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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ㅋㅋㅋ

본격적인 포스팅에 들어가기에 앞서,

제가 좋아하는 윤시윤, 허준이랑 꿀케미 김새론의 사진으로 사심 좀 채우고요 ㅋㅋㅋ

어느샌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가 윤시윤이 되어 버린 ^^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바르고, 또 바르고, 또또또 바르고

멋있고 바른 사람을 좋아하는 딱 제 스타일이라 자꾸 눈에 밟힙니다 ㅋㅋㅋㅋ






실제로 나이차이가 꽤 많이 난다던데

나이차이는 전혀 안 느껴지고

그저 잘 어울리는 윤시윤과 김새론,

촬영장에서 쉬는 시간에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이에요.



흠흠

.

.

.

.

.



그러나 오늘은 마녀보감 선조역의 이지훈을 포스팅 하려는 글이니

이제 아쉽지만 허준 윤시윤에게서 마음을 거두고,
이지훈에 집중!!!!






마녀보감 선조 이지훈, 연기력 폭발!!!!


마녀보감 15, 16회에서

선조역의 이지훈은 정말 대단하지 않았나요?




많은 분들이 이지훈의 연기력에 감탄을 하면서

선조역에 공감, 감정이입을 해서 그런가

너무너무 외롭고 힘들어 보이는 선조는 어떤 인물인지

선조의 엄마는 누구인지를 궁금해해서

그 검색어로 제 블로그 글도 보러 오시는 것 같더라고요.



조선시대 왕들은 부인이 많으니 ㅜㅜ

13대 왕인 명종의 부인인 중전 심씨 말고도 명종의 부인은 많았을 것이고,

중전 심씨가 낳은 아들인 순회세자가 어릴 때 죽고

명종은 많은 부인에게서 낳은 여러 자식들 중

선조를 14대 왕으로 선택했겠죠.






자기 편은 하나도 없고 ㅜㅜ

어릴 때부터 몸도 약했고 마음도 약했고

신하들, 백성들도 자신의 무능함을 흉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약해져 있었던

마녀보감 선조 이지훈은,








마녀보감 홍주, 염정아의 흑주술에 의해

몸에 가시가 돋아나는 끔찍한 병에 걸리고 맙니다.



마녀보감을 보다보니,

흑주술은 그런거더라고요.



마음을 굳건히 먹은 흔들림 없는 강인한 사람에게는 침투하지 못하고

마음이 여리고 상처가 있는 사람에게는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가 어두운 저주가 발현되는 그런 주술...... .



선조 이지훈은 외로움, 자기 뜻과는 달리 왕이 되었으나

자신의 무능력함을 백성들과 신하들이 조롱하는 것 같아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흑주술이 그 마음을 비집고 들어가

가시를 돋아나게 한 것이었어요.








두둥~ 우리의 허준, 윤시윤은

선조의 병을 낫게 할 방도를 찾으려 애를 쓰다가



선조가 자신의 진심을 이야기 하게 되면

흑주술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진심을 말하는 탕약을 제조해서 선조를 찾아갑니다.



이지훈 눈빛 정말 대단해요.

잘모르긴 해도 현대극 보다 사극이 훨씬 더 힘들 것 같은데,

발성, 발음, 대사처리, 눈빛, 몸짓... 어느 것 하나 어긋남 없이 정말 연기를 잘 해 내는 것을 보면

이지훈은 앞으로 점점 더 대성할 배우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이미 여러 차례, 여러 방도를 써 봤지만 결국 낫지를 않았었죠.

그러나 선조는 속는 셈 치고 허준이 주는 탕약을 먹습니다.

탕약을 먹었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선조의 간절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그러나 홍주에 의해 탕약은 변질되어 있었고 ㅜㅜ

탕약을 먹은 선조는 쓰러지고 말죠 ㅜㅜㅜ








그러다 허준과 선조가 다시금 대면했을 때

허준 윤시윤은 선조가 진실, 자신의 속마음을 말할 수 있도록

일부러 선조를 자극했고









선조는 마음 속에 꾹꾹 눌러 두었던 진심을 얘기합니다.



낸들 왕이 되고 싶었는줄 아느냐,

이 자리가 얼마나 무거운 자리인줄 아느냐 ㅜㅜㅜㅜ



슬프고 안쓰러웠어요.

눈빛에 진심을 담아 연기하는 이지훈의 연기력이 폭발하던 바로 그 장면!!!1








진심을 고백한 선조는 

검은 기운, 선조를 감싸고 있던 흑주술의 저주를 다 토해냅니다.

흑주술이 사라지자 몸에 잔뜩 돋아 있었던

흑주술의 저주 = 가시도 사라지고

평온한 상태로 돌아갈 수가 있게 되었지요.







연기를 넘나 잘해서

촬영장에서도 힘들고 슬플 것 같았는데,

촬영장 분위기는 완전 화기애애 정말 귀엽고 훈훈하네요~



마녀보감 선조 이지훈을 응원합니다.

앞으로 더 쭉쭉쭉 대성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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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모자, 유재석 옷 

그래피커스 g로고모자, 루니툰즈 티셔츠   





와우... 오늘 런닝맨 진짜 대박 아닌가요?

여름에는 역시 씨스타라는 걸 증명했던 전격 눈 호강 방송 ㄷㄷㄷ

같은 여자지만 언제봐도 예쁘고, 

건강미가 넘쳐 더 멋져 보이는 씨스타 멤버들의 활약이 대단했죠.








씨스타 이번 앨범 자켓 사진을 보고

진짜 반해버릴 정도였는데요~^^



그런데 오늘 런닝맨 보고 역시 유재석이라고,,,, 저만 느꼈나요?

여름에 그 빛을 최고로 발하는

걸그룹 씨스타와 견주어도 결코 뒤쳐지지 않는

유느님, 유재석의 외모라니!!!







원래 일반적으로 유재석 나이쯤 되면

배가 두툼하게 나오고 얼굴도 살짝 둥글둥글해지는게 보통인데

평소 얼마나 노력을 하면 40대에도 몸매가 날렵하고

얼굴선이 샤프한건지~ 감탄 또 감탄...




씨스타 다솜이랑 같이 있어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더라는~ ㄷㄷㄷㄷ 냉동인간 ㅋㅋ









런닝맨 유재석의 팬이라 그런가,

저 많은 사람들 중에

제 눈엔 유재석만 보여요 ㅋㅋㅋㅋㅋ

빼꼼 유재석 넘나 귀여우세용~



이번 주 런닝맨 유재석 모자, 유재석 옷 역시 그래피커스 제품이었는데

검정색으로 깔끔하게 맞추어

댄디하면서 어려보였던 것 같아요.



런닝맨 유재석 모자는 그래피커스 g로고모자예요.







군더더기 없이 세련되어

여자가 써도 예쁠 것 같아요.



그래피커스 옷, 모자는 같은 디자인에 사이즈가 다양해서

커플룩으로 입어도 좋은데,

저는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입고 나온 옷을 똑같이 따라 입음으로써

유재석과 커플룩 ㅋㅋㅋㅋㅋㅋ







진짜 제 눈엔 유재석이 진정 아이돌처럼 보이네용~









그래피커스 g로고모자 진짜 예뻐요~

나도 꼭 따라 써야지 ~^^








런닝맨 유재석 옷은 루니툰즈 티셔츠인데

그래피커스 쇼핑몰 가보니까

모델이 여자더라고요~

귀욤귀욤한 디자인이라 여자들이 입어도 참 예쁘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커플룩으로 입기 딱 좋을 것 같아요.




진정한 만인의 연인은 유재석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모든 여자들이 좋아하는 유재석~

지금처럼 멋진 패션센스 보여주시고, 멋진 활약 부탁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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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모자, 그래피커스 번개모자 




언제봐도 호감인 미담자판기 유재석 ♥

꾸준한 자기관리로

체력도 엄청 좋으시고 체형도 멋지시잖아요~



나이보다 훨씬 더 어려보이는 비결이

캐주얼한 패션이 잘 어울리는 날렵한 몸매와,

귀욤귀욤한 모자, 티셔츠인 것 같아서

남편도 유느님처럼 언제나 어리고 멋지게 입히려고 매의 눈으로 보고 있답니다.









오늘 런닝맨 유재석 모자 정말 귀욤귀욤한게 예쁘지 않나요?

런닝맨처럼 활동적인 프로그램과 참 잘 어울리고

간단하면서도 포인트가 딱 되는 디자인 덕에

여자가 써도 잘 맞을 것 같아요.








꺄~  이렇게 커플로 쓰고 다녀도

참 알콩달콩 예쁠 것 같지용?










나도 하나 장만해서 남편이랑 번갈아 가며 쓰고 싶다는 생각에

런닝맨 유재석 모자,,,라고 검색해 보니

오잉?



나만 몰랐던 듯~

그동안 유재석이 런닝맨뿐만이 아니라

무한도전, 해피투게더에도 꾸준히 입고 나온 모자, 티셔츠 제품이

대부분 그래피커스 모자, 그래피커스 티셔츠였더라고요.







무한도전에서 에쁘다고 생각했던 저 티셔츠도,








해피투게더의 깜찍하고 돋보이는 제리 티셔츠도.

요건 제가 찜꽁했어요~

런닝맨 유재석 모자 검색해 보고 그래피커스 번개모자 찾으러

그래피커스 홈페이지 들어 갔다가,

저도 요 제리티셔츠에 반해서 하나 들이려고 하고 있답니다~

강렬한 파랑, 눈에 딱 띄는 노랑이 정말 제 스타일 ^^








그리고 지난 주 런닝맨 유재석 모자도

바로바로 그래피커스 베트맨 모자~^^

베트맨 모자도 예뻐서 자꾸만 눈독 들이게 되는 것 같아요.








위너 송민호도 그래피커스 모자, 옷 많이 입고 나오는 것 같던데,

요즘 뭘 좀 아는 남자들은 그래피커스를 입는군요~





얼마전 화제가 되었던

송민호 공항패션도 그래피커스 티셔츠였어요.







깜찍하고 귀여운 루나툰즈 캐릭터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시간~^^

입는 순간 발랄해질 것 같은 옷들이 가득하네요~







런닝맨 유재석, 위너 송민호가 선택한

그래피커스 모자, 그래피커스 티셔츠를 제 옷장에도 들여 놓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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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풍연 곽시양의 사랑이 

허준 윤시윤의 사랑에 질 수밖에 없는 이유





마녀보감의 전체를 이끄는 줄거리는 슬프고 애잔한 것이지만

마녀보감을 이끄는 세 주인공

윤시윤, 김새론, 곽시양이 표현하고 있는 조금씩 다른 사랑이야기가

마녀보감의 무겁고 어두운 내용을 달달하게 만들기도 하고 

더 안타깝고 절절하게 만들기도 하는 것 같아요.



마녀보감 13, 14회에서는

드디어 김새론이 공주의 신분을 되찾아 궁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김새론은 태어나기도 전에 저주를 받고

자기가 죽어야만 모든 것이 평안해진다는 너무 무서운 운명을 타고 난 공주인데요,

타고난 저주를 풀고

자신의 행복을 찾으면서도

조선과 궁을 평안하게,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무일 없이 지내기 위해

(아무일 없는 것이 이렇게 힘든 것이었네요~)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소원이 이루어질 때마다 켜 지는 초를 모두 켜 완성시켜야만 합니다.

흑주술로 김새론을 방해하는 홍주와 맞서 싸우면서 말예요.







여기 세 남녀가 있습니다.



김새론 연희와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 온 풍연,

연희와 만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자신과 비슷한 처지인 것 같아

마음을 쓰게 된 허준.



풍연과 허준은 모두 연희를 사랑하지만

사랑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나죠.



연희에게 저주가 발현되어 머리가 백발이 되고, 흉측하게 변했을 때

풍연은 그 모습을 외면했고,

허준은 그 모습까지 사랑했습니다.



이들이 살고 있는 배경이 조선시대라

연희가 궁으로 들어가 공주 신분이 되면서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한 허준에게도 시련이 닥치는데요 ㅜㅜ

처음에는 신분의 차이가 걸림돌이 된다는 것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공주인 연희와 평민인,, 그것도 서자인 허준의 앞날이 그렇게 밝지는 않네요 ㅜㅜ








마녀보감 13, 14회에서

연희가 풍연이 보는 앞에서 허준을 선택하게 되자

풍연은 질투에 눈이 멀어,

홍주와 손을 잡게 됩니다 ㅜㅜㅜㅜㅜㅜ




풍연에게 연희란,

저주가 발현되기 전의 청초한 소녀의 모습이기에

저주가 발현된 그녀를 인정하지 못하므로

홍주는 그 마음을 이용해서

지금의 공주를 죽여야만 진짜 연희를 만날 수 있다고 꾑니다.








풍연의 아버지 최현서 대감은

자신의 목숨을 내놓으면서까지 연희에게 결계를 만들어 주었고

최현서 대감(이성재) 덕에 연희는

백발마녀로 변하지 않고도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홍주가 연희를 상대할 수 없게 된 것이죠.









지난 방송에서 홍주와 최현서 대감의 과거사를 보았었죠.

홍주는 최현서 대감에게 고마움과 그것을 넘은 사랑의 마음도 품고 있었던 것 같아요.

최현서 대감이 연희를 살리려 자기 목숨까지 내 놓자,

홍주는 혈맹을 맺어

최현서 대감의 육신을 갖습니다.



홍주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 된... 홍주의 꼭두각시가 된 최현서 대감.

홍주가 최현서 대감을 자신의 꼭두각시로 사용하기는 하지만

흑주술을 써서라도

최현서 대감의 죽음을 늦추는 걸 보면

홍주도 최현서 대감이 죽는 것은 싫은 가 봅니다.

홍주가 최현서 대감을 사랑하는 방식이기도 한 거죠.



마녀보감 13, 14회에서는 

풍연의 반쪽짜리 사랑,

허준의 온전한 사랑,

홍주의 잘못된 사랑이 그려져 보는 내내 마음이 짠하기도, 달달하기도 했어요.

총20화인 마녀보감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 것이며

어떻게 마무리가 될 것인지



회를 거듭할 수록 더 흥미진진하고 재밌는데,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 건지 넘나 궁금해요.



연희와 허준이 달콤하게 끝났음 좋겠는데 말예요 ㅜㅜㅜ

그 놈의 신분제도 ㅜㅜㅜㅜㅜ






울 허준 윤시윤^^

정말 멋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심 가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 최현서 대감의 아들로서

손을 뻗어 그 기운으로 불을 켤 수 있는 삼매진화의 힘을 얻게 된 풍연,

풍연의 질투심이 삼매진화를 악용할 것인지

연희가 저주를 푸는데 도움을 줄 것인지

풍연의 행보도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점점 더 재밌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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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을 이끄는 세 명의 여인입니다^^

장희진, 김새론, 염정아.




개인적으로 장희진은 연기력에 비해 그동안 좋은 역을 맡지 못한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까웠었는데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예쁘게, 

그리고 적은 분량이지만 너무너무 중요한 역을 맡아

그동안의 안타까움을 조금 덜더니^^

이번에 JTBC 금토 드라마 마녀보감에서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서 흐뭇해요.



장희진의 한복입은 모습은 감탄 그 자체^^

사극 발성도 매우 안정적이고

연기력도 좋아서

마녀보감을 바탕으로 앞으로 꽃길만 걸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홍주역의 염정아는 뭐,,, 말할 필요도 없죠.

마녀보감에서 존재감 대박이잖아요~





마녀보감 12회에서는 홍주의 과거사가 공개되었죠.

홍주는 원래 궁녀였는데 

궁에서 험한꼴을 당하고 ㅜㅜ 죽으려 하던 것을

최현서 대감이 살려 줍니다.



최현서 대감 밑에서 주술을 배우다가






최현서 대감 방에 있던 상자,

그 안에 있는 흑주술의 꼬드김에 넘어가 흑주술을 배우게 되었다고 해요.

지금과는 다르게 순수했던 홍주의 과거를 연기한 염정아,

전혀 다른 사람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연기력이 진짜 최고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김새론!

마녀보감에서 보여주는 영향력이 정말 대단한

17세 소녀 김새론!!!



평소에는 이렇게 샤랄라~한 소녀 그 자체인데

마녀보감에서는 

태어나면서부터 자기에게 씌워진 저주를 감당해 내고,

또 저주를 능동적으로 풀고자 고군분투하는 서리의 모습을 정말 제대로, 잘 표현하고 있어요.



우선 마녀보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가져 온

김새론의 꽁냥꽁냥 사진부터 몇 장 구경 좀 해요~^^





예쁜 김새론 앞이라면 누구나 무장해제 될 것만 같은데,

웃음을 참지못하는 저 분!

선조역의 이지훈 맞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녀보감 속 선조도 살아가는 것 자체가 근심일 정도로

힘든 삶을 살고 있는데

엄숙하고 진지해야 할 상황에서 그만 빵터지고 말았네요~





그리고 김새론을 길러 준 아버지

최현서 대감과도 꽁냥꽁냥~



저도 딸이 있지만, 정말 김새론 처럼 커 주었음 좋겠다 싶을 정도로

엄마 미소 나오게 하는 모습이에요.








마녀보감 11회에서

서리는 모든 비밀을 알게 됩니다.



서리는 원래 공주였고, 저주를 받고 태어났으며

죽어야 하는 자기의 운명이

최현서 대감에 의해 구해져

저주를 풀어야만 원래 자기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



그동안 아버지라고 생각했던 최현서 대감이 갑자기 자기를 깍듯하게 대했을 때

서리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대비 심씨를 엄마라고 불러야 하는

서리의 운명이 참 애처롭습니다.




(연희공주는 저주를 받아 서리로 살아가야 하는데,

저주를 풀어야 원래 자기 모습이었던 연희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





김새론은 눈으로, 코로, 입으로,,,

얼굴 전체로 감정을 표현하는 참 좋은 배우인 것 같아요.







특히 눈빛이 좋은 배우라

눈에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마녀보감의 내용에 몰입할 수 있게 해 주는데



김새론이 17살 밖에 안 되었다는 것이 정말 놀라워요.

극중에서 가장 빛나는 인물 중 한 사람인데

다른 배우들과 나이차가 어마어마하고, 그 중 제일 어리다는게 믿어지지 않은.









풍연은 서리를 사랑했지만 서리에게 저주가 발현되는 모습을 보고 

그 마음이 변합니다.









그러나 허준은

네가 저주를 받았건, 머리가 희건, 검건, 공주건,

넌 그냥 나한테 연희다!!! 라고 하며

변함없는 마음을 보여 주지요.




자기의 예쁜 모습만을 사랑한 풍연,

자기의 예쁜 모습 뿐만이 아니라 저주가 발현되어 흉측한 모습이 되어도

그 모습까지 보듬어 줄 수 있는 허준.

왜 허준이 서리의 인간결계가 될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며

허준이 왜 서리의 운명의 사람인지 알 수 있는 장면이에요.



이제 누가 자기의 진짜 운명인지 알게 되었던

마녀보감 11회 12회.

회를 거듭할 수록 더 쫀쫀해지는 스토리라인 덕에

다음회가 더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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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윤시윤은 김새론을 지키는 인간결계





마녀보감 허준(윤시윤)의 가슴에 새겨진 저 문양은

최현서 대감이 사용하던 결계 문양이에요.



예전에 윤시윤이 돈되는 일이면 뭐든 했던 그 시절(마녀보감 1, 2회)에

여장을 하고 궁에 들어가 궁녀들에게 예뻐지는 약 등등을 팔았던 그 시절에 말예요.

말도 안 되는 가짜약을 팔다가 걸려 도망가던 순간,

서리공주(김새론)의 생모였던 무녀 해란이 죽으면서 남겼던 결계 조각이

오랜시간 궁궐 마당에 묻혀 있다가

윤시윤에게 발견됩니다.



그 당시 노비인 엄마의 신분 상승을 위해 

무조건 돈을 벌어야 했던 우리의 허준(윤시윤)은 그 조각이 마음에 들어

가슴에 챙겼고,

그 조각이 발휘하는 묘한 힘 덕에

산에서 만났던 호랑이의 공격도 피할 수 있었고

그의 운명도 바뀌게 되었죠.



윤시윤이 붉은 도포로 몰려 도망을 다니다가

가슴에 화살을 맞았을 때에도

결계조각이 윤시윤을 금방 나을 수 있도록 돕지만

화살 때문에 결계조각은 부서지고 대신 가슴에 그 문양을 남기게 됩니다.









윤시윤은 김새론을 지켜주는 인간결계가 된 것이죠.

서리공주 김새론이, 저주가 발현되어 머리색이 백발로 변하면서 괴로워하다가

허준 윤시윤을 만나자









다시금 안정을 찾고

머리색도 원래대로 돌아오게 되는 것 처럼,



윤시윤이 김새론 곁에 있으면

저주의 발현을 막을 수 있는 거예요.

저주를 풀어야 서리공주가 다시 (저주가 발현되기 전이었던) 연희로 돌아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되겠지만



인간 결계 덕에 더 이상 집안에 갖혀 있지 않아도 되니

더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저주를 풀기 위해 노력할 수 있게 되었어요.







우우우~~~

좌 이이경, 우 윤시윤

이이경을 호위무사로 두고,

윤시윤은 인간 결계!



저주에 빠져 힘든 김새론이지만

꽃미남들 덕에 잠시나마(?) 고단함을 잊을 수 있지 않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 주관적인 해석 ^^









마녀보감 9,10회에서는

인간결계인 윤시윤 덕에 자유롭게 외출을 할 수 있게 된 김새론이

백년나무를 찾아가는 장면이 나와요.



백년나무에 소원을 비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김새론이 소원에 맞는 묘약을 지어 주면

사람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고 

그러면 김새론의 초가 켜지죠.

초가 다 켜 지면 드디어 김새론의 저주가 풀리게 되는 것인데



홍주가 붉은 도포를 보내

백년 나무에 소원을 빈 사람들을 모두 죽였고,

백년나무는 살인목이 되어 버린 상황입니다. ㅜㅜ

자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은 것을 알고 슬퍼하는 서리공주.








허준은 귀신을 볼 수 있는 묘약을 마시고,

자기를 사모해서 백년나무에 예뻐지도록 소원을 빌었다가

붉은 도포에 의해 죽임을 당했던 

만월이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죽었던 장소에서






죽은 어머니와 재회를 하지요.

마녀보감 허준은 죽은 어머니와 만나는 것이 소원이었고,

그것이 성취됨으로써 

서리공주의 초가 켜집니다.



이제 인간결계인 허준과 함께 

직접 사람들을 만나 소원을 들어 주고

저주를 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나올 것 같아요.






마녀보감을 볼 때 마다

한복이 참 멋지고 예쁘고 우아하며 아름답지만,

여름에 조명을 쬐며 촬영하기엔 너무너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윤시윤, 김새론 이 두 꽁냥꽁냥 커플은

서로에게 부채질을 해 주며

더위를 피하고 있었네요~






윤시윤의 손부채질에

펄럭펄럭 한복 부채질로 보답하는 김새론~^^



제가 좋아하는 윤시윤 김새론이 주인공이라 더 좋고,

연기력 갑인 홍주 = 염정아가 진짜 연기의 정수를 보여 주어 더 몰입력 강하고

회를 거듭할 수록

내용이 쫄깃해지면서 흥미진진이라

정말 재밌는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늘 본방사수 하고 있답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내용이 전개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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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요광 이이경, 의외의 귀요미 발견





흠흠...  아무리 마녀보감 요광 이이경에 관한 포스팅이라고 하더라도,

일단 윤시윤 사진부터 하나 투척하고 가실게요~ ㅋㅋㅋ

지난주 마녀보감 7, 8회 방송 정말 몰입도 최고 아니었나요?

금요일에는 결방이라서 속상했었는데,

토요일에 2회 연속으로 볼 수 있으니까 오히려 감질나지 않아 더 좋더라고요 ^^



마녀보감 7, 8회에서는

드디어 5년 만에 허준과 서리가 다시 만나 서로를 알아 보았고

두근두근 달콤달달한 케미를 보여 주었어요.

그러나 서리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죽는다는

저주를 떠올리며 허준 = 윤시윤을 외면할 수밖에 없었죠.



그 슬픈 내용의 한 가운데에

우리의 요광 귀요미 이이경이 뙇!!!!








쿄쿄쿄~



언제봐도 재밌고 웃긴 마녀보감 청춘연애툰이에요.

드라마 내용과는 살짝 다르지만

또다른 재미를 주는데,



사실 이 장면은,

허준 윤시윤이 화살 맞은 자리가 마법처럼 짠~ 아물면서

흉터가 묘한 모양으로 남게 된 것을 본 요광 이이경이 그 모양이 낯익다며

자세히 보고 만져도보고, 눌러도 보는 장면이었어요.







그 와중에 윤시윤 복근, 식스팩 보고 깜놀!!!!

우리 동구, 여행다니느라 힘들었을텐데

또 언제 식스팩 만들었누????




제가 보기에도 살짝 민망할 정도로 마구마구

상처 부위를 주무르던 요광 이이경은,

정색하는 허준에게

나 여인 좋아하오~ 라는 어색한 말만 남기고 돌아서는데 ^^



이이경이 맡은 배역인 요광은 묵직한 성격인 줄로만 알았는데

의외로 귀욤귀욤한 성격도 있어서

참 재밌었어요.






마녀보감 요광 말고,

실제 이이경의 성격은 누구랑 있어도 케미가 돋는

장난스럽고 다정다감한 성격인 것 같은데요,



서리 공주 김새론과 있을 때에도,

왈패 사기꾼 도희와 있을 때에도,

허준 윤시윤과 있을 때에도

나쁜 X 허옥 조달환과 있을 때에도

꿀케미를 보여 주는 촬영장의 달다구리 ㅋㅋㅋㅋ









그러나 그 중의 제일은 허준과의 케미이니,

둘이서 보여주는 브로맨스는

살짝 어두운 마녀보감의 내용을 밝고 산뜻하게 만들어 주는 요소인 것 같아요.








숙녀가 다 된 김새론,

볼 때마다 더 예뻐지는 것 같지 않나요?

저 그윽하고 큰 눈 정말 탐나네요 ㅜㅜ

언제 이렇게 바람직하게 폭풍성장한 건지 ...... . 






이이경의 매력에 빠져 허우적대는

윤시윤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남기며

저는 이만 총총총~



이번주 마녀보감 9,10회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볼 수록 더 빠져드는 

JTBC 금토 드라마 마녀보감.

꼭 본방사수 해야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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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윤시윤과 김새론의 비하인드컷이에요.

둘이서 지그시 바라 보는 신을 찍다가 빵 터진 것 같은데,

둘다 어쩜 이렇게 상큼이들인지 ㅋㅋㅋ



저는 적지 않은 나이에 ㅜㅜ

드라마, 연예인 좋아하는 철없는 아줌마이긴 하지만

진지하고 열심히 생활하는 모범생 스타일을 좋아하거든요?

그런 점에서 요즘 마녀보감 허준역을 맡고 있는 1박2일의 동구 ㅋㅋㅋㅋ

윤시윤이 정말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뭘해도, 어떤 옷을 입어도

내면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정말 멋진 것 같아요.









마녀보감 5회에서 윤시윤(허준)의 엄마가 죽는,,,

참 슬프고 원통한 사건이 일어납니다.



허준은 노비 출신인 엄마의 노비 문서를 사기 위해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고 그동안 열심히 일을 해 왔었는데요,

자기 인생의 목표였던, 

제일 사랑하는 사람인 엄마가 죽게 되자 허준은 세상이 무너지는듯 합니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나고

JTBC드라마 마녀보감에 짠~ 하고 등장한 그녀!!!





통통튀는 귀여움이 매력인 도희예요.

저는 처음에 도희가 등장하는 것을 보면서 오잉? 새로운 인물이 나왔네~

살짝 의아했었는데요,



알고보니 도희는 하차한 최성원의 빈자리를 대신하는 역할이었어요.

우리 노을이 ㅜㅜ 이제 빛 좀 보나 했는데 ㅜㅜ

마녀보감에서 동래역을 맡았었던 최성원은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고자 모든 일정을 중단한 상태라고 하거든요.

((( 얼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







도희는 아무도 못 말리는 왈패 사기꾼 소녀

순득이라는 인물로 등장했어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 주며 

원래 있었던 인물처럼 자연스레 드라마에 녹아내렸는데요,

앞으로 허준의 조력자가 될 거라고 하네요.



마녀보감 관계자에 따르면,

마녀보감의 처음 기획 단계에서 

허준 옆에 남자 캐릭터가 좋을지 여자 캐릭터가 좋을지 고민을 했고

최종적으로 남자 캐릭터를 허준의 조력자로 결정을 했었대요.

(그게 노을이 최성원이죠.)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동래 역의 최성원이 하차 하자

제작진은 다시 긴급회의를 했는데

또 다시 남자 배우가 캐스팅 되면 최성원의 대타가 될 것 같아서 여자 캐릭터를 찾았고

밝은 성격의 사기꾼 캐릭터에 잘 맞는

귀엽고 통통튀는 도희를 최종 캐스팅 하게 된 거래요.







도희(순득)가 등장할 때마다

재미있는 요소들이 빵빵~^^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한편 지난주 마녀보감에는 조선시대 비운의 왕, 선조 역할의 이지훈도 등장을 했어요.

조선시대 가장 무능한 왕으로 꼽히는 선조.

드라마에서는 온몸에 가시가 돋아나는 병에 걸려

밤마다 가시를 뽑아내며 생살을 도려내는 듯한 고통에 빠져 있는데,



명종이 죽은 후 왕이 된 그는 

온갖 구설수에 시달리게 됩니다. 



따뜻함과 냉철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이지훈(선조)

이지훈이 가진 비밀은 어떻게 해결이 될까요?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고,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궁금증을 유발하고

5년만에 드디어 허준과 서리가 재회한 마녀보감 5회, 6회.



의문의 살인 사건이 벌어져 조선 전체가 흉흉했고 그 사건의 중심에

붉은 도포라는 인물이 있는데

붉은 도포는 홍주의 일당이어서 왜 그러한 사건들을 저지르는지 너무나 궁금하고,







붉은 도포대신 살인자로 몰려

말을 타고 도망 가다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허준은

추락하던 도중 멈추게 되고,







자신을 구해준 서리와 눈이 마주치게 돼요.

흥미진진한 궁금증으로 가득했던 마녀보감 5, 6회.

다음 번 방송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건지 얼른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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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윤시윤 김새론의 운명적 만남





볼 거 없는,,, 드라마 가뭄인 공중파 ㅜㅜㅜㅜ

진짜로 단 한 개의 드라마도 볼 수가 없을 정도로 처참한데요,

38년 드라마 인생에 공백기가 오느냐며 슬퍼했었는데,

역시나 그럴 리가 ㅋㅋㅋㅋ



금토드라마 JTBC 마녀보감이

가뭄의 단비처럼 제 일상을 촉촉하게 해 주고 있어요.

특히 윤시윤 ♡♡♡







집중해서

대본을 보는 모습이

너무~ 멋있지 않나요? 

드라마 보다 일상이 더 드라마같고 화보같고 그러네요.



마녀보감 1,2화에서는

왜 김새론(서리)이 저주를 받고 태어나게 되었는지

이성재(최현서)가 죽어야 할 ㅜㅜ 김새론(서리)을 어떻게 살려주게 되었는지

염정아(홍주)의 흑주술로 인해

슬픈 운명이 시작되고 만 김새론의 이야기.

그걸 보고만 있었던 이희진(중전 심씨), 명종, 대비윤씨 등 궁의 인물들과

염정아(홍주)의 흑주술을 막고 조선을 평화롭게 하기 위해 애쓰는 

이성재(최현서)가 이끄는 소격서 무리들의 이야기가 드라마의 주된 내용이었어요.



특히 죽은 줄 알았던 김새론(서리)은

흑림에 있는 결계가 쳐 진 집에서 17년을 꼬박...

그 안에서만 생활을 해 왔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아프게 그려졌는데,

그러나 밝고 예쁜 서리의 모습이 참 상콤했지요.

상콤발랄한 서리에게 우리의 허준!

허준의 청춘을 연기하고 있는 윤시윤이 첫눈에 반하고 말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귀여운 윤시윤 & 김새론



드라마에 나왔던 장면을 가지고

청춘연애툰으로 재탄생 시켜 놓은 참으로 기발한 마녀보감 제작진.

실제로 방송되었던 드라마의 내용과는 살짝 느낌이 다르지만,



윤시윤과 김새론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됩니다.

물론 그 둘은 자신들이 운명이라는 걸 그 땐 몰랐겠지만요.










윤시윤(허준)은 노비인 엄마의 노비문서를 사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하면서 돈을 모으는데,

윤시윤(허준)의 이복 형인 조달환(허옥)은 흑림에 있는연을 가져 오면 500냥을 주겠다며

윤시윤을 위험천만하다는 흑림으로 가게합니다.

그 연은 김새론(서리)의 연이었고

우여곡절 끝에 높은 곳에 걸린 연을 꺼내려다

윤시윤(허준)은 크게 다치게 되고, 밤이 늦어 김새론(서리)이 갖혀 있는 집에서 

하룻밤 잠을 자게 되었어요.






한편 이성재(최현서)의 아들인 곽시양(풍연)은 오랫동안 김새론(서리)를 마음에 품고 있는데

서리의 소원이 바깥세상을 보는 것이란 걸 알고

17살 생일 날

결계를 넘어 세상밖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로써 김새론(서리)에게 깃든 저주가 발현이 되죠.



그러나 지난 번 마녀보감 리뷰에서도 썼듯 

저주가 시작되어야 드라마도 시작이 되고 ^^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서도 공주가 저주에 빠지지 않게 하려고 왕과 왕비는 

나라에 있는 모든 물레를 태워 없애도록 하지만

결국 공주는 물레에 찔리고 잠에 들지요.

그래야만 저주도 풀고, 공주가 왕자를 만나게 되므로 ^^









저주가 발현이 되면서



김새론(서리), 쌍둥이인 순회세자 그리고 서리를 사랑한 곽시양(풍연)까지

시름시름 앓게 되고

서리와 순회세자는 백발로 변하며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하였죠.



순회세자의 모습을 보면서 염정아(홍주)의 무리는 김새론(서리)이 살아 있다는 걸 눈치챘고

김새론(서리)을 죽이려고 하는 과정에서

서리를 가로 막아 선

윤시윤(허준)에게 활을 쏘게 되는데



허준이 서리를 구하려고

대신 활을 맞은 것도 이미 둘이 운명적인 관계임을 깨달았기 때문이겠죠.

앞으로 허준과 서리가 

노비의 아들로 태어났고, 저주 받아 태어난

자신들의 타고난 운명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지 그 과정을 어떤 방식으로 그려내게 될 것인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 글은 JTBC 스토리퀸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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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공주가 아닌 마녀가 주인공인 동화같은 설화이야기





더 멋있어진 요즘대세 윤시윤,

어느새 다 커서 꽃미모 발산하는 예쁜 김새론,

윤시윤과 김새론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보셨어요?

이번주에 3, 4회가 방송되면서

본격적인 마녀 이야기가 시작되었는데요,,,



지난 주 첫 방송을 보면서

지금까지와는 좀 다른 드라마의 전개에 매우 놀랍기도 하고

내용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하기도 했어요.

윤시윤이 맡은 역이 허준은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던 그 허준???

조선 최고 명의인 허준의 20대를 그려 낸 드라마란 점에서 또 깜짝놀랐어요.








아직 드라마를 보지 못하신 분도 있으실까봐

오늘 글에서는

대략적인 내용을 설명해 드리는 것으로 마녀보감 리뷰를 시작할게요~



마녀보감의 배경은 조선시대 유약한 왕이었던 명종 때예요.

명종(이다윗)과 중전심씨(장희진) 사이에 후사가 없자

대비윤씨(김영애)는 흑무녀 홍주(염정아)를 궁으로 불러 들이게 됩니다.

5년 동안 왕자를 원했지만 회임을 하지 못했던 이유는

중전심씨(장희진)가 임신을 하지 못하는 석녀였기 때문이었는데요,

어떻게 해서든 왕자를 얻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홍주, 대비윤씨, 중전심씨는 홍주의 흑주술을 이용해 모략을 꾸밉니다.



신력이 강한 무녀인 해란(정인선)을 이용해

해란을 명종과 합방하여 회임을 하게 한 후, 

해란의 태아를 중전심씨의 뱃속으로 옮기는 것이지요.

태아가 검은색 연기처럼 날아가는 장면에서 섬뜩함이 느껴질 정도로

디테일, 효과가 짱짱이었어요.



나라의 안정을 생각하는 착한 무당(?) 최현서(이성재)는 

홍주의 흑주술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결국 실패했고



태아를 빼앗긴 해란은 비참하게 죽으며

저주를 내리게 됩니다.

중전심씨는 딸 - 아들 쌍둥이를 낳게 될 텐데

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사람, 아이들이 사랑하는 사람은 다 죽을 것이라는 저주지요.









신력이 강한 무녀 해란을 연기했던 정인선,

짧은 출연이었지만

어마무시하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해란의 청초하고 순수했던 진심이 짓밟히는 과정이 마음 아프게 지나가고

악녀가 된 해란이 저주로 가득한 악다구니를 쏟아내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해란의 저주 때문에 마녀보감이 슬픈(?) 국면을 맡게 되지만

해란은 피해자니까요.



17년 뒤에 저주가 시작 될 거라고 예언하는 장면을 보면서

동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생각이 났는데,

사실 알고보면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서 공주가 저주에 빠지게 된 이유도

공주의 엄마아빠가 가만히 있던 마녀를 건드렸기(?) 때문이니까 ^^

그리고 저주를 피해갈 수는 없을테니까 말예요.








시간이 흘러 어느새 17년 뒤.

어여쁜 여인으로 성장해 있는 김새론, 서리 공주.









사실 조선의 평화를 위해 왕자- 공주 쌍둥이 중에서

공주에게 모든 저주를 다 옮겨 죽여야 한다고 

대비윤씨를 포함한 악의 축들이 최현서를 설득했기에

최현서는 모두가 보는 앞아서

공주를 불구덩이에서 죽게하는 의식을 치렀었어요.



그러나 착한 최현서는 차마 공주를 죽이지 못하고

흑림에 부적을 둘러싸고 

그 속에서만 공주를 머무르게 하며 저주를 풀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요,

동화 백설공주 속 사냥꾼 아저씨가 생각나는 대목이었습니다^^



끔찍한 저주를 받은 탓에 태어나자마자 버림받고

결국 마녀가 되어 버린 비운의 공주 서리가 주인공인 이야기.

마녀가 주인공인 동화같은 이야기.









저주가 발현되어 백발마녀가 되어 버린 서리공주가 어떻게 저주를 풀게 될 것인지,

설화 속 인물인 서리와 실제 인물인 허준이 어떻게 인연을 맺어 나갈 것인지

악의 주축인 홍연과 궁의 무리들 , 선의 주축인 소격서 무리들이 어떻게 대결하게 될 것인지

이제 막 시작한 드라마인데 전개도 매우 빠르고

정말 흥미진진해요.




JTBC 드라마 마녀보감,

앞으로도 계속 리뷰 올리면서 감상평을 쓰게 될 테니까

계속 관심있게 지켜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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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인 욱씨남정기는 꼴갑 저격 사이드 드라마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건 시트콤같은 드라마이다. 이요원과 윤상현이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욱씨인 욱다정(이요원)과 남정기(윤상현)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황금화학이라는 대기업에서 히트 상품을 만들며 고속승진을 한 욱다정, 그리고 러블리 코스메틱이라는 황금화학의 하청업체에서 화장품 개발을 맡고 있는 남정기 과장의 이야기는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로맨틱 코메디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 안에는 반전이 숨어있는데, 바로 우리 사회 곳곳에 썩어있는 악습과 관행들을 낱낱히 파해쳐 고발하고 있는 것.



제목부터 반전인 욱씨남정기






우선 욱씨남정기라는 제목부터 의미가 숨어있다. 욱씨남정기라는 제목을 들으면 바로 떠오르는 것이 사씨남정기이다. 사씨남정기는 조선시대 김만중이 한글로 지은 고대소설로 숙종이 인현황후를 위고당으로 보내고, 그 대신 왕자를 낳게 된 장희빈을 왕비로 책봉한 것을 풍자한 작품이다. 이를 풍자하여 명나라를 배경으로 처첩간의 갈등을 빗대어 이야기를 풀었고, 정실인 사씨처럼 현모양처인 아내를 맞이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인현황후를 옹호하는 내용이다. 



욱씨남정기는 사씨가 욱씨로 바뀌었다. 하지만 사씨의 캐릭터와는 다르게 욱씨는 현모양처가 아니다. 욱하는 성격에, 이혼도 여러번 하고, 품행에 관련된 여러 루머에 시달리고 있으며 소위 기가 쎈 여자로 비춰진다. 조선시대에 사씨같은 캐릭터가 현모양처였다면, 이제는 조용히 내조하고 순응하는 사씨같은 여자가 아닌 아닌 욱씨와 같은 캐릭터가 사회의악습을 끊고 폐단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진정한 현모양처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 듯도 하다. 



쓰디 쓴 사회의 단면







욱씨남정기는 과장된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고 내용도 만화같다. 남정기의 오버하는 표정 연기나 욱다정의 냉정한 모습은 현실에서는 존재하기 힘든 캐릭터이고 만화에서나 나올 듯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쓰디 쓴 사회의 단면을 과장되고 가볍게 연출함으로써 보는 이로 하여금 무거운 소재와 내용을 가볍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해 준다. 



그러나 그 내용을 조금 더 깊이 살펴보면 너무나 현실적이고 냉혹하다. 꼴갑이라고 표현한 갑들의 진상은 황금화학과 러블리 코스메틱의 관계에서 여과없이 보여준다. 하청업체를 대기업이 어떻게 피말려 죽이는지, 룸싸롱에서 접대를 하지 않으면 하청이 끊기는 관행, 중소기업들이 공들여 만든 상품을 그대로 카피캣하여 광고로 밀어붙이는 교활함, 경쟁업체 직원에게 좋은 조건의 스카웃 제의를 하면서 기술을 훔쳐오게 만드는 비열함, 주변 하청업체 사장들의 목을 쥐고 경쟁업체에게 물품 공급을 하지 못하게 하는 악독함 등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여기서 더 나아가 을 안에서의 갑질도 보여준다. 인턴에게 정직원을 시켜주겠다며 따로 불러내어 성희롱을 하거나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막말을 일삼고 손찌검을 일삼는 막돼먹은 상사들, 자신의 말을 안들으면 말도 안되는 일을 시키며 보복하는 얍삽함까지... 욱씨남정기는 디테일의 끝을 보여 주면서 우리 사회의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어둠을 고발하고 있다.




통쾌한 욱씨남정기








그리고 이런 어두운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은 욱씨+남정기다. 욱하는 성격의 욱다정과 고분고분하고 소심한 남정기가 이런 불합리한 것들에 속수무책으로 당하지만 결국은 반전을 이뤄내고 이기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시청자들은 통쾌함을 느낀다. 욱씨남정기는 다소 가벼운 듯한 캐릭터와 상황설정들을 통해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위트있게 다루고 있다. 누구나 겪을 법한 불합리한 상황들,,,  그 어려운 것을 또 해결해내는 욱씨남정기를 보며 시청자들은 동질감을 느끼고,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그들을 응원하게 된다. 



약할 것 같은 남정기는 꾸준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뚝심있게 사건을 해결해 나가고, 욱다정은 욱하는 성격으로 화끈하게 사건을 해결해 나가니 둘이 참 찰떡궁합이다. 욱다정의 단단함 속에 가려져 있던 다정한 모습도 재밌다. 욱씨남정기가 재미있는 또 하나의 장치는 러브라인인데, 드라마의 내용을 발랄하고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데는 역시 러브라인 만한 게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욱씨남정기 속 러브라인은 알콩달콩하다. 남봉기와 장미리, 박현우의 삼각관계, 욱다정과 남정기 그리고 욱다정의 전남편들을 통해 삼각, 사각관계가 그려진다. 그리고 우습게도 남정기의 아들인 남우주와 남정기 그리고 욱다정 간에도 삼각관계가 그려진다. 



만화같은 설정이지만 다루는 내용은 그것이 알고 싶다보다 더 신랄하고 날카로운 욱씨남정기. 욱다정과 남정기의 캐미가 그려 낼 앞으로의 전개가 더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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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베이비 사강 독박육아

팬콧 패밀리룩으로 귀엽게 극복!





저도 엄마이기 때문에 그럴까요?

귀여운 꼬맹이들이 나오는 육아방송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요^^

예능프로그램에 담겨있는 아이들의 희노애락이 하나같이 어찌나 다 재밌는지

최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오마이베이비 사강 패밀리의 채흔, 소은이도 넘넘넘 예쁘지 않나요?



아이들을 보면 곧장 무장해제 돼서 저도 모르게 엄마 미소를 짓게 되는데요,

독박육아 때문에 완전 힘들어 보이는 사강을 보면

급반성하게 되는 1인 ㅜㅜㅜㅜㅜ








결혼 후 6년만에 방송에 복귀했다는

오마이베이비 사강, 이건 반칙이잖아요~~!!!

저랑 딱 한 살 차이나는데 이건 뭐 거의 방부제.

오히려 옛날엔 너무 마르기고 예민해 보였는데, 지금은 한결 더 여유로워지고 따뜻해진 분위기?









옷을 귀엽게 입어서 더 깜직해보이나?

독박육하 하는 거 치고 넘나 예쁘고, 날씬하고, 언니 외모 ㅜㅜㅜㅜ

사강도 어느새 30대 후반이 되었는데

20대로밖에 보이지 않더라고요.

오마이베이비 사강 보면서 혼자 뜨끔.

더군다나 나는 남편이 육아도 잘 도와주고 애들이랑도 많이 놀아 주는데 

독박육아하는 사강보다 훨씬 더 편하게 자기관리 할 수 있었을텐데 싶어 자아비판까지 ㅋㅋㅋ





사강이 패밀리룩으로 선택한 건 팬콧 패밀리룩이예요.

귀여운 캐릭터 보면 누가봐도 팬콧^^












소흔이가 입고 있는 

PKOSPCR06P 팝비글 키즈 크루넥

패밀리룩으로 입을 수 있는 제품인데요,

양면 폴라폴리스 아플리케 팝비글 자수와 캐릭터 이름의 소매 자수가 포인트예요.











사강이 입고 있는

PPOSPCR08U 빅아이즈 포인트 크루넥(왼쪽)

3단쭈리 원단을 사용한 맨투맨으로 팬콧만의 팝덕 멀티 아플리케 패치 와펜을 적용한 

팝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이에요.

여리여리하고 귀여운 디자인에 편안한 착용감 덕에 

엄마도 언니로 변신할 수 있어면서 실생활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다는게 장점이죠.



엄마 혹은 아빠가 빅아이즈 포인트 크루넥(왼쪽)을 입었을 때

아이 옷으로는 색깔은 비슷하게 가면서 

더 깜찍한 PKOSPCR25P 팝바니 베이직 크루넥을 선택해 보면 어떨까 싶어서 함께 가져 와 봤어요.

패밀리룩으로 입을 수 있는 제품이지만 커플룩으로도 손색이 없는데,

팝바니 캐릭터 아플리케 자수가 포인트예요.








커플룩으로 선택할 때에는

블랙 & 핑크로 색을 맞추면 더 어울리겠죠~

남자 친구가 핑크 ㅋㅋ








육아 예능방송은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주도 하기 때문에

거짓말을 할 수가 없잖아요~

엄마 아빠가 실제로 아이들과 어떤 관계인지,

아빠가 육아에 소홀한지 적극적인지를 고스란히 드러낼 수 밖에 없는데,



사강은 진짜 독박육아인듯...

아빠와 아이들의 물리적인 거리는 곧 마음의 거리.







퇴근 후 5분 격렬하게 반겨주고, 안아주고는

오늘 참 많이 놀아 주었다며 소파와 한 몸이 되는 ㅜㅜ

대부분의 아빠들과 비슷한 모습인 것 같아요.












아이들도 곧 그런 아빠의 모습에 익숙해지고 

단념하게 되고 ㅜㅜㅜㅜ

어린 아이들은 그래도 아빠와 같이 놀기 위해 애쓰지만

아빠가 노력하지 않으면 곧 아이들은 아빠의 곁에는 가지 않게 될 거예요.








PKOSPCR06P 팝비글 키즈 크루넥을 입고 있는

소흔이가 예쁘고~~











지난 방송에서 오마이베이비 사강패밀리의 하일라이트 장면은

뭐니뭐니해도 문어 탈출 소동인듯~ ㅋㅋㅋ











할머니께서 꿈틀꿈틀 살아 있는 문어를 사 오셨는데,

저도 아이들이랑 놀이 한다며

산낙지, 파닥거리는 새우, 힘 좋은 물고기를 보여 주는 걸 즐기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제 눈엔 전혀 징그럽거나 무섭지 않았는데,








오마이베이비 사강, 채흔, 소흔 세모녀는 난리가 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에게 강하게 각인이 되었을 문어.

ㅋㅋ 생각해 보니 우리도 산낙지잡아 낙지 탕탕이 해 먹을 때

아이들이랑 함께 소리지르고 난리가 났었었네요~^^

그 후로 아무일 없었다는듯 맛있게 먹었지만요.











채흔이 소흔이 핑크핑크 넘나 예뻐요.

저는 아들 - 딸 오누이지만

패밀리룩으로 비슷한 느낌으로 옷입히기를 즐기는데,



오마이베이비 채흔이 소흔이 처럼 색깔을 맞추거나

완벽하게 같은 옷을 색깔만 다르게 하거나 해서 입히면,

나들이 갈 때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더라고요.

아이들도 은근 좋아하고^^










채흔이가 입고 있는 팬콧 PKOSPCR02 팝몽 키즈 리미티드 크루넥은

패밀리룩으로 입을 수 있는 제품으로

선명한 컬러감이 봄 제품으로 제격인 아이템이에요.










모델 언니야가 입으면 요런 느낌.

응응~ 어떤 신발, 어떤 바지랑 입혀야 멋스러울지도 입력완료!













요 장면도 완전 사랑스러웠던....

내용도 내용이었지만

제겐 엄마랑 딸이 어떻게 패밀리룩을 맞춰 입으면 상콤하니 예쁠까 하는 생각이 더 컸지요~^^





이야이야~ 색깔 완전 고와요~






엄마 사강이 입은 PPOSPCR13U 멀티 리얼 사운드 크루넥은

2단쭈리를 사용한 뉴베이직 핏의 맨투맨으로 16SS 시즌 신상이에요.

그래픽과 소매의 

컬러풀한 자수 아트웍이 포인트.

독박육아에 지친 사강을 상콤하게 보이도록 일조하고 있네요~




소흔이가 입은 PKOSPCR09U 팝몽 멀티 패치 크루넥은

3단 쭈리를 사용한 크루넥 스타일로

소매 양쪽 부분 아플리케가 포인트인데요,



엄마랑 디자인은 다르게 색은 같게 입는 것도 참 예쁜 것 같아요.









팬콧으로 사랑스럽고 귀엽게 패밀리룩 완성한 사강 세모녀.

날씨가 좋아서 

이번 주말에 저도 가까운 공원으로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갈 건데요,

오마이베이비 사강 패밀리룩을 보면서

힌트 많이 얻었어요.



우리의 패밀리룩도 기대해 주세요 ㅋㅋ






본 포스팅은 팬콧 공식 서포터즈 자격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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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드디어 첫방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 박보검

 

 

 

 

오늘은 넘나 기다렸던 꽃청춘 첫방이 있던 날!!!

시작하기도 전부터 이미 대박 기대작이었기에 tvN에서 툭하면 예고 방송, 예고 자막을 보여줬고

덕분에 6살 난 울 딸래미까지 귀여운 오빠 = 박보검 나오는 거 꼭 볼 거라며 기다림 ㅋㅋㅋ

응답하라 1988에서 멋있는 오빠 = 류준열를 좋아했던

나랑 딸래미는,

 갈대처럼 수시로 마음이 흔들렸던

쉬운여자 덕선이를 따라서(?)

 

 

응답하라 1988이 후반부로 흘러갈 수록

귀여운 오빠를 더 좋아하게 되어버렸음 ㅋㅋㅋㅋ

초반에 정환이에게 넘 열광했던게 민망해서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는데

딸래미까지 자연스레 정환이에서 택이로 넘어가게 된 것을 보면

편집의 힘이 정말로 대단한 것 같다.

 

 

 

 

 

 

드디어 시작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오늘 방송을 보니 아프리카 중에서도 나미비아를 여행하게 되었는데,

나도 나미비아를 검색해 보는 열정을 보이면서

꽃청춘들의 여행에 마음으로라도 동행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지금까지 방송되었던 꽃보다청춘(페루-라오스-아이슬란드)중에서

제일 어린 청춘들이 떠나는 여행이라서 그런가,

(류준열 86년생, 안재홍 86년생, 고경표90년생, 박보검 93년생)

 

 

처음부터 참 난관이 많았고

여행 첫 날에는 아무것도,,, 진짜로 아무것도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급 세대차이를 느끼기도 했지만 ㅋㅋㅋㅋ

생각해 보면 그게 청춘이니까.

미숙함이 그대로 예뻐보이는 때이니까.

괜찮다. 다 괜찮다...... .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첫방의 하일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몰래카메라를 통한 꽃청춘 납치극.

 

 

 

 

 

 

아무것도 모른 채

응답하라 1988 포상 휴가를 즐기고 있다가

꽃청춘 나영석 PD에게 납치되려는 찰나,

깜짝 놀라 눈이 평소보다 세 배는 더 커진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완전 재밌었음.

 

 

꽃보다청춘을 하게 되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자

고경표는 폭풍 눈물을 쏟아냈는데,

 

 

나는 고경표가 (고경표라는 이름 넘 어색해 ㅋㅋ 선우라고 부르고 싶어~)

우는 이유가,

오랫동안 배우 생활을 하면서

그 많은 작품을 했지만 끝끝내 못 뜨고 있다가

드디어 꽃청춘을 할 정도로 떴다는 걸 깨닫고 감동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보니 고경표가 지금보다 더 꽃청춘이었을 때

SNS를 통해 생각없는 이야기를 한 것 때문에 한차례 구설수에 올라

맘 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자기가 넘넘 못났다고 생각하며 다시 곤두박질 칠 거라고 예상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꽃청춘에서 섭외를 했으니 여러 마음이 들었겠지.

 

 

방송이 끝난 이후

고경표의 눈물을 본 사람들이 또 한차례 설전을 펼치고 있던데,

고경표는 고작 27살,

그 땐 그럴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성숙해지겠지.

 

 

 

 

 

생방송 때문에 하루 일찍 귀국했다가

홀로 한국에서 납치된 박보검.

 

 

푸켓에서 한국으로 와서

바로 방송하고

집에도 못 가고 곧장 나미비아행 ㅜㅜㅜㅜ

울 보검 오빠(보검이가 누나들에게 편하게 그냥 오빠라고 부르라고 했음 ㅋㅋ) 

넘 피곤하겠네~

 

 

 

 

 

 

 

착하디착한 93년생 꽃청춘 보검이는,

크림 스파게티 먹고 피자 먹다가 비행기를 놓쳤다!!!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이 나왔던 꽃보다청춘 아이슬란드에서

오빠들이(이번엔 진짜로 오빠들)

쫄쫄 굶으면서 '제발 돈 좀 써라~' 는 자막이 폭풍 공감이 될 정도로 

아끼고 계획하고 회의하고 그러는 걸 보다가

 

 

이번에 꽃청춘들이 여행 시작하면서부터 잘 사먹고,

렌트하느라 하루를 거의 다 보내고

공금을 1/n로 나누고

그러는 걸 보면서(이 돈은 결국 다시 다 합쳤지만)

역시 어린 멤버일 수록 나랑 세대차이가 난다는 걸 슬금슬금 느끼기도 했지만,

 

 

결론은 꽃보다청춘 아프리카편이 재밌었다는 거~

첫방은 프롤로그 느낌이고

본편은 다음주부터인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는 거 ^^

 

 

 

 

 

 

의외의 영어 실력과 능숙한 여행자의 면모를 뽐내면서

더 멋있는 오빠로 여심저격하게 될 류준열,

집밖 봉선생으로서 맛있는 요리를 담당하게 된 봉블리 안재홍,

자진해서 총무를 맡아 가난한 살림을 꾸려나가게 된 고경표,

검게 그을려 우유빛깔 피부가 초코우유가 되었지만 여전히 귀엽고 착한 박보검.

 

 

이들의 본격적인 아프리카 여행이 넘넘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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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저는 치즈인더트랩 웹툰을 안 봤기에

드라마를 보기 전까지는 내용도 전혀 몰랐고

인물들의 상관관계, 구성 등등에 대한 관심도 별로 없었었는데,

 

 

난리가 났었다면서요?

 

 

치즈인더트랩이 이미 웹툰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기에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캐스팅에 대한 추측이 어마무시하게 쏟아졌고

주연 배우들이 한 명씩 캐스팅 되었을 때에도

그 역할에 어울린다, 안 어울린다... 한바탕 시끄러웠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 간의 과정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가 ^^

드라마가 2주 정도 방영이 되었을 때

뒤늦게 치인트 앓이에 합류하게 되었는데요,

 

 

 

 

 

 

와... 진짜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박해진이 아닌 유정선배를 상상이나 할 수 있겠냐고요~

박해진이 올 해 34살인데

캠퍼스에서는 그냥 대학생으로 보이고

교복입음 고등학생으로 보이고

 

 

유정 선배가 슬프면 나도 슬프고

유정 선배가 웃으면 나도 웃고 ㅋㅋㅋㅋㅋㅋㅋ

 

 

 

 

 

 

치인트의 또 하나의 보물 홍설 = 김고은.

 

 

치인트를 오늘에서야 처음 본 제 친구는 저 평범녀는 누구냐고 묻던데 ㅋㅋ

평범한듯 보이는 연기가 바로 진짜 잘하는 연기임을,,,

평범해 보이지만 옆에 데려다 놓으면

자연스레 우리는 오징어가 됨을 전 알고 있습죠. ㅋㅋ

 

 

드라마 인생 어언 30년에

눈빛으로 그렇게 많은 의미를 전달하는 배우를,

드라마 대사를 실제 생활에서 말하듯 생활연기 대박인 배우를

몇 명 못 본 것 같아요.

출연한 영화마다 다 다른 사람~ 헐...

 

 

 

 

 

 

저는 개인적으로 유정 선배를 넘넘 지지하는 1인이므로

보면 볼 수록 유정 선배가 가슴에 와 닿으므로 유정선배랑 혼설 커플이 끝까지 잘 되길 바라는데,

얘네들은 왜 매주 싸우고 서로 상처받고 서로 답답하게구는지...

 

 

매주마다 크게 싸우고 - 풀고

그 다음주 더 크게 싸우고 - 풀고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백인호, 백인하가 비주얼 때문에 속아 넘어가서 그렇지

그런 친구들이 옆에 있는 자체가 스트레스일 것 같아요.

백인호가 교수님, 고딩 친구들한테 함부로 하는 것 좀 보세요~ ㄷㄷㄷ

특히 백인하 = 암유발자 ㅋㅋㅋㅋ

 

 

 

암튼,,,

치즈인더트랩 1, 2회를 봤을 땐

 

 

유정 선배가 홍설을 진짜로 좋아하는지

유정 선배가 혹시 사이코패스는 아닌지 ㅋㅋ 진심 궁금해서

웹툰 본 분들께 물어보고 싶어서 근질거렸었는데

 

 

치즈인더트랩을 꾸준히 봐 오면서

유정 선배를 넘넘 이해하게 되었어요.

 

 

 

 

 

 

 

분명 울 아빠인데, 백인호, 백인하에게 빼앗긴 느낌.

울 아빠인데 왜 나를 이해하지 못하지? 하는 저 눈빛~

완전 모성본능 이끌어내내요.

 

 

치즈인더트랩의 유정 선배가 겉으로는 친절, 따듯하면서도

속으로는 서늘한 사람이 된 이유가

알고 보면 아들을 제대로 이해해주지 않는 아버지 때문이고,

아들이 어렸을 때부터 단 한 번도 아들을 있는 그 자체로 사랑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지난 방송을 보면서 알게 되었는데요,

 

 

부모의 역할이,,,,

자식을 대하는 태도와 눈빛과 몸짓이

자식들이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게

무겁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치즈인더트랩 유정 선배가 지금보다 더 밝아지길 ^^

 

 

 

 

 

 

 

 

그나저나 박해진이 원래부터 이렇게 잘 생겼었나요?

오래 봐 왔던 배우인데

치인트에서 완전 비쥬얼의 정점을 찍은듯.

 

 

 

 

 

 

 

 

김고운도 딱 제 역할을 만나

매회 더 예뻐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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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어남류일 수 밖에 없는 지극히 주관적인 이유
 
 
어남류 : 어차피 남편은 류준열
 
 
 
 
응답하라 1988이 지금껏 봐 온 응답시리즈 중에서 제일 재밌는 것 같아요.
하긴 응답하라 1994가 나왔을 때에도 1997보다 훨씬 더 재밌다고 생각했으니까,
응답하라 시리즈의 이우정 작가는 정말 대단한듯~~
 
 
응답하라 1988에는 칠봉이 유연석 처럼
한눈에 딱! 멋있는 남자배우가 없...(다고 쓰고 싶은데 후환이 두렵네요^^)어서
덕선이 혜리의 남편이 누가 되는지 별로 궁금하지도 않았고
1988년 어른들의 알콩달콩 정감 넘치는 삶이랑 매회마다 기발하게 추억을 자극하는 에피소드를
보는 재미로 드라마를 봐 왔었죠.
 
 
그럼에도불구하고
저는 드라마 열혈 시청자 경력 어언 30년 내공으로
응답하라 1988 1회를 본 순간 남편은 김정환= 류준열이구만~ 했답니다.
이우정 작가는 늘 처음에 느낌이 팍 오는 그 남자를 결국 남편으로 만들고 말았잖아요~
1997의 서인국, 1994의 정우... 칠봉이 유연석을 그렇게도 응원했건만 ㅋㅋㅋ
 
 
 

 

 

 

 

그런데 응팔 정환 = 류준열이

보면 볼 수록 넘넘 매력이 넘치면서

멋있어 보이고

 

 

내가 혜리도 아닌데 ^^

정환이랑 덕선이가 잘 됐음 좋겠고... 뭐 그런 생각이 자꾸 드는 거예요~

류준열의 인스타그램까지 탐독하는 지경에 이름 ㅜㅜㅜㅜ

 
 
그래서 주관적으로(!!!) 응답하라 1988 속
네 남자 주인공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펼쳐 봤답니다.
 
 
 

 

 

 

 

이번 설문조사를 맡아 준

5살 이다인 양이에요^^

 

 

다인이는 응답하라 1988의 내용에 전혀 관심이 없고(당연한듯)

가끔씩 드라마 화면을 볼 때도 있지만

그럴 땐 꼭 진주가 나오는 장면이거든요? ^^

(아직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여)

자기랑 똑같은 5살이라며 친구가 나왔다며 좋아하는데,

 

 

예쁜 거 좋아하고, 3살 때부터 립스틱을 몰래 발랐던

이다인 양의 내공으로 말할 것 같으면,,,,

 
 
 
 
 
 
 
앵그리맘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공주 드레스를 매회마다 꼭꼭 입고 나오는 고수희 말고
누더기에 교복만 입고 나오는 김희선이 예쁘다고
콕 집어 얘기를 했으며 ㅋㅋㅋㅋ
 
 
 
 
 
 
 
 
이건 너무 쉽나요?
누구나 그렇게 말 할 수 밖에 없는 문제인가요???
 
 
 
 
 
 
 
 
발칙하게 고고에서
 
 
 
 
 
 
 
발랄하고 착한 역할의 연두와
악역이라 매회 인상을 쓰고 찌푸리고 울며 짜증을 내는 수아 중에서
누가 더 예쁘냐고 물었더니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수아를 선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핑크 팬이 이 블로그를 찾아 오는 일이 없겠지용?ㅜㅜ)
 
 
 
 
 
삼시세끼에서 며칠 동안 씻지를 않아
둘 다 추레함의 극치를 보여 주었던
이진욱과 김호준 중에서,
 
 
 
 
 
 
 
잘 생긴 오빠로 이진욱을 뽑은 ㅋㅋㅋㅋ
호준이가 이렇게 멀쑥한 모습일 때도 분명 있었는데 말예요.
 
 
나름대로 보는 눈이 정확해서
꽤 믿을만한 데이터거든요.
 
 

 

 

 
 
네 명의 남자 주인공 중에서
다인이가 뽑은 가장 멋있는 사람은,
두구두구....
 
 
역시나 류준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살짜리 아이가 봐도 류준열이 제일 멋있고,
처음에 응팔에서 류준열을 밀어주는 분위기였으니 끝까지 류준열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우정 작가가 이번에는 반전다운 반전을 만들어서,
도룡뇽이 남편이기 바라는 마음도 있어요.
어차피 내가 덕선이는 아니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어남류가 깨지는 것도 재밌을듯~
 
 
현재 남편이 김주혁으로 공개된 상황에서 이미 환상이 많이 깨지고
과거에 얼마나 괜찮고 멋진 사람이었든지
현실에서는 결국 김주혁이다...라는 슬픈(?) 결과를 내리고 말았지만
김주혁이 왜 이렇게 별로인 배우로 전략해 버렸는지는 지못미 ㅜㅜㅜㅜㅜ
그래도 끝까지 쫄깃한 긴장감으로
덕선이 남편 찾기도 흥미진진하게 진행이 되고
 
 
 
 
 
 
 
 
울 어르신들의 알콩달콩 인정 넘치는 일상들도
더욱 재밌었음 좋겠어요.
 
 
그나저나 울 다인양,
류준열 오빠가 제일 멋있다고 하더니
별안간 성동일 아저씨도 멋지답니다!!!!!!!!
이게 웬열?
 
 
 
 

 

 
성동일 아저씨 옛날 사진을 보면
흐음...
잘 생긴 것 같기도 하네요.
 
 
 
 

 

 

 

마지막으로 응답하라 1988의 여자주인공 덕선= 혜리.

와...진짜 혜리 아니었음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잘하는 것 같아요.

드라마 시작하기 전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잖아요~

1회 보자마자

혜리는 덕선이 그 자체.

 

 

 

응답하라 1988, 덕선이 남편이 누구든간에

정말 재밌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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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투핏 발레피트니스 정호연&박현선, 헤드에고 슬림핏 정말 예뻐요.

 

 

 

 

며칠 전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정호연, 박현선의 발레 피트니스 동영상.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어요.

특히 정호연의 몸매와 ㅋㅋㅋ 정호연이 입은 헤드에고 제품에 대한

궁금증, 호기심, 부러움이 넘쳐났었는데요,,,,

역시 여자들은 다 똑같은 마음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일단 날씬하고 예쁘면 다시 한 번 쳐다보게 되고,

그녀가 입은 옷이 더 예뻐보이면서

마음 속으로 '나도 사야지' 하게 된다는 ㅋㅋㅋ 

 

 

 

 

 

 

ㅜㅜ

이것은 나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과 상태메시지 ㅜㅜㅜㅜ

보라카이 여행 초반의 지극히 정상적이었을 때의 인생사진인데,

2주 동안여행하는 내내 과식(+과음 ㅜㅜ)에

여행 후 과식이 습관이 되어 버려 돌아와서도 아구아구~

근 한 달 동안 씨름선수처럼 먹었더니

지금 제 상태는 당연히 씨름선수 ㅜㅜㅜㅜㅜㅜㅜ

 

 

최근 카톡으로만 연락하고 지내던 지인들이

만나자고 할까봐 무서울 지경이에요.

 

 

다시 날씬해지고 싶어서,

카톡 상태메시지를 '다시 시작!'이라고 바꾼지 일주일만에 ㅜㅜ

'다시 시작!...시작이 안된다ㅜㅜ'로 또 바꾸고 ㅋㅋㅋㅋ

 

 

 

 

 

 

 

다이어트 자극 팍팍 되는 하우투핏 보면서

슬슬 시동은 걸고 있어요.

살을 좀 빼기 전에는 ㅜㅜ 헬스클럽도 민망해서 못 갈 판이라

우선 집에서 하우투핏 보면서 제시랑 정호연의 운동법을 따라하는 중인데요~

이미 네이버 패션 뷰티 메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서

하우투핏(How to fit)이 많이 소개가 되었기에

많은 분들이 남몰래 정호연 따라서 발레 피트니스로 땀흘리며 운동하고 있을 것 같아요.

 

 

 

 

 

 

정호연 is 슬림 SLIM

나도 평생에 한 번만은 슬림해보고 싶다.

 

 

 

 

 

 

 

슬림해져서 모델 정호연처럼

몸에 딱 피트되는 헤드에고 레깅스, 브라탑에, 예쁜 요가복만 입고

당당히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고 싶지만,,,,

현실은 씨름선수 ㅋㅋㅋㅋㅋㅋ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겨울내내 하우투핏 영상보며 따라하면

저라고 평생 씨름선수겠어요?

 

 

 

 

 

 

 

너무너무 예쁜 모델 정호연과

탄력넘치고 유연한 발레선생님 박현선이

 

 

저처럼 불어난 살 때문에 고민인 분들을 위해

날씬하고 슬림해지는 팁을 발레 동작으로 알려주세요~

 

 

 

 

 

 

 

 

섬세한 근육으로 일자 허벅지 만들기

1st POSITION PLIE

퍼스트 포지션 플리에(='구부리다'라는 뜻으로 한쪽 또는 양쪽 무릎을 구부리는 발레동작)

 

 

 

 

 

 

상체는 스퀘어박스처럼 고정시켜 두고

뒷꿈치를 붙인 상태로 양발이 일직선이 되는 것이 포인트

발뒷꿈치가 지면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

 

 

DEMI PLIE

드미 플리에(=무릎을 구부려서 발뒤꿈치가 들리지 않는지점까지 내려가는 발레동작)

 

 

 

 

 

 

허벅지 안쪽 라인을 탄탄하게 만들기

2st POSITION PLIE + GRAND PLIE

세컨드 포지션에서 그랑 플리에(=발 뒤꿈치가 들릴 정도로 무릎을 구부려 크고 깊게 앉는 발레 동작 )로

넘어가며 허벅지 안쪽 자극하기

 

 

 

 

 

 

 

발레동작이라서 그런가 정말 우아하면서도

허벅지 살이 쫙쫙 빠질 것 처럼

보고만 있어도 자극이 와요....물론 실제로 따라해야 살이 빠지는거지만 ^^

정호연이 지금 입고 있는 헤드에고 레깅스랑 브라탑, 완전 이쁘죠?

 

 

 

 

 

 

 

 

골반 - 허벅지 -종아리, 균형있는 일자다리 만들기

4st POSITION PLIE

포스 포지션 플리에

 

 

 

 

 

 

 

 

앞발과 뒷발 사이가 한 발자국 벌어 지는 것이 포인트이고

무게 중심은 양발 가운데 주면서

허벅지에 자극을 느끼면서 동작을 해 줍니다.

 

 

 

 

발레 피트니스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는 정호연의 하우투핏

슬림핏 영상이에요.

발레 동작을 잘 모르시는 (저같은)분들도

영상을 자세히 또 자세히 여러 번 보면서 따라해 보면

아하! 하게 되는 하체라인이 슬림해지는 운동법입니다.

 

 

예쁜 건 꼭 찾아 보고야 마는

옷 좋아하는 1인 ㅋㅋㅋ

모델 정호연과 발레리나 박현선이 입근 헤드에고 제품들을 가져 와 볼게요.

 

 

 

 

 

 

 

다 예쁘지만 특히 더 눈에 들어 오는 몇몇 제품들이 있어요.

매장 가서 입어 보고 싶은~~!!!

헤드의 여성 스포츠웨어 에고라인은

발레, 요가, 필라테스, 피트니스 등등 운동할 때 입어도 참 예쁘고

실생활에서도 편안하고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도록

에센셜라인과 라이프스타일 웨어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도 정호연처럼 예쁘고 실용적인 헤드에고 요가복입고

우아하게 발레 피트니스하며 다이어트 하고 싶네요~^^

 

+++헤드에고 제품 더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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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투핏 제시 브라탑, 요가복 볼륨탄탄 너무 예뻐!

 

 

 

 

 

최근에 자꾸 눈에 들어 오는 센언니 제시.

나보다 9살이나 어린데도 자꾸 언니라고 부르고 싶어지는 제시 ^^

정말 예쁘지 않나요?

요즘엔 제시처럼 카리스마 짱짱인 언니들이 대세인 것 같아요.

물론 카리스마 보다 더 중요한 건 날씬하고 예쁜 몸매 ㅜㅜ

 

 

사실 제시를 잘 몰랐다가

언프리티랩스타2에 콜라보 하러 나온 제시를 보고 완전 뿅! 반해서

뒤늦게 언프리티랩스타1를 순전히 제시를 보려고 다시 찾아 보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지요.

랩도 물론 잘하지만

탄력적이고 예쁜 제시의 글램몸매가 더 호감이에요.

저는 어쩔 수 없는 365일 다이어터, 패션뷰티를 사랑하는 1인이므로.

 

 

 

 

 

 

 

추석 때 삼시세끼 기름진 음식을 양껏 먹던 게 습관이 되어 버린 분들 있으시잖아요~

ㅜㅜ 저도 최근 다녀 온 여행지에서

매일 뷔페먹고, 맛집 찾아다니던 것이 습관이 돼 버려서

공복이 어색해요 ㅜㅜㅜㅜ

 

 

다시 다이어트 자극 팍팍 받으면서

식단 조절도 살짝하고

가을겨울에는 식단 조절은 살짝~ 대신 운동을 열심히 해서

건강하고 요요없이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날씨가 급 쌀쌀해지니까

집에서도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이면서도

다이어트 효과는 짱짱좋은 운동은 없을까... 찾아보다가,

오잉? 내가 좋아하는 제시, 도수코 때부터 눈여겨 봤던 모델 정호연이 나오는

하우투핏 How to fit을 발견!

블로그에 소개해 보아요.

 

 

 

 

 

 

 

제시처럼 글램한 몸매를 원하세요?

정호연처럼 슬림한 몸매를 원하세요?

 

 

둘 다 예쁘고

둘 다 부러운데,,, ^^

오늘은 요즘 자꾸 제 눈에 들어 오는 제시 언니를 조금 더 자세히 보려고요~

 

 

 

 

 

제시 is 글램 GLAM

헤드 에고 제품을 입고 레이양과 함께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는 제시 언니,

진짜 복근 대박! 완전 볼륨탄탄이라 감탄하며 봤는데,

 

 

 

 

 

 

레이양과 함께 우리도 집에서 따라만 하면

제시처럼 글램한 몸매로 거듭날 수 있는 대박 운동법이 하우투핏을 통해 공개가 되었어요.

헤드 에고 브라탑이랑 레깅스 진짜 예쁘네요 ㅋㅋ

이 와중에 예쁜 요가복은 그냥 못 넘어가는 매의 눈.

 

 

 

 

 

 

 

 

군살 제로, 쳐짐 제로의 탱탱한 허벅지 만들기

미니 볼 힙 브릿지

 

 

90도 보다 안쪽에 미니 볼을 끼우고

허벅지의 힘을 통해 공이 떨어지지 않게 주의하면서

천천히 허리-엉덩이-허벅지 라인이 일자가 되도록 브릿지 자세를 합니다.

군살이 많은 허벅지 안쪽과 뒤쪽 지방을 연소시키는 글램핏 엑서사이즈

 

 

 

 

 

 

 

 

통통한 허벅지를 탄탄한 꿀벅지로 만들기

팝 스쿼트 Pop Squat

 

팡팡팡 뛰어 올랐다가 그대로 스쿼트

 

 

 

 

 

 

 

 

 

버피테스트 Burpee Test

허벅지 둘레는 줄이고 근력은 높여주는 글램핏 액서사이즈

 

 

 

 

 

 

 

 짐볼 브릿지 Gym ball Bridge

허벅지 뒷근육을 자극해 허벅지 뒷라인을 정리해주는 글램핏 액서사이즈 

 

 

 

 

 

집에서 제시와 레이양의 운동 동영상 보면서

우리도 따라해 보아요~

 

 

 

 

 

 

 

히히히~

그냥 할 순 없죠.

제시, 레이양 처럼 예쁘게 헤드 에고 브라탑이랑 레깅스 입고 할래요 ^^

 

 

헤드의 여성 스포츠웨어 에고라인, 진짜 예뻐죠?

헤드 에고 제품은 브라탑과 레깅스 등 몸에 바로 닿는 운동복인 Essential 라인과

운동이 끝난 후에도 실생활에서 캐쥬얼하게 입을 수 있는 Lifestyle wear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우투핏 보면서 너무너무 예뻐서

저도 얼른 사러 가고 싶어서 마음이 콩닥콩닥!!!

진짜 운동할 때도 예쁘게 입고 집에서도 에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헤드에고 제품 더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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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막장 모험활극

신서유기

 

 

방송이 시작되기 전부터

무수한 소문과, 구설수와, 기대와, 걱정이(쓰다보니 거의 부정적인...) 있었던,

나영석 PD와 1박 2일 원년멤버들이 다시 뭉쳐 만든 방송이에요.

 

 

 

 

 

 

 

 

 

오잉?

저는 신서유기가 텔레비전 방송인 줄 알았는데,

tvcast로 보는 진짜 획기적인 SNS방송이었더라고요~

방송이 시작했다는 말만 있고

잠잠하기에 결과가 궁금했는데,

우려했던 것 보다 조회수도 높고 말예요~

 

 

 

 

 

 

 

화제가 되었던 신서유기팀의 출국 모습.

오랫만에 예능에서 보게 된 이승기가 제일 눈에 띄어요~

강호동과 이승기의 캐미가 기대가 되거든요.

 

 

꽃띠였던 이승기도 세월의 흐름을 이기지 못해서 ㅜㅜ

어느새 풋풋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말았지만 ㅜㅜ

언제나처럼 밝고 깨끗한 이미지는 여전한 것 같아서 좋아요.

 

 

ㅋㅋㅋ

편안함이 우선인 공항패션답게

깔끔하게 청바지에 흰 티셔츠.

거기에다가 체크무늬 셔츠를 무심하게 들어 주는 센스 ^^

근데 유독 블링블링해보이는 이승기 신발이 어디서 많이 보던 것!!!

 

 

 

 

 

심지어 나랑 커플 신발!!!!

이승기가 신은 신발은 제이다울 코니 실버잖아요~

저는 제이다울 코니 골드를 한창 즐겨 신고 다니는데,

같은 신발을 보니 얼마나 반갑던지.

 

 

 

 

 

 

신서유기 이승기 신발, 스니커즈

제이다울 코니 실버.

 

 

 

 

 

 

 

여자가 신어도 깔끔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일 수 있으니

저도 담번엔 제이다울 코니 실버 하나 더 장만해 볼까요?

 

 

 

 

 

 

SNS방송이라 조금 더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고

조금 더 많이 보여 줄 수 있는

신서유기.

 

 

 

 

 

 

 

촬영하는 내내 옷을 갈아 입었으면서

제이다울 코니 실버는 쭉~ 신고 있는 모습이에요.

편하고 예쁘니까 ^^

 

 

 

 

 

 

 

 

구설수는 좀 있었지만,

새로운 시도로 만들어진 신서유기.

방송의 다양화를 위해 요런 방송들이 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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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쇼핑, 경차 혹은 외제차??

연쇄쇼핑가족 2회

 

 

 

JTBC 연쇄쇼핑가족이 수요일 오후 11시로 시간대를 옮겨

수요 예능으로 새롭게 출발했어요.

새로 생긴 프로그램이라 갓 사귄 남친처럼, 아직은 두근두근, 알콩달콩 ^^

어떻게 방송이 진행될 것인지 예측을 해 보면서

재밌게 연쇄쇼핑가족을 시청하고 있는데요~

 

 

쇼핑에 관한 토크쇼와 시트콤이 나오므로

평소 제 소비습관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

 

 

 

 

 

이영자, 박명수, 박지윤, 써니, 박원

5명의 MC가 실제로 물건을 구입하고 받은 영수증을 공개함으로써

셀럽들의 소비 형태를 진짜로 볼 수 있어 흥미진진한 <영수증토크>

 

 

다들 뭐 사면서 사셨어요?

 

 

저는 방송이 시작하기 전에는

예쁜 거 좋아하고 꾸미기 좋아하는 제 성향이 써니랑 소비습관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했었어요.

아님 저랑 비슷한 위치인(주부) 박지윤이랑 비슷하거나요~

 

 

근데 연쇄쇼핑가족을 보면서 진짜로

저랑 가장 비슷한 사람은 의외로 박명수 ㅋㅋㅋㅋㅋ

연쇄쇼핑가족 2회에서 박명수 씨가

편의점 할인 음식으로 세미파티를 열었다는 내용이 나왔는데,

마트의 할인 정보, 혹은 1 + 1 덤을 주는 상품들을 꼼꼼히 살펴 보고

가격을 g단위까지 따져서

제일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제품을 찾아 내려고 노력하는

제 모습에 박명수랑 정말 닮았더라고요 ^^

 

 

백화점 지하 1층에서 맛있는 음식을 싹쓸이 해서 먹은 영수증을 가져 온

이영자가 부럽긴 젤 부러워요 ㅋㅋㅋ

히히히

 

 

 

 

 

 

 

 

시트콤을 보면서

본격적으로 쇼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시간,

2화 <자동차> 지금은 의, 식, 차 시대

 

 

연쇄쇼핑가족 2회에서는 '무려' 자동차 쇼핑을 주제로 했어요.

1회에서는 교육 쇼핑, 2회에서는 자동차 쇼핑.

언제나 상상 그 이상이군요~^^

 

 

만약 1500만원이 생긴다면,

과연 어떤 차를 사게 될까요? 아니 사야 할까요?

 

 

 

 

 

 

대부분의 여자들이 저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

저는 자동차를 색깔이랑 디자인으로 고르는 경향이 있어요 ㅜㅜ

어렸을 때에는 무조건 예쁜 차가 우선이었죠.

예쁘면서도 가격까지 저렴하면 금상첨화였다가,,,

 

 

조금 더 나이가 들어서는 여러가지 할인 혜택을 받는 경차가 제일 좋았다가

30대 중반이 넘어서면서부터는

승차감 뿐만이 아니라 하차감도 어쩔 수 없이 신경을 쓰게 되더라고요.

 

 

하차감이란,

차에서 내일 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는 현상을 말하는 거예요~

좋은 차에서 내릴 땐 어깨가 으쓱으쓱,

덜 좋은 차에서 내릴 땐 괜스레 기가 죽는~

 

 

 

 

 

 

 

우리가 남들의 시선,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게 되면서

무리를 해서 차를 사게 되고

곧 집은 없어도 차는 사는 카푸어 현상도 나타나게 되지요.

 

 

진짜 내 차를 드림카로 사지 못하는 심리가

여자들은 유모차라도 명품으로 사자는 것으로 반영이 되고

남자들은 키즈카라도 사자는 것으로 표출되는 것 같아요.

 

 

연쇄쇼핑가족을 보면서 하차감에 신경을 썼던 제 자신을 살짝 반성해 보게 됐는데요~

그렇담 제 수준에 맞는 자동차는 어떤 것이고

어떤 차를 사야 차쇼핑을 잘 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인지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어요.

저는 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편이고

아이들을 병원, 유치원 등으로 급히 데려가야 할 경우에만 차가 필요하니까

실속있는 경차가 지금은 딱 맞고요~

 

 

아이들도 지금보다 더 자라고 만약 조금 더 여유가 생긴다면,,,

제가 가지고 싶은 워너비 car는

 

 

 

 

 

<사진출처 : SBS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제가 좋아하는 하지원!!! 이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타고 나왔던

아우디 A3 스포트백이에요.

당당하게 나의 워너비카를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열심히 살아야지~~^^

 

 

 

 

 

 

 

연쇄쇼핑가족 2회에서는

자동차 전문가 신동헌 님이 나와서 조언을 해 주었어요.

 

 

 

 

 

시트콤을 보면서 차를 갖고 싶어 하는 그 마음이 이해가 되면서도

세상물정 모르는 철부지 같기도 하고...... . 

1500만원정도의 예산으로 외제차를 사고 싶어하는 분들이

시트콤 속 백사라 뿐만은 아니잖아요~ 

 

 

자동차 전문가 신동헌 님은 예산에 맞는 외제차를 골라주고 

외제차를 고를 때에는

차 값 뿐만이 아니라 기름값, 보험료 등 유지비도 다 생각을 해야 된다는 조언도 해 주셨어요. 

 

 

 

연쇄쇼핑가족 3회에서는 무엇을 쇼핑하게 될지,

다음 방송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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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토요일 밤 11시

드디어 JTBC 연쇄쇼핑가족 1회가 방송이 되었어요.

프리파티에 참석해서 방송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으면서

방송에 대한 기대가 정말 높았었는데요,

역시! 생각했던 것 만큼 재미도 있었고 유익하기도 해서

저는 참 좋았어요.

 

 

이영자, 박명수, 박지윤, 써니, 박원

5명의 MC 조합이 예상보다 더 잘 어울렸고

누구하나 어색하지 않고 적절히 자기몫을 해 나가는 모습이었어요.

 

  

 

 

 

 

JTBC 연쇄쇼핑가족의 첫 번째 순서는

MC들이 진짜 자신의 영수증을 가져 와서

구입한 품목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는 것이었는데,

 

 

 

<영수증토크>가 연예인의 진짜 소비 습관을 자세히 볼 수 있는 코너라

흥미진진했었어요.

사실 그동안 방송에서는 연예인들이 자신이 광고하는 기업의 브랜드나,

협찬 받는 제품들을 주로 가지고 나오게 되니까

진짜 그들의 잇템, 잇플레이스를 알기는 힘들었었잖아요?

 

 

 

 

영수증과 함께 그들의 진짜 단골집,

진짜 그들이 고른 물건들을 함께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저는 아이들을 키우는 주부라 쇼핑을 할 시간이 매우 부족하다보니

거의 대부분의 물건들을 인터넷쇼핑으로 충당하는데,

저랑 비슷하게 홈쇼핑 & 인터넷쇼핑을 즐기는 써니가 가장 공감이 갔답니다~

 

 

이영자는 고급 편집샵에서 한정판 쪼리를 구입했고

박명수는 명품관에서 60만원대의 티셔츠를!!!!

박지윤은 정말 유용해 보였던 물놀이 방수가방---요건 참 탐나더라고요~

박원은 글로벌 인터넷 쇼핑몰에서 12시간 정도 냉장기능이 되는!!!

기능성 백팩을 구입했는데, 이 가방도 아웃도어 활동을 좋아하는 저에게 필요한 제품이라서

 

 

JTBC 연쇄쇼핑가족 <영수증 토크>를 통해

요즘 유행하는 제품들과 저에게도 필요한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연쇄쇼핑가족의 첫 번째 쇼핑목록-교육!

 

사립초등학교 vs 국립초등학교

 

 

 

 

 

JTBC 연쇄쇼핑가족 1회의 쇼핑목록은 의외로 교육!

연쇄쇼핑가족의 조금 특별한 형식이,

바로 주제와 관련된 시트콤을 보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토크를 하는 거예요.

MC들이 말로써 모든것을 설명하긴 힘드니까...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 학부모여서 그런가

사립초등학교 vs 국립초등학교를 두고 고민을 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많이 공감이 되더라고요~

 

 

저도 아이를 유치원에 보낼 때 영어 유치원에 보낼 건지 아닌지

어떤 영역을 더 중점적으로 가르쳐 주는 곳인지

어마무시하게 고민을 했었거든요.

그것 뿐인가요?

유치원 공개추첨일에 지원했던 3군데의 유치원에 모두 떨어지는!!

진짜 참담했던 기억도 있답니다~^^

그래서 울 아들은 유치원을 재수해서(?)들어갔지요.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 교육에 대한 제 주관을 일찌감치 세워서

저는 이미 집에서 아이를 가까운 국립초등학교로 보내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그러나 아직 사립초등학교에 보낼지 국립초등학교 보낼지

결정을 하지 못한 분들에게

연쇄쇼핑가족 1회 방송 내용이 참 도움이 많이 되셨을 것 같아요.

특히 박명수, 박지윤이 직접 경험한 내용을 진솔하게 이야기 해 주어서

실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어서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얻을 수 있었죠.

 

 

 

 

 

 

교육 전문가가 출연해서

전문적인 이야기, 실제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니

보는 내내 고개를 끄덕끄덕 ^^

 

 

사립초등학교를 보내고 싶은데,

연쇄쇼핑가족 속 시트콤가족처럼 경제적인 여유가 부족할 때에는

 

 

평판이 좋은 혁신초등학교를 공략하거나,

농산어촌 전원학교를 선택하는 것

두 가지 대안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제안해 주셨어요.

 

 

혁신초등학교야 이미 다 알려져 있고 농산어촌전원학교는 뭐지? 했는데,

농산어촌 전원학교는 국가가 폐교 위기에 몰린 학교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주어

원어민 영어교사 상주, 예체능 교육 등 양질의 교육으로

사립 초등학교의 대안을 찾는 학부모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해요.

 

 

 

 

 

 

첫 방송인데도 정말 재밌고 배울 점도 많았던

JTBC 연쇄쇼핑가족

토요일 밤 11시, 2회 방송이 벌써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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