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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쇼핑앱 브라이니클에서 엄마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열고 있어요.
애들 키우면서 직접 장보는 것은 물론이고,
컴퓨터로 쇼핑하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브라이니클 사용하면서 제 옷, 남편 가방, 각종 생활용품, 뷰티용품까지 많이 사 봤는데
가장 유용하게 구매했던 것은 역시나 유아용품인 것 같아요.
지난 번 달리는 차 안에서 터치 몇 번으로 주문했던 기저귀도 지금까지 잘~ 쓰고 있거든요.


브라이니클에서 남양 임페리얼 드림 XO, 에코허브 물티슈 리필을 대박 세일하고 있으니
아기 엄마들은 눈 번쩍 귀 쫑긋하고 주목해 보세요~^^
 


'남양 임페리얼 드림 XO'는 10% 할인이고요~
에코허브 물티슈는 30% 할인이에요.



남양 임페리얼 드림 XO는 
현재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되고 있다고 해요.
일인당 최대 여섯 캔까지 구매할 수 있고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고 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서두르세요~
 
 
 
 
아이들 키우는 집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인 물티슈는
무려 60%나 할인 하니까 이건 정말 놓쳐서는 안 될 이벤트인 것 같아요.
엄마들의 후기도 있고 제품 상세보기를 확인해 보면
에코 허브 물티슈에 대한 자세한 설명... (원단, 정수처리과정 등등)을 볼 수 있으니
꼼꼼하게 읽어 보시고 깐깐하게 따져 본 후 구매할 수 있어요.
 
 
 
60%나 할인이 되었는데 배송비까지 무료라고 하니
물티슈 사기에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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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재난 현장...
이 아닙니다.
믿기 힘들지만 이곳은 다솔, 다인이의 방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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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집에는 말끔히 정리 해 둔 방과 거실을 순식간에 재난현장으로 만들어 버리는
두 꼬맹이들이 살고 있답니다.
어지르는 실력이 어찌나 대단한지,
자기들 방을 깨끗하게 치워 주고 제가 거실을 청소하러 나간 그 짧은 시간에
모든 상황을 청소 이전으로 (심지어 더 심각하게) 만들어 버린 신통방통한 기록도 보유하고 있지요.




그래서 저는 되도록이면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가 있는 시간 동안에 청소를 하리라 맘 먹었지만
지금은 어린이집의 방학이라는게 함정.




최대한 아이들의 눈에 띄지 않게, 빨리빨리 후딱 청소를 해치우는 것이 관건인데,
이럴 땐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청소기의 생명인 흡입력도 마음에 들지만
소음이 적어서 다른 방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의 관심을 덜 끌 수 있고
 (일단 애들이 자기도 청소기 한 번 밀어 보겠다고 덤벼들기 시작하면 그 날 청소는 물 건너간 셈이잖아요~)
늦은 시각에 청소를 해도 이웃분들의 단잠을 깨우지 않을 정도로 소음이 적으니
애들이 낮잠 자는 시간에도 별 탈 없이 모션싱크를 돌릴 수 있을 정도거든요.


게다가 본체의 움직임이 가볍고 발랄(?)해서 쓸 데 없는 짜증을 줄일 수 있고
턱이 있든, 방향을 휙휙 전환하든... 어디로든 움직이기도 편해서 청소하기가 정말 편해져서 좋아요.




그런데 자동차를 좋아하는 다솔 군의 시선을 사로잡은 모션싱크의 디자인 때문에~
아이들 몰래 청소를 하겠다는 제 계획은 처참히 무산되어 버렸네요.
아이들의 방해공작을 이겨내고 무사히 청소를 마칠 수 있을까요?



아무리 모션싱크를 사용하는 것이 드라이빙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도...
이건 좀 심한 것 같은데??? 엄마가 청소를 하든말든 신나게 모션싱크 드라이빙을 즐기는 다솔 군입니다.



저는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로 청소를 시작할 때,
전원을 켠 후 청소기의 길이부터 쭈욱~ 늘리는데요~
제 체형에 맞게 쭈욱~ 길어지는 청소기의 부드러움이, 별 거 아닌데도 참 기분이 좋더라고요.
전원을 켜고 먼지 센서에 빨간색 불이 들어 왔었는데(빨간불 = 먼지발견) 왔다갔다 하며 길이를 늘리는 사이에
먼지 센서가 초록불 (= 먼지 없음)로 바뀌었네요.
먼지 센서도 제 마음에 쏙 드는 기능 중 하나!




아!! 이왕 제 마음에 드는 기능 얘기가 나왔으니
기능 몇 가지를 먼저 소개해 드리고 다음 이야기로 넘어 갈게요.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
일체형 멸티 핸들 / 다양한 브러시 활용법





모션싱크를 사용해 보면서 제가 방청객 모드로 돌변하여 와~~ 손뼉을 치며 환호성을 질렀던 게 몇 번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모션싱크의 일체형 멀티 핸들을 발견하고 나서였어요.


그동안 청소기를 많이 사용해 봤지만 솔직히 상황에 맞게 브러시를 끼웠다 뺐다 바꾸어 사용해 본 건
처음 샀을 때 몇 번... 그 후로는 귀찮아서
그냥 기본 브러시로만 여기저기를 청소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끼워서 쓰는 작은 브러시들을 나중에 사용해 보려고 해도 어디에 뒀는지 조차 모를 때가 많았어요.
그런데 모션싱크는 틈새용 / 솔모양 흡입구가 손잡이에 일체형으로 붙어 있답니다.
진짜 신통방통해서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어요.


위의 사진처럼 청소기의 브러시를 분리해 낸 후




간단한 조작만으로 솔모양 흡입구로 변신시킬 수 있는데요~
솔모양 흡입구는 커튼, 가구, 소파 등의 작은 먼지를 청소할 때 사용하면 편리해요.




저희집은 소파에 홈이 파여져 있는 디자인이라 저 부분을 청소하는 것이 특히 까다로웠는데,
솔브러시를 이용하니 금세 깨끗하게 청소가 돼 신기하고 편했어요.





또 틈새용 흡입구는 아래에 접혀져 있으니
간단하게 위로 올리면 끝!
틈새용 흡입구로 창틀홈, 틈새, 구석 등의 작은 먼지를 청소할 때 사용하면 좋아요.




애들이 소파에서 과자, 빵 등을 먹기 때문에 소파의 작은 틈 속에도 엄청난 부스러기들이 많이 있엇는데요,
이런 부분에 사용하기 편하답니다~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의 일체형 멸티 핸들의 변신 모습을 다시 한 번 모실까요?




다시 봐도 정말 편리하고 쉽게 다양한 브러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돼 있어서
저처럼 귀찮은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딱 맞아요!




자자,,, 꾀죄죄한 몰골로 신나게 드라이빙 하듯
모션싱크를 돌려 봅시다!



앗! 뜯어서 세워 둔 층간소음매트 뒤에 숨어 있는 방해꾼 1 발견!!!
소파 아래는 특히나 꼼꼼하게 청소를 해야 하는 부분인데 난관에 봉착했어요.




소파 아래에 서식하고 있는 토끼 인형, 블록 조각, 퍼즐....들을 청소해야 하는데...
방해꾼 1, 2의 등장으로 청소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모션싱크는 스텔스 브러시가 바닥과 딱 밀착이 되어서
소파 아래와 같은 부분을 청소하는 데에도 호스를 꼬지 않고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예전에 사용하던 청소기는 소파 아래를 청소할 땐 손잡이를 돌려야 해서
몇 번 청소하고 나니 호스가 배배꼬여 이상하게 되었었거든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브러시가 스텔스 브러시인데요~
다른 청소기에 비해 확연하게 소음이 적죠?
조용해서 애들이 낮잠 자는 시간에, 혹은 조금 늦은 시각에라도 큰 문제 없이 청소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자~ 드디어 모든 난관을 이겨내고 청소가 거의 끝나갑니다.
애들있는 집이 다 그렇겠지만, 애들 있을 때 청소기 한 번 돌리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네요.

 

 




마지막으로 침구에 붙어 있는 먼지를 청소할 차례예요.
침구싹싹 브러시는 초강력 회전솔로 이불에 묻은 먼지를 쏙쏙 싹싹 빨아들이기에 좋은데요~
아이들이 매일매일 얼굴을 맞대고 잠을 자는 곳이니 가장 깔끔하게 청소를 해 주어야겠죠?


아이들의 방해공작이 있긴 했지만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 덕분에 오늘도 기분 좋게 청소를 끝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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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 동안 외갓집에 와 있는 아이들~
여름 휴가지 중 외갓집 (=친정) 만큼 훌륭한 곳이 있을까요?
외갓집이 농촌에 있어서 아이들은 하루 종일 신나게 논밭을 뛰어 다니며 놀 수 있고,
갓 수확한 채소와 열매를 냠냠냠 맛있게 즐길 수 있는데다가~
앞마당에서 시원한 물놀이까지 즐길 수 있거든요.
 
 
저는 저대로 친정 엄마가 해 주시는 밥을 꼬박꼬박 받아 먹으며 탱자탱자 놀고,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신이 나서 하루 종일 꺄르르륵 웃음이 끊이지 않으니
여름 휴가지로 단연 으뜸은 외갓집인 것 같습니다.





마당에 심겨져 있는 나무에게 물을 주겠다며
호수로 신나게 물을 뿌리는 우리 아들,
 
 
이 정도는 벗어 줘야, 휴가의 완성!! 아니겠어요???
벌건 대낮에 훌렁훌렁 벗어도 아직은 귀엽기만한, 만 3살 반 꼬꼬마예요.
 드문드문 집이 있어서 다른 사람 눈에 잘 띄지도 않지만,
누가 본들 어떻겠어요~~
(그래도 가릴 건 가려 주는 엄마의 센스!)





나무도 풀, 꽃도  더울거라며
참 살뜰히도 물을 주고 있는데요~
 
 
에구머니나!





 
가까운 곳에 앉아 있었던 우리 둘째의 얼굴에까지 물이 튀어 버렸네요~
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기는 데엔
물장난이 최고인가 봅니다!!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저 혼자만 보기엔 너무너무 아까웠었는데요~
마침 더스토리 포토제닉 1탄! 우리아이 Summer photo!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냉큼 참여 하고 왔어요.


이벤트 참여하러 가기


더위를 이겨내는 우리아이의 사진을 자랑해 주면 되는 정말 쉽고 간편한 이벤트인데요~
(안 그래도 자랑하고파서 입이 근질근질 하던 참이었잖아요?)
~8월 31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한 분들 중


5명에게 CJ 푸드빌 외식 식사권 1인 2매
15명에게 시원한 아메리카노 1잔을 경품으로 드린다고해요.





귀여운 아이들의 사진이 가득했는데요~
짜잔~ 제가 참여한 글도 보이죠?
당첨자는 9월 5일에 발표를 하는데~ 부디부디 외식 상품권이 당첨이 되기를~ 히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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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러셨구나~~


핸드메이드 제품에 대한 관심은 많으셨지만,
그동안 저처럼 핸드메이드 제품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어디서 어떻게 구입해야 할 지 몰라서 답답했었는데
제가 올려 드린 아이엠핸드메이드(http://www.iamhandmade.co.kr)대 대한 글들을 보시고
각양각색의 핸드메이드 제품을 다양하게 보고 또 구입할 수 있었다는
칭찬 글~ (히힛! 뿌듯뿌듯~)이 많았었어요,
이런 게 제가 블로그를 꾸준히 하는 보람 아니겠어요?


저도 요즘 찬찬히 조금씩 조금씩
곶감 꼬치에서 꽂감 빼먹듯~ 아이엠핸드메이드 사이트를 둘러 보고 있는데요~




역시나 가장 먼저 눈길이 가고 가장 오래 시선이 머무는 것은
주방 & 생활 용품 카테고리인 것 같아요.


핸드메이드 주방 & 생활 용품에는
식기 / 용기, 컵 / 커피잔 / 다기, 기타 주방용품과 욕실 & 뷰티용품이 가득가득했었는데요~
지금까지 살면서 전혀 상상해 보지 못했던 특이한 것들부터~
자주 사용하는 제품이지만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지니 조금 더 특별하구나 싶은 것들까지
정말 눈이 즐거워지는 제품들이 많았어요.


아이엠핸드메이드에는 다양한 영역의 수많은 작가들이 함께 하기에
집에서 쉽게 작가들의 전시회장을 둘러 보듯 작품을 즐기는 재미도 있는데요~
주방 & 생활 용품 중에도 소개해 드리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오늘 다 보여드리지는 못할 것 같아요.


위의 사진처럼 주방 & 생활 카테고리를 열면 핫 아이템들이 먼저 좌르륵 소개가 돼 있어요.
각 분야별로 야금야금 아껴 제품들을 보여 드릴게요~

 

 



우리 주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또 가장 많이 탐내는... 식기와 용기 분야예요.
그릇장이 차고 넘쳐도 더 가지고 싶고 자꾸만 부족한 것이 보이는게 바로 식기 & 용기잖아요?


한 눈에 봐도 소담스럽고 정성이 가득 들어 있는
핸드메이드 제품 중에서,
제가 특별히 눈여겨 본 제품은요~




바로 이것이랍니다.
꽃손잡이 국그릇이에요.
자기의 색깔도 정말 곱고, 손잡이에 꽃무늬를 넣었다는 것도 정말 마음에 들어요.


비록 라면을 끓여 내 놓는다고 해도
꽃손잡이 국그릇에 담아 낸다면 임금님께 내 가는 별식처럼 보일 것 같아요.
저도 남편을 임금 대하듯 귀한 그릇에 담아 음식을 내 주고 싶어요.





각각의 제품을 클릭하면 상세한 설명이 나오는데요~
핸드메이드 제품처럼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는 제품과 작가의 소개가 특별하게 느껴져요.
꽃손잡이 국그릇은 도예공방 여우자기의 김선자 작가님의 작품이었네요~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없으니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빼 놓을 수는 없겠죠?
핸드메이드 젶무의 특성상 모양과 크기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대략적인 가늠이 필요하니
제품의 크기를 표시해 두고 있어요.





또 도예공방 여우자기 김선자 작가 님의 이력과 여우자기에 대한 설명도 함께 곁들여져 있는데요~
슬쩍 엿볼 수 있는 작가님의 작업실 풍경이 제품에 대한 신뢰를 확연히 높여 주고요,
간략하지만 여우자기 공방에 대한 소개가 함께 있어서
제품을 받아 보면 더 특별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기회가 되면 공방으로 놀러(?) 혹은 취재(?)를 갈 수 있는 기회도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정말 따듯할 것 같은 분위기이지 않나요?




다음으로 찬기 & 접시 제품들이에요.
핸드메이드 제품을 사는 이유를 고스란히 대변해 주고 있는
앙증맞으면서도 귀해 보이는 제품들이 정말 많죠?


작은 접시 세트도 눈에 들어 오고,
솔드 아웃 된 것이 마음이 아픈...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앞접시들도 보이는데요~




제가 이번 글에서 소개 해 드리고 싶은 제품은
후지산접시예요.


모르긴 몰라도 후지산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아닐까요?




이꽃담 작가님의 작품이네요~


한국적인 곡선과 청색, 백색에 내포된 미의식을
자연의 형태와 결함하여
실용성과 조형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찬기와 접시를 만들어 내신다고 해요.


후지산접시는 백자 중에도 백색도가 높은 실크소지를 사용하며
유약은 청자유와 불투명 백유를 구분 시유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어요.
후지산 접시에는 뭘 담아 먹으면 좋을까요?


아이엠핸드메이드의 제품들을 보노라니, 주부로서의 즐거운 상상들이 마구마구 쏟아집니다.
다음 글에 이어서 주방 & 생활 용품들을 계속해서 소개 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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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기 어떤 것 쓰시나요?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은 청소기가 무척 중요한데요,
청소를 하다가 오히려 미세먼지가 생기고 날려, 아이들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이에요.
미세먼지가 우리 아이의 호흡기로 들어간다면???
생각만해도 걱정스럽습니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눈에 보이는 먼지는 기침을 통해서 배출이 되기에 안전하지만
오히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들은
호흡기를 통해 폐포까지 도달하여 쌓이기 때문에 후에 천식이나 알러지로 발전할 수 있어 위험하다고 해요. 


 
 

청소기도 이제 똑똑하게 선택해야 할 시대가 도래했는데요~
이제 강력한 흡입력은 기본이고
집의 구석 구석 보이지 않는 먼지까지 잡아내고,
미세먼지가 청소기 배출구를 통해서 나가지 않도록 필터 기능이 강화된 청소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은 청소만 시작하면 청소기 위에 올라 앉아서
마치 놀이기구라도 되는 것 마냥 장난을 치는데요,
공기 배출구가 청소기 쪽에 보통 있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배출구를 통해 나간다면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미세먼지를 흡입시키는 것이나 다름없겠죠?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는 이런 엄마의 마음을 잘 읽은 것 같습니다. 
 DUST SENSOR를 통해 숨어 있는 먼지들을 찾아내주거든요.

 

Dust Sensor의 커버를 벗겨보면 건전지가 들어간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자체적인 전력으로 먼지를 탐색해내는 센서입니다. 마치 지뢰찾기를 하는 것 처럼 말이죠.
이 커버 안쪽에 센서부위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커버를 열어 놓으면 센서가 고장날 수 있으니 건전지를 교체할 때 외에는 항상 커버를 씌워두어야 해요. 

 

 
이 안쪽에 센서가 있어서 먼지가 지나갈 때 감지하여 먼지가 있으면 빨간색, 먼지가 없으면 초록색을 띄게 해 줍니다. 

 

 
이렇게 구석 같은 곳에 먼지가 많이 있다고 생각하여 구석부터 청소하곤 하는데요, 

 

 
얼마 전 청소를 해서 그런지 먼지가 별로 없었어요. 먼지가 없을 때는 이렇게 초록색 불을 띄게 됩니다. 

 
 

먼지가 감지되면 빨간색 불이 켜지게 되는데요,
이런 곳에도 먼지가 있었어? 하는 생각이 드는 의외의 부분에서 빨간색 불이 나오곤 했어요.
평소에 생각치 못했던 곳에 의외로 먼지가 많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또한 청소를 하다보면 청소를 했는지 안했는지 헷갈릴 때가 많은데 이럴 때 먼지센서는 톡톡한 역할을 해 줍니다.
온 집안을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어요~! 
 

 
센서가 먼지를 감지하여 강력하게 흡입한 것은 합격점.
더 중요한 것은 한 번 잡아 낸 먼지를 다시금 바깥으로 배출시키지 않는 것이잖아요?
어떻게 미세먼지를 꽉 잡아 주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먼지통을 분리한 모습이에요. 정말 간단하게 분리가 되었는데요,
먼지통의 손잡이 부분을 살짝 들어주면 모션싱크 본체와 딸깍 소리와 함께 분리가 됩니다. 

 
 

(( 먼지통에 모아진 먼지를 버리기도 굉장히 쉬운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리뷰에서 자세하게 다루도록 할게요)
오늘은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의 가장 큰 자랑인
필터를 조금 더 세밀하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지통의 윗 뚜껑을 열어보니 파란색 필터가 붙어 있었는데요, 본체에 고무파킹으로 결착되어 있는 상태였어요. 
 
 
 

들어보니 둥그런 모양으로 올록볼록한 엠보싱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워셔블 엠보싱 필터인데요, 말 그대로 물로 세척이 가능한 엠보싱 필터입니다.
엠보싱으로 접촉면적이 넓어서 더 많은 먼지들을 잡아주며
물로 세척이 가능하기 때문에 세척해서 완전히 건조한 후 사용하면 강력한 흡입력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답니다. 

 
 
 

 청소기 본체 쪽에도 강력한 필터가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허니컴 4중 헤파 필터입니다. 

 
 
 
HEPA 필터(헤파필터)는 high efficiency particulate air filter의 약자로
공기로부터 미세한 입자를 제거하는 고성능 필터입니다.
청소기에서 나오는 바람의 먼지를 헤파필터가 99.95%까지 걸러내고
냄새, 세균 제거, 그리고 향균까지 해주니
깔끔함은 물론 건강까지 지켜주는 필터네요. 

 
 

이렇게 모션싱크 본체에 부착되었다가 떼어낼 수 있어요.

 
 
 
결착부분을 떼어내면 이렇게 필터만 따로 분리해낼 수도 있답니다.
이 안에 4단계 필터링이 들어가 있는데요,
 
 
1단계에서 활성탄 필터로 냄새 제거
2단계에서 제올라이트로 세균제거
3단계에서 항균 mesh로 항균기능 추가
4단계에서 헤파필터로 미세먼지 제거까지 되는 스마트한 필터예요.
 
 
 

이런 모습이고요,요즘 살인진드기라 불리는 진드기도 모두 필터링됩니다. 
 
 

필터의 뒷모습이에요. 벌집모양의 허니컴 4중 헤파필터. 정말 든든하죠?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의
먼지센서와 워셔블 엠보싱 필터, 허니컴 4중 헤파필터로 집 구석 구석을 깨끗하게 가족의 건강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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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나서 한 바퀴 산책하기 정말 좋은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점이에요.
엄마가 오셔서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드리기 위해 선택한 차이나팩토리.
고급스럽고 맛있는 중국 음식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딤섬, 맥주, 커피, 과일 코너가 있어서 저희가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고
어른들께 대접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곳이라,
애들 데리고 엄마와 함께 의기양양하게 차이나팩토리로 갔답니다.




차이나팩토리의 특징은 오픈 키친이잖아요~
투명한 유리창을 통해 요리를 만들고 계신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니
위생적인 면도 안심할 수 있는데,
아이들에겐 불맛을 내는 중국식 조리법이 신기하고 화려한 볼 거리였나봐요.




다솔이는 몇 번이고... 한참 동안을... 오픈 키친 앞에 서서
멋진 주방장 아저씨가 선 보이는 신기한 불쇼를 구경하고 또 구경했답니다.




이번에 저희가 선택한 메뉴는 산해진미 세트였어요.
평소에 좋아하던 메뉴들을 한 데 모아 세트 메뉴로 구성했기에
할인된 가격으로 제가 먹고 싶었던 메뉴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는데요~
~ 8월 31일까지 산해진미 세트를 먹으면 하이난으로 갈 수 있는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가 되니까 마다할 이유가 없었죠.




두 종류의 산해진미 세트의 메뉴 중 저희가 고른 것은
망고 쉬림프 세트였고, 엄마까지 성인 3명이 갔기에 한 명 분은 일반 메류 3개를 추가로 주문했답니다.
망고 쉬림프 세트의 구성은
망고 쉬림프(프리미엄) + 연어 카르파쵸 + 몽골리안비프 + 골든 레몬치킨 + 탄산음료 2잔이에요.
여기에다가 일반 메뉴로는 북경식 고추잡채, 비파두부, 탄탄면을 주문했죠.
엄마도 만족, 저희도 만족!!! 정말 진수성찬이었답니다~




유자소스가 상큼한 연어 카르파쵸

상큼한 유자 소스에 훈제 연어와 채소를 곁들인 에피타이저인데요~
다이어트 하는 분들도 부담없이 먹기에 좋고
상큼한 유자 소스가 입맛을 돋우기 좋아요~




망고 쉬림프


말이 필요없는 차이나팩토리의 베스트 메뉴인데요,
고소한 코코넛 옷을 입혀서 바삭학 튀겨낸 새우와 달콤 상콤한 망고소스가 맛있는 프리미엄 요리예요.





같이 나오는 망고 소스는 뿌려 먹어도, 찍어 먹어도 맛있는데
저희는 찍어 먹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새우살이 어찌나 통통한지 탱글탱글 아주 튀김옷을 뚫고 나올 기세입니다.
냠냠냠~ 정말 맛있었어요.




차이나팩토리에는 기본적으로 뜨겁고 쌉사레한 (차의 종류도 고를 수 있어요.) 중국차와
우리나라 김치와 비슷한 밑반찬인 짜샤이가 함께 나오기에
어른들의 입맛에도 잘 맞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종류의 딤섬과  바삭달달한 고구마 튀김도 있어서
누구에게나 잘 맞는 곳인 것 같아요.




김을 모락모락 내며 맛있게 쪄 지고 있는 딤섬을 보면
싹쓸이 해 오고 싶다는 욕망도 모락모락 일어나는데요~ 안 그래도 이미 진수성찬이니 최대한 자제를 하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몇 가지 종류를 집중적으로 공략해서 떠 왔어요.
딤섬의 종류와 재료에 대해 설명을 해 놓은 안내판이 있어서 딤섬을 고르는데도 편리해졌어요.

 


짠~ 제가 심혈을 기울여 골라 온 (첫 번째) 딤섬.
이후로도 여러 접시를,,, 맥주와 함께 가져다 먹고 또 먹었답니다.
밥 먹고 올림픽 공원을 산책하면 금방 다 소화시킬 수 있을 거란 오묘한 믿음이 있기에......




비파두부

이건 이번에 처음으로 먹어 본 일반 메뉴 중 하나인데요~
다진 새우 살과 게살을 부드러운 두부와 섞어 비파라는 악기 모양으로 빚어낸 요리예요.
곁들여 먹는 데친 청경재와 아주 잘 어울렸고 맛도 담백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차이나팩토리에서 비파두부를 안 드셔 보신 분들은 선택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차이나팩토리는 메뉴가 다양해서 새로운 음식에 도전해 보는 재미도 있는듯~

 


깨를 덕지덕지 묻혀가며 고구마 튀김을 먹고 있는 다인 양.
계속계속 음식이 나오고 있어요~
 
 


몽골리안비프

산해진미 세트에 포함돼 있었던 일반 메뉴인데요~
얇게 저민 쇠고기와 해물, 채소를 함께 넣고 약간 매콤하게 볶아 낸 요리예요.
숙주와 고기가 함께 볶아 져 있는 음식을
예전에 남편과 함께 중국에서 살 때 무척 자주 먹었었는데...
중국에서 살 때가 살짝 그리워지는 음식이더라고요.




골든 레몬치킨

요것도 산해진미 세트 속에 포함돼 있었던 일반 메뉴예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닭가슴살에 새콤달콤한 레몬 소스를 뿌려낸 요리인데요~
얼마나 바삭하면 꼭 코팅된 것 처럼 보이지 않나요?




세트 메뉴엔 탄산음료 2잔도 포함이 돼 있어요.
 
 


북경식 고추잡채

부드러운 꽃빵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는 돼지고기 고추잡채는 살짝 매콤해서 더 맛있는데요~
너무너무 음식이 많아서
요건 손도 안 대고 포장을 해 왔답니다.
운전을 해야해서 맥주를 눈으로만 마셔야 하는 남편을 위해,
집에서 맥주 안주로 먹으라고 포장을 했어요.




탄탄면

식사의 마무리는 역시 면요리!!
지난 번에 제가 먹어 보고 너무너무 반해서(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기도 해요. 걸쭉하고 진한 고기국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중국식 면요리는 자장면과 짬뽕밖에 모르신다는 엄마께 추천해 드렸어요.
얇은 계란면과 고소한 국물에 청량고추로 매콤하게 맛을 낸~ 제 입맛엔 딱 좋은 탄탄면으로 식사를 마무리 했죠.


... 그리고 후식 시작~!

 


커피도 마시고, 아이스크림과 과일도 먹었어요.
위대한 가족의 탄생~




여유롭게 2시간 이상 식사 시간을 즐긴 것 같은데~
그동안 아이들은 키즈룸에도 다녀 오고,
보챌 땐 업어 주기도 하면서 오래오래 차이나팩토리를 즐겼답니다.




막판에 불붙은 다솔 & 다인이의 파인애플 먹기 배틀~
다솔인 신맛을 좋아해서
자두, 오렌지, 레몬까지 잘 먹는데~ 이 날은 파인애플이 맛있다며
10조각 정도 먹은 것 같아요.




오빠가 하는 건 무조건 따라하고
오빠가 먹는 것도 무조건 따라 먹는 다인이도 입안이 얼얼해질 정도로 파인애플을 먹고
모두들 불룩해진 배를 부여잡고, 올림픽공원 산책에 나섰답니다.


 
 
선선하고 멋있는 올림픽공원을 한 시간 정도 기분 좋게 걸었어요.
 
 
 
 
저희 가족 단골집 차이나팩토리에서 엄마 모시고 애들이랑
맛있게 저녁식사 잘 하고 왔답니다~
 
 
아참, 차이나팩토리는 산해진미세트 말고도 상시 세트도 출시했는데요~
2인 세트 메뉴와 3인 세트 메뉴로 나뉘어져 있으니
같이 가는 분들에 맞게, 상황에 맞게, 입맛에 맞게 고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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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자에서 프리미엄급 청소기가 출시되었어요.


청소, 즐거운 드라이빙이 되다.
모션싱크


이번에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를 체험해 보고 평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체험단 자격으로 발대식에 참여를 했어요.




혹시 뉴스에서 이 사진 보셨나요?
제가 직접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를 시연해 보고 있는 장면인데요~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콘셉트로 모션싱크와 함께 사진 촬영을 했는데~
인터넷 뉴스에는 위의 사진이 선택 되었더라고요.
전문 모델이 아니어서 엄청 어정쩡하지만 재밌게 촬영도 하고...
발대식 내내 여러가지 재밌는 일들이 많았어요.




모션싱크가 획기적인 기능들이 다양하게 탑재돼 있잖아요?
저는 어떤 전자 제품이든 처음 구입을 하게 되면,
유용한 기능들을 골고루 다 사용해 보기 위해서
사용설명서를 '공부하듯~' 꼼꼼하게 읽어 보고 하나씩 하나씩 부가 기능들을 익혀 가는데요~
공부도 그렇지만 기계도 혼자 깨치는 것 보다는
옆에서 더 잘 하는 누군가가 가르쳐 주는 것이 훨씬 쉽잖아요?


모션싱크 발대식 때 전문가 분이 오셔서
제품의 사양에서부터 사용하는 방법, 청소기의 특장점까지 골고루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셨답니다.
역시 선생님이 있음 학습 능률이 올라요 올라~


어린 아이가 둘씩이나 있는 저희 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필터도 합격점! 미세 먼지까지 꽉 잡아 준다니 진짜 기대가 됐어요.
집에서 얼른 써 보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발대식 한다고 예쁘게 장식해 놓은 꽃화분에
괜스레 마음도 들뜨고~
앞에 앉아 있는 처음 만난 블로거들과도 몰래몰래 수다떨고~
화기 애애한 분위기에서 발대식을 즐겼답니다.




앞에서 열심히 모션싱크에 대해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과
메모 하며, 촬영하며, 끄덕이며... 열심히 듣는 체험단들의 모습이에요.




다른 쪽의 화면에선
모션싱크가 마치 자동차처럼 부드럽게 드라이빙 하는 영상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다시 한 번 더 자세히 보시면
바로 요런 모습~
동영상으로 보셔야 모션싱크의 부드러운 움직임이 실감이 나실텐데~




모션싱크에 대한 설명을 다 듣고,
앞으로 체험단 활동에 대한 설명도 듣고~




드디어 모션싱크를 직접 사용해 보는 시간.




모션싱크의 특징에 걸맞게 드라이빙 존을 만들어 두셔서
그 위로 모션싱크를 자유 자재로 움직이며 직접 시연을 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드라이빙 존에 써 있는 문구들을 보시면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의 특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데요~


큰 휠로 힘을 들이지 않고도 문턱을 자유롭게,
갑작스런 방향전환에도 뒤집어 지지 않고 안전하게~
제가 사용해 보니 정말 부드럽고 안정감있게, 그리고 쉽게 운전(?)할 수 있어서
청소를 힘들이지 않고도 기분좋게 끝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4주 동안
모션싱크를 사용해 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리뷰를 올리게 될텐데요~
리뷰를 쓰면서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 같아요.
우리가 똑소리나는 전자 제품을 보유 하고 있으면서도 그 기능을 잘 몰라서
제대로 제품을 사용 못하는경우가 많거든요~
4주 동안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를 아주 샅샅이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순서가 끝나고 맛있는 식사시간~
블로거 분들도 많이 사귀고 맛깔나는 음식도 푸짐하게 잘 먹고 돌아 올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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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핸드메이드에서 반짝반짝보석 와인잔을 주문했어요.
배송은 5일 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훨씬 더 크고!! 사진 보다 훨씬 더 예쁜 모습에 정말 반해 버렸답니다.


핸드메이드로 된 도자 제품은 처음으로 구입을 해 본 것이라
주문하고 나서도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고
배송받고 나서도 (아이들이 달려들까봐 무서워서) 바로 열어 보지 못했었어요.


이 와인잔은 오직 남편과 저만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에요.


결혼할 때 가져 왔던 예쁜 머그, 커피잔은 모두 사라진지 오래~
지금은 모양은 상관없이 기능만 발휘하고 있는 머그잔들만 가득하거든요.
이제부터 구입하는 모든 예쁘고 귀한 것들은
남편과 저만 고이고이 숨겨 두고 사용하리라 맘먹었죠~
남편도 열렬히 동의~~




저는 원래 택배샷을 잘 찍지도 않고 블로그에 올리는 일도 드물어요.
그렇지만 상자부터 (택배용 상자가 따로 더 있었어요. 거기서 꺼내니 예쁜 로고가 붙어 있는 요 상자 등장~)
얼마나 정성스럽고 마음이 가득한지
자랑을 하지 않을 수 없었죠.




기계로 찍어 낸 대량 생산품이 아니라
작가님이 손수 만들어 주신 저만을 위한 와인잔과, 작가님의 마음까지 받게 돼 더 의미가 있었어요.




드디어 반짝반짝보석 와인잔이 속살을 드러냈는데요~
아이엠핸드메이드 사이트에서 봤을 땐
작은 잔인줄 알았다가 (상세 설명에 크기가 정확하게 나와 있는데 슬쩍 봤거든요.)
어마어마한 크기에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사진으로는 다 담지 못하는 고급스러움과 화려함!!!
정말 예쁘답니다.




두 개의 와인잔은 서로 다른 무늬가 그려져 있는데요~
이 무늬도 도안은 있지만 작가님의 그날 그날의 상황에 따라 살짝씩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
그래서 세상에서 딱 하나 뿐인 저만의 와인잔이라는 거예요.
오직 하나!!
그런 점이 핸드메이드의 특별함 인 것 같아요.




손으로 잡으면 이런 모습인데요~
남편은 와인잔을 보더니 감탄을 하면서... 매우 똑똑한 와인잔이라며 칭찬을 하더라고요~
와인이 공기와 접촉하는 면적이 넓을 수록 와인이 맛있게 느껴진다네요~




잔의 아래에는 백승주 작가님의 사인이 들어 있어요.




진짜 화려하죠?
잔을 찬찬히 돌려 보면 모든 부분의 그림이 다 다르면서
또한 아름다워서 모든 모습을 다 보여 드리고 싶은 마음이에요.


남편은 여기다 와인이든, 주스든, 맥주든 따라 마시면
황제가 된 기분이 난다며 벌써부터 애지중지 모셔두고 고이고이 애들 잘 때만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런 모습을 보니 제가 다 흐뭇하더라고요.
남편도 이 특별한 핸드메이드 와인잔에 쏙 빠져 버렸답니다.




몇 개 구입해 두었다가
손님이 오셨을 때 디저트류를 낼 때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아이스크림이나 빙수, 과일을 담아 내면 정말 근사할 것 같죠?

 
 
예쁘고 근사한 와인잔에 와인을 마시니 더 맛있게 느껴져서
그득그득 따라서 (원래 와인은 조금씩 따르는거 아닌가요?) 두 잔씩 마셔 버렸어요.
뭘 담아 먹고 마셔도 다 기분이 좋은 반짝반짝보석 와인잔.
제 생애 첫 번째 핸드메이드 도자인 만큼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절대 깨먹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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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앱 브라이니클로 벌써 옷만 네 개째 구입한 일레드입니다.
이제는 매장에서 옷을 절대로 못 살 것 같아요.
예전에는 무조건 인터넷 쇼핑이었는데~ 쇼핑앱의 편리성을 알게 된 이후로는 컴퓨터 앞에 앉기도 귀찮아서~
소파에 비스듬히 누워서 쇼핑을 하고 있답니다.
세상이 좋아지니 점점 더 게을러 진다는 단점은 있네요~


브라이니클에서 신규 가입한 분들께
현금 처럼 사용할 수 있는 5천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벤트 기간은 지금부터~ 28일까지입니다.


단 조건은, 회원 가입을 하신 후
이 글 아래에 덧글로 신규 가입을 했다는 알림과 함께,
가입하신 아이디를 적어 주셔야 되는데요~
선착순 10분께
확인 후 브라이니클 쪽에서 5천 포인트를 드리고 있어요.




저는 쇼핑앱 브라이니클을 사용해서 옷도 구입했고 (벌써 네 벌)




달리는 차 안에서 둘째 기저귀도 구입을 했고~
4개 들이 한 상자를 구입했답니다.




바로 요 기저귀예요.
유럽에서 인기있는 제품이라더니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쟌슨빌 나들이 패키지로
핫도그 세트, 부대찌개, 라면사리...도 구입했고



 
가끔씩 열리는 이벤트에 참여해서
무료로 제주자연선미스트도 배송 받았어요.
써 보면 아주 편한 쇼핑앱 브라이니클 회원 가입하시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천 포인도 받아 가세요~
 
 
꼭 덧글로 아이디를 남겨 주셔야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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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음식을 줄 때는 항상 아이에게 좋을까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으 엄마의 마음인 것 같아요. 어떤 엄마가 돌을 떡이라 줄까요?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기에 더 건강한 음식을 먹이고 싶답니다. 어떻게하면 아이에게 건강한 음식을 마음 놓고 먹일 수 있을까요? 

 


첫째와 둘째 모두 아토피끼가 있었어요. 온몸을 긁고 상처가 났는데도 계속 긁어서 상처를 더 깊게 만들더라고요. 정말 많이 걱정했었는데 어느 날 친정에 다녀왔어요. 친정에는 황토로 만든 집과, 황토 찜질방, 넓은 밭과 마당이 있는 안동이거든요. 푹 쉬고 올라올때쯤 되니 아이들의 아토피가 모두 말끔해진 것 아니겠어요? 

그 이후로는 조금만 아이들이 긁기 시작하면 새벽이라도 바로 안동의 친정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내려갔어요. 그렇게 2,3일 정도 있으면 또 피부가 정상으로 돌아왔죠. 전에 살던 집은 판교에 있었는데 새로 지은 아파트였어요. 새집증후군 때문인지 집에만 가면 아이들이 긁고 난리가 났었죠. 지금은 30년 가까이된 서울의 한 아파트로 이사왔고, 아이들도 좀 커서 그런 일은 이제 없지만 지금도 땀띠라도 나면 바로 안동으로 내려갈 채비를 한답니다. 

 


집의 환경만 조금 바뀌었을 뿐인데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아이들. 음식은 얼마나 더 민감할까요? 친환경, 유기농 음식만을 먹이고 싶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그럴 수 없는 것이 현실인데요, 그래도 포기할 수 없죠. 바로 텃밭이 있습니다. 

 
텃밭플러스 엔스토리라는 서비스인데요, 텃밭을 서로 공유하고 거래할 수 있는 곳이에요. 우리 집 주변에 텃밭이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가격은 어느 정도 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죠. 기존의 텃밭 사이트들은 내가 사는 지역 주변으로 검색이 되지 않았지만, 텃밭플러스는 내가 사는 지역을 중심으로 정보들이 나열된다고 하니 더 좋겠죠? 아직 정식오픈은 하지 않았고요, 조만간 정식 오픈을 한다고 합니다.

 
텃밭 나눔이라는 곳을 통해서 상품을 서로 나누기도 할 수 있어요. 판매할수도 있고 말이죠. 텃밭에 관련된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으니 금새 시작할 수 있겠네요.

 
텃밭에서 나온 농산물은 순환 장터를 통해 거래까지 할 수 있어요. 이곳에서 농산물을 사먹으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죠? 지금 채소들의 크기는 크지만 영양가는 예전의 1/10 밖에 안된다고 해요. 예전에는 크기는 좀 작고 볼품이 없어도 속이 꽉 찼는데 이제는 허울은 좋지만 영양가는 없다고 합니다. 그건 예쁘게만 만들어내려는 농법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텃밭에서 정성껏 정석의 농법으로 재배를 한다면 영양가 있고, 신선한 음식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텃밭멘토라는 곳에서는 텃밭을 어떻게 잘 가꿀 수 있는지에 대한 팁들이 있는 곳인 가봐요. 아직은 정보가 없지만 이곳에 여러 팁들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기대가 되는 텃밭플러스 엔스토리. 앞으로 텃밭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텃밭플러스 엔스토리의 서비스를 기다려야 겠어요~!

텃밭플러스 엔스토리 바로가기:  http://n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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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영재의 탄생>으로 아이들과 함께 재밌는 놀이 공부를 하는 엄마들이 많아졌죠?
<영재의 탄생>은 창의, 지능, 언어 등등 다양한 영역의 문제를 난이도에 따라
연령별로 나누어 담은 Basic 4권(만3세, 만4세, 만5세, 초등입학준비)과
소근육 발달과 두뇌 개발에 효과적인 창의 놀이를 6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제작한 Variety 6권으로 구성돼 있어요.


 Variety 6권은 워낙 반응이 좋아서 추후 더 다양한 구성으로 증권할 계획도 하고 있다는데요~
'오려서 붙이기, 선긋기 놀이, 미로 찾기, 색칠공부, 숫자 놀이, 알파벳 쓰기' 다음으로는
또 어떤 신기하고 재밌는 책이 나올지 저도 기대가 된답니다.




다른 워크북들은 비슷한 형태와 수준의 문제를 연령별로 나누고 또 영역별로도 각각 다른 책으로 구성하고 있잖아요?
내 아이의 실력을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했거나 어떤 영역의 문제를 좋아하고 또 싫어하는지를 아직 모를 때,
여러 권의 책을 구입해야 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데요~
영재의 탄생은 하나의 책에 다양한 영역별 문제가,
또한 다양한 난이도로(별 모양으로 어려운 문제와 쉬운 문제를 표시해 주고 있어요.) 구성되어 있어
내 아이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영역, 어려워하는 영역도 분석할 수 있어서 좋아요.


영재의 탄생은 '공부'라기 보다는 '놀이'에 가까운 것이라
(물론 그 속에는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지요.)
아이들이 먼저 공부를 하겠다고(아직 '공부'와 '글씨'에 관한 개념이 없는 다솔이의 경우는 그림을 그리겠다며~)
책을 꺼내서 가져 오는데요~ 워워~~ 어떨 땐 귀찮을 때도 있답니다.
그래도 내 아이를 영재로 만들려면 그깟 귀찮음 정도는 엄마가 극복해야 할 과제죠.




책의 맨 앞에는 각각의 교재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잘 나와 있으니 엄마가 어떤 식으로 아이를 교육할 것인지 계획을 짜고 차근차근 아이와 함께 놀아주시면 되는데요~
다솔이는 아직 만 4세도 되지 않아서 만 3세용 워크북을 가지고 놀고 싶은데,
아이 눈에도 벌써 쉬운 것과 어려운 것(문제를 풀 수 있는지 없는지는 별개의 문제 = 쉬워 보여도 못 푼다는 뜻~)이 구분이 되는지
자꾸만 자기는 어려운 것을 하겠다며 만 5세용 교재를 가지고 옵니다.


만 5세용 교재에서 난이도가 낮은 문제, 다솔이도 풀 수 있는 영역의 문제들만 골라서
드문드문 풀어 보고 있어요.




오늘 제가 더 자세하게 보여 드리고 싶은 것은
<영재의 탄생> Variety 6권이에요.




딱 봐도 공부를 위한 책처럼은 안 생겼죠?
 표지부터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알록달록, 그러면서도 교재의 내용을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는데요~
표지 뿐만 아니라 속지도 올 컬러와 귀여운 일러스트로 꾸며 져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해요.


영재의 탄생을 처음 보신 분들은 '미국식 유아학습지'라는 문구에 살짝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요,
전 세계 350만부가 판매된 미국식 창의 문제 원서에서(세계적 권위의 상을 받은 콘텐츠)
우리 아이들에게 적합한 문제를 엄선, 워크북은 국내에서 개발한 학습지에요.




'오려서 붙이기, 선긋기 놀이, 미로 찾기, 색칠공부, 숫자 놀이, 알파벳 쓰기'
이제 막 손 놀이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6가지 주제예요.
워크북을 가지고 놀면서 유아기 두뇌 발달에 필수적인 소근육을 발달 시킬 수 있지요.




이 중 제 눈에 가장 먼저 들어 온 것은 숫자 놀이에요.
만 3, 4세 아이들은 숫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만 5세 아이들은 숫자를 스스로 쓰고 말할 준비가 되었죠?
다솔이도 숫자만 나오면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하고, 손가락으로 숫자를 따라 씁니다.
(아직 보지 않고 스스로 숫자를 쓰지는 못해요.)


책 한 권에 운필력, 형태 인지력, 표현력, 추리 및 문제 해결력, 수리력, 어휘력이 총정리가 돼 있어서
엄마가 아이의 상황에 맞게 이렇게 저렇게 잘 활용해서 기초를 튼튼하게 다지고
몰랐던 것을 새로이 익힐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어요.




맨 앞장에는 숫자를 읽고 색칠하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다솔이에게는, 10까지는 쉬운 부분~ 11부터는 너무너무 어려운 부분인데
아이는 오히려 11부터 읽고 그리기를 좋아합니다.




1 (일)을 읽고, 색칠하고
물고기 한 마리를 알록달록 색칠하고,
바닷속 물고기 친구들 중에서 한마리만 있는 친구를 찾는 문제가 이어지고요~




12 (십이)는 책 열 두 권을 색칠 해 보고,
열 두 권의 책을 찾는 문제가 있네요~




숫자를 순서대로 이어서 뱀장어 그림을 완성하는 문제~
요런거 아이들 정말 좋아하잖아요~




숫자를 세고
비치볼이 몇 개인지, 조개가 몇 개인지, 꽃게가 몇 개인지 글씨 쓰는
이 단순한 문제에 벌써 세 가지 공부가 들어 있네요~
숫자를 세고 센 숫자를 글씨로 표기하는 것. 우리아이들에겐 진짜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랍니다~
요거를 완성하면 영재 탄생.




순자를 이어서 파도처럼 물결을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고요~
선 긋기와 숫자 놀이가 연계된 문제인데,
아이들에겐 그저 놀이로만 느껴지겠죠?




바닷속 친구들이 꽁꽁 숨기고 있는 숫자 모양 찾기.
진짜 기발하네요~




책을 다 끝낸 아이에게는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참 잘했어요 상을 줄 수 있겠어요.
(맨 뒷장에 수록)

영재의 탄생 워크북 숫자 놀이 : http://www.yes24.com/24/goods/9236243?scode=032&OzSrank=9




우리 둘째 다인이는 아직 두 돌도 지나지 않았는데요~
제 오빠가 책을 가지고 공부를 하는 걸 보더니 자꾸만 자기도 하겠다며...
수두룩 빽빽한 책장 속 책들 중에서 용케도 영재의 탄생을 찾아서 옵니다. (이런 것도 엄마 눈엔 영재 탄생~)


다른 건 아직 어린 다인이에게 무리지만 선긋기 정도는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선긋기 놀이는 이제 곧 만 2세인 다인이 책으로 정해 주었어요.




연필을 잡고 손의 힘을 키우는 것부터 다인이에게는 도전이지만,
이미 다인 양은 벽에, 제 지갑에, 아빠의 가방에 열심히 낙서를 한, 볼펜 경력자이므로
이 정도의 선 긋기는 할 수 있을 거예요.




트렉터가 지나 간 자리를 선으로 긋고
눈 치우는 차가 지나간 자리를 따라 선으로 방향을 바꾸어 긋기~
우와... 요건 진짜 어려워요~ 곧 만 4세가 되는 다솔이도 삐뚤빼뚤 어려워 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신기해 하면서 무척 좋아하는 요건요~
선을 따라 구불구불 그리면
자동차도 완성 차도 완성! 아이들이 생각하는 것 대로 그림으로 표현해 내기가 힘들잖아요~
이렇게 간단히(?) 몇 번의 선만으로 그림을 그려 내는 것이 그렇게 신기한가봐요~
자동차를 그리는 재미, 자전거를 그려내는 재미를 느끼는 사이
손의 힘, 두뇌의 힘도 길러진답니다~




다인이에게도, 다솔이에게도 스케이트 보드의 움직임을 따라
삐뚤거리지 않고 선을 그을 수 있는 날이 곧 오겠죠~

영재의 탄생 워크북 선긋기 놀이 : http://www.yes24.com/24/goods/9236244?scode=032&OzSrank=10



오려서 붙이기
책의 내용 중에 일부를 오려서 다른 곳에 붙이는...
위의 그림처럼 피자를 잘라서 접시에 붙이는 류의 문제들이 다양한 난이도와 여러가지 영역으로로 이루어져 있고요,



미로찾기
이야기를 주고 (언어, 이해) 선을 그어 목적지를 찾아 내는 놀이입니다.




색칠 공부
마음대로 색을 칠하며 놀기도 하지만 규칙을 만들어 보는 놀이도 있어요.

 

 



알파벳 쓰기는
알파벳을 익히고 더불어 단어까지 익힐 수 있으며
색칠 공부도... 각각의 책들이 모두 전 영역을 발달 시키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보여요.


이렇게 좋은 교재가 있으니,
아이를 영재로 탄생시키는 것은 이제 제 몫인가요?
매일매일 꾸준히 아이와 놀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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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토-리페어 안티에이징 포뮬라 어드밴스드


차앤박 화장품의 기술로 만든 주름개선 기능성 안티에이징 크림인데요,
우주인 이소연 씨가 선택한 화장품으로 유명한 크림이기도 해요.
우주 공간에서는 피부가 쉽게 지치고 노화도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데요~
모험과 도전을 좋아하는 이소연 씨도 아름다움을 포기할 수 없는 여자이므로 우주선을 타기 전 챙겨간 제품이랍니다~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를 진행하는 요소들을 차단시켜
맑고 깨끗한 피부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제품이에요.




상자를 열어 보니 내용물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이 되어 있었어요.
작은 것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쓴 티가 팍팍 느껴졌어요.



 

꺼내보니 차앤박 화장품답게 디자인은 단순하면서도 세련미가 있네요.
차앤박 화장품은 화려한 겉모습 보다는 화장품의 품질 향상에 더 힘쓰기에
화장품 케이스의 대부분은 단조로워 보이기도 해요.




싸이토-리페어 안티에이징 포뮬라 어드밴스드

30ml
119,000원


차앤박 화장품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더니
크림을 사용해 보신 분들의 후기도 호평일색이었어요.




특이한 점은 뚜껑을 열고 내용물을 덜어 쓰는 스타일이 아니라,
용기를 눌러서 원하는 만큼
크림을 짜서 쓰는 타입이라는 것인데요~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한 획기적인 방법인 것 같아요.




싸이토-리페어 안티에이징 포뮬라 어드밴스드는 매우 리치한 질감이에요.
그 속에 영양분이 듬뿍 들어 있어서 한 번만 눌러도
얼굴 전체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줄 만큼 충분한 양이 나오기 때문에
한 번만 눌러서 얼굴을,,
그리고 손에 남아 있는 것으로 목까지 발라 줍니다.




메말라 있는 손등부터 테스트를 해 볼게요.




한 번 눌러서 바르면 저 정도의 양인데요~




바르는 즉시 윤기가 좌르르륵 흐르는 것이 보이죠?
정말 촉촉했어요.




주름개선, 보습 & 피부보호,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고
파라벤을 무첨가하여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손등 전체로 퍼트려서 톡톡톡 흡수 시키니 번들거림은 사라지고
은은하게 촉촉함이 남습니다.




다시 펌핑을 하지 않고
손등에 발랐던 것과 화장품 용기에 남아 있던 적은 양의 크림을
얼굴에도 발라 보았는데요~
피곤하고 지쳐 있었던 제 얼굴에 금세 윤기가 살아 났어요.
얼굴 중 가장 두드러지는 부위에는 광채까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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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자주 들여다 보고 있는 모바일 쇼핑앱 브라이니클에서는요,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내 놓는 쇼핑 기획전도 자주자주 열지만,
가끔씩은 0원 이벤트라고
선착순으로 공짜로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답니다.




제주자연선미스트가 공짜 이벤트로 올라 왔기에
저도 얼른 신청을 했어요.
여름, 휴가철에서 선미스트, 선스프레이 만큼 유용한 것도 없거든요.




휴가를 떠날 때는 즐겁고 좋지만 너무 뜨거운 '태양' 때문에 금방 피부가 빨개지고
자외선은 잔주름과 노화의 지름길이니까 자외선 차단제를 진짜 똑똑하게 발라야만 한답니다~
선크림을 듬뿍(듬~~~~~~뿍) 바르고, 모자와 선글라스를 준비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거기다가 선스프레이까지 꼭꼭 챙기시길 권해 드려요.




여름 휴가지에서 우리는 해양 스포츠를 가장 많이 기대하잖아요?
이 때는 진짜 태양과 1대 1로 맞짱을 떠야(?) 하니까
모자도 왠만하면 창이 넓은 것으로 준비하시고, 시력을 보호할 수 있는 선글라스는 기본,
수시로 얼굴에 뿌릴 수 있는 선스프레이도 필수예요.
선스프레이는 화장한 얼굴 위에도 덧바를 수 있고,
손이 잘 닿지 않는 부위에도 칙~~~ 뿌리면 되기에 아주 편리한데요,
아끼지 말고 수시로,,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뿌려줘야만 예쁘고 고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요.


스노쿨링, 수영 후 물 속에 들어갔다 나올 때 마다 칙칙~~ 뿌려서 맨살이 절대로 태양과 맞서지 않도록 유의!
저는 선크림으로 아예 새로운 피부를 만들 각오로 베이스를 바르고,
그 위에 수시로 선스프레이를 뿌려 줬더니
하루 종일 물 위에서 놀았음에도 얼굴이 따끔거리지 않더라고요.




SPF50+
PA+++

75ml




제주자연 선미스트에는
청정 제주 알로에 추출물이 첨가 돼 있어요.
알로에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이잖아요?
선미스트에 알로에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피부에 영양 공급 및 보습 효과를 주면서
번들거리지 않고 끈적임 없이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어요.



 
메이크업 전후 상관없이 수시로 얼굴에 칙칙~~ 뿌려주면 되어 정말 편리하답니다.
덥다고 피부를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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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에 불이 떨어졌어요.
이미 제 뇌는 저의 평상시 몸무게를 상향 조정했고,,,
저는 그냥 일반적으로 먹고 운동을 한다고 해도 살이 전혀 빠지지 않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많이 먹긴 했죠
다시금 뇌가 제 몸무게를 하향 조정해서
생활하기 가장 편안하고 안락한 몸무게를 -5kg정도로 만들기 위해서는
밥은 줄이고 운동은 늘려야 하는, 정말 치열하게 다이어트를 해야 할 때가 와 버렸는데요~


지금은 비상사태이기 때문에 제가 다이어트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열정을 쏟아 부어야 한답니다.
저에게는 가장 어려운 단백질 위주의 식이요법과
매일매일 강도 높고 꾸준한 운동~
그리고 전문가의 도움도 살짝 살짝 받는다면 어려운 다이어트도 견딜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위시바디라인 강남 본점에서
이 모든 다이어트 방법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고 해서 가 보았어요.
임신부 요가가 개설되어 있어서
임신 하신 분들도 종종 눈에 띄었고,
한 눈에 봐도 저보다 훨씬 날씬한 분들이 대부분,
그리고 연예인(이름은 굳이 안 밝히겠지만~)도 뵈었답니다.




위시바디라인의 프로그램은
체성분을 분석해서 자신의 현상태를 측정해 주고,
요가나 필라테스로 땀을 뻘뻘 흘리면서 근육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어요.
또 두 가지의 기계 관리와 디톡스관리로 혼자서 빼기 힘든 부분은 기계의 도움을 받고요~
영양사와의 식이 상담을 통하여 식습관의 문제점도 바로 잡을 수 있는 구성이에요.




위시바디라인은 철저하게 예약제로 운영이 되기에
예약한 시간에 가면
전혀 기다리지 않고 모든 다이어트 시스템을 딱딱 맞게 체험할 수 있는데요~




처음 방문을 하면 상담일지를 적고,




인바디 측정을 합니다.
나중에 식이 상담을 하면서 현재 제 몸상태에 대한 상담도 했는데요~
다른 곳에 비해 특히 복부에 살이 많고
6cm 이상 줄여야 보기에 괜찮아 진다고 하니,,,
큰일은 큰일이죠.




위시바디라인은 예약제로 이루어져 있어서 사물함이 별로 없어도 될 듯 한데도
샤워실 겸 탈의실이 꽤 넓직하고 좋았어요.




운동복도 주시고 수건도 주시는데
팔이 민소매라 마음에 더 들었답니다~
헬스장에서 받아 봤던 옷들은 대부분은 팔이 있어서 덥고 불편했거든요.


오늘은 첫번째 포스팅이니까
위시바디라인 강남 본점에서 어떤 방식으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지
전체적인 설명을 드리려고 해요.

 




위에서부터 하나씩 설명을 드릴게요.
모든 과정이 하루에 다 이루어지기 때문에 관리 시간이 족히 3시간 정도는 걸리는데요~
매일매일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예뻐지기 위해 관리를 하니
날씬해지지 않을 수 없겠죠?


바디디톡스는요,
돔처럼 생긴 기계에 누워서 몸 속에 있는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 주는 것이에요.
온도가 40도 정도로 올라가기 때문에
누워 있으면 땀이 뻘뻘 나고 몸이 개운해지는데
위에서는 원적외선이 아래에서는 맥반석에 함유된 미네랄이 나오거든요?
몸 속의 유해물질, 중금속 및 노폐물을 배출시킴으로서 대사 기능을 향상시키고
세포와 근육을 건강하게 유지함으로서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는 원리랍니다.
30분 정도 편안하게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나면 무척 개운해요


라인 트리트먼트
중주파로 부분 관리를 하는 것인데요~
꾸준히 받으면 셀룰라이트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저는 주로 복부에 받았는데
서로 다른 파장을 이용한 근 수축, 이완 운동을 활성화 시킴으로서
체지방 연소에 도움을 주고 바디라인도 탄력적으로 될 수 있게끔 도와 주는 기계관리예요.
찌릿찌릿 간질간질~ 처음에는 긴장이 많이 되었지만
이것도 몇 번 받아 보니 휴식을 취하듯 편안하게 누워서 관리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25분 정도 소요 됩니다.



소닉 테라피
미세한 음파장을 이용한 수직 진동 운동 시스템으로
유, 무산소 운동을 대신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계 운동 프로그램이에요.
10분간 편히 서 있는 것만으로도 시속 7km를 30분간 조깅한 만큼의 칼로리를 소모 시킨다고 하니 놀랍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위별로 운동을 할 수도 있고 전신 운동을 할 수도 있어요.
소직 테라피는 원하는 부위 (저는 주로 복부와 허벅지) 10분
전신운동 10분으로 이루어집니다.


마지막으로 풋디톡스
건식 족욕인데요,
최고급 숯과 토르말린 광석에서 발생하는 음이온과 원적외선, 편백나무의 피톤치드가 함께 발열되어
하체에 몰려 있는 노페물과 독소의 배촐을 도와
부종에 의한 하체비만을 치유하고
신진대사와 순환을 좋게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관리랍니다.




위시바디라인 다이어트의 핵심은 역시 운동이에요.
시간표를 참고해서 다이어트 핫요가, 다이어트 필라테스, 밸런스 요가 수업을 듣는데
50분 동안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경험을 해 보았답니다.
롤모델로 삼을 수 있는 어여쁜 요가 선생님을 보며 나도 꼭 저렇게 되고 싶다는 도전 의식이 생기기도 해요.


다음 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직접 경험한 위시바디라인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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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핸드메이드 단골이 되면서 툭하면 들러서 이곳저곳 기웃 거리고 있는데요~
와!! 이런 것까지 핸드메이드로 만드는구나~
감탄을 하게 될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러다 문득, 저 혼자만 모르는게 아닐거란 짐작(저 말고도 핸드메이드 제품이 생소하신분들...있죠?)에
다른 분들께도 소개해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은 핸드메이드로 어떤 어떤 제품들을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말씀드려 볼까 해요.




핸드메이드 제품엔 따뜻함이 깃들어 있잖아요?
작은 것 하나도 세심하게 사랑과 정성을 쏟아서 만드니, '제품'이라기 보다는 '작품'에 가까운 것들인데요~
이런 것들을 다루는 사이트라서 그런가,
아이엠핸드메이드 사이트 (http://www.iamhandmade.co.kr/)가 주는 느낌도 꽤 따뜻하고 다정해요.


36.5도씨 창작자의 영혼으로 빋는 크리에이티브 핸드메이드
작가의 이마를 타고 떨어지는 굵은 땀방울과
손에서 전해져 오는 따뜻한 온기는
어지에서도 구할 수 없는 핸드메이드만의 소중한 가치입니다.
...... 너무 마음에 와 닿는 글귀라 많은 분들께 소개해 드리고 싶어 가져 와 봤는데요~


아이엠핸드메이드와 함께 하는 작가들이 (산수에 약한 저...한 분씩 세다가 포기...) 매우매우 많은데요~
다같이 핸드메이드로 만드는 작품들이라도 그 종류와 다양성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주목받고 싶은 여성들, 멋스럽게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은 남성들이라면
핸드메이트 패션잡화에 관심을 가지실 것 같아요.
쥬얼리, 시계/액세서리, 가방/파우치, 지갑/패션소품, 남성 패션잡화로 영역이 나뉘어져 있고
인기 있는 제품들을 가장 첫 화면에 소개해 주고 있는데요~


몇 가지 제품들만 보더라도 정말이지 독특하고 작가의 개성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제품,,,아니 작품인 것 같아요.
우우우... 저도 아이 키우기 전에는 패셔니스타(?...까지는 아니더라도)를 꿈꿨었는데...




품격있고 예쁘게 인테리어를 하고 싶은 분들은 인테리어 영역의 핸드메이드 제품을 눈여겨 보셔야 할 텐데요~
조명/시계, 가구/정리, 홈데코로 카테고리가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아직 감각이 부족해서 어떤 방식으로 가져다 집을 꾸며야 할지 엄두조차 안 나는...
특별한 제품들이 그득그득했어요.




아궁~ 요건 누구나 탐낼 것 같은데~
특히 아이들 기르는 엄마라면 아이들에게 하나씩 사서 쥐어 주고 싶은
앙증맞은 인형들과 패브릭 제품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패브릭용품, 슬리퍼/실내화, 유아동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아이들에게 선물을 사 줄 때 다시 찬찬히 보려고요.





오피스와 개인 영역에는,
작은 소품하나도 남들과 구별되는 의미있는 것을 사용하고 싶어하는 분들이나,
좋은 분들께 선물을 할 경우에 구매하면 좋겠다 싶은 제품들이 많이 있었어요.


문구/필기구, 오피스용품, 개인용품으로 영역을 구분해 두었는데,
하나씩 들어가서 보니
진짜 신기한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이래서 핸드메이드 핸드메이드 하는 구나~ 싶었어요.
내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나만의 문구류, 딱 봐도 특별해 보이는 필기구류...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사무실 책상을 채운다면, 진짜 기분좋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왠지 특별해지는 기분이 들테니까요.




어쩔 수 없이(??) 가장 눈에 불을 켜고 보게 되는 주방 용품들.
손님이 오셨을 때, 나 혼자서라도 우아를 떨고 싶을 때, 남편과의 특별한 날,
우리 주부들은 식기와 커피잔부터 챙기게 되잖아요?


주방 영역에는 식기/용기, 컵/커피잔/다기, 기타 주방 & 욕실 & 뷰티 용품이 있었는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고 제게 가장 쓸모가 있는 부분이라 제일 자주 들르게 되는 단골집이랍니다.

 

 



Fine Art / 키덜트 부분은
미술적인 식견이 있는 분들이라면 환호할 것 같은데요,
내 집을 갤러리처럼 멋지게 꾸미고 싶은 분들께 좋은 아이템들이 많았어요.
미술에 대해 잘 모르는 제가 봐도 멋진 제품들이 참 많았는데...... .




마지막으로 선물 영역에는요,
축하하는 내용에 따라 축하/기념, 집들이/개업, 기타 선물용으로 제품들을 나눠 놓았고
선물용인 만큼 보기에 좋고 실용성도 있는~
그래서 꼭 선물이 아니더라도 한 번쯤 사 보고 싶은 제품들이 많았어요.


아이엠핸드메이드에 있는 카테고리별 제품들을 장말 맛보기로만 살짝 보여드렸네요~
다음주부터는 한 영영씩 골라서 조금 더 자세히 자세히 보여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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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돌아 온 아이들을 환호성치게 만든 오늘의 간식은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 테이크아웃 딤섬이에요~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간 사이에
남편과 둘이서만 판교 아브뉴프랑 계절밥상에서 점심 먹고 왔던 날에
배부르고 나니 아이들 생각이 살짝 나더라고요~
그래서 아브뉴프랑에 같이 입점해 있는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에 들러 아이들에게 줄 딤섬을 사 왔답니다.


((( 계절밥상 다녀 온 얘기 다시 보기 http://hotsuda.com/1492 )))
(((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 점심 데이트 다시 보기
http://hotsuda.com/1437 )))


아이들이 놓아하는 만화 영화를 틀어 줬더니
둘 다 딤섬을 입이 터지도록 먹으면서 눈은 텔레비전에 고정이네요~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는 판교 아브뉴프랑 2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고급스럽고 분위기 있는 곳에서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중국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주방이 오픈 돼 있기에 중식당의 지저분하고 걱정되는 위생 상태에 대한 염려와는 전혀 상관 없는 곳.




오랫만에 왔더니 앙증맞은 키즈 메뉴가 생겼네요~
게다가 성인 2명이 오면 아이는 무료로 맛있는 자장 소스를 얹은 볶음밥을 먹을 수 있는 이벤트도~




차이나팩토리 달라이트는 세트 메뉴가 있어서 메뉴를 선택하기에 편한데요,




이 날은 아이들 간식으로 테이크아웃 딤섬을 사서 가기로 했죠.




점심 시간이 지나서 한산해진 내부~



딤섬이 만들어 지는 동안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 인테리어를 구경하며
사진도 찍고 놀고 있었는데,




중국 차와 중국식 양념이 눈에 들어 옵니다.
중국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어서 이런 모든 것이 향수를 불러 일으켜요~ (제 2의 고향이 돼 버린 듯~~)





냄새맡고 달려 온 다인이가
열어 달라며... 상자를 흔들흔들 난리가 났네요~~

 



테이크아웃 딤섬에는
'상하이 샤오롱, 용미하가우, 매콤해물딤섬, 비취교'가 각각 두 개씩 들어 있어요~
찍어 먹을 간장과 단무지도 있었으나 아이들이 먹는거라 필요 없었고,
아이들은 입이 터지도록 딤섬을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매콤해물딤섬은 아이들이 먹기엔 살짝 매울 수 있으니 금방 밥 먹고 온 제가 또 먹고~~





사진을 제대로 찍기도 전에 다 집어 먹어서 건질 사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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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스토리에 푹 빠져 지내시는 분 많으시죠?
예전에 미니 홈피 꾸미기에 빠졌던 제 친구들은 대부분 카카오 스토리로 갈아탔더라고요~
그도 그럴 것이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그 즉시 카카오 스토리에 올릴 수 있고,
또 터치 몇 번으로 사진을 예쁘게 편집할 수도 있으며
가장 쉽고 편리하게 주윗 사람들에게
아이의 사진, 내가 만든 음식들, 소개하고픈 여행지, 맛집 등등을 보여 줄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아무리 첨단 기계가 발달한다 하더라도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능가하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기계가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기술이 감정을 넘어 설 수 없다는 뜻이겠죠...
카카오 스토리에 차곡차곡 쌓아 놓은, 내 손으로 꾸미고 편집하고 포토샵한 사진들을
앨범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내가 바라는 것은, 또 모두가 바라는 것이었던듯~
스토리박스라는 칭찬해 주고 싶은 서비스가 나왔더라고요~
간단하게 터치 몇 번으로
카카오 스토리에 있는 사진들을 고스란히 옮겨(연동이 돼요.) 뚝딱! 앨범을 만들어 주는 똑똑한 서비스!




'스토리박스' 앱을 다운 받으시고요~
실행을 시키시면~~




포토북을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버튼 몇 개가 나옵니다.
만들기를 터치~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 두었던 카카오스토리속 사진들을 주르르륵 불러 들이고,
앨범에 넣고 싶은 사진을 고르면 되는데,
혹시나 사진 크기가 너무 작으면
(카카오스토리에 올릴 때 잘라서 넣은 사진과 카페에서 다운 받은 것이 작다고 뜨더라고요.)
그래도 그 사진을 사용하겠느냐, 아님 다른 것을 고르겠느냐고 물어 보는데~
이왕이면 적당한 사진이 좋을 것 같아서 저는 뺐어요~




18장만 터치해서 사진을 선택하면 끝.




사진을 내 맘대로 다시금 배열 할 수 있고요~
(저는 그냥 그대로~ 히히힛~ 귀찮으니까요~)




카트에 담아 주문하면 끝!!!
이렇게 쉽게 앨범을 만들 수 있을까용용용~~~
돌잔치 앞두고 엄마들 정신없이 바쁘실텐데~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빠른 배송에 감탄을 하고,
 포장이 너무나도 예쁘게 와서 또 한 번 감탄을 했는데~
카메라 가지러 간 사이에 아이들이 마구마구 뜯어 버렸어요. 리본으로 묶여져 있었던 것 같은데~~




앨범이 무척이나 고급스럽고 노란색 표지도 예뻐요.
다음 번에 또 주문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넣어주셨어요.




맨 첫장엔 전체 사진을 흑백으로 넣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해 두었는데,
앨범은 180도로 젖혀져서 더욱 보기가 편하답니다~





오른쪽엔 칼라 사진을 큼지막하게 넣고
왼쪽엔 동일한 사진을 작게 흑백 사진으로 넣은 모양새 덕에 여유있게 사진을 감상(?) 할 수 있겠어요.




요즘에는 휴대전화 속 카메라도 성능이 좋아서
번거롭게 카메라 가져가지 않고 왠만한 곳에선 다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잖아요~
그리고 카카오스토리에 올리고.
그런 점에서 스토리박스가 활용도가 높은 것 같아요.



5분도 안 걸려서
이렇게 멋진 앨범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앨범의 맨 뒤에는 모든 사진을 칼라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모아 놓았어요.




작은 크기의 미니 앨범이 추가로 들어 있으니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에도 좋겠네요~




카카오스토리 속에 쌓아만 두었던 사진들을
스토리박스로 예쁘게 앨범으로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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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도 자랑을 많이 해서, 제 블로그에 자주 놀러 오시는 분들은 이제 다들 아시죠?
제가 중국에서 2년 정도 살았었다는 거 말예요.
그 때 좋은 추억들을 너무너무 많이 만들었고, 그 때 사귄 제자들과의 인연은 지끔도 이어지고 있기에
저에게 중국 생활에 대한 기억은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달콤하고 그리워요.


남편과 함께 중국에서 살면서 결혼 1주년 기념 웨딩 촬영도 했고
[위의 사진이 웨딩 앨범의 일부인데요,  
아주 저렴한 가격 (17만원 정도)에 진짜 재밌게 장장 4시간 동안 놀면서 촬영했었답니다~]





중국어로 돼 있는 (당연?) 영수증으로 단어 공부도 해 가며
 알뜰살뜰 가계부와 일기를 쓰면서 살았던 기억도 있는데요~ 아궁~ 언제 또 그런 경험을 해 볼까요?
물가가 저렴해서 과일도 듬뿍듬뿍 먹고
타국에서는 먹늘 걸 신경 써야 한다며 매일 밥상에 채소를 그득그득 올려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데요~
글을 쓰다 보니 중국에서 살았던 때가 그리울 지경이에요.




예나 지금이나 청소는 멀리하고 살았기에~ 집안 곳곳에 먼지가 쌓이고 더러웠지만~
그래도 아늑했었던 중국 아파트도 생각이 나네요~
중국은 스팀으로 난방을 하잖아요? 그래서 겨울에는 한국식 온돌이 어찌나 그립던지,
한국식 온돌 대신 한국산 전기 장판으로 춥고 긴 겨울을 버텼던 시절도 있었답니다.


혼자서만 간직하기엔 너무나도 소중한 기억들이어서 블로그에도 올리고
친구들에게 수다를 떨기도 했었던 중국에서의 생활들,,,


마침 코리안넷(www.koraen.net )에서
우리들의 생생한 이야기! 우. 생. 이 시즌3 이벤트를 열고 있기에 이거다! 싶어서 참여하고 왔어요.




코리안넷은 720만 재외동포와 모국인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사이트예요.
재외동포 인물 및 단체 등록, 검색 서비스와  재외동포 및 단체를 위하여 사업을 지원하고,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요.
세계 날씨, 환율, 출입국 관련정보, 귀화 관련정보, 병무, 법률, 민원 관련 정보도
코리안넷 사이트를 통해서 쉽게 받아 볼 수 있어요.
또한 한인 2세들과 재외 한글학교 교사들을 위한 한국어 공부자료, 스터디 코리안 메뉴도 제공하고 있는 유용한 사이트예요.




코리안넷 사이트 첫 화면에서 왼쪽 하단을 보시면
우.생.이.3 이라고 써 있는 배너가 있는데 그 배너를 클릭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요.
(회원 가입을 먼저 하세요~)




우.생.이 시즌3 이벤트는
저처럼 해외에서 경험한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를 혼자서만 알고 있기가 아까우신 분들을 위한 이벤트예요.
세계 속 한류, 세계 축제, 맛집과 쇼핑, 해외 생활 중 하나를 주제로 선택해서
글과 사진으로 표현해 게시판에 올리기만 하면 된답니다~
저는 해외 생활이라는 주제로 제가 중국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마구마구 수다떨고 왔어요.


당첨 팁 & 주의 사항을 말씀드릴게요.
-사진과 글을 풍성하게 올리면 당첨될 확률이 높아져요.
-모든 글과 사진은 꼭 게시판에 직접 기재해 주세요.
-다른 이의 글을 무단으로 사용하면 저작권법 위반이에요.
-제목은 지역명과 분류명으로 기재해 주세요. <예.[미국]맛집과 쇼핑>


이벤트 기간은 ~7월 21일까지이고요,
당첨자 발표는 7월 28일이에요.


이벤트에 참여하신 분들 중
1명에게 애플 아이패드 미니를, 15명에게 온라인 문화 상품권 10만원을 준다
얼른얼른 참여 해 보세요~~
과연 저는 어떤 선물을 받게 될까요?




중국 생활 중 웨이팡 교육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추억들과




임신 중에 몸무게를 재래 시장에 갔었던 추억과 매일매일 산책을 했었던 일,




그리고 중국인 제자에게서 생일 메일을 받았던 일,

 

 

 



귀국 후 아이들과 함께 그리웠던 중국을 여행으로 갔던 일까지...
추억들을 모두모두 모아서 재미있게 편집을 해서 참여를 했는데~ 아이패드 미니를 받을 수 있을까요? 히히힛~ 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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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디톡스 다이어트 많이들 하시죠?
단기간에 살을 쫙 뺄 수 있는 방법으로 레몬디톡스 만큼 확실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레몬디톡스 다이어트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셔야 할 게 몇 가지 있어요.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정해진 기간 만큼 의지를 가지고 끝까지 할 수 있는가?를 스스로 점검 해 보시고,
하다 말면 안 하니만 못하는 것이 레몬디톡스니까 정말 굳건하게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으셔야 합니다~
고생스럽더라도 레몬 디톡스 3일만 잘 견디시면 정말 몰라보게 배가 쏙 들어가니까
끝까지 끝까지 잘 버티시기를!!!


그리고 두 번째, 디톡스 기간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보식 기간이거든요?
디톡스 끝났다고 풀어지지 마시고 일주일 정도만 미음, 죽, 소식을 하시면 그 이후로도 뺀 살을 유지하실 수 있어요.
저도 레몬 디톡스에 어렵사리 성공을 했으나 보식에서 무너진 뼈 아픈 경험이 있거든요.
3.5일만에 (거짓말 조금 보태서) 배와 등이 서로 붙는!! 성공을 이루었으나~
보식에 실패해서 요요를 겪었었어요.




두둥~ 이게 제 몸무게입니다.
이제는 제 '뇌'가 평상시 몸무게를 50kg으로 인지해 버렸는지
아무리 안 먹어도 아무리 많이 먹어도 49~50kg을 유지하게 되더라고요~
임신 전에 아무리 많이 먹어도, 아무리 적게 먹어도 계속 45~46kg을 유지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는 4kg이 늘어난 채로 그 몸무게를 유지하려는 성향이 생겨 버린 것이지요.


주위에서 지금 그 4kg을 빼지 않으면 1년 뒤에는 55kg, 2년 뒤에는 60kg이 될 거라며
겁을 어찌나 주는지....
출산 후에 몸무게를 빼지 못하면 그게 눈덩이처럼 불어나 다시 저에게 올 거라네요~
에휴,,,, 많이 먹으면서 살을 뺄 수는 없나요?







그리하여 제가 다시 관심을 갖게 된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예전에는 레몬을 직접 짰었고,
그 후에는 레몬 즙과 시럽을 섞어 레몬주스를 만들었었는데,
이제는 완성된 레몬주스로 된 제품이 나와서 훨씬 더 쉽고 편리하게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되었더라고요.


비다씬 VIDA THIN 코리아의 액상형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제품이에요.




1병에 474ml인데,
스탠다드로 레몬디톡스 다이어트를 할 경우에 하루 4병씩 주스를 마시면 그걸로 끝!
간편하긴 하네요~




한 병에 90kcal예요.


비다씬으로 레몬디톡스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는데
1. 스탠다드 프로그램(가장 확실하죠~)으로 3일~9일동안 하루 4병의 비다씬 주스와 물 2리터를 마시는 것.
2. 하루에 한 끼를 식사대신 비다씬 주스를 마시고 물 2리터를 마시는 것. (제한없이 계속할 수 있어요.)
3. 일주일에 하루만 비다씬 4병과 물 2리터를 마시는 것. (제한없이 계속할 수 있어요.)


당연히 가장 효과가 빠르고 좋은 것은 스탠다드 프로그램이에요.
단기간에, 3일 만에 몰라 보게 날씬해질 수 있고
디톡스 효과로 변비가 사라지고 피부가 좋아지거든요~


그렇지만 저는 아이들도 키워야 하고, 집안 일도 해야 하고, 먹는 즐거움을 도저히 버릴 수 없기에
저녁에만 식사 대신 비다씬을 마시기로 했어요.




비다씬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는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져서 몸에 무리가 덜하다는데요,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설명을 가져 왔어요.



비다씬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이 정도면 믿을 만 하죠?





주스처럼 생겼으니 그냥 가지고 다니면서 마시기도 편하고 집에서도 그냥 마시면 되는데~
제품을 조금 더 상세하게 보여 드리려고 컵에 따라 봤어요.
맛을 보니 예전에 레몬즙에 니라 시럽을 넣어 만들었던 레몬주스와 맛이 비슷했어요.




집에서 꾀죄죄하게 세수도 안 하고 머리도 안 감고 꾸질하게 일어나서 레몬주스를 마시는 저,
제 몸에서 가장 문제는 언제나 뱃살이지만,
요새는 허벅지 안쪽도 무섭습니다.
허벅지 안쪽 살이 너무 많이 쪄서 걸어 다닐 때 불편할 지경이에요.
허벅지살 빼는데는 와이드 스쿼트가 제일이라는데...운동도 열심히 열심히 !!!!



어쩔 수 없이 친구와 약속이 있을 때는
뷔페에서도 딱 두 접시만,
채소 위주로 한 접시 뜨고, 다른 한 접시는 정말 먹고 싶은 걸로 (저는 쫄면) 채워 뜨고 더 이상은 먹지 않기...




외출할 때도 꼭꼭 한 병씩 챙겨서 다니기...
계속 다이어트를 생각하면서 월~금요일 동안 지내고요, 토,일요일에만 살짝 풀어지기로 했어요.
안 그럼 욕구불만으로 폭발할지도 몰라요~~


 


비다씬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저는 조금 천천히 진행하고 있는데~
그래도 꼭 성공을 해서
예전 몸무게 45~46kg으로 꼭꼭 돌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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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쑥쑥 크려는지,
어린이집에서 낮잠 자고 난 후 간식을 먹고 돌아 오는데도
집에 들어 오자마자 '배고파~ 배고파~' 를 외치며 먹을 것을 찾더라고요.
엄마에게는 아이들이 잘 먹는게 기쁨 중 하나이기에,
오늘은 또 어떤 간식을 준비해 두면 좋을까~ 매일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원래는 아이들에게 햄과 소시지 같은 가공육을 잘 주지 않지만
너무 더워 입맛이 없는 요즘에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데친 햄을 주고 있어요.
그래도 기름에 볶지 않고 끓는 물에 데쳐서 준다는 것에 위안을...... .
(저는 더위와 입맛이 무슨 상관인지 전혀 이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김치만 먹어도 꿀맛이지만요~)




얘들아 오늘은 엄마가 핫도그를 만들었어~~
((...만들었다고 말하기엔 조금 미안하지만 ))
근사한 모양과 맛을 내는 쟌슨빌 핫도그 세트를 사서 생색 좀 내 봤어요.




아이들은 무척 반가워 하면서 정말 맛있게 간식을 잘 먹어 주었어요.
다솔이는 부드럽고 따뜻한 호기롤 핫도그빵도 진짜 맛있게 먹었고, 그 속에 들어 있는 쟌슨빌 소시지도 맛있게 냠냠냠~~


빵을 좋아하는 다인이는 난생 처음 먹어 본 소시지 맛에 반해서,
좋아하는 빵도 내팽겨 치고 소시지만 꺼내서 먹고 있네요~~~
소시지 속에 치즈가 들어 있어서 훨씬 더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치즈 좋아하는 다인이가 소시지에 반할 만 하죠.




빵을 좋아하는 다인이, 빵도 나중에 먹긴 했지만, 지금은 소시지 삼매경입니다.
다솔이는 요새 어떻게 하면 엄마 마음에 쏙 들까를 궁리하는 듯
제가 좋아하는 말과 행동을 골라서 하는데요~
알아서 척척 다인이를 훈계하고, 다인이의 잘못된 행동은 꼭 저에게 이른답니다~ 




쟌슨빌 핫도그 세트에는 머스타드 소스와 혼합 젤리시 피클이 함께 들어 있는데요~
아이들에게 줄 때는 그냥 호기롤 핫도그빵에 소시지만 넣어서 좋고요,




남편에게는 소스까지 듬뿍 얹어서 주었어요.
여기다가 얇게 채 썬 (채 썰어서 물에 담가 두었다가 물기를 뺀) 양파와 양상추, 토마토를 넣으면
정말 환상의 핫도그가 될 것 같은데요~
이번에는 그냥 세트에 들어 있는 걸로만 만들어서 줬어요.
빵을 프라이팬에 기름 없이 굽고, 소시지는 데쳐서요.




아이들과 남편에게 간식으로 만들어 준 핫도그는
요즘 제가 애용하고 있는 쇼핑앱 브라이니클에서 주문한 쟌슨빌 나들이 패키지예요.
쟌슨빌 오리지널 부대찌개, 라면사리, 빅 핫도그, 쟌슨빌 소시지, 호기롤 핫도그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브라이니클 기획전으로 쟌슨빌 나들이 패키지를 팔고 있기에
얼른 주문을 했던 것이랍니다~




휴가 갈 때 핫도그를 만들어서 가거나 만들기가 쉽게 구성품이 모두 들어 있으니
휴가 가서 간식으로 만들어 먹어도 재밌을 것 같고,
식사 시간에는 끓이기만 하면 완성되는 부대찌개를 먹으면 좋겠죠.
저희 가족은 성수기 때는 휴가 갈 계획이 없어서 집에서 다 먹었는데 집에서 먹어도 맛있었어요.



정말 맛있어 보이죠?
쟌슨빌은 처음 먹어 봤는데 명성대로 괜찮더라고요.




모바일로 쇼핑을 했지만 상세 페이지가 무척 잘 나와 있어서
꼼꼼하게 상품의 상태와 구성을 살필 수 있어서 편했고 주문도 뚝딱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주문을 하면 문자 메시지로 주문 결과와 배송 과정이 알림이 되고,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배송도 완료 됐어요.
 
 


브라이티클 제품 상세 페이지에서 봤던 그 모습 그대로



 
부대찌개, 라면사리, 호기롤 핫도그 빵, 소시지, 그리고 빅 핫도그까지.
편하고 맛있게 간식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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