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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여자아이, 이다인
하루가 다르게 쑥쑥쑥~ 성장속도 대박!
까불까불까불 X10000000
요즘 얼마나 까부는지 몰라요~
까부는 모습이 넘나 귀여워서, 사진으로 동영상으로 찍어 놓고 싶은데,
카메라 켜면 그대로 얼음 ㅋㅋㅋㅋ
울 다인이가 평소에 얼마나 말괄량이 귀요미인지 자료를 남겨놔야 되는데 아쉽네요~
8살 다솔이보다 6살 다인이의 성장 속도가 좀 더 빠른 것 같아서
때때로 놀랄 때가 있어요.
작년에 입었던 여름 옷들 중 대부분이 올 해엔 작고 ㅜㅜ
심지어 발 크기는 오빠랑 거의 똑같아져서,
올 해 산 신발이 작은 ㅜㅜ 너무 슬픈 일이 ...... .
눈에 별을 달고 있는
정말 예쁜 다인♡
이 모습이 올 여름 모습인데
몇 달만에 훌쩍 더 자란 것 같아요~
(머리카락은 여름에 더울까봐 몰래?? 집에서 다듬어줌 )
몸무게가 18kg 정도로,
몸무게의 변화는 크지 않은데
밤에 배고프다며 간식을 찾을 때가 종종 있고,
옷 사이즈를 120은 입어야 편히 입을 수 있어요.
8살 다솔이는 130.
다솔이 옷을 입어도 크게 불편함이 없기에 ^^
오빠 옷도 다인이 옷
다인이 옷도 다인이 옷~
오빠 신발도 다인이 신발,
다인이 신발은 다인이 신발~
요즘처럼 쌀쌀할 때에는 살짝 넉넉한 핏으로
오빠 옷을 입음 정말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고~^^
올 여름에 사 준 분홍 운동화는 ㅜㅜ
벌써 작아져서 불편하다네요~
그래서 오빠 운동화로 갈아탔습니다^^
쑥쑥 잘 커주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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