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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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역피티 건강하게 예뻐지려고 테라피티 PT 시작해요~리뷰 이야기/기타 2022. 2. 12. 23:52
명일역피티 건강하게 예뻐지려고 테라피티 PT 시작해요~ 2022년, 또 한 살이 먹었는데 아직도 라떼는 시전하고 있는 1인 ㅋㅋ 옛날엔 나도 복근이 있었는데, 소싯적에 44사이즈 입었었는데~ 하면 뭐하냐고요... 현실은 66도 꽉낌 ㅜㅜ 누구나 새해 목표 리스트에 다이어트와 운동을 넣잖아요~ 제가 이번에 명일역피티 시작한 건, 다이어트 보다는 건강 목적이 더 큽니다. 코로나가 나를 살 찌웠고 코로나19백신이 나를 3주간 누워있게 했으니 ㅜㅜ 제 급살찜, 급비만됨의 원인을 코로나에게 돌려도 될까요?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두통에 근육통에 완전 끙끙 앓다가 온몸에 통증이 생겨서 울 동네에서 유명한 정형외과에서 도수치료를 받았었어요. 도수치료의 1회 가격은 무려 15만원 ㄷㄷㄷ 다행히 실비보험을 들어놨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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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트레이너 다이어트 자극사진, 리미티드 pt 퍼스널트레이닝 후기리뷰 이야기/기타 2016. 1. 23. 22:06
여자트레이너 다이어트 자극사진 리미티드 pt 퍼스널트레이닝 7회차 후기 다이어트 할 때, 제일 멀리 해야 되는 사람은 = 아빠 부모님, 특히 아빠들 눈에 딸은 무조건 예쁘고 너무 말랐죠 ^^ 작년에 잘 입고 다녔던 원피스 옆단이 터지고 ㅜㅜ 청바지가 작아져서 트레이닝복을 입고 결혼식장에 가야 할 판인데도 울 아빠는 네가 뺄 살이 어디있냐며 지금 얼굴이 오동통하니 제일 이뻐보인다며 다이어트 하지 말라고 말리십니다. 울 아빠, 제가 고등학교 때 시험공부하는데 텔레비전에 재밌는 거 한다며 같이 보자고 하시던 그런 아빠예요. 그러면서 성적 떨어지면 혼내고 ㅜㅜ 다이어트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면서 딸래미가 아줌마처럼 푹푹 퍼지거나 부스스한 건 또 싫으신~ 식단 조절 엄청 하면서 운동도 열심히 해야만, 지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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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벨운동 여자 팔뚝살 빼기, 플랭크 코어운동, 왕십리헬스장리뷰 이야기/기타 2015. 8. 8. 02:17
덤벨운동 여자 팔뚝살 빼기, 플랭크 코어운동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서 PT 받고 있잖아요~ 운동에 문외한이었던 저도 트레이너쌤없이 자신있게 ㅋㅋ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이라면 덤벨을 이용한 팔뚝살 빼기 운동이랑 플랭크 코어 운동 요 두 가지는 확실히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트레이너쌤 없이 저 혼자 운동할 때는 슬그머니 더 쉬운 자세로 바꾸게 되거나, 횟수가 덜 되었는데도 힘들면 그만둔다거나... 히융~ 생각하다 보니 역시나 저는 혼자서는 안 되겠어요 ㅋㅋㅋㅋ 다리는 힐 신고 걸어다니느라 어쩔 수 없이(?) 저절로 그냥저냥 운동이 되는 부위지만 팔, 특히 여자들의 가장 고민인 팔의 윗부분 = 날갯살 ㅜㅜㅜㅜ은 운동을 하지 않으면 거의 쓸 일이 없으므로 흔들흔들 날아갈 듯 ㅜㅜ 살이 많이 붙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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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헬스장, 여자 체지방률 다이어트.리뷰 이야기/기타 2015. 5. 25. 05:07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관련 포스팅을 쭉 같이 보신 분들이라면 잘 아실 ㅋㅋㅋ 익숙한 뒷모습~^^ 제가 운동하러 갈 때마다 훈훈한 그 모습에, 눈이 호강하여 함께 다이어트 의지도 다지고 안구 정화도 좀 하자는 의미로다가 ㅋㅋㅋ 몰래 손 부들부들 떨면서 파파라치컷으로 찍어 온 사진이잖아요? 사람의, 그것도 남자의 몸이 이렇게 예술적으로 아름다울 수 있구나....를 깨닫는 순간인데요, 완전 조각이네요~ 사실 이 분은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의 트레이너쌤이에요. (저 분 누구냐고 울 트레이너쌤에게 물어 봄 ㅋㅋㅋㅋ) 트레이너쌤이라니 안심을 하고 사진도 팍팍 올리고 ㅋㅋ 김태헌 트레이너의 프로필을 휘트니스클리닉 블로그에서 살짝쿵 가져와 봤답니다. 제가 다이어트 운동이야기를 김태헌 트레이너쌤의 이야기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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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김소연 닮은 저질체력 PT로 극복하기.리뷰 이야기/기타 2014. 9. 28. 02:06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저질체력으로 맘고생, 몸고생이 심했던 김소연, 뭐 하나도 제대로 해내는게 없는 ㅜㅜ 어떻게 저럴까 싶을 정도로 심각한 저질체력의 김소연에게 저는 폭풍 공감, 폭풍 감정이입을 했었어요. 남자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을 혜리때문에 봤겠지만^^ 저는 김소연을 응원하면서 봤었죠. 사실 저도 체력장 5급 출신에 ㅜㅜ 윗몸 일으키키 0개, 매달리기 0초.... 체력장할 때 저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데도 선생님은 다그치기만 했고 ㅜㅜㅜㅜ 으응? 근데 생각해보면, 진짜사나이 나오기 전까지 김소연은 근육질 몸매 덕에 한국의 안젤리나졸리라고 불리던 여전사 이미지 아니었나요? 아이리스때도 그랬고, 로맨스가 필요해 3를 보면서는, 김소연의 잔근육이 예쁘게 드러난 몸매를 보면서 대박 부러워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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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는 걷는 게 최고! (엔젤리너스 골드키위 스무디)리뷰 이야기/맛 2014. 3. 6. 09:00
다이어트 할 때 자주자주 멀리멀리 걷는 게 많이 도움이 돼요. 제가 경험을 해 본 결과, 걷기만 해도 근육이 늘고^^ 많이 걸을 수록 체력도 생기고 ^^ 걸으면 기분도 룰루랄라~ 저질 체력에 근육이 빈약한 저에게는 걷는 것이 무척 좋은 다이어트 운동인데요~ 지난 번에 살짝 따뜻했던 어느 날 = 뷔페에서 정신줄을 놓고 과식을 했던 그 날 ㅜㅜ 강남 교보문고에서부터 잠실까지 1시간 30분 만에 걸어가는 대기록을 세우고 자신감이 부쩍 높아져 있었답니다. 그 때 날씨가 조금만 더 따뜻해지면 강남에서부터 집까지도 걸어가보겠노라고 결심을 했었는데, 약속과 약속 사이에 한 시간 정도 시간이 비어서 강남에서 잠실까지... 시간이 되는 데까지 걸어 가 보자며 또 걷기를 결심^^ 지난 번에 걸었을 때 살짝 땀이 났고 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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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 엑스팻으로 올 여름 비키니 몸매를 뽐내 보자.리뷰 이야기/뷰티 2011. 6. 18. 02:39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지요. 그러면 이제 곧 여름 휴가??!!! 바닷가나 풀장에서 주눅들지 않고 멋진 몸매를 뽐내기 위해서 이미 지난 봄부터 열심히 노력하셨겠지만, 준비가 2% 부족한 분들을 위해 제닉(제닉,다이어트,엑스팻)의 다이어트 제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제가 체험하게 된 제품은 제닉의 엑스팻 바디라인 하이드로겔 패치와 스파클링 무스 세트랍니다. 하이드로겔 패치 4박스(1박스 4매입)와 스파클링 무스(150ml)이 합해진 5종 세트가 49,000원이에요. 하이드로겔 패치는 수용성 겔이 피부내로 흡수하여 셀룰라이트 감소에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에요. 파스처럼 생겨서 원하는 부위에 붙이면 되는데요, 사람 체온인 36.5도에서만 반응하여, 겔의 농축 성분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서히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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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고객을 부를 땐 차라리 '저기요'가 낫다.세상 사는 이야기 2010. 11. 18. 06:30
의외로(??) 장사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참 많다. 여성들을 상대로 옷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들이라면 딱 봐도 66사이즈를 입어야 될 손님에게도 예의상 44? 55? 하고 물어 봐 주어야 하며, 남자 손님에게 물건을 권할 땐 족히 마흔은 돼 보여도 '오빠'하고 싹싹하게 불러 주는 것이 기본 상식이거늘, 오늘 나를 연타로 충격에 빠뜨린 마트 직원과 요가 상담사는 어쩜 그렇게도 눈치가 없을까? 한 눈에 봐도 66사이즈가 뻔한 여성에게 '44? 55?'를 묻는 사람인들 그 말이 진심이었겠으며, 아빠뻘 되는 손님에게 '오빠'라고 부른 사람인들 속으로는 손발이 오그라들지 않았겠는가 말이다. 급하게 살 것이 있어서 오전에 마트에 갔었는데 그 곳에서 나는 첫 번째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남편에게 아이를 맡기고 홀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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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워 4, 눈물없인 볼 수 없는 살과의 전쟁리뷰 이야기/방송 연예 이야기 2010. 7. 4. 07:16
세상에는 여러 가지 이유의 다이어트가 있다. 올 여름 친구들과 갈 수영장에서 뛰어난 몸매를 뽐내기 위해 하는 -5kg의 다이어트, 임신 기간 동안 늘어났던 몸무게를 출산 전으로 되돌리기 위한 -15kg의 다이어트, 지나가다 충동구매로 산 보석 박힌 스키니진을 멋드러지게 입기 위한 -0.5kg의 다이어트, 월드컵 기간동안 무심코 집어 먹었던 닭고기, 피자가 만들어낸 볼록 뱃살을 빼기 위한 -2kg의 다이어트...... . 그런데 여기, '살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늦은 밤 아기를 재워놓고 무심코 켠 텔레비전 속에서 '살기 위한'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을 봤다. 친구들보다 돋보이기 위해, 조금 더 예뻐지고 싶어서 하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 속에 평범하게 섞이고 싶어서, 사람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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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함께 하면 더 좋은 이유세상 사는 이야기 2009. 12. 18. 00:29
부채과자 어디있어? 맛만 좀 볼게. 나 한 개만, 하고 조르는 사람은 백일 된 아들 다솔이도, 남편도 아닌 우리 엄마다. 좀 전에 부스럭 소리가 들리며 엄마가 부엌 찬장이며 여기 저기를 들추는 소리가 나더니 나몰래 과자를 찾고 계셨던 모양이다. 홀로 아기를 보기가 조금 힘들어져서 당분간 친정에서 머물게 됐는데 이 때를 기회로 삼아 엄마하고 같이 다이어트를 하기로 한 것이다. 이제 아기를 낳은지 백일 쯤 됐으니 산후조리는 어느 정도 된 것 같아서 십여개월을 함께 했던 살들과 격한 작별 인사를 하기로 했다. 두리둥실한 배며, 엉덩이와 경계가 사라진 허벅지, 흔들면 날아갈 수도 있을 것 같은 겨드랑이 살을 찌우기는 참 쉬웠는데 빼려고 하니 보통일이 아니었다. 출산 전에 입었던 스키니 바지를 낑낑거리며 입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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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에 지친 내 발을 보호하고, 날씬한 몸을 되찾으려면.리뷰 이야기/뷰티 2008. 3. 25. 23:32
우연히 거울에 비친 내 발을 보게 되었다. 아무래도 그동안 내가 너무 무심했던 모양이다. 뒷꿈치는 매말라 있고 각질로 인해 발이 너무나도 거칠어졌다. 겨우내 웅크리고 살았던지라 온 몸이 제 각각 상태들이 안 좋지만, 특히나 발은 추운 겨울 동안 딱딱한 하이힐과 건조한 나일론 스타킹에 시달려 절규하는 듯 했다. 몸은 신체의 축소판이라고 한다. 그래서 건강을 얻으려먼 발을 보호해야 한다. 다 알고 있었지만 하이힐을 벗기엔 내 키가 너무 작다^^ 봄도 오고 기분도 가벼워져서 오랫만에(^^;;;;) 목욕탕에 가서 시원하게 씻은 다음, 특히나 상처입은 내 발을 보드랍게 만들고 보습도 해 주었다. 그리고 여름 대비 특별 휴가를 내 발에게 주기로 했다. 과감히 하이힐을 벗고 편안 운동화를 신기로 한 것이다. 여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