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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주의 ㅋㅋㅋㅋ)






여자친구 선물 14k 귀걸이, 목걸이 

아디에스소호 러블리모션 세트




캐주얼, 클래식한 정장 등등등 어떤 옷에도 잘 어울려서

요즘 교복의 명찰처럼 착용하고 다니는

14k 귀걸이, 목걸이 세트인데

아디에스소호 러블리모션이에요.



크기가 과하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멀리서도 반짝임이 좋아서

은근 포인트가 되는 깜찍발랄한 주얼리랍니다~










아디에스소호 제품들은 포장도 넘나 선물처럼 잘 되어와서

열어 보기 전에도 기분이 참 좋은데,

주얼리 상자를 열기 전의 설렘~ ♡ 여자들은 다 아시죠?

그래서 여자친구, 아내 선물로

반짝이는 주얼리 만한게 없나 봅니다 ~







러블리모션 세트는

하트 뿅뿅 테두리에 큐빅이 박혀 있는 디자인이에요.

실물로 보면 훨씬 더 예쁜데

반짝이는 것을 제 카메라가 잘 잡아 내지 못해서

아디에스소호의 제품 상세컷을 가져 와 봤어요~







러블리모션 귀걸이




하트가 입체적으로 디자인 되어 있고

그 속에 큐빅이 쏘옥 들어가 있는 모습이에요~









귀걸이야 귀걸이야 잘 보여랏 얍!!!

ㅋㅋㅋㅋ



제가 귓볼이 살짝 빈약한 관계로

귀걸이를 잘 보이게 하고자 무진장 애는 썼습니다만,

다른 사람들에겐 참 잘 보이는 

블링블링 반짝반짝 참 예쁜 아디에스소호 러블리모션 귀걸이가

제 눈에는 잘 안보여요~

그러나 귀걸이 이쁜 거 다 안다눈~







귀걸이 뒷꽂이도 넘나 고급스럽고

실리콘 재질이라 아프지도 않아요~






쿄쿄쿄~

원피스 입고 저장 느낌 담뿍 주었을 때에도

러블리모션 세트를 했었지요~









언제 어디서든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기 좋은

14K 귀걸이 목걸이 세트인 것 같아요.














러블리모션 목걸이




귀걸이와 똑같은 디자인이 목걸이로 되어 있는 제품이에요.













인스타그램에 올렸을 때에도 많은 분들이 

좋아요! 해 주셨던 ㅋㅋㅋ









멀리서 사진을 찍어도

목걸이가 은근 잘 보이죠?










셀카로 찍어도 역시나 예뻐서

자꾸자꾸 사진 찍고 싶은 흐뭇함 ~^^














제품과 관련해서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러블리모션 귀걸이, 목걸이

각각 위 사진에다가 클릭하면 쇼핑몰로 이동할 수 있도록

링크 걸어 두었어요~




가격도 착해서 여자친구 선물로 주기 좋은 14k 귀걸이, 목걸이 

아디에스소호 러블리모션 세트

내내 잘 하고 다닐 것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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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예뜨 반지갑

가볍고 예뻐요~ 여자친구 선물추천








요즘에는 작고 깜찍한 가방을 선호하다보니

자연스레 무겁고 거추장스러운 장지갑 반지갑 말고,

예쁘면서도 활용도 높은 반지갑을 찾게 되더라고요~



미니 핸드백에 스마트폰 + 신용카드만 가지고 다니다가

현금이 필요할 때 넘나 난감한 적이 많아







요렇게 미니핸드백에도

쏘옥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의 가벼운 반지갑

라피예뜨 반지갑에 자꾸 손이 갑니다.



으응?

그러고 보니 핑쿠핑쿠하네요~^^

요즘 저 나이값 못하고 넘 소녀스러워진듯 ~~~









라피예뜨 반지갑은 가격도 너무 저렴하기에,

여자친구 선물로 주기에도 부담이 없어 여자친구 선물로 추천하고 싶은데요,

요렇게 포장이 예쁘게 되어 있어

선물로 받아 보면 감동할 것 같아요.



가격은 절대 비밀 ㅋㅋㅋ



사실 라피예뜨 반지갑이 저에게로 온 지 시간이 좀 지나서

살짝 묵은지 포스팅인데,











지금 여자 반지갑 잔뜩~

예쁜 장지갑, 반지갑 가득 있는 라피예뜨 쇼핑몰에 들어가 보니

우우우 할인 중~



저는 빠삐용반지갑_마르샬라를 선택했어요.

베이지, 핑크, 그레이, 마르샬라 중에서 얼마나 고민을 했던고 ㅋㅋㅋ

마르샬라가 어떤 색인지 잘 몰라서

모니터 뚫어져라 보고 보고 또 보고 했었는데,

버건디 보다는 살짝 연하면서

차분한 색깔이에요.











요렇게 한 손에 쏘옥 들어 오는 사이즈라

손으로 들고 다니기에도 편하지만,



저처럼 덤벙대는 스타일은 잃어 버릴 수 있으므로

가방에 쏘옥 넣어 다니기! 필수!!







작지만 카드 꽂는 곳 여러 개

지폐 넣는 곳 두 군데

동전지갑까지 갖추고 있어서

나무랄 데 없어요.






저렴한데

가볍고 예쁜 라피예뜨 반지갑을 좀 더 자세히 뜯어보는 시간~







저는 라피예뜨 반지갑을 보면서,

딸아이의 첫 번째 지갑으로 사 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봤답니다.

장난감 같은 어린이 청소년용 지갑에서 벗어 나

처음으로 지갑다운 지갑이 필요한 나이,



수능 끝나고 새내기가 되었을 때 대학교 입학 선물로,

아님 요즘 아이들은 성숙하니까

고등학교 입학 선물로 사 주기에도 저렴하면서 예쁘니 좋을 것 같아요.









여자들은 아이나 어른이나

이런 디테일에 약한데 ^^ 예쁜 참장식이 달려 있어서 좋았어요~







깔끔한 디자인








동전지갑이 달려 있어 더 마음에 들어요~






꽤 넉넉하게 넣을 수 있는 공간~








지폐 넣는 곳도 센스 있게 두 군데






카드는 네 군데에 나누어 넣을 수 있답니다~









라피예뜨 반지갑,,

외출할 때 매일 가지고 다녀요~






이 글을 쓰면서 라피예뜨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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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야기 불낙죽, 수비드 닭가슴살 샐러드 촉촉함의 극치!






저녁 시간을 좀 한가롭게 보내고 싶을 때면

저는 죽이야기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죽을 사 옵니다.

밥 먹는 데에 취미가 없는 아이들이 유일하게 스스로 떠 먹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맛있는 죽이거든요.



8살 아들래미는 아직도 소화 능력이 자라는 중인지

밥을 꼭꼭 씹고, 반찬을 꼭꼭 씹어 먹는 걸 너무 어려워 해요.

그렇지만 죽이야기 죽을 먹을 땐

냠냠냠 쩝쩝쩝 아주 복스럽게 먹어 주어

저를 흐뭇하게 만들죠~^^








오늘은 8살, 6살 두 아이들을 위해

죽이야기 순한 불낙죽과 신메뉴 수비드 닭가슴살 샐러드를 

저녁으로 준비했어요.



아이들이 죽을 좋아해서

사실 어른들도 한그릇 다 먹기가 힘든 양인데도,

죽이야기 죽은 각자 한 그릇씩 먹거든요?



유치원, 초등학교 하원 한 뒤에

집에 오면 배고프니까 점심과 저녁 사이에 절반 정도 먹고

저녁 때 데워서 또 절반을 먹으니

두 아이가 죽 한 그릇씩 뚝딱 비웁니다.



그렇지만, 오늘은 수비드 닭가슴살 샐러드를 저도 먹어 보고 싶고

아이들에게도 단백질 덩어리를 먹게 하고 싶어서

순한 불낙죽이랑 수비드 닭가슴살 샐러드를 주었지요~






아이들에게, 또 신선한 채소 섭취가 부족한 어른들에게도

맛있고 건강한 한끼가 될 것 같아서

저도 자주 사 먹을 생각이에요.








꽉 찬 구성의 죽이야기 신메뉴

수비드 닭가슴살 샐러드.




제가 또 365일 다이어트로서 ㅋㅋㅋ

닭가슴살은 진짜 많이 먹어 봤는데, 지금껏 먹어 본 닭가슴살과는 전혀 다른 식감이었어요.

수비드 조리법을 사용해서 촉촉함이 진정 살아 있는

부드럽고 촉촉하고, 진짜 맛있더라고요.

닭가슴살의 선입견을 팍 깨 주는 수비드 닭가슴살 샐러드.



수비드 조리법은,

밀폐된 비닐 봉지에 재료를 담아 미지근한 물 속에서 오랫동안 데우는 조리법이에요.

정확한 물의 온도를 유지한 채 많게는 72시간 동안 재료를 익히는데

수비드는 식재료의 겉과 속을 골고루 익히고

수분을 유지하기에 좋은 조리법이라고 해요.









소스를 듬뿍 끼얹어~







양상추, 파프리카, 척채 등의 채소류를 비빈 후

후루룩~ 냠냠냠 챱챱챱









젓가락으로 닭가슴살을 집으면

양옆이 출렁출렁한 느낌~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데요,








고기의 결을 더 확대해 봤어요. 

촉촉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곤약면이 들어 있어서 식감은 좋으면서도 칼로리는 낮게,

6가지 슈퍼 곡물이 들어 있어 건강에 좋게

닭가슴살에 달걀까지 들어 있어 든든하게 한끼 식사로 먹을 수 있는

닭가슴살 샐러드예요.










죽이야기 순한 불낙죽,

워낙 인기 제품이니 뭐,,,, 말이 필요없죠~







낙지가 듬뿍 들어 있어 쫄깃하고








반찬을 올려 먹으면

한그릇 든든하고 건강하게 뚝딱!











죽을 절반만 덜고,

수비드 닭가슴살 샐러드는 접시에 덜어 가며 반찬 개념으로 주었어요.










오빠가 밥을 먹으니 다인이도 먹고 싶어서 옆자리에 앉는데,

다솔이는 자기 상추 넘나 좋아한다며 (첨 들어 보는 이야기~) 양상추를 얼마나 잘 먹던지

생채소 잘 못 먹을 까봐 아이들 밥상에 올려 줄 생각을 못했었는데

민망하던걸요~








방울 토마토는 몇 개 없어 보이니까

경쟁적으로 먼저 쟁탈하기 ㅋㅋ










역시나 제 예상대로 이 날은 먹여 주는 일 없이

아이들끼리 죽 한 드릇, 샐러드 한 접시씩 뚝딱뚝딱 잘 먹었어요.

수비드 닭가슴살 샐러드 촉촉함의 극치!



정말 맛있어서

어쩌면 죽 보다 닭가슴살 샐러드를 더 자주 사 먹게 될 지도 모르겠어요~









촉촉한 닭가슴살 샐러드는 미니 사이즈도 있으니까

상황에 맞게 골라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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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마사지 등 어깨 목 쇄골관리 본앤영에스테틱











 

제 주변 분들은 다~ 아시는 저의 마사지 사랑 ^^

저는 마사지는 곧 힐링이요, 치료라고까지 생각하고 있기에

쫄쫄 굶어도 꼭 마사지는 정기적으로 받아온지 어언 15년 남짓 ㅋㅋㅋㅋ

대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참 다양한 마사지를 받아 왔답니다.

 

 

어느 날 친구의 명품백을 살짝(?) 부러워 하다가,

그동안 마사지 받은 돈을 계산하면 명품백 몇 개를 샀을까 생각하기도 했었는데

그러나 가방이 아닌 내 몸을 명품으로 만드는 것이

훨씬 더 가치있는 일이고 관리 받으며 스트레스도 풀고 얼굴과 몸을 예쁘게 만드는 것이

제 기준으로는 훨씬 더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절대로 후회는 하지 않는답니다 ^^

오히려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를 받으며 우아하게 나이들고 싶어요 ^^

 

 

<<< 아참참... 이 얘기를 하려고 했던 것이 아닌데

살짝 이야기가 샛길로 빠졌어요~~ >>>

 

 

제가 꽤 오랜 시간 꾸준히 잠실마사지 본앤영에스테틱에서 관리를 받고 있는 중인데요,

 등 어깨 목 쇄골관리가 되는 상체관리를 받으며








쇄골이 생겼네요 ㅋㅋㅋㅋㅋ

물론 쇄골은 누구에게나 다~~~ 있지요.

복근도 누구에게나 다 있대요.

다만 근육이 뭉치거나, 살이 찌는 등의 이유로 안 보일 뿐 ㅜㅜ



몇 주전까지 왜인지 모르게

등 윗부분이 아프고 불편해서 잠실마사지 본앤영에스테틱 갔을 때

등을 위주로 마사지를 좀 부탁을 해서

등 어깨 목 쇄골관리를 제가 아프고 불편한 곳을 위주로 저에게 맞춤 관리 해 주셨었는데,

이제는 등 통증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말짱해져서

처음 받을 때랑은 전혀 다른 느낌이기에

어차피 등 어깨 목 쇄골 등의 상체관리를 9회 정도 받았기에

다음번부터는 다른 관리로 바꿔보려고 생각중이에요 ^^



참 신기하죠?

1회 관리 때에는 조금만 살살해 주세요~라는 말이 계속 나왔었는데

언제부턴가 시원하게 느껴지고

가장 마지막에 받은 마사지는 너무 편안하게만 느껴지다니~

연말이라 바빠서 매주 가지도 못했는데 말예요.

잠실마사지 다음부터 갈 때는 하체 중에 불편하고 못생긴 부위를 상담해 봐야겠어요.













상체관리를 해 주실 때

엎드린 자세에서 시작해서 바로 누운 자세에서도

관리를 해 주시는데,



마사지 특성상 헐벗은 몸으로(?) 관리를 해 주시니

늘 바로 누운 자세에는 어떤 식으로 해 주시는지 설명하기가 좀 어려웠었거든요~

생각하다가 이해를 돕기 위해 

탑을 입은 사진을 골라 잠실마사지 본앤영에스테틱에서 

발로 관리해 주시는 곳을 파란 점선으로 표시해 보았습니다.




경추부위, 겨드랑이와 갈비뼈 부위, 

목라인, 엎드려서 등이랑 견갑골까지를 다 관리해주시니

근육통으로 아픈 부분도 치료 되면서

목라인 등라인 쇄골라인도 같이 예뻐져요.











((( 에스테티션 쌤이 스툴을 손으로 잡고

몸 위로 올라 오시므로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아요~^^ )))



두 발 다 등에 올라 와서 등관리 할 때 진짜 시원~

한쪽 발은 엉덩이쪽에 두시고

다른 쪽 발은 미끄러지듯 견갑골쪽, 목쪽으로 꾹 눌러 주실 때 진짜 시원해요.









제일 심하게 뭉치는 부위가 바로 목, 어깨일텐데

저 부분을 발 뒷꿈치로

시원시원하게 풀어주시면 진짜 곰한마리 내려 놓은 기분~



목의 옆라인을 늘려주듯 꾹~

목의 가장 윗부분에서 어깨선을 따라 미끄러지듯 발로 관리를 해 주시는데,

진짜 시원하면서, 몸이 좋지 않을 때는 찌릿찌릿 전기가 통하는 느낌 ㅜㅜ

저는 처음에는 눈물이 찔끔 나더니

지금은 아팠던 것이 다 사라지고 시원하게 느껴지는 것도

참 신기해요~

 







관리 다 받고 15분 정도 꿀잠자고 일어나

준비해 주신 차를 마시면 힐링의 끝!

올 해도 예쁘고 건강하게 마무리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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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고 피나는 잇몸

명인제약 이가탄으로 평소에 꾸준히 관리해요.





저는 지금껏 살면서 충치가 별로 없었기에,

제 입 속 상황이 매우 건강하다고 자부하면서 살아 왔었어요.

그러나 작년 겨울, 

이가 아닌 잇몸이 아파서 일주일 정도 아무것도 못 하고 진통제만 부여 잡고 지내면서

제 생각이 매우 잘못되었다는 걸 그제서야 깨달았답니다.



ㅜㅜㅜㅜ

얼마나 아팠다고요 ~ ㅜㅜ



스케일링을 할 때 치과 차트에서 치은염이라는 단어를 봤지만 

잘 모르기에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곤 했었는데,

흔히 풍치라고 불리는 치주질환을 병의 정도에 따라 치은염, 치주염으로 나누는 것이에요.








잇몸 즉, 연조직에만 염증이 생겼을 때

비교적 가볍고 회복이 빠른 형태의 치주질환을 치은염이라고 하고

염증이 잇몸과 잇몸뼈 주변까지 진행된 경우를 치주염이라고 하는데

염증은 한 번 생기면 완벽하게 제거 하기도 어렵고 

염증이 잇몸뼈를 소실되게 하므로 정말 관리를 잘 해 주어야 해요.



치아 자체는 건강함에도 불구하고

잇몸뼈가 파괴되어 결국에는 치아가 빠져 버리게 된다니

얼마나 무섭고 억울해요?









너무나도 속상하지만

저는 이미 풍치가 생기고 말았습니다.



풍치가 진행된다는 치과 의사선생님의 소견을 들었을 때

어금니쪽이 흔들거리는 것이 느껴져 무서웠지만,

아프지는 않아서 또 무덤덤하게 지나갔다가



특별히 피곤했고

스트레스가 쌓여 몸 상태가 많이 좋지 않았던 작년 겨울에

염증으로 인한 통증이 심하게 드러났던 것이죠.

염증은 계속 있었지만,

건강할 땐 염증을 이겨낼 힘이 있어 아무렇지 않다가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곤하여 몸이 힘드니 

어마무시한 통증으로 변해 저를 괴롭혔습니다 ㅜㅜ



오른 어금니쪽 잇몸이 퉁퉁 붓고 피가 나기 직전이었는데,

잇몸뿐만 아니라 온 몸이 아프게 느껴졌어요.

아무것도 못하고 내내 누워서 쉬기만 했었어요.

왜 치아가 건강한 것이 오복인 줄 그 때 확실히 알았으며,

충치보다 더 중요한 것이 풍치

잇몸 건강이라는 걸 뼈져리게 느꼈죠.








저처럼 치은염, 출혈, 발적, 부기가 있을 땐

이가탄 에프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아요.



물론 제일 중요한 것은 칫솔질.



좀 억울한 것은,

제가 칫솔질을 안 하는게 아닌데,,, 

칫솔질 만으로는 치아 사이사이를 완벽하게 깨끗이 닦는 것이 힘들기 때문인가봐요~

치간칫솔, 치실을 사용해서 

칫솔모가 닿지 않은 곳까지 완벽히 깔끔하게 닦아 내야 하는데

그걸 못했었나봐요.








꼼꼼하게 칫솔질을 하면서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 스케일링도 하고

저처럼 잇몸이 약해서

컨디션이 안 좋으면 자주 붓고 염증도 잘 생기는 잇몸이라면



잇몸 건강에 좋은

명인제약 이가탄을 먹어 주는 것이 좋아요.



1회 1캡슐,

1일 3회.

한 상자에 33일분이며

이가탄의 가격은 25,000원입니다.









잇몸이 아파보지 않은 분들은 몰라요~

세상에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저는 육식주의자라 고기반찬이 없으면 뭔가 허전해서

밥을 덜 먹은 것 같은 느낌마저 드는데요,

나이가 들 수록

음식물이 잘 끼는 것 같고

씹는 게 힘들다는 게

벌써부터 느껴집니다. ㅜㅜㅜㅜ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잇몸에서 피가 잘 났으니

잇몸이 약하게 타고난 것 같아요.







이가탄 상자 속에 들어 있던

잇몸질환 자가진단 그림이에요.



1. 잇몸에 통증이 있다.

2. 잇몸이 빨갛게 부어 있다.

3. 잇몸에서 피가 저절로 나온다.

4. 칫솔질을 하면 칫솔에 피가 묻어 난다. 

5. 입냄새가 난다.

6. 물을 마시면 시리고 아프다.

7. 치아가 흔들려서 씹을 수가 없다.

8. 프라그와 치석이 많이 끼어 있다.

9. 치아와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잘 낀다.

10. 치아가 예전에 비해 길어 보인다.

11. 치아가 빠진 채로 있다.

12. 잇몸을 누르면 고름이 나올 때가 있다.



저도 2~3개 정도 해당이 돼요.







이가탄은 치주염, 치은염 등에

보조치료제로 효과를 보이는데,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니 지금부터라도 잇몸 건강을 위해 더 노력해야겠어요.








 글을 쓰면서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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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CITANE EN PROVENCE


록시따니아가 추천하는, 록시땅 추천제품

겨울철 피부관리 슬리핑팩, 이모르뗄 크림 마스크 








내일 영하 2도라고 ㄷㄷㄷ

가을도 없이 곧장 겨울이네요~

오늘 이미 얇은 패팅 꺼내서 입고 나간 건 비밀 ㅋㅋㅋㅋ



몸에는 옷을 입으면 되지만,

예쁘게 메이크업 하고 나간 얼굴은 무방비 상태로

차가운 바람, 추운 날씨를 아무것도 없이 견뎌야 되잖아요~

저는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기에

얼굴이 견뎌내야 하는 추위, 건조함, 실내의 히터바람... 등등

겨울철 얼굴 피부의 고통도 잘 알 것 같아요.



아침에도 물론 기초 탄탄히 피부에 화장품으로 건강하게 옷을 입혀 주어야 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전날밤의 보습관리예요.






꾸덕꾸덕 찐득하게 펴 발라,

세안 없이 바르고 자기만 하면 되는 슬리핑팩,



록시땅 이모르땔 크림 마스크가

록시땅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이유입니다.





125ml

100,000원





파란색 병에 이모르뗄 꽃을 상징하는 노란색 마름모꼴 디자인이

참 감각적이고 예쁘다는 생각을 했어요.








뚜껑을 열면

보호 덮개가 하나 있는데요,



보호 덮개를 열어 보니~

덮개에 묻어있는 질감만으로도 엄청 리치하겠다~ 싶더라고요.

발림성을 보여 드리고 싶어

손등 테스트를 해 보려는데 손에다가 이 좋은 크림을 사용하긴 왠지 아까운 느낌이 들어서 ^^

뚜껑에 묻어 있는 것을 절반만 덜어 내 손등에 척~







그랬는데도 이렇게나 많은 양이에요~

그러니 록시땅 이모르뗄 크림마스크 125ml는 참 풍족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답니다~

아참! 그렇다고 너무 아끼지는 말고 

화장품 개봉 후에는 6개월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손으로 흐트려 보았더니

꾸덕꾸덕 찐한 질감이 느껴지시나요?



크림치즈!!! 

맞아요, 베이글에 발라 먹는 크림치즈 같은 텍스쳐였어요.







찐득해 보이지만

피부 온도와 만나 사르륵 녹아 

피부에 자극없이 사르륵 스르륵 스며듭니다.



저는 30후반의 주부라 그런지

다른 사람 앞에서 손을 보여 줘야 할 때 괜히 부끄럽기도 하고,,,

그런 느낌 있잖아요~

손이 보들보들 예뻐야 귀하고 여유롭게 잘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손이 거칠거칠 메말라 있으면 고생한다는 느낌 ㅜㅜㅜㅜ

물론 피부관리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기 위해 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지만,

이왕이면 나 잘 살고 있답니다~^^ 라고 보여주고 싶은 여자의 마음? ㅋㅋㅋ



건성녀라 손도 잔뜩 까칠해 져 있다가

겨울철 피부관리에 좋은 록시땅 이모르뗄 크림 마스크 덕에

손이 호강하네욤 +_+

그래도 절대로 손에게 양보할 수 없는 이모르뗄 크림 마스크.



건성피부녀라 계속 덧발라 줘야 해요 

또르륵 ㅜㅜㅜㅜ








살짝 비가 왔던

추웠던 오늘,,,



아침 일찍 나가서 거의 8시간만에 집에 온 모습인데요,

요즘 록시따니아로 활동하면서

모든 화장품을 록시땅 제품으로 바꾼 후라 그런가,

메이크업 수정도 없이

(물론 입주변, 코주변을 자세히 보면 다 지워져 있음 ㅋㅋㅋ)

8시간 동안 돌아다니다가 돌아 왔는데도

의외로 괜찮????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만 떡져 있는 모습입니다.



요즘에는 건성피부라고 얘기하기가 머뭇거려져요.

얼굴엔 언제나 광이 나므로




이모르뗄 크림 마스크가 어느 정도로 흡수력이 좋으냐면요,

메이크업 한 상태에서 발라도,






롤링 몇 번 해 주면

쏘옥~ 흡수됩니다.







전혀 보정없는,

100% 리얼한 제 얼굴 사진입니당~






맨얼굴에도 발라 볼게요~









이모르뗄 크림 마스크는 모든 기초 제품을 다 바르고 난 후에

마지막으로 듬뿍 올린 후

그대로 자면 되는 씻어낼 필요없는 슬리핑팩, 수면마스크팩이잖아요~



그래서 세안 후에 토너 - 아이밤 - 에센스까지 바르고

모든 제품들이 다 흡수 될 수 있도록

충분히 시간을 가진 후에,







이모르뗄 크림 마스크를 듬뿍 올려 보았습니다.








살살살 얇게, 얼굴 전체로 펴주었어요.









얼굴 전체로 흡수시키면

요런 느낌~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뽀얗고 촉촉하고 은은한 광택~









올 겨울 제 피부를 든든하게 지켜 줄

겨울철 피부관리 갑 of 갑!!!

록시땅 베스트 제품인, 이모르뗄 크림 마스크였습니다~



좋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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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등관리

등라인 & 등통증 관리하러 본앤영 에스테틱 다녀왔어요~





저 뿐만이 아니라

주위 친구들도, 저보다 좀 더 어린 동생들도

요즘 등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꽤 많더라고요~

자세가 안 좋아서 그런가, 날씨가 추워져 웅크리고 다녀 그런가,

아니면 집안 일을 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가(요건 저는 아님 ㅋㅋㅋ)

등이, 견갑골에서부터 허리로 떨어지는 그 라인이

너무너무 아파요 ㅜㅜㅜㅜㅜㅜ




저 원래는 본앤영에스테틱에서 쇄골까지 예뻐지는 목,어깨 관리를 받고 있었는데요

어깨도 딱딱하게 굳고 곰한마리 얹고 사는지라 ㅜㅜ

이번에 관리받으러 가서 에스테티션 쌤에게

등이 너무 아프다며 ㅜㅜ 

등관리 받아도 되냐고 여쭙고

등관리로 받고 왔답니다.








정말 친절하고 매우 편안한 분위기의

신천역 5번출구 파인애플 상가 5층에 위치한

잠실마사지 피부, 바디관리 잘하는 본앤영에스테틱이에요.



저는 20대 초반부터 마사지 '맛'을 알아버려서 ^^

장학금 받으면 그걸로 관리실 다니곤 했었는데,

마사지 경력이 오래 되다보니

잘 하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을 기가 막히게 알아 차리며

마사지 압도 세게 받는 걸 좋아하거든요?



이런 저에게 손이 아닌 발로 받는 등관리는 정말 최고입니다.

발로 어떻게???

궁금해하실까봐서,

마침 본앤영 에스테틱 쇼케이스에 동영상이 재생되고 있기에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찍어 왔어요.

위쪽에 동영상 첨부해 두었으니

어떤 식으로 발로 깊숙히, 시원하게 마사지를 해 주시는지

동영상을 참고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매끈매끈 등라인 만들기

아픈 등 안 아프게 만드는 등통증관리



등관리 받기 전에

따뜻한 세라믹을 등쪽에 얹어 두어 몸을 먼저 데웁니다.

엎드려서 따뜻함을 느끼면서 잠시 쉬고 있으면

에스테티션 쌤이 오셔서 등관리를 시작해 주세요,



등관리이지만, 딱 잘라서 등만 마사지해 주시는 건 아니고요,

골반라인 위쪽에 있는

머핀탑 ㅜㅜ 

가을이라 눈에 띄게 살이 올라 불룩해져 있는 뒷구리?? 

뒷구리살을 발로 롤링해서 후끈하게 만들어 주시고

등 상부 하부

어깨, 목까지 시원하게 관리를 해 주세요~






사진을 찍는데 19금이라 이불을 덮어두었지만 ㅋㅋ

사실은 엉덩이라인까지 

발 전체로 훑어 주세요~

얼마나 시원한지 ㅜㅜ

여자들은 허리에서 골반으로 이어지는 부분도

불편하고 아플 때가 참 많잖아요~

등줄기에서부터 골반까지 쓱~~~ 훑어 시원하게 관리를 해 주시면

정말 힐링이 따로 없어요.



등관리는 두 번 정도 받았는데

통증이 많이 좋아졌어요.








생활습관, 생활패턴을 바꾸지 않는 한

영영 말랑한 어깨는 못 만들 것 같지만 ㅜㅜㅜㅜ

관리를 받을 때 만큼은

딱딱하게 굳은 어깨 좀 풀어 보자고요.



목, 어깨도 시원하게 풀어 주시고










상체의 노폐물이 잔뜩 쌓여 있는

겨드랑이 순환,

겨드랑이에서부터 갈비뼈가 시작하는 라인도

한 번 더 정리를 해 주십니다.



마사지가 끝나면 

시작할 때와 마찬가지로 또 따뜻한 세라믹 올려 두고

15분 정도 꿀잠을 자요.



아이들 돌보고 집안일 하느라 수고한 나를 위한

작은 선물,,, 마사지는 정말 힐링입니다.







관리 받고 났을 때가 제일 예쁜듯?

집에서도 잘 유지해야 되는데

만날 생각만 ㅜㅜㅜㅜ










오잇?

제가 받고 있는 예쁜 목어깨 라인관리가 할인이었네요~



본앤영에스테틱에서는 자주자주 인기 있는 관리들을

할인 해 주는 이벤트를 여는 것 같더라고요.

불편한 곳, 더 예뻐지고 싶은 곳이 있음 전화로 문의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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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파티! 

할로윈 제대로 즐기셨나욤? 






할로윈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요즘에는 유치원생들도 유치원에서 할로윈을 즐기는 추세이니~

아이들의 기대에 부응해 주고자,

할로윈에 동참하기로 합니다^^



뭐 특별한 건 없고요,

아이들 좋아하는 키즈카페에도 할로윈 파티가 한창이라

아이들 데리고 다녀왔어요.









귀여운 다인이~




할로윈 의상을 입고 오면

무료로 페이스 페인팅을 해 주는 이벤트가 있어서

마녀 모자, 악아 머리띠를 하고 갔는데

그냥 다 ~ 해 주더라고요.



안 그래도 다인이가 페이스페인팅을 해 보고 싶어했기에,

더 어렸을 적 페이스페인팅을 시켜 준 적이 있는데 그 땐 얼굴에는 안 한다며 

팔뚝에 그림을 그렸었거든요?

유투브, 텔레비전에서 얼굴에 예쁜 그림을 그린 모습을 보고

자기도 해 보고 싶다고 얘기 했던 터라

참 잘 됐어요~^^



다인이가 직접 고른 귀여운 유령~

얼굴 한쪽이 이렇게 그리고 나서는,









스마트폰 앱을 적용해서

할로윈 메이크업을 하니까 이렇게 멋지게 할로윈 메이크업까지 완성 ㅋㅋ

물론 사진으로만 남길 수 있는

가상 메이크업이지만요.




다인이는 페이스페인팅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교회에 갈 때에도,

그 다음날 유치원에 갈 때에도

이틀 세수 안 하고

얼굴 절대로 안 지운다고 했었는데

다 놀고 차에 탈 때까지도 괜찮았으나








집 근처 마트에 내리고 보니

ㅜㅜㅜㅜㅜㅜㅜㅜ

엥?



차에서 간지러워서 비볐나봐요~

땀이 난 상태에서 비비니까 다 지워지고 말았다눈 ㅜㅜ







얼굴 확인하고는 부끄러워서 고개 숙이고 내내 걸어 다닌 

귀여운 다인 공주 ^^




이 날 키즈카페에서 정말 재미있게 놀았는데,

동영상 위주로 촬영을 했기에,

할로윈 즐긴 이야기는 다음 번에 다시 하기로 하고요,,,









울 다솔 군도 빠질 수 없지용~




이 날 키즈카페에서 무려 4시간을 논~

괴력의 사나이!!!!



중간중간 밥 먹고 (밥 버거 하나)

얼마나 열심히 놀았던지

집에 와서 밥을 또 달라고 했던~ 뛰어 노는데 1등 이다솔 군.








다솔이도 멋진 박쥐 그림을

직접 골라서 

페이스페인팅을 즐겼답니다~~








악마 머리띠까지 하고

열정적으로 겁주는 다솔이~~~

그런데 이 사진 속에는 왜 다솔이만 있을까요?







챙기기 좋아하는 알뜰살뜰 다솔이는,

할로윈 행사가 끝난 후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는 헬륨 풍선을 모아모아모아서,

5개의 풍선을 모았어요.

원래 6개를 모았으나 그나마 하나는 다인이에게 줌.

다인이는 정신 차리고 보니,

자기는 풍선이 3개, 오빠는 5개라








화가 많이 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풍선을 똑같이 나눠야 한다며

앵앵거리는 중이에요.






겨우 달래서 사진 한 장을 찍었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차에서도 앵앵앵~ 싸우고 난리도 아니었음 ㅜㅜ



이렇게 할로윈이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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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신선한 재미!




재밌어요!

새롭게 시작한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제목부터가 아주 신선한데요,

구성도 참신하고 등장인물들이 제 역할을 톡톡히 잘 해 주고 있어서

흥미있게 기대하면서 보게 된 JTBC 금토 드라마 입니다.








일도, 가정일도 완벽하게 잘 하는 것 처럼 보이는(?) 송지효

살짝 찌질하게 나오는 ^^ 이선균

이 둘은 결혼 8년차 부부이고, 유치원생 아들 하나를 두었어요.



송지효가 바람을 피운다는,

상간남과 이번주 주말에 만나게 되는 사실을 알게 된 이선균이

주식 갤러리에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피운다는 제목으로 쓴 글들이

여러 사람들이게 화제가 되면서,

드라마가 시작이 되는데요,,,




이제 드라마의 초반이니 등장인물들의 관계, 캐릭터를 한 번 살펴 보도록 해요.







이선균이 방송국 PD로 나오기 때문에

그의 직장이 드라마의 주된 배경인데요,

그의 후배인 이상엽과 보아가(안준영PD, 권보영 메인작가)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면서

상황이 더욱 흥미진진해집니다.



왜냐하면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아침방송으로

자극적인, 불륜 만한 게 없다며

불륜을 소제로 한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기획하고 있고

진짜로 이선균(도현우 PD)에게는 아내의 불륜이 일어났고...^^



처음에는 송지효의 불륜이 그저 오해인 줄 알았었는데,

인물관계도에 떡하니 잘못된 만남의 대상이 나와 있네요 ㅜㅜㅜㅜ







김희원, 예지원은

대 놓고 바람을 피우는 문어다리 김희원과

들키지만 않으면 어떤 것이든 다 괜찮다는 예지원이

달콤 살벌한 부부 사이로 등장해요.







예지원이 그냥 등장할 리가 없잖아요 ㅋㅋㅋ

아직까지는 아주 정상적인(?) 조신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데,

제 생각으로는 김희원의 바람이 들통난 후에

어마무시하게 변할 것 같아요~^^








메인작가역의 보아, PD역의 이상엽

보아는 남편이 바람을 피워서 이혼하게 된 이혼녀이고,

이상엽은 뭔가 알쏭달쏭하지만 아마도 이혼남?

이 둘이 앞으로 어떻게 엮이게 될 건지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ㄷㄷㄷㄷ


우연한 기회에 

아내의 휴대전화를 보게 된 남편 이선균,

아내가 토요일 오후 3시에 어떤 남자와 호텔에 가기로 한 걸 알고는

찌질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어쩌면 그 상황에서는 찌질한게 정상일지도 )




인물들의 캐릭터를 조금 더 자세히 보도록 할게욤~






도현우 피디 = 이선균



별 볼일 없이 평범한 외주 프로덕션PD

그냥저냥한 이선균에게 예쁘고 착하고 능력있는 아내 송지효는

유일한 자랑거리 ㅋㅋㅋ

자신에게 과분한 아내라는 걸 잘 알기에

바쁜 아내 대신 쓰레기도 버리고, 유치원에 아이도 데려다 주고

나름 잘 해 주려고 애쓰며 살고 있어요.







정수연 = 송지효




슈퍼맘으로 일과 집안 일 모두를 잘 해내려고 하는 수연은 늘 고단해요.

밀린 집안일에 아이교육, 남편의 내조에 신경을 쓰면서도

회사 업무에도 빈틈이 없어야 했으니까요.

고단하고 바쁜 삶도 괜찮다고 생각을 했던 그녀는 지선우를 만나면서

누군가의 아내, 엄마, 며느리가 아닌

온전히 정수연으로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바람을 피우게 됩니다!!!!







최윤기 = 김희원



한 마디로 쓰레기 ㅋㅋㅋ

장인어른은 평생 ATM기, 아내는 공짜로 부리는 가정부라는 막말을 하고

결혼 초부터 늘 한결같이 바람을 피우는 인물이에요.

그것도 문어다리로!!!

그러면서도 아내 앞에서는 달콤한척, 사랑꾼인척

연기를 하는데, 언제까지 안 들킬 수 있을런지~








은아라 = 예지원



언제까지나 남편만을 바라보던 예지원이

점점 변해가기 시작하는데요,

섬뜩한 미소를 드리우며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예지원으로 변하겠지요? ^^









안준영 = 이상엽




자기애 강한 이상엽은

이선균을 맨토로 생각하면서 아끼고 사랑하고 존경하는데,

이선균의 행복한 가정도 그에게는 롤모델 그 자체였어요.

그러다 송지효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되고

이선균보다 훨씬 더 흥분하며 날뛰게 되는데,,,



한편 보아를 은근슬쩍 짝사랑하는듯 보입니다.








매일 싸우면서도 이상엽과 같이 밥을 먹고, 일을 하고 술을 마시며 산지

벌써 10년...

보아와 이상엽은 썸일까요? 쌈일까요? ^^





불륜 관련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는 프로덕션 직원들,

이선균이 아내의 불륜 사실을 주식갤러리에 올리는 바람에 덧글은 폭발직전인데

댓글러들도 개성있는 연기자들이 많이 나와서 은근 웃겨요^^

이미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이 드러나 있는 상황에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 

JTBC 금토드라마 <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드라마가 어떻게 전개가 되고

어떤 결말을 맺을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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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하기 좋은 록시땅 커플 향수

남자 향수 쎄드라 EDT,  여자 향수 록시땅 아를레지엔느 EDT






갓 스무살, 성인이 되었을 때 저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나도 향수를 뿌리는 여자가 되겠노라며 버킷리스트에 썼었는데 ^^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순수한 감정이었던 것 같아요.

저에게 향수라는 로망은,

뭔가 여자의 완성 같은 느낌? ♡♡♡



요즘에는 향수 보다는 오드뚜왈렛(Eau de Toillet)처럼 좀 더 가볍고 산뜻한 느낌의

향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갓 향수에 입문하는 여리여리한 소녀들~

은은하게 향기를 머금고 싶어하는 저 같은 취향의 분들은

오드뚜왈렛에 더 손이 가죠.








연말이라 슬슬 선물을 생각해 놓아야 할 시기~

선물하기 좋은 록시땅 여자 향수 아를레지엔느 EDT (오드뚜왈렛)

남자 향수 쎄드라 EDT예요.



아를레지엔느 EDT는 제가 사용하고

쎄드라 EDT는 남편에게 선물했는데, 아주 반응이 좋았답니다~^^







커플 향수로 사용해도 향이 서로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예쁘고요~^^










록시땅 아를레지엔느 오드뚜왈렛



75ml

78,000원





향기 제품을 사용할 때

물론 가장 중요한 건 '향'이지만,

향수병의 디자인도 그 제품을 선택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요소잖아요~^^

이번에 새로 런칭 된 아를레지엔느 EDT를 보고

정말 감탄♡♡♡♡♡

넘나 예쁘지 않나요?








아를레지엔느 EDT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오는 것은

(제가 좋아하는) 화려한 꽃무늬의 리본 패턴이에요.



여기에는 숨은 트루스토리가 있는데요,

(록시땅 제품에는 모두 트루스토리가 있다는 점이 정말 감성을 자극해요~^^)

프로방스 아를 지방의 여인들에게는 전통이 있는데요,

엄마가 가지고 있던 리본을

딸이 결혼할 나이가 되면 딸에게 물려 주며 

딸의 머리에 리본 장식을 달라 주었다고 해요.



아를의 여인들의 이러한 전통이,

록시땅 아를레지엔느에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아를레지엔느 EDT 바닥에는

리본 패턴이 요렇게 표현이 되어 있어요~

실제로 보면 더더더 예뻐요~











향기를 언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록시땅 제품은 향이 정말 훌륭하기에, 포스팅을 쓸 때 마다 고민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아를레지엔느 EDT는

샤프란, 로즈, 바이올렛 세 가지 꽃을 조화롭게 블렌딩하여 

뿌리는 순간 여성스럽고 여리여리한 느낌을 완성해 줍니다.



저는 외출 할 때 모든 준비를 다 끝낸 후

머리 위로 오드뚜왈렛을 촥촥촥~ 뿌려 온 몸에 은은한 향이 감돌도록 하는데,

보통은 손목, 귀뒷부분 등 맥이 뛰는 곳에 뿌려 주지요~





탑노트 : 샤프란, 만다린, 베르가못

미들노트 : 로즈, 은방울꽃, 헬리오트로프

베이스노트 : 바이올렛, 샌달우드, 통카빈













록시땅 쎄드라 오드뚜왈렛


75ml

72,000원





남편에게 선물로 주었더니 정말 좋아했던 제품이에요~












남편이 페이스북에도 올렸었는데^^

같은 제품을 갖고 싶어 했었다는 덧글도 있더라고요~

역시 요즘은 남자들도 센스 있는 분 많은 것 같아요~










열어 보고 남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패키지에 와우! 같이 감탄을 했는데요,

쎄드라(CEDRAT)는 시트러스 열매예요.

청량한 느낌을 주면서 산뜻한 향기라 하루종일 기분좋게 향을 즐길 수 있겠더라고요~

의외로 여성분들 중에서도 쎄드라 EDT를 사용하는 분도 있던데

제가 느끼기에는 완전 상남자 느낌? ^^

프로방스 아를의 항해사 이미지를 투영해서 만든 제품이래요.









패키지가 힙 플라스크 = 휴대용 술병을 닮았어요^^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가 생각나고 ㅋㅋㅋ



진짜 센스 포텐 팡팡팡~

정말 멋지게 잘 만든 것 같아요~






탑노트 : 쎄드라 민트, 펑크페퍼

미들노트 : 바이올렛 잎, 진저

베이스노트 : 시더우드, 머스크, 앰버우드










여자친구, 아내의 연말선물,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를레지엔느 라인을 구성해 보면 어떨까요? ^^






이렇게 담아 예쁘게 포장을 해서 준다면,

선물 받은 여자친구의 시선에서 선물을 풀어 보는 것을 시뮬레이션 해 보았답니다~^^










하나씩 하나씩 집어 들고 얼마나 기뻐 하겠어요? ^^

진짜 기쁠듯~











아를레지엔느 라인 4종이에요~







아를레지엔느 델리케이트 헤어 미스트

50ml




리미티드 제품이에요!

헤어 미스트이니 헤어 스타일링을 도우면서

은은하고 달콤한 향기를 남겨

더욱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스타일링 완성~~









아를레지엔느 벨벳 핸드크림 

30ml


(시어버터가 들어 있는 리미티드 제품이에요~)

말이 필요없는 록시땅 핸드크림.









아를레지엔느 딜리셔스 립글로스

12ml


역시 리미티드 제품이에요.







달콤촉촉~









오드뚜왈렛과 헤어 미스트까지

같은 라인으로 뿌려주면 하루종일 달콤한 향에 기분 좋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지용~











남자친구, 혹은 남편의 연말선물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쎄드라 라인을 주면 어떨까요?







매일 매일 면도 해야 되는 남편의 피부를 위해,

내 남자의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쎄드라 애프터 쉐이브 젤 크림

75ml








궁금해서 슬쩍 손에 발라 봤는데,

산뜻했고요,

피부 재생 기능도 들어 있어서

면도 후 손상받기 쉬운 내 남자의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 줄 수 있겠어요~









매일매일 발라주길 바라며... ^^









쎄드라 샤워 젤

250ml




완전 획기적인 제품인 것 같아요.

바디는 물론 헤어까지 같이 씻을 수 있는 제품이라

여러가지 제품을 따로 쓰기 귀찮아 하는 남자들에게 딱 좋은!







록시땅 쎄드라, 아를레지엔느 라인으로

올 연말 상큼 시원 달콤한 커플로 더 달달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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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빈티지 걸 모집 중이에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이해하며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20~30대 여성

블로그 및 sns 활동이 활발한 서울 거주자



~11월 4일까지


매월 아메리칸 빈티지 제품을 증정받고

신상품 스타일링 및 제품 리뷰 등 패션 컨텐츠를 제작하게 되는 활동을 하는데

옷 좋아하고, 예쁘게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저에게 딱 맞는 활동인 것 같아서 저도 얼른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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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나들이~ 서울 구경^^





애들이 어느 정도 크니까

지하철 타고 다니기도 한결 수월하고, 같이 나들이 다니기도 편해서 좋아요~

생각보다 훨씬 더 볼 거리 즐길 거리 많은 서울,

그러나 우리는 서울에 살면서도 서울의 곳곳을 너무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부터라도 아이들이랑 함께

서울에서 재밌게 놀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그러려고요~^^










세실극장에서 가족 뮤지컬 보고,

청계천 놀러 가는 길인데요~

가는 중에 예쁜 곳 있으면 다 들러서 구경하고 사진 찍고 그랬어요.



오랫만에 등장하는 남편~

늘 찍어 주느라 남편 사진은 1도 없었는데,

앞으로 많이 찍어 줄게용~









오오오~ 

여기 예쁜데, 날씬하게 나온다며

여러 장 사진 찍고 ^^



엄마 아빠만 사진찍는다고 그렇~게 얘기를 했건만,

배경엔 다솔다인 두 마리 ㅋㅋㅋ












시청 주변이 이렇게 예뻤던가요?

공연도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기부하는 건강계단이 있기에

계단을 걸으면 10원의 기부금도 적립이 되고

음악도 띵가띵가 나와서 열심히 뛰어 봤건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 찍은걸 보니 바닥에 착지를 해야만 되는 거더라고요~

꼼수가 통하지 않았음.












화장실 잠깐 들르고

물도 마실 겸

들어간 을지로 입구역. 

체험 공간이 넘나 많아서 아이들이랑 오래 놀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는데,



우리는 목적지가 있으므로

대강 하고 가잣!








다솔이가 아이스크림 닮은 조형물 앞에서 사진 찍고 싶대서

다같이 찍기로 했는데,

다인이가 엄마 옆에 찰싹 붙어 있는게

급 화가 난 다솔 ㅜㅜ







평소 같음 같이 덤볐겠으나

사진을 찍는 중이니

모델 다인이는 꾹 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청계천.



예쁘게 물줄기가 퐁퐁퐁 올라 오던 것이

우리가 딱 도착하니까 쉬는 시간 ^^








청계천에 도착하자 신이나서 강아지처럼 깡총거리며 먼저 가 버리는 다솔 군,

아직도 물건을 입으로 가져가는 습관을 못 버려서 

팔찌를 빼 오물오물 씹고 있는 다인 ㅜㅜ

언제나 카메라를 의식하고 있는 나 ^^








엄마 뭐해????







사진찍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발견된 다솔












아슬아슬 위험해 보이는 곳만

골라서 다닙니다.











개구쟁이 다솔,

턱 안 차갑느뇨??????









애들이 노는 동안

오랫만에 인생샷 좀 건져 보자며~













사진 찍고 보니

애들은 징검 다리를 껑충껑충~

아고 심장이야 ㅜㅜ



다솔이는 어느 새 빨간 풍선을 주웠네요~








넘나 신나는 청계천 나들이~

꼭 외국이 아니더라도 즐거워요~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인사는 기본^^








사진 찍는 아빠,

카메라 의식하는 엄마,

팔찌를 잘근잘끈 씹는 다인이

풀이 죽고 시무룩해져 있는 다솔이~



엇! 다솔 손에 있던 풍선이 보이지 않네요~

다솔이가 실수로 다리 밑으로 떨어뜨린 풍선을,

이때다 싶어 절대로 줍지 못하게 말렸더니,







다솔이는 화가 났다는 것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중입니다.

........만!

그러나 내가 누구뇨?

속 좁고 뒤끝있는 엄마가 아니드뇨?



안 되는 건 안 되는 일.

모르는 척 하면,







다솔이는 돌아오게 되어 있답니다~




청계천 나들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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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탐방 부슬부슬 비 오는 날, 운치있게 ♡







좋은 사람들과 재미있는 활동들을 많이 해서

마지막이 다가오는게 두려운 ㅜㅜ

넘나 행복한 서포터즈 활동인 KDB다이렉트맘.



집순이라 먹고 노는 걸 집에서 하는 것을 가장 즐기며

특별한 일이 없으면

내내 집에만 콕! 틀어박혀 있는 제가,

다이렉트맘 번개 아니었음 서촌에 갈 일이 있었겠어요? ^^






서울에 살면서도

텔레비전을 통해서만 봤던 인왕산을

서촌 나들이를 통해 처음으로 보게 된 날이기도 하지용~









히히히~ 뜬금없는 셀카 사진 투척!

사실 요건 3시간 남짓했던 서촌나들이가 모두 끝난 다음에

찍은 사진인데,

이 날의 나들이가 즐거웠음을 온 얼굴로 표현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




다시 시간을 거슬러,

우리가 일정을 논의 했던 카페로 슝~







진한 커피와 달콤한 와플을 먹으며

서촌 탐방 일정 공지를 듣는 시간부터 시작해요~










KDB와 인연이 있는

한선생님의 해설을 들으며, 심도있는 나들이를 하게 될텐데요,



서촌에는 1920년대 작가들이 많이 살았던 곳이었어요.

국문학과 출신으로서 

많이 들어봄직한 분들이 기억 속 저편을 깨우고 ~~









단풍이 곱게 물든 길을 걸어

첫 번째 목적지로 우리는 경복 고등하교에 도착을 했습니다.

고등학교인데 교정이 매우 넓고 운치있었어요.



왜 학교 안으로 들어 왔는지 궁금했는데,

여기가 겸재 정선의 집터였다고 해요.






돌에 새겨 진 그림은 미술을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참 흥미로웠는데,

정선의 자화상이었어요.

툇마루에 나와 앉아 한가롭게 화초를 보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

그림 속에는 그 속에 또 다른 그림들이 숨겨져 있어서

더 재밌고 가치가 있게 느껴졌어요.







오잉?

이곳은?????



무지한 저에게는 1박 2일에 나왔던 바로 그곳 ㅋㅋㅋㅋㅋㅋㅋ

인왕제색도 속 인왕산이에요.








우리는 경복고등학교 운동장 옆 계단에서 인왕산을 바라 보고 서 있었는데,

아마도 우리가 서 있는 그 위치에서

정선이 인왕제색도를 그렸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대요.



우리가 들렀던 서촌 곳곳에서 고개를 들어 보면

늘 보였던 인왕산.



이 날은 부슬비가 왔다가, 개었다가, 완전이 맑아지기까지 해서

우리는 구름이 잔뜩 끼어 있는 인왕산,

서서히 구름이 걷혀 가는 인왕산,

맑게 개인 인왕산을 모두 볼 수 있는 행운을 얻었어요.








다음으로 간 곳은

청음 김상헌 선생의 시비.



서촌 안내와 서울 이야기를 해 주셨던 한선생님께서

시인들의 뒷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는데,

박목월 시인의 시 몇 편과 그 속에 숨어 있던 불륜이야기 ㅜㅜ

박목월이 불륜녀와 헤어지면서 지었던 애절한 시 ㅜㅜ

그로인해 집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서촌에서 하숙을 했던 이야기 등등을 듣기도 했답니다.











그 다음으로 방문한 우당기념관.

매우 의미 있는 곳이었어요.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우당 이회영 님과 여섯 형제분들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우당기념관.

독립운동을 한 분이셨는데,

자신들의 전재산을 모두 독립운동을 위해 사용할 만큼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크셨던 분이에요.







반면, 나라를 팔아 먹은 이완용보다

더 나쁜!

친일파 윤덕영도 있지요.



나쁜 일에 앞장선 만큼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할 수 있었는데,

서촌에 600평 남짓한 집을

첩에게 줄 정도로 정말 돈이 많았다고 해요.









이 곳이 바로 윤덕영 첩이 살던 집.

궁궐에서만 사용하던 계단 옆 기둥을 세울 정도로 특별한 집이었어요.

친일파인데 내내 부유하게 잘 먹고 잘 살았던 것이 왜 그리 얄밉던지~







600평이나 되는 집 터의 규모를 알 수 있었던 것이

집 앞에서 한참을 돌아 나온 후








다시 발견한 그 흔적~

부들부들 ㅜㅜ








다음은 박노수 미술관을 관람했어요.











입장료 2천원.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었으나

크게 볼 것은 없었어요.

내부 박노수 작가의 그림은 촬영할 수 없습니다.









윤동주의 하숙집 터 ㅋㅋㅋㅋ

하숙집도 아니고 하숙집 터를 이렇게 기리고 있는 것을 보면 

윤동주의 업적이 얼마나 위대했는지 잘 알겠어요.

저도 학창시절 윤동주 시인의 시를 많이 읊고 좋아했었는데...









와~ 서울에 이런 곳이!!!!!!

사진은 실물의 50%도 담아 내지 못하는 것 같아요.

실제로 보면 정말 예쁘고 멋진데...



예쁜 풍경에 반해서 감탄사가 절로 나올 무렵...

시원한 물소리가 저를 궁금하게 만들었어요.







이 곳은 서촌 탐방에서 제일 눈이 호강했던

인왕산 수성동 계곡이에요~










운 좋게도

비가 와 준 덕에 물이 시원하게 흐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원래 이 곳은 수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물이 가득 차 있었던 곳이라는데,

요즘에는 물이 거의 다 말라 있었다고 해요.

비가 온 덕에 물줄기 소리를 들을 수 있었지요.

물이 적어 보이지만 소리는 우렁찼답니다~









이 곳이 의미 있는 까닭은,,,










그림에 나 온 저 곳을

서울시에서 복원을 했기 때문이에요.

그림 속 다리 보이죠?








바로 이것!!!!

볼 수록 신기했어요~~~~









마지막은 화가 청전 이상범 선생이

작고 할 때까지 작품활동을 했던 곳~








옛모습을 대로 지키고 보존하고 있어서

의미있어 보였어요.




세 시간 정도 걸으며 서촌 탐방을 하고 나니

다리도 좀 아프고, 배도 고팠는데

KDB 팀장님, 과장님께서 상다리 부러지게 맛있는 음식을 사 주셨어요~

먹느라 다 못 찍은게 함정 ^^






따뜻한 돌솥밥에

밑반찬도 푸짐했는데,








두부김치, 더덕구이

바싹불고기, 떡갈비까지...

정말 푸짐하게 많이많이 맛있는 음식을 사 주셨답니다.

이 많은 걸 싹 다 먹은 우리도 대단해요~^^

KDB다이렉트맘 모임은 언제나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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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다이렉트보험에서 솔깃한(?) 보험 상품이 출시가 되었어요.

보험 상품이니까 보장이 되면서,

가입 후 한 달만 유지해도 100% 원금 보장이 되며

유지기간만큼 불어난 복리이자까지 챙겨주는 어마무시하게 관심이 가는 상품입니다^^



우리가 보험 상품에 대해 색안경을 끼는 까닭은,

보험은 잘못 가입했다가

해약할 경우 원금에 대한 보장이 전혀 없어 손해를 본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잖아요~

저도 마찬가지예요.

피 같은 내 돈, 손해 보는게 억울해서

뭐 하나 가입을 할 때면

눈에 불을 켜고 엄청 따지고, 또 따지고, 또또 따진 후에 가입을 하는데,



은행이자는 낮고, 얼마전에 정기예금 넣어 둔 것이 만기가 되어

새로운 상품을 찾아 보던 중에

KDB다이렉트보험에서 원금을 보장해 주는 저축보험이 나왔다기에

꼼꼼하게 공부해 보려고 해요.











우리가 돈을 모으는 이유는 각자가 처한 사항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

저는 제일 무서운 것이

아이들이 대학에 들어가는 순간입니다^^



두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면서

국가 보조를 받고서도 (특기수업까지 신청 하니) 한 달에 90여 만원이 들어

넘나 무서운 시기를 보냈었거든요 ^^

거기에다가 태권도, 발레 학원 하나씩 더 보내면

유치원때부터 학자금은 정말 후덜덜하게 비싸요.



그런데 두 아이가 동시에 대학에 가게 된다면?

허리 휘는 소리가 벌써 들리는듯 합니다.

나중에 곡소리 안 내려면 지금부터 슬슬 학자금 준비를 해 두어야 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

이벤트 페이지가 먼저 눈에 들어 온 ~



KDB다이렉트 원금보장 저축보험은

원금 보장은 물론 복리이자(경과이자에서만 일부 사업비 부과)에,

비과세(관련세법 요건 충족시)까지 된다고 해요.

또 납입 완료 시점에서는 축하 보너스 이율도 챙겨 주고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 최저보증이율 약속도 해 주는 저축보험이라니

더 자세히 읽어 보고 저도 하나 들어야겠어요.

지금 당장 목돈이 필요없으면 연금전환도 가능하고,

보험이라 사망보장도 되는,,,



은행의 장점에 보험의 장점을 합쳐 놓은 저축보험입니다.





더 자세히 꼼꼼하게 따져 볼게요~

KDB다이렉트 원금보장 저축보험의 특징!

















가입 후 한 달만 유지해도 100% 원금보장,

만약 40세의 남자가 5년 동안 월보험료 30만원을 내면서

10년 만기를 선택하였을 경우

가입 후 1개월만 지나도 100.2%를 돌려 받을 수 있으며 = 손해없음.



5년이 지나면 105.1%

10년 만기가 되면 118.9%로 수익을 돌려 받을 수 있다고 해요.














보험료 납입 완료시, 납입완료를 축하하며

납입 기간 및 납입 보험료 수준에 따라 최고 1.8%의 납입완료축하보너스율을 적용하여

수익율을 더욱 높여 준다니 참 괜찮은 것 같아요.

월보험료가 많을 수록 축하보너스율도 더 높네요~ ^^;;;














연복리 저축으로 수익률은 물론

최저보증이율로 안정성까지 보장받을 수 있대요.
















관련세법 요건 충족시

이자소득세 15.4% 비과세 혜택!

5년 이상 납입하고 10년 이상 유지시

이자에 대한 세금이 전액 면제 됩니다.












목돈이 필요 없을 경우에는 45세~80세에

연금전환이 가능하여, 노후 생활도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저축보험이에요.














가입하는 분들께는,

~11월 30일 수요일까지 이벤트가 열리는데요,




1. 가입 후 후기글을 남기는 즉시 스타벅스 상품권을 준대요~^^

2. 우수 가입후기 작성자 5명에게는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준대요~

3. 최우수 가입후기 작성자 1명에게는 백화점상품권 3만원을 준대요.

4. 가입하면 KDB다이렉트보험 홈페이지 별별샵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별사탕 5,000를 준대요.

2회차 유지 후 10,000개를 주는데 추가로 5,000개를 더 준다는 뜻^^



원금이 보장되는 저축보험이라

큰 부담없이 자신의 저축 목적에 맡게 가입할 수 있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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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여자아이, 이다인 

하루가 다르게 쑥쑥쑥~ 성장속도 대박!






까불까불까불 X10000000

요즘 얼마나 까부는지 몰라요~

까부는 모습이 넘나 귀여워서, 사진으로 동영상으로 찍어 놓고 싶은데,

카메라 켜면 그대로 얼음 ㅋㅋㅋㅋ

울 다인이가 평소에 얼마나 말괄량이 귀요미인지 자료를 남겨놔야 되는데 아쉽네요~



8살 다솔이보다 6살 다인이의 성장 속도가 좀 더 빠른 것 같아서 

때때로 놀랄 때가 있어요.

작년에 입었던 여름 옷들 중 대부분이 올 해엔 작고 ㅜㅜ

심지어 발 크기는 오빠랑 거의 똑같아져서,

올 해 산 신발이 작은 ㅜㅜ 너무 슬픈 일이 ...... .






눈에 별을 달고 있는

정말 예쁜 다인♡








이 모습이 올 여름 모습인데

몇 달만에 훌쩍 더 자란 것 같아요~

(머리카락은 여름에 더울까봐 몰래?? 집에서 다듬어줌 )









몸무게가 18kg 정도로,

몸무게의 변화는 크지 않은데 

밤에 배고프다며 간식을 찾을 때가 종종 있고,

옷 사이즈를 120은 입어야 편히 입을 수 있어요.

8살 다솔이는 130.



다솔이 옷을 입어도 크게 불편함이 없기에 ^^

오빠 옷도 다인이 옷

다인이 옷도 다인이 옷~

오빠 신발도 다인이 신발, 

다인이 신발은 다인이 신발~







요즘처럼 쌀쌀할 때에는 살짝 넉넉한 핏으로

오빠 옷을 입음 정말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고~^^



올 여름에 사 준 분홍 운동화는 ㅜㅜ

벌써 작아져서 불편하다네요~







그래서 오빠 운동화로 갈아탔습니다^^

쑥쑥 잘 커주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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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맨 Fireman

어른들도 즐거운 가족뮤지컬 넌버벌 퍼포먼스 재밌다!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가족뮤지컬이라고 하면,

엄마 아빠 = 어른들은 그냥 봉사의 마음가짐으로 ㅋㅋㅋ 그저 아이들의 보호자로 공연을 보게 되잖아요?

그런데 가족뮤지컬 넌버벌 퍼포먼스 파이어맨은 

진심! 저도 즐겁게!! 매우 재밌게 보고 온 공연이라 강추합니닷!!!



6살 딸아이도 까르르 웃으며 재밌게 봤고요,

이제 시시한 공연엔 시무룩한 8살 아들래미도 엄지 척!

진정 가족 모두가 즐거운 가족 뮤지컬 맞네요~





(공연에 초대 되어 사진 촬영을 허가받았습니다.)





파이어맨 Fireman이 넌버벌 퍼포먼스라

아이들은 물론이고, 우리말 전혀 모르는 외국인들도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넌버벌 퍼포먼스는 대사가 아닌 몸짓과 소리

리듬과 비트만으로 구성된 비언어적 퍼포먼스인데요,

누구나 직관적으로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고

쉬운 웃음코드로 모두를 즐겁게 할 수 있는 공연이에요.

파이어맨은 남녀 할 것 없이 출연진 모두가 근육짱짱이라 공연 내내 멋진 몸동작을 선보여

저랑 남편에게 근육 욕심(?)이 생기게 끔 해 주었답니다.




출연진 모두가 진짜 멋있는데

저는 특히나 복근이 눈부시게 예뻤던 여자 출연진에게 ㅋㅋ 반해버렸어요~

(맨 위 사진에 같이 사진 찍은  ♡♡♡♡♡♡)











파이어맨을 보는 내내 넘나 재밌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나~~



매년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코리아 페스티벌에 

파이어맨이 한국관광공사 초청으로 초대되어 공연을 했대요.

그리고 인도네시아 텔레비전 프로그램에도 초대되어 출연했다니

진정 그 실력을 인정 받은 것 같아요.

진짜진짜 재밌다는...... !











세실극장 ~오픈런



월~금요일 20시

토요일 15시, 18시

일, 공휴일 15시

(11월 13일 공연없음)









공연 좋아하는 우리 가족, 

공연 시작 20분 전에 여유롭게 도착해서

파이어맨 리플랫을 보면서 오늘 볼 뮤지컬이 어떤 내용인지 잠시 살펴 보며

두근두근 공연을 기다립니다~









파이어맨은 이미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공연이라서

9월부터 오픈런으로 공연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공연이 매일 쉼 없이 진행되므로 많은 출연진 중에서 오늘의 파이어맨이 표시 되어 있어요.



파이어맨은 힘든 동작이 넘나 많아서

근육 짱짱,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답니다~








무대 장치에도 정말 신경을 많이 쓴 티가 팍팍 났어요.

무대 모습도 변화무쌍하여

소방관의 훈련, 출동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 준답니다~



공연 시작하기 전 무대에 써 있는 FIREMAN







관객석 옆쪽까지 신경을 써서 준비했고,,,











등장인물은 관객석에서 입장하여

우리의 호기심을 극대화 시켜 주었답니다~









어른들도 즐거운 가족뮤지컬 넌버벌 퍼포먼스 파이어맨은

소방대원들의 입소에서부터 공연이 시작됩니다.












소방대원의 다양한 훈련장면들과 멋진 모습들을 실감나게 보여 주어서

정말 공연 내내 신나게 즐길 수 있어요~









파이어맨에는 다양한 캐릭터가 출연해서 

진지하고, 재밌고, 웃기고, 때로는 안쓰러운 장면들도 연출이 되는데

대사가 별로 없이 오로지 손짓발짓몸짓으로 다 표현이 되는 것을 보면

출연진들의 내공이 대단함을 알 수 있어요.







여자 출연진도 예쁘고 섹시하고 

근육 짱짱이에요~








모든 배우들이 덤블링은 기본이고

댄스 실력도 출중!!

남자 배우들은 비보잉도 멋지게 잘 해내더라고요~



넘나 멋진 모습들에 흐뭇흐뭇~








화생방 훈련을 2인 1조로 하는 이 장면에서

얼마나 배꼽을 잡았던지 ㅋㅋㅋ

2인 1조라 같은 상황이 세 번 이어지는데,

세 번이 모두 전~~혀 다른 내용으로 재미지더라는~







관객과 함께 하는 시간에

재치가 돋보였던

인명구조 훈련 장면~








건물 전체에 큰 불이 난 상황을 리얼하게 보여 주었던

(그 끝은 웃음으로 마무리 ㅋㅋ )

화재 진압 장면









슬로우 모션으로 

신기함과 대단함을 보여 주었던 물 뿌리는 장면,








그리고 관객들을 열광시켰던 ㅋㅋㅋ

관객들을 향해 동그라미 모양의 연기? 구름? 스모그?? 뭐라고 해야할까...

동그라미 스모그를 뿅뿅뿅 쏴 주니

어린이 관객들이 난리가 났어요~








이번에는 휴지 = 물줄기 발사!!!!!!!!!

어마무시한 양의 휴지 물폭탄을 발사 하니 서로 잡으려고 또 난리가 납니다.

조명을 비추니 파란색 물처럼 보여서

더 신기했어요.









75분의 공연시간 내내

즐거웠고, 재밌었고, 웃겼고....

정말 멋졌던 파이어맨 공연.








공연이 끝난 후 배우들과 같이 사진찍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해 주셔서

끝까지 행복할 수 있었답니다.

온 가족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 파이어맨.

진짜 재밌기에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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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피오봉사단을 마무리하며, 가족 환경신문 만들기






하림 피오봉사단 활동이 ㅜㅜ 끝이 ㅜㅜ 나고야 ㅜㅜ 말았습니다 ㅜㅜㅜㅜ

아이들과 함께 봉사단으로 활동하는 것이

이렇게 보람될 줄, 6개월 전에는 잘 몰랐었어요.



아이들은 스폰지같잖아요~ 부모가 어떤 생각을 더 많이 넣어 주느냐에 따라서

우리 아이들의 생각이, 마음이, 인성이, 가치관이 달라지는 것이 정말 잘 느껴집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 자신을 잘 챙기고, 다른 사람을 잘 챙기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 지구를 잘 챙기는

배려심 깊은 아이들로 자라났으면,,,, 하는 생각인데

하림 피오봉사단으로 활동하는 동안

저 혼자로서는 하지 못했을 훌륭한 활동에 동참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쳤을 것 같아서 매우 기쁘고 보람되고,,,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더더더 하고 싶은 활동이에요.







하림 피오봉사단이 이제 끝이나서 ㅜㅜ

6개월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 하면서 가족 환경 신문 만들기를 해 보았어요.



아이들에게 가족 신문에 대해 짧게 설명해 주고,

우리가 하림 피오봉사단 활동을 하면서 어떠한 봉사를 해 보았는지 정리도 해 본 시간이었는데요,













하림피오봉사단 첫번째 활동은

하림 정읍 공장 방문과, 정읍천 정화활동 창포심기였어요.



아이들에게 사진을 보여 주면서

우리가 이런 활동을 했었지~ 얘기를 해 보니 아이들도 그제서야 기억이 난다며 ^^








다시보기

 





정읍공장을 방문하면서 잊지 못할 닭냄새를 경험하고 ^^

6살 다인이는 우리 가족 대표로 봉사단 선서에 참여하면서 자신감을 얻게 되었던

소중한 추억이 있는 첫번째 활동이었어요.










우리가 봉사 활동을 했었던 사진을 참고하면서

아이들이 열심히 그 날의 창포 심기를 그림으로, 글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깨끗해져라~ 깨끗해져라~~











두 번째 활동은 EM 흙공을 발효 시켜

하천 정화하기 활동이었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EM흙공을 만들고

2주 정도 발효 시킨 후 하천으로 EM흙공 던지기 활동도 하면서

매우 재미있었는데,,,,



활동했던 사진을 다시 보니,

오잉?

아이들이 그새 많이 성장한 모습이 보입니다.

그래서 기록을 남겨 놓는 것이 의미가 있나봐요~






EM흙공 만들기 다시보기 








EM 흙공 던지기 다시 보기 http://www.hotsuda.com/3124














그 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열심히 EM흙공을 만들어 하천에 던지는 것을 그림으로 그리는 아이들 ^^

귀엽습니다~ 










세 번째 활동은 친환경 천연 손수건 만들기 활동이었어요.

아이들이 매일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는 손수건,

이왕이면 천연 염색제를 활용하여 예쁘게 만들어서 다니면 더 좋을 것 같아서,

무척 재미있게 해 봤던 활동이었어요.










우리는 처음 천연 염색을 해 봤기에

생각보다 제대로된 무늬가 나오지 않았었거든요?

그 날의 아쉬움을 달래며 ^^ 아이들과 함께 우리가 진정 원했던 무늬를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천연손수건만들기 다시 보기 















하림 피오봉사단 8월 활동은

환경에 관한 책을 읽고 환경독후감 쓰기를 해 보는 것이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토퍼의 특별한 자전거>를 읽고

그 의미를 되새김질 해 보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다 쓴 물건이라도 함부로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여 더 의미있는 물건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았던

매우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환경독후감쓰기 다시 보기












하림 피오봉사단 마지막 활동은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이었어요.




우리가 열심히 더럽고, 위험한 쓰레기를 수거 함으로써

바다도 깨끗하게 살릴 수 있고

관광객들의 안전도 지켜줄 수 있다는 것에

아이들도 매우 보람되게 느꼈던 활동이었답니다~~~~






송림해수욕장 해양쓰레기 수거봉사 다시보기 

 





쓰레기를 버릴 줄만 알았지^^ 주워 본 적은 없었던 아이들이었는데

얼마나 열심히 줍고, 줍고, 또 줍던지

정말 놀라웠어요.








아이들은 이 날의 기억을 떠올려,

우리가 깨끗하게 다른 사람들을 위해, 환경 보호를 위해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던

그 날의 기분 좋은 기억을 그림으로 남겼습니다.









그리하여 이렇게 완성!!!!





아이들과 함께 가족신문

환경을 보호하자! 를 만들어 본 후에

앞으로의 다짐, 소감은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았어요.







6살 다인이는 

하림 피오봉사단으로 활동하면서 매우 재미있었고,

환경 보호에 대해 생각을 해 보았으며

앞으로도 열심히 지킬 것을 다짐했고요,,,,









8살 다솔이도 하림 피오봉사단 활동이 매우 즐거웠다는 말과 함께

우리의 활동들을 되돌아보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마음을 내비췄습니다.





6개월동안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유익한 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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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KODE

2017 s/s 패션코드 블루마운틴 패션쇼 다녀왔어요.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예쁘고!!!

신어 보면 정말로 편한

블루마운틴 슈즈 2017 s/s 패션쇼에 초대 받아 다녀왔어요.

패션코드 블루마운틴 패션쇼는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19일 오후 2시에 진행이 되었는데,

셀럽들이 수두룩 빽빽 ~

그 사이에 한 마리의 오징어가 되어 ㅜㅜ



진짜로 넋을 놓고 감상?? 하고 왔답니다.

가까이에서 이렇게 모델들의 전 착장을 자세히 본 적이 없었기에

처음부터 끝까지 초집중해서 봤어요.









다른 브랜드의 패션쇼도 계속 이어지는 중에

드디어 블루마운틴의 편하고 예쁜 슈즈들이 등장하는 시간!!!!

저를 초대해 준 브랜드가 블루마운틴이므로

블루마운틴만 집중적으로 취재 해 오는 의리 ㅋㅋㅋㅋ



근데 진짜 이뻤어요.








블루마운틴의 패션쇼가 시작되자마자

관객석이 들썩이면서

상체들이 앞으로 훅훅 나오는 바람에 사진으로 완벽하게 담아 내지 못해 아쉽습니다마는 ㅜㅜ

전체적인 스타일과 블루마운틴의 슈즈를 중점적으로 봐 주시면 될 것 같아욤.








저도 이런 신발은 저런 코디로 신으면 되겠구나~

끄덕이면서 봤어요.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 주는

블루마운틴의 남자 모델들~ 정말 멋있는데,

조명까지 받아서 대박이었는데



카메라가 그 멋짐을 다 담아내지 못합니다.

실제로 보면

다들 넘나 멋있어요. 











패션쇼를 위한 코디가 아니라

리얼웨이에서도 정말 멋지게 누구나 다 소화할 수 있도록

편안함까지 갖춘 코디를 보여 주어서

남친들(혹은 남편들)에게 권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 좋았어요.



신발을 편안하게 신으면서도

멋짐을 유지할 수 있으니 대박인것이지요.










그러나,

제 눈길을 더더더 사로 잡은 건 당연히 여자 모델들과

여자 모델들이 신고 나왔던 블루마운틴 여성용 슈즈들~ 



넘나 사랑스러워서 눈을 뗄 수가 없었는데

이진이도 눈에 땋!!!!

정채율 ㄷㄷㄷㄷ 완전 여신이 따로 없었어요.

운동화로 여신을 완성할 수 있다니!













데블스 런웨이에서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백준영, 김세희



그동안 어마무시하게 성장을 했더라고요~

백준영 완전 연예인 보는 줄 ㄷㄷㄷ

그리고 김세희가 모델로서의 몸매를 타고 났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방송으로는 잘 몰랐는데,









실물로 보니까

와우.... 빚어 놓은 것 같더라고요~

정말 예뻤어요.










자세히 보면

블루마운틴 슈즈는 커플로 신을 수 있도록

디자인은 같고 사이즈를 다양하게 만들어 낸 것이 많음을 알 수 있어요~

남편이랑 커플로 신고

알콩달콩하게 꽁냥거릴 수 있을듯 ㅋㅋㅋㅋ











블루마운틴 슈즈는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예쁜데,

위의 디자인!!!

진짜로 예뻐요,

제가 찜했어요. 특히나 브라운 컬러~  

디자인도 유니크 하면서 얼마나 예쁘던지~









요렇게 스포티하고 발랄하게 코디해도 예쁘죠?

되도록 패션쇼에 나온 착장 전체를 찍어 오려고 노력했답니다~











커플 신발로 신기 좋은 디자인

속속히 등장~



모델 이진이도 반가웠어요^^














여름에 시원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은

우븐슈즈도 정말 독특하죠?









금세 끝나 버린

아쉬웠던 패션코드 블루마운틴 패션쇼.



가까이에서 모델들의 전체 착장, 표정까지 자세히 볼 수 있는 규모라

더 재밌고 신났던 ... 오랫만에 들른 패션쇼.

재밌었어요.









패션코드 2017 s/s는 20일까지 계속되니까,

내일 또 가 보고 싶은 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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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까지

(주)롯데리아 트렌드리포터 11기 모집을 하고 있어요.














(주)롯데리아에는 여러 계열사가 있어요.



제가 참새 방앗간처럼 드나드는 엔젤리너스 커피를 비롯하여,

드디어 다솔 군이 햄버거에 눈을 뜨게 되어, 혼자서 버거 하나는 뚝딱 해 치우는 롯데리아,

다솔다인이의 최고 간식 크리스피크림 도넛,

고급진 아이스크림을 냠냠냠 먹기 좋은 나뚜루팝,

생일 땐 무조건 TGI프라이데이스,

엄마들이랑 브런치 즐기러 가는 빌라드샬롯 등등등~~



아이들이 지금보다 훨씬 더 어렸을 때 

아이들과 함께 롯데리아 트렌드리포터 활동을 1기~4기까지 했었는데

그 때에는 아이들이 어려서 지금만큼 롯데리아를 잘 즐기지 못했었거든요 ㅜㅜ

지금 롯데리아 트렌드리포터로 활동하게 되면

그 때보다 훨씬 더 즐겁고 행복하게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안타까움에 ㅜㅜ

다시 한 번 지원하게 되었답니다.




롯데리아 트렌드리포터 11기로 뽑히게 되면

2016년 11월부터 ~ 2017년 2월까지 약 4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고요,

(주)롯데리아의 다양한 브랜드를 체험하고

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석하게 되어요.

온오프라인 활동 내용은 블로그와 SNS로 포스팅 & 전파하게 된답니다~







놓치지 않을 거예요 ~~^^

꼭 다시한 번 활동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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