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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맛있어랏~ 냠냠냠

어릴 땐 별로였는데

이번에 주문한 과메기가 유독 잘 말려져서 그런가,

과메기가 맛있을 계절이어서 그런가,

아님 내가 한 살 더 먹어서 그런가,,,

 

 

꾸덕꾸덕 쫄깃한 과메기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남편이 상차리는 걸 도와 주면서

작은 접시에 넘쳐 흐르도록 과메기를 쌓고 있기에 ㅜㅜ

 

 

 

잠깐!!!!!!!!!!!!

내가 이런 특별한 때를 위해 준비한 그릇이 있다며 ㅋㅋ

이도 온유 양식기를 써내 과메기를 담아 보았어요.

(양식기에 말예욧!)

 

 

담아 보니 역시나

과메기색, 노랗고 하얀 배추색, 초록색 파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제가 과메기를 온유 양식기에 담는 동안

남편이 다른 채소류랑 양념장을 애먼그릇에 담아 놓았기에 ^^

전체적인 식탁 사진은 패쑤 ㅋㅋㅋ

 

 

 

 

 

 

 

이도 그릇에 일상 담아먹기

온유 양식기, 청연발

 

 

 

 

단 하나 뿐이어서 더 특별한

수동예 도자기 이도에서 온유 양식기, 청연발을 선물로 주셔서

지난주 내내 음식의 종류에 개의치 않고

조명발 보다 더 무섭다는 그릇발 팍팍 세우면서

식탁을 빛나게 만들었답니다.

 

 

 

 

 

 

 

 

아주아주 소박했던 남편과의 저녁식사,

우리는 국물을 좋아해서

국물을 넉넉하게 잡고

국물에 밥을 비벼 먹거나 소면을 비벼 먹을 수 있도록 하는 편인데요,

 

 

 

온유 양식기가 그릇이 크고 깊이감이 있어서

국물을 가득 담아도 넘치지 않아 좋아요.

국물까지 맛있는 찜닭을 주메뉴로 하니, 김치 몇 가지만 놓아도

흐뭇한 밥상이 되네요.

 

 

 

 

 

 

 

온유 밥그릇에 밥도 그득 담고 ^^

 

 

 

 

 

 

 

 

닭을 미리 한 시간 반 이상 푹 고아서

삼계탕 저리가라 할 정도로 야들야들한 고기랑 깊은 국물맛!

온유 양식기가 다양하게 나오지만

제가 사용한 온유양식기대는 사이즈가 30.3 X 4cm나 되어

닭 한마리를 다 담을 수 있는 정말 넓적한 그릇이에요.

연말에 손님 초대할 때 내 놓으면 어깨가 으쓱할 대접시랍니다.

 

 

 

 

 

 

 

 

남편이 늦었던 날,

아이들과 함께 먹었던 국물 떡볶이.

떡볶이도 역시 국물 자작하게 숟가락으로 떠 먹는게 제맛 ^^

 

 

 

 

 

 

 

 

청연발중 24X5.5cm

어떤 음식을 담아내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워요.

 

 

 

  

 

 

 

아이들은 간장 양념으로 쇠고기 듬뿍, 채소 듬뿍 넣어

궁중떡볶이를 만들어서

여기에다 밥 비벼 먹기.

 

 

 

 

 

 

 

 

심지어 포장 음식도

이도 그릇에 담아서 그럴싸하게 담아 내었답니다.

요건 간식으로 먹은 음식들이에요.

하원 후 딸래미는 쫄깃한 우동, 아들래미는 튀김,

저랑 남편은 덮밥 하나를 간식으로 나눠 먹었을 때도 이도 그릇의 도움을 받았지용~

 

 

 

 

 

 

 

 

 

이도 그릇 온유 양식기대

사이즈 30.3 X 4cm

 

 

 

 

 

 

 

 

수공예 도자기라

조금씩 다 달라요. 그래서 더 특별하지요.

 

 

 

 

 

 

 

이도 그릇의 윤마크.

 

 

특별한 날 음식을 더 맛있게 해줄 식탁의 조연

식탁의 신스틸러 온유 양식기 정말 예뻐요. 

 

 

 

 

 

 

 

 

 

청연발중

사이즈 24X5.5cm

 

 

 

 

 

 

 

 

 

청연발 그릇도 정말정말 쓰임새가 좋아

자주 꺼내 사용할 것 같습니다.

 

 

 

이도 http://www.yidopottery.com
   https://www.yido.kr

 

 

 

 

이 글은 이도 라이프리더 2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이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와 제품을 제공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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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do hands 이도핸즈에

유리공예품 보러 다녀왔어요.

 

 

 

이도 포터리는 생활 자기를 중심으로 하는 도예샵이잖아요~

이도핸즈는 조금 더 친숙한 느낌이었는데

유리, 금속, 섬유 공예품들이

이도만의 색깔로 제작되어

이도가 조금 더 생활 전반으로 확장된 느낌이 들었어요.

 

 

이도핸즈에는 이도 제품 뿐만이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예작가들의 작품, +콜라보레이션 작품들도

갖추어 두고 있어서

완전 눈이 호강하는 공간으로 거듭났어요.

 

 

 

 

 

 

 

 

이도핸즈의 각 공간에는

유리, 섬유, 금속 공예가 멋지게 전시 &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온

유리 제품들.

 

 

디자인도 다 다르고

개성도 다 다르고

무게, 그립감도 다 달라요.

너무너무 버라이어티~

 

 

 

 

 

실생활에 꼭 필요한 도구이면서

이렇게 전시해 두니 예술품 같아서 감탄하며 둘러 보았어요.

 

 

 

 

 

 

 

 

 

 

섬유공예.

 

 

많이 볼 수록 보는 눈이 깊어지잖아요~

디스플레이를 한 솜씨가 정말 섬세하고 멋스러웠어요.

 

 

 

 

 

 

 

금속공예.

 

 

신기한 제품들이 참 많아요.

아이들 데려 오면 창의력 쑥쑥일듯~

 

 

 

 

 

 

실용성과 예술성을 모두 갖춘 제품들이라

우리집에 가져 다 놓음

어떤 분위기를 낼까 생각하면서 하나하나 천천히 둘러 봤답니다.

 

 

 

 

 

 

 

와!!!

제 맘에 쏘옥 드는 찻잔 발견!

이런 통통튀는 생각 정말 제스타일이에요~

 

 

 

 

 

 

 

 

한 세트쯤 갖춰 놓고 싶은 그릇들을 지나

 

 

 

 

 

 

 

 

 

 

 

 

작은 소품들까지

어느 것 하나 그냥 만들어진 제품들이 없어요.

 

 

이도핸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예 전문샵으로

다양한 공예품들을 통해

우리 생활 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역할을 선도하는 것이 목표라고 해요.

우리의 일상에 공예 문화가 자연스럽게 녹아 들길 바라는 건

제 마음과 통했네요~^

 

 

 

 

 

 

여기엔 어떤 제품들이 또 전시돼 있을까?

작업실인가...했는데 들어가 봐도 되는 공간이라기에 ^^

 

 

 

 

 

 

 

 

 

 

와... 보면서 또 감탄을 하고.

여자들의 그릇욕심, 살림 욕심은 끝이 없잖아요~

 

 

 

 

 

 

 

아기자기한 커트러리와

새로 출시된 이도의 '레이스' 식탁 매트에 반하고^^

 

 

이도 유리 공예 제품을 직접 만드는 공간이

이도 핸즈와 가까운 곳에 있어서

작업실까지 살짝 구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핸드메이드

보고 있노라니

그 정성과 노력, 가치가 고스란히 느껴져서

감동적이기까지 했는데요,

 

 

우리를 위해 특별히 두 가지 유리공예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 주셨답니다.

그 과정 중 일부를 보여 드려요~^^

 

 

 

 

 

 

 

 

 

 

 

 

 

 

 

 

 

유리는 까다로운 재료잖아요.

모양을 만들려고 하면 금세 식어 버리므로

계속 해서 뜨거운 온도로 유리를 달궈야 하고

뜨거움을 감수하고

입으로 불어,

핀셋과 손으로 모양을 잡아

다시 뜨겁게 달구기를 수십차례 반복을 해야만 하나의 제품이 완성되니까요.

 

 

기계로 찍어 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공예가의 손길이 닿아 완성되는, 그야말로 작품.

 

 

다 만들어진 제품은 12시간 동안 천천히 식혀

마침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유리컵, 유리접시, 유리화병이 된다고 해요.

 

 

 

 

 

 

유리 공예품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보고

다시 이도핸즈로 돌아오니,

더 가치있게, 더 새롭게 느껴진 유리 제품들^^

 

 

 

 

 

 

 

 

 

 

 

이게 다 그냥 만들어 진 게 아니구나~

이도 핸즈를 통해

우리나라 공예 문화가 더 발전되고 그 가치가 조금 더 알려졌음 좋겠어요.

 

 

 

 

 

 

 

 

이도핸즈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332 이도아르쎄 강남점 지하1층

www.yidopottery.com

www.yido.kr

 

 

 

 

 

 

이 글은 이도 라이프리더 2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이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와 제품을 제공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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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이도 이윤신관,

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은 곳!

 

 

 

 

 

이도가 제안하는 오감만족 힐링 여행!

투어 개방시간 : 10am – 7pm
이도아르쎄 출발 (본점-가회동 또는 강남점) (선택가능) -> 여주 이도 세라믹 스튜디오 도착
-> 이윤신관 -> 도예체험 -> 이도아르쎄 도착 -> 귀가
 
※선택사항 : 도예체험 / 이도다이닝 디너
※선택사항은 별도비용이 부과되는 프로그램입니다.
※투어 프로그램 예약시 도슨트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시운영 / Y-팩토리 주말, 공휴일 관람 불가
단체-10인 이상/소규모-2인 이상
도예 체험 프로그램은 1일 2타임 별도 운영.
연중무휴
문의전화 031-881-5525

 

 

 

 

가까운 여주로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겸 체험학습 겸

이도 이윤신관에 다녀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10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윤신관.

 

 

 

 

 

 

 

감각의 확장.

 

 

900여개의 그릇들이 모여 있어서 들어가자마자 탄성을 자아내는 공간.

그릇들이 세 개의 산을 표현하고 있으며

900이라는 수는 하룻동안 이도 와이팩토리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릇의 수를 표현한 것이기도 해요.

최근에는 기술이 더 좋아져서 하루에 900개 이상도 제작이 된대요.

 

 

 

 

 

 

 

 

Document

 

이윤신 선생님의 스케치를 고스란히 볼 수 있는

액자를 지나,

 

 

 

 

 

 

 

 

 

 

자연에 들다

 

이도하우스는 일명 '집 속의 집'이라는 콘셉트 공간이에요.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예쁘고 좋은데,

다 담아 낼 수 없어서 안타까워요.

 

 

 

 

 

 

꿈꾸는 정글

 

 

너비 8미터 규모의 쇼윈도우는 앙리루소의 작품 '꿈'을 일러스트레이터 마이자의 그림으로 재구성했어요.

이윤신 선생님의 이상과 끼를 발산하는

디스플레이 연출력이 특징이며

6개월 ~ 1년 단위로 새로운 콘셉트를 제안한대요.

 

 

 

 

 

 

 

 

 

이도 키친

 

 

쉐프가 진행하는 쿠킹클래스, 파티, 퍼포먼스 등

관객이 함께 공간의 의미를 완성 시켜가는 형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곳.

도예가 이윤신이 꿈꾸는 행복하고 건강한 식탁을 구현하는 곳이기도 해요.

 

 

 

 

 

 

 

 

history

 

 

이도의 출발과 미래를 보여주는 공간이에요.

 

 

 

 

 

 

 

 

 

 

 

 

이윤신의 방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공간.

진짜 이윤신 선생님의 방을 고스란히 재현해 놓은 것 같아 정감있고

스케치북, 평소 즐겨 읽는 책들도 살짝 엿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뜰리에.

 

 

 

 

 

 

 

그릇, 숨을 머금다.

 

 

이윤신의 방과 아뜰리에를 지나 만들어진

이도의 대표작들이 전시돼 있어요.

 

 

 

 

 

 

 

 

 

 

 

 

 

미래.

 

 

이도의 가치관, 미래관, 세계관을 보여 주는 홍보 영상관이에요.

 

 

 

 

 

향연.

 

미디어를 활영하여 매우 흥미로우면서도

공예 문화의 아름다움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그릇위에 음식이 차려지는 이미지를 영상과 CG를 통해 볼 수 있는 미디어아트의 즐거운 향연.

 

 

 

 

 

 

이 글은 이도 라이프리더 2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이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와 제품을 제공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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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rtce
이도포터리, 여주 세라믹스튜디오점
 
 
 
 
 
 
 
 
이도 여주 세라믹스튜디오점은 이도 그릇이 만들어 지는 공간과 함께 있는 곳이어서 그런지
서울 이도 포터리 가회점, 강남점 보다 훨씬 더 좋은(저렴한^^) 가격으로
이도 그릇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사 오고 싶은 그릇들이 한 둘이 아니었다는~~~
 
 
작으면서도 예쁜 그릇들만 보면
이도 그릇 좋아하는 울 아들래미, 딸래미 생각이 나더라고요~
요것들이 벌써부터 고급진 건 알아서
밥 먹을 때마다 꼭 이도 그릇에 달라고 하고 ㅋㅋㅋ
 
 
그런 모습들이 참 좋아 보여요.
어릴 때부터 감각을 길러주고 싶거든요.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예쁜 그릇들은,
 
 
 
 
 
 
 
요렇게 꽁꽁 포장이 되어 나오므로
선물하기 참 좋아요.
 
 
 
 
 
 
 
 
아이들에게 편하게 밥상차려 줄 수 있는
예쁘지만 꽤 저렴한 그릇들부터,
손님상에 내 놓으면 어깨가 으쓱해지는 그릇들,
혼수로 장만해 가면 정말 오래오래 잘 사용할 수 있을 법한 그릇들까지
 
 
여주 세라믹스튜디오점이
넓어서 그런가? 여주로 소풍가서 그릇들을 봐서 그런가
이도 포터리 중에서 제일 마음을 끄는 제품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세일하는 그릇들 참 많고~!
 
 
 
 
 
 
 
 
 
예뻐요.
 
 
 
 
 
 
 
트레이도 종류별로 그득그득 많았는데,
저거 사다가 우리집 식탁도 조금 더 기품있게 만들고 싶기도~
 
 
 
 
 
 
 
이도포터리, 여주 세라믹스튜디오점은
단순히 그릇들을 구입하고 볼 수 있는 공간이 아니라
 
 
 
 
 
 
 
브런치카페가 있어서
맛있는 음식과 여유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여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수 있겠죠?
 
 
 
 
 
 
 
 
 
 
 
이도 여주  Y-Factory 와이 팩토리
 
 
 
이도 와이팩토리를 둘러 본 경험도 아주 뜻깊었어요.
흙반죽 - 성형 - 건조 - 초벌 - 시유 - 재벌- 완성
수공예 도자기를 제작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한눈에 다 볼 수 있었고
찍어내는 공장이 아니라
모든 과정을 다 손으로 일일이 해 나가야 된다는 것이
참 대단해 보였답니다.
 
 
 
 
아참!!! 이도 세라믹 스튜디오 투어 프로그램은
모든 분들께 열려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이도가 제안하는 오감만족 힐링 여행!

투어 개방시간 : 10am – 7pm
이도아르쎄 출발 (본점-가회동 또는 강남점) (선택가능) -> 여주 이도 세라믹 스튜디오 도착
-> 이윤신관 -> 도예체험 -> 이도아르쎄 도착 -> 귀가
 
※선택사항 : 도예체험 / 이도다이닝 디너
※선택사항은 별도비용이 부과되는 프로그램입니다.
※투어 프로그램 예약시 도슨트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시운영 / Y-팩토리 주말, 공휴일 관람 불가
단체-10인 이상/소규모-2인 이상
도예 체험 프로그램은 1일 2타임 별도 운영.
연중무휴
문의전화 031-881-5525


 

 

 
 
 
 
여주 Y-Factory 와이 팩토리에 들어서자마다 보인 것은
바로 도자기의 재료인 흙.
 
 
 
 
 
 
 
 
여러가지를 배합하여
이도만의 흙을 만들어 낸다는 자부심이 대단하셨는데,
직원분이 기계로 흙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각 단계별로 구역별로 나누어져 있는
 Y-Factory 와이 팩토리
 
물레실, 판실, 건조실, 토련실, 사포실, 가마실, 시유실, 물류실, 연구실 등
최상의 수공예 제작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도의 전속 장인들이 이도를 빚어내는 창조 공간이기도 해요.
 
 
 
 
 
 
여쭤보니 어려보이는 학생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 도자기 관련 전공자분들이시래요.
 
 
 
 
 
 
 
 
이도의 그릇들은 공장에서 찍어 내는 그릇과 달리
수공예로 제작되어 모양도, 크기도 조금씩 다르고
기계가 대신 할 수 없는 수굥예의 특별한 가치를 지니고 있어요.
 
 
 
 
 
 
흙에 유약을 발라
1250도의 고온에서 구워요.
흙 표면에 바르는 유약이나 가마의 온도 등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색이 만들어진대요.
 
 
 
 
 
 
 
 
숙련된 솜씨로
참 빨리, 쉬워보이도록(사실은 어렵겠죠...^^) 금세 만들어 내시는 분들.
 
 
 
 
 
 
 
모든 과정을 다 볼 수 있어서
참 의미가 있었어요.
 
 
 
 
 
 
 
 
 
 
 
 
손이 엄청 빨라요!!!!
보고 있으면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는!!!!!
 
 
 
 
 
 
 
 
 
물레를 돌리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눈을 떼지 못하고 한참 동안 곁에 서 있었답니다~^^
아이들 데리고 꼭 다시 가 보고 싶어요.
 
 
 
 
 
 
 

 

이 글은 이도 라이프리더 2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이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와 제품을 제공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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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신의 그릇이야기

광화문 교보문고 구서재 특별 전시

 

 

 

 

이도 이윤신 선생님의 자서전, <이윤신의 그릇이야기>가

광화문 교보문고 구서재 코너에 특별 전시 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려요~^^

 

 

 

 

 

 

 

 

구서란

책을 읽고, 보고, 간직하고, 내용을 뽑아 쓰고,

바로잡아 고치고, 비평하고

저술하고, 빌리고

볕에 쬐고 바람에 쐬는 9가지 일을 말한대요.

 

 

광화문 교보문고는 구서재를 통해 매달 새로운 테마로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이는데

6월의 전시 도서로

이윤신의 그릇이야기가 선정된 것이지요.

 

 

 

 

 

 

제가 의미있게 읽은 책이

특별 전시로, 다른 분들께도 선보이고 있다니

저도 흐뭇흐뭇...

특히나 이윤신 선생님을 직접 뵙고

책을 쓰신 철학에 대해 듣고 저자 사인까지 받아 왔기에

이윤신의 그릇이야기는 저에게도 특별한 책이 되었거든요~  ^___^

 

 

 

 

 

 

 

 

광화문 교보문고 구서재 전시가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또 다른 이유는,

 

 

책 뿐만이 아니라

이도의 그릇과 이도의 상차림을

소소하게나마 함께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릇을 빚는 이윤신 선생님의 책을

조금 더 정확하고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으려면

당연히 이윤신 선생님이 빚으신 그릇들도 함께 보는게 맞지요.

 

 

 

 

 

발레리나의 발 뿐만이 아니라

도예가의 손도 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이도 라르쎄에서 자주 봐 온

이도의 그릇들을 의외의 장소인 광화문 교보문고 구서재에서 만나니

더 반가웠어요 ^^

 

 

 

 

 

 

 

사실 저도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귀하고 비싼 그릇들은 그릇장에 꽁꽁 넣어 두었다가

손님 오셨을 때 ㅋㅋ

아님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만

살짝 꺼냈다가 (설거지도 따로 하고 ㅋㅋㅋ)

얼른 다시 그릇장에 넣어 두곤 했었는데

 

 

이도를 만나고

도예가 이윤신 선생님의 가치관을 알게 된 후부터는

저 혼자 밥 먹을 때도,

소박하게 김치찌개에 달걀햄부침을 먹을 때에도

이도 도자기를 꺼내어 상을 차리게 되었답니다.

 

 

 

 

 

 

그릇은 밥을 담아 먹는 것이니까요~

우리는 우아하게 먹을 권리가 있으니까요~^^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모두 그릇 안에 담겨 있다"

 

 

그릇 만드는 여자, 이도 이윤신 대표가 전하는

아름다운 삶의 비밀

-문학동네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이렇게 전시되고 있답니다~

 

 

 

 

 

 

 

 

~6월 30일까지 전시가 되니까

광화문 근처에 가시는 분들은 잠깐 들러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이도 블로그에서는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광화문 교보문고 구서재 전시를 축하하는 의미로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6월 30일 화요일까지

블로그 해당글에 축하 댓글과 함께

스크랩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분에게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책을 증정하는 이벤트이고

당첨 발표는 7월 3일 블로그를 통해합니다.

 

 

이벤트 바로가기 http://blog.naver.com/yido_art/220392079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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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신의 그릇이야기
흉내낼 수 없는 일상의 아름다움
 
 
 
 
그런 경험 있잖아요~
시시하고 그저그런 흔한 반찬들도, 예쁜 그릇에 담아 상에 내면
무언가 특별해 보이는 그릇의 마법...
가족들을 위해 정성껏 예쁜 한 상을 차려 내면
감탄사를 뿜어내는 가족들의 반응도 기분 좋지만,
더 행복한 것은 어깨가 으쓱으쓱 마음이 뿌듯한 내 자신인...... .
 
 
사실 바쁘고 피곤할 때는
설거지 거리 하나라도 줄이고 싶어서 ^^
되도록 그릇을 간소하게 사용하게 되는데,
 
 
도예가 이윤신 선생님은
바쁜 와중에 후딱 시켜 먹는 자장면도 좋아하는 그릇에 옮겨 담아 먹고
아이 친구들이 놀러 와 배달시킨 피자도
각자 예쁜 접시에 덜어 먹게 한대요.
 
 
이윤신 선생님이 생각하는 그릇이란,
평범하지만 소중한 순간을 위해 시간을 들이고,
어떤 그릇에 어울리게 담을까 고민하며 정성을 기울이고,
기꺼이 귀찮음을 감수하고 즐기는 삶의 태도라고 해요.
귀찮음은 얻지만,,, 여자라면 누구나 맛 볼 수 있는 뿌듯한 행복감을 말하는 것 같아요.
 
 
 

 

 
 
 
 
대필작가를 쓰지 않고,
이윤신 선생님이 직접 지필한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쉽게 쓰여져 있고 소소한 재미가 있으며
공감할 만한 내용들로 이루어져
술술술 잘 읽히는 이윤신 선생님의 자서전이에요.
 
 
 
이윤신의 그릇이야기를 통해
도자기는 감상할 대상이 아니고 음식을 담아 식탁에 올려야 할 대상이라는 것을 새삼 배우는데,
사실 단순하면서도 '당연한' 이 논리가
우리 생활에서는 실천되기 힘들 때도 있잖아요.
 
 
너무 예쁘니까,,, 혹시나 깨질까봐 ^^ 아까워서 ^^
식탁에 잘 내지는 못하고 고이 모셔두게 되는 그릇들~
 
 
이윤신 선생님은 늘
그릇은 그냥 그릇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책을 통해 각양각색의 그릇을 식탁에 올리고
밥상을 차리며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어요.
 
 
 
 

 

 
 
 
우리 딸아이에게는,
아름다운 것을 즐기는 법을 가르쳐 주어야지~
맛있는 음식을 예쁘고 귀한 그릇에 '스스로를 위해' 담아 먹을 수 있도록 가르쳐야지.
 
 
 
 

 

 
 
 
 
도예가 이윤신의 자서전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흉내낼 수 없는 일상의 아름다움
 
 
출판기념회에서, 직접 저자 사인까지 받아 온 책이라 그런지
읽으면서 더 생생하고 친밀하게 느껴지는데요~^^
 
 
 
 
 
 

 

 

 

 

 

 

책의 구성은 위와 같아요.

출판기념회 때, 이윤신 선생님께 어느 부분이 제일 좋으냐고 여쭤보았더니

 

 

 
 
 
 
 
 
5부 가슴 뛰는 인생 중 <공부하는 즐거움>이라고 하셨거든요?
말씀만 들을 때는 오잉? 공부하는게 즐겁다고오오오오오?????? ㅋㅋㅋㅋ 했었는데,
직접 책을 읽어 보니 무슨 의미인지 잘 알겠더라고요.
 
 
저도 엄마이고, 벌써 40대를 바라보고 있지만
늘 가슴 뛰는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싶어요.
저를 위해서.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지은이 이윤신
그릇 빚는 사람.
홍익대학교 공예과와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교토시립예술대학원에서 유학했다.
 안양 반지하 공방에서 시작한 그릇 만들기는
25년 동안 이어져 2004년 도자 브랜드 ‘이도(yido)’를 설립했다.
 
 
삶의 행복은 귀하게 차린 밥상에서 시작된다는 신념으로 그릇을 만든다.
산업화에 밀려 자취를 감춘 흙맛, 손맛 나는 우리의 도자 그릇이 전 세계 식탁에 오를 날을 꿈꾼다.
그런 노력의 결실로, 한식을 다룬 미국 PBS 다큐멘터리 시리즈 ‘김치 크로니클(Kimchi Chronicles)’(2011)에서
세계적 셰프 장 조지가 이도의 그릇을 사용하며 한국보다 해외에서 먼저 이름을 알렸다.
평생 그릇을 만들어오며 그릇이 들려주는 ‘삶의 태도’에 자연스레 귀를 기울이게 됐고,
그렇게 얻은 소소한 일상 속 깨달음을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썼다.
투박하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지닌 그릇, 아름다우나 제 목소리를 요란하게 내기보다는
가운데에 담길 음식에 자리를 양보할 줄 아는 그릇의 미덕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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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do 이윤신

 

 

 

도예가 이윤신의 자서전,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흉내 낼 수 없는 일상의 아름다움 

출판기념회에 다녀왔어요.

 

 

 

 

 

 

 

 

이도 아르쎄 강남점에서 열린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출간기념 기자 간담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332)

 

저는 이도 라이프리더 자격으로

이윤신 선생님의 따끈따끈한 신간을 만나보고 왔답니다~^^

 

 

 

 

 

 

 

들어가면서부터 출판기념회 분위기 팍팍

포토월도 설치돼 있었어요^^

 

 

 

 

 

 

그동안 이도 라이프리더로 활동하면서

지면에서, 영상으로 선생님의 도예가 이윤신 선생님의 모습을 많이 뵈었지만

실물로 뵙는 건 처음이었는데요,

저보다도 훨씬 감각적이고 어린 감수성의 소유자셔서 깜짝 놀랐답니다~

그래서 예술가신가봐요~

패션센스도 완전 좋으시고...

 

 

잠시 담소를 나눌 기회를 갖고는

모두들 수줍게 그동안 궁금했던 것도 여쭤보고,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또 한 번

이윤신 선생님이 '그릇'에 대한 가치관도 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출판 기념회에 왔으면

당연히 저자 친필 사인을 받아야지욧!!!!

 

 

사실, 바쁘신 분이라

자서전이 나왔다는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때는

당연히(?) 대필 작가를 썼겠지.... 했었거든요~ 대부분 그렇게 하니까요.

그런데 이윤신 선생님은 직접 책을 쓰셨다고 해서 더 놀랐어요.

선생님이 쓰셔서 소녀 감성 팍팍 풍겨나고

전문 작가가 아니니 글도 훨씬 더 읽기가 쉬워서

앉은 자리에서 한 권 뚝딱 읽게 되었답니다.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서평은 다음 기회에서 더 나누어 보도록 할게요~^^

 

 

 

 

 

 

 

데헷~!

저 사인 받았어용~

하트 뿅뿅 사인이었지용.

 

 

 

 

 

 

이번에 이도 도자기에서

신제품이 나왔는데요, 이도 아르쎄 강남점 간 김에

이도 도자기 신제품 세라라인, 마노라인빈티지라인을 만나보고 왔어요.

  

 

 

세라라인과 마노라인은

싱글슈머를 위한 패키지라 간소하면서도 세련되게 잘 나왔고,

빈티지라인은 진짜진짜 대박예뻐요.

보는 순간 반해버린 빈티지라인 ㅜㅜㅜㅜ

 

 

 

 

   

 

 

 

 

 

싱글슈머를 위한 패키지 1

이도 도자기 신제품, 세라라인

 

 

 

 

 

 

 

 

싱글슈머를 위한 패키지2

이도 도자기 신제품, 마노라인

 

 

혼자 살지만 우아하게 식탁을 마련하고 싶을 때 있잖아요~

요즘에는 1인가구가 많고

싱글라이프를 멋지게  즐기고 싶어하는 싱글슈머가 많으니까요~

화려한 싱글족에게 딱 알맞는 패키지인 것 같아요.

 

 

 

 

 

 

 

 

 

이도 도자기 신제품을 본격적으로 보기 위해

이도포터리로 자리를 옮겨 더 자세히 구경을 했는데요,

 

 

2015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공식 협찬사로 선정된 'yido 이도' 의

모든 제품들은,

 

이도포터리 본점(서울 종로구 창덕궁길 191), 이도포터리 강남점(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332),

이도포터리 여주 이도세라믹스튜디오점(여주시 북내면 가정1길 62)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도포터리에서 예쁜 이도 그릇들도 다 볼 수 있어서 좋지만

이렇게 테이블 세팅 방법도 배울 수 있어서

갈 때 마다 기분이 참 행복해져요~

 

 

 

 

 

 

 

 

 

 

 

 

 

 

여자라면 누구나 반할 수 밖에 없는 ㅜㅜ

진짜 예뻤던 이도 빈티지라인,

 

 

 

 

 

 

 

 

 

 

 

 

 

어떻게 이런 색감을 표현할 수가 있을까요?

저 진짜 놀랐답니다~^^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예쁜 이도 빈티지라인.

결혼할 때 혼수용 그릇으로 참 좋을 것 같고, 손님초대상에 내 놓으면

자연스레 어깨가 으쓱해질 것 같아요.

 

 

 

 

 

 

 

 

 

 

 

 

 

 

아직 정식 오픈하지는 않았지만,

신진 작가들을 양성하는데에도 무척 도움이 될 것 같았던 이도핸즈도 살짝 들여다보고 왔어요.

전시, 판매, 촬영까지 한 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곳.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흉내낼 수 없는 일상의 아름다움

현재 인터넷 서점에 올라 와 있어서

링크 걸어 드리고요,

 

 

 

 

 

 

 

 

 

 

이도 블로그에서 하고 있는

서평 이벤트도 링크 걸어 드렸으니

책을 읽고 싶은 분들은 얼른얼른 참여해 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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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아르쎄 yido Artce 강남점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93-4

<운영> 월~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이도 아르쎄 강남점의 위치는 학동사거리 근처 청담 CGV 맞은편이에요.

 

 

 

 

 

 

 

이도 라이프리더 1기로 활동하게 되어

이도 아르쎄 강남점에 다녀 왔어요.

 

 

요리에 대한 욕심이 폴폴폴 생겨나면서 당연하다는듯 그릇에 대한 열망(!)도 활활 ㅋㅋ 타오르게 되었는데,

이도 모니터요원인 라이프리더 1기로 활동하게 되면서

이도와 조금 더 가까이,

이도 강남점 & 가회점에 더 자주 방문할 수 있고

이도에서 열리는 재미있고 유용한 문화 클래스에도 참여하며

(제일 설레는!!) 이도 신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게 돼 정말정말 신나요!

 

 

 

 

 

 

 

 

이도 모니터요원 발대식답게

도자기 컵에 따뜻한 허브티를 따라 주시며 맞아 주셨어요.

 

 

첫 번째 만남이니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게 중요하잖아요,

이도에 대해, 특히 첫 모임이 있었던 이도 강남점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

 

 

 

 

 

 

 

이도 강남점은

 

이도 갤러리,

아카데미(핸드빌딩반, 물레반),

ycc(쿠킹클래스, 테이블 세팅클래스, 플라워 클래스 등),

pottery(판매를 위한 공간을 뛰어 넘어 한국 고예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기여하는 공간),

그리고 이번에 새로이 리뉴얼 된 yido dining으로 구성돼 있어요.

 

 

앞으로 자주 방문하게 될 테니

한 공간씩 더 심도있게 포스팅할 수 있을 거예요~

씐나!

 

 

 

 

 

 

 

 

한 눈에 보는 이도 라인 ^^

 

 

많이들 알고 계실 텐데요,

청연은 이도의 대표적인 라인으로 푸름의 미학을 세련되게 표현하여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요.

온유는 단아한 아름다움을 세련되게 표현하여

지나치지 않은 화려함으로 자연과의 조화로움을 표현하고 있어요.

소호는 단아한 고전미를 현대적으로 표현해 윤빛과 함께 반상기 세트로 사랑받고 있는 라인이지요.

윤빛은 차분하지만 풍부한 색감을 가진 하늘빛 컬러로

소박함과 세련됨을 함께 갖춘 라인이에요~

 

 

 

 

 

 

발대식 순서를 마치면서 스크린을 올리니까~

와우!

클래스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 나왔어요^^

발대식 행사를 한 공간이 이도 강남점 5층 ycc였거든요~

 

 

2월에도 쿠킹클래스, 플라워 & 데코 클레스

2월이니까 특별히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만들기 클래스도 있던데~

프로그램을 봤더니 탐나는 강좌들이 아주 많더라고요

나중에 꼭 들어 봐야지...

 

 

 

 

 

그러고보니 눈에 띄는 ycc 속 수업 재료들!

와.... ycc에서 쿠킹클래스를 받으면 요러코롬 예쁜 도구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겠구나~

 

 

 

 

 

 

 

 

그리고 이도 그릇에 담아 먹을 수 있다는!

요즘에 요리와 그릇에 관심과 욕심이 많아져서

마음에 드는 그릇을 보면 거기에 잘 어울릴 만한 요리가 떠올라요 ㅋㅋㅋ

 

 

 

 

 

이도 아르쎄 강남점

3층은 포터리, 4층은 아카데미.

 

 

 

 

 

 

 

 

4층을 슬쩍 들여다봤더니

한창 열중하고 있는 분들이 작품을 만들어 내고 계시더라고요~

방해가 될까봐 살금살금 뒷걸음질 쳐서...

 

 

 

 

 

 

 

 

포터리를 구경했답니다.

와우...

포터리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할게요~^^

 

 

 

 

 

 

 

처음만나 살짝 서먹한 우리가 확~ 친해지기 위해서는?

그래요~

여자들은 그렇잖아요? 함께 음식을 나눠 먹으며 수다를 떨면서

부쩍 친밀감을 느끼게 되는? ^^

 

 

이도 라이프리더 1기들이 모여 첫 번째로 식사와 수다를 함께 했던 공간은 역시나

이도 다이닝.

 

 

 

 

 

 

우리가 막 도착했을 때엔 그래도 빈자리가 보였었는데

본격적인 점심 시간이 되니까

손님들로 그득~

이도 다이닝이 리뉴얼 되어 한결 더 멋지고 근사하게 변했어요.

 

 

 

 

 

오홋~

아까 포터리에서 봤던 인기 만점 와인잔.

요런 거 하나쯤은 가지고 있으면 참 좋은데 말예요~

 

 

 

 

 

 

이도 그릇들이 좋은 이유 중 하나가,

한국 음식과 잘 어울리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거니와

양식, 중식, 일식 등등 두루두루 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이도 다이닝에서 브런치를 먹게 될텐데,

서양 음식이 우리 그릇과 어떤 조화를 이룰지 ^^

 

 

 

 

 

 

각각 다른 접시를 주셔서 보는 재미가 있었던...

 

 

 

 

 

 

 

메뉴가 궁금하실까봐 ^^

 

 

 

 

 

 

 

 

 

 

예쁜 그릇이 양념처럼 쓰이고 있는 이도 다이닝~^^

음식이 푸짐해서 더 좋고 ^^

맛도 좋았어요.

 

 

 

 

 

 

김치 하나, 소스 하나 담겨진 그릇까지 다 귀하게 느껴지네요.

 

 

 

 

깨진 그릇을 이용해서 만든 샹들리에.

독특하면서 예뻐서 물어 봤더니 '환원'이라는 작품이래요.

 

 

 

 

 

 

 

 

친구들과 약속있을 때 이도 다이닝에서 브런치 (혹은 디저트 세트) 먹으러 가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여자들의 마음을 잘 아는 곳이거든요.

 

 

 

 

 

 

이도 라이프리더가 된 기념으로 선물도 준비해 주셨는데요~

다이어리, 이도 도자기 텀블러, 이도 향초였어요.

 

 

 

 

 

집에와서 당장 켜 보고 ^^

 

 

 

 

 

 

오늘부턴 텀블러 하나도 고급스럽게 사용해야지^^

앞으로 이도 라이프리더 1기로 활동하는 모습 예쁘게 지켜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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