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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동 등관리 일주일이 편안해요~ 

미스토리 그뤠잇!




제대로 봄날씨~

정말 봄이 왔나봐요~~ 

며칠 째 넘넘 따뜻해서 반소매 옷 입어도 되겠다 싶었는데,

이럴 때일수록 더 신경 써야 되는 것이

ㅜㅜㅜㅜ 슬프지만 ㅜㅜㅜㅜ

몸매 아니겠어욤 ㄷㄷㄷ

상체가 너무 뭉치고 아파서 명일동 등관리 받으면서도

제 1의 목적은 역시나 다이어트이니

'아름다움을 포기하지 않은'

여자들의 삶이란 참 녹록치 않습니다.





명일동 등관리 미스토리

예약 전화번호 : 02-442-3383




아직은 점퍼, 트렌치코트 등등으로
몸매를 가리고 다녀서 안심이긴 하지만 곧 다 드러내야 하는
따땃한 날이 오겠죠.
상체에 살이 너무 잘 찌는 체질이라
명일동 등관리 예약해서 상체 슬리밍 관리를 받고 있는 중인데요,








살이 뒤룩뒤룩 쪄서 보기 싫은 것 뿐만이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자꾸만 등에 통증이 생겨요.

무엇 때문일까요?

특히 등 상부가 뭉치고 뻣뻣하고 아파서

명일동 등관리로 유명하고

이미 입소문 빠방한 미스토리 실장님께 여쭤봤었어요.

등이 왜 이렇게 아플까욤? ㅜㅜ



저는 미스토리의 푸근한 분위기가 참 좋은데요,

원장님, 실장님 두 분다

오랜 경력으로 사람들의 인체 구조에 대해 잘 아시고

따뜻한 정으로 고객을 대하시기에

저처럼 소심한 트리플 A형도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미스토리 에스테틱에 잘 다닐 수 있거든요?

게다가 명일동 등관리, 

제 생각에 거의 독보적인 실력을 갖추신 실장님 덕에

미스토리 고객들이 한 번 오면 계속해서 등록, 재등록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진짜 실력 대박이심.








이 날 명일동 등관리를 받는데

딱 봐도 미스토리의 오랜 고객이신 것 같은 한 분이

실장님 덕에 통증이 사라지고

관리 받은 부위가 정말 좋아졌다고 엄지 척을 하시면서

실장님 손에 기계 달았느냐고 ㅋㅋㅋㅋ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시는 거예요.

듣는데 제가 다 흐뭇한 것이,

저도 피부관리실 경력 꽤 빠방한 편이라

에스테티션 실장님들의 테크닉 실력을 살짜쿵 점수 매길 정도가 되거든요~



명일동 등관리 받은 후

일주일 내내 등이 편안하고 등 통증이 없으며

목 어깨가 부드럽게 유지되는 걸 보고

역시 내 판단이 옳았구나,

미스토리 실장님 진짜 짱짱걸이구나~~

다시금 깨닳았답니다.^^







태국 여행 다녀 온 후에

살이 많이 붙었어요.

여행지에서 쫄쫄 굶는 건 스튜핏!

다시 살을 빼는 한이 있더라도 여행 가선 맘껏 즐기고 먹어야 되잖아요~~

또 언제 갈 지 모르니까.



한 번 살이 붙으니 

요요가 겉잡을 수 없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살이 훅훅훅~ 많이 찌고

등 통증도 심해졌었는데

지난 주 명일동 등관리 짱짱 걸인

미스토리 실장님께 관리를 받고 나서 일주일 내내 등이 말짱했었어요.

감사해서 실장님께 말씀을 드리니







저처럼 심하게 뭉치고 딱딱한 경우에

일주일이 유지되긴 어려운데,,,, 하시며 갸웃거리시는 거예요~

실장님도 가끔 명일동 등관리를 받으러 가시는데

한 3~4일 유지 되신다며...

ㅋㅋㅋㅋ



제가 얼른 말씀드렸죠.

실장님은 다른 분께 받으시잖아요~

저는 미스토리 실장님,,, 바로 당신! 에게 명일동 등관리를 받으니

일주일 동안 말짱할 수 밖에욧

ㅋㅋㅋㅋ

이거 제가 한 말이지만 넘나 멋진 말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근데근데 진짜 진심.








명일동 등관리 울 실장님

테크닉이 남달라요.

겨드랑이를 만져주시는 손길,

다른 곳에서는 못 느껴 본 느낌이었고



미스토리 실장님은 저에게 관리 받는 자세가 잘 되어 있다며

겨드랑이 관리 할 때

그 곳이 임파 부분 = 노폐물이 많이 쌓인 곳이라 

많이 아플 텐데 참 잘 참는다고 하셨었는데,

에이~ 실장님,

저 그동안 겨드랑이 액와 관리 받았었잖아요~~~~

그러니 관리 받던 부분이라

남들 보다 가볍지욤 ㅋㅋㅋ



명일동 등관리 미스토리는

등관리지만

등 뿐만이 아니라 목 - 액와까지 시원하게 풀어 주십니다.







스치는 부분이긴 하지만

팔도 시원하고

명일동 등관리 잘하는 울 실장님,

손이 얼마나 옹골찬 지 손바닥을 관리 해 주시는데

눈물이 찔끔찔끔 나면서

오장육부까지 시원해지는 느낌~♡♡







힝~~ 사진이 한 장 밖에 없지만

명일동 등관리에서 제가 하일라이트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울 실장님의 팔꿈치 스킬~~

정말 정말 시원하거든요.

팔꿈치를 이용해서 손보다 훨씬 더 깊은 곳까지 시원하게 관리해 주세요.








사실 손만으로도 정말 시원한데,

명일동 등관리의 숨은 병기 뱀부 등장이요~

손으로는 미처 닿지 못하는

깊숙한 근육층을 대나무 = 뱀부로 관리를 할 수 있대요.

뱀부를 이용해서

정말 깊숙히, 뭉친 근육과 셀룰라이트를 깨알같이 풀어 주십니다.








손이 지나갔던 모든 곳을 뱀부가 다시 한 번 훑어 주어요.

명일동 등관리가 왜 유명한지 잘 알겠는 대목.

손으로 다 풀고

그 다음에 뱀부로 또 다시 한 번 2차로 풀고~~







그걸로 끝이 아니라

고주파 기계로 3차로 풀어 줍니다.

ㄷㄷㄷㄷㄷ



고주파로 똘똘 뭉친 셀룰라이트와 지방질까지 부드럽게 풀어줄 수 있으니

등 통증관리를 하면서

다이어트까지 되는 셈이에요.

명일동 등관리 이 프로그램을 누가 짰는지 매우 알차고 훌륭합니다.








딱딱하게 뭉쳐서 처음에는 손이 안 들어갔다는

저의 목, 어깨, 그리고 등

명일동 등관리 두 번째 받은 날부터 이미 꽤 괜찮아졌어요.

팔라인까지 다 관리에 포함이 되어 있으니 개이득.






등관리만 받았는데

온몸이 날아갈듯 가볍고,

얼굴은 건드리지도 않았지만 매우 맑고  화사해졌어요.








명일동 등관리 일주일이 편안해요~ 미스토리 그뤠잇!

진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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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메이크업 웜톤 아이섀도우 팔레트 블러셔 추천



르 프리미어 컨투어 포 아이즈 

06 라벤더 헤이즈

07 페어리 핑크 

08 오렌지 샤인



르 프리미어 블러쉬 글로우 피니쉬

01 더스티 핑크

02 오렌지 샤워







꺄~~~ 넘넘 이쁘고 마음에 드는

봄메이크업 색조 제품들이 저에게 왔어요~~

봄엔 봄 메이크업을 해 주어야

샤랄라 화사하고 이쁘고 여리여리 기분까지 좋아지잖아요~







엔프라니 르프리미어 색조 제품은 케이스도 넘나 고급스러운데,

검은색 커버가 아이섀도우 팔레트

골드빛 커버가 블러셔예요.









가을 겨울에도 르프리미어 아이섀도우 팔레트를 사용했었는데,

제가 이번에 들인 세 가지 봄 아이 메이크업 제품들은

신상품이라 더 두근두근 설렘설렘이었죠.



아이섀도우 팔레트 안에 네 가지 컬러가 들어 있는데

새틴, 쉬머, 글리터, 쉬머펄

다양하게 구성을 갖추고 있어서

요 팔레트 하나로 데일리부터 파티 메이크업까지

모두 다 완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가로로 긴~ 케이스가 고급스러워서

수정 메이크업 할 때마다 은근 뿌듯하기도 한데요,



웜톤인 저에게 참 잘 어울리는 아이메이크업 컬러

색조 제품들이라

만족도 뿜뿜!!




르 프리미어 컨투어 포 아이즈 

06 라벤더 헤이즈






우아한 컬러감과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담자색 라벤더 컬러와

골드를 머금은 오묘하고 대담한 딥퍼플 베리에이션이

그윽한 분위기의 눈매를 연출합니다.





메이크업을 완성하면 요런 느낌이에요^^






팔뚝 발색샷~






르프리미어 컨투어 포 아이즈 

07 페어리핑크







수줍은 꽃망울을 담아놓은 듯한

여리여리한 피치골드와 로즈 핑크,

코퍼베이지 글리터 조합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에 빠진 듯한 청순눈매를 연출하기 좋은

봄메이크업 필수 제품~

웜톤 아이섀도우 팔레트입니다.



살짝씩 발라 보았을 때 요렇게 나오는데,

실제로는 훨씬 더 선명해요 ㅜㅜ

사진찍은 손이 똥손~





르프리미어 컨투어 포 아이즈

08 오렌지 샤인






금빛이 감도는 살구베이지, 싱그럽고 맑은

애씨드 오렌지와

진한 초코 브라우니 컬러의 조합으로

빛을 받을 때마다 반짝이는 눈매 연출이 가능한

웜톤 아이섀도우 팔레트예요.




요런 느낌이지만 훨씬 더 발색력이 좋아요.

아이메이크업을 한 모습을 얼른 보여 드려야 할 것 같아욤 ㅋㅋ




08 오렌지 샤인으로

평소 제가 어떻게 아이 메이크업을 하는지를 살짝 공개할게요.



르프리미어 컨투어 포 아이즈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왼쪽 위 섀틴을 눈두덩이에 전체적으로 발라

베이스를 깔고

왼쪽 아래 쉬머로 포인트를,

오른쪽 위 글리터로 눈물 효과와 블링블링한 눈매를 연출하고,

오른쪽 아래 쉬머펄로 눈꼬리와 삼각존을 채우고

아이라인을 그래 눈매를 더욱 그윽하고 선명하게 만들어 줍니다.





새틴 컬러로 눈두덩이 전체를 채우고







쉬머로 포인트!







글리터를 눈동자 윗 부분  눈 가운데 부분이랑

눈 앞머리에 발라 

눈물효과와 블링블링 효과를 줍니다.








쉬머펄로 눈꼬리부분을 채워

그윽한 눈매 완성





르 프리미어 블러쉬 글로우 피니쉬

블러셔로 볼에 생기를 더해주면 샤랄라~

여리여리 봄 소녀(?)로 변신할 수 있으니 

블러셔로 마무리 한 모습까지 미리 보여 드릴게요~^^





르 프리미어 블러쉬 글로우 피니쉬

01 더스티 핑크







로즈 쿼츠 펄 하일라이터 - 티 로즈 새틴 펄

로즈핑크 쉬머 글리터 - 스트로베리 밀크 실키 새틴

색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서 

또 다른 블러셔로 짜잔~ 변하는 르 프리미어 블러쉬 글로우 피니쉬.

저는 그냥 4가지 색을 골고루 다 섞어서 사용하는데요,



01호 더스티 핑크는 여성스럽고 화사한 치크로 연출해 주는

소녀스러운 청순한 핑크인데

쿨톤계열이에요.

그래서 웜톤인 저에게는 02 오렌지 샤워가 더 잘 어울렸습니다.

그러나 옷차림에 따라,

그 때 그 때 기분에 더스티 핑크도 잘 애용하고 있어요.

그런 걸 보면

 100 % 쿨톤 / 100% 웜톤은 없는 것 같아요 ^^




르 프리미어 블러쉬 글로우 피니쉬

02 오렌지 샤워






핑크업 피치 펄 하이라이터 - 스윗 코랄 새틴 펄

슈가 오렌지 쉬머 글리터 - 베이비 피치 실키 새틴

역시나 저는 다 섞어서 사용해요^^



생동감있는 웜톤 계열 살구 빛 오렌지 컬러로 발랄하게,

생기 가득하고 맑은 치크로 연출해줍니다.







오렌지샤인 아이섀도우 팔레트 + 오렌지 샤워

봄 느낌 물씬 풍기죠?









이번에는 페어리핑크 아이섀도우 + 더스티 핑크 블러셔를 사용해서

봄 메이크업을 해 볼 거예요.






새틴으로 눈두덩이 전체를 감싸듯 바르고

메인 글리터 색상으로 로 포인트를 준 후






연한 글리터로 검은 눈동자 윗부분과

눈 앞머리를 터치해 눈물 효과와 블링블링 효과를 줍니다.

그리고 어두운 컬러인 쉬머로 눈꼬리와 삼각존을 채워 주면 끝!






웜톤인 저에게도 쿨톤핑크인 더스티 핑크가

여리여리 참 잘 어울리죠? ^^










이번에는 라벤더헤이즈 아이섀도우 + 오렌지 샤워 블러셔를 사용해 볼게요~






요런 느낌으로 완성되었어요.






오렌지 샤워 블러셔도 슥슥 바르고









봄 메이크업에 정말정말 잘 어울리는

엔프라니 르 프리미어 립스틱 중에서 03 코랄리스트를 발라

완전 봄봄~ 보봄봄 느낌 활짝.






엔프라니의 뮤즈 홍은희 진짜 이쁘지 않나요?

볼 때마다 점점 더 어려지고

계절의 느낌에 맞게 우아하기도 하고 그윽하기도 하고...

이번에는 봄에 딱 맞게 발랄하고 통통 튀는 느낌을 정말 잘 전달해 주고 있어서

자꾸만 눈이 갔는데요,

홍은희가 메이크업 한 제품이 저에게도 다 있으니 ㅋㅋㅋ



봄맞이 홍은희 메이크업 따라잡기를 한 번 해 보았습니다.

모든 사용 제품 다 르 프리미어예요.

친절하게도 홍은희가 사용한 것이

르 프리미어 컨투어 포 아이즈 07 페어리핑크

르 프리미어 블러쉬 글로우 피니쉬 02 오렌지 샤워라고 설명도 다 해 주었기에

저도 한 번 따라 해 보았습니다.

립스틱은 03 코랄리스트예요.








어떤가요? 봄 느낌 나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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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 예비신부 피부관리 

리에스떼 ♡  웨딩신부 관리 좋아요. 






천호동 예비신부 피부관리

제가 다니는 리에스떼 천호점에 상담하러 오는 분들 중

웨딩 신부 프로그램을 물어 보는 분들이 많은 걸 보면,

역시나 봄!

5월의 신부들이 많은 봄인것 같아요.



결혼식의 주인공은

이러니저러니 해도 역시나 신부이므로,

웨딩을 앞둔 신부들은

다른 것도 물론 신경을 쓰겠지만

스.드.메를 비롯하여

웨딩신부 피부관리를 알아보게 되잖아요~~~

천호동 예비신부 피부관리 프로그램이 꽤 괜찮은 것 같아서 소개해 드리려고요.




천호동 예비신부 피부관리

2018! 브라보 마이 웨딩.

리에스떼의 스폐셜 웨딩패키지 웨딩케어 _ 푸짐한 덤상품인데요,

50만원 결제시 BIG2

11만원 상당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70만원 결제시 BIG3

18만원 상당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100만원 결제시 BIG4

27만원 상당의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해요.



데콜테마스크

가녀린팔관리----여기까지가 BIG2

목주름관리-----여기까지가 BIG3

등트러블관리----여기까지가 BIG4 입니다^^






그거 아시나욤?

천호동 예비신부 피부관리 프로그램이 넘넘 탐난다면,

예비신부가 아니라도 참여할 수 있다는 거 ㅋㅋㅋ

웨딩신부처럼 이쁜 피부로 

재탄생 하고 싶은 분들도 브라보 마이 웨딩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요.

저도 10년 전에 결혼을 앞두고 피부관리에 열을 올렸는데

그 때 저도 100만원 정도의 관리를 받았던 것 같아요.

그러고보면, 물가 상승에 비해서

에스테틱 피부관리 비용은 크게 오르지 않은 듯~~??



리에스떼 첨호점에 예약 시간에 맞춰 갔는데,

천호동 예비신부 피부관리를 상담하는 분들이 꽤 있으셔서

옛 생각도 나고 그 모습이 이뻐서 괜히 흐뭇했었는데요~






천호동 예비신부 피부관리를 받으시려면

반드시 예약을 해야 됩니닷!!!!

리에스떼 천호점 예약전화  02-477-1580



위치는 

천호역 3번출구 직진

대우한강베네시티 (1층-올리브영,드마리스있는 건물^^) 3층이에요.







저는 이번에 리에스떼 천호점에서

리얼스킨 트리트먼트를 받았어요.

천호동 예비신부 피부관리에도 괜찮은 프로그램입니다.



리얼스킨 트리트먼트는

AHA필링으로 피지를 컨트롤 해주고

콜라겐 벨벳 마스크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공급, 안색개선,

브라이트닝 효과를 주어

빛나는 쌩얼 피부를 완성시켜 주는 데

도움을 주는 트리트먼트예요.








발레 수업 끝나고

제일 한산한 시간을 예약해 두니 ^^

저 혼자 커플룸, 2인실을 사용하는 이런 호사가 ㅋㅋㅋㅋ



천호동 예비신부 피부관리는

프라이빗 하게 

관리실 내에서 옷도 갈아 입고

아늑아늑 편안하게 관리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리에스떼 천호점

리얼스킨 트리트먼트는



클렌징 - AHA필 - 미네랄로즈워터 - 1차 하이드레이팅마스크

-가슴데콜테 - 팔액와관리 - 리프팅메뉴얼테크닉 - 콜라겐앰플 - 콜라겐벨벳마스크 - 마무리로 이어집니다.



저는 이미 1차 하이드레이팅 마스크를 한 상태로

가슴데콜테를 받는 중인데요,

정말 시원하고

뭉친 곳이 뻥 뚫여 피로감이 싸악 사라지면서도

부드러운 손길에 졸음이 스르륵 와요.







항상 불편하고 뻣뻣한

목과 어깨도 시원하게 풀어내고~~~

천호동 예비신부 피부관리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목라인, 쇄골라인, 승모근 라인이잖아요.

드레스를 아름답게 입으려면!

웨딩신부에게 에스테틱 관리는 필수인 것 같아요.







상체의 노폐물이 쌓여 있는 곳 

겨드랑이 = 액와

천호동 예비신부 피부관리에서 가녀린 팔도 역시 중요한데

(이 날의 주인공인 웨딩신부에게 중요하지 않은 부위는 없네요 ㅜㅜㅜㅜ)

리얼스킨 트리트먼트에서 팔라인 관리

액와 관리까지 해 주니 좋았어요.






손끝까지 정성껏

세심하게 관리 해 주시는 리에스떼 천호점 에스테티션 쌤.

저는 시원하고 편안해서

스르륵 꿀잠이 절로 옵니다.







제가 올 해 마흔이어도,

제 나이 보다 훨씬 더 어려 보이는 까닭은

꾸준히 리에스떼 피부관리 다니며 관리 하기 때문이겠죠.

리프팅메뉴얼테크닉 중인

천호동 예비신부 피부관리 에스테티션 쌤.







수기관리가 정말 만족스러웠는데

이걸로 끝이 아니라

콜라겐 앰플 듬뿍 바르고

기계로 깊숙하게 흡수 시키면서 다시한 번 얼굴 피부관리를 해 주세요.





목에도 목주름 방지용 목 전용 팩을,

얼굴에는 정품 콜라겐 벨벳마스크로 

빛나는 생얼피부를 완성시켜 주고 있어요^^







이 날 피부관리에 사용된 

비타민 C 케어 제품, 콜라겐 크림 제품도 사진으로 찍어 왔어요.







거기다가 저는 늙는 것이 싫으니 ㅋㅋㅋ

에이지 쉴드 크림까지.

리얼스킨 트리트먼트는 피지 컨트롤부터 수분공급

브라이트닝, 안티에이징까지

뭐 하나 빠질 것 없어서

어리고 예뻐 보이고 싶은 웨딩신부에게 좋은

천호동 예비신부 피부관리 프로그램이에요.







리에스떼 천호점에서 관리를 받은 후

금세 탱글탱글 생기있고 탄력있는,

촉촉한 피부로 재탄생~~

프로그램이 괜찮고

에스테티션 쌤들의 실력이 균일하게 훌륭해서

꾸준히 오래오래 다닐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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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자유여행 

왕궁 배타고 가는 방법, 왕궁복장, 입장료


(설명봇 주의, 사진많음 주의 ㅋㅋㅋ)




태국은 덥습니다.

방콕도 덥지요.

15년 전, 부모님과 함께 방콕을 여행했을 때

방콕 사원 관광을 하면서

넓고 볼 거리는 참 많지만

덥다, 덥다, 매우 더웠다....는 기억이 강렬해서^^

이번에 10살 8살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계획하면서도

왕궁 투어를 할 때 더위에 주의해야 된다고

명심 또 명심.



예전에 태국여행을 했을 땐

잘 몰라서

(+ 무조건 택시 고고씽을 외치는 아빠 덕분에)

대부분 택시를 타고 이동을 했어요.



방콕은 다 저렴한데

그에 비하면 택시비가 비싼 편이고

교통체증이 어마무시한 곳이라

웬만하면 택시를 안 타는 것이 개이득이라고...쓰면서도

우리도 택시를 많이 타긴 했어요 ㅜㅜㅜㅜ









짠내투어 태국편을 통해

방콕의 룸 컨디션은 꽤 괜찮으면서도 저렴한

나발나이 리버 리조트를 알았고

리조트 바로 앞에서

왕궁, 왓아룬, 왓포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를 배를 타고

매우 싼 가격에

편리하게 잘 갈 수 있단 것도 알게 되었죠.



방송이 나간 뒤

나발나이 리조트가 한국인 관광객들로 넘쳐 날 줄 알았더니,

우리가 여행했던 3월이

한국의 휴가 혹은 방학기간이 아니라 그런가

리조트의 95%가 서양인 ㅋㅋㅋ

해외 여행가서 한국인들 많이 만나면 좀 감흥이 덜하지 않나욤?

아주 지대로 즐기고 왔습니담.







한끗 차이지만

우리는 나발나이리조트에서 레스토랑을 거쳐 선착장으로 이동을 했고

이곳에 묵지 않는 분들은 그 옆 골목(?)을 통해

배를 타러 선착장에 오셨어요.





겪어 보니,

선착장에서 손님을 응대하는 분들은

80년대 우리나라 버스 안내양 언니들처럼 기억력 대박인 분들 ㄷㄷㄷ

우리가 목적지를 얘기하면

목적지별로 가는 배편이 다르니까

직원분들이 딱딱딱 기억을 해 놓으셨다고

오라고 손짓을,,,

기가 막히게 해 주십니다.

(그래도 더블체크 필수 ^^ )



우리 가족은 왕궁에 갈 거라고

미리 말씀을 드려 놓은 후

대기하고 있으면 왕궁가는 배편이 도착하면 불러 주세요.

대부분 왕궁, 왓아룬, 왓포를 가는 관광객들이므로

따라 타면 되긴 해요.






아침 식사 후

나발나이 리조트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놀 줄 알았는데

왕궁 투어 하러 간다니

속상해서 입이 삐죽 나온 어린이.



3월의 방콕은 덥습니다.

매우매우 X 1000

왕궁 관광은 무조건 오전에 끝내야만 해욧!







배를 타면

(아이들 조심조심,,,, 은근 무서워용~)



배 안에서 배삯을 받고 표를 파는 직원분이 계세요.

이 분도 우리에게 어디가냐고 물어 보시고

기가 막히게 기억해 놓으시곤 내릴 때 말씀해 주십니다.

완전 배태랑.

왕궁가는 배삯은,,,,,

사실 어딜 가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이 배를 타면

한 정거장을 가든 열 정거장을 가든 무조건 1인당 15바트.

15바트 X 4 = 60바트

약 2000원

넘 싸지 않나요?

첫 날이라 바트에 대한 감각이 완전히 살아나지 않아서

더 싸게 가는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고 그랬는데 ㅋㅋ

무조건 배가 최곱니다.

게다가 우린 선착장 바로 옆에 묵으니.






각각의 목적지에는 숫자로 된 표기가 있어요.

그 숫자 표시를 보고 내리면 되고

배 속에 있는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서 귀 쫑긋하고 있다가 내림 돼요.

나발나이리조트에서 왕궁까지는 고작 네 정거장.



배에서 내리면 사람들이 주르르륵 밀려 가는 물결이 보이는데

그냥 따라가면 왕궁이에요 ㅋㅋㅋㅋ

왕궁가는 길이 넘나 화려해서 누구나 다 알아차릴 텐데,,,

관광지니까 대부분의 물가가 살짜쿵 비쌉니다.

미리 얼음물, 선글라스, 모자, 차갑게 한 탄산음료 정도는 챙겨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헬!!!!!!



일찍 온다고 왔는데도

사람들이 구름떼 ㄷㄷ 금요일이어서 그런가... 했지만

아니고 ㅋㅋㅋㅋ

중국인 패키지 관광객들이 월매나 많은지

와... 아직 중국은 패키지 관광이 대세인 것 같더라고요.

우리나라 안 오더니만 태국으로 넘어 간건가,

진짜 패키지팀들이 많았어요.



짠~ 긴바지로 갈아 입은 울 꼬맹이들

우리는 가는 길이 더울 걸 예상하고 일부러 반바지 입고 가서

왕궁 입구에서 갈아 입었어요.








방콕 왕궁은 오전 8시 30분부터 ~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이 되는데,

왠만하면 일찍가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넘넘넘 덥거든요.



왕궁을 포함한

태국의 사원에서는

긴소매, 반소매 

긴바지 긴치마만 허용이 되고요.



배꼽티, 민소매, 상의 탈의 불가 

찢어진 바지, 7부바지 불가

레깅스 불가, 짧은 치마 불가입니다.



왕궁 관광객들의 차림을 보니

원피스 통과, 무릎까지 오는 투피스 통과였어요.







방콕 왕궁 입장권은 1인당 500바트인데 (넘 비싸욧!)

이 표 값 속에는 다른 사원들도 볼 수 있는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지만

꼬맹이들과 함께 하는 자유여행에서는

1여행당 1사원이 적당해요. ㅋㅋ

아이들은 절대 싫어합니다.



키 120센티 미만의 아이는 무료 입장이에요.

울 다인 딱 120이었는데

무료 입장 ~~~ 고맙고맙 ♡♡♡

티켓 사고 입장하는 곳이 제일 병목현상이 심하고

왕궁의 입구도 좀 복잡하고....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왕궁은 규모가 매우 크기에

그 속에 쭉쭉쭉~~ 들어 가고 나면 좀 한산해 지긴 해요.









왤케 무서운 곳이 많은 거야 ㅋㅋㅋ

조각상들이 너무너무 무시무시했어요.

우리나라 궁궐의 특징이 담백하고 소담스러워 은은한 아름다움을 뽐낸다면,

방콕의 왕궁은 대놓고 내가 젤 잘나가!!!









보는족족 삐가뻔쩍 블링블링 화려해요.

온통 다 금빛








우리에겐 살짝 낯선 환경이지만

모든 배경이 다 화려해서

곳곳이 다 포토존이었어요.








와.... 이렇게 사람들이 많아요.

사진으로는 방콕의 '더움'이 다 표현되지 않았지만

타 들어갈 듯 더운 날씨였어요.









아이들의 눈에 띈 살짝 무서운 조각상.








무거운 탑을 떠받들고 있는

괴물(?)들을 따라 해 본 건데, 주변에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쑥스러워하네요~^^







사진이 실물을 다 담아내지 못해서

실제로 보면 훨씬 더 화려하고 웅장합니다.

다만 여백의 미가 없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조형물들~~~

우리나라 경복궁과 비교해 보면 답답해보이긴 했어요.











화려하고 이쁜 건 이쁜 거고,

더운 건 더운거고 ㅋㅋ

방콕 왕궁 투어를 시작하면서 10분 마다 한 번씩 방전하는 울꼬맹이들.

아이들이 어른보다 기초체온이 더 높아서 그런가?

체력이 약해서 그런가?

땀 삐질삐질에 힘들어 소리가 저절로 나는,,,,

그늘이 조금만 있어도 앉고 싶어지는..



3월방콕날씨는 매우 무덥고

10살 8살 꼬맹이들은

방콕이 덥고 힘듭니다^^







할 수 없이 그늘로 이어진

길게 늘어 뜨려 져 있던 그림들이,,,,

이게 한 사람이 한 번에 그린 그림인가? 정말 신기했던

((( 방콕 왕궁에서 직접 봐야 해요.

사진으로 절대 담아낼 수 없습니다. )))

그림들이 주욱~ 이어진 그늘 길로 아이들과 함께 걷습니다.





중간중간 얼음물 섭취는 필수지요.

그림들이 매우 기발하고 신기해서 아이들과 감탄을 하며 걸었어요.









그 날 제가 다인이에게 대놓고 얘기를 했지요~

울 나라 한국 언니야들은

태국 왕궁 구경을 할 때, 제일 이쁜 옷

샤랄라~~ 

사진에서 공주처럼 예쁘게 나오는 옷들을 가져와서

사진을 찍는단다.

근데 엄마는? ㄷㄷㄷㄷ


저는 이날 다인이를 내내 안고 다녀야 할 것을 미리 알아차리기라도 한 듯

트레이닝복에 ㅋㅋㅋ

넘나 네츄럴하게 방콕 왕궁을 찾았는데요,

이럴 줄 알았으니 된건가? ^^






방콕 자유여행 (= 방콕 가족여행 ) 왕궁 투어를 하면서

초반에는 인구밀도가 빽빽했지만

의외로 안쪽으로 갈 수록 많이 널려 있었던 넓은 공간,,,, 

왕궁 초기의 인구밀도를 이겨 낸 사람들만 누릴 수 있는 특권 ㅋㅋㅋ

여기 예쁘고 한산해요~~~






여기 진짜 이쁜데

사진으로는 담아내지 못했네요,

자리차지 하느라 싸우기 바쁜 꼬맹이들 ㅋㅋ







다솔이가 찍어준 위의 사진 

+ 아래는 남편이 찍은 사진 ㄷㄷㄷㄷㄷ

사진 강좌에 넣어야겠어용 ㅋㅋ








정말정말 웅장하고 숭고해서

경비 서시는 현지분과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는데,,,,,,,

다솔이도 멋지네요~~ 








인생샷 찍을 곳이

곳곳에 널려 있는 방콕 왕궁.

덥지만 예뻐요~^^







꼬맹이들이랑 함께 했더니만

현실은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의 무게.JPG

남편 등의 땀이 ㄷㄷㄷ한 가운데

여긴 왕궁의 매점이에요.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 주었는데

15~20바트 정도인듯~

바가지 없었어요.






대신 화장실 사용하는 데에는

1인당 5바트.







더워서 지친 아이들에게

얼음듬뿍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 주고










바깥에 나와서 먹었어요.

여기도 비교적 한산하고 좋네요~~~

왕궁 입구 초반에만 사람들이 많은듯~

그런데 아이들은 넘넘 덥고 재미없으니 얼른 숙소로 돌아가서 

리조트에서 수영하자고 난리예요.



알았다~

대강 봤으니 이제 가자.







짠~~~ 입구에서 옷을 갈아입은 꼬맹이들.

단 1초도 긴바지를 입을 수 없다며 ㅋㅋ

다솔이는 바지만,, 다인이는 상의까지 민소매로 갈아 입었어요.

(남편 + 저) 우리는 그냥 버티기로 ^^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또다시 배를 탑니다.








배는 시원하고 편해요.





힁????

그런데 배를 반대로 가는 걸 잘못 탔네요 ㅜㅜㅜㅜ

반대로 탔다고 얘기를 하니

배 삯을 더 받지는 않았는데, 

강 위에서 방콕왕궁을 보는 기분이 또 달라서

잘못 타길 잘했다 싶었어요 ㅋㅋ








반대쪽으로 배를 잘못타서

얼른 내렸더니

오오오~ 왓아룬 ㄷㄷㄷㄷ

실수가 오히려 득이 된 듯~ 

진귀한 구경을 했어요.

아이들이 결사반대를 해서 이번 방콕 자유여행에서는 왕궁밖에는 못 봤지만

배 기다리면서 왓아룬의 아름다움을 어렴풋이 볼 수 있어 좋았어요.







꽤 오래 기다려야해서

짜증이 최고조인 아이들 ㅋㅋㅋㅋ






새끼고양이도 보고

그 고양이의 엄마도 만나면서

울 꼬맹이들은 색다른 볼 거리에 행복해하네요~









방콕 4박 5일은 넘넘 짧아서

다음 번에 또 오기로 결심을 하고~~~

다음에는 왓아룬을 찬찬히 살펴 보려고요.

각각의 사원들이 다른 느낌을 줘,

볼 거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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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역 등관리 

승모근 스트레스 통증 싹~ 미스토리 에스테틱




등이 아파요.

몇 달 전부터 등이 너무너무 아파서

꼬맹이들에게 시원하게 쫙쫙 좀 밟아 보라고 시키곤 했는데

요며칠 승모근도 많이 뭉치고

견갑골 부분이랑

그 아래까지...

등 통증이 내내 끊이질 않아서

명일역 등관리 받으러 다녀 왔어요.



역시나!

가길 잘한 듯

저 원래 미스토리 에스테틱에서 액와관리 받는 중이었는데

실장님께 저의 이러한 몸 상태를 설명드리고

통증이 최고조에 이르렀다고 징징대며 엄살부렸더니 ㅋㅋㅋ

와우... 금손

명일역 등관리 받은 후

지금까지 전혀 아프지 않네요.

물론 등관리 1회 받았다고

심했던 뭉친 등근육이 다 풀리는 건 아니에요.

꾸준히... 되도록 1주일에 한 번 쯤

다시 아플 때 즈음

또 명일역 등관리 받으러 가고 또 가고

그러다 보면 좋아지지 않겠어요?





저 방콕으로 가족여행 다녀왔잖아요~

이번엔 좀 짧게 다녀와서

고작 4박 5일이긴 했는데,,,, 그래도 여행가서 탱자탱자 노니까

참 재밌고 좋았는데요,






매일매일 울 꼬맹이의 칭얼거림에

더운 날씨에 꽤 자주 꽤 오래오래 안아주고 업어주고

그러면서 여행을 다녀서 그런가,

여행 마지막에는 등이 최고조로 아프고 기력도 많이 빠졌었어요.

명일역 등관리 실장님의 손맛이 넘넘넘 그리웠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원래 여행중에 마사지 받으러 안 가요.

실력을 믿을 수 없고

속는 셈 치고 받아 봤자,,, 

평소에 제가 엄지척 하며 꾸준히 다니고 있는 미스토리 만큼

만족스럽지 못한 걸 이미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번 여행에는 막바지에 너무 컨디션이 떨어져서

명일역 등관리 실장님의 테크닉을 못 따라올 걸 뻔히 알면서도

숙소 근처 마사지 가게에서 태국식 건식 전신마사지를

90분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카오산로드에 있는 마사지말고

그나마 숙소 근처에 괜찮다고 하는 곳이었어요.

그런데 동남아 마사지는 정말 복불복.

남편을 해 주시는 분은 정말 실력자였는데,

저를 해 주시는 분은

태국마사지를 하는 중간에 연신 하품을 하더니

결국 1시간 쯤 지나자 졸더라고요 ㅋㅋ

제가 눈치를 주니 그제서야 잠에서 깨어나 다시 마사지 ㄷㄷㄷㄷ

명일역 등관리 시원하게 받던 그 손맛이 더더더 그리웠죠.




명일역 등관리 미스토리

예약 전화번호 02-442-3383






귀국한 바로 다음날

당장 명일역 등관리 받으러 고고씽~~~

원래 액와 관리 받던 중이었지만

제 몸상태가 영 메롱메롱 하다는 걸 말씀드리고

등관리로 바꿨어요.






미스토리 에스테틱 꾸준히 다니며 느낀 점은

관리마다,,.

금손 실장님의 수기관리

+ 손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도구 (=뱀부 대나무) 관리

거기다 관리의 효과를 최고조로 높여주는

기계관리까지...

한 번 관리를 할 때

하나부터 열까지 부족함 없이 속 시원하게 관리를 해 주신다는 것이었어요.



이 날 완전 찌뿌두둥~ 한 상태에서

명일역 등관리 받으러 갔는데

방콕 태국식 마사지처럼 처음에는 건식으로 수건을 올려 뭉친 등근육을 풀어주시고







그 다음 제품을 발라

등 통증까지 잡아 주면서 살짝 화~ 한 느낌으로

뻣뻣해진 목, 딱딱해진 어깨, 

아픈 등을 시원해게 관리 해 주셨어요.







미스토리에 마침 등관리에 관한 내용이 있기에

사진으로 찍어 와 봤습니다.








저는 상태가 심해서

손끝 야문 실장님이지만

처음에는 손이 들어가지도 않을 정도로 모든 부분이 다 뭉쳐 있었대요.

그러니 등이 아플 수밖에요 ㄷㄷㄷㄷ










명일역 등관리지만 겨드랑이 림프

액와까지 시원하게 만져 주세요.

제가 예전에 미스토리에서 등관리를 받아 보고나서

액와의 신세계를 경험하고는

액와 관리를 받게 된 거잖아요~~~~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실장님의 테크닉이 진정 대단하시거든요~~~








명일역 등관리지만

야박하게 등만 딱 만져주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액와, 팔, 손까지

시원하게 다 풀어 주세요~~~







다른 곳 보다 특히 더 뭉친

목 같은 경우엔

여러 번 만져서 계속 계속 풀고 풀고 또 풀고~~







어깨도 미스토리 실장님이

손이랑, 팔, 팔꿈치를 이용해서 다각도로 시원하게 풀어주세요.








손으로 다 할 수 없으니

손보다 더 깊이 자극을 줄 수 있는 뱀부 = 대나무로

미스토리 실장님의 손길이 지나갔던 모든 곳을 다시한번 더 

관리해 주십니다.

사진으로 보여드릴 수는 없었지만

엉덩이 바로 윗부분까지 명일역 등관리에 포함이 되어요.








이번엔 셀룰라이트와 지방덩어리까지 다 풀어질 수 있도록

고주파 관리까지 이어집니다.



사실 실장님의 손맛과 테크닉만으로도

방콕에서 받았던 것과는 정말 다르다.... 대박 실력있다고 느꼈는데

뱀부로 다시 한 번 해 주시고

고주파로 또 한 번 만져 주시니

찌릿찌릿 괴로웠던 등 통증이 정말 사르륵 없어졌어요.

등이 아픈 건 생활 습관의 문제이므로

1회 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으니까

등이 또 아프기 전에

명일역 등관리 받으로 미스토리에 얼른 또 다녀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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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환율 방콕에서 환전하기는 생각보다 더 쉽고

카오산로드 근처라 그런가

환전소도 곳곳에 많이 있어서 편했어요.



우리는 한국에서 미리 여러 가지 방법으로 검색을 해 본 결과

달러를 가져가서

방콕에서 태국 현지 화폐인 바트로 환전을 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는 정보를 얻어서

달러 - 바트로 환전을 했습니다.

나발나이리조트 근처 숙소에서 했는데,

다른 곳과 비교를 해 봐도 

괜찮은 곳이었어요.



달러는 100달러짜리로 준비해가는 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요렇게

매일 달라지는 환율이

전광판에 표시가 되어요.








만약 한국돈을 가져가서 환전을 하신다면

웬만하면 5만원 권을 가져가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은데요~

이 날은 0.0271이었네요.



계산하기 쉽도록

태국 돈  1바트 = 한국 돈 30원이라고 계산을 하는데,

사실 정확하게 환전을 해서

따져보면 꼭 그렇진 않긴 해요.

그래도 뭐...

아직까지 태국은 우리가 접근하기에 그리

물가가 비싼 곳이 아닌 것은 확실합니다.

여전히 여행하기 좋은 곳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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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기초화장품 

엔프라니

하이드로 포커스 펜타 히아루로닉 2종세트 









넘넘넘 짧게 느껴졌던

4박 5일 방콕 가족여행을 잘 다녀왔어요.

방콕 여행하는 중에도 기초 제품은 엔프라니 여행용으로 

아침 저녁 수분 & 영양 치덕치덕

잘 바르고 다녔는데요,



덥고...

덥다라고는 설명일 안 될

뜨거운 3월의 방콕 날씨를 견디느라

안그래도 건조하고 늘어진 ㅜㅜ 피부가 더욱 탄력을 잃었어요.







피부가 먼저 느끼는 리얼 보습

보습의 정석 엔프라니 하이드로 포커스 히아루로닉.



5일만에 폭삭 늙은 것을 확인하고는 ㄷㄷㄷ

얼른 수분 기초화장품부터 챙겨 발랐어요.

여행 다녀오자마자 짐 정리는 뒷전, 샤워부터 개운하게 한 후

평소보다 훨씬 더 풍성한 양을

천천히 천천히 피부에 치료하듯 발라 줍니다.

정성껏~~



수분 기초화장품

엔프라니 하이드로 포커스  히아루로닉 2종세트에는

5가지 히아루론산이 피부 층층 촉촉하게!

피부 층별 최적화된 맞춤 보습으로 피부의 겉과 속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성분이 듬뿍 들어 있거든요.

게다가 세트 구성 제품이라 



하이드로 포커스 펜타 히아루로닉 스킨 150ml, 에멀전 130ml

여행용 스킨 25ml, 에멀전 25ml, 

에센스 10ml, 크림 10ml

증정품까지 아부 푸짐해요~

선물 받은 기분 ^^








히아루론산의 효능에 대해서는,,

이미 유명해서

피부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다들 잘 알고 있잖아요~~~

히아루론산은 외부에 있는 수분을 

자석처럼 피부 표면으로 끌어 당겨 주어

피부에 보습을 주고

피부를 더욱 탱탱해 보이도록 해 줍니다.



저처럼 나이가 들고 ㅜㅜ

더위에 지쳐 축축 쳐지고 늘어진 피부를 

촉촉하고 짱짱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뜻이지요.






수분 기초화장품 

하이드로 포커스 펜타 히아루로닉 스킨을 먼저 발라 보려고요.



주르륵 흘러 내리는 물같은 제형이 아니에요.

주르륵이 아니고

쭈----르---으---륵!!!!

ㅋㅋㅋㅋㅋ



하이드로 포커스 펜타 히아루로닉 스킨은 

5가지 히아루론산이 고농축으로 함유되어 피부를 촉촉하고

유연하게 가꾸어 주는 보습 스킨입니다.

펜타 히아루로닉  5,000ppm 함유.

150ml

저는 엔프라니 기초 제품을 사용해 볼 때마다 

제품 속에 함유되어 있는 훌륭한 재료의 비율에 늘 놀라요.








바르는 즉시

피부를 탄탄하고 촉촉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게 눈에 보이는데,







ㅋㅋㅋㅋ

손까지 호강을 했어요~^^






세안 하고 난 후

쩍쩍 갈라지고 당기는 건성녀 ㅜㅜㅜㅜ

피부는 건성인데,

저는 무슨 일만 있으면 뾰루지에 여드름까지 나는

무척 예민한 피부의 소유자예요.

그러니 수분 기초화장품을 선택할 때에도, 바를 때에도

엄청 신경이 쓰이는데요,



이번에는 습기는 거의 없고

덥기만 했던

방콕에서, 피부가 혹사를 당하고 왔기에

피부 진정과 재생에도 신경을 쓰느라 기초 화장품을 더더더 신경 써서 발라야 했어요.










와~~~

5가지의 히아루론산이 각각의 피부층을 공략해서

피부 층층마다 촉촉하게 만들어 줘서 그런가

듬뿍~ 바르자마자 피부가 좋아 보이는 느낌적인 느낌이 ㅋㅋㅋ

움짤은,,, 피부는 매우 촉촉한데도

전혀 끈적임이 없이

피부의 탄력은 좋아졌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 찍은 거예요~^^



수분 기초화장품 

엔프라니 하이드로 포커스 펜타 히아루로닉 2종세트에 들어 있는

5가지 히아루론산은,,,,,,

피부 표면에 보습막을 형성시켜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래핑 히아루론산,

피부에 완전 밀착되어 보습효과를 높여주는 친유성 히아루론산,

피부 표면과 과립층을 지탱해주는 히아루론산,

피부 수분잠금 장치를 강화해주는 타이트잉 히아루론산

피부 깊은 곳까지 보습을 전달해주는 침투형 히아루론산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다음으로

 하이드로 포커스 펜타 히아루로닉을 발라 볼게요~

펜타 히아루로닉 5,100ppm 함유

130ml

펌프형이에요.







 하이드로 포커스 펜타 히아루로닉 에멀전도

주르륵이 아니에요.

수분감 &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발림성이 없고 끈적이지 않아서

지금부터 더워지는 여름까지,,, 산뜻하게 수분 기초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어요.










아궁 촉촉해라~~~

스킨 바른 후 일정한 시간 흡수 될 여유를 주고,

그 다음 에멀전도 듬뿍 발라

충분히 흡수시켜 주었어요.



아무것도 안 발랐을 때와 비교해 보면

모공까지 줄어든 기분?

산뜻한 마무리감을 즐기며 







하이드로 포커스 펜타 히아루로닉 2종세트에 덤으로 들어 있었던

에센스와 크림까지 발라

마무리.






수분 기초화장품 하이드로 포커스 펜타 히아루로닉

에센스에는 펜타 히아루로닉 5,100ppm이 함유되어 있고

크림에는 펜타 히아루로닉 5,300ppm이 함유되어 있어요.



이제 추위는 끝난듯,

매일 따듯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오는데요

따뜻해졌다고 방심하면 금물.

미세먼지 가득하고 건조한 공기에 피부가 금세 상해버릴 수 있으니

이럴 때일 수록 수분 듬뿍! 

촉촉하게 피부를 관리해야 됩니다.








엔프라니 제품은 사용해 볼 수록 더더더 마음에 들어요.

정말 괜찮은 수분 기초화장품입니다.






이 글은 엔프라니 뷰티레이디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으며

제품을 제공받아

객관적으로 리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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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끈적국수 대박!!! 그냥 국수가 아니네~ 

꼭꼭!!! 두 번 먹어야 함.




미안해요... 잘못했어요~

국수가 뭐 그래 봤자 국수지... 라고 선입견이 있었어요.

ㅜㅜㅜㅜㅜㅜ

이건 정말 먹어 봐야 아는 맛 ^^

태국 3대 국수가 갈비국수, 끈적국수, 어묵국수라고 하는데

갈비국수를 먹어 보고는

갈비탕을 너무 조리고 조려 낸 맛???

좀 짠 거 아니야? 하며 실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거든요~

물론 갈비 고기가 많았고

구수하고 우리가 아는 갈비탕 우려 낸 맛있는 국물에 국수가 같이 담겨져 있으니
(한국의 소면 아니예요 ^^ 훨씬 더 맛있는 쫄깃한 식감인 국수긴 해요.)

꽤 괜찮았지만

그래도 저에겐 꼭 먹어 봐야 할 국수는 아니라는 느낌이었어요.



근데 끈적국수는 대박 맛 ㄷㄷㄷ






우리는 방콕 자유여행

아이데리고 방콕자유여행 중인데요~

나발나이 리버 리조트에 묵으며 4박 5일 동안 재밌게 여행하고 있는 중에

울 리조트가 위치도 좋고

가격도 매우 좋지만

아침 식사는 별로기에, 근처 맛있는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해결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태국 3대 국수라는 

갈비국수 맛집 = 나이쏘이

나이쏘이는 나발나이 리버 리조트에서 1분?

끈적국수는 나발나이에서 3분?

그러니 안 갈 수 없었지욤.

처음엔 내키지 않았지마는...... .



끈적국수 맛집에는 끈적국수만 파는 것이 아니에요~

메뉴도 무척 다양해요.

4인 가족인 우리가 주문한 것은,





끈적국수 큰 거 2개





스프링롤 하나





돼지고기 소시지 샐러드 하나

.

.

.



아무리 아침 식사라도

간단히 먹는 법이 없네요 ㅋㅋㅋ

방콕 가족여행 내내 삼시세끼 듬뿍듬뿍 월매나 잘 챙겨 먹었는지 ㅜㅜㅜㅜ








오마낫!!!

벽면 한 쪽에 한국 방송 짠내투어 촬영분을 

사진으로 찍어 전시해 두셨네요^^

자세히 보면 정준영 & 여회현 특히 신경써서 전시한 것을 볼 수 있어요.

태국 사람들이 봐도

나머지는 생김새가 그냥 그렇고

정준영이랑 여회현이 잘 생기고 인기 스타처럼 보인 게지요 ㅋㅋㅋ






다른 테이블 슬쩍 슬쩍 훔쳐 보고

벽에 붙어 있는 사진 메뉴를 참고해서 주문을 하면 돼요.

돼지고기 소시지 샐러드가 첫 느낌은 쏨땀처럼 보여서 쏨땀을 주문했더니 아니라고^^

파파야가 아니니 쏨땀이 아니겠지요?

맛있어요.

1일 1 똠얌꿍의 원칙은 지키되 ㅋㅋㅋㅋ

되도록 다양하게 음식을 먹어 보려고 노력하고 있으므로

방콕 카오산로드 근처

나발나이 리버 리조트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끈적국수 맛집에서는 새로운 메뉴도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근데 더워요 ㅋㅋㅋ

아침부터 넘나 더운 것~~~~~

끈적국수 맛집에 자리를 잡은 지 5분 만에

저부터 머리를 질근 묶고

다인이도 머리를 묶어 주었어요.

머리 풀어 헤치고는 절대로 먹을 수 없는 끈적국수.

선풍기를 강풍으로 틀어 주셔서 

머리카락이 날리니 묶는 게 당연지사 ㅋㅋㅋㅋㅋㅋ






방콕 3대국수 끈적국수 라지 55바트 x35 = 1,925원

돼지고기 소시지 샐러드 45 x35 = 1,575원

스프링롤 45 x35 = 1,575원



끈적국수 2개에 돼지고기 소지지 샐러드 + 스프링롤

7,000원이지만

한국에서 먹었다면 진짜 몇 만원 나왔을

대박대박 저렴하면서도 정말정말 맛있는 방콕 끈적국수맛집!!!!



다른 글 읽어 보았을 때에는 

태국 방콕 끈적국수가 인기 있는 이유로 저렴한 가격이라는 설명이 많았는데요,

직접 방문해 보니 가격은 둘째고 정말정말 맛있어요!!!!






스프링롤에 박하 잎 감싸서 달콤끈적한 소스도 콕 찍어 먹는 남편.

진정 즐길 줄 아는 자 ㅋㅋㅋㅋ

다솔 군의 눈이 가자미눈인 이유는 식당 텔레비전에 라바 에니메이션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제 라바 졸업 할 때가 되지 않았니????
밥 먹는 내내 눈이 텔레비전을 벗어나지 않아요.








큰 기대 없이 받아 든 끈적국수.

한 입 딱 먹었는데

!!!!!!!!!!!!!!!

오오오오~ 넘나 맛있는 ...... .

오해해서 미안해. 국수도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 싶게 진짜진짜 대박 맛있었어요.

다솔 군도 딱 한 입 먹어 보고는

갈비국수보다 훠어얼씬 더 맛있다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맛있어요.

쫀득쫀득 국수를 씹는 식감이 이럴 수도 있나 싶게

지금껏 먹어 보지 못햇던 끈적국수 식감과

부재료의 조화가 정말 어울려요.







한참 오리지널 구수하고 맛있는 그 맛으로 먹다가

매운 양념을 투하해서

절반 정도 남았을 때에는

매콤한 끈적국수를 먹어야지.....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매웠던 매콤 고춧가루 양념.

저는 소스를 넣었을 때 어떤 맛이 되는지, 남편의 끈적국수를 먹어 보면서 맛을 가늠하고

저는 그냥 오리지널로 더!!!! 맛있게 먹었어요. ㅋㅋㅋ

그냥 먹는 게 젤 맛있음.







입맛 까다로운 울 꼬맹이들.

끈적국수 한 입 먹더니만, 우리나이 10살인 다솔 군 왈,

엄마, 이거 맛있어

갈비국수보다 훨씬 더 ㅋㅋㅋㅋㅋㅋ

다솔이 생각이 곧 제 생각.

진짜로 딱 한 입 맛을 본 후에

끈적국수가 맛있음을,,, 갈비국수 보다 훨씬 더 최고임을 다들 느꼈을 거예요 ^^



맛 없음 숟가락 딱 놓는

갑 중의 갑

다인이도 맛있게 잘 먹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아이들이 맛있다고 잘 먹고

제가 먹어 봐도

지금껏 먹어 왔던 그저 그런 국수와는 차원이 달랐던

방콕 3개 국수 중 끈적국수.

방콕 자유여행 중이라면 이건 꼭 먹어 봐야 할 맛.....

저는 숙소에서 가까우니

내일도 또 먹으려고 계획 세우고 있는 진짜로 맛있는 국수예요.



국물이 짜지 않으면서 진하고

면발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쫀득쫀득 맛있어요.





우리는 식사 시간을 살짝 벗어 난 시간에

방콕 끈적국수 맛집을 방문했는데

포장해가는 현지인들도 많고,,,, 식사 시간이 아니어도 줄 서는 분들이 많아서

진짜진짜 맛집으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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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로드 뿌팟퐁커리 맛집 

족포차나 

새우볶음밥 똠얌꿍도 맛있네요~




약 15 ~ 16년 전 ㄷㄷㄷ

부모님 모시고 가이드 역할로 태국 여행을 계획해서 다녀 왔을 때

제 기억에 오래 오래 남았던 게

자유로운 분위기의 카오산로드가 참 좋았다는 것과

코사무이 해변에서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 먹었던

여러 해산물 요리 중

카레로 조리한 게요리가 대박 맛있었다는 것이었어요.



훗날 뭣도 모르고

옆 테이블에서 시켜 먹기에 따라 주문했던 그 요리가

태국을 여행할 때 꼭 먹어 봐야 할 음식 중 하나인

뿌팟퐁커리라는 걸 알게 되었죠.






한국에서 게요리는 비싼 음식이고

태국 음식점은 더더더 터무니 없이 비싼 곳이라

뿌팟퐁커리를 다시 먹어 보고 싶은 마음이 계속 있었지만

시도해 보지 못했어요.



강렬한 첫맛에 중독되는 끝맛이 훌륭했던

똠얌꿍은 두어 번 더 먹어 봤지만

뿌빳퐁커리는 그야말로 기억 속 맛있었던 음식 1순위 ㅋㅋㅋ





남편이 새우에 이어 게, 랍스터까지

갑각류 알러지가 넓어지면서

한국에서는 저도 굳이 새우, 게를 먹을 일을 만들지 않는데,

새우 천국인 태국에서는 무조건 먹어야죠^^

다행히 새우로 끓인 국물 = 똠얌꿍이라도

신기하게도 

직접 새우를 먹지만 않음 알러제 증상이 올라오지 않더라고요.



뿌팟퐁커리를 어디서 먹음 맛있을까,,,,

여러 음식점을 검색 해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태국 방콕에서 먹는 의미가 살짝 퇴색이 ...



우리 숙소가 있는 곳이기도 하고

며칠 지내다 보니

음식은 카오산로드가 퀄리티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카오산로드 뿌팟퐁커리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는

족포차나로 고고씽~






매우 허름한 골목이고 막상 찾아 가 보니

카오산로드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었어요.

우리 숙소인 나발나이 리버 리조트에서 걸어서 10여분.

가까운 편입니다.



우리의 좋은 친구

구글 지도 보고 가면 세계 어디나 다 우리 동네~

쉽게 잘 찾을 수 있었어요.




족포차나


뿌팟퐁커리 380바트 X35 = 13,300

새우볶음밥 80바트 X35 = 2,800

똠얌꿍 120바트 X35 = 4,200


약 20,300원이었어요.



배 터질 뻔 했는데 이 가격 실화냐...

 







대왕 새우가 오동통하게 자리잡고 있는

볶음밥...

밥 속에 해산물이 식감 좋게 씹혀요.

누구나 다 아는 볶음밥 맛인데,

새우가 크다는 점에서 플러스 점수 왕창~







애들도 당연히 잘 먹을 수밖에 없는 맛^^







새우를 못 먹는 남편은 ㅜㅜ

똠얌꿍의 핵심인 새우를 건져 내고 있습니다 ㅜㅜㅜㅜ

왕새우가 여섯 마리인가? 들어 있었어요.



혼자서 족포차나 뿌팟퐁커리 다 먹고

남편이 건져 낸 새우 여섯 마리까지 다~~ 먹은 

나는야 위대한 여자 ㄷㄷㄷ







족포차나는 똠얌꿍이 어제 먹었던 

카오산로드 맛집 달링의 똠얌꿍보다 훨씬 더 맛있던데요?





↑↑↑↑↑↑↑↑↑

카오산로드 럭셔리 맛집 ' 달링 ' 음식들 다시보기




생각해 보니 달링의 똠얌꿍에는 새우도 별로 없었던 것 같고

맛있었지만 맛이 좀 순했는데,

족포차나 똠얌꿍은 진짜 찐~하고 시큼함이 깊은 맛이었어요.

태국 왔으니 후회 없이 1일 1 똠얌꿍 먹고 있는 중인데

우리나라도 같은 김치찌개라도 식당마다 노하우가 살짝씩 다르듯

방콕 똠얌꿍도 그런 것 같아요.

고작 4,200원 밖에 안 하는 족포차나가 훨씬 더 맛있습니다.




 



뿌팟퐁커리는 태국에서도 비싼 음식에 속해서

매일 먹진 못하는데,,,

족포차나가 맛있긴 맛있지만

제 기억 속에 있는 입에서 살살 녹았던 

15년 전 그 때 그 맛은 아니었어요.



제 기억이 왜곡되었을 수도 있고

그동안 좋은 음식들을 많이 먹어 봤기 때문일 수도 있고

그당시 낯선 음식들을 잘 먹지 못했었기에

입맛에 안 맞던 태국의 음식들을 계속 먹다가,,, 올레~ 이건 입에 맞다.... 

했기 때문일 수도 있어요^^

천상의 맛은 아니었으나 맛있는 편이긴 했던 

카오산로드 뿌팟퐁커리 맛집 족포차나



음식 맛에 큰 차이가 없다면

가격이 착한 카오산로드가 더 낫죠^^





시간이 더 흐르니

족포차나에 손님이 꽉 찼습니다.

대부분 서양인.

보통 뷰가 좋은 곳에서는 야외 테이블을 선호하지만

여긴 암것도 볼 게 없고 살짝 지저분한 골목길이니까~

되도록 실내로 가는 걸 추천해 드려요.

화장실 가려고 안쪽으로 들어가 봤더니 (화장실 깨끗)

식당 안에는 에어컨이 ㄷㄷㄷㄷ







배가 찢어질 지경으로 밥을 다 먹고 ^^

다시 십여 분을 걸어

나발나이 리조트로 가서 수상보트를 타고

아시아티크로 놀러 갈 예정입니다~

소화 시킬 겸 걸어가니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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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3대 국수 

방콕 갈비국수 일부러 먹으러 갈 필요는 없음^^




끈적국수

갈비국수

어묵국수가 

태국의 3대 국수라면서요~



짠내투어 김생민 편, 박나래 편을 보면서

끈적국수는 제 스타일이 아닌 것을 미리 파악하고^^

끈적국수보다 더 평이 좋았던 갈비 국수를 먹으러 갔어요.







일찍 열고 일찍 문을 닫습니다.

여는 시간은 오전 7시예요.

방콕 가족여행 첫날에 우리가 나발라이 리버리조트에 도착을 한 후

짐을 풀고,

6시 30분 정도에 

저녁식사를 하러 방콕 갈비국수 = 나이쏘이에 갔었는데

이미 마감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짠내투어 방콕 박나래 편의 일정처럼

그 다음날 아침 식사로 갈비국수를 먹었습니다.






작은 변두리 식당이지만 

유명인(잘 모르지만서도^^)이 많이 방문한 인증 사진을 보면

유명하긴 유명한가봐요~



태국 글씨 잘 몰라도

사진과 영어 설명을 보고 주문하면 됩니다.



사진 메뉴판도 찍어 왔었는데

사진이 흔들렸어요 ㅜㅜ

매일 아침 갈비국수집 나이쏘이 앞을 지나 다니고 있으니

(저 지금 방콕입니다!! 깨알 자랑 ㅋㅋ)

내일이라도 사진을 더 찍어 올게욤~



우리는 비프 갈비국수로

큰 거 2개 작은 거 2개를 주문했어요.

작년에만 해도

4인 가족이었지만 음식은 3인분만 주문했는데,

올 해부터는 8살 된 다인이도 한 그릇을 주문해 줍니다....

물론 다 남기지마는 ㅜㅜ






윤식당 주방장 못지 않은

내공 뿜뿜 뽐내며

갈비국수를 만들어 주시는 주인 할머니.



갈비국수가 짐작대로 진한 갈비탕에 쫀득쫀득한 국수를 말아 먹는 음식인데요~

육수는 오래 끓여 국물 맛이 깊고

면은 즉석에서 익혀서 말아 주세요.






금방 나옵니다.

5분도 안 걸려요~

근데 뭐가 라지이고 뭐가 스몰인지 잘 모르겠는 국수그릇 ㅋㅋㅋ

지금 사진으로 보니

사진 상 아래쪽에 있는 다인이와 제 국수 그릇이 더 많아 보이네요~



갈비국수 라지 100바트 (약 100X35=3500원)

스몰 80바트 (약 80x35=2800원) 









고기도 꽤 많이 들어 있고

사진으로 국수의 질감이 표현이 되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툭툭 끊어지는 우리나라 국수 느낌이 아니고

쫀득쫀득 찰기가 많이 느껴지는 것이

맛있었어요.



그러나 제가 느끼기에 한 번이면 충분한 맛이라서 ^^

굳이,,,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 필요까지 있나? 하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100바트면 완전 싸지도 않잖아요~



베트남에서 분짜를 처음 먹어 보았을 땐

삼시세끼 분짜만 먹어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방콕 갈비국수는 한 번이면 족한 맛이니

인생 국수는 아닌거죠.






그릇에 코 박고 먹는 다솔 군

맛있다는 뜻입니다^^

(아빠 닮았네욤 ㅋㅋ)







양념으로 소스를 만들어서

고기를 찍어 먹음 더 맛있고요~

주전자에 갈색 물이 들어 있기에, 처음에는 육수인가? 했다가

맛을 보니 찻물이어서

식사하면서도 마시고 얼음 얼린 패트병에도 조금 부어 왔어요.




갈비국수 맛집 나이쏘이 근처

나발라이 리버 리조트 환전소






나발나이 리조트에 묵으신다면

카오산로드 가는 길에

숱하게 지나 다니는 이 골목에 환전소가 있어서 편히 환전을 했어요.







숙소 예약은 이미 한국에서 완료했고

4박 5일 동안 방콕에서 사용할 여행 경비는

100달러짜리로 준비해 왔어요.

100달러짜리를 잘 쳐 준다고 하기에요~



방콕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100달러만 우선 환전을 하고

유심을 산 후

여행 이튿날 나머지 돈을 환전했습니다.








오늘은 갈비국수를 먹은 후

왕궁 투어를 할 생각이었으므로

미리 편의점에서 달달한 커피로 당 충전을 했어요.

저는 라떼 등등을 편의점에서 사 먹을 때

커피가 아니고 ^^

설탕을 사 먹는다고 표현을 하는데 ㅋㅋㅋ

15바트 짜리 설탕물 

잘 사 먹었습니다.

커피도 듬뿍 들어 있어서 찐한 단맛이었어요.



나이쏘이 갈비국수.

우리는 숙소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 식당이었기에 아침 식사로 괜찮았지만

아무리 태국 3대 국수로 불린다 해도

방콕 갈비국수를 찾아가서 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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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자유여행 길거리 팟타이 맛집

(나발나이 리버 리조트 앞)





자유여행의 별미는 우리가 원하는 모든 걸

언제든 할 수 있다는 것이고

방콕 현지인들이 먹는 맛있는 길거리 음식을 

맘껏 골라 먹을 수 있다는 거죠.



위치도 좋고 가격도 착한

카오산로드 근처 호텔 나발나이 리버 리조트.

그런데 음식이 영~ 별로라기에

우리는 조식 불포함으로 숙소를 계약했고

매끼니 제일 먹고 싶은 음식만으로 골라 냠냠냠...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어요.






모든 음식 25바트 ~ 40바트



틈만 나면 사 먹는 

길거리 신선 주스 + 제철 과일 덕에

아침 먹은 후에 배가 별로 안 고파서 (배 고플 틈이 없음 ㅋㅋㅋ)

이 땐 남편만 점심을 먹으면 되는 상황이었어요.



나발나이 리버 리조트 앞에 길거리 음식들이 많이 있는데,

(다만 아쉬운 점은 언제 나오고 언제 안 나오는지 알 수가 없다는 거.)

남편이 방콕 왔으니 팟타이를 길거리에서 사 먹어 보고 싶대서

포장하여 수영장에서 먹기로 했죠.







주문을 하니

잠시 앉아서 기다리라고 하셔서

우리는 좀 전에 사 온

신선과일 = 수박을 냠냠냠 시원하게 먹으며

(얼음 위에 과일을 보관하기에 매우 시원해요~)

팟타이가 나오길 기다리는 중이에요.






한국에 오면 젤 비싸고 젤 아쉬운 과일이 망고이므로

방콕에서도 과일을 살 때마다

먼저 눈이 갔던 수박이랑 

왠지 사야만 후회가 덜 할 것 같았던 망고도 같이 꼭꼭 샀는데

수박이 늘 인기가 더 많았어요^^






길거리 팟타이 아주머니께서

넓은 면인데 괜찮냐고 물으셨던,,,,

어떤 면이든 팟타이는 다 옳다며 ㅋㅋㅋ 괜찮다고 했던 그 팟타이!

쫀득하고 넓쩍한 면으로 만든

달콤짭짤 간장소스 팟타이가 완성 되어









수영장에서 먹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정말 맛있어요.

방콕자유여행 길거리 팟타이

왠만하면 미리 기름에 버무려 놓은 거 말고

(=== 카오산 로드 길거리 팟타이들은 대부분 기름에 쩔어 있음 ㅜㅜ)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팟타이로 골라 드세요.

훨씬 더 맛있고

팟타이 본연의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습니다.



15년 전 카오산로드 길거리 팟타이는 맛있었는데

지금은 비추.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걸로 사 드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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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로드 맛집 

4박 5일 방콕 가족여행 




지금 방콕입니다.

고작(?) 4박 5일이라서,, 아무런 준비 없이 그냥 왔어요^^

지난 가족 여행이 싱가포르 15박 16일이었기에,

이번에는 뭐 그냥 맛있는거 많이 먹고 푹 쉬다가 돌아가면 될 거라고 생각하고

비행 시간도 체크 않고 왔는데 ㄷㄷㄷ

방콕이 생각보다 멀더구만요.

저는 결혼 전에 부모님을 모시고 가이드 역할로 방콕 여행을 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10살 8살 꼬맹이들과 함께

두 번째로 방콕을 방문했습니다.



인천에서 오전 11시 20분에 출발해서

방콕 도착하니 4시가 좀 넘었어요.

한국보다 2시간이 더 느리니

헐!!!!

비행기를 무려 7시간 탔나욤? ㅜㅜㅜㅜㅜ

완전 가까운 줄 알았더니만



암튼...

방콕 돈무앙 공항에 도착해서

택시타고 카오산로드 근처 숙소로 슝~~

밥부터 먹으러 갑니다.










우리가 묵는 방콕 숙소에서 카오산로드까지는

도보로 10여분 정도 걸려요.

가는 내내 여기저기 눈 돌리며 구경하다가,,,

드디어 예전에 와 보았던 카오산로드로 진입을 했습니다.



오오오~

나 기억나 기억나...

혼자 호들갑 ㅋㅋㅋ






카오산로드는 예나 지금이나

관광객들에게 특화 되어 있는 거리.

그러니 우리나라로 생각하면 이태원 정도????

한국이면서 한국이 아닌듯,

카오산로드도 태국이면서 태국이 아닐지도...... .



거리 곳곳은 마사지 아니면 맛집.

자타공인 마사지 마니아로서

힐끔 힐끔 둘러 보니

보통 마사지 1시간은 200바트 정도 되는듯.

태국에서는 오일보다 그냥 타이식 마사지를 받는게 훨 나아요.

잘못 걸리면(?) 그냥 오일만 쳐발쳐발 해 줄 수도 ㅋㅋ  





카오산로드에 어느 정도 진입을 하니

분위기 좋아 보이는

레스토랑들이 좌르르륵 많이들 보였어요.

서양사람들이 유독 많은 곳은

왠지 태국 음식 말고 서양 음식을 팔 것 같아서 다 건너 뛰고^^



여행 첫날의 느끼함을 날려 줄

똠얌꿍이 맛있을

카오산로드 맛집을 찾고 있었거든요.







그러다 꼬맹이들이

배고푸니까 제발 여기서 먹자고 잡아 끄는 곳~~~

여기도 분위기 참 좋은데 깊숙히 들어 가 보니

와우... 인테리어에 꽤 공을 들였네요.

거대한 석상들이 무서워 ㅋㅋㅋㅋ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도 물론 있었지만

태국 음식도 파는 곳이었기에

여기서 먹기로 했어요.

규모가 어마무시.

근데 대부분의 레스토랑들이 다 넓찍하고 크고

음식도 다양하고 그렇던데요?








짠~~~

방콕에 무사히 잘 도착해서 먹는 첫끼.

태국은 싸다, 맘껏 먹자!!

한국에서 먹음 비싸다...며 ㅋㅋㅋㅋ



일단 애들에게는 수박 주스를

우리는 창 맥주 라지를 주문해서 먼저 달라고 하고






편의점에랑 비교했을 때

큰 차이 안 나요~



먹고 싶은 거 다~ 시켰어요.





조개 볶음





(이거 비싸요^^)

다솔이가 특별히 먹고 싶어했던 생선구이 380바트 (X35하면 돼요.)

제가 지금껏 먹어 본 생선 중

단연 최고!!!!








파파야 무침인 쏨땀

맛있어요.







태국 오면 1일 1식을 해야 된다는

똠얌꿍.

카오산로드 맛집 찾아 보려고 했었는데,,,

제 생각에는 대부분의 식당이 어느정도의 퀄리티는 다 갖췄을 것 같아요.

대박 맛집...이닷

인생 똠얌꿍이다... 정도는 아니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애들은 매워 보이는 똠얌꿍에 도전을 해 보겠다며~^^

매워 보이지만

시큼하고 안 매워요.


다솔이는 밥 말아 먹기 신공을 보여 줍니다^^





빠지면 서운한 모닝글로리 볶음

불맛이 제대로 입혀져

정말 맛있었어요.







아이들이 참 잘 먹어줘서 뿌듯했고

한국에서 먹는 가격의 1/3 밖에 안 해서

진짜 아구아구 냠냠냠

흐뭇하게 잘 먹었어요.



다 먹고 나서 계산서를 받으니

텍스가 붙어서 ㅜㅜ

(힝~ 그 놈의 텍스 ㅜㅜㅜㅜㅜ)

생각했던 가격보다 좀 더 나왔지만



이렇게 푸짐하게 

음료까지 다 챙겨 마시고 54,000원 정도 나온 것 같아요.

최고!!!!





사실 싹싹 비운 빈 접시 사진도 찍었지만

넘나 적나라해서 ㅋㅋㅋ

중간 정도 먹었을 때의 사진도 찍어 보고^^

여기 카오산로드 맛집으로 제 맘대로 임명합니다 ㅋㅋㅋ







레스토랑 규모가 매우 크고

메뉴가 다양하게 다~ 있어서 

디저트까지

골라 먹을 수 있으니

입맛 다양한 일행끼리 와도 싸울 일 없는 곳~








먹고 나오면서 보니

2층도 있고요







카오산로드 맛집답게 

전세계인의 입맛을 공략한듯 

입구에 영어 중국어 한국어 태국어로 환영인사가 써 있어요.







사실 해산물 요리 중 다른 음식도 더 먹고 싶은 게 많았으나

방콕 첫 날,

카오산로드 첫 날이니 자중했어요.

액티비티 보다

먹고 즐기는 데에 더 중점을 둔

이번 방콕 가족 여행^^

맛있는 거 많이 많이 먹고 가려고요.






망고도 매일매일 질리게 먹자고

다짐하고 왔기에

후식은 과일^^






망고 50바트

수박 30바트

요렇게 사서 냠냠냠~~~

먹으며 숙소까지 걸어 왔어요.








아이들도 배부르다고 난리였었는데

망고를 한 번 먹으니

입 안에서 사르륵 녹는 그 맛이 넘넘넘 좋아서

배부르지만 그 자리에서 냠냠냠~





3월 방콕 날씨는

밤에도 더워서

카오산로드 맛집 (에어컨 없음 ㅜㅜㅜㅜㅜ) 갔다가

과일 사 먹으며 돌아 오는

밤 길에도 땀이 주륵주륵



방콕 날씨 정말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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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 알로에 선스틱 해외여행 필수품!!!




울 가족은 현재 태국 방콕 여행중이에요.

여행하면서 블로그 포스팅하는 정말정말 부지런한 뼈블로거^^



방콕처럼 더운 나라를 여행할 때에는

필수로 챙겨야 할 준비물들이 정해져 있잖아요~

벌레 기피제라든가, 벌레 물린 데 바르는 약 같은 거 말예요.

거기다가 꼬맹이들 데리고 가족 여행할 때는

선스틱도 챙겨가면 정말 유용한데,

저는 이번에 집에서도 무척 잘 사용했던

온 가족이 다 사용할 수 있는

엔프라니 알로에 선스틱을 챙겨 왔어요.






우리집 공주 이다인 양.

보물 1호이자

예쁘고 사랑스럽게 키우고 싶은......

8세 어린이인데요,



다인이는 어려서 그런지

유독 자외선에 약하고 바깥놀이를 조금만 해도 얼굴이 거뭇거뭇

누가 봐도 해외 여행 다녀 온 검은 얼굴 빛을 띄더라고요.

울 공주를 하얗고 이쁘게 키우고 싶은 엄마 욕심에

평소에 학교 갈 때에도 엔프라니 알로에 선스틱을 치덕치덕 꼭꼭 발라 주는데

이번 여행에도 필수품으로 챙겨왔어요.

다인이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 모두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볼 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많은 방콕.

여행 온 첫날,

우리 숙소가 배낭 여행자들의 천국인 카오산로드 근처에 있어서

우리도 이곳에서 먹고 보고 즐기고

맘껏 놀았는데요,,,



대한민국의 3월은

아직 한국은 살짜쿵 아직은 추운 계절이잖아요.

BUT! 방콕은 무려 33도 이상 ㄷㄷㄷ

엔프라니 알로에 선스틱과 같은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인 곳이에요.

챙겨오길 잘 한 것이

엔프라니 알로에 선스틱이 쿨링 기능이 있어서

바를 때마다

시원하게 느껴지면서

자외선 차단은 완벽하게 되니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할 수 있거든요~~~








웬만하면 아이들도 자외선 차단이 잘 되어서

하얗고 깔끔하고 예쁘게 자라면 좋잖아요~

매일 아침 다인이가 학교에 가기 전에 엔프라니 알로에 선스틱을 발라 주고 있는데,

여러 번 발라 습관이 되니

이제는 스스로 바르기 시작합니다.

만6세인데 

넘넘 대견해요~






엔프라니 알로에 선스틱은 백탁 현상이 없어서

바르기 전과 후

피부 상태에 별로 차이가 없어요.

그래서 꼬꼬맹이들도, 남편들도 군소리 없이 잘 바르고 다닙니다.






바깥 놀이가 있거나 

방과 후 활동 등으로 조금 늦게 하원을 하게 될 경우에는

가방 속에 쏘옥 넣어 챙겨 주어서

엔프라니 알로에 선스틱을 스스로 바를 수 있도록 

교육을 잘 시켜 두었어요^^



정가는 20,000원이고

홈쇼핑 방송 특가가 본품 8개 구성으로 59,000원이래요.

정말 괜찮은 구성이라 

저도 쟁여 놓고 싶은 충동이 들어요.








엔프라니 알로에 선스틱에는  

천연 성분인 알로에가 듬뿍 들어 있으면서도

자극 없이 

자외선 차단지수 50 정도로

맘 푹 놓고 사용할 수 있다는 거~~~







화려한 볼 거리가 많은 방콕의 사원들.

우리는 그 중 왕궁만 봤는데도 온 몸이 타 들어가는 줄~

왕궁은 긴바지를 입어야 해서

땀 뻘뻘 흘리며 구경을 했어요 ^^

얼음 물 필수에 선글라스와 모자도 꼭 챙겨야 됩니다.





수시로 제 얼굴에도

수분 알로에 선스틱을 슥슥슥~

다인이 얼굴에도 슥슥슥~







잠깐 쉬며 꿀맛같은 아이스크림 시간을 갖습니다.

애들 머리카락이 땀에 쩔었어요^^








앤프라니 알로에 스무딩 에센스

자외선 차단제

선스틱 50+

쿨링 기능이 있어서 피부 온도를 살짝 떨어뜨려 주기도 해서

더 자주 손이 갔던 것 같아요.




왕궁을 다 둘러 보고

아이들이 그토록 원했던 수영장 가기.








방콕 건기에는

오전부터 햇볕이 쨍쨍~~~

수영하기 전에도 선스틱이 필수죠.







예쁩니다~^^












방콕 자유여행

재밌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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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동피부관리 찾으신다면 꼭 

미스토리 방문해보세요 진심추천!!





제가 피부관리에 쏟아부은 정성을 금액으로 환산한다면,

명품백 10개 정도는 나오지 않겠어요?

그것도 프리미엄급으로 ㄷㄷㄷ

타고난 피부가 좋지 않아서

저는 20대 초반부터 에스테틱에 다니며 어떻게 하면 꿀피부가 될 수 있을까,,,

타고난 내 피부는 왜 이렇게 별로인가,,,,에 대해 고민을 했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서른 넘으니 타고난 피부 보다는 

노력하는 피부, 관리하는 피부가 훨씬 더 예뻐 보이고 ^^

어떤 모임에 가든지

옷, 가방 보다는

피부와 몸의 탄력 상태가 ㅋㅋㅋ 훨씬 더 주목 받는 세상이더라고요.

제 예상이 맞았죠.







타고난 피부가

저처럼 조금 아쉽다며는,,,

명일동피부관리 금손 미스토리 실장님과 상담해 보시길

진심 추천해드려요.



저는 피부는 타고난 것 보다 가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20대 초반부터 피부관리실 에스테틱에,

아르바이트를 해 가면서까지

꾸준히 다녔었는데요~^^



명일동피부관리는 미스토리가 잘 하더라고요.








명일동피부관리 예약 전화번호

예약 전화번호 02-442-3383




인테리어 말고,,, 실력만 가지고 얘기를 해 보아요.

미스토리 실장님 완전 짱짱 걸~

금손 ㄷㄷㄷㄷ








저는 피부관리를 받은 지 꽤 오래 되었기에

내공이 완전 많이 쌓인 1인인데요 ^^

명일동피부관리 미스토리 실장님의 손길을 맛본 후

진짜 흠뻑 빠지고 말았어요.



피부관리 받으러 갔을 때

제일 뻘쭘한 것이

흔들리는 동공 ㅋㅋㅋ 갈 곳 잃은 손길이잖아요~~~

명일동피부관리 실장님은

경력이 어찌나 빠방하신지,,,,,,,

제가 당일 예약을 액와관리에서 명일동피부관리로 바꾸어도 끄덕없고

복부관리, 등관리, 피부관리,,, 할 것없이

모든 메뉴얼이 이미 머릿속에 다 있습니다.

완전 대박이에요.



명일동피부관리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요구해도

실장님은 이미 다 꽤 뚫고 있으심을 ㄷㄷㄷ







(부끄럽지만) 저는 신제품 화장품을 주로 리뷰하는

뷰티블로거잖아요~~~~

기초 화장품의 텍스쳐, 향, 그 속에 들어 있는 성분들을 조사하다 보면

명일동피부관리 에스테티션 쌤 못지 않게

정확한 매의 눈을 가져야 되는데,

늘상 좋은 성적, 좋은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명일동피부관리 미스토리 명일점

에스테티션 쌤 + 원장님 덕분인 것 같아서



정말 감격스러워요.








명일동피부관리에서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것 중 하나인'

'무료' 두피관리.

저는 단골이라 다른 손님이 없으면

미스토리 실장님이

친절하게 두피 관리까지 다 해주시는데요,,,,

만약 성수기라 손님이 많다면,

기계 관리가 들어가는

기본 관리 이상의 무언가를 받으신다면 

실장님의 대박 손길이 살아 있는 두피 케어까지 덤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거 놓치면 서운할 정도로

대박 시원해요.









제 나이가 2018년 올 해에 40살 = 마흔이지만

어디 가서도 서른 중반으로 보는 까닭은 ㅋㅋㅋㅋㅋㅋ (진짜)

꾸준한 명일동피부관리 등등의 에스테틱에 다니며

피부를 소중히 여겼기 때문일 거예요.









명일동피부관리 금손

 미스토리 실장님께 저의 고민인

어깨 뻣뻣, 목 묵직, 피부 축축 쳐짐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

미스토리 근처에서 묵으니

참 자주 가서 피부 상태,,, 목근육 상태를 체크했는데요~~~

실장님..... 매우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십니다.






그러니 나이는 좀 들었지만

명일동피부관리

실장님 덕에 동안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어요.

대박 ㅋㅋㅋㅋㅋ








명일동피부관리 찾으신다면 

꼭 미스토리 방문해보세요 진심추천!!

가격은 완전 착하면서

실력 짱짱걸인 원장님 & 실장님이 계시거든요.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손님들은

이미 그 실력을 알아챈 오래 된 단골들이에요.

이 가격에 이 실력...

쉽지가 않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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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이 초등학교 1학년 학교생활 잘 하고 있어요~






다솔이와 다인이의 이름을 따서 만든 회사를 운영하는

1인 기업인 다솔인 대표 = 남편.

미팅, 강의가 있을 때만 일찍 출근을 하는데

요 몇 주는 대부분 10시 이후, 혹은 6시 이후라서

다솔 다인이를 학교에 등원시키는 것도 남편 몫, 하원시키는 것도 남편 몫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넘넘 편안한 생활을 즐기고 있는

완전 자유부인인 저 ~







덕분에 아이들 하원할 시간에 맞춰

울 달콤 군도 산책을 자주 나가서 행복하고

저는 아주아주 가끔씩만 남편 따라 아이들 데리러 가니 행복하고

아이들은 아빠가 오전 오후로 데려다 주고 데려 오니 행복하고.

남편의 희생으로

우리가족 모두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새학기가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았고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을 조금이라도 더 유치하고자 하는

학원들에서

하원 시간에 맞춰 나와

사탕도 나눠 주고

물티슈도 나눠 주는 행사를 자주 해서

다인이는 '아직까지는' 학교가 정말 즐겁습니다.



다솔 오빠 왈,

3월부터 지옥을 체험할 것이라며

겁을 잔뜩 주었었는데

교육과정이 달라져서 글씨를 모르는 채 입학해도 되었으니

학교에서 글씨를 많이 쓸 이유도 없고

책을 줄줄줄 읽을 필요도 없기에

다인이에게 초등학교 1학년 생활은 그저 즐거운 것~








게다가 학교가 유치원보다 훨씬 더 일찍 마치고

엄마 ㄷㄷㄷ

아빠 ㄷㄷㄷ

다인이 행복행복행복~



방과 후 활동도 다인이가 직접 고른

요리, 클레이, 댄스라

즐겁지 않은 요일이 없었죠.








게다가 학교 끝나고 

달콤이와 함께 동네를 산책하면서

꼭꼭 간식을 사 먹거나

액체괴물 장난감을 사거나

(아빠가 하원을 함께 하니까요 ㅜㅜ 엄마만 있었음 절대로 안 사주었을...... .)

달콤한 것을 잔뜩 먹으니

울 다인 얼마나 좋을까요?









초등학교 1학년 생활을 20일 남짓하면서

엄마가 다인이를 데리러 간 것은

고작 나흘 즈음?

그래서 다인이의 재밌는 하원 시간을 담은 사진도 별로 없네요 ^^










초등학교에 울 달콤이를 모르는 친구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달콤이도 덩달아 인기 스타 ㅋㅋㅋ





다인이 초등학교 1학년 학교생활 잘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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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술탄모스크, 모스크 맛집




사원 같은 곳에 별로 관심이 없기는 하지만

싱가포르 술탄모스크는 우리 숙소랑 매우 가까워서 도보로 가는 것도 가능하고

싱가포르의 홍대라고 불리는 하지레인이

바로 술탄모스크와 맞닿아 있기에

싱가포르 시티에서 마지막 일정을 보내면서 

오후에 슬렁슬렁 걸어갔다 왔어요.





↑↑↑↑↑

셀피커피가 있는 하지레인 다시보기










우리가 묵었던 보스호텔에서

모스크 모양이 보입니다.

왜인지 심술이 잔뜩 나 있는 이다솔 군 ㅋㅋㅋ

가족 여행을 할 때

꼬맹이들이 가끔 심통을 부릴 때가 있는데

다 들어 주다간 절대로 진도가 안 나가니 

적당히 모르는 척 넘어가요.









엥???



무언가 휑~ 해 보이는

싱가포르 술탄모스크 가는 길.

여기에 아랍스트리트, 하지레인 다 연결되어 있고

부기스도 걸어서 금방이라

싱가포르 시티 관광지 중에 그래도 꽤 인기가 있는 곳인데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우리의 친구 구글 지도를 보면서

조금만 걸으면

술탄모스크 짠~ 등장.









예쁜 배경에서 사진도 찍고














한바퀴 휘리릭 둘러 보았어요.

넓게 넓게 둘러 보며 점심 식사를 할 곳을 찾았는데,

남편은 구석구석 샅샅이 둘러 본 후

가장 마음에 드는 곳에서 밥을 먹고 싶어 하는 성격이고

저는 일단 밥부터!!!!!!!!!

배 고프면 사나워지는 성격이라

완전 예민한 상태였음 ㅋㅋ











술탄모스크 바로 앞에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기로 했는데,

와우! 여기가 술탄모스크 맛집이었네요~

다 맛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 1위 싱가포르.

깨작깨작 주문해도

1끼에 3만원이 훌쩍 넘는 무서운 도시입니다.

ㄷㄷㄷㄷㄷ

좀 저렴하면서도 푸짐하게 먹으려면

현지인들이 먹는 식당을 찾아야해욤.








벽에 붙어 있는 음식 사진을 보고

맘에 드는 걸 주문하면 되나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고

이미 만들어 진 음식들 중에 선택하는 거였어요.







벽 사진 중 특히 저 두 가지가 먹고 싶었는데,

어디에서 누가 먹어도 무난한 위의 치킨은 있었고

아래의 음식은 없었어요.










우리가 간 술탄모스크 맛집입니다^^

바로 앞에 땋!!!!!!! 있으니

못 찾을 수가 없는 위치.








하교하는 아이들을 보니

문득 학교생각이 떠올랐는데

저만 그런듯 ^^

애들은 유치원 생각, 학교 생각 1도 없는듯~

울 꼬맹이들은 학교에 가정체험학습 서류를 제출하고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를 여행하는 중이에요.










생각보다 양이 적어서 놀랐지만^^

먹어보니 골고루 잘 시켰더라고요.

사진에서 왼쪽에 있는 고추장 생선조림 같은 맛의 음식도 괜찮았고

모닝글로리 볶음은 언제나 성공적이고

맨 아래 튀긴 두부로 만든 요리는 달콤짭짤한 것이 정말 신기했어요.







애들은 밥이랑 치킨만 먹습니다 ^^

두부 요리를 억지로 입에 넣어 주느라 진이 살짝 빠지고 ㄷㄷㄷ

소스 3가지를 주셨는데

3가지 다 넘나 낯선 맛과 향이라 신기했어요.

저와 남편은 (요즘에는 특히 제가 더)

새로운 맛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므로

소스까지 신나게 잘 먹고 왔어요.







싱가포르 술탄모스크.

기독교인인 우리에게는 그냥 배경이 예쁜 곳 정도인데

새로운 문화를 보고 즐기며 사진 찍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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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훈트 달콤 군! 오늘도 또 사고쳤지??!!








제가 결혼할 때 혼수로 장만 해 온 소파^^

다인이가 태어났음에도 

이렇게 멀쩡한 걸 보면

적어도 2007년부터 2011년까지는 끄떡없이 잘 사용했다는 뜻이겠지요~

햇수로 5년이요.



그런데 다솔 다인이가 소파에서 방방 뛰고 난리난리를 쳐서

예뻤던 소파가 다 갈라지고 ㅜㅜ

너무 흉해져서,

두 번째 소파를 들입니다.






애들이 의젓해지기 전까지는

좋은 소파가 필요없다는 걸 이 땐 알고 있었기에 60만원대  인조가죽 소파로 들여 놓았어요.

다솔 군이 유치원 다닐 때만 해도 멀쩡했는데,

역시나 몇 년 가지 못하고





갈라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울 집 막내

강아지

닥스훈트 달콤 군까지 가세를 하니,



꼬맹이들은 껑충껑충 뛰고 난리난리

달콤이는 물어 뜯고 파헤치고 난리난리~~~ ㄷㄷㄷㄷ

소파가 금방 망가졌어요.






넘나 후덜덜해서

소파를 새로 들이기는 돈이 아깝고,

좋은 정보로

씌우는 천을 발견해서

요로코롬 감쪽같이 소파 위에 씌우고

스폰지 고정틀로 요렇게 각도 딱딱딱 잘 잡아 두었는데,



닥스 = 오리

훈트 = 사냥꾼

오리 사냥꾼 출신인 울 달콤 군이

스폰지를 가만히 둘 리가 없죠. 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소파에 천을 씌운 바로 그 다음 날,

스폰지는 이미 다 찾아 내

물어 뜯어 없앤지 오래고

다인이의 스퀴시를 산산 조각내

저를 화나게 만들었어요.



제 발자국 소리를 들은 닥스훈트 달콤 군은






어느새 책상 아래에 숨어서

고개를 돌리고

눈도 못 마주친 채,, 최선을 다해 저를 피하는 중입니다.












달콤이가 숨은 책상 앞에 저도 자리를 잡고

스마트폰 카메라를 켜 두고는

달콤이 눈을 매섭게 바라보고 엎드려 있었는데,



요녀석

얼마 동안은 겁에 질려 저를 피하더니만







이내 스르륵

잠이 듭니닷! ??????

요것아! 반성해야지.








금세 곯아떨어진 달콤이.

예전에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은 닥스훈트를 보고

왜 저런 못생긴 개를 키우지? 했었는데,

달콤이를 키워보니

넘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

다리가 짧아도 귀엽고

코가 길어도 귀여워요.










울 꼬맹이에게 했던 말 그대로...

개구쟁이여도 괜찮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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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아쿠아 레오티에 수분라인 런칭 

5종 꼼꼼 리뷰!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해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이 프랑스 천연 샘물을 담은 수분 라인인 

아쿠아 레오티에를 런칭했어요.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

피부 속부터 촉촉함을 차오르게 만들어 줄 록시땅 아쿠아 레오티에.



레오티에 샘물은 프랑스 동남부에 위치한 자연 암반수예요.

생태 보호 구역으로 지정돼 보호 받고 있으며

레오티에 샘물 주변은 천연 기념물로 지정돼 보존되고 있지요.

레오티에 시청사는 록시땅과 함께

프로방스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면서도 계속해서 

자연을 보존하기 위해 힘쓰는데,

록시땅이 천연 샘물 보존에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록시땅 아쿠아 레오티에 수분라인 런칭 5종은

아쿠아 레오티에 울트라 서스트 퀀치 젤, 크림, 

워터 젤 클렌저, 모이스처 프렙에센스, 프레쉬 모이스처라이징로

구성돼 있어요.






록시땅 아쿠아 레오티에 수분라인 중 

가장 제 눈을 사로잡았던 것은



퀀치 크림(왼쪽)과 퀀치 젤(오른쪽)이에요.







록시땅 아쿠아 레오티에 울트라 서스트 퀀치 젤

50ml 

42,000원

무실리콘, 무파라벤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칼슘 함유








딱 봐도 정말 독특한 수분 톡톡 텍스쳐.

정말 진귀하죠?



퐈조네 기술로 탄생한 밝은 블루 색상의 산뜻한 젤 텍스쳐.

질소가 함유되어 있어서

텍스처에서 부드러운 버블감이 느껴져요.

바르는 동시에 피부 표면의 온도를 낮춰

진정과 수딩 역할을 도와 주며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상쾌한 기분까지 들게 해 줘요.





아쿠아 레오티에 울트라 서스트 퀀치 젤의 텍스처

정말 가볍죠?








이런 형태의 젤 화장품을

그동안 본 적이 없어서 정말 신기하고 바르는 느낌이 참 좋았어요.






질소 버블이 바르는 순간 시원하게 느껴지는데,








아쿠아 레오티에 울트라 서스트 퀀치 젤 속에 들어 있는

히알루론산과 글리세린이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감을 더해 주고

피부에 있는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잡아 주며

외부에 있는 수분도 당겨주어

가벼우면서도 오래오래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아쿠아 레오티에 울트라 서스트 퀀치 크림

50ml

42,000원

무실리콘 무파라벤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칼슘 함유





아쿠아 레오티에 울트라 서스트 퀀치 크림도

수분크림이라 매우 가벼운 텍스쳐인데요,

퀀치 젤에 비해서는 살짝 더 무겁고, 다른 크림에 비해서는 훨씬 더 가벼워요.

젤과 크림의 장점을 담은 에멀전 느낌의 크림입니다.







실리콘이 함유되지 않은 소프트 블루 색상의 크림이

피부에 산뜻하게 수분을 공급하고

가볍고 촉촉하게 피부 케어를 할 수 있어요.



저는 퀀치 젤은 아침에, 퀀치 크림은 밤에 발라

오전에는 조금 더 가볍게, 밤에는 조금 더 풍부하게 수분케어를 하고 있죰.









밤에 듬뿍 발라 두면

아침까지 산뜻하게 촉촉한 기분이 정말 좋아요~






록시땅 아쿠아 레오티에 워터 젤 클렌저

195ml

레오티에 수분라인 5종 중 유일하게 

히알루론산 없이 글리세린과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요.







피부에 산뜻하게 수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말끔하게 노폐물을 정리해 주는 클렌저이고

글리세린이 함유 되어서

세안 하는 동안

피부 장벽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해 줍니다.






가볍고 상쾌한 젤리 텍스쳐인데

물에 닿으면

거품이 몽실거리는 무스 제형으로 바뀌어요.






평상시 저녁에는 그냥 아쿠아 레오티에 워터 젤 클렌저로

가볍고 기분좋게 세안하면 되고

메이크업을 강하게 했을 땐

2중세안 해 줍니다.






아쿠아 레오티에 모이스처 프렙 에센스

150ml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칼슘 함유




모이스처 프렙 에센스는 투명한 젤리 타입의 수분 에센스예요.

고농축이라 주르륵 흘러내리지 않고

젤리처럼 말캉말캉해요.






다음단계의 화장품이 더 잘 흡수되도록 돕는 기능도 하기에

에센스 사용후 퀸치 젤 혹은 퀸치 크림을 사용하면

더더더 좋겠죠~






록시땅 아쿠아 레오티에 프레쉬 모이스처라이징 미스트

50ml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칼슘 함유



핸드백에 넣고 다니며 수시로 칙칙칙~ 뿌려주면

기분 좋은 수분감이 피부 전체에 싸악~






메이크업 픽서 기능도 있어요.

다만 메이크업 위에 뿌릴 때에는 거리 조정을 잘 해서

가볍게 얼굴 전체로 분사해 줍니다.







저는 집에 있으면서도 낮에 좀 건조하다 싶으면

수시로 미스트를 뿌려 주는데,

록시땅 아쿠아 레오티에 수분라인에 미스트가 포함되어 있으니

뭔가... 완결되는 느낌?






록시땅 아쿠아 레오티에가 특별한 데에는 

3가지 이유가 있어요.



1. 피부 속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기능을 하는 칼슘이

다른 프랑스 온천수 대비 그 함유량이 10배나 되고요!



2. 피부 본연의 보습 사이클을 개선해줄 3가지 성분인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칼슘이 함유 되어 있어요.

히알루론산으로 수분을 피부 표면으로 끌어 당기고

글리세린으로 피부를 코팅하여 피부 속 수분을 잡아 주고

칼슘으로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키면서 피부에 수분을 더해줍니다.



3.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3월 22일에 출시됩니다.

록시땅은 유럽 연합의 나투라에서 지정한 생태 보호 구역인 레오티에 샘물의 보존에 앞장서고자

지역 단체와 파트너십을 맺어 물 보존에 힘쓰고 있습니다.





아쿠아 레오티에 수분라인은

록시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출시 되었는데,

샘플 신청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참여해 보세요~





https://goo.gl/bk2M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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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닌자고 시즌 8 TV 시리즈 재밌어요~ 

닌자고 70642 킬로우 대 사무라이 X 









레고 닌자고는 지난 2011년 시즌 1로 시작해

2018년 시즌 8까지 인기를 얻고 있는

어린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레고 시리즈예요.



6명의 용감하고 매력 넘치는 닌자들과 함께

못된 악당을 물리치고 

닌자고 시티를 지키는 모험이야기가 흥미진진해서

TV 애니메이션과 2편의 영화까지 제작되었죠.






현재 TV에서는 만화 채널인 투니버스, 닉, 카툰네트웍스, 
어린이TV, 챔프, KBS 키즈, 애니맥스, 재능TV, 애니박스에서 시청할 수 있고, 
레고 유튜브에서도 닌자고 시즌8을 볼 수 있어요. 
울 집 꼬맹이들은 자기들이 직접 조립해서 가지고 노는 닌자고 영웅들이
진짜로(?) 살아(??) 움직이며 악당들을 물리치는 모습이
엄청 재밌고 신나는 가봐요.
이번 시즌 8은 
제왕 가마돈과 아들들이 메인 악당이며 
도깨비 가면을 차지하기 위한 배틀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닌자고 시즌8 만화 시리즈에 실제로 등장하는 제품인

레고 닌자고 70642 킬로우 대 사무라이 X 

다솔이가 정말 갖고 싶어 했던 제품이에요.



아이가 레고 닌자고 70642 킬로우 대 사무라이 X 를

가지고 노는 모습을 동영상으로도 찍어 보았어요.







레고 닌자고 70642 킬로우 대 사무라이 X 상자 앞 뒷면을 통해

다 조립하고 나면 어떤 모습인지

어떤 기술을 하용해서 더 강하고 멋지게 변신을 하고

상대를 공격할 수 있는지

먼저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레고 닌자고 70642 킬로우 대 사무라이X의 구성품이에요.

설명서를 훑어 보니

제 눈에도 꽤 복잡해 보이고

4봉지로 나뉘어 져 있을 정도로 조립하는 단계가 어려워 보였는데,



다솔이는 시즌8 만화 시리즈 속에 나오는 등장 인물이니

이미 그 모습을 잘 알고 있어서 그런가

제품을 조립하기 전부터 자신만만 흥미진진!

남자 아이들 특유의 도전정신이 마구마구 발휘되는 것 같더라고요.

8세~14세 아이들이 재밌게 만들어 가지고 놀기에 적당합니다.







둘째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해서

아이를 챙기느라

참 피곤한 일주일을 보냈기에,

이번 토요일은 그냥 집에서 푹푹 쉬면서 침대와 한 몸이고 싶다...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다솔이에게 레고 닌자고 70642 킬로우 대 사무라이X를 조립하라고 쥐어주니.

엉덩이도 안 떼고 ㄷㄷㄷ

끼니만 챙겨 주고 저는 하염없이 푹 쉴 수 있었어요.

레고 닌자고 조립에 열중하느라

엄마를 찾을 겨를이 없었거든요~







이만큼 만들었을 때까지만 지켜봐 주고

저는 힐링 시간을 가졌는데,

저녁 먹을 즈음 되어

레고 닌자고 70642 킬로우 대 사무라이 X 를 다 만들었다네욤!!!

진짜 깜짝 놀랐어요.







정말 멋지죠?

다솔이는 악당이 더 멋있다며 ㅋㅋㅋ

악당에게 애정을 갖던데,







이렇게 무기를 쭉~ 펴서 

더 멋지고 강하게 변형을 할 수 있고요








무기를 발사할 수 있습니다.









도깨비 가면도 무척 멋지지요?






날카로운 톱니바퀴 모양의 공격도구를 마구마구 회전시켜

무서운 파괴력을 발휘하기도 하고요,









하나하나 디테일이 정말 근사해서

저도 은근 악당쪽으로 마음이 기울기도 했어요^^






레고 닌자고 시즌 8 TV 시리즈에서 보고

아이들의 상상 속에

근사하게 자리잡은 닌자고 캐릭터들.

이렇게 멋진 바이크를 타보고 싶다고 생각해 봤을 것 같아요.

물론 킬로우 말고 닌자가 되어 바이크 뺏어 타기 ^^






이번에는 사무라이의 메카를 한 번 볼게요.

역시나 멋있어요.





사무라이 X가 타고 있어요.

우리는 레고 닌자고 시즌 8 만화 시리즈를 보면서

사무라이 X가 누구일까, 엄청 추측을 해 보았었는데~

70642 킬로우 대 사무라이 X를 조립하면서

그 정체를 알게 되었답니다.

스포일러인데, 말해도 되나요? 








손가락 관절을 움직일 수 있고





공격 무기를 실제로 발사할 수 있어요.








황금색 블레이드가 재빨리 회전하면서

킬로우가 타고 있는 바이크의 붉은 톱니와 맞서게 되지요~








등에 있는 무기를 떼어 내

손으로 잡고

더 강하게 변신할 수 있어요.








킬로우의 무시무시한 바이크를 무찌르려고 

사무라이 X와 함께 나타난 제이.

이들은 어떤 작전으로 승리를 이끌어 낼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정말 재밌게 잘 보고 있는

레고 닌자고 시즌 8 TV 시리즈

시즌 1에서는 물의 닌자 니야가 사무라이X로 변장하고 출연을 했었잖아요~

이번 시즌 새롭게 돌아와

착한 사람들과 6명의 닌자들을 도와주는

시즌 8의 사무라이X.



우리는 닌자고 70642 킬로우 대 사무라이 X를 조립하면서

사무라이 X 얼굴을 벗겨 보고

그 정체를 알게 되었는데요~

말하고 싶어 입술이 간질간질하지만 스포일러일 것 같아서

꾹 참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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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센스 셀비본 와이 

Cell Be Born - Y

시크릿 뷰티 세럼으로 Y존까지 관리




아직도 얼굴 피부만 관리하세요?

여성의 소중한 그 곳,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까지 지켜줍니다.

...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보고

40평생 처음으로 여성에센스를 사용해 보게 되었어요. 



셀비본와이는 자연에서 온 15종 식물성분과

생명 공학을 통해 얻어 낸 5가지 성분이 들어 있는

여성에센스예요.







포장이 엄청 고급져서 

얼굴 피부에 사용하는 건가 싶기도 했는데,

얼굴 만큼이나 Y존도 중요하니까요.

어쩌면 더!!!







여성에센스가 가지고 있는 효능은, 


보습 / 탄력 강화

불쾌한 냄새 제거

질염 / 여성질병 예방

염증 /청결관리

미백효과 등이에요.



천연식물에서 나온 15가지 성분은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게 순하게 Y존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5가지 성장인자가 항균, 항바이러스, 가려움증,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줍니다.







매일 밤 1회 한방울로도

건조함과 가려움 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여성에센스예요.










손바닥에 여성에센스를 떨어 뜨려 보니

묽은 황갈색 액체가 또르르~









저도 이번에 여성에센스를 처음 사용해 보았지만

스포이드로 원하는 양만큼 조절해서 편하게 쓸 수 있고

스포이드 말고 손으로 사용해도 괜찮아요.



셀베본 와이 사용법은요,,,

사용 전 미온수로 손과 Y존을 깨끗이 씻어 주어요.

(잠 자기 전 샤워 할 때 여성에센스로 관리 해 주면 편하겠죰~)

1일 1회 1ml를 

스포이드로 사용해서 세럼액을 도포합니다.

손으로 직접 Y존에 바를 수도 있어요.

사용 후 흘러내리지 않도록 자세를 유지하여 충분히 흡수되도록 합니다.






셀비본와이 덕분에 처음으로 여성에센스를 사용해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더 쉽고 간편하게

Y존을 아름답고 청결히 관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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