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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 특이하고 귀여우면서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솜사탕.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륵 사라지는

달콤한 맛.



솜사탕은 제가 어렸을 때에도

유원지 등등 어린이들의 놀이 공간에서

젤로 인기 있는 간식이었는데요~

세월이 흘렀어도 솜사탕이 1등인 건 변함이 없네요.

(달라진 게 있다면 그것은 가격? ㅋㅋㅋ)



1개 5천원입니다.





헐!!!!!!!




솜사탕 사려고 줄 서 있다가

저는 그만 못 볼 것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솜사탕 하나를 만드는 데 

들어가는 설탕의 양 ㅜㅜㅜㅜ



4인분 이상의 음식을 만들 때에도

저 정도로 설탕을 많이 쓰지는 않는데

넘나 많지요?





다음 번에도 솜사탕은 또 사줄 거지만

이렇게 큰 캐릭터 솜사탕은 이번으로 끝내고 싶네욤~^^

그냥 귀장식 하나 정도로 만들어진 일반 솜사탕을 사 줄거에요 ㅜㅜㅜㅜ






색소가 들어 있어서

신나게 먹고 나니 입이 파랗게 변했어요~








앙~ 와구와구

솜사탕을 냠냠냠 참 맛있게 먹다가

문득 생각이 떠 오른 다솔 군.



.

.

.

.






솜사탕 속 곰돌이 모양으로 짜잔~ 변신을 하고^^


.

.

.


그 모습을 본 다인이도








따라하지 않을 리 없죠.








양이 많으니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며

달달한 솜사탕을 쿠키 대신 곁들여 먹습니다^^



잘 먹었지?

이제 캐릭터 솜사탕은 안 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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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나들이 

<안녕 자두야> 가족 뮤지컬 훌륭해요~




본격적으로 다른 글 쓰기 전에 무조건 강조하고 싶은 거~~

올림픽공원 주차 요금이 좀 비싼 편이니 ㅜㅜ

무조건 할인되는 카드

다둥이 카드 등등등을 반드시 가지고 와야 한다는 거 ㅜㅜㅜㅜ

저는 아무 생각없이 (왜 그랬을까욤 ㅜㅜ) 왔다가

주차 요금으로만 7000원을 지불해야만 했답니다.

나도 다둥이카드 있는데 ㅜㅜㅜㅜ



6월 13일 = 선거일

학교도 학원도 안 가고 쉬는 날

채력 좋은 꼬맹이들을 건사하는 엄마들은

제1순위 목표가 

울 아이들의 진을 빼는 거잖아요 ㅋㅋㅋ

뭘 하든 신나고 즐겁게 놀아서

체력을 저하시키고 ^^

밤에 밤잠 잘 자게 하기 위해서 

무조건!!! 
몸쓰는 일을 해야만 되었는데

저는 아이들의 체력을 바짝 쓰면서도

감성적이고 정서적인 측면까지 충족시켜 주고 싶어서

올림픽공원 가족뮤지컬 나들이를 선택했어요.






초등 저학년까지는

남자 아이든, 여자 아이든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정말정말 재미있고 교훈적이기까지 한

< 안녕 자두야> 가족뮤지컬 우당탕탕 오디션 대소동이

울 집과 가까운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6월 24일 일요일까지 한다는 걸

미리 알아 둔 후



모든 검색 사이트를 동원해서 ㅋㅋㅋ

무조건 가장 저렴한 방법으로

우리 4인 가족이 다같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았어요.

좋은 공연일 지라도

이왕이면 조금 더 저렴하게 ^^



우리는 선거날 6월 13일 오후 2시 공연을 볼 예정이었는데요,

가족 뮤지컬은 대부분 공연 전부터 즐길 거리가 풍성하잖아요~

안녕 자두야 뮤지컬이 하기 1시간 전에 미리 도착해서

사진도 찍고 여유 팍팍 부리며

가족뮤지컬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안녕 자두야 가족뮤지컬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즐길 거리가 무척 많아서

울 다인이는 포토존을 찾아 다니며 사진을 찍었어요.







매표소에서 표를 바꾸면서

가족 뮤지컬 안녕자두야 ___  내가 바로 스타! 내가 바로 자두!

자두 코스프레 티켓을 받았어요.

자두의 뮤지컬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 촬영권이 주어지는 이벤트인데

다인이는 이미 SNS로 인증을 한 후였으므로

2시 공연을 보는 친구들 중에서

1등으로 자두 코스프레를 할 수 있었답니다~






120 / 140사이즈 중에서

(8살 초등학생 다인이는 좀 말랐으므로)

120 사이즈 자두 옷을 입고

안녕 자두야 코스프레를 진행해 봅니다!!!!

옷이 고급스럽고 정말 예뻐요.






저 말고 ^^

진행하시는 분이 다 해 주셔서

저는 그냥 멀뚱멀뚱 보고 있고 ㅋㅋㅋㅋㅋ

넘나 편하단 ㅋㅋㅋ







와우~~~

올림픽공원 나들이 <안녕 자두야> 가족 뮤지컬 덕에

울 다인 인생 사진 건지고 ^^







올림픽공원 나들이 

<안녕 자두야> 가족 뮤지컬

울 아이들이 자두를 넘넘넘 좋아하지만

뮤지컬은 어떤 내용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는지

조금 더 심도 있게 파악하면

공연 보는데 도움이 되니까,,,,,,,,,,,,,,,,,,,,,,,,,,,,,,,,,

올림픽공원 우리금융홀에 비치 되어 있는

자두 뮤지컬 리플렛을 보며

안녕 자두야~ 뮤지컬의 내용을 유추해 봅니다.






ㅋㅋㅋㅋ

아이들이 이미 다 알고 있는 출연진들은 후순위로 두고 ^^

뮤지컬 심사위원과 사회자로 나오는

양현석, 싸이, 이효리 등등이

어떻게 희화화 되었는지 보는 것도 재밌고

전현무를 따라 한 ㅋㅋㅋ

그 분의  스타일도

올림픽공원 나들이 <안녕 자두야> 가족 뮤지컬을 보는 데

한 몫을 합니다.








시놉시스

찬찬히 자세히 읽어 보고요,,,,








오늘 출연하는 주요 인물인 자두와 은희의 사진도 미리 보고^^

스페셜 키즈.... 진짜 스페셜이었어요.

뮤지컬 내용이 자두 & 은희의 오디션 대결이었으니

다른 경쟁자,,,

혹은 이전 우승자들의 모습이 나와 주는 것이

극 흐름상 자연스러웠는데,

스페셜 키즈들이 등장해서 판소리도 보여 주고, 태권도도 보여 줘서

뮤지컬의 완성도가 더 높아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우리는 공연 한 시간 전에 도착한

아주아주 바람직한 관람객 

ㅋㅋㅋㅋㅋ





<<< 안녕 자두야 >>> 뮤지컬 관련 굿즈를 한 켠에서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우리는 제일 핫했던

자두가 오디션에서 선 보였던 바로바로 그 것!!!

안녕 자두야 기타를 예약 구매 해 두었답니다.

굿즈 중 제일 좋은 걸

선물해 준 셈이죠~









자~~~

아직도 올림픽공원 나들이 <안녕 자두야> 가족 뮤지컬을 보기 위해서는

시간이 조금 더 남았구나.....

우리가 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즐길 거리는 다 가지고 놀았으니

이제는 냠냠냠~~~

간식을 즐기며 조금 휴식을 취해 보자꾸나 ㅋㅋㅋ







캐릭터 솜사탕을 파는 곳이 있어서

울 꼬맹이들에게 하나씩 쥐어 주고






마지막까지 모든 포토 존에서 사진 찍으며 놀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림픽공원 나들이 <안녕 자두야> 가족 뮤지컬이 시작하기 직전까지

남편과 저는 커피를,

아이들은 캐릭터 솜사탕을 먹으며 잠깐 기다렸다가,,,

드디어 자두를 만나러 갑니다!!!




공연 중에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사진을 1도 못 찍었는데요~

8살 다인이

10살 다솔이가

귀 쫑긋쫑긋,,, 눈 초롱초롱~~~~

자두를 목이 터져라 응원하면서

이 뮤지컬에 흠뻑 빠지고 몰입을 하더라고요.

아이들이 볼 때

그 완성도가 최고였던 거죠~~~








이 건 사진 촬영이 허락 된 후에 찍은 건데,

이왕이면 뮤지컬이든, 연극이든, 발레 공연이든~~~~

웬만하면 ___ 완전 진지^^

일찌감치 티케팅해서 할인율을 높이고 ^^

되도록 앞줄에서,,,

비싸고 좋은 자리에서 공연을 보는 것이

아이들에게 훠얼씬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이번 올림픽공원 나들이 <안녕 자두야> 가족 뮤지컬에서

우리는 1층에서 공연을 봤는데

한 단 계 아래.

지하로 표시 되는 건가욤??? 

우리 밑 층...

되도록 일찍 예매해서 이왕이면 앞자리를 차지했던 분들은

비슷한 가격으로 훨씬 더 큰 감흥을 느꼈을 것 같아서

부럽고 또 부럽더라고요^^









공연 막바지에서

출연진들이 객석 친구들과 교감하는 시간이 있는데,

출연진들이 진짜진짜, 진심 100%

고맙게도 2층까지 올라 와 주셨어요 ㅜㅜ







모든 공연이 끝난 후

앵콜을 듣는 느낌으로,,,,

다시 한 번 올림픽공원 나들이 

<안녕 자두야> 가족 뮤지컬의 하일라이트 부분을  선보이는

뮤지컬 팀들의 열기를 즐기고^^











공연을 다 보고 나서는

자두랑 기념 촬영도 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뭐 하나 빠진 거 없이 모두모두 재밌고 즐거웠던

올림픽공원 나들이 <안녕 자두야> 가족 뮤지컬 공연~~~~

정말 훌륭하고 재밌네요.



공연이 6월 24일까지 진행되니까

안 보신 분들은 얼른 얼른,,,

할인티켓 찾아 보시고 ㅋㅋ 이왕이면 저렴하게 

잘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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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 재생관리 

메조비트 

리에스떼 천호점에서 받았어요.









나이가 들 수록 더욱 분명해지는 것은

좋은 옷 비싼 가방 보다

깨끗하고 맑은 피부,

탄탄한 바디라인이 

여자의,

특히 나의 자존감을 높여 준다는 거!!!



식단 관리를 게을리 해서

뱃살이 울룩불룩 나오거나

얼굴에 뾰루지가 수두룩 빽빽 돋아나면

세상 우울하거든요 ㅜㅜ



운동을 꾸준히 하고

홈케어도 빠짐없이 꼼꼼히!!

특히 요즘처럼 자외선이 강해

피부가 무너지는 게 자꾸 느껴지는 계절엔

틈틈히 천호동 재생관리 받으면서

나를 귀하게 생각하고 

가꾸려 애쓰죠.




제가 꾸준히 다니고 있는

리에스떼 천호점 위치는 대우한강베네시티 3층이에요.

예약전화 02-477-1580 으로

꼭 먼저 전화하고 가야 됩니다~^^






땀을 많이 흘리고

뙤약볕에 장시간 있어야 되는 일정이 많았었기에,

제 피부 상태를 상담드렸더니

메조비트 트리트먼트를 추천해주셨어요.







특허성분인 비코사카라이드와

고품질의 비타민 A, C, E 세럼으로 관리하여

피부의 재생, 주름개선, 미백, 보습, 진정작용을 돕는

멀티테라피예요.

레이저 후 재생관리로 받아도 정말 좋고

웨딩관리로도 인기가 좋아서,






리에스떼 천호점 웨딩케어 2주 프로그램으로

스피큘 2회 + 메조비트 2회를

할인된 가격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있었어요.








깔끔하고 편안하게 세팅되어 있는 

1인실 룸으로 배정을 받아

옷 갈아 입으면서 이미 쿨쿨 잘 준비 ^^



천호동 리에스떼 메조비트 재생관리는,

등관리 - 클렌징 - 엔자임필링 - 퓨어셀워터-

히아루론실크 1차 마스크 - 비타민A세럼

-집중가슴데콜테 - 비타민C & 리제너레이티브크림

- 페이스메뉴얼테크닉 - 리프팅기기 - 2차 겔마스크 

- 비타민E & 마무리로 진행이 됩니다.












아이들한테 좀 밟아(?) 달라고 부탁을 할 정도로

등이 불편하고 아팠었는데

리에스떼 에스테틱에서 전문가에게 등관리를 받으니

얼마나 시원하고 좋던지~~

아프면서도 시원한 그 느낌♡







에스테티션 쌤의 부드럽고 기분좋은 손길을 느끼면서

저는 철저하게 저 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요.

요즘 육아에 열을 올리면서

좋은 엄마 코스프레 중이라서

아이들 따라다니며 좀 힘들었는데,

나를 위한 보상 데이??

모든 피로와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듯 합니다.





이 날 천호동 재생관리

메조비트 트리트먼트에 사용된 제품이에요.



리에스떼 천호점은 퀄리티 좋은 제품들을 많이 갖추고 있어서

엄청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 더 좋아요.







ㅋㅋㅋㅋㅋ

저는 관리 받을 때

몸에 힘을 빼려고 무진장 노력을 하는데

고질적인 승모근, 목, 어깨 뭉침 때문에

많이 아팠는지

목에 핏대가 ㅋㅋㅋㅋ



받고나면 머리가 얼마나 가벼운지 몰라요.

목도 잘 돌아가고^^







부드러울 땐 한없이 부드럽고

뭉친 곳은 시원하게 풀어주는

얼굴 메뉴얼 테크닉





기기관리로 높아진 얼굴의 온도를 낮추면서

모공까지 쫀쫀하게 조이고





지금까지도 내내 쉬었지만

마지막 모델링 마스크를 하며

더더더 격렬하게 쉬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피부로

짜잔~~

재탄생합니다.

관리 끝나고 거울 볼 때가 젤 기분 좋아요^^






천호동 리에스떼 에스테틱

에스테틱은 나를 위한 선물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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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카멜리아 에너지 

스킨, 에멀전, 크림, 사용하고 있어요.









카멜리아 플라워 에너지 

기초 3종세트 스킨 에멀전 크림 세트






요래오래~

매일매일 집에서 열심히 홈케어 해 주고 있습니당~






화장품 용기 디자인이 참 예쁘죠?

튀는 색상 좋아하고

붉은 계열을 좋아하는 딱 제 취향^^



왜 빨간색이냐면요~

동백꽃 ♡♡♡

카멜리아 플라워를 형상화 했기 때문이에요.

엔프라니 카멜리아 에너지는

바위와 절벽에서도 꽃을 피우는

강인한 카멜리아 플라워의 생명력을 담아

영양, 보습, 윤기, 주름을 케어해 주는 

토탈 안티에이징 라인입니다.



스킨 165ml

에멀전 165ml

크림 50ml

꽉찬 구성이에요~



엔프라니 카멜리아 플라워 에너지 기초 3종세트 

115,000원







스킨부터 찬찬히 좀 볼게요.

165ml 

충분히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양이에요.







펌핑타입입니다.

양 조절 쉬워요.







얼굴이 늙는 것도 서글프지만

손이랑 목이 자글자글 주름지는 것도 넘넘넘 속상하잖아요~

잔주름 대박 많아 보이는 손등에

카멜리아 에너지 스킨을 펌핑펌핑 두 번 해 봤어요.



지금 계절에 사용하기 좋게

완전 찐득하지는 않고

그렇다고 영양 없이 묽기만 한 스킨과는 다릅니다.

흘러내림 정도를 보면 알겠죠?

살짝 핑크빛이에요.






와.... 잔주름이 금세 없어졌어요.

주름개선 기능성이 있다고 하더니

일시적일 수도 있지만

단번에 촉촉함이 극대화 되면서 넘나 어려진 제 손등 ㅜㅜ



카멜리아 세트가 왜 토탈 안티에이징 라인이냐면

네추럴 카멜리아 액티베이터가 200,000ppm 함유되어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 효과를 전달하기에

매우 훌륭하기 때문이에요.



사실은 맨얼굴은 아니고 ㅜㅜ

30분 전 즈음에

세안 후 미스트만 칙칙 뿌려 둔 상태의 제 피부.





덥고,,,

건성피부라 지친 제 피부는

모공이 참 많이 늘어지고 도드라져 보입니다 ㅋㅋㅋ









카멜리아 제품 모두에

피부 톤과 탄력 케어를 할 수 있는

항산화 성분인 아스타 잔탄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 노화를 조금이라도 막을 수가 있어요.






(늙어서? ㅜㅜ) 움푹 패인 부분들을

엔프라니 독자성분인 셀 트레이닝 성분들로 쏙쏙 채우니

피부 본연의 생명력을 다시 깨워

한결 어린 피부처럼 보일 수 있게 해 주는 것 같아요.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카멜리아 기초 3종 중, 다음 단계로 에멀전을 볼게요.

165ml








역시 펌핑 타입이라

원하는 양만큼 덜어 쓸 수 있고

스킨을 사용한 후라

손등부터 촉촉함에 차이가 있는 게 보여요.

주름이 싸악 사라짐 ㅋㅋㅋ






피부에 윤기와 촉촉함을 더해주기만 해도

이렇게 어리고 생기있는 피부로 보일 수 있도록 해 주네요~

신기해요.



손등, 목 주름 보다

더 시급하고 더더더 중요한 얼굴 피부에도

바로 사용해 보겠습니다.






와...

양껏 덜어내 얼굴 전체로 퍼뜨려 롤링롤링

토닥토닥 했는데

기분나쁜 끈적임이 없었고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빨리 쏘옥 흡수가 되었어요.






나이 마흔에 이 정도면 꽤 괜찮은데?

스스로 나르시시즘에 빠졌던 셀카 타임

ㅋㅋㅋㅋ




엔프라니 카멜리아 에너지라인에

3가지 동백 콤플렉스

발효 동백 오일 + 동백꽃 추출물 + 동백 꽃 수가 들어 있어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고

고보습 효과를 줄 수 있거든요?

사용직 후 

곧장 피부가 좋아지는 걸 느낄 수 있어서

더 만족스러웠어요.














내추럴 카멜리아 성분이 함유되어

탄력있는 피부로 완성시켜 주는 주름 기능성 에너지 크림

50ml







음...

이 텍스쳐를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스킨 - 에멀전이 촉촉하게 발라진 것을

크림으로 코팅한다고 해야 하나?

왁스처럼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크림이었는데







촛농처럼 피부를 싸악 감싸면서

막을 형성해 주는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이미 스킨과 에멀전을 바른 후의 제 손등

이미 촉촉하지욤?

그 위에 또 크림을 바르니 오늘 완전 호강하네요 ㅋㅋㅋ








완전 부드럽게

싸악 발라지고 금세 쏙 들어가요^^








없던 자신감이 뿜뿜 생기는

진정 마음에 드는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피부 변화를 보면

왜 제가 카멜리아 플라워 에너지 제품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지

알겠지욤?

진짜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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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러 가는 중

덥고 덥고

ㄷㄷㄷ

비쌉니닷!!!!

대중교통인 지하철이라 저렴한 줄 알았더니마는!!!

태국 지하철, 

방콕에서 2번 타 봤는데 비싸요~ ㄷㄷㄷ



아이들이라고 지하철 요금이 할인되는게 아니므로

4명 정도가 되면,

4인 가족이라면

지하철 보다는 택시, 택시보다는 툭툭, 툭툭보다는 

배를 타고 이동하시는 것이 훨씬 더 저렴해요.

방콕에서는 배가 진리!!


특히나 울 숙소 = 나발나이리조트 바로 앞에

배 선착장이 있으므로

무조건 배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닷!!!







복잡하기도 엄청 복잡한

태국 지하철~






우리는 이 그림을 보고,

아핫! 키가 90센티 이하이면 무언가 혜택이 있겠구나...

싶었는데~~~~

옆의 임신부, 노인, 장애인, 짐이 많은 사람....의 그림을 보곤

아닌가????????

물어봐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이땐 그냥 지하철 표 4장을 끊고

(무진장 비쌌던 걸로 기억됨 ㄷㄷㄷ)

얼른 가는 게 급선무였던지라

피곤한 몸을 이끌고 얼른 이동 ^^

차라리 택시가 나았습니다 여러분 ~~~ ㅜㅜㅜㅜㅜㅜ









이건요,

숙소에서 많이 많이 놀고 쉬고 즐기다가

아이들이 다 쉬었다고 생각할 무렵

지하철을 타고 공룡 놀이 파크(?)에 가려고

방콕에서 지하철을 탄 모습인데요~




↑↑↑↑↑↑↑↑

(사진클릭)



우리가 아이 데리고 방콕 여행을 5일동아 갔을 때

꼬꼬맹이들이 즐거워 하던 모습입니다^^

아이들은 소소한 것에 

기쁨을 느끼고,

어른들이 생각지 못한 것에서 만족을 하기도 하죰 ㅋㅋㅋ







목적지로 가는 동안에

방콕의 유명 명소들이 눈앞에 촤르르륵 보여서

구경하는 재미는 찔끔 있었지만서도,,,

4인 가족이 지하철을 타고

방콕에서 어딜 간다는 건 ㄷㄷㄷㄷㄷ

넘나 비추예요.

꼬맹이들, 어린이 할인 1도 없습니다.

울 다인 만4세예요.

그래도 어른이랑 똑같은 요금을 냅니다 ㅜㅜㅜㅜ

우리나라 좋은 나라

대한민국 멋진 나라~~~♡♡♡♡








그래도 지하철을 타고

원하는 목적지에 맞게 갈아타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라서

우리도 아주 쉽게

목적지에 도착을 했습니닷~










이번 가족여행에서

방콕에서 고작 5일 있었는데요~

방콕이 왜 교통대란인지

여행한 사람들이 왜 방콕 교통을 얘기할 때

고개부터 절래절래 흔드는지

매우매우 공감을 했었죠.



교통체증이 어마무시하고

교통비가 비싼 곳

ㄷㄷㄷㄷ







불편하기도 하고

비싸고

복잡한

태국 방콕 지하철을 타고

목적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방콕에서는 요런,,,,,,

옛날 옛적 토큰과 비슷한

플라스틱으로 만든

동그란 동전 같은 걸 지하철에서 사용하더구먼요~

요걸 잃어버리지 않고 잘 간직했다가

우리가 갈 곳

목적지까지 지하철을 타고 슝~ 이동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비해

지하철도 불편하고 요금도 비싸고...... .

꼬맹이들은 아무생각이 없고

남편이랑 저는 불만족스러웠던 태국의,

방콕의 지하철 여행.







우리가 원하는 곳

목적지에 내려서

....

사진을 보니 여긴,,,

 


↑↑↑↑↑↑↑

(위 사진 클릭!)


방콕 딸랏롯빠이2

음식으로 유명한 음식야시장에 갔을 때의 지하철 사진인 것 같아요~








붐비고 또 붐비고 ~~^^

여기가 번화가인지

사람들이 어마무시하게 많았지마는,

우리는 미리 딸랏롯빠이2 가는 방법을 공부해 두었기에 ^^

이 쇼핑몰을 가로질러

방콕 음식 야시장 딸랏롯빠이2로 가면 된다는 걸

알고 있었지욤.








목적지를 정해놓지 않았다면

방콕 시내,

중심가

마트 혹은 쇼핑몰??에 홀려서

길을 잃기 쉬울 정도로

사람들도 많고 쇼핑몰도 휘황찬란 했었는데요~



우리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

목적지만을 향해 고고고~








이 글은 태국의 지하철에 대한 이야기니까,

우리 가족이 태국 방콕 지하철에서

얼마나 고생스러웠는지를 틈틈히 깔고 가야 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




태국 지하철, 방콕의 교통 상황이

메롱메롱이잖아요~

미리 알고갔고

방콕의 대중교통에 대해 이해하려고 열린 맘으로 출발을 했지만서도 ^^

원망 가득 불만 100% ㅋㅋㅋㅋ

아무래도 가격이 비싸 더 그랬겠지요~~~

어린이들도 

키 90센티가 넘으면

어른들과 똑같이 교통비를 내야 되는

태국 방콕의 지하철 ㄷㄷㄷ








어쩔 수 없이

빠른 교통수단으로 지하철을 타야만 했던




↑↑↑↑↑

방콕의 짜뚜짝시장~

자세히보기 클릭~







우리는 이 날

짜뚜짝시장에서 딸랏롯빠이2로 바로 넘어갈 계획이었으므로

짜뚜짝에서 딸랏롯빠이2로

대중교통인 방콕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했지요~

결과적으로는 비추 ㅋㅋㅋㅋ






방콕 지하철의 특징인

동그라미 모양의 지하철표 코인도 챙기고~









지하철에서도 웬만하면

즐겁고 행복하고 

아주아주 바람직한 태국 방콕 자유여행자~

가족 여행자의 최선의 모습이길

소망했었답니다 ^^



되돌아보면,

우리의 방콕 가족 여행은

매우 순조로웠고 완벽했으니까,

이 날 복잡하고 번잡스럽고,,,, 꽤 비싸게 느껴졌던

지하철 여행도,

울 가족의 자유여행이라는 큰 틀로 놓고 봐서는

꽤 괜찮은 추억을 남긴

가족 여행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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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해 본

셀프 새치염색 (뿌염)

저는 만족해요.



미샤 새치커버 염색약으로 해 봤는데

이 정도면 나름 뿌듯 ㅎㅎ






↑↑↑↑↑↑↑

염색 후에 찍은 사진인데요~

흰 머리카락이 몇 가닥 보이는 것 같긴 한데

뭐... 누가 제 머리를

자세히 뚫어지게 쳐다 보는 것도 아니고



처음 해 본 거 치고는 괜찮은 것 같다며

혼자서 만족하는 중입니다 ㅋㅋ










↑↑↑

요게 비포예요.



저는 특히 앞머리 쪽에 흰머리가 많이 생겨서 고민인데요,

취미로 발레를 하고 있어서

발레 수업을 들으러 갈 땐 올백으로 넘겨

하나로 묶거나 올림머리를 하는 일이 많아요.

그렇다 보니

앞머리 부분에 있는 흰머리가 너무너무 신경이 쓰이죠.

그냥 풀어 헤친 머리를 하면

새치머리가 잘 보이지 않지만

걷어 올리는 순간 완전 수두룩 수두룩 ㅜㅜㅜㅜ

사진으로 다 담아 내지 못할 정도입니다.









고민하다가

미샤에서 새치커버가 되는 염색약을 하나 집어 왔어요.

미샤의 헤어트리트먼트 제품도 제가 좋아하는 것 중 하나인데

진한 색으로 해 봐도

새치머리가 컬러링이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작정하고

새치커버용이라고 써 있는 제품을 사 왔죠.

7000원입니다.







셀프 염색을 처음 해 봐서

구성품도 낯서네요.



미샤 롱웨어 크림 헤어 컬러링

새치커버용 염색약.

에는 1제 2제와, 빗, 염색용 장갑, 1회용 트리트먼트 

넓게 펴는 용도인 것 같은 비닐이 같이 들어 있는데

저는 장갑이랑 비닐은 안 썼어요.



저 제 곰손을 믿을 수 없고 ㅋㅋㅋ

이번이 처음이라

묶었을 때 보이는 흰머리만 가리자는 목표로

적은 부위만 새치염색을 할 거예요.





1제 2제를 같은 양으로

1 : 1 섞으라기에

나름대로 길이를 맞추어 짜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섞어서 속머리만 발랐어요.

아예 머리를 올백으로 하나로 묶은 후 시작했죠.

그렇게 하면 얼룩덜룩해지지 않냐고욤?

ㅋㅋㅋㅋ

의외로 머리카락엔 쿨한 여자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과감하게 고고!







머리를 묶으면

머리 윗부분은 까맣고

머리를 풀어 헤치면 겉머리는 갈색이요

속머리는 까망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도 신경이 안 쓰입니다.

저는 흰머리만 없음 다 돼요~~~

다 괜찮아요.

위 사진은 염색 직후라

이마에 거뭇거뭇 염색약이 묻어서 ㅋㅋㅋ

좀 웃기긴 하지만

이마에 묻은 염색약은 저녁에 샤워하며 없앴어요.



지금 셀프 염색한지 3일 정도 지났는데

두피를 보니까

어머낫!

불긋불긋한 부분이 있긴 했어요.

순한 염색약이라는 문구가 있긴 했지만

염색약은 역시나 두피를 아프게 만드는 것 같아요.



되도록 최소한의 양으로

흰머리 부분만 색칠해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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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사지를 참 좋아해요.

좋아하는 만큼

마사지를 받아 온 경험도 매우 풍부하지욤~~~~~



저는 평소에 한국에서 일상처럼 마사지를 받아 오고 있기에

여행을 가서 일부러 마사지를 챙겨 받는 편은 아니에요.

왜냐면,

제가 오랜 노하우로

이미 한국에서, 우리 동네에서,,,

가장 훌륭한 마사지 가게

에스테틱을 단골로 다니고 있기에

굳이 여행지에 가서까지

낯선 곳에서 마사지를 받을 필요는 없기 때문인데요~



마사지를,

피부관리 에스테틱을

조금 특별한 일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이왕이면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지에서 피로도 풀고

여행에서 좋은 추억도 쌓고자

해외여행, 패키지나 자유여행을 갔을 때

마사지를 특별히 받는 분들도 있으 실 거잖아요~~~~~





태국이 마사지로 유명한 곳이니까

특히나 관광객들이 몰려 드는 카오산로드에는

마사지샵이 정말 많이 있는데요~~~







가격은 대부분

건식 마사지가 1시간에 300바트

아로마 오일로 하는 마사지가 보통 1시간에 350바트 정도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마사지는 가격이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실력이 중요하지...... .







저는 카오산로드 마사지로 검색을 해서

정말 많은 글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꼼꼼히 읽어 보았고

이번에는 나도 여행을 와서

괜찮은 마사지를 좀 받아 보자며~~

카오산로드 근처이면서

우리 숙소와 가까운

카오산로드 린다마사지.



린다마사지의 프로그램 중에 오일말고,

태국이니까 전문일 것이 분명한(?)

타이 마사지로.

이왕이면 아궁 시원하다~~~라고 흡족해할만한 시간인

1시간 반 ㄷㄷㄷ

90분 타이마사지 350바트로 미리 예약을 하고

남편과 함께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귀국하는 날

오전에 예약을 했어요.

둘째 꼬맹이는 갤럭시탭을 쥐어 주고 같이 갔고요,

큰 아이는 편안하게 호텔에서 늴리리야~ 하고 싶다기에

와이파이 되는 호텔에서

핸드폰 쥐어 주고

편안하게 1시간 30분 동안 맘껏 핸드폰 하고 놀도록

내버려 두었습니다^^









이른 아침에 예약해서 다녀왔기 때문에

방콕 카오산로드 린다 마사지에 우리 말고는 아무도 없었어요.

미리 예약을 했으므로

우리 시간에 맞추어 에스테티션(?) 마사지사(?)도 나온 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타이마사지 90분이어서

2층으로 배정되어 

위로 올라갔어요.

바지는 따로 주시고, 티셔츠는 그냥 입고 있는 그대로 받는 건데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입고 간 티셔츠가 넘나 색깔이 맞는 거죠.

남편 왈.... 왜 자기는 티셔츠를 안 주냐며 ㅋㅋ

티셔츠는 원래 제가 입고 갔던 그대로입니닷.

바지만 주셨어욤 ㅋㅋㅋㅋ



다인이를 데리고 갔더니

방콕 카오산로드 린다 마사지 남자 직원분이

다인이 자리까지 내 주셔서

넘나 감사하게

우리 셋이 나란히 누워서 

남편과 저는 마사지를 받고 다인이는 갤럭시탭을 가지고

노는 중이었는데요~~~~



여기서 잠깐!!!!!!

마사지는

위치 말고, 가게 말고 ㅜㅜ

해 주시는 분의 실력에 따라 좋은 곳 아닌 곳이 나뉘어지잖아요~



방콕 카오산로드 린다 마사지의 남자 직원분

좀 마르시고 나이도 있어 보이시는 그 분!!!

그 분이 남편을 맡아서 해 주셨는데,

제가 받은 것이 아니고 남편이 받는 중이었는데

그 내공이 곁에 있는 저에게까지 전달이 되었어요~~~~~

반면 저를 담당하셨던 여자분은

90분 마사지를 하는 중간중간 꾸벅꾸벅 조시고 (이건 진짜예요!!!)

실력도 별로 없고

잡담을 하고 싶어서 정신이 없으신 ㅜㅜ

저는 별로였던 방콕 카오산로드 린다 마사지.

그러나 남편을 담당하셨던 남자분은 진짜 최고!!!!!!





마사지를 다 받고 옷을 갈아 입은 후에

1층으로 내려가니 

발마사지를 받는 분이 있으셨어요.



우리는 차랑 쿠키를 대접 받았는데,

지금은 사진을 못찾았지만

사진을 찾는대로 얼른 추가해서 포스팅 할 생각입니다.



동남아에서 마사지를 받을 땐

팁을 주게 되어 있잖아요~

저는,,,,

아무리 팁 문화가 기본이 된 나라라고 해도.

잘 하는 분께는 진심을 담아 많이~

별로 못하고 게으른 분껜 따끔하게 죄금만....이라고

'팁'의 기본 정의를 다시금

정확하게 생각해 보자는 주의라.

제가 우겨서

남편 + 저에게 

타이마사지 90분을 해 주신 분의 팁을 정리했어요.



남편을 담당해 주셨던

빼빼 마르시고 정말 열심히 마사지를 해 주셨던

방콕 카오산로드 린다 마사지의 남자 직원분께는 100바트를 팁으로 드렸고

저를 담당하셨던,,,,

90분 중간중간 졸아서 저를 슬프게 만드시고

잡담이 끊이지 않았던

여자분께는 팁을 20바트만 드렸어요.

뭔가 느끼는 게 있겠죠!????











방콕 카오산로드 린다 마사지 

누구에게 받느냐에 따라 퀄리티가 하늘과 땅일텐데~

한국에서 마사지를 좀 받아 보셨던 분들은

만족하지 않으실 확율이 매우 높고요^^

그래도 카오산로드 근처 마사지 샵에서는 꽤 잘 하는 샵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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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 선물로 좋은 

레고 닌자고 부활의 사원

♡♡♡




10살,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

다솔이는

레고를,,,, 그 중에서도 닌자고를 정말 정말 좋아해요.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 선물로 좋은

 레고 닌자고 부활의 사원





와우~

그런데, 이번에 다솔이는

2018년 신제품이라는 레고 닌자고 70643을 가지고

 몇 날 며칠을 끙끙대긴 했어요.

그런데도 자존심이 있어서 ^^






처음부터 끝까지!

레고를 맞추는 데에 A ~Z까지

모두 자기 힘으로 해 보고 싶다며

꼬물꼬물,,,

아직은 작은 손으로 몰입하더니

결국 다~ 모든 것을 완성해 내긴 하더라고요.



레고 닌자고 부활의 사원은

1부터 6까지

여섯 봉지로 레고 부품들이 싸여 있어요.

초딩 저학년

꼬꼬맹이들이 혼자 하기에 쉬운 건 아니란 뜻입니다.

(8세~14세 아이에게 권장하는 제품이에요.)







레고닌자고 설명서도 이만큼~~

ㄷㄷㄷㄷㄷㄷㄷ

레고 장인인 울 다솔 군도 살짜쿵...

조금 천천히 시간을 두고 

부활의 사원을 다 조립했어요.

지금껏 만들어 보았던 레고 제품 중 제일 오래 걸렸습니다 ^^






3일 정도??? 걸렸던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 선물로 좋은 레고 닌자고 부활의 사원

힘들게 만들었던 만큼 뿌듯함도 컸는데요,,,

아이의 놀이 영상을 동영상으로도 찍어 보았습니다.







좀 힘들었어도 레고 만드는 것은

늘 그렇듯 언제나 재밌고 신나는 일!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 선물로 좋은 레고 닌자고 부활의 사원

레고 닌자고 70643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유연한 사고 능력,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스스로 레고 닌자고 설명서를 보면서

혼자 문제를 해결해 낼 수 있는 능력이 계발되는 것 같아서

레고를 가지고 놀 때가 젤 이뻐보여요 ^^







이번에는 여러 기능들이 숨어 있기도 하고

스토리가 빠방하게 들어 있는 제품이라

아이가 부활의 사원을 만들 때 조금 어려워하기도 했기에

내내 아이 곁에서 닌자고가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같이 지켜봐 주었더니

아이가 참 좋아하더라고요.








울 다솔이는

이번에 마무리, 완료된 텔레비전 시리즈

레고 닌자고 시즌 8도

꼬박꼬박 챙겨 본

진정한 레고 닌자고 열혈 팬이에요.

에니메이션에도 부활의 사원이 나왔기에 

이번에 만들어 본 레고 닌자고 제품이 더 만족스러웠나봐요.






눈빛이 엄청 진지하죠?










이번에 다솔이가 만든

레고 닌자고 부활의 사원에는 

미니피겨 7개

콜, 로이드, 하루미, 허친스, 미드터E, 초퍼 마룬, 제왕 가마돈과

미스터리 베이비가 들어 있어요.







특히나 넘넘 귀여운

미스터리 베이비♡♡♡♡♡♡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레고닌자고 부활의 사원에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변신?? 반전??? 장치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레고 닌자고 부활의 사원의 모습이 멋있어서

그 상태 만으로도 정말 좋았지만

변신이 되고,,,

반전이 되는 모습이

초딩 남학생들에게 진짜진짜 새롭고 흥미로운 요소를 제공해 준 것 같아요.








닌자고 부활의 사원의 지붕에는 비밀이 있는데,,,










지붕에 선 - 악 변환 장치가 설치 되어 있어요.

이미 다솔이가

 레고 닌자고 부활의 사원을 가지고 노는 동영상에서도 공개가 되었듯~

지붕의 변화가 꽤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평화로워 보이는 부활의 사원 곳곳에 숨어있는

의문점 투성이~ 미스터리한 요소들!








1층에 해골과 거미줄이 숨겨져 있어서

깜짝 놀라기도 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만들며 놀이하기 좋아요. 







꽤 복잡하고 어려웠던 부활의 사원을 스스로 완성해 내고 만족해 하는

울 꼬꼬맹이 다솔 군.








여기!!!

1층의 하일라이트인

좌 해골, 우 거미줄이 재밌고요~








2층에는

도깨비 가면 세 개가 땋!!!!!




병풍처럼 생긴 문을 열면 드러나 짜잔~~~

그 모습을 드러내는 도깨비 가면이 정말 멋져요.






이 곳도 정말 재미어요.

여기에 함정이 있을 줄이야~~^^









옆에 붙어 있는 갈색 레버를 당기면

갑자기 쑤욱~~

함정이 생겨서

악당을 흐뭇하게 물리칠수 있어요.










초등학교 남자아이 선물로 좋은 레고 닌자고 

부활의 사원
스토리도 정말 빠방하니 재밌고

요소요소 마다 남자 아이들이 흐뭇하게 열광할 만한 장치들이 마련 되어 있어서

진짜 진짜 재밌는 장난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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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팩추천 

수퍼 아쿠아 EX 아이스 샤벳 마스크




아무리 인간을 망각의 동물이라고들 하지만,

진정 작년에도 이렇게,,,

벌써 뜨겁고 더웠나욤?

아님 요즘 제가 아이들 하원 시간을 너무 열심히 챙기는

열혈 엄마모드이기 때문인가요 ㄷㄷㄷ

어쩔 수 없이 한낮에 2~3시간

자외선을 받으며 버티고 견뎌야 되는데

선크림 듬뿍 발라 중무장을 하고 나가도 어김없이 피부가 새빨갛게 변하는 요즘 ㅜㅜㅜㅜ 

1일 1 마스크팩이 필수인가 봅니다.






요즘 감탄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마스크팩이에요.



 



넘넘 괜찮아서 

제 인스타그램에도 추천을 안 할 수 없었던 마스크팩인데요~

요즘에 저는 제 피부 상태에 매우 만족하고 있거든요? ㅋㅋ

그래서 자꾸만 민낯 외출을 하게 되는데,

생가곱다 더 세고 강한 자외선 때문에 피부 선번이 염려되기에

외출해서 돌아오고 난 늦은 오후엔 꼭 1일 1마스크팩을 하게 된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사용해 보니

엔프라니 수퍼 아쿠아 EX 아이스 샤벳 마스크는

성분도 괜찮아서 마음에 쏘옥 드는데



마스크시트가 조금 더 특별해서

30ml나 되는 용량이

마스크팩에 쏘옥 쏙!!! 

(완전신기)

다 흡수 되어 있어서 

버리는 거 1도 없이

얼굴 피부에 에센스 30ml를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 .

뭐 그런 내용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었습니당.

이제 블로그에도 그 내용을 써 볼게욤~





↑↑↑↑↑↑↑

자외선 대박 받고 살짜쿵 짜증이 나 있는 제 얼굴입니닷!

요즘 좀 힘들거든요~

평소 제 스타일은 절대로 햇볕 가득한 곳에는 가지 않지만

8세 / 10세 아이들 둘을 건사하다 보면

오오오~

벌써 이렇게 뜨거웠나 싶게

한낮의 자외선 + 햇볕을 고스란히 받아야 할 때가 왕왕 있습니다.



아시죠?

태양을,,, 태양열 = 자외선을 10분만 쬐어도

우리 피부는 금세 붉게 달아 오른다는 걸~








제가 요즘 사용하고 있는

엔프라니 수퍼 아쿠아 EX 에센스 크림과 같은 라인에서

마스크팩도 나온다는 걸 알고는,

얼른 기대하며 사용해 보게 되었어요.





♡ 마스크팩추천 ♡ 

수퍼 아쿠아 EX 아이스 샤벳 마스크




물 오른듯 촉촉한 수분 안티에이징

엔프라니 수퍼 아쿠아EX

제가 기존에 완전 추천해 드렸던 블루알개 성분 있잖아요? 




블루알개 듬뿍 들어간 엔프라니 기초 제품 다시보기




매우 만족하면서

여름철 피부 온도 파바박 올라 갔을 때

오홋~ 이거 좋다~ 하며 사용한 제품인데,

이번에 같은 라인에서 엔프라니 

수퍼 아쿠아 EX 아이스 샤벳 마스크가 나왔다고 하니

기대를 갖고 사용해 보지 않을 수 없었지욤.






강력한 수분 에너지 블루 알개가 

탱글탱글 샤벳 제형으로

피부에 시원함과 함께 수분을 가득 전달하는 아이스 샤벳 마스크로

제품화 되어 있기에



저의 불편한 피부 상태를 적용하여

수퍼 아쿠아 EX 아이스 샤벳 마스크를 사용해 보았어요.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수분 안티에이징

시원한 쿨링 효과

초 흡수성 마스크 시트 란실



더위에 지치고 붉게 변한 피부를

엔프라니 수퍼 아쿠아 EX 아이스 샤벳 마스크로 진정시켜 볼 거예요~







엔프라니 수퍼 아쿠아 EX 아이스 샤벳 마스크

30ml라 정말 풍부한 양인데요,









오오오오~~~~

넘나 깜짝 놀란

수퍼 아쿠아 EX 아이스 샤벳 마스크 마스크시트

ㄷㄷㄷㄷㄷㄷㄷ



무려 30ml라는 풍부한 양을

모조리 다~ 흡수한

대단한 마스크시트라 더더더 놀랐습니다.







수퍼 아쿠아 EX 아이스 샤벳 마스크는

이렇게

남은 양 없이 ㄷㄷㄷ

100% 

모조리 다~ 마스크시트에 다 흡수가 되어서



지금까지;는 아까운 에센스를

온 몸에 발라

그 아쉬움을 충족했다면

수퍼 아쿠아 EX 아이스 샤벳 마스크는 

마스크시트에 30ml가 다 들어 있으니

100% 다를

얼굴 피부를 좋게 만드는 데에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유용하고 좋았어요.






강력한 수분 에너지인 블루 알개를 포함한

피부에 좋은모든 에센스 성분을 

다~~ 머금고 있는

수퍼 아쿠아 EX 아이스 샤벳 마스크 시트



저는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사용하는데

아궁...

정말 정말 시원하고 가벼우면서도

영양 성분이 듬뿍 느껴지는 것이

왜 수퍼 아쿠아 EX 아이스 샤벳 마스크인지 알겠더라구요~~~








엔프라니 수퍼 아쿠아 EX 아이스 샤벳 마스크를

약 20분 정도

피부에 붙이고 기다려 준 후에



피부 상태를 보고

영양 크림을 더 올리기도 하고

수분 크림을 더 올리기도 하고,,,,,, .











어느새

우리나라 나이로 ㅜㅜ

나이가 40살 = 마흔이 되었지마는

절대로 포기 할 수 없는 피부나이 ^^

수퍼 아쿠아 EX 아이스 샤벳 마스크로 지치고 붉어진 피부에

1일 1팩 하며 지켜 보고 있노라면,



피부는 진짜로

관리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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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사진

6년 전 ♡ 5년 전 ♡ 4년 전 ♡ 1년 전 오늘.




나는 네이버 클라우드를 애용하고 있는 중인데

(용량 넘지 않도록 사진을 수시로 지워가며 요금 추가 안 하고 기본만 ^^;;;;) 

네이버클라우드에는 특별한 사진을 보여 주는

기발한 기술이 있어서

가끔 보면 참 뭉클하다.

아이들의 어린 시절 모습을 줄줄이로 볼 수 있으므로...... .



나는 기본으로 주어지는 클라우드 용량이 다 돼 간다 싶으면

내 사진과 남편의 사진을 지운다 ㅋㅋㅋㅋ

어차피 저장마니아인 남편이 핸드폰 사진을 다 백업해 두고, 

백업의 백업을 또 해 놓았기에

다 지워져도 큰일날 일은 전혀 없지만 말이다. ^^

일부러 찾아 보지 않았는데

최근 사진을 보기 위해 네이버클라우드를 열었다가

예전의 특별한 사진을 보게 되니

선물을 받은 느낌 ㅋㅋㅋ





6년전 오늘 

2012년 5월 22일에 찍은 사진이다.



(요즘엔 좀 뜸하지만)

내가 사진 찍는 걸 매우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사진을 찍어 두었기에

그 날의 기억이 다시 생생히 떠오르기 때문이다.

사진이 도화선이 되어

6년 전 오늘로 뿅! 

나를 되돌려 주는 기분~







5년전 오늘

2013년 5월 22일에 찍은 사진이다.




다인이가 입었던 

분홍색 볼레로와 땡땡이 원피스도 다 기억이 나고^^

그런데 저기가 어디였는지를 잘 모르겠어서

2013년 5월 즈음에 찍은 사진들을 다 뒤져 보았는데도 여전히 모르겠다.








대신 2013년 6월에 강원도 놀러 갔을 때의 사진은 찾아 냈다 ^^

귀요미들~~







5년 전이었으면 다솔이가 5살 때이니

진짜 작고 또 작았구나~

그래도 얼굴이 똑같은 것이 신기할 따름 

아이들에게도 자기들의 예전 사진을 보여 주니 정말 정말 좋아한다^^










4년전 오늘

2014년 5월 22일에 찍은 사진이다.



역시나 우리는 별난 부부 ㅋㅋㅋ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간 틈을 타서 우리는 여의도 근처 맛집에서

우리끼리 여유롭고 느긋한 점심 식사를 하고

(한우 고깃집이였던 것도 다~ 기억이 난다 ^^) 



여의도에 간 김에

무한도전 새로운 리더를 뽑는 투표를 하고 왔었지 ㅋㅋㅋㅋ

이 때 남편은 박원순 시장님과 사진을 같이 찍고

또 그 사진이 포털 뉴스 기사에 실렸는데

인터넷 기사 사진에 나오기 싫어서 박원순 시장님 뒤에 숨었기에

 살짝 머리카락과 눈만 나왔었었다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1년 전 오늘

ㅋㅋㅋㅋ

이 사진도 완벽하게 기억이 나는데

오늘은 좀 추웠는데 작년 5월 22일은 꽤나 더웠었다.

달콤이를 데리고 산책을 하는데

자꾸만 달콤이가 그늘로 가려고 하고 혀를 길게 빼고 드러눕고 ㅋㅋㅋ







그 와중에 정말정말 귀여운 울 달콤이.

달콤이를 2016년 겨울에 입양했는데, 작년 2017년 5월에 이미 이만큼이나 컸었구나

1년 전 오늘이랑 그냥 오늘이랑 비교했을 때

크게 달라진 게 없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



특별한 사진, 6년 전 ♡ 5년 전 ♡ 4년 전 ♡ 1년 전 오늘. 

사진을 보며 그 때를 추억하는 건

여전히 즐겁고 행복하다.

그것이 우리가 사진을 찍는 이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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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 

해설이 있는 발레 갈라 ballet gala

유니버셜발레단 공연 봤어요~









(((( 다인이나 저나

최근에 발레 하면서 찍은 사진이 너무 없어서

다 예전 꼬꼬맹이 시절의 사진입니다. ))))



다인이랑 저는 둘 다 발레 2년차 ^^

다인이가 살짝 선배인데

발레라는 운동(?) 예술(??)을 2년 정도 했으므로

발레에 정말 관심이 많고

아직은 취미발레인이지만 

발레인으로서 우리의 행보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중인데요~

그러려면 또래, 언니들의 발레콩쿨을 참관도 많이 하고

좋은 공연이 있으면 많이 보는 것도 중요하죠.



사실 다인이보다 제가 더 발레를 더 많이 좋아하게 되어서

다인이 핑계대고 일찌감치 공연예매를 하고 다녀 왔는데,

올 해 8세인 다인이가

(아무리 좋아하고 재밌는 공연이라도) 너무 먼 곳에서 하는 건

왔다갔다 이동 하는 것에 지칠 수 있으니

저는 울 동네 강동아트센터 발레 공연을 늘 주시하고 있어요.






마침 유니버설발레단이 선사하는 활홀한 명작발레 레퍼토리

발레 갈라

UNIVERSAL BALLET

BALLET GALA



공연이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하기에,

얼른!!!! 예매를 했어요.

이왕이면 더 좋은 자리에 앉는 게 좋잖아요~

좋은 자리로 예매하려면

적어도 공연 2개월 전에는 해야만 됩니닷!!!! 



유니버설발레단의 발레 갈라 공연은 

5월 18일이었는데

저는 3월 말에 미리 예매를 했어요.






발레 갈라 공연은 8시

우리는 7시 30분부터 설레는 맘으로 대기를 해요~~



그런데 주말이 아니고 평일 오후.

다인이는 이 날 방과후 + 친구랑 한 차례 놀고 + 또 친구 집에도 갔고

저녁밥도 두둑히 먹었고....... .

아직 어린 8살 꼬꼬맹이에게 평일 8시 공연이 좀 무리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일찌감치 하긴 했어요.

특히나 다양한 친구와 더 많이 놀았던 날이었거든요.



다인아, 발레 공연할 때 절대로 자면 안된다~

알았지???



걱정스러워서 여러 번 일러 두었지만

아시잖아요~

눈꺼플이 무거운 건

누구도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거 ㅋㅋㅋㅋㅋ








미리부터 일찌감치 예매를 했기에 

강동아트센터 해설이 있는 발레 갈라 유니버셜발레단 공연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홀에서

꽤 좋은 자리...

2개월 전에 예매를 했지만 

이미 더더더더 좋은 자리는 매진이 되었고,

그래도 우리는

1층 B블럭  ==== 가운데 블럭

5열 ==== 앞에서 다섯 번째 자리 중에 

11번 12번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이만하면 중간 자리예요.)



공연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자주자주 강동아트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프로그램과 예매 관련 정보를 틈틈히 보시길 권해드려요~~~~



강동아트센터 해설이 있는 발레 갈라 유니버셜발레단 공연은

48개월 이상 관람가인데요,

부모님 없이 꼬꼬맹이들만 들여 보낸 부모님들~~~

ㄷㄷㄷㄷㄷ

앞으로 그럼 아니되어욤~

아무리 48개월 이상 관람가라고 하더라도

보호자 없이 아이들만 공연을 보다 보면 어떤 일이 어떻게 생길 줄 알고

그리 강심장을 부리시는지...... . ㅜㅜ

아이들만 들어 왔던 우리 앞 좌석 맨 끝 세 개의 좌석은

공연 내내 꿍얼꿍얼 ㅜㅜㅜㅜ

몹시 시끄러웠답니다.

공연이 48개월 이상 관람가라고 하더라도

초등학생 이상이 아니라면

반드시 보호자가 1명은 있어야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 날 강동아트센터 해설이 있는 발레 갈라 유니버셜발레단 공연은

인터미션없이 총 80여분 정도로 진행이 되었어요.

총 1부 / 2부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해설자가 나와서 

공연의 순서와 

각각 작품의 특징에 대해 설명해 주고,



발레 동작이 작품에 따라서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시범까지 보여 주셔서

그 우아한 자태에 저는 정말로 반했습니다.

8살 다인이가 어떻게 느꼈는지는 잘 모르겠지마는

저는 정말 좋고, 이해가 쏙쏙 잘 되는 공연이었어요.

발레 초보자로서 해설이 있는 공연으로,,,

발레 전막 말고

갈라로 보길 참 잘했다고 생각한 부분이었죠.



강동아트센터 해설이 있는 발레 갈라 유니버셜발레단 공연 1부는 


백조의 호수 :::: 백조 파드되

돈키호테 :::: 에스파다와 메르세데스 춤

지젤 :::: 지젤 파드되

해적 :::: 알리와 메도라 파드되

...로 이루어집니다.




공연 전에 짧게 나마 해설을 들어서인지 더욱 더 이해가 잘 되었어요.

저는 발레 2년차 초보 취미발레인으로서,,,

발레 공연을 볼 때면 안 그러려고 노력을 해도 자꾸만 발레리나(혹은 발레리노)의

발 끝에만 집중을 하는 경향이 있었는데요 ㅜㅜ

(전문가의 발끝을 보고 외우고 적용하고 싶은 욕심에요~)

이번 강동아트센터 해설이 있는 발레 갈라 유니버셜발레단 공연에서는

의식적으로 공연의 전체적인 부분을 보려고 애를 썼어요.




평일 오후 8시에 공연 된

강동아트센터 해설이 있는 발레 갈라

제 예상대로 (ㅜㅜ)

다인이는 하품을 연신하더니만,

1부 지젤 부분부터 제 무릎에 누워 쿨쿨쿨 잠을 자고^^

저는 다인이가 잠에 빠진 것 보다는

공연 도중에 소리를 내면서 깨어날 것을 더욱 더 걱정했지욤 ㅋㅋㅋ

다행히 1부 지젤까지만 보고는

2부 해설 + 2부 공연이 끝날 때까지 쿨쿨쿨~~~

매우매우 고급스러운 음악을 들으며

잠을 쿨쿨쿨~ ㅋㅋㅋ

8세 꼬맹이 발레人 이다인 양은 땀까지 뻘뻘 흘리며 

공연이 다 끝날 때까지 깊은 잠에 빠집니다.



괜찮아요~~

저 혼자만 봤어도 충분히 매력적인 공연이었으니까요.





강동아트센터 해설이 있는 발레 갈라 유니버셜발레단 공연 2부는 


인형요정 :::: 파드 투루와

빈사의 백조

발레춘향 초야 :::: 파드되

백조의 호수 :::: 흑조파드되


...로 이루어집니다.





 저는 다인이가 쿨쿨쿨 잠에 빠진 사이

강동아트센터 해설이 있는 발레 갈라 유니버셜발레단 공연 2부도 정말 흥미진진

감동백배로 봤는데요,

 인형요정의 그 특유의 발랄함과 귀여움에 반했고,

특히 제 마음을 울렸던 건

빈사의 백조였어요 ㄷㄷ








빈사의 백조는,

죽어가는 백조 == 아픈 백조가 마지막 날갯짓을 하면서

그 아름다움을 끝까지 전하다가

결국에는 쓰러져서 죽고 마는 내용인데요,

강동아트센터 해설이 있는 발레 갈라 유니버셜발레단 공연의 해설을 들으며

그 내용을 이미 알고 있었기에

100% 몰입하며 작품을 볼 수가 있었어요.



발레에 대해 잘 모르고 발레동작을 잘 몰랐어도

공연을 보면서

그 애절한 슬픔에 공감할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슬펐어요 ㅜㅜㅜㅜㅜ




강동아트센터 해설이 있는 발레 갈라 

유니버셜발레단의 공연이 정말 좋았는데,

저는 아직 발레 초보라서 그런가?

기교 보다는

아주아주 기본적인 발레 테크닉을 볼 때에 더욱 감탄을 하고 감동을 하는 1인이고,

발레 공연 전막을 다 본다면

저도 다인이처럼 잠들지 않으라는 보장이 없는 ㅋㅋㅋ

여전히 === 아주아주 발레 무식이 돋보이는 1인이에요.

그래서 콩쿨 속 아이들의 모습이 더 멋지고

발레 전막은 좀 지루하고 졸릴 것 같긴 해욤 ㅋㅋㅋㅋ



그래도 울 동네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모든 발레 공연은

모두 다 좋은 자리로

발레메이트인 다인이와 함께 보려고 합니다.

((저에게는 모든 공연이 다 50% 할인되는 다둥이 카드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욤 ㅋㅋ ))




강동아트센터 해설이 있는 발레 갈라 유니버셜발레단 공연 정말 좋았고

다인이가 조금만 저 자라면

각종 발레 콩쿠르도 참관하러 다녀 오려고 미리미리 계획하고 있는 중이에요.

발레는 알면 알 수록 더 행복하고 더 즐겁고 더 훌륭한,

저에게는 정말 즐거운 평생 운동이자

다인이에게도 권해보고싶은 예술이기 때문이죠.

다인이가 제 염원처럼

발레리나로 성장할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발레는 그 자체로 진정 즐거운 예술인 건 변함없는 진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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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메이크업 

에이지 커버 AGE COVER 6종 꼼꼼리뷰




덥고 습하고 땀도 많이 나는 여름.

여름에 예쁘게 메이크업을 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것이

피부 기초 공사.

즉 베이스 메이크업이잖아요~



떡지고 뭉치면

안 하느니만 못한 여름 메이크업.

민낯으로도 예쁨 폴폴 풍기고 다닐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잡티도 많고 

노란기가 신경쓰이고

여드름 흉터 울긋불듯 보기 싫어

여름에도 저는 되도록 메이크업을 하고 다니고 싶어요.

게다가, 예쁜 색조 메이크업 제품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베이스 메이크업 없이 색조를 얹을 순 없으니까

꼼꼼하고 똑똑하게 화장 잘~ 해보도록 해요.






에이지 커버 AGE COVER

글로우 프라이머예요.

60g



화사하게 빛나는 레디먼트 커버!

광채 가득 물기어린 투영피부를 연출해 주고

진주빛 아우라 광채를 느낄 수 있는 프라이머입니다.







은은한 펄이 사진으로는 잘 나타나지 않아서 안타까운데요,

과하지 않고

피부를 속부터 화사하게 밝혀 주어서

이 위에 비비든, 팩트든, 파운데이션이든

뭐든 올려도

환하고 어려 보이게끔 도와 줍니다.






모공 때문에 신경이 자꾸 쓰이는데,

엔프라니 에이지커버 글로우 프라이머가 모공 속을 꼼꼼히 채워 주어서

프라이머를 바르고 베이스 메이크업을 시작하면

기초 공사가 탄탄하게 이루어진 것 같아서 흐뭇해요~







엔프라니 에이지 커버 

퍼펙팅 비비

60g



SPF30, PA++

자외선차단, 주름개선, 미백 3종 기능성 화장품이에요.



화사하게 빛나는 래디어트 커버!

영양 가득, 무결점 윤기피부로 만들어 주는

퍼펙트 스킨 커버 비비입니다.







발림성이 매우 좋고요,

우리가 비비크림을 생각했을 때

살짜쿵 회색빛이 돌면서

바르기 전에는 좀 어두운 듯 보이지만

실제로 얼굴에 발라 보면

내 피부에 촥!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그런 비비예요^^



부드럽게 잘 발라지고

두껍지 않으면서 밀착력이 좋아서

적은 양으로도 쫀쫀하게 피부를 커버해 줄 수 있어요.

비비크림이 원래는 스킨케어 효과를 생각하면서 사용했던 제품이잖아요~



에이지 커버 AGE COVER 퍼펙팅 BB도 

피붓결을 개선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주는 성분이 듬뿍 들어 있어서

잡티를 가려주면서도 건강한 피부로 케어할 수 있어요.






더운 날씨탓에 늘어진 피부,

자꾸만 더 많이 생기는 잡티와 울긋불긋한 여드름 흉터가 고민이었는데

비비크림 하나만 바르고 나가도 

자신감이 더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베이스 메이크업 꼼꼼하게 하시는 분들,

특히 삼십 대 이상이신 분들은

팩트도 꼭 챙겨 바르게 되잖아요~

보송보송한 피붓결을 연출해 주는데 파우더 팩트만큼 좋은 것도 없으니까요.




엔프라니 에이지 커버 AGE COVER 실키베일 파우더 팩트예요.

SPF30 PA+++

자외선차단, 미백 기능성 화장품

매끈하게 빛나는 새틴광 커버 제품입니다.






그립감이 정말 좋아요.

엔프라니 에이지커버 실키베일 파우더 팩트는

21호 / 23호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는 21호 라이트 베이지를 선택했어요.







거울 각도가 넘 맘에 들어서

특별히 사진으로 찍어 보여 드리는데요,

거울을 따로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요 거울 하나로

아이라이너, 아이섀도우도 다 수정할 수 있고

집에서도 손거울 대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 정말 좋거든요.







피부를 화사하게 밝혀주고 맑게 케어 해 주는

고보습 앰플 세럼이 들어 있어요.

얇고 쫀쫀하게 밀착되어

다크닝 없이 하루종일 매끈하게 피부를 유지시켜 줄 수 있습니다.

입자가 정말 고와요~








다른 색조 1도 안 하고

눈썹도 안 그린 채로 실키베일 파우더 팩트를 톡톡톡 발라 준 후

립스틱만 쨍~한 컬러로 발라 보았는데

금세 생기있어 보여요 ^^

실제로 보면 피부가 더 매끄럽고 좋아 보입니다.








베이스 메이크업에서 

초록초록한 메이크업베이스도 빼놓을 수 없는데

저는 노란피부에 여드름 자국이 있어서

메이크업베이스는 꼭 초록색을 사용해야만 피부가 톤업 되면서

맑고 화사해 보이더라고요.



에이지커버 코렉팅 메이크업베이스

SPF25, PA++

자외선 차단, 주름개선 2중 기능성 제품인

요 똑똑한 메이크업 베이스도

저에게 맞춤맞은 제품이라 신나게 사용하고 있어요.



조금 더 특별한 자리에서 원래부터 결점없는 피부였을 것만 같이

피부를 좋게 보이고 싶어 신경이 쓰일 때

메이크업베이스를 사용해서 균일한 피부 톤을 연출하고

한톤 업! 화사하고 맑게 베이스메이크업에 공을 들입니다.







부드럽게 잘 발라져서

손으로 그냥 슥슥슥~~~ 발라 주고 있어요.








흐흐흐흐~

코렉팅 메이크업베이스를 얇게 깔아 주니

파운데이션이나 쿠션 없이도 뽀얀 피부로 변신이 되네요~^^

이건 뭐 거의 필터효과 ㅋㅋㅋㅋ

이 위에 파운데이션을 올리면 밀착력을 높여 주어

피부에 촥! 



이븐파우더 콤플렉스가 잔주름, 모공 같은 피부요철을 꼼꼼하게 커버해 주어

매끈하고 부드러운 피부결로 마무리해주거든요.

게다가 메이크업베이스지만 고보습, 고탄력 리프팅세럼이 들어 있어서

메이크업을 하면서 피부관리도 같이 할 수 있어요.








에이지커버 래스팅베일 파운데이션

SPF30, PA++

45g



자외선차단, 주름개선, 미백 3중 기능성 화장품.

윤기 가득 무결점 탄탄피부로 연출해 주며

고탄력 스킨 커버 파운데이션이라

다크닝 없이 오래오래 이쁜 피부로 유지되어요.



21호 라이트베이지 / 23호 내추럴베이지 중에서

저는 밝고 화사한 피부표현이 가능한

21호를 선택했습니다.







빌드업 커버 파우더와 피부의 붉은기를 커버해주는 특허성분이 배합되어 있어서

매끈하고 고운 피부결을 유지시켜 줄 수 있는데

탄탄하고 쫀쫀하게 피부에 밀착되면서도

바를 때는 부드러워서

자극없이 얼굴 전체에 끈적임 없이 밀착해 바를 수 있어요.







에이지커버 래스팅베일 파운데이션은 

피부 밀도를 높이는 펩타이드 성분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특허 성분이 들어 있는 고기능성 베이스 메이크업이에요.








짜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기쁨의 탄성을 질렀던 에이지커버 루센트파우더.



넘넘넘 여러 군데에

넘넘넘 목 빼고 눈 크게 뜨고 찾아 봤지만 없었던

큰 용량의 파우더!





영롱한 반짝임이 감도는 진주광채커버

투명 광커버 루센트 파우더인데요,

저에게 꼭 필요하고 너무 좋아하는 제품이라 꼭 소개해보고 싶었어요.







은은한 광택효과와 수분 투과성이 뛰어난 진주 추출물이 들어 있는 파우더예요.

실크처럼 매끄러운 피부,

화사하고 입체감 있는 메이크업으로 연출해 줄 수 있는

광채 피니쉬 파우더인데요,



요즘 베이스 메이크업 할 때

파우더 없이 하는 분들이 꽤 많으신 걸로 알아요.

그게 유행? 혹은 대세라면서요 ㅜㅜㅜㅜ

그러나 저는 옛날 세대여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꾸준히 어언 20년 동안 꼭꼭!

가루 파우더도 함께 사용해 왔답니다.

점점점 제가 좋아하는 큰 용량의 파우더들이 사라져서 슬퍼요.






엔프라니 에이지커버 루센트파우더는

퍼프도 이렇게 땋!!!!!!!

제가 원하는 크기여서 진짜 좋은데요,



기껏 살려 놓은 피부의 광을 파우더가 다 잡아 먹는다며

가루 파우더 사용을 꺼리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는 오히려 피부를 매끈하고 더 실키하게 완성하면서

그 위에 얹을 색조의 발색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이 아니더라도

얼굴 전체를 꼼꼼하게 피니쉬파우더를 바르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예전보다 파우더 바르는 양은 1/3로 줄었지만

그래도 꼭꼭! 톡톡톡 두드려 줘야만

깨끗하게 베이스 메이크업이 되는 것 같아서

저에겐 필수템이에요.






가루 파우더를 살짝만 얹어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해도 얼마나 더 보송 매끈 실키하게 예뻐 보이는데요~^^

가루 파우더가 있기에 색조가 더 살아 난다는 거

피니시 파우더를 사용해 본 분들만 아는 진실 ^^







에이지커버 6종을 화장대 위에 딱 올려 놓으니

밥 안 먹어도 배가 부르고

흐뭇흐뭇 한 게 기분이 참 좋네욤~^^





이 글은 엔프라니 뷰티레이디 13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으며

이 글을 쓰면서 엔프라니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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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에스테틱 안티에이징 관리 

리에스떼 천호점에서 받고 왔어요~







천호에스테틱 위치는

천호역 3번출구 직진, 대우한강베네시티 3층이에요.

예약전화  02-477-1580










이번에 제가 천호에스테틱에서 받은 관리는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인데요,

이미 생선된 주름을 개선하고 피부 세포의 손상을 막아

동안 피부로 되돌려 주는

토탈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이에요.



갑자기 자외선이 많이 강해졌는데

아이들이랑 같이 야외 활동을 할 일이 잦아져서

피부가 자주 붉어지고

피부 표면의 온도도 올라가는 등 ㅜㅜ

피부가 손상되는 것이 너무너무 심하게 느껴지는 거예요~







안티에이징이 제일 큰 목적이었지만,

천호에스테틱에서 피부관리를 받는 그 때 만큼은

온전히 저에게만 집중하면서

제가 제게 주는 특별하고 소중한 선물같은 시간이라

저는 리에스떼 천호점 예약일이 되면

그 날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



리에스떼 들어갈 땐

탁하고 붉고 피곤했던 피부와 몸 상태가

90분 정도

꿀잠 자고 관리 받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예쁘고 가벼워 져 있거든요.







탈의를 하고

벨을 눌러 에스테티션 쌤을 부른 후

세심하고 배려 깊은 손길을 느끼며 저는 쿨쿨쿨~ 잘 준비^^



천호에스테틱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은

등관리가 포함되어 있어서

엎드린 자세에서 관리가 시작되는데요~






여자들이 나이가 들면

등 윗부분 ↑↑↑

딱 저 부위에 살이 두툼해지고

목이 짧아지고

어깨가 굽고 뭉치면서

점점점 더 둔하고 못생겨진다면서요~?

ㅜㅜㅜㅜ



친구들이랑 수다를 떨며 그 이유에 대해 얘기를 나눠 보았더니

순환이 잘 안 돼서 그렇대요.

저 부분은 혼자서 풀어 줄 수 없는 부위니까

역시나, 손맛 좋고 테크닉 뛰어난

에스테티션 쌤의 손길이 필요할 수 밖에요~







다이어트를 잘 해 오고 있어서

몸이 많이 슬림해졌는데도

등이 배처럼 불룩 ㅋㅋ 살이 많네욤 ㅜㅜㅜㅜ



스치듯 하는 등관리가 아니고

등도 정말 꼼꼼하고 시원하게 잘 풀어 주셔서

정말 만족스러웠던 안티에이징 관리.




등관리 - 클렌징 - 딥클렌징 - 안티에이징마스크

-데콜테관리 - 페이스메뉴얼테크닉 - 안티에이징 앰플 - 안티에이징 특수관리

-특수마스크 - 핸드서비스 - 마무리

...로 진행이 됩니다.









이제껏 단 한 번도 가벼운 적이 없었던 것 같은

뒷목 ㅋㅋㅋ

틈틈히 스트레칭을 해 주고 있는데도

묵직하게 뭉쳐있어 아픈데

천호에스테틱에서 시원하게 풀어 주셔서 좋았어요.







리에스떼 천호점이 좋은 이유가,

어떤 에스테티션 쌤께 관리를 받아도 복불복 없이

다 훌륭하다는 거~



저는 천호에스테틱에 오래 다녔기에

대부분의 에스테티션 쌤께 다 받아 본 것 같은데

다들 특징이 조금씩 조금씩 다 다르면서도

한결같이 사람을 기분좋게 만들어주세요~



특히 이 날 관리를 해 주셨던 분은

손가락에 벨벳이 장착된 것처럼 보드랍게 터치를 해 주시는게

(제가 제 맘대로 생각한) 장점인데,

이분의 손길 덕에

뭉친 부분은 시원했고

얼굴을 관리 해 주실 땐 완전 딥슬립했어요.





쿨쿨 자느라 정확하게 잘은 모르겠지만^^

안티에이징앰플이었나봐요~



리에스떼 천호점은

사용하는 제품들이 다 고급스럽고 자극없이 좋은 제품들이라 더 좋아요.








이 때만해도 얼굴 피부가 많이 붉었었네요~

데콜테 하면서

목이랑 승모를 다시한번 시원하게 풀고










얼굴을 어떤 부분은 부드럽게

어떤 부분은 좀 더 강하게

밀당하듯 강약 조절을 하면서 안티에이징 관리를 해 주십니다.



마스크도 꽤 여러 번 사용하는

고급 관리예요.






특수관리를 하고 나서는






특수마스크로 마무리.




제가 완전 꿀잠을 자는 것이

시간을 따져보면 그리 긴 시간이 아니었는데도

얼마나 개운한지 몰라요^^

복부엔 따뜻한 스톤을,

다리는 공기압 기계로 시원하게 주무르고

얼굴에는 마스크.

완전 호사스럽네요~^^







피부가 진짜 맑고 환하고 어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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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흔한 길거리 풍경이에요.

이 길은

구글 지도를 보면서

우리의 숙소인 카오산로드 근처 나발나이 리조트에서

방콕 맛집인 족포차나를 찾아 가는 동선인데요~

족포차나는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뿌빠풍커리 (?) 뿌팟퐁커리 (?) 게로 만든 카레 요리가 맛있는 곳이에요.






↑↑↑↑↑↑↑↑

가격이 저렴해서 더 만족도가 높았던

카오산로드 뿌팟퐁커리 맛집 족포차나 이야기 다시 보기









저녁을 먹으러 가는 중이라

최소한 오후 5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아이들에겐 고작 15분 걷는 것이 너무너무 힘들게 느껴지는

방콕의 날씨입니다.



우리처럼 시원한 에어컨으로 고객들을 유혹하는지

문열고 에어컨 빵빵 틀어 놓은

마트로 저를 끌어 당기는 다솔 군 ㅋㅋㅋㅋ

엄마, 제발 5분만 쉬었다 가자며 ㅋㅋ






그러고보니,

카오산로드 근처이긴 하지만 방콕의 관광지가 아닌

진짜로 방콕 현지인들이 사는 골목이라

저에게는 더 의미있게 보였던 이 길에는

골목 곳곳에서 길거리 음식을 팔고 있었어요.

현지인들 특히 근처에서 가게를 하는 분들이 주로

이용하는 음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메뉴도 매우 다양합니다.

우리는 미리 정해 둔 식당을 향해

부지런히 걸어가고 있는 중이라 길거리 음식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방콕에서 며칠 지내 보니

길거리에서 파는 과일, 과일 주스, 튀김, 팟타이 등등이

꽤 맛있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하고 말예요.







휘황찬란한 옷가게를 지나고 ^^

품질은 그냥 그런 것 같았어요.







비교적 괜찮아 보였던 제과점을 지나고








완전!!!

100% 현지인 손님을 위한 게 틀림없는

반찬가게도 지나면 









한국인들이 너무너무 사랑하는 방콕.

 번화가에서 살짝,,,

고작 10여분 정도 떨어진 곳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방콕과는 사뭇 다른 사실은 진짜 방콕의 길거리가 나옵니다.

여기가 진짜 방콕인 셈이죠.






걸으면서 리얼한 현지 분위기를 즐기길 좋아하는 

남편과 저 ^^

아이들은 고작 15분 정도를 걷는 것도

방콕의 더운 날씨 때문에  힘들어 했지만서도,

우리 부부는 매우 좋았어요.



카오산로드 뿌팟퐁커리 맛집이라는 족포차나에서

뿌파퐁커리, 볶음밥, 똠얌꿍을 냠냠냠 맛있게 잘 먹고 난 후에

다시 카오산로드 곁으로 돌아오는 길~








식당가가 밀집해 있는 곳이라 그런가

꽤 깔끔하고 현대식으로 잘 꾸며 두었습니다.

외국인,,, 특히 서양인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어요.







돌아오는 길에,

아이들과 밤에 먹으려고 망고를 샀는데

와우.... 정말 저렴하고

3개에 60바트.

아주머니께서 잘 익은 망고로만 골라 주셔서 더 감사했어요.

아이들은 코쿤캅~~ 인사를 하고 ^^

아이들의 인사에 주인 아주머니는 더 빵 터지고 ㅋㅋㅋㅋ

소소하지만 즐거웠던 기억.



4박 5일 방콕 가족여행, 자유여행 중

방콕의 흔한 길거리 풍경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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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시티스퀘어몰 맛집 

중식당 드래곤아이 DRAGON-I 맛있네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를 여행하면서

맛집을 여러 군데 찾아 봤을 거 아니에요~?

공통적으로 시티스퀘어몰에 있는 중식당 드래곤아이가

자주 언급이 되기에,

여기가 맛있고 괜찮은 곳이구나...

여행하기 전부터 이미 맛있는 곳으로 찜꽁 해 두고 있었는데요~~~



조호바루에 가서

웬만하면 티슬호텔 주변을 벗어나지 말자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

마지막에는 티스호텔 = 씨슬호텔에서 수영하고 놀고 즐기고 그러고 있었는데

조호바루 시티스퀘어몰에 있는 엥그리버드 파크가 좋다고 해서

후회 없이 모든 것을 다~ 즐겨보자...

싱가포르도,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도 앞으로 언제 올 지 모른다...^^는 생각에 ㅋㅋ

결국 앵그리버드파크에 왔어요. 







역시나 말레이시아 시티스퀘어 몰에 와 보니

중식당 드래곤아이 DRAGON-I 가 제일 괜찮아 보입니다.

사실 한국의 중식당을 생각하면

완전 고급스러운 드래곤아이 DRAGON-I 가 결코 비싸지 않습니다.

그런데 말레이시아 물가를 따져 본다면

좀 비싸게 느껴져요.







완전 고급스러운 실내분위기.

앵그리버드에서 혼신을 불태운 울 꼬맹이들이 지쳐 보이네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시티스퀘어몰 앵그리버드는

한 번 입장하면 끝날 때까지 계속 있어도 되니까 ㄷㄷㄷㄷㄷ

밥 먹고 또 가려고요~








우리나라 식당과는 달리 

모든 것에 다 비용이 붙는 외국 식당들~

땅콩도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되고 물티슈도 마찬가지예요.

우리는 땅콩은 그냥 먹었고

물티슈와 물은 가져 간 것을 사용했습니다.

꼭 미리 얘기를 해야만 영수증을 고쳐 줍니다~









울 다솔 군이 고른 달걀 볶음밥.

밥알이 살아 있어요.

어딜 가도 실패할 일 없는 볶음밥이니까,

아이들 데려가서는 자주자주 볶음밥을 주문해 주는데

눈치를 챘나욤?

울 다솔 군이 직접 볶음밥을 고르네요~








양도 매우 푸짐하고 

맛이 없을 리가 없는 진짜 맛있었던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시티스퀘어몰 맛집 중식당 드래곤아이 DRAGON-I

달걀 볶음밥입니다. 



남편과 제가 먹을 음식은

중국음식을 더 잘 아는 제가 다 주문을 했어요 ^^










이건 가지 요리인데요,

사실 뭐 특별할 것 없는 가지 요리지만

왜 그런지 한국에서 먹으면 진짜진짜 비싸거든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시티스퀘어몰 맛집 중식당 드래곤아이 DRAGON-I에서

비교적 괜찮은 가격이라 이거 하나 주문하고,



남편은 웬 가지???? 했지만

나온 요리를 먹어 보고는 엄지척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울 다인이가 주문한 돼지모양의 찐빵이에요.

알록달록 모양이 이쁘죠?

속에 팥이 들어 있어서 부드럽고 달콤해요.







예쁜 모양에 1차로 만족을 하고

부드럽고 달콤한 맛에

함박 미소를 띄게 했던 돼지모양 찐빵 ^^

다솔이랑 하나씩 나눠 먹었답니다~









그리고 이건 완전 중국식 마파두부인데요,

남편은 한국식 마파두부만 먹어보다가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시티스퀘어몰 맛집 중식당 드래곤아이에 가서

중국식 마파두부를 먹어 보곤,,,,

와우.... 이게 진정 마파두부구나 ㅋㅋㅋㅋ



추가로 밥을 하나 더 주문해서

슥슥슥~ 비벼

얼마나 맛있게 잘 먹었다고요~

진짜 맛있었어요.








우리 가족 모두가 만족했던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시티스퀘어몰 맛집 중식당 드래곤아이 DRAGON-I

좀 비쌌지만,

한국 물가랑 비교해서는 만족스럽게 

고개 끄덕이며 먹을 수 있는 가격이었고요~~~

한국의 고급 중식당에 가야만 먹을 수 있는 그런 고급진 맛이었기에,

완전 추천합니다.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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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방법 

(아이 데리고가족여행 + 자유여행)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로 가는 방법은

크게 생각해서 총 3가지예요.

1. 버스를 타고 간다 = 매우 저렴 = 시간이 오래 걸림 = 내려서 입국심사 받아야 함

2. 택시를 타고 간다 = 저렴 = 시간이 보통 

3. 전문업체를 이용한다 = 비쌈 = 시간이 단축 = 편함 = 매우 편함 = 진짜 편함.



우리는 15박 16일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여행을 다녀왔어요.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떠나는 가족여행이었고

자유여행이었기에

비교적 힘든 여행 일정은

여행 초반에 다 넣어 두었고 (관광이 주였던 싱가포르 시티 여행)

여행 중반은 싱가포르 센토사 섬으로 들어 와서

편안하게 즐긴 후

여행 후반은 가격도 싸고 즐길 것도 많고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레고랜드와 레고호텔이 있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 넉넉히 누린 후



15박 16일의 마지막 날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 싱가포르 창이공항으로 가는

가족 여행 자유여행 일정이었어요.

그러니 여행 계획을 짜면서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로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 내내 고민하고

머리를 싸매고 끙끙 앓기를 어언 3개월 ㅋㅋㅋㅋ

알뜰형인 저와 편안함 주의인 남편이 제일 부딪히는 부분이기도 했죠.

여행 한 달 전까지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방법이 정해지지 않아서 

계속 계속 대립이 됐는데,,,,,,



제가 일주일에 한 번씩 방문하는

피부관리실 쌤께서

대체 돈이 얼마나 차이가 나기에 그렇게 오래 끙끙대느냐고

물어 보시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



고민은 꽤 길었는데

돈 얘기를 하니까 급 부끄부끄해지는 순간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방법 중 가장 럭셔리한 방법과

가장 저렴한 방법인 버스타고 가는 방법이

고작 10만원 남짓? (넉넉잡아도 15만원 남짓이라는 걸) 이라는 걸

제 입으로 실토하고 나니 ㅋㅋㅋㅋㅋ

아구~ 그냥 제일 비싸지만 제일 편안한

한인 픽업 센터를 이용하자! ---로 결론이 났어요.


대체 얼마가 차이 나기에

그렇게 고민하느냐는 제 지인에게 말하기도 부끄러울 정도였거든요 ㅋㅋㅋ



결국 여행을 떠나기 일주일 정도 전에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정확히는 '갈 때는' 싱가포르 센토사 섬에 위치한 센토사 실로소비치리조트에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레고호텔로

'올 때는' 말레이시아 티슬호텔에서 싱가포르 창이공항으로

이렇게 예약을 했는데

우리가 원하는 딱 그 시간에

딱 원하는 차로

딱 원하는 그대로 100% 우리를 만족시켜 주었던

싱가포르 내에 있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픽업 서비스.

궁금해 하실까봐

풀네임도 다 공개를 합니다 ^^

우리는 우리돈 다 주고 레인보우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어요.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 싱가포르

요렇게 왕복으로요.



카톡으로 연락을 했고,

주말이나 트래픽잼이나 특이사항이 있으면

그 즉시 연락을 주시고

우리가 타야 할 차량의 번호도 바로바로 전송해 주셔서

얼마나 편하고 좋고 친절하고 만족스럽고 좋았는지 몰라요~~~~

무조건 싸게 여행하길 원했던 저 ㅋㅋㅋㅋ

아이들 데리고 여행하는 거니까

이왕이면 편안하게 이동하길 원했던 남편 ~~~~

일일이 엄밀히 따져 보아도 

크게 차이가 나는 돈 액수가 아니기에,

여행을 마친 후에는

아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에서

편안함을 1순위로 챙겨 주었던 남편에게

오히려 고마워 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행을 매우매우 좋아하는 남편과 제가 즐겨보는

tvN 짠내투어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편

우리가 자유여행으로

아이들 데리고 15박 16일 자유여행으로 다녀 온 곳이라

넘넘넘 감정이입하며 보고 있다가,





헐!!!!!!!!!

저렴하게 가려고 버스를 탄다면

아무리 일찍 출발한다고 해도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능 방법도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로 이동을 할 때에도

제일 저렴한 방법인

버스를 타는 방법으로는



모두 다 내려서 일일이 입국 심사를 받아야 되므로

국경 넘는 데 만 3시간 30분이 걸리고 ㅜㅜ

힘들다는 걸

짠내투어 싱가포르 편을 보고 진정 깨닳았으므로

저는 깨갱~~~~

편안한 방법을 선택해 준 남편에게 완벽히 굽신굽신 할 수밖에 없었죠.

주말에도 한인픽업 서비스를 이용해서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혹은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로 이동을 하면

길어도 차가 많이 막혀도 1시간 30분이면 충분히 국경을 넘을 수 있답니다.

승용차를 타고 국경을 넘으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여권을 보여 주면서 입국심사 / 출국심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방법 (가족여행 + 자유여행)

가기 전에는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가고자 고민이 많았지만

돈을 쓰니까

이렇게 쉽고 편안하고 좋고

시간도 단축이 되는구나... 싶어 ㅋㅋㅋ

기분이 정말정말 좋았던 순간.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로 국경 넘는 거 때문에

얼마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ㅜㅜㅜㅜ

역시나 돈이 최고 ㅋㅋㅋㅋ







우리는 한인 픽업 업체에게

싱가포르 센토사에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레고 호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호텔에서 싱가포르 창이공항까지

왕복으로 예약을 하면서

19만원 정도 지불을 했던 것 같아요.

결정 할 때까지는 너무 비싼 것 같아서 속이 쓰렸지마는

지금 생각해보면 굿 초이스.






남편이랑 저만

성인 둘이서 여행을 했더라면

저는 분명 버스를 타고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국경을 넘었겠지요.

그러나 꼬꼬맹이들

어린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여행 = 자유여행이었으므로

거기다가 여행 막바지였으므로



한인업체에게서 픽업서비스를 신청한 건 정말 잘 한 일 같아요.

한인업체지만 운전해 주시는 분은 현지분이에요.

말이 1도 안 통하지만

걱정없답니다.

이미 우리의 목적지를 잘 알고 계시므로.

한국인 드라이버를 구하신다면

추가 비용이 더 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굳이 그럴 필요 있나요?



그런데,,,,, 이 말씀도 꼭 들여야 할 것이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방법으로

많은 분들이 한인 픽업 서비스

조금만 검색해 보면 다 알 수 있는 몇 안 되는 독점 서비스를 이용해서 그런가,

드라이버 아저씨께서 졸음 운전이 너무너무 심하세요 ㅜㅜㅜㅜ

넘 걱정스러워서

제가 에헴! 아아아!!!!!

큰 소리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음 운전 중인 아저씨를 깨운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닷!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로 가는 그 아저씨께서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 창이공항까지 또 우리를 데려다 주셨는데

제가 넘 걱정스러워서

아! 꺅!!!!!!

 앗앗앗!!!!!!!!!!!!!!!!!!!!!!!!!!!!

여보! 저 아저씨 좀 봐~~~!!!!!!!!!!!!!!!!!!!

외칠 지경이었을 정도로

넘 눈이 감겨 있었어요.










오잉?

쓰다보니 이건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레고랜드 근처에 있는 콘도

시설 매우 괜찮고 추천해 드리고 싶은 

조호바루 써머셋 리조트 ?? 조호바루 써머셋 콘도???

암튼 조호바루 써머셋에서

레고랜드 투데이 콤보권을 이용해서

레고랜드와 레고랜드 워터파크를 충분히 누린 후

티슬호텔로 넘어 오는 중

그 때 찍은 사진이네요~~~~

이 때는 택시를 탔는데,



조호바루 써머셋 리조트 ?? 조호바루 써머셋 콘도???에서 잡아 준 거라

꽤 요금이 많이 나왔어요 ㅜㅜ

원래 그렇잖아요~

호텔에서 잡아 준 택시를 타면 비싸잖아요~~~~

너무 비싸서 그 다음부터는

무조건 말레이시아 그랩을 이용했는데

미리 그랩 앱을 깔고 출국하세요.

진짜 저렴하고

기사님들도 착하시고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이 다 좋았습니다.

싱가포르에서도 웬만하면 택시 보다는 더 싼 그랩 추천!

말레이시아에서도 웬만하면 그랩!!!

진짜 괜찮아요.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방법 (가족여행 + 자유여행)

15박 16일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가족여행의

마지막 숙소

조호바루 티슬호텔입니다.

바로 앞에 KFC가 있어요.

익숙한 할아버지의 매우매우 인자한 얼굴 ㅋㅋㅋ









여행 막바지라서 남편과 저는 살짜쿵 피곤했지만

울 꼬맹이들은 에너자이저 ㄷㄷㄷ

15박 16일 동안 진짜 신나게 놀아보자꾸나~~~~

너희들이 즐겁고 행복하면

그게 우리의 기쁨이니~^^






이제 여행 마지막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호텔 ( 씨슬호텔 ? )에서

2박 3일을 보내며

푹~~ 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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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리조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여긴 진정 대박!





우리는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가족 여행을

좀 길게

15박 16일을 다녀왔잖아요~~

그러니 당연히 여행의 막바지는 피곤하고 지칠 것 같아서

리조트에서 쉬고 또 쉬고

먹고 자고 먹고 자는 ㅋㅋㅋ 일정으로 미리 세우고

레고랜드를 2일 다녀 온 후에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는 100% 충전 할 시간을 갖자며

여행 마지막에는 계획 1도 없이

푹푹 쉬는 걸로 일정을 잡아 놨는데요,,,



싱가포르와 비교하자면 엎드려 절 해야 할 가격에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5성급 호텔 ? 리조트 ???

티슬리조트 (혹은 씨슬리조트)를 예약할 수가 있었어요.

싱가포르도 그렇고 말레이시아도 그렇고

알콜의 가격이 너무너무 비싼데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리조트 이그제큐티브룸을 예약하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우리는 당연히 티슬리조트에 (= 씨슬리조트) 묵는 동안

이그제큐티브룸을 3박으로 예약을 했는데요,

헐!!!!!

중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제가 예약하던 즈음만해도

아이들은 자유로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 입장이 가능했었는데,

우리가 여행할 때 즈음에는

객실당 2인만 이규제큐티브 라운지의 입장이 가능하고

12세 이하의 어린이들은

라운지 입장이 불가능하게 규정이 바뀌었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아이들과 함께 저녁 시간을 흐뭇하게 즐기려고 했던 우리의 계획이 틀어지고 ㅜㅜ

꼬맹이들에게 객실에서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도록 한 후

남편이랑 저만 얼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이용해야 됐습니다.







사진은 첫 날에만 찍었는데

매일 메뉴가 조금씩 조금씩 바뀌고,,,

 아이들과 함께 갔다면,

아이들이 잘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많아서 정말정말 아쉬웠어요.



물론 울 꼬맹이들은

호텔 객실에서 자기들이 원하는 게임을 하거나 유튜브를 보거나

자기들 마음껏 스마트폰을 즐길 시간이 주어진 거라

행복해했지만 ㅋㅋㅋ 

저는 진짜 아쉬웠죠.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리조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뷰가 꽤 괜찮아요.

저랑 남편은 매일 저녁 1시간 반 정도로 짧고 굵게 라운지를 즐겼는데

(아이들이 걱정 돼서요 ㅜㅜㅜㅜㅜㅜ )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리조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 꽤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요.

각종 주류들도 다~~~ 준비가 돼 있고요.

우리는 맥주만 좋아해서

비싼 술, 독한 술은 한 모금씩만 마시고

으~ 쓰다.... 

그냥 맥주로 마시자 ㅋㅋㅋ 로 바뀌었지만 ㅋㅋㅋ







다른 술은 잘 못 마셔도

맥주는 진짜 잘 마시는 1인인 저 ㅋㅋㅋ

싱가포르 여행을 할 때에도

말레이시아 여행을 할 때에도,,,,

맥주 가격이 너무 비싸서 양껏 먹지는 못했기에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리조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마시는 공짜 맥주는 먹을 수 있는 만큼

양껏 그득그득 진짜 많이 잘 마셨지욤 ㅋㅋㅋ








으으으~~

이건 꼬냑이었던가...

아무리 비싸고 좋은 술이라도

맥주 말고 더 독한 술은 한 입도 못 먹고 그냥 반납 ㅋㅋㅋ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리조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

샌드위치류, 고기류 들이 그득그득 해서

잘 드시는 분들이 오셔도

정말 만족하실 정도로 음식이 괜찮은 것 같아요.

남편이랑 저는 그렇게 잘 먹는 편이 아니라

맥주만 세 잔 정도 씩 마실 뿐이었지

음식은 거의 못 먹었어요.

위장이 작은 탓 ㅋㅋㅋ

(Feat. 고등래퍼 이병재 탓 ㅋㅋㅋㅋㅋㅋ)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리조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보는 뷰가 정말 이쁘죠?

이 때가 15박 16일 가족여행의 막바지라

제 몰골이 말이 아니어서,,,,

저는 관리하는 만큼 이쁘고 관리를 안 하면 금세 살이 찌는

고무줄 몸매 + 몸무게라서

제 사진은 도저히 찍을 수가 없을 정도였답니다.

그나마 성격 무던하고 착한 남편 사진만 그득그득~~~~

남편도 평소보다 진짜 투실투실 살이 찌긴 했어요. ㅋㅋ






아이들을 티슬리조트 객실에 남겨 놓고

우리 부부만 즐길 수 있었던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리조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그래서 되도록 일찌기 저녁 시간을 마무리 하려고 애를 썼기에

2시간은 넘지 않고

1시간 30분 남짓

진짜 짧게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리조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즐길 수 있었어요.



마지막 날에는

그 짧은 시간에도,,,,,

다인이가 너무 빨리 잠이 들어서

다솔 군은 무서웠다고 ㄷㄷㄷ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리조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즐기는 분들이

생각보다 너무 없으셔서

완전 조용한 분위기에서, 남편이랑 무드를 잡고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리조트가 인기가 꽤 있던데

왜 라운지를 누리지 않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갈 때마다 넘나 한적했거든요.



음식도 풍족하고

음료를 비롯한 각종 주류들이 진짜 진짜 많았는데 ㅋㅋㅋ








금세 해가 지고

밤이 되니 또 달라 보이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리조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사진은 첫 날에만 찍었습니다.)









저는 남편이랑,,,

우리의 결혼 생활 이야기도 하고

울 꼬맹이들 키우는 

살짜쿵 진지한 이야기도 하면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리조트 이그제큐티브룸에 머무는 동안

라운지에서 꽤 뜻깊은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가족 여행이지만 때로는 남편이랑 둘이서만 즐기고 누리고...

그러고 싶을 때도 분명 있으니까요.

아이들은 스마트폰 보며

객실에서 제 스스로 즐기고 누리고 ㅋㅋㅋ

약 1시간 30분 동안이나마

우리 부부의 특별한 시간이었어요.

진짜 좋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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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 마스크팩 

코스코디 글램마스크 coscodi 촉촉해요~ 






요즘 1일 1 마스크팩 하시는,,,

피부 관리에 관심 많으신 분들 많으시잖아요~~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고

미세먼지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세수를 해야 되는 상황이 늘면서

저도 요즘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관리를 위해

마스크팩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요,



최근에는 코스코디 글램마스크 coscodi를 사용하면서

피부 건조증도 없애고

피부 온도를 낮추면서 예쁘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기 위해 애쓰고 있답니다.

강한 자외선에 15분만 노출이 되어도

피부가 눈에 띄게  손상이 된다니,

자외선 차단을 제대로 하면서

피부를 좋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되니깐...... .



하루에 하나씩

1일 1 마스크팩 코스코디 글램마스크 coscodi를 사용하면서

이쁜 피부 상태를 유지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마스크팩 코스코디 글램마스크 coscodi는

환절기 건조한 대기

미세먼지나 공해 등 외부 요인에 의해

자극받기 쉬운 계절에

집에서 고급지게 피부관리를 하기 좋은 제품인데요,,,



하이드라 수더, 프로폴리스, 영지버섯 등

고급 원료를 사용해서 다양한 제품으로 골라 쓰기에 좋아요.

고급재료인 것에 비해 

1일 1 마스크팩 

코스코디 글램마스크 coscod 한 장당 3천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이라 더 좋은데요,






 마스크팩 코스코디 글램마스크 coscodi를 개봉할 때 보니

정품인증 마크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는

바코드가 마련 돼 있었어요.

이런 작은 부분 하나가 울 소비자들에게는 큰 신뢰로 다가오잖아요~~







1일 1 마스크팩 코스코디 글램마스크 coscodi 

1상자 당 10개의 마스크팩이 들어 있어요.

(모두 동일~~~)

코스코디 하이드라 수더 셀룰로오스 마스크를 먼저 사용해 보았어요.






1일 1 마스크팩 

코스코디 글램마스크 coscodi 

1회 사용량 28ml



코스코디 글램마스크는 피부 속 깊은 곳까지 

광채 에센스가 침투해 피부 에너지를 향상 시켜줍니다.







1일 1 마스크팩 코스코디 글램마스크 coscodi 촉촉해요~ 

아직 봄인데,,,, 여름도 아닌데

벌써 뜨거운 뙤약볕에 피부가 지치고 힘들어 질 때도 있잖아요~

저는 이럴 때 얼른 집에 들어 와

씻고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던 마스크팩을 하는데요,

얼마나 시원하고 좋은지 ㅋㅋㅋㅋ






 코스코디 글램마스크 coscodi 

마스크팩 28ml를 사용하고 난 후에도 

용기 안에 남은 에센스가 넘넘넘 풍부해서





저는  코스코디 글램마스크 coscodi 를 목에도 치덕치덕 ㄷㄷㄷ

그렇게 하고도 남은 건

온 몸에 다가 다 ~~ 치덕치덕 발라 주고 있었지욤.

다리까지 발라도 충분한 양입니다~~





얼굴에 1일 1 마스크팩 

코스코디 글램마스크 coscodi 를 한 후 촉촉해진 상태는

위 사진과 같답니다~^^






1일 1 마스크팩 

코스코디 글램마스크 coscodi

저는 예민 피부에 + 건성피부라서 마스크팩을 바꿀 때에도 신경을 써야 되는데,

코스코디 글램마스크 coscodi를 사용할 때에는

전혀 거부감이 없어서 좋고 또 신기했어요.






코스코디 글램마스크 coscodi

코스코디 프로폴리스 블랑 셀 마스크를 사용해 볼 건데요,,,

1회분 역시나 28ml

똑같아요.







5월이지만 금세 날씨가 꽤 더워서

피부 온도가 자꾸자꾸

올라가는 날 ㅋㅋㅋㅋㅋㅋㅋ

세수를 한 후 거칠거칠 피붓결이 안 좋았던 5월의 어느날 ㅋㅋㅋㅋㅋㅋ






코스코디 글램마스크 coscodi

코스코디 프로폴리스 블랑 셀 마스크를 사용해 볼 거예요~~

넘넘넘 풍부한 

28ml 마스크팩입니다.






코스코디 글램마스크 coscodi

코스코디 프로폴리스 블랑 셀 마스크



한 낮에 꼬맹이들 데리러 학교에 가면서

얼굴이 조금씩 조금씩 더더더

뜨겁게 느껴진다고 생각은 했었었는데,,,,,

마스크팩 블랑 셀 마스크를 사용하게 되면서 이렇게 편안해질 지는

진정 저도 몰랐었어요~~~ ㄷㄷㄷㄷ

푸석하고 거칠거칠 했던 제 피부가 한결 좋아졌거든요~~~







코스코디 글램마스크 coscodi

코스코디 영지버섯 스템 리얼 마스크

피부관리를 엄격하게 하면서

1일 1 마스크팩을 하고 있는 중인데,,,,,, ,



코스코디 글램마스크 coscodi 제품들이

진정 괜찮은 것 같아

자꾸만 올 릴 수 밖에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코스코디 글램마스크 coscodi

코스코디 영지버섯 스템 리얼 마스크

28ml

이건 냄새를 맡아 보아도

완벽히 한방 ㅋㅋㅋ







코스코디 글램마스크 coscodi

코스코디 영지버섯 스템 리얼 마스크

28ml



덥고 습한 여름 철

사용하기에 정말 좋은 마스크팩이에요.







피부에 자극이 없이

촉촉함과 시원함과,..... .

각각의 마스크팩이 가지고 있는 기특한 그 성분들이

발현되기 진짜 진짜 좋은 조건이거든요...... .









저는 코스코디 글램마스크 coscodi 코스코디 마스크팩을
냉장고 속에 넣어 두었다가

매일매일 상황에 맞게 하나 씩 꺼내어

촉촉시원, 탱글탱글하게 코스코디 글램마스크 coscodi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매끈매끈 촉촉한 제 피부의 일등공신인

코스코디 coscodi을 진심 추천합니다. 진짜 좋아요~~~~

오늘도 저는 여전히 1일 1마스크팩!




이 글을 쓰면서 코스코디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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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진정효과! 촉촉함이 오래가요.

홀리카홀리카 

알로에 수딩에센스 토너, 에멀젼, 크림, 미스트




예민했죠...

원래 예민했어요.

근데 자외선이 강해지고 더워지니까

까칠한 피부가 더더더 급격히 민감해지네요.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에 청량한 수분을 채워

촉촉하게 진정시켜 주는

즉각 수분 진정 

홀리카홀리카 알로에 수딩에센스 토너, 에멀젼, 크림, 미스트를

제 화장대에 들인 후

한시름 놓았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더 괜찮아서

흐뭇해하며 사용하고 있거든요.






세안 후 건조하고 붉어진 제 얼굴에

홀리카홀리카 알로에 수딩에센스 라인을 차례대로 발라

진정 효과도 주면서

자극없이 촉촉함을 오래오래 유지시켜 볼 거예요~







홀리카홀리카 알로에 수딩에센스

98% 토너

250ml



알로에베라잎즙 포함 보습성분이

무려 98% ㄷㄷㄷ



청정 제주에서 착즙한 알로에베라잎즙 포함 보습 성분을 가득담아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 줄 수 있는 토너예요.

쿨링감이 좋고

즉각 진정효과가 있어서

요즘처럼 자외선이 강하고 더운 날씨에

피부를 즉각 진정시키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토너라 화장솜에 묻혀 얼굴을 닦아 내며 정돈하는 

알로에 수딩에센스 토너예요.

주르륵 흐르는 묽은 제형입니다.






수분감 폭발!



가열하지 않고,

첨가물 없이 그대로 짜낸 즙 이외에

다른 원료가 들어가지 않았다는

홀리카홀리카 '착즙' 알로에 수딩에센스.

정말 촉촉하고

순해요.







얼굴에 바르면

주르르륵 흘러 내리는 제형이에요.

손바닥에 충분히 덜어 내

얼른 얼굴을 닦아 내듯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슥슥슥~~~

남은 토너는 얼굴에 톡톡톡 흡수시켜 진정 & 보습효과를 주었습니다.









홀리카홀리카 알로에 수딩 에센스

90% 에멀젼

200ml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에

청량한 수분을 채워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즉각 수분진정 에멀젼

알로에베라잎즙 포함 보습성분 90%의 에멀젼입니다.






청정 제주에서 착즙한 알로에베라잎즙 포함

보습성분을 가득담아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줍니다.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

산뜻하게 흡수되어 좋아요.







발림성이 좋고

산뜻하게 흡수되어 기분 좋게 스킨케어를 했어요.

오늘 좀 더웠잖아요~

피부가 붉게 상기되어 있었는데

알로에가 가지고 있는 쿨링 효과로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 주었죠.






꽤 촉촉해졌어요.










홀리카홀리카 알로에 수딩에센스 98% 미스트

150ml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공급하여 수분 갈증을 해소해주는

즉각진정 미스트예요.






제형이 좀 신기한 것이

눈으로 보기에는 젤 형태인 것 같은데,

칙칙칙~~ 뿌려 보면

젤이 수분으로 바뀌어서 피부에 분사가 되어요.



안개분사는 아니라

입자가 작지는 않지만

메이크업 한 얼굴에도 시원하게 쿨링 효과 줄 수 있는

수징 에센스 98% 미스트입니다.



젤 형태의 미스트라

일반적인 액상 미스트의 단점인 흘러내림 현상이 없어요!

피부에 산뜻하게 밀착되어

빠르게 수분을 공급해 줍니다.






미스트는 수시로 뿌려주고 있어요.

안개분사가 아니라서

저는 화장이 들뜰까봐^^;;;

메이크업을 했을 때에는 미스트를 별로 안 뿌리는데,

홀리카홀리카 알로에 수딩에센스 미스트를 같이 사용하고 있는

지인의 얘기를 들어 보면

메이크업 위에 뿌려도 전혀 거부감 없다고 해요.



얼굴에서 일정 거리를 두고 (20센티 즈음)

멀리서 칙칙칙 뿌리면

메이크업에 전혀 지장 없이 피부 진정이 된다고 합니다. 

소심한 저는 맨얼굴에만 칙칙칙 ㅋㅋㅋㅋ







미스트를 충분히 뿌리고 나면

피부가 정말 시원하고 맑아지는 것 같아서

수시로 뿌려주고 있어요.








홀리카홀리카 알로에 수딩 에센스 80% 수분크림

2초 수분진정

100ml








 제형이 독특하죠?

얼굴에 펴 바르면 사르륵 녹아 즉각적인 수분 공급이 되는데,

살짝 도톰한 제형이라

조금 더 관리가 필요할 때에는

얼굴 전체에 도톰하게 펴 발라 슬리밍팩으로도 활용이 가능해요.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차갑게 발라주면

슥슥슥~~ 

홀리카홀리카 알로에 수딩에센스 크림이 지나가는 자리마다

피부가 맑고 환하게 되살아 나는 게 느껴져요.



착즙한 알로에가 듬뿍 들어 있는

알로에 80% 수분크림이니까요.







홀리카홀리카 알로에 수딩에센스 토너, 에멀젼, 크림, 미스트

순하고!!!

천연유래성분이 그득그득해서

아이들과 함께 사용해도 안심할 수 있는

좋은 화장품입니다.






이 글은 엔프라니 뷰티레이디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으며

이 글을 쓰면서 엔프라니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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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짜뚜짝시장 의외로 살 게 많아요~




주말에만 열리는 방콕 짜뚜짝시장

우리는 이미 아시아티크에 다녀오기도 했고

쇼핑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는

굳이 짜뚜짝시장까지 가 볼 필요가 있을까... 했는데

남편이 가 보고 싶다고 하기에

일요일 오후에 다녀왔어요.



오전에 호텔 수영장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택시를 타고 방콕 짜뚜짝시장에 갔습니다.

택시비가 많이 나오진 않았지만

짜뚜짝시장이 주말에만 열리므로 꽤 막히긴 해요^^










필요한 모든 것이 다 ~~~ 있다고 생각하면 되고요^^

시장이지만, 이미 정해 둔 가격이 있어서

흥정이 쉽진 않아요.

한 가게에서 여러가지 물건을 산다면 찔끔.

아니면 그냥 부르는 대로 가격을 지불해야 됩니다.

그래도 바가지 씌우고 그런건 별로 없어요.

비교적 저렴한 편이긴 해요.






한낮에 방문한 방콕 짜뚜짝시장.

오전에 시원하게 수영을 하고 왔건만...

울 다솔 군은 이 날 땀을 엄청 많이 흘렸고, 더웠고,,, 또 더웠고...

방콕 짜뚜짝시장을 돌아 본 후에

우리 가족 중 유일하게 땀띠로 고생하게 됩니다 ㄷㄷㄷㄷ



다솔이가 초등학교 3학년이 된 후

시계가 필요하다고 여러 번 얘기를 했었기에

방콕에서 다솔이가 원하는 전자시계를 사 주었어요.

150바트 = 우리 돈 5천원 정도 한 것 같아요^^

다솔이도 우리도 매우 만족 ㅋㅋㅋ 





아궁~~

여자 아이들의 액세서리, 헤어밴드, 헤어핀 등등등

이쁜 것이 정말 많았던 곳.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직원분도 있어서 넘넘넘 편하고 좋았는데

다인 양이 학교에 요 액세서리를 하고 갈 자신이 없대서 ㅜㅜ

못 사고 나왔어요.

진짜 이쁜 거 많았는데~~~ 엉엉엉











방콕 짜뚜짝시장

방문하기 전에는 허름하고 낡았다는 후기들을 많이 읽어서 

기대를 별로 안 하고 간 곳인데

생각보다 살 게 많아요 ^^

매의 눈을 뜨고 자세히!!! 샅샅이 살펴 보면 이쁜 거 정말 많습니다.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이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것이 다~~ 있다고 생각하면 돼요.








아무 생각없이 걷다가,

울 다인이가

엄마!!!! 나 수박 옷 입을래!!!!!! 했던 곳에서

수박 원피스 하나 사고.



원래 다인이가 입었던,

좀 더웠던 자라 원피스를 벗고

시원한 방콕 짜뚜짝시장표 원피스로 갈아 입습니다.

이뻐요.








방콕 짜뚜짝시장에는 먹을 것도 많고

마실 것도 많고...

태국 현지인들도 주말 짜뚜짝시장에 일부러 나오는 분들도 꽤 있으신 것 같던데,

물론 더 많은 건 우리와 같은 관광객 ㅋㅋㅋㅋ

수박 원피스를 입은 다인이가 시원해 보입니다.







공연을 살짝 보는 척(?)하다가

땀에 쩐~~~

이미 옷이 땀으로 다 젖어 버린 다솔 군을 위해

오렌지 주스를 하나 샀어요.

우리 숙소가 있는 카오산로드 보다는 조금 더 비싼 가격.

그래도 시원하고,

진짜 과일 100% 주스니까

기분좋게 사서 마십니다.



아무리 비싸다고 한들, 한국보다는 넘넘넘 저렴해요.

태국에선 생과일 주스를 무조건 많이 먹고 와욤.






오잉?

짠내투어 태국편에서 박명수가 극찬한 맛 ㅋㅋㅋ

우리가족 중에는

남편이랑 다인이가 열광한 맛~~

로티예요.

마가린 듬뿍 넣어 구운 밀가루 반죽에 원하는 재료를 넣는...







다인이가 눈을 떼지 못하고 시선 집중하고 있는

우리 로티는

바나나랑 누텔라를 넣어 맛을 낸 것입니다.

달걀 좀 넣지? 했는데

남편이랑 다인이 둘다 싫어싫어 ㅋㅋㅋ

그 둘이 제일 많이 먹을 거니까

둘의 취향을 존중해서 

원하는대로 주문하도록 했어요.






밀가루 반죽에 바나나를 썰어 넣고

누텔라 듬뿍, 연유 듬뿍






다인이와 남편이 열광하는 맛으로 짜잔~

칼로리 폭탄이어도

맛은 있겠죠 ㅋㅋㅋㅋㅋㅋ








다솔이랑 저는 넘나 단 맛에 그냥 그랬는데

울 다인이와 남편은

세상 젤 맛있는 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가족 중에서 다인이가 제일 많이

감탄하며 먹은 것 같아요.








방콕 짜뚜짝시장 주말에만 열리는데,

방콕은 너무너무 더우니까

3시 이후에 가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ㄷㄷㄷㄷ

4시가 넘어가면 조금 살만하거든요^^

집에 혼자 두고 온 울 강아지 달콤 군이 생각나서

강아지 용품을 구경했는데 너무너무 비싼 거 밖에는 없어서 

사지는 못하고 구경만 하다가,







자기는 수박 원피스도 샀으면서^^;;;

오빠가 산 시계를

꼭 사고야 말겠다는 울 다인이의 열망 ㄷㄷㄷ

월매나 조르는지

다솔 군이, 그냥 사 주고 말자....고 했을 정도 ㄷㄷㄷ






마침 50바트에 (약 1700원)

이쁜 전자시계를 파는 곳을 발견해서

다인이를 만족시킨 전자시계 하나를 사 주고

다인이의 찡얼거림을 멈출 수 있었지욤.









허름해보여도 눈 크게 뜨고 여기저기 둘러 보면

의외로 살 게 많은 방콕 짜뚜짝시장.









5바트 (약 170원) 짜리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 주고.

울 꼬맹이들은 콜라맛을 골랐는데,

얼음틀에 콜라를 부은 후 그냥 그대로 얼린 거였어요^^

헹???

의외로 맛있었다네요~

ㅋㅋㅋ






제가 태국에 와서 여러 번 봤던 12간지 티셔츠.

사 줄까 말까 많이 고민을 했었던 거였는데

방콕 짜뚜짝시장에 있어서

기분이닷! 사 주자 싶어 

2009년생 다솔이는 소띠니까 소 옷을

2011년생 다인이는 토끼띠니까 토끼 옷을 원했는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소는 없고 

토끼는 있었어요.






예쁘죠?

다인이는 토끼 원피스

다솔이는 소 대신 원숭이 티셔츠를 사서 갈아 입었습니다.



여기저기에서 보고 마음에 들었는데

사 줄까 말까.... 하고 있다가

방콕 짜뚜짝시장에서 사 주었어요.

한 가게에서 두 개를 사니까 찔끔 깎아 주긴 했지만서도,,,,

방콕 짜뚜짝시장이 흥정이 쉬운 곳은 아니네요.








여행지에서 마그네틱을 모으고 싶어서

방콕 느낌 물씬 풍기는

태국 마그네틱까지 사고서

울 가족 태국자유여행 방콕 짜뚜짝시장 탐방이 끝이 났습니다.

다양한 물건들이 매우 많기에,

원하는 거,,,

필요한 것을 미리 정해 둔다면

훨씬 더 효율적으로 구경할 수 있을 방콕 짜뚜짝시장.

흥정은 어려우나

물건은 꽤 괜찮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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