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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뮤지컬 꿈꾸는 쌩상

코엑스 아트홀에서 보고 왔어요.






주말은 온종일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노는 날!

코엑스 아트홀에

어린이 뮤지컬 꿈꾸는 쌩상이 한다기에



늦잠자고 간단히 아점 챙겨 먹은 후

지하철 타고 삼성역으로 고고씽~








저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음악, 영화, 공연, 전시회 등등의 문화 생활을 일찌기 접하게 해 주어서

아이들이 감성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요.



어릴 수록 숙제하는 것 보다

공연 보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답니다~^^

앞으로 더 자주 데려가야겠어요.










코엑스는 자주 가 봤지만

코엑스 아트홀 위치는 살짝 헷갈리고 찾아봐도 잘 안나왔는데,

코엑스 안내 데스크 직원분께 문의하니까

엄청 쉽게 잘 가르쳐 주셨어요.



코엑스 2층이 코엑스 아트홀이에요.

에스컬레이터 타고 일단 지하에서 올라가기만 하면

엄청 큰 현수막이 있어서

아하! 저기!!! 알아차릴 수 있답니다~






아이들 데리고 외출을, 그것도 늦게 가면 입장하기 난감한 공연을 보러 갈 때에는

여유를 가지고 도착하는 것이 

음료수도 사 먹고 화장실도 가고

공연 시작하기 전에 모든 일을 천천히 해도 되어 좋아요.





어린이뮤지컬 꿈꾸는 쌩상

우리는 코엑스 아트홀에서 1시에 공연을 예매해 두었고

12시 30분에 도착하였답니다~








꿈꾸는 쌩상


공연기간 : 2016년 9월 6일 (화) ~ 2017년 1월 1일 (일)

공연 시간 : 화~ 금 11시

주말, 공휴일 11시 , 1시 (월요일 공연 없음)

공연장소 : 코엑스 아트홀

24개월 이상 관람가(13개월 미만 입장불가)

*13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무료 입장 - 동반인 입장 필수, 좌석 부여 안됨, 의료보험증필수 지참

공연시간 : 약 55분 (인터미션 없음)

예매: 인터파크








입구에서부터 완전 씐나요~

어린이뮤지컬 꿈꾸는 쌩상 공연의 하일라이가 화면으로 슝슝~~~~











어린이 뮤지컬인거러 감안하면 출연진도 많고

공연 소품도 다양하며

무대 변화도 좀 있는 편이라

꽤 괜찮았던 공연이에요.



6살인 다인이는 완전 흥미진진!!!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초집중해서 보았고

8살인 다솔이가 보기에는 살짝 시시한 면도 있었지만

다솔이도 중간중간 매우 재미있어 했다는 것을(자기는 들키기 싫어 했지만서도 ^^)

저는 잘 알고 있답니다~



미취학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만한 뮤지컬이에요.









오랫만에 공연장 왔으니 인증샷 좀 남겨 주고 ^^









와!!!!

우리가 볼 뮤지컬이야~







티켓팅을 하면

어린이 손님에게만 '별'을 주는데,











손등에 붙이게 끔 하는 별은 무려 야광 ㅋㅋㅋ



꿈꾸는 쌩상은 우리의 주인공인 쌩상이 

꿈 속에서 만나는 친구들과 함께 꿈 속 여행을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인데요,

친구들과 함께!! 함께 서로 도우면 뭐든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길러 줄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해요.



객석에 앉아 있는 우리 아이들도

손등에 붙여 놓은 별의 힘을 모아서 쌩상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얍얍얍!!! 도울 수 있지요~^^




뮤지컬 꿈꾸는 쌩상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친구들로 등장하는데

동물들이 등장할 때마다 특성에 맞는 음악으로 표현되며

클래식 음악을 익숙하게 만들어 주어

공연 내내 편안하게 듣고 감상할 수 있어요.











뮤지컬 보는 것이 넘넘넘 신나고 좋았던 다인이~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가능한

신비의 꿈나라 몽몽토피아.

매일 밤 꿈나라에서 신나게 노는 것이 행복한 쌩상을 만나고

쌩상의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친구들이 위기에 처했을 때, 우리 다인이도 같이 힘을 합해 도왔으니

얼마나 신났을까요?




함께라면 할 수 있어!

내가 널 도와줄게









집에 와서도 종알종알 이날 본 뮤지컬에 대해 얘기하는 다인, 다솔이

우리 아이들이 꿈꾸는 쌩상을 보며

무엇을 느꼈고 어떤 울림이 있었는지

저는 다 알 수는 없지만,



분명 공연은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자라게 해 준다는 것!

재미있게 잘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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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가능한 뷔페

가성비 좋은 건대 프리가 패밀리레스토랑











치맥이 가능하고!

맥주는 3천원에 무제한!!!

심지어 치킨은 로스트 치킨, 순살 프라이드 두 가지가 있는

완전 감동적인 치맥 가능한 뷔페가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당~ ♡



맥주를 좋아하고

퀄리티 좋은 안주류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ㅋㅋㅋ

엄청 열광을 했는데요,






롯데백화점 스타시티점 (건대입구역)

9층에 가성비 엄청 좋으면서도 번잡스럽지 않은 우아한 FRIGGA 프리가 뷔페가 있어요.








프리가 FRIGGA

북유럽풍 샐러드 & 그릴 뷔페 



런치 12,900원

디저 주말 19.900원

초등학생 9,900원

미취학아동 6,500원입니다.




여기에 3천원을 추가하면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가 있어요.

음홧홧홧홧~~~!!!!









토요일 5시 즈음?

살짝 애매한 시간에 방문한 건대 프리가.

저는 토요일 저녁이라 작정하고 치맥을 먹고 마시러 갔으므로

치킨 접시부터 싹~ 세팅을 했어요.



무제한 생맥주를 주문하면 첫 잔은 테이블로 가져다 주시고

다음부터는 직접가서 맘껏 마실 수가 있답니다~^^












로스트 치킨이 뜨뜻하고 맛있어서

저도 그렇지만 아이들도 참 잘 먹는데요~ 살이 아주 투실투실 푸짐해서

요걸 넘 많이 먹으면 프리가 뷔페의 다른 음식을 다양하게 먹을 수 없으니

양 조절을 해야 한다는 ㅋㅋㅋㅋ









아이들에게 다리 하나씩 뜯게 하고,







다인이는 바삭한 순살 프라이드 치킨을 더 좋아했어요.

바삭바삭하게 음식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먹으면서 기분이 참 좋았던...







최고의 티본 스테이크 맛을 보았던

이야기도 잠시 뒤에 전해 드릴게요~ ㅋㅋㅋ








가성비 좋은 건대 프리가 패밀리레스토랑의 

음식들을 싹 둘러 보겠습니다^^














스프,

홍합 스튜

세 가지 종류의 파스타.

파스타 진짜 최고로 맛있어요.














바삭한 순살 치킨

매콤한 국물 떡볶이

부드러운 로제떡볶이

볶음밥

허니버터칩

고구마튀김







맥주 마실 때는 탄수화물도 적당히 먹어 줘야 더 맛있고

저는 매콤달콤 국물 떡볶이를 좋아해서

떡볶이도 정말 많이 먹었어요.



오픈 주방이라 더 믿음이 갑니다.









토스트 스테이션,

세 가지 종류의 피자



제가 건대 프리가를 친구들에게 소개 할 때

가성비 좋은 뷔페라고 얘기하면서

음식의 가짓수는 별로 없지만 모든 음식이 다 맛있다고 얘기하곤 하는데,



하나하나 보니까 없지도 않네요?

매우 많고, 매우 다양해요~

앞으로는 음식도 다양하고 맛있는데 저렴해서 놀라운 뷔페라고 해야겠어요^^










페스츄리 미트 파이

맥앤치즈










그릴드 베지터블

로스트 치킨 드럼스틱,



닭다리를 넘나 풍성하게 줘서 더 맛있게 느껴졌던~

요거 요거 정말 맛있어요.








3천원으로 생맥주 무제한








에이드,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커피

디저트도 풍부해요.












배가 불러서 디저트류는 거의 못 먹고 올 때가 너무 많은데,

다음 번에는 디저트부터 먹고 시작해야겠어요~



그리고 지금 보니까 차가운 음식류들은 사진으로 찍지도 못했네요~

얼마나 많이 먹었으면 그 쪽으로는 가지도 못했단 ㅜㅜ









카메라 화질이 확 떨어지지만

지난 번 방문했을 때 찍어 둔 사진으로 대신 합니다 ㅜㅜ


아이들은 말랑말랑 젤리도 참 잘 먹어요~

요거트랑 ^^








아이스크림도~








맥주랑 치킨을 먹으며 고기의 향연에 빠져 ㅋㅋㅋ

프리가는 메인 메뉴도 정말 괜찮거든요~

다솔 군, 프리가에서 맛 본 티본 스테이크 맛을 잊을 수 없어서 

티본 티본 노래를 부르는데요,






프리가 티본 스테이크 정말 잘 나와요~

부들부들하고 입에서 살살 녹고!



보라카이 여행갔을 때 처음으로 티본 스테이크를 먹어 봤던 다솔 군,

필리핀 물가 생각하면 정말 비싸게 주고 먹었었는데

보라카이 이후 제일 맛없는 고기를 티본 스테이크로 오해하고 있어 ㅜㅜ 마음이 아팠었는데

프리가 티본 스테이크를 먹어 본 후

오해가 풀려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부들부들하고 야들야들하면서

입에서 살살 녹는 사테이크 맛








큼직하게 잘라서









소스 찍어 오물오물~

다솔이 혼자서 절반 정도 먹는 것 같아요~













사리 두 개씩 넣어 준

국수도 잘 먹고

멸치국수 국물이 끝내줘요~







피자도~








요건 넘 욕심을 부려 망고젤리를 가져 왔기에

살짝 혼냈더니 ㅋㅋㅋ

결국 넷이서 야금야금 거의 다 먹긴 했어요~^^








고기 좋아하는 남편도 냠냠냠

정말 먹방 제대로~ 



배 불러서 그냥은 못 오고

건대 호수 한 바퀴 돌고 어린이대공원역까지 산책한 후에 

집으로 왔답니다. 후회 없이 먹었어요.










냠냠냠, 맛있는 소리~









맛있는 맥주,

맥주와 잘 어울리는 음식들이 그득그득한 건대 프리가.



가족 외식

친구들 모임, 과 회식에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프리가 건대점 청춘할인 이벤트가

~10월 31일 월요일까지 계속되니까, 학생들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겠어요.



중, 고, 대학생 대상 / 학생증 제시시

평일 디너 12,900원

로맨틱 멜팅 스테이크 10,000원입니다.

정말 괜찮은 이벤트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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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6살 오누이 키우다 당황한 사연 ㄷㄷㄷ





일단 시작 사진은,

여름에 찍어 놓고 못 올렸던 이벤트 사진으로 ^^

남자분, 여자분의 키가 얼마나 큰지

아이들이 깜짝 놀라 겁에 질려 덜덜덜 떨고 있는 중이에요~










쌈바를 테마로 한 분장을 한 두 분이

작은 바구니에 사탕을 가득 넣어 다니면서,

아이들에게 달콤함을 나누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중이었는데



바구니에 있는 걸 가져가도 된다고 하니

딸램은 얼른 사탕 2개를 집고

아들래미는 .... 오잉? 

바구니 속에 같이 들어 있던 (남자분의 것으로 추정되는) 핸드폰을 집는 게 아니겠어요?



남자분이 깜짝 놀라

이건 안 된다고 말하니,

다솔이는 넘나 아쉬워하면서,

바구니 속에 있는 거 가져 가랬는데 왜 핸드폰은 안되냐며 ㅋㅋㅋ

핸드폰이 꼭 필요한데 하며 오래오래 아쉬워한 사연~




이제 진짜로 8살, 6살 오누이 키우다 당황한 사연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인이가 발레를 다니거든요?

발레 학원에 결제를 하러 갔다가

다인이랑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고 집으로 들어가기로 했죠~










음~~ 넘나 달콤하고 맛있는 아이스크림~



아이들은 아이스크림을 떨어뜨리기 쉬워 보통 컵으로 먹는데

저는 더 예쁜 아이스크림을 먹게 해 주고 싶어

콘으로 주문을 한게 실수였어요.



먹는 속도는 느리고

녹는 속도는 빠르고~~~~



아이스크림이 줄줄줄 흐르기 시작하자

제가 흐르는 부분을 좀 먹어 주었답니다~





헐!!!!



엄마가 좀 먹었다고,

엄마 입 댄 거 싫다며 아이스크림을 거부하는 다인.

물론 조금밖에 안 남긴 했지마는~



이럴 수 있는 건가욤?

매우 당황~









그러면서 집으로 오는 길

은행나무가 무성한 길로 걸어오면서는,

냄새 나는 은행을 밟는게 무섭다며

안아 달라고 ㄷㄷㄷ



뒤끝있고 속 좁은 엄마는 (= 나 ^^)

일단 다인이를 번쩍 안아 집까지 안고 오긴 했지만

아이스크림 거부 사건을 그 날 밤까지 계속 되풀이 하면서

다시 또 그럴 거냐, 안 그럴 거냐

다신 안 그럴 거라는 다짐을 결국 받아냈답니다~^^



밤이 되면 무섭고, 혼자 자는 게 겁나는 다인이가

엄마, 누워 있는데 자꾸 엄마 생각이 나~ 하면서 방 밖으로 나왔을 때에도

엄마가 먹었다고 아이스크림도 안 먹었으면서

엄마 생각이 나긴 왜 나냐며 ㅋㅋㅋ

한 마디 해 주곤, 

못 이기는 척 다인이를 재워 주었지요.








다솔이와도 당황스러운 일이 있었어요!



8살, 초등학교 1학년인 다솔이는

이제 학교 끝나면 스스로 집까지 잘 찾아 옵니다.

제가 교문으로 마중 나가는 일은 거의 없어요.



학교에 일이 있어서 갈 때면

저는 늘 완벽하게 드레스업! 하고 제일 예쁜 엄마로 보이기 위해 노력을 하는데,






차렷! 경례!!!!

은근슬쩍 동생을 미는 다솔 군~







운동을 하고 난 후

다솔이 하교 시간과 맞물렸기에

교문 앞에서 다솔이를 기다렸어요~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다솔이의 모습이 보입니다.

반가워 하며 손을 흔드는 엄마.



그런데 다솔이가 이리저리 눈치를 슬쩍슬쩍 보더니,

엄마 저~기까지 나 혼자 뛰어가 있으면 안돼? 묻는게 아니겠어요???

이건 뭐지?



ㅋㅋㅋㅋ

너 혹시 엄마가 화장 안 하고 모자쓰고 와서 부끄러워서 그러냐고 물어 봤더니

다솔이는 그렇다며!!!!!!!!!!!!

헐!!!!!!!!!



이런 일은 초장에 싹둑 잘라야 하기에 ㅋㅋㅋ

그리고 나는 속 좁고 뒷끝있는 엄마이기에

엄마를 부끄러워하면 안 된다고 즉시 꾸중을 하고는

그날 밤까지 또 되내이고 되내이고 ^^



다솔이의 눈물어린 사과를 받아 냈지용~





똑똑똑... 누구니?

다솔이 다인이에요~

음, 너희들이구나~

너희는 두드릴 필요가 없단다.

♡♡♡♡♡♡♡♡♡♡♡

그래도 엄마를 사랑하고 배려하긴 해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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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어깨 쇄골 드레스라인 예뻐지는 바디 관리

잠실마사지 본앤영에스테틱





(위 사진은 스마트폰 어플의 도움을 살짝 받았음을 고백하고 ㅋㅋㅋㅋ)

목이랑 어깨가 너무 아파서 본앤영에스테틱에서 마사지 받고 있어요~

딱 그런 프로그램이 정해져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상담 할 때 목이랑 어깨가 너무 자주 뭉치고 딱딱하고 그 부분이 아프다고 말씀드렸더니

목어깨 관리를 추천해 주셔서 받고 있는데,

자신의 몸 상태를 상담하면서 어디가 어떻게 고민인지,

어떤 부분이 제일 예뻐졌으면 좋겠는지를 말씀드리면 상황에 맞는 마사지를 추천해 주실 거예요.



마사지를 받아서 몸이 예뻐지는 것도 당연히 좋은데,

아픈 부위가 치유될 수 있으니

더더욱 마사지가 저에게는 힐링~








모든 관리는 100% 예약제로 운영이 되고 있으므로

사전에 예약한 시간 맞춰 

신천역 5번출구, 잠실마사지 본앤영에스테틱에 도착합니다~^^



이렇게 넓직한 방에서

혼자 관리를 받으니 프라이빗하고 편안하게 관리를 받을 수 있어 좋아요.







저는 나이가 들 수록 등쪽이 불편해지는 것 같아요.

어깨와 목이 딱딱하게 굳으면서

심하게 피곤할 때는 등전체가 결리고 아픈 느낌?





제가 받고 있는 목어깨관리는

옷을 가운으로 갈아 입고 방으로 안내되고 난 후에

  엎드려서 뜨뜻한 것을 잠시 목, 어깨, 등 쪽에 올려 놓고 5분 정도 뜨끈뜨끈하게 기다리면

에스테티션 쌤이 오셔서 엎드린 자세로 시작을 해요.

고개를 한쪽 방향으로 한 후

한쪽 어깨와 목 부터 시원하게 풀고,

반대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또 한 쪽을 시원하게 푸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바로 누운 자세에서 또 목 어깨 쇄골 겨드랑이까지 관리가 들어가요~



그런데 바디마사지를 받으면서 생각해 보니,

이 마사지가 예비신부 = 예신 드레스관리로도 정말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드레스를 입을 때 목, 어깨, 쇄골라인이 예뻐야

진짜 여리여리 예쁜 드레스 라인이 완성되면서 예쁜 신부로 거듭날 수 있잖아요?



제가 지금 받고 있는 목 어깨 관리가,

엎드린 상태에서 뭉쳐있는 승모근을 풀어 주고

목라인도 찌릿찌릿할 정도로 풀어주고

겨드랑이도 (눈물이 핑 돌게 ㅜㅜ) 풀어 준 후

바로 누운 상태에서 또 목, 어깨, 쇄골라인까지 관리를 받게 되거든요.

사진을 찍기는 좀 민망하여 엎드려 받는 관리만 사진을 찍어 왔지만요~









드레스가 잘 어울리려면

운동도 열심히 해서 바디라인을 탄탄하게 만들면서

목에서부터 허리까지 떨어지는 라인을 예쁘게 만들어야 해요.


김혜수 언니 쇄골라인 진짜 예술이네요~

물론 바디라인 전체가 예술 ♡♡♡










여자 연예인들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이토록 아름다운 까닭이,

물론 모든 것의 완성은 얼굴이겠지만,

목어깨 라인, 쇄골라인이 예쁘기 때문이거든요.












(요건 어플적용하지 않은 리얼한 제 사진 ㅋㅋㅋㅋ)




관리 받고 난 후 시원시원한 상태에서

쇄골라인이 좀 정돈된 것 같아

기분 좋게 셀카 ㅋㅋㅋ







제가 본앤영에스테틱을 좋아하는 이유는,

손이 아닌 발로 깊이 있고 더 시원하게 마사지를 해 주는 덕분인데요,



저처럼 다른 사람들 보다 훨씬 더 딱딱하게 굳어 있는 상태인 사람들은 ㅜㅜ

손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손보다 더 넓은 부위를, 손보다 더 깊숙하게 자극할 수 있도록

발 전체, 특히 발 뒷꿈치를 사용해서

시원하게 관리해 주는 덕분에 마사지를 받고 나면 정말 시원하고 날아갈 것 같거든요.







이번에 관리 받을 때에는

감기 때문에 꽤 오랜 시간 외출을 하지 못하고 쉬다가 가서

오랫만에 마사지를 받아서 그런가 좀 더 아픈 느낌도 있었어요.

제가 목감기를 오래 앓아서

기침을 할 때마다 가슴, 등쪽이 결리고 뭉치는 느낌이 심했었는데

뭉치고 아팠던 부위를 쓱쓱~ 훑어 주시니 무척 시원하게 느껴졌어요.



에스테티션 쌤이 그냥 제 등, 어깨에 올라가시는 것이 아니고

작은 스툴을 잡아 체중을 분산시키면서

힘조절, 세기 조절을 하시기 때문에 발로 한다고 해서

겁먹을 필요는 전혀 없답니다~











상체의 노폐물은 겨드랑이에 쌓인다고 하잖아요?

지난 번 관리 받을 때에는 좀 덜 아팠었는데

이번에 감기 앓으면서 집에서 내내 꼼짝 없이 누워 있고 생활도 불규칙하고 그래서인지

이번에는 살살 해 달라고 에스테티션 쌤한테 부탁드릴 정도로 노폐물이 잔뜩 쌓여 아팠어요.







몸이 피곤할 때 의식적으로 집에서도

겨드랑이 부분을 손으로 마사지 하면서 계속 풀어 주어야겠단 생각을 오늘도 또 해 봤답니다 ㅜㅜ

집에서도 계속 풀어 주면서

본앤영에스테틱 관리실 가서 더 전문적으로 풀어주면

매일매일 몸이 가벼울 테니까요.









제 몸에서 제일 문제인 딱딱하게 굳은 어깨.

남편한테 어깨 마사지 좀 해 달라고 부탁하니까

1분도 제대로 안 해주더라고요~

엄지 손가락에 힘 팍팍 줘서 뭉친 부분을 넓게 좀 풀어 달라고 하니까

손가락 아프다며 ㅜㅜㅜㅜㅜㅜ



손으로 하면 마사지를 하는 사람도 쉽게 지치고

받는 사람은 감질날 수 있을텐데^^

뒷꿈치로 제가 원하는 부분을 넓게~ 깊게~ 꾹꾹 눌러 주시니

아웅 시원한거 ㅋㅋㅋㅋ








근육이 뭉쳐서 우두둑 우두둑 소리가 날 지경이었어요.

ㅜㅜㅜㅜㅜㅜ




엎드려서 하는 관리가 끝나면

똑바로 누운 후

또 앞목 앞어깨 쇄골라인 가슴뼈 있는 부분을

시원하게 훑어 주시면서 다시 한 번 겨드랑이를 통해 노폐물을 배출시킵니다.

담번엔 앞쪽을 사진 찍어 올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봐야겠어요~









바디관리가 다 끝나면

편안하게 바로 누운 후, 따뜻한 세라믹 배개를 배, 어깨 쪽에 올려 주셔서

찜질을 하면서 15분 정도 꿀잠을 잘 수 있어요.

혹시나 더 오래 자고 싶으면^^ 미리 말씀드리면 돼용 ㅋㅋㅋ





본앤영에스테틱은 쎄사미오일로 관리를 해 주시므로

트러블도 없고, 불쾌한 향도 없어서 좋아요.

저 스툴로 에스테티션 쌤이 체중을 분산시키며 편안하고 시원하게 마사지를 해 주세요~









얼마나 더 예뻐졌나,

탈의실 와서 셀카 찍으며 관찰을 하고 ㅋㅋㅋ






준비 해 주신 따끈한 차 한 잔 마신 후

오늘의 힐링 시간 끝!











본앤영에스테틱은 꽤 넓은데 요렇게 다 프라이빗 하게 막아 두어서

다른 분들이랑 마주칠 일 없이

완벽하게 편안한 상태에서 얼굴 관리, 바디 관리, 얼굴 축소, 경락 마사지 다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얼른 또 가고 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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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록시땅 11월 신제품 

아를레지엔느 에디션

아를레지엔느 딜라이트풀 배쓰&샤워젤, 뷰티 밀크







록시땅이 준비하는 2016년의 홀리데이 시즌.

홀리데이 시즌이 되면 록시땅은 더더더 화려한 비주얼과 다양한 향기, 

그리고 재미있는 트루 스토리가 들어 있는 제품들을 내 놓아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2016년의 홀리데이 시즌에는

아를레지엔느 ARLESIENNE 라인을 다시 런칭했어요.

미리 만나보는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아를레지엔느 라인.






'아를레지엔느... 아를의 여인'

반 고흐, 피카소, 레오 레리, 미스트랄, 비젯, 도데 등

프로방스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기도 한 아를 지방의 여인 = 아를레지엔느.

아를의 여인들은 신비롭고, 대담하고, 미묘한 매력을 지녔으며

프랑스 남부 지역의 자유로운 영혼과 자신감을 지닌 여성을 상징해요.


정열적인 샤프란, 우아한 로즈, 신비로운 바이올렛.

세 가지 꽃의 향을 블랜딩하여 만든 아를레지엔느 라인은

샤워젤, 바디밀크, 핸드크림, 오 드 뚜왈렛 등의 향기로운 아이템으로 출시되었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사용하기 좋은

우아하고 상큼한 향이 듬뿍 담긴 제품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늘은 2016 록시땅 11월 신제품 아를레지엔느 라인 중에서

아를레지엔느 딜라이트풀 배쓰 & 샤워젤, 아를레지엔느 뷰티 밀크를 먼저 보여 드리려고 해요.



방금 제품 두 개를 사용해 보고 온 터라

신비롭고 매혹적인 향이 온 몸에 남아 있는데~

향을 글로 표현할 수 없음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ㅜㅜㅜㅜ

연말에 어울리는 선물하기 참 좋은 화려한 향이에요.



아를레지엔느 딜라이트풀 배쓰 & 샤워젤

250ml

28,000원



부드럽고 고운 거품이 풍성해서 

샤워젤 & 포밍배쓰로 다 사용할 수 있어요.

패키지도 정말 에쁘지 않나요?







뽀글뽀글뽀글.... 

묽은 제형이라 고운 거품이 더 풍성하게 잘 생기는 것 같아요.




살짝 여리여리한 핑크 빛을 예상했는데

의외로 노란빛이 조금 감도는 투명에 가까운 아를레지엔느 딜라이트풀 배쓰 & 샤워젤.





원하는 만큼만 딱 덜어 낼 수 있어요.

양조절이 매우 쉬워요~




곱디고우며 풍성한 거품과

꽃 그림이 예뻐서 넘나 마음에 드는 제품 패키지를 보여 주고 싶어서

인스타그램 업로드용으로 찍어 본 동영상이에요.

 아를레지엔느 딜라이트풀 배쓰 & 샤워젤의 특징이 잘 나타나게 표현해 보았는데

역시나 세 가지 꽃이 블랜딩 되어있는 화려한 향을

표현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ㅜㅜ







거품이 정말 잘 나요~

보들보들보들~





크리스마스 시즌에 여자들은 평소보다 좀 더 특별하고 화려한 것을 꿈꾸게 되잖아요~

아를레지엔느, 아를의 여인들을 닮아 신비롭고 대담한 향을 지니고 있으며

패키지 디자인까지 정열적이며 예쁜

 아를레지엔느 딜라이트풀 배쓰 & 샤워젤을 욕실에 올려 두는 것 만으로도

정말 뿌듯할 것 같아요.

여자친구, 아내에게 연말 선물로 주는 것도 괜찮겠어요~





아를레지엔느 뷰티 밀크

250ml

42,000원


시어버터♡가 함유되어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보호해 주며

샤프란, 로즈, 바이올렛 세 가지 꽃이

조화롭게 블랜딩 되어 있어 정말 매력적이고 화려한 향이 나는 바디로션이에요.






뚜껑을 콕 눌러서 사용하는 제품.




바디로션이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제가 화려한 것을 좋아해서 그런가, 새하얗고 깔끔한 바디로션 용기 가운데에

꽃 그림이 화려하게 땋!!!! 있으니

정말 세련되고 예뻐 보여요.





겨울이 되면

저는 거의 매일 30분 정도 뜨거운 물로 반신욕을 하는데

반신욕 후 온몸에 바디 로션을 촉촉하게 발라주는 것 그 자체로도 정말 힐링이 되더라고요.

천천히 오래오래 나 혼자 만을 위한 시간.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바디로션은 진짜 듬~~~뿍 듬뿍 바르는데

발림성도 좋고

특히나 향이 좋아서 저는 정말 만족한 제품이에요.




이제 곧 크리스마스 선물, 연말 선물 많이들 준비하실텐데

아를의 여인들을 닮아

당차고 향기로운 아를레지엔느 에디션으로 그녀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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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주변에 수능을 보는 수험생이 없어서

크게 마음에 와 닿지는 않는 날이지만,

사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시기가 오면 괜스레 마음이 심란하고^^

가슴도 두근두근......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1년 중 가장 떨리는 날인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보는 때가 다가 온 것이지요.



올 해는 2016년 11월 17일 목요일에 수능시험을 치른다고 해요.

이제 한달 하고 조금 더 남았으니

고3 수험생들은 얼마나 떨릴까요? ㅜㅜ










죽이야기에서 고3 수험생을 응원하는

수능 이벤트가 있어 소개해 봅니다.









걱정을 쏟아 낸다면 조금은 후련하지 않을까?

응원을 모으면

더 큰 힘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죽이야기가 마련한 수능 이벤트예요.











1. 수험생만 공감할 수 있는

역대급으로 힘들었던 순간



2. 수험생 친구, 가족들에게 보내는 응원메시지



둘 중 하나를 적으면

가장 공감이 되는 이야기를 뽑아 슈퍼푸드 패키지를 보내주는 이벤트예요.




https://storyfunding.daum.net/teaser/10110/





뿐만 아니라

죽이야기 수능 이벤트 

'수험생 응원' 걱정 지우개와 연필 프로젝트도 진행중인데,

2016년 10월 13일까지 

하트 500,000개가 모이면 미션이 실행된대요.



이미 하트 500,000개가 넘어서 미션이 실행되는데

하트가 더 많이 모이면

더 많은 선물과 응원이 수험생들에게 전달된다고 해요.









하트 1,000,000개가 모이면

수험생 1,000명에게 수퍼푸드를 전달하고

하트 1,500,000개가 모이면

수험생 학급 10곳에 수퍼푸드를 전달한다고 해요.

우리가 마음을 모아 수험생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도시락을 전달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더불어, 수능시험이 얼마남지 않아 

지금쯤 지치고 힘들어 할 수험생들이 이번 수능 시험은 실수 없이

시험을 잘 볼 수 있었음 좋겠고,

수능 시험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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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참관수업 다녀왔어요~






목감기가 심해서 어젯밤에도 밤새 기침을 하느라 잠을 설쳤지만,

오늘은 아들아이 학교에 가서

수업을 참관하는 날♡

일단 애들을 먼저 유치원, 초등학교로 보낸 후 

더 자고 싶었지만 ㅜㅜㅜㅜ

안 떠지는 눈을 억지로 뜨고 ㅋㅋㅋㅋ 나갈 채비를 합니다.

(밥부터 먹고 ^^)



참관수업이 9시 50분부터라

애들 보낸 후 얼른 준비를 해서 학교로 가야했어요.




초스피드로, 그러나 정성껏 화장을 하고

아픈 와중에 원피스를 꺼내 입습니다.










교실 뒷편에는 아이들의 작품이 전시 되어 있었는데

다솔이가 한 작품도 눈에 들어 왔어요.



여러 가지 모양 만들기.

다솔이가 꽤 잘 만들었더라고요~ 흡족~^^

그리고 아빠에 대한 짧은 글,

이게 뭐닝???







아빠의 장점에 대해 말도 해 보고 그림을 그리고 글로도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아요.

다른 아이들은 다 칭찬 일색인데,

울 다솔이의 작품은 오잉? 



아빠는 회사 끝나고 식당에 친구랑 가서 맥주와 고기를 먹었다.

그래서 집에 와서 엄마한테 혼났다.





이게 다솔이가 쓴 아빠의 자랑? 입니다. ㅋㅋㅋㅋ

게다가 이런 일은 있지도 않았다는~

저는 일 때문이든 약속 때문이든 남편이 집에 좀 늦는 일이 있어도

아무런 말을 하지 않거든요.

다솔 아빠는 늦을 만한 상황이 아니었다면 바로 집에 들어 올 사람이기 때문에요~^^










그리고 이번에는 엄마 자랑하기 시간






다솔이의 담임 선생님은 학부모 참관 수업 때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 엄마>를 참고해서 수업 내용을 만드셨어요.



먼저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 엄마>를 읽어 주시고

<우리 엄마>에 나오는 그림 중 마음에 드는 걸 두 개 골라서

나만의 책 만들기, 그걸 모둠별로 묶어 책처럼 꾸미기가 이번 수업의 내용이었어요.



여자 아이들은 예쁜 거 위주로 고르는데

다솔이랑 다솔이 모둠의 다른 남학생은 서로 사자그림을 갖겠다고 가위바위보 ㅋㅋㅋ

다솔 군 결국 가위바위보에서 지고

수퍼맨 그림이랑 또 다른 그림을 골랐습니다.

책 주제가 엄마 자랑하기인데?



1단계 : 그 그림에 맞는 단어 연상하기


다솔이는 회사, 힘이라고 씁니다.



2단계 : 단어를 문장 2개로 표현하기



우리 엄마는 사장처럼 명령을 내려

우리 엄마는 슈퍼맨처럼 힘이 세



다솔이가 쓴 엄마의 자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냠......


게다가 발표하는 종이에 다가는 슈퍼맨 문장을 없애고

우리 엄마는 사장처럼 명령을 내려

우리 엄마는 잔소리를 잘해

....로 고쳤더라고요~



3단계 : 앞에 나와서 큰 소리로 발표하기

비록 작은 소리로 발표를 했지만 그래도 잘 했어요.



4단계 : 모둠별로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학부모 참관수업 끝.

선생님이 참 많은 것을 준비해 오셔서 시간이 부족하여 중간놀이 시간까지

수업이 계속 되었었어요.

학부모 참관 수업이 끝난 후

다른 엄마들이랑 차 마시고, 밥 먹은 후 헤어졌는데,




방과후 수업까지 마친 아이가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은근슬쩍 물어 봤답니다~

엄마의 자랑을 쓰는 자리에서 엄마가 명령을 내리고 잔소리 하는 얘길 왜 썼는지 물어 보니까

반 아이들을 웃기고 싶어서 그랬다는 예상치 못한 대답이~~~

아빠와 관련된 그림과 글도 마찬가지의 이유였던 것 같아요.



자기가 발표를 할 때 친구들이 웃으면 기분이 좋대요.

그럼 자기가 아주 유명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라나????

수줍음이 많은 다솔이가 개그맨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니 ㅋㅋㅋㅋ

개그에 MSG 팍팍 쳐서

엄마 아빠는 아주 엉망징창으로 만들고 ㅋㅋㅋㅋ



울 다솔 오늘 의외의 모습이었지만,

저는 아이의 엉뚱하고 개구진 이런 모습이 더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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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에스에서 창원/부산 예비신부를 위한 예물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2016년 10월 1일 ~ 2016년 10월 31





사전 예약 후 예물 상담을 받은 모든 고객님께

다이아몬드 목걸이 경품 응모의 기회를 드린대요!!!


1등 (1명) 다이아몬드 목걸이

2등 (3명) 진주 귀걸이

3등 (20명)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평일 (주말 제외) 당일계약 고객님께

14k 레이어드링(가드링) 구매 금액대별 추가 증정!!


150만원 이상 8만원 상당

200만원 이상 12만원 상당

300만원 이상 16만원 상당 






베스트 후기 작성 고객님께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아디에스 럭키박스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에요.



http://adeesse.com/kor/sub05/sub02.php


(((예약시스템으로 이동하는 링크 남겨 드릴게요~)))





예약 및 문의

창원점 055-262-2677

부산점 051-637-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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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서포터즈

남산원에 봉사 다녀왔어요~






사실 봉사하고는 거리가 아주 먼~~~ 1인인데,

KDB 주부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좋은 일에도 동참할 수 있어 참 기뻐요~

개인적으로는 마음이 있어도 선뜻 봉사 활동에 나서는게 쉽지 않잖아요?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르고 말예요.



KDB생명에서 아주 오래 전부터 남산원에 봉사와 후원을 하는 중인데,

이번에 남산원에 짐을 옮기고 정리가 필요한 공간이 있다고 해서

다이렉트맘 언니들과 함께 다녀 왔습니다.








날씨가 매우 좋아 일을 돕기도 좋았어요.

해야 할 일에 대해 오리엔테이션을 먼저 가지고,




두 팀으로 나뉘어서 봉사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이 날은 모두들 진지한 자세로 열심히 '일'에 임했기에

카메라 한 번 안 꺼내고

수다 떨 시간도 없이

진짜로 일만 했어요 ~^^







야무지게 살림 잘 하는 언니들은

방에서 쓱쓱싹싹 정리를,









나머지 언니들은 끝도 없이 나오는 창고 물건들을 상자에 넣어 정리하기...

저는 감기기운이 있어서 콜록 거렸더니

많이들 배려해 주셔서

별로 일을 안 하고 어슬렁거리며 슬쩍슬쩍 거드는 정도였는데 ㅜㅜ (죄송 ㅜㅜ)

언니들은 정말 넘나 열심히 일을 하셔서



다음날 파스 붙이고 감기약 드시고 ...

정말 몸 사리지 않고 열심히들 하셨어요.





정리한 물건들은 바깥으로 나르기까지...

어마무시하게 짐이 많았고 할 일도 많았지만

좋은 일이니 열심히 했습니다^^






푸짐한 반찬에 흐뭇했던 점심 시간^^

점심시간에서야 수다 좀 떨며 잠시나마 여유를 부렸어요.











남산원 식당에 예쁜 그림이 있어서 눈에 띄었는데,

팀장님이 말씀해 주시길,

KDB생명 직원 분들이 합작으로 그린 그림이라네요?







정말 근사하죠?

깜짝 놀랐어요.




이 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남산원의 일을 돕고,

모든 일정이 끝난 후에는 남산에 왔으니 그 유명한 남산 돈가스는 먹어야 되지 않겠냐며 ㅋㅋ







파전, 돈가스, 도토리묵까지~

열심히 일한 후 먹는 음식이라 더더더 맛있었어요.









두툼하고 부들부들했던

남산 돈가스를 이제서야 처음 먹어 본...

그러고 보면 저도 참 안 다녔어요.

만날 집순이^^

이제라도 좋은 데를,,, 서울에서라도 좀 다녀야겠어요.







KDB 주부 서포터즈의 이름으로 좋은 일 하고 와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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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커스 16 A/W 가을겨울 신상품 출시

유니크한 재킷

예쁜 니트 커플티 추천








얄짤(?)없이 훅! 가을이에요.

어제까지는 더워서 얼굴이 타들어가는 듯 했었는데

칼로 무 자르듯, 딱!

어제까지만 여름

오늘부터는 칼같이 가을 ~

대.다.나.다!!



가을겨울 시즌이 왔으니

우리가 해야할 것은 우우우~ 쇼핑 ㅋㅋㅋ

당장 내일부터 엄청 바쁜 일들이 연속으로 이어지는데

입을만한 가을 재킷, 

예쁜 니트, 티셔츠들이 눈에 들어 오지 않아요~







제가 좋아하는 유느님, 유재석을 비롯해서

많은 연예인들이 자주 방송에 입고 쓰고 나와서 저도 관심을 갖게 된

그래피커스에도 16 A/W 가을겨울 신상품 출시 되었다기에

얼른 구경 좀 하고 왔어요~















제가 그래피커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옷의 질에 비해 가격이 매우 착해서

선택하기가 비교적 쉽고,

사이즈 조절로 핏되게, 루즈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사이즈가 다양하게 나오므로

커플티로 입기에도 참 좋기 때문이에요~




그래피커스 신상 보러 갔다가

눈에 딱 띄는 저거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엉뚱발랄 인자한 친구

세서미 스트리트의 커밋!













그래피커스가 디즈니와 콜라보 했다는 내용이 살짝 그림으로 표현돼 있더라고요~

옷을 자세히 보고 싶어서 제일 눈에 띄는 제품을 클릭해 봤는데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그래피커스는 제품을 실물보다 왜왜왜 못 생기게 사진 찍어 놓는 걸까욤?

왜? 도대체 왜 때문에욧?????










그리고 외국인 횽아들이 모델로 많이 나와서 그건 또 왜 그럴까 궁금했는데,

이유가 있긴 있더라고요~^^





그래피커스가 우리나라보다 외국에서 더 인기가 많은 글로벌 브랜드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최근 7개국 홀세일 비즈니스에 성공했대요.

(홍콩, 스페인, 중국, 싱가포르, 이스라엘, 일본 등)

또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파리에 있는 컨셉스토어인 콜레트에 제품을 납품할 수 있게 되었다는데

저는 얼마 전 지드래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것을 보고 알게 된 편집숍이에요.

콜레트는 샤넬, 에르메스, 루이뷔통, 나이키, 아디다스 등 

주로 명품 브랜드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온 세계적인 명성의 컨셉 스토어라

그래피커스의 전 스타일 상품과 협업을 통해 개발한 독전 상품이 판매 될 예정이라니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저는 이 옷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우리의 자상한 친구 커밋이 포인트가 되면서도

청바지나, 레이스 롱 원피스 위에 레이어드 등 다양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디즈니랑 콜라보레이션 했다는 걸 깨알인증 해 주시고

팔 부분에는 G로고를 깔끔하고 선명하게 박아 둔 부분도 마음에 들어요~










언니야가 입고 있는 요런 스타일도 멋있고,













깔끔하고 단정한 남친룩으로도 커밋을 소장할 수 있겠어요~













제품의 질이 좋아서 목 부분, 팔 부분

늘어날 걱정을 덜해도 된다는 점도 흐뭇~




갑자기 급 가을, 곧 겨울

얼른 두툼하고 따뜻한 ... 그러면서도 유니크하고 예쁜

가을겨울 옷들 준비해 두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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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비씨카드 감성 캠페인 광고 영상

지금하세요! 

내 이야기인 줄 ㅜㅜ 공감과 반성, 그리고 새로운 도전!!







자연은 참 정직하고 부지런한 것 같아요.

끝도 없이 더울 것 같은 여름이 계속되더니,

추석이 지나자 약속을 지키는 듯 어느새 성큼 가을을 보내 주었네요~

기분 좋게 서늘한 가을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올해가 지나기 전에,

 연초에 세워 두었던 새해 계획들을 얼른 다 실천해야지,,, 생각해 보았답니다.

벌써! 가을이니까요 ^^







비씨카드 [지금하세요, BC]

'때' 편







비씨카드에서 새롭게 내놓은 브랜드 캠페인 광고 보셨어요?

감성적인 영상이 잔잔하게 나오면서

짧은 영상이지만 나의 '지금'을 돌아볼 수 있게 해 주어 

저에게는 매우 의미 있게 와 닿았는데요,



'지금'은 이 순간에만 있는 것,

한 번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것,

내 인생에서 제일 빛나고 중요한 순간이기에 절대로 소홀하게 여겨서는 안 되는데,

우리는 때때로 중대한 결심을 했다가도

여러 가지 핑계와 이유를 대면서

'지금' 해야 할 일을, '다음'으로 미룰 때가 참 많은 것 같아요.












공유가 나오는 비씨카드 감성 캠페인 광고 영상, 

지금하세요, BC 때 편을 보고 

드럼을 다시 배워보고 싶은 노신사의 마음이 제 마음과 비슷하여 뭔가 울림이 느껴졌었어요.











저도 내내 배우고 싶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

30대 후반에 처음으로 발레슈즈를 신고 ^^

발레 학원 왕초보반에 등록을 하게 되었거든요.

(이제 발레 배운 지 3개월째가 되었어요.)



어렸을 때부터 꼭 배워보고 싶던 발레지만 

문득문득 지금 발레를 배워서 뭘 하지? 어디에도 써먹을 데가 없는데... 하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오롯이 내가 좋아하는 취미 활동,

나에게 주는 선물이기에 '때'를 놓치지 않고 열심히 꾸준히 배워 보려고 해요.

지금 아니면 영원히 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요.





비씨카드 [지금하세요, BC]

'효' 편





수천 년 전에도 효도하는 방법은 하나뿐이었다.

수만 년 후에도 효도하는 방법은 하나뿐일 것이다.

살아 계실 때 한다.




엄청 뭉클하지 않나요?











공유가 나오는 비씨카드 감성 캠페인 광고 영상, 

지금하세요, BC '효' 편도 울컥한 뭔가가 있었는데,

'때' 편이랑은 또 다른 감동.




부모님께 효도 하는 방법은

거창한 무언가를 준비하기 보다는 

소소하고 알콩달콩한 추억을 더 많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더 멋있는 효도 방법을 마련하기 위해 미루는 것 보다

사소한 재미, 소소한 행복을 위해 바로 오늘, 지금!

부모님께 전화하고 같이 식사를 하고 가까운 곳에 함께 나들이를 가는 것.

돌이켜 보면 그게 바로 효인 것 같아요.










저는 딸인 동시에 엄마이다 보니,

아이들에게도 비슷한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아직 아이들이 어려 엄마 손이 많이 필요할 때인데,

아이들이 엄마를 찾을 때 잠깐만, 조금 있다가... 라고 말하기보다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아이들과 함께 놀이터에 놀러 가거나,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거나

아이들과 함께 블록 쌓기를 해 주어야겠어요.



아이들이 '엄마, 같이 하자~'하고 했을 때

거절했던 적이 꽤 많은 것 같아 마음이 아픈데, 이제부터라도 지금! 같이 해 주어야겠어요.

그게 아무리 사소하게 느껴질지라도...... .










BC가 말합니다 영상





비씨카드가 소중한 것이 무엇이었냐는 질문과 함께

우리에게 전해 주는 메시지는 '지금하세요~' 예요.






BC가 말합니다 영상에서는

총 다섯 가지의 소중한 사이가 나오는데요,




부모와 자식 사이, 당신과 친구 사이, 여자와 남자 사이,

아이와 어른 사이, 그리고 나와 세상 사이.



이것저것 생각하며 망설이다 보면

계속 미뤄지고, 영영 늦어 버릴 수도 있으니까

'지금 효도하세요, 지금 떠나세요, 지금 고백하세요' 라고 비씨카드가 말합니다.











지금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므로

미루지 말고

우리들 사이의 소중한 것들을 위해 

먼저 말 걸고, 먼저 다가가고, 먼저 생각하라고...... .






생각해보니, 저도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직접적으로 해 준 것은

충분하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같이 있으니 내 마음이 전해졌겠지,

꼭 '엄마가 너를 사랑한단다'라는 말로써 표현하지 않아도

우리 아이들은 다 알고 있을 거야...라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바로 지금! 하라는 캠페인의 내용을 보고

느낀 바가 많아,

유치원에서 하원한 아이의 손을 잡자마자,

아이와 밥을 먹다가 말고,

아이들과 함께 놀이터에서 놀다가,

'사랑한다'는 말을 해 주었어요.

뜬금없지만 ^^ 이 순간이 소중하니까요.



지금하세요 BC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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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추천동영상 촬영하고 왔어요~

넘나 재미있었던...ㅋㅋㅋ









제가 지난 달에 직접 가입한 KDB다이렉트 보험이에요.

저는 암보험에 가입을 했는데,

뉴스를 보다가 암보험의 필요성을 실감하게 되었고

보장은 동일하면서 이왕이면 저 저렴한 보험을 알아 보던 중

KDB다이렉트 암보험에 가입을 하게 되었어요.



보험에 가입하고 나서 가입 후기글을 남겼었는데,

오잉? 베스트 후기로 뽑혔더라고요^^



KDB다이렉트 보험은 고객이 직접 선택하고 집에서 가입하는 보험이라

이런 가입 후기나 추천 동영상이 필요하거든요~

제가 좋다고 느낀점을 그대로 영상으로 찍으러





KDB다이렉트맘 언니들이랑 같이

스튜디오에서 추천 동영상을 촬영하게 되었어요.









의외로 오랫만에 방문한 서울역 KDB생명타워.








생전 처음 스튜디오에 들어가 보니

우우우~ 떨린당...









다른 언니가 먼저 하는 동안

무슨 말을 하지? 잠시 생각을 정리하고 ^^







이때가 아님 다신 못 올 듯 싶어 ㅋㅋㅋ

셀카 찍으며 놀았어요~










드디어 내 차례가 되었는데

생각하는 것과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더라고요 ㅜㅜ

전하고 싶었던 일은 참 많았는데

50%도 전달을 못한 것 같아서 참 민망하고 부끄러워요~











이 날 촬영한 것은

고객 추천 동영상으로 홈페이지에 올라가게 될텐데,

버벅,버벅,버벅 ㅜㅜㅜㅜ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끝나고 맛있는 밥도 사 주셔서

냠냠냠 맛있게 잘 먹고








비주얼 갑이었던!!!

포크까지 예뻤던 서울역 비주얼 카페에서

커피랑 케이크까지 냠냠냠 잘 먹고 돌아왔답니다~

KDB다이렉트맘 활동은 언제나 즐겁고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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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엽기떡볶이 레시피 ♡

떡볶이 소스 만들기 맞네 맞아!!




엉엉엉~

금괴라도 발견한듯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페북 엽기떡볶이 레시피를 찬양하며 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엽기오뎅을 먹는 이 기쁨이란 ㅜㅜ



시켜 먹기는 좀 비싼듯하지만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반신반의로 만들어 본

페북 엽기떡볶이 레시피.

엽기떡볶이에서 알바를 했던 전 알바생이 공개한 레시피라면서요~~








페북 엽기떡볶이 레시피 저도 공개해 드립니다.



떡, 어묵, 비엔나 소시지는 먹고싶은 만큼 넣어요.

집에서 만들어 먹을 때

자기가 좋아하는 재료를 더더더 많이 넣어

넉넉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제일 좋잖아요~

저는 어묵을 더 좋아하기에 듬뿍, 비엔나 소시지도 듬뿍!



페북 엽기떡볶이 레시피 중 제일 중요한 

떡볶이 소스 만들기 

그 비법을 공개합니다.

사진없이 글로만 써도 다 알잖아유 ㅋㅋㅋㅋㅋ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고춧가루 3

후춧가루1

카레가루1

다시다 0.5

설탕 1.5

고추장 2

물엿 1

물 2컵 반



이것이 엽기떡볶이 매장에서 혹은 주문해서 먹는 바로 그

페북 엽기떡볶이 레시피 ♡ 떡볶이 소스 맛이고요,

만들어 먹어 보니 맞아요 ㅜㅜㅜㅜ



여기에 매운 맛은 청량고추로 조절하면 되는데

고추의 갯수가 1개, 2개로 올라갈 수록

맵기 레벨도 업업업.



저는 청량고추 없이 만들어 먹었는데

그래도 맛있었고요~

엽기떡볶이 특유의 맛은 = 맛의 비법은

카레가루 + 후춧가루였더라고요.








냉동실에서 꽁꽁 얼어가고 있던 모짜렐라 치즈도 녹이고

저는 파 듬뿍, 당근도 듬뿍 넣어 봤는데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 훨씬 더 푸짐하고 맛은 똑같아서

눈물을 흘리며 먹었답니다 ㅋㅋㅋㅋ




대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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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으로 든 첫 보험 ^^

KDB다이렉트암보험이 더 좋아졌고, 저에게도 잘 맞는 것 같아서

보험 하나 가입하기로 결심했던 지난 달의 일입니다^^



KDB다이렉트보험은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홈페이지에서 바로 가입이 가능하거든요~

10분도 안 걸리는 그 짧은 시간에

모든 과정이 끝!

그러나, 아무리 저렴한 보험일지라도, 보험을 그냥 그 자리에서

덜컥 가입해 버리는 것은 왠지 무섭더라고요~



암보험이라는 건 결정했으나,

처음으로 가입하는거라 갱신형으로 할 지, 비갱신형으로 할지

몇 년으로 해야 할지 모르는 거 투성이었어요.









잘 몰라서 전화 상담을 신청했을 뿐인데,

상담해 주어 고맙다며

선물까지 보내 주셨어요~^^

히히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제가 가입한 암보험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처럼 필요하신 분은 꼼꼼하게 읽어 보세요~













제가 KDB다이렉트 암보험을 선택하려는 이유는,

인건비, 점포운영비, 설계사 수수료가 들어 있지 않아서

보험료가 저렴하기 때문이었는데,



업그레이드 된 뉴암보험은

무해지환급금까지 빼 버려 더 저렴하게 암보험에 가입할 수 있었어요.













또 유방암이나 남녀생식기암, 일반암 진단시

한 번 보험금을 지급했어도

또다시 고액암으로 진단을 받을 경우

최대 1억원까지 중복하여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도 든든했어요.













보험금을 중복 보장받을 수 있다는 내용인데,

그래프로 이해하기 설명해 두어서 가져 와 봤어요~








보험료 납입 기간 중 피보험자가 장해상태 또는 암으로 진단이 확정되었을 경우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을 면제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좋더라고요~














0세~55세까지

온 가족이 가입 가능한 맞춤형 암 전용 보험이라는 것도 장점이에요.

갱신형 상품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며

0~55세까지 폭넓게 가입이 가능하여

온 가족 모두 가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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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피오봉사단 9월 활동


장항 송림해수욕장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활동

& 서천 국립 해양생물자원관 탐방










한낮에는 아직도 햇볕이 쨍쨍하여 가족나들이 하기 정말 좋았던 9월 말,

충청남도 서천 송림 해수욕장 일대에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하러 하림피오가족봉사단이 출동했어요.



위 사진은 제가 생각할 때 매우 의미가 있는 장면인데요,

어린 아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로 갯벌체험을 많이 하고 계셨던 관광객들 틈에서

피오봉사단 아이들이 해양 쓰레기를 줍고 있는 모습이에요.

갯벌체험을 하느라 맨발로 갯벌을 걸어 다니는 아이들,

그런데 갯벌에 깨진 병 조각이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나 많아서

정말 위험한 곳이거든요.



8살 다솔, 6살 다인이에게

자랑스럽게 얘기해 줄 수 있었어요.



우리가 깨진 병조각, 더러운 쓰레기를 치워주어서

다른 분들이 안전하게 놀이를 할 수가 있고

바다도 더 깨끗하고 아름답게 지켜줄 수가 있으니

이번 봉사활동이 얼마나 대견한 일인지 말예요~^^









아이들은 투명한 스폰지 같잖아요~

얼마나 쏙쏙 잘 받아 들이는지♡



뭘 하든 열정적으로 임하는 다솔이는 

9월 하림 피오봉사단 송림 해수욕장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하고 난 뒤에

길에 떨어져 있는 유리병 조각들을

맨손으로 !! 잔뜩 주워와서 저를 깜짝 놀래키기도 했었어요.



위험한 쓰레기를 치울 때에는

꼭 장갑을 끼고 맨손으로 만지는 것 보다는 도구를 사용해야 된다고 잘 일러주면서도,

봉사활동을 한 경험이 아이들의 생활에 잔잔히 스며드는 모습이

정말 대견하고 뿌듯하게 느껴졌습니다.








모래 장난을 하며 한창 놀고 싶은 나이인데도

이 날 피오봉사단의 취지를 잘 이해하고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쓰레기를 줍는 고사리손.

아이들은 깨진 유리병, 플라스틱 뚜껑, 줄, 낚시 도구들을 주으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정말 재밌고 의미있는

하림 피오봉사단 오프라인 모임♡

이 날 재미있는 추억들을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어요~










하림 피오봉사단이 서울에서 서천으로 고고고~ 신나게 출동하는 길,

우리 다솔이의 눈이 반짝 하네요~^^



멀리 가는 길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선물도 잔뜩 나눠 주시려고

버스 안에서 퀴즈 맞추기 대회를 하는데요,

아직 어려서 어려운 문제들이 대부분이지만

다솔, 다인이도 열정적으로 참여를 한답니다~








선물을 엄청 푸짐하게 많이 준비해 오셨는데

엄마 아빠가 잘 맞추지 못해서 ㅜㅜ

우리 가족은 네 문제 맞추었어요^^

히유~ 그래도 아이들에게 체면치레는 했네요~ 

학용품세트, 생활용품 등 실속있게 준비해 주셔서 좋았어요.










서천 도착하자마자 점심 식사는,

울 다솔 좋아하는 칼국수로 냠냠냠... 먹기 전에 생칼국수로 촉감놀이 먼저 해 주시고^^









오물오물 냠냠냠~

푸짐하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봉사단 활동이지만

아이들에게 유익한 체험활동도 준비되어 있어서 하루를 정말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모임이에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관람









규모가 어마무시하게 커서 볼 거리 즐길 거리 참 많았던

정말 멋있었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 씨큐리움









실감나게 큰 고래 입 속에도 들어가 보고^^











작은 생물들을 관찰해 보는 시간도 잠시 가지며 

여유롭게 관람을 했어요.









로봇 물고기

마로피 전시실이 있어서 

참 신기하다~ 감탄하면서 구경했고









4D 영화 상영관에서

오감만족 영화감상 ^^ 아이들은 여러 번 더 보고 싶다며 아쉬워하더라고요.












도슨트 투어를 했기에

저도 이 날 잘 몰랐던 해양생물들의 이야기를 새롭게 많이 알게 되었어요.

하나하나 숨은 이야기가 어찌나 많던지,

상어 아가미가 5쌍이라는 것도 이 날 처음 알았네요~^^








현미경 쟁탈전 ^^








편안하게 누워 하늘 위 바닷속 구경하기








지정된 자리에 서서 손짓을 하면

거북이, 가오리가 다가 오고...... .



즐길 거리가 많아서 아이들 데리고 가기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진짜 규모가 크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해양 생물 수업(?)이니

집중 또 집중 









쉬는 시간엔 솜사탕, 커피도 사 먹으며

자유롭게 나들이를 즐겨요^^





자자자!!!

이제 이날의 하일라이트~

장항 송림해수욕장의 해양쓰레기를 수거 할 차례입니다.








하림 피오봉사단 옷으로 착 갈아입고,

집게, 쓰레기 포대를 받아 드니 우리는 천하무적^^







다 줍겠다!!! 는 마음가짐으로









여러 곳으로 흩어져서 꼼꼼하게 치웁니다.

약 한 시간 동안 정말 많이 주웠어요.

처음에는 쓰레기가 별로 없는듯 느껴졌지만, 줍다보니 어느새 가득 채워지더라고요 ㅜㅜ
















우리의 활약상 ^^









정말 열심히들 하시지요?

초록색이 저~~ 끝에서부터 저~~ 끝까지 엄청 뿌듯했어요.








물이 빠진 곳에 떠내려 온 스티로폼 조각이 참 많았고

비닐 봉지도 잔뜩

제일 문제였던 건 역시나 유리조각입니다.

절대로 함부러 버리면 안 되겠어요.







송림해수욕장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이 끝난 후

장항 스카이워크에서 신나게 즐기는 시간~







저는 스카이워크가 뭔가...했는데,

헐!!!!!!!!!!!











양옆으로 경치는 매우 좋은데,

발 아래가 아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무판대기(?)가 없을 뿐인데,

떨어질 것 같은 너무 후덜덜한 느낌 

안 떨어지는 걸 뻔히 알면서도 무서워하는 내가 싫었던 ㅋㅋㅋ










경치는 진짜 좋아요~

제가 벌벌 떨면서 움직이지를 못하니까

아이들은 이미 저만치 가기 길을 가고 ㅜㅜㅜㅜㅜ

아이들이 겁이 더 없는 것 같아요.










겨우겨우 느릿느릿 기어갔더니








이렇게 맨 끝에 앉아서 경치를 즐깁니다.








진짜 아름다워요~












어맛!

너 누구 아들이니 ㅋㅋㅋㅋㅋㅋ





매우 알차게 하루를 즐기고 돌아왔던 하림 피오봉사단 9월 모임.

아이들과 계속계속 하림 피오봉사단 활동을 했음 좋으련만

오프라인 모임은 9월을 끝으로 마지막이라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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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잡지 보며 뒹굴뒹굴~





제가 주부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KDB다이렉트에서 

잡지도 읽고 문화 생활 좀 즐기라고

10월호 퀸잡지를 보내 주셔서 오랫만에 책? ㅋㅋ 글씨 좀 읽으며 놀았어요.

옛날에는 책을 정말 많이 읽었는데,

요즘 좋아하던 작가의 문학을 읽으려고 시도 해 봤다가 깜짝 놀랐잖아요~

책이 읽히지가 않아서요 ㅜㅜㅜㅜ



역시 재밌고 단순하고

글씨보다 사진이 더 많은 잡지 읽으며

편하게 시간 보내는 것이

요즘의 저에게는 더 맞는 것 같아요.



그러나 왠지 씁쓸... ㅜㅜ




KDB다이렉트 보험에서 후원하고 있는 잡지라서 그런가

뒷면에 다~ 그냥 다 KDB다이렉트 ㅋㅋㅋ

인터넷 생명보험 누적판매 1위래요.







10월호 퀸잡지에는 어떤 내용이 있나~

찬찬히 훑어 보니



역시나 10월, 할로윈데이를 빼 놓을 수가 없네요.

할로윈데이 백배 즐기기라며

소품에서부터 베이클, 도넛까지 할로윈~을 소개 해 준 기사가 재밌었어요.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감동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선수 오혜리의 기사...

이렇게 예뻤었나요?



그녀의 풀 코디, 메이크업에 더 신경을 쓰면서 기사를 읽고^^







화제의 드라마인 <질투의 화신>, <판타스틱>의

공효진, 박시연의 

러블리 헤어 & 메이크업, 엘레강스 헤어 & 메이크업의 비결도 살짝~








엄청 재밌게 봤던

무한상사의 장항준 감동, 김은희 작가

막강 커플의 유쾌한 인생 이야기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김은희 작가처럼 남편보다 더 영향력있는 아내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 뭘 준비하면 될까욤? 

ㅋㅋㅋㅋㅋㅋ








오랫만에 보는 단아한 한지만의 기사도

재밌었고,







제가 좋아하는,

건강한 몸짱이라 더 마음에 드는 정아름이 전해 주는

몸매 관리 비결은 진짜로 한 글자 한 글자 곱씹으며 보았답니다~^^











가을에 먹으면 좋은

무화과, 토실토실 알밤,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 온다는 가을 전어

맛있게 먹는 방법도 아주 알차게 잘 들어 있었어요.



특히나 퀸잡지 10월 호에는 읽을 거리가 많아서

다시 한 번 꼼꼼하게 더 읽어 봐야지~ 했답니다~







인터넷으로 직접 가입하는 KDB다이렉트 보험에서

퀸잡지를 보내 주셔서 

유용하고 재밌는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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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베스트 추천! 

아몬드 샤워오일 


샤워할 때부터 촉촉한 피부 수분막 지켜주기









흠흠흠~

록시땅 샤워 제품들을 사용하면서

향기에 더욱 민감해진 울 딸래미 ♡♡♡

록시땅 아몬드 샤워 오일을 샤워볼에 거품내 주자마자

킁킁~ 향기부터 확인합니다.



이걸 무슨 향이라고 설명해야 정확할까요~^^

달콤하긴 한데 꽃향기는 아니고,

묵직하면서도 은은한 ㅜㅜ

어휘력의 한계가 ㅜㅜㅜㅜㅜㅜㅜㅜㅜ





프랑스 남부 지방의 아몬드가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다는 걸,

록시땅이 발견해 냈지요~






사실 저는 가을 겨울을 맞이하면서

버터를 듬뿍 먹고, 아몬드, 호두, 마카다미아도 수시로 먹으며

가을겨울에 촉촉하게 예쁜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인데요~



아몬드를 먹고 바르는 것이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있게 만들어 주며

바디 쉐이핑에도 도움을 주잖아요~




록시땅 아몬드 생산지










샤워제품인데 오일????



놀라시는 분들도 꽤 있으실 것 같아요.

그런데 오일이지만

끈적거리는 되직한 오일이 아니고

쾌적한 텍스쳐의 묽은 오일이면서 거품도 매우 풍성하게 나므로

산뜻하게 샤워 할 수 있는



록시땅 아몬드 샤워 오일이에요.

정확한 이름은 아몬드 모이스쳐라이징 샤워 오일.






꾸준히 사랑받는 록시땅 베스트 제품입니다.


250ml

32000원 - 30,400원








묽은 텍스쳐를 보여 드리고 싶어서

뽀글뽀글뽀글 기포가 올라 오는 록시땅 아몬드 샤워오일 제품을 

자세히 사진으로 찍어 보았어요.









샤워 볼이나 스폰지에 적당량을 덜어

거품을 내어 클렌징 후 물로 씻어냅니다.

바디 쉐이핑 효과가 있으니 거품을 풍성히 내어 천천히 지압하면서

온 몸을 마사지 해 주는 것도 기분이 매우 좋아요~♡








뚜껑을 콕 눌러서,

원하는 양만큼 덜어 내 사용합니다.

양 조절 쉬워요~









살짝 아몬드 갈색 빛이 감도는

묽은 오일 제품









샤워볼에 묻혀 꾹꾹 눌러 주면

어머나~~

거품이 금세 풍성하게 버블버블~



록시땅 아몬드 모이스쳐라이징 샤워 오일을 사용하면서

맨처음 드는 생각이

먹고 싶을 정도로 달콤한 향이 좋다는 것이고~

두 번째가 거품이 매우 부드럽다는 거예요.



우리 모두 향에 매료되어 킁킁킁~

아이들은 멜론 향이 난다고 느끼기도 했답니다~^^








온 몸을 구석구석 기분좋게 닦고

물로 말끔히 씻어 낸 후에도

아몬드 오일 성분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쉽게 건조해 지지 않는!!!



저에게 꼭 필요한 가을 겨울 대비 샤워 오일이에요~










록시땅의 베스트 제품을 사용할 때마다

왜 오랫동안 이렇게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인지 정말 고개가 끄덕여져요.



피부에서 바스락소리가 나기 시작하면서

가을이 왔음을 느끼는 건성녀인데 ㅜㅜ

올 가을 겨울, 내년 봄까지 부드럽고 촉촉하게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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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키즈카페 하남점 다녀왔어요~ 씐나씌나






8살 다솔이와 6살 다인이가 함께 다녀왔는데,

다솔 군은 처음엔 시시한척을 하더니만 ㅋㅋㅋ 사실은 여전히 키즈카페는 신이 나지요~







놀 거리 많아요~

미니 버스도 슝슝슝 재미있게 잘 타고요~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방방이 있어서,

(어린 아이들끼리만 탈 수 있는 방방도 따로 있어요~)

체력 소모에도 좋고 ㅋㅋㅋ

(일찍 재우려고 ㅋㅋ)

운동에도 매우 좋으면서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니까

방방도 꽤 오랜 시간 방방방!!! 점프점프점프~ 신나게 잘 탈 수 있었어요.







아직은 애기인 = 초등학교 1학년까지도

정말 재미있게 잘 눌 수 있는 키즈카페




타요 키즈카페 재밌어요~








언제봐도 좋은

꼬마버스 타요 친구들~







큰아이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볼대포 쏘기 코너도 있어요~









동생이니까 ㅋㅋ

오빠 심부름으로 볼 가지러 출발하는 6살 다인 양.








급하니까 일단 하나는 위쪽으로 전달해 주고,








뻥뻥뻥!!!!

볼 대포를 신나게 쏘며 놀아요~~~







히히히히~

향이 그윽한 편백 나무 장난감이 그득한

편백존에서도 놀고~ 마치 모래 찜질 하는 것 처럼 ㅋㅋㅋㅋ







타요 키즈카페 불리의 우주선에서

반짝반짝 댄스 타임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키즈카페, 타요키즈카페에 갔다가

완전 고슴도치맘으로 변신 ㅋㅋㅋ

아이들이 노는 모습이 넘나 귀엽고 예뻐서 모조리 동영상으로 담아 왔어요~









꼬마버스 타요에 나오는 친구들이

곳곳에 다 있어서

친근하고 즐거웠던 타요 키즈카페.








볼대포 삼매경~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던 타요키즈카페 후기입니다~

소셜에서 할인권 사서 할인받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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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이모르뗄 디바인 골든타임 프로그램


디바인 크림 마스크와 디바인 오일이 만나

피부를 생기있고 촉촉하게









건조한 가을 겨울에도 내 피부는 이슬을 머금은듯 촉촉하고 예쁘게.

놓치지 않을 거예요~ (feat. 김희애)




같이 록시따니아 활동을 하는 갓 스물을 넘긴 상큼이에게

다음 번 모임 땐 (나의 염원인 ㅜㅜ) 촉촉한 얼굴로 만나자고 했더니

깜짝 놀라며 ㅜㅜ

촉촉함 보다는 보송함이 좋다는 얘길 하더라고요.

암요암요~ 이해해요.

스무살 초반에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었던 번들거림 ㅜㅜㅜㅜ

그러나 그 번들거림이 마흔을 앞둔 저에겐 염원이 되어 버렸습니다.



피부 저 깊숙한 곳에서부터 은은하게 반짝이는

촉촉하고 탱글거리는 '어린' 피부.

어릴 땐 몰랐네요~ 촉촉한 피부야말로 진정 예쁘고 늙지 않는 피부라는 것을~











록시따니아 9월 모임에서

제가 진심으로 감격했던 이유는,



록시땅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인인 (매번 제일 좋아하는 라인이래^^)

이모르뗄 디바인 라인이

건성녀인 저에게 꼬옥! 필요한 제품들로 쫘르르륵 포진해 있기 때문이었어요.







사진 속 노란색 꽃 보이시죠?

저 꽃이 바로 이모르뗄 꽃인데,

이모르뗄은 꺾어도 시들지 않는 불멸의 꽃이에요.

이모르뗄 1톤으로 겨우 1리터의 에센셜 오일을 생산해 낼 수 있다고 하니

이모르뗄 디바인 라인은 정말 귀한 원료로 만들어 낸

고귀한 화장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중에서 제가 오늘 보여 드리고 싶은

이모르뗄 디바인 크림 마스크와 디바인 오일은

따로따로 써도 훌륭하지만

함께 쓰면 시너지 효과가 톡톡이라



이모르뗄 디바인 크림마스크에 디바인 오일을 떨어뜨려 마사지 하는 것을

록시땅 이모르뗄 디바인

골든 타임 프로그램으로 부르고 있어요.









이모르뗄 디바인 크림마스크를 적당량 덜고









이모르뗄 디바인 오일을 두 방울만 떨어뜨려







부드럽게 섞어 준 후









얼굴 전체에 가볍게 롤링하면서 마사지 하듯 펴 발라주면

피부가 즉각적으로!

놀랍게 촉촉해집니다.

남은 건 목, 쇄골까지 슥슥슥 마사지~

진짜 기분 좋은 골든타임 프로그램 힐링 마사지예요.



딱 한 번 골든타임 프로그램을 해 봤을 때부터,

우어엉~ 완전 좋다를 외쳤는데,

3주 정도 사용하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탄탄한 느낌과 더불어

거칠고 메말랐던 피부가

촉촉하고 어려지는게 느껴진다고 해요.



저는 워낙 이모르뗄 디바인 라인을 좋아하고

저에게도 잘 맞아서

일주일 사용했을 때부터 블링블링~ ♡♡♡♡









이모르뗄 디바인 크림마스크



65ml 

160,000원





이모르뗄 디바인 크림마스크는 보습, 영양, 탄력 뭐 하나 빠뜨리지 않은

부드러운 마스크 제품으로

자는 동안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홈 스파 화장품이에요.

기초 화장품 마지막 단계에서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펴 바른 후

그대로 푹~ 자고 일어나면 다음날 촉촉녀를 만나게 됩니다^^



바르고 자면 되는 제품이라 더 마음에 들어요.











이모르뗄을 닮아 노란색 화장품 용기.

디테일이 진짜로 예쁘지용~

세련되고 예뻐서 화장대에 이모르뗄 디바인 라인을 쪼르르륵 세워 두고 보면

얼마나 흐뭇한지 몰라요~







유통기한은 2018년까지로 꽤 길지만,

일단 개봉한 후에는 6개월 이내에 다 사용하는 게 좋아요.








중간에 뚜껑이 하나 더 있는데,

처음 디바인 크림마스크를 살살 만져 보았을때,

요거트인가? 했을 정도로 

엄청 부드러운 텍스쳐예요.

당연히 피부에 발림성도 좋고 스르르륵 흡수가 됩니다.






요거트처럼 부드럽게 스르르륵 잘 발라자ㅕ요.

손등 테스트 하는게 너무 아까워서

텍스쳐만 보고 바로 얼굴로 직행 ^^









향도 은은하고

끈적임없이 바로 흡수가 되면서

기분좋은 윤광을 내니

평소 건조해서 나이들어 보였던 제 피부가 훨씬 더 어려진듯 보여요 ^^













65ml가 생각보다 넉넉한 양이고

일주일에 두 번 정도만 사용하면 충분하니까

천천히 천천히 6개월에 걸쳐 제 피부를 촉촉하게 책임져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상자 안에 요렇게 스패츌라가 함께 들어 있으니까,

오염을 막기 위해서는 

스패츌라로 조심조심 덜어 쓰는게 좋겠죠?



(그러면서 손가락으로 뜨는 건 뭐님? ^^;;;;)









이모르뗄 디바인 오일




30ml

130,000원





이모르뗄 디바인 오일이에요.

천연성분 99%

식물성 오일 7가지가 함유되어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는 페이스 오일인데,

페이스 오일을 사용해 보지 않는 분들은 

오일 사용이 답답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한 두방으로 얼굴 전체를 코팅하듯 발라주기 때문에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걱정보다 훨씬 더 산뜻하게 발라줄 수 있으면서

아침까지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어

한 번 사용해 보면 절대로 놓을 수 없는 제품이기도 해요.








엄청 투명하고 묽은 제형의

록시땅 이모르뗄 디바인 오일~

묽은 제형이라 역시나 산뜻하게 발림성이 좋았어요.








뚜껑부분을 딸깍 눌러 사용하는

스포이드 방식입니다.

한 방울, 한 방울~ 양 조절하기도 쉬워요.





우는 거 아닙니다^^

오일을 한 방울 떨어뜨렸더니 제형이 묽어 또르르륵 흘러내려요~

얼른 얼굴 전체로 톡톡톡 퍼뜨려 주었더니,








반들반들~ 예쁘게 어려졌어요~

우엉엉~

촉촉한 것이 넘나 좋은 38짤의 건성녀~^^












록시땅 이모르뗄 디바인 골든타임 프로그램으로 오롯이 나를 위해

힐링하는 시간~♥♥




디바인 크림마스크를 스패츌라로 덜고

디바인 오일을 두 방울만 떨어뜨려







부드럽게 블랜딩하여~








마사지하는 시간이 저는 정말 행복해요~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천천히 갈 수는 있답니다.








록시땅 이모르뗄 디바인 골든타임 프로그램, 디바인 크림 마스크 오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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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수 얘기를 먼저 하고 넘어 갈게요~ㅜㅜ

아프다는 기사를 보고 얼마나 놀랐던지,

건강하게 회복 잘 하고 드라마 촬영장으로 복귀했다는 후속 기사를 읽고서야 안심을 했답니다.

부디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사랑받는 배우가 되길 바라요.



지수 파이팅! 힘내길...









연기력 폭발하면서, 김현주가 이렇게 연기를 훌륭하게 해 내던 배우였던가,

매회 심쿵하게 만들더니



미모에도 물이 올라서

지금까지 봐 왔던 김현주의 모습 중 제일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살이 빠지더니 더 예쁘고 더 어려진 모습입니다.



드라마 판타스틱으로 넘어와서...

이렇게 예쁘고 젊은데 시한부라면? 생각만해도 너무 억울하고 슬플텐데요,

다행히 판타스틱 7, 8회에서는

이제 남은 생은 얼마남지 않았지만

주상욱과 김현주가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

속이 시원했어요. 이제부터는 직진 연애!!!!








사진으로 보면 싱그럽고 건강하게만 보이는 드라마작가 소혜는

죽음을 앞에 둔 시한부 암환자예요.

그런 그녀가 사랑을 해도 될까, 안 될까, 욕심일까, 아닐까 고민을 하다가

이제는 진짜 사랑을 찾아 직진하기로 합니다.






연애의 주인공은 의외로 속이 깊은, 발연기의 달인 주상욱입니다. ㅋㅋㅋ

오랜 인연이었지만 어긋나기만 하다가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한 후에

달콤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김현주 주상욱의 연애를 방해하는 방해꾼도 있어요.

바로 주상욱의 소속사 대표인 김정난.



김정난은 김현주의 암투병 사실을 알아 내고, 또 주상욱의 어린 시절 불행한 이야기를 김현주에게 전해주며

둘이 얼른 헤어질 것을 종용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을 만났을 때에는

어떠한 방해물이 있어도

그 둘의 사랑이 더 단단하게 될 계기로 작용할 뿐

둘의 사랑이 끝나거나, 그걸로 인해 헤어지지는 않죠.



주상욱은 아픈 김현주의 투병 사실을 알게 되고

그럼에도 사랑으로 포용하려 합니다.

진정한 인연인 것이죠.







김현주 주상욱의 파란만장함과는 달리

박시연과 그 시댁 & 지수가 나오는 대목은 비교적 가볍게 볼 수 있어서

재밌고 좋아요.



박시연 = 백설의 남편과 그의 식구들이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서민 코스프레를 하며 사랑의 연탄나눔을 하는데,

보여주기식의 봉사이므로

그 모습이 정말 눈 뜨고 못 볼 정도예요^^










막장 시집살이의 끝판왕을 보여 주고 있는

박시연과 그 시댁 식구들 ㅋㅋㅋ

덕분에 박시연은 호감도가 급 상승하고 있는데,

보면서 얼른 생지옥인 시댁을 탈출하고 속시원히 사이다를 날려 주길 기대하게 돼요~^^












이제 김현주 = 소혜의 곁에는

소혜의 아픔을 보듬어 줄 사람들이 하나 둘 더 늘었습니다.




원래 김현주의 투병 사실을 알고 위로가 되어 주던 친구는 김태훈 한 명이었어요.

그러다 친구 미선에게도 투병 사실을 알렸고

이번에 주상욱도 김현주가 암투병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속을 터놓을 사람이 두 명 더 생긴 거네요~




암이라는 심각한 상황,

이 둘의 사랑을 방해하는 훼방꾼에게서

자신들의 사랑을 굳건하게 지켜 낸 김현주, 주상욱.

이들의 판타스틱한 이야기는 앞으로 또 어떻게 전개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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