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수다

벌써 가을이에요.

낙엽을 주워

색깔별로 종류별로 크기별로 분류해보고

예쁘게 낙엽 왕관도 만들어 온 다인이.

날씨는 이렇게나 변화무쌍한데

사실 다인이의 생활은 조금 단조로운 것 같아서

이따금씩 안쓰러운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이왕 발레계에 몸 담았으니

다인이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엄마로서 도와 주어야겠지요.

키크는음식 많이많이 먹여서

아이 키 키우기를 도와야 되는 건,

저 뿐만이 아니라 모든 엄마들의 미션이 아닐까 싶어요.

게다가 발레 전공생인 다인이는

마른 몸은 유지하면서

키만 쭉쭉쭉 더 크는게 앞으로의 활동에 유리하니까

양질의 음식을 선별해서

영양소를 골고루 주되

식단을 되도록이면 키크는음식으로 짜주고 싶은데,

아직 어려서 그런가

엄마 맘 잘 몰라주고 ^^

자꾸만 아이스크림이나 젤리를 

밥보다 더 많이 먹고 싶어 하네요~

키크는음식이라고 뭐 거창할 게 있겠어요?

제철에 나오는 신선한 재료들로 구성한 반찬들을

매끼니 골고루 선별해서 주는 것,

아이가 달콤한 간식이 먹고 싶다고 하면

단맛은 풍부하면서

영양까지 좋은 달콤한 채소와 과일로

아이의 입맛을 달래 주는 것~

위의 식단은

2019년 초에 다인이가 너무 오동통한 것 같아서

아이와 함께 의논을 한 후 작정하고

짜 보았던 다이어트 플랜 중 하나였어요 ^^

단백질을 많이 먹고

삼시세끼 골고루 풍성하게 먹되

딱 한 달만

초콜릿, 사탕, 젤리,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끊어 보기.

그 후 몸 상태를 점검해 보기....로 약속을 했는데

결과는 대실패 ㅋㅋㅋㅋ

일주일정도만 하고

아이스크림에 굴복을 하고 말았었지요.

설탕이 많이 들어간 군것질을

아예 딱 끊을 수 없다면

주긴 주되

횟수와 양을 살짝만 줄여 보고

대신 활동량을 더 늘리고

키크는음식을 추가적으로 더 주자~

잔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도와 주어

아프지 않게 하자~

2019년 3월에 살 빼고 키 키우기 대작전에

완전히 실패한 후 ㅋㅋㅋ

다인이는 다른 아이들이 영수 학원가듯 ㅋㅋㅋ

놀이터에 꼬박꼬박 놀러 가서

하교하면 곧장 놀이터로 직행해서

적게는 2시간 많을 땐 5시간도 

친구들이랑 술래잡기놀이, 그네타기놀이,

미끄럼틀타기 놀이를 하면서

뛰어 놀았어요.

매일 치열하게 놀다보니까

체력이 놀랍게 좋아졌고요~

키도 정말 많이 컸답니다.

지난 3월에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면서

2019년 3월에 키 124센티, 몸무게 22.9kg이었었는데

2019년 10월인 지금은

키 130센티 !!!! 몸무게는 23.5~ 23.7kg 정도 되어요.

와웅~ 왕 뿌듯

정말 잘 키운 것 같아요 ㅋㅋㅋㅋ

역시나 제가 키크는음식을 계속 생각하면서

아이 식단에 반영을 하고

인스턴트 음식은 왠만하면 주지 않기로 다짐하면서

아이 키 키우기에 신경을 썼더니만

결과가 좋은 것 같아서 기분이 참 좋아요~

꾸준하게 기록해 둔 것도 잘했다며

셀프 쓰담쓰담 ^^

그리고 저는 아이 키 키우기에서

제 1순위가

아이가 아프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건강식품도 꼼꼼하게 따져서 먹이고 있는데요~

이번 겨울동안

다인이의 건강을 위해

풀마루아이만을유기농흑마늘진액14를 

선택하길 역시나 잘한 것 같아요.

약이 아니라 식품이라서 좋고,

다른 첨가물 1도 없이

국내산 남해 마늘 100%라는 것도 믿음직스럽고

아이가 잘 먹어 주니

먹이는게 어렵지 않아서 정말 좋네요~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흑마늘진액14

마늘주스를 이제 2상자째 먹고 있는데

제가 차려주고 있는 키크는음식으로 구성된 

영양 식단도 골고루 잘 먹고

하루 5시간이 넘는 신체활동도

끄떡없이 잘 해내는 

다인이의 모습을 보니

진심 만족스럽습니다.

http://www.pulmaru.com/

밥 안먹는 아이, 

아기 살찌우기 위해 풀마루 흑마늘을 먹여요~

밥 안먹는 아이, 어떻게 할까? 밥 먹이는게 전쟁 ㅜㅜ
밥 안먹는 아이 월령별 대처법   

잘 나가는 엄마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며
2.8kg대의 아기를 낳겠노라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녔던 철없던 저,
철없던 바람이 이루어져서ㅜㅜㅜㅜㅜㅜㅜㅜ

2.77kg의 다인 양을 낳았었답니다.

암튼 요즘 세상에 누가 아기를 크게 낳느냐며

'내가 제일 잘 나가' 하면서 잘난 척을 했는데, 워워...
아시죠? 

아기는 태어나서 누구나 다~  수분과 태변이 빠지면서 

자연스레 약 10%의 체중이 빠진다는 것!
다인이도 끙!! 생

후 2일째 태변을 누고 나서는

몸무게가 2.4kg대로 빠지더라고요.

뭐 그 때만 해도 알고 있던 사실이라 그러려니 했었어요.
그러나 초반에 모유 수유가 잘 안 되고
아기에게는 포도당만 먹여서

(생후 3일 정도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괜찮다는 육아책의 말을 너무 믿었던 탓이지요.)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다인이는 그만 2.3kg대로 떨어지고 말았었답니다.

2.3kg이라는 말에 퍼뜩 정신이 들어서

모유 수유가 원활하게 될 때까지 분유도 몇 번 먹이고,

열심히 모유도 먹이기 시작했어요.
그 때부터 제 목표는 오직 하나, 

다인이의 몸무게를 얼른 6kg으로 만드는 것이었답니다.
 아기를 건강하게 잘 키우기 위해서는

태어난지 일정시간이 지났을 때

몸무게를 두 배로 만들어 두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밥 안먹는 아이, 어떻게 할까? 

이렇게 해 보아요~

이유식을 막 시작한 아기

분유를 먹는 아기들은 조금 더 일찍,

모유를 먹는 아기들은 보통 생후 6개월 정도에

이유식을 시작하게 돼요.

모유에는 철분이 없기 때문에

태어날 때 엄마에게서 얻어 온 철분이

생후 6개월이 지나면 거의 다 소실되거든요?

그래서 모유 먹는 아기들은 쇠고기를 먹여서

철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참 중요한데,

그렇다고 처음부터 고기를 줄 수는 없고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고

소화도 잘 되는 쌀 미음부터 이유식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 시기 아기들에게 중요한 것은 숟가락 사용이에요.

제 스스로는 궁금한 것들을 뭐든 입으로 가지고 가서

쪽쪽 빨아도 보고 앙앙 깨물어 보기도 하지만,

엄마가 입에 쏙 넣어주는 숟가락에는 거부 반응을 일으키기가 쉽거든요.

그래서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부터(저는 한 달 전부터 시작했어요.) 숟

가락으로 먹는 연습이 필요하답니다.

분유를 먹는 아기들이라면 분유를 숟가락으로 떠서 먹이는 연습을 하시고,

모유를 먹는 아기들이라면 엄마젖을 유축 해서 숟가락으로 떠 먹여 보세요.

처음에는 혀로 밀어내겠지만 계속 연습을 하고 칭찬해 주면 곧잘 받아 먹게 될 거예요.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물을 먹일 필요는 없거든요?

괜히 물로 배를 불리게 되면 분유나 모유를 적게 먹으니까

물은 6개월 이후부터 조금씩만 먹이세요.

돌 전후 아이

돌이 지나면 아기에서 아이로 한 단계 올라가게 되는데요,

참 이상하게도ㅜㅜㅜㅜ

이유식을 잘 먹던 아이들도 돌이 지나면서 이유식 완료기,

혹은 유아식 단계에서부터는 잘 먹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우리 아이들도

이 시기에 밥 안먹는 아이로 변해버렸답니다 ㅜㅜ

돌 전에는 어른 밥 공기로 반 그릇 정도

(물론 부피가 큰 죽이나 무른 밥의 형태였지만)는

거뜬하게 잘 먹었었는데,

이상하게도 돌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둘 다 ㅜㅜ

밥 안먹는 아이가  됐어요.

그래서 돌 이후부터는 젖살, 볼살이 쏙쏙 빠져서 ㅜㅜ

이 시기의 밥 안먹는 아이들에게 밥을 잘 먹이기 위해서는

밥 먹는 것을 재미있는 '놀이'로 여기게 끔 만들어야 합니다.

한 숟가락만 더 먹자며

달려드는 엄마의 간곡한 부탁을 어쩔 수 없이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엄마와 함께 기분 좋은 놀이를 하면서

적극적으로 한 숟가락씩 먹게 하는 것이지요.

저는 아이들과 밥 먹는 놀이를 할 때,

입을 향해 날아가는 비행기 놀이, 밥을 떠서 아이의 입에 쏙 넣으면

아이가 입으로 숟가락을 빼앗는 놀이,

아이와 다른 인형 친구가 함께 밥을 먹는 상황극 놀이,

엄마도 너무너무 먹고 싶지만 다인이의 밥이라 양보해야 하는 상황극 놀이,

밥 그릇에 밥이 줄어들 때마다 너무너무 기뻐서 노래를 부르고 손뼉을 치는 놀이......

유치할 수록 아이들의 호응도가 높으니까 엄마가 적극적으로 개발해 보세요.

이 때 밥 먹는 것이 놀이이긴 하지만 돌아다니면서 먹으면 안 되고요,

꼭 지정된 자리에서 

(식탁용 아기 의자를 사용하길 권해 드려요.)

밥을 먹이는 것이 좋아요.

두 돌 이후 아이

이 시기의 아이들을 잘 먹게 하기 위해서는 차라리 

엄마가 마음을 탁 놓는 것이 좋아요.

아무리 밥 안먹는 아이라도

아이가 잘 먹든 말든 신경쓰지 말고 내팽겨치라는 것이 아니고요,

오늘 뭐 먹었나를 살피면서 전전긍긍하지 말고

조금 더 범위를 넓혀 일주일 정도의 식단의 내용를 봐서

아이가 이번 주에는

어떤 어떤 음식을 먹었나를 보시고

부족한 부분은 다음주에 조금 더 신경써서 먹이시면 돼요.

식사 시간에도 아이에게 다 먹으라고 매서운 눈을 뜨고 윽박지르는 대신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밥을 남겼다고 훈육을 하시면 안 됩니다!!!)

아이가 밥 먹기를 중단하면 미련없이 밥상을 치워 버리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아이가 배가 고파할 상황을 만들어 주시면 되지요.

밥을 잘 안 먹으니 간식을 딱 끊으라는 말씀이 아니고요,

(중간중간 너무 배가 부르지 않을 정도의 우유, 과일 등은 간식으로 줘도 괜찮아요.)

활동을 많이 하게 해서 배가 고프게끔 만들어 주시라는 거예요.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 놀게 만든 후,

집으로 돌아와 손을 깨끗이 씻고 밥을 먹게 하면

 제 배가 꼬르륵 고픈데 밥을 거부할 아이가 몇이나 되겠어요?

무조건 열심히 뛰어 다니면서 놀게 만든 후 꼬르륵 소리가 나도록 ^^

네 살 이후의 아이

또 조금 큰 아이들이라면 엄마와 함께 음식을 만드는 경험을 갖게 하고,

 직접 식재료를 만지고 고를 수 있게 한 후에

그것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이면 한결 더 음식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된답니다.

밥 먹는 데 별로 흥미가 없는 밥 안먹는 아이들도,
자기가 만든 음식에는 관심이 많아서 잘 먹거든요~ 정말 희안해요 ^^

요리 과정 전체에 다 참여하지 않아도,

오믈렛을 만들 때 달걀을 깨서 그릇에 담아 젓게 하거나

삶아 놓은 채소를 으깨게 하거나

어린이용 비닐장갑을 끼고 주먹밥 재료를 조물락 거리는 것 만으로도 아이들은

그 음식이 자기 작품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아

이들이 아프지 않아야 합니다.

한창 커야할 중요한 시기에

아프게 되면 아이들은 어쩔 수 없이 입맛을 잃게 되고,

밥 안먹는 아이가 되는 것은 물론 ㅜㅜ 성장발달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되잖아요~

저는 무조건 아이들에게 밥을 먹어라 먹어라,,,,하기 보다는

아이들 스스로 입맛이 당기게끔

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지 고민하다가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를

밥 안 먹는 우리 아이들의 영양제로 주고 있어요.

몸이 건강하니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밥도 잘 먹게 되고

흑마늘에 영양 성분이 많으니

그걸로도 부족함을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우리집 아이들에게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를 먹이고 있는데,

어찌나 잘 먹는지 ㅋㅋ

밥은 안 먹어도 마늘주스는 엄청 잘 먹어요.

동생 꺼 뚜껑 따주는 동안을 참지 못하고

치아로 뚜껑을 돌려 따고 있는 아이들^^

그리고는 서로를 의식하면서 경쟁하듯 먹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다인이가 어린이집에서는 밥 잘 먹는 아이 3명 중 한 명이래요 ㅎㅎ

밥도 반찬도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잘 먹는 예쁜 아이라고 칭찬해 주셨지요~

집에서는 다솔이가 훨씬 더 잘 먹고

다인이는 아직도 밥 먹는 시간에 도망가는데 ㅜㅜㅜㅜ

다인이가 집에서도 얼른 밥을 스스로 잘 먹었음 좋겠어요.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를 먹인지 한달 반 정도 됐으니까

꾸준히 더 먹이고, 더운 여름도 지나가면 다인이의 식습관도 많이 개선돼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오빠따라서 원샷한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에

후~ 바람을 불어 보는 다인이~

이 모습 그대로, 사랑스럽고 귀엽고 건강하게 잘 자라 주길 기대해요 ^^

분유를 먹는 아기들은 조금 더 일찍,
모유를 먹는 아기들은

보통 생후 6개월 정도에 이유식을 시작하게 돼요.
모유에는 철분이 없기 때문에
태어날 때 엄마에게서 얻어 온

철분이 생후 6개월이 지나면 거의 다 소실되거든요?

그래서 모유 먹는 아기들은 

쇠고기를 먹여서 철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참 중요한데,
그렇다고 처음부터 고기를 줄 수는 없고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고

소화도 잘 되는 쌀 미음부터 이유식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 시기 아기들에게 중요한 것은 숟가락 사용이에요.
제 스스로는 궁금한 것들을 뭐든 입으로 가지고 가서

쪽쪽 빨아도 보고

앙앙 깨물어 보기도 하지만,

입에 쏙 넣어주는 숟가락에는 거부 반응을 일으키기가 쉽거든요.
그래서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부터(저는 한 달 전부터 시작했어요.) 

숟가락으로 먹는 연습이 필요하답니다.

분유를 먹는 아기들이라면

분유를 숟가락으로 떠서 먹이는 연습을 하시고,

모유를 먹는 아기들이라면

엄마젖을 유축 해서 숟가락으로 떠 먹여 보세요.
처음에는 혀로 밀어내겠지만 

계속 연습을 하고 칭찬해 주면 곧잘 받아 먹게 될 거예요.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물을 먹일 필요는 없거든요?
괜히 물로 배를 불리게 되면 

분유나 모유를 적게 먹으니까 

물은 6개월 이후부터 조금씩만 먹이세요.

풀마루 아이마늘 유기농 흑마늘진액 14를 먹은지

어언~ 거의 한 달 즈음 된

울 다인 양.

밥도 잘 먹고 

아프지도 않고~~~

제가 바라는 그 모습 그대로 넘넘넘 잘 자라주고 있는데요~ 

다인이가,

자기가 생각하는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 14를

자기가 느끼는 그대로,

엄마의 도움 1도 없이 ㄷㄷㄷㄷ

(진짜예요~) 

처음부터 끝까지

흑마늘  CF를 기획하고 찍어 보았습니다.

9살 아이가 

만들었다고 하기에

넘넘넘 훌륭해서

저는 넘나 놀랐는데요~^^

보면 볼 수록

엄마인 저는 정말정말 신기해요~~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를 마시면서

울 다인이는

정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데요~

밥을 잘 안먹던 다이인

다인이도

요즘에는 없어서 못 먹을 정도로

밥을 잘 먹고 ~~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 14를

본격적으로 먹이고 있는

다른 분들도,

아이의 먹성 & 식성이

꽤 좋아졌다고 말씀해 주시는 걸 보면~

흑마늘이 아이들의 면역력을 길러 주면서,,,

아이들의 입맛까지

돋워주는 

건강식품임이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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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변비 고생이라면 이렇게 변비탈출 해보아요!

발레하는 우리 다인이,

9살 초등학교 2학년이지만

내년 콩쿨 시즌을 준비하고 있기에

이미 3학년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중입니다.

발레! 라고 했을 때

누구나 다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것이

쫙쫙 스트레칭 된 팔 다리와

마른 몸매잖아요~

가혹하지만 아직 어린 다인이도 

이미 발레계에 몸을 담았으니까

다른 친구들처럼 맘껏양껏 음식을 먹을 수는 없는데요~

끼니를,,, 영양은 높으면서도

살이 찌지 않는 식단으로 주려고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이럴 때 걱정이 되는 것이 유아변비지요 ㅜㅜㅜㅜ

사실 다인이는,

발레 전공을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도

유아변비가 있었어요 ㅜㅜㅜㅜ

↑↑↑↑↑↑↑

변비에 걸린 다인이를 위해 준비해 둔 요거트 ㅜㅜ

어찌나 심각했던지

스스로 5개를 한꺼번에 먹습니다 ㅜㅜ

(약처럼요~ ㄷㄷㄷ)

아이를 키워보기 전에는

유아변비, 치질이 있는 지 몰랐어요~
다인이는 밥, 과일, 떡 할 것 없이 참 잘 먹어서 보기 좋은 아이였는데,

유아변비가 생기다니 의아하기도 했지요. 
대게 변비는

섬유질이 적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할 때 나타나고
과일, 요거트, 채소를

즐겨 먹는 아이에겐 드문 증상이니까요.

이렇게 예쁘고 골고루 잘 먹는 다인인데도

유아변비가 최고로 심했을 때는
어찌나 힘들게 응가를 하는지 ㅜㅜㅜㅜ
시간을 정확하게 재 보지는 않았지만 약 2시간 이상 고생한 것 같아요.
끙끙끙~ 힘도 꽉 줘 보고 ㅜㅜ 
땀이 뻘뻘나고

눈물이 펑펑 날 정도로 힘겨운 싸움(?)이었어요.

배가 아프고 응가가 꽉 찼는데도

딱딱하게 굳은 응가 때문에 정말정말 힘들어서

다인이도 울고 저도 울고 ㅜㅜㅜㅜ

(((((스마트폰 카메라 어플에

할로윈 스티커가 있어서

다인이랑 같이 놀아 보았습니다^^ )))))

.

.

.

.

변비탈출을 위해 공부를 해 보니

변비에 좋은 음식이 몇 가지 있더라고요~

변비에 좋은 음식을 몇 가지 소개 해 볼게요~

1. 청국장 & 낫또   

발효 식품으로 똑똑하게 잘 먹으면

변비도 없어지고 건강도 좋아지는 음식이에요.
청국장을 끓일 때 처음부터 넣으면 발표균이 사라지므로,
다른 재료를 넣고 팔팔팔 다 끓인 후
마지막에 청국장을 넣고 잠깐 끓인 후 먹는 게 좋지요.
낫또는 그냥 먹는게 제일 좋아요.
  

2. 고구마
맛도 좋고 섬유질도 풍부한 고구마.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지만,

변비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쪄 먹는 것.

(고구마는 다이어트에도 좋으니)
간식으로 자주자주 섬유질이 풍부한 고구마를 줘야지~ 

결심해 봅니다.

  

3. 사과
과일을 많이 먹으면 변비가 해소되지요.
(그러니 설사가 자주 나는 아이들은 과일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아요.)
사과 속에 들어 있는 팩틴이 장 운동을 좋게 하고
장을 보호 해 준다고 해요.

  

4. 다시마
어른들도 변비에 걸리면 다시마를 많이 먹잖아요~ 
다시마는 소량을 먹어도 

장내에서 부풀어 팽창하기 때문에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섬유질이 풍부해서

배변활동을 돕는대요. 
  

5. 알로에
알로에도 섬유질이 풍부해서,
생으로 갈아 요구르트 등에 타서 마시면
장 속에서 팽창하고, 장 운동을 활발히 하니 변비에 매우 좋은 식품이에요.
그러나 알로에는 많이 먹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므로
하루에 20mg정도로 제한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면역력 높여서
아프지 않고 무럭무럭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7살 다인이의 건강식품으로 준비한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

흑마늘진액도 유아변비로 고생하는 아이들에게

변비탈출의 묘약으로 정말 좋아요~


실은 풀마루 어른 흑마늘진액을 먹고 저도 이미 경험한 건데^^

다인이에게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를

처음 먹였을 때

변기가 꽉 찰 정도로 ㅋㅋㅋ

시원하게 

숙변을 쫙쫙쫙 배출하여

변비탈출을 한 기억이 있거든요~ 

요즘에는 발레 전공생 식단으로

삼시세끼 음식을 조절하여 주고 있는데도

신기한 것이
다인이가 흑마늘즙을 먹은 후로는
변비에 대해서는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으가를 잘 합니다 ㅋㅋㅋ

유아변비로 고생하는 아이들에게

변비에 좋은 음식들을 많이 먹고~~~

편식하지 않고

밥을 많이많이 먹으라고 권해드리고 싶고요.

다인이처럼 식단 조절이 필요한

특수한 상황에 있는 아이들에게는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가

면역력을 높여서

아이들의 건강관리에도 좋으면서

변비탈출 기능까지 있으니까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흑마늘진액14

다인이에게 참 좋은 건강식품입니다.

http:// http://www.pulmaru.com 

아이 면역력 길러 

유아 독감주사 안 맞고도 건강하기! 

이제 제법 쌀쌀해져서

도톰한 겨울 외투에 손이 가는 시기가 되었는데,

놀이터에서 원없이 뛰어 놀고 난 후

땀이 나서 더웠던지

다인이는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아이스크림을 찾습니다ㅜㅜ

덥다며 겉옷 벗으려고 난리였는데

아이스크림 사주는 대신 절대 겉옷 벗지 않기로 약속을 했죠 ^^

초등학교 2학년이라 하교시간이 이른 편인데,

다인이는 발레 학원에만 다니고 있고

발레 수업은 보통 5시 혹은 6시 즈음 시작하기 때문에

다인이는 학교 끝나고 나서

발레하러 갈 때까지 

하루 평균 4시간 정도를 놀이터에서 뛰어 놀아요.

실컷 놀고 나서

(간식 챙겨 먹고)

발레 수업을 또 하니까

또래의 다른 아이들보다

신체활동 시간이 몇 배는 더 되는 것 같아요.

끼니를 잘 챙겨 먹고

운동도 많이 하니까

다인이는 무척 건강합니다.

아이 면역력이 높은 덕에

병원에 안 간지도 꽤 오래 됐어요^^

다인이는 유아 독감주사를 한 번도 맞지 않았지만

독감은 물론이고 심한 감기도

걸린 적이 없는데,

아이 면역력이 걱정되는 상황이라면 

유아 독감주사로 독감을 예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생후 6개월 ~ 12세 어린이는

(2007. 1. 1. ~ 2019. 8. 31. 출생아)

2019년 10월 15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

유아 독감주사를 1회 무료로 예방접종할 수 있대요. 

유아 독감주사 (=예방주사)는

3가지 감기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3가 백신과

4가지 바이러스를 예방해주는 4가 백신이 있는데

무료 예방접종은 3가 백신이니

4가 백신을 원한다면 유료로 선택하면 됩니다.

제가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14로

올 겨울 아이 면역력을 관리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지난 번 글에서 말씀을 드렸었잖아요~

일단 아이가 잘 먹고^^

약이 아닌 음식이며

한국인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대표적인 재료인

'마늘'로 만들어지는 것이라

안심하고 믿고 먹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인이는 발레 전공을 준비중인데요,

대부분의 예체능이 그렇듯

발레는 일찍부터 몸을 만들고 

인내하면서

매일매일 꾸준히 연습을 해 주어야 된답니다~^^

제가 아이 면역력에 이렇게 신경을 많이 쓰는 이유도

다인이를 운동선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운동선수 엄마가 몸에 좋은 음식, 보양식, 건강식품을 준비하고

아이의 컨디션을 꼼꼼하게 챙기는 것처럼

저도 다인이의 건강을 1순위로 생각하면서

운동(=발레)를 잘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지요^^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14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흑마늘진액 20의 어린이 버전의 제품인데요,
아이들이 잘 먹을 수 있도록 살짝 순하게 브릭스를 조절했지만 
흑마늘 100%,

어떠한 형태로든지 단맛을 더 추가하지 않은
흑마늘 원물 그대로의 제품이에요.

1상자에 

40ml x 30포가 들어 있습니다.

7세 이하 어린이는 하루 1~2팩
8세~13세 어린이는 하루 2~3팩 먹도록 권장하고 있어요.
약이 아니라 식품이므로 2세 ~4세 영유아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흑마늘진액 14에는
한 팩당 유기농 흑마늘이 6~7알 들어가 있고
다인이는 하루에 2팩씩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흑마늘진액 14를 마시고 있으니까
하루에 유기농 흑마늘을 14알이나 먹고 있는 셈이에요~

고형분 14%, 당도 14브릭스
고형분이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

액상제품의 수분을 모두 증발시켰을 때 남는 유효성분의 함량을 뜻한대요.
고형분이 높을수록 액상제품 내 원물 함량이 많음을 의미해요.
당도는 과즙 중에 함유된 당의 비율(농도)을 의미하며 브릭스 brix로 표기하는데,
설탕 성분으로 인위적으로 브릭스를 높였는지도 꼼꼼하게 따져봐야 되겠죠?

얼마나 잘 먹는지^^

파우치 형태라 가지고 나가서 먹이기도 참 편해요~

킥보드 타며 씽씽 달리느라

살짝 목이 말랐을 때

뚜껑 따서 주면

시원하게 꿀꺽꿀꺽 마십니다.

아무리 아이 면역력에 좋은 것이라도

아이가 안 먹어 주면

말짱 꽝이잖아요~

실랑이 없이 쉽게 잘 먹어 주니

살짝 고마운 맘까지 드네요 ㅋㅋㅋㅋㅋㅋ

올 겨울 아이 면역력이 쭉쭉 높아져서

유아 독감주사 안 맞고도

어떠한 감기에도,

작은 질병에도,

끄떡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pulmaru.com

풀몬아이 31기로 활동하게 되어

발대식 다녀왔어요♡

찬바람이 슬슬 불어 오고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라 그런지

주변에 아픈 아이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성장기 아이들이 혹시나 아프게 되면,

아파서 밥도 잘 못 먹게 되고

아프니 잠도 잘 못 자게 되는게 당연하잖아요~

아픈 기간이 길어질 수록

못 먹고 못 자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자연스레 아이들의 발육에도 빨간불이 들어오게 되지요.

이번 겨울, 다인이가

아프지 않고 쑥쑥 잘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에

건강식품을 생각해보았죠.

'약' 말고 '음식'으로

아이의 면역력을 길러 줄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

ㅋㅋㅋㅋ 딱 1초 고민하고

역시나 답은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14였어요.

우리가족 모두가 다 효과를 본

한국인의 대표 면역력 식품인 흑마늘을 먹여서

올겨울 다인이를 건강하게

쭉쭉 키우고 싶어졌습니다.

 http://www.pulmaru.com

풀마루 쇼핑몰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마침 시기가 잘 맞아서

풀몬아이 31기 모집 공고를 보고,

정말 운이 좋게도

풀몬아이 31기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격)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14은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제품이라서

이 날 발대식에 오신 분들이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이,

아이가 잘 먹어 주기만 하면

건강이 좋아지는 건 분명하다! 는 것이었어요.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14이 

100% 흑마늘로만 만들어졌기에

처음 먹어 보는 (어린) 아이들이라면 그 맛이 낯설 수 있기 때문인데,

저는 임신했을 때부터 풀마루의 '성인용^^' 흑마늘진액을 먹었었고

다인이가 태어나면서부터는 아이에게 자연스레 흑마늘진액을 냄새 맡게 하고

남은 몇 방울을 파우치를 쪽쪽 빨아 맛보게 하고

그래서 그런가?

맛에 대한 거부반응은 처음부터 없었어요.

살짝 추운 날씨인데도

땀에 흠뻑 젖도록 발레 연습을 끝낸 다인이에게,

엄마가 (발대식에서 선물로 주신) 흑마늘 가져왔다~ 했더니

목 말랐는데 잘 됐다며

그 자리에서 뜯어서 쭉쭉쭉~~~

5초만에 다 먹고

파우치 후~ 불어서 빵빵하게 만든 후

남은 한 방울까지 알뜰하게 잘 먹습니다~

풀몬아이 31기 발대식에서 만난 풀마담 님.

역시나 친절하시고 똑소리났는데,

오랫만에 뵈었더니 더 어리고 이뻐지셔서 깜짝 놀랐어요^^

다인이가 학교에 입학을 하면서

외부활동을 하나씩 하나씩 줄이다가

작년부터는 아이의 학교 - 집 - 학원만 왔다갔다 하며 지냈기에

좀 심심하고 단조로운 일상 생활이 계속되었는데

풀몬아이 활동 덕에

좋은 분들도 만나고

반가운 분들도 또 만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풀마루 발대식의 하이라이트!

끝도 없는 음식들의 향연~~~

같이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랑 만나서 수다를 떠니,

정말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앞으로의 풀몬아이 31기 활동이 기대가 됩니다.

천호역 피부관리 

리에스떼 에스테틱 힐링돼욧!

아이들이 자라남에 따라

엄마들은 꼭 그렇잖아요~~~

장바구니에 아이들의 물건만 잔뜩 담게 되고

우리는 양보하고 또 양보하고 ㄷㄷㄷ

뭐 ... 저라고 별 수 있겠어요?

저도, 쇼핑이라고 하면

아이들의 옷, 가방, 생활필수품만 잔뜩 사게 되는데

이번에는 눈 딱 감고

아이들 껀 1도 없이

저와 남편을 위해서만 소비를 해 보았습니다.

걱정보다 괜찮았어요^^

저는 이번 겨울의 아이들 옷 대신

(사실 작년 것도 충분하니까~)

제 아름다움을 위해 ^^

천호역 피부관리 회원권을 연장했는데요~

리에스떼 에스테틱은

오랫동안 믿고 다닌 곳인만큼

 정말 괜찮은 곳이에요~

제가 어언 3년째 다니고 있는

천호역 피부관리는,

에스테틱 위치는,,,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로 664 대우한강베네시티 315호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425-5

천호역 피부관리 예약전화는 02-477-1585 입니다.

상담을 하더라도

반드시 예약 후 방문해야 되는 곳이에요~

이번에 천호역 피부관리에 방문했을 때에도,

저는 미리미리 예약을 해 두고

아이들이 학교에 갔을 시간인 평일 오전에

힐링하러 리에스떼 천호점 에스테틱에 방문을 하기에

완전 편안하고

정말 프라이빗한 1인실로 배정이 되었어요~

리에스떼 천호점은 제가 어언 3년여년 다닌

천호역 피부관리잖아요~

그러니까,

제 주위의 친구들에게도

피부관리 제대로 받고 싶으면

천호역 근처 에스테틱에서 받는 게 어떠냐고 

많이 추천을 했는데요~

저는 이번에 천호역 피부관리에서

조금은 특별한

에스테틱 피부 상담을 받아 보았어요~

이렇게 다양한 아로마 오일들을 가지고

고객들에게 맞춤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천호역 피부관리

리에스떼 에스테틱입니다.

S는 신경 안정, 스트레스완화, 근육이완 효과,

v는 세포재생, 피부탄력, 모공수축강화 효과,

R은 혈액순환촉진, 지방분해, 심부열효과,

L은 림프배농, 부종제거, 자가수분공급의 효과,

B는 예민, 혈관확장부위 ,부종, 폐 기능 강화 효과,

A 모든 바이러스 차단 효과, 살균, 소독 효과

Y 염정 완화, 피지, 각질녹임 효과

G 미벡효과 유분조절의 효과가 있어요~~~

저는,,,

순환이 잘 안 되어서

특히나 상체 부위에 살이 자꾸만 투실투실 찌고ㅜㅜ 

잉여 에너지가 축적되는 것 같아서

R 용액으로

혈액순환촉진, 지방분해, 심부열효과를 냄과 동시에,

손, 발 냉증 완화

창백한 입술, 갈라진 뒷꿈치 완화

셀룰라이트를 관리할 때

유의미한 효과를 내는 관리를 선택했어요~~~

R 아로마오일과 더불어,

리얼스킨 트리트먼트를 받기로

천호역 피부관리 실장님과 상담을 했는데~~~

정말 유용하고

가성비 좋게 

에스테틱 프로그램을 짜 주셨습니다~

리얼스킨 트리트먼트는

AHA필링으로

피지를 컨트롤 해주고

콜라겐 벨벳 마스크로 피부의 즉각적인

수분공급, 안색개선, 브라이트닝

효과를 주어

빛나는 생얼 피부를 완성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는 트리트먼트입니다. 

천호역 피부관리

콜라겐

리얼스킨 트리트먼트의

과정을 선보이자면,

ㄷㄷㄷㄷ

맨처음 클렌징을 하고요~

AHA필 - 미네랄로즈워터 - 1차 하이드레이팅마스크 

-가슴데콜테 -팔액와관리 - 리프팅메뉴얼테크닉

-콜라겥앰플- 콜라겐벨벳마스크

-마무리...로 이어집니다.

꽤 진지하고

품격있는 서비스가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이 되어요~~

천호역 피부관리실의 데콜테관리~

정말 시원하고

꼼꼼해요.

당연히 사진으로 다 담아 오지 못해요~

이번 프로그램에는 손이랑 팔관리까지 다 들어 있어서

천호역 피부관리에서 오랫만에

손도 시원시원

팔도 시원시원~ 하게 관리를 받았고요~

으~ 이건

천호역 피부관리

리에스떼 천호점의 자랑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충분히 깊이 있게

쭉쭉쭉~

관리를 해 주었던

팔액와관리~

저는 상체 순환이 잘 안 되는 1인이어서

이렇게 팔관리 액와관리를

추가적으로 좀 더 깊이 있게 잘 해주면

진짜 진짜 감탄을 하는 편인데,

천호역 피부관리 리에스떼 천호점에서 그랬어요.

정말 시원했어요~ ^^

작고 돋보이는 얼굴관리,

이건 뭐 

따로 또 언급하지 않아도

천호역 피부관리에서 매우 잘하는 테크닉이잖아요~

얼굴을 시원하게 매만져주면서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테크닉을 사용해 주어서

얼굴을 작고 탄력적으로 보일 수 있게끔 만들어줍니다~~~

천호역 피부관리의 모든 과정을 

다 카메라에 담아 오고 싶지마는~

그게 맘처럼 쉽지는 않지요~

모든 피부관리에 정말 적합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고~

저처럼 오래오래 단골이 될 수 있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곳!

진짜 괜찮은 

피부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천호점

리에스떼 에스테틱을 추천해 봅니다~~^^

제 피부에 맞는 아로마오일을 사용해 주시고~

천호역 피부관리 실장님과 상담후

사용하기 되었던 R은,

손발의 냉한 부분

창백한 입술

갈라진 뒷꿈치

셀룰라이트 관리시 효과적인 제품이네요~

저에게 딱 맞아요!!

모든 관리가 끝난 후

정품 벨벳으로 관리되는

얼굴 마무리 피부관리도 정말정말 마음에 듭니다~~~

천호역 피부관리

제가 꾸준히 다니고 만족스러워 한

리에스떼 천호점 에스테틱이

진짜 괜찮은 것 같아요.

천호피부 

5시이전 등관리이벤트 

(카복시브라이트닝 후기 )

1인실 프라이빗한 방에서 옷도 갈아입고 

가운을 장착한 후

천호피부 에스테티션 쌤을 호출해요.

침대 위에 있는 벨을 꽉 누르면

친절한 리에스떼 쌤께서 바로 오십니다~ 

제가 요로코롬,

피부과 시술도 꾸준히 관리받고,

천호피부 리에스떼 피부관리도 꼬박꼬박 받는 이유는요~~

울 딸아이에게 부끄럽지 않게

언제나 이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엄마로

늘늘늘~ 아이의 생각 속에 자리잡기 위함이에요~ 

벌써 9살 .....

초등학교 2학년인 울 딸아이는

엄마가 다른 친구들의 엄마와 비교해서 더 이쁜지 아닌지

더 날씬한지 아닌지

더 어려보이는지 아닌지를 ㅜㅜㅜㅜㅜㅜ

이제는 잘 알거든요~

이왕이면 더 이쁘고 젊고 튼튼하고 에너지넘치는

엄마로 생각하길 원하고 있어요~

제가 단골로 다니는,

울 동네에서 제일 훌륭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리에스떼 천호점

위치는,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664 대우한강베네시티 3층이에요.

예약전화번호는, 02-477-1585 입니다.

천호피부에서 등관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5시 이전에 등순환관리를 받으면

목 + 어깨 + 힙을 관리해주는데 3만원으로 

할인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에요~

며칠 전 몸살기가 있어서

온 몸이 무겁고 뻐근했을 때

아이에게 등을 좀 밟아 달라고^^ 부탁을 했었는데~

그만큼 우리 몸 한 가운데가 순환이 잘 안되면

몸전체가 다 피곤하고 아프게 되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는지

목 부분도 찌릿찌릿하게 아프고~

목이랑 어깨 등만 풀어도

피로감이 한결 덜해요.

저는 이번에 천호피부에서 카복시브라이트닝 

프로그램을 받았어요.

예전에도 받아 보고

매우 효과가 좋았던 피부관리 프로그램이라

얼굴을 맑고 환하게 해 주고 싶어서 

다시 선택을 했습니다.

카복시는 다이어트 시술을 받을 때에도 흔히 쓰이는 거잖아요~?

저는 카복시를 몸에 맞아 본 적은 없지만

얼굴에 받게 되면

약 30초 정도??

따끔따끔 하면서 톡톡톡 쏘는 느낌이

아프게 지속이 되는데~

예뻐지는 기분이라서 그런가 ㅋㅋㅋ

저는 큰 불편함 없이 카복시 브라이트닝을 받고 오긴 했어요.

30초만 지나면

따끔거리는 느낌이 사라지고,

그  위에 차가운 팩을 올려 주세요~

누운자세에서 다시 등과 앞가슴과 쇄골을 시원하게 만져 주시는

데콜테관리.

뭉쳐 있었던 쇄골라인을 따라서 쏵쏵쏵~~ 

견갑골과 승모근의 울룩불룩한 상황도 쏵쏵쏵~~  

꽉꽉 막혀 있었던

승모근도 시원하게 풀어 주었습니다~~

얼굴테크닉도 정말 좋았어요.

부드러워야 할 곳은 부드럽고 잠이 솔솔 오게~

얼굴 중에서도 풀어내야 할 곳은

시원하게 쫙쫙쫙~

천호피부 에스테티션 쌤의 노하우를 담아

얼굴 관리도 해 주셨죠.

손맛 잘 살려

촉촉하게 물광피부를 만들어 주신 다음에는

기구를 사용해서

얼굴 속에 쏙쏙쏙~

영양분이 잘 스며들 수 있도록 더 깊숙히 관리를 해 주십니다.

마무리는 차가운 모델링팩으로~

목에도 목전용 팩을 붙여 주시는 센스!!!

천호피부 리에스떼 천호점을 방문할 때마다

너무너무 체계적인 프로그램에 반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받고 온 

카복시 브라이트닝 프로그램도

진심 괜찮았어요~

 그 후 제 피부는 이렇게 이쁩니다 ^^

천호피부 리에스떼 천호점 

피부 속 깊이 산소공급을 주어

피부재생을 촉진시켜 

피부결, 피부탄력개선, 얼굴 부종과 브라이트닝에 효과적인

카복시 브라이트닝 프로그램.
받고 오길 잘했어요~

아이 이유식을 먹일 때 재료 하나 하나에 신경을 써서 먹였는데요, 그건 어릴 때나 자라서나 똑같은 마음인 것 같아요. 

국수를 특히나 좋아하는 다솔이는 후루룹 쩝쩝 잘도 국수를 먹는데요, 

국수할 때 육수부터 고명까지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게 바로 표고버섯이죠. 

표고버섯은 과연 믿을 수 있는 식재료일까요? 

얼마 전 신문에서 중국산 표고버섯을 국내산 박스에 넣어서 백화점에 납품하다가 걸렸다는 뉴스를 보았어요. 정말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는거 싫은데, 아직도 그것도 백화점에 들어가는 표고버섯에 그런 문제가 있었다니 충격이었어요. 

그리고 버섯이 자라는 토양인 배지를 주로 중국에서 들여온다고 하더라고요. 중국산 배지를 한국에 들여와 표고버섯을 키우면 그 표고버섯은 국내산이 된다고 해요. 근데 문제는 그 배지에 뭐가 들어있을지 알 수가 없다는 건데요, 배지는 식품이 아니기 때문에 검사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래요. 

내 아이에게 먹일 표고버섯이 어떤 상태인지 모르고 그냥 표고버섯이 좋다는 생각에 먹인다면 정말 속상할 것 같아요. 

그러다 알게 된 정말 믿을 수 있는 표고버섯을 발견했어요. 바로 네이처머쉬의 표고버섯인데요,

경상북도 영주에서 재배되는 표고버섯인데요, 여러 농가가 모여서 네이처머쉬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해요. 

여기서는 버섯의 토양이 되는 배지를 직접 만든다고 해요. 강원도산 톱밥과 경상도산 미강으로 직접 배합해서 살균과정을 거쳐서 만든다고 하니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국내산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거기다 150m 암반수로 키운다고 하니 더욱 신선하겠죠? 

암배양 2개월, 명배양 2개월 총 4개월을 배양한다고 하니 버섯을 재배하는데 정말 많은 공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국내산 배지에서 150m 암반수로 키운 건강하고 신선한 표고버섯을 바로 산지직송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 바로 네이처머쉬인데요, 

현재 와디즈라는 곳에서만 저렴한 가격으로 1달간만 판매하고, 이후에 다른 오픈마켓같은 곳에서 판매될 거라는데요, 지금이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라고 해요. 

펀딩하러 가기: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41658

1kg에 2만원인 상급 표고버섯을 9,900원에, 그리고 2kg을 구매하면 1kg당 9,000원에 살 수 있는데 선착순으로 살 수 있어서 얼른 구매해야 할 것 같아요. 1kg에 12,000원도 좋은 가격이지만 이왕이면 싸게 사는게 좋으니 말이죠. ^^ 

 배송은 이렇게 박스 안에 플라스틱 용기가 2개 들어있고, 그 안에 버섯이 있는데요, 플라스틱 용기 1개에 500g이라고 해요. 

용기를 펼쳤는데 버섯의 향기로운 향이 확 나는게 신선함이 그대로 느껴졌어요. 

버섯의 갯수는 플라스틱 용기 한개에 17~18개 정도 들어가 있어요. 500g의 경우이나 1kg은 25개정도 들어있다고 보면 되겠죠? 

크기는 계란과 비교했을 때 계란보다 큰 사이즈였어요~ 

아이들도 신기한지 막 만져보면서 먹어보고 싶다고 했는데, 어떤 버섯요리를 해 줄까 하다가 표고버섯 볶음을 했어요. 

버섯이 쫙쫙 갈라지는게 보이죠? 

우선 갓과 봉을 분리한 후 칼로 송송 썰어줍니다. 

탱글 탱글한 표고버섯이에요~ 

볶음 요리를 할 수 있게 길게 썰어주었고요, 

기름을 두르고 간마늘을 넣은 후 표고버섯을 넣고 볶았어요. 

그리고 양파 투하~! 

어느 정도 볶다가 중앙에 설탕을 3스푼 넣어주세요~

그리고 간장을 넣은 후 

송송 썬 대파를 와르르 넣어요~~ 

마지막으로 참기름 살짝 둘러주면 끝~! 

맛있는 표고버섯 볶음 완성~! 밥반찬으로 딱이에요~ 

아이들도 좋아하는 표고버섯, 지금 바로 네이처머쉬 표고버섯으로 건강한 밥상을 차려보세요~ 

펀딩하러 가기: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41658

고덕만화카페 

하루종일 있어도 좋을, 벌툰 고덕점

(벌써) 초등학교 4학년이 된 울 다솔 군.

슬슬 사춘기가 시작되려는지

엄마보다 친구

평일에는 당연히 친구

주말에는 더더욱 친구 ㅋㅋㅋ

살짝 반항스러운 눈빛도 장착하면서

저와 조금씩 멀어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한가로웠던 주말에

오랫만에 아들과 데이트 하고 싶은 마음에

아이가 좋아할 만한 고덕만화카페를 검색해서

벌툰 고덕점에 다녀왔습니다.

(결과적으론 제가 더 좋아한 곳 ^^)

고덕만화카페 위치는 

서울 강동구 동남로75길 13-7

배재빌딩 지하 1층이에요.

벌툰 고덕점 전화번호 02-427-6752

우리처럼 고덕역 근처에서 자주 먹고 놀고 즐기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 수밖에 없는

그 곳 ㅋㅋㅋ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매우매우 깔끔했고

직원분들도 상당히 친절했어요~

저도 어릴 때 만화방 좀 다녔었는데^^

그 옛날 만화방이 아닌 요즘 만화카페는

정말 많이 변했더라고요~

이 가격에 이렇게 좋아도 되나... 싶을 정도?

1시간 요금제 2,400원

일벌요금제 1시간 + 음료 4,500원

꿀벌요금제 2시간 + 음료 6,500원

땡벌요금제 3시간 + 음료 8,000원

말벌요금제 5시간 + 음료 10,000원

여왕벌요금제 종일권 15,000원

정말 저렴하죠?

고덕만화카페에서는

요 벌툰 카드로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신발장만 봐도 완전 고객중심.

자리가 매우 다양해서

우리처럼 뒹굴뒹굴 만화책을 보면서

먹고 놀고 쉬러 온

사람들뿐만 아니라

공부하러 오신 분들, 노트북 켜고 일하는 분들도 계셨어요.

책장을 쭉~ 훑으면서

보고 싶은 만화책을 자유롭게 고르면 되고

특별히 읽고 싶은 만화책이 있으면

도서검색대를 사용해서

더 쉽게 책의 위치를 알 수 있어요.

고덕만화카페에서 아들아이와 오붓한 시간을 가져야지~

다솔이를 많이 배려하면서

재밌게 놀아야지~

... 생각하고 갔었는데

막상 가 보니

제가 더 신나더라고요 ㅋㅋㅋ

읽고 싶었던 만화책들이 어찌나 많던지 ^^

뿐만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잡지책도,

어렷이 함께와서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도 있어서

하루종일 놀아도 지루하지 않게 놀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얼른 책을 고르고

아늑한 방에 커튼까지 치고 ㅋㅋㅋ

프라이빗하게 만화책을 즐겨보자~~ 했는데,

오잉?

다리 마사지기까지 가져다 놓으신 센스....

담번엔 발레하느라 종아리가 자주 아픈

다인이 데리고 와서

실컷 놀아야겠어요~

고덕만화카페... 잖아요~

카페답게 음료와 먹거리도 넘나 풍부해서

간단한 간식부터

든든한 식사까지

벌툰에서 다 해결할 수 있는 것도 맘에 들었습니다.

SNS 이벤트도 하고 있기에

저도 얼른 인스타에 공유하고 무료 음료를 마셨지요^^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편안하게 엎드려 만화책도 읽고

보드게임도 이것저것 다 가져다 해 보고~^^

궁금했던 만화책도 실컷 읽고~~

한참 놀다보니

어느새 배가 고파져서

먹고 싶은 거 다 사준댔더니,

(선택권을 준게 잘못이지)

울 다솔 ㅜㅜ

매워서 먹지도 못할 불닭볶음면을 고릅니다.

당연히 두 젓가락 먹고 내려 놓을 수밖에요~~~

이런 사사로운 허세들이 

자꾸 나타나면

정말로 사춘기 속으로 퐁당 빠지게 되는 거잖아요~

찐사춘기 때에는

아무리 재밌고 좋은 곳에도

엄마랑은 안 가려고 할 테니까,

아직 말랑말랑한 초등 중학년일 때

자주 이런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매워도 맵다고 하지 않는

허세남

조용히 아이스티를 들이킬뿐...... .

저는 아들녀석 때문에 불쑥불쑥 타들어가는 속을 ㅋㅋㅋ

시원한 음료로 달래며

벌툰 고덕점에서의 시간을

계속 재밌게 이어갔습니다^^

요즘은 만화카페도 참 괜찮네요~

편안하게 쉬고, 놀고, 먹고 싶을 때 종종 와야겠습니다.

단골 음식점 단골 맛집은 없어도,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제 피부관리를 맡겨 둔 천호피부과는 있네요~^^

여기가 바로 피부맛집 ㅋㅋㅋ

꾸준히 방문한 덕분에

리에스떼 천호점 에스테티션 선생님들이

제 평소 피부 컨디션을 매우 잘 알고 계시고,

여름철이 되어 피부 온도가 올라가서

붉어지고 달아 오른 피부 상태를 걱정해 주시기도 하며~

어떻게 하면 제 본래 피부상태로 되돌릴 수 있을까

함께 고민해 주시기도 하고,

저에게 잘 맞는 피부관리를 권해주시기도 하니

제 피부 주치의가 따로 없어요~

제가 꾸준히 제 얼굴 피부를 맡기고 있는

천호피부과 !

최근 교보문고가 생겨서 더욱 핫해진

대우 베니시티 건물 3층에 리에스떼 천호점이 있습니다.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로 664 대우한강베네시티 315호
예약 전화번호 02-477-1585

(반드시 예약후 방문해야 됩니다~)

피부가 푸석해지고 볼륨감없이 볼품없이 꺼지고

뭔가 없어보이게 되는 것이

콜라겐 때문이라면서요~

이번에 천호 피부관리실에 방문해서,

리에스떼 천호점의 베스트셀링 프로그램이면서

저도 그동안 참 많이 받아 본...

가성비 최고인 콜라겐리프팅 트리트먼트를 다시 또 받고 왔는데요~

평소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왜 이 프로그램을 좋아하시는지

참 잘 알겠는 ^^

내부가 매우 화사하고 깔끔 깨끗한

천호피부과 리에스떼 천호점.

미리 예약을 해 두었고

한산한 오전 오픈 시간에 맞추어 방문을 했더니

요로코롬 프라이빗한 1인 관리실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여긴 피부관리 다 끝나고 나와서

디테일한 얼굴정리(?)를 할 수 있는 곳ㅋㅋㅋ

네일관리 제품부터

피부 화장품 + 헤어제품까지 다 갖추고 있는

천호피부관리실의 파우더룸입니다^^

저는 피부관리 시원하고 촉촉하게 잘 받고 난 후

곧장 집으로 가서

엄마모드로 전환을 해야되기에

리에스떼 천호점의 파우더룸에서 멋부릴 일은 거의 없지만서도 말예요 ^^

콜라겐 리프팅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은요~

고농축 콜라겐 원액이

처지고 꺼진 부위에 집중적으로 작용하여

피부를 탄력있게 채워주고

수분을 공급해주어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리프팅 & 보습 트리트먼트입니다.

리에스떼 천호점의 콜라겐 리프팅 피부관리 순서는,

등데콜테 - 클렌징 - 딥클렌징 -콜라겐리프팅마스크 - 데콜테관리 

-페이스메뉴얼테크닉 - 콜라겐 리프팅 앰플 - 리프팅 특수관리 - 특수마스크 - 마무리

......로 이어집니다.

엎드린 자세에서 등관리부터 진행이 되는 것이지요~

애 엄마에게 등이란? 승모근이란 ...

늘 묵직하고 뻐근하게 뭉쳐있는 곳 아니겠어요?

얼마나 심하게 뭉쳐있는지

리에스떼 천호점 에스테티션 선생님이 풀어주실 때마다

찌릿찌릿한 자극을 느끼며

아구... 시원하다~는 말을 속으로 삼킵니다 ^^

등을 시원하게 다 풀어 주시면

바로 누운 자세에서

클렌징을 각질관리까지 말끔하게 다 해 주시고

얼굴에 1차 팩을 올려서

피부를 촉촉하게 다져 주세요~

그리고 나서는 바로 누운 자세에서 또 뻣뻣한 목이랑 딱딱한 승모랑

쇄골, 앞가슴까지 시원하게 관리를 해 주시는데~

얼굴 피부관리 1도 안 받고

뒷목이랑 앞목(?)의 뭉친 것을 풀어주시는 것 만으로도

만족도가 쭉쭉쭉 올라갑니다~

정말정말 시원하거든요.

목이랑 얼굴이 연결된 부분~

저는 그 부분이 유난히 아프고 뭉쳐 있더라고요~

스트레스가 쌓이면 뒷목이 뻣뻣해진다는데,,,

제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훠어얼씬 더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중인 것 같아요 ㅜㅜ

그나마 천호피부관리실에 다니니까 이 정도지

그냥 두었다면

완전 거북목! 뻣뻣한 자세로 아프게 생활을 했겠지요?

이미 1차로 얼굴에 좋은 거 그득그득 올리고

마스크팩까지 해 놓은 상태라

벌써 반짝반짝 윤기가 나는 제 얼굴~~^^

리에스떼 천호점 피부관리의 진가는 지금부터 빛을 발합니다.

완벽한 테크닉으로,

제 얼굴을 말끔하고 부드럽고 촉촉하게 쓰담쓰담 해 주시는데~

이 때부터 완전 딥슬립할 수 있을 정도로

손맛이 예술이에요~

뭉친 부분은 시원하게 풀어 주시고,

제 얼굴에서 윤기를 불어 넣어야 될 부분은

그에 맞게 또 관리를 해 주시니~

그냥 믿고 맡긴 채

꿀잠을 미리 자 두는 것도

피부관리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얼굴에 영양을 듬뿍 올리고,

차가운 기기관리를 다시 해 주시는데요~

여름철,,, 한껏 피부 온도가 올라가 있어서

얼굴이 매우매우 붉어졌기에

차갑게 진정시키는 일 또한 정말 중요한 한 단계입니다.

아시죠?

제가 아무리 리에스떼 천호점의 프로그램을 좋아한다고 해도~

모든 과정을 다 사진으로 담기엔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피부관리도 마찬가지예요.

직접 경험을 해 보아야

아~ 그 말이 어떤 뜻이었구나...를 잘 알 수가 있어요.

모든 피부관리가 다 끝난 후

차가운 모델링팩을 올리고

푹 잡니다.

완전 딥슬립! 꿀잠을 자게 되어요.

이 시간 동안 제 피부가 더더더 예뻐지게 되는 것이겠죠~

꿀잠을 푹푹푹 잤더니~

흐흐흐~

엄청 어려지지 않았나욤? 

피부에 윤기가 반지르르하면서

진짜 어리고 이쁜 피부로 완성되었어요.

완전 만족!!!

천호 피부관리 진짜 강추합니다.

오랜 단골인데에는 이유가 있지욤~~~~

천호역 피부관리 웨딩케어 잘하는 리에스떼 천메

콜라겐벨벳 마스크 올려주는

리에너자이징 케어 관리 받고 왔어요~

나이가 들 수록

기-승-전-피부

요즘처럼 덥고 습하고

땀 많이 나는 계절에는

메이크업 하는게 너무 귀찮고 또 어렵잖아요~

그냥 대강 눈썹만 살살 그리고

립틴트 하나만 바르고 외출하는 것이

땀에 얼룩지고 

화장이 뭉게지는 것 보다 

훨씬 더 가볍고 예쁜 것 같아요~

물론 피부가 맑고 깨끗하다는 전제하에!!!

천호역피부관리를 꾸준히

받으러 다닌 덕분에

제 피부는 여전히 맑음인데요~^^

곧 웨딩시즌이라 그런가

웨딩케어 받으러 오시는 예신들도 종종 눈에 띄고

저처럼 어리고 건강하게

피부관리 하러 오신 분들도 꽤 있으신 것 같아요.

제가 다니는 리에스떼 천호점은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교통도 편리한 곳이라

천호역 피부관리로 입소문이 빠방하기에

반드시 미리 전화 예약 후 방문해야 됩니다.

천호역피부관리 위치는,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로 664 대우한강베네시티 315호 
예약전화번호 02-477-1585 예요.

제가 받은

리에너자이징 트리트먼트는,

지치고 손상받은 피부의 활력을 불어넣고

피부재생을 도와

어리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프로그램인데,

저처럼 나이가 살짝(?) 있으면서

더 어려지고 싶은 분들이나

결혼준비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을

예신들이 웨딩케어로 받기

참 좋은 피부관리 프로그램이에요.

예약시간에 맞춰

천호역 피부관리에 도착해서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안내 받은 후

벨을 눌러

리에스떼 천호점의 에스테티션 쌤께

준비가 다 되었음을 표현합니다^^

리에너자이징 트리트먼트는

엎드린 자세에서 등데콜테부터 진행이 되어요.

등데콜테 - 팔마사지 - 얼굴클렌징 - 딥클렌징

-리에너자이징마스크 - 데콜테관리

-페이스메뉴얼테크닉 -리에너자이징앰플

-리에너자이징 특수관리 - 특수마스크 - 핸드서비스 - 마무리

... 이런 순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최근 살이 찌면서

특히나 상체에 살이 많이 붙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등 위쪽이 많이 쑤시고 아프더라고요~

등 관리가 포함이 되어 있어서

피부관리 뿐만이 아니라

등 근육까지 시원하게 풀 수 있어서 엄청 좋았어요.

팔은 오랫만에 관리 받아보는데

으으~ 시원하고 좋네요 ㅋㅋ

역시 에스테틱은 힐링~

손끝까지 야무지게

풀어주시는 천호역 피부관리 에스테티션 쌤.

등데콜테 관리가 끝나면

바로 누운 자세로 바꾸어

본격적인 안티에이징 피부관리가 시작이됩니다.

1차 마스크를 올린 후에

가슴데콜테와

누운 자세에서 다시한번 승모근과

뒷목의 뻣뻣함을 풀어주시는데~

한 번도 가벼웠던 적이 없는 것 같은

제 어깨 ㅋㅋㅋ

늘 묵직하고 딱딱한 어깨는

찌릿찌릿 하면서도 시원했어요~

이제 부드러운 롤링과

단호한 손맛이 함께 공존해있는

얼굴 테크닉이 진행이 되고

저는 스르륵 편안함으로 빠져듭니다.

정말 기분이 좋지욤^^

차가운 도구로

피부를 더욱 탱글탱글하게 만들어 준 후

천호역 피부관리의 입소문난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인

리에너자이징 트리트먼트가 끝이 나는데,

모든 과정을 다 담아 오지는 않았음을

다시한 번 말씀드립니다^^

요즘 벨벳 마스크를 올려주는 에스테틱이 별로 없는데,

리에스떼 천호점은 

벨벳 마스크가 포함되어 있는

고급스러운 피부관리 프로그램이 많이 있어서

갈 때마다 더 촉촉하게 마무리 되는 것 같아요.

카메라를 넘 가까이에서 셀카를 찍었더니

어안렌즈처럼 좀 웃기지만^^

피부는 정말 좋아보이네요~

완전 딥슬립해서

푹 잘 자고 일어난 후 

얼굴에 광채가 납니다~^^

이 맛에 천호역피부관리 오는 거겠죠~

오늘도 촉촉한 마무리♡

 다인이는 예원학교 발레콩쿨

예원콩쿨 발레 부문에서 은상을 탔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중에서도

금상이 나왔던 만큼

울 다인이에겐 조금 아쉬운 대회였는데요~

그래도 예원콩쿨 은상이니

행복한 마음으로

시상식날을 기대하고 또 기다렸습니다~~

복도에 자리를 깔고

다인이가 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울 쌤들

넘넘넘 고맙습니다~~~~

다인이는 은상을 수상하고,

2019년 6월 21일

저녁 7시에

예원학교 발레 콩쿨 시상식에 참여를 했어요.

우리는 6시 30분 즈음에 도착을 했는데,

예원학교 측에서 준비한 뷔페를 즐기고

기념 사진까지 다 찍고

친구도 사귀고

자리도 잡고

뭐 그러려며는 5시에는 도착해야

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 날 열감기가 발현이 되어서

다인이가 좀 아팠었기에

예원학교 시상식 준비를 철저히 하지는 못했었어요~

그냥 원피스 입히고

머리도 대충 

신발도 대충이었는데~~~

언니들 보니까

파티복을 잘 차려 입고 왔더라고요 ㄷㄷㄷㄷ

내년에 다인이 덕에 또 갈 수 있으며는

무조건 파티복 ㅋㅋㅋ

몸이 아팠지만

최선을 다해 웃어 주는 울 다인 양~

고맙네요~

저는 다인이의 키가 엄청 작은 줄 알았었는데,

발레하는 다른 친구들이랑 비교해보니

비교적 괜찮은 것 같아서

또 한차례,,,

한시름 놓고 오게 된 계기이기도 합니다 ^^

예원학교 시상식은,

유치부, 군무, 개인을 ...,,,

저학년부터 골고루 상을 주게 되니까

살짜쿵 지루할 수도 있는데요~

2부 축하 순서로

예원학교 발레 전공 & 한국무용 전공

언니 오빠들의 공연과 함께

그 해의 발레대상 & 한국무용대상 친구들의

축하 공연도 이어지니까

눈을 뗄 수 없이 화려하고 훌륭하고 좋고 또 좋았어요.

멋지고 또 멋지고~~~

저는 울 다인이가 1등하기를 바라지는 않는데,

예원학교 발레 콩쿨 1등 언니의

축하공연을 보고 나니까

1등하는 것이 쫌 좋아보이긴 하더라고요~^^

부럽부럽 ㅋㅋㅋㅋ

그래도 부담갖진 말아라

울 다인아~

광화문맛집 진가와 광화문점 

스키야키나베, 우동, 초밥이 맛있어요~

우리집이랑 가까운 5호선 라인이면서,

광화문맛집 + 즐길 거리가 많아서

가족 나들이갈 때 1순위로 손꼽히는 광화문...... .

오랫만에 날씨가 좋아서

아이들 데리고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광화문맛집 진가와 광화문점 주소는,

서울 종로구 종로1길 50 중학동 19 더케이트윈타워 B 1층 진가와

예약 전화번호 02-720-9072 예요.

지하철 광화문역에서 가깝습니다~^^

미리 예약하고 갔더니

이렇게 세팅이 되어 있는 룸으로 안내를 받았지욤.

진가와는 일본 360년 전통 장인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나가사키 12대 국가공인 명인의 음식 솜씨를 맛볼 수 있어요.

일본 총리 훈장까지 받은 곳!!!

360년 ㄷㄷㄷ 12대가 이어 온 수연수면을

3일간의 숙성과 전통방식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4인 가족인 우리는

면 요리 좋아하는 아이들이 쫄깃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면 중 에비텐(...새우튀김이 올려 져 있어요)을

우동면으로 고르고

남편이랑 저는

진가와 정식 중에서

스키야키 우동 나베 정식을 주문했어요~~

에피타이저로 맥주와 함께

흑임자가 들어 있는 두부 푸딩이 나오고~~

곁들임 간장에 콕 찍어 냠냠냠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곧이어 등장한

소바야끼 & 스시

밥대신 소바가 들어간 야끼는

꼬들꼬들 아삭아삭한 속재료 덕에 식감이 정말 좋고요~

스시는 입에 넣는 순간 스르륵

진짜 맛있겠죠?

소바가 들어간 야끼는 처음 먹어 보는데,

밥보다 더 부담이 없었고

우엉과 오이가 아삭아삭 진짜 맛있었어요~

달걀은 부드럽고요~

새우튀김이 올려져 있는 에비텐 우동도 나오고

튀김도 나오고~

진짜 바삭바삭해요.

집에서는 절대로 따라할 수 없는

일식집의 고퀄리티 튀김~

새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새우튀김을 다 양보하고 ^^

우리는 고추, 고구마, 가지, 숙갓(?) 튀김을

냠냠냠 먹어 봤는데,

튀김 간장에 콕콕 찍어 바스락 바삭 ㄷㄷ

정말 최고였어요.

다솔아~ 새우 다 먹어라~

건강하고 맛있는 광화문 맛집 음식들 냠냠냠 먹고

쑥쑥 자라나렴 ㅋㅋㅋㅋ

와우~

이렇게 맛있게 먹기 있기 없기???

아직 어린 초등학교 2학년 저학년 학생이지만

발레전공이어서

음식을 돌같이 봐야 되는 울 다인 양.

후루룩 후루룩 면치기의 달인처럼

진가와 광화문점의 에비텐 우동을

월매나 맛있게 먹는지

다인이를 제외한 울 가족 3명 모두 다인이에게 집중 ㅋㅋㅋ

깜짝 놀랐어요.

우동면을 입안 가득

후루룩 하는 모습에 깜놀~~

바삭바삭한 튀김을 간장에 콕콕 찍어 먹는 재미

정말 맛있었어요~

작은 앞접시에 우동면 2그릇을 나눠 받은 울 다솔 군.

후루루룩 냠냠냠 잘 먹습니다.

쫄깃하고 담백해서 참 맛있대요.

그 와중에

울 다인이는 국물까지 싹 비웠네욧~^^

드디어 나온

광화문맛집 진가와 광화문점의 메인 메뉴

스키야끼 !

진가와 광화문점의 자랑인 쫄깃한 면이 함께 제공되어

스키야끼가 끓고

건더기를 다 건져 먹을 때 즈음

면을 넣어 또 후루룩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인데요~

성질급한 저는 일찌감치 면을 투하해서 냠냠냠 ㅋㅋ

스키야끼의 건더기는

달걀 수란에 찍어서 부드럽게 먹어요~

보글보글보글

광화문맛집의  스키야끼가 팔팔팔 끓어 오릅니다.

노른자 푼 수란에

스키야끼를 찍어 먹으면 정말 부드럽고 맛있어요.

쫄깃한 면발이 맛있고

일본식 전골 스키야끼가 맛있는

진가와 광화문점.

다음 번에 또 다른 메뉴를 맛보러 다녀올 것 같아요.

가족 나들이 & 외식

참 잘 하고 왔습니다.

방이동 중국집 뽕사부

짜장 짬뽕 탕수육 볶음밥 굿굿~

한창 걷기 운동에 심취해 있었을 때,

근처를 걸어 다니며

눈여겨 봐 두었던 방이동 중국집이에요.

지역맘 카페에서도 맛있다고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기도 했고

발레 콩쿨이 끝난 후에는

꼭 짜장면을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

울 다인이의 요구에 맞추어

벼르고 별렀던 뽕사부 방이점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부담감이 좀 덜한

단체 부문으로

발레 콩쿨에 나갔음에도

끝난 후에는 무조건 짜장면 ㅋㅋㅋ

방이동중국집에는

정말 여러가지 메뉴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뽕사부 방이점의 여름세트,

할인세트, 디너세트까지 참 다양한 세트메뉴들이 그득그득~

우리는 입소문난 방이동 중국집에 왔으니

짜장, 짬뽕, 탕수육까지 골고루 다 맛보고 싶었고

저는 이 날 따라 면 말고 밥이 더 먹고 싶어서

볶음밥을 주문했어요.

메뉴가 다양하고 많아서

다음 번에 또 와서

골고루 다 먹어 보고 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안내해 주신 자리에 앉으니

단무지랑 김치가 서빙되어 나왔고요~

우와~

이 친절함 무엇?

같이 온 아이들 보시더니

어린이용 숟가락이랑 포크를 따로 준비를 해 주십니다.

어른용 수저는 테이블 옆에

냅킨이랑 같이 준비되어 있어요~

나눠 먹을 수 있도록

덜어 먹을 접시(?)를 주시는데,

손잡이가 달린 작은 프라이팬 모양의 그릇이었어요.

요런 사소한 디테일이

방이동 중국집의 만족도를 더 높이는 것 같아요.

뽕사부 방이점은

배달이 아니라 직접 방문해서 먹는 

방이동 중국집이잖아요~

그래서 그런가

중국집 내부 인테리어가

지금까지 제가 가 본

다른 곳들과는 좀 많~이 달랐어요.

현대적이고 깔끔하며

와이파이까지 제공되었답니다~^^

잠시 기다리니

드디어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고~

음식을 배달시켜 먹었다면

어쩔 수 없이

음식이 식고, 면이 불고

맛이 변했을텐데

매장에서 바로 받아 먹으니

그 맛이 더더욱 좋았어요.

살짝 매운맛이 가미되어 있어서

자칫 느끼하게 느껴질 수 있는 볶음밥을

더 맛있게 만들어 주었던

뽕사부방이점의 볶음밥 7,500원

칼칼한 짬뽕 국물이 곁들여져 나옵니다.

꺄~ 바삭함의 결정체

순백의 하얀 튀김

탕수육

미니 사이즈 13,000

방이동중국집의 기본 중의 기본

짜장면 6,500원

역시 이름값 하는

뽕사부 짬뽕

기본 8,000원

(매운 짬뽕, 짬뽕밥, 매운 짬뽕밥, 순한 짬뽕,

냉짬뽕, 크림짬뽕, 치즈 토마토 볶음짬뽕도 있어요~)

짜장면을 섞어 보자

쉐킷쉐킷쉐킷~

감탄하며 먹었던

지금껏 가장 맛있었던 짬뽕~

그냥 먹는 것 보다

짜장에 비벼 먹으니 풍미가 훨씬 더 좋았던

볶음밥!!!

좀 먹을 줄 아는 다인이는

탕수육을 짜장 소스에 콕 찍어 냠냠냠~

진짜 바삭해 보이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했던

탕수육을 달콤한 소스에 찍어 냠냠냠~

짬뽕도 해물이 많아서 정말 시원하고 개운하고

얼큰하고 칼칼하니 좋았어요.

냠냠냠

이 세상 모든 초딩들의 최애메뉴는

시대가 변해도 역시나

짜장면 ㅋㅋㅋ

저는 남편의 짬뽕을

넉넉하게 덜어서

볶음밥과 함께 제공되는 짬뽕 국물에 넣어

후루룩 먹었답니다~

맛을 보니,

남편의 짬뽕국물과

제 짬뽕 국물의 맛이 똑같더라고요~^^

후루룩 후루룩

정말 맛있게 먹는 다솔이와 남편 ㅋㅋㅋ

음식이 정말 푸짐해서

배가 터질 지경이었는데요~

맛있는 음식은

남기는 꼴을 못 보기에 ㅋㅋㅋ

배 불렀지만 

끝까지 앉아서 마지막 하나까지

다 먹고 왔어요.

콩쿨 열심히 잘 해주어서 고마운 다인 양.

네 덕에

맛있는 방이동 중국집 뽕사부에 와서

양껏 포식하는구나~ ^^

오빠도 냠냠냠 포식하고 ^^

중국집은 상대적으로 음식값이 저렴하잖아요~

완전 만족하면서

맛있게 냠냠냠 했는데도

외식비를 ㄷ게 지불해서 더 좋기도 했어요 ㅋㅋㅋㅋ

다인아 고생했다~^^

방이동 중국집 뽕사부 방이점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498, 1층(방이동)

예약 및 문의전화

02-416-5391

주차도 편하고

음식이 정말정말 맛있어요.

깔라만시 마스크팩 

피부해장에 좋은 꽐라마쓰

꿀광수분충전 수분폭탄 마스크팩이면서

조금 독특하게 유명세를 타고 있는

꽐라마쓰 ㅋㅋㅋ

마스크팩의 모양도 재밌는데,

피부 해장팩이라

피부 숙취해소까지 해 준다니

저같은 맥덕이 솔깃하지 않을 수가 없지요~

안 그래도 맥주를 좋아하는데,

요즘 날씨가 더워져

맥주를 마실 핑곗거리가 하나 더 늘기도 했고

맛있는 음식점을 탐방하면서

또 맥주를 빼놓을 수가 없으니~~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오르고

피부가 화끈거릴 일이 많아졌어요~~

ㅋㅋㅋㅋㅋㅋ

이거슨 맥주 마신 내 얼굴인가 깔라만시 마스크팩

꽐라마쓰인가 ㅋㅋㅋㅋ

하나하나 재밌는 요소가 가득한

인싸템 깔라만시 마스크팩.

친구들끼리 재미삼아 붙여 보아도 좋을듯하고요~

꽐라마쓰를 붙인 모습은 좀 웃기지만

그 효과는 짱짱하기에

SNS와 방송 프로그램에도 많이 소개되었다고 해요.

꿀광수분충전

피부해장팩

꽐라마쓰

NO취지마 ㅋㅋㅋㅋ

프로폴리스,

깔라만시 마스크팩

꽐라마스는

7가지 자연 유래 오일을 한 가득 담아

강한 보습으로

탄력과 활력을 채워주는 보습 수분 마스크팩이에요.

7가지 자연유래 오일은

티트리오일, 호호바씨오일, 올리브오일, 유칼립투스잎오일

라벤더오일, 코코넛야자오일, 페퍼민트 오일 등입니다.

좋은 성분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광채있게 만들어 주면서

재밌는 마스크 시트까지 더해지니

재밌게 피부관리

해 줄 수 있는 꽐라마쓰.

깔라만시마스크팩이 저와 통한 것이,

저도 맥주를 마신 후

피부 온도가 올라가 얼굴이 벌개지면

신속하게 피부 온도를 낮춰주면서

얼굴이 화끈거리는 것을 줄이고 싶어서

얼른 냉장고 속에 

차갑게 보관해 둔 마스크팩을 꺼내거든요~

맥주는 맛있지만
꽐라가 되긴 싫으니까요~^^

깔라만시 마스크팩 한 상자 속에는

10개의 꽐라마쓰가 들어 있습니다.

꺼내면 요런 모양 ^^

색깔이 영롱한 것이 이쁘지요?

냉장고 속에 쟁여서

차갑게 보관해 두었다가

피부 수분충전 & 보습이 필요할 때나

맥주 마신 후

피부 해장이 필요할 때

숙취해소 마스크팩으로 

시원하게 사용해 줍니다~~^^

촉촉하고 좋아요~

20분 정도 개운하게 붙여 주었다가 떼어 내면~

다시금 맑고 환한 얼굴로 돌아 오네요~^^

선화전국무용경연대회 선화콩쿨 발레 영재부고학년 

2학년 ~ 3학년 같이 경쟁해서

65명 중 16등! 

은상!!

정말정말 기쁘고 대견하고

뿌듯한 날입니다!!!!

제 23회 선화 전국 무용 경연대회가

2019년 6월 7일 금요일에 있었습니다~

다른 대회와는 달리,

예선 없는

초등학교 저학년이 먼저

경연을 치뤘던

선화 발레 콩쿨~~~~

아직 울 다인이는 초등학교 2학년이지만

개인적인 제 생각으로

가장 마음에 두고 있는 선화예술중학교.

지금 살고 있는

우리집에서 지하철로 15분이면

갈 수 있는 곳이라

더 마음이 가는지도 몰라요 ^^

선화콩쿨 발레부는

영재부 저학년이 유치부 7살 ~ 초등학교 1학년 8살,

영재부 고학년이 초등학교 2학년 9살 ~ 초등학교 3학년 10살,

이렇게 나뉘어져서 경쟁을 하는데,

 다인이는 9살이니까 

10살 언니들과 겨뤄서 승부를 내야 되는 대회였어요.

지금까지의 콩쿨 중 가장 큰 대회라고

저 혼자(?) 생각하고 있었지요~^^

난생 처음 가 본

선화예술중학교 & 유니버설아트홀

어마무시하게 화려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울 다인이가 이런 학교에 다닐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전 7시에...

살짝 늦게(?) ㅜㅜㅜㅜㅜ

도착해서 

복도 끝에 자리를 잡았어요.

여느 콩쿨 때와 같이

예쁘게 메이크업을 먼저 하고

준비를 하는 다인이~

발레 영재부 고학년의 경연은

오전 11시 즈음에 시작하여서 곧 마무리 되었으므로

얼른 몸분까지 바르고

준비를 다 마친 후에 콩쿨 준비를 더 합니다.

수고비 없이

아침 일찍부터 다인이 1명만을 위해

선화예술중학교 콩쿨에 와 주신

강동구 발레학원

칸타빌레발레학원 원장님 & 부원장님.

다인이 한 명에

선생님 두 분이라

너무너무 송구스러워요~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연습도 다 마쳤어요.

작품도 마무리 연습이 끝났어요.

선생님들은 다른 아이들의 기량과

최근 발레 콩쿨의 작품 경향 분석을 위해서

객석으로 자리하시고,

1시간 정도 남은 대기시간 동안

남편과 제가

다인이의 연습 상황을 지켜봤는데요~

저는 발레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연습 시간 내내

열심히 연습하고 또또 연습하고

안쓰럽게

물 한 모금 안 마시며

무대를 준비하는 다인이의 모습을 보니,

남편과 저는 저절로

마음 가짐이 남달라집니다^^

다인이가 선화발레콩쿨 무대에서

혹시나,

제 기량을 펼치지 못하더라도 책망하지 말자~

울 다인 넘나 대견하니

끝까지 칭찬하여

아이에게 용기를 주도록 하자....

다인이는 엄마인 제가 봐도 기특할 정도로

정말 열심히 준비를 했어요.

드디어,

다인이의 대기 시간이 되어

스텝들이 다인이와 다른 아이들을 데려가고

우리는 객석으로 이동해 다인이의

선화전국무용대회

선화발레콩쿨

선화발레콩쿨 고학년 영재부 경연 모습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다인이도 물론 어마무시하게 떨렸겠지요~

그런데 저도

엄청 떨리고 또 떨리고

걱정되는 순간이었어요~~~

콩깍지가 대박 씌인 제 눈에는

선화 발레콩쿨의

다인이의 모습이 정말정말 예뻐 보였답니다~

물론 선생님들이 평가하신

다인이의 무대는 아쉬움 그득그득~~

다인이가 이번 2019년 상반기에

발레 콩쿨을 참가하면서

완벽하게 무대를 완성해 낸 모습이 없었다고 하시며

무척이나 아쉬워 하셨었어요.

다인이의 평소 모습,

무대에 올라 가기 전의 모습을

다 체크 하신 선생님들이니

다인이가 자신의 기량을 다 펼쳐내지 못한 모습이

정말정말 ~~~

무척이나 아쉬웠겠지요.

사실은 저도 ㄷㄷㄷ

ㅜㅜㅜㅜ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말예요~

아쉽긴 하지만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선화예중 발레콩쿨을 무사히 마친 다인 양~~~~

무대를 마친 후

성적이,

결과가 발표되기 전까지는

시간이 필요했으므로

우리는 선화예술중학교 근처의 맛집으로 ^^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떠났습니다~~

1시간 정도 지나서

다시

선화예술중학교 & 유니버셜아트홀에 갔더니!!!

울 다인 !!!!!!

은상이래요~

울 다인 ㅋㅋㅋㅋㅋㅋㅋㅋ

2학년 ~ 3학년 같이 대결한 발레 콩쿨에서

65명 중 16등이래요!!!!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ㄷㄷㄷ

기분이 매우매우 좋으니까 

사진으로

그 기분 좋음을 표현해 보자 ^^

아이고 예뻐라~♡

이 주황색 티셔츠는

선화예술중학교에서 발레콩쿨에 참가한

저학년 아이들에게 준 선물이에요~

무대 끝나고

미리 준비해 갔었던 소시지 간식을

냠냠냠ㅋㅋㅋㅋㅋ

무대가 끝난 뒤

선화예술중학교 근처

어린이대공원 맛집을 찾으러 가면서도

찰칵 ㅋㅋㅋㅋ

우리가 언제 또 선화예중에 올지 모르니

온 김에

사진을 왕창 찍자꾸나 ㅋㅋ

우리는 신토불이 떡볶이에서

떡볶이 2인분세트 + 핫도그 추가 + 음료수 추가로

냠냠냠 먹었고

생각보다 떡볶이 맛이 그냥 그랬다고

ㅋㅋㅋㅋ

용기내어 말씀드립니다 ㅋㅋㅋ

저는 정말로

그저그런... 맛이 별로였어요~

선화예중근처

어린이대공원 떡볶이맛집인 신토불이 떡볶이를 다 먹고 오니,

울 다인이는

65명 중 16등입니다~

정말정말 잘 했어요~

울 다인이의 예쁜 모습 추가

ㅋㅋㅋㅋ

선화무용경영대회

선화발레콩쿨

영재부 고학년 발레는,

따로 시상식이 없었고요~~~

그냥 준비 돼 있는

상장을 찾아 가면 되는 시스템이라

우리도

선화발레콩쿨 영재부 고학년 발레

은상 이다인의 상장을

그 자리에서 찾아 왔습니다~~~~

정말정말 잘했어 다인아~

우리,

이번이 첫 콩쿨이었는데,

정말 좋은 결과를

얻었구나~

기본기를 중요시하여,

아이를 진심으로 가르쳐 주시는

울 발레 학원 원장님 & 부원장님~~~~

강동구발레학원

칸타빌레발레학원 선생님들 덕분인 것 같아요~

을지로맛집 페럼타워 진가와 

일본식 나베전골 우동이 맛있는 곳~

♡

남편의 사업도 그렇고,

아이들의 학교 & 학원 스케쥴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변화가 많아서

복잡 다난했던 올 상반기~

해야할 일들과

애써야 할 일들이 많고 많아서

가족나들이 한 번 맘편히 다녀오질 못했었는데요~

바빴던, 봄이 지나가니

드디어 우리가족에게도 편안한 날들이 

다시금 왔네요^^

여기 인사동은 말이야~

엄마 아빠가 연애할 때, 주로 데이트를 하던 곳이란다~

엄마 아빠는 주로

종로, 을지로 주변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었지~^^

아이들이랑 우리의 추억을 공유하다가,

청계천을 따라 걷고^^

을지로맛집까지 다달았어요.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이들에게도 정말 좋고,

맛있어서 입소문 빠빵한,,,

페럼타워 진가와 ♡ 

일본식 나베전골과 우동이 맛있는 곳이라

아이들 데리고 가족 외식으로 다녀왔답니다~~

300년을 이어온 일본 장인의 맛

!!! 이란 문구가 눈에 딱 들어 오는 을지로맛집 페럼타워 진가와입니다.

진가와는,

일본 360년 전통 장인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나가사키 12대 국가공인 명인의 손맛을 느낄 수 있으며~

일본 총리 훈장까지 받은 곳이니

믿고 방문할 수 있습니다.

360년 12대가 이어온 수연소면 그대로

3일간의 숙성과 전통방식 그대로를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미리 예약하고 갔더니

프라이빗한 공간에

가족 외식장소를 마련해 주셨더라고요~

울 다솔 다인이는

일본라멘을 좋아하는데^^

일본식 음식점을 간다고 하니 완전 신이 나 있었거든요~

우리는,

아이들 좋아하는 따뜻한 면

수제 오뎅 소면에,

(소면, 우동, 메밀면 중 고를 수 있는 신기함^^)

까망베르 치즈 튀김,

이베리코 흑돼지 나베 + 우동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맥주까지^^

이따가 을지로맛집 진가와 페럼타워점의

메뉴판을 전부 다 보여드릴게요~^^

꼬꼬맹이들과 함께 왔더니

어린이용 식기세트를 같이 주시는 센스 ㄷㄷㄷ

단 생맥주부터 주셨는데,

같이 내주신

흑임자듬뿍+두부+와사비 곁들임 안주가

정말 찐득하니 맛있더라고요~

올 상반기를 바쁘게 지내면서

남편이랑 여유롭게 데이트를 할 시간이 전혀 없었는데~

오랫만에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일본식 국수, 일본식 라멘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주문한

따뜻한 면 중에서 수제오뎅 소면~

담백 깔끔한 국물에

쫀득하니 맛있는 소면을 냠냠냠~

정말 맛있었어요.

쫄깃 담백한 면도 냠냠냠 맛있고

직접 만든 수제어묵도 고급지게 맛있어서,

입이 짧고

입맛 까다로운 울 다솔 군도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뭔가 좀 바뀐 것 같긴 하지만^^

조금만 맛있어도 냠냠냠

식성 좋은 ㅋㅋㅋ

울 다인 양도 잘 먹어 주었어요~~

입짧은 다솔

양적은 다인

^^

아이들이 만족스럽게

을지로맛집 진가와의 면을 쫄깃쫄깃 즐기는 동안,

남편과 저의 메뉴도 

두둥~

드디어 나왔어요~

레몬살짝 뿌리고

달콤한 꿀 소스에 푹 찍어 먹으면

달콤 + 바삭 + 풍미 끝판왕이었던~~~~

정말 최고 맛있었던

까망베르치즈 튀김!!!!!

을지로맛집에 방문하신다면

이건 꼭! 필수로 드셔야 할 메뉴인 것 같아요.

정말 이색적이고 맛있는 맛 ㅋㅋㅋ

우동면 곁들여서 나온

이베리코 나베도 

말할 것 없이 훌륭했지요~~~

남편이 요며칠 이베리코 돼지고기를 먹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곤 했었는데,

마침 진가와의 끓여 먹는 나베 메뉴 중에

이베리코 돼지고기를 활용한 것이 있기에 얼른 주문을 했어요.

일본식 나베요리.

개운하고 시원한 육수에

채소와 고기를 듬뿍듬뿍 넣어서

팔팔팔 끓여~

샤브샤브처럼 다 익으면 건져 내

소스에 찍어 먹는 요리입니다.

이베리코 나베가 끓기 전에,

까방베르 치즈튀김부터 와구와구 먹어 볼게요 ㅋㅋㅋ

말로 이 맛을 설명할 수 있을까요? ㅋㅋㅋ

바사삭~! 하는 겉을 먹고

치즈의 풍미를 부드럽게 느끼면서

꿀의 달콤함까지 냠냠냠~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밥반찬, 간식, 술안주 할 것 없이

정말 맛있었어요.

이베리코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일본식 나베

한국식으로 말하면 전골 요리도 곧 먹어 볼게요~

보글보글... 보글보글 ...

국물이 담백하면서 매우매우 시원하고요~

살짜쿵 매콤하게 만들어진 소스에

채소와 고기를 찍어 먹으면 정말 개운하게 맛있는

을지로맛집의 대표 메뉴인 것 같아요.

페럼타워 진가와를 처음 방문하신다면,

일본식 전골요리인 이베리코 나베를 맛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운한 소스에 찍어서 냠냠냠

채소를 듬뿍 먹으니

건강해지는 기분마져 드네요~~~^^

사실 을지로맛집의

이베리코 흑돼지 나베의 고기와 채소를 건져 먹는 것 만으로도

이미 배가 빵빵하게 불렀지마는 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

진가와는 면으로 소문난 맛집이므로

수제로 뽑아낸 우동면일게 분명한

우동면을 안 먹는 건 반칙이라고 생각해서 ㅋㅋㅋ

부른 배를 무시하고

국물에 우동면을 넣어 또다시 끓였어요~

팔팔팔~~~~

와우!!!

담백 개운 쫄깃 탱글탱글

냠냠냠~

아무리 배가 부르고

배가 불러 터질 지경인들

무조건 같이 나오는 우동면은 꼭꼭꼭 먹어야 됩니다.

을지로맛집 페럼타워 진가와가

왜?!! 면으로 유명한지

먹어보니 알겠더라고요~~~

이베리코 흑돼지 나베도 담백한게 정말 최고였는데,

그 국물 속에서

팔팔 끓인 우동면을 

국물과 함께 먹으니~~~~

와우 대박!

정말 맛있었어요.

양도 많아서,

울 가족 정말 포식했네요~

배가 불러서 너무너무 힘들었지마는

마지막 한 젓가락까지,

모든 음식을 싹쓸이하고 왔답니다!~~~

아이들데리고

을지로맛집 페럼타워 진가와를 방문할 때에는,

되도록 일찌감치 예약을 해서

우리처럼 프라이빗한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겠어요~

웬만하면 음식을 맛있게 먹긴 하지마는

양이 적어

식사를 일찍 마치는 울 다인 양 ㅋㅋㅋㅋ

엄마, 아빠, 오빠가

진가와의 맛있는 음식들을 냠냠냠

모두 다~~

초토화 시키는 동안,

저 옆에서 홀로 핸드폰을 보면서 놀고 있습니다 ^^

우리 가족은 이번에 진가와를 처음 방문했는데요~

가 보니까,

넘나 좋아서

앞으로 가족외식을 할 때에는

종종 방문해서

귀하고 몸에 좋고 맛있는 음식들을

더더더 먹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의미에서,

진가와 을지로 맛집!

페럼타워점의 메뉴를 공개합니다.

직접 가서 먹어 보니 정말 맛있어요.

호불호 없이 맛있는 맛!

가족 외식 & 특별한 날 식사로 강추합니다~~

요즘 딸아이 덕에

매주 참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는데요,

발레 전공하는 아이에게

6월은 큰(?) 콩쿨이 많은 달~

예중 입시생들이 많이들 가고 싶어하는

예원학교, 예원 콩쿨이

6월 2일 일요일에 있었습니다.

앙세느망과 예선까지 치뤄야했던 

6학년 언니들의 콩쿨은 토요일부터 진행이 되었고

초등 저학년인 다인이는

단심이어서 

일요일 오후 3시 즈음부터

콩쿨 준비 및 대기를 하면 되는 일정이었지요.

예원학교 예원발레콩쿨은

네이버밴드를 이용해서 모든 공지사항들이 전달되었어요.

일찌감치 밴드에 가입해 두고

주최측에서 보내는 소식에 귀기울이고 있었는데~

다른 무대보다

예원콩쿨은 무대가 매우 작고

심사위원 선생님들과의 거리가 짧기에

완전 더더더 짱짱하게!

표정도 풍부하게

작품을 소화해야 되는 것이

다인이의 과제였어요.

예원학교 콩쿨은 주차도 만만치 않아서

매 대회때 마다 큰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았는데요~

정동빌딩 & 이화정동빌딩을 대회 주차장으로 사용을 하다가

다인이의 무용대회가 있었던 6월 2일에는

사정상 정동빌딩에만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종일 주차비용 16,000원.

(예원콩쿨 사무국에서 주차권을 미리 사야 됩니다!)

다인이는 예원 무용경연대회 하루 전에

발레 학원에 가서

혼자 매트부터 바, 작품연습까지

꼼꼼히 준비를 하고

콩쿨 당일 예원학교에 오전 11시까지 도착을 했습니다.

저도 다인이도,

올 해가 처음이잖아요~

수많은 텃세 속에서 ㅜㅜㅜㅜㅜㅜㅜ

어디에 돗자리를 깔고

자리를 잡아야 될지 전혀 모르는 상황이었죠.

돗자리를 좀 깔려고 하면

다른 분들이 거긴 안돼욧! 거기도 안돼욧!!

ㅜㅜㅜㅜ 네넹.....

오후 3시 넘어서 대기였는데

오전 11시 즈음에 갔더니만

1층도 자리가 1도 없고,

지하 1층도 자리가 1도 없고 ㄷㄷㄷㄷㄷ

다행히 배테랑이신

울 발레 학원 선생님이 약속시간보다 훨씬 더 일찍 와 주시고

자리도 미리 맡아 놔 주셔서

정말 좋은 자리에서

콩쿨 대기를 할 수가 있었답니다~^^

무대용 타이즈 위에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는 덧신을 신고

몸풀기를 시작해요.

깔아 놓은 돗자리 위에 누워서

스트레칭

복근 운동, 등운동

바뜨망 빵빵빵 차고 나서는

예원예중 창틀을 바처럼 부여 잡고

사이드 바뜨망을 찹니다.

포인, 포인, 포인!!!

예원예중 콩쿨은

생년월일 역순으로 순서가 배정이 되는데,

10월생인 다인이는

15:19에 대기를 하네요~

따로 접수를 할 필요는 없고

시간에 맞추어서 

대기 장소인 2층 교실로 가면 됩니다.

생일이 늦는 편인지

2학년 중에서 2번이었어요~

발레 초등부 1~2학년 창작부문 2조

이다인 Lady!!! Bug

메이크업 예약시간

12시 30분에 맞추어서 

발레메이크업 및 헤어를 하러 갑니다~

3층 무용실에 

메이크업 선생님들이 계셔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갔지욤~~~~

헤어 촥촥촥~

메이크업 촥촥촥~~~

빠르게 마무리 해 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입술을 제외한 

발레메이크업 색조까지 마무리 하니 요런 느낌 ^^

우리는 1시 30분 즈음에 의상을 입고

2시 즈음에 색조 메이크업 리터치 & 몸분 & 헤어 반짝이까지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요렇게만 해도

정말 예뻐졌어요~^^

다시 대기 장소 = 돗자리로 돌아온 다인이는

이제 무대용 슈즈를 신고

본격적으로 예원 콩쿨 준비를 합니다.

이때부터 선생님들이 정말 정말...

이미 수고를 하고 계시지만

더더더 열심히 고생하시며 다인이를 티칭해주시는데요~

어떻게 하면

다인이가 자기가 가진 역량을 100% 발휘할 수 있을까,

많이 고민하고 또 고민하여

다인이를 위해 애써 주시는 모습이 진정 감동이에요~

#강동구발레학원

#명일동발레학원

#칸타빌레발레

울 학원 바지를 입고 연습을 좀 하다가,

바지를 벗고

레오타드에 슈즈만으로

또 작품연습을 합니다.

이때 허리와 엉덩이와 허벅지는

발레스커트로 가려주는 센스^^

이 어여쁜 #발레스커트 도 울 원장쌤이 선물해주신 거지욤~

이 날,

예원학교 발레콩쿨이 있던 날...

다인이의 기량이 매우매우 괜찮아서~~~

선생님들이 정말 많이 칭찬을 하셨었어요!

연습한 대로만 하면

울 다인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요~

제가 봐도 예뻤습니다.

예원콩쿨을 위해서 선생님들께서 디테일을 다시 잡아 주셨고,

예원학교는 무대가 매우 작기에

심사위원과의 거리가 짧아서

다인이의 하나부터 열까지가 다다다 보이는 곳이라,

얼굴 방향,

표정까지 디테일을 더더더 잡아 주셨었어요!

2019년 제 14회 예원무용경연대회.

직접 가서 보니

와...

무대가 작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확~ 와닿더라고요.

연습하다보니 

어느새 초등부 발레 콩쿨 경연이 시작되었고

1시 30분이 지났고 ㄷㄷㄷ

다인이도 의상을 갈아 입고 몇 번 더 연습을 하다가,

다시 분장 선생님을 찾아 가서

몸분도 바르고

머리에 반짝이도 더 뿌리고

머리카락 빈 부분에는 흑채로 꽉 채웠답니다~~

경연시간이 다가올 수록

다인이는 더욱 더 긴장되고 겁나고 떨렸나봐요.

다인이가 긴장할 때 나오는

그 특유의 표정이 벌써 나왔네요 ㅜㅜㅜㅜ

메이크업을 리터치하면서

입술을 도톰하게 바르니까~~~~

요로코롬 더욱 더 예뻐졌네요!

헤어 반짝이도 왕창 뿌리고

몸분 바르고

몸에도 반짝이를 뿌렸습니다.

이제 모든 준비는 끝!!!

이제 무대에  설 일만 남았습니다.

우리는 다 준비가 되었는데

아직 대기실로 들어가기 전 ㄷㄷㄷㄷㄷㄷ

잔뜩 예민해져 있는 9살 2학년 다인입니다.

사진도 못 찍게 하고

완전 예민 그 자체예요!!!

그러다가,

대기실 문이 열리니까

다시금 초집중하면서 연습 또 연습!

웃는 얼굴로

얼마나 열심히 연습을 하는지,

그걸 보는 제 마음이 짠해졌어요~~~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결과가 비록 좋지 않더라도

만족하고 칭찬해 주자....는 마음이 저절로 생겼던

대기실에서의 울 딸.

예원학교 예원콩쿨 쌤들의 인도에 따라

한줄로 쫙 서서

무대 뒤로 올라가고

혼자서 무대 뒤 연습과 무대 전체를 다 감당해야만 했죠.

그리하여

모든 경연을 끝내고

울 다인이는 은상을 받았습니다.

(같은 상은 번호순으로 기재가 됩니다.)

정말 잘했지요? ^^

예원콩쿨을 무사히 잘 끝낸 후

기분이 아주아주 좋은

울 다인 + 엄마 아빠 ㅋㅋㅋㅋㅋ

그러나 울 발레 학원 선생님들은 아쉬움을 표현하셨어요.

연습 때 매우매우 잘했던 부분을

정작 무대에서는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거든요~

다인이의 기량을 언제쯤 100%

발휘할 수 있을지...

일단 좀 더 기다려 줘 봅니다 ^^

저는 엄마니까요.

타이거슈거 흑설탕 밀크티 존맛~

jmt

그러나,

펄 잘 못 먹고

느끼한 거 잘 못 먹는 사람들에게는

제 아무리 인기 있는 타이거슈거 흑설탕 밀크티라도

맛 없을 수 있음 주의~

정말 주의 ㄷㄷㄷ

초등학교 4학년 11세 울 다솔 군...

다솔이가 좋아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먹방을 통해서

타이서슈거 흑설탕 밀크티가

넘넘넘 맛있다는 것을~

특히나 그 속에 들어 있는 

까맣고 쫀득쫀득한 블랙펄 타피오카가

대박 맛있는 것임을

간접적으로 학습을 하게 됩니다.

흑당버블티

&

블랙슈가 버블티

속에 타피오카 듬뿍 들어 있는

달콤하고 

쫀득한

버블티를 사 달라고

매일매일 조르게 되지요~~~~~

울 다인 9살

초등학교 2학년

흑당버블티,

그 속에 들어 있는

동글동글

쫀득쫀득

떡처럼 식감 좋은 타피오카가

흑당버블티에 들어 있단 걸 알게 된 후

매일매일,

오빠와 함께

블랙 버블티

쫀득쫀득한 식감이 살아 있는

흑당 버블티를 먹어 보겠다고,,,,,,

하루에 한 번씩은 조르고 있습니다.

그래, 알았어!!!

너희의 마음이 뭔지 잘 알았어~~~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흔들 흔들 

흔드는 것을 최소한 15회 천천히 반복해야만

최고의 블랙 밀크티 & 흑당밀크티를

맛있게 먹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도 천천히 휘적휘적

아래에서 위로

위에서 아래로

쉐킷쉐킷쉐킷~~~

섞어 보았어요.

오오오 맛있네~~~

제가 먹어 보니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맛있었고,

남편도 맛있다고는 했는데요~

울 꼬맹이들은

밀크티 자체를 처음 먹어봐서 그런가???

조금 맛있고 꽤 느끼하다는 말을

두 아이가 다 ㅜㅜㅜㅜㅜ

하나는 흑당 버블티를 그냥 오리지널로~

또 하나는 크림을 섞어 주문했는데,

크림이 들어 간 것은

2/3 이상 다 남겨서 ㅜㅜㅜㅜ

어쩔 수 없이 버려야만 했어요~~~

칼로리가 무척 높기에

억지로 다 먹는 것 보다는

아깝더라도 그냥 버리는 걸

궁여지책으로 선택하긴 했지만서도

넘나 아까웠어요.

대만 인기메뉴

흑당 버블티~

타이거슈거~~~~~~

우리는 거의 다 남기고 버렸답니다 ㅜㅜ

맛이 없는 건 아니었는데~

어린 아이들이

먹기엔 부적절한 밀크티였어요.

아이들이 요즘

유튜브 방송을 보면서

자꾸만 새로운 먹거리들을

먹어 보고 싶다고 조르는데,

신중하게 판단하고 골라서 사줘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었습니다.

입짧은 울 꼬맹이들은

뭐든 다 잘 먹는 그런 훌륭한 아이들이 아니니까요 ㅋㅋㅋ

여름 향수 & 바디 추천 

록시땅 버베나가든 컨셉스토어 파티 다녀왔어요~

♡♡♡♡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킨케어 & 바디케어 & 향수 브랜드

록시땅에서,

여름에 사용하면 특히 더 좋은

버베나 라인 신제품을 출시했다면서

록시땅 버베나 가든 컨셉스토어를 

삼성동 코엑스 록시땅 매장에 꾸며 놓았다기에~

딸아이 데리고 다녀왔어요.

저는 저도 물론이거니와

제 딸도 건강하고 예쁘게 성장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훌륭한 기업의 좋은 제품을

똑똑하게 잘 선택해서 사용했으면 좋겠거든요~

건강한 아름다움을 조기교육하기 위해서

화장품 매장에 늘 데리고 다니는데,

이번에도 엄마가 좋아하는 곳으로 간다니

울 다인 왈,

노란색 화장품 사러 가는거냐며 ㅋㅋㅋ

이번 코엑스 록시땅 프로방스 파티는

록시따니아 자격으로 초대 받아 다녀온 행사였기에

명단 확인하고,

입구에서부터 대접받는 분위기가 완전 뿜뿜♡

버베나 가든 컨셉스토어가 정말 싱그럽고 예뻤어요~

그동안 아이가 이미지화 한 록시땅의 색깔이 노랑이었다면

이 날은 특별한 초록!

#RETHINKBEAUTY

마치 식물원에 온 듯

코엑스 록시땅 매장 전체가 초록초록 싱그러웠는데요~

들어가는 입구에 RETHINKBEAUTY ... 라는

테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고요~

저도 얼른 참여를 하고

주신 선물을 감사히 받았습니다.

제가 록시따니아로 활동을 했기에,,,,

아름다운 기업 록시땅의 가치관을 잘 알고 있잖아요~

이번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참여인원 1건당 1,000원씩 시각장애인 분들께

조향 수업 지원비로 기부된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록시땅 버베나 가든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와... 얼마나 많이 준비했을까 싶어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케이터링도 풍성하게 준비해 놓으셨고,

음료 한 잔을 마실 때에도

뭐 하나

의미가 없는 것이 없습니다!

록시땅은 업계 최초로 

전 제품에 점자  표기를 도입하여

모두가 올바르게 제품 선택을 할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적극 반영하고 있는데요~

그것을 상징화하여서

음료를 선택할 때에도 점자 표기를 통해서 선택할 수 있게끔

유의미한 이벤트를 마련했고요~

환경을 생각한

에코 프로젝트 & 에코 파티인 만큼

1회용 컵이 아닌

평소에 가지고 다니면서

환경 보호를 할 수 있도록

음료를 마실 때 텀블러를 선물로 주셔서!!!!

딸아이랑 저는

평소 물컵 & 카페에서도 이 텀블러를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상콤상큼해서

여름에 사용하면 정말 좋은

버베나 라인에,

2019년 신상품이 출시되었다기에,

관심 뿜뿜!!

새로 나온 제품도 다~ 사용해 보고

버베나 라인의 베스트 제품도

(=이미 우리집에 많이 있긴 하지만 또또또)

또 다시 테스트를 해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록시땅은 제가 좋아하는 제1순위의 화장품 브랜드이기에

고마운 분들께 선물할 일이 있을 땐

주저 없이 록시땅을 선택하곤 하는데요~

선물받는 분들께

마음을 메시지로 전할 수 있도록

리본 레터링 서비스가 되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가볍게 선물할 수 있는 

록시땅 핸드크림도 짱짱 좋고 말예요~

오잉? 이건 뭐지????

이번 록시땅 삼성 코엑스 버베나 가든 행사 때에

록시땅 공병에다가

전문 플로리스트들이 아름다운 식물을 심어 주는

아주 고귀한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와.... 어찌나 이쁘던지~

록시땅 공병을 그냥 버리지 말고

이렇게 잘 활용하면

정말 좋겠다 싶었어요.

환경을 생각하는 아주 쉬운 방법! 한 수 잘 배웠습니다~

버베나 라인 뿐만 아니라

여름향수 그득그득한 록시땅~

자기가 원하는 향으로 고름 되겠지욤~

싱그럽고 상큼한 버베나 느낌으로다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기에,

울 공주를 모델로 찰칵찰칵 찍어 보고 ^^

이미 잘 알고 있었던

록시땅의 베스트 제품들도 다시한 번 

차근차근 둘러 보며 복습의 시간을 ㅋㅋㅋ

요즘 아이들은 빨라서,

일찌감치 화장품류를 섭렵하게 되잖아요~

그걸 반대하고 막지만 말고

좋은 제품,

훌륭한 가치관을 가진 브랜드를

아이들에게 일찌감치 소개해 주는게 

훨씬 더 올바른 엄마의 역할인 것 같아요~

그리하여,

다인이가 좋아하는 여름 향수는 무엇일지

스스로 테스트도 해 보았지욤 ㅋㅋㅋ

역시나 꼬꼬맹이의 선택도 여름엔 버베나 향수 ㅋㅋ

와!!

책갈피에 원하는 문구를 골라

점자로 새겨주는 이벤트가

매우매우 의미있었는데요~~~~

동행했던 딸아이에게 그 의미를 설명해 주고

사랑해 다솔! 

사랑해 다인!!

이 두 문장을 점자로 찍어 왔어요.

자~ 

이제 록시땅에서 준비해 준

맛있는 케이터링을 먹어 볼까????

산뜻해서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버베나 라인으로 손을 깨끗하게 씻고 

맛있는 음식을 냠냠냠

록시땅 버베나 가든 파티는 음식도 풍성해서

세 접시 쯤 먹은 것 같네요 ㅋㅋㅋ

늘 좋지만

여름에 사용하면 특히 더 좋은

록시땅 버베나 라인~

2019년 신제품도 출시되었다니

나에게 잘 맞는

버베나 제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

록시땅 매장 가서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