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몬아이 31기로 활동하게 되어
발대식 다녀왔어요♡
찬바람이 슬슬 불어 오고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라 그런지
주변에 아픈 아이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성장기 아이들이 혹시나 아프게 되면,
아파서 밥도 잘 못 먹게 되고
아프니 잠도 잘 못 자게 되는게 당연하잖아요~
아픈 기간이 길어질 수록
못 먹고 못 자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자연스레 아이들의 발육에도 빨간불이 들어오게 되지요.
이번 겨울, 다인이가
아프지 않고 쑥쑥 잘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에
건강식품을 생각해보았죠.
'약' 말고 '음식'으로
아이의 면역력을 길러 줄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
ㅋㅋㅋㅋ 딱 1초 고민하고
역시나 답은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14였어요.
우리가족 모두가 다 효과를 본
한국인의 대표 면역력 식품인 흑마늘을 먹여서
올겨울 다인이를 건강하게
쭉쭉 키우고 싶어졌습니다.
풀마루 쇼핑몰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마침 시기가 잘 맞아서
풀몬아이 31기 모집 공고를 보고,
정말 운이 좋게도
풀몬아이 31기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격)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14은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제품이라서
이 날 발대식에 오신 분들이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이,
아이가 잘 먹어 주기만 하면
건강이 좋아지는 건 분명하다! 는 것이었어요.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14이
100% 흑마늘로만 만들어졌기에
처음 먹어 보는 (어린) 아이들이라면 그 맛이 낯설 수 있기 때문인데,
저는 임신했을 때부터 풀마루의 '성인용^^' 흑마늘진액을 먹었었고
다인이가 태어나면서부터는 아이에게 자연스레 흑마늘진액을 냄새 맡게 하고
남은 몇 방울을 파우치를 쪽쪽 빨아 맛보게 하고
그래서 그런가?
맛에 대한 거부반응은 처음부터 없었어요.
살짝 추운 날씨인데도
땀에 흠뻑 젖도록 발레 연습을 끝낸 다인이에게,
엄마가 (발대식에서 선물로 주신) 흑마늘 가져왔다~ 했더니
목 말랐는데 잘 됐다며
그 자리에서 뜯어서 쭉쭉쭉~~~
5초만에 다 먹고
파우치 후~ 불어서 빵빵하게 만든 후
남은 한 방울까지 알뜰하게 잘 먹습니다~
풀몬아이 31기 발대식에서 만난 풀마담 님.
역시나 친절하시고 똑소리났는데,
오랫만에 뵈었더니 더 어리고 이뻐지셔서 깜짝 놀랐어요^^
다인이가 학교에 입학을 하면서
외부활동을 하나씩 하나씩 줄이다가
작년부터는 아이의 학교 - 집 - 학원만 왔다갔다 하며 지냈기에
좀 심심하고 단조로운 일상 생활이 계속되었는데
풀몬아이 활동 덕에
좋은 분들도 만나고
반가운 분들도 또 만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풀마루 발대식의 하이라이트!
끝도 없는 음식들의 향연~~~
같이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랑 만나서 수다를 떠니,
정말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앞으로의 풀몬아이 31기 활동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