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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딸랏롯빠이2 

음식야시장 맛있어요~ 냠냠냠 




주말에만 열리는 방콕 짜뚜짝 시장을 구경하고

사고 싶은 것을 싼 값에 득템한 후

저녁에만 열린다는 방콕 딸랏롯빠이2 음식야시장에 왔어요.

하루에 시장을 두개 씩이나?

ㄷㄷㄷㄷ

살짜쿵 저랑은 뭔가 안 맞는 일정이었지마는 ㅋㅋ

남편이 이왕 방콕에 온 김에

유명한 시장에 다 가고 싶다고 해서

그 뜻에 따라 주기로 했습니다.



쇼핑 별로 안 좋아하고

먹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지지마는

남편이 원하는 거니까요.

우리는 가족 여행 = 자유여행으로 방콕에 왔으니,

이번에는 남편이 원하는 일정대로 움직여 주기로 해요.

어차피 4박 5일의 짧은 여정이니까요.







방콕 딸랏롯빠이2는 음식야시장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음식 말고도 여러 가지 물건들을 판매 해요.

지나가면서 보니

남자들에게 유용한 바버샵이 곳곳에서 우리를 유혹하고

여자들에게 유용한 네일샵 + 아이브로우 샵 등이 곳곳에서 우리를 유혹하고 있었어요.

남편은 바버샵에서 조금 특별한 이발 서비스.

예를 들면 옆머리에 크레치를 쫙쫙쫙~~~하는 그 걸 받아 보고 싶어 했는데

여러 번 망설이더니만 결국 안 하고 왔지욤 ㅜㅜ






방콕 딸랏롯빠이2 음식야시장은

먹는 건

방콕의 유명한 음식은 뭐든 다~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다만 야시당이다보니 오후 5시가 넘어야

슬슬 오픈 준비를 하는 곳이 많다는 거~~~



방콕 딸랏롯빠이2의 최대 단점은 

손님에 비해

앉아서 먹을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단 것인데요,

살짝 저렴한 음식들은 그냥 서서 먹거나

앉아 먹을 수 있는 공간을 찾아서 

그 음식을 추가로 주문한 후 먹거나 하는 수밖에 없어요.





입구에서부터 우리의 식욕을 자극하는

그릴에 구워 주는 돼지고기 꼬치

1개에 10바트인데

10바트 = 300원이거든요.

저렴하니까, 별 생각없이 하나 사서

다솔 다인이에게 줬더니

아이들이 넘넘넘 맛있다며

울 다솔 군은 이 거만 3개를 사 먹습니다 ㅋㅋㅋㅋ

(나중에는 혼자가서 사 먹기도 했어요. )














방콕 딸랏롯빠이2 음식야시장

이런 데에 왔으면

다양한 음식을 조금씩 조금씩 맛 보는 것이 인지상정 ^^

저랑 남편은 다양한 음식점에서

다양하고 독특한 태국 음식, 방콕 음식을 먹어 보고 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렸는데,












우리는 위대하지 못하므로~^^

일단 방콕 딸랏롯빠이2 음식야시장을 한 바퀴 쭉쭉 둘러 보기로 하고

기웃거리는데,

음식들이 겹쳐요.

옆 골목으로 가면 또 비슷한 음식을 파는 곳이 나오니까

그냥 맘에 드는 메뉴가 있으면

그 즉시 사 먹는 게 좋아요.

가격도 다 비슷비슷하니까욤~~~~



다른 곳에서는 흔히 먹지 못하고

한국에서 대박 비싼 해산물에 눈이 돌아가고 ^^











또 한 바퀴 음식들을 구경하면서

이제 어느 정도

방콕 딸랏롯빠이2 음식야시장의 메뉴들을 파악했다고 생각하곤,,,










울 다솔 다인이가 좋아했던

돼지고기 꼬치 구이를 또 하나 사서 입에 물려 주었습니다.

이거 진짜 맛있거든요~~



음식은 방콕 딸랏롯빠이2 음식야시장이

방콕 카오산 로드 보다 더 싸고

더더더 맛있어요.

진짜롯!!!!







저는 이걸 사 먹었어요.

게장도 아니고

완전 신선한 꽃게에,,, 살이 꽉 차 있는 그 부분을 잘라서

매운 양념, 매운 고추 듬뿍 뿌리고

고수 올리고

간장 양념 올리고 시큼한 양념도 올리고

아구구... 지금 또 게 양념을 떠올리니 입가에 침이 그득 고이네요~


안 먹어 보신 분들은 간장게장이라고 오해를 하시는데

간장게장과는 1도 똑같지 않은 맛

전혀 색다른

태국의 꽃게 맛이에요.

진짜 신선해요.



방콕이 더우니까 생 해산물 먹기가 꺼려진다는 말씀도 하시지만

그 정도로 더~ 신선하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요거 꼭 먹어 보세요. 진짜 맛있어요.

그리고 매워요 ^^





울 다솔 다인이는

돼지고기 꼬치를 하나씩 또 하나 사 먹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은 피쉬볼을 줄 서서 주문했어요.

이것도 매워서 

어린이들이 먹을 수는 없는 매운 맛인데



저는 피쉬볼이라고 하기에

어묵인가? 했는데

먹어보니

쥐포맛이었어요.

생선을 쥐포처럼 튀긴 후 매운 소스 뿌리고

상큼한 오이 올리고.

이것도 상상할 수 없는 정말 맛있는 방콕 현지 음식이니 

꼭 드셔 보시기를~~~



방콕 딸랏롯빠이2 음식야시장은 앉아서 먹을 곳이 부족해서








음식 가지고 입장해도 되냐고 미리 여쭤보곤

양해를 구하고

한국식 빙수집? 카페?? 생과일주스도 파는

한국식 음료 가게에 들어 왔어요.



방콕 물가에 대비해서도 비싸고

방콕 딸랏롯빠이2 음식야시장에서도 가장 비싼 카페입니다......

그래도

한국식이라 물도 공짜, 와이파이도 공짜에

에어컨도 있어서

우리는 이 곳에서 얼마나 편안하고 행복했는지 몰라요.







여기 비싸요~~~

우리는 음식을 20바트, 10바트, 30바트 정도에 구입을 했었는데

여기는 빙수들이 230바트부터 280바트까지 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정말 비싸죠?



그래도 안락한 분위기 때문인지

현지인 손님들이 꽤 많았어요.

한국식 카페지만 아르바이트 생들도 모두 태국인입니다.









음식을 다 먹고

그냥 가긴 아쉬우니까 다시 한 번 방콕 딸랏롯빠이2 음식야시장을 한 바퀴 돌았는데,

식탐이 별로 없는 우리 가족 ...

위대하지 못해서 ^^

음식은 이걸로 충분했어요 ㅋㅋㅋ

역시나 음식이 풍부한 음식 야시장은 잘 먹는 분들에게 적합한듯~~~

그래도 방콕 현지인들이 많이 오는

딸랏롯빠이2 음식야시장을 구경하는 재미는 쏠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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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예약 민강남클리닉 좋네요~




마음은 이십 대인데^^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벌써 마흔이 되었어요.

친구의 말이,

지금 당장 죽어도(ㅜㅜ) 이상하지 않을 나이가 된 거라며...

올 해부터는 무엇보다 건강에 유의하며

하루하루 조심조심 열심히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듣고 보니 맞는 말이라 침울 ㅜㅜ



그나마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으니

얼른 건강검진예약을 해서 제 몸상태를 파악하고 

앞으로 어떤 것을 조심하며 살아야 할 지 알아봐야 되겠다 싶었죠.

저는 민강남클리닉에서 건강검진을 받았어요.



블로그특가로 저렴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었고

(글 하단에 더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인증 우수내시경실 인증의료기관으로 

등재된 곳이라 믿음직스러웠거든요.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이 아닌 의원급에서는 민강남클리닉이 유일하대요.

또, 검진 결과에 대해 의사가 직접 설명하고

즉시 처치가 가능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며

갑상선, 위, 대장내시경, 유방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진료와

치료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기에

건강검진예약을 민강남클리닉에 해 두고,







드디어 건강검진예약 당일 ㄷㄷㄷ

전날 9시부터 금식을 하고, 건강검진날에는 물도 안 마신 채로 

일찍 서둘러 갔습니다.

건강검진 받기 전에 

써야 할 문진표가 꽤 많다는 걸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이지욤 ㅋㅋㅋ

생활습관과 현재 상태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것이니

꼼꼼하게 읽고 성실히 답해요.



접수를 하면,






오늘 제가 받게 될 건강검진에 대해

다시한 번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시는데,

사람에 따라 더 걱정되거나 더 알아보고 싶은 항목이 있을 수 있으므로

기본 항목 외에

개인별 선택검사 항목이 마련 돼 있으므로

더 선택해서 받을 수도 있어요.





건강검진예약 접수 후에

안내 해 주신대로

민강남클리닉 3층 건강검진센터로 올라갑니다.



이 날 건강검진을 받으러 오신 분들이 꽤 많으셨지만

3층 직원분들이

융통성 있게 검진 순서를 지정해 주셔서

거의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깔끔하게 진행할 수 있어서 편하고 좋았어요.





일단 환복부터 하고

차트를 들고 서 있으면 직원분들이 착착착 안내를 해 주시는데요,







저는 키, 몸무게, 인바디부터 측정을 하고

시력검사도 하고

혈압도 재는 등 기본검사부터 차분하게 

순서대로 받을 수 있었어요.



기다리지 않고 바로 진행할 수 있도록 센스있게 순서를 정해주셔서

생각보다 훨씬 더 빠른 시간 내에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채혈을 통한 피검사

갑상선 / 복부 초음파를 받았는데

선생님께서 친절하고 자세히 제 상태를 즉시 설명해 주셔서

걱정없이 편안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어 좋았고

사람들이 많아 피곤할 수도 있으셨을 텐데도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시면서

초음파를 봐 주시니 안심도 되고 마음이 놓였어요.

정확한 검사결과는 우편으로 발송이 되지만 대략적인 설명은

건강검진을 받으면서도

민강남클리닉 선생님께 들을 수가 있었죠.






심전도 검사도 하고

청력검사도 하고






안압검사 등의

안과 검진도 받고







소변검사도 했어요^^

별로 기다리지 않고 빨리빨리

참 다양한 검사를 진행했는데도 약 3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이제 건강검진예약을 통해 방문한 민강남클리닉 

건강검진의 막바지.

소화기내시경센터예요.

여긴 4층이라 계단을 통해 한 층 더 올라왔습니다.

(당연히 엘리베이터도 있어요^^)



위를 수면내시경을 통해 볼 거라

위에 기포를 없애는 약을 하나 먹고,

수면유도제가 들어 갈 부분에 주사를 꽂은 후

곧장 내시경실로 들어가게 됩니다.

살짝 긴장이 되긴 했는데

수면으로 진행이 되어 통증은 1도 없이

깨 보니 모든 검사가 다 끝이 났더라고요.





수면내시경 끝나자마자 찍은 셀카 ㅋㅋㅋ

내시경 결과는 바로

민강남클리닉 의사 선생님께 들을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치과 검진까지 다 하면

건강검진예약 했던 모든 항목의 검진이 끝이 납니다.

3시간 정도였는데도

너덜너덜ㅋㅋㅋ

그래도 건강검진을 잘 받고 나니 뭔가 숙제 하나를 마친 기분이 들면서

제 스스로 뿌듯함이 느껴지더라고요.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제1순위가 건강이니까

건강을 챙기면서 열심히! 더 노력하면서 살아야 되겠다는 결심도 들고^^





(민강남클리닉은 논현역 8번출구에서 가까워요.)






민강남클리닉에서 블로그 특가로 건강검진예약을 받고 있으니,

저처럼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검진을 받으시려는 분들은

이런 기회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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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아시아티크 쇼핑목록




사고 싶은 것이 넘넘넘 많았던

방콕 아시아티크.

평소 쇼핑을 별로 하지 않고

여행 가서도 특별히 뭘 사오거나 하지 않는 성격이어서

쇼핑 관광의 묘미를 잘 몰랐었는데,,,

역시 돈은 쓰는 재미가 있네요.

방콕 가서 쇼핑 관광의 즐거움을 백번 깨닫고 왔지욤.



은근 비싸지만

사고 싶은 것이 정말 많았던 방콕 아시아티크.





우리는 느즈막히

수상보트를 타고 아시아티크에 갔습니다.

돌아 올 때는 원래 버스를 타려고 했으나, 너무 늦어 버스가 끊어지는 바람에

툭툭을 타고 왔어요.






밤에 더 빛나는 방콕

그리고 아시아티크.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일단 기념 사진부터 찍고

찬찬히 주변을 둘러보자꾸나~~~~~







입구부터 넘넘 웅장해서 기대만발,

천천히 하나씩 방콕 아시아티크를 둘러 보기로 했어요.



사실 제일 먼저 제 마음을 빼앗았던 것은

야몽이지만,

세트로 하나 장만하고 싶었던 마음을 꾹 참고^^

천천히 주변을 둘러 보기로 했죠.







와 이거 좋은데?



태국 여행 가서 가장 많이 사 오는 것이

천연 과일 비누잖아요~

방콕 여기저기에, 아시아티크에도 여기저기에 과일 비누를 파는 곳이 많은데

제 눈에 제일 고급스럽고 좋아 보이는 곳에서

선물용 비누들을 사기로 했어요.



저렴한 비누들이 눈에 많이 띄었지만

고급스럽고 비싸고 좋은 것으로만 골라 여러 개를 담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나 하나

향도 맡고 모양도 보며 고른 12개의 천연 수제비누들.

사실 선물용이니

똑같은 걸 골라도 되긴 했지만

우리가 갖고 싶은 걸로 하나씩 다 담아 보았어요^^










매우매우 크고 넓고

볼 것이 많은 방콕 아시아티크.

골목을 하나씩 섭렵하면서 구경도 하고 사고 싶은 것들을 둘러 봅니다.







식사를 할 수 있는 음식점들도 꽤 많아요.

그러나 가격이 좀 비싼 편이라

우리는 미리 카오산로드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왔지욤^^







오오오~~~

완전 취향저격!!!!!!!!!



어두운 곳에 가면 형광색으로 스스로 빛을 내고

평소엔 동물의 얼굴 모양인,

남편이 좋아하는 동물 얼굴이 가득 담긴 티셔츠.

남편이랑 다솔이가 호랑이 얼굴 커플 티셔츠를 구입한 곳이에요.

흔하지 않은 디자인이고

호랑이 얼굴이 어른 옷은 멋지고 아이 옷은 귀여워서

사 주면서 저도 만족스러웠어요.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호랑이 말고도 멋진 디자인이 많았지만

우린 호랑이로 만족하고,,,







다음으로 우리의 눈길을 사로 잡은 건 

가죽 여권 케이스예요.



정말정말 다양한 색깔로 구성된 가죽케이스를 고르고

그 위에 꾸밀

자신만의 장식품을 고르고

이름을 쓸 띠를 고르고

이름을 새기면

이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여권케이스로 짜잔~






울 꼬맹이들

꾸미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여권 케이스는 원래 장식 하나를 포함해서 100바트예요.

그러나 울 꼬맹이들이 장식 하나로 만족할 리 없잖아욤.






'여백의 미'를 모르는

녀석들.

ㄷㄷㄷ







아저씨가 놀랄 정도로 많은 장식을 고른 이다솔 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너무 많이 골랐다....는 제 말에 하하하하 웃음을 터뜨리는 중입니다 ㅋㅋㅋ

저 빼고 세 명이서 얼마나 많이 골라놨던지

아저씨가 여권케이스를 만드는데 정말 오래 걸렸어요.





여권케이스의 색을 고르고

이름 띠를 고르고

이름 띠에 새길 글씨를 쓰고

장식을 골라 테이프로 원하는 위치를 지정해 붙여 놓으면

아저씨가 땅땅땅 박아서 만들어 주십니다.



우리 가족 여권을 만드는데

정말 오래 걸렸어요.

여권 케이스 하나에 100바트.

400바트면 다 될 거였는데

우리는 거의 800바트 ㅋㅋㅋ 두 배의 가격이 나올 정도로

울 꼬맹이 + 남편이 욕심을 좀 부렸습니다.







다솔이는 무려 6가지의 장식을 골랐고^^ 

다인이는 5개

남편은 3개.

각자 자신의 이름도 원하는 위치에 새겨 넣었어요.

저만 유일하게 여백의 미를 아는듯~

저는 발레하는 여인으로 제 여권 케이스를 꾸몄죠.



이제 개성있는 여권 케이스를 구입했으니 매번 여권 사진을 넘겨가며

여권을 찾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예쁘면서도 사용하기 편리해서 넘나 흡족해요.









이 곳 저 곳 

한참을 구경하다보니 다리가 아프고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라

우리는 잠시 음료를 마시면서 쉬기로 했어요.








카오산 로드에서 미리 밥을 먹고 왔기에

수박을 갈아서

수박 껍질 속에 채워 주는

수박 100% 주스 집에서 발걸음을 멈췄어요.



!!!!!!!!!!!!!!

양이 진짜 많으므로

하나만 먹어도 될 듯합니다.

우리는 4인 가족이라 2개를 주문했더니

나중에 너무 많이 남았었거든요.






비주얼이 예뻐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맛있었던 수박주스.

하나만 시킬 걸 ㅜㅜㅜㅜ



여기저기 구경하며 놀다보니 지쳐서

이제 그만 호텔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방콕에 와서

나라야를 안 보고 갈 순 없죠.

방콕 아시아티크에 나라야도 있거든요.

예전에 부모님이랑 태국 여행 왔을 때에도 엄청 쟁여갔던 나라야.

가방, 파우치, 작은 소품 등등

저렴하면서도 예쁜 것들이 많아 여기서도 한참 구경했어요.







다인이 발레 가방, 신발 주머니

소풍가방 하면 정말 예쁠 것 같은 나라야 가방들이 그득그득~~

다 사고 싶은 걸 겨우 억누르고 ^^






오빠가 호랑이 옷을 샀기 때문에

자기도 꼭 사야 한다고 고집을 부렸던 울 다인 공주.

방콕 아시아티크 나라야에서는 

쿠션을 골랐습니다.

사진 찍어 둔 것이 있을텐데.... 나중에 다시 글 쓸게요.



밤에 가면 더 좋은 방콕 아시아티크

생각보다 더 비싸지만

생각보다 더 사고 싶은 곳이 많은 곳이니

지갑 두둑히 챙겨서

오래오래 천천히 즐기며 재밌게 쇼핑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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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동피부관리 

미스토리 등관리 시원해요.





며칠 전 엄마께서 집에 오셨었는데,

갑자기 저에게

너는 피부관리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 피부 늘어짐이 없고

안색도 환하고 예쁘다는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헐! 울 엄마 대박 직설적인 분이신데

엄마가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정말 그런 거 ㅎㅎㅎ

명일동피부관리 꾸준히 다닌 덕분인가요?








사실 삼십 대 초반에

얼굴이 너무 푸석하고 늘어졌다며

영양크림을 좀 많이 발라야겠다는 말을 (엄마에게서^^) 들은 적이 있었는데

명일동피부관리 꾸준히 다니며 관리받고

집에서도 홈케어 열심히 했더니

그 때보다도 지금이 더 탱글탱글 좋아보이게 되었네요.



역시 피부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린 것 같아요.

얼마나 공평한지...... .







사람에 따라 가치관이 달라서

저는 좋은 옷 좋은 가방은 하나도 없지만

어렸을 때부터 꾸준하게

운동과 피부관리에 비용을 투자해 왔어요.

1:1 퍼스널트레이닝도 꽤 오래 받았고

명일동피부관리도 꾸준히 다니고 있지요.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예전에 저질체력에 피부트러블쟁이였던 저는

요즘 근력도 좋고 피부도 꽤 괜찮다는 평을 받으며 으쓱하고 있습니다^^






명일동피부관리 미스토리

예약전화 : 442-3383



이십 대 초반부터 관리의 중요성을 알아서

저는 참 다양한 피부관리를

매우 여러 곳에서 받아 보았었어요.

그러니 피부관리를 어언 이십 년 동안 받은 셈이네요 ㅋㅋㅋ



명일동피부관리 받으러 처음 방문을 했을 땐

시설이 좀 낡은 듯 하여^^

살짝 실망을 하기도 했었는데,

헐...

받아 보니

미스토리 원장님은 강동구에서 정말 오랫동안 피부관리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이시고

실장님은 제가 보증하는 최고의 금손!







저는 명일동피부관리 말고도

강남, 청담, 잠실 등지에서 관리를 꽤 많이 받아 보았는데요,

미스토리 실장님 만큼 잘하는 분 없던데욤?

집 가까이에 이렇게 흡족한 에스테틱이 있다는 건 진짜 행운이에요.



딱 제가 좋아하는 강도로

뭐 하나 부족함 없이 다 케어 해 주시는

미스토리 원장님, 실장님.





요즘 저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상체에 살이 많이 붙고

어깨와 등이 딱딱하게 뭉치고 아파서 명일동피부관리에서

등관리를 받고 있는데요,







한 번 받고 나면

온 몸이 가벼워 날아갈듯 기분이 좋고

다음 예약까지

거의 일주일 동안은 통증없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어서 좋아요.



등관리지만 딱 등만 해 주는 것이 아니고

목, 어깨, 겨드랑이 액와, 엉덩이 윗부분, 팔라인까지

시원하고 꼼꼼하게 다 만져주시니

정말 개운해요.







A형이라 예민하고 소심한 탓에

긴장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목이랑 어깨가 많이 뭉치는데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제가 불편한 곳을 콕콕 집어 미스토리 실장님이 잘 풀어 주십니다.










야무진 손길이 지나간 자리에

뜨끈뜨끈 고주파 기계가 다시 한 번 지나가요.

더 깊숙하게

고주파 기계를 이용해서

뭉친 근육과 더불어 

켜켜이 쌓인 지방 덩어리, 셀룰라이트도 말랑말랑 부드럽게 만들어 주니

여름을 대비한 슬리밍 등관리죠.






어깨와 견갑골

겨드랑이 액와부분도 세심히 터치해 주신 후

팔라인, 손끝까지 시원하게 풀어 주세요.








특별히 심하게 뭉친 부분은

한 번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고 여러 번.

단계가 하나씩 끝날 때 마다 

또 풀어 주시고

또또 풀어 주시고...

그러니 처음에는 완전 굳어서 손이 들어가지 않았던

제 뭉친 어깨가 

명일동피부관리 실장님이 여러 번 만져 주신 후에는 드디어 풀렸습니다 ㅜㅜ









미스토리 실장님이 손으로 해 주시는 관리가 제일 시원하지만

손이 닿을 수 있는 한계가 있잖아요~

손보다 더 깊숙히

대나무 뱀부로 깊숙한 근육층까지 자극해 주어요.

역시나 목 어깨 등라인 허리까지

매끈하게 관리해 주십니다.







마지막까지 견갑골이랑 뭉친 겨드랑이를 풀어주시고 나면

제가 오래오래 다니고 싶은 명일동피부관리

미스토리 등관리 프로그램이 끝이 나요.

저에겐 정말 소중하고

힐링이 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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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아쿠아 EX 수분에센스 수분크림 기획세트


물 오른듯 촉촉한 수분 안티에이징

엔프라니 수퍼 아쿠아 EX



강력한 수분 에너지인 블루 알개가 들어 있어요!

블루 알개는 청정 지역의 순수한 물 안에서만 자라는 것인데

미네랄과 영양분이 풍부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며

수분력이 강해서 피부에 98%이상 흡수가 됩니다.

블루 알개가 피부 수분 보유력을 높여주며

피부 깊숙이 촉촉함을 전달해

물빛 광채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피부과 전문의 테스트 완료]

[주름개선기능성 화장품]

[에탄올 FREE]







제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얼른 샤워하고

요래요래 피부관리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외출했음에도 불고하고 오늘 날씨가

완전 여름 ㄷㄷㄷ

한낮에 2시간 정도 아이와 함께 놀다가 들어 왔는데

얼굴 전체가 벌겋게 달아 올랐더라고요.



엔프라니 수퍼 아쿠아 EX는 피부 온도 상승으로 인한 

과잉 피지 분비를 관리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 주는 수분라인이에요.






수퍼 아쿠아 EX 캡슐 에센스 기획세트


수분에센스 50ml

그리고 여행용 수분에센스 11ml / 수분크림 10ml이

같이 들어 있는 세트예요.




상자 속에 화장솜도 들어 있으니 빼먹지 말기!







엔프라니 수퍼 아쿠아 EX 캡슐 에센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수분 캡슐 블루 알개가 들어 있는데요~

캡슐이 자극적이거나 이물이 느껴지거나 하지 않고

피부에 닿자마자

부드럽게 녹아 들어

피부 수분 보유 능력을 강화해 주는 효과가 있어요.

(수분 에센스지만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이기도 합니다.)





펌핑해서 사용하는 타입이에요.








지금 사용하기 딱 좋게,

수분 폭탄이면서 너무 끈끈하지 않아서

산뜻하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수분에센스예요.





헐!!!!!!

누가 보면 낮술 한듯 ㄷㄷㄷㄷ



딸아이 하원 시간에 맞추어 학교 앞 마중을 다녀 왔는데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이어서 그런가

2시간 정도 놀다가 집에 왔더니 이지경입니다 ㅜㅜㅜㅜ






눈물 아니고

엔프라니 수퍼 아쿠아 EX 캡슐 에센스임 ㅋㅋㅋ

미리 냉장고에 넣어 두어서

차갑게 해 둔 수분에센스를 얼른 꺼내어

급한 불부터 껐어요.







이야이야~

요로코롬 예쁜 블루알개 캡슐이 들어 있는데,

수분에센스를 바를 땐 캡슐이 부드럽게 녹아 느껴지진 않아요.









엔프라니 수퍼 아쿠아 EX 에센스를 듬뿍듬뿍

피부에 치덕치덕 발라도

끈적임이 없이 산뜻하게 발라집니다.







완전 새빨갛게 달아 올랐던 얼굴이

어느 정도 진정이 되었죠?

휴~ 그나마 다행 ㄷㄷ



엔프라니 수퍼 아쿠아 EX 시스템은

1단계로 미네랄과 영양분이 풍부한 블루알개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2단계로 아보카도에서 생성된 특허 성분이

피부의 번들거림과 피지를 조절해 모공 관리에 도움을 주며

3단계로 피부 속 깊이 들어 온 수분을 잠궈 주어 건조함을 방지하여

4단계 마지막으로 피부 장벽 내 수분 전달 통로인 아쿠아 포린을 활성화시켜

피부 자체의 수분 보유력을 높이고 수분 순환능력을 증대시켜 줍니다.







엔프라니 수퍼 아쿠아 EX 크림 기획세트예요.



수분크림 50g

수분에센스 11ml / 수분크림 10g이 선물로 들어 있고

화장솜도 듬뿍들어 있어요~





스패츌라 귀요미 ^^






수퍼 아쿠아 EX 크림의 제형을 보여 드리고 싶어

찍어 본 움짝이에요.

피부에 엄청 부드럽게 잘 발려지겠죠~

수분크림이지만 또 너무 가볍지만은 않고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인 만큼 영양감도 풍부해요.





에센스로 1차 진화가 된 ㅋㅋㅋ

살짝 진정된 제 피부에

엔프라니 수퍼 아쿠아 EX 수분크림을 발라

탄탄한 피부 보호막을 씌워 볼게요.







역시나 발림성 좋고

끈적임은 없어요.





워낙에 자극이 심했어서

뺨 쪽에 붉은기가 남아 있지만 기분좋게 스킨메어 마무리했습니다.







수퍼아쿠아 EX 수분에센스 수분크림 기획세트

수분에센스, 수분크림

지금부터 바르기 딱 좋아요~





이 글을 쓰면서 엔프라니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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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닌자고 70641 로이드의 닌자 나이트크롤러

어린이날 선물 추천!







다솔이가 6명의 닌자 캐릭터를 소개하고

로이드의 닌자 나이트크롤러를 가지고 노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어요.

(수줍모드 주의~)






어린이날 선물 추천 해 드리고 싶은

레고닌자고 70641 로이드의 닌자 나이트크롤러예요.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근사한 자동차를 직접 조립해서 만들 수 있으며

만드는 과정이 재밌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거든요.







레고닌자고 70641 로이드의 닌자 나이트크롤러는

설명서 2개에 

총 다섯 묶음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진득하게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집중력과 자기주도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기에 좋아요.

9~14세 아이들에게 잘 맞으니

초등학생들에게 어린이날 선물 추천을 해 드리고 싶어요.




레고 닌자고에 등장하는 캐릭터입니다.

이미 다 알고 계실 것 같지만,

이제 막 레고닌자고에 입문하시는 분들은 궁금해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6명의 주인공 닌자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전설의 그린닌자 로이드, 불의 마스터 카이, 번개의 마스터 제이

흙의 마스터 콜, 얼음의 마스터 쟌, 물의 마스터 니야.

레고 닌자고가 참 흥미진진한 것이 각각의 캐릭터들에게 모두 스토리가 부여 되어 있어요.





전설의 그린닌자 로이드는 닌자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데

주로 그린에너지로 싸우고 드래곤도 부를 수 있어요.

제왕 가마돈의 아들로, 어릴 적에는 귀여운 악행을 일삼기도 했지만

이내 그린 닌자의 숙명을 받아들이고

아버지 가마돈과 대결 구도를 펼칩니다.

(다행히 아버지도 시즌 3에서 착해져요.)






불의 마스터 카이는 

불 같은 성격의 고집불통이지만 전투에선 아주 뛰어 나요.

최초에 카이는 가마돈에게 납치된 니야를 구하기 위해 

닌자가 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번개의 마스터 제이는 빠른 두뇌회전과 새로운 발명을 하는 것이 특기예요.

제이는 언제나 모험을 사랑하고,

카이의 여동생인 니야도 사랑해요.

말이 많고 겁도 많지만 닌자들과 함께 끝까지 싸워 나가죠.






흙의 마스터 콜은 힘이 가장 센 닌자인데 유령으로 변한적이 있어요.

유령의 날 전투 이후 본모습으로 돌아왔고

예리한 감각과 닌자파워도 변하지 않았어요.






얼음의 마스터 쟌은 닌자팀에서 가장 똑똑해요.

시즌3에서 자신을 희생해 닌자고 세상을 구한 후

티타늄 닌자로 돌아오게 돼요.

그 때부터 인공지능 픽셀의 도움을 받게 되었답니다.






물의 마스터 니야는 카이의 여동생이에요.

자신의 원소파워를 발견하기 전에도 아주 똑똑하고 전투 능력이 좋아서

사무라이 X로 활동하기도 했죠.







이번에 선물받은 레고닌자고 70641 로이드의 닌자 나이트크롤러와

닌자 피겨들을 잘 정리해두고

넘넘 좋아서 함박웃음을 터뜨리는 10살 다솔 군.

닌자고를 정말 좋아해서 애니메이션도 재밌게 잘 찾아보고 있답니다~








레고닌자고 70641 로이드의 닌자 나이트크롤러를

반나절도 안 걸려서

뚝딱뚝딱 얼마나 잘 만들던지~ 



다 완성하면, 짜잔~




이렇게 멋진 로이드의 닌자 나이트크롤러가 되어요.






로이드의 닌자 나이트크롤러는

전설의 그린 닌자 로이드를 닮아 초록초록 하고요~

로이드의 주 무기이자 전용 자동차예요.







로이드가 나이트크롤러를 타고

울트라 바이올렛을 추격하고 있어요.

울트라 바이올렛이 가지고 있는 증오의 도깨비 마스크를 차지하기 위함인데,








공격모드로 전환하고

래피드 슈터를 자동발사하여

울트라 바이올렛을 물리칠 수 있어요~

(실제로 발사됩니다!!)








이 부분을 누르면

고속모드로 전환되어 울트라 바이올렛의 스톤 부스터 바이크를

더 빨리 추격할 수 있습니다.





정말 멋있죠?







증오의 도깨비 마스크를 쓰고 있는

울트라 바이올렛이에요.








레고닌자고의 특징은

악당들이 정말 멋있다는 점 ㅋㅋㅋ

울트라 바이올렛의 스톤부스터 바이크와

보라빛 메이스가 무시무시하네요.







니야예요.

이번 제품에서는 로이드가 니야와 한 팀이 되어서

악당을 물리치는 스토리입니다.








레고닌자고 70641 로이드의 닌자 나이트크롤러 

그리고 여섯 명의 닌자들

다솔이가 참 좋아하는 어린이날 선물입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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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행 조호바루 진짜 맛집!




여기는 말레이시아 여행 조호바루 진짜 맛집이에요.

우리가 레고랜드 가려고 조호바루에 머물면서

조호바루에서는 티슬리조트(?) 티슬호텔(?) 이그젝큐티브룸 2박 3일 지내는 동안

티슬호텔에서 걸어서 5분? 남짓되는 곳에서

진짜 맛집을 찾았거든요.

여기 진짜 맛있어요.







현지인들이 줄 서서 먹는

조호바루 맛집이라

우리도 두 번 갔는데 갈 때마다 줄을 섰었어요.

왜 이렇게 인기가 있는지,

뭐가 제일 맛있는지를

구글을 통해 검색해 볼 수 있었으므로 (구글 완전 짱짱맨!!!)

젤 인기 있는 메뉴를 검색해 보았는데,

튀김 종류이기에

치킨이겠거니... 했는데 받아 보니 바나나 튀김 ㅋㅋㅋ






마침 자리가 생겨서

꼬맹이 둘을 앉히고 남편이랑 저는 

현지 분들이 어떤 걸 주문하시는지 보고 듣느라

바쁘게 움직이는 중이었어요.

...... .

티슬호텔 주변에 조호바루 현지 맛집이 있을 줄이야~~

상상도 하지 못했던 상황이라

넘나 반가웠던 순간.













한참 줄을 서 있다보니

다 맛있어 보이고 하나씩 다 사 먹고 싶었지만

조식을 너무 든든히 먹고 와서 아쉬웠어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호텔 근처 이 맛집의 젤 잘 나가는 음식은

바나나 튀김이었어요.

우리도 바나나튀김, 만두 하나, 소시지 빵 하나

두부요리, 면요리 하나, + 코코넛 음료를 주문해 두고 

자리를 잡았죠.









생각보다 먹성이 좋았던 

울 가족들

역시나 냠냠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인터넷 후기를 볼 땐

치킨일 줄 알았는데 사실은 바나나튀김이었단 걸 알아차린 후

저녁에 야식으로 먹으려고

조호바루 맛집에서 바나나튀김을 추가로 더 주문을 했는데,,,











한 차례 식사를 마친 후 바나나튀김을 포장해 가느라

아이들과 함께 또다시 기다리는 중입니다^^







달콤하고 바삭한 바나나튀김을

짭짤한 소스에 찍어 먹는 맛이 이색적이면서도 훌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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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프락셀 제나를 받은지 일주일이 넘었어요.

정확하게 세어 보면 9일 ㅋㅋㅋ

피부에 피부관리에 공들이고 열 올리는 1인인지라

그동안 여러가지 시술을 받아 보았지만

이번 프락셀 제나 만큼 시술 후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었던 건 또 첨이에요.






↑↑↑↑



제가 프락셀 제나를 받기로 결심한 이유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제 고민 듬뿍 사진이에요.






프락셀 제나 시술 전 사진만 봐도 딱 느낌이 오지욤 ㅜㅜ

모공 때문에요.

나이가 들 수록 피부 탄력이 떨어져서 

얼굴살이 늘어지고

그러니 모공이 커지게 되는데요,

메이크업을 하면 모공이 어느정도 가려지지만

저는 뷰티 리뷰도 종종 하고 있고

다른 사람 다 모른다고 해도

제 눈에 보이는 넘나 큰 구멍(?)들이 너무 싫어서



고민 끝 + 폭풍 검색 끝에

프락셀 제나를 받게 되었어요.

프락셀이 잔주름에만 좋은 건 줄 알았었는데

주름과 모공은 단짝 친구여서 그런가?

얼굴에 탄력을 주어 타이트닝하게 쫙 조여 주어야

모공도 좁아지게 되니까 그런가?

찾아 보니 모공 고민에 프락셀 만한 것이 없더라고요.







여기서 한 가지 팁!

프락셀 제나를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될 것이

회복하는 데에 시간이 좀 걸리거든요.



시술 후 2~3일 간은 홍조 및 부종이 나타날 수 있고

시술 후 딱지와 각질이 생겨도

그대로 놔 두면서

조급해 하지 않고 시간이 흐르도록,,,

직접 프락셀 제나를 해 보니

4일 정도는 얼굴에 무관심하게 지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필요하더라고요.

그러니 특별한 일이 있기 전에는 프락셀 세술을 피하고

저처럼 ^^ 금요일에 받고

토요일, 일요일 왠만하면 잘 씻지도 말고

집콕하면서 지내다가

월, 화요일에 수분크림 듬뿍, 영양크림 치덕치덕 바르며

거울 덜 보고 지내다가



5일 정도 지난 후부터 슬슬

다시금 거울도 보고 프락셀이 잘 됐는지 따지기도 하고^^

서서히 메이크업도 하면 될 것 같아요.







이왕이면 시술 후기 많은 곳,

같은 프락셀 제나를 하면서도 이왕이면 섬세하게 잘 해주는 곳,,,

그러면서 이벤트로 할인 행사도 해 주는 곳을 찾다보니

강남역 11번 출구 나이키 매장 7층에 위치한

루미에클리닉을 방문하게 됐습니다.







운동하고 바로 갔더니

피곤해서

마취크림 바르고 잠자면서 대기하다가

프락셀 제나를 받으러 갔죠.

예전에도 프락셀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루미에클리닉에서 프락셀 제나를 받고 보니

전에 받은 건 왠지 좀 미심쩍었어요.



왜냐면,

이번에 모공 줄이기 시술을 받으면서

극강의 고통을 맛보았기 때문

ㅋㅋㅋㅋㅋㅋㅋㅋ

변태인가요?

굉장히 아팠는데요

아플 수록 피부 시술 효과가 더 좋을 것 같아서

마음 속으로는 기대가 되면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깜짝 놀랄만한.... 통증을 느끼고

(그러나 예뻐지고 싶은 욕심이 있다면 누구나 다 참을 수 있을 정도의 고통)

시술 직후 차갑게 피부 진정 해 주는 사진,

진정 레이저를 쏴 주시는 사진

뭐 하나도 찍을 힘이 없었던 저 ㅋㅋㅋㅋㅋ

사진에도 얼이 좀 빠져 있는 것 같네욤.







루미에클리닉에서는

모공 줄이는 치료를 할 때

프락셀 제나와 더불어 

MTS 롤러로 얼굴 모공을 팍팍팍 문지르는 시술을 같이,

그리고 도장처럼 얼굴을 콕콕콕 찌르는 펀치 시술을 같이 하는데요



모든 시술이 프락셀 제나와 원리는 같아요.

레이저를 쏘아 피부에 작은 흉터를 낸 후

피부가 스스로 치유되는 과정에서 콜라겐을 생성하도록 하여

여드름 흉터나 모공을 좁아지게 하는 것이죠.

프락셀 제나가 모공 줄이는 데에 효과는 좋은데 시술할 때 통증이 심한 단점이 있잖아요

그래서 연고 마취를 한 후

주사 마취도 했는데

마취 후 3시간 정도 입술과 코 등이 붓고 감각이 없어요.

3시간 지나면 말짱하게 돌아 오니 

걱정 안 해도 되고요~





프락셀 시술 직후

완전 새빨게진 제 얼굴 ㅋㅋㅋㅋ

루미에클리닉에서 마스크 주시니까 

모자 푹 눌러 쓰고

마스크 올려 쓰고 얼른 집으로 돌아 왔어요.




시술 다음날부터 회복할 때까지

리얼하고 드라마틱한 

피부 상태 변화를 포스팅 해 볼게요~^^





프락셀 제나 시술 다음 날

ㄷㄷㄷㄷ

얼굴이 부어요






프락셀 하면서

MTS와 펀치도 했는데 지나간 자리에

작게 딱지가 생겼고

피지가 많이 올라 왔어요.







프락셀 받고 모공 고민 줄이기 feat. 루미에클리닉 

프락셀 제나 1일 후

되도록 거울을 보지 않으면서

수분크림 영양크림을 듬뿍듬뿍 발라서

얼굴이 건조하지 않도록 해요.





프락셀 받고 모공 고민 줄이기 feat. 루미에클리닉 

프락셀 제나를 받은지 3일 정도 지나니

각질이 많이 올라 오는데

일부러 벗겨내지 말고 

가볍게 물세안 하고 미스트 듬뿍 크림 치덕치덕

자외선 차단제도 꼼꼼히 발라요.







피부 상태가 매우매우 못난이가 된 것처럼 느껴지니까

절대로 누굴 만날 생각을 하지말고 ㅋㅋㅋ

그냥 집에 콕!

집순이 생활을 하면서

냉장고에 넣어 둔 수분크림을 시원하게 발라 주고 있었어요.







프락셀 받고 모공 고민 줄이기 feat. 루미에클리닉 

프락셀 제나 시술을 받은지 벌써 4일이 지났는데, 외출은 해야겠고

절대로 메이크업이 될 리 없는 피부 상태라서 ^^

립스틱만 바르고

피부에는 톤업 되는 자외선차단제만 발랐어요.







여전히 각질이 있습니다^^

너무 슬퍼하지 말고 억지로 떼어 내려고 하지 않으면서

기다려 주었어요 ㅜㅜ

각질이 너무 많이 생겨서 힘들 땐

페이스 오일로 각질을 살짜쿵 눌러 주었지욤.









프락셀 제나를 받은 지 5일 정도가 되니

각질이 많이 사그라들었어요.

그래도 메이크업이 잘 되지는 않는 피부 상태 ^^

선크림이 밀립니다^^

그래도 시술 직후보다 웃긴모습은 아니예요^^






프락셀 제나를 한 지 6일 째 되니

퉁퉁 부었던 얼굴이 거의 다 가라 앉았고요,

각질 상태도 괜찮아졌어요.

페이스오일을 많이 발라 주고

피부가 당길 때 마다 냉장고에 넣어 두었던 미스트를 잘 뿌려 준 덕분인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은 뺨 부분 홍조는 여전하고

눈썹 같은 부분에 각질이 많이 쌓여 있긴 하네요 ~






살짝 마음이 조급해져서

모공이 줄어 들었나~~~ 가까이 들여다 봤는데

프락셀은 피부에 미세한 상처를 내어

피부 스스로 콜라겐을 형성하도록 유도하여

피부 탄력을 높이고 모공을 줄니는 레이저 시술이잖아요~

그러니 시술 후 바로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는대요.

기다려야 된대요^^









벌써 시술 한지 일주일이 지났어요.

얼굴이 붉게 달아 오르고

피부에 각질이 쌓여 있는 모습이 부끄러워서

지인들 만날 때마다 

프락셀 제나 했다고 제가 먼저 말하곤 했었는데

모공 때문에 했다고 말하면

(기분 좋으라고 해 주는 말씀일지도 모르지만)

모공이 안보인다며 ㅋㅋㅋ

벌써 모공이 줄어 들어서 그렇냐고

기분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 주시더라고요~~~







에이~ 벌써요~
조금 더 기다려 봐야 돼요.... 하면서도

왠지 올라가는 입꼬리^^








↑↑↑

이게 가장 최근에 찍은 

프락셀 제나 시술 후 9일 정도? 지난 후 모습인데요,

프락셀도 다른 피부 시술과 마찬가지로

1회로는 크게 효과를 볼 수는 없고

몇 번 더 받아야 한대서

일단 저도 강남 루미에클리닉에 다음 달에 또 예약을 해 놓고 왔어요.












오늘 메이크업을 해 보니

밀리지도 않고 들뜨지도 않고 화장이 잘 되면서

기분 탓인지

모공이 좁아 보이기도 하고 ^^

암튼 기분이 괜찮았어요.



프락셀 제나는 회복만 잘 하면

이제 점점 더 피부가 좋아지고 제가 바라던 모공축소

모공 줄이기도 잘 진행이 된다고 하니

지금부터 또 피부 보습이랑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쓰면서

셀프 케어 잘 해야겠어요.

한 달 후 제 모공 상태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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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피부관리 촉촉피부 미스토리




벌써 봄이 끝나고 여름이 온 것처럼 더워요.

계절이 바뀌면서

얇아진 옷차림 만큼이나 걱정스러운 것이 예민해진 피부인데요,

더워질 수록 땀이 많아지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가볍고 산뜻하게 해야 예쁘고

바탕 화장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피부가 촉촉하고 화사해야 되니까

이럴 때 피부관리실을 많이 가게 되는 것 같아요.






홈케어 제품들을 착실하게 잘 발라주면서

꾸준히 강동구피부관리 다니며 관리해 주고 있어요.



저는 미스토리 에스테틱에 다니고 있습니다.

미스토리 예약전화 : 02-442-3383






늘 목이랑 어깨가 뻣뻣한 편이긴 했지만

최근들어 유독 승모근이 많이 뭉치고

등이 아파서

강동구피부관리 내내 받다가

등관리로 프로그램을 변경하여 다니고 있는데요,

미스토리 원장님, 실장님이 

매번 정성껏 시원하게 풀어 주셔서

한 번 다녀 오면 일주일을 통증없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어요.



등이 편안해지니까 

얼굴까지 맑아지는 걸 느낄 수 있어 일석이조^^






날씨가 더워졌어도 

저는 관리 받을 때엔 따뜻하게 온 몸을 이완 시키는 걸 좋아하는데,

강동구피부관리 등관리 프로그램은

고주파로 뭉친 어깨 - 등 - 군살 많은 어깨 - 팔라인까지

뜨뜻하게, 깊이~ 터치해 주어 기분이 좋아요.



뭉친 등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단단하게 쌓인 셀룰라이트와 지방을 말랑말랑~

고주파로 정성껏 몸을 관리해주니

살이 잘 빠질 수 있는 환경으로 바꿔주는 것 같아요.







등관리의 하일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미스토리 실장님의 금손 테크닉일텐데요~

처음엔 손이 안 들어갈 정도로

딱딱하게 굳어 있었던 제 어깨가 참 많이 좋아졌거든요.








강동구피부관리를 단골로 다니면서

제 생활패턴이 어떤지

무슨 운동을 하고 있는지를 

미스토리 원장님, 실장님께서 다 알고 계시므로

저에게 딱 맞게 맞춤 관리가 가능한데,



저는 발레 수업을 하느라

발레 팔 동작(폴드브라)에 아직 익숙치 않아서

어깨와 등 상단이 많이 뭉치는데,

이 부분을 특히 더 신경써서 풀어주세요~







사진으로 담을 수는 없지만

강동구피부관리 등관리 프로그램에는

엉덩이 윗부분까지 포함이 되어 있어요~

하체와 상체가 연결되는 부분이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엄청 뭉쳐있는 곳이고

등관리 받을 때 제일 아픈곳 ㅋㅋㅋ



등관리는 통증을 완화시켜 주어

생활하는 데 불편을 없애주기도 하고

배출되지 못하고 쌓여 있는 노폐물을 순환시켜주고

필요없는 등살, 군살까지

매끈하게 다듬어 주기도 하니

건강과 미용을 동시에 생각한 강동구피부관리 프로그램이에요.









제 몸통 중 제일 말썽인 부분인

견갑골과 목부분을 다시한 번 정성스레 풀어 주신 후

손보다 더 깊숙히 자극을 줄 수 있는 뱀부관리가 이어집니다.









강동구피부관리는 꼼꼼하고 섬세하게

피부관리 프로그램, 바디관리 프로그램이 잘 짜여져 있는데

고주파로 한 번

손으로 한 번

뱀부로 또 한 번

총 세 번에 걸쳐 뭉치고 아픈 부분을 터치해 주니



등관리 다 받고 나올 땐

몸이 얼마나 가벼운지 몰라요.






손이 닿을 수 없는

깊숙한 근육층까지 뱀부로 자극을 줄 수가 있다고해요.

엄청 시원하답니다~







강동구피부관리 잘 하는 미스토리.

등관리 다 받고 나서

실장님이 두피도 풀어 주셨는데,

늘 느끼는 거지만 정말 시원하고 예술이에요.







뻣뻣하게 굳은 목 뒷부분부터

두피 전체를

야무진 손으로 강력하게 자극해 주시는데요,

저는 특히 옆통수(?)부분이 많이 뭉쳐 있다고 하시며

이 부분의 근육이 많이 뭉치면

편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자주자주 풀어 주어야 된다고 조언해 주셨어요.







후~~ 숨을 내 쉬어

힘을 뺀 상태에서 목을 부드럽게,









제일 많이 뭉쳐서 단단하고 찌릿찌릿 아팠던...

목과 머리가 이어지는 저 부분

미스토리에서 두피관리만 받아 봐도

왜 강동구피부관리로 유명하고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지 잘 알 수가 있답니다.






등관리를 받았는데도

피부가 반들반들^^ 기분좋게 예뻐졌어요.

상체순환 & 하체순환이 잘 되면

피부가 맑아진다는 말이 정말이더라고요.

미스토리 등관리 프로그램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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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피부샵 리에스떼 천호점

하이드레이팅스페셜 오멜론 PPC 앰플 오메가 라이트 받고 왔어요~





피부 예민하고, 피부관리실에 까다로운 저...

지인 추천으로 처음 다니게 되었던 천호동피부샵이 정말 괜찮아서

1년 넘게 저도 단골로 다니고 있으면서

제 주변 분들에게도 자신있게 소개해 주고 있는 천호동피부샵인데요,

고객의 피부 타입과 원하는 스타일의 관리를 고를 수 있게

프로그램이 매우 다양하고

시기에 맞는 관리들을 끊임없이 계발하고 있어서

그 때 그 때 제가 원하는 피부관리 & 바디관리를 받을 수 있어서

정말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는 천호동피부샵이에요.




천호동피부샵 리에스떼 천호점

하이드레이팅스페셜 오멜론 PPC 앰플

천호역 3번출구 직진

대우한강베네시티 (1층-올리브영,드마리스있는 건물^^) 3층

예약전화  02-477-1580




입소문이 이미 자자한 천호동피부샵이라

반드시 예약을 하고 피부 관리실을 방문하셔야 되고요,,, 

상담을 통해

자기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추천받을 수 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해도 됩니다.

정말 친절하거든요~



저는 이미 1년 이상

천호동피부샵에 다니면서 그때그때 저에게 필요한 피부관리를

받고 있는 중인데요,

리에스떼 에스테티션 쌤들이 정말 훌륭해서 매번 만족하고 있어요.







저는 오전에 천호동피부샵을 이용해서 그런지

매번 1인실을 배정 받아

프라이빗하게 관리를 받고 있는데,

1인실에서 탈의를 하고 가운으로 갈아 입은 후

베드에 놓여 있는 벨을 누르면

천호동피부샵 리에스떼 천호점 에스테티션 쌤이 금세 오십니다.








천호동피부샵에서 저는 이번에

하이드레이팅 스페셜 관리를 선택해서 받았어요.

리에스떼 천호점 하이드레이팅 스페결 트리트먼트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모공 속 피지를 관리해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트리트먼트예요.







거기다가 천호동피부샵

오멜론 PPC 앰플이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나왔기에

저도 슬리밍이 필요한 체형이라^^

반짝 이벤트 기간이라 얼른 받아 보았어요.







주사보다도 더 확실한 바디라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바르는 PPC인 오멜론 PPC테라피 프로그램이었는데,

천호동피부샵에서 저는 팔라인에 한 번 받아 보았더니......

와우... 대박!!!

저는 팔, 겨드랑이, 상체가 뚱뚱한 타입이어서 그런가

1회만 받았는데도

따끔따끔 후끈후끈 ㄷㄷㄷㄷ

매우매우 효과가 괜찮더라고요.

라인 정리가 되는 느낌적인 느낌 ㄷㄷㄷㄷ

(겨드랑이 삐죽살은 뜨거워서 아픈 느낌까지 들더라구요~~)






일단 천호동피부샵에서

피부관리로,,,

하이드레이팅 스페셜 관리를 받은 이야기부터 차근차근 풀어갈게요.



리에스떼 천호점 하이드레이팅 스페결 관리는

클렌징 - 딥클렌징 - 콜라겐마스크 - 데콜테관리 - 페이스 메뉴얼테크닉 - 앰플관리 - 특수마스크

-마무리 관리로 이어집니다.







천호동피부샵 콜라겐 마스크를 한 후

등도 시원하게 관리를 쫙쫙쫙~~ 해 주시고,,,,

제가 단골인 리에스떼 천호점... 관리를 시작하면 저는 완전 힐링 타임이라

관리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그냥 쿨쿨쿨 잠 자기 바쁘고요,

제가 단골이니까,

친한 에스테티션 쌤께 카메라를 맡기고 

저는 그냥 자는데 ㅋㅋㅋ



부드럽게 관리를 해 주시면서

어깨 부분은 단단히 뭉쳤으니까 그 부분만 특히 더 신경써서

세게 관리를 해 주시는데,

그 와중에 사진도 찍어 주시고 진짜 넘넘넘 감사를 드리고 있어요.

단골이기에 가능한 ㄷㄷㄷㄷ

관리 받으러 갈 때 마다

제 몸 상태가 지난 번에 비해서 이번에는 어떤지

체크 해 주시는,,,, 정말 프로페셔널한 천호동피부샵 에스테티션 쌤.

어깨가 지난 번 보다 더 많이 뭉치고 ㅜㅜ

환절기라서 그런가 피부도 예민하고

각질관리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메롱메롱이었던 제 피부.

저도 이미 알고 있는 상태였는데 천호동피부샵 리에스떼 천호점 에스테티션 쌤이

정확하게 진단 + 파악해 주시니

넘 고맙더라구요.







오래 다녀

제 피부 상태를 잘 파악해 주시니

저는 천호동피부샵 쌤께 다 맡기고 그냥 쿨쿨쿨 자는데,

아시죠?

피부관리실에서 짧은 순간이나마 쿨쿨 자는 것이

피부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어깨가 많이 뻣뻣하고 뭉쳐서

신경을 많이 써서 풀어 주시는 중이에요.

앞가슴 데콜테 관리도 시원시원 잘 풀어 주셔서 좋았어요.








페이스메튜얼테크닉을,

앰플 듬뿍 올리고

저에게 맞게 예민하고 건조한 제 피부를

보들보들 촉촉하게 만들어 주시면서

건강한 피부로 가꿔 주시느라

천호동피부샵 에스테티션 쌤이 제품도 듬뿍듬뿍 아낌없이 사용해 주셨는데요,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제가 좋아하는

압의 세기로 시원하고 개운하게 관리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죠.









피부를 더욱 맑게, 더 화사하게

천호동피부샵 프로그램을 1회만 받아도 

피부가 탱글탱글 살아나는 것이

피부에 좋은 각종 제품들을 천천히 공들여 정성껏 관리해 주시는 덧분인 것 같아요.

피부관리를 받고 나면

-3살 정도는 거뜬히 어려진 것 같아서

거울 보는게 즐겁거든요.






이 날 사실은 마스크도 꽤 여러 번 했지만

사진으로 모든 관리 모습을 다 담기는 어려우니,,,,

마지막에 앰플 그득 올리고

차가운 모델링 마스크로 천호동피부샵 피부관리의 마무리를 하는 모습만

사진으로 담아 왔는데,



천호동피부샵은 한 번 방문을 할 때

묵은 피로를 샅샅이 다 풀고

얼굴 피부를 좋게 만드는 여러가지 노하우를 활용해서

얼굴 마스크도 1회 피부관리에 꽤 여러 번,

피부 상태를 가장 좋게 하는 방법으로 프로그래밍이 되어 있어요.





곧 여름이라,

저는 이번에 천호동피부샵에서 오멜론 PPC 테라피도 한 번 받아 보았어요.







저는 상체 뚱뚱 체질이라,

팔라인을 가늘고 예쁘게 만들어 보고 싶어서

팔 라인 부분에 

바르는 PPC, 오멜론 PPC 테라피를 해 봤는데,,,

와우 대박!!!!!







팔에 바르는 PPC 앰플을 듬뿍 바르고

오멜론 PPC 앰플을 바른 후

오메가라이트도 쐬었는데

특히나 살이 많았던 

겨드랑이 부분이 따끔따끔 ㄷㄷㄷ

살 빠지는 느낌이 제대로 느껴지고 ~~~~

1회만 받았어도

슬리밍이 확실이 되었다는 기분이 팍팍 들더라고요.







지금 천호동피부샵 

리에스떼 천호점에서 바르는 PPC

오멜론 PPC 테라피 행사가 진행중이니까

올 여름 더 확실하게 날씬한 바디 관리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프로그램을 받아 보는 것도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천호동피부샵 리에스떼 천호점, 하이드레이팅스페셜 오멜론 PPC 앰플

받아 보니 정말 괜찮고

오래 다닐 수록

더더더 괜찮은 에스테틱이라

앞으로도 꾸준히 다니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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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에서 티슬호텔 가는 길





레고랜드 근처 (=걸어서 5분 거리)

써머셋 콘도? 리조트?? 에서

이제 힐링하며

푹푹푹~ 퍼져 쉬는 여행의 마지막 호텔인

티슬호텔로 갑니다.






부피가 큰 너희의 짐은

너희도 좀 들어랏!

ㅋㅋ



우리는 써머셋 직원분께 부탁을 해서

택시를 불러 타고

레고랜드 써머셋에서 티슬호텔까지 갔는데요~

비추!!!!!!!!!!



말레이시아에서는 무조건 그랩을 추천해요.

우리는 그랩이 비싸고

불안하다는 글을 읽어서

망설이다가

이 날엔 써머셋 직원분께 요청해서 콜택시를 불렀는데요~

와우 비싸!

물론 돌아가거나 그러진 않았지만서도

그랩이 1/3 가격이에요.







모든 이동 경로를 사진에 담는

우리는 진정한 뼈블로거 가족 ㅋㅋㅋㅋㅋㅋㅋㅋ















레고랜드에서 티슬호텔까지

택시를 타고 약 20~25분 정도 걸렸는데

택시비가 정말 비싸게 나왔어요.

기억을 못하는 건 함정 ㅜㅜ

그랩이 정말 싸다는 건 진짜~









그래!

말레이시아 조호루바루 티슬 호텔 바로 앞에

KFC가 있었댔지~~~

블로그를 통해서 보았던 

알고 있던 정보에 기쁨이 교차하며 ^^

드디어 도착.








이제는 여행의 마지막.

푹 쉬며

우리 가족 모두 놀고 자고 먹고 쉬고

즐길 일만 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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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다인이가 요즘 한창 빠져있는 것이 바로 코딩 수업이에요.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유치원보다 더 넓은 운동장과 교실, 친구들에 너무 신나하는 다인양.

방과후 수업도 너무 재미있고, 발레 학원도 정말 재미있게 다니는데, 

앞으로 초등코딩교육이 의무화된다는 소식에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나 고민을 했어요.





그러던 중 컴퓨터를 잘 하는 남편의 추천으로 알게 된 곳은 바로 코딩놀기짱이랍니다. 

코딩 방문수업을 하는 곳인데요, 

홈페이지는 http://coding.anolzzang.com/ 에서 보실 수 있어요.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살펴보세요~ 




코딩놀기짱은 방문수업이라 너무 좋은데요, 

요즘같이 미세먼지 많은 날에는 공기청정기로 맑은 공기가 있는 집에만 있고 싶은거 있죠. 

또한 선생님이 직접 집으로 방문해서 교육을 진행하니 아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선생님은 어떻게 가르치는지를 볼 수 있어서 더 신뢰가 가더라고요. 





코딩놀기짱에서는 코딩 교구로 큐브로이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큐브로이드는 레고처럼 붙여서 코딩 교육을 할 수 있는 교구에요. 

실제로 레고도 호환이 되어서 붙일 수 있더라고요. 

다솔다인이 모두 레고 마니아여서 쉽게 집중하고 이해하더라고요. 




선생님과 함께 자동차도 만들고, 스마트폰을 통해서 코딩을 하면 실제로 코딩한대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매우 신기해했어요. 

코딩이라는걸 저도 잘 몰랐는데, 남편의 이야기로는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코딩이 컴퓨터에게 명령을 내리는 언어잖아요? 

사람은 생각할 때 여러 질문을 던지고 다양한 답을 얻어내는데 익숙해져서 

코딩적 사고가 쉽지 않다고 해요. 

컴퓨터는 한번에 한줄의 명령어를 실행시키기 때문에 순서대로 정확하게 명령을 내려야 원하는대로 작동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 코딩적 사고를 가지기 위해서 코딩교육을 한다고 하는데요, 

잘 모르는 제가 봐도 누가 가르치고 어떤 커리큘럼을 가지고 가르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교육학을 전공한 저로서는 코딩놀기짱의 선생님의 교육 방법이 매우 마음에 들었어요. 





뭔가 말만 들어도 복잡할 것 같은 코딩을 매우 알기 쉽게 그리고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알려주시더라고요. 

그것도 교육학적인 방법으로 말이죠. 

코딩하면 컴퓨터에 코드를 막 입력하고 그러는 것처럼 생각했는데요, 

다인이는 아직 어려서 스크레치 같은 것도 어려워하거든요. 

오빠 따라서 남편이 스크레치 한번 가르쳐 보았는데, 

계속 문제 풀이의 연속인 스크레치는 지루해하는 반면, 

큐브로이드로 레고처럼 맞추며 재미있게 배우는 모습에 코딩놀기짱이 정말 코딩놀기가 짱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더라고요. 





자동차를 만들었는데 자꾸 넘어지니까 어떻게 하면 넘어지지 않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고 직접 보완하여 넘어지지 않는 자동차를 완성했어요~ 





다음으로는 모터 모듈과 LED모듈을 사용해서 케이크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케이크는 다인이의 아이디어였는데, 선생님이 다인이는 매우 창의적이라고 하더라고요. ^^;;




무언가에 열중하는 모습이 얼마만의 일어던가 싶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게 만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기도 했어요. 





실제로 만들어보고 회전하는 초를 보며 신기해하더라고요. 

코딩놀기짱으로 코딩 방문수업을 처음 받아 보았는데 정말 마음에 쏙 들었어요. 

코딩이라는게 하루 아침에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시간을 가지고 해야 하는 것이기에 앞으로도 계속 코딩 방문수업을 해 보려 해요. 

앞으로 다인이가 어떤 것을 만들어갈지 기대가 됩니다. 


코딩놀기짱 홈페이지: http://codingzz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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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수제간식 

트루패밀리 홀스미트 잘 먹어요~




사실, 웬만하면 간식을 잘 안 주려고 하는 편이지만

강아지 놔 두고

우리끼리 맛있는 거 먹을 때 좀 미안하고^^;;

손님이 오셨거나

아이들이 작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 

달콤이가 시끄럽게 왕왕 거리며 방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특별한 상황을 위해 

강아지수제간식을 늘 구비해 두고 있긴 해요. 



너무 많이 주지는 않지만 말예요.




이번에 집에 들인 강아지수제간식은

트루패밀리 홀스미트 = 말고기가 들어 있는 영양간식이에요.

트루패밀리 horse meat 홀스미트의 

세 가지 종류 제품에는 모두 말고기가 들어 있는데

말고기 + 마유

말고기 + 말뼈

말고기 + 오리

이렇게 제품이 나뉘어집니다.






사람 도시락 통 같이 생긴 강아지수제간식 패키징

웃긴(?) 건

트루패밀리 홀스미트 제품의 성분이 좋아서

사람이 먹어도 된다는 거 ㅋㅋㅋ

사람이 먹는 음식 중에는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것이 많은데,

요즘 강아지 간식, 사료가 워낙 잘 나오는 게 많아서

오히려 강아지 음식은 사람이 먹어도 대부분 다 괜찮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성분을 사용했으면서도 가격이 착해서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에요.





강아지수제간식 트루패밀리

노란색 띠 제품은

말고기 + 오리가 들어 있어요.



210g

체중에 따라 급여량이 달라지는데,

울 강아지 닥스훈트 달콤군은 10kg ㄷㄷㄷ 

하루에 4개를 먹어도 됩니다, 만!

1개씩만 줍니다.

그것도 매일은 안 주고

간식의 소중함을 잘 알 수 있도록 특별할 때에만 줘요.






와~~ 진짜 고기

시선 집중.

눈에서 레이저 쏘고 있는 울 달콤 군.








얼마나 맛있겠어요~~

말고기 듬뿍에 오리까지 들어 있으니!



말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단백질, 글리코겐,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고

칼로리와 콜레스테롤 함량은 낮아

강아지에게 훌륭한 영양 공급을 제공하고 맛도 좋다고 해요.





정말 잘 먹어요~^^



강아지수제간식 트루패밀리 홀스미트는

미국 FDA에 등록되고 ISO 인증을 받은 국내 생산지에서 만들며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식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휴먼 그레이드 펫푸드입니다.

(강아지 고양이 모두 급여 가능해요.)







강아지수제간식 트루패밀리

파란색 띠 제품은

말고기 + 마유가 들어 있어서 건강한 피부와 모질에 도움을 줍니다.



210g

울 강아지 달콤이는 하루에 4개 정도 먹일 수 있어요.







말고기 + 오리 제품이 붉은 빛을 띄었다면

말고기 + 마유 제품은 갈색 빛이에요.






착한 울 달콤이.

강아지수제간식을 보고 정말정말 먹고 싶었을 텐데

와락 달려들지 않고 기다릴 줄 압니다^^







조금씩 떼어서 주었어요.





(개아련)



산책가서 말 잘 들을 때마다

간식으로 훈련을 하고,









벚꽃 비 잔뜩 내린 봄 오후에

울 달콤이랑 산책하다가

산책이 아니라 달리기를 하고 싶어 하는 녀석을 달래느라

강아지수제간식을 비장의 무기로 꺼냈죠.






차렷!

초집중하며 뚫어져라 쳐다보는 

달콤이의 눈 앞에는????









간식을 든

절대권력(?)의 누나가 있습니다^^







앉아! 

손!!을 차례대로 성공을 해야만

찔금 ㅋㅋㅋ

야금야금 간식을 먹으며 훈련을 해요.







완전 신난 울 꼬맹이와

간식먹어 신난 울 강아지~









간식 한 개 가지고

꽤 효율적인 훈련이 진행 되었다지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넘넘 잘 먹는

강아지수제간식 트루패밀리 홀스미트.

말 + 마유 제품은 

마유 속 세라마이드가 피부와 모질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어

털 때문에 크림을 바를 수 없는

울 강아지의 피부와 모질 개선에 참 좋은 영양 간식이고요,









강아지수제간식 트루패밀리 홀스미트.

말 + 오리 제품은

오메가3, 오메가6 등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은 오리고기를 함께 사용하여

콜레스테롤 저하 및 피부 건강에 효과적이며

다양한 단백질원을 공급할 수 있어서

강아지들의 영양간식으로 손색이 없는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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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등관리 제가 미스토리를 추천하는 이유




이유는 잘은 모르겠는데,

피곤이 겹치고

스트레스가 쌓이고

무언가가 맘처럼 잘 되지 않을 때,

여자들은 등이 뭉치나봐요.

길동등관리 실장님께 요즘 등 상단부분이 너무 아프고

애들한테 밟아(?)달라고 부탁을 해 봐도

등이 시원하게 풀어지지 않는다고 말씀드렸더니 

의미심장하게 웃으셨거든요.

토닥토닥~

다 이해한다는 듯이...... .




길동등관리 미스토리

예약 전화번호 02-442-3383

(꼭 예약하셔야 돼요~)




등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경추와 승모근이 바로 굳어지는 증상과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무거운 물건을 많이 들거나

팔의 사용이 많을 때, 팔뚝이 굵어지며

승모근이 뭉쳐 어깨가 솟아

통증은 물론이며

목이 짧아 보여 아름다움도 해치게 됩니다.

등은 인체에서 청소 역할을 하는 곳이므로 가장 처음 관리를 해 주어야 되는데,

특히 비만일 경우 ㄷㄷㄷ

등을 풀게 되면 다른 부위의 비만까지 해결하는데

아주 빠른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길동등관리 메뉴얼에 써 있는 내용인데 정말 공감이 되어요.

나이가 어느덧 사십 줄에 접어 드니

등이 편안하면 온 몸이 다 가볍고

등이 아프고 무거우면 전신이 다 불편하거든요 ㅜㅜ







요즘 제 모습입니다.

길동등관리 꾸준히 받고

미스토리에서 피부관리도 계속 받아 온 덕에

지인들은 저에게 나이보다 훨씬 더 (진짜??) 어려 보인다고들 하지만

저는 좀 ㅋㅋㅋ 못 마땅 ㅜㅜㅜ



누구에게나 그 때로 돌아가고 싶고 그 모습을 유지하고 싶은

이른 바 ' 리즈시절 '이 있잖아요~

평소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기에 예전에 찍어 둔 사진을 보니까

오잉오잉???

불과 1년 전, 작년 초여름 즈음에 찍어 둔 사진도

꽤 이쁘고 날씬하고 어려 보이던데욤?






위 사진들이 남이 찍어 준 제 사진인데

딱 1년 전 사진이에요.

그럭저럭 날씬하고 괜찮아 보이지 않나요?

ㄷㄷㄷㄷㄷ

길동등관리 받으러 미스토리 방문해서는,

저를 편안하게 맞아 주시는 실장님과 원장님께

요즘 부쩍 살이 붙었다고 우는 소리를 하니

등관리 꾸준히 열심히 하면

리즈시절의 제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희망적인 말씀을 해주셨어요.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보면서 그리워 하는 ㅋㅋㅋ

2~3년 전의 제 날씬한 모습 ㅜㅜ

그 땐 어떻게 이리도 날씬했는지 길동등관리 받기도 전인데

등도 매끈매끈 복부도 꽤 날씬 ㅋㅋㅋㅋ

인스타그램에 올렸더니

좋아요가 무려 553개, 덧글이 38개나 되었었지요.

역시나 SNS도 날씬쟁이를 좋아하는듯~

ㅜㅜㅜㅜ

길동등관리 미스토리 열심히 다니며

꼭 예전의 제 모습을 찾고야 말겠어욤!!!!!!!





길동등관리 제가 미스토리를 추천하는 이유는

실장님의 테크닉이 예술이기 때문이에요.

완전 금손~

제 몸상태를 엄청 빨리 파악하시고

옹골차고 야무진 금손으로

제 뭉친 등을 얼마나 시원하게 풀어주시는지 진짜 시원하고 개운해요.

한 번 받고 나면 

다시 받으러 가는 일주일의 기간 동안

등이 말짱합니다.

전혀 등통증이 느껴지지 않아요.



피부를 회복시키는 효능이 있는 붉은 램프를 켜고

등이 시원해지는 크림을 발라

수기관리 = 미스토리 실장님의 금손 관리가 1차로 시작이 되는데






등 뿐만이 아니라

뭉쳐서 솟아 있는 승모를 지나서

딱딱하게 굳은 목까지

세심하게 풀어 주시는 길동등관리 프로그램.

등을 시원하고 매끈하고 편안하게 하는 모든 것을

등관리 프로그램에 다 포함시켜 주셨어요.







등이 아프지만

허리와 가까운 부분 보다는 

목이랑 가까운 곳이 훨씬 더 뭉친 것 같고 통증도 심한데

길동등관리 실장님,,,

역시나 제 맘 속을 꿰뚫어 보신듯

등 상단 부분을 시원하게 여러가지 테크닉으로 풀어 주십니다.

미스토리 실장님만의 노하우가 담겨 진 것이라

이건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네욤 ㅋㅋㅋ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을 때에는 찌릿찌릿 아픈듯 시원하고

등이 풀어질 수록

점점 더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져서

꿀잠을 잘 수가 있어요.








어깨 부분까지 다 시원하게 뭉친 부분을 풀어주시면

길동등관리의 특별한 테크닉이라고 생각하는

견갑골 + 액와 겨드랑이 풀기

이 부분도 독특하고 신기방기한 테크닉으로,,,,

미스토리 실장님이 왜 금손인지

잘 알 수 있는 독특한 기술을 선보여 주세요~



저는 미스토리에서 액와관리를 받아 왔으므로

상체 노폐물이 쌓여 있다는

액와 부분 = 겨드랑이 부분을 길동등관리의 1인자 울 실장님이 맘껏 풀어 주셔도

별로,,,, 크게 아프지 않는데요

처음 이 부분을 관리 받으신다면 눈물 찔끔 흘릴 수도 있어요.

림프 부분이라 꽤 아플 수 있거든요.

그래도 상체순환을 위해선 림프를 잘 풀어 주는 것이 좋아요.








에스테틱 많이 다녀 본 마니아라면 다 알죠~

미스토리 실장님처럼 금손으로 완벽한 테크닉으로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그 실력이 정말 중요하고,

손으로는 좀 부족한 부분이있다면

팔꿈치로 꾹꾹꾹~

정말 시원해요 ㄷㄷㄷㄷㄷㄷㄷㄷ







금손 + 팔꿈치로 다 시원하게 풀어 준 곳인데

이번에는 대나무 뱀부로 다시한번 더 노하우를 발휘하십니다.

길동등관리가 시원한 이유

등관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주시기 때문이지욤 ㅋㅋㅋ

정말 시원해요.

근육층까지 깊숙하게 작용하는 뱀부로

미쳐 손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다 관리를 해 주시거든요.







길동등관리 금손 실장님의 손길이 닿았던 모든 곳을 뱀부로 또 풀어 주시고,

3차로 고주파관리까지!!!

이러니 미스토리에서 등관리 한 번 받으면

1주일은 끄덕하게 등이 안 아프고 말짱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고주팔로 목, 승모근, 어깨, 등, 허리까지

골고루 잘 관리를 해 주십니다.






요로코롬 예쁘던 시절이 있었는데 ㅋㅋㅋ

세월이 무상하다고

한탄만 하지 말고, 

시간과 비용을 조금만 투자해서 리즈시절로 돌아가려고 노력을 하려고요,,,,

고작 작년인데,

왜 이렇게 어려 보이고 예뻐 보이지욤? ㅋㅋㅋㅋ







길동등관리 받고 나서 

네 나름대로 발레복, 레오타드 입고 등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요,

발레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날개는 내리고 어깨도 내리고 갈비뼈는 모으고 가슴은 닫고 

한꺼번에 이 모든 것을 하면서도 매우 편안해 지는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여유를 갖는 것인데,



아구..... 생각보다 등이 너무 넓은 허허벌판에

근육이 1도 없어서 ㅜㅜ

울 발레쌤이 늘상 추구하시는

등 근육을 찢어라!...는 것에 1도 못 미친다는 걸

이번에 사진 찍어 보고 알았답니다.

ㅜㅜㅜㅜ



길동등관리 제가 미스토리를 추천하는 이유

가격은 착하고

실력은 매우 훌륭하기 때문입니다.

이거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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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여자아이 이다인

초등학교 1학년 성장발달 키 몸무게



학교생활을 정말정말 잘 하고 있는 다인이에요.

2살 터울 오빠는

너 유치원 졸업만 해 봐라,

지옥의 문이 열릴 것이다!!!! 라며 ㅋㅋㅋㅋ

겁을 잔뜩 주었는데



오잉?

막상 초등학교 입학을 하고보니

현재 초등학교 3학년인 10살 다솔 오빠 때와는 조금 바뀐 교육과정.

한글을 몰라도 되고

1, 2학년때 받아쓰기를 하지 않는

넘넘넘 행복하고 좋은 교육과정이라 울 다인

학교 가는 것이 즐겁고 좋습니다.

유치원 차 타고 갔던 것 보다는 살짝 일찍 집에서 나서야 되지만

새로 사귄 친구들도 좋고

밥도 맛있고

공부(?) ==== 는 아니지만

수업시간도 즐거워서

매일매일 재밌고 좋다고 해요.



초등학교 1학년은 9시부터 수업을 시작해서

4교시 하는 날은 12시 50분에 끝나고

5교시 하는 날 이틀은 2시에 끝나는데

다인이가 원하는 대로

요리, 클레이, 방송댄스 방과 후 과정을 등록하여

수, 목, 금요일은 방과후까지 다 하고

하원을 하고 있어요.








초등학교 입학 후

다른 친구들은 슬슬 공부하는 학원도 다니기 시작했더라고요.

영어 학원을 우리집에서 차로 30분 이상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압구정동으로 다니는 친구도 있고,

그게 아니면 동네 영어 학원에 다니는 친구들도 많던데,



울 다인이는 유치원 때처럼

그냥 발레 학원 하나만 다니고 있어요.



아직 한글도 잘 모르고

더 알아야 할 우리말 단어가 수두룩 빽빽이고

모르는 글씨가 매우 많은데

영어를 뭣하러 배워요?

((( ---- 전 적으로 제 생각입니다. )))



다만 체력은 앞으로 무엇을 하든,

공부를 하든

놀든

살아가는 데 정말 중요한 것이므로

운동은 필수로 시켜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발레 학원을 주 2회, 80분씩 시키고 있어요. 







울 다인이의 제일 좋은 친구

달콤 군 ^^

사실 울 강아지 달콤이가 제일 만만하게 생각하고

왕왕왕~ 짖고 장난 많이 치는 것도 다인인데

요렇게 둘이서 놀다가 자는 걸 보면

넘나 귀여워요.







위 두 장의 사진은 다인이가 찍은 거.

달콤이랑 장난치다가 방에 몰래 숨으니,

달콤이가 베란다를 통해 다인이를 찾아 안방 창문으로 간 거예요^^



아참!

8살 여자아이 초등학교 1학년 성장발달 키 몸무게를 공유한다고 했었죠?

다인이는 학교에서 여자친구들 11명 중에서

키번호 4번입니다.

작은 편이지욤 ㅋㅋㅋㅋㅋㅋ



8살 다인이는 키 118센티

몸무게 21.5 예요.






다인이가 물감으로 그린 그림

바닷속 친구들을 참 잘 표현했기에 사진으로도 찍어 보았습니다.







다인이는 보통 10시 전후로 잠이 들고

9시간 이상 푹 자는 편이에요.








건강식품을 챙겨주면

빠뜨리지 않고 스스로 잘 먹어 주어 대견해요.









아빠가 생일 선물로 갤럭시탭을 주었는데,

제가 외출을 했을 때

라인으로 저랑 음성통화, 영상통화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아빠도 집에 있고 오빠도 집에 있는데

엄마가 집에 없어서 무섭고 싫다며 ㅋㅋㅋㅋㅋㅋㅋ

월매나 라인으로 영상통화를 많이 하는지










라인에 여러 기능이 있잖아요?

설명해 주지 않아도

울 다인 다~~ 압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넘넘넘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사진을 캡쳐해서

다인이에게 전송해 주었어요.





이렇게 이쁜 8살 울 다인








냉장고에 있던 수박바를 꺼내 와

먹으며 통화하는 다인

이쁘면 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살 여자아이 초등학교 1학년 이다인 양.

학교 생활 정말 재밌게 잘 하고 있어요.

친구를 골고루 두루두루 잘 사귀어서 걱정할 필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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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수길 맛집 

태국음식점 방콕야시장 맛있어요~




방콕 여행 다녀 온지 일주일 만에 방문한

샤로수길 태국음식점 방콕야시장 ♡

태국은 관광도 관광이지만 음식이 넘나 싸고 맛있어서 

자꾸자꾸 가게 되는 곳이잖아요.

그 맛이 그리워서 넋두리 중에

서울대입구역 근처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곳이 있다기에

냉큼 다녀왔습니다.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있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는 샤로수길

분위기가 꽤 괜찮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직접 가 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월요일 애매한 시간이었는데도 (오후 5시)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고요.



샤로수길 방콕야시장 간판이 태국어로 써 있고

분위기도 방콕이랑 비슷하니까

울 꼬맹이들은 여기 태국이냐며 ㅋㅋㅋㅋㅋ

우리 지하철 타고 왔잖아~^^




샤로수길 맛집 태국음식점 방콕야시장

서울 관악구 관악로 14길 38








테이블이 아담해서 

최대 4명까지 입장할 수 있어요.

영업시간은 PM 12시부터 PM 10시 재료 소진시까지.

계산시 바트, 달러도 사용 가능합니다.





샤로수길 맛집 태국음식점 분위기정말 좋아요.

방콕야시장에 온 듯~

그러나 사실은 방콕야시장 보다 훨씬 더 쾌적하긴 하죠^^

앉자마자 태국에서처럼 컵에다 색색깔 빨대 꽂아 얼음잔을 주십니다.

태국에선 각 2바트지만 우리나라에선 공짜 ㅋㅋㅋ

(뿌팟퐁커리를 주문했더니 비닐장갑도 챙겨 주셨네욤~)






MSG를 비롯한 맛을 내는 파우더를 사용하지 않아서

음식이 천천히 나오는 곳,

그래서 더 믿을 수 있는 샤로수길 맛집이에요.

사실 저는 건강하지만 맛없는 음식보다,

자극적이어도 맛있는 음식을 더 좋아하는 1인인데요 ㅋㅋㅋ



테이블마다 태국식 소스를 준비해 두시고

싱거우면 소스를 더 넣어 드시라고 친절한 설명이 되어 있는데,

먹어보면 엄살입니다^^

천연 재료를 아낌없이 풍부하게 사용하셔서

전혀 싱겁지 않고

인공적인 조미료 없이도

맛이 풍성하고 깊이 있게 맛있어요.






메뉴판 정독하는 남편 뒤로

소소한 인테리어가 맘에 들어요~

샤로수길 맛집이지만 진짜 태국음식점에 온 듯

방콕야시장 분위기를 제대로 내고 있는...





자신있게 오픈해 놓은 주방이라

솜씨와 청결도를 믿을 수 있어요. 





샤로수길 맛집 태국음식점 방콕야시장이

맛도 있으면서

가격도 착해서

먹고 싶은 건 다~~~ 주문했어요.

그 사이 어느새 실내 테이블 만석 ㄷㄷㄷㄷ





방콕야시장 카오팟

새콤한 라임과 굴소스, 피쉬소스를 이용해

자스민라이스를 달콤 짭짤하게 볶은 볶음밥







카오팟 까이 = 닭고기를 선택해서

볶음밥을 주문하고






바미남도 맛있는데, 이건 다음 기회로 ㅜㅜ

태국 음식하면 젤 먼저 생각나는 똠얌꿍을 면 없이 주문했어요.

샤로수길 맛집 방콕야시장의 똠얌꿍은

레몬글라스, 라임잎, 갈라가 등을 새우와 얼큰하게 끓인 찌개예요.








진한 육수가 정말 일품이었고

똠얌꿍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침 꼴깍 삼켜질 새콤달콤한 국물맛 ~

새우가 보들보들해서 머리까지 다 냠냠냠






샤로수길 맛집에 자주 갈 수는 없어서

이번에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다 먹고 싶었는데

100번 양보해서 메뉴판 한 장 당 하나씩 주문 ㅋㅋ



아참! 샤로수길 맛집으로 이미 입소문 나 있는

방콕야시장 샤로수길 점 말고

2호점이 건대 커먼그라운드에 있다고 해요!

건대가 서울대입구보다 훨씬 더 가까우니

태국음식 먹고 싶을 때 담번에는 건대 방콕야시장으로 고고씽~ 해야겠어요.







태국음식점 방콕야시장 쎄꺽 

짭짤한 태국 마늘소세지를 코코넛 숯에 정성스레 구워

갖가지 채소와 함께 싸 먹는 음식이에요.





꼬맹이들이 당연히 좋아하는 맛^^

맥주 안주로도 정말 잘 어울리고 채소를 많이 먹게 돼 더 좋더라고요.








방콕야시장 팟타이 : 달콤 짭짤한 맛이 어우러지는 태국 상징 볶음 쌀국수

팟씨유 :  넓은 면을 간장소스에 볶은 달콤한 볶음 국수








우리는 팟씨유를 돼지고기를 넣어 주문했어요.

땅콩이 정말정말 듬뿍 들어 있어서

식감도 좋고 맛도 더 고소해요.






샤로수길 맛집 태국음식점 방콕야시장 뿌팟풍커리

게를 가득 넣어 향미를 더한 태국의 특별한 커리

저렴한 가격에 놀랐고

푸짐한 양에 놀랐고

방콕에서 먹었던 뿌팟풍커리보다 더 맛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꽃게도 부드럽고 살이 많아서

장갑 필요없이 그냥 아구아구~~~ 잘 먹었거든요.






태국의 대표 맥주인 싱하 한 병 시켜서

뿌팟풍커리를 먹으면

밤새 먹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샤로수길 맛집 커뮤양 : 야자숯과 특별소스로 구워 낸 돼지 목살 구이와

어쑤언 : 신선한 굴에 숙주와 계란을 가득 넣은 태국식 굴전까지






요게 방콕야시장의 커무양








요게 방콕야시장의 굴전 어쑤언



하나같이 다 맛있어서

이제 태국 음식 먹으러 비행기 탈 필요 없겠어요.







아기자기한 태국식 인테리어를 구경하다가,

제가 방콕 여행 갔을 때

완전 엄지척!을 했던 탄산 대박 뿜뿜의 탄산수를 발견하고 흐뭇^^







상다리 부러지게 그득그득 차려 놓고

과식하고 있으면서

샤로수길 맛집 직원 분께 방콕에서 먹던 것 보다 더 맛있다고 말씀드리니



1년에 2~3회 정도 태국 현지에 가서

음식 공부도 하시고

시장 조사도 하시면서 끊임 없이 연구계발 하신대요.

현지 문화, 정서 등의 변화를

그 때 그 때 반영했기에 샤로수길 맛집이 된 것 같다시며~~

근데 진짜 맛있었어요.





꼬맹이들에게 카오팟 나눠 주고






고수 듬뿍 넣어 쎄꺽 쌈 싸 먹고

똠얌꿍 국물 후루룩 들이키는 남편 ^^

사실 이 날 남편이 감기 기운이 좀 있었는데요,

똠얌꿍 국물 쭉쭉쭉 마시니까 

싸악~ 내려가면서 기분이 좋아졌대요.







딸아이도 잘 먹는

샤로수길 태국음식점 방콕야시장의 음식들~







땅콩 듬뿍 들어 있는 팟씨유

정말 맛있어요.






똠얌꿍 속 새우인데

부드러워서 껍질째 머리째 먹었지욤~^^







다인이가 콜라를 보고 레이저를 쏘고 있네요~^^

아이들에겐 콜라

우린 맥주 한 잔씩 마시며

맛있고 행복한 저녁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샤로수길 맛집인데 느긋하게 태국음식 먹고 있으니

방콕에 다시 간 것 같네요.








커뮤양이 부들부들 맛있고

특별소스에 뭐가 들어 갔는지 자꾸자꾸 입맛 당기는 맛이라

저는 쌈싸서 냠냠






꼬맹이들은 고기만 냠냠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이번 방콕 여행 때, 먹고 싶었던 굴요리를 못 먹은 게 서운해서

샤로수길 맛집 태국음식점 방콕야시장에서

어쑤언을 주문해 봤는데

진짜 그뤠잇!

부드럽고 고소해서

굴을 싫어 하는 분들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굴전이에요.









샤로수길 맛집 방콕야시장

저녁 6시 넘어가니까 대기하는 분들이 열 팀 정도 되던데 ㄷㄷㄷ

밥 다 먹고 나오니

레스토랑 안도 꽉꽉 바깥도 꽉꽉 차서 정말 소문난 태국음식점 맞구나 싶었어요.







평일인데도 북적북적 신나게 붐볐던 샤로수길

분위기가 좋은 레스토랑 & 카페들이 많이 들어 와 있어서

카오산로드 못지 않게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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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99% 수딩젤 프레쉬 

홀리카홀리카 




착즙발효한 알로에를 사용하여

즉각진정 효과가 있는 촉촉한 알로에 수딩젤

홀리카홀리카는 제주산 청정 알로에 베라잎즙 99%를 함유한

진짜 알로에 수딩젤이에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우리집(친정)에는 크고 튼실한 알로에 화분이 여럿 있어서

피부를 데거나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거나

자외선 때문에 피부에 열감이 오를 때면

넓적한 알로에 잎을 툭툭 잘라서

껍질만 살살 제거한 후

피부에 그대로 올려 두어 피부진정과 보습을 했었어요.

그랬기에 알로에의 효과를 누구보다도 잘,,,

일찌감치 알고 있었죠.





점점 더 뜨거워지는 봄볕에

자외선과 열에 의해 자극 받은 피부에 열감이 느껴지고 

홍조 때문에 얼굴이 달아 오를 일이 많을 텐데

이 때 알로에 듬뿍 들어간 수딩젤로 피부를 즉각 진정 시켜 주면 도움이 돼요.

글로우픽 3년 연속 1위인 홀리카홀리카의 수딩젤이

이번에 더욱 산뜻하게 업그레이드 되었다기에

얼른 사용해 보았습니다.







저는 알로에의 효능을 어릴 때부터 알았기에 

알로에수딩젤을 여름 필수품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뜨거운 나라로 가족 여행을 갈 때에도

알로에 수딩젤을 꼭꼭 챙겨가죠.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도

너무 뜨거운 햇볕엔 피부가 탈이 나니까,

놀 땐 신나게 놀고

시간 여유가 있을 때마다 수시로 알로에 수딩젤로 피부 진정을 시켜요.

밤엔 본격적으로 알로에 마사지^^

(위 오른쪽 사진이 밤에 알로에 수딩젤 마사지 중인 모습이에요~)



미리 냉장고에 넣어 둔 알로에수딩젤을 듬뿍듬뿍 덜어 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다~~~ 발라주면 어른들은 물론이고

연약하고 어린 피부도 금세 회복이 되지요.






홀리카홀리카 

알로에 99% 수딩젤 프레쉬는

착즙발효한 제주산 청정 알로에 베라잎즙이 99% 들어 있는

진짜 수딩젤인데,

이번에 프레쉬로 리뉴얼 되면서

더 산뜻해졌어요.




피부에 좋은 오가닉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피부 진정에 효과가 있고

건조함을 예방해 주며

에코서트 인증 원료인 엑토인 성분이 함유되어

즉각적인 진정효과를 주면서

천연 쿨링, 보습효과를 주는 특허성분까지 함유된 제품이에요.






수분듬뿍 들어 있는 알로에답게

홀리카홀리카 알로에수딩젤도 살짝 흔들어 보면 

물방울 모양이 부드럽게 움직움직~^^

수분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알로에 99% 수딩젤 250ml (프레쉬) 구매시

알로에 99% 수딩젤 55ml가 증정품으로 따라 옵니다.





용기 디자인도 딱 알로에 잎 그 모습 그대로인데

성분도 알로에 99%라니

알로에 잎을 그냥 따다가

바르기 쉬운 형태로 만들어 놓은 것 같아요~^^






무척 신기했던 에어타이트닝 테크.

수분 듬뿍 알로에수딩젤인데도 흐르지 않더라고요.

스마트 캡을 사용했기에

혹시나 사용 후 잊어 버리고 캡을 닫지 않더라도

내용물이 흘러내리지 않아 편리해요.







제주에서 착즙한 알로에를 발효시킨 알로에베라잎즙 99% 함유

착즙과 발효를 통해 알로에가 가지고 있는 

활성 성분을 그대로 피부에 전해

더욱 빠르고 촉촉하게 피부에 수분을 공급합니다.

끈적임이 없고

자외선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강하게 가꾸어줍니다.

에탄올이 함유되지 않았지만 시원한 느낌이 나고

수분이 오래오래 유지되어 촉촉합니다.









투명한 색상이고

물처럼 주르륵 흘러내리지는 않아요.











잠깐 나갔다 온다고

민낯으로 ㅜㅜ 무방비 상태로 정말 잠깐 다녀왔는데

금세 피부가 빨갛게 달아 올라 열감이 느껴졌어요.







홀리카홀리카  알로에 99% 수딩젤 프레쉬를 듬뿍 발랐더니






붉은기가 금세 진정이 되었고

피부도 촉촉하게 보습감이 느껴졌습니다.

끈적이지 않아 더 마음에 들었어요.








나이가 들었나 ㅜㅜ

별로 하는 거 없이 매일매일 피곤한 1인 ㅋㅋㅋㅋ

눈도 빨갛고 피부도 빨갰는데

다행히 피부는 알로에 99% 수딩젤 프레쉬로 진정이 되었어요.








요즘 친구를 많이 사귀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깥에서 뛰어 노는 울 아들.

끈적이는 걸 싫어해서

로션을 안 바르려고 하는데요~

알로에 99% 수딩젤 프레쉬는 바를 땐 축축하게 느껴지겠지만^^

다행히 끈적임은 없어서

그나마 얼굴을 내 줍니다 ㄷㄷㄷㄷ






한 번 발라 보자~~~








10살 피부에 웬 각질???

바르기 전에 피부가 살짝 건조해 보였는데

알로에 99% 수딩젤 프레쉬를 바르고 나니 엄청 촉촉해졌네요.

로션 바르는 걸 싫어해서 입꼬리는 살짝 내려갔지마는 ㅋㅋ






수딩젤은 바르는 느낌이 생각보다는 덜 싫었는지

활짝 웃어 줍니다^^

알로에 99% 수딩젤 프레쉬 산뜻하고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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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미용실 장루이다비드 잠실롯데캐슬점 

톤다운 새치염색 대만족~



몇 주동안 고민 또 고민하다가

톤다운 새치염색을 했기에

잠실미용실 제이 쌤 진짜 대박 고맙네요. 







잠실미용실에서 톤다운 새치염색

한 후에

정말정말 마음에 들고 기분이 좋아서

이 날 셀카를 수십 장 찍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







넘넘 고급스러운

잠실미용실 장루이다비드 잠실롯데캐슬점



잠실미용실은 헤어 디자이너 쌤들의 경력이 오래되어

무엇보다도 실력이 좋아서 입소문 난 곳인데

고급스럽고 친절하기까지 해서 만족도가 더 높았어요.







지인이 소개해 준

잠실미용실 제이 디자이너쌤

잘 해 주신다기에

친구의 말만 듣고 무작정 예약을 했는데,






장루이다비드 잠실롯데캐슬점에서 톤다운 새치염색을 받는 내내

제이 디자이너 쌤의 실력이 좋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되어어요.

훈남이라 케어 받는 내내

기분이 므흣~~ 했던 건 둘째치고라도 ㅋㅋㅋ






제가 원하는 헤어컬러가 어떤 것인지

제가 어떤 마음으로

잠실미용실에 톤다운 새치염색을 하러 왔는지

디자이너쌤과 소통이 잘 되어

제가 원했던 대로 결과물을 잘 뽑아 내 주셨어요.







장루이다비드 잠실롯데캐슬점

잠실미용실 앞에 가격표가 섬세하게 잘 나와 있으므로

원하는 것에 따른 가격을 미리 파악할 수 있어요.





지인이 강추해서 간 잠실미용실 

저는 일단 염색을 하고 싶었고



제 고민은 흰머리였어요.

특히 앞머리 부분을 가득 메운 흰머리 ㅜㅜㅜㅜ

처음엔 좀 뽑아 보려고 하다가 

갯수가 너무너무 많아서 포기를 했거든요.

뒷머리와 머리카락의 아랫부분은 아무래도 괜찮고 ^^

흰머리가 많은 앞머리, 

내 눈으러 땋!!!! 보이는 곳만 예쁘게 만들어 주시면 된다고

제 의견을 잘 전달 드렸지욤 






헤어살롱 가서 디자이너 쌤께 

자기의 의사표현을 100% 완벽하게 전달하는 것이 

헤어시술 후 만족도를 높이는 길인 것 같아요.



제 의견을 반영해서 색을 의논하고

염색에 들어가게 됩니다.






장루이다비드 잠실롯데캐슬점에서 톤다운 새치염색 하기 전

비포 사진.

윗머리, 앞머리에 흰색 새치머리가 그득그득한데

참 다행스럽게도 

사진으로는 덜 나오네요.

앞부분에 흰머리가 짱 많았어요.









경력 빠방한 디자이너 쌤들이 많으시고

실력 좋은 쌤들이 오래오래 머무는 곳이라

잠실미용실에서는 어떤 헤어시술을 받더라도

만족도가 높다고 들었는데

저도 친구에게 소개 해 주고 싶은 곳이에요.










제가 방문하자마자 일찌감치 사진을 찍어 두었기에 망정이지

이미 잠실미용실로 입소문 나 있는 곳이라

평일이었는데도 오후 12시 즈음이 되니

손님이 정말 많이 오시더라고요.

저는 다른 분들은 어떤 헤어 변화를 하실까 궁금해서^^

이 날은 잡지도 안 보고 다른분들의 변신 모습을 흘끔흘끔~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잠시 기다리니

제이 디자이너쌤이 염색약을 두 종류로 만들어 오셨어요.

저는 뿌리가 많이 자라 나왔고

중간은 레드 계열에

아랫부분은 노란기가 많아

머리가 세개의 층을 가진 ㅋㅋㅋ

어려운 모발이었는데,



윗부분은 새치커버를 하면서 톤다운을 시키고

중간부분과 색을 맞추면서

아래 손상이 많은 부분은 영양을 넣어 염색하는 걸로 준비해 주셨대요.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잘해 주셔서

염색 결과가 참 만족스러워요.










모발에 영양 성분을 투입해서

살살 달래면서

톤다운 염색을 해 주신다고 했는데요~~~

헤어 살롱에 있는 내내

신경 많이 써 주셨어요.






드디어 염색이 끝났어요.

중간중간 제이 디자이너 쌤이

색이 잘 나왔는지만 체크를 하고욤~~^^

최종적으로 잘 나왔다며 마무리.








아참, 염색을 하면서

제 뒷편에 앉아 계셨던 분이 모발 트리트먼트 케어를 하는 모습을 봤는데

모발 전체를 늘어뜨려 놓고

기계가 옆으로 펴졌다가 오므려졌다가를 반복하면서 케어를 하니

정말 효율적이라 사진으로 담아 왔어요.

저는 집에서 셀프로 트리트먼트를 할 때

전기 모자를 이용해서 열처리를 했는데, 모발이 겹쳐지는 부분이 많이 있었으니

그동안 열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 같더라고요.







염색이 끝난 후

모발을 산성으로 회복시키는 과정을 거쳐요~

그동안 염색을 많이 했지만

잠실미용실에서 처음 받아 본 케어라 신기했어요.






샴푸실에서 마지막으로 트리트먼트 좀 하고

진짜 끝.

제가 원했던 대로

새치는 가려지면서 스타일리시하게

머리가 완성이 되어 좋았어요.







염색이라,

드라이는 말리는 정도만 했는데도

예뻐지고 있습니다.

아참 상한 머리 끝부분을 다듬어 내고

머리 층을 다시 손봤어요.







장루이다비드 잠실롯데캐슬점에 조명이 많아서

사진이 조금 밝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는 게 더 예쁩니다.

얼굴형에 맞게 가르마 방향과 모양도 조언해 주셔서

가르마 만으로 윗머리를 풍성하게 만들면서

얼굴을 더 작게 만드는 법도 배우고 왔지욤 ^^






잠실미용실 

장루이다비드 잠실롯데캐슬점 톤다운 새치염색 대만족






한결 어려보이고 모발이 건강해보여서

좋네요~

부디 오래오래 잘 유지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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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데리고 방콕자유여행 

가 볼만 한 곳 다이노소어 놀이공원(?)




예전에는 5성급 호텔이라도 로비에서만 와이파이가 되는 등

인터넷 환경이 별로 좋지 않았었는데,

요즘엔 호텔방 안에서도 와이파이가 빠방하게 터지고

인스타그램, 블로그, 여행카페 등등에서

실시간으로 여행 꿀팁이 바로바로 업데이트가 되니까

여행 준비가 살짝 미흡하더라도 전혀 걱정이 없는 것 같아요.






아이데리고 방콕자유여행 가볼만한 곳을 검색해보니

워터파크, 키자니아, 놀이공원 등등이 나왔는데

 다이노소어 테마파크가 괜찮은 것 같아서

우리도 10살, 8살 두 꼬맹이들 데리고 다녀왔어요.



더 대단한 것은

방문 하루 전에 호텔 방에서 검색하고 ㅋㅋㅋ

그 날 한국 예매 사이트를 통해 할인받아 결제해서

그 담날 지하철 타고 다녀 왔다는 거 ㄷㄷㄷ



다이노소어 테마파크는 꽤 넓고 볼 거리도 많지만

3시간 남짓이면 거의 다 즐길 수 있으니까

무더운 방콕 날씨에 땀 빼지 말고

5시 즈음 입장을 하면 좋다는 꿀팁까지 얻었죠 ㅋㅋㅋㅋ






입구부터 얼마나 잘 해 놨는지

거대한 공룡 발자국을 폴짝폴짝 건너며 사진을 찍고^^








아빠가 미리 한국 예매사이트에서 구입한 표를 

입장권으로 바꾸는 동안










우리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놀아요.

공룡 탐사를 떠나볼까낭?

5시 즈음이었는데도, 땀이 주륵주륵 주르륵 흐르는 다솔 군.

다솔이는 방콕 가족 여행을 고작 4박 5일 정도 다녀 왔는데

결국 마지막 날 땀띠로 온 몸에 두드러기처럼 우둘투둘 간지러운 것이 나고 맙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들어가자~






엄마랑 다인이랑 커플룩

아빠랑 다솔이랑 커플룩

아이데리고 방콕 가족여행하는 티를 팍팍 내 보자꾸남~








들어가자마자 있었던 4D 체험관.

기다릴 때 좀 무섭고 ^^

안경 쓰고 흔들흔들,,,, 공룡들의 싸움을 구경하는 곳인데

저는 좀 시시했지만

10살 8살 꼬꼬맹이들은 소리를 지르며 좋아했어요 ㅋㅋㅋ

무엇보다 시원해서 좋았던...

더위에 지친 울 가족이 처음에 체험하기 좋았죠.



(((( 사진 많음 주의..... 귀여운 울 꼬맹이들 사진,

하나도 놓칠 수 없어서, 그나마도 많이 추리고 추린 사진들입니다^^

엄마 눈엔 다 소중한 ㅋㅋㅋ ))))






그 다음에 들어 간 곳이에요.

여기서 페이스 페인팅도 해 주고, 카페도 있고, 선물가게도 있고 그렇던데

300바트짜리 얼굴 반쪽에 다 그려 주는 페이스페인팅은

직접 한 아이를 봤는데,

정말 근사해서

만약 아이데리고 방콕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다이노소어 테마파크에

오전에 왔음 저도 해 줬을 것 같아요.



우린 늦게 왔고

곧 어둑해지는 밤이니까 안 하는 걸로 ^^;;;;

다인이는 내내 미련이 남아서 하고 싶어 했지욤 ㅋㅋㅋ







이거이거 티라노 사우르스

움직여요!!!!!!






↑↑↑↑↑↑↑

대만 자연사박물관에서 처음 공룡을 보았을 때

겁 먹었던 3살? 4살?? 다인이 ㅋㅋㅋ

정말정말 귀엽죠?








지금은 한국나이로 8살인데,

이렇게 무서워하기 있기 없기?????








다솔이는 뭐,,, 이 상황을 완전히 즐깁니다.
아이데리고 방콕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다이노소어 테마파크가

사실 꼬꼬맹이들이 더 즐거워 할 수 있는 공간인데,

울 다솔 군은 10살인데,

생일이 늦어서 그런가,,,,, 아직 '생각이' 어려서 그런가

넘넘넘 신나해요.








공룡 알 속에서 캬~~~

크아악~~~~

새끼 공룡으로 태어나고 있는 다솔.







여기에 체험으로

공룡이 가상으로 우리에게 드드득 다가오고

그걸 동영상 + 사진으로 찍을 수 있는 체험공간이 있어요.

사진을 찍어 파는데 안샀 ㅋㅋㅋㅋ



그 다음 .....

여기가 중요해욧!!!!

입구 사진을 왜 안 찍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원한 곳에서 미션을 부여 받는데

공룡이 탈출했고

비밀 번호를 입력하여 미션을 클리어 하면 공룡도 사라지며

공룡이 우리에게 따라오면 

도망을 치거나, 공룡을 잡거나, 미션 비밀번호를 알아내야 한다는

뭐 그런 내용을 찬찬히 설명해 줍니다.



설명을 들을 때만 해도

우리는 룰루랄라.

뭐 그렇겠지.... 했는데

갑자기 띵띵띵띵~~~ 경보음이 울리며 문이 열리고

우리는 어떤 미로 같은 곳에 들어가게 돼요.






이게 뭐임?

넘나 작은 공룡을 보고 콧웃음을 치며

시시하다고 비웃는 찰나!!!!!!








생각지도 않았던 곳에서 

공룡이 나와요.

이 정도로 큰 공룡이 나오는 줄 짐작이라도 했으면

안 무서웠을텐데,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거대한 공룡이 우릴 쫓아 오니까,,,,

사진으로 보면 알죠?

우리만 따라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혼비백산으로 소리를 꽥꽥 지르며 도망을 치고



다인이는 심장이 월매나 빨리뛰고

그 자리에 얼음으로 얼어붙고

소리지르며 우는지

엄마 안아줘~ 벌벌 떨며 도망치라고 ㅋㅋㅋㅋ






우리는 공룡이 도저히 들어 올 수 없는 곳

작은 컨테이너에 숨어서

(제가 다인이를 안아 올리고)

벌벌 떨면서 공룡이 오나 안 오나 숨어 지켜보고 있었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니

미션 클리어가 됐다며 모든 상황 종료.

진짜 무서웠어요 ㄷㄷㄷ









울 다인 진짜,,, 진심으로 엉엉엉

크게 많이 오래 울었답니다.










반면 깡 있는 다솔이는

일부러 공룡 곁에 딱 붙어서 공룡이랑 박치기도 하고 

꼬리도 만져보고







다인이는 무서워서 도망치는 중

그래도 다행히 웃고 있네요.






아이데리고 방콕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다이노소어 테마파크에는

하루에 세 번 화산쇼가 있어요.

일찌감치 자리잡고 앉아서 쉬기도 할 겸

화산쇼를 기다리는데,



시작하기 전에 무슨무슨 미션을 주어 해결하면

공룡 인형을 선물로 주는

(꽤 많이) 이벤트를 진행 하더라고요.

참여하고 싶어도 말귀를 못 알아 들어 보고만 있어야 하는 서러움 ㅋ











드디어 시작을 하는데,

뭐야뭐야~~

아까 미로에서 피해서 도망을 쳤던 그 공룡들

큼지막한 공룡들이 나와서 관객석을 향해 인사를 합니다.







제 옆에 앉아 있었던 다인이

무서워서 벌벌떨며 제 등뒤로 숨고 ㅋㅋㅋㅋ

화산쇼라고 하더니만

산처럼 만들어 놓은 곳에서 스모그(?)만 나오고

공룡들이 뛰어 다니며 재롱을 좀 부리다가









한 마리 씩 뛰어 나오다가

두 마리가 나와서 서로 싸우다가

큼지막한 티라노 사우르스가 나오고, 단체로 또 나오고






이건 다른 시간에 찍은 사진이긴 합니다만,

이렇게 큼지막하게 만들어진 인공화산에서

연기 + 무슨 폭발물이 폼폼폼 뿜어 져 나오는 걸로 화산쇼는 끝 ㅋㅋㅋ

어른인 제 눈에는 살짜쿵 시시했어요.







다음으로는,

아이데리고 방콕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다이노소어 테마파크 중

유료 시설이었던 다이노팜.

공룡도 타고 모래놀이도 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1인당 100바트

비싼 편







이렇게 느릿느릿 시시한데도

10살 다솔이는 좋아합니다.












8살 다인이는 뭐 당연히 좋아하죠^^

느릿느릿 한 바퀴 돌고










미리 모래 놀이터에 가 있던

다솔 + 아빠





우리도 얼른 가자.....

근데 여기 좀 조심해야 돼요.

웬만하면 퇴장할 때 즈음 노는게 좋은 것이

곱디 고운 모래가 옷 속, 손, 발

심지어 얼굴에도 다 묻어 있거든요.



아이들끼리 장난을 쳐서

모래가 얼굴 전체에 묻어 완전 엉망징창이었어요.





놀다보니 어느새 어둑어둑

시원해져서 한결 다니기는 편합니다.








한국에서도 많이 해 봐서

살짝 시시할 수도 있는 놀이인데도

울 꼬맹이들 여기에서도 한참... 30분 이상 놀았어요.

자기가 색칠을 한 공룡이 스크린에 나오면 

월매나 반가운지 ㅋㅋ






다이노팜에 이어 또 하나의 유료 시설이었던

다이노 아이.

(기구를 타고 천천히 올라가 전망을 관람하는 그 전망대 놀이기구 말예요.)

그것만 제외하고

아이데리고 방콕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다이노소어 테마파크에 있는

모든 시설을 다 이용하고 있는 중인데요,

마지막으로 무슨 연구소 같은 곳을 갈까말까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들어갔는데

와우.... 여기가 또 대박이네요.






처음에 들어가서 영상을 보고

사진은 안 찍었지만 정말정말 대단히 볼만해요.






작은 규모의 박물관을 둘러 보고







공룡알 타임~~^^







자연사박물관의 축소판이지만

꽤 볼거리가 있었던...

낮에 왔으면 공룡 그림에다가 색칠 놀이도 할 수 있었더라고요.








큰 규모의 공룡 뼈도 넋놓고 보고...... .









설명 해 주시는 분이 있으셔서

친절히 하나하나 설명 들으며 한 섹션씩 이동해요.








그리고 공룡 박사님이

직접 공룡알을 부화하는 걸 보여 주시고,,,

ㅋㅋㅋㅋㅋ

작은 연극? 상황극?? 도 보여 주시는데

공룡이 연구소를 덮치는데

결국은 박사님이 이긴다는 뭐 그런 짧고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가 있는

그런 퍼포먼스도 살짝 보여 주시고 마무리를 합니다.



아이데리고 방콕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다이노소어 테마파크

정말 좋았어요.



방콕 여행 가시면

실시간으로 주변에 어떤 이벤트를 하는지

아이들이 볼 거리 즐길 거리가 

어떤 어떤 것이 있는지

실시간으로 검색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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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로드 분위기 좋은 맛집 

Greed House 그린하우스 ~1AM까지










방콕에서 보내는 세 번째 밤.

일정을 끝내고

저녁을 먹으러 밤 9시가 다 되어 카오산로드로 돌아왔습니다.

피곤했고, 땀에 찌들어서 ㅋㅋㅋ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많이 찍었더니만 화질이 구리네요.



카오산로드에 들어서자마자

꼬꼬맹이들 오렌지 주스 큰 걸로 한 개씩

저는 석류주스를 사서

시원하게 마셨어요.

프레쉬 주스는 역시 카오산로드가 저렴합니다.




↑↑↑↑↑↑

방콕 가족여행 첫날 먹었던

카오산로드 맛집 달링 다시 보기 




다솔이는 피자가 먹고 싶대고

남편이랑 저는 당연히(?) 태국 음식을 먹을 거라서

카오산로드에 있는 대부분의 큰 음식점이 그렇듯

모든 메뉴를 다 파는 ㅋㅋㅋ

(오랫만에 가 보니 그렇더라고요.)

분위기 좋으면서 괜찮은 레스토랑으로 고고고~









밤이 깊어질 수록 

발 디딜 틈 없이 북적북적거리는 카오산로드.

실제로 보면 흥겹고 좋은데

스마트폰 화질이 별로라 분위기가 엄청 더러워보이네요 ㅋㅋㅋ








매일 밤 지나가면서 구경했던 맥주탑들

더 큰 것도 봤었어요.






마침 적당한 곳이 있어서 자리잡고 앉았는데

Greed House 그린하우스라고

나중에 알고보니 숙소도 있고 레스토랑도 하는 곳이었어요.

옆 가게에서 라이브로 연주와 노래도 하고 있어서

덜 시끄러우면서도 ㅋㅋㅋ

분위기가 무척 괜찮았죠.




Greed House 그린하우스 바로 옆 가게에서 울려 퍼지던

라이브 음악소리.

남편은 라이브 짱짱한 곳을 좋아하고

반대로 저는 음악소리가 적당한 걸 좋아하니

옆 가게에서 듣는 절충안으로~^^







먹을 준비 완료.



우리는 6조각 짜리 피자

파인애플 볶음밥

똠얌꿍 (사실은 똠얌 국물에 '꿍= 새우' 대신 돼지고기 )

그린커리

스티끼라이스

...를 주문했어요.



어린 아이들이 있는 4인가족인데

넘 많이 주문했는데

여긴 물가 저렴한 태국이니까.

각자가 먹고 싶은 걸 하나씩 다 시켜서 그렇고

적당하게 먹으려면 

절반만 주문해도 충분합니다.

(거의 다 남김 ㅜㅜㅜ)







Greed House 그린하우스의 분위기예요.

손님의 90%가 서양사람들인데

태국 음식을 잘 못 먹는지 이 밤에 샌드위치 먹는 사람로 봤 ㅋㅋㅋ









친절하고 서빙도 빠릿빠릿 잘 해 주시는데

손님이 많아서 좀 기다려요.








맥주 먼저.

첫 날에는 맥주도 큰 병으로 주문했었는데,

음식을 많아 배가 터질 지경이었던지라

이번엔 작은 병으로.









배고프다고 난리난리~










속속 등장하는 음식들.

사진보다 훨씬 더 맛있었어요.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먹어 보면 

훨씬 더 맛있는 그린커리~

밥 말아 먹으면 꿀맛









와...

이건 2인분



우리 음식을 너무 많이 시켰다 ㅎㅎ







꼬맹이가 먹어 보고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던 똠얌꿍은

사실 태국 음식 좋아하는

우리 입맛엔 참 맛있었어요~

깔끔하고 푸짐하고~








아이들에겐 피자가 최고였죰.

파인애플 피자도 참 맛있었고요.

화덕에서 구운듯~








그런데 이 스티끼라이스는

이게 뭐징? 할 정도로

딱딱하게 굳은 돌밥이었어요 ~

찹쌀밥이면 쫄깃거려야 되는데 딱딱거렸음



그래도 똠얌꿍이랑 그린커리에 말아 먹으니 그럭저럭 먹을 만했으나

다시는 주문하지 않는 걸로.







대강 찍어 온 메뉴판




첫 날 먹었던 달링 보다는 메뉴가 적었어요.

달링이 카오산로드 중 최고인듯!





VAT 7% 붙어서

약 37,600


피자는 셀프 포장해 왔고요 ^^

양이 많아 모든 음식을 절반 이상 다 남긴듯~~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맛있어서 더 좋았던 

카오산로드 분위기 좋은 맛집 Greed House 그린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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