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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블로그에 올린 사진 중 일부예요.
아기 낳은 엄마들은 다 공감할 것 같은데요, 출산 후에 유독 얼굴이 거뭇거뭇하고 칙칙해지지 않나요?
20대땐 자고 일어난 얼굴도 복실복실 탐스럽고 좋았던 것 같은데, 
신혼 땐 세수만 해도 얼굴이 뽀얗고 예뻤던 것 같은데...
아이 낳기 전엔 비비만 발라도 얼굴에 광채가 났던 것도 같은데...
아이를 하나 낳고, 둘 낳으니 없던 것들이 자꾸 생겨나고 컨실러로는 감당이 안 될 정도가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요즘처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대세인 때에
시대를 거스르며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르기도 그렇고(피부 화장이 두꺼우면 더 나이들어 보이잖아요?)
이럴 땐 화이트닝 프로그램을 받는게 좋아요.


제 단골 피부과인 청담주앤을 찾아가
거뭇거뭇한 기미와 잡티가 고민이라고 말씀드렸더니
화이트닝 프로그램을 소개해 주셨어요.


VRM 레이저 토닝 뉴 화이트닝 그리고 비타민 이온토 관리를 복합적으로 받으면
눈에 띄게 피부가 화사해 질 수 있다고 하는데,
렛미인 2에 출연한 분들도 모두 화이트닝 치료를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새하얀 피부 때문에 마녀의 질투를 한몸에 받았던 백설공주처럼
우리도 올 겨울 뽀얗고 티 없는 피부로 변신해 보는건 어떨까요?
백설공주 되기, 저도 한 번 도전해 봤는데요,




클렌징을 해 주시고,
미백 앰플을 발라 주세요.
미백 마스크를 바른 상태랍니다.




그 다음 비타민 이온토 미백 관리가 시작되었는데요,


여러가지 미백 물질을 피부 속 깊숙하게 침투시키는 중이에요.
색소 침착을 완화하고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치료인데
비타민 C는 잘 알려져 있듯
체내 콜라겐 합성 과정을 도와 주는 역할을 하여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흉터가 생겼을 때도 새살이 차오르는 것을 도와주잖아요?


조금 더 깊이 있게 비타민 C를 침투시키기 위해 기기를 이용하는 것이에요.
기기와 연결된 손잡이를 꼭 잡은 거 보이시죠?




아참!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은요,
이제 저 보다도 제 피부를 더 잘 아는 분이 돼 버리셨어요.
제 얼굴이 예뻐지기를 저 못지 않게 바라시는 분이라,
전문가의 눈으로 제 얼굴 상태가 어떤지를 늘상 매의 눈으로 바라 보시는데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유희열의 매의 눈 못지 않으십니다.
제 얼굴을 얼마간 뚫어지게 바라 보신 후,
여드름이 계속계속 올라 온다며 여드름 치료도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어요.
피부과도 단골을, 전문가에게 피부를 맡겨야 되는 이유가 있죠?
저 보다 더 제 피부를 잘 아시는 분이 곁에 있어 얼마나 든든한지~




자리를 옮겨 최경희 원장님께 VRM 토닝 레이저를 받고 있어요.
(기미와 잡티도 문제지만 역시나 원장님 말씀처럼 여드름이 끝없이 올라오고 있네요.)


VRM 토닝 레이저는 색소 침착 걱정 없이 기미와 잡치를 말끔히 지울 수 있어서 좋은데
레이저가 피부 깊숙하게 도달하기 때문에
깊은 곳에 위치해 치료하기 힘들었던 악성 기미 치료에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또 레이저 토닝은 색소를 파괴하면서 동시에 콜라겐을 재생하는 덕에
모공 축소나 리프팅 같은 부가적인 효과도 볼 수 있대요.




저는 눈을 가리고 치료를 받았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치료를 하는지는 전혀 몰랐는데요,


제가 은근히 겁이 많고 엄살이 심한 편인데도
전혀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토닝 레이저 치료를 받을 수 있었어요.
아프지 않아서 마취 크림이 필요 없어요.



이제 뉴 화이트닝 치료를 시작하나봐요.


저도 사진으로 보고 아, 이렇게 진행이 되었구나~ 파악하는 중이랍니다.
뉴 화이트닝도 전혀 통증이 없어서 원장님과 편안하게 얘기하며 받을 수 있는데요,


뉴 화이트닝은 일반 비타민 제품보다 20배 이상의 고농축된 메가 비타민 앰플을
직접 진피층에 주입하는 치료 방법이에요.
당연히 피부의 미백과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고요,
레이저 치료 후 혹시나 생길 수 있는 색소 침착을 예방해 주니
레이저 토닝과 환상의 짝꿍이지요.



차갑게 만든 피부 진정팩을 받고,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가득 담아 줄 수 있는 화장품들을 차례차례 정성껏 발라주신 후
이 날의 화이트닝 프로그램이 끝이 났어요.




화이트닝 관리 후 제 모습이에요.
청담주앤 피부과에 올 때마다 너무나 예뻐지고 있어서 저는 늘 기분이 좋답니다.
얼굴에 화농성 여드름이 양 볼에 하나씩 커지고 있어서
그 부분에는 염증을 가라 앉히는 주사를 맞고 왔어요.
화이트닝 프로그램은 피부 상태에 따라 1~2주 간격으로 10회~20회 정도 시술하면 효과적이에요.
렛미인 시술자들도 경험했던 화이트닝 치료, 저도 잘 받고 왔어요~



청담주앤 피부과에서는 12월에도 어김없이 777 이벤트를 여는데요,
이번 달에는 코 모공 써모셀 프락셀, 눈가 보톡스, 입술 필러가 각각 7만원 씩이네요.
발 빠른 분들은 이미 오셔서 치료 받으시는 걸 저도 보았답니다.
올 겨울에도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과 피부 상담하고 남들 보다 더 예뻐지시길 축복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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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인가요? 갑자기 너무 추워져서 몸도 움추리고 목도 움추리고...
벌써부터 옷도 왠만하면 두툼한걸 꺼내 입게 되더라고요.
아이들에겐 얇은 내복도 꺼내 입히고 있는데
어쩔 수 없이 노출되어 있는 얼굴과 머리, 목과 손이 시릴 것 같아서
나루 마스크 키즈를 챙기고 있습니다.


벌써 목도리를 하기엔 이른감이 있고
예쁘면서도 보온 효과는 좋은 아이템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지난 주말에는 다솔이 다인이와 함께 오랫만에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놀러를 갔어요.
남자 아이라서 강한 것, 센 것, 튼튼한 것을 좋아해서
다솔이는 사자, 호랑이, 로보트, 상어 등등에 관심이 많은데요,
코엑스 연간회원이면서도 상어를 보러 간지 너무 오래 된 것 같아서
사람이 살짝 빠져나갔을 무렵 느긋하게 코엑스를 찾았습니다.




물고기들을 호령하는 상어도 보고
이 날은 운이 좋아서 (저 분을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쇼도 봤어요.
대형 수족관 속에서 물고기와 소통하면서 재밌는 볼거리를 제공해 주셨던...... .




다인이도 물고기들이 신기한지 옹알이도 많이 하고
손으로 가리키는 등 반응을 보이며 좋아했습니다.


안 그래도 느즈막히 갔는데 아쿠아리움에서 놀다가 밥도 먹고 차도 마시니
벌써 밖은 어둑어둑해졌고
해가 떨어지니 급격하게 추워졌어요.




바깥으로 나가 매서운 찬바람을 온 얼굴로 맞기 전에
미리 준비해 간 나루 마스크 키즈로 멋도 내고 따뜻하게 코디를 해 봤는데요,
아이들을 위해 나루 마스크 키즈 파스텔 브라운, 사랑스러운 핑크를 준비했고
저를 위해 나루 마스크 오리지널 네이비색을 준비해갔는데요,


각자 어떤 색이 더 잘 어울리는지 즉석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다인이는 머리에 쓰는 물건인 줄은 아는데 혼자서 할 줄 몰라 쩔쩔매고 있었네요.
사진찍느라 그 땐 몰랐었어요.



발에다 신는 건가?? 고민하는 다인양.



 

 
 
 
나루 마스크 키즈를 어른들이 착용하기는 곤란하지만,
나루 마스크 오리지널을 아이들이 해도 귀엽고 예쁘다는 사실.
이미 다인이는 제 마스크로 집에서 이렇게 저렇게 자주 코디를 해 봤었기에
다인이에게 제 마스크가 잘 어울린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어요.
 
 
 
 
나루 마스크는 목도리처럼 목에다 둘러도 따뜻하니 좋고요,
비니처럼 머리에 써도 예쁘고
눈을 제외한 얼굴 전체를 감싸도 숨구멍이 있어서 편안하답니다.



얼른 뛰어 나가서 놀고 싶은 다솔 군에게
모델이 좀 되어 달랬더니... ㅠㅠ

 

 



부쩍 가고 싶은 곳, 보고 싶은 것이 많아진 다솔 군이니 이해해 줘야겠죠?

 



나루 마스크가 여들에게도 좋은 것이, 화장 안 하고 맨얼굴로 외출할 때,
보온 효과도 주면서 얼굴 전체를 다 가릴 수 있어서 유용한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예쁘고요.




나루 마스크는 무한도전 조정편에 나오기도 했던 아이템이랍니다.
자외선을 가리기에도 좋았는데,
겨울용은 안감에 기모처리가 돼 있어서 보온 효과도 우수해요.

 

 



신축성이 좋아서 아이들 스스로 쓰고 벗기에도 편하죠.



나루 마스크 키즈는
네 가지 색상으로 구성 돼 있어요.





전면에 숨구멍이 있어 답답하지 않고요,
옆면에 작은 구멍이 있어서(그 부분은 잘라내도 올이 풀리지 않아요.)
귀에 걸어 착용할 수도 있어요.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해요.
나루 마스크가 있어서 아이들도 저도 좀 더 세련되고 따뜻하게 올 겨울 나겠네요.
 
 
 
이 글은 나루 마스크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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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주앤 피부과에서 폴라젠과 스킨스케일링을 받은 후
거울 보는 횟수가 무척 많이 늘어났는데요,
특히나 폴라젠은 피부 속 콜라겐을 활성화 시켜서
매일매일 조금 더 어려지고 예뻐지는 시술이기 때문에 하루하루 거울 볼 맛이 난답니다.


청담주앤 피부과 최경희 원장님께도 드렸던 말씀인데요,
피부과에 가는 횟수 만큼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역시 여자는 관리하고 가꾸기 나름인걸요?


제 생각엔 우리 여자들에겐 단골 피부과 하나쯤 만들어 둘 권리가 있는 것 같아요.
자주 방문해서 지속적인 피부 문제를 상담하고 그 대처 방안을 들으면
생각보다 적은 돈으로 생각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거든요.


피부과 시술에서 단맛(?)을 본 저는
청담주앤 피부과 홈페이지를 참새 방앗간 처럼 들락거리고 있는데요,
애들 재워 두고 밤에 혼자서 스마트폰으로 청담주앤 클리닉을 열어 봤다가
꺅~ 소리를 지르는 추태(?)를 부리고 말았답니다.


청담주앤에서 매월 777이벤트라고 특정 시술을 단돈 7만원에 진행하는 행사를 하는데요,
10월에는 저도 무척이나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들이 이벤트로 나와서 정말 놀랐어요. 





홈페이지에서 가져 온 777이벤트 내용이랍니다.
코 필러, 호박필, IPL이 각각 7만원이라니 소리 지를 만 하지 않나요?




제가 처음 청담주앤을 찾았을 때 최경희 원장님께서 콧대를 조금만 더 올려 주면
지금보다 훨씬 더 예뻐질 거라고 말씀하셨거든요.
이럴 때 코필러가 유용하잖아요?


또 저처럼 여드름 흉터와 기미 때문에 얼굴에 잡티와 색소가 많은 경우엔
IPL을 몇 번 해 주는 것이 좋고 말예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텐데
10월 777 이벤트를 잘 활용하시면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가 단골 피부과를 정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이유는,
피부과는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병원'이고
특히 여자들에게 어마어마하게 중요한 '피부'와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일텐데요,
청담주앤의 최경희 원장님은 렛미인2를 비롯한 다양한 방송과
다른 언론매체를 통해 이미 실력을 검증 받은 분이라 맘 놓고 선택할 수 있었어요.

 

 



이 곳 기억나시나요?
지난 번에 폴라젠 시술을 받았던 곳인데요,
폴라젠은 상황에 따라 2주 간격으로 3~5회 정도 받으면 더 좋기 때문에
두 번째로 폴라젠을 받으러 갔어요.


(첫 번째 폴라젠 시술기 보기 http://hotsuda.com/1183)




이 날도 역시 최경희 원장님과 조근조근 대화를 나누며 폴라젠을 받았는데요,
청담주앤에서 만난 다른 환자분들도 한결같이 원장님이 참 좋으시다고 하시더라고요.
(다른 일행분이랑 얘기하는걸 관리실에서 고무팩을 받으며 듣게 되었답니다.)
매일 많은 환자분들을 상담하느라 목도 아플테고 지치실 법도한데,
최경희 원장님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셔서 참 좋아요.




저는 폴라젠을 받은지 3주가 지나서 두 번째 시술을 받았는데요,
어김없이 before-after사진 나갑니다~
사진으로 비교해 보면 제가 얼마나 더 예뻐졌는지 확인해 볼 수 있겠죠?




가장 왼쪽이 폴라젠 받기 전이고,
가운데가 3주 전에 1차로 받았을 때, 그리고 오른쪽이 2차로 받은 직후예요.




겨우 3주가 지났을 뿐인데 이렇게나 달라졌네요.
확실히 어려 보이지 않나요?
폴라젠은 점점 더 어리고 예뻐지는 시술이기 때문에
저는 오늘보다 내일, 내일보다 모레 더 예뻐질 계획이랍니다.


아, 그리고 여드름 때문에 스킨스케일링도 받았었잖아요?
단 1회 시술로도 효과가 좋아서
여드름이 더 이상 진행이 되지는 않았고요,


(스킨스케일링 후기 보기 http://hotsuda.com/1190)


다만 제가 성급한 성격이라 참지 못하고 손으로 마구 짜 버렸던 부분에는
어쩔 수 없이 흉터는가 생기긴 했어요.
가장 근원적으로는 여드름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겠고,
여드름이 생겼을 경우엔 피부과에서 잘 짜서 여드름 흉터를 내지 않도록 해야겠고
저처럼 이미 흉터가 생겨버린 경우에도 좋은 시술들이 있으니 속상하긴 하지만 염려는 안하려고요. 



 



이번에 청담주앤 피부과 갔을 때 여드름이 좋아진 것도 사진찍고 싶었는데,
제가 생각없이 다른 쪽 옆 얼굴을 찍어 버리는 실수를 했어요.
그래서 어떻게 보여 드릴까 하다가
클렌징폼 리뷰할 때 찍어둔 세수 직후 맨얼굴 사진이 있어서 한 번 비교해 봤어요.
(화장실 조명을 받긴 했지만) 전혀 보정안한 사진인데 피부가 정말 좋아졌지요?

 



포스팅이 길어졌지만 청담주앤 피부과의 대기실을 잠깐 보여드리고 싶어요.
대기실 한쪽 벽면에는 여러가지 시술에 대한 안내문이 가격과 함께 아주 친절하게 잘 나와 있는데요,
그 앞에는 777이벤트를 알리는 알림판이 있고,




또 카페를 방불케하는 갖가지 커피와 차가 마련돼 있어서 좋아요.
잡지를 읽으며 커피를 마시다보면 집에 가기 싫을 정도랍니다.
몇 번 갔더니 간호사 선생님들과도 익숙해졌고
상담해 주시는 실장님, 시술해 주시는 원장님과도 친해진 기분이라
이래서 피부과도 단골이 좋다 싶더라고요.


피부에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청담주앤에서 말끔하게 해결하고
오늘 보다 내일 더 예뻐지자고요!

 

 

청담주앤 피부과 홈페이지(http://www.juancli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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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샤코이에 3D 스핀 클리너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이제는 누구나 잘 알고 있는,
화장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진리를
더 확고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간편하면서도 똑소리나는 도구인데요,
세상이 좋아져서 이런 것도 나오는구나...고 감탄이 절로 나오는 제품이었어요.


엘리샤코이 3D 스핀 클리너는 비타 캡슐 클렌저와 찰떡 궁합이어서
둘이 같이 쓰면 시너지 효과를 내는데요,
오늘은 엘리샤코이 서포터즈 엘리안으로서
이 두가지 제품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3D 스핀 클리느 상자 뒷모습인데요,
제품의 구성부터 사용법, 세척법까지 아주 자세하게 설명돼 있어요.
꼼꼼하게 읽어 보고




개봉 후 반품이 불가되는 은색 라벨을 제거합니다.
요즘 진동으로 저절로 움직이는 제품이 (파운데이션도 진동이 유행이잖아요?)
자꾸 쏟아져 나오는데에는 그 만한 이유가 있겠죠?
망설임 없이 가감하게 라벨을 제거 하셔도 후회 없으실 것 같아요.





상자를 개봉하시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왼쪽에 나와 있고
오른쪽에는 톤다운 된 분홍색과 회색이 고급스러운 엘리샤코이 3D 스핀클리너가 등장하죠.
모습을 보는 것부터 기대감이 들었어요.



 

제 손이 작은 편인데도 한 손에 쏙 들어오고
허리(?) 부분이 날씬하게 디자인되어 그립감이 아주 좋았어요.




뒷면에는 제품의 부위에 대한 설명이 또 한 번 나와 있어서
아주 친절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건 뚜껑과 본체를 이어주는 스티커 부분이에요.
떼어서 버려도 되는 것이었지만 저는 건망증이 아주 심한 아줌마인 관계로
저는 아랫부분에다 잘 붙여 두고 완전히 사용법을 익힐 때 까지 보고 하기로 했답니다.

 



 

3D 스핀 클리너, 음파 진동 클렌져의 핵심인 브러쉬 부분이에요.
브러시 모가 2cm 남짓(??)으로 짧은 편인데요,
아주 부드러워서 예민한 제 피부에 닿아도 자극이 없을 정도로
아주아주아주 가늘고 섬세히 부들부들하면서도
길이감을 짧게 양을 풍성히 해서 그런지
 탄탄하게 탄력적으로 모공까지 클렌징이 가능하도록 한 제품이었어요.




부들부들하면서도 힘이 있다는 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몰라
사진으로 보여 드립니다.
역시 듣는 것 보다는 보는게 빠르고 정확할 테니까요.

 

 



아까 말씀드린대로 스티커를 아랫부분에 잘 옮겨 붙여 놓고 이제 슬슬 작동을 해 보려고 해요.
음파 진동 클렌져가 어떻게 작동할지 궁금궁금.

 



앗! 그 전에 하나 더
3D 스핀 클리너는 음파 진동 클렌져잖아요?
진동은 어떻게 내는고 하니, 건전지를 사용하는것인데요,
아랫부분에 실리콘으로 덮여진 부분을 벗기면요,


(요 실리콘 부분도 아주 똑똑하게 설계된 것인데,
실리콘으로 덮여짐으로써 축축한 욕실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요,
실리콘 덕에 더 안정적으로 제품을 세워 둘 수도 있더라고요.)





실리콘을 벗겨 내고 건전지함을 열면
저렇게 두 개의 건전지를 갈아 끼울 수 있도록 돼 있어요.
즉 건전지만 바꿔 주면 오래오래 잘 사용할 수 있다는 말씀이지요.





이건 얼굴 전체를 사용할 수 있는 큰 브러쉬를 떼어 내고(눈가는 제외)
뚝딱 끼워서 코 피지를 제거 할 떼나
조금 더 미세한 부분을 클렌징할 때 사용하는 브러쉬인데요,
훨씬 더 작고
약간 더 힘이 있게 만들어 져 있어요.




그리고 3D 스핀클리너의 환상의 짝꿍인 비타 캡슐 클렌져
짜서 쓰는 타입이고요,
미세한 알갱이가 있어서 얼굴 구석구석 깨끗하게 클렌징 해 주는 폼클렌징이랍니다.
아침에는 비타 캡슐 클렌져로만 세안 하거나 아님 물세안만 해 주시고요,
저녁엔 진동클렌져로 구석구석 화장의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세안해 주시면 되는 것이죠.


설명해 드릴 것이 많아서 사설이 길었네요.
자, 이제 정말 시작해요.




얼굴에 물을 묻혀 주고요,




브러쉬에도 불을 묻혀 주세요.




브러쉬에 비타 캡슐 클렌져를 짜 주시고




전원을 길게 꾹~~ 눌러 주시면 작동되기 시작해요.
다시 전원을 1초 이상 꾹 누르면 꺼지고,
살짝씩 눌러 줄 때 마다 강도가 달라져서 세게, 약하게를 조절할 수 있어요.


그 아랫부분의 동그라미 버튼은
브러쉬를 오른쪽으로 회전, 왼쪽으로 회전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 전환버튼이에요.




비타 캡슐 클렌져는 폼클렌징이잖아요?
그런데 제가 3D 스핀 클리너를 보고 너무 흥분한 나머지
클렌징 오일로 화장을 지우지도 않고 화장한 상태에서 바로 사용을 해 버렸어요.
2차 세안할 때 사용하는 것이 더 올바른 방법인데 말예요.


그런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눈가는 눈 전용 메이크업 리무버를 사용해서 나중에 지웠고
3D 스핀 클리너 사용후 아직 헹구지 않고 얼굴 부분에 남아 있던 비타 캡슐 클렌져를 가지고
얼굴 전체를 문질러 준 후 물로 헹궈 봤더니
화장도 말끔히 지워졌고 모공 속 까지 깨끗하게 세정이 되었더라고요.


화장은 먼저 지워 내고 사용하는 것이 옳으나
그 만큼 깨끗하게 모공 속까지 씻어낸다는 말씀이지요.




브러쉬가 저절로 움직이니까
얼굴 전체를 왔다갔다 해 주시면 세안 끝.



세안 후에는 브러쉬를 따로 떼어 내 비누로 씻어 주시고
물로 깨끗하게 헹군 후
다시 본체에 끼우면 돼요.





세수 끝!
화장기 하나도 없는 제 얼굴 깨끗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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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 예전에 가르쳤던 제자를 만나 함께 밥을 먹고 수다를 떨었어요.
제자는 어느새 22살 꽃띠 처녀로 성장을 해서
화장도 하고 컬러렌즈도 끼고 한껏 멋을 낸 모습으로 나왔고
그 모습을 '엄마 미소'로 흐뭇하게 지켜 보며
잘 컸다며 칭찬하고, 예뻐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간이 흘러 집으로 돌아가야 할 때
꽃처녀로 자란 그 아이가 쭈뼛거리며 저에게 속엣말을 꺼내는데,
두둥~~
"선생님, 시간 나실 때 '이렇게~ 이렇게~' 좀 하세요"
손바닥을 눈가에 대고 얼굴을 팽팽하게 끌어 올리는 그 동작은???
오랫만에 만난 제 얼굴에 주름이 많이 생긴게 속상한 나머지 용기를 내 말해 주었던 겁니다.
첫 제자라 엄마처럼 아이들을 가르쳤기에
제가 그 애의 예쁜 모습에 흐뭇했듯, 그 아이는 제 늙은 모습이 슬펐던 것이죠.
그 마음이 고맙기는 하지만 충격은 어쩔 수 없었어요.


잔주름이 깊어지기 전에 신경 좀 쓰자.
내 젊음은 내가 지키자고 또 한 번 다짐을 하고 있던 차에.






텔레비전에서 제 염장을 지르는 방송이 시작됩니다.
<렛미인 2>
아시나요? 외모 컴플렉스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주인공들을
각 분야의 '신의 손'들이 예쁘게 다듬어 주어
단점 속에 가려져 있던 아름다움을 꺼내 주는 마법같은 프로그램 렛미인2.


안 그래도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저는 <렛미인2>를 보는 내내
가슴이 쿵쾅쿵쾅, 손이 덜덜덜
칼을 대는 수술까진 힘들어도,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수술 없이, 고통 없이 어려지고 예뻐질 수 있는 피부과 시술은 욕심 낼만 하다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렛미인2 뿐만 아니라 오랜시간 각종 매스컴을 통해 잘 알려진
청담주앤 ( http://www.juanclinic.com/) 최경희 원장님을 만날 용기가 생긴 거죠.




큰아이는 어린이집에, 작은아이는 남편에게 맡기고(여보, 고마워!!)
청담역 8번 출구에 위치한 청담주앤클리닉을 방문했어요.
간단히 인적사항을 작성하고,




대기실에 앉아 있는데
참 다양한 시술들이 안내 돼 있었어요.
피부과 시술에 대해선 문외한이라 일단 '동안 효과를 내는 시술에 관한 리플랫을 읽어 보고
최경희 원장님을 만나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여쭤 보리라 다짐을 하고 있었죠.




대기실에 있는 텔레비전 속 미모의 여성이
바로바로 렛미인2의 신의 손, 청담주앤의 최경희 원장님이십니다.


예약한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기에 병원도 둘러보고 상담할 내용도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한쪽 벽면엔 얼굴만 봐도 딱 알겠는 유명인들이 최경희 원장님과 함께 찍은 사진이 붙어 있었어요,
(그래서 더 안심이 됐어요. 그 까다롭다는 연예인을 시술해 준 원장님이니까요.)
드디어 제 이름이 호명되고 두근거리는 맘으로 최경희 원장님과 만났습니다.

 



청담주앤의 최경희 원장님이세요.
사진으로 봬도 그렇지만 실물은 훨씬 더 미인이시거든요?
단아한 아나운서같은 외모에 신뢰감 팍팍 생기는 말투와 몸동작,
저는 저절로 다소곳 해졌습니다.



저는 제 고민인 '노화'에 대해 상담을 하기 시작했어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노화의 시작으로인한 잔주름, 넓어진 모공, 쳐진 눈두덩이......
그리고 덤으로 더 예뻐지고 싶다는 '소망'까지 내비쳤지요.




최경희 원장님은 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시술로
'폴라젠'을 권해 주셨고요,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볼 때
물론 잔주름, 모공 등도 고민이겠지만
그 보다 더 큰 문제점은 여드름과 색소(기미, 주근깨, 여드름 흉터)라고 하셨어요.
그러나 여드름 치료는 경우에 따라 약을 복용해야 되니까
모유 수유가 끝날 때까지 조금 더 기다리기로 하고
우선은 폴라젠을 시술하기로 했죠.




또또, 무슨 고민이 있으신가요?? 물어 보시기에
어떻게 하면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 예뻐질 수 있겠냐고,
저는 코도 낮고, 얼굴은 너무 큰게 흠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의외로 코가 예쁘다고!! 해 주시는거예요.
콧대가 상대적으로 너무 자연스러워서 그렇지 코 모양은 나쁘지 않다고,
게다가 아랫 턱도 일부러 수술로 만드는 모양과 비슷하고
전반적인 이목구비가 예쁜!! 형태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런데 (옆)턱근육이 너무 발달돼 있고,
여드름이 아래쪽에 많이 나 있어서 시선이 자꾸 단점으로 떨어지는 것이 문제래요.
예쁜 쪽으로, 윗쪽으로 시선이 올라가도록 유도하는게 좋고
그러려면 역시나 여드름 치료가 급선무라고 하셨죠.
둘째 돌잔치 끝나고 여드름에 대해 집중 상담을 하기로 다시금 작정하고
최종적으로 폴라젠 시술을 받기로 했습니다.

 



자, 드디어 폴라젠 시술 시작입니다.

 

 



피부 클렌징을 해 주시고요,




영양 마사지 후 비타민 앰플을 투여하고 흡수시켜 주십니다.




팩을 하고, 팩을 제거한 후
장소를 옮겨 폴라젠 시술을 하게 됩니다.




폴라젠 시술 전 제 모습이에요.




방을 옮겨서 폴라젠 시술을 할 때는 최경희 원장님이 직접 해 주세요.




우선 얼굴에 젤을 도포 하고



폴라젠 시술이 시작되는데,
주름은 얼굴 뿐만 아니라 목에도 깊게 생겨 우리를 한숨짓게 만들잖아요?
폴라젠 시술은 목에서부터 시작하여
팽팽한 목, 탱탱한 얼굴을 만들어 준답니다.



전~~혀 아프지 않고요,
젤을 발랐기 때문인지, 목부터 시작하기 때문인지
오히려 간지러워서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는데요,
서서히 따끈한 기운이 감돌면서 얼굴 속 잠자는 콜라겐이 깨어나는 기분?
전혀 힘들지 않고 통증은 하나도 없었답니다.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20분 정도 걸린 것 같고요,




젤을 닦아내는 것으로 마무리.




폴라젠은 시술 직후에도 분명히 효과가 있지만
콜라겐이 재생되는데 시일이 걸리기 때문에
시술 후 3주가 지나서부터 서서히 효과가 드러난다고 해요.
그 때쯤이면 둘째 돌잔치가 있으니
저는 지금보다 훨씬 더 어려진 외모로 잔치를 하겠네요!!




after사진을 보시면 얼굴 폭이 확 줄어 있고요,
딱 한 번 짧은 시간 받았을 뿐인데
얼굴이 위쪽으로 타이트하게 싹 올라간 것을 느낄 수가 있어요.
정말 효과가 빠르고 좋더라고요.


사람에 따라 2주~4주 간격으로 5회 정도 받으시면
정말 드라마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해요.




다시 방을 옮겨 차가운 진정팩을 하고
팩 제거 후 각종 영양있는 화장품들을 바른 후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집에 오자마자 남편에게 어려졌냐고 물으니,
꼬집어 말할 순 없지만 무언가 미묘하게 예뻐졌다고 하던데요?
우히히힛~ 기분이 좋아졌어요.


저는 주부이기에 남편과 아이들을 내조하는데 온 정성을 쏟을 것이지만
저 자신을 관리하는데에도 절대 소홀하지 않을 거예요.
늘 어려 보이는 아내, 항상 예쁜 엄마로 당당하고 자신있게 살아갈 것입니다!!!!




청담주앤 http://www.juanclinic.com/ 에서 777이벤트를 하고 있다기에 퍼 왔어요.
자세히 읽어 보시고 좋은 기회에 남모르게 예쁘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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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에요.
길거리 쇼원도에는 채도 낮고 약간 무거워보이는 옷들이 좌르륵 깔리고,
감각있는 여자들은 발랄함을 벗고 우아함을 입고,
운치있는 남자들은 고독을 씹을 준비를 하며 책 한 권 들고 카페로,
언니들은 늑대 목도리를 장만하러,
오빠들은 늑대 목도리가 돼 주러 두 눈을 부릅뜨는
가을, 가을 가을!!!


아이 둘 돌보며 숨 한 번 깊게 쉴 틈 없는 저에게 가을은요,
'낭만' 보다는 '현실'로 먼저 다가오는데요,
가을이 다가옴을 알리는 '바스락' 소리가 슬프네요.
낙엽이 바스락거리냐고요? 흑흑, 푸석한 제 피부가 바스락 소리를 내더라고요.
삼십 대 중반인 제 피부엔 수분이 부족하고,
안 그래도 건조한데 가을이 되니 유난히 얼굴이 초라해 보입니다.


이럴 땐 변장과 눈속임이 좀 필요해요.
화장발 + 사진발에 적절하게 햇빛까지 받아서 보정안한!!!  위의 사진 근사하지 않나요?
요 근래 찍은 사진 중 가장 맘에 드는데요,


엘리샤코이 서포터즈 1기 엘리안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엘리샤코이 물광라인 3총사를 써 보게 됐어요.


복숭아 물광 프라이머, 복숭아 물광 파운데이션, 메이크업 아티스트 진동퍼프로
화장을 한 제 모습이고요,
자세한 리뷰는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복숭아 물광 프라이머

용량 : 15ml
가격 : 19,000원

넓은 모공, 주름 등 피부의  굴곡진 부분을 메워주는 시크릿 아이템.
실리콘폴리머가 함유되어 답답하지 않고 가볍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



우선 엘리샤코이 복숭아 물광 프라이머예요.
복숭아색으로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눈에 띄고요,




튜브 형식으로 되었는데,
립글로스처럼 입구가 사선으로 커팅돼 있어요.





프라이머는 적은 양을 살살 펴 발라야 밀리지 않고 들뜨지 않는다는 거 아시죠?
모공이 도드라져 보이는 뺨과 콧망울, T존을 집중적으로 메우듯 발라야 하는데
양 조절이 관건이에요. 때처럼 밀리면 ...... .


저는 콩알 만큼을 두 번 덜어서 손가락으로 살살 펴 발랐어요.
모공이 아주 크신 분들은 퍼프로 모공을 메우듯 돌려서 그 속을 채워 주시는 것이 좋아요.

 



사진 왼쪽이 기초 화장품만 바른 상태고,
오른쪽이 엘리샤코아 복숭아 물광 프라이머를 사용한 상태예요.


프라이머는 피붓결을 정돈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니까
잡티는 그대로 다 보이지만
제가 표시해 드린 노란 동그라미를 보시면
빠꼼빠꼼한 모공은 잘 정리가 되었음을 아실 거예요.



 

복숭아 물광 파운데이션 SPF 50 / PA+++

용량 : 12g
가격: 29,000원

JEWEL POWDER의 핑크 스월 에센스가 피부톤을 화사하고 균일하게 보정.
아르간 트리커넬 오일이 함유되어 수분크림을 바른듯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



그 위를 엘리샤코이 복숭아 물광 파운데이션으로 덮음으로써
윤기와 촉촉함은 그대로, 잡티는 연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지요.


복숭아 물광 파운데이션 안에 도톰한 라텍스가 들어 있어요.
보송보송 느낌이 부드럽고, 도톰해서
이걸로 살살 두드리듯 파운데이션을 얇고 밀착력 있게 발라 주면 되는데,
저는 다른 도구를 쓸 예정이에요.




파운데이션을 보면서 아! 이래서 물광이구나!! 싶었는데,
파운데이션 안에 회오리 모양으로 복숭아빛 윤기빔(제 멋대로 갖다 붙인 이름이랍니다.)이 들어 있어요.
그래서 자연스러우면서도 촉촉한 피부 표현이 되는 거더라고요.


절대 파운데이션을 덕지덕지 두껍게 바르시면 안된답니다.
잡티가 있으면 있는데로 두는 것도 요즘 트렌드이고요,
도저히 눈 뜨고 못 보겠다 하시는 분들은
그 부위에 컨실러를 덧발라, 전체적으로는 얇은 피부 표현을 하면서
잡티 부위만 커버하시는 것이 동안 피부를 유지하실 수 있는 방법이에요.




프라이머와 파운데이션을 사용한 후
미세한 잡티는 사라졌는데요,
워낙 진한 기미는 파운데이션으로는 커버하기가 힘들어요.
저 부위는 욕심내지 마시고 컨실러로 살살 지우면 되는데
저는 그냥 뒀어요.
야외 활동할 땐 햇볕을 잘 받고
실내에서는 조명만 잘 받아도 잡티는 안 보이거든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디지털 파운데이션

가격 : 33,000원
메이크업 전문가가 만진 듯
분당 13,000회의 미세진동이 매끄럽고 찰진 피부를 만들어 줌

미니멀한 사이즈로 휴대와 수정메이크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
퍼프 세척 및 교체가 가능
간단한 배터리 교체방식으로 반영구적 사용가능




짜잔~~ 엘리샤코이의 야심작 메이크업 아티스트 진동퍼프인데요,
파운데이션은 많이 두드릴 수록 피부가 자연스럽고 촉촉하게 표현되잖아요?
그런데 계속해서 손으로만 두드리는 것은 느리기도 하고 힘도 드니까
아티스트의 도구의 힘을 빌리는 거예요.





이 버튼을 누르면 톡톡톡톡 자극없고 부드러운 진동이 시작되는데요,
리필용 퍼프와 리튬베터리가 함께 들어있어서 편리해요.




퍼프도 엄청 도톰하고 고급스럽죠?
퍼프를 세척하고 싶을 때는,
본체에서 뚝딱 분리해서 미온수에 중성 세제로 가볍게 주물러 씻으면 돼요.





이 사진도 햇볕을 잘 받아서 보정을 안했음에도 피부가 더욱 화사하게 표현이 되었는데요,
엘리샤코이의 프라이머, 파운데이션 사용 후
색조 화장까지 마친 상태랍니다.




화장은 커녕 세수도 안한 채
형광등 아래에서 찍은 우리 딸,
왜 사람들이 아기 피부, 아기 피부 하는지 알겠네요.
모공 한 개, 티 하나 없이 자체 발광하는 우리 딸의 꿀피부가 부러워요.




진동퍼프는요,
전원을 켜시고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퍼프를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얼굴에 대고 있으면 퍼프가 알아서 톡톡톡 두드려 준답니다.




슥슥 위치를 바꿔 주면서 지나가기만 해도 퍼프가 진동하며 파운데이션을 발라주니까
참 편리하고 좋은 것 같아요.


엘리샤코이 물광 3총사 덕에
올가을 제 피부가 물을 만났네요.
더이상 푸석푸석 초라한 피부로 외출하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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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도 벌써 햇수로 6년이 됐어요. 언뜻 생각하기로는 저희 부부에게 지난 6년이라는 시간이 매우 잔잔하고 평온했기에 아무 일 없이 그 시간을 보냈던 것 같은데, 더 깊이 생각해 보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더라고요. 결혼 후 얼마 되지 않아 중국으로 연수를 떠났던 일, 그 후 중국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일, 큰아이 다솔이가 태어난 일, 작은아이 다인이가 태어난 일 등등등.


제가 좋아하는 '반짝이는 것'들을 중심으로 생각해 보면 사귀기 시작한지 100일이 되었을 때 종로 예물 거리에서 맞춘 커플링 반지를 시작으로 프로포즈때 받은 티파니 하트 반지, 결혼 예물로 마련한 다이아몬드, 진주, 사파이어 반지, 귀걸이, 목걸이 세트.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는...... 없네요!!!


이제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여기저기서 결혼한다는 소식이 들려 오고, 오늘도 남편의 사촌동생의 결혼식이 있어서 나가게 되는데요, 남편은 결혼을 앞둔 사람에게 꼭 프로포즈는 했냐고 물어 본답니다. 남편은 저에게 서프라이즈 프로포즈를 해 주었고 고귀한 반지도 주었었거든요. 프로포즈를 꼭 해야 하느냐고 가볍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살면서 프로포즈라는 말이 나올 때마다 아내에게 들들볶이지 않으려면 남자들은 꼭 프로포즈 계획을 세우셔야 할 것 같아요.
 

암튼 결혼식 이후로 반짝이는 선물을 한 번도 받아본적이 없는 저에게, 남편은 이번 결혼기념일엔 조금 다를 거라는 귀띔을 해 주었어요. 그래??? 정말???




남편과 제가 함께 간 곳은 종로에 위치한 효성 주얼리 시티랍니다. 보석가게 들이 꽉꽉 들어 서 커플링, 기념반지, 결혼 예물, 프로포즈 반지 등등 원하는 것을 다 고를 수 있고요, 제가 보석에만 관심이 있어서 다른 것은 잘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곳곳에 한복집도 있었고 음식점과 커피집도 있더라고요.




그 중 저희가 들어간 곳은 가장 근사하고 고급스러워 보였던 지하 1층 일리아스였어요.




효성 주얼리 시티에는 보석가게가 많지만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곳이었는데 제가 다이아몬드를 사러 온 것은 아니지만 이벤트도 하고 있었어요. 역시 가을이 결혼의 계절, 예물의 계절이긴 한 것 같아요.




다솔이가 어린이집에 간 사이에 다인이만 데리고 '일리아스'를 방문한 저희 부부. 다솔이까지 왔음 정신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 봤을 거예요.




저희 부부는 결혼 예물로 5부 다이아몬드 반지를 맞췄었는데, 왠지 걱정도 좀 되고 청바지에 간편한 티셔츠를 자주 입는데 우아한 다이아몬드 반지가 안 어울리기도 해서 결혼반지는 잘 안 끼고 다니거든요? 그래서 커플링을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커플링을 먼저 좀 보여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이렇게 예쁜 반지들을 보여 주셨어요. 위의 큰 사진을 하나씩 잘라서 썼더니 약간 사진이 노랗게 나왔는데요, 실제 사진과 좀 달라서 속상하네요.




남편과 하나씩 나눠 끼고 다시 연애 시절이나 결혼초기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을 잠시 느껴 보기도 했답니다. 남편에게 꼭 반지를 끼워야 하는 것이, 저는 애들 키우느라 폭삭 늙었는데, 남편은 결혼 후 오히려 회춘을 하여 어디 나가면 대학생 같다는 소리도 종종 듣거든요. 꼭 반지를 끼워 둬야 하는데....




이번에는 프로포즈, 예물 반지들이에요. 일리아스의 은은한 조명 때문에 사진이 약간 어둡고 색깔도 노랗게 나왔지만 반지들이 정말 예뻤어요. 커플링 보다 저는 이 반지들이 더 맘에 들었는데,




가장 마음에 들었던 반지는 바로 이 반지예요. 링두개가 한세트인데 정말 고급스러워 보였어요. 짧고 뭉툭한 제 손도 예쁘게 보이는 효과를~~  진짜 예쁜 반지들이 많았는데요, 저는 아직 어린 아기를 키우느라 반지를 낄 형편이 못되거든요. 반지는 다인이를 조금 더 키워 놓은 다음에 해야 할 것 같아서,


평소 제가 갖고 싶었던 스타일의 목걸이로 방향을 전환, 드라마 속 저는 여배우들을 보면서 아주아주 작아서 잘 눈에 띄지는 않지만 오히려 그게 더 멋스러워 보였던,, 작은 목걸이를 탐내고 있었어요. 좀 둘러 보자고요~




결혼 예물로 요즘엔 티아라도 많이들 하는가 보더라고요. 어찌나 예쁘던지 넋을 놓고 봤답니다.




어느것 하나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나이가 들 수록 반짝이는 걸 더 좋아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일리아스에서는 연예인들의 결혼식 때 협찬도 많이 하는 모양인지 연예인들의 사진이 한쪽에 놓여 있었어요. 한 눈에 들어오는 유명한 연예인들이 많던데요?




드디어 제 맘에 드는 목걸이 발견,




일사천리로 포장을 해서 나왔어요. 결혼기념일 선물 득템!!!


다인이를 내내 안고 있느라 힘들었던 저희 부부는 효성 주얼리 시티 1층에 있는 스타벅스에 가서 편히 앉아 커피를 마시며 목걸이를 해 보기로 했어요.




예쁘죠? 작고 무심한듯 보이지만 막상 하면 은근히 돋보이는, 제가 원하는 목걸이었어요.




남편이 채워 주면 더 좋았겠지만 저희에겐 다인이도 있었고 이 역사적인 순간(!!)을 사진으로 찍고도 싶어, 남편이 사진을 찍어 주고 다인이를 안은 채 제가 목걸이를 걸기로 했어요.




짜잔~~ 정말 예쁘죠?


다인이 좀 더 키워 놓으면 남편과 함께 일리아스에 반지 보러 다시 오기로 했어요!! 이제 곧 다가오는 이번 결혼기념일은 왠지 더 특별할 것 같아요. 정말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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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문화센터에 갔다가,
선생님이 지금은 무슨 계절이에요? 하시기에
자신있게 '여름'이요! 했는데,
선생님 말씀이 아직 봄이라고 하시네요.


반소매 옷을 입은지 꽤나 오래 되었고
문화센터에서 율동하고 놀이할 때 땀이 나서 에어컨을 켜고 하는데,
아직 봄이라니 여름엔 얼마나 덥고 습할까요?
으~ 화장 곱게 하고 나가도
땀이 나서 금방 지워지고, 눈화장은 번질까봐 걱정입니다.


아이를 낳은 이후로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 돼 버렸거든요.
그래도 아이들 데리고 다니면서
꾸질꾸질하게 다니면 안 되는거 아시죠?
애들도 예쁜 건 다 알아서
친구 엄마 보다, 선생님 보다 엄마가 더 예쁘길 원한답니다.
고작 40분 수업하는 문화센터에 갈 때에도
곱게 화장하고 가야 해요.





오늘 소개해 드리려는 화장품은
리코브이의 프라임 비비 크림, 프라임 비비 팩트, 타이니펜 아이라이너인데요,
체험 제품이에요.


문화센터 갈 때 몇 번 사용해 본 결과로는
가볍게 화장할 수 있고요,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어서 간편하고요,
자연스러우면서도 오랫동안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먼저 프라임 비비크림 부터 보여 드릴게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프라이머와 비비크림을 한꺼번에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인데요,
제품이 뻑뻑하지 않아서 발림성이 좋고요,
들뜨지 않아서 더 좋아요.






리뷰를 쓰기 위해
얼굴 중 일부분에만 제품을 사용해서 사진을 찍은 점 먼저 양해 부탁드릴게요.
화장 다 하고 애 둘 데리고 외출을 할 땐
절대 사진 찍을 시간은 없답니다!


그래도 얼굴 중에서 가장 문제가 심한 부위를 보정 없이 보여 드려요.
제 맨얼굴의 문제점은요,
눈 아랫부분인데,
기미가 몇 군데 보이고요,
코 가까이에 모공이 넓어 져 있어요.
그리고 원인 모를 상처가 제법 깊게 파여 있는데
다솔이 짓일까요?





프라이머 기능이 있다니
모공이 덮히고 파인 상처가 가려지는지
어디 한 번 발라 볼게요.



연예인들의 비비 양이라는 팥알 만큼 덜었는데
얼굴 중 적은 부위에 발라서
저것도 다는 안 썼어요.




잡티들이 완벽하게 가려지지는 않았지만
이 정도라면 맨얼굴인척,
원래 내 피부가 좋았던 척 외출할 수 있지 않을까요?


생각보다 더 효과가 괜찮아서 만족스러웠어요.






다음은 프라임 팩트
자외선 차단 기능(SPF30PA+++)
도 있고, 역시나 프라이머 기능이 들어 있는 팩트예요.
제가 사용한 것은 21호인데,
저는 팩트는 처음 사용해 봤답니다.
그 전엔 파우더를 사용했었어요.






거울 속에 보이는 제 얼굴 중
퍼프로 콕 찍은 저 부위에만 비비크림이 발려 져 있고요,
나머지 얼굴은 그냥 맨얼굴이에요.


사실 이미 세수 다 마친 상태였는데,
리뷰 사진 촬영 후
딱 그 부위만 씻으려고...... .




비비 크림 바른 위에 팩트까지 바른 사진인데요,
지금 사진으로는 약간 떠 보여요.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발랐기 때문에 그렇고요,
나중에 화장 지우려고 거울을 봤을 땐
피부 속으로 잘 흡착이 돼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비비 크림이 워낙 만족스러웠기에
팩트는 그것 보다는 덜 좋았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제품 같았어요.





마지막으로 타이니펜 아이라이너를 보여 드릴게요.


실물을 보고 가장 놀라웠던 제품이에요.
어찌나 브러쉬가 가늘었던지,
과연 저걸로??? 하는 생각까지 들던걸요?







요즘엔 자연스러운 화장이 대세잖아요?
아이라인도 두껍고 인위적인 것 보다는 얇게, 자연스럽게가 유행인데,
브러쉬가 가늘면서 탱탱해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화장하는 콘셉트에 따라 진하게 하고 싶음 굵게 그리면 되는 거고요.






제가 평소에 사용하고 있던 제품과 비교를 해 봤는데,
브러쉬의 굵기 면에서 정말 차이가 있죠?






팔뚝에다가
삐죽삐죽 모양도 그려 보고
가는 선도 그려 보고
곡선도 그려보고
글씨도 써 봤는데, 정말 자유자재였어요.





그대로 아이랑 놀고 맘대로 지내다가
씻으러 욕실로 갔어요.
사진 색깔은 욕실 조명 때문에 어둡답니다.
(아래 사진들은 불 하나 더 켰어요.)




 
타이니펜 아이라이너 요거요거 물건이네요.
물을 세게 틀어서
아이라이너로 그림그린 부위를 물에 대고 있었는데도
전혀 번짐이 없었는데요,
클렌징 오일을 발라 한 번 쓱 문지르니까 싹 사라져 버리더라고요.
이 정도 효능이라면 아이라인 얇게 그리고 워터파크엔들 못 가겠나 싶었답니다.
눈이 예민해서 눈물이 자주 나는 저에게는 정말 좋은 제품이에요.
 
 
 
리코브이 화장품 덕에
올 여름 제 피부는 맨들맨들, 보송보송하겠네요.
잘 쓸게요.
 
 
 
 
이 글은 리코브이에서 해당 제품들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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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을 쥐고 무언가 열심히 하고 있는듯한 제 모습~ 크흐흐 사실은 음식점에서 메뉴를 고르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면 여자들의 마음도 살랑살랑 흔들리죠? 이럴 땐 무조건 바깥으로 나가고 봐야 하는데요, 오늘은 저희 가족들과 가까운 곳에서 식사를 했어요.




올 봄 유행하는 컬러가 오렌지라는거 알고 계시나요? 저는 무채색 옷을 입고, 다인이에게 오렌지색 옷을 입혀 패션을 완성하는 센스!라고 하면 좀 우스운가요?


그나저나 저 뭐하나 변한거 있는데~ 있는데~ 뭘까요? 히힛! 봄을 맞아 헤어스타일 좀 바꿔 봤답니다. 임신 기간 내내, 그리고 출산 후 5개월 동안 머리를 하지 못해서 스타일이 꽝, 완전 엉망이었거든요.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파마를 하고서 기분이 두둥실~ 제가 봐도 정말 탱글탱글하게 컬이 잘 나왔어요. 그동안에는 파마를 하고나면 적응할 때까지 일주일 정도는 머리가 맘에 들지 않아서 속상했었는데, 이번엔 진짜 대박 잘 됐어요.




제가 머리를 한 곳은 준오헤어 상계 1호점이에요.
미용실을 찾아 갔다기 보다는 이 곳에서 근무하시는 '하리' 선생님을 소개 받고 간 것인데요, 역시나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봤더니 입소문이 자자한 분이셨네요~  준오헤어 상계 1호점은 (4호선) 노원역 9번 출구에서 바로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어요.




제가 들어 갔을 때는 마침 한산할 때라서 대 놓고 사진을 좀 찍었는데, 평일 낮이었음에도 조금 후에는 고객들이 바글바글... 매장 사진을 미리 찍어 두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꽤 넓은 편이에요.




짜잔---
이 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준오헤어의 하리 선생님이에요.
너무 오랫동안 방치해 두어서 뒷머리는 무겁고(임신 기간 동안에는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잖아요?) 그러면서도 출산 후 백 일부터 시작된 이마 라인 탈모로 인해 제 머리 상태는 그야말로 총체적인 난국이었는데요,





하리 선생님을 만난지 세 시간 만에 탱글탱글 탐스러운 스타일로 거듭날 수 있었답니다. 영양을 함께 넣어 주셔서 파마를 하고 난 후 오히려 머릿결이 더 좋아진 기분까지 들었어요.


이럴 때 꼭 보여 드려야 되는 것이 바로바로 before사진이죠?




처음 미용실에 들어갔을 때 사진은 아니고요, 약품으로 파마가 잘 나오게 하는 일차 처리를 하고 머리를 감고 난 상태예요. (훈남 스테프 청년에게 아주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들었음에도 적어 놓지 않아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나이탓?? 흑...... .)




 

약품을 바르고,




머리카락을 대롱대롱 매달아요.
12분 정도 지나서 풀면,
 



꼽슬꼽슬(곱슬이 아니라 꼽슬)한 머리 모양이 되는데, 이게 완성은 아니니 걱정은 안 해도 된답니다. 머리를 감고 영양도 주고(영양도 세 단계로 꽉꽉 채우고 코팅까지 해 줬는데, 기억력의 한계로 순서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나네요. 머리를 참으로 많이 헹궜다는 것만 어렴풋~)




아! 여기까지 하고 그 다음에 샴푸실로 가서는 중화를 했던 것 같기도 해요!(아님 말고~) 중화시간 동안 샴푸실에서 7분 정도 누워 있었거든요. 파마하는 시간이 꽤 길었음에도 중간중간 머리 헹굴때 누워 있는 시간이 있어서 그런지 전혀 지루하지 않았답니다.



잠시 기다리는 동안에는 준오헤어 카페에서 차와 간단한 비스킷을 냠냠 먹을 수 있어요.




메뉴가 꽤 다양한데, 저는 봄처럼 상콤한 레몬차를 마셨답니다.

 



별로 지루하지 않게 파마가 완성됐어요.



파마의 완성은 머리 말리기 신공. 어떻게 손기술(?)을 쓰느냐에 따라서 스타일이 천차만별이기에, 하리 선생님의 마술 같은 스타일 기술을 보여 드립니다.





돌려서 툭툭 치면 돼요,
참 쉽죠잉~ ㅠㅠ




찬바람으로 우선 공들여 말리고, 돌리고 툭툭치기를 세심하게 반복하면서 어느정도 스타일이 나왔을 때 뜨거운 바람으로 마무리를 하는 것 같아요. 머릿결을 보호하면서 스타일도 살릴 수 있는 헤어 제품도 사용하면 좋겠죠.



아참! 빼 놓을 수 없는 훈남 청년이 있어서 소개해 드려요. 준오헤어 상계 1호점의 꽃돌이, 훈남 청년인데요, 오늘 제가 우울한 일이 있었는데 이 꽃청년 덕에 기분이 많이 풀어졌어요. 어찌나 친절한지... 저에게 나이에 비해 젊어(어린 것이 아니라)보인다고 해서 저를 잠시 충격에 휩싸이게도 했었으나, 당신을 친절 직원으로 추천합니다!



파마, 영양에 스타일링까지 모두 끝이 났어요.
제가 한 살랑살랑 봄맞이 파마는 18만원 정도 하고요, 영양은 10만원 정도 한다는데,
자세한 사항은 준오헤어 상계 1호점 02-939-6512(하리 선생님)에 문의하시길 바라요.



이제 응용편 들어 갑니다~

 



봄 꽃 구경갈 때, 미친척(??)하고 발랄하게 옆으로 묶어 주어도 좋고요,

 

 



그냥 손으로 슥슥 묶어서 고정시켜 주면 당고머리도 예쁘게 완성할 수 있어요. 머리도 예쁘게 했으니 이제 놀러갈 일만 남았네요. 야호!!



이 글은 준오헤어 상계 1호점 하리 선생님에게 후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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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몸에 로션을 바르는 것을 끔찍하게도 싫어 했었어요.
끈적거리는 느낌도 싫었거니와
바르고 난 후 옷을 입으면 옷에 로션이 다 묻는 것 같아서
샤워젤이나 바디 클렌저로 씻어낸 후
왠만하면 수건으로 쓱쓱 닦아 내기만 했었지요.


그러다
한 겨울, 다리와 팔 등에
허옇게 일어나는 각질을 보고 심히 충격을 받은 후
나이가 들면 얼굴 뿐만이 아니라 몸도 건조해지며
그러므로 바디로션도 꼼꼼하게 발라 주어야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다른 분들은 이미 잘 하고 계시죠?






오늘 보여드릴 제품은
칼미아 아르간 바디케어세트인데요,
체험 제품입니다.


칼미아 아르간 바디케어세트

제품 구성
바디클렌저 : 420ml (+미니어처 80ml)
바디로션 : 420ml (+미니어처 80ml)

가격 : 20,000원
(현재 36% 할인 중 = 12,000원)





'아르간'이란 열매를 잘 몰랐었는데요,
아르간은 모로코에서만 서생하는 희귀 식물로
이 열매에서 나온 오일은,


피부에 보습을 주고
피부 수분을 유지하는 불포화 지방산이 99%를 차지하는 고보습 성분으로
비타민E, 오메가6, 폴리페놀이 다량 함류되어
피부에 깊은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는 아주 고귀한 성분이라고 해요.
이런 아르간 오일이 듬뿍들어 있는
바디클렌저와 바디로션이은 어떨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저는 이전에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있어서
미니어처로 들어 있는 제품들로 시험 사용을 해 보기로 했어요.




스폰지에 물을 충분히 묻히고.




칼미아 아르간 바디 클렌저를 준비합니다.




오백 원 짜리 동전 크기 만큼 덜어내면
온 몸에 다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풍성하게 거품이 나요.




자극없이 은은한 아르간 향을 맡으며
편안하게 샤워할 수 있고요,




아르간 오일 성분이 피부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서
샤워 후에도 당김이 적어요.



칼미아 아르간 바디 로션은
대용량은 눌러 쓰는 제품이고, 작은 크기 제품은 짜서 쓰는 제품인데요,
온 몸에 듬뿍듬뿍 아낌없이 발라 주세요.


끈적임이 적어서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어요.
저렴하면서도 용량이 많아서
듬뿍 발라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서 안심인데요.
저는 온 몸에 한 번 바르고 조금 있다가 다시 한 번 더 발라 주었어요.
그래도 제품을 쏙쏙 다 흡수할 만큼 제 피부는 건조했거든요.





두 번 발라 주었더니
이제서야 윤기를 보이는 몹시도 건조한 제 팔입니다.
지금 계절이 그래요.
발라도 발라도 건조하죠.



 
제가 직접 사용해 보니
바디 클렌저는 거품도 풍성하고 자극이 없었고요,
바디 로션은 끈적임 없이 보들보들하게 잘 스며들어 주었습니다.
아르간 향이 짙지 않고 은은해서 더 맘에 들었어요.
 
 
피부가 물 좀 달라고 아우성 칠 때,
얼굴에만 신경쓰지 마시고,
바디 케어에도 관심을 좀 가지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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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엘 닥터수 체험단으로 활동한지 벌써 4주가 지났어요.
간편하게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고
컴퓨터를 하면서,
잠을 자면서,
아이들과 놀면서


그냥 곁에 닥터수를 켜 두기만 하면 되니까 정말 간편하게
피부 보습을 할 수 있는 제품이었어요.






모뉴엘 이너체인지 체험단 발대식에서
작고 예쁜 닥터수를 처음 봤을 때
피부 관리는 물론이거니와 집안 인테리어 효과도 있겠다 싶엇는데
무드등도 켜지고 색깔도 제가 좋아하는 보라색이라
집에 놓아두는 것 만으로도 방 분위기가 확 살더라고요.






피부과에서 파견된 분들이 직접 해 주신
피부 수분도 측정.
저는 예상했던 대로 건조한 편이었꼬
특히 뺨 부분이 더 건조했어요.


이제 4주 정도 닥터수를 사용했으니
해단식 때 피부 수분도 측정을 다시 할거거든요?
그 땐 개선 된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어요.






4주 동안 사용해 보면서 느낀
닥터수의  장점은


사용하기가 편리하고
비교적 작은 크기라 가지고 다닐 수도 있으며
아로마 오일을 넣을 수 있어서 은은한 아로마 향도 같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게다가 음이온도 발생되니
1석 3조잖아요?




 
물통이 작아서 (60ml)
오염 걱정도 없고 말예요.
 
 
 
체험단 활동은 끝났지만
저는 닥터수를 앞으로도 쭉 사용할 생각이에요.
제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가 촉촉해질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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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아버지가 생신을 맞으셔서
아이 둘 데리고 남편과 함께 친정으로 내려 왔어요.
아이가 하나일 때는 남편과 교대로 밥도 먹고 번갈아 가며 쉴 수가 있었는데,
아이가 둘이 되니 저희 부부가 한 명씩 맡아서
1 : 1 밀착 방어(?)를 해야 해서 요즘 정말 힘들거든요.
게다가 아직 둘 다 어려서 엄마가 더 필요한 시기이기에
둘이 한꺼번에 엄마를 서로 차지하겠다고 앙앙거리면... 거의 쓰러질 지경이에요.


연일 계속되는 과로(?)로 인한 만성피로에 다크써클은 무릎까지 내려왔는데
역시 친정에 오니 편하과 좋습니다.
친정 부모님께 아이를 한 명씩 안겨 드리고
저와 남편은 오랫만에 좀 쉴 수 있었어요.


친정에 내려 올 때
피부 관리 좀 제대로 하고 가자며 모뉴엘 '닥터수'를 가져 왔어요.
부피도 작고 무게도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도 별 무리가 없거든요.




아! 얼마 전 가습기 살균제 문제로 떠들썩 했었잖아요?
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임신부가 유산을 하고, 아이들이 병에 걸리는...
정말 끔찍한 일이 있었죠.
뉴스에 크게 보도가 된 이후에도
모르는 분들은 가습기 살균제를 사시는 것 같더라고요.


닥터수는 물을 넣는 통이 앙증맞게 작아서
편리하게 청소를 할 수 있어서 안심할 수 있답니다.
얼굴에 미용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라
물이 60ml밖에는 안 들어가니까요.




남편은 친정에 내려 와서 그간 밀린 일을 했는데
그 옆에 닥터수를 켜 두고
매마른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게끔 도와 주었어요.
내 남자의 피부는 내가 보호해 줘야하니까요.


간편하게 컴퓨터를 하는 중에도 옆에다 켜 두면
일을 하는 동안에도 피부 관리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수분 입자를 쐰 이후에는 음이온이 나오니까 건강에도 좋죠.





저는 친정에서 틈만 나면 자고 자고 또 잤는데요,
결혼 전에 사용하던 제 침대에서 아주 편히 쿨쿨 자는 동안에
모뉴엘 닥터수를 켜 두고 피부 관리를 하고 있답니다.
진짜 편리하죠?





 
닥터수에는 램프 기능이 있어서
불을 다 끈 상태에서는 은은한 무드 등의 역할도 해요.
닥터수 아랫부분에 제가 좋아하는 보랏빛 무드등이 켜진게 보이시나요?
 
 
조명을 다 끈 후에 사진을 찍으면 더 예쁠텐데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아서 불을 켠 채로 찍었어요.
친정에서 피로도 풀고, 피부 관리도 하면서 잘 쉬다가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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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몇 가지 기초 제품을 바르시나요?
예전에 연수를 가서 같은 방을 썼던 네 살이나 어렸던 후배가
밤마다 열 개가 넘는 기초 화장품을 바르는 것을 보고 진심으로 놀랐던 적이 있어요.
그 많은 게 과연 다 흡수가 될까 궁금했었는데,


아침에 화장 전에도 비비크림을 바르기 전에
족히 여덟 개는 넘는 기초 제품을 바르고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피부가 답답해서 화장은 비비만 소량 바른다고 했다는...... .


저는 피부가 건조하다 싶으면(거의 매일)
한 번에 무지 많은 양의 화장품을 폭탄처럼 퍼붓고 있긴 하지만
갯수는 두 개를 넘지 않아요.


스킨-에센스-로션...
이런 순서도 별로 지키지 않고
묽은 순으로 맘이 끌리는 제품 두 가지만 집중적으로 흡수를 시키는데요,
요즘에는 인쏘뷰 세럼으로 우선 수분 폭탄을 투하하고,
그 다음에 한 번더 수분 크림을 발라서 오랫동안 두드려 촉촉함이 계속되도록 신경쓰고 있어요.


역시 체험 제품입니다.
 




인쏘뷰
워터 펌프 스페셜 크림

용량 : 75ml
가격 : 32,000원





수분 광택이 가득한 고수분 크림이에요.
가뭄 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주어 바르는 즉시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고 자부하고 있답니다.


한 손에 쏙 들어 오는 크기이지만
용량은 75ml으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크림 뚜껑에 얼굴이 비치니까
거울이 없어도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발라 줄 수 있어요.
사진을 찍고 있어서 카메라 렌즈가 뚜껑에 비치네요.



뚜껑을 열었더니 
은은한 향과 함께 수분 폭탄 크림이 쫀득하게 올라 와 있었어요.





크림의 질감이 꽤 쫀득한 편이고요,


 


세럼을 발라 둔 손등에 적당량을 덜어서
두드려 흡수를 시켜 줬더니,




 
광택있는 피부로 싹 변신을 했습니다.
오랫동안 촉촉함이 유지가 됐고요,
자극이 없어서 얼굴에 다가 많은 양을 발라도 괜찮았어요.
 
 
아무리 화장품을 발라도 금방 건조해질 때
끈적임이 없으면서도 윤이 나는 건강한 피부로 보이고 싶을 때
워터 펌프 스페셜 크림을 사용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이 글은 인쏘뷰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해당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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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미인의 대명사인 고현정이 그랬다죠?
한 눈에도 촉촉해 보이는 피부의 비결이, 아무리 추워도 차 안에서 히터를 켜지 않는 것이라고!
히터는 피부 속 수분을 다 빼앗아 가는 나쁜 도둑, 수분을 빼앗기면 탄력도 빼앗긴다고...... .
그 말을 들은 후부터는 저도 아무리 추워도 히터를 켜지 않으리라! 다짐을 했건만
세상에나 네상에나, 추워도 너무 춥더라고요.


고현정의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차 안에서 히터를 켜면 얼굴이 쪼그라드는 것 처럼 느껴졌지만
그래도 털 옷까지 입었음에도 덜덜 떨리는데 차마 히터를 끌 수는 없던데요?
대신 차에 타기 전에는 수분이 가득 들어 있는 화장품을 퍼 붓듯이 발라주고
물을 틈틈히 마셔주고 있어요.


나이가 있어서인지, 제가 유독 건조한 편이라서 그런지
그래야 웃을 때 눈가, 입가가 당기지 않더라고요.





요즘처럼 무조건 '수분'이 최고!!라고 외칠 수밖에 없는 건조한 겨울철,
화장품을 얼굴에 퍼붓듯 바르다 보니
늘상 수분 세럼, 수분 크림이 궁한데요,


인쏘뷰에서 워터 펌프 하이드레팅 세럼을 체험하게 되는 행운을 얻었답니다.
체험 제품이에요.






인쏘뷰
워터 펌프 하이드레팅 세럼


용량 : 30ml
가격 : 28,000원







NAQ 아미노산 성분이 수분이 부족하고 탄력없는 피부에
생기와 윤택감을 부여 해 주고요,
LAURETANA 미네랄 워터가 촉촉하고 끈적임 없이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준대요.









말캉말캉한 스포이드가 달려 있어서
눌러 쓰는 방식이고요,
원하는 만큼 양을 조절해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이 제품 한 병에 여러 기능이 들어 있어요.


피부 탄력 및 재생 기능 - 마치현 추출물, 천궁 추출물, 느릅나무뿌리 추출물, 수용성 콜라겐
피부 보습 및 수렴 - 작약 추출물, 미네랄 워터, 알로에바라잎즙, 쉐어버터 등
피부 진정 - 줄맨드라미씨 추출물, 카바잎/ 뿌리/ 줄기 추출물, 칡뿌리 추출물
피부 미백 - 감초 추출물 등








제품의 질감을 보시라고
세럼 병을 기울여 보았어요.
보시는 것과 같이 비교적 묽은 편이랍니다.





꾹 눌러서 스포이드에 세럼을 쭉 빨아 들인다음





한 두 방울 톡 떨어 뜨려서
손등에다가 촉촉함을 시험해 보려고 해요.





방금 비누로 뽀드득 씻어서
건조한 감이 있었던 제 손등에 세럼을 두 방울 떨어 뜨렸어요.





손을 움직이자 또르륵 흐르네요.



 
손등을 몇 번 쓰다듬어 주었더니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쏙 흡수가 됐습니다.
사용감이 가벼우면서도 촉촉해서 마음에 드는 제품이에요.
올 겨울 마구마구 쓰게 될 것 같네요.
 
 
 
 이 글은 인쏘뷰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해당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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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엘 닥터수(Dr.Soo)를 드디어 개봉해서 사용해 봤어요.
신기한 물건이 있으면 마구잡이로 덤벼드는 아이들 때문에
아이들이 모두 잠든 새벽녘에 기계를 작동시켰는데요,
아이들을 재운 후 저만의 시간을 보낼 때 쉽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지금처럼 컴퓨터를 할 때
책상 위에 닥터수를 올려 작동시켜 두고
저는 그저 컴퓨터를 하는 것만으로 피부에 촉촉히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으니까 편하죠.






정말 간단한 사용하는 방법은요,




뒷면에 있는 급수 물통을 분리해서
정수기에서 깨끗한 물을 받아서 다시 끼웁니다.



닥터수는 은은한 아로마 오일 향을 맡을 수 있어서 더 맘에 드는데요,
같이 들어 있는 스윗 오렌지 아로마 오일(모뉴엘 전용이에요.)을
아로마 카트리지에 넣고 미용 코스를 작동시키면
코스가 작동되는 동안 오일이 은근히 퍼져 나와 마음까지 안정시켜 준답니다.





아로마 오일을 카트리지에 넣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어요.
카트리지 뚜껑을 열어서 넣는 방법과 그냥 윗부분의 구멍을 통해 넣는 방법.
그런데 제가 해 보니 번거롭더라도 뚜껑을 여는 편이
내용물을 흘리지 않고 훨씬 더 깔끔하게 오일을 넣을 수 있는 방법이었어요.

 

 



전원 버튼을 켜고,
미용 코스를 선택한 후
(저는 지친 피부를 달래 주는 A코스를 선택했답니다.)


그저 닥터수를 곁에 두고 다른 일을 하는 것으로
피부관리 끝! 참 쉽죠잉~


지친 피부를 달래 주는 A코스는
수분입자+음이온이 20분 나오고
그 후 음이온이 8시간 동안 지속되는 기능이에요.


아침마다 촉촉한 B코스는
수분입자+음이온이 10분 나오고
음이온이 4시간
또 다시
수분입자+음이온이 10분 나오고
음이온이 4시간 반복돼요.


상쾌한 나를 위한 C코스는
음이온이 8시간 지속되는 기능이랍니다.





같이 들어 있던 연두색 자를 기억하시나요?

자가 20cm인데요,
닥터수와의 거리를 측정해서 그 이상 떨어진 곳에서 사용해야 해요.
닥터수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고온의 스팀을 뿜어내기 때문에
그 범위 안에서 사용하게 되면 자칫 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되지요.


눈에 보이지 않으니 스팀이 나오는지 아닌지 정말 궁금하잖아요?
그럴 때도 이 연두색 자가 필요하답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지 않아서
닥터수가 작동되지 않을 때는
자에 붙어 있는 스팀발생 확인창에 아무런 반응이 없잖아요?





전원을 켜고 기능을 시작하면
이렇게 예쁜 불이 들어 오게 되는데





이 때 스팀발생 확인창을 닥터수에 대 보면
수증기 때문에 뿌옇게 흐려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닥터수는 고온의 스팀을 뿜어내고 있는 것이지요.



지금 이 글을 쓰면서
닥터수를 사용하고 있는데 아로마 오일의 향이 아주 상콤하니 좋네요.
이제 처음 써 보는 것이라 피부 변화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자주자주 사용해서 사용 결과를 말씀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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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입소문이 많이 난 필러톡스 제품 중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있게 만들어주어 동안 피부로 만들어 준다는
제품 삼총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체험제품이고요,


요즘처럼 추울 때 히터를 안 켤 수는 없고
켜니 얼굴이 금세 건조해 지고...... .
이럴 땐 물도 많이 마시고
수분이 많은 (배, 사과 같은)과일과, (오이같은)채소를 많이 먹어서
안밖으로 피부 관리를 해 주어야 되잖아요?


겨울철 피부가 건조해지고 활력을 잃었을 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은 제품이에요.
세 가지 제품을 한꺼번에 사용하셔도 좋고
하나씩만 써도 괜찮아요.




필러톡스 리액티브 멀티 에센스

용량 : 120ml
가격 : 38,000원





청정지역 알프스에서만 자라는 야생장미에서
식물 세포 배양액을 추출했다고 해요.


스킨 + 로션 + 에센스의 기능이 이 한 병에 다 들어 있어서
바쁘실 때 멀티 에센스 하나만 바르면 돼서 참 편리한 제품이랍니다. 
간편하게 바를 수 있으면서도
주름 개선 특허 성분이 들어 있어서 축 늘어진 피부를 탱탱하게 되살려 줄 수 있다니 좋죠.





눌러 쓰는 방식이고요,
저는 피부가 많이 건조한 편이라
세수를 하고(그 후에 이를 닦고) 욕실에서 나오는 순간
피부 당김이 느껴지는 정말 메마른 여자거든요?


그래서 저는 네 번 정도 눌러서 얼굴에 듬뿍 듬뿍 발라주는데,
자신의 얼굴 상태에 따라 양은 조절하셔야 되겠지요.




비교적 묽은 편이라
손을 기울이니까 에센스가 주루룩 흘러 내리고요,





한 번 누른 양으로 손등에 펴 바르니
금세 촉촉함만 남기고 쏙 스며들었어요.





필러톡스 리액티브 링클 솔루션

용량 : 30ml
가격 : 42,000원






멀티 에센스를 바른 다음에는
눈가, 입가에 집중 주름 관리를 해 주는 필러톡스 링클 솔루션을 발라 주면 좋아요.
역시나 주름 개선 특허 성분이 들어 있어서 잔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지요.
끈적임이 없고 미림 현상이 없어서 산뜻하게 바를 수 있어요.





역시 눌러 쓰는 방식이에요.




한 번 누르니 작은 콩알 만큼 나왔는데,
쫀쫀한 편이라 흘러 내리지 않았어요.
자극이 없어서 욕심 많은 저는
세 번 정도를 눌러서 눈가와 입가에 듬뿍 얹어 마사지를 해 주듯 발라 주었더니
피부가 한결 촉촉하게 관리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까 에센스를 바른 다음
바로 링클 솔루션을 발랐는데, 번들거림이 없이 쏙 흡수된 것이 보이시죠?




필러톡스 리액티브 리프팅 크림

용량 : 50ml
가격 : 45,000원





얼굴 전체에 멀티 에센스를 발라 주고,
눈가와 입가에 링클 솔루션을 발라 준 후
마무리로 얼굴 라인을 잡아 끌어 올려 주는 리프팅 케어가 필요한데,
이 때 필러톡스 리액티브 리프팅 크림을 발라 주시면 돼요.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라
힘없이 처지고 늘어진 얼굴 피부에 힘과 탄력을 채워 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요.


두 번 정도 눌러서 사용하시면 되고
저처럼 많이 건조하신 분들은 세 번 정도 눌러서 얼굴에 두드리듯 펴 발라 주시면
오랫동안 기분 좋은 촉촉함이 유지되어 좋아요.



 
 
겨울철 피부 보습과 동안 피부 관리를 도와 줄
필러톡스 삼총사, '에센스 링클 솔루션, 크림'을 비교해 보시라고
제품을 차례로 손등에 덜어 보았어요.
크림으로 갈 수록 되직한 제형이었는데, 사진으로도 보이시나요?
 
 
겨울철에 특히 피부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셔야
찬 바람에 지치고 난방기에 더 지친 피부를 다독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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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너무 춥죠? 바깥 날씨는 이가 딱딱 부딪힐 정도로 추운데, 대중교통이나 실내에만 들어 오면 히터를 빵빵하게 틀어서 덥고...... 추운 것도 싫지만 저는 실내외 온도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것도 너무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급격한 온도 차이 때문에 피부가 '살려 달라!'고 아우성치는 것이 느껴지기 때문이지요.


안 그래도 민감하고 건조한 제 피부가 아낌 없이 틀어 대는 난방기 때문에 점점 더 사막화가 되어 가고 있어요. 위의 사진 속 제 얼굴이 사진으로 보는데도 푸석해 보이네요. 애 둘 키우며 하루를 쉴 틈 없이 몽롱하게 지내다 보면 밥 챙겨 먹기도 힘이 드는데 피부 관리에 신경 쓸 겨를이 있겠어요?


거울을 볼 때마다 늘어난 잔주름 때문에 속이 상했는데, 마침 이런 저에게 딱 알맞는 제품인 Dr.Soo 체험단으로 활동을 하게 되어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을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




실로 오랫만에 유축한 모유와 아기를 맡기고저 혼자서 외출을 했는데요, 속부터 촉촉하게 바꿔준다는 취지로 '이너 체인지'라는 이름을 건 Dr.soo 발대식은 마켓오 레스토랑에서 진행이 되었어요.

 



여기 음식이 맛있다는 소문을 들었었는데, 또 이렇게 가 보게 되는군요~





이번에 새로 런칭된 제품이라, 대대적으로 체험단을 운영하게 되어 자그마치 백 명이나 되더라고요. 이렇게 대규모로 진행하는 체험단에는 저도 처음이었어요.




일찍 도착을 해서 행사 준비하는 것도 보고,




제 피부 속 수분 상태가 어떤지 체크도 받아 보았어요.
저는 이마 속 수분값은 20%, 뺨은 17%가 나왔는데요, 피부 속에 수분을 채워 준다는 닥터수를 4주 동안 써 본 후에 다시 한 번 피부 상태를 점검해 볼 거예요. 잘은 몰라도 지금 제 피부속은 거의  사막 수준일 텐데요, 4주 후에는 촉촉해져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 제품이 닥터수예요. 작으면서도 예쁘게 생겨서 방에 인테리어 효과도 줄 수 있고요, 보랏빛 램프가 켜져서 수면등 대신 놓아 두어도 좋을 것 같아요.




자리에 앉아 셀카를 찍으며 놀다 보니 발대식 시작 시간이 됐어요.

 



우선 담당자로부터 제조사인 '모뉴엘'에 대한 설명과, 제가 체험하게 될 닥터수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자세한 제품의 특징, 사용법, 효능에 대해서는 차차 체험하면서 말씀드리기로 할게요.

 

 



체험단 발대식의 묘미는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는게 아니겠어요? 아직 다이어트도 시작하지 않았겠다, 모유 수유를 한다는 핑계도 있겠다. 배부르고 맛있게 음식을 먹기로 했지요.




식사 중간에 잠시 피부에 관련된 설문지도 작성하면서, 식전 빵을 비롯해서 속속 차려져 오는 음식들을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마켓오 음식 괜찮던데요? 남편이랑 아이들 데리고 또 한 번 방문해 보고 싶었어요.




샐러드와 에이드도 상큼했고,




스프도 맛있었고




스테이크는 연하고 진짜 최고였어요. 다른 체험단 분들은 다들 남기셨는데, 저는 게 눈 감추듯 한 접시 거뜬히 비우고 더 먹을 수 있는데, 음식 양이 적다는 생각도 살짝 했답니다. 역시나 아가씨와 아줌마는 먹는 양이 다른 듯...... .


다음으로는 뷰티 클래스가 이어졌어요. 아무래도 체험하는 제품이 피부와 관련된 제품이라서 행사의 전반적인 내용이 '아름다움'에 관한 것이었어요. 저도 2012년부터는 지금보다 훨씬 더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계획이어서 이번 체험단이 저에게는 참 뜻깊고 의미있는 시작인 것 같아요.


연예인의 화보와 뮤직비디오, 뮤지컬 등등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실력있는 강사분이 연말 파티 메이크업을 보여 주셨는데요, 세미 스모키를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셨어요.




체험단 중 즉석에서 모델을 뽑아, 메이크업 시연을 해 주셨는데, 모델이 되신 분은 한 평생 비비만 발라 보고 다른 화장은 전혀 해 본 적이 없는 분이었어요.




1대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메이크업 클래스 특성상 세밀한 부분을 배울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내용이 유용했고 재미있었어요. 연말 파티에서는 피부를 블링블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고, 눈매나 입술 중 하나를 포인트로 삼는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촌스럽지 않게 돋보이는 방법이래요.




메이크업 클래스까지 마치고 제품을 받아 집으로 돌아 왔어요.
그럼 이제 제품을 좀 보여드릴게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수증기와 음이온으로 피부 속부터 맑게 채워 준다는 닥터수예요. 아직 정식으로 출시 되지는 않았는데 가격은 약 25만원 정도로 잠정적으로 책정해 두고 있다고 해요.


상자를 개봉하면,




꼼꼼히 공부하며 읽어 봐야 할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고요,




닥터수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시킬 수 있도록 돕는 '자'가 들어 있어요. (스팀이 나오기 때문에 너무 가까이에 있으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또 아로마 오일이 들어 있는데, 닥터수 안에 아로마 오일을 넣어 두면 은은하게 아로마 향을 맡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기대가 돼요.




제품의 앞, 옆, 위, 뒷모습을 각각 보여 드렸고요, 이제 개봉을 했으니 오늘 저녁부터 사용해 볼 계획이에요. 푸석하고 탄력 없어진 제 피부에 단비를 내려 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는데, 닥터수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고, 어떤 효능이 있는지에 관한 내용은 다음 번 글에서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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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톡스 매직 캡슐 컬러 체인징 C.C크림

용량 : 40ml
가격 : 35,000원



자외선 차단 SPF32 PA+++
미백 &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



필러톡스에서 기가막힌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 나왔네요.
체험제품이에요.





피부색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기에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살 때 어떤 것이 내 얼굴에 맞는지 고민될 때가 정말 많잖아요?
여름철에 조금 탄 것 같으면 23호, 겨울철 다시 하얘지면 21호를 고르기도 힘들고
외국 파운데이션의 무수히 헷갈리게 많은 파운데이션 중 하나를 선택하기도 애매한 경우가
화장을 하는 여성들이라면 누구에게나 다 있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제품에는 피부톤에 맞게 색깔을 변화시켜 주는
컬러 교정 파우더가 들어 있어서
처음에는 진주색이었다가 캡슐이 톡(느껴지지는 않지만) 터지면서 피부에 닿는 순간
알아서 피부톤을 맞추어 주는 마법을 부린답니다.





디자인도 독특한데요,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지만 다른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 보다는 큰 편이고요,
디자인이 예쁘고 용기 색깔도 제가 좋아하는 꽃분홍색이에요.


제품의 중앙에 매직 캡슐 C.C 베이스를 의미하는
C자가 이중으로(C.C니까요) 반짝거리며 들어 있는데
정말 예쁘고 고급스러운 것 같아요.


C.C 베이스는
마이크로 캡슐이 촉촉한 베이스로부터  컬러 교정 파우더를 코팅하여
파우더 본연의 색상과 보송함을 오랫동안 그대로 유지하여 주는 캡슐화 공법으로 만들어진
컬러 체인징 베이스래요.





제품 상단에서 옆선으로 이어지는 곳이 스테인레스(?) 소재로 돼 있어서
외출 시 덧바를 땐 거울처럼 얼굴을 볼 수도 있어요.




위는 이런 모습이고요,





보호캡을 떼어 내고 눌러 쓰는 방법으로
제품을 사용하면 된답니다.





진주 파우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은은한 반짝임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떤 질감의 제품이 나올지 궁금해졌어요.




저는 손등에 펴 발라서
색깔이 어떻게, 얼마나 빨리, 얼마나 잘 변하는지
제품을 테스트 해 볼 예정이에요.





손등에 바르는 양 치고는 많은데,
작은 콩알 만 하네요. 한 번 꾹 눌렀을 때 나온 양이에요.
은은하게 빛나는 화사함을 연출할 때는 한 번 눌러서 사용하고,
커버력이 있는 피부 표현을 원할 때는 얇게 바른 후 한 번 더 발라 주면 돼요






사용해 보니
생각보다 금방 색깔이 변했고요,
촉촉하게 시작했다가 보송보송하게 마무리가 됐어요.
번들거리지 않으니 얼굴에 바른 후 손바닥으로 얼굴을 전체적으로 감싸주면
들뜨지 않고 잘 흡수될 것 같아요.


끈적임이 적어서 파우더를 소량 혹은 생략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보시는 방향으로
왼쪽이 제품을 안 바른 쪽이고 오른쪽이 바른 쪽이에요.
확실히 화사해졌죠?
 
 
자외선 차단 성분도 들어 있고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까지 있으니
간편한 베이스 화장을 원하시는 분들이 사용하시기에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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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미아 이지케어 퍼펙트 풋필링

5매
가격 : 10,000원

(미즐닷컴에서 12% 할인 이벤트 중)
http://www.mizle.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163&category=


다른 사람들에게 드러내지 않아도 되는 계절이긴 하지만,
겨울이 되면 발 뒷꿈치가 더 건조해지고 각질이 켜켜이 쌓여 괜스레 혼자서 부끄러워질 때가 있잖아요?
이럴 땐 발 전용 크림(발 전용을 바르지 않으면 무좀이나 습진이 생길 수도 있어요!)을
듬뿍 바르고 면 양말을 신은 채 자는 것을 약 3~4일 정도 계속하면
그런대로 발을 매끈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더 근원적인 각질 제거 제품을 체험하게 되어 소개를 하려고 해요.


칼미아에서 나온 풋 필링 제품인데,
버선처럼 생긴 제품을 발에 신고 한 시간 삼십 분 후에 씻어 내면,
신기하게도 (그 즉시가 아닌) 4일 뒤부터 발 각질이 벗겨져 보들보들 새로운 속살과 만나게 된대요.
다른 블로거들의 후기를 통해 본 적이 있는 제품인데
이번에 저도 체험해 보게 됐어요.
(체험 제품입니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고 쉬워요.




마스크팩 처럼 생겼는데 풋팩이고요.
열어 보면 하얗고 축축함이 느껴지는 비닐 제형의 제품이 들어 있어요.




그리고 발에 신은 후 발목 부분을 고정시켜 주는
스티커도 들어 있습니다.
당연히 팩 하나 당 한 켤레가 들어 있고
양쪽으로 붙어 있어서 내용물이 바깥으로 흘러내리지는 않아요.




사진 속에 보이는 버선 모양의 제품이 데칼코마니처럼 양쪽으로 붙어 있는데
가운데를 자르면 위의 사진처럼 돼요.




흑--- 내 놓기 민망한 제 발이에요.
가뜩이나 거칠어졌는데,
조금 전에 다솔이가 제 발에 두툼한 앨범을 떨어뜨리는!! 사고를 저지르는 바람에
붉게 피멍이 들고 생채기까지 생겼답니다.
뒷꿈치에도 각질이 쌓여있어요.



풋팩을 버선처럼 신고




발목에 고정 스티커를 붙여 준 후,

 
 
제품이 골고루 묻도록 만져주면 끝이에요.
이 상태로 한 시간 삼십 분을 기다렸다가 씻어내면 끝!
 
 
효과가 그 즉시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요,
4~5일 후부터 발에 각질이 벗겨지기 시작한다고 해요.
저는 조금 전에 사용을 했는데, 5일 후가 기대 되네요.
 
 
다른 분들의 후기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일주일 후에 제 발이 어떻게 변해 있을지 결과 보고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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