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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원무용경연대회 예원콩쿨 은상 ! 대기부터 주차까지 ^^
    발레 2019.06.04 20:00

     

    요즘 딸아이 덕에

    매주 참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는데요,

    발레 전공하는 아이에게

    6월은 큰(?) 콩쿨이 많은 달~

     

     

    예중 입시생들이 많이들 가고 싶어하는

    예원학교, 예원 콩쿨이

    6월 2일 일요일에 있었습니다.

    앙세느망과 예선까지 치뤄야했던 

    6학년 언니들의 콩쿨은 토요일부터 진행이 되었고

    초등 저학년인 다인이는

    단심이어서 

    일요일 오후 3시 즈음부터

    콩쿨 준비 및 대기를 하면 되는 일정이었지요.

     

     

     

     

    예원학교 예원발레콩쿨은

    네이버밴드를 이용해서 모든 공지사항들이 전달되었어요.

    일찌감치 밴드에 가입해 두고

    주최측에서 보내는 소식에 귀기울이고 있었는데~

    다른 무대보다

    예원콩쿨은 무대가 매우 작고

    심사위원 선생님들과의 거리가 짧기에

    완전 더더더 짱짱하게!

    표정도 풍부하게

    작품을 소화해야 되는 것이

    다인이의 과제였어요.

     

     

    예원학교 콩쿨은 주차도 만만치 않아서

    매 대회때 마다 큰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았는데요~

    정동빌딩 & 이화정동빌딩을 대회 주차장으로 사용을 하다가

    다인이의 무용대회가 있었던 6월 2일에는

    사정상 정동빌딩에만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종일 주차비용 16,000원.

    (예원콩쿨 사무국에서 주차권을 미리 사야 됩니다!)

     

     

    다인이는 예원 무용경연대회 하루 전에

    발레 학원에 가서

    혼자 매트부터 바, 작품연습까지

    꼼꼼히 준비를 하고

    콩쿨 당일 예원학교에 오전 11시까지 도착을 했습니다.

     

     

    저도 다인이도,

    올 해가 처음이잖아요~

    수많은 텃세 속에서 ㅜㅜㅜㅜㅜㅜㅜ

    어디에 돗자리를 깔고

    자리를 잡아야 될지 전혀 모르는 상황이었죠.

    돗자리를 좀 깔려고 하면

    다른 분들이 거긴 안돼욧! 거기도 안돼욧!!

    ㅜㅜㅜㅜ 네넹.....

    오후 3시 넘어서 대기였는데

    오전 11시 즈음에 갔더니만

    1층도 자리가 1도 없고,

    지하 1층도 자리가 1도 없고 ㄷㄷㄷㄷㄷ

    다행히 배테랑이신

    울 발레 학원 선생님이 약속시간보다 훨씬 더 일찍 와 주시고

    자리도 미리 맡아 놔 주셔서

    정말 좋은 자리에서

    콩쿨 대기를 할 수가 있었답니다~^^

     

     

    무대용 타이즈 위에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는 덧신을 신고

    몸풀기를 시작해요.

     

     

    깔아 놓은 돗자리 위에 누워서

    스트레칭

    복근 운동, 등운동

    바뜨망 빵빵빵 차고 나서는

    예원예중 창틀을 바처럼 부여 잡고

    사이드 바뜨망을 찹니다.

    포인, 포인, 포인!!!

     

     

    예원예중 콩쿨은

    생년월일 역순으로 순서가 배정이 되는데,

    10월생인 다인이는

    15:19에 대기를 하네요~

     

     

    따로 접수를 할 필요는 없고

    시간에 맞추어서 

    대기 장소인 2층 교실로 가면 됩니다.

    생일이 늦는 편인지

    2학년 중에서 2번이었어요~

    발레 초등부 1~2학년 창작부문 2조

    이다인 Lady!!! Bug

     

     

    메이크업 예약시간

    12시 30분에 맞추어서 

    발레메이크업 및 헤어를 하러 갑니다~

    3층 무용실에 

    메이크업 선생님들이 계셔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갔지욤~~~~

     

     

     

    헤어 촥촥촥~

    메이크업 촥촥촥~~~

    빠르게 마무리 해 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입술을 제외한 

    발레메이크업 색조까지 마무리 하니 요런 느낌 ^^

    우리는 1시 30분 즈음에 의상을 입고

    2시 즈음에 색조 메이크업 리터치 & 몸분 & 헤어 반짝이까지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요렇게만 해도

    정말 예뻐졌어요~^^

     

     

    다시 대기 장소 = 돗자리로 돌아온 다인이는

    이제 무대용 슈즈를 신고

    본격적으로 예원 콩쿨 준비를 합니다.

    이때부터 선생님들이 정말 정말...

    이미 수고를 하고 계시지만

    더더더 열심히 고생하시며 다인이를 티칭해주시는데요~

     

     

    어떻게 하면

    다인이가 자기가 가진 역량을 100% 발휘할 수 있을까,

    많이 고민하고 또 고민하여

    다인이를 위해 애써 주시는 모습이 진정 감동이에요~

     

     

     

    #강동구발레학원

    #명일동발레학원

    #칸타빌레발레

     

     

    울 학원 바지를 입고 연습을 좀 하다가,

     

     

    바지를 벗고

    레오타드에 슈즈만으로

    또 작품연습을 합니다.

    이때 허리와 엉덩이와 허벅지는

    발레스커트로 가려주는 센스^^

    이 어여쁜 #발레스커트 도 울 원장쌤이 선물해주신 거지욤~

     

     

     

    이 날,

    예원학교 발레콩쿨이 있던 날...

    다인이의 기량이 매우매우 괜찮아서~~~

    선생님들이 정말 많이 칭찬을 하셨었어요!

    연습한 대로만 하면

    울 다인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요~

     

     

    제가 봐도 예뻤습니다.

    예원콩쿨을 위해서 선생님들께서 디테일을 다시 잡아 주셨고,

     

     

     

     

     

     

    예원학교는 무대가 매우 작기에

    심사위원과의 거리가 짧아서

    다인이의 하나부터 열까지가 다다다 보이는 곳이라,

    얼굴 방향,

    표정까지 디테일을 더더더 잡아 주셨었어요!

     

     

    2019년 제 14회 예원무용경연대회.

    직접 가서 보니

    와...

    무대가 작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확~ 와닿더라고요.

     

     

    연습하다보니 

    어느새 초등부 발레 콩쿨 경연이 시작되었고

    1시 30분이 지났고 ㄷㄷㄷ

    다인이도 의상을 갈아 입고 몇 번 더 연습을 하다가,

     

    다시 분장 선생님을 찾아 가서

    몸분도 바르고

    머리에 반짝이도 더 뿌리고

    머리카락 빈 부분에는 흑채로 꽉 채웠답니다~~

     

     

     

    경연시간이 다가올 수록

    다인이는 더욱 더 긴장되고 겁나고 떨렸나봐요.

    다인이가 긴장할 때 나오는

    그 특유의 표정이 벌써 나왔네요 ㅜㅜㅜㅜ

     

    메이크업을 리터치하면서

    입술을 도톰하게 바르니까~~~~

    요로코롬 더욱 더 예뻐졌네요!

     

    헤어 반짝이도 왕창 뿌리고

    몸분 바르고

    몸에도 반짝이를 뿌렸습니다.

    이제 모든 준비는 끝!!!

    이제 무대에  설 일만 남았습니다.

     

     

     

    우리는 다 준비가 되었는데

    아직 대기실로 들어가기 전 ㄷㄷㄷㄷㄷㄷ

    잔뜩 예민해져 있는 9살 2학년 다인입니다.

    사진도 못 찍게 하고

    완전 예민 그 자체예요!!!

     

    그러다가,

    대기실 문이 열리니까

    다시금 초집중하면서 연습 또 연습!

    웃는 얼굴로

    얼마나 열심히 연습을 하는지,

    그걸 보는 제 마음이 짠해졌어요~~~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결과가 비록 좋지 않더라도

    만족하고 칭찬해 주자....는 마음이 저절로 생겼던

    대기실에서의 울 딸.

     

     

    예원학교 예원콩쿨 쌤들의 인도에 따라

    한줄로 쫙 서서

    무대 뒤로 올라가고

    혼자서 무대 뒤 연습과 무대 전체를 다 감당해야만 했죠.

     

     

     

     

    그리하여

    모든 경연을 끝내고

    울 다인이는 은상을 받았습니다.

    (같은 상은 번호순으로 기재가 됩니다.)

     

     

    정말 잘했지요? ^^

     

     

     

     

    예원콩쿨을 무사히 잘 끝낸 후

    기분이 아주아주 좋은

    울 다인 + 엄마 아빠 ㅋㅋㅋㅋㅋ

    그러나 울 발레 학원 선생님들은 아쉬움을 표현하셨어요.

    연습 때 매우매우 잘했던 부분을

    정작 무대에서는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거든요~

     

     

    다인이의 기량을 언제쯤 100%

    발휘할 수 있을지...

    일단 좀 더 기다려 줘 봅니다 ^^

    저는 엄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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