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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미아 봉독 파우더 워시

용량 : 70g
가격 : 20,000원




세안제가 떨어져서 클린징폼을 살지, 비누 타입의 제품을 살지 고민이었는데
파우더 형태의 세안제를 체험해 보게 되었어요.
봉독 성분이 들어 있어서 트러블까지 없애주는 세안제라고 해서 더 호기심이 생겼는데요,
봉독이면 예전에 드라마 대장금에서 이영애가 미각을 잃었을 때 맞았던 봉침의 그 성분을 말하는 거잖아요?
어렸을 때 벌초 갔다가 벌에게 허벅지를 톡! 쏘였던 적이 있었는데,
봉독에 피부 트러블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네요.



세안제가 똑 떨어져서 리뷰를 위한 사진을 찍기 전에
개봉해서 써 버리는 바람에,
칼미아 봉독 파우더 워시를 판매하고 있는 미즐 홈페이지에서 제품 사진을 좀 가져 왔어요.
(http://www.mizle.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356&category=001005)


뚜껑을 열고 중간캡을 뽑아 낸 후에,
다시 뚜껑을 닿아 사용하는 것이랍니다.


 
 
중간캡을 제거한 파우더 워시의 뚜껑을 열고,
 
 
 
 
사용할 때는 손바닥에 오백 원 짜리 동전만큼 덜어 내 사용하면 되는데요,
물을 조금 섞은 후 손바닥에서 충분히 거품을 내어
얼굴에 가볍게 마사지 하듯 문질러 준 후 미온수로 헹구어 내면 되지요.
 
 
입자가 좀 굵은 편이어서 손바닥에서 거품을 낼 때 약간 간지럽게 느껴질 정도예요.
처음에는 더 곱게 만들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들었었는데,
조금 큰 입자가 모공 속까지 딥클렌징이 가능하게 하고,
묵은 각질까지 제거해 주는 것 같아서 나중에는 만족스러웠어요.
 
 
 
 
아참, 뚜껑을 열어 보면 이런 모양이에요.
세안제가 파우더 타입이라니 정말 색다르지요?
 
 
무파라벤, 무색소, 무향의 약산성 베이스라서 피부에도 안전하고
저같은 민감성 & 건성 피부에도 자극없이 깨끗하게 세안할 수 있어서 좋은데요,
위치하젤, 알로에, 캐모마일 등의 보습 성분이 들어 있어서 당김이 적어요.

 


 


각질을 제거하는 역할도

파파야 열매 속에 들어 있는 천연 단백질 분해 효소인, 파파인이 하기에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 주면서도 부작용이 없는 것이라고 해요.

 

 



손에 동전 크기로 덜어서 물을 묻힌 후 거품을 내면,
저렇게 풍부히 거품이 나는데요,
완전히 녹지 않은 입자는 각질 제거의 역할을 하게 되니 완벽하게 녹이지 않아도 괜찮아요.





헹굼력도 괜찮은 편이고,
씻고 난 후에 촉촉한 느낌이 남아 있어요.





피부 각질이 심해서 얼른 각질을 제거 하고 싶을 때는
거품팩으로 활용해도 괜찮은데요,
팩 볼에 적당량을 덜어 낸 후,
약간의 물을 넣고 팩 붓으로 저어 거품을 내요.



거품을 얼굴에 골고루 발라 마사지를 하고
10분 후 미온수로 충분히 헹궈 주면 묵은 각질이 싹 제거 되어
맨들맨들 고운 피부로 관리할 수 있어요.


색다른 방식의 칼미아 봉독 파우더 워시로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글은 미즐에서 해당 제품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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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는 이제 곧 삼십 대 중반(!!) 결혼 5년차에 아이 둘인 주부이자 엄마가 되었지만,
어리고 생기있는 피부는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것이잖아요.


얼마 전 STORY ON의 한 프로그램을 보니, 좋은 화장품으로 집에서 셀프 경락마사지를 해 주기만 해도
피부 노화를 늦추고 동안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고 그러더라고요.
메마르고 건조한 계절이 되었기에 더더욱 신경이 쓰이는 눈가, 입가의 피부와
미세하게 생겨 버린 주름들을 매일매일 정성들여 관리할 때가 된 것이지요.


태반이 피부에 영양을 듬뿍 주고, 보습력도 좋으며, 유분기가 적으면서도 부드럽고 촉촉하다기에
태반이 들어 있는 화장품을 꽤 오래 전부터 써 보고 싶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라노크림의 딜럭스 아이크림이 바로 태반 단백질을 함유한 아이크림이랍니다.





라노크림 딜럭스 아이크림

용량 : 20ml
가격 : 124,000원

라놀린, 콜라겐, 엘라스틴 그리고 고급 태반단백이
정밀하게 고농축되어 눈주위를 부드럽고 유연하게 회복시켜 주는 제품입니다.
품평 제품이에요.






금빛 뚜껑과 미색 용기가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워 보이는데요,
인공 향과 색소 첨가물이 전혀 없는 무향무색의 저자극성 제품이에요.
그래서 저 처럼 민감한 피부이신 분들이 사용하시기에 좋지요.
고가의 제품인 만큼 제 눈가를 20대 피부로 돌려 줄 것만 같은 기대감이 들었어요.





고가의 기능성 아이크림이라 손등에 시험해 보는 것도 너무 아깝게 느껴졌지만
화장품의 질감을 보여드리기 위해
네 번째 손가락으로 듬뿍 아이크림을 떠서 손등에 발라보기로 했어요.





제가 굳이 네 번째 손가락을 사용하는 이유를 아시죠?
눈가 피부는 얼굴 중 가장 얇고 예민한 부위기 때문에 벅벅 문지르면
오히려 피부를 망가뜨릴 수 있어요.
(알면서도 세수할 때나 눈이 가려울 때 마구 문지르고 있네요.)
그래서 아이크림은 가장 힘이 약하다는 네 번째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조심조심 발라야 되잖아요?
아이크림은 반드시 네 번째 손가락으로 바르는 습관이 돼 있어야 해요.





조금만 발라도 영양이 듬뿍 들어 있는 것이 느껴지는데요,
피부에 얹어 톡톡 두드리듯이 펴 발라 주면 크림이 녹아 들듯이 피부 안으로 쏙 들어가는 기분이 들어요.
사실 듬뿍 뜬 아이크림이 아까워서 손등에 다 흡수시키지는 않았거든요.
남은 것은 눈가에 바르려고요. 
그래도 또 남은 것은 입가와 입술에 발라 주었답니다.


눈가에 바르실 땐 아침 저녁으로 스킨 바르신 후 다음 단계에서 소량, 콩알만큼 덜어 내어
톡톡톡 부드럽게 두드리시면서 흡수시켜 주시면 돼요. 
꽤 오랫동안 촉촉함이 유지 되어 눈을 비비지만 않으면 자고 난 다음날에도 건조하지 않아요.
 
 

 
눈 아래에서 시작해서 눈꺼풀 전체에 아이크림을 살살 발라 주시고요,
눈앞머리, 눈꼬리, 그리고  눈 아래(눈앞머리와 눈꼬리를 삼각형으로 이어주는 부분)를 지긋이 눌러 주시면
경락 마사지를 하는 효과도 있답니다.  단, 손가락에 너무 힘을 주면 안돼요~


2주 정도 사용해 보니, 건조했던 눈가 피부에 윤기와 탄력이 생기는 느낌이 들었어요.
유분이 있는 제품이니까 아침에 메이크업 하실 때는 극소량만 바르시는게 좋고요,
저녁에는 충분히 바르시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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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푸석푸석, 피부가 거칠거칠
가을 겨울이 되어 찬 바람이 불고, 건조해지면
피부가 먼저 메말라 가고 좀 더 신경 써서 관리해 달라며 아우성인데요,
이럴 땐 자극 없이 가볍게 각질 관리를 하고 영양을 듬뿍 주는 것이 필요하지요.
그리고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주기 위해 조금씩 자주,
하루에 물 2L 이상씩 마시기!!


자극 없고 쉽게 각질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분들께
칼미아에서 나온 프리미엄 애플 필링 클렌징 티슈를 소개해 드려요.
품평제품이고요,
각질 제거와 클렌징을 한 번에 할 수 있어서
일 끝나고 돌아와 화장을 지우기도, 각질 제거를 하기도 귀찮으신 분들께 좋은 제품이에요.




피부과나 피부관리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이들 들어보셨을
A.H.A 필링을 집에서 하실 수 있는 제품이에요.
물론 매일매일 사용하는 제품이라 성분이 강하지는 않고요, 그래서 더 자극이 없는 것 같아요.


사과에서 추출한  A.H.A 성분이 클렌징과 함께 피부 각질을 제거해 주는데요,
일주일 정도 사용하면 피부가 매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칼미아 프리미엄 애플 필링 클렌징 티슈
100매
가격 : 10,000원




사용 방법
티슈를 한 장씩 꺼내어 얼굴에 잠시 눌러 클렌징 액이 메이크업을 녹여 줄 수 있도록 기다렸다가,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닦아내면 되는데요,
필요한 만큼 티슈를 몇 장 더 꺼내어 위 과정을 반복하시면 돼요.
그리고 나서 클렌징 폼으로 이중 세안하면 끝!




뚜껑을 열어 보호막을 제거 하고,




한 장씩 톡톡 꺼내어 쓰면 되는데요,
내용물의 건조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 후 반드시 뚜껑을 닫아서 보관해야 돼요.




도톰한 엠보싱 원단이라
피부에도 자극이 덜하고 각질 제거와 클렌징 효과도 더 높은 것 같아요.




과연 잘 지워지는지 팔뚝에다 시험을 해 볼 거예요.
눈썹연필, 세가지 색의 아이섀도우, 아이라이너, 비비크림, 립글로스
마스카라, 크림블러셔, 립스틱, 고체블러셔
를 바르고 제
품들이 마르고, 피부에 착 달라 붙도록 한참을 두었어요.




자, 한 번 닦아 볼까요?




클렌징액이 메이크업 제품을 녹일 수 있도록 잠시 덮어 두었다가,




애플 필링 클렌징 티슈를
부드럽게 좌우로 문질러 주었어요.








진짜 잘 지워지던데요?




펄 아이섀도우를 많이 사용했고,
좌우로 문질렀음에도 팔뚝에 펄이 남아 있지 않았어요.




대신 클렌징 티슈에 반짝반짝 작은 펄 알갱이들이 묻어 났네요.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도 싹 지워졌고요.


 
 
위치하젤, 카모마일, 녹차 등의 보습 성분이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어
세안 후에도 당김없이 촉촉한 피부로 유지해 주며
아세로라, 레몬, 토마토 등의 피부 청정 성분이 칙칙함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꾸어 준대요.

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에도 클렌징 티슈를 사용해 봤는데
자극 없이, 촉촉하게 각질이 잘 제거된 것 같았어요.
 
 
칼미아 애플 필링 클렌징 티슈는
각질 관리가 중요한 줄은 알지만 너무 귀찮고 피곤해서 쉽게 하고 싶은 분,
A.H.A 필링을 순하고 간편하게 집에서 하고 싶은 분들께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이 글은 미즐닷컴에서 해당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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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는 수, 목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예요.
사실 드라마의 내용을 깊이 있게 보고 있다기 보다는
너무너무 닮고 싶은 최강 동안 '최강희'의 머리 모양, 옷 맵시, 앙증맞은 표정을 연구하거나,
아님 최강희 못지 않게 귀여운 외모로 제 눈을 사로잡은 '차화연'의 패션에 넋을 놓고 있다는 것이 더 맞겠어요.
그 둘, 나이대는 달라도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뭐, 차화연의 역할상 드라마 속에서는 좀 밉상이긴 하지만 말예요.)


이제 곧 애 둘 달린 엄마가 되는 저에게는 '늙지 않음'이 정말 중요한 숙제라서
'동안'의 비법이나 '안티 에이징'이라는 말만 들으면 자다가도 눈을 번쩍 뜨게 된답니다.
화장품을 잘 고르는 것으로도 조금 덜 늙을 수 있는데요,
[CPA-2] 4종 화장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어요.
(화장품을 증정 받아 체험해 본 것이니 이 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피부로 느끼는 자연 과학의 에너지 화장품'이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나온
CPA-2 세트에는


더말케어 EX 리프팅 아이크림
더말케어 리프팅 컨센트레이트 세럼
더말케어 모이스춰 아쿠아 젤
더말케어 스킨 EX 리프팅 크림이 들어 있었어요.
하나씩 제품의 특징을 보여드릴게요.




얼굴 피부 중 가장 얇은 곳이고 민감한 곳이고 또 중요한 곳이라서
특별히 세심하게 관리를 해야 되는 부분이 바로 눈이죠?


탄력 있는 눈매를 위해 눈가 주름 개선 기능성 아이크림을 써 줘야 되는데요,
20대 후반부터 꾸준히 관리를 해 주는 것이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 길이랍니다.




주름 개선 기능성을 인증 받았고요,
고농축 멀티펩타이드(아세틸헥사펩타이드, 팔미토일펜타펩타이드, 팔미토일올리고펩타이드)를 주성분으로 하여
눈가의 연약한 피부를 강화시켜 눈가 주름을 개선시켜 준답니다.
또 히아루론산, 베타인, 식물성 콜라겐, 에리스리톨이 함유되어 수분을 잡아주어
눈가 주위의 피부를 항상 촉촉하고 탄력있게 유지시켜 주고요,
메도폼씨드오일, 쉐어버터, 비타민 E 유도체가 함유되어 피부를 유언하게 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여
눈가를 건강하고 생기있게 가꾸어 주는 역할을 한대요.




35g
한 손에 쏙 들어 오는 크기입니다.




뚜껑을 열어 보니,
와우! 쫀득하면서도 촉촉하게 영양이 꽉 찬 크림이 가득 들어 있네요.




가장 손 힘이 약한 네 번째 손가락으로 살살살 눈가에 펴 발라 주고
눈두덩이에도 발라 주고 흡수를 시켜 줍니다.




주름아, 주름아, 없어져라~
훠이- 훠이--- 물러 가거라~~~~~




다음은 세럼이에요.
나이가 한 살 한 살 들수록 절대 빼 먹을 수 없는 세럼류.
저도 어렸을 땐 스킨 로션만 발라도 얼굴에서 광채가 나던 시기가 있었으나
이제는 꼭꼭 단계별로 다 발라 줘야만 된답니다.




역시나 멀티펩타이드류를 주성분으로 하여 피부 본연의 건강함과 촉촉함을 잡아주어
깊은 주름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준대요.
피부의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주름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아데노신을 함유했고요,
히아루론산, 트레할로스가 함유되어 지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며
베타글루칸 식물성 콜라겐, 니아신마이드 등이
더욱 환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고 해요.


50g
꽤 넉넉해요.



눌러 쓰는 타입이고요, 양 조절을 쉽게 할 수 있어요.
저는 얼마나 잘 흡수되는지가 궁금해서 세 번 정도 눌러서 써 봤답니다.




바르자마자 촉촉함만 남기고 쏙 흡수가 되고요, 부드럽게 잘 스며드는 것 같아 마무리감이 좋아요.
그나저나 맨 얼굴이라 어쩔 수 없이 보이는 기미와 주근깨...... 어찌할까요?
햇볕이 가장 잘 들어오는 곳에서 자연 조명을 받고,
카메라 밝기도 극대화해서 찍었건만, 어쩔 수가 없습니다. 힝~




이번엔 아쿠아 젤을 보여드릴게요.
세럼 다음 단계에서 사용하시면 되고, 아침에는 생략해도 되지만 이제 곧 건조의 계절 가을이죠?
가을에는 바르면 바르는 대로 흡수가 되더라고요.
그만큼 피부가 건성으로 변했다는 것이겠지요?




쿠퍼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진피층의 주성분인 콜라겐의 생성을 증가시키고,
상처로 인한 피부 흉터 등 손상된 피부 조직의 회복을 촉진시켜 준대요!
흑... 얼마 전 잠 자지 않겠다고 발버둥치던 아이를 재우다가 얼굴이 심하게 긁혔었는데,
그 부위에 써 봐야겠어요.
비타민 성분을 다량 함유한 알로에베라 젤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를 더욱 매끄럽고 윤기있게 가꾸어 준대요.


60g
양이 넉넉해서 더 좋네요.




전용 주걱이 포함돼 있어요.




뚜껑을 열어 봤더니
약간 묽은 듯 하면서도 촉촉함이 느껴지는 아쿠아 젤이 나왔어요.
수분 크림인데 주름을 개선해 준다는 점이 특별한 것 같아요.




주걱에 덜어서 낸 후 약지 손가락으로 이동.
약지 손가락으로 콕콕콕 얼굴 전체에 아쿠아 젤을 점찍은 후
두 손으로 충분히 흡수시켜 주었어요.
뭐, 금세 쏙 스며 들어 별로 두드려 주지 않아도 되었지만요.




이제 마지막 리프팅 크림이에요.
깊은 주름은 물론 피부를 보다 탄력있게 가꾸어 주는 주름 개선 기능성 전문라인인데요,
아침에 화장을 할 때는 소량만 바르거나 생략해 주셔도 되고요,
대신 저녁에 충분히 발라 피부를 재생시켜 주시면 좋지요.




역시 또 멀티 펩타이드류를 주성분으로 하여
깊은 주름개선, 콜라겐 생성 및, 탁월한 피부재생 효과를 가지고 있고
쉐어버터, 비타민 E 유도체로 인해 피부를 유연하게 하고 유, 수분 밸런스를 조절하여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 있게 가꾸어 준다고 해요.


60g
한참 쓸 수 있어요.




전용 주걱이 있으니 원하는 양만큼 떠서 사용하면 되고요,
손가락으로 화장품을 덜어내면 체온 때문에 성분이 변할 수도 있으니
되도록 주걱으로 뜨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요.


콩알 만큼 덜어 내 얼굴 전체에 발라 봤더니 엄청 부드럽게 잘 발라졌고요,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들이 보통 마무리감이 묵직한데 비해,
CPA-2는 산뜻하고 촉촉하게 발려져서 기분이 좋았어요.
맨 얼굴 사진을 너무 많이 올리는 듯 하여 얼굴 사진은 생략합니다.
오늘 보다 내일 더 어려지기를 기도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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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홈즈로 활동하면서 여러 피부 관리실을 탐방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데요,
그 동안에는 피부 관리는 하는 방법은 다 비슷비슷하고, 관리사의 경력과 악력(?)에 의해 복불복으로 더 시원하고 덜 시원한, 미세한 차이가 있다고만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얼마 전에 다음(Daum) 소셜 쇼핑의 '오늘의 딜'을 열심히 정독하던 중에, 마사지 마니아인 저 조차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피부 관리 기법을 발견했답니다.


'담경, 위경, 폐경, 근막 마사지'
너무 생소한 단어이었기에 검색을 해 봤는데, 새로이 등장한 마사지 기법인 것 같았어요. 저는 임신 중이라 (배가 많이 나와서) 엎드릴 수가 없는데, 다행히 얼굴과 목, 어깨 쪽에 받는 마사지였어요. 얼른 쿠폰을 사서, 예약을 하고 관리실로 향했지요. 제가 구매한 쿠폰은 '이즈 에스테틱'의 리프팅케어였습니다.





지하철 역삼역 근처에 있는데, 역에서 아주 가까워서 위치가 괜찮았어요. 1층에 세계맥주집이 있는 코디하우스 빌딩 2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건물이 꽤 오래 되었는지 겉모습은 다소 낡아 보였는데요,





건물 앞에는 입간판이 놓여 져 있고, 계단에도 이즈 에스테틱의 광고판이 걸려져 있어서 찾기는 매우 수월합니다. 간판들의 모양으로 보아 꽤 오랫동안 피부 관리실을 운영해 온 것 같았어요. 그 말은 관리 해 주시는 분의 '손맛'이 마음에 들 확률이 높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건물은 낡았지만 막상 실내에 들어오면 화사하고 아늑하니 괜찮더라고요. 제가 낮에 예약을 하고 가서 그런지 원장님으로 보이는 분만 계셨어요. 역시나 경력이 오래 되신 것 같았습니다. 원장님에게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작은 피부 관리실의 혜택인 것 같아요. 직원들에게 받으면 정말 복불복이거든요.


더운 날씨에 오느라 수고했다며 시원한 차를 주셨고요, 우선 피부와 건강 상태를 알아 볼 수 있는 고객 상담 카드를 작성했습니다.



넓직한 탈의실이 마련 돼 있어서 그 곳에서 가운을 갈아 입고, 피부 관리를 받기 전의 제 모습을 한 번 찍어 보았어요. 모자를 푹 눌러 쓰고 갔었는데, 더워서 땀을 너무 많이 흘렸기 때문인지......쩝...그다지 아름답지 못한 모습입니다. 부끄럽네요.




제가 받게 될 페이스리프팅 관리 중, 목과 어깨의 근육을 풀어주는 데콜테를 한 후 담경, 위경, 페경, 근막 마사지가 들어가게 됩니다.


대체 담경, 위경, 페경, 근막 마사지가 뭐냐고 원장님께 여쭈어 봤어요. 원장님이 말씀해 주시길, 새로 나온 피부관리 기법인데, 피부를 근육과 분리해서 들어준 후(꼬집듯 당겨주는 것이니 너무 무섭게 생각하지는 마시길) 마사지를 하는 기법이래요. 말로 설명하기는 너무 어려워서 아래에 사진을 보여 드려요.




받고 나면 얼굴이 환해지고, 꾸준히 받을 경우 얼굴 축소의 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피부에 좋은 앰플을 여러 차례 듬뿍 올려 주시고, 마사지를 받았는데 해 보니 아프지 않고 좀 심심한 기분도 들었지만 원장님이 워낙 자신만만해 하셔서 효과가 기대되더라고요.


차가운 팩을 올린 후 미라처럼 붕대를 칭칭감고 5분 정도 있다가, 모델링 고무 마스크를 하고 마무리를 해 주셨습니다. 붕대를 감는 것도 정말 신기했어요. 피부가 V자로 착 올라가길 기대하며 순순히 미라가 되기로 했지요.

 

 



피부 관리를 받고 난 제 모습 어떤가요? 조금 탱탱해졌나요?


다음(Daum) 소셜 쇼핑에는 매일 저렴한 가격으로 따끈따끈한 '오늘의 딜'이 업데이트 돼요. 저처럼 여름철 덥고 지친 피부에 활기를 주고 싶은 분들이나, 새로운 마사지를 싸게 받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소셜 쇼핑 배너를 클릭해서 방문해 보시길 권해드려요.





이 글은 Daum 소셜쇼핑의 쇼핑지원금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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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홈즈로 활동하게 되면서 제가 좋아하는 피부관리를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은데요,
마침 남편이 아이를 돌봐줄 수 있다고 해서 더욱 가벼운 마음으로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피부관리실은 보통 저녁시간에 붐비기 때문에 저처럼 시간이 자유로운 분들은 낮시간에 예약을 하는 것이 좋죠.
가족들이랑 약간 이른 점심을 차려 먹고는 얼른 집에서 나왔어요.
가는 동안 SNS로 피부관리 받으러 간다는 얘기를 휘리릭 날리고(위 사진은 제가 즐겨하는 '와글' 화면이에요.)
가벼운 발거름으로 마을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역삼역에 있는 관리실로 향했습니다.




가는 동안 찍은 사진이에요.
자외선 차단은 필수! 관리실에서 클렌징을 꼼꼼히 해 주길 기대하며 선크림과 비비크림을 바르고 나왔어요.
제가 받게 될 관리는 역삼역 7번출구 근처에 위치한 엘린에스테틱의 화이트닝 프로그램이었어요.
(다음 소셜 쇼핑에 참 괜찮은 딜들이 매일 업데이트 되고 있으니,
아래 배너를 클릭하셔서 구경해 보세요.)





저는 임신 해서 호르몬 분비가 불균형을 이루기 때문에 얼굴에 잡티가 생기기 더 쉬운 상황인데요,
이럴 때 관리를 잘 해 주어야 출산 후에 기미가 자리잡지 않고 옅어진답니다.
그래서 임신 후에도 피부 관리는 필수예요. 다만 꼭 임신 사실을 알리고 안전한 제품으로만 받아야 되겠지요?
할인율이 높은 덕에 공동구매가 성공을 했고, 2만원도 안 되는 싼 가격으로 화이트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다음(Daum) 지도를 보니 역삼역 7번 출구로 나가서 쭉~ 걸어가면 금세 찾을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더라고요.
실제로 가 봐도 지하철 출구에서 3분 정도면 엘린 에스테틱의 간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값이 싸기에 작고 허름한 곳이면 어떡하나 걱정도 했었는데,
입구부터 꽤 고급스러웠고요, 관리실 원장님이 임신한 제 모습을 보시곤 조언도 많이 해 주셨어요.




오전에 손님이 좀 밀렸었는지 관리실 직원들이 식사를 아직 덜 끝냈어서
물을 마시고 잡지를 보면서 조금 기다리기로 했어요. 그러다 관리실 원장님이 저를 발견하셔서
상담실에서 원장님과 얘기를 조금 나눌 수 있었는데요,
임신 중에 피부관리가 왜 중요한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엘린 에스테틱에는 임신부를 위한 특별한 피부 관리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고 했어요.
저도 조금 더 전문적인 관리를 받아 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으나,
저희 집에서 역삼역까지는 조금 거리가 있지요.




관리실 침대에 눕기 전 한 장.
이 날 임신부 특별 대우를 톡톡히 받았는데, 가운도 예쁜 것으로 가져다 주시고
임신 중이라 얼굴과 데콜테 마사지도 제게 맞게 조절해 주시고, 앰플 투여 등을 할 때 기계로 관리할 수 없으니
대신 자극이 적고 안전한 생콜라겐 팩을 얹어 주시기도 했어요.
2만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정말 융숭한 대접을 받고 왔답니다.




마사지를 받는 도중에 조금 독특한(??) 일이 있었는데요,
제가 임신 중기로 넘어들어서 이제 똑바로 누워있기가 무척 힘들거든요? 근데 피부관리는 누워서 받잖아요.
별로 오래 누워있지도 않았는데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기분이 들면서 머리가 팽~ 도는 거예요.
데콜테 마사지를 받다 말고 말씀을 드렸더니 그럼 잠시 쉬었다가 하자고 배려해 주셔서,
침대에서 일어나 앉아 미지근한 물을 마시면서 안정을 되찾고는 다시 누워서 마사지를 받았답니다.
팩을 올려 놓은 후에는 옆으로 누울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셔서 옆으로 누웠더니 정말 편하게 잘 쉴 수 있었어요.





영양이 듬뿍 들어 있는 팩을 올리고 옆으로 누워 한잠 푹 잤더니
피부가 한결 더 건강해진 듯 보였습니다. 감동적인 서비스를 받아서 더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관리실에서 나오면서 사진과 함께 또 SNS를 날려 주었지요.
제가 받은 서비스가 소셜 쇼핑에서 구입한 것인 만큼 소셜을 잘 활용하여 입소문을 내 주었어요.




집에 돌아와서는 다음(Daum) 소셜 쇼핑에 접속해서, 제가 다녀 온 엘린 에스테틱의 리뷰도 남겼습니다.
다른 분들의 리뷰도 읽어보니 모두들 만족한 눈치였어요.
다음(Daum) 소셜 쇼핑은 앵콜 신청을 하면 다음에 또 딜이 진행될 수 있어서 좋지요.


강한 자외선과 높은 습도 때문에 여름철 피부 관리는 더 힘든데요,
소셜 쇼핑을 잘 활용하셔서 값은 싸면서도 질 좋은 피부 관리 서비스를 잘 받아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이 글은 Daum 소셜쇼핑의 쇼핑지원금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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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다솔 군에 이어 예쁜 '달이' 양을 임신 하고 있는 요즘이 신나는 이유 중 하나는
달이를 끝으로 임신 종결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에요.
저는 '엄마에게 딸은 친구 이상으로 가까운 존재'라고 생각하기에 정말 딸을 원했었거든요.
만약 달이가 '양'이 아니라 '군'이었다면 저는 또다시...... 으으으... 정말 다행이에요.
예비 임신 종결자로서 올 시월 말, 달이를 출산하고 나면 하고 싶은 것들을 쭉쭉 적어 두고 있는데요,
다른 엄마들은 자신을 위해 뭘 배워 보고 싶으신가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화장'을 좀 더 전문적으로 배워 보고 싶어요.
화장을 할 수록 변화하는 제 얼굴이 재미있고, 도저히 따라할 수 없는 연예인들의 화장법이 궁금해서인데,
그 전에 현대백화점의 뷰티 체험단인 H-Cosmento로 선정이 되어
뷰티클래스도 듣고 현대백화점에서 화장품을 쇼핑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행운을 얻었어요.


H-Cosmento는 현대백화점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여러 뷰티 행사를 체험하고 홍보하는 임무를 띄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열린 에스티로더 뷰티클래스를 듣고,
U-PLEX 마일리지 & 멤버십 카드를 어떻게 유용하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체험을 해 보았어요.
현대백화점은 매년 두 번 코스메틱 페어를 열고 있는데, 코스메틱 페어 기간에 화장품을 구매하면 
마일리지를 두 배 더 적립 해 주고, 샘플을 추가로 더 주는 등 평소보다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화장품 브랜드 중 하나인 에스티로더의 뷰티클래스.
이 날엔 새로 출시된 아이 케어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 제품을 사용해 보는 시간과
여름철에 더 상하기 쉬운 눈가 피부 관리법과 여름 화장 노하우를 배워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행사장이었던 현대백화점 신촌점 U-PLEX 11층 제이드홀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나 갈색병을 포함한 에스티로더의 꼭 한 번 써 보고 싶은 완소 제품들.
제품이 좋은 건 알지만 좀 비싼 건 사실이지요. 이 때가 기회다 싶어 그동안 봐 두었던 제품들을 사용해 봤어요.




이야, 이야~~
저걸 그대로 제 방에 옮겨 두고 화장대로 사용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토요일 오후였음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으셨더라고요.
다들 에스티로더 마니아이신듯, 행사 중간중간에 선물을 걸고 진행됐던 퀴즈도 척척 다 맞추시고
저는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답니다.




선물로 주셨던 에스티로더의 제품 샘플들과
간식으로 준비 된 컵케이크와 주스.
야금야금 간식을 먹으며 메이크업 클래스를 들었어요.




나이가 들기 시작하는(!!) 여자들은 하나같이 얇고, 건조하고, 주름이 생긴 눈가 피부를 슬퍼하게 되지요.
왜 눈가 피부가 가장 먼저 노화하는지 근본적인 문제부터 배우고,
눈가 피부의 특징을 본 다음,
새롭게 출시된 에스티로더의 아이 케어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칙칙함을 개선해 주고, 자극 없이 다크서클과 눈가 붓기를 완화해 준다는 제품을 시연해 봤는데,
화장을 하고 가서 손목 안쪽에 발라 느낌만 느껴 봤답니다.
바르는 즉시 시원한 기분이 들었고 향은 없이 은은한 반짝임만 남기고 쏙 흡수됐어요.
모든 부위가 다 그렇지만 눈가 피부는 정말 관리하기 나름인 것 같아 다시금 결심을 세우고!

다음은 여름철 화장법에 대해 배워 봤어요.




먼저 자신의 피부색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오렌지색 종이 위 손이 화사해 보이면 따뜻한 색이 잘 어울리는 피부,
살구색 종이 위 손이 화사해 보이면 시원한 색이 잘 어울리는 피부래요.
저는 살구색 쪽이 더 화사해 보이던데, 이상하게도 따뜻한 색이 잘 어울린답니다.
뭐 그 중간의 사람도 있는 거니까요.




화장 전에도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모델 언니(?)의 등장.
에스티로더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알렉스 님이 직접 파운데이션에서부터 하이라이터까지 시연하시며
단계별로 천천히 설명을 해 주셨는데요,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더라고요.


 

간단히 말씀해 드리면,
파운데이션은 피부색에 가장 가까운 것으로 골라 (되도록 붓으로) 가볍게 바르고
파우더는 큼지막한 붓이 골고루 묻혀 얼굴 전체에 굴리듯이 바르고(역시나 가볍게 바르라는 말씀)
눈썹은 콧볼 위, 눈동자 위, 콧볼에서 눈썹 끝까지 대각선으로 이은 선 위에 각각 점을 찍어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눈을 강조하는 대신 입술엔 립글로스를 먼저 립스틱을 나중에 발라 은은하게 표현하고,
얼굴 중 가장 볼록하게 나온 부위에 다시한번 하이라이트를 발라 얼굴을 입체적으로 만들라는 얘기였어요.
볼 때는 쉬워 보여도 내공이 없으면 절대로 따라할 수가 없다는게 슬프네요.
그래도 엇비슷하게 흉내는 내 볼 수 있을 듯...... .




모델분 얼굴에 반쪽만 화장을 했는데, 반씩 보니까 정말 차이가 나죠?




뷰티클래스가 끝나고 나머지 반쪽을 완성하는 동안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어요.


U-PLEX 마일리지 & 멤버십를 발급 받으려고 11층 클럽 데스크로 갔어요.
간단한 인적 사항만 적으면 마일리지 적립과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것이 바로 U-Card거든요.



게다가 가입만 해도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싱글콘)을 기프티콘으로 보내 주고,
가입 후 첫 구매시 금액과 상관없이 선물을 주고,
누적 포인트별로 또 사은품을 주며,
유플렉스 프리미엄 쿠폰북까지 발송해 주거든요.
뿐만 아니라 U-Card와 제휴된 레스토랑, 카페, 호텔, 뷰티샵 등에서 10% 할인도 받을 수 있어요.
자세한 사항은 현대백화점 홈페이지(www.ehyundai.com)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현대백화점카드 - Enjoy card - 카드 혜택)


저는 H-Cosmento로 활동하게 되어 모바일 상품권으로 5만원의 쇼핑 지원금을 받았거든요,
그걸로 에스티로더 뷰티클래스 행사장에서 미리 점찍어 두었던 아이섀도우를 사려고 계획하고 있었기에
가입 선물과 (영수증 제시 후) 첫 구매 선물을 모두 받아 올 수가 있었답니다. 룰루랄라!!




사진 속 파란색 카드가 현대백화점 U-card고요,
고양이가 초롱초롱 생선을 바라 보고 있는 귀여운 텀블러가 첫구매 선물이랍니다.




아, 그리고 에스티로더 뷰티클래스에서 쿠폰을 하나씩 나누어 주었는데,
그 쿠폰이 있으면 매장에서 아이 마스크와 교환을 할 수 있고요,


(얼른 교환해 왔지요.)




추가로 제품을 구매하면 에스티로더의 제품 4종을 또 선물로 받을 수가 있는 쿠폰이었어요.
저는 계절과는 어울리지 않지만, 제가 좋아하는 금색 계열의 아이섀도우를 사려고 벼르던 중이라
현대백화점에서 주신 쇼핑지원금으로 아이섀도우를 두 개 구입했어요.
그랬더니 선물을 두 개 더 챙겨 주셔서, 총 여섯개의 샘플을 선물로 받을 수 있었답니다.




고급스러운 금빛 아이섀도우, 진짜 맘에 들어요.


아참참... 백화점에서 무료로 화장을 받을 수 있다는 거!!! 알고 계셨어요?
H-Cosmento로서 마지막 체험이 바로 원하는 브랜드에서 화장을 받는,
백 번이고 천 번이고 다시 할 수 있는 기분 좋은 미션이었는데요,
저는 MAC에서 눈화장을 받아 보기로 했어요.
(이 날 눈화장을 받기 위해 피부 화장만 하고 나왔더니, 남편 왈 눈이 어디로 사라졌지?
저처럼 밋밋한 얼굴을 가진 여자에겐 진짜 화장이 중요해요.)



백화점에서 화장품을 사면 좋은 이유 중 하나가
해당 브랜드의 전문가에게 피부 상담, 화장법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또 제품의 사용법도 배울 수 있으며
미리 예약만 하면 무료로 화장을 받아 볼 수도 있다는 점이에요.


 



색조 화장을 즐기는 여성들 사이에서 MAC은 이미 그 명성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제 밋밋하고 작은 눈이 화장을 통해 얼마나 예뻐질 수 있을지
정말 기대가 되는 순간이었답니다.




저는 보통 눈화장을 하는데 두 개의 아이섀도우를 쓰는데, 역시 전문가는 다르더라고요.
4~5개의 아이섀도우로 '면'을 중시한 화장을 해 주셨는데,
붓이 지나갈 때마다 제 눈이 조금씩 커 지더니 화장을 마치는 순간 2배가 됐어요.




와우!
오묘한 그라데이션 좀 봐 주세요. 정말 예쁘지 않나요?
어쩜 좌우 대칭도 저렇게 잘 맞는지, 저도 이 다음에 꼭 화장 기술을 배우고야 말겠어요!




너무 기뻐서 저절로 웃음이 나왔답니다.
현대백화점 H-Cosmento 뷰티체험단으로 활동하게 되어 이렇게 기분 좋은 체험도 해 보고,
저에게는 정말 멋진 하루였어요.


이 글은 현대백화점이 후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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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을 정화하고 피지 분비를 조절하는 화이트 클레이 모공 수축 팩이에요.
저는 피부는 탱탱해지길 원하지만, 귀찮은 것은 너무 싫어해서
이렇게 씻어내는 팩 종류는 잘 안하게 되는데요, 수고를 들인 만큼 피부가 보상을 해 주지 않을까 싶네요.


베리썸에서 나온 제품인데요,
베리썸을 잘 모르실까봐 조금 설명을 드리면요,
베리의 선물, 항산화 파워!라는 문구를 내걸고 있는 브랜드로서
세 가지 베리(엘더베리, 블랙베리, 크렌베리)와 두 가지 꽃(카멜리아, 이브닝프림로즈)으로 처방된 성분으로
피부 산화 예방을 기본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을 집중 케어하는 ANTI-OXIDANT 코스메틱 브랜드입니다.


화이트 클레이 포어 딥 클린 마스크


용량 : 100ml
가격 : 26,000원

(지금 화이트 머드 마스크와 머드 폼을 기획 세트가
57%를 할인하여 17,000원에 판매되고 있어요.)




구성품은 단촐해요.
머드 마스크를 덜어 낼 수 있는 투명한 플라스틱 주걱이 함께 들어 있어요.
아무래도 손가락에는 체온이 있으니까 남은 제품을 상하지 않게 하려면 도구가 필요하겠죠?


여름철에 기온이 높으니까 덩달아 얼굴 온도도 높아지고,
그러면 피지가 과잉분비되고, 탄력도 저하되면서 모공도 자꾸만 넓어지게 되잖아요?
보기도 싫지만 모공이 넓어진 만큼 노폐물과 피지 등이 쌓여 피부에 여러 문제를 일으키는데요,
모공 속 더러움을 싹 제거하는 딥클린 케어가 필요할 때인 것 같아요.

 
 


화이트 클레이와 클리어 파우더의 뛰어난 흡착 효과로
모공 속 피지와 노페물을 제거하기 때문에 모공 넓어짐과 블랙헤드 생성을 방지하고요,
피지 흡착은 물론 과다 피지 분비를 제어해서 트러블 등을 예방해 줘요.
또한 탄력이 넓어지고 피지 분비량이 많아져 넓어지는 모공에 식물성 수렴 성분들이 작용해 모공을 조여 주지요.



 
세안 후 피붓결 정돈을 한 후, 눈과 입을 제외한 얼굴 전체에 도톰하게 펴 발라 주세요.
10 ~ 15분 후 팩제가 마르면 미온수로 깨끗하게 씻어내 주세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해 주시면 충분하고요,
팩을 한 후 기초 제품으로 마무리 해 주시면 됩니다.
 
 
사용해 보니 박하향이 나면서 모공이 기분 좋게 쫙 조여지는 느낌이 들고요,
마스크를 하고 나면 얼굴이 환해 지는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팩제가 약간 뻑뻑한 느낌이라 씻을 때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쉽고 말끔하게 잘 씻겨서 좋았고요,
사용 후 보들보들해진 피부 덕에 더 기분이 좋았답니다.
 

지, 복합성 피부와 모공이 고민이신 분들이 사용하시면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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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설마 작년에 샀던 자외선 차단제를 아직도 쓰고 계신 것은 아니죠?
'옛 말에 아끼면 X된다'는 것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자외선 차단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개봉을 하면 아끼지 마시고 팍팍팍 얼른얼른 쓰시는 것이 좋고요,
꼭 여름철이 아니더라도 외출할 때는 항시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것이 백옥 피부의 비결이지요.


친정 엄마께서 2년 전에 사신 자외선 차단제를 아직도 쓰고 계시기에,
기겁을 하며 선물해 드린 CU Clean-up의 슈퍼 선블럭 리퀴드 SPF50+/PA+++ 인데요, (험상품이에요.)
아주 흡족해 하시며 잘 쓰고 계신다는 말씀을 들었답니다.

용량 : 50ml
가격 : 정가 30,000원
(7월 한정 20% 특가 24,000원)




피부과에서 나온 제품들이 다 그렇듯,
약간 밋밋하고 단순하게 디자인 돼 있는데요,
속은 알차서 UV-A,B를 동시에 차단하고요, SPF 지수가 50이나 되는 짱짱한 제품이에요.
오일 프리면서, 수분 공급의 기능까지 있어요
.





엄마께서 이 제품을 사용하시면서 가장 맘에 들어 하신 점은 백탁 현상이 거의 없다는 것이에요.
오일 프리 제품이라 선크림의 단점 중 하나였던 백탁 현상과 번들거림이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고요,
과민한 피부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마치현, 알로에 베라 추출물이 촉촉하고 무리 없이 피부를 보고 하고 있어요.




손등에 덜어서 사용해 봤는데요,
이 제품은 수정액 방식의 플루이드 타입이라 사용전 충분히 흔들어 주는 것이 좋아요.
 
 
발라보니 기존의 선크림들 보다 많이 묽은 느낌이었어요.
산뜻한 리퀴드 타입이라서 그런지 피부 밀착력이 놓고 잔여감이 없었는데요,
충분히 발랐다면 약 12시간 30분 정도는 자외선 차단력이 지속되니
덧바를 필요가 없는 제품이지요.

 
 
아래에 있는 손등에 제품을 발랐는데, 약간 촉촉함만 느껴질 뿐 전혀 피부톤의 변화가 없지요?
백탁 현상이 없어서 남자분들이나, 가벼운 발림성을 원하시는 분들께 아주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홈페이지에서 CUSKIN 연구진들의 사진을 가져와서 보여드려요.
이렇게 많은 연구진들이 있는 줄은 몰랐는데,
와! 정말 쟁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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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에는 호르몬이 불균형해지잖아요,
여성 호르몬이 과다 분비 되면서 이것이 자외선과 만날 때 기미와 색소침착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그렇다고 임신 후에 이것이 사라지느냐, 하면
정답은 '아니오'예요.
기미와 잡티 등 나쁜 것들은 생길 땐 참 쉽게 생기면서도 없애기는 힘드니
철저한 예방이 필수입니다.


저는 예쁜 임신부(더 나아가 예쁜 엄마)이고 싶어서 일주일에 한 번씩 피부 관리를 받는데요,
다음(Daum) 소셜 쇼핑에 착한 가격으로 할인 돼 나온 쿠폰을 주로 사용하고 있어요.
소셜 쇼핑은 일정 수의 사람들이 모여야 공동구매가 성사되기 때문에,
저희 집 근처에 있는 마사지샵들은 대부분 공동구매를 실패하더라고요.
벌써 세 번이나 공동구매를 실패하고 환불을 받았답니다.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이 몰리고 인기가 많은 강남지역으로 원정 마사지를 나가고 있어요.




이번에 제가 찾은 곳은 삼성역 근처에 있는 피부 관리실이에요.
역시나 제가 소셜 홈즈로 활동하고 있는 다음(Daum) 소셜 쇼핑에서 구입한 것인데,
150,000원 짜리 값비싼 관리를 단돈 18,000원에!
이 정도면 원정 갈만 하지요?


사진 오른쪽 하단에 제가 붉게 표시해 드린 것을 보면 구매 진행상황이 나오죠?
공동구매가 성공일지 실패일지 가늠할 수 있어요.
삼성역 근처에서 저렇게 싼 값에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니, 당연히 공동구매가 성공이겠죠.




그러나 싸다고 무작정 구입하시면 안 돼요.
단돈 백 원 짜리 상품이라도 지혜로운 소비자는 꼼꼼하게 잘 따져 보고 사야 되겠지요?
가장 중요한 것이 유효기간이에요.
쿠폰을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유효기간을 넘겨 버리시면 쿠폰은 종잇조각에 불과해지니까
반드시 사용할 수 있을 때만 구매하셔야 되고요,
영업시간도 잘 보셔서 그 시간 내에 방문할 수 있는지도 확인하시길 바라요.
샀는데, 사정이 생겨서 못 쓰게 됐다고요?
구매일 다음날부터 7일 이내 환불이 가능하니 걱정 마세요.


제가 방문한 피부 관리실의 특징은 아주 순한 필링을 해 준다는 것이었어요.
다른 피부 관리실과 마찬가지로 간단히 두피 마사지를 하고, 클렌징을 한 후 우유필링을 해 주는데요,
[아래의 사진은 다음(Daum) 소셜 쇼핑의 상세 이미지입니다.]




자극 없이 순하게 필요없는 각질 정리를 해 줄 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아요.
그 다음 어깨, 목으로 이어지는 데콜테 마사지, 얼굴 마사지, 모델링 팩, 마무리로 이어집니다.


관리를 받으면서 다른 손님이 피부 관리사와 이야기를 하는 걸 들었는데요,
그 손님은 소셜 쇼핑을 통하지 않고 일반 구매를 하신 분 같았어요.
아무리 강남에 위치한 관리실이지만 너무 비싸다는 손님의 이야기에,
경력이 오래 된 관리사들로 이루어졌고 자신들도 먹고 살아야 되지 않겠냐는,
 실장급 관리사의 재치있는 대화가 오갔죠.
오호! 제가 18,000원에 받고 있는 이 관리가 정말로 꽤 비싼 마사지라는 걸 확인한 순간입니다.


'다음(Daum) 소셜 쇼핑은 매 상품마다 상세정보, 매장정보, 입소문토크, 리뷰, 궁금해요'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입소문토크를 통해서 해당 상품이 얼마나 인기가 있고 매력적인 것인지 알아 볼 수 있고요,




리뷰를 통해서 먼저 다녀오신 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요.




저도 가격대비 괜찮았다는 내용의 리뷰를 올려 두었어요.




궁금해요 영역에 다가 상품에 대한 의문점을 올려 놓으면
친절하게 답변도 달아 주니까 좋은 것 같아요.
 
 
아, 이번에 피부 관리실을 방문했을 때,
다음에서 발금해 준 쿠폰 번호랑 업체에서 가지고 있던 쿠폰 번호가 전혀 달라서,
정보 확인이 참 껄끄러웠답니다.
 
 
한참을 실랑이 하던 끝에,
관리실 원장이 온 이후에야 그 번호가 서로 일치하지 않아도 상관 없다는 얘길 듣고
관리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업체측과 소셜 쇼핑 측 상호간에 의사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져서
(아무리 싸게 간 손님일지라도) 업체를 방문한 손님의 마음이 상하는 일이 없어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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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음(Daum) 소셜 홈즈 1기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활동비를 지원 받아 제 분야인 '뷰티'를 집중적으로 체험해 보고,
소셜 쇼핑의 좋은점과 주의점 체험기 등을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답니다.
소셜 홈즈가 아니었어도 저는 이미 소셜 쇼핑을 즐기고 있었기에, 저에게는 무척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제가 체험해 본 다음(Daum) 소셜 쇼핑의 솔직담백한 후기들을 앞으로도 많이 올려 드릴게요.

 

소셜 쇼핑은 일정한 기간동안 SNS 입소문을 통해 모인 사람들이 예정됐던 인원수 보다 많을 때,
공동구매 성공을 하고, 질 좋은 서비스를 싼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는 쇼핑이잖아요?
공동구매가 성공을 하면 쿠폰을 받게 되는데
 

 



다음(Daum) 소셜 쇼핑 카테고리로 들어 가신 다음,
마이페이지를 클릭하시면 주문내역이 주르륵 나오거든요?




그 중에서 방문하실 업체의 티켓(쿠폰)을 미리 다운 받아서 가시면
업체에 도착하셨을 때 한결 수월하게 접수(??)하실 수 있어요.
저처럼 피부 관리실을 이용하실 때는 업체의 특성상
평일에는 최소 하루 전에, 주말에는 최소 일주일 전에 미리 예약하셔야 돼요.




쿠폰은 문자메시지로 받거나 출력을 하실 수 있는데,
아무래도 문자메시지로 받는 것이 훨씬 더 편하겠죠? 발송 수량은 3회로 제한되어 있으니 잃어 버리지 마세요.



사실 저는 이때 쿠폰 번호를 받아가지 않아서
관리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스마트폰으로 다음(Daum) 소셜 쇼핑에 접속을 한 다음,
다시 업체에 전화를 걸어 번호를 불러 주는 번거로운 일을 겪었답니다.
이전까지 소셜 쇼핑을 했을 땐 전화번호 만으로도 정보과 확인이 됐는데, 조금 상황이 달라졌나봐요.
쿠폰 번호를 꼭 가지고 가시는 편이 좋으니 참고 하세요.




제가 구입한 마사지는 보는 순간 눈이 휘둥그레 해 졌던 전신 아로마 + 스킨케어 관리에요.
아로마 마사지를 받아 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다이어트와 피로를 풀기에 아로마 수기 마사지 처럼 좋은게 없으니 말예요.
그런데 저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잖아요?
임신중에는 아로마 오일을 조심해서 써야 되기에 미리 관리실에 전화를 걸어 문의를 했답니다.


임신 중에도 가능한가요?


상담결과 임신 중에도 괜찮다고 하기에(임신부에게도 안전한 아로마 오일의 종류가 따로 있어요.)
저는 룰루랄라 기쁜 맘으로 예약을 하고 관리실에 갔어요.





길치 방향치인 제가 꼭 확인해 봐야 되는 것은 매장의 위치 정보!
다음(Daum) 소셜 쇼핑은 다음(Daum)에서 운영하는 것이라 스카이뷰, 로드뷰 등의 서비스가 정말 좋아요.
저처럼 지도를 봐도 목적지를 찾지 못하는 분들은 미리 로드뷰 등을 참고해서
매장 주변의 사진을 샅샅이 살피고 가시는 편이 헤매지 않고 좋지요.




드디어 대치동에 있는 피부 관리실에 도착했답니다.
!!!!!
저는 이 곳에서 두 가지의 황당한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좀 허름(?)한 곳이었어요.
따로 탈의실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요,
피부관리실 안 한쪽에 사물함이 있어서 그 곳에서 그냥 옷을 갈아입어야 했답니다.
그래도 뭐, 실력만 좋으면 되죠.
예약제라 다른 손님이 많은 것도 아니기에 저 혼자 옷을 갈아 입으면 되니까 큰 문제는 없었어요.


제가 받게 될 관리 내용은요,
[다음(Daum) 소셜 쇼핑 상세 이미지에서 가져온 사진이에요.]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여 두피에서 발끝까지 전신 경락을 시원하게 받고요,
그런 다음 얼굴 관리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이에요.
(아래의 사진도 역시 다음(Daum) 소셜 쇼핑 상세 이미지에서 가져왔답니다.)






쿠폰을 구입하기 전 미리 전화로 문의를 했었잖아요?
임신부도 가능한가 말예요.


그런데, 전화로 상담을 했을 땐 가능하다고 해 놓고선
막상 가 보니 오일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하는 거예요.
오일 마사지실에서 오일을 사용할 수 없으면?
참 황당했지만 일부러 시간을 내 그곳까지 갔는데 그냥 돌아오기가 억울해서 할 수 있는 만큼만 받기로 했어요.


오일 없이 전신 마사지를 할 때는 그냥 수건을 얹고 꾹꾹 눌러 마시지를 하고요,
얼굴도 그냥 오일 없이......


전신 관리야 그렇다 쳐도 얼굴 관리를 할 때는 크림을 듬뿍 바르고 마사지를 해 줄 수도 있었을 텐데,
그냥 오일을 향기만 맡으며(!!)
듣도 보도 못한 경락도 아니고 주무르는 것도 아닌 꽤 낯선 방식의 지압을 받고
팩을 올리고 마무리를 했답니다.


다른 분들의 리뷰를 읽어 보니, 임신부가 아니었으면 꽤 만족할 만한 마사지였나봐요.
처음 전화 상담시 그냥 안 된다고 해 줬으면 이런 황당한 일을 겪지 않아도 됐을 텐데,
그 업체에 좀 아쉬움이 남고요,


또 하나 문제가 마사지를 다 받은 후 회원권을 끊을 생각이 있느냐고 물어 보시며,
가격을 공동구매로 구입했던 39,800으로 말씀하신 것이었어요.


아로마 마사지를 받아 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사실 등만 받아도 5만원은 훌쩍 넘잖아요? 그런데 전신관리에 얼굴까지 해서 39,800이면 정말 싼 값이긴 한데,
굳이 소셜 쇼핑으로 사지 않아도 확 내린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라니 뭔가 좀 갸우뚱.
임신중이라 제대로 된 관리를 받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운 이번 소셜 쇼핑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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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은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 엄마들이 자주 묻는 것들 중 하나가 화장품에 관한 것인데요,
어떤 제품을 써야 아기 얼굴이 트러블 없이 매끈해지는지, 어떤 성분이 피부에 좋은지...... .
그러나 프로 엄마들은 아이 화장품 보다 엄마 화장품에 더 세심한 신경을 쓴답니다.
아이와 하루종일 얼굴 맞대고 사는 사람이 바로 엄마이기 때문이지요.
아이와 뽀뽀도 맘껏 할 수 있도록 순한 성분, 좋은 성분으로 된 화장품을 골라야 해요.
 
 
특별한 일이 없을 때야 기초 화장품에 자외선 차단제 하나만 바르고 있다가
아이 데리고 놀이터에 놀러 가거나 집 앞 마트에 장을 보러 가거나 하면 그만이지만,
친한 엄마들 모임이나 중요한 약속이 있을 때면
엄마도 '여자'이기에 조금 더 드라마틱한 변신이 필요하지요.
 
 
저는 엄마들끼리의 조촐한 모임땐 선크림에 비비를 더해서 화사하게 변신하고요,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땐 선크림과 비비 크림을 바른 후 그 위에다 색조 화장을 해 화려하게 변신을 한답니다.
비비 크림 위에 풀메이크업을???
 
 
요즘 제가 사용하고 있는 르보에 CC 프라이머 비비(일명 CC크림)는,
프라이머와 비비크림을 한 병에 담고 있어서
CC크림을 바름으로써 가볍고 산뜻한 피부톤 보정은 물론 거친 피부결까지 정돈할 수 있어요.
체험 제품인데요, 조금 더 특별한 날에는 파우더 바르고 화장까지 해 봤더니 화장도 잘 받더라고요.
이번에도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고, 덧글을 달아 주신 세 분께
르보에 CC크림 정품을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르보에 CC 프라이머 비비
CC Primer+BB

용량 : 50ml
가격 : 47,000원




CC는 커리엄 케어(Corium Care)의 약자인데요, 커리엄은 '진피'를 뜻하는 것이랍니다.
피부가 표피, 진피, 피하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잖아요.
보통 화장품들이 표피에 머물러 있는 반면, 르보에는 진피까지 영양 성분이 깊숙히 침투할 수 있도록
1974년에 탄생한 브랜드 에바스와 일본 시부야 다카하시 클리닉 그룹의 닥터 기술제휴로
기능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인 르보에 CC Series를 만들어 냈고, 그 중 하나가 CC 프라이머 비비예요.
[현재 CC크림(프라이머비비)과 CC썬베이스가 출시되어 있어요.]



르보에 제품에는 비타민, 이알루론산, EGF, 다시마추출물 등등등
피부에 좋은 성분들이 참 많이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제품 자체도 순하고 바르면 바를 수록 피부 관리도 되거든요?
화이트닝과 주름개선 기능이 있어서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가 맑고 어려지는 효과가 있어요.


그러나 이런 좋은 성분들도 공기와 접촉하면 쉽게 파괴되고 상할 수 있기 때문에
화장품을 담은 용기에도 꼼꼼하게 신경을 써야 되는데,
르보에의 제품들은 모두 진공 펌프형 방식(튜브식 보다 비싸다고 해요.)으로 돼 있어서 안심하고 쓸 수 있어요.


 
이렇게 고급스럽고 깔끔한 진공 펌프식 용기로 되어 있답니다.
 
 
자, 이제 제품을 사용해 볼 차례에요.
먼저 손등에다 발라 볼 건데요,
CC크림은 세안 후 기초 제품을 바르고 썬베이스로 자외선 차단까지 한 후에 바르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손등에도 미리 르보에 CC 썬베이스를 바른 상태랍니다.



썬베이스를 사용하여 이미 1차 보정이 된 손등에 다가,
프라이머와 비비성분이 합해진 CC크림을 콩알만큼 덜어 내 발라 줄 거예요.


 
 
양 조절도 쉽게 잘 되고요,

 
 
손가락으로 슥 문질러 보니 부드럽게 잘 펴발라졌답니다.
얼굴에 바르실 때도 손가락으로 슥슥 문질러 바르시면 되고요,
양 조절만 주의하시면 돼요.
움직임과 주름이 적은 양 볼에는 듬뿍,
이마와 턱에는 적당히
눈, 코, 입 주위에는 조금 바르시는 것이 요령이랍니다.


 
 
(안 바른 쪽 손에는 썬베이스와 CC크림 둘 다 안 발랐어요.)
향도 은은하고, 발림성도 좋고, 바르고 나니 화사하고 촉촉한게 느낌이 괜찮았답니다.
 
 
이번에는 얼굴에 발라 볼 거예요.
역시 썬베이스를 바른 상태에서 CC크림을 콩알 만큼 덜어 손가락으로 슥슥 발라줬어요.
 
 
 
가볍고 산뜻한 느낌으로 피부톤을 보정해 주고요, 거친 피붓결을 정돈해 준 기분이 들었어요.
CC썬베이스 후 CC크림을 발랐는데도 가벼운 느낌은 동일했답니다.
 
 
다만 커버력은 다소 약한데요,
원래 피부과에서 발라주던 비비크림 '커버' 보다는 '피부 케어'를 위한 것이었잖아요?
르보에 CC크림도 진피와 모공 케어를 위한 제품이라 커버 보다는 피부 관리쪽에 더 중심을 둔 것 같아요.
 
 
가볍게 외출할 때에는 르보에 CC 프라이머 비비만 발라도 충분히 화사하고요,
(기존 비비크림의 문제점이었던 다크닝 현상도 없어서 좋아요.)
특별한 날에는 이 위에다 파우더 바르시고 색조 화장 하시면 싹~ 변신할 수 있어요.
 
CC크림 갖고 싶은 분 얼른 얼른 손들어 주세요!!
당첨자 발표는 7월 12일 화요일에 덧글로 할게요.
 
 
르보에 CC크림 정품의 주인공은 누구?

1. 이벤트 기간 : 2011. 7. 7. (목) ~ 10. (일)
2. 참여 방법 : 덧글로 CC크림을 갖고 싶은 이유와 르보에 사이트 가입 아이디 달기
                   http://lboe.co.kr/
3. 선정 인원 : 세 분
4. 경품 : 르보에 CC크림(시중가 47,000원) 정품 각 한 개씩.
5. 당첨자 활동 : 르보에 사이트 제품 후기란에 리뷰 올리기
                  http://lboe.co.kr/front/php/b/board_list.php?board_no=4

당첨이 되신 분들은 배송을 위해
추후에 비밀 덧글이나 메일로 성함, 메일 주소, 휴대폰 번호, 배송주소를 알려 주셔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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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차앤박 서포터즈 1기로서의 마지막 체험 제품을 소개해 드릴 시간이에요.
프로폴리스 힐링 솔루션 세럼인데요,


프로폴리스가 좋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세럼으로 만들어지는 줄은 처음 알았어요.
프로폴리스로 건강식품으로 먹기도 하고, 영양제 속에 들어 있기도 하고 그렇잖아요?


아, 얼마전 텔레비전에서 꿀피부 종결자로 불리는 모 여인이 나와서
자신의 꿀피부 비법 중 하나로 이 제품을 소개하기도 했었죠.
저도 이 제품을 열심히 쓰면 꿀피부 종결자로 거듭날 수 있는 건가요?




벌꿀 한 병의 영양 보습 농축 세럼
Propolis Healing Solution_Renewal

용량 : 10ml
가격 : 25,000원




프로폴리스 함유 성분은 10%이고요,
프로폴리스 자체의 성분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해 주고,
진정, 보습 성분들과 어우러져 피부 보호력을 형성해 주는 농축 영양 세럼이에요.



천연 성분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민감성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데요,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아서 개봉후에는 8개월 안에 다 쓰시는 것이 좋아요.
몇 방울씩 떨어뜨려 얼굴 전체에 퍼뜨리는 제품이기에,
10ml 소량 포장이 더 유용한 것 같아요.




세안 후 토너 다음 단계에서 사용하시면 돼요.
너무 많이 바르실 필요 없이 몇 방울씩 떨어뜨려 사용하시면 되고요,
적은 양으로도 꽤 흡족한 촉촉함을 느낄 수 있어요.


 
 
벌꿀 한 병의 영양이 쏙쏙 내 피부에 스며들어,
내 피부도 꿀피부 종결자로 거듭나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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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앤박 화장품 서포터즈 1기로 활동한지도 어느새 6개월이 지났네요.
6개월 동안 매월 차앤박 화장품의 인기 제품을 두 세개씩 체험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는데요,
이제 서포터즈 기간이 끝나니 시원 섭섭한 기분이 듭니다.
6월에 체험해 본 제품은 토너예요.
 
 
촉촉한 미백 토너
펩타화이트 어드벤스드 토너
Pepta White Advanced Toner
 
 
용량 : 100ml
가격 : 32,000원


 
 
하루종일 피부는 자외선, 미세먼지 등 외부의 자극 요소로 인해 지치기 마련이잖아요,
이에 피부를 진정 및 안정화시켜
미백 성분이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단계를 거치는 것이 좋은데,
세안 후 촉촉한 미백 토너로 자극없이 피부결을 정돈해 줌으로써
다음 단계의 화장품들이 고루 흡수되도록 도울 수 있어요.

 
 
펩타화이트 어드벤스드 토너는 다른 제품들과는 다르게
스프레이 방식으로 돼 있어요.
투명한 뚜껑을 열고 칙칙 뿌리면 된답니다.

 


사진으로는 잘 표현되지 않았는데, 한 번 눌렀을 때 꽤 풍성한 양이 분사됐어요.
아침 저녁으로 세안 후 얼굴에 직접 골고루 분사하거나,
화장솜에 충분히 뿌린 후 피붓결을 따라 닦아 내듯 발라 주시면 돼요.


아무래도 직접 얼굴에 뿌리시는 것이 피부 자극 없이 관리하시기에 좋겠지요?
냉장고에 보관하셨다가 시원하게 사용하시면 더 상쾌한 기분이 드실 것 같아요.


 
펩타화이트 토너는 식약청에서 미백 기능을 인증한 제품인데요,
직접 사용해 보니 사용감도 촉촉하고 피부 진정 효과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제품 용기 위쪽에 3way Block System이라고 써 있는 것은
이것이 피부산화방지, 멜라닌 케어 등 피부 멜라닌 생성을 3단계로 차단하여 주는 제품이라는 뜻이에요.
 
 

 
 차앤박 화장품 쇼핑몰에는 펩타화이트 토너의 특장점과
임상 시험 결과를 함께 보여주고 있어서 더 신뢰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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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Daum) 소셜 쇼핑을 통해 피부 관리실 쿠폰을 사 보았어요.
육아에 살림에 지쳐 자신을 돌볼 겨를이 없는 엄마들, 우리 스스로에게 상 좀 줘야되지 않겠어요?
마사지를 좋아하는 저는 소셜 쇼핑을 통해 마사지 쿠폰을 1회 혹은 2회씩 끊어서
저렴한 가격으로 하루 푹 쉬며 대우 받고 오는 기쁨을 종종 누리곤 하는데요,
업체만 꼼꼼히 잘 고르면 싼 값에 의외로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답니다.
매의 눈으로 아주아주 꼼꼼하게 잘 골라야 해요.


제가 이번에 구매한 쿠폰은 피외르제 에스테틱 강남점이었어요.




다음(Daum) 소셜 쇼핑에서 쿠폰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방법은요,
다음(Daum) 첫 화면에서 '소셜'을 클릭하고 '오늘의 딜' 중 마음에 드는 상품을 선택해서 구매를 해요.
공동구매 딜 할인이 성사 되면 딜이 종료 되고,
구매한 다음날 쿠폰이 발행이 된답니다.
다음(Daum) 메일과 문자 메시지를 통해 구매한 쿠폰을 확인 할 수 있고요,
소셜 쇼핑의 마이페이지>주문내역>티켓확인을 통해서 쿠폰 번호도 알 수 있어요.
매장을 방문해서 구매한 쿠폰 번호를 보여주고 사용하면 되지요.




유효기간이 언제까지인지, 영업 시간은 어떠한지 등등 자세한 사항들을 꼼꼼하게 살피셔야 되고요,
제가 구매한 마사지 쿠폰은 성격상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 하기에,
마사지를 받고 싶은 날로부터 최소 이틀 전에(주말이면 일주일 전에) 매장에 전화로 예약하면 돼요.




드디어 예약한 날짜가 되어 '차도녀'로 변신을 하는 날!
다음(Daum) 소셜 쇼핑에서는 업체의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위치 등을 자세히 보여줘서 참 좋은데요,
다음(Daum)에는 지도스카이뷰 서비스가 있어서 훨씬 더 자세히 매장 위치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어요.




다음(Daum) 지도로 매장 위치 정보를 보니 지하철 역삼역 4번 출구로 나가면 되더라고요.
비교적 찾기 쉬운 위치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위의 지도 만으로도 충분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못 찾을지도 모르기에, 실제 거리를 미리 한 번 보고 가기로 했어요.
돌 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잖아요~




이야이야~ 위 사진은 제가 찍은 것이 아니라, 다음(Daum)에서 제공하는 스카이뷰 서비스예요.
저렇게 자세히 보여주는데 길을 잃을 리 있겠어요?
피오르제 피부관리실은 세븐일레븐 건물 5층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평소 동네 피부 관리실(소셜 쇼핑으로도 주로 동네를 이용했었어요.)에만 다니다가,
피오르제 피부 관리실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어찌나 크고 넓은지 직원들도 많고 조직적(?)으로 업무를 분담하고 있는 것 같았답니다.
접수대에서 이름을 얘기하고
(쿠폰을 구매할 때 이름과 전화번호가 같이 접수되는지 따로 쿠폰을 보여주지 않아도 됐어요.)
소파에서 간단한 피부 상태를 체크한 후 탈의실로 안내를 받았어요.




제가 받게 될 마사지는 천연보습인자였는데요, 다음(Daum) 소셜 쇼핑에서 구입시 미리 메뉴얼을 알 수 있어요.
기계 관리가 없기에 임신중에도 괜찮다고 했습니다.




병원 임상실험을 거친 프랑스산 화장품으로 관리를 받게 될 거에요.




피부관리실 규모에 걸맞게 사물함도 정말 많았고요,




마사지때 입는 가운도 깔끔하게 정리 돼 있었어요.
앞에 하나 널브러져 있는 것은 제가 입으려고 꺼내 둔 것이에요.
피부관리실을 방문했을 때,
축축하고 냄새나는 가운을 (아마 여러 명이 돌려 입는게 분명한) 주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러면 첫인상부터가 좋지 않은데, 피오르제는 비오는 날씨임에도 가운을 보송보송하게 관리하고 있었어요.




관리를 받은 후 머리를 정돈할 수 있도록 탈의실에 빗이며 드라이어 등도 준비를 해 두었네요.

 
 
넌 어느 별에서 왔니?
피부 관리를 받기 전 부스스한 모습의 저입니다.
마사지 받는데 멋내고 갈 수도 없고 자연인의 모습 그대로예요.
 
 


낮에 갔는데도 손님들이 꽤 많아서 관리실 내부를 자세히 촬영할 수는 없었어요.
사진으로 보이는 것의 세 배 정도 되는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클렌징과 각질 제거부터 하고(사진 속 예쁜 분은 제가 아니에요. 모델분이에요.)




보습을 주는 얼굴 마사지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데콜테라인 마사지(목, 어깨, 등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받고
앰플을 듬뿍 얹은 뒤
모델링 마스크(선택하지 않고 그냥 알아서 해 주셨어요.)를 하고
한잠 푹 잔 후,
기초 제품으로 피부를 정돈한 후, 선크림, 비비크림으로 마무리를 했어요.

 
 
짠~ 피부에서 번쩍번쩍 광이 나네요.
푸석한 얼굴이 수분을 가득 머금은 얼굴로 변했어요.
받을 때도 기분이 좋았지만 받은 후 얼굴을 확인하고는 더 좋았답니다.
마사지후 다솔이를 데리고 나온 남편과 만났는데,
남편도 보자마자 얼굴 좋아졌다며 한 마디 하더라고요.
 
 
음...... 솔직히 말씀드리면요,
마사지를 많이 받아본 경험자로서 제가 받은 관리의 정상가가 소셜 쇼핑에 나온 것처럼
135,000원은 아니었던 것 같지만, 그래도 23,000원에 받은 것은
정말 저렴하게 잘 받은 것 같아요.
83%까지 싸게 받은 것은 아니지만 50% 이상은 할인 받은 것 같다는 말씀이에요.
몸이 찌뿌드드 피부가 푸석할 때,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스트레스를 확 날릴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한번 고려해 보시길 바라요.
 
 
차도녀가 뭐 별건가요?
자기 자신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사람이 바로 차도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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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클린업 피부과 아시나요?
오랜 세월 피부 연구에 매진해 온 CU 클린업 네트워크의 피부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연구하고 개발하여 CU SKIN이라는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요즘에는 피부과에서 만들어 낸 화장품들이 많아져서
저 처럼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좋은 기회로 CU 스킨의 하이드라 리플레니쉬 겔을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이드라 리플레니쉬 겔 바로가기)

용량 : 50ml
가격 : 36,000원




하이드라 리플레니시 겔은, 백년초에서 추출한 보습 성분인 트레할로스
피부 속 수분 증발을 막는 동시에 수분 흡수를 도와 촉촉하게 물 먹은 피부로 가꾸어 주고요,
알란토인 및 SC글루칸 성분이 들어 있어
저처럼 조금만 신경을 쓰면 울긋불긋 뾰루지가 돋아오르는 민감한 피부도 걱정없다고 해요.




선인장 보습 성분인 트레할로스가 생소해서 좀 찾아 보았더니,
선인장을 비롯하여 스트레스에 강한 식물에 많이 포함된 이당류를 지칭하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수분을 간직하는 능력이 매우 탁월하여 항노화 케어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라고 하던데,
여름철 더위와 햇볕 때문에 피지 분비는 많지만 피부 속 수분은 오히려 부족할 수 있는데,
여름철에 쓰기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시원하게 꺼내 쓸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해서
저도 기대를 갖고 사용해 보았어요.




튜브 형태로 되어 있어 원하시는 만큼 용기를 눌러 사용하시면 돼요.
세안 후 스킨 다음에 바르시고 로션을 덧발라 마무리 하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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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좀 보는 여성들이면 누구나 다 아는 그 유명한 하유미팩,
제닉의 하유미팩 시리즈가 벌써 3탄까지 나왔네요.
24시간 보습유지에 주름개선, 피부탄력, 손상된 피부 회복, 미백효과와 다크써클 개선까지......
임상실험과 입소문으로 증명된 하유미팩에 크림과 세럼까지 더해져서 제닉 쇼핑몰에서
8종, 12종, 22종, 27종 세트로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저는 12종 세트를 체험해 보게 됐는데요,
12종 세트는 구성은 이렇답니다.

하유미 하이드로겔 마스크 7박스(1박스 4매입, 총 28매)
화이트 아쿠아 세럼 30ml
화이트 아쿠아 크림 50g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3박스(1박 4매입 총 12매)

단품가격을 합하면 171,000인데요,
12종 세트로 사시면 59,000원이에요.
정말 저렴하지요?
하유미팩,아쿠아 세럼, 크림


하이드로겔로 이루어진 하유미 마스크팩이야 워낙에 잘 알려진 제품이라,
저는 화이트 아쿠아 세럼과 화이트 아쿠아 크림을 좀 보여드릴게요.




미백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화이트 아쿠아 세럼이에요.
촉촉하고 환한 피부를 위한 화이트닝 수분 세럼인데요,
캐이버 추출물이 영양과 윤기를,
히아루론산이 보습을,
알부틴 성분이 미백을 더해주고, EGF까지 들어 있다고 해요.




여름에 쓰기 좋은 제품이라 아주 묽은 제형이었어요.
병째 기울여 보니 흔들리는 것이 보이네요.




한 두방을 똑똑 손등에 떨어 뜨려 보니,
거의 눈에 보이지 않네요.




묽어서 금세 흘러 내려 퍼진 모양이에요.




스포이드로 원하는 만큼 양을 조절하실 수 있어요.





역시 미백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화이트 아쿠아 크림이에요.
촉촉하고 환한 피부를 위한 화이트닝 수분 크림인데요,
수분 크림의 제형이 마찰열에 의해 물방울 제형으로 변하는 신개념 고보습 크림이에요.
알부틴 성분이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하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기미, 잡티의 생성을 억제하여 피부를 환하게 가꾸어 주고요.
콜라겐과 하이루론산 성분이 수분을 공급하여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주지요.




크림을 열어 보니 정말 독특한 제형이이었어요.




생크림 같다고 할까요?
아님 촛농같다고 할까요? 정말 부드럽게 느껴졌답니다.



 
세럼을 바른 후 팥알 크기 만큼 조그맣게 덜어서 손바닥에 펴 발랐더니
금세 촉촉해졌어요.
여름철에 쓰기 좋은 세럼과 크림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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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지요.
그러면 이제 곧 여름 휴가??!!!
바닷가나 풀장에서 주눅들지 않고 멋진 몸매를 뽐내기 위해서
이미 지난 봄부터 열심히 노력하셨겠지만, 준비가 2% 부족한 분들을 위해
제닉(제닉,다이어트,엑스팻)의 다이어트 제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제가 체험하게 된 제품은 제닉의 엑스팻 바디라인 하이드로겔 패치와 스파클링 무스 세트랍니다.
하이드로겔 패치 4박스(1박스 4매입)와 스파클링 무스(150ml)이 합해진 5종 세트가
49,000원이에요
.




하이드로겔 패치는 수용성 겔이 피부내로 흡수하여 셀룰라이트 감소에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에요.
파스처럼 생겨서 원하는 부위에 붙이면 되는데요, 사람 체온인 36.5도에서만 반응하여, 
겔의 농축 성분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서히 피부에 스며드는데,
특허까지 받은 제품이라고 하네요.
시원한 느낌이라 답답함이나 불쾌감 없이 여름철에도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어요.
피부 친화적 소재라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고,
밀착력이 우수하여 활동량이 많은 낮시간에도 장시간 붙이고 있을 수 있어요.


스파클링 무스는 톡톡튀는 스파클링 제형을 적용하여
바를 때 시원하게 톡톡 터지는 재미있는 사용감을 느낄 수 있고요,
톡톡튀는 기포가 미세한 자극을 주면서 성분을 피부로 흡수시켜 주는 시스템이에요.
그리고 시원함이 더해져 모공을 조여줌으로써 리프팅 효과까지 있답니다.
휴대하기 간편하며 끈적임이 없이 시원하기 때문에 몸 전체를 고루고루 관리할 수 있어요.

 



하이드로겔을 열어 봤더니 파스처럼 넓적하고 하얀 네모 모양의 패치가 나왔어요.




밀착포가 함께 들어 있어서 패치 위에 다시금 붙여 주시면 되는데,
다만 떼실 때 따가울 수 있기 때문에, 떼실 땐 물을 묻혀 가며 조심조심 살살 떼시면 돼요.
저는 현재 임신 중이라(임신 중에는 인위적인 다이어트법을 권장하지 않고 있으므로)
저 대신 어머니께서 사용하고 계세요.
여름철 여자들의 최대 고민인 팔뚝을 관리 해 보기로 했답니다.

 


<하이드로겔 패치 사용법>

1. 사용 전 패치를 붙일 부위를 깨끗이 닦아 물기 없이 건조 시킵니다.
2. 파우치를 개봉하여 패치 필름을 제거합니다.
3. 패치를 고민되는 부위(복부, 허벅지, 힙, 팔뚝 등)에 잘 밀착되도록 부드럽게 붙이고




4. 밀착포를 그 위에 붙여 고정시킵니다.
(패치는 양쪽 어느 면으로 붙이셔도 무관합니다.)
5. 패치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충분히 흡수되도록 8시간 정도 붙인 후 떼어 냅니다.




<스파클링 무스 사용법>

1. 용기를 흔든 후 손바닥 위에서 약간 떨어진 위치에서 분사합니다.




2. 손바닥에 적당량을 덜어 낸 후


 


3. 고민되는 부위에 부드럽게 문지르면서 진동 마사지를 합니다.
4. 진동이 미세해지면서 효능 성분이 완전히 흡수되게 마무리 합니다. 
5. 하이드로겔 패치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운동도 함께 병행하고 계시기 때문에, 더욱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제닉에서는 임상실험 결과도 공개하고 있어 더 기대가 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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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앤박 화장품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체험하게 된 고농축 미백 세럼이에요.
저는 요즘처럼 햇볕이 뜨거울 때는 피부 잡티가 걱정이 돼서
외출할 때는 무조건 자외선 차단 기능이 들어 있는 제품을, 돌아와서는 미백 기능이 있는 제품을 찾고 있어요.
효과적인 미백 관리를 위해서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시키고 색소 부위에 직접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고농축 세럼으로 집중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화장품 만으로 모든 피부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노력'은 해야 할 것 같아요.


고농축 미백 세럼
Pepta White Advanced Serum
펩타화이트 어드벤스드 세럼

용량 : 30ml
가격 : 59,000원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만들어진 화장품 용기,
차앤박 화장품이 피부과에서 만들어져서 그런지 병원 제품인 것이 티가 나네요.
용기 윗부분을 보시면 3way라고 써져 있잖아요?
Anti-oxidant Complex, Pepta White, 알부틴 등이 멜라닌을 3단계로 관리해 주어 3way라고 해요.
식약청에서 미백 기능을 인증 받았다고 하니 믿을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아요.




단순한 다른 부분과는 달리 세럼이 나오는 입구는 무척 고급스러워 보이는데요,
펩타 화이트 세럼은 눌러쓰는 펌프형이고 공기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플라스틱 뚜껑으로 꽉 닫혀 있었어요.
피부에 잡티가 생기는 것은 멜라닌 색소 때문이잖아요?
이 세럼 안에는 멜라닌 생성 과정의 중요 신호인자인 MITF를 분해하는 성분이 들어 있대요.




미백 성분으로 특허를 받았고 임상 시험 결과도 있어서 더 믿음직스럽네요.
저는 손등에 사용해 봄으로써 세럼의 농도와 발림성을 시험해 볼 거예요.




손등에 콩알만큼 덜어냈는데요, 첫 느낌은 다소 '되다'였어요.
지금껏 제가 사용해 왔던 세럼들은 무척 묽고 투명했었는데 펩타 화이트는 좀 달랐답니다.
피부에 좋은 성분들이 아주 듬뿍 들어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펩타 화이트를 덜어 낸 손등을 기울이니 천천히 흘러내렸어요.
역시나 되직한 느낌.
여름에 기초 제품을 단계별로 많이 바르면 더워서 귀찮고 짜증스럽잖아요?
약간 많은 양을 발라 로션을 대신해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톡톡톡 발라서 흡수시켜 보니 금방 쏙 흡수가 되고 끈적임도 없었어요.
은은한 향기와 기분 좋은 촉촉함만 남기고 피부 속으로 싹 스며들었답니다.
펩타 화이트 세럼, 부드럽게 발리고 빠르게 흡수되어서 여름철에 쓰는 화장품으로 딱이에요.
잡티가 생긴 후에 후회하지 마시고 미리미리 미백 관리 하시길 권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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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어김없이 올라오는 울긋블긋 보기 싫은 피부 트러블,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고 외출시 민낯으로 나갈 수도 없고,
화장을 하자니 트러블 부위가 더 악화될까봐 걱정스럽고, 이런 고민으로 피부 트러블이 더 생길 지경인데요,
차앤박 화장품에서 트러블 진정과 커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네요.


진정은 안티 블레미쉬 복합체 성분과 감초추출물, 티트리 오일 등이 함유된 리퀴드 타입의 제형으로 하고요,
커버는 트러블 전용 컨실러로 하는 것인데,
각각의 제품이 반반씩 들어 있는 참 편리한 제품이에요.
이름하여 차앤박 블레미쉬 듀얼 스팟이랍니다.




블레미쉬 듀얼 스팟
Blemish Dual Sot
트러블 119, 2-in-ONE 스마트 솔루션


용량 : 3,5ml * 3.5ml
가격 : 28,000원



먼저 트러블 진정 솔루션부터 사용해 보려고 해요.
리퀴드 타입이라 간편하게 트러블 부위에 바로 발라 주시면 되지요.




실리콘으로 만들어졌나??
위 사진에서 바르는 도구가 완벽하게 굽어지는 거 보이시지요?
부드럽고 자극 없이 진정제를 바를 수가 있더라고요.



다음은 트러블 커버 컨실러를 사용해 볼 차례예요.
원래 컨실러를 여드름 등에 사용하는 것은 옳지 않은 행동이지만, 블레미쉬 듀얼 스팟은 예외라고 하네요.
여드름 부위의 트러블을 진정시켜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덕분이에요.
이것은 트러블 부위는 물론 피부 잡티와 결점을 자연스럽게 가릴 수 있는 제품인데요,
작은 브러쉬가 내장돼 있어요.




저는 팔뚝에 난 '점'을 한 번 가려 보려고 해요.




점이 난 부분에 컨실러를 콕 찍고



톡톡 두드려 넓게 펴 발라 주었어요. 다른 부위와 자연스럽게 연결시키기 위한 1차 작업이에요.
그랬더니 희미하게 점이 옅어졌지요?




이 때 다시 한 번 컨실러를 콕 찍어서 가볍게 두드리면 (총 2번 발라줬어요.)
경계를 남기지 않으면서 점이 마술처럼 사라지게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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