여유와 낭만을 즐기지도 않잖아요,



남편과 제가 가족여행지에서의 낭만을 즐기는 동안

아이들이 지루해하면

방으로 들여보내 텔레비전을 보게 하면 되니까,

또 아이들의 모습을 창문을 통해 지켜볼 수 있으니까 정말 좋았어요.

어린 아이들이랑 같이 클럽피쉬리조트 가시는 분들께 와우스위트 추천~^^







직원분들께 저녁 식사 준비해 주세용~

얘기 하면서

밥 먹고 나서 할 폭족놀이도 받아 오고



자리 잡고 앉아 있으면










얼큰시원, 정말 맛좋은 김치찌개와 함께

바비큐 재료를 주십니다.



우리가 예약한 패키지에 포함된 바비큐 재료는

양송이버섯, 닭갈비, 소시지, 새우, 쌈채소, 목살이에요.

밥, 김치, 쌈장, 김치찌개 포함.








자리에 앉아 있음

다 해주는 시스템이라 좋아요.



클럽피쉬 직원분들이 먹을 거리 다 가져다 주시고

다솔 군이 숟가락 젓가락 차려주고

남편이 고기 구워 주고

저랑 다인이는 먹으면 됩니다 ㅜㅜㅜㅜㅜ

남이 차려주는 밥상에 숟가락질만하는거, 여행지에서만 할 수 있는 넘나 특별한 일 ㅜㅜ








아저씨께서 숯을 넣어 주시면

본격적으로 바비큐 구이를 시작해 보아요~






진공포장되어 있는 고기! 고기! 고기!!!!

목살이에요.







울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비큐

여행지에서는 바비큐를 먹어야 잘 먹은 것 같잖아요~

아이들 시선이 고기에 고정되어 있어요~








소시지랑 버섯부터 꺼내서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니










잘 먹어요~

집에서는 깨작깨작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가족여행지에서는 스스로 숟가락 들고 먹는, 넘나 아름다운 모습~

특히 고기를 좋아하는 다솔 군 정말 많이 먹었어요.







특히 다솔이는 얼마 전부터 버섯맛도 알게되어

양송이 버섯 속 국물까지 후룩 마시고 냠냠냠 버섯을 먹는데,

다인이는 버섯이 징그럽대요.

왜지? 왜인거지???

그래도 엄마가 도끼눈 뜨고 지켜보고 있으니 먹어는 줍니다.

코찡긋~ 귀욤귀욤











나중에 후회를 하더라도

가족여행지에서는 무조건 과식모드로,

프랑스사람 빙의하여 3시간 이상 저녁 만찬을 즐기는데

분위기가 좋으니까 더 잘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산더미같아서 다 먹을 수 있을까 했던  음식들을 다 먹었어요.

아이들은 방에 들락날락거리면서

새우 하나씩 먹고, 소시지 한 조각씩 먹고 ^^








낮에 남이섬에서 남겨 온 가평 잣막걸리랑

클럽피쉬 마트에서 산 맥주를 곁들이니 

서울에서 딱 한 시간 떨어진 곳 = 가평인데

가족여행을 굳이 멀리 갈 필요가 있겠나 싶더라고요~





http://hotsuda.com/3104

↑↑↑↑↑↑↑↑↑↑

아이들이 즐기기 좋은 남이섬 다시보기







http://hotsuda.com/3106

↑↑↑↑↑↑↑↑↑↑

남이섬 이용꿀팁, 가평잣막걸리 이야기 다시보기








밤이 되니 알록달록 화려해지는

클럽피쉬마트.










클럽피쉬리조트가 가족여행지로 좋은 이유 중 하나가

이 안에서 재밌는 것들을 다 즐길 수 있기 때문인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수상레저예요.



우리는 이번 여행에선 모터보트를 타기로 했는데

더 더워지면 또 가서

본격적인 물놀이를 즐길 거랍니다.








어둑어둑해지니까

캠프파이어 불을 붙여 주셔서

아이들은 자석에 이끌리듯 불가로 ㅋㅋㅋ

어른들은 아직도 술과 음식을 즐기며 가평의 밤을 즐깁니다.








한쪽에서는 벌써 폭죽놀이도 시작했더라고요.

일단 다른 분들의 폭죽을 같이 즐기면서 우리는 조금 더 기다렸다가

폭죽놀이를 하기로~










아이들과 함께 밤늦도록 오래오래 놀아도 괜찮은 분위기여서

우리도 늦은 밤까지 캠프파이어도 즐기고

폭죽놀이도 즐기고 재밌었어요.



바비큐, 폭죽놀이, 캠프파이어 가능한 클럽피쉬리조트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고

저랑 남편도 가까운 가평에서 행복하게 잘 놀다가 왔어요.

가족여행지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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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알렉스 서포터즈 2기 모집



지원일정 : 5월 24일 ~ 5월 29일 / 합격자발표 5월 30일

지원자격 : 프렌치시크 데일리룩 포스팅이 가능한 패션뷰티 블로거 & 인스타그래머

활동 혜택 : 월별 20만원 상당의 제품증정

활동 내용 : 프렌치 시크 데일리룩 포스팅 및 온라인 편집숍 xmarket181 이슈를 자신의 sns에 공유

지원방법 : 1. 보니알렉스 공식 블로그 서포터즈 모집 게시글 본문스크랩

2. 모집 게시글 비밀 댓글로 성함/ 나이/ 연락처 / 스크랩주소 / 지원동기를 간단히 적어 주세요.




넘넘 예쁜 보니알렉스,

서포터즈로 꼭 활동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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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양파 도움받아 복근만들기 도전!

(다이어트에 유기농양파즙이 좋대요.)







((((복근을 만들려면 뱃살을 빼는게 우선이요,

뱃살을 빼는 덴 뜀박질이 최고죠~^^ ))))




저는 평생 단 한 번도 말라 본 적이 없는 ㅋㅋㅋ

소아비만 출신에

(이미 초등학교 때 58kg이라는 숫자를 봤고 ㅜㅜㅜㅜ)

뚱뚱과 통통의 경계선에서 늘 왔다리갔다리

그러므로 늘 다이어트를 입에 달고 사는 1인이에요.



뚱뚱하고 몸집이 큰 것과 체력은 전혀 상관이 없어서

어릴 때 키가 컸고 뚱뚱하여 딱 보기에도 힘이 좋을 것 같았지만 체력은 저질,

힘이 없어서 나가서 놀지를 못하는,

나가서 놀지를 못하니 더 뚱뚱해지는 비만의 굴레에 갖혀 있었었죠.



면역력도 약했고, 집에만 있었고,,,

저랑 공부(=입시지옥)가 잘 맞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초고도비만 - 비만 - 뚱뚱 - 통통의 삶을 살다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난 후 대학을 가니, 어맛! 날씬까지 성공!!!!!!

이미 만들어진 지방세포수를 줄일 수는 없기에

날씬에서 마름으로 갈 수는 없었지만

대학 입학과 동시에 체력도 좀 좋아졌고, 활발히 여러 일들을 하게 되면서 

몸무게가 43kg정도로 날씬해졌어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양파진액 10

유기농양파즙, 흑양파 도움받아 이번엔 꼭!! 복근만들기 도전




제가 꼬꼬마 키인 156센치라서

몸무게가 43~46kg 정도가 되어야 미용 몸무게이고

마름으로 가려면 38kg (현아 몸무게 ㅜㅜ)까지 빠져야 한다네요~

흐흐흐~ 



그러나 저는 아이돌도 아니고, 아가씨도 아니고

애 둘 키우는 아줌마이기에

곧 불혹을 바라보는 

대한민국 평범한 주부 중 한 명이기에

마른 몸매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원해서도 안 되죠~)

미용 몸무게도 그림의 떡~



그저 한 여름 해변에서 남들 다 입는(?) 끈 원피스를 입고도 굴욕이 없길 바랄 뿐이고

래쉬가드 사이로 올록볼록한 뱃살이 없기를 소망할 뿐이고

아름다움에 한창 눈을 뜬 우리 딸에게 날씬 엄마였으면 좋겠고

결혼한지 10년이 되어 가는 남편에게도 여전히 날씬한 아내였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저 스스로 거울 앞에서 당당하고 예쁘게 보였으면 좋겠어요.








두둥~ 현재의 제 몸상태입니다.



ㅋㅋㅋㅋㅋ

사실 봄부터 식이조절을 시작했었는데, 

건강하게 식단을 짜서 단백질 위주로만 먹고 저염식으로 먹고

먹고 싶은 거 꾹꾹 참으며 6주 정도 노력을 했더니

다른 곳은 몰라도 복부, 뱃살은 정말 많이 빠졌었어요.



그런데 저는 맛있는 음식을 넘나 좋아하고 식탐이 있고 먹는데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라

꾹꾹 눌러 두었던 맛있는 음식에 대한 욕구가, 

펑!!!!! 터지게 되더라고요.



제가 혼자서 스스로 정해 두었던 다이어트 날짜였던 6주가 지나자

그동안 먹고 싶었던 떡볶이, 라면, 찜닭, 양념치킨, 피자 ㅜㅜㅜㅜ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단짠단짠의 조합인 떡볶이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해서

브랜드를 바꿔 가며 1일 1떡볶이를 했더니

배가 오히려 더 뿔룩해진 느낌이 들었어요.







몸을 만드는데 6주, 망치는데 6일을 경험하고 나니 ㅋㅋㅋ

그렇게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고,



제 성격상 맛있는 걸 안 먹을 수도 없고,

안 먹으며 살기도 싫으므로

극심한 식단 조절 없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흑양파,,, 

이왕이면 우리 몸에 좋은 유기농양파즙을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해 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먹고 싶은 건 다 먹습니다.

안 그럼 폭발하고, 폭발은 폭망으로 이어지죠.



대신 먹고 싶은 것 중에서 제일 기름지고, 제일 자극적이고, 제일 양심없는 메뉴는

아침에 먹어요.

아침에 많이, 든든하게, 후회없이.

그리고 점심에는 한식 위주로 충분히 먹고

저녁에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니 다이어트식단, 단백질 위주로 양심껏 먹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흑양파, 유기농양파즙을 먹습니다.

이게 제가 이번 여름, 복근만들기 도전을 하면서 세운 다이어트의 큰 틀이에요.



그리고 주 3회 운동!!!

다이어트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식단조절이지만 라인과 탄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근력 운동도 필수니까요.







유기농양파즙, 흑양파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양파진액10을 아침 공복, 저녁 자기전에 두 팩씩 먹기로 했어요.








뱃살 빼려고 양파즙 드시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이미 양파의 효능은 다 알려진 대로

소화 및 대장활동을 좋게 하여 다이어트 할 때 골치아픈 '변비'를 예방할 수 있고

피로 해소, 

체중감소,

피부 안정 = 다이어트 후에도 매끈한 피부 유지~^^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도움을 준대요.



양파가 좋다는 걸 다 알지만 매일 생양파를 씹어 먹기는 넘나 힘든 것이니까

유기농양파로 만든 흑양파진액을 아침저녁으로 마셔 주어

보다 더 쉽고 빠르게 양파의 효능을 얻는 거예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양파진액10

80ml X 30포

아침 공복에 1포, 저녁 잠자기 전에 1포

한 상자로 보름 동안 유기농 흑양파의 기운을 쭉쭉 받을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상자에 포장이 되어 있어서

선물하기에도 좋지만,

저는 제가 먹기로 ^^ 놓치지 않을 거예요~








총알 배송으로 집에 도착한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양파진액10.

얼른 뜯어 볼게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양파진액10 1포에

유기농 흑양파 2개가 들어 있대요.



그냥 먹어도 전혀 거부감이 없이 달짝지근하고 먹기 쉬운데,

여름이니까 더 맛있게 먹으려고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어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양파진액10




유기농 1등급 원료 100%

15일 이상 장기 저온 숙성공법

무첨가, 무화학처리, 무농약 3무정책(완전 무첨가)

1팩당 유기농 양파 2개가 

들어간 고형분 10%, 당도 10brix의 진한 흑양파진액이에요.






깐깐한 사람들은 제품 뒷면을 더 자세히 읽어 본다죠?


1회 제공량 1포 80ml
열량 35kcal
유기가공식품
다른 거 없이 국내산 유기농 흑양파 100%라는 문구가 팍! 믿음이 갑니다.







제품 포장이 참 고급스럽다는 생각을 늘 하게 되는데,

유통기한은 2018년까지로 매우 길지만,

저는 매일매일 2포씩, 집중적으로 마셔주어

꼭 복근만들기에 성공할 거예요.







배에 힘~ 흡!!!! 주고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7주 뒤에는 배에 힘을 풀어도 날씬해질 수 있기를 ㅜㅜ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양파진액10을 마시기 전의 제 객관적인 몸상태는,

몸무게 51.9kg

체지방률 27%랍니다.



복근만들기에 도전하면서, 제가 세워 본 목표는

몸무게 49kg

체지방률 25%인데 가능할까요? ^^



다음 번에는 인바디검사 결과지를 가지고 또 포스팅을 해 볼게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양파진액10은 

꺼내서 뚜껑을 돌려 따고 바로 쭉쭉 마셔 주면 되어 정말 편한데,

문득 흑양파로 만든 유기농양파즙의 내용물이 궁금하더라고요 ^^









컵에 따라 보니 요런 색이었네요~

마시기 좋아요~ 생양파 생각하시면 안돼요^^

요 한 잔에 흑양파 2개가~~









뱃살을 빼서 복근만들기에 도전하려면,

유산소 운동도 꼭꼭 해 줘야 되므로

되도록 자주 운동을 좀 해 보자.... 결심을 하고 있는데,

생각만큼 잘 안 되네요.

너무 덥고 ㅜㅜ 육아에도 소홀할 수 없고 ㅜㅜ 주부는 할 일이 넘나 많고 ㅜㅜㅜ



일단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양파진액10을 빼먹지 않고 꼭꼭 먹는 것으로

다이어트 1주차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꾸준한 진행사항 또 업데이트 할게요~








http://www.pulmar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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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흙공으로 하천살리기

하림피오가족봉사단 활동





지난 번에 아이들과 함께 놀이하듯 재밌게 잘 만들었던

황토, EM발표액, EM발효제로 만든 EM흙공을 운중천 여러 곳에 던지고 왔어요.








아이들과 함께 하천 정화 활동을 한 내용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어요.




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 의 약자로

유용한 미생물이라는 뜻이에요.

자연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에 사람에게 유용한 미생물을 배양시킨 것을 말하는데

효모, 유산균 및 광합성 세균 등 80여 종이 포함된답니다.




EM흙공을 만들어 하천에 던지면

유용한 미생물들이 하천을 맑게 정화시켜 준다고 해요.







EM흙공을 만들어 놓은지 일주일이 지나니

잘 발효가 되어 곰팡이가 생겼어요.



일주일 정도 더 기다렸다가 2주가 지난 시점에서 운중천으로 하천 정화활동을 갔는데,

날씨도 정말 좋았고,

아이들과 나들이 겸 봉사활동 겸 가벼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 무언가 의미있는 일을 한다는 그 자체만으로 행복합니다.

손에 묻지 말라고 비닐 장갑을 준비했었는데,

맘 급한 말괄량이 아가씨가 손으로 발효된 EM흙공을 만지며 깔깔거리고 있어요.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서 뚜껑을 덮지 않고 발효시킨지 2주째

우리가 만든 EM흙공이

하천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길 바라며

던져 볼 준비!!!







비닐 장갑의 보드라운 감촉이 좋은 다솔 군.

8살, 6살 우리 아이들은 아직 어리고, 귀엽고, 여러가지 감촉,,,,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매 순간 자라나고 있습니다.

엄마아빠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이

아이들에겐 정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자, 준비됐음 힘껏 던져 봐!!!!











우리는 운중천의 여러 지점을 돌아다니며

골고루 EM흙공을 던져 줄 거예요.











운중천 주변을 예쁘게 잘 조성해 놓아서

산책하기에 정말 좋고

참 아름다운 곳인데,

하천 정화 활동을 하면서 그동안 지나쳤던 하천 속을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더러워진 부분이,,,

하천 속 쓰레기가 보여서 마음이 아팠어요.



결국 하천이 흘러 흘러

우리가 마시는 물이 될 텐데...... .









아이들에게 왜 하천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어야 하는지

우리가 지금 하는 일이 어떤 의미인지

계속 얘기해 주었어요.









생각보다 훨씬 더 신이 났던 아이들.

재밌게 첨벙첨벙

EM흙공을 던집니다.











울 다솔 군, 흙공이 몇 개 남지 않자 욕심을 부리네요~

지난 달에 하림피오가족봉사단 활동으로

정읍천에 창포를 심으러 갔을 때에도 

양손 가득 창포모종을 쉴 새 없이 가져 와서 우리를 놀라게 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더 많이 던지고 싶어서 욕심을 부렸어요.




오빠가 다 가져 갔다고 침울해 하는 귀여운 다인이.










다솔이가 사방으로 흙공을 던지는 동안,

다인이도 용케 

한 개 남아 있던 EM흙공을 찾아서 ^^








마지막으로 힘껏 던져 보았습니다.

EM흙공아, 하천을 부탁해!

더러워진 하천을 꼭 깨끗하게 정화시켜 살려 주렴~








하림피오가족봉사단 5월 활동으로 함께 해 보았던

em흙공으로 하천살리기, 

아이들과 함께라 더 의미있고 재밌고 신나는 나들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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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윤시윤 김새론의 운명적 만남





볼 거 없는,,, 드라마 가뭄인 공중파 ㅜㅜㅜㅜ

진짜로 단 한 개의 드라마도 볼 수가 없을 정도로 처참한데요,

38년 드라마 인생에 공백기가 오느냐며 슬퍼했었는데,

역시나 그럴 리가 ㅋㅋㅋㅋ



금토드라마 JTBC 마녀보감이

가뭄의 단비처럼 제 일상을 촉촉하게 해 주고 있어요.

특히 윤시윤 ♡♡♡







집중해서

대본을 보는 모습이

너무~ 멋있지 않나요? 

드라마 보다 일상이 더 드라마같고 화보같고 그러네요.



마녀보감 1,2화에서는

왜 김새론(서리)이 저주를 받고 태어나게 되었는지

이성재(최현서)가 죽어야 할 ㅜㅜ 김새론(서리)을 어떻게 살려주게 되었는지

염정아(홍주)의 흑주술로 인해

슬픈 운명이 시작되고 만 김새론의 이야기.

그걸 보고만 있었던 이희진(중전 심씨), 명종, 대비윤씨 등 궁의 인물들과

염정아(홍주)의 흑주술을 막고 조선을 평화롭게 하기 위해 애쓰는 

이성재(최현서)가 이끄는 소격서 무리들의 이야기가 드라마의 주된 내용이었어요.



특히 죽은 줄 알았던 김새론(서리)은

흑림에 있는 결계가 쳐 진 집에서 17년을 꼬박...

그 안에서만 생활을 해 왔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아프게 그려졌는데,

그러나 밝고 예쁜 서리의 모습이 참 상콤했지요.

상콤발랄한 서리에게 우리의 허준!

허준의 청춘을 연기하고 있는 윤시윤이 첫눈에 반하고 말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귀여운 윤시윤 & 김새론



드라마에 나왔던 장면을 가지고

청춘연애툰으로 재탄생 시켜 놓은 참으로 기발한 마녀보감 제작진.

실제로 방송되었던 드라마의 내용과는 살짝 느낌이 다르지만,



윤시윤과 김새론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됩니다.

물론 그 둘은 자신들이 운명이라는 걸 그 땐 몰랐겠지만요.










윤시윤(허준)은 노비인 엄마의 노비문서를 사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하면서 돈을 모으는데,

윤시윤(허준)의 이복 형인 조달환(허옥)은 흑림에 있는연을 가져 오면 500냥을 주겠다며

윤시윤을 위험천만하다는 흑림으로 가게합니다.

그 연은 김새론(서리)의 연이었고

우여곡절 끝에 높은 곳에 걸린 연을 꺼내려다

윤시윤(허준)은 크게 다치게 되고, 밤이 늦어 김새론(서리)이 갖혀 있는 집에서 

하룻밤 잠을 자게 되었어요.






한편 이성재(최현서)의 아들인 곽시양(풍연)은 오랫동안 김새론(서리)를 마음에 품고 있는데

서리의 소원이 바깥세상을 보는 것이란 걸 알고

17살 생일 날

결계를 넘어 세상밖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로써 김새론(서리)에게 깃든 저주가 발현이 되죠.



그러나 지난 번 마녀보감 리뷰에서도 썼듯 

저주가 시작되어야 드라마도 시작이 되고 ^^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서도 공주가 저주에 빠지지 않게 하려고 왕과 왕비는 

나라에 있는 모든 물레를 태워 없애도록 하지만

결국 공주는 물레에 찔리고 잠에 들지요.

그래야만 저주도 풀고, 공주가 왕자를 만나게 되므로 ^^









저주가 발현이 되면서



김새론(서리), 쌍둥이인 순회세자 그리고 서리를 사랑한 곽시양(풍연)까지

시름시름 앓게 되고

서리와 순회세자는 백발로 변하며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하였죠.



순회세자의 모습을 보면서 염정아(홍주)의 무리는 김새론(서리)이 살아 있다는 걸 눈치챘고

김새론(서리)을 죽이려고 하는 과정에서

서리를 가로 막아 선

윤시윤(허준)에게 활을 쏘게 되는데



허준이 서리를 구하려고

대신 활을 맞은 것도 이미 둘이 운명적인 관계임을 깨달았기 때문이겠죠.

앞으로 허준과 서리가 

노비의 아들로 태어났고, 저주 받아 태어난

자신들의 타고난 운명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지 그 과정을 어떤 방식으로 그려내게 될 것인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 글은 JTBC 스토리퀸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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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에스몰 맘&키즈 주얼리

돌잔치 선물로도 좋겠네.








여름에는 옷이 얇고 간편해지니까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게 되는 경우가 더 많잖아요?

그래서 요즘 관심있게 지켜보는 아디에스몰의 예쁜 주얼리들을 보면서

수시로 지름신이 강림하는 걸 느끼는데요 ㅋㅋㅋ



저 못지 않게

패션에 관심이 많고 

(엄마 닮아) 꾸미는 걸 좋아하는 6살 우리딸을 보면서

딸아이와 맘&키즈 커플 주얼리로 하면

참 좋을 것 같은 제품들이 많던데,

제가 특히 마음이 갔던 몇 가지 제품을 골라서 

소개해 보려고 해요.



아디에스몰은 아디에스가 새롭게 런칭한 패션주얼리 온라인 쇼핑몰이에요.

합리적인 가격대에

라이트하면서도 고퀄리티 주얼리를 구입할 수 있어 넘나 좋다는~

15일간 15% 할인 

신규회원 적립금 5000원 등등

여러 이벤트도 진행중이랍니다~~~













오늘부터 프렌드 목걸이





소재 : 14k yellow Gold, Pink Gold, CZ

치수 : 총 42cm

중량 : 2.07g




오늘부터 프렌드는 고양이와 물고기가 달려 있는 귀여운 목걸이예요.

고양이 목에 콕콕콕 박혀 있는 큐빅이 정말 앙증맞아요^^

키즈 주얼리지만

성인 여자들도 데일리 목걸이로 하기 좋아서

엄마딸 커플목걸이로 하면 정말 러블리하게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성인 여성이 착용한 사진인데,

앙증맞으면서도 포인트로 딱 좋지요?


















머핀맨 레시피 목걸이 






소재 : 14k Pink gold

치수 : 9.30mm x 9.50mm, chd 35cm(여유줄 3cm)

중량 : 2.08g




머핀맨 레시피 목걸이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면 포실포실 귀여울 것 같은

맘&키즈 목걸이예요.

플랫한 디자인이어서 어른들도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고

머핀 모양이 깜찍해서

아이들 기분까지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 같아요.










진짜 머핀 보다 더 머핀 같은 ㅋㅋㅋ

예쁜 주얼리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열쇠 목걸이 





소재 : 14k Pink gold, Yellow gold, CZ

치수 : 8.53mm X 20.9mm, 총 35cm (여유줄 3cm)

중량: 2.042g





핑크 하트 보고 한눈에 반했던 목걸이예요.

이상한 나라의 열쇠 목걸이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맘&키즈 목걸이인데,

여리여리하게, 슬쩍 공주풍으로 이미지 연출하고 싶을 때^^

성인 여자들도 착용하기 좋은 목걸이랍니다.










열쇠 모양으로 길게 늘어지니까

목이 더 길어 보이는 효과도 있는 것 같아요.
















엄마랑데이트 목걸이





소재 : 14k Pink gold, Yellow gold, CZ

치수 : 총 35cm (여유줄 3cm)

중량: 2.09g






귀여운 기린 두 마리가 정말 귀엽고 앙증맞은 목걸이예요.

엄마랑 딸이 사이좋게 데이트 하듯 보여

더 사랑스러운 목걸이네요~










아디에스몰 맘&키즈 커플주얼리를 보면서

돌잔치 선물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돌반지는 사실 잘 안 끼워주게 되잖아요~

잃어버리기도 쉬우니까...

목걸이를 딱 걸어주면 예쁘기도 하고 

분실 염려도 적으니까

돌잔치 선물로 해 주면 훨씬 더 활용도가 높을듯...









아디에스몰에서 맘&키즈 주얼리를 구매하면

위 사진에 보이는 팔찌를 사은품으로 주는 이벤트도 있었어요.

키즈 주얼리 찾으시는 분들은 아디에스몰 제품 추천해 드립니다.




http://adeessemall.com/product/list.html?cate_no=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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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공주가 아닌 마녀가 주인공인 동화같은 설화이야기





더 멋있어진 요즘대세 윤시윤,

어느새 다 커서 꽃미모 발산하는 예쁜 김새론,

윤시윤과 김새론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보셨어요?

이번주에 3, 4회가 방송되면서

본격적인 마녀 이야기가 시작되었는데요,,,



지난 주 첫 방송을 보면서

지금까지와는 좀 다른 드라마의 전개에 매우 놀랍기도 하고

내용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하기도 했어요.

윤시윤이 맡은 역이 허준은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던 그 허준???

조선 최고 명의인 허준의 20대를 그려 낸 드라마란 점에서 또 깜짝놀랐어요.








아직 드라마를 보지 못하신 분도 있으실까봐

오늘 글에서는

대략적인 내용을 설명해 드리는 것으로 마녀보감 리뷰를 시작할게요~



마녀보감의 배경은 조선시대 유약한 왕이었던 명종 때예요.

명종(이다윗)과 중전심씨(장희진) 사이에 후사가 없자

대비윤씨(김영애)는 흑무녀 홍주(염정아)를 궁으로 불러 들이게 됩니다.

5년 동안 왕자를 원했지만 회임을 하지 못했던 이유는

중전심씨(장희진)가 임신을 하지 못하는 석녀였기 때문이었는데요,

어떻게 해서든 왕자를 얻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홍주, 대비윤씨, 중전심씨는 홍주의 흑주술을 이용해 모략을 꾸밉니다.



신력이 강한 무녀인 해란(정인선)을 이용해

해란을 명종과 합방하여 회임을 하게 한 후, 

해란의 태아를 중전심씨의 뱃속으로 옮기는 것이지요.

태아가 검은색 연기처럼 날아가는 장면에서 섬뜩함이 느껴질 정도로

디테일, 효과가 짱짱이었어요.



나라의 안정을 생각하는 착한 무당(?) 최현서(이성재)는 

홍주의 흑주술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결국 실패했고



태아를 빼앗긴 해란은 비참하게 죽으며

저주를 내리게 됩니다.

중전심씨는 딸 - 아들 쌍둥이를 낳게 될 텐데

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사람, 아이들이 사랑하는 사람은 다 죽을 것이라는 저주지요.









신력이 강한 무녀 해란을 연기했던 정인선,

짧은 출연이었지만

어마무시하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해란의 청초하고 순수했던 진심이 짓밟히는 과정이 마음 아프게 지나가고

악녀가 된 해란이 저주로 가득한 악다구니를 쏟아내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해란의 저주 때문에 마녀보감이 슬픈(?) 국면을 맡게 되지만

해란은 피해자니까요.



17년 뒤에 저주가 시작 될 거라고 예언하는 장면을 보면서

동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생각이 났는데,

사실 알고보면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서 공주가 저주에 빠지게 된 이유도

공주의 엄마아빠가 가만히 있던 마녀를 건드렸기(?) 때문이니까 ^^

그리고 저주를 피해갈 수는 없을테니까 말예요.








시간이 흘러 어느새 17년 뒤.

어여쁜 여인으로 성장해 있는 김새론, 서리 공주.









사실 조선의 평화를 위해 왕자- 공주 쌍둥이 중에서

공주에게 모든 저주를 다 옮겨 죽여야 한다고 

대비윤씨를 포함한 악의 축들이 최현서를 설득했기에

최현서는 모두가 보는 앞아서

공주를 불구덩이에서 죽게하는 의식을 치렀었어요.



그러나 착한 최현서는 차마 공주를 죽이지 못하고

흑림에 부적을 둘러싸고 

그 속에서만 공주를 머무르게 하며 저주를 풀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요,

동화 백설공주 속 사냥꾼 아저씨가 생각나는 대목이었습니다^^



끔찍한 저주를 받은 탓에 태어나자마자 버림받고

결국 마녀가 되어 버린 비운의 공주 서리가 주인공인 이야기.

마녀가 주인공인 동화같은 이야기.









저주가 발현되어 백발마녀가 되어 버린 서리공주가 어떻게 저주를 풀게 될 것인지,

설화 속 인물인 서리와 실제 인물인 허준이 어떻게 인연을 맺어 나갈 것인지

악의 주축인 홍연과 궁의 무리들 , 선의 주축인 소격서 무리들이 어떻게 대결하게 될 것인지

이제 막 시작한 드라마인데 전개도 매우 빠르고

정말 흥미진진해요.




JTBC 드라마 마녀보감,

앞으로도 계속 리뷰 올리면서 감상평을 쓰게 될 테니까

계속 관심있게 지켜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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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미터미 보정 거들팬티

가볍고 편해서 여름에도 날씬하게





지금보다 훨씬 더 날씬했던 20대 때에는 꼭꼭 거들, 거들팬티 입고 다녔었는데

지금은 여기저기 올록볼록 난리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보정속옷을 잘 챙겨입지 않아요.

물론 날씬해보이고 싶은 욕심이야 굴뚝같지만,,,

보정속옷은 생각만해도 넘나 불편하고, 갑갑하고, 덥다는 것!!!



복부에 근육이 없어서

식이조절 잘 할 땐 보기 좋게 납작함을 유지하기도 하는데

한 끼만 거하게 먹음 금세 불룩해지는 고무줄 뱃살 때문에 민망하다고 토로했더니,

친구들이 여미터미 보정 거들팬티를 추천해 주더라고요.






여미터미는 보정 속옷계의 스타~

탑에서부터 레깅스까지 보정할 수 있는 곳은 다 매끈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여러 종류의 보정속옷들이 나와 있는데,



저는 제일 큰 문제가 탄력을 잃어 아침 저녁이 다른 뱃살이므로

여미터미 브리피.

복부보정거들을 일단 입어 보기로 했어요.



여미터미 브리피의 치수는

XXS, XS, S,M

색상은 누드, 블랙으로 나뉘는데

평소 44사이즈, 25인치 하의를 입는 저는 XXS를 골랐어요.




여미터미 추천 치수 사이즈는

44/55는 XXS

55반~66은 XS

77은 S

88은 M 이에요.








받아보고 제일 놀랐던 것이

물 흐르듯이 이어진 무봉재 커팅처리된 디자인과 탄력적인 원단!!!



제가 보정속옷을 못 입게 된 이유가 답답하고 불편했기 때문이라고 앞에서 말씀드렸잖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날씬했던 43kg 때도 거들팬티, 보정속옷을 입고 다녔는데

입으면 분명히 예뻐지지만

가슴이 답답하고

거들팬티는 특히나 허벅지 임파선이 너무 아프고 쓸리고...



안데르센의 빨간구두아가씨처럼 아픈 걸 참으면서 보정속옷을 입었었는데,

여미터미 브리피, 보정 거들팬티를 받아 보니

허리라인이 물결~~ 

허벅지 임파가 절대로 아플 수가 없는 디자인, 무봉재 라인이었어요.









여미터미 브리피가 그 자체로 예쁜 S라인 몸매를 그려내고 있으니

입으면 저도 S라인이 되는 건가욤???



얇은 원피스 입어도 겉으로 재봉선이 드러나지 않고,

복부 등 라인은 한 번 더 눌러주고,

사진으로 잘 보일 지 모르겠으나 옆구리도 한 번 더 눌러주는 디자인이에요.

모든 부분이 다 다른 원단이 사용되어져



입는 순간 허리는 1인치가 줄어들고

엉덩이는 봉긋하게 힙업 시켜 주는 마술을 부립니다^^







오마낫!!!!



참 작아요~

허리에 여미터미 브리피를 대 보니까

브리피 양옆으로 3센티미터 이상 살들이 남아서 ㅋㅋㅋ

편하게 들어가겠나, 걱정이 스물스물~




완벽하게 보정이 되는지 보기 위해

양껏 밥을 먹어 배를 뿔룩해지도록 한 후 ㅜㅜㅜㅜㅜㅜ



<여미터미 보정 거들팬티 입기 전>






사진을 찍어 보니 참 처참하네요~

탄력없는 몸매의 특성인 것 같은데, 여기저기 올록볼록한 부분이 진짜 많아요.

차라리 뱃살을 다 드러내면 덜 볼록해 보일 정도로

얇은 원단의 옷을 입었을 때 진짜 살이 삐져 나오기 쉽습니다.

일부러 레깅스에 흐물거릴 정도로 얇은 티셔츠를 입어 봤더니 살들이 물결을 ㅜㅜ






<여미터미 보정 거들팬티 입은 후>







보정 거들팬티지만 가슴 아래까지 탄탄하게 잡아 줄 수 있으므로

몸통을 전반적으로 날씬하게 만들어 줄 수 있어요.









입어보니 편해서 좋았어요.

가볍고

오래 입어도 답답하지 않아서

여름에도 입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좋은 느낌~












이해를 돕기 위해 여미터미 쇼핑몰 사진을 몇 장 골라 와 봤답니다.





저처럼 특히 탄력을 잃어 들쑥날쑥 골치아픈 뱃살이 고민이신 분들은

여미터미 브리피로 뱃살을 보정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달라붙는 옷을 입어도 티나지 않고

거셋 부분을 면처리 해 두어 거들팬티로 더 가볍게 입을 수 있습니다.





여미터미는 신세계몰에서 구입할 수 있고

http://shinsegaemall.ssg.com/item/itemView.ssg?itemId=0000002437141 




직접 보고 구입하고 싶다면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신관 10층에

여미터미 단독 오프라인 매장이 위치 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여미터미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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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다이렉트맘 2기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1기로 활동하던 친구에게서

kdb다이렉트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종종 있었었는데,

엄마라면 꼭 갖추어야 할 경제관념, 보험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 금융상식 등등을

다이렉트맘 활동을 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고

모임 자체가 매우 재밌다는 얘기에

2기 모집하면 나도 꼭 해봐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드디어 2기 모집 공고를 보았고

평소 생각하고 있던대로 지원서를 작성하여 보냈더니

면접 대상자라며 연락을 주셨더라고요.








서울역에 위치한 kdb생명타워에서 면접이 진행되었는데,

면접이라고 해서 딱딱하거나 불편한 자리는 아니었어요.

면접관 두 분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약 20분 정도 담소를 나누는 형식으로 부드러운 면접 끝 ^^



특별히 무언가를 준비하기 보다는

평소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으면 될 것 같아요.

면접 분위기는 매우 좋았지만

kdb 다이렉트맘은 10명만 선발하기에 경쟁률이 치열하다는 얘길 듣고

조용히 일상으로 돌아 와 있었는데,



운 좋게도 2기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는

연락을 받아

앞으로 6개월 동안 재밌고 새로운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앞으로 kdb다이렉트맘 2기로 활동하면서

새롭게 배우게 될 금융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제 블로그를 통해서 함께 나누도록 할게요.

kdb다이렉트맘 2기로 활동 잘 지켜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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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롭티셔츠, 마린룩, 여여 여름 원피스 










우리 다인이가 입은 

팬콧 빅 러블리 아이즈 키즈 플레어 원피스

참 예쁘죠?



깜찍한 빅 러블리 아이즈가 포인트라

다른 디자인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잘 빠진, 여아 여름 원피스예요.

빅 러블리 아이즈가 포인트인 만큼

핫픽스로 디테일을 잘 살리고 있는 원피스인데,

빅스핏의 티셔츠와 우븐 스커트가 함께 달려서 입기 편하고 세탁도 편해요.






원피스 - 무릎양말 - 구두...(속바지까지) 

모두 다인이가 좋아하는 분홍색으로 ^^

이 날 완전 핑크 공주로 변신하고 기분이 아주 좋았답니다.









어른들도 그렇지만 아이들도 입은 옷에 따라서

말괄량이가 되기도 하고

얌전한 공주가 되기도 하는데,

울 말괄량이 이다인 공주는 언제까지 얌전히 새침한 모습을 보여 줄까요? ^^







우븐 스커트의 옆라인도 참 예뻐요.

완전 샤랄라한 여아 여름 원피스.







제가 입은 크롭티셔츠도 자세히 보여 드리고 싶어요.

제가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나서

여름에 핫하게 몸매를 드러내며 입을 수 있는 옷으로 뭐가 있을까,,,

불꽃 검색을 하다가 발견해 낸 두 가지 아이템이



크롭티셔츠와 홀터넥 니트티셔츠였는데

잘록한 허리선, 가녀린 어깨선을 예쁘게 드러내는데

크롭티셔츠와 홀터넥 만큼 좋은 옷이 없더라고요.








그러나 다이어트에 성공했던 시절은 꿈처럼 지나가고 ㅋㅋㅋㅋ

다시 요요가 쓰나미로 온 지금,

육중해진 어깨로 홀터넥 티셔츠를 입기는 너무 민망하고,

크롭티셔츠는 괜찮겠더라고요.








특히나 제가 입은 팬콧 마린 티셔츠는

컬러 스트라이프를 앞 뒤로 프린트해서 세일러복처럼 마린룩으로 연출할 수 있는

귀여운 스타일의 티셔츠이고,



크롭티셔츠이긴 하지만 루즈핏이라

몸매가 보완되는 크롭티!!

제가 찾던 눈물의 크롭티입니다 ㅜㅜㅜㅜ






팬콧에서 평소 XS를 입었지만

이번에는 볼록해진 뱃살을 보완하면서도 귀엽게 연출해 보고 싶어서

S사이즈로 입었는데

편안하게 잘 맞아요.

어디가서 배 가릴 필요없이

슬쩍슬쩍 드러나는 크롭티셔츠~ 넘나 예쁜 것!!!!!









세일러복, 마린룩으로 연출할 수 있으면서도

독특하게 핑크색이라 흔하지 않은 팬콧 마린 티셔츠예요.

소매에 닻모양의 자수와 뒷넥에 로고 프린트로 가볍게 포인트를 준 스타일입니다.






당연히 제가 이길 줄 알고 시작했던

철봉 매달리기.

엄마 요즘 운동한다구~~~!!!!








그런데 다인 공주가 왜 이렇게 잘 하나요?

다인이는 발레만 하는 중인데,,,








엄마는 틀렸다 싶어,

잘 하고 있는 다인이 더 도와 주기 ^^












이렇게 입으니 모녀커플룩으로도 손색이 없으면서도

각각 따로 보면

여름에 딱 맞춘 핫한 아이템이라

정말 마음에 들어요.

둘이서 옷 맞춰입고 행복한 한 때~









얌전하고 조신하고 예뻤던 다인 공주가

말괄량이 개구장이 다인이로 변신하려는지,

신나게 그네를 타고 있는 동안






엄마도 혼자 사진 좀 찍어 보자꾸나~

한껏 포즈를 취하고

모델 놀이에 심취 ~~~~ ㅋㅋㅋㅋㅋ



앗! 그러고 보니 

어느샌가 다인이가 쓰고 있던 티아라를 제가 쓰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울 다인이가 그네에서 완전 스릴을 즐기고 있어요.









치맛자락 펄럭이며 

속바지가 보일 정도로 무섭게 그네를 타고 있는

말괄량이 다인 공주.

오늘은 그만 놀고 얼른 들어가자~



크롭티셔츠, 마린룩, 여아 여름 원피스 

엄마딸커플룩으로 입어도 정말 예쁜 

팬콧 마린 티셔츠와 빅 러블리 아이즈 키즈 플레어 원피스였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팬콧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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