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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는 수, 목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예요.
사실 드라마의 내용을 깊이 있게 보고 있다기 보다는
너무너무 닮고 싶은 최강 동안 '최강희'의 머리 모양, 옷 맵시, 앙증맞은 표정을 연구하거나,
아님 최강희 못지 않게 귀여운 외모로 제 눈을 사로잡은 '차화연'의 패션에 넋을 놓고 있다는 것이 더 맞겠어요.
그 둘, 나이대는 달라도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뭐, 차화연의 역할상 드라마 속에서는 좀 밉상이긴 하지만 말예요.)


이제 곧 애 둘 달린 엄마가 되는 저에게는 '늙지 않음'이 정말 중요한 숙제라서
'동안'의 비법이나 '안티 에이징'이라는 말만 들으면 자다가도 눈을 번쩍 뜨게 된답니다.
화장품을 잘 고르는 것으로도 조금 덜 늙을 수 있는데요,
[CPA-2] 4종 화장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어요.
(화장품을 증정 받아 체험해 본 것이니 이 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피부로 느끼는 자연 과학의 에너지 화장품'이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나온
CPA-2 세트에는


더말케어 EX 리프팅 아이크림
더말케어 리프팅 컨센트레이트 세럼
더말케어 모이스춰 아쿠아 젤
더말케어 스킨 EX 리프팅 크림이 들어 있었어요.
하나씩 제품의 특징을 보여드릴게요.




얼굴 피부 중 가장 얇은 곳이고 민감한 곳이고 또 중요한 곳이라서
특별히 세심하게 관리를 해야 되는 부분이 바로 눈이죠?


탄력 있는 눈매를 위해 눈가 주름 개선 기능성 아이크림을 써 줘야 되는데요,
20대 후반부터 꾸준히 관리를 해 주는 것이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 길이랍니다.




주름 개선 기능성을 인증 받았고요,
고농축 멀티펩타이드(아세틸헥사펩타이드, 팔미토일펜타펩타이드, 팔미토일올리고펩타이드)를 주성분으로 하여
눈가의 연약한 피부를 강화시켜 눈가 주름을 개선시켜 준답니다.
또 히아루론산, 베타인, 식물성 콜라겐, 에리스리톨이 함유되어 수분을 잡아주어
눈가 주위의 피부를 항상 촉촉하고 탄력있게 유지시켜 주고요,
메도폼씨드오일, 쉐어버터, 비타민 E 유도체가 함유되어 피부를 유언하게 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여
눈가를 건강하고 생기있게 가꾸어 주는 역할을 한대요.




35g
한 손에 쏙 들어 오는 크기입니다.




뚜껑을 열어 보니,
와우! 쫀득하면서도 촉촉하게 영양이 꽉 찬 크림이 가득 들어 있네요.




가장 손 힘이 약한 네 번째 손가락으로 살살살 눈가에 펴 발라 주고
눈두덩이에도 발라 주고 흡수를 시켜 줍니다.




주름아, 주름아, 없어져라~
훠이- 훠이--- 물러 가거라~~~~~




다음은 세럼이에요.
나이가 한 살 한 살 들수록 절대 빼 먹을 수 없는 세럼류.
저도 어렸을 땐 스킨 로션만 발라도 얼굴에서 광채가 나던 시기가 있었으나
이제는 꼭꼭 단계별로 다 발라 줘야만 된답니다.




역시나 멀티펩타이드류를 주성분으로 하여 피부 본연의 건강함과 촉촉함을 잡아주어
깊은 주름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준대요.
피부의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주름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아데노신을 함유했고요,
히아루론산, 트레할로스가 함유되어 지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며
베타글루칸 식물성 콜라겐, 니아신마이드 등이
더욱 환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고 해요.


50g
꽤 넉넉해요.



눌러 쓰는 타입이고요, 양 조절을 쉽게 할 수 있어요.
저는 얼마나 잘 흡수되는지가 궁금해서 세 번 정도 눌러서 써 봤답니다.




바르자마자 촉촉함만 남기고 쏙 흡수가 되고요, 부드럽게 잘 스며드는 것 같아 마무리감이 좋아요.
그나저나 맨 얼굴이라 어쩔 수 없이 보이는 기미와 주근깨...... 어찌할까요?
햇볕이 가장 잘 들어오는 곳에서 자연 조명을 받고,
카메라 밝기도 극대화해서 찍었건만, 어쩔 수가 없습니다. 힝~




이번엔 아쿠아 젤을 보여드릴게요.
세럼 다음 단계에서 사용하시면 되고, 아침에는 생략해도 되지만 이제 곧 건조의 계절 가을이죠?
가을에는 바르면 바르는 대로 흡수가 되더라고요.
그만큼 피부가 건성으로 변했다는 것이겠지요?




쿠퍼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진피층의 주성분인 콜라겐의 생성을 증가시키고,
상처로 인한 피부 흉터 등 손상된 피부 조직의 회복을 촉진시켜 준대요!
흑... 얼마 전 잠 자지 않겠다고 발버둥치던 아이를 재우다가 얼굴이 심하게 긁혔었는데,
그 부위에 써 봐야겠어요.
비타민 성분을 다량 함유한 알로에베라 젤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를 더욱 매끄럽고 윤기있게 가꾸어 준대요.


60g
양이 넉넉해서 더 좋네요.




전용 주걱이 포함돼 있어요.




뚜껑을 열어 봤더니
약간 묽은 듯 하면서도 촉촉함이 느껴지는 아쿠아 젤이 나왔어요.
수분 크림인데 주름을 개선해 준다는 점이 특별한 것 같아요.




주걱에 덜어서 낸 후 약지 손가락으로 이동.
약지 손가락으로 콕콕콕 얼굴 전체에 아쿠아 젤을 점찍은 후
두 손으로 충분히 흡수시켜 주었어요.
뭐, 금세 쏙 스며 들어 별로 두드려 주지 않아도 되었지만요.




이제 마지막 리프팅 크림이에요.
깊은 주름은 물론 피부를 보다 탄력있게 가꾸어 주는 주름 개선 기능성 전문라인인데요,
아침에 화장을 할 때는 소량만 바르거나 생략해 주셔도 되고요,
대신 저녁에 충분히 발라 피부를 재생시켜 주시면 좋지요.




역시 또 멀티 펩타이드류를 주성분으로 하여
깊은 주름개선, 콜라겐 생성 및, 탁월한 피부재생 효과를 가지고 있고
쉐어버터, 비타민 E 유도체로 인해 피부를 유연하게 하고 유, 수분 밸런스를 조절하여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 있게 가꾸어 준다고 해요.


60g
한참 쓸 수 있어요.




전용 주걱이 있으니 원하는 양만큼 떠서 사용하면 되고요,
손가락으로 화장품을 덜어내면 체온 때문에 성분이 변할 수도 있으니
되도록 주걱으로 뜨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요.


콩알 만큼 덜어 내 얼굴 전체에 발라 봤더니 엄청 부드럽게 잘 발라졌고요,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들이 보통 마무리감이 묵직한데 비해,
CPA-2는 산뜻하고 촉촉하게 발려져서 기분이 좋았어요.
맨 얼굴 사진을 너무 많이 올리는 듯 하여 얼굴 사진은 생략합니다.
오늘 보다 내일 더 어려지기를 기도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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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기에 들어서면서 임신 중에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을 찾던 중
2009년 다솔이를 낳고 산후조리용 보양식으로 먹었던 흑마늘이  생각났었어요.
마침 풀마루 서포터즈 풀몬 15기를 모집 중이라는 공고를 보고
얼른 신청을 해서 고맙게도 이번에도 선정이 되었지요.
풀마루 흑마늘 진액과 함께했던 7주 동안의 풀몬 활동을 이제 마감 하려고 합니다.


흑마늘 진액 20은 흑마늘이 더욱 진해졌음에도 가격은 이전과 동일하다는 점이 좋고요,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는 점이 또 좋아요.


흑마늘이 고혈압, 당뇨, 피로, 혈액 순환 개선에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보셨죠?
흑마늘 진액을 마시면 몸이 서서히 건강해지는데요,
저처럼 임신 중 철분제로 인한 변비는 즉각적으로 효과를 볼 수가 있었고요,
또 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여름에도 밤에는 손발이 차가운 편이었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매일 피곤했던 남편은 흑마늘 덕에 하루 세 시간만 자고도 버틸 수 있었다고 하네요.




통흑마늘과 흑마늘 진액은 먹는 방법이 쉽고 간편해요.
따로 데우고 컵에 붓지 않고 실온에 그냥 두었다가(냉장고에 넣었다가 드시는 분들도 계시긴 해요.)
통흑마늘은 껍질만 살살 벗겨서, 진액은 뚜껑만 돌려 딴 후 먹을 수 있어서 편해요.
크기도 작아서 주머니에 쏙 들어가니까 가지고 다니면서 출퇴근 길에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맛도 괜찮고요.




어른들께 추석 선물로 어떤 것을 드릴 지 많이 고민을 하실 텐데,
흑마늘 진액으로 건강을 챙겨 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아님, 남편 혹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건강식품을 하나 쯤은 챙겨 먹는 것이 지혜롭지요.
저도 풀몬 활동이 이제 끝나서 가족 건강을 위해 계속 흑마늘을 구입해서 먹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른들은 하루에 두 번 아침 저녁 공복에 마시면 되고요,
15세 미만 아이들은 절반 정도 마시면 돼요.
신맛, 단맛을 좋아하는 23개월 된 다솔이도 흑마늘 진액을 주스라고 생각하고 잘 먹는 걸 보면
풀마루 흑마늘 진액이 고약한 맛은 아니라는 게 증명이 되지요.
다솔이는 아직 어리니까 한 모금 정도씩 맛만 보여주고 있는데,
조금 더 자라면 다솔이에게도 흑마늘을 건강식품으로 챙겨 주고 싶습니다.


 

집에서 일을 하는 프리랜서 CEO인 남편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늘상 잠이 부족하고 만성 피로로 힘들텐데,
흑마늘 진액 덕을 많이 봐서 그나마 다행이고요,



 
이제 임신 30주로 접어 든 저도
흑마늘 덕에 그 날 그 날 쌓인 피로를 풀어 가면서 육아와 가사와 태교를 열심히 잘 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둘째가 태어나면 지금보다 훨씬 더 힘들어질테니
앞으로도 건강식품을 꼭꼭꼭 잘 챙겨 먹어야겠어요.
 
 
 
 



이 글은 풀마루에서 유기농 흑마늘진액20을 후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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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어떤 것을 사용하시나요? 전 아이나비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당시 50만원이 넘게 주고 샀던 기억이 납니다. 1GB의 CF메모리가 들어가는데요, 틈틈히 업데이트도 해 줘야 하고, 업데이트를 위해 1년에 한번씩 돈을 내야 하죠. 그나마 아이나비가 가장 정확하고 안정적인 것 같아서 사용하고 있긴 한데, 가끔 과속카메라를 못잡거나 경로가 다르게 나와야 업데이트를 할 때가 되었다는 생각을 갖게 되죠.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네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바로 올레 네비인데요, 아이폰 앱으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브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지만, 업데이트가 있으면 바로 업데이트를 해주니 더 신뢰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올레 내비의 장점이라면 끊임없는 업데이트와 사용자의 필요성을 정확하게 반영한 기능 개선이란 부분인데요, 보통 어플을 만들어놓고 관리를 안해서 소용없는 앱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올레 내비는 그런 면에서 신뢰감을 주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V.2.3.0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기능 개선점들이 있었어요. 


자동차 전용도로 회피와 실시간 유고정보 RP 반영, 사진 위치 인식, 터널 구간 시뮬레이터 개발, 새주소 검색 등 다양한 기능이 개선되어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요, 이번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갈 일이 생겨서 개선점에 대해 리뷰를 해 보았습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검색했더니 바로 목적지들이 나오네요.


 

경로 탐색을 바로 시작했어요. 




집에서 한시간 정도 걸리네요. 추천경로가 2개로 나와서 더 좋았어요. 




큼지막한 방향표도 나와서 아이폰으로도 충분히 네비게이션 역할을 했는데요, 올레 내비를 따라서 열심히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향했답니다. 




경부 고속도로로 진입하여 여주로 갔습니다.  




벌써 여주에 도착했네요. 






어제는 친정에서 영주 판타시온으로 여행을 떠났어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신나게 쇼핑한 후 친정으로 바로 내려왔거든요. 




주유소 옆을 지나니 휘발류 가격 정보가 뜨네요. 1908원이라니 정말 싸죠? 전 그래서 친정에 내려왔을 때 기름을 꽉꽉 채워두어요.




3G로 잡아서 올레 내비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3G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하단 부분을 보면 차선 표시 아이콘을 볼 수 있는데요, 아래쪽에 있어서 더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차선 한번 잘못 타면 시간을 낭비할 뿐 아니라 사고 위험까지 있으니 이런 표시는 잘 보이는데 있는게 좋은 것 같아요. 또한 그 아래 보면 노란색 바가 있는데요. 이건 목적지까지 남은 거리를 표시해주는 바에요. 이것도 참 편리한 것 같아요. 어디까지 왔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으니 말이죠. 




화면을 길게 터치하면 집으로, 즐겨찾기, 주변찾기 아이콘이 나오더군요. 




과속 방지 CCTV 정보도 잘 표시해 주고 있습니다. 




화면을 빠르게 두번 터치하면 출발지나 목적지 설정이 가능한데요, 




이렇게 설정할 수 있답니다. 매우 편리하죠? 스마트폰 답게 터치 기능들이 마음에 들었어요. 




이번에 업데이트가 되면서 사진 전송 메뉴가 하나 생겼는데요, 이건 사진을 내 보내면 사진에 있는 위치 정보를 추출해서 상대방의 경로를 전달하거나 길 안내를 할 수 있는 기능이에요. 내가 있는 곳의 사진만 찍어서 보내면 바로 그 위치까지 경로 탐색이 되니 정말 신기하죠? 




원하는 사진을 고르면 그 사진을 찍었던 위치가 나오는데요, 놀이터에서 노는 사진을 선택했는데, 정확하게 그 지점을 찍어주네요. 




올레 내비를 사용한다면 상대방에게 보낼 수도 있고요, 내 올레 내비로도 바로 찾아볼 수 있어요. 




현재 위치에서 사진의 위치까지 경로 안내가 바로 되었어요. 이 기능은 정말 편리할 것 같아요. 원하는 목적지에서 사진을 찍어두기만 하면 대한민국 어디든 올레 내비로 갈 수 있으니 말이죠. 


 

가다보니 터널이 나왔는데요,



터널에 들어가서도 올레 내비는 계속 작동해서 이동 경로를 보여주었는데요, 이번에 업데이트 된 부분이에요. 예전엔 터널 안에서는 멈췄었는데, 이젠 터널 안을 지나가도 계속 움직이더라고요. 이건 시뮬레이터로 현재 차량이 이동하는 것처럼 표시되는 것인데요, 현재 속도는 표시되지 않아요. 터널을 나올 때 재탐색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터널 구간에서 가상 주행 기능을 추가해서 재탐색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 것이라고 합니다. 




올레 내비 덕분에 영주 판타시온에서 재미있게 놀다올 수 있었어요. 올레 내비는 


* http://navi.olleh.com (올레내비)


위의 주소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답니다. 무료예요~
올레 내비로 즐거운 드라이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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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마루 서포터즈 풀몬 15기로서의 활동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현재 풀몬 16기를 모집 중이고, 2주 후면 15기 활동은 마감이 돼요.
유기농 흑마늘이 건강에 무척 좋고, 당뇨와 혈액순환개선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잘 알기에
점점 바닥을 보이는 흑마늘이 아쉽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16기에 다시 지원을 하면 과연 또 뽑아주실까요?


이제 곧 추석이라 명절 선물 많이들 준비하시잖아요, 혹시나 싶어 풀마루 쇼핑몰에 들어가 봤더니,
(풀마루 쇼핑몰 http://www.pulmaru.co.kr/)
아니나 다를까 한창 이벤트 중이더라고요. 부모님이나 고마우신 분들께
흑마늘을 선물하려고 생각하셨던 분들께는 참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한 번 소개해 봅니다.




10박스 이상 구매하면 1등급 한우 종합세트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인데요,
평소 선물하실 곳이 많으셨던 분이라면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흑마늘은 일반적으로 일주일만 복용해 보면(변비처럼 사소한 것들은 3일만) 바로 효과가 나타나서
선물 받으시는 분들께 이쁨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특히 기력이 달리고, 당뇨가 있는 어르신들이나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서 손발이 차가운 여성분들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혈액순환이 잘 안 돼서 여름에도 손발이 차갑고 얼굴쪽엔 쓸 데 없이 열이 많았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순환이 잘 되니까 부종도 줄어들고, 안색도 맑아진 느낌이 들고요,
철분제 때문에 생겼던 변비는 싹 사라진지 오래지요.
그래서 더더더 흑마늘 진액이 줄어 드는 것이 아쉽게 느껴진답니다.




요즘 시대가 흉흉해서 건강식품도 회사를 잘 따져 보고 골라야 되잖아요?
풀마루는 원산지와 제조 공정을 다 공개하고 있고,
제품을 구매하면 유기농 인증을 받은 유기농산물 인증서를 함께 보내 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마늘이지만 매운 맛은 전혀 없고 약간 시큼하면서 짭잘한 맛도 조금 느껴지는데요,
저와 남편은 맨 처음 먹었을 때부터 맛있게 잘 먹었었는데,
풀마루 흑마늘 진액이 20브릭스로 진해져서 그런지, 사람에 따라선 초기엔 먹기가 힘들기도 한가 봐요.
친정에 가지고 내려 와서 부모님께 한 포씩 드셔보시라고 권해 드렸더니,
맛이 매우매우매우매우 진--하다고 하셨어요.


처음엔 거부감이 느껴지는 분들이라도 효과 빠른 흑마늘 덕 좀 보시고,
몇 번만 더 드셔 보시면 금세 흑마늘 진액 맛에 빠져들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답니다.




아! 8월 16일부터 9월 4일까지 20일 동안,
적립금 2배, 통흑마늘도 2배,
 4박스 세트 구매고객에게는 정품 2팩의 행운도 같이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중에 있으니
꼭 추석 선물이 아니더라도 직접 건강식품을 챙기고 싶으신 분들은 풀마루 쇼핑몰을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이 글은 풀마루에서 유기농 흑마늘진액20을 후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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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냉이온정수기를 사용하게 된지도 벌써 두 달 정도 되었네요.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고, 또 곧있으면 둘째 아기를 출산하게 되는 저에게는 꼭 필요한 제품인 것 같아요.
깨끗한 정수와 알칼리 이온수를 골라서 마실 수 있고,
이온수는 단계별로 선택을 할 수도 있으며, 냉수 버튼을 눌러 차가운 물을 바로 마실 수도 있으니까요.
둘째도 역시나 완모를 하려고 벼르고 있는데, 모유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제일 좋거든요.
병원에서는 산모에게 하루 3L 이상씩 물을 마실 것을 권하고 있고,
제가 경험해 봐도 모유량 늘리는 데에는 뭐니뭐니 해도 물이 최고인 것 같아요.


냉이온정수기는 중성인 수돗물을 깨끗하게 정수한 후
알칼리 이온수와 산성 이온수로 분리해 주는 제품인데요,
물에 들어 있는 여러 가지 미네랄이 전기적인 성질을 띠고 있기에 전기를 통해주면
양극과 음극으로 나뉘는데 이 때 음극에 모여 든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철분 등과 같이 인체에 유익한 양이온이 풍부히 포함된 물을 알칼리 이온수라고 해요.



시약 시험을 해 보면
알칼리성질을 띄고 있는 보라색으로 물빛이 바뀐답니다.




위니아 냉이온정수기는 디자인이 참 예쁜데요,
정수기가 마치 커피 머신처럼 생겨서 그냥 두는 것만으로도 인테리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어요.
거기다가 알칼리 이온수를 따를 땐, 파란빛을 내고요,




정수를 따를 땐, 흰색빛을 낸답니다.
이런 세심한 설정 하나하나가 정수기를 만들 때 얼마나 고심을 했는지를 느낄 수 있게 하는 것 같아요.
예쁜 색깔을 제대로 보여 드리고 싶어서 밤에 불을 끄고 사진을 찍었어요.




정말 자랑하고 싶게 우아하고 예쁜데요,
모양도 중요하지만 정수기의 가장 중요한 사항은 '위생'이잖아요?
위니아 냉이온정수기를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도 바로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는 것이었어요.



저수조가 없이, 수도와 배관이 바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고여 있는 물이 아니라 수도에서 물을 바로 받아서 깨끗하게 정수해서 마실 수 있거든요.
저수조가 없어서 내부 청소도 걱정할 필요가 없고 고인 물이 상할까봐 염려하지 않아도 돼요.




또 세척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자동으로 정수기 내부가 청소되기 때문에,
따로 사람을 부르지 않아도 돼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답니다.
또 똑똑한 시스템이 정기적으로 알아서 저절로 배관 내 잔수를 버리고, 배관을 청소해 주니까
일일이 세척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정수기 전해조와 배관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사람을 부르면 서비스 비용을 더 줘야 되니까 부담스럽잖아요.




필터를 교환할 때에도 따로 사람을 부를 필요가 없으니, 역시나 비용이 절감돼요.
필터 교환을 해야 할 때가 되면 필터교환창에 불이 들어 오는데,
위 사진처럼 건전지를 갈아 끼우듯 제 자리에 맞게 필터를 넣어 주기만 하면 되거든요.


이온수는 물분자가 작아 목넘김이 부드럽고 물맛도 좋은데, 위장 관련 증상들을 개선시켜 주는 효과도 있대요.
1~3 단계별로 쓰임새에 맞추어 쓰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요.


이온수 1단계를 밥을 지을 때 사용하면 밥알이 찰지고 윤기가 나서 보기에도 정말 먹음직스러워진답니다.
이온수 2단계는 국물 음식에 좋은데 재료가 국물에 잘 우러나도록 해 국물이 담백하고 맛있어요.
이온수 3단계는 채소를 데치거나 삶을 때 떫고 쓴 맛을 제거하거나 생선, 육류 등의 냄새 제거에 좋아요.
이온수로 음식을 만들면 일반 수돗물에 비해 잘 쉬지 않아서 여름철 음식 만들기에 정말 좋아요.
(더 자세한 이온수 활용하기 http://hotsuda.com/800)




물에서 이온수를 분리하고 남은 산성수도 유용한 데가 참 많은데요,
산성수는 마시기에 적합하지 않지만 살균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저는 주로 생활 용품을 담궈 두거나
알칼리를 띄는 농약을 중화시키기 위해 채소나 과일의 잔류 농약이 염려 될 때 담궜다가 먹고 있어요.
또한 다솔이 땀띠와 기저귀 발진이 있을 때 사용하고,
세수 할 때도 산성수를 이용하고 있답니다.
(더 자세한 산성수 활용하기 http://hotsuda.com/803)


약 두 달간 위니아 냉이온정수기를 사용해 보면서 느낀 좋은 점은
우선 보기에 좋고, 한번 설치를 해 놓으면 추가로 비용이 들지 않으며
몸에 좋은 알칼리 이온수를 바로바로 시원하게 마실 수 있고, 정수도 걱정없이 마실 수 있으며
음식을 할 때에는 연속 기능으로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어려움 없이 받아 쓸 수 있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조금 불편했던 점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는데)
정수와 알칼리 이온수를 한꺼번에 받을 수 없고, 뜨거운 물을 받을 수 없으며, 물줄기가 좀 가늘다는 것이었어요.
물 나오는 구멍이 더 커서 물이 콸콸콸 쏟아졌으면 조금 더 속시원하지 않을까요?
중성인 물에서 알칼리수와 산성수를 나누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저절로 이해가 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말예요.
그래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나 봅니다.


그래도 단점 보다는 장점이 훨씬 더 많은 위니아 냉이온정수기, 앞으로도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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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나 안 오나 낮에는 다솔이와 무조건 나가서 놀기! 얼마 전부터 시작한 좋은 엄마 되기 작전의 핵심입니다. 다솔이에게는 조금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고, 저에게는 좋은 날 집에만 콕! 쳐박혀 있지 않아서 좋아요. 또 야외 활동이 많아질 수록 아이가 밥도 더 잘 먹어서 좋고, 먹고 나면 피곤하니까 일찍 자서 더 좋고...... 되도록 활발히 움직이면서 노는 것이 우리 모자에게는 여러 모로 좋은 것 같은데요, 이게 다 식기 세척기를 쓴 이후에 변화된 모습이라고 하면 조금 과장일까요?


그런데 정말 그런 것이 동양매직 식기세척기를 집에 들인 이후부터 제 시간이 한결 더 많아진 것은 사실이거든요. 예전 같았음 수북하게 쌓인 설거지를 하려고 시작하면 다솔이가 투정을 부리면서 제 다리에 매달리고, 저는 그런 다솔이를 달래기 위해 뽀로로 동영상을 동원하거나, 달콤한 간식으로 유혹하거나 하면서 한 쪽 눈으론 설거지 거리들을 보고, 다른 한 쪽 눈으론 다솔이의 동태를 살피느라 정말 피곤하거든요.


설거지를 하기 전에는 다솔이를 안심 시키느라 설거지를 다 해 놓고 엄마가 같이 놀아주겠노라고 약속을 하지만 막상 설거지를 끝내고 나면 급격하게 피로해져서 침대에 누워서 쉬고 싶음 마음이 굴뚝 같아요. 그런데, 매직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니까,




아무리 설거지를 기다리고 있는 그릇들이 넘쳐 나도 식기세척기에 차곡차곡 정리해서,




세제 넣고, 린스 부은 후 (아, 린스에 대해서 말씀드릴 것이 있어요. 세제는 식기세척기를 돌릴 때 마다 매번 넣는 것이지만 린스는 많은 양을 한꺼번에 부어 놓으면 자동으로 조금씩 나오게끔 돼 있거든요? 그런데 식기 세척기를 사용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린스를 보충하라는 글씨가 나와서 조금 당황스러웠었어요. 사용설명서를 자세히 읽어 봤더니, 린스 사용량을 조절하는 스위치가 있었더라고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가장 많이 나오도록 설정한 채로 식기세척기를 돌려서 보충 글씨가 떴던 것이었어요. 이제는 가장 적은 쪽으로 눈금을 맞추어 놓았답니다. )



버튼 몇 개만 누르면 설거지 끝!
일일이 그릇들을 식기세척기 속에다 넣는 것도 일이지 않느냐고요? 해 보시면 시간도 별로 안 걸리고, 힘은 전혀 안 들고, 정말 쉽답니다. 설거지는 식기세척기에게 시켜 놓고 저는 다솔이와 룰루랄라 밖으로 놀러 가는 거예요!!



그리고 한참 놀다가 돌아 와서는 매직 식기세척기가 알아서 말끔하게 세척-헹굼-건조까지 끝내 놓은 그릇들을 그릇장에 정리해 놓으면 되지요.




가끔씩 식기세척기에서 냄새가 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가끔이지만 식기세척기도 청소가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그릇들을 씻어 주었으니 그릇 속에 있던 오물들이 식기세척기 속 걸음망 속에 남아 있을 것 아니에요? 식기세척기를 열 번 정도 사용하고 나서는 걸음망을 분해해서 씻어 주시면 돼요. 둥근 필터와 사각 필터의 오물을 제거하고, 둥근 필터와 사각 필터를 를 물로 깨끗이 씻어내어 다시 조립하면 됩니다.


식기세척기 내부는 젖은 행주로 닦아 주고 가끔 그릇은 없이 식기세척기 세제만 넣고 기계를 돌려 주면 깨끗하게 유지, 관리할 수 있어요. 외부의 얼룩은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지운 뒤 마른 헝겊으로 물기를 닦아 주시면 돼요.




며칠 전에는 다솔이와 집 근처에 있는 공원에 다녀 왔어요. 카메라만 들면 자동으로 '사랑해'를 하는 다솔이, 사진 찍는 걸 은근히 즐기는 눈치예요.

 



졸졸졸 다리 아래로 개울도 흐르고, 집에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시원한 것 같았답니다. 주부의 가사 일을 조금만 덜어 주면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비둘기를 보고 반가워서 달려가는 다솔 군, 비둘기의 날개짓엔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새, 새!' 하며 비둘기의 뒤를 좋아서 따라 다니는 다솔이를 보니 무척 귀여웠어요. 저에게 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준 동양매직, 매직 식기세척기, 정말 고마워요!


이 글은 동양매직에서 매직 식기세척기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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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현재 30대 초반인 다솔 아빠.
먹는 것에 별로 취미가 없고 옆에서 챙겨주지 않으면 절대로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지 않는답니다.
제가 집에 없으면  냉장고 속에 꽉꽉 채워 둔 각종 영양 있는 반찬들은 그대로 썩어서 음식물 쓰레기로 돌변하고,
남편은 라면, 비빔면, 빵으로 허기를 겨우 달래거나,
피자, 닭튀김 등의 배달 음식으로 제가 올 때까지 생명을 이어가곤(?) 했답니다.


아이를 낳기 전에 남편의 입맛을 고려하면서도 영양있는 반찬들을 만들어서, 마치 아이밥상 차리듯
남편이 싫어하는 멸치 등이나 채소류들은 잘게 다져 꽁꽁 숨겨 주먹밥을 만들고 
남편이 좋아하는 고기류는 큼직하게 잘라 따로 접시에 담은 후,
비닐 장갑을 끼고 하나 씩 입에 넣어 주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러다 남편의 식성을 꼭 닮은 아들이 태어나고,
이 녀석도 밥 먹는데 도통 취미가 없어 매끼니 영양주먹밥을 아들내미 입에다 넣어주느라
남편의 식사를 온전하게 챙겨줄 겨를이 없어졌답니다.


게다가 남편은 영양 섭취에 비해 활동량이 많으니 당연히 늘 피로감에 휩싸여 있는데요,
풀몬 15기로 활동하게 되면서 하루에 한 팩씩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을 챙겨 주는 것으로
남편에 대한 미안함을 조금 해소하고 있지요.




효과가 좋아서 몸에서 먼저 반응을 하는지 군말 없이 갖다주는대로, 어떨 땐 스스로 흑마늘 진액을 마시는 남편.
6일 동안의 하와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8월 말에 15일 동안 캐나다 여행을 준비하고 있어요.
저는 몸이 무거워 이번에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변변치 않은 음식만 먹고 다닐 게 뻔해서 걱정인데
가기 전까지라도 흑마늘 진액으로 건강을 다져 놓아야 겠습니다.

 



저는 이제 임신 28주로 접어 들게 되는데요,
건강을 중요시 여기는 편이라 몸에 좋은 음식들을 좋아하게 되었고, 인스턴트 & 패스트푸드를 잘 먹지 않아요.
그러나 22개월 된 아이를 돌보면서 임신 시기까지 지내다 보니 저를 챙길 시간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맛도 없고, 몸에도 좋지 않은 음식을 먹게 될 경우가 많답니다.


저도 흑마늘 진액을 먹으면서 피로감이 많이 해소되었고, 변비도 없어졌으며 피부도 좋아진 것 같아요.
남편이 여행을 하는 동안 친정에 내려가서 친정 엄마가 해 주시는 몸에 좋은 음식들을 먹으면서
거기다가 흑마늘까지 먹는다면 둘째 아이도 거뜬히 순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5세 이하의 청소년들은 흑마늘을 반 팩씩 마시면 되는데요,
22개월 된 아들 다솔 군이 흑마늘을 너무 좋아해서, 저는 한 모금씩 나눠 주고 있어요.
사탕 대신 먹던 통흑마늘 두 통을 벌써 다 먹어 버린 까닭에 이제 엄마의 흑마늘 팩을 탐내고 있는 다솔 군.


토마토를 온 얼굴과 손과 옷에 묻히면서 먹고 있다가
제가 흑마늘 진액을 마시는 모습을 본 다솔이는,




제 손에서 얼른 흑마늘을 빼앗고, 먹던 토마토를 퉤! 뱉어 한 손에 아껴둔 후,




흑마늘을 쪽쪽쪽 맛있게도 빨아 먹습니다.
토마토 범벅이라 좀 지저분 하지만 그래도 아이니까 귀엽게 봐 주시길~~


흑마늘이 임신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된다는 얘기 들어보셨어요?
실제로 풀마루 쇼핑몰 게시판에는 흑마늘 진액을 먹은 후 임신에 성공했다는 후기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성원에 힘입어 지금 풀마루 사이트에선,
풀마루, 내 아를 낳아도!라는 이벤트가 진행중이에요.




최근 3개월내 구매고객 중 임신에 성공한 모든 분들께 축하선물을 드리는 이벤트니까
아래 주소를 클릭 하셔서 자세한 내용을 보시길 바라요.
(http://www.pulmaru.co.kr/shop/board/view.php?id=notice&no=168)




아, 제가 풀몬 15기로 활동하고 있는데 벌써 활동기간이 거의 다 끝나가거든요?
그래서 풀몬 16기를 모집하게 됐어요.




건강식품과 흑마늘 진액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들은 참여하셔서, 재미있게 활동도 하시고
효과 좋은 풀마루의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도 체험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 글은 풀마루에서 유기농 흑마늘진액20을 후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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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하와이로 떠난 이후, 저는 22개월 된 다솔이와 둘이서 집을 지키게 되었답니다. 어쩐지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친정 엄마께 좀 와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엄마가 오시기 전까지 아무리 놀고 또 놀아도 절대로 끝나지 않는 긴긴 하루를 보내고 있었지요.


남편이 주로 집에서 일을 하기에 저희 부부는 내내 같이 지내는 편인데요, 남편이 집에 있다가 없어서 그런지 너무 허전하고 심심하고 보고 싶더라고요. 소셜 네트워크를 잘 활용하는 남편은 간간히 페이스북으로 소식을 전해 왔는데, 신나게 서핑하는 사진이나 훌라쇼를 보는 사진 등 염장샷을 볼 땐 얄밉기도 했지만 말예요.


다솔이와 둘이 지내다 보니 설거지 거리도 별로 없었어요. 식사 후 그릇들을 개수대에 그냥 넣어 둔 후, 채소와 과일을 씻거나 간단히 손을 씻거나 하면서 물을 쓰다 보니, 일부러 설거지 거리를 불리거나 헹구지 않아도 그릇과 컵 등에 물이 담기게 되었는데요, 이럴 땐 29분 세척 기능을 활용하면 좋아요.


29분 세척은 오염 정도가 미미한 식기나 커피잔, 컵, 잔받침 등을 세척할 때 사용하는 기능인데, 불림 없이 40도의 물로 씻고, 50도의 물로 헹구고, 건조까지 해 주는 정말 간단하면서도 놀라운 기능이랍니다.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면 무조건 오래 걸린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29분 만에 설거지를 끝내 준다니 정말 놀랍지 않나
요? 게다가 손설거지 보다 물도 적게 쓸 테고, 직접 손으로 하는 것 보다 훨씬 더 깨끗하게 해 주니까요.




남편이 없어서 설거지 거리가 적어도 저는 하루에 딱 한 번만 설거지에 신경을 씁니다. 역시나 식기세척기도 하루에 한 번만!! 설거지 신경 쓸 시간에 다른 일을 하면 얼마나 무궁무진하고 생산적인데요, 설거지에 대한 스트레스는 하루 한 번으로 족하죠! 동양매직 식기세척기 체험단으로 선정되면서 설거지에 대한 모든 스트레스가 말끔하게 사라지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하루종일 과일 씻느라, 반찬 만들 재료 씻느라 썼던 물이 가득 담겨 져 있어서, 설거지 거리를 따로 불릴 필요도 없고 심하게 더럽지도 않은 그릇들, 차곡차곡 식기세척기 안에 넣었어요.




오른쪽 맨 위 세척선택 버튼을 눌러 29분 세척으로 기능을 맞추고,



작동 버튼을 누르면, 진짜로! 29분 만에 세척-헹굼-건조의 모든 과정이 끝이 나게 된답니다.




작동 버튼을 누르자 불림 없이 세척부터 설거지를 시작하고 있어요.




매직 식기세척기가 저를 띠리링~ 부르는 소리에 놀라 가 봤더니, 눈 깜짝 할 사이에 설거지가 끝났더라고요.
벌써 29분이 지났나?




식기세척기는 설거지를 끝내면, 일정 시간 동안 '건조보관'하게 돼요. 시간이 더 흐르면 완전하게 꺼지는데 저는 식기세척기가 완전히 멈춘 후에도 그 즉시 식기들을 꺼내지는 않는답니다. 그냥 식기세척기의 문을 열고 바람이 통하게끔 한 후 그 상태로 좀 두기도 하고, 어떨 땐 그 다음날에 그릇들을 정리하기도 해요.


저에게 매직 식기세척기란 그저 설거지를 해 주는 기계일 뿐만이 아니라 그릇들을 깨끗하게 보관해 주기도 하는, 보조 그릇장의 의미까지 있기 때문이에요. 저는 제가 원더우먼이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늘상 광고에 나오는 완벽하게 정리된 반질반질한 부엌 처럼 청소하지는 않아요.




시간은 29분 밖에 안 걸렸어도 설거지는 정말 깨끗하게 잘 되었습니다. 29분 세척에 맛을 들인 저는, 남편이 돌아 와서 그릇들이 훨씬 더 많았을 때에도 29분 기능을 사용해 봤어요. 그 날도 역시 밤에 식기세척기를 돌렸던 터라 하루종일 그릇들이 '불림' 상태였거든요. 따로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그릇과 냄비와 프라이팬까지 있었는데도 29분 만에 깨끗하게 잘 씻어 졌답니다.



가까이에서 자세히 봐도 정말 깨끗하게 잘 씻어졌어요.
다만, 식기 세척기 표면에 물방울이 남아 있고, 제가 비스듬하게 놓아 둔 그릇들에도 물기가 약간씩 남아 있었는데요, 이 정도의 물기야 식기 바구니를 앞쪽으로 꺼낸 다음 조금만 그대로 두면 금방 다 마르지 않겠어요? 29분 만에 물방울 하나까지 건조해 달라는 것은 어쩐지 투정 같아요.




컵들도 정말 깨끗해졌어요. 동양매직 식기세척기의 29분 세척 기능, 식기세척기는 너무 오래 걸린다는 제 편견을 한 방에 날려 버린 똑똑하고 놀라운 기능이었습니다.


이 글은 동양매직에서 식기세척기를 후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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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새내기인 우리의 '소셜걸' 방학 특강을 듣던 중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답니다.
멀리서 봐도 훤칠한 키에 뽀샤시한 피부를 가진, 누가봐도 멋있는 다른 과 선배였다지요.
아직까지 젖살이 통통하고 꾸밈이 없었던 우리의 '소셜걸'은 당찬 결심을 합니다.
특강이 끝나기 전까지 기필코, 저 선배의 여자 친구가 되겠노라고요!!
요즘 시대에 남자가 먼저 고백하길 기다리는 것은 촌스러운 일이지요. 찜 당하지 말고 찜하는 것이 현명해요.


소셜의 시대를 지혜롭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소셜걸,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다음 소셜 쇼핑에 접속을 합니다.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선 응당 노력이 필요한 법!
조금만 더 공을 들이면 생각지도 못한 가격에 훌륭한 서비스를 얻을 수 있는 것이 바로바로 소셜 쇼핑의 장점!
얼른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고 선배가 반할 만한 아름다운 소셜걸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기로 결심.


그 첫 번째 단계로 꿈의 S라인을 위한 핫요가 코리아 회원권을 끊습니다.




이야~ 50%나 할인된 가격으로 핫요가를 배울 수 있겠어요.
특강은 2개월 정도 계속 될 예정이니, 일단 선배의 주위를 맴돌면서 그 사람의 됨됨이를 좀 살피고
2주 정도 요가를 하여 몸매를 어느 정도 가꾼 후 선배 앞에 나타나기로 합니다.


흠흠... 우리의 소셜걸, 보는 눈이 있었네요.
알아 보니 더더욱 괜찮았던 그 선배, 다행히 여자친구도 없고, 적당히 재미있고 소탈한 것이 딱 소셜걸의 이상형!
드디어 2주가 지나 몸매도 어느정도 다듬어졌고, 계속해서 요가를 하면서 다음 단계로 돌입하게 됩니다.


인형처럼 길고 예쁜 속눈썹을 깜박이며 선배에게 말을 걸기로 한 것이지요.



2주 동안 충분히 선배 앞에서 얼쩡 거린 덕에, 선배도 소셜걸의 존재를 알아차렸다고 해요.
그러나 코 앞에서 얼굴을 마주 본 것은 없었기에,
인형 속눈썹을 하고서 장화신은 고양이의 영롱한 눈빛을 흉내내어, 선배에게 말을 걸어 봅니다.
다음 진도가 어디?? 그 선배, 사소한 질문도 눈이 아름다워진 소셜걸이 하니 특별하게 느껴 졌을 거예요.


일단 안면을 트니 그 다음부터는 눈인사, 손인사, 가볍게 자판기 커피 한 잔......
모든 것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진행이 되네요.
역시나 여자가 먼저 찜 하는 것이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고요!
내친 김에 다음 단계로 돌입하는 우리의 소셜 걸, 선배와 마침내 점심 약속을 하게 됩니다.



약속 하루 전, 소셜걸은 지친 피부를 미백부터 여드름까지 빈틈없이 관리해 준다는,
피부 관리 시술권을 다음 소셜 쇼핑에서 구입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미인계를 사용하기로 합니다.


선배에게는 트위터로 다음 소셜 쇼핑의 스테이크 딜을 보내며 
고기가 먹고 싶다는 것을 넌지시 알렸고, 아울러 자신이 알뜰한 여성임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선배는 스테이크를 값싼 가격에 먹을 수 있음에 감탄을 했다지요?




드디어 대망의 첫 번째 데이트 날.
둘이서 무한리필로 제공되는 맛있는 스테이크며 샐러드를 맘껏 먹고
부른 배를 두드리며 다음 코스로 연극을 보러 갔지요.


마음껏 웃다가 폭풍 감동 속으로 빠져 든다는 평을 받고 있는 연극, 노인과 바다는
우리의 소셜걸이 미리 준비를 한 것이에요.
역시나 30% 할인을 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있는 연극을 볼 수 있습니다.




연극을 다 본 후 데이트를 마무리 하면서,
우리의 소셜걸은 자신의 마음을 넌지시 고백을 했고,
그 선배는 긍정적인 웃음을 지으며 소셜걸을 집까지 바래다 주었대요.


그리고 며칠 뒤, 선배가 맥주를 마시자고 제안하네요.
그 선배 소셜걸에게 특별한 말을 할 것인가 보네요.




와인과, 맥주가 있는 분위기 좋은 곳에서 그 선배는 우리의 소셜걸에게 무슨 말을 했을까요?
그 둘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까요?


당신이 주인공인 소셜 이야기를 써 보고 싶으시다면, 다음 소셜 쇼핑을 방문해 보세요!
배너를 클릭하면 바로 간답니다.




이 글은 Daum 소셜쇼핑의 쇼핑지원금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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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홈즈로 활동하면서 여러 피부 관리실을 탐방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데요,
그 동안에는 피부 관리는 하는 방법은 다 비슷비슷하고, 관리사의 경력과 악력(?)에 의해 복불복으로 더 시원하고 덜 시원한, 미세한 차이가 있다고만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얼마 전에 다음(Daum) 소셜 쇼핑의 '오늘의 딜'을 열심히 정독하던 중에, 마사지 마니아인 저 조차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피부 관리 기법을 발견했답니다.


'담경, 위경, 폐경, 근막 마사지'
너무 생소한 단어이었기에 검색을 해 봤는데, 새로이 등장한 마사지 기법인 것 같았어요. 저는 임신 중이라 (배가 많이 나와서) 엎드릴 수가 없는데, 다행히 얼굴과 목, 어깨 쪽에 받는 마사지였어요. 얼른 쿠폰을 사서, 예약을 하고 관리실로 향했지요. 제가 구매한 쿠폰은 '이즈 에스테틱'의 리프팅케어였습니다.





지하철 역삼역 근처에 있는데, 역에서 아주 가까워서 위치가 괜찮았어요. 1층에 세계맥주집이 있는 코디하우스 빌딩 2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건물이 꽤 오래 되었는지 겉모습은 다소 낡아 보였는데요,





건물 앞에는 입간판이 놓여 져 있고, 계단에도 이즈 에스테틱의 광고판이 걸려져 있어서 찾기는 매우 수월합니다. 간판들의 모양으로 보아 꽤 오랫동안 피부 관리실을 운영해 온 것 같았어요. 그 말은 관리 해 주시는 분의 '손맛'이 마음에 들 확률이 높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건물은 낡았지만 막상 실내에 들어오면 화사하고 아늑하니 괜찮더라고요. 제가 낮에 예약을 하고 가서 그런지 원장님으로 보이는 분만 계셨어요. 역시나 경력이 오래 되신 것 같았습니다. 원장님에게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작은 피부 관리실의 혜택인 것 같아요. 직원들에게 받으면 정말 복불복이거든요.


더운 날씨에 오느라 수고했다며 시원한 차를 주셨고요, 우선 피부와 건강 상태를 알아 볼 수 있는 고객 상담 카드를 작성했습니다.



넓직한 탈의실이 마련 돼 있어서 그 곳에서 가운을 갈아 입고, 피부 관리를 받기 전의 제 모습을 한 번 찍어 보았어요. 모자를 푹 눌러 쓰고 갔었는데, 더워서 땀을 너무 많이 흘렸기 때문인지......쩝...그다지 아름답지 못한 모습입니다. 부끄럽네요.




제가 받게 될 페이스리프팅 관리 중, 목과 어깨의 근육을 풀어주는 데콜테를 한 후 담경, 위경, 페경, 근막 마사지가 들어가게 됩니다.


대체 담경, 위경, 페경, 근막 마사지가 뭐냐고 원장님께 여쭈어 봤어요. 원장님이 말씀해 주시길, 새로 나온 피부관리 기법인데, 피부를 근육과 분리해서 들어준 후(꼬집듯 당겨주는 것이니 너무 무섭게 생각하지는 마시길) 마사지를 하는 기법이래요. 말로 설명하기는 너무 어려워서 아래에 사진을 보여 드려요.




받고 나면 얼굴이 환해지고, 꾸준히 받을 경우 얼굴 축소의 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피부에 좋은 앰플을 여러 차례 듬뿍 올려 주시고, 마사지를 받았는데 해 보니 아프지 않고 좀 심심한 기분도 들었지만 원장님이 워낙 자신만만해 하셔서 효과가 기대되더라고요.


차가운 팩을 올린 후 미라처럼 붕대를 칭칭감고 5분 정도 있다가, 모델링 고무 마스크를 하고 마무리를 해 주셨습니다. 붕대를 감는 것도 정말 신기했어요. 피부가 V자로 착 올라가길 기대하며 순순히 미라가 되기로 했지요.

 

 



피부 관리를 받고 난 제 모습 어떤가요? 조금 탱탱해졌나요?


다음(Daum) 소셜 쇼핑에는 매일 저렴한 가격으로 따끈따끈한 '오늘의 딜'이 업데이트 돼요. 저처럼 여름철 덥고 지친 피부에 활기를 주고 싶은 분들이나, 새로운 마사지를 싸게 받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소셜 쇼핑 배너를 클릭해서 방문해 보시길 권해드려요.





이 글은 Daum 소셜쇼핑의 쇼핑지원금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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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후가 자꾸 변화하고 있는지, 예전과는 사뭇 다른 여름을 보내고 있어요.
가만히 앉아 있어도 더운 것은 여름이라 그렇다 쳐도,
시도때도 없이 지나가는 비 때문에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가 하늘을 찌르는 것 같아요.
이럴 땐 냉장고에서 갓 꺼낸 수박을 아무리 먹어도, 샤워를 몇 차례씩 해도 무언가 부족한 기분입니다.
바야흐로 휴가를 떠냐야 할 때가 온 것이지요.


열심히 일 한 당신, 떠나라고 했던가요? 종일 집에서 빈둥거리기만 한 것 같아 뭐 좀 찔리지만
그래도 바닷물에 풍덩 몸을 담그고 싶은 것은 여름철 모든 사람들의 로망!
저희는 강원도 속초 바닷가에 놀러를 가기로 했습니다.
짧은 일정으로 갑작스레 가게 되어서 남편이 조금 바빴는데요,
오전에 일 처리를 다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다솔이와 저를 데리고 떠나게 되었어요.
집에 오자마자 쉬지도 못하고 다시 장거리 운전을 해야 되는 남편을 위해 흑마늘 진액을 챙겼습니다,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20은 포장 상태가 든든해서 가방에 쏙쏙 넣어 가지고 다니기가 좋고요,
부피도 별로 크지 않아서 작은 가방에도 충분히 들어간답니다.
저희는 평소에도 상온에 두었다가 그때그때 마셨기 때문에 휴가지에서도 걱정없이 먹을 수 있지요.
데울 필요도, 차갑게 식힐 필요도, 가위로 용기를 자를 필요도 없이,
뚜껑만 열어 꼴까닥 마시면 되니까 정말 편리한 것 같아요.




출발 시간이 약간 늦어서 마음이 급한 남편에게,
서두르지 말고 흑마늘 진액 하나 먹으며 천천히 가자고 했습니다.
진한 흑마늘 진액을 마시면 온 몸에 마늘 농축액에 퍼지면서, 기분도 좋아지고 에너지도 샘솟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운전하기 전에 한 팩 마시면서 기운을 보충하게 했지요.


<<<아참, 흑마늘이 당뇨에 좋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흑마늘을 꾸준히 마시면 당뇨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니 당뇨 때문에 걱정이신 어르신들께(사실 요즘 젊은 사람들 중에도 당뇨가 문제이긴 하지요.)
건강 식품으로 흑마늘을 선물로 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꺼내고, 따서, 마시는데 시간이 별로 걸리지 않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사실 사진 속 남편은 집 앞 사거리에서 신호대기 중이었는데,
풀마루 흑마늘 진액을 마시는데 10초 정도면 되기 때문에
그 사이에 마시라고 준 것이었어요.


남편은 초딩 입맛에 먹는 것에 관해선 많이 예민하기에 뭘 준다고 하면 한 번에 받은 적이 잘 없어요.
늘상 괜찮아, 안 먹어, 나중에 먹을 거야, 꼭 먹어야 돼? ---꼭 아들 키우는(?) 기분으로 먹을 걸 챙겨주는데요,
다른 것이었다면 이번에도 고개부터 흔들며 안 먹겠다고 했을텐데,
흑마늘은 자기 몸에 잘 맞고, 맛도 좋은지 한 번에 받아 마십니다. 우쭈쭈 기특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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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사히 속초에 도착을 했습니다.


속초에는 자주 가는 편인데, 이번에 갔더니 대포항 쪽 방파제가 새롭게 만들어 졌더라고요.
이른 아침에 남편과 둘이 오붓하게 산책을 나왔는데, 이때도 역시나 흑마늘 진액을 챙겨서 나왔답니다.




방파제 공사가 완전히 끝나면 대포항이 지금보다 훨씬 더 활성화 될 것 같아요.
아직은 방파제만 완공이 됐던데, 그 주변에 놀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더 많이 생길 예정이라고 하더라고요.




아침부터 기운을 붇돋아 줄 흑마늘 진액을 마시는 남편,
불현듯 몇 초면 다 마실 수 있는지 시간을 한 번 재 보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풀마루 제품이 쉽고 간단하게 건강을 챙기기 좋다는 건 몸소 체험했지만,
그동안 정확히 시간을 재 보지는 않았었거든요.


남자와 여자가 먹는 시간이 다르니 저희 둘 다 해 보기로 했어요.
우선 남편 먼저. 자, 준비하시고~ 드세요!



네네~ 10초만에 다 마셨네요.


이번엔 제 차례입니다.
남편이나 저나 이른 아침이라 좀 민망한 몰골이지만 그래도 너그러히 봐 주시길.



 
네~ 저는 15초 걸렸습니다.
 
 
시간을 재 보니 남자는 보통 10초, 여자들은 보통 15초면 건강을 챙길 수 있군요!
피로 해소, 당뇨 완화, 변비 탈출! 이 모든 고민을 해결하는데 들이는 시간 치고는 정말 짧은 것 같아요.
 
얼마 전 뉴스에서 전남 무안 유황 양파즙에 관한 내용이 보도됐는데요,
일반 양파즙 보다 세 배 이상 비싸게 팔았던 제품에서 두통, 발작, 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나왔대요.
건강해지기 위해 먹었던 제품이 오히려 몸을 망친 경우인데, 뉴스를 듣고 걱정스러운 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풀마루 쇼핑몰에 갔더니, 해당 내용에 관해 언급해 두었더라고요.
 
 
휴---- 다시 한번 안심.
풀마루 제품은 100% 국내산 유기농, 무첨가 제품으로만 정직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은근히 걱정했었는데 정말 안심입니다.
 





이 글은 풀마루에서 유기농 흑마늘진액20을 후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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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아빠가 하와이로 5박 6일 간의 출장 겸 여행을 떠났어요.
하와이......!! 생각만 해도 재미있을 것 같은, 낭만과 열정이 넘치는 그 곳을 혼자서 가다니,
서운한 생각도 들었지만 일 때문에(?) 가는 것이니까, 나중에 또 같이 가면 되니까, 먼저 답사를 보낸 셈 치고
종일 분주히 맛있는 음식까지 정성껏 만들어 먹여서 기분 좋게 보내 주었지요.
밤 비행기로 출발인데 떠나는 날 폭우 때문에 비행기가 늦게 뜨게 되었기에 세 끼 풍성히 먹고 떠날 수 있었어요.


 

그렇게 남편은 비행기 타고 슝~ 하와이로 떠나 꽃목걸이 걸고 와이키키 해변을 거니는 그 시각,
다솔이와 둘만 남은 저희 집에는 남편을 왁자지껄하게 배웅한 흔적만이 고스란히 남게 됐답니다.
오래 못 본다고 너무 심하게 잘 해 먹었나 봐요.
그 날 따라 특히 설거지 거리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쌓였더라고요.



그러나 다솔이와 둘 뿐이어도, 설거지 하는 동안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어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지요.
제 일을 대신해줄 매직 식기 세척기가 있으니까 말이에요.
동양매직 식기세척기 체험단으로 선정이 되어 설거지에서부터 해방이 되면서 정말 큰 짐을 덜었어요.
제가 싱크대 앞에서서 설거지를 하는 동안 22개월 된 개구쟁이 다솔이는 제 다리를 잡고 늘어지면서
엄마, 엄마, 엄마~ 부르고 그럴 때 마다 저는 여보, 여보, 여보~ 부르며 아이를 아빠에게 떠 넘기려 애썼는데요,
만약 식기 세척기가 없었더라면 이 많은 설거지를 혼자서 어떻게 다 해결했을까 싶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매직 식기세척기 DWA-3320D는 12인용이라 넉넉하게 그릇들을 넣을 수 있기에
상하단에 그릇, 프라이팬, 조리도구들을 차곡차곡 정리해서 한꺼번에 다 돌려 버릴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해요.


지지고 볶고, 부치고, 튀기고 마치 잔치 음식을 하는 양, 남편 배웅 음식을 장만했던 까닭에
이 날은 그릇그릇 마다 기름기가 그득했어요.
이럴 땐 강력세척 기능을 사용하면 기름 때를 뽀드득, 보송보송하게 세척할 수 있지요.
강력세척 코스는 불릴 때 40도, 세척시 70도, 헹굴 때 75도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손으로는 절대 할 수 없는
고온 살균 세척이 가능한데요, 0-157균, 살모넬라, 병원성 대장균을 99.9% 살균해 주지요.



게다가 식기세척기가 이 많은 그릇들을 씻는데 사용한 물은 겨우 12.6L 정도 밖에는 되지 않는대요.
손설거지를 할 경우 물을 보통 101L 정도 사용하는데 비해 정말 적은 수치지요?


저도 설거지를 할 때 어떤지 말끔하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물을 계속 틀어놓고
흐르는 물로 헹구고 또 헹구고 했었는데(우리나라 설거지 방식이 물 낭비가 심하다고는 해요.)
식기세척기는 물을 계속 해서 받아 쓰는 것이 아니래요.
 

일정량의 물이 기계 안에 들어가면 몇 번 헹군 후 버리고 또 물을 받는 형식이래요. 그것도 고온으로!
전기 사용량도 생각보다  훨씬 적은 0.93wh(전기다리미 두 번 쓰는 정도)잖아요?
그래서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면 (1회 세척시) 손설거지 대비 무려 67%의 경제적인 절감이 가능하다고 해요.




식기세척기에 설거지 거리들을 넣어 두고 잊어 버리고 다른 일을 하는 동안,
강력세척으로 진행되었던 설거지가 모두 끝났습니다.
와우! 깔끔하게 기름때가 쫙 빠진 것은 물론이고, 그릇에서 반들반들 윤이 나는 걸 좀 봐 주세요.




접시도, 국그릇, 밥그릇, 대접도,




프라이팬과 냄비도 모두 깔끔하게 잘 씻겨져 나와서 정말 뿌듯했답니다.


아, 며칠 동안 남편 없이 저희 둘만 지낼거라 설거지거리가 별로 없을 텐데요,
이럴 땐 상단/하단 중 하나만 선택해서 세척할 수 있는 1/2 세척 기능을 사용하면 좋아요.




1/2 세척은 자동세척, 강력세척, 표준세척, 29분세척, 살균건조 등
모든 세척 기능에서 다 선택할 수 있는데요,
메뉴 버튼 중 왼쪽 위에 있는 1/2를 눌러 설정하시면 돼요.




하단에만 컵들을 잔뜩 넣고 식기세척기를 돌려 봤습니다.



 
커피, 홍차, 주스, 우유를 마시고 남겼던 찌꺼기들이 말끔하게 잘 씻어 졌어요.
역시나 고온에서 헹궈 줬기 때문에 여름철 각종 세균 걱정에서도 해방! 아이 식중독 걱정을 할 필요가 없지요.
동양매직 식기세척기,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이 글은 동양매직에서 식기세척기를 후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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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홈즈로 활동하게 되면서 제가 좋아하는 피부관리를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은데요,
마침 남편이 아이를 돌봐줄 수 있다고 해서 더욱 가벼운 마음으로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피부관리실은 보통 저녁시간에 붐비기 때문에 저처럼 시간이 자유로운 분들은 낮시간에 예약을 하는 것이 좋죠.
가족들이랑 약간 이른 점심을 차려 먹고는 얼른 집에서 나왔어요.
가는 동안 SNS로 피부관리 받으러 간다는 얘기를 휘리릭 날리고(위 사진은 제가 즐겨하는 '와글' 화면이에요.)
가벼운 발거름으로 마을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역삼역에 있는 관리실로 향했습니다.




가는 동안 찍은 사진이에요.
자외선 차단은 필수! 관리실에서 클렌징을 꼼꼼히 해 주길 기대하며 선크림과 비비크림을 바르고 나왔어요.
제가 받게 될 관리는 역삼역 7번출구 근처에 위치한 엘린에스테틱의 화이트닝 프로그램이었어요.
(다음 소셜 쇼핑에 참 괜찮은 딜들이 매일 업데이트 되고 있으니,
아래 배너를 클릭하셔서 구경해 보세요.)





저는 임신 해서 호르몬 분비가 불균형을 이루기 때문에 얼굴에 잡티가 생기기 더 쉬운 상황인데요,
이럴 때 관리를 잘 해 주어야 출산 후에 기미가 자리잡지 않고 옅어진답니다.
그래서 임신 후에도 피부 관리는 필수예요. 다만 꼭 임신 사실을 알리고 안전한 제품으로만 받아야 되겠지요?
할인율이 높은 덕에 공동구매가 성공을 했고, 2만원도 안 되는 싼 가격으로 화이트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다음(Daum) 지도를 보니 역삼역 7번 출구로 나가서 쭉~ 걸어가면 금세 찾을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더라고요.
실제로 가 봐도 지하철 출구에서 3분 정도면 엘린 에스테틱의 간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값이 싸기에 작고 허름한 곳이면 어떡하나 걱정도 했었는데,
입구부터 꽤 고급스러웠고요, 관리실 원장님이 임신한 제 모습을 보시곤 조언도 많이 해 주셨어요.




오전에 손님이 좀 밀렸었는지 관리실 직원들이 식사를 아직 덜 끝냈어서
물을 마시고 잡지를 보면서 조금 기다리기로 했어요. 그러다 관리실 원장님이 저를 발견하셔서
상담실에서 원장님과 얘기를 조금 나눌 수 있었는데요,
임신 중에 피부관리가 왜 중요한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엘린 에스테틱에는 임신부를 위한 특별한 피부 관리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고 했어요.
저도 조금 더 전문적인 관리를 받아 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으나,
저희 집에서 역삼역까지는 조금 거리가 있지요.




관리실 침대에 눕기 전 한 장.
이 날 임신부 특별 대우를 톡톡히 받았는데, 가운도 예쁜 것으로 가져다 주시고
임신 중이라 얼굴과 데콜테 마사지도 제게 맞게 조절해 주시고, 앰플 투여 등을 할 때 기계로 관리할 수 없으니
대신 자극이 적고 안전한 생콜라겐 팩을 얹어 주시기도 했어요.
2만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정말 융숭한 대접을 받고 왔답니다.




마사지를 받는 도중에 조금 독특한(??) 일이 있었는데요,
제가 임신 중기로 넘어들어서 이제 똑바로 누워있기가 무척 힘들거든요? 근데 피부관리는 누워서 받잖아요.
별로 오래 누워있지도 않았는데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기분이 들면서 머리가 팽~ 도는 거예요.
데콜테 마사지를 받다 말고 말씀을 드렸더니 그럼 잠시 쉬었다가 하자고 배려해 주셔서,
침대에서 일어나 앉아 미지근한 물을 마시면서 안정을 되찾고는 다시 누워서 마사지를 받았답니다.
팩을 올려 놓은 후에는 옆으로 누울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셔서 옆으로 누웠더니 정말 편하게 잘 쉴 수 있었어요.





영양이 듬뿍 들어 있는 팩을 올리고 옆으로 누워 한잠 푹 잤더니
피부가 한결 더 건강해진 듯 보였습니다. 감동적인 서비스를 받아서 더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관리실에서 나오면서 사진과 함께 또 SNS를 날려 주었지요.
제가 받은 서비스가 소셜 쇼핑에서 구입한 것인 만큼 소셜을 잘 활용하여 입소문을 내 주었어요.




집에 돌아와서는 다음(Daum) 소셜 쇼핑에 접속해서, 제가 다녀 온 엘린 에스테틱의 리뷰도 남겼습니다.
다른 분들의 리뷰도 읽어보니 모두들 만족한 눈치였어요.
다음(Daum) 소셜 쇼핑은 앵콜 신청을 하면 다음에 또 딜이 진행될 수 있어서 좋지요.


강한 자외선과 높은 습도 때문에 여름철 피부 관리는 더 힘든데요,
소셜 쇼핑을 잘 활용하셔서 값은 싸면서도 질 좋은 피부 관리 서비스를 잘 받아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이 글은 Daum 소셜쇼핑의 쇼핑지원금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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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이가 좀 과묵(?)한 듯 한데, 엄마가 다솔이에게 조금 더 신경을 써야겠어!! 엄마가 아이에게 말을 많이 걸어 주고 아이와 잘 놀아주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말도 많이 늘고 똑똑해 질텐데 너무 무심한거 아니야? 다섯 살까지 엄마가 어떻게 아이를 돌보느냐에 따라서 아이의 지능은 물론 평생 어떻게 살아가게 될지가 정해진다잖아! 하루에 딱 한 시간만 전적으로 아이에게 투자를 하면 아이의 앞날이 달라진다던데......



장난 반 놀림 반으로 친구들이 무심코 던진 말이 저에게는 뾰족한 화살이 되어 따끔하게 꽂힐 때가 있어요. 물론 대부분은 웃는 낯으로 얘기한 것으로 봐서 가볍게 농담처럼 건넨 말이겠고, 이런 말을 겁없이(?) 할 수 있는 친구들은 100% 아이는 커녕 결혼도 하지 않은 골드미스들이기에 '모르는 소리'말라며 화살의 방향을 돌려 줄 수도 있지만, 모든 엄마들은 아이에 대해서만은 평생 자격지심을 안고 살아가기에 이런류의 말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찌릿하면서 속상한 마음이 든답니다.


아이에게 조금 더 다양한 어휘를 사용해서 말을 걸어 주려고 노력하고,  성우보다 더 재미있게 책을 읽어 주려는 시도도 물론 하지만 엄마가 해야할 다른 일이 너무 많은 것도 사실이에요. 그 중에서 가장 하기 싫은 것은 역시나 설거지!! 동양매직 식기세척기 체험단으로 선정이 되어, 이제는 예전보다 훨씬 마음에 여유가 생겼는데요, 설거지에 대한 부담만 없어도 얼마나 생활이 편해지는지를 진심으로 체험하고 있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편리하고 좋아서 정말 신이나요.




저희는 대부분의 끼니를 집에서 해결하기 때문에 반찬도 다른 분들 보다는 조금 더 자주 만들어야 되는데요, 밑반찬들이 몇 가지 있어도 하루에 한 번씩은 특별식을 만드는 것이 전업 주부의 도리이기에 이 날 저녁엔 닭고기 음식을 좀 만들어 봤어요.


임신 기간과 아팠을 때를 포함한 한평생 한 번도 입맛을 잃은 적이 없는 저는 더운 여름에도 아무 음식이나 잘 먹지만 남편은 땀을 많이 흘려서인지 요즘 유난히 밥먹기를 힘들어 하더라고요. 남편의 입맛을 돌아오게 할 메뉴로 제가 선택한 것은 매콤한 닭볶음탕, 그리고 아직 매운 것을 먹지 못하는 다솔이를 위한 것으로 준비한 간장으로 맛을 낸 닭고기탕입니다. 

 



저녁 식사는 맛있게 냠냠냠 잘도 먹었는데, 산더미처럼 쌓인 설거지 거리와 어설퍼진 부엌은 어쩔 건가요? 음식을 만들때까지만 해도 행복했던 마음이 돌연 좌절로 바뀌는 순간입니다.


저는 설거지를 하루에 딱 한 번만 해요. 밥 먹자마자 후딱 해치우면 더 쉽고 빠를지 몰라도 설거지는 제가 가장 싫어하는 일 중 하나이기 때문에 하루에 한 차례만으로도 충분히 괴롭거든요. 저는 식사 시간에 그릇을 좀 많이 쓰는 편이고 남편은 컵을 많이 쓰는 편이라 하루만에 개수대가 넘쳐나는데요, 저걸 다 해결하려면 한시간이 훨씬 더 걸린답니다.




특별히 설정하지 않았는데도 사진을 보니 얼굴이 퉁퉁부어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게다가 다솔이의 방해공작이 심해서,




설거지 하고 있는 제 다리 아래에서 다리를 붙잡고 늘어지기 일쑤고요, 별안간 눈이 아프다며 울거나 응가를 했다거나 물이 마시고 싶다며 몇 번이고 고무장갑을 벗을 일을 만든답니다.


다솔이에게 신경을 쓰면서 오랜 시간 서서 설거지를 다 마치고 나면 정말 쓰러질 지경에 이르게 돼요. 그러고 나면 짜증이 급격히 밀려 오면서, 다정한 엄마 부드러운 아내 대신 퉁명스러운 엄마 날카로운 아내로 돌변해 다솔이와 다솔 아빠를 놀라게 만들죠.



그랬던 제가 동양매직 식기세척기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매직 식기세척기를 사용하게 되면서 확~~~ 정말 확~~~ 바뀌었답니다. 저희는 12인용 식기세척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요즘에도 하루에 딱 한 번만 설거지에 신경을 쓰면 되는데요, 밥을 먹은 후에 그냥 설거지통에 그릇들을 대충 넣어두고(불림 기능이 없어서 따로 불릴 필요가 없는데요, 어차피 과일이나 채소를 씻을 때 물을 쓰게 되니까 그 물들로 그릇들을 불리게 되면 더 편리하겠지요.) 저녁 먹은 후에 한꺼번에 식기세척기를 돌린답니다.

 

 



개수대에서 그릇들을 건져 식기세척기에 차곡차곡 쌓고 수저통에 숟가락, 젓가락을 넣고 자동세척 기능을 선택해서 식기세척기를 돌렸어요.


자동세척 기능은 보통의 오염상태 또는 식사후 1시간 이내에 세척할 경우에 사용하는 것인데요, 대부분 이 코스로 충분히 깨끗하고 보송하게 세척이 되더라고요. 자동세척 기능을 선택하면 상온에서 불리고, 60도~70도의 물로 세척을 하며, 70도의 물로 헹구고 말끔하게 건조까지 됩니다.


식기세척기를 사용할 때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전기세에 대한 것이잖아요?
동양매직의 매직 식기세척기는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기 때문에(국내 유일 에너지 위너상 수상) 1회 세척시 전기 사용양이 약 0.93kwh이라고 해요. 이것을 돈으로 환산하면 겨우 63원인데요, 저희집처럼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가장에선 누진세가 적용되면 63원 보다야 많이 나오겠지만 저는 그 편리함을 생각한다면 공짜나 다름없다고 느껴요.




식기세척기를 돌려 놓고 저는 다솔이와 놀아 주는데 부쩍 좋은 엄마가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답니다. 설거지 거리가 쌓여 있는 것을 보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쌓인 설거지를 해결하면서 못된 엄마로 돌변하게 되는데, 식기세척기로 돌리면 된다는 생각 덕에 스트레스가 확 줄어 들었어요.


책도 읽어 주고, 같이 노래도 부르며 아이와 조금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지요.




제가 다솔이와 노는 사이 식기세척기가 깨끗하고 뽀도독하게 설거지를 끝내 주었네요.
동양매직 매직 식기세척기가 저희집에 온 후 또 하나 달라진 점이 있다면 집안이 예전보다 깨끗해졌다는 것인데요, 설거지 하는 시간에 집안을 정리할 수 있어서 그런가 봐요.


저처럼 설거지를 싫어하면서, 설거지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은 식기세척기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삶이 한결 편리하고 윤택해진답니다.




이 글은 동양매직에서 식기세척기를 후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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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전/후 사진은 가장 마지막에,
궁금증을 최대한 증폭시켰다가, 60초 후에 보여드리겠다고 뜸을 들였다가 풀어 놓는게 좋은데
워낙 차이가 커서 얼른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전/후 사진을 먼저 보여 드려요.
너무 쉬워서 무엇이 변화했는지 다솔 아빠의 사진을 딱 보면 아시겠지요?
(다솔이의 있고 없음??은 아니고, 잘 생각해 보세요.)
네! 정답입니다. 바로바로 다솔 아빠의 머리 모양이 한 눈에 봐도 확 바뀌었지요?
미용실 다녀 온 지 두 달 정도 되어 덥수룩해졌던 머리 모양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더블컷으로 바뀌었습니다.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미용실비가 더 든다는 헛소문을 누가 퍼뜨렸나요?
평소 머리 모양에 큰 관심이 없고, 머리를 가꿀 줄도 모르는 제가 일 년에 고작 한두 번 미용실에 가는 반면,
있을 때(??!!) 많이 하자는 생각을 가진 남편은 염색도 자주, 파마도 자주하는 편이라 '돈'이 많이 들지요.
다솔 아빠의 머리에 빨강, 노랑, 검정 세 가지 색이 들어 있는 것을 보시면 고개가 끄덕여지리라 생각합니다.


소셜홈즈로 활동하면서 매일 참새 방앗간 들락거리듯, 다음(Daum) 소셜 쇼핑의 '딜'들을 보고 있는데요,
즉시구매에 미용실 쿠폰이 나와 있기에 얼른 구입을 했답니다.
같은 서비스를 싼 가격에 받을 수 있는 것이 소셜 쇼핑이잖아요? 어차피 할 거 이왕이면 값싸게 하는 것이 좋죠!




저희 집 근처에 있는 세마 헤어샵(11개 매장)에서 남성컷 상품을 내놓았더라고요.
20% 할인된 가격인 13,600원에 머리를 할 수 있기에 얼른 구매를 했습니다.
여자들도 다양한 스타일이 딜로 나와 있고요, 남자들 머리에도 파마, 염색 등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배너를 클릭하셔서 직접 보세요. 




보통 소셜 쇼핑에서 상품 쿠폰을 구매하면 일정한 인원이 모여야만 공동구매가 성사되잖아요?
간혹 정말 마음에 들고, 집에서도 가까운 딜이 인원 미달로 취소되고 환불받을 때,
100% 환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꽤 크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제가 구매한 쿠폰은 즉시구매 딜이라 사는 즉시 예약을 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해요.





즉시구매 딜은, 다음(Daum) 소셜 쇼핑에 접속하신 후
오늘의 딜 아래로 쭉쭉쭉 내리시면 가장 아랫 쪽에 나와 있고요,
즉시구매 딜 더 보기를 클릭하시면 꽤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둘러 보실 수 있답니다.




세마헤어 상품 중, 모닝할인이 돼 조금 더 파격적인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도
즉시구매에 많이 나와 있어요. 

 



쿠폰을 구매하고, 전화로 시간을 방문 시간을 예약한 다음 세마헤어로 갔는데
주말에 머리를 할 계획이었던지라 예약은 필수였지요.
다음(Daum) 소셜 쇼핑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다음(Daum)에서 관리한다는 점인데,
매장정보를 다음(Daum) 지도로 볼 수 있어서 길찾기가 정말 편리해요.




위 사진은 다음(Daum) 스카이뷰로 본 것인데,
360도 회전까지 되고 위치 정보를 가장 상세하게 볼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잘 나와 있어요.
주변 건물을 눈에 익힌다음 미용실로 찾아 갔더니 눈에 익어 단박에 잘 찾았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미용실로 올라가고 있는데, 약간은 낡은 건물이었어요.



파격적인 문어 머리가 인상적이었던 세마헤어 외관입니다.
바깥에서 봐도 손님이 많아 보였는데, 공동구매를 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예약한 이름을 얘기하고 쿠폰을 보여 주니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머리를 할 수 있었어요.




덥수룩했던 남편의 머리 모양을 보여드리려고 앞모습, 옆모습을 찍었습니다.
다솔이가 사진의 주인공이 아니에요.



머리를 어떻게 자를 지 의논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헤어디자이너 분이 홍대에서 오신 분인데, 젊은이의 거리에 있다가 주로 아줌마 손님이 많은 동네 미용실로 와서 그동안 많이 심심했었대요. 남편을 보자마자 (고수는 손님을 알아 보는 법!)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네요.
권해주신 스타일은 '더블컷' 속을 짧게 파고 겉머리를 길게 내리는 모양인데,
지난 번에 다른 미용실에서 맛보기로 조금 시도해 본 적이 있는데 솔직히 별로였었거든요?
결과과 심히 걱정스러웠지만 남편이 원했기에 그냥 해 보라고 말했어요.




다솔이는 직원분이 주신 과자를 먹으며 아빠의 모습이 신기한듯 쳐다보고 있습니다.




약간 분주한 분위기인 미용실 내부 모습이에요. 오히려 아이 데리고 가기엔 이런 분위기가 좋아요.
인터넷을 할 수 있는 공간, 매니큐어를 바를 수 있는 공간이 있고,




한 쪽에 머리를 감는 공간이 있는데,
다솔이는 자기를 찍는 줄 알고 또 '사랑해'를 하고 있네요.

 



이제 시작입니다.



허거걱! 사실 저기까지만 해도 망쳤구나 싶었어요.
바리깡(??)으로 머리속을 저렇게 짧게 잘라 내더니,




윗 부분의 머리로 짧은 부분을 살짝 덮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감고,




드라이어로 말리고,



마지막 가위질을 한 후 머리카락을 털어내니 끝.
30분 조금 넘게 걸린 것 같은데 하기 전 걱정은 모두 사라지고 정말 멋진 스타일로 완성됐어요.
남편도 아주 만족스러워했고 저도 정말 맘에 들었답니다.
앞으로 단골이 될 것 같은 기분!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멋있었는데, 그 멋짐을 카메라가 다 담아 내지 못해서 아쉽네요.
지난 번에 더블컷을 망쳤던 미용실은 훨씬 더 이름있는 곳이었는데, 유명세가 다가 아니네요.
남편! 부디 스타일을 잘 유지해 주길 바랄게.

 



옆모습은 이렇고요,



뒷모습은 이렇답니다.
가장 먼저 했던 와인색 매니큐어와 그 다음에 했던 노란 염색이 오묘하게 뒤섞여 있고
타고난 곱슬이라 자연스럽게 파마를 한 효과까지 있어서 더 멋있는 것 같아요.
단돈 13,600원으로 남편을 차도남으로 바꾸었네요.
남편을 위한 투자 이 정도면 훌륭하지 않나요?


이 글은 Daum 소셜쇼핑의 쇼핑지원금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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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매직 식기세척기 체험단으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지난 번에 말씀드렸었죠?
저는 식기세척기는 이번에 처음으로 사용해 보는데요,
접시만 잘 닦이더라, 물로 헹궈서 넣어야 되니 귀찮더라,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
식기세척기를 사용해 보지는 못했었지만 그 동안 식기세척기에 관한 안 좋은 얘기는 참 많이 들었었지요.
그런데 막상 사용해 보니, 이런 소문들이 다 옳지는 않음을!
식기세척기가 우리가 막연히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좋음을 알게 되었답니다.
 
 
식기세척기가 들어 온 이후에도 여전히 저희 집 설거지통엔 탑이 쌓이고 있지만,
예전과 다른 점은 마음에 부담이 전혀~ 없다는 것이에요.
전에는 쌓여가는 설거지들을 보면 한숨부터 푹푹 나오고, 또 저걸 언제 다 씻어 놓고 자느냐는 생각에
괜스레 부엌 쪽으로는 고개도 안 돌리게 됐는데요,
이제는 동양매직의 12인용 식기세척기가 든든하게 자리하고 있으니, 그릇을 식기세척기에 차곡차곡 넣어
알아서 불리고, 씻고, 헹구고, 말려 주는 동안 저는 편안히 다른 일을 하거나 자 버리면 되니까 말예요.
마음의 짐을 덜었다는 것만으로도 식기세척기는 저의 든든한 지원자가 돼 주었는데,
그 속을 조금 더 깊이 들어다 보면 식기세척기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발전했음을 알 수 있어요.
 
 
앞서서 제가 식기세척기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들에 대해 조금 말씀을 드렸었잖아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동양매직의 신제품 DWA-3320D인데요,
이 제품이 얼마 전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이어서 그런지, 아님 1등 기업 동양매직의 제품이라서 그런지
이러한 편견들을 와르르 무너뜨려 주었어요.

 
 
 
매직 식기세척기
DWA-3320D
12인용

가로 598mm * 세로 596mm * 높이 845mm
정격 전압 : 220V~ / 60Hz
소비전력 : 살수모터 : 150W 히터 : 2,000W
물소비량 : 12,7L (표준코스/1회)

 
오늘은 매직 식기세척기의 기능 중 강력세척코스를 좀 보여 드리려고 해요.
이 기능은 기름기가 많은 그릇을 씻고 싶거나 식사 후 1시간 이상 경과된 경우, 또는 그릇의 수가 많은 경우에
사용하면 좋은데요, 저는 하룻동안 잊어 버리고 있었던 다른 그릇들과 함께
저녁으로 먹은 기름기의 최강자 '라면'을 끓이고 담았던 냄비 & 그릇들과(식사 후 방치해 두었던)
낮에 을 볶았던 프라이팬을 중점적으로을 씻고 그 결과를 보여 드리려고 해요.


 
 
지저분한 그릇 사진을 올려서 죄송해요.
라면을 끓여 먹은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넓적한 대접, 약간 오목한 그릇, 기름기가 엉겨있는 냄비,
그리고 기름을 두르고 어묵을 볶았던 프라이팬과 조리도구예요.
 
 
식사 후 그냥 싱크대 위에 올려 두었었던 것들이라 강력세척에 딱 알맞은 조건을 갖추었는데,
식기세척기에 넣어 돌릴 때 물에 한 번씩 헹궈 주잖아요?
저는 동양매직 식기세척기의 강력함이 궁금해서 저 상태 그대로 식기세척기에 넣어 봤어요.
 
 
 
 
그릇을 식기세척기 상하단에 차곡차곡 쌓고,
 
 
 
 
세제함에 전용 세제도 넣은 후
 
 

 
 
스르륵 가볍게 밀어 식기함을 닫아 줍니다.
 
 
 
 
세제함도 닫고,
 
 
 
 
전원을 켜고ㅡ 세척 코스를 눌러 원하는 내용으로 맞추어야 되는데,


 
 
저는 고온세척 버튼을 눌러 강력세척 코스를 선택할 거예요.
 
 
 
 
작동 버튼을 누르면 끝!
이제 저는 다른 일을 하면서 룰루랄라 편안하게 쉬면 되는 것이지요.



설거지가 끝났어요!
강력세척 코스는 불릴 때 40도, 세척시 70도, 헹굴 때 75도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손으로는 절대 할 수 없는 고온 살균 세척이 가능해요.
0-157균, 살모넬라, 병원성 대장균을 99.9% 살균해 주지요.
여름철 그릇을 사용할 때 왠지 찜찜해서 뜨거운 물을 끓여서 붓기도 했었는데,
동양매직 식기세척기 덕에 편안하게 안심하고 그릇을 사용할 수 있게 됐네요.


그럼 아까 기름때가 덕지덕지 묻어 있었던 그릇과 냄비, 프라이팬을 확인해 볼까요?




이건 뭐, 반질반질 한 것이 새 제품이라고 해도 믿겠네요.
동양매직 식기세척기는 서양식 접시류 뿐만 아니라 한국인 밥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대접에, 냄비에 프라이팬까지 완벽하게 잘 씻어준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다른 그릇들과는 달리 프라이팬에 하얗게 세제 찌꺼기가 남아 있는 부분이 보였는데요,
저 정도로도 저는 만족했고요, 물로 한 번 헹궈서 보관해 두었답니다.


아, 제가 체험하고 있는 동양매직 식기세척기 DWA-3320D의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서
식기세척기로 달걀 익히기를 해 봤어요.
다른 날에 식기세척기를 돌릴 때 해 본 실험인데,
달걀을 그릇에 풀고 비닐팩을 씌워 강력세척으로 돌려 봤거든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이 글은 동양매직에서 식기세척기를 후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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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다솔 군에 이어 예쁜 '달이' 양을 임신 하고 있는 요즘이 신나는 이유 중 하나는
달이를 끝으로 임신 종결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에요.
저는 '엄마에게 딸은 친구 이상으로 가까운 존재'라고 생각하기에 정말 딸을 원했었거든요.
만약 달이가 '양'이 아니라 '군'이었다면 저는 또다시...... 으으으... 정말 다행이에요.
예비 임신 종결자로서 올 시월 말, 달이를 출산하고 나면 하고 싶은 것들을 쭉쭉 적어 두고 있는데요,
다른 엄마들은 자신을 위해 뭘 배워 보고 싶으신가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화장'을 좀 더 전문적으로 배워 보고 싶어요.
화장을 할 수록 변화하는 제 얼굴이 재미있고, 도저히 따라할 수 없는 연예인들의 화장법이 궁금해서인데,
그 전에 현대백화점의 뷰티 체험단인 H-Cosmento로 선정이 되어
뷰티클래스도 듣고 현대백화점에서 화장품을 쇼핑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행운을 얻었어요.


H-Cosmento는 현대백화점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여러 뷰티 행사를 체험하고 홍보하는 임무를 띄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열린 에스티로더 뷰티클래스를 듣고,
U-PLEX 마일리지 & 멤버십 카드를 어떻게 유용하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체험을 해 보았어요.
현대백화점은 매년 두 번 코스메틱 페어를 열고 있는데, 코스메틱 페어 기간에 화장품을 구매하면 
마일리지를 두 배 더 적립 해 주고, 샘플을 추가로 더 주는 등 평소보다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화장품 브랜드 중 하나인 에스티로더의 뷰티클래스.
이 날엔 새로 출시된 아이 케어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 제품을 사용해 보는 시간과
여름철에 더 상하기 쉬운 눈가 피부 관리법과 여름 화장 노하우를 배워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행사장이었던 현대백화점 신촌점 U-PLEX 11층 제이드홀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나 갈색병을 포함한 에스티로더의 꼭 한 번 써 보고 싶은 완소 제품들.
제품이 좋은 건 알지만 좀 비싼 건 사실이지요. 이 때가 기회다 싶어 그동안 봐 두었던 제품들을 사용해 봤어요.




이야, 이야~~
저걸 그대로 제 방에 옮겨 두고 화장대로 사용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토요일 오후였음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으셨더라고요.
다들 에스티로더 마니아이신듯, 행사 중간중간에 선물을 걸고 진행됐던 퀴즈도 척척 다 맞추시고
저는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답니다.




선물로 주셨던 에스티로더의 제품 샘플들과
간식으로 준비 된 컵케이크와 주스.
야금야금 간식을 먹으며 메이크업 클래스를 들었어요.




나이가 들기 시작하는(!!) 여자들은 하나같이 얇고, 건조하고, 주름이 생긴 눈가 피부를 슬퍼하게 되지요.
왜 눈가 피부가 가장 먼저 노화하는지 근본적인 문제부터 배우고,
눈가 피부의 특징을 본 다음,
새롭게 출시된 에스티로더의 아이 케어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칙칙함을 개선해 주고, 자극 없이 다크서클과 눈가 붓기를 완화해 준다는 제품을 시연해 봤는데,
화장을 하고 가서 손목 안쪽에 발라 느낌만 느껴 봤답니다.
바르는 즉시 시원한 기분이 들었고 향은 없이 은은한 반짝임만 남기고 쏙 흡수됐어요.
모든 부위가 다 그렇지만 눈가 피부는 정말 관리하기 나름인 것 같아 다시금 결심을 세우고!

다음은 여름철 화장법에 대해 배워 봤어요.




먼저 자신의 피부색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오렌지색 종이 위 손이 화사해 보이면 따뜻한 색이 잘 어울리는 피부,
살구색 종이 위 손이 화사해 보이면 시원한 색이 잘 어울리는 피부래요.
저는 살구색 쪽이 더 화사해 보이던데, 이상하게도 따뜻한 색이 잘 어울린답니다.
뭐 그 중간의 사람도 있는 거니까요.




화장 전에도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모델 언니(?)의 등장.
에스티로더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알렉스 님이 직접 파운데이션에서부터 하이라이터까지 시연하시며
단계별로 천천히 설명을 해 주셨는데요,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더라고요.


 

간단히 말씀해 드리면,
파운데이션은 피부색에 가장 가까운 것으로 골라 (되도록 붓으로) 가볍게 바르고
파우더는 큼지막한 붓이 골고루 묻혀 얼굴 전체에 굴리듯이 바르고(역시나 가볍게 바르라는 말씀)
눈썹은 콧볼 위, 눈동자 위, 콧볼에서 눈썹 끝까지 대각선으로 이은 선 위에 각각 점을 찍어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눈을 강조하는 대신 입술엔 립글로스를 먼저 립스틱을 나중에 발라 은은하게 표현하고,
얼굴 중 가장 볼록하게 나온 부위에 다시한번 하이라이트를 발라 얼굴을 입체적으로 만들라는 얘기였어요.
볼 때는 쉬워 보여도 내공이 없으면 절대로 따라할 수가 없다는게 슬프네요.
그래도 엇비슷하게 흉내는 내 볼 수 있을 듯...... .




모델분 얼굴에 반쪽만 화장을 했는데, 반씩 보니까 정말 차이가 나죠?




뷰티클래스가 끝나고 나머지 반쪽을 완성하는 동안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어요.


U-PLEX 마일리지 & 멤버십를 발급 받으려고 11층 클럽 데스크로 갔어요.
간단한 인적 사항만 적으면 마일리지 적립과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것이 바로 U-Card거든요.



게다가 가입만 해도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싱글콘)을 기프티콘으로 보내 주고,
가입 후 첫 구매시 금액과 상관없이 선물을 주고,
누적 포인트별로 또 사은품을 주며,
유플렉스 프리미엄 쿠폰북까지 발송해 주거든요.
뿐만 아니라 U-Card와 제휴된 레스토랑, 카페, 호텔, 뷰티샵 등에서 10% 할인도 받을 수 있어요.
자세한 사항은 현대백화점 홈페이지(www.ehyundai.com)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현대백화점카드 - Enjoy card - 카드 혜택)


저는 H-Cosmento로 활동하게 되어 모바일 상품권으로 5만원의 쇼핑 지원금을 받았거든요,
그걸로 에스티로더 뷰티클래스 행사장에서 미리 점찍어 두었던 아이섀도우를 사려고 계획하고 있었기에
가입 선물과 (영수증 제시 후) 첫 구매 선물을 모두 받아 올 수가 있었답니다. 룰루랄라!!




사진 속 파란색 카드가 현대백화점 U-card고요,
고양이가 초롱초롱 생선을 바라 보고 있는 귀여운 텀블러가 첫구매 선물이랍니다.




아, 그리고 에스티로더 뷰티클래스에서 쿠폰을 하나씩 나누어 주었는데,
그 쿠폰이 있으면 매장에서 아이 마스크와 교환을 할 수 있고요,


(얼른 교환해 왔지요.)




추가로 제품을 구매하면 에스티로더의 제품 4종을 또 선물로 받을 수가 있는 쿠폰이었어요.
저는 계절과는 어울리지 않지만, 제가 좋아하는 금색 계열의 아이섀도우를 사려고 벼르던 중이라
현대백화점에서 주신 쇼핑지원금으로 아이섀도우를 두 개 구입했어요.
그랬더니 선물을 두 개 더 챙겨 주셔서, 총 여섯개의 샘플을 선물로 받을 수 있었답니다.




고급스러운 금빛 아이섀도우, 진짜 맘에 들어요.


아참참... 백화점에서 무료로 화장을 받을 수 있다는 거!!! 알고 계셨어요?
H-Cosmento로서 마지막 체험이 바로 원하는 브랜드에서 화장을 받는,
백 번이고 천 번이고 다시 할 수 있는 기분 좋은 미션이었는데요,
저는 MAC에서 눈화장을 받아 보기로 했어요.
(이 날 눈화장을 받기 위해 피부 화장만 하고 나왔더니, 남편 왈 눈이 어디로 사라졌지?
저처럼 밋밋한 얼굴을 가진 여자에겐 진짜 화장이 중요해요.)



백화점에서 화장품을 사면 좋은 이유 중 하나가
해당 브랜드의 전문가에게 피부 상담, 화장법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또 제품의 사용법도 배울 수 있으며
미리 예약만 하면 무료로 화장을 받아 볼 수도 있다는 점이에요.


 



색조 화장을 즐기는 여성들 사이에서 MAC은 이미 그 명성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제 밋밋하고 작은 눈이 화장을 통해 얼마나 예뻐질 수 있을지
정말 기대가 되는 순간이었답니다.




저는 보통 눈화장을 하는데 두 개의 아이섀도우를 쓰는데, 역시 전문가는 다르더라고요.
4~5개의 아이섀도우로 '면'을 중시한 화장을 해 주셨는데,
붓이 지나갈 때마다 제 눈이 조금씩 커 지더니 화장을 마치는 순간 2배가 됐어요.




와우!
오묘한 그라데이션 좀 봐 주세요. 정말 예쁘지 않나요?
어쩜 좌우 대칭도 저렇게 잘 맞는지, 저도 이 다음에 꼭 화장 기술을 배우고야 말겠어요!




너무 기뻐서 저절로 웃음이 나왔답니다.
현대백화점 H-Cosmento 뷰티체험단으로 활동하게 되어 이렇게 기분 좋은 체험도 해 보고,
저에게는 정말 멋진 하루였어요.


이 글은 현대백화점이 후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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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매직 식기세척기 체험단으로 선정됐어요!
야호! 남편과 저는 이 소식에 우선 만세를 부르고, 짝짝짝... 손뼉을 치며 좋아했답니다.
왜냐하면 식기세척기는 저희 집에 꼭꼭꼭 필요한 제품이기 때문이에요.
그것도 한국 산업 브랜드 파워 식기세척기 부문에서 한 번도 1위를 놓친 적이 없는
1등 제품 동양매직의 식기세척기를 체험하게 된다니
, 진짜 기분이 좋았답니다!


저희 식구는 겨우 세 명, 별로 잘 해 먹지도 않는데 설거지통은 순식간에 산더미가 되기 일쑤예요.
제가 접시를 좀 많이 쓰기도 하고, 남편이 컵을 좀 많이 쓰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꼬박꼬박 집에서 밥 먹기를 좋아하는 저희 가족의 알뜰한(??) 생활 습관 때문인 것 같아요.


게다가 남편이 재택 근무를 하기 때문에 하루 세 끼 꼬박꼬박 집에서 식사를 해결 하고,
22개월 다솔 군도 밥이며 간식을 먹을 때 마다 여러 개의 그릇을 사용하기 때문에
하룻동안 쌓인 그릇은 매일 매일 허물어도 새로이 쌓이는 탑이 되어 저를 괴롭히고 있어요.
아, 저는 하루에 한 번만 설거지를 하거든요.
게으르...다고요? 흑...


사실 제가 타고난 게으름뱅이기도 하지만 다솔 군이 설거지를 하도록 절 내버려 두지 않아요.
낮시간에는 다솔이와 놀고, 책 읽고, 까불고, 장난치느라
도저히 설거지를 할 겨를이 없어서 켜켜이 쌓아 두었다가 밤에 한꺼번에 하는데요,
탑 처럼 쌓인 설거지를 해결하려면 한 시간이 넘게 걸리기 때문에 보통 힘든 노동이 아니에요.
둘째를 임신 중이라 몸도 무겁고, 설거지탑을 보면 마음은 더 무겁고,
그렇지만 전업 주부인 제가 안 그래도 바쁘고 힘든 남편에게 제 일을 미룰 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이런 저에게 매직 식기세척기가 마법 처럼 짠! 나타난 것이었어요.




이것이 바로 제가 체험단 활동을 하며 사용하게 될 매직 식기세척기예요.
12인용인데요, 꼬박꼬박 집에서 밥 먹으면서 설거지는 몰아서 하는 저희 가정에 딱 맞아요.
체험단은 6인용 제품과 12인용 제품 중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저는 두 번 생각하지 않고 12인용!!을 외쳤답니다.


매직 식기세척기
DWA-3320D
12인용

가로 598mm * 세로 596mm * 높이 845mm
정격 전압 : 220V~ / 60Hz
소비전력 : 살수모터 : 150W 히터 : 2,000W
물소비량 : 12,7L (표준코스/1회)





동양매직의 매직 식기세척기 12인용을 사용하시면 싱크대 아랫쪽에 구멍을 뚫어 호스를 연결하게 되는데요,
이 부분만 감수할 수 있으시고 제품을 놓을 공간만 충분하다면,
저는 일반 가정에서도 큼직한 12인용 식기세척기가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명절 때를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손님 상 차림은요!!!
어휴~ 생각만 해도 끔찍하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음식을 만드는 일은 진심으로 행복하지만,
다 먹고 난 음식물을 치우는 일과 설거지는 정말이지 하기 싫잖아요? 이럴 때 주부를 대신할 기계가 필요하죠.


매직 식기세척기는 12인용이지만 1/2 세척 기능이 있어서, 상하단 중 한 쪽만 작동시킬 수도 있고요,
자동으로 식기의 오염도를 측정해 세척을 할 수 있는 오토 센서 기능도 있어요.
또 히터 과열방지, 역류 방지, 자동멈춤(문을 열 때)등 똑똑하고 편리한 기능들이 많아서 정말 좋아요.




설치 기사님과 약속을 하고 설레는 기다림 끝에, 드디어 저희 집에 매직 식기세척기가 왔어요.
우선 제품을 들여 놓기 전에 설치할 곳을 상의하고, 싱크대에 윙윙윙 구멍을 뚫었어요.




설치 기사님이 직접 청소도 해 주셨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식기 세척기 온다고 어마어마하게 쌓아 둔 설거지 거리에 좀 부끄럽기도 했지만,
뭐, 이해해 주셨으리라고 혼자서 생각하고 있답니다.




사전 준비가 끝나고, 드디어 매직 식기세척기가 들어 왔어요.
은은한 스테인레스 은색이 참 맘에 들었고요, 일체형 문이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이 저희 집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제품의 뒷편에 있는 전원코드, 급수호스, 배수호스를 미리 뚫어 놓은 구멍으로 쏙 넣고요,
싱크대 앞쪽으로 쭉 빼냈어요.
급수호스로 세척조에 세척수를 공급하는데, 냉온수 전용이에요.
배수호스는 세척 후 더러운 물을 배출하는 통로가 된답니다.



자, 동양매직 식기 세척기가 제자리를 찾았네요.
외출 후 돌아온 남편은 저 자리가 딱이라며, 싱크대가 확장돼 보여서 오히려 집이 더 넓어 보인다고 했어요.
그래? 큼지막한 제품 크기에 부엌이 좁아 보일까봐 걱정했던지라 그 말에 안심.




식기 세척기 아래쪽에 있는 다리가 나사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데요,
이 다리를 조절해서 수평을 맞추고 있는 거예요.
설치 기사 아저씨가 수평계를 이쪽 저쪽 놓고 꼼꼼하게 잘 해 주셨어요.




설치 기사님이 오셨을 때, 세제 브랜드 옥시의 직원 분도 함께 오셨는데요,
식기세척기에는 일반 세제를 사용하면 안 되고, 반드시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를 사용해야 되는거 아셨어요?
저는 몰랐었거든요. 옥시에서 직접 방문해 주셔서 고체형, 가루형 세제도 넉넉하게 챙겨 주시고
그릇용 린스도 주시고 사용법도 잘 안내해 주셔서 정말 유용했답니다.
(가루 세제 피니시 40% 할인권도 주셨어요.)
 
 


제품의 안쪽까지 꼼꼼하게 확인하신 후
드디어 설치는 끝났고요,
이제 제가 사용하게 될 식기세척기를 더 자세히 보여 드릴게요.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고요,




이런 기능들이 들어 있답니다.
오늘은 설치하는 모습만 보여 드리고, 자세한 기능 사용은 다음 번 글부터 보여 드릴게요.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역시 1등급이네요.
이런 제품을 사용해야 녹색 지구를 유지하는데에도 도움이 되고,
가정 경제에도 도움이 되지요.



일체형 문이라 더 고급스러운데,
열 때는 손을 넣어 살짝 누른 후 당기고요, 닫을 때는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꾹--- 눌러 줍니다.




안이 꽤 넓지요.
안쪽까지 고급스럽게 만들어져 있어요. 맘에 들어요.



왼쪽엔 세제를 오른쪽엔 린스를 넣는데,
세제는 사용할 때마다 넣지만 린스는 부어 놓으면 알아서 양 조절이 돼 나온다고 해요.
고체형 세제는 상하단을 모두 사용할 땐 하나, 1/2를 사용할 땐 반 개를 넣으면 되고요,
가루형 세제는 홈이 나뉘어 있어서 상하단을 모두 사용할 때와 1/2만 사용할 때 홈에 맞춰 넣으면 돼요.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설치 기사님이 오셨을 때,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서 저를 부끄럽게 만들었던
몹쓸 설거지 거리들을 이제 식기세척기로 싹~ 씻어 볼 거예요.
식기세척기의 본격적인 사용기를 기대해 주세요!
 
 
이 글은 동양매직에서 식기세척기를 후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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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된 꼬마 다솔 군이에요.
더운 여름이라 입맛이 사라졌는지, 밥은 잘 먹지 않고 한창 '간식'에 열을 올리고 있지요.
영양소 고루 갖춘 정성 듬뿍 엄마표 반찬들도 다솔이에겐 무용지물,
김에 밥을 싸서 주거나 반찬들을 잘게 다져 조물락조물락 주먹밥을 만들어서 반 강제로 입에 넣어주는 것으로
끼니를 겨우겨우 해결하고 있답니다.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를 둔 엄마들은 아이가 입을 아~ 크게 벌리고
밥 한 술 듬뿍 먹어 주는 것이 그렇게 대견할 수가 없는데,
우리 다솔 군도 얼른 엄마의 마음을 알아 주길 바라요.


다솔이는 활동력이 좋은 남자 아이라서 그런지 언어 발달은 약간 더딘데요,
그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것의 이름은 기가 막히게 잘 기억하지요.
요며칠 거의 완벽한 발음으로 '사탕'을 내 놓으라고 하기에 사탕 대신 '통흑마늘'을 한 번 줘 봤어요.
제가 풀몬 15기로 활동하고 있는 풀마루에서 나온 통흑마늘인데요,
지난 번에 제품이 배송 됐을 때 다솔이가 관심을 보이던 바로 그 통흑마늘 말입니다.



풀마루의 유기농 통흑마늘은 27일 이상 저온 숙성 후 살균을 거친 흑마늘로,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20의 유일한 원료래요.
배송 받은 후 빠른 시일 내에 껍질을 까서 먹으면 촉촉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해요.
저도 통흑마늘을 먹어 봤는데, 매운 맛은 전혀 없고요,
약간 시큼한 맛이 나면서 씹을 때 말랑말랑 느낌이거든요?


과연 사탕 대신 흑마늘을 줬을 때 다솔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 하면서
통흑마늘을 사탕 대신 줘 봤답니다.



결과는 대 성공이에요.
오히려 사탕보다 훨씬 더 냠냠냠 오물오물 맛있게 먹으면서 좋아했어요.
그 이후로 다솔이가 사탕을 외칠 때 마다,
하루에 딱 한 알씩(다솔이는 아직 어리니까) 사탕 대신 통흑마늘을 주는데요,
체험분이 두 통밖에 없어서 아껴 먹어야 해요.




친정 엄마께 여쭤 보면,
저와 제 동생은 밥이 없어서 못 먹었지 절대 끼니를 스스로 거른 적이 없다고 해요.
지금도 저는 가리는 음식 없이 어떠한 반찬이라도 맛있게 냠냠냠 잘 먹는데,
다솔 아빠는 아니거든요?
삼십 대지만 아직도 초딩 입맛을 고수하고 계시는(?)데요,
며칠 전 뭐 먹고 싶냐는 제 질문에,
'잡곡 하나 없이 하얀 쌀밥에 스팸'이라고 해서 저를 경악시켰답니다.
버섯, 양파 듬뿍 넣고 스팸을 볶아 줬더니 스팸만 쏙쏙 골라 먹다가 그것마저 귀찮았는지
'아니 나는 그냥 스팸만 구워줬으면 좋겠는데......' 하는 다솔 아빠.
다솔이가 밥을 잘 먹지 않은 근원이 바로 다솔 아빠였던 것이지요.


그런 다솔 아빠가 참 기분 좋게도 흑마늘 진액은 잘 마셔 주네요.
어떻냐고 물어 봤더니 망설임 없이 맛있대요.




풀마루 흑마늘 진액이 진화를 거치면서 20brix로 아주 진해졌거든요.
처음 드시는 분들은 약간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댔는데,
초딩 입맛인 다솔 아빠도 맛있게 잘 먹습니다.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에는요,
(국내산 유기농 흑마늘 100%)
유기농 흑마늘이 15알 이상 들어 있어요.


매일 아침 저녁으로 흑마늘 진액 한 포씩만 먹어 줘도 하루종일 기분이 좋고
힘이 나는 이유가 있는 것이지요.
저희는 (제가 욕심을 낸 까닭에) 하루에 한 포씩 나눠 마시고 있는데요,
남편에게 그간의 소감을 좀 들어 보았습니다.
남편은 요즘 하는 일이 많고,
7월 말과 9월 말에 각각 해외 출장을 계획하고 있어서 그 준비로 며칠 째
세 시간 정도밖에 잠을 자지 못했지만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예전에 비해 힘들지 않다고 했어요.
자기도 흑마늘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기에 말하지 않아도 꼬박꼬박 잘 챙겨 먹는 것이 아닐까요?




풀마루 흑마늘 진액은 뚜껑을 돌려 따고 그냥 쭉 마시면 끝인데,
참 쉽게 쭉쭉쭉~~~한방울도 남김없이 잘 마실 수 있기에
그 비밀이 궁금해서 속을 한 번 들여다 봤어요.




가위로 잘라 속을 열어 봤더니,
아하~! 안에 굵은 빨대가 들어 있었네요.



저요?
저야 뭐 이번에 두 번째라 이미 흑마늘 좋은 걸 다 알고 있는데요,
제 고민은 '철분제' 때문에 생긴 변비거든요.
안 그래도 임신 중에는 변비가 생기기 쉬운데,
아기와 제 건강을 위해 그것을 더 악화시키는 철분제를 매일 꼬박꼬박 먹어야 되니...... .


예전에 출산 후 철분제를 먹지 않고 하루 두 포씩 흑마늘 진액을 마셨을 때는
제 눈을 의심할 정도로(??) 화장실 가는 것이 시원했었는데요,
이번에는 흑마늘 진액을 마신지 삼일 째 되는 날 부터 화장실 가는 것은 훨씬 수월해졌지만
이번에는 하루에 한 포만 마시고, 철분제를 계속 먹어 줘서 그런지
아직은 숙변까지 말끔하게 해소되는 것을 느끼진 못했어요.
앞으로 꾸준히 흑마늘 진액을 마셔주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남편과 마찬가지로 피로감을 덜 느끼고 있고요,
흑마늘 진액을 쭉~ 들이키고 나면 진한 에스프레소를 마신 듯 정신이 말짱함을 느낀답니다.
쉽고 간편하면서도 효과 좋은 건강식품을 찾으시는 분들께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을 추천해 드려요.
 
 
이 글은 풀마루에서 유기농 흑마늘진액20을 후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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