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리맛집 두품장

두부품은장어 진짜 맛있네요~

 

 

 

 

몸에 좋은 음식, 보양식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장어예요.

삼계탕, 곰탕류는 집에서 제가 따라 만들 수 있어서 그런가봐요~

장어는 구하기도 어렵고

집에서는 숯불에 구워 먹을 수도 없으니

맛집에 가서 냠냠 먹는게 최고인듯~

 

 

 

 

 

 

 

구리맛집 두품장,

두부품은장어 주소는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470-7

 

예약전화 031-566-3344

 

 

 

 

원래 장어맛집 다닐 때에는 남편이랑 저만 오붓하게 다녀 오는 편인데

구리 두품장은 장어 말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도 많아서

이번에는 아이들 데리고 함께 몸보신 제대로 하고 왔어요.

두부공방을 두고 3대째 손두부를 만들고 있는 두부맛집이기도 해요.

 

 

오잉? 막상 가 보니

7살인 다솔 군이 장어를 넘넘 잘 먹더라고요~

일부러 갯수 세면서 줬는데 혼자 12조각 먹음!!! 맛있으니까요.

 

 

 

 

 

 

 

아직 장어맛을 모르는 다인 양은 국산콩으로 만들어

더 맛있고 몸에도 좋은

손두부를 냠냠냠~

 

 

우리 부부는 당연하고

아이들도 잘 먹어서 정말 뿌듯했던 구리맛집 두품장.

우리집에서 네비찍으니 6분 걸리는 곳이라 ㅋㅋ

앞으로도 자주 가게 될 것 같아요.

 

 

 

 

 

 

 

구리맛집으로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라

식사 시간에 딱 맞춰 가면

순번 대기표 뽑고

잠시 휴게실에서 기다려야 한대요.

다행히 우리가 갔을 땐 바로 테이블 배정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규모가 꽤 큰 식당이에요.

 

 

 

 

 

조용하게 방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고,

 

 

 

 

 

 

넓직하게 홀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는데,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훨씬 더 넓은 공간이에요.

 

 

 

 

지금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이었는데,

두품장 사장님이 인테리어에 엄청 공을 들이셨구나~를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어요.

 

 

 

 

 

 

두부품은장어 메뉴판입니다.

 

 

두부메뉴와 장어메뉴가 골고루 ^^

돈까스가 있어서 아이들이랑 함께 가도 메뉴 걱정이 없어서 좋아요.

우리는 소금구이 한상 2마리와

얼큰해물순두부를 주문했어요.

 

 

 

 

 

 

 

 

셀프코너가 있어서 부족한 채소는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는데

처음에 주시는 것이 푸짐해서

따로 이용하지는 않았어요.

 

 

 

 

 

 

 

 

 

빨간 숯불과 미끈한 장어 두 마리 등장~

젤 설레는 순간이에요~^^

 

 

 

 

 

 

 

 

이렇게 한 상이

장어를 주문했을 때 따라 나오는 반찬류이고

 

 

 

 

 

 

요렇게 한 상이 얼큰순두부를 시켜서 나온 반찬인 것 같아요.

우리는 메뉴 두 가지 주문하고

손두부 두 접시!!! 와와와~~ ^^

 

 

밑반찬들도 다 깔끔하니 맛있어서

싹 비우고 온 것 같은데요,

 

 

 

 

 

 

 

드디어 장어가 숯불에 올려지고

 

 

 

 

 

 

 

 

 

제일 집중했던 건 역시나 장어 굽는 시간이었어요.

손두부랑 볶은 김치 먹으면서

장어가 익어가는 걸 지켜 보는 시간~^^

 

 

직원분이 다 구워 주시고 가위로 잘라 주시니까

우리는 그냥 지켜 보다가 다 되면 먹으면 되지요.

 

 

 

 

 

 

 

맛있겠다~^^

히히히

 

 

 

 

 

 

 

두부 맛있어요.

울 다인양은 장어를 못 먹으니 두부, 반찬 + 볶음김치랑

밥 한 그릇을 혼자서 뚝딱. 왠일이야~^^

 

 

 

 

 

 

저는 얼큰해물순두부도 시키길 참 잘했다 싶었던게

장어만 먹음 자칫 느끼할 수 있는데

그 맛을 얼큰해물순두부가 잡아 주면서,,,

맛이 짜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고 순두부가 듬뿍들어 있어서

밥 없이 먹어도 괜찮던걸요?

해물도 듬뿍듬뿍

 

 

 

 

 

 

 

가운데 북어보푸라기처럼 생긴 건

뜻밖에 장뇌삼 배양근이었어요.

쌉쌀한 맛이었지만 몸에 좋은 거니까 장어랑 싸서 냠냠냠~

 

 

 

 

 

 

 

이제 먹어도 된다네요~

 

 

 

 

 

 

 

 

 

장어를 처음 먹어 본 다솔이의 반응은,

입에서 살살 녹는다! 예요.

ㅋㅋㅋㅋㅋㅋㅋ

입맛 까다롭고, 분위기 엄청 따지는 예민쟁이라

맛있는 건 금방 아네요.

 

 

 

 

 

 

 

 

울 공주는 아직 장어의 검은색이 징그럽다고 ㅋㅋ 안 먹는데,

조금 있음 장어의 살살 녹는맛을 알게 될듯~

 

 

 

 

 

 

 

 

 

양도 참 많아요.

처음에는 두 마리가 셋이 먹기 모자라지 않을까 싶었는데,

순두부 하나 시키고

다솔 군이 12조각이나 먹었지만

결국 배 빵빵하니 양이 푸짐하더라고요.

 

 

 

 

 

 

 

순두부도 냠냠냠~ 새우랑 문어 건더기가 많아요^^

장어를 소스 찍어서도 먹고

쌈 싸서도 먹고.

 

 

 

 

 

 

아이가 너무너무 잘 먹으니까

기분이 좋아서

 

 

 

 

 

 

시원하게 콜라도 하나 주문해서

보상으로 조금 주고 ^^

 

 

남편이랑 제가 느긋하게 오래오래 앉아서 장어랑 순두부를 먹는 동안

밥 다 먹고 지루해진 아이들은

놀이방이랑 휴게실 왔다갔다 하면서 놀았어요.

 

 

 

 

 

 

 

 

게임을 할 줄 몰라

오락기를 두드리기만 했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겐 놀이방이 있는게 좋은가봐요~

 

 

아이들이 놀이방이랑 식당 홀을 왔다갔다 하면서 노는 동안

우리는 편안하게 끝까지 앉아서

밥상 싹쓸이 ㅋㅋㅋ

진짜 잘 먹었네요~

 

 

계산을 하면서 콩비지도 얻어 왔어요.

 

 

 

 

 

 

국산콩을 자루째 보관하고 있는

콩방인감??? 창고도 슬쩍 엿보고

 

 

 

 

 

두품장 휴게실(테이블이랑 의자 있는 곳도 넓직하게 있어요)도

살짝 들여다 보고

조만간 또 가겠다... 생각하며 나왔답니다.

두부품은장어 진짜 맛있네요~

 

 

 

 

 

반응형
반응형

 

 

 

약손명가 상체관리, 예뻐지는 습관

 

 

 

 

 

 

다 아는 사실이지만,

다이어트의 70%는 식이조절, 20%는 운동, 10%는 관리잖아요~

 

 

아무리~ 아무리 운동을 많이 한다고 해도

음식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면

근육이 지방 속에 파묻혀 점점 더 몸집만 커지는

근육돼지가 되어 버리고,

 

 

식이조절을 완벽, 철저하게 해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흐물흐물 물살이 되어 버리고

 

 

운동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숨은 군살, 몸의 순환은 관리를 통해서 해결된다는 거.

 

 

 

 

 

 

 

 

저 요즘 약손명가 상체관리 받고 있어요.

상체관리가 엎드린 자세에서 목, 등, 허리를 관리받고

바로 누운 자세에서 가슴, 복부, 팔, 어깨까지

골기테라피로 관리를 해 주는 프로그램이라

 

 

스트레스 잘 받는 예민한 성격 때문에 뻣뻣하게 뭉친

목이랑 어깨 근육은 시원하게 풀어주면서

가슴탄력, 복부 슬림관리,

팔 라인관리... 뭐 하나 빠지지 않고 상체쪽을 다 관리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약손명가의 마사지는 골기테라피로 행해지는데요

찾아보니 골기테라피는 피부를 통해 뼈를 관리함으로써

우리 몸의 영양분 공급 및 노폐물 배출이 수월해지도록 도와주는 관리라고 해요.

경락마사지랑은 조금 다른 것이

아프지 않아요.

 

 

 

 

 

약손명가 상체관리를 받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제가 집에 가서 식단 조절도 잘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 거예요.

아름다워지는 데에는 식이조절이 70%, 운동이 20%니까요.

 

 

제가 약손명가를 예뻐지는 습관이라고 부르는 데에는

상체관리를 해 주시는 동안

늘 집에서 제가 해야 할 것들을 조근조근 조언해주시는

약손명가 에스테티션 쌤의 역할 때문이랍니다~^^

 

 

사실 관리만 해 주시기에도 귀찮을 수 있잖아요?

항상 제 목, 어깨의 뭉침 정도를 체크해 주시고

생활 속에서 예쁘지기 위해 지켜야할 수칙들을 알려 주세요.

 

 

 

몇 가지 공유할까요? ^^

잘 때에는 똑바로 누워서 손바닥이 천장을 향하도록 하고

상체의 노폐물들이 쌓이는 곳은 겨드랑이니까 아프더라도 꼭 겨드랑이 꾹꾹 눌러주기

스트레스를 받을 땐 스스로 두피마사지(시범도 보여주셨는데 넘넘 시원했어요.)

잠을 잘 못 자면 피부 탄력이 훅~ 떨어지니까 꼭 충분히 깊게 잠자기

 

 

약손명가 복부마사지가 참 독특하면서도 시원했는데

사진 찍어 달라고 부탁드려서

혐오사진 ㅋㅋ 몇 장 찍어 왔어요.

(((산전 마사지 아닙니다.

그냥 제 살입니다 ㅜㅜㅜㅜㅜㅜ )))

 

 

 

 

 

 

숨 들이마시고 배를 뽈록하게 만들었다가

후~~ 하고 내쉴 때 꾹 눌러 복부마사지를 해 주시는데

에스테티션 쌤 손이 어마무시하게 깊숙히 들어가네요~

복부에 지방이 얼마나 많았으면 ㅜㅜㅜㅜ

 

 

 

 

 

 

 

 

 

완전 두툼 그 자체입니다 ㅋㅋ

이런 사진들을 자꾸자꾸 보면서 자극 팍팍 받아야

야식을 끊고 맥주도 안 마실 텐데 말예요.

연말이라는 핑계를 연초라는 핑계로 끌고가지는 않겠죠?

 

 

 

 

 

 

 

 

어깨마사지도 진짜진짜 시원해요.

 

 

 

 

 

팔근막관리는 받을 때마다 정말 신기한데

살이쪄서 흐물거리던 날갯살에 꽤 탄력이 붙었어요.

팔관리가 끝날 때마다 겨드랑이를 꾹꾹 눌러 주세요~

노폐물이 엄청 쌓였는지 상체관리 중 유일하게 아픈 부분 ㅜㅜ

눈물이 찔끔 ㅋㅋㅋ

집에 와서 텔레비전 보면서 겨드랑이 꾹꾹 눌러주고 있어요.

 

 

 

관리를 꾸준히 받으면서

사진으로 점검하고,

제 몸상태를 저보다도 더 잘 알고 계시는

에스테티션 쌤에게 조근조근 조언도 얻으면서

오늘보다 내일, 올 해보다 내년에 더 예뻐지려고요.

 

 

 

 

 

 

끝나고나면 설문지를 주셔서

그 날 그 날 좋았던 마사지 내용, 부족했던 거를 평가하도록 하는데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자 늘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이 글은 약손명가 18기 체험단 활동으로 작성되었으며

약손명가로부터 체험권을 제공받았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보그스 여성 방한부츠

맨발로 신어요~

 

 

 

저는 겨울이 되면 왠만한 데에는 다 부츠를 신고 다녀요.

그것도 맨발로 ~^^

신발 속에 보들보들하고 긴 털이 탐스럽게 들어있는 방한부츠라서 가능하겠지만,

맨발로 신었을 때 그 감촉과 부드러움이 좋아서

양말 신고 신음 더 따뜻한 걸 알면서도

자꾸 맨발로 신게 되더라고요.

 

 

 

 

 

 

3년 동안 열심히 신고 다녔던 부츠의 수명이 다해서

이번엔 어떤 걸로 따뜻함을 채워줄까... 찾아보다가

보그스 여성 방한부츠가 새롭게 바뀌었다기에

꼼꼼하게 비교해 보고,

보그스로 선택했어요.

 

 

 

 

 

 

 

제품 상자를 열어 보는 것은

늘 설렘입니다^^

 

 

 

 

 

 

 

 

 

 

 

정말 예쁘지요?

 

 

 

제가 선택한 방한부츠는

보그스 여성 숏부츠 중에서 초코멀티색깔이에요.

 

 

제가 평소에 구두는 225mm 운동화는 230mm를 신는데,

두꺼운 양말을 신고 신을 수도 있겠다 싶어 

보그스 여성 방한부츠는 230mm로 선택했어요.

(220부터 250까지 있어요.)

그러나 두꺼운 양말은 커녕, 맨발로 신고 다닙니다~^^

 

 

 

 

 

 

 

 

네오플랜 소재인데요,

100%방수라

레인부츠로 활용할 수도 있고

눈길에도 걱정없이 신을 수 없어서 정말 좋아요.

 

 

 

 

 

 

 

 

 

 

워터프루프 마크가 안심이 됩니다.

물에 의해 손상이 안 되므로

보그스 부츠를 물세탁할 수도 있대요!!!

그러나 경험상, 세탁은 안 할듯 ~~~ㅋㅋㅋㅋㅋ

 

 

 

 

 

 

 

 

 

 

 

 

 

 

 

 

밑창에 리바운드 표시.

리바운드 기능이 있어 충격을 흡수하고 푹신한 착화감을 주는 거래요.

 

 

 

 

 

 

뒷모습도 깔끔.

 

 

 

 

 

 

 

손잡이가 있어서 혼자서 신고 벗기에도 편하며

가지고 다닐 때에도 폼이 나요 ~

 

 

 

 

 

 

 

지난 시즌 상품들보다

털길이가 2배 더 길어진 2015년형 보그스 여성 방한부츠.

당연한 말이겠지만

털이 길 수록 따뜻하고 포근하거든요.

저처럼 맨발로 신을 때엔 신발 안쪽을 잘 살펴 봐야 해요.

완전 한겨울에, 눈이 펑펑펑 내릴 때에도 맨발로 신고 싶은데....

욕심으로는 털이 더 길어졌음 좋겠어요~

 

 

 

 

 

밑창이 울퉁불퉁 못생길 수록

미끄럼방지가 되니

겨울철 꽁꽁 언 길을 편안하게 걸을 수 있겠죠?

 

 

 

 

 

 

 

 

보그스의 또 좋은 점은

신발의 아랫부분은 운동화구조, 윗부분은 부츠구조라는 것이에요.

 

 

부츠를 신을 때 발목이 고정되지  않아서

쉽게 무너지고 불편한적도 많았잖아요~

보그스는 운동화 주고의 발등 위에 부츠 구조의 종아리를 붙여서

훨씬 더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데요~

제 신발은 숏부츠라서 잘 표현이 안되지만

미들부츠 정도 되면 확실히 보일 것 같아요.

 

 

 

 

 

올 겨울 잘 신고 다닐 것 같습니다.

 

 

 

 

 

지금 무료배송 + 특가 할인하고 있어서 링크 걸어 드려요~

http://www.bogskorea.com/shop/goods/goods_list.php?category=001002

 

 

 

 

반응형
반응형

 

 

 

 

건대 역전우동 포장가능, 혼자가서 먹기 좋은 곳

 

 

 

미용실 들러서 머리하고 딸아이 무용학원에 데리러 가야 했는데

생각보다 미용실에서 조금 오래 걸려서

건대 근처 혼자혼자가서 먹기 좋은 식당에서 간단히 점심 먹고

무용학원으로 바로 가야겠다며

역전우동 건대로데오점으로 우동먹으러 갔어요.

 

 

 

 

 

 

 

맛있고 저렴한데다가

혼자 먹기에도 전혀 불편함없는 구조 덕에

꽤 많은 분들이 혼자서도 들르고

둘이 같이 나란히 테이블에 앉아 드시기도 하고

친구랑 테이블에서 먹기도 하고...

 

 

역전우동이라는 상호에서부터 편안함이 폴폴 느껴지더니

어떻게 가도 맛있게 맘편이 잘 먹고 올 수 있는 식당인 것 같아요.

 

 

 

 

 

역전우동은 식권자판기를 통해 음식을 주문해요.

 

 

 

 

 

 

 

 

 

큼지막하게 벽에 붙어 있는 메뉴판을 보고

 

 

 

 

 

 

식권 자판기에서 메뉴를 선택한 뒤에

결제방법을 선택하고

원하는 자리에 앉아 기다리면

역전우동 직원분이 주문번호와 시킨 메뉴를 불러주세요~

 

 

벽에 붙어 있는 메뉴판은 옛날 것인듯 ㅜㅜ

식권자판기를 보니

새로운 메뉴들이 보여요.

 

 

해장이 필요할 때,

추운 날씨에 먹기 딱 좋은, 얼큰우동!!!!

4천원이라는 착한 가격이라 4천원 만큼의 기대만 했는데,

먹어 보고 엄지척!!!!  진짜 맛있어서 강추해요.

 

 

 

 

 

 

얼큰우동은 식당에서 먹고 가고

유치원 + 학원 다녀 오자마자 배고플 아이들을 위해

새우튀김, 야채튀김, 그리고 남편의 간식으로 소불고기 김치덮밥 우동세트를

포장해서 가기로 결정했어요.

 

 

 

 

 

 

 

 

조리 과정을 다 볼 수 있는데

그것도 엄청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니까

깨끗하게 관리할 수밖에 없겠어요.

 

 

 

 

 

 

짜잔~~~!!!!!

얼큰우동 ㅜㅜㅜㅜ

사진으로 다시 보니 금세 꼬르륵 ㅜㅜㅜㅜ

 

 

 

 

 

 

건새우가 엄청 많이 들어 있어서 국물맛이 끝내주고요

 

 

 

 

 

매운 고추도 듬뿍 들어 있어서

칼칼한 맛! 제가 좋아하는 얼큰하고 시원하고 진짜 맛있는 맛 ㅋㅋㅋ

 

 

 

 

 

 

탱글탱글 면발까지 예술입니다.

 

 

 

 

 

먹다가 조금 매우면 달달하니 시큼한 단무지로 입안을 식히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진짜진짜 맛있다!!!를 연발하면서 먹었어요.

진심 맛있어요.

그런데 4천원 ㅜㅜㅜㅜ 넘 착해요.

 

 

 

집에 와서 식구들 불러 모아 간식 줄 시간~

 

 

 

 

 

종일 나가 있느라

미리 준비해 둔 간식이 없었기에

역전우동에서 포장해 온 음식들로 간식을 줬는데

결과는 대만족!

 

 

 

 

 

 

 

 

 

 

소불고기 김치덮밥 우동세트 7000원.

 

 

 

역전우동 건대점이 센스가 넘쳤던 것이

제가 얼큰우동을 먹고 다른 음식들을 포장해서 왔잖아요~~

포장하는 음식들은 우동을 다 먹을 때 즈음 주시는 센스~ 감동!!

 

 

 

 

 

 

우동도 면이랑 국물 따로 담아 주셔서

집에 왔지만 면이 퍼지지 않았어요.

 

 

 

 

울 딸은 간식으로

소불고기 김치덮밥에 따라 나오는 우동을 선택해서 먹었고

 

 

 

 

 

이 날 미팅하나만 끝내고 일찍 들어 와 있었던 남편은 덮밥을,

 

 

 

 

다솔이는 집에 와서도 바삭고소 맛있었던

튀김을 먹었답니다.

 

 

 

 

 

 

건대역 6번출구 바로 아래

역전우동 건대로데오점, 진짜 맛있어요.

 

 

 

 

 

 

반응형
반응형

 

 

 

 

 

엔프라니 잉크로나이즈 듀얼 브로우

 속눈썹도 붓펜, 마스카라로 그린다~

 

 

 

 

 

 

 

 

 

흐음...

글을 쓰기 전에 미리 고백부터 하자면 ㅋㅋㅋ

저는 눈썹을 잘 못 그립니당 ㅜㅜㅜㅜ

양쪽 똑같이는 절대로 절대로 못 그리고요,

요즘에는 세련되게 보이려면 일자눈썹을 그리라고 하던데

잘 안됩니당 ㅜㅜㅜㅜ

그리다보면 자꾸 갈매기, 점점 더 두꺼워지고...

히히히~

 

 

 

 

 

주로 돌려 쓰는 펜슬타입의 아이브로우를 사용하다가

붓펜타입으로 살살살 빗금치듯 그려 보면

저같이 눈썹 그리는걸 어려워 하는 사람들도

그리고 그리고 또 그려보면 점점 더 세련되게 그릴 수 있을 정도로 쉬워진다기에

냉큼 바꾸어 보았답니다 ^^

 

 

 

 

 

엔프라니 잉크로나이즈 듀얼 브로우인데요,

 

 

엥? 왜 듀얼이지~~~ 하고 제품을 보니깐

양쪽으로 열도록 되어 있었어요.

 

 

 

 

 

 

 

 

오홍오홍~

한 쪽은 붓펜타입의 아이브로우이고,

또 한 쪽은 마스카라 타입으로 눈썹을 살살 쓸어주는 제품이에요.

마스카라는 눈썹 말고 속눈썹에도 사용할 수 있어요.

그럼 눈썹과 속눈썹의 색을 맞출 수 있어서

훨씬 더 눈이 세련되고 그윽해 보이겠네요~~

 

 

 

 

 

 

 

요렇게 한 쪽은 브로우 브러쉬

또 한 쪽은 브로우 마스카라라고 써 있답니다.

 

 

 

 

 

 

 

어떻게 나오는지 손등 테스트 먼저 해 볼거예요~

조금 더 연한색이

 

 

엔프라니 잉크로나이즈 듀얼브로우

02 라이트 브라운이에요.

 

 

 

잉크처럼 가볍게 스며들어

원래 내 눈썹인듯 자연스럽게~

 

 

 

 

살살살 그려 보니

붓펜의 텐션이 장난이 아니네요~

마음대로 굵게 가늘게 그릴 수 있었어요.

 

 

 

 

 

 

 

조금 더 진한색이

 

 

엔프라니 잉크로나이즈 듀얼브로우

01 다크 브라운이에요.

 

 

 

보통의 머리카락을 가진 분들이라면

01 다크 브라운을 사용하시면 될 것 같고,

밝은 색으로 염색하셨다면 02 라이트 브라운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붓펜이 진짜 사용하기 좋아요.

탱탱하다고 표현해야 되남???? 탄성이 진짜 좋더라고요.

 

 

 

 

 

 

연말엔 모임이 많아서

블링블링 완전 화려하게 모임에 참석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땐 엔프라니 잉크로나이즈 듀얼 브로우01 다크브라운으로

강렬하게 메이크업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첫인상을 좌우하는 것이 눈썹이라면서요~

저는 눈썹을 잘 못그리지만 ㅋㅋㅋ

최선을 다해 그려 보았습니당~

 

 

 

 

 

엔프라니 잉크로나이즈 듀얼 브로우 01 다크 브라운 붓펜으로 모양을 잡고,

(제 메이크업 사전엔 자연스러움 따윈 없는 건가봐요 ㅋㅋㅋ)

 

 

 

 

 

 

 

마스카라로 눈썹의 결을 살살 살려 주었어요.

뒤에서 앞으로 빗었다가 살살살 또 앞에서 뒤로 빗었다가,,,

 

 

 

 

 

완성!

슥슥슥 그려주면 되니까 정말 편해요.

 

 

 

 

오잉?

그럼 눈썹 그리기 전 맨눈썹의 모양은 어떻냐고용???

ㅋㅋㅋㅋㅋㅋㅋ

 

 

 

 

 

 

짠~ 맨눈썹 대령입니다.

이 날은 오렌지 메이크업을 해 보았는데,

아이라인, 마스카라 없이

섀도우, 립스틱만 오렌지로 메이크업을 해 보았어요.

눈썹은 엔프라니 잉크로나이즈 듀얼 브로우 02 라이트 브라운으로

은은하게....가 과연 될른지는 모르겠지만

눈썹 색을 맞춰 보겠습니다.

 

 

 

 

 

 

저는 눈썹의 숱은 많고

뒤쪽으로 갈 수록 눈썹이 없는 형태예요.

뒷부분을 위주로 자연스럽게 살살살 그려 보았습니다.

 

 

 

 

은은하니 괜찮지요?

마음에 들어요.

잘 지워지지 않고 묻어나지도 않으며

클렌저 + 미온수로 지울 때까지 오래오래 지속되어 좋아요.

 

 

 

 

 

끝이 아니죠.

 

 

 

 

마스카라로 눈썹 결까지 살려야 끝~

 

 

 

 

 

 

 

사진 예쁘게 나오려고 백열등 아래에서 찍었더니

사진상으로 색깔이 잘 표현이 안되는 것 같아서

엔프라니 잉크로나이즈 듀얼 브로우 마스카라 색깔을 조금 더 자세히 보여 드릴게요.

 

 

 

 

 

 

이것이 01 다크브라운

 

 

 

이것이 02 라이트 브라운이에요.

 

 

 

 

가장 왼쪽이 맨눈썹

가운데가 라이트브라운

오른쪽이 다크브라운입니다.

 

 

쉽게 그려지고 오래오래 유지되어

마음에 쏙 들어요~

 

 

 

 

이 글을 쓰면서 엔프라니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응답하라 1988
어남류일 수 밖에 없는 지극히 주관적인 이유
 
 
어남류 : 어차피 남편은 류준열
 
 
 
 
응답하라 1988이 지금껏 봐 온 응답시리즈 중에서 제일 재밌는 것 같아요.
하긴 응답하라 1994가 나왔을 때에도 1997보다 훨씬 더 재밌다고 생각했으니까,
응답하라 시리즈의 이우정 작가는 정말 대단한듯~~
 
 
응답하라 1988에는 칠봉이 유연석 처럼
한눈에 딱! 멋있는 남자배우가 없...(다고 쓰고 싶은데 후환이 두렵네요^^)어서
덕선이 혜리의 남편이 누가 되는지 별로 궁금하지도 않았고
1988년 어른들의 알콩달콩 정감 넘치는 삶이랑 매회마다 기발하게 추억을 자극하는 에피소드를
보는 재미로 드라마를 봐 왔었죠.
 
 
그럼에도불구하고
저는 드라마 열혈 시청자 경력 어언 30년 내공으로
응답하라 1988 1회를 본 순간 남편은 김정환= 류준열이구만~ 했답니다.
이우정 작가는 늘 처음에 느낌이 팍 오는 그 남자를 결국 남편으로 만들고 말았잖아요~
1997의 서인국, 1994의 정우... 칠봉이 유연석을 그렇게도 응원했건만 ㅋㅋㅋ
 
 
 

 

 

 

 

그런데 응팔 정환 = 류준열이

보면 볼 수록 넘넘 매력이 넘치면서

멋있어 보이고

 

 

내가 혜리도 아닌데 ^^

정환이랑 덕선이가 잘 됐음 좋겠고... 뭐 그런 생각이 자꾸 드는 거예요~

류준열의 인스타그램까지 탐독하는 지경에 이름 ㅜㅜㅜㅜ

 
 
그래서 주관적으로(!!!) 응답하라 1988 속
네 남자 주인공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펼쳐 봤답니다.
 
 
 

 

 

 

 

이번 설문조사를 맡아 준

5살 이다인 양이에요^^

 

 

다인이는 응답하라 1988의 내용에 전혀 관심이 없고(당연한듯)

가끔씩 드라마 화면을 볼 때도 있지만

그럴 땐 꼭 진주가 나오는 장면이거든요? ^^

(아직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여)

자기랑 똑같은 5살이라며 친구가 나왔다며 좋아하는데,

 

 

예쁜 거 좋아하고, 3살 때부터 립스틱을 몰래 발랐던

이다인 양의 내공으로 말할 것 같으면,,,,

 
 
 
 
 
 
 
앵그리맘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공주 드레스를 매회마다 꼭꼭 입고 나오는 고수희 말고
누더기에 교복만 입고 나오는 김희선이 예쁘다고
콕 집어 얘기를 했으며 ㅋㅋㅋㅋ
 
 
 
 
 
 
 
 
이건 너무 쉽나요?
누구나 그렇게 말 할 수 밖에 없는 문제인가요???
 
 
 
 
 
 
 
 
발칙하게 고고에서
 
 
 
 
 
 
 
발랄하고 착한 역할의 연두와
악역이라 매회 인상을 쓰고 찌푸리고 울며 짜증을 내는 수아 중에서
누가 더 예쁘냐고 물었더니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수아를 선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핑크 팬이 이 블로그를 찾아 오는 일이 없겠지용?ㅜㅜ)
 
 
 
 
 
삼시세끼에서 며칠 동안 씻지를 않아
둘 다 추레함의 극치를 보여 주었던
이진욱과 김호준 중에서,
 
 
 
 
 
 
 
잘 생긴 오빠로 이진욱을 뽑은 ㅋㅋㅋㅋ
호준이가 이렇게 멀쑥한 모습일 때도 분명 있었는데 말예요.
 
 
나름대로 보는 눈이 정확해서
꽤 믿을만한 데이터거든요.
 
 

 

 

 
 
네 명의 남자 주인공 중에서
다인이가 뽑은 가장 멋있는 사람은,
두구두구....
 
 
역시나 류준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살짜리 아이가 봐도 류준열이 제일 멋있고,
처음에 응팔에서 류준열을 밀어주는 분위기였으니 끝까지 류준열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우정 작가가 이번에는 반전다운 반전을 만들어서,
도룡뇽이 남편이기 바라는 마음도 있어요.
어차피 내가 덕선이는 아니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어남류가 깨지는 것도 재밌을듯~
 
 
현재 남편이 김주혁으로 공개된 상황에서 이미 환상이 많이 깨지고
과거에 얼마나 괜찮고 멋진 사람이었든지
현실에서는 결국 김주혁이다...라는 슬픈(?) 결과를 내리고 말았지만
김주혁이 왜 이렇게 별로인 배우로 전략해 버렸는지는 지못미 ㅜㅜㅜㅜㅜ
그래도 끝까지 쫄깃한 긴장감으로
덕선이 남편 찾기도 흥미진진하게 진행이 되고
 
 
 
 
 
 
 
 
울 어르신들의 알콩달콩 인정 넘치는 일상들도
더욱 재밌었음 좋겠어요.
 
 
그나저나 울 다인양,
류준열 오빠가 제일 멋있다고 하더니
별안간 성동일 아저씨도 멋지답니다!!!!!!!!
이게 웬열?
 
 
 
 

 

 
성동일 아저씨 옛날 사진을 보면
흐음...
잘 생긴 것 같기도 하네요.
 
 
 
 

 

 

 

마지막으로 응답하라 1988의 여자주인공 덕선= 혜리.

와...진짜 혜리 아니었음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잘하는 것 같아요.

드라마 시작하기 전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잖아요~

1회 보자마자

혜리는 덕선이 그 자체.

 

 

 

응답하라 1988, 덕선이 남편이 누구든간에

정말 재밌는 드라마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연말모임메뉴 몇 가지 추천해 드려요~

이도다이닝 김병화 셰프 쿠킹클래스에서 배워 온 요리인데요,

엄청 근사하면서도 비교적 간단(?)해서

연말모임 때 손님 초대 요리로 참 좋을 것 같아요.

요리하기 싫으심 그냥 이도다이닝에서 냠냠냠~^^

 

 

쿠킹클래스니까 당연히 셰프님이 직접 요리도 가르쳐 주셨고요,

그 자리에서 냠냠냠 먹은 다음

본격적으로 이도다이닝에서 분위기 잡고 먹었으니

두 끼 먹은 셈?

아는 맛이 더 무섭다고 ㅋㅋ

ycc에서 시범보면서 먹은지 30분도 안 되서,

이도다이닝에서 본격적으로 먹었는데

우왕우왕.... 얼마나 맛있었는지 접시에 구멍날지경이었답니다.

 

 

이 날 배워 온 요리는

이도다이닝 '계란'요리 3종 세트예요.

 

 

 

 

 

 

가지그라탕

 

 

 

 

 

 

 

 

프렌치토스트

 

 

 

 

 

 

수란을 올린 까르보나라

 

 

 

진짜 먹음직스럽죠?

연말모임할 때에는 여기에다가 와인 곁들여서 분위기 있게 냠냠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가지그라탕, 프렌치토스트, 까르보나라는

이도다이닝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예요.

 

 

 

 

 

저녁에 갔더니 분위기 엄청 좋았던 이도다이닝.

이도다이닝은 1층, 2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꼭 예약하고 방문해야 돼요.

(속닥속닥) 2층이 더 분위기가 좋답니다~^^

 

 

 

제가 갔을 때에도 2층에 예약이 꽉 차서 ㅜㅜ

1층에서 저녁식사를 했는데요,

딱 봐도 데이트중이었던 남자분이 예약없이 이도다이닝을 방문해서

자리 있냐고 엄청 애절하게 물어 보는 그 눈빛을 봤었다는 ㅋㅋㅋ

다행히 자리가 남아 있었기에 망정이지 1층까지 만석이었음 어쩔 뻔했나용?

꼭 예약을 하고 가는 센스~!

 

 

 

 

 

이도다이닝 1층에서 2층으로 이어져 있는 계단을 올라,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 물씬 풍기는

아주 제대로 낭만이 뚝뚝 흐르는 이도다이닝 2층 자리를 또 한 번 둘러 보고

ㅋㅋㅋㅋㅋㅋ

 

 

 

  

 

 

 

 

예약이 다 차서

이미 테이블 세팅이 다 되어 있더라고요.

 

 

 

 

 

 

와인 마시기에도 정말 좋은데 말예욤.

살짝 아쉬웠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수다 왕왕 떨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웃고, 떠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아참참...

김병화 셰프 쿠킹클래스 소개를 아직 안했네요.

집에서 연말모임을 가지는 분들도 많으시니까

손님 초대 요리로 한 번 해 보세요~ 쉬운데 엄청 근사해요.

 

 

 

 

 

 

 

쿠킹클래스를 이끌어 주신

이도다이닝 김병화 셰프님입니다.

이런 멋진 분이에요.

 

 

 

 

 

 

 

 

 

있어 보이는 프렌치토스트의 핵심은 두툼한 빵인듯~

버터가 듬뿍 들어가 있는 통식빵이에요.

 

 

통식빵을 원하는 사이즈로, 이왕이면 두툼하게 자르고

계란 9개, 소금 3g, 생크림 120ml, 우유 140ml, 설탕 30g을 갈아 주어요.

자른 식빵을 갈아 준 위의 재료에 푹 담궈 줍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재료에 푹 담근 식빵을 약불에 천천히 익혀요.

어느 정도 색이 나면 200도 오븐에 넣어서 겉면에 바삭하게 익혀 줍니다.

프렌치토스트를 그릇에 담고

좋아하는 과일과 메이플 시럽을 뿌리고

슈가 파우더를 뿌려 마무리 합니다.

 

 

 

 

 

 

 

오븐에 넣었다가 뺀 후에,

 

 

 

 

 

 

 

 

 

요렇게 아름답게 마무리.

정말 예쁘죠?

진짜진짜 쉬운데 말예요~~~

 

 

 

 

 

 

 

가지그라탕은,

(제일 맛있었던 음식이에요~)

 

 

 

가지를 슬라이스해서 소금을 뿌려 간을 하는 동시에 물기를 빼줍니다.

미트소스나 토마토소스를 프라이팬에 넣고 수분을 최대한 날립니다.

원하는 스타일의 계란을 준비합니다.

물기를 뺀 가지를 앞뒤로 노릇하게 튀깁니다.

오븐그릇에 소스를 바닥에 깔고 계란 - 튀긴가지 - 치즈 순으로 올리고

200도 오븐에 치즈가 색이나면 뺍니다.

바게트나 식빵을 팬에 구워 줍니다.

 

 

 

 

 

 

 

 

 

 

요렇게 요렇게요~

 

 

가지 그라탕 정말 맛있어요!!!

최고!!!!

 

 

 

 

 

 

 

 

이도다이닝 김병화 셰프님이

뚝딱뚝딱 만들어 주시는 음식을 저는 넙죽넙죽 받아 먹으면서 ㅋㅋㅋ

셀카도 찍고 늴리리야~~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

 

 

 

 

 

 

 

 

셰프님이 칼솜씨를 뽐내면서

마지막 요리를 선보여주고 계세요~

 

 

 

 

 

이도 ycc는 위에 거울이 있어서

원래도 소수정예지지마는,

어느 자리에 앉아 있어도 쿠킹클래스를 잘 ~ 들을 수 있도록 해 두었습니다.

 

 

 

 

 

케미가 절정이었던 재미있는 쿠킹클래스 시간.

 

 

 

 

 

 

 

멀찌감치 앉아 있었던 저는

자세한 프라이팬의 상황은 거울을 통해서 보았지용.

 

 

수란을 올린 까르보나라는요,

 

양파, 양송이, 베이컨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프라이팬에 버터를 넣고

베이컨을 먼저 볶은 후 양파와 양송이를 넣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크림 250ml와 물 100ml를 넣습니다.

염도 1%의 물에 스파게티면을 7분 30초 삶아 줍니다.

위의 프라이팬에 스파게티면을 넣어 줍니다.

소금, 후추 간을 하고 치즈가루를 넣습니다.

농도가 자바히면 접시에 덜고 후추, 치즈가루를 뿌려서 마무리 합니다.

 

 

 

 

 

 

 

요렇게 완성된 까르보나라,

냠냠냠

안 맛있을 수가 없는.... ㅋㅋㅋ

 

 

 

 

 

맛있는 음식

잘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물개박수 치면서 마무리.

 

 

 

 

연말모임메뉴로 이도다이닝 김병화 셰프 쿠킹클래스에서 배워온

가지그라탕, 프렌치토스트, 까르보나라 해 보려고요.

와인도 곁들여서 !!!

 

 

 

 

 

 

이 글은 이도 라이프리더 2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이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와 제품을 제공 받고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약손명가 상체관리
바른 자세 + 날씬한 습관을 들여요.
 
 
 
 
'발등에불'이에요.
한마디로 큰일났다는 말이지요 ㅜㅜㅜㅜㅜ
숫자를 보는 것이 두려워서 체중계에 올라 가지를 못하고 있지만
우리에게는 체중계보다 더 정확한 눈바디가 있잖아요 ㅜㅜ
살이 찐 것이 거의 확실시 되는 느낌적인 느낌도 있고요~
 
 
몇 주 전 작년에 헐렁하게 입던 원피스를 입고 외출을 했을 때
뭔가 둥실둥실한 기분이 들었지만
눈 딱감고 (제가 제 모습을 보지는 못하니까) 그냥 외출을 했었는데요,
겉옷을 위쪽에 있는 옷걸이에 걸려고 낑낑대다가
원피스 옆쪽에서 후드드득 ㅜㅜㅜㅜㅜ 뭔가 튿어지는 소리 ㅜㅜ
 
 
그 당시에는 저 스스로 너무 수치스러워서
살을 빼야되겠다! 고 다짐을 했지만
집에 와서 편안한 실내복으로 갈아 입는 순간
이미 굴욕적인 순간들은 다 잊어버린지 오래가 되었죠. 
 
 
그게 벌써 몇 주 전이고
그 후에도 어마무시한 식탐을 자랑하고 있다가
이제 진짜 발등에 불이, 그것도 큰불이 떨어졌어요.
뭔가 계기가 필요한 것 같아서
동네에 있는 요가+필라테스 학원은 등록한 상태이고요,
제 상태를 함께 지켜 봐 줄 객관적인 눈이 필요할 것 같아서
약손명가 상체관리도 함께 시작을 했답니다.
 
 
 
 
 
 
 
제가 다니게 된 약손명가는 명일점이에요.
가까워서 좋고,
친절해서 더 좋은...
약손명가니까 실력, 효과야 당연한거잖아요.
 
 
지금 약손명가 명일점에서는 good bye 주름~ Hello 탄력이라는 주제로
V라인 리프팅 관리 / 붓기제거 관리를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네요~
 
 
저는 상체관리를 받으면서
상체 균형, 상체 탄력, 복부를 포함한 상체 다이어트에 주력을 할 생각입니다.
 
 
 
 
 
약손명가 상체관리는 다이어트만을 위한 관리는 아니에요.
제가 요즘 요가와 필라테스를 새롭게 시작하면서
매일 운동을 가지는 못하지만
운동을 할 때 만큼은 하얗게 불태우면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요가를 하면서는 안 쓰던 근육들을 사용하느라 생각지도 않았던 곳이 아프고 ㅜㅜ
필라테스를 할 때에는 복근이 1도 없는데
견갑골까지 완벽하게 들어서 복근의 힘으로 버텨야 되는
헌드레드 동작을 하느라
배가 아닌 목에 근육이 생길 지경이에요.
(공포의 헌드레드 아시지용?)
 
 
약손명가 상체관리는
긴장되어 있는 목, 뭉쳐있는 어깨를 풀어주면서
팔은 슬림하게 복부는 쏘옥 들어가게 관리를 받을 수 있어서
저처럼 상체 여기저기가 온통 문제 투성이인 다이어트들에게 좋거든요.
 
 
 
 
 
첫 방문 때 약손명가 명일점 원장님이
제 몸상태를 물어 보시고
 
 
상체 중에서 특별히 고민이 있는 곳,
혹시 수술을 했거나
아파서 조심해야 할 부분은 있는지 꼼꼼하게 체크를 해 주셨어요.
 
 
 
 
 
 
약손명가 상체관리는
(목, 어깨 포함) 등관리부터 시작해서
가슴관리
복부관리
팔관리까지
 
 
상체를 전반적으로 다 관리를 해 주세요.
관리시간은 50분~1시간.
복부와 팔에 탄력팩을 올려 마무리 해 주십니다.
 
 
 
저는 마사지 마니아이기에
1시간 마사지는 감질나요 ㅋㅋㅋㅋㅋ
상체만 3시간 정도 마사지 받아야 속이 시원함 ㅋㅋㅋ
 
 
 
 
 
 
약손명가를 거쳐서
안 그래도 예쁘고 날씬한 몸매에서 더 여신이 된 스타들이 여럿 보이네요.
여신들도 꾸준히 관리를 하는데
암요~ 암요~
 
 
 
 
 
 
약손명가 탈의실이에요.
 
 
 
 
 
상체관리를 받을 때에는
시원하게 탈의를 한 후 ㅋㅋㅋ
가운으로 갈아 입습니다.
 
 
 
 
 
관리실 규모가 꽤 크고
관리 선생님들도 많으셔서 예약이 무척 원활했어요.
왠만하면 원하는 시간대에 관리를 받을 수 있을듯~
 
 
 
 
 
 
화장실이 실내에 있어서 편하고
샤워실도 있으니 끈적한 느낌 싫으신 분들은 샤워하고 귀가해도 될듯~
관리 후에 온타올로 싹싹 다 닦아 주시니까
사실 끈적할 것도 없지만 말예요~^^
 
 
 
 
 
 
요로코롬 아늑한 관리실에서
상체관리를 받아요.
 
 
관리해주시는 분이 얼마나 상냥하고 친절한지,
그러면서도 전문가포스 팍팍 풍겨서
제 몸상태를 보고
생활 습관, 식습관을 딱딱 알아 맞춰서 깜짝 놀랐잖아요~ 허걱!
돗자리 깔아도 될듯!!!!
 
 
특히 놀랐던 것이
밤에 잠을 못 자냐고 물어 보시면서
잠을 제대로 못 자면
몸에 탄력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ㅜㅜㅜㅜㅜ
사실 상체관리 받으러 가기 전날
그 땐 일찍 누웠었는데 자꾸 뒤척이면서 잠을 못자서
거의 4시에나 잤던 것 같거든요?
그 다음날에 약손명가 상체관리를 받으러 갔으니
제 몸이 완전 흘러 내렸을듯~
그 얘기 듣고나서는 의식적으로 일찍자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오늘 약손명가 첫 번째 포스팅이니까

본격적인 상체관리 내용에 대해서는 다음번 글에서 할 생각인데요~

 

 

제가 마사지를 그렇게 많이 받아 봤지만

의외로 팔뚝살 관리, 팔라인 관리는 경험이 적은데,

이번에 팔 관리 받고 참 놀라운 체험을 했잖아요~ ㅋㅋㅋ

팔 라인 관리를 해 주시면서

(전혀 아프지는 않아요)

약손명가의 노하우가 담긴 스킬을 적용을 하니깐

(아직 관리초반이라 말로 설명하기 어려움)

팔에 갑자기 탄력이 생기는 거예요~~ 요거 진짭니다!!!!

 

 

팔 마사지 직후에 만져 보라고 하셔서 만져 봤더니

이게 웬열!!!!

촛농처럼 녹아 내려야 정상인 제 팔라인에 탄력이라는게 생겼더라고요.

오오오~~~ 꾸준히 관리해 주면

탄력이 제것이 되는 건가욤?

 

 

 

 

 

 

팔도 팔이지만,

수건 아래로 두툼할 것이 틀림없는 복부가 보이지요?

약손명가 복부 마사지도 진짜 독특하던데,

글 길어지면 지루하니까 다음 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릴게요.

 

 

약손명가 상체관리로 바른 자세 + 날씬한 습관을 들일거예요.

그러나 제일 중요한 것은

식습관, 생활습관, 운동

그 중에서 젤 중요한 것은 식습관.

 

 

휴휴...

더이상 물러 설 곳이 없어요.

배수의 진인데 왜 자꾸 과자를 먹징?ㅜㅜㅜㅜㅜ

사실 제가 비포 사진을 찍어 두었거든요~?

약손명가 10회 관리 후에

짠~ 하고 배 까고 복부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진짜 한 번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이 글은 약손명가 18기 체험단 활동으로 작성되었으며
약손명가로부터 체험권을 제공받았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청담 애견카페 바라봄

브런치 냠냠냠

 

 

 

브런치가 뭐 별건가용?

느즈막히 일어나

세수도 안 한 듯 수수하게,,,

그러나 비비랑 립글로즈 꼼꼼하게 바르고 ㅋㅋㅋ

마실 나가는 듯한 차림으로

편하지만 핏은 확실하게 나오는 옷으로 골라 입고

지하철 타고 40분쯤 가서 청담, 강남역 근처 카페에서 우아떨며 먹는 것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히~

TV프로그램에서 모 개그맨이 말했던 브런치에 대한 이야기를

생각나는 대로 써 본 거예요.

 

 

 

 

 

 

 

 

강아지를 '보러'

혹은 강아지를 '데리고' 놀러 가기 정말 좋은

청담 애견카페 바라봄에 다녀왔어요.

 

 

 

 

 

 

바라봄 위치는

 

청담역 14번출구에서 10분

강남구 영동대로 142길 29 청담갯벌장어 옆이에요.

 

 

 

 

 

 

 

 

어머낫~~~

바라봄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인형처럼 귀여운 봄이가 반겨주었는데요,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예쁘고 귀여운데 엄청 까불이라서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요 ㅋㅋ

1초도 가만히 있지 않아서 사진 죄다 흔들림.

 

 

 

 

 

 

1층은 카페,

지하로 내려가면

미용, 호텔, 유치원, 훈련, 분양, 쇼핑까지 다 가능한 공간이 나와요.

애견카페니까 당연히 강아지랑 함께 가도

눈치보지 않아 좋고요~

 

 

사람 엄청 잘 따르는

개구쟁이 봄이가 있어서

강아지 안 데려가도 봄이랑 재밌게 놀 수 있는 곳이에요.

 

 

 

 

 

분위기 정말 좋지요?

우리는 조금 더 프라이빗하게 공간이 막혀 있는 곳으로 들어갔어요.

브런치 먹는 콘셉트로 엄청 수수하게 코디하고 나왔기 때문 ㅋ

((( 떡진 머리는 필수, 모자는 선택^^ )))

 

 

일단 뜨거운 아메리카노부터 주문한 후에

아메리카노랑 함께 먹기 좋은

달다구리 + 포만감을 높일 수 있는 음식으로다가

야무지게 주문을 했답니다.

 

 

 

 

오마낫~

실파 쫑쫑 썰어 크림치즈 위에 척하니 올려져 나온

따끈따끈 베이글.

 

 

 

 

 

 

플레이팅이 완전 환상이었던

찐~한 치즈케이크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바나나 품은 토스트.... 요거요거 맛있습니당.

 

 

 

 

그리고....

엥? 사진을 발로 찍었나...

찐득한 브라우니인데 초점이 안 맞았어요.

 

 

힝힝힝

나름 뼈블로거인데 사진을 이렇게 괴발개발 찍은 데에는

이유가 있어욧!

 

 

 

 

 

바로 요녀석 때문.

 

 

사람을 너무너무 잘 따라서

부르니까 바로 무릎에 착! 앉은 건 아니고 ㅋㅋㅋ

강제로 소환시켜서 무릎에 앉히니까

다소곳이 귀엽게 잘 앉아 있더라고요~

엄청 쓰다듬고 예뻐해 주었어요.

 

 

청담 애견카페 바라봄의 마스코트 봄이.

그런데 저는 내내 봄이가 말티즈인 줄 알았는데요,

여쭤보니 비숑이래요 ㅋㅋㅋㅋ

 

 

 

 

 

 

 

우리가 알고 있는 비숑은 요런 모습인데,

봄이는 왜 ㅜㅜㅜㅜ

 

 

 

 

 

 

1층 카페에서 브런치 냠냠냠 먹고

봄이랑 놀려고

지하로 내려갔어요.

 

 

 

 

지하에도 테이블이 있으니까

여기에서 강아지 풀어놓고 차 마시고 음식 먹어도 돼요.

주인이 우아떨 동안

강아지들은 알아서 놀고 ㅋㅋㅋ

키즈카페랑 같은?

 

 

 

 

 

 

 

 

 

강아지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기구(?)

폭신하고 구석진 곳이 많아서

풀어 놓음 재밌게 놀 것 같아요.

 

 

 

 

 

 

 

마침 놀러 온 다른 강아지가 있어서

둘이 노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 보았네요~

 

 

 

 

 

 

 

미용하는 곳인데

살짝 들여다보니, 까망이가 한창 미용중이었어요.

 

 

 

 

 

 

 

 

 

 

애견 용품을 살 수도 있고

 

 

 

 

 

호텔도 있고

 

 

 

 

 

 

 

 

트레이닝 시킬 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제가 갔을 때는 청담 애견카페 바라봄이 막 오픈했을 때였어요.

점점 더 아늑해지고 따뜻한 공간으로

사랑받을 것 같아요.

 

 

 

 

다음에 또 갈 때까지

봄이 안녕~

그 땐 비숑비숑 복슬복슬해져 있기를 ㅋㅋ

 

 

 

.

반응형
반응형

 

 

 

 

 

신천역 3번, 4번 출구 먹자골목 안에 위치한

돌배기집

백종원 아저씨의 브랜드 중 하나인데

차돌박이 전문점이에요.

 

 

 

 

 

 

저는 이번에 처음 가 봤는데

같이 갔던 친구는

여러 본 가봤다며 맛있는 집이라고 엄지척!

 

 

백종원 브랜드는 대부분 다 믿고 가도 되는 것 같아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대중적인 맛이라

누가 먹어도 만족스럽게 맛있는듯~

 

 

 

 

 

돌배기집 메뉴예요.

 

 

우리는 인원수대로 차돌박이 우선 시키고

밥도 같이 먹어야 되기에 ^^

차돌찌개에 공기밥도 인원수대로 추가 주문했어요.

(찌개에 공기밥 하나 나옵니다.)

 

 

 

 

 

 

 

밑반찬이 나오니까

배가 더 꼬르륵 고파지는 것 같아요~

얼른 얼른 먹고 싶닷!

 

 

아래에 보이는 소스는

차돌박이 특제 야채소스인 차야 소스예요.

매콤하면서 개운한 맛이 나서

차돌박이로 채소를 감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드디어 차돌배기가 등장하고

 

 

 

 

 

지글지글 야들야들 고기가 구워집니다.

붉은기만 없어지면

바로 집어서 아구아구 먹어요~

 

 

 

 

 

 

 

 

제일 좋은 것이

채소가 무한리필!!!!!

 

 

채소가격 비싸잖아요~

집에서 먹을 땐 이렇게 다양하게 먹지도 못하고

씻는게 귀찮아서 많이 사지도 않는데

돌배기집에서는 무한리필이니까 눈치볼 것 없이 채소 듬뿍 먹고 와서 좋았어요.

 

 

 

 

 

차돌찌개도 등장~

 

 

우리가 다 아는 바로 그 맛!

다 아는 맛이라 더욱 더 괴로운 ㅋㅋㅋㅋ

구수하면서도 개운한 차돌찌개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가격이 착하니까

이 날 차돌박이랑 찌개랑 밥이랑

진짜 배두드리며 먹고 싶은 만큼 먹었어요.

 

 

 

저보다 먼저 와 본 친구말이

점심 메뉴로 인기가 많은 차돌두루치기도 그렇게 맛있다네요~

언제나 그렇듯 고기는 사랑 ㅋㅋㅋ

 

 

 

 

 

 

 

 

차돌찌개에도 고기가 듬뿍! 많이 들어 있어서 흐뭇흐뭇~

연말엔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한바탕 행복한 시간을 갖는게 최고지요.

 

 

 

맛있고 가격도 착한

신천역 돌배기집.

뜨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맛있는 고기가 생각날 때 자주 들르게 될 것 같아요.

 

 

 

 

 

 

 

반응형
반응형

 

 

 

 

 

Hillda

 

Vital Youth

 

 

힐다 바이탈유스 링클 블러링 세럼

주름지우개

 

 

 

힐다에서 재미있는 이름의 링클 세럼이 나왔어요.

'블러링' 세럼인데

일명 동창회 세럼이래요.

 

 

블러링은 흐려진다는 뜻이잖아요~~

이게 왜 동창회 세럼일까,,, 생각해 봤더니

30대이상 여자들은 공감이 가능할 것 같아 조금 슬퍼지기도 하는데요 ^^

동창회에서 오랫만에 친구를 만나러 나갈 때,

주름을 지워서 옛날옛적 어리고 예뻤던 그 모습으로 짠~ 하고 나타나고 싶어지는

여자들의 마음을 담았더라고요.

 

 

 

 

 

 

 

 

 

주사기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피부과에서 시술 받는 느낌 팍팍 주면서,

그 만큼의 효과가 자신있다는 표현인 것 같아서 사용해 보기 전부터 기대가 됐어요.

 

 

 

 

 

 

뒷부분을 한 번 누르면

1회 분량의 힐다 바이탈유스 링클 블러링 세럼이 나와요.

아침저녁으로 다 사용할 수 있는 세럼인데,

아침에 너무 욕심내서 많이 사용하면 메이크업 할 때 밀릴 수 있으니

적은 양으로 국소부위에 '톡톡톡' 두드려 바르는 것이 좋아요.

 

 

주름이 도드라져 보이는

눈가, 팔자주름, 미간주름 이마주름에

톡톡톡 두드려 바르면

 

 

주름이 깊어 패인 부분에

힐다 바이탈유스 링클 블러링 세럼이 스며들어서

울퉁불퉁한 부분이 채워지는 거예요~

그래서 즉각적으로 주름이 없어져 보일 수 있는 것이랍니다~~

일시적인 것이라서 세안을 하면 원상태로 돌아오게 되지만 ㅜㅜ

아침저녁 꾸준히 사용하면

힐다 바이탈유스 링클 블러링 세럼 속에 들어 있는 피부 재생에 필요한 다양한 성장인자가

피부 재생을 촉진하고 피부 속 볼륨을 충전시켜 줌으로써

주름이 서서히 옅어지게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손에서 주름이 가장 많은 부분인

엄지 손가락과 검지 손가락 사이의 주름 ㅋㅋㅋ

누구나 가장 깊이 패여 있는 곳을 주름지우개 세럼으로 메워 봤어요.

주름이 금세 지워지는게 신기해요.

 

 

 

 

 

 

힐다 바이탈유스 링클 블러링 세럼 바르기 전

 

 

 

 

 

 

힐다 바이탈유스 링클 블러링 세럼 바른 후

 

 

 

 

 

바이탈유스 링클 블러링 세럼을 바른 후의 손바닥 주름이 훨씬 더 부드럽게 보여요.

 

 

 

 

 

 

Hillda

 

Vital Youth

 

 

힐다 바이탈유스 링클 블러링 세럼

주름지우개

 

 

12ml 짜리 본품과

12ml 짜리 리필 두 개가 들어 있어요.

총 3개 !!!

 

 

 

 

 

 

 

 

되직한 제형이라 매끈매끈하게 발라지지는 않고요,

톡톡톡 두드려 바르는데

저는 저녁에 바를 땐 항상 밀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욕심을 내나?

그래도 뭐 저녁엔 밀린 상태로 그냥 둡니다.

아침에는 진짜 주름이 심한 부분만,

정말 소량만

욕심내지 않고 톡톡톡 두드려 발라야 메이크업이 밀리거나 들뜨지 않아요.

욕심은 저녁에만!

 

 

 

 

 

 

 

 

 

본품 다 쓰고 리필교환할 때는

그냥 주사기처럼 생긴 거 뒷부분을 잡고 당겨주면 끝

금세 잘 빠져요.

 

 

 

 

 

 

 

 

 

다시 끼울 때는

니은 모양에 잘 맞추어서 탁 소리나게 끼우면 돼요.

 

 

 

 

 

 

 

 

얼굴에도 사용해 볼게요.

 

 

세안 후 기초 제품을 다 바른 후에

힐다 바이탈유스 링클 블러링 세럼을 마지막 단계에서 바릅니다.

 

 

 

 

 

 

 

 

 

저는 눈가의 잔주름과

미간 주름에 발라줍니다.

 

 

미간에 내천자 川 중에 가장 왼쪽 획하나가 생겼거든요.

표정을 짓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 다른 주름은 거의 안 보이는데

미간에 생긴 획하나는 가만히 있어도 보여요 ㅜㅜㅜㅜ

 

 

 

 

 

 

 

 

이번에도 과하게 발라서 눈썹부분에 흰색 밀림을 남기고 마무리하였지만 ㅋㅋ

주름이랑 이마의 모공은 확실히 촘촘히 메워져서

만족했어요.

 

 

 

 

 

사진으로 잘 표현이 안 되는 것 같아서

 

그 부분, 제 고민인 부분만 확대를 해 봤어요.

 

이마 모공,

 

내천자가 잘 보입니다 ㅜㅜㅜㅜ

 

 

아무런 보정없는

사진 원본에서 잘라내기만 한 사진이에요.

내천자 획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지만 저정도면 메이크업을 하면 안 보일 것 같아요.

 

 

 

 

 

 

 

 

목주름에도 발라 주고~

국소부위가 아닌가욤????

ㅜㅜㅜㅜ

 

 

 

 

 

 

 

힐다 바이탈유스 링클 블러링 세럼

주름지우개 세럼을 꾸준히 잘 발라서 주름이 쫙쫙 펴질 수 있도록

해 봐야겠어요~

 

 

 

 

이 글을 쓰면서 엔프라니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푸디백

 

foodiebag

 

 

 

셰프의 레시피 배끼기

(인도식 새우커리, 페타치즈샐러드, 치아바타 )

 

 

 

 

너무너무 쉽게 만들어져서

저도 흐뭇, 남편도 흐뭇했던 저녁 식탁이에요.

푸디백에서 배송받은 재료들로 '제가 직접 만든' 음식들인데,

푸디백은 정준형 셰프가 운영하는 사이트예요.

 

 

QTV에서 방영되었던 에드워드권의 예스셰프 기억나시죠?

정준형셰프는 시즌2 준우승했던 바로 그 분.

 

 

 

 

 

 

푸디백에서 원하는 메뉴를 골라 인원수에 맞게 주문을 하면

그 메뉴를 만들 수 있는 양의 재료들이

신선하게 배송이 되어요.

 

 

 

 

보냉주머니에 뾱뾱이로 포장을 하고

아이스팩까지 꼼꼼하게 보내 주셨더라고요.

냉장고에서 3일 정도 보관할 수 있어요.

 

 

배송받자마자 냉장고에 넣었는데,

넣기 전에 살짝 재료들을 꺼내 봤더니,, 무척 신선, 싱싱해서 믿음이 팍! ^^

 

 

저랑 남편이 푸디백에서 가장 반했던 것이,

재료를 딱 필요한 만큼 구입할 수 있다는 거였어요.

요리 방송을 좋아해서

방송 보면서 따라 만들고 싶은 음식들은 많은데

딱 한 번 만들어 먹자고 그 많은 소스류, 채소류를 일일이 다 사 놓는게

우리 부부에게는 너무 낭비였거든요.

 

 

한 번 쓰고 방치되어 있는 소스류가 냉장고 가득 ㅜㅜ

미쳐 다 사용하지 못해 썪어버렸던 채소들도 많았었죠 ㅜㅜㅜㅜ

 푸디백에서는 한 번 요리할 때 필요한 양만큼 재료를 소분해서 구입할 수 있으니

정말 경제적~ 우리집에 딱 맞아요.

 

 

 

 

인도식 새우커리, 페타치즈샐러드, 치아바타

 

재료들이에요.

 

 

 

 

각종 소스류, 향신료

 

 

 

 

 

 

 

 

채소류, 페타치즈.

 

 

 

 

 

 

새우, 블랙올리브, 치아바타

 

 

 

 

 

 

푸디백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메뉴가 3가지인데

점점 더 늘어나지 않을까요?

 

 

 

 

 

 

 

셰프의 비법이 고스란히 담긴 레시피가 제공되니

따라서 그대로 만들면

레스토랑에서 먹던 맛 그대로 ㅋㅋㅋㅋㅋ

진짜 예술이더라고요.

 

 

파란색, 빨간색 글씨로 요리팁이 깨알같이 적혀 있어요.

 

 

 

 

 

 

재료 준비.

 

 

 

페타치즈샐러드

 

 

 

 

 

 

오잉? 샐러드는 재료를 다 섞어서 드레싱만 뿌리면 끝이네요~

헐.... 레스토랑에서 엄청 비싸게 팔았던 건데

이렇게 간단하다뉘...

 

 

(샐러드 드레싱은 먹기 직전에 뿌립니다.)

 

 

 

 

인도식 새우커리

 

 

 

 

 

 

올리브 오일을 충분히 두르고

마늘과 채썬 양파를 넣고 충분히, 갈색이 될 때까지 볶아요.

인도식 커리는 양파볶기가 생명이에요 ㅋㅋㅋ

20분 정도 충분히 볶아야 레스토랑에서 먹던 맛이 납니다.

(네모로 썬 양파는 샐러드용인데, 양파 많이 들어간 게 좋아서 커리에 넣어버렸네요~^^)

 

 

 

 

 

 

새우를 넣어 충분히 볶아주고

 

 

 

 

 

가람마살라

터머릭

케이옌페퍼를 넣어요.

 

 

모든 재료는 다 계량되어 보내 준 거니까

남기지 않고 다 사용하는데

케이옌페퍼는 기호에 따라 매운 맛을 조절해요.

저는 1/3만 넣어서 살짝 매콤하게 만들었어요.

 

 

 

 

 

향신료 넣으니 진짜 레스토랑 느낌!

 

 

소금, 후추로 간하고

 

 

 

 

 

 

토마토홀 소스

크림을 넣어요.

 

 

 

 

 

 

 

 

와우!!!

 

 

아들래미가 태권도 갔다가 돌아오면서

문을 열지 않고도 맛있는 냄새가 났다는 얘길 하더라고요~^^

역시 향신료의 힘!!

소스가 너무 걸쭉해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농도를 맞추면 끝.

진짜 간단해요.

 

 

 

 

 

 

레스토랑을 그대로 집으로 옮겨왔네요.

 

 

 

 

 

 

 

 

진짜 맛있어요.

 

 

 

 

 

 

 

샐러드는 신선 상콤,

페타치즈가 들어 있어서 더 고급스럽고 ^^

 

 

 

 

치아바타는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려서 잘라

접시에 담았을 뿐인데

고소고소~

 

 

 

 

 

 

빵을 찍어 먹음 진짜 꿀맛~

밥을 비벼 먹어도 맛있고요~

 

 

 

 

 

 

 

근사한 저녁식사 끝~

 

 

 

 

 

반응형
반응형
 
  
 
 
 
 
종로 아디에스, 가죽스타일링 클래스
가죽태슬, 매듭팔찌 만들었어요~
 
 
 
 
아디에스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목걸이 보고
완전 반해버렸던 날~^^
가죽을 주제로 스타일링 클래스도 가져 보고
가죽 옷을 입기에 살짝 부담스러울 때는 가죽으로 된 액세서리로 느낌 팍팍 줘 보자며
뚝딱뚝딱 태슬이랑 매듭팔찌 만들고 왔답니다.
 
 
 
 

 

 
 
종로 3가에 위치한
아디에스 아디에스 프리미엄관이에요.
갈 때마다 분위기도 참 좋고
새로운 제품들을 구경하느라 다들 바쁜 모습들^^
 
 
 
 
 
냠냠냠
준비해 주신 샌드위치랑 커피부터 먹으면서
일단 수다부터 ㅋㅋㅋㅋ
 
 
 
 
 
 
 
 
테이블 위에는
이 날 아디에스 가죽스타일링 클래스에서 만들게 될 재료들이 놓여져 있었는데,
시작하기 전에는 손재주 넘 없어서 실패할까봐 살짝 걱정도 됐지만
의외로 아주 쉽게 뚝딱 액세서리가 만들어지더라고요.
 
 
 
 
 
 
 
 
가죽 옷과 소품으로
어떻게 스타일링을 해 보면 좋을까요?
 
 
 
 
 
 
무심한듯 시크하게 가죽 재킷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쉬운 코디법
 
 
 
 
 
 
 
가죽 스커트로 우아한 여성미를 뽐낼 수도 있고요
 
 
 
 
 
 
 
조금 더 강렬하게
그러면서도 멋스럽게 가죽 팬츠를 입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나 치타 언니... (언니는 아니지만 언니라고 불러야 할 것 같은^^)가 갑이네요.
 
 
 
 
 
 
가죽 옷을 입는 것이 살짝쿵 부담스럽다면
가죽 액세서리로 엣지있게
분위기 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올 해 태슬 제품이 액세서리부터 옷, 신발, 가방에 이르기까지
정말 유행했잖아요~
아디에스 로고 박힌 테슬 액세서리를 만들어 볼 거예요.
 
 
 
 
 
 
 
오잉?
 
만들것도 없이
둘둘 말아 접어서 뚜껑? ㅋㅋㅋ에 쏙 끼우고
나사 조여 주면 끝이네요~
 
 
아랫부분에 태슬이 삐뚤빼뚤 한 부분을
가위로 정리해 주면
 
 
 

 

 

 

 

생각보다 더 우아하고 예쁜 태슬장식 완성이에요.

그 자리에서 가방에 달아 봤는데

컬러만 좀 맞춰서 달아 보면 가방을 엄청 고급지게 만들어 줄 것 같아요.

 

 

 

 

 
 
요렇게 귀걸이로 달면 참 예쁠 것 같다는 생각도 ㅋㅋㅋ
저는 큰 액세서리를 좋아하니까요.
체구가 작으면 작은 액세서리가 낫다고 클래스때 배웠건만...... .
 
 
 

 

 

 

 

다음으로는 네 줄 땋기로 완성한 가죽팔찌인데

땋기에 넘 심취한 나머지 과정사진을 안 찍었더라고요.

나중에 확인해보고 저도 깜짝 놀람 ㅋㅋㅋ

 

 

 
 
 
손목 굵기에 맞추어서
연결고리를 5초 본드로 딱 붙여 고정시켜 주면
 
 
 
 
 

 

 

팔찌도 완성이에요.

 

 
 

 

 
 
가죽언니로 거듭났네요 ^^
 
 
 
 
 
 
 
 
아디에스에서 너무너무 러블리한 팔찌도 선물로 주셔서
연말에 블링하게 잘 착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층 쇼케이스도 구경하고 가야지~
 
 
 
 
 
 
 
결정장애가 올 정도로
예쁜 거 진짜 많은듯~
 
 
 
 
 
 
 
결혼 예물, 커플링, 주얼리
아디에스에 다 있네요~
 
 
 
 
 

 

반응형
반응형

 

 

 

 

 

2015년 11월 26일 목요일부터 29일 일요일까지

코엑스 A.C.D홀에서 열렸던

2015년 창조경제 박람회에 다녀왔어요.

 

 

공연, 전시, 박람회에 가 보면

정말 깨닫는 바가 커서, 자주 많이 보러 다녀야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이번 창조경제박람회도 어마무시하게 규모가 크고

생각지 못했던,,, 미래에서나 가능할 것 같았던 기술들이 이미 구현돼 있는 것들을

전시, 체험할 수 있기 해 두어서

무척 놀랍고 유익했던 시간이었답니다.

 

 

 

 

 

 

 

 

저는 롯데 부스를 보고 싶어 다녀 왔기에

롯데 부스가 있었던 D홀을 방문했어요.

 

 

본격적인 박람회를 구경하기 전에

D홀 외부에서 진행되었던 스마트 캐리커처 체험이랑

3D 프린팅 사진 & 디자인 체험 공간에도 참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었어요.

울 꼬맹이들도 참 좋아하는 라인캐릭터도 창조경제에 한몫을 했지요.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기업들이 참여했던 2015창조경제박람회,

그만큼 볼 거리 즐길 거리도 매우 다양했어요.

 

 

 

 

 

 

 

익숙한 기업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들도 눈에 띄고,

 

 

생활 속의 창조경제,

유망 벤처, 미래의 신기술 등을 만날 수 있는 자리였어요.

 

 

 

 

 

롯데부스예요.

 

 

창조경제 스마트 유통 HUB, LOTTE라는 주제

롯데관을 운영하고 있었어요.

 

 

 

 

 

 

 

롯데관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온 것은

얼마 전 저도 스마트폰 앱으로 깔아 둔 L.pay엘페이예요.

 

 

L.pay 엘페이는 저처럼 얼렁뚱당 덜렁대는 성격이면서

쇼핑은 엄청 즐기는 ㅋㅋ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빠르고 쉽게 쇼핑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참 유용한 시스템이에요.

 

 

 

 

 

 

L.pay 엘페이 앱에 신용카드나 결제계좌를 등록해 두면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근거리무선통신(NFC)를 통해 스마트폰 태그를 통해 결제가 이루어지며,

결제 뿐 아니라 포인트 사용, 적립까지 할 수 있어 참 편리해요.

깜빡해서 지갑을 자주 잊어버리는 저에게 참 유용하겠죠.

 

 

 

 

 

 

 

그리고  L.pay 엘페이 앱으로 온라인 구매도 참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는데요,

이날 롯데관에서

 

 

L.pay 엘페이와 롯데홈쇼핑의 실시간 방송 앱인

바로 TV를 연계한 결제서비스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었어요.

너무너무 신기해서 오오오~ 감탄사 연발 ^^

 

 

 

 

 

 

또 데이터홈쇼핑(T커머스) 채널인 롯데 원TV도 더 자세히 볼 수 있었는데요,

모바일 앱 화면, PC화면, 실제 방송중인 TV화면을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재미가 쏠쏠했어요.

 

 

 

 

 

 

홈쇼핑 방송이 나오는 바로 옆에 다가

실제 홈쇼핑 촬영세트를 구현하고,

쇼 호스트가 제품을 판매하는 방송 과정을 보여 주고 있어서

호기심 만만 ㅋㅋㅋ

 

 

 

 

 

 

 

쇼호스트가 제품을 설명하는 과정이

 

 

 

 

 

바로 옆에 있는 롯데 OneTV 동영상으로 나오고

인터넷, 모바일, PC로 생생하게 방송된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었어요.

 

 

 

  

 

 

 

 

롯데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중소기업, 스타트업 업체를 선정하고 스마트 유통 허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는데요~

 

 

 

 

 

 

올해 3월~10월 기준 판매지원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하지요.

 

 

 

 

 

 

롯데 OneTV는 좋은 제품이면서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판로지원, 콘덴츠 제작, 간편 결제 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창조경제의 유통, 판로 혁신을 보여주었는데요,

 

 

 

 

 

다음 성공 신화의 주인공은?

바로 '저'라고 하네요 ^^

누구에게나 문이 열려 있다는 의미겠지요~

 

 

 

 

 

 앞으로도 롯데의 유통 노하우와 옴니채널을 활용해

전국 17개 창조경제 혁신센터 혁신 상품의 판로 개척 지원 활동을 더욱 강화해

창조경제 시너지를 높을 계획이라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 날 2015창조경제박람회에서 아이언맨도 만나고,

각종 로봇들의 활약상을 볼 수 있었는데요~

 

 

 

 

 

 

생활을 편안하게 해 주는 로봇,

 

 

 

 

 

아픈 곳을 치료해주는 로봇,

 

 

 

 

미래에 이동 수단이 되어 주는 착용식 로봇...

참 놀라운 기술들이 많았어요.

 

 

 

 

 

 

 

 

 

유익한 정보도 많이 얻고

신통방통한 체험도 많이 할 수 있었던

2015창조경제박람회,,, 뜻깊고 재미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마사지 기계의 끝판왕!!!

 

 

최여진 마사지기, 532 Y-LINER

Air Foot Massager

 

 

 

 

저를 오래 봐 온 분들은 다 아실 거예요~

제가 자타공인 마사지 마니아라는 걸 말예요!!!

대학교 2학년 때 무심코 마사지샵을 방문했다가, 그 길로 마사지에 눈을 떠서 ㅋㅋㅋ

지금까지 마사지에 투자한 돈을 다 모았으면

샤넬백도 여러 개 샀을걸요~?

 

 

마사지는 치료요, 힐링이요, 생활이라며 주장하는지라,

남편이 사귄지 1주년 되는 선물로 발마사지기를 사 줬을 정도니

말 다했지요? (어언,,,10여년 전 ㅜㅜㅜㅜㅜ)

 

 

 

 

 

 

평소 예민한 성격이기도 하고

하이힐을 자주 신어서

다리랑 발이 자주 불편해요.

 

 

매일매일 샵에 가서 전신 마사지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매순간 생각하지만

그럴 수는 없잖아요~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더 순환이 안되는지

하루에도 여러 번 종아리가 뭉치고 손발이 저릿저릿 한 경우가 많아서

어디 괜찮은 발마사지기 없나,,,,

두리번 거리던 중에,

 

 

두둥~

마사지 기계의 끝판왕!!!

최여진 언니도 사용한다는 그 마사지기

532 Y-LINER 와이라이너를 발견했답니다.

 

 

자주 쑤시고, 붓는

다리랑 발이 제일 문제였는데요

532 Y-LINER는 다리와 종아리, 허벅지를 다 관리해 주는 기계라 솔깃했고

집에서 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던

에어마사지까지 받을 수 있는 거라서 정말 갖고 싶었어요.

 

 

 

 

 

 

한일의료기에서 나온 제품이고

모델명은 HIL-9000F

 

 

홈쇼핑에서 최여진 언니가 엄청 칭찬하던

그 발마사지기 맞아요~

저도 뭉치고 부은 다리를 매일매일 15분만 관리해 주면

최여진 언니처럼 5.3.2 황금비율의 다리 라인을 가지게 되는 건가욤?

다리의 Y라인을 예쁘고 매끈하게 해 준다고 해서

532 Y-LINER예요.

 

 

 

 

 

두근두근 박스개봉~

얼른얼른 뜯어보자.

구성품은 위와 같은데 하나씩 자세히 보여 드릴게요~

 

 

 

 

 

 

요것이 진짜 획기적인 가정용 에어 마사지기 ㅜㅜㅜㅜㅜ (감동)

 

 

 

 

 

 

 

 

 

벨크로로 다리 굵기에 맞게 크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두 개를 연결하면 골반, 복부 마사지까지 할 수 있어요~!!!

 

 

 

 

 

 

 

 

본체와 연결한 호수를

에어마사지기에 콕 넣어주면 공기가 빵빵해졌다가 느슨해졌다가 하면서

양손으로 꾹꾹~ 깊이 눌러 눌러 마사지 해 주는 효과를 내는 거예요.

 

 

 

 

 

 

 

 

발이나 손을 마사지 해주는 본체이고

 

 

 

 

 

 

아랫부분에 조절하는 버튼이 있어요.

 

 

마사지하는 강도 / 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온열 기능이 있어서 저처럼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서 발이 차가운 ㅜㅜ 분들은

온열 기능을 하면서 발마사지를 받음 더 효과가 좋겠지요?

정방향/ 역방향으로 전환하는 버튼과

에어 마사지 온/오프, 에어마사지 강도조절 버튼이 있어요.

 

 

 

 

 

에어 호수 끼우는 분홍색 홈,

전원을 연결하는 홈.

 

 

 

 

 

 

 

앞모습이 둥그스름 매끈하게 잘 빠졌고

 

 

 

 

 

바닥에 고무가 달려 있어서

532 Y-LINER 마사지기가 앞으로 밀려나가지 않아요.

 

 

 

 

 

 

 

와우! 센스쟁이~

발마사지기계 본체에 간단한 메뉴얼이 달려 있어서

쉽게 작동하는 법을 알 수가 있었답니다~

 

 

 

 

 

 

532 Y-LINER 와이라이너가 기능은 짱짱하면서도

무게는 고작 2.7kg의 초경량이거든요?

사용하지 않을 때는 요렇게 주머니에 딱 넣어서 보관하면 먼지 쌓일 필요도 없고,

작아서 집안 구석구석에 잘 넣어 둘 수도 있어서 편해요.

 

 

아참! 차량용 어뎁터가 따로 있어서

차 안에서 이동하면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좋아용~

이제 사용해 보잣!!!!

 

 

 

 

 

 

 

 

피곤피곤 몸이 축축 쳐졌던 날,

히히히 마사지기가 있으니 걱정이 없다넹~

 

 

발마사지, 종아리 에어마사지를 동시에 받을 수 있어서 좋고

3단계로 강도조절, 3단계 속도조절, 3단계 오토 모드....

원하는 대로 마사지 하면 돼요.

자동 타이머라 15분 후에 종료가 됩니다.

 

 

 

 

 

 

 

버튼 누르고 시작~

 

 

으으으~ 시원시원....

몸이 안 좋긴 안 좋았나봐요.

발의 혈점을 눌러 주니 아프더라고요 ㅜㅜㅜㅜ

강도를 좀 줄여서 사용하고 몸 상태가 나아지면 더 세게 받아야지~

 

 

 

 

 

 

처음에는 신기해서 계속 지압볼 돌아가는 거 구경하다가,

 

 

 

 

 

곧 소파에 기대어 편안하게 쉬면서 마사지~

15분이면 되지만

저는 마니아이므로 30분 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손이 퉁퉁 어서

주먹이 쥐어지지 않을 때가 종종 있었어요.

그럴 때 남편에게 손 마사지 좀 해 달라고 부탁하면

건성건성~ 부아가 치밀게 해 주고 ㅋㅋㅋㅋ

 

 

이제 532 Y-LINER로 손마사지도 할 수 있으니 편하네요~

마사지 본체의 높낮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저는 불편함 없이 저에게 잘 맞아서 그대로 사용했어요.

 

 

 

 

 

 

 

에어마사지기만 사용하기도 하고,

 

 

 

 

 

 

 

복부, 골반 마사지에

 

 

 

 

 

 

 

팔 다리 동시에 마사지하기 신공 ㅋㅋㅋㅋㅋㅋ

요거 하나로 다~~ 됩니당!!!!

 

 

 

시원하게 근육을 풀어주니 좋고,

뭉친 곳 풀어주니 매끈 날씬해져서 좋고...

매일매일 곁에 두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라인 관리를 할 수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힐 신고 종일 돌아다닌 날,

든든한 믿을 구석이 있어서 걱정이 없네용~

 

 

 

반응형
반응형

 

 

 

 

 

 

제이다울 아샤 스팽글, 연말 모임에 좋아요~

 

 

 

 

 

 

 

 

 

 

 

J. DAUL SNEAKERS_ASHA

 

 

스팽글이 반짝반짝 화려해서

연말 모임에 신으면 정말 돋보일 것 같은데요,,,

저는 남편 생일에 워커힐로 밥 먹으러 가면서

편안하고 예쁘게 제이다울 아샤 스팽글 블랙을 신었어요.

 

 

 

 

 

 

 

서울 야경을 보면서 밥 먹을 수 있어

참 분위기가 좋았던 워커힐 clock6

 

 

 

 

식전빵,

 

 

버터 홀릭이라 허브 버터만 냠냠 다 먹은 걸 보고

추가로 저 조각을 10개 정도 주셨는데

아이스크림 먹듯 버터를 먹었다는 ~ㅋㅋㅋㅋ

 

 

 

 

 

 

카프레제 샐러드

 

 

 

 

 

단호박스프

 

 

 

 

 

새우와 관자요리

 

 

 

 

 

 

메인 요리를 먹기 전에

입맛을 돋워주는 블루베리 셔벗

 

 

 

 

 

메인으로 안심스테이크

 

 

 

 

 

 

 

참을 수 없는 유혹의

디저트

 

 

 

 

 

밥을 다 먹고

벌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겼던

워커힐에서 사진 찍으며 놀았는데요,

 

 

 

 

 

 

히히히~

편하고 예쁜 제이다울 스니커즈^^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려서 더 좋아요.

 

 

 

 

 

키커 보이도록 아래에서 위로 올려 찍고 ㅋㅋㅋㅋ

꼬꼬마인데 제이다울 아샤 스팽글은 성에 안 차지만 굽이 어느정도 있어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 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오오오~

 

 

진짜 크리스마스 같지용?

들어가서 사진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마차 위^^)을 마련해 주셔서

꼬맹이들 틈에 섞여서

저도 열심히 루돌프를 운전해 보았어요.

 

 

 

 

 

 

 

 

곧 눈이 쌓일텐데,

제이다울 아샤 스팽글은 밑창이 두툼하면서도 올록볼록해서

빙판에서도 덜 미끄러울 것 같아요.

 

 

부디 겨울잠 안 자고

눈 오는 거 구경할 수 있기를 ㅋㅋㅋㅋㅋ

이왕이면 바깥에 눈사람도 만들러 나가기를 ㅜㅜ

 

 

 

 

 

 

 

12월이잖아요~

크리스마스예요!!!

12월 만큼은 조금 더 북적북적 활기차고 행복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이 글을 쓰면서 제이다울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홍콩반점 0410 천호역점,

 

주말엔 외식, 외식엔 중국음식.

 

 

 

천호 현대백화점에 쇼핑하러 갔던 지난 주말

쇼핑도 식후경이라

근처 홍콩반점 0410천호역점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어요.

 

 

홍콩반점이 맛있는 줄은 익히 잘 알고 있었지만

짜장밥은 아이들이랑 같이 가면서 이번에 처음으로 먹어 봤는데

오오오~

진짜 예술이더라고요~~

 

 

 

 

 

 

홍콩반점 0410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70길 52 2층
지번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2동 454-39 2층 
전화번호02-471-0410

 

 

 

 

 

 

내부에 짬뽕짬뽕짬뽕....이 주르륵 써 있어서

울 아들래미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ㅋㅋㅋ

엄마 왜 짬뽕이라고 써 있어? 라고 묻는 질문에,

응 짬뽕이 특히 맛있나봐~~ 라고 대답해 주었는데요,

 

 

 

 

 

 

 

 

 

 

그렇게 대답하길 잘한듯~~

짬뽕이 정말 맛있었거든요.

양도 푸짐하고 ^^

 

 

 

 

 

 

 

홍콩반점 0410은 외식상품권 (식사권, 쿠폰)

사용이 가능한 매장입니다^^

메뉴는 위와 같아요.

 

 

우리 가족 4명은

짜장밥, 짬뽕, 탕수육 작은 걸 주문했어요.

 

 

 

 

이다인 양은, 앉자마자 단무지 홀릭.

반찬은 셀프로 더 떠올 수 있어서

다솔 군이랑 1인 1 단무지 접시로 마련해 주었지요.

 

 

 

 

 

중국음식점이라 그런가?

칭따오 맥주가 눈에 보이네요~^^

중국에서 많이 마셨었는데...쩝 ㅋㅋㅋㅋㅋ

 

 

 

 

 

 

 

늦은 점심 때 방문했는데도

홀이 꽉차 있었어요.

대부분 가족단위의 손님들있어요.

어린 아이들도 많고요~

 

 

 

 

 

 


 

드디어 나온 짜장밥.

진짜 만족스러웠어요.

 

 

 

 

 

달걀 부침이 매우 넉넉하고

그 속을 갈라 보니 밥이 쏘옥~ 짜장소스에 비벼 먹음 진짜 맛있겠죠?

 

 

 

 

 

 

남편과 저는 짬뽕을 나누어 먹었는데

대부분 남편이~^^

저는 찹쌀 탕수육이랑 짬뽕국물을 같이 먹었어요.

 

 

 

 

 

 

 

비법이 숨겨져 있는듯

바삭 쫄깃한 탕수육.

다인이도 저랑 비슷한 입맛이라서

탕수육 먹자마자 맛있다며 ㅋㅋㅋ 탕수육만 집중적으로 먹더라고요.

 

 

 

 

 

 

 

 

보기만 해도 너무너무 흐뭇한

주말 외식 풍경.

 

 

 

 

 

 

뜨거워서 호호 불면서 탕수육 집어 머기

 

 

 

 

 

 

 

 

호로록 호로록

짬뽕 면발 먹기 신공펼치는 남편

금새 면발이 사라짐 ㅋㅋㅋ

 

 

 

 

 

 

 

 

아이들도 참 맛있게 잘 먹고,

 

 

 

 

 

 

 

아이들이 잘 먹으니

저도 기분이 매우 좋았어요.

아이들에게 중국음식은 뭐 늘 정답이지요~

 

 

 

 

 

 

 

잠깐 한눈 판 사이에

짬뽕 면발이랑 건더기 다 어디로 갔지?

국물 호로록 하고 있는 남편.

 

 

 

 

 

혼자 와도 편한 마음으로 먹을 수 있도록

창쪽으로도 테이블이 마련되 있었고

 

 

 

 

 

포장도 가능한 곳이었어요.

포장해 가서 텔레비전 보며 먹어도 꿀맛일듯~~~^^

주말엔 역시 외식, 힐링, 쉼이 필요해요.

지난 주말엔 홍콩반점 덕에 밥 한 끼 안할 수 있었네요~ㅋㅋㅋ

 

 

 

 

 

 

 

 

반응형
반응형

 

 

 

 

그런 경험 있지 않으세요?

 

 

마트에서 꼼꼼히 따져 물건들을 고르고,

덤까지 얻어서 엄청 실속있게 장을 잘 봤는데,

계산대에서 결제를 하려는 그 때

현금도 신용카드도 안 가져왔다는 걸 알아 챈 순간이요~ ㅜㅜ

 

 

속상하게도 저는 그런 경험이 여러 번 있답니다~

처음에는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물건을 리턴 장바구니에 담았었는데,

나중엔 장보는데 들인 시간이랑 노력이 아까워서

핸드폰으로 집에 전화해서 카드 좀 가져오라고 부탁을 했지요~

핸드폰은 잘 챙겨오면서

정작 신용카드는 왜 안 챙기는지

참 여러 사람에게 민폐라고 자책하고 반성하고 ^^

 

 

히히히~

외출 할 때 핸드폰만 꼭 쥐고 나가는 저같은 사람을 위해 만들어졌나용?

 

 

 

 

L.pay

 

 

이제는 지갑을 두고 왔어도,

카드가 없어도,

은행 계좌를 몰라도

할인 받아 결제까지 L.Pay 엘페이로 모바일 간편결제 하면 되네요~

 

 

 

 

 

언제 또 실수 할지 모르니

당장 L.Pay 엘페이앱을 다운받아 놓으려고요.

 

 

 

 

구글마켓(Android) 또는 앱스토어(iOS)에서 L.pay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이제는 스마트폰만 가지고 다녀도

원하는 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다 구입 결재 할 수 있어요.

 

 

아참!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L.pay로 은행계좌이체를 할 수 있으니까

따로 신용카드를 만들어야 되는 부담이 없답니다~

 

 

 

 

 

1단계로

이용약관 동의를 하고

 

 

 

 

 

 

 

2단계로

이메일 정보를 입력하고

 

 

 

 

 

 

3단계로

휴대폰 등록 및 인증

 

 

 

 

 

 

 

이제

L.Pay 엘페이 모바일간편결제 서비스에 가입이 되었어요.

L.POINT 카드 발급도 완료되어

L.POINT와 쿠폰(계열사 쿠폰, L.pay쿠폰)으로도 결제를 할 수 있어요.

 

 

 

 

 

 

 

결제수단으로

카드 혹은 은행계좌를 등록한 후

L.Pay 엘페이 모바일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사용할 때는

앱을 실행시킨 후 등록되어 있는 주결제수단을 확인해주세요~

그런 후 바코드를 점원에게 보여 주고

결제할 내용 확인 후 결제비밀 번호를 입력하면 끝!

 

 

엄청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으면서,

결제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니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현재 오프라인 가맹점이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해요.

 

 

 

 

 

 

온라인 가맹점에서도 L.Pay 엘페이로 결제를 하면 쉬운데,

쇼핑몰, 가맹점 홈페이지 또는 가맹점 앱에서

결제수단으로 L.Pay를 선택해요.

 

 

 

 

 

 

가맹점에서 결제요청한 알림 메시지를 누르면 결제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결제할 내용을 확인하고

결제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결제 완료예요.

 

 

L.Pay 엘페이로 온라인 가맹점에서 최소 1회 결제를 한 이후라면

빠른 결제 서비스 설정을 할 수 있는데요,

빠른 결제 서비스 설정을 해 두면

다음 번에 동일한 가맹점에서 L.Pay 엘페이 결제시

비밀번호 입력없이 바로 결제할 수도 있어요.

 

 

 

 

 

언제 어디서 무엇으로 결제했는지

L.Pay 엘페이 모바일간편결제 서비스 앱을 통해

체크해 볼 수 있어요.

 

 

 

 

 

직접 사용해 볼까요?

 

 

2015창조경제박람회에 L.Pay 엘페이 모바일간편결제 서비스를 시연해볼 수 있는

부스가 마련 돼 있어서

저도 한 번 참여를 해 보았어요.

 

 

 

 

 

 

원하는 물건을 가지고 계산대로 간 후

엘페이로 간편하게 결제를 해보겠습니다.

점원에게 바코드를 보여주고

 

 

 

 

 

 

 

몇 번의 터치만으로 쉽게 완료.

정말 쉬웠어요.

 

 

 

 

 

 

이제 스마트폰 하나만 달랑 가지고 다닐 수 있으니

참 가볍고 편안한 세상이 왔네요~

 

 

 

 

 

 

 

 

 

 

반응형
반응형

 

 

 

 

필립스 디즈니 조명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장식하기!

 

 

 

 

예전에는 12월이 되기도 전에 거리에서는 캐럴이 들리고

눈만 돌리면 크리스마스 장식이 반짝번쩍거렸었는데,

요즘엔 너무 조용한 거 아니에요?

지난 9월, 생일파티가 끝나자마자 엄마 크리스마스는 언제야? 물어 볼 정도로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설렘 그 자체잖아요~~

저는 아이들이 조금 더 오래 조금 더 많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12월 내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꿔 보려고 해요.

 

 

크리스마스는 축제니까요!!

 

 

 

 

 

 

오구오구.... 귀여워라.

 

 

혼자 잠자기 무서운 아이를 위해 필립스 소프트팔 취침등을 선물해 주었더니

무서운거 꾹 참고, 푸우와 함께 코~ 자고 있더라고요~

필립스 소프트팔 취침등은 아이들이 친구처럼 가지고 놀 다가 잠잘 때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말랑말랑한 감촉, 부드러운 불빛으로 되어 있어 취침등으로 사용하기 참 좋아요.

뜨겁지도 않아 염려 없이 아이방에 넣어줄 수 있지요.

 

 

 

 

 

잠든 걸 확인하고는 침대 위에 올려 주었어요.

푸우가 내일 아침까지 잠든 딸아이를 안심시켜 줄 수 있도록 말예요.

 

 

 

 

 

 

 

 

 

디즈니 캐릭터로 만들어 져 있어서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필립스 소프트팔 취침등을,

몇 주 전에 있었던

필립스 블로거데이에서 더 다양하게 자세히 만나 볼 수 있었어요.

 

 

 

 

 

 

 

 

 

남산에 위치한 필립스 본사에서, 필립스 블로거데이를 열어 초대해 주셨는데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라는 콘셉트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 비법도 배우고

필립스 조명으로 쉽고 아름답게 크리스마스 장식하는 법도 알아 보았답니다~

 

 

사람에게만 조명발이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평범한 공간도 조명으로 특별하게 연출하는 법,

배워보니 아하! 그러면 되겠구나... 엄청 유용한 시간이었어요.

 

 

 

 

 

 

 

 

 

크리스마스 콘셉트에 맞게

장식을 해 둔 필립스 조명 쇼룸이에요.

맛있는 케이터링과 앙증맞은 머리띠도 준비해 주셔서

파티를 제대로 즐기고 왔는데요,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필립스 조명을 이용해서 간단히 세팅 해 주신 것을 구경하면서,,,

오잉오잉?

이런 공간은 우리집에, 거실에, 아이방에, 주방에도 있는데?

나도 요렇게 따라하면 되겠구나... 끄덕이며 시작하게 되었다는 ㅋㅋㅋ

 

 

사실 따져보면 매우 간단하잖아요?

조명 하나로, 이렇게 다른 분위기를 낸다는게 참 신기했어요.

 

 

 

 

 

꺅~ 너무너무 귀여워요.

아이들은 종종 모험을 떠나는 상상을 하고, 롤플레잉을 즐기는데

올라프 손전등 하나 쥐어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자~ 그럼 이제 시작해 볼까요?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면서 더 놀랍고 신기한 제품들이 속속 등장했어요.

 

 

 

 

 

 

 

 

 

이게 뭘까용?

 

 

이번 행사에서 제가 가장 관심있게 보았던 제품인데요,

 

필립스 휴 라이트 스트립 hue Light Strip이에요.

 

 

 

 

 

 

 

 

 

 

곳곳에 포인트로 들어가 있었던

필립스 휴 라이트 스트립 hue Light Strip.

양면테이프가 있어서 어디에든 붙일 수 있고,

뜨겁지 않아요.

길이를 맞춰 싹둑 잘라내어도 불빛이 들어오는데에 전혀 상관이 없다니

진짜 신기하죠?

 

 

 

 

 

색깔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으므로

휴 라이트 스트립 hue Light Strip으로 간단하면서도 효과 좋게

원하는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필립스 휴 램프도 정말 대박이에요~

 

스마트폰으로 조명의 색깔을 바꿀 수 있어요.

 

 

 

 

 

 

 

 

 

 

 

스마트폰만 있으면 조명의 색깔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고

음악에 따라서 그 분위기에 맞도록 쿵짝쿵짝에 맞춰 반짝반짝 변하게끔 설정해 두면,

집이 곧 클럽이요, 카페요, 도서관도 되는 놀라운 시대!

진심 감탄하고 왔답니다.

 

 

 

 

 

 

 

 

필립스 소프트팔, 휴 스트립 & 램프, 필립스 캔들을 사용해서

안전하고 쉽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법,

이번에 크리스마스 장식하기에 조금 힌트가 되셨나요?

 

 

 

2016년에 만나보게 될 필립스의 제품들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졌는데요,

 

 

 

 

 

 

 

전구색과 주광색,

하나의 전구로 두 가지 색상을 낼 수 있어서

일상 생활할 때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낼 때 하나로 다 해결되는

똑똑한 필립스 듀얼 LED램프.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스탠드나 등기구에

필립스 듀얼 LED램프를 끼우기만 하면 되니까 경제적이에요.

 

 

 

 

 

 

오오오~

요즘에 이런 전구 보기 힘든데~^^

 

 

필라멘트 느낌을 잘 살려 낸 LED 조명이에요.

클래식한 매력이 있어서

장식용으로 참 괜찮아 보였어요.

 

 

 

 

 

 

 

필립스 본사 쇼룸에서 실제 제품이 사용되는 모습을 다 볼 수 있어서

참 재미있었는데,

 

 

 

 

 

 

 

원하는 대로 조명의 각도를 바꿀 수 있는

이 제품도 제맘에 쏙 들었어요.

 

 

 

 

 

 

 

크리스마스엔 크리스마스케이크가 빠질 수 없잖아요~

샹그리아와 애플에이드를 마시면서

달콤한 케이크까지 냠냠냠 먹고 나서야 이 날의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마무리 하였답니다.

 

 

 

 

 

 

맛있는 음식과 수다,

필립스 조명 제품들에 대한 감탄, 조언...이 끊이지 않았던

필립스 블로거데이, 정말 재밌었어요.

또 불러주세용~

 

 

 

 

반응형
반응형

 

 

 

 

복합문화공간 playce 플레이스가 주최하는

헝그리셰프 공모전 대박이네요~

요리 실력이 없는게 안타까울 정도로 혜택이 빵빵한데요,

 

 

보증금 ZERO, 월세 ZERO, 인테리어비 ZERO!!

그야말로 실력만 있음 되는!!!

 

 

헝그리셰프 공모전에 최종선발이 되면

보증금, 고정된 월세 없이 246개의 객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 playce 플레이스에 입점할 수 있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디자인 및 시공, 마케팅을 무료로 제공해 주고

전 식자재 / 소모품 품목에 대한 수급처 제공,

창업 관련 교육 제공,

기숙사 무상 지원 및 부동산 중개까지 지원해준다고 하니

셰프의 꿈을 가지고 있는 20세 이상의 숨은 실력자들은 얼른 고고씽해야될 것 같아요~

 

 

 

헝그리셰프 공모전

 

 

모집기간 2015년 11월 16일 ~ 12월 31일

참가접수 http://playcegroup.com

 

공모대상 : 요식업 창업을 워하는 셰프 혹은 요리에 미쳐 있는 만 20세 이상 성인 누구나

개인 혹은 최대 2명으로 탐을 구성하여 지원

공모 분야 : 누들, 디저트 및 음료, 자유주제 중 택1

 

 

 

 

 

 

 

 

 

 

 

복합문화공간 playce 플레이스는

2016년 오픈 예정으로

246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에요.

 

 

대표적인 관광지인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와 가깝고

제주도 제2공항과 차로 약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니,

아직 지어지지도 않은 공간이지만

여행 좋아하는 저도 엄청 기대를 하고 있답니다~

 

 

 

 


 

 

 

 

 

와우 빵빵해라~

 

 

 

 

 

복합문화공간 playce 플레이스가 주최하는

헝그리셰프 공모전의 심사를 맡아 주실 심사위원 4명이래요.

 

 

얼굴이 명함인 이연복, 박찬일, 강민구 셰프를 비롯하여

푸드 콘덴츠 디렉터 김혜준 님이

2차 오프라인 경연의 심사를 맡으셨다니

대회의 규모가 짐작이 되네요~

 

 

 

헝그리셰프 지원하는 방법은요,

 

 

 

 

 

 

우선 플레이스 홈페이지, 플레이그라운드에 가입후

가이드에 따라 스토리를 작성하면 되는데,

 

 

제주 여행에 무지무지 관심이 많아서

저도 얼른 플레이그라운드에 가입을 해 보았어요.

 

 

 

 

 

 

이메일을 기입하고

비밀번호를 정하고, 유저명을 정해서 회원가입 버튼을 클릭하면

 

 

 

 

 

 

 

 

복합문화공간 playce 플레이스의 홈페이지

플레이그라운드에 가입 완료!

 

 

 

 

 

 

 

 

 

페이지를 넘겨 가이드를 확인해보니

랭크와 레벨을 올리며 플레이그라운드를 즐기는 방법이 잘 나와 있었어요.

플레이스가 복합문화공간답게,

홈페이지에서부터 제주 여행과 플레이스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서로 소통하면서

살짝 커뮤티니 분위기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 같았어요.

 

 

가입인사를 하고, 다른 사람들이 쓴글에 덧글을 달고, 하트를 주고, 팔로우를 하면

레벨이 쑥쑥 올라갑니다.

 

 

아참!!! 헝그리셰프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레벨을 50까지 올려야 하는데,

레벨 50은 5분이면 완성이에요 ㅋㅋㅋ

 

 

 

 

 

 

플레이그라운드에 가입하면 레벨이 35P

 

 

 

 

 

 

프로필 사진 등록한 기념으로 ㅋㅋ

가입인사 남기고,

이메일 인증, 핸드폰 인증,

고작 덧글 2개 가볍게 달았더니 어느세 레벨 50P

 

 

 

 

 

 

 

 

 

 

 

플레이그라운드 상단에 CONTEST를 누르고

스토리 작성을 누른 후

contest명, 참가분야를 지정하고

 

 

 

 

 

스토리를 작성하면 접수 끝!

플레이그라운드에 엄청 자세하게 지원하는 방법이 나와 있어요.

 

 

스토리작성 내용에는 간단한 본인 소개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역사, 앞으로의 계획

메뉴개발동기 및 특징

함께 판매할 메뉴와 이유

완성 요리 사진을 필수로 작성해야 되고

선택 사항으로 동영상도 넣을 수 있어요.

 

 

 

 

 

 

 

스토리 작성이 끝났다면,

플레이스 홈페이지 플레이그라운드에서 레시피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해당 이메일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위 이미지에 링크 걸어 두었어요~^^

 

 

 

 

 

 

1차 서류 및 온라인 심사로 12개 팀을 선발해서

2차 오프라인 경연 및 온라인 투표로 6개 팀을 최종선발하게 되는 과정이에요.

최종결과는 2016년 2월 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랍니다~

혜택이 너무너무 좋으니

요리에 관심있는 분들은 지원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