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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니 뜨끈하고 매콤한 짬뽕 국물이 자꾸 먹고 싶어져요.
저는 원래부터 짬뽕파이기도 했고,,,(그러면서도 막상 주문 전에는 자장면이냐, 짬뽕이냐 늘 고민^^)
나이가 들면서 ㅜㅜ 뜨거운 국물 음식을 먹어야 배가 든든해진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그런데 뜬금없이 자장면파였던 남편이 짬뽕을 먹으러 가자는 거예요.
남편은 짬뽕을 싫어하면서, 맛도 없고 맵기만 한 짬뽕을 왜 먹냐고 하는 사람이었거든요~
그래! 짬뽕 먹으러 가자!!! 해 놓고도 이상하다...그랬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바로,
<나 혼자 산다>의 김민준 때문이었더라고요.




<나 혼자 산다>에서 김민준이 추운 날씨에 제트스키를 타더니
짬뽕을 시켜
국물부터 후루룩 후루룩 마시고,
그 다음에 면발을 호로록호로록 먹는 모습이 그렇게 맛있어 보일 수 없었다며,
그동안에는 짬뽕 먹는 방법도 모르고 면발만 먹어 왔다며 후회하는 남편,
이번에는 김민준이 짬뽕 먹는 것과 똑같이 한 번 먹어 보리라 결단까지 하더라고요~




너무 추워서 애들도 저도 단단히 무장을 하고
뜨겁고 매콤한 짬뽕을 먹으러 갔습니다.


저희가 짬뽕을 먹으러 간 곳은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점이에요.
차이나팩토리엔 음식이 하나씩 하나씩 순차적으로 나오잖아요?
그런데 이번에는 모든 음식을 한꺼번에 다 달라고 주문을 한 후, 한 상 거하게 차려 놓고 먹기로 했어요.
 
 


짬뽕과 자장면을 다 주문하는 센스!!!




아이들은 매운 짬뽕을 못 먹으니까,
아이들은 자장면을 매우매우 좋아하니까.... 아이들 먹으라고 자장면이랑 새우 볶음밥을 주문해 주고




프리미엄 메뉴인 베이징덕도 주문을 했어요.
저희 부부가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하고, 저희 아이들도 오리 고기를 참 잘 먹거든요.
같이 주는 또띠아에 오리 고기를 올리고
채 썬 오이, 파를 곁들인 후 기호에 따라 볶은 채소(양파와 파프리카)까지 올린 후
겨나 소스나 춘장 소스에 찍어 먹는 음식인데 진짜 맛있어요.
차이나팩토리에서 자주 주문해 먹는 음식 중 하나랍니다~




고기의 양도 푸짐해요.
윤기가 좌르르륵 흐르면서 쫄깃한 오리 고기맛이 일품.



그냥 먹어도 맛있고 또띠아에 싸서 먹어도 맛있어요.




다솔이는 자장면을 절반 정도 먹은 후
차이나팩토리 키즈룸으로 뛰어가서 놀다가, 다시 와서 먹다가를 반복했고,
다인이는 차이나팩토리에 도착하자마자 잠들어서 유모차에 태워 두었답니다. ^^




딤섬을 빼 놓을 수는 없기에
찐 것, 튀긴 것 골고루 담아 와서 정말 신나게 먹었던 것 같아요.




목이 메일 땐 에이드 한 모금.
오렌지 에이드랑 와인 에이드를 주문했는데,
에이드를 다 마시면 탄산 음료를 리필해 줍니다.




한 쌈 싸 먹어 볼까요?
이 날은 베이징덕 보다 짬뽕과 자장면이 메인이었던 것 같아요.
베이징덕과 새우 볶음밥은 포장해서 왔는데
세 시간 정도 잘 자고 난 다인이랑 차이나팩토리에서는 왔다갔다 하느라 별로 먹지 못한 다솔이랑
둘이서 포장해 온 베이징 덕을 순식간에 해치워 버리던데요? ^^
 

 
짬뽕, 자장면은 기본이고
중국 요리도 맛있는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에서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12월 10일까지
뚜레쥬르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가져 오면
1만원 할인을 해 주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네요~
맛있는 음식도 이왕이면 저렴하게 먹는게 더 좋으니, 영수증을 꼭꼭 챙겨 두시고요~





~11월 30일까지
14학번을 응원하는 덧글을 달아주는 모든 분들께
차이나팩토리 1인 50%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덧글을 달아주신 분들 중 추첨하여
뚜레쥬르 럭키 스위츠, 아가씨와 건달들 공연 티켓도 준다니 흥미진진^^





그리고 수험표를 지참하면 1인 30% 할인이 되는 이벤트도 있답니다.
이벤트 내용 잘 확인하시고
차이나팩토리 가실 때 혜택 보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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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는 것과 동시에 하루가 시작되는...
커피를 마셔야만,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다 공감하는 이야기일텐데요~
특히나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 때는 따뜻한 커피 한 모금이 더 자주 생각나게 되죠.




남편이랑 같이 서점 데이트를 한 날,
뜨겁고 달콤한 카페모카가 마시고 싶어서 집에서 나오자마자 엔젤리너스로 직행.





엔젤리너스 커피에서 자주 만나는 그림이 예뻐서, 뭔가 궁금했었는데
문 앞에 떡하니 설명을 붙여 놓아도,
모르는 사람 눈엔 여전히 낯선 스티나 페르손...... .
설명을 읽어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
스티나 페르손...이게 사람 이름인가요?
 


모든 음료를 구입하면 디저트류는 1,000원부터네요~
햄에그치아바타가 제일 맛있어 보이지만
오늘은 테이크 아웃.




커피를 기다리며 잠깐 매장에 앉아서 사람들을 봤는데~




다들 행복해 보여서 좋았어요.
내가 행복해서, 다들 행복해 보이는 건가???
 
 


오랫만에 둘이서 찍는 셀카.




와! 카페모카!!!
엔젤리너스 카페 모카.




갑자기 생각나는 시크릿가든의 하지원과 현빈 ^^
그러나 현실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ㅋㅋㅋㅋㅋ
시간이 없으니 커피는 테이크 아웃으로.



우리는 얼른 서점으로 데이트를 가서~
보고 싶었던 책들을 실컷 읽고, 확인하고 싶었던 책들도 보고 ^^




서점에서 신간도 보고, 베스트셀러도 보고
선물할 책도 골랐는데요~




짜잔~~
남편의 두 번째 책이 서점에 쫘악~ 깔렸더라고요.
남편의 첫 번째 책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도 이미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고 계신데,
두 번째 책 <블로그 포스팅 이기는 전략>도 인기!
블로그를 제대로 하려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죠^^



저는 외국인 친구에게 줄 한국어 문법책도 한 권 사고...
남편이랑 둘이서 기분 좋은 서점 데이트를 했답니다.

 
 
< 이 포스팅은 롯데리아 통합서포터즈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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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어른들보다 위가 작기 때문에
음식을 자주자주 소량씩 먹게 돼요.
 어린이집에서 점심 식사 후에 하원하기 전에 오후 간식을 먹지만
집으로 오면 저녁을 먹기 전에 간식부터 찾거든요?
달콤한 케이크, 과자류, 씨리얼, 호빵 등등 간식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해 두고 있는 편이랍니다~




오늘 간식은 롯데리아 랏츠버거세트.
감자튀김과 랏츠버거를 반반씩 나눠 담아 주면
아이들이 먹기엔 조금 많은 양.
그럼 남은 건 = 엄마 몫 (조금 슬픈 현실이지만 ^^)
랏츠버거세트 하나로 아이들과 저의 간식이 모두 해결이 되는 것이랍니다~



우리 아이들, 오랫만에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를 간식으로 줬더니
냠냠냠 잘도 먹는데요~
아이들은 버거 보다는 포테이토를 훨씬 더 좋아해요.
포테이토에 먼저 손이 가요, 손이 가~




랏츠버거는
두툼한 패티와 치즈, 양상추, 피클이 들어 있는 버거였는데요~
조금 더 자세한 정보가 알고 싶어서 롯데리아 홈페이지를 찾아서 봤어요.




4인치번스에
화이트소스, 슬라이스오니언, 랏츠패티 등등등 세부적인 재료가 잘 소개돼 있었어요.
패티는 쇠고기로 만들어 진 것이었군요~!




아이들에게 나눠 주려고 반으로 잘라 봤더니
단면이 이렇게 예쁘게 나왔어요~^^




케찹을 찍어서 쪽쪽 빨아 먹는 다인 양.
케찹 맛으로 포테이토를 먹고 있어요~ 아궁 귀여워라~



먹는데 집중하고 있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사진을 의식하고 있는 태생부터 블로거인 아이들 ^^




엄마, 내가 먹고 있는 거 잘 찍어 줘야 해~
음식도 찍어 봐봐...
다솔 군의 요구 사항에 따라서
다솔이 사진도 찍고, 검사 받고 ^^ 랏츠버거 사진도 찍고, 검사 받고 ^^




다인이도 마찬가지^^
찍힌 자기 얼굴을 보고는 손뼉을 치며 좋아하다가
다시 먹는 모습을 연출해주는 천상 블로거^^
사진 검사는 필수^^




아이들과 함께 라츠버거세트로 맛있는 간식을 먹고~
저녁은 아빠가 퇴근하신 이후에 또또 잘 챙겨 먹었답니다~
아이들은 포테이토 위주로 먹고, 저는 라츠버거랑 (아이들 몰래 숨겨두었던) 콜라를 먹고^^
라츠버거세트 하나면 아이들과 제 간식으로 든든해요.



롯데리아에서는 치킨버거 할인 이벤트,
라제세트로 무료 업그레이드 이벤트 등등등 다양한 이벤트가 한창 진행중이었는데요~




가장 눈에 쏙쏙 들어 왔던 건
와일드랏츠팩이 11,500원!!이었던 것!!
와일드쉬림프버거, 랏츠버거, 치즈스틱, 양념감자, 콜라 2잔으로 구성돼 있는 와일드랏츠팩.
저희 가족이 식사로 먹기에도 알찬 구성이어서 눈길이 갔어요.
다음에 애들 아빠랑 같이 롯데리아 오게 되면 사 먹어 봐야겠어요~


< 이 포스팅은 롯데리아 통합서포터즈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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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에 제 맘을 읽은, 맛있는 파스타집이 생겼다기에
주말에 애들 둘 싣고, 남편 모시고^^
외식하러 다녀왔어요.
저희 가족이 다녀 온 곳은 중계동 맛집 일템피오예요.


제 맘을 읽었다고 말씀드린 이유는
저는 피자도 먹고 좋아하고, 파스타도 좋아하지만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다녀 온 날엔
집에 와서 김치에 밥 한 그릇, 혹은 고추장 넣고 쓱쓱 비벼 느끼함을 없애 줘야 될 정도로
입맛이 완전히 한국 토종이거든요.
피자와 파스타만 먹으면 어쩐지 덜 먹은 기분, 무조건 얼큰한건 매끼니 먹어 줘야 잘 먹었다 싶은데,
일템피오에는 샐러드, 피자, 파스타에다가 떡볶이까지 있어서
집에 와서 다시금 냉장고를 여는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아도 되겠다 싶었죠.



11월 1일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일템피오.
화덕피자 전문점인 만큼 장작을 레스토랑 앞에 장식해 두었던데, 사장님 센스 최고!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아기자기한 느낌이 물씬 풍겨요~
남편이랑 둘이서 데이트 하던 때가 물씬물씬 생각이 나고요~
일템피오의 분위기 때문인지,
저렴한 피자, 파스타 가격 덕분인지 어린 손님들이 많이 보였어요.


캐주얼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이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기에 좋은 곳이었어요.
 


일템피오는 주방이 훤~히 다 들여다 보이는 구조로 돼 있는데
그 만큼 청결에 자신이 있다는 뜻일테고,
그 만큼 음식 맛에 자신이 있다는 뜻일테고 ^^


주방을 들여다 보다가 그 앞에 써 있는 세트 메뉴(2천원이 할인되는)를 보고는
그래! 결정했어!!!
저희 네 식구가 먹기에 딱 좋은 조합이었던 뜨레세트를 먹기로 했어요.


고르곤졸라피자 + 즉석떡볶이(오예!!) + 토마토 파스타를 주문하고
(피자와 파스타는 종류를 선택할 수 있었어요.)
샐러드와 탄산수까지 더 해서 완벽하게 한 상을 떡하게 차렸습니다.




음식이 나오는 동안 일템피오의 내부를 둘러 보며 구경을 했는데
저~기 피자가 맛있게 구워지는 화덕도 보이고,




여기저기 아기자기하고 예쁜 소품들이
일템피오의 내부를 더욱 근사하게 만들어 주고 있었어요.




늦게 늦게 일어나서
사과 한 개씩 먹고 출발한 우리 가족.
배고파요 배고파~




즉석 떡볶이가 세팅이 되어서
저를 흥분하게 만들었고요~



난생처음 탄산수를 맛 본 다인양도 흥분흥분~
눈물까지 그렁그렁~




어린잎 채소, 토마토, 건포도, 또 무슨무슨 베리류가 들어 있어 새콤탱글 씹는 맛이 좋았던
...그리고 삶은 달걀까지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던 샐러드 등장~
흠흠흠...처음에 샐러드를 먹어서 포만감을 높여 두는 전략으로 나름대로의 다이어트 ㅜㅜㅜㅜ 계획도 살짝 세워 보고 ㅜㅜㅜ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는 나는야~ 365일 매일매일 말로만 다이어트 ㅜㅜㅜㅜ





미리부터 대기하고 있던 꿀소스를 찍어서
맛있게 냠냠할
고르곤졸라 피자!!! 진짜진짜 좋아해요!!
고르곤졸라 치즈가 듬뿍듬뿍 풍부하게 들어가서 더욱 맛있었는데요~
화덕에 구워져서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연이어 토마토 소스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주문했던
토마토 스파게티.
역시나 오물오물 잘 먹더라고요~




고르곤졸라 피자를 떠서 다솔이 접시에 덜어 주며
위에 꿀소스를 듬뿍 올려 주었어요.




그러면서 남편과 저는 즉석 떡볶이부터 냠냠냠~
원래는 서양음식 좋아했던 남편도 나이가 드니 ^^ 슬슬 고추장맛을 찾는듯~
둘이 거의 걸신이 들린 듯 즉석떡볶이를 '퍼' 먹었는데요~
특히 맛있었던 건 역시 튀긴만두, 그리고 소스 둠뿍 묻힌 달걀~^^




샐러드는 제가 거의 다 먹은 것 같아요~
양심은 있어가지고 ^^




한참 무언가를 바라 보던 다솔 군이 가리킨 것은,




우리 가족이 앉아 있던 곳의 맞은 편.
그림 속의 아저씨는 왜 피자를 굽느냐, 파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냐
요즘 유난히 질문이 많아진 다솔 군.
일템피오의 인테리어가 마음에 드나 봅니다.




다인이의 귀여운 오물오물
혼자서도 잘 먹어요~




다인이가 특히 좋아했던 것은 토마토 스파게티,



다솔이가 특히 좋아했던 것은 고르곤졸라 피자



 
저희 부부가 특히 좋아했던 것은 즉석 떡볶이와 화덕에서 구워 더 맛있었던 피자,
샐러드도 맛있었고 스파게티도 맛있었어요.
저희처럼 식탐이 많으신 분들~ 한꺼번에 이것저것 다 먹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다 맛있었고요~ 진짜 배부르게 잘 먹고 왔답니다.
 
 
다만 매장이 좁은 편이라 어린 아이들은 살짝 갑갑해 할 수도 있으니
이 점은 유의하셔야 할듯~^^
 

 
 
이 글은 일템피오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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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 샤브미인으로서의 활동이 모두 끝이 났어요.
이제 해단식만 남겨 놓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되돌아 보니,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나 발대식이네요~


채선당 본사에서 처음 만났던 샤브미인들과 이제 친해지려고 하는데 벌써 끝이라니 무척 아쉬워요.
요즘처럼 추운 날씨가 계속 되는 날엔 진짜 그랬나 싶지만,
고작 몇 개월 전에 있었던 채선당 샤브미인 발대식은 땀 뻘뻘 흘리면거 갔었었답니다.
이 날 채선당에는 여러 브랜드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앞으로 하게 될 활동들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무척 설레기도 했었죠.




채선당 샤브미인 3기로써 받은 명함.
주변 사람들에게 명함 나누기를 했던 미션도 있었고요~




질 좋고 신선한 호주청정우와, 고기에 곁들여 먹기 좋은 채소 요리를 배워 보았던
샤브미인 쿠킹클래스에서도 참 재밌었어요.
이 날 배워 온 프라이팬으로 스테이크 굽는 법을 꼭꼭꼭 써 먹어 보리라 벼르고 있는데~
아직까지 벼르고만 있네요~




채소 따기 시합을 하듯 엄청 열심히 따 왔던
채선당 유기농 야채 직영 농장 체험.
욕심껏 따 온 채소를 가지고 고기를 구워 싸 먹기도 하고, 국 끓일 때도 넣고, 오징어 볶음에도 넣고
다양하고 맛있게 잘 먹었었는데~ 참 아쉽습니다.
 
 
 
채선당 샤브미인을 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것은,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채선당의 음식들을 먹을 기회가 많았다는 점인데요~
 
 

 
채선당 플러스에서도 배터지기 직전까지
푸짐하게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양껏 실컷 먹고 와서 뿌듯뿌듯했었고

 
 
부모님이 오셨을 때에도
채선당에서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채선당의 메뉴가 제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욱 더 다양하고,
또 기발한 세트 메뉴도 많다는 것을 활동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부모님과 식사를 하러 갔을 때) 알게 되었는데요~
채선당 샤브 미인의 활동 중에, 메뉴에 대한 소개와 시식 평가들이 더 있었다면
저처럼 채선당의 맛있는 메뉴들을 잘 모르는 분들께 조금 더 정보를 드릴 수 있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샤브미인 4기 때는 채선당의 메뉴를 소개할 수 있는 시식 미션이 더 자주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제 해단식만 앞두고 있는 채선당 샤브미인 3기 활동...
4개월 동안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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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친구가 안동에서 결혼식을 했어요.
금요일 오후 2시 쯤, 여유있게 출발해서 친정에도 들르고 친구의 결혼도 축하해 주기로 했죠.
오전에 아이들을 어린이집으로 보내고, 
그 사이에 저희 부부는 막바지 일을 정리하고 짐도 싸서 안동으로 출발하는 길.
아이들은 어린이집에서 점심을 먹었고 저도 간단히 해결했는데 먼 길 운전을 해야 되는 남편의 배가 출출~


아하아하~
롯데리아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면 되겠구나~
남편은 버거를, 아이들은 간식으로 감자튀김을 먹음 되겠지!!!




롯데리아 드라이브 스루 입구에서
핫크리스피버거를 주문하고,



천천히 제품받는 곳으로 갔어요.
 


핫크리스피 버거 세트를 받으려고 잠시 기다리는데,
무료배달 홈서비스 오토바이도 보입니다~




안전밸트를 꽁꽁 묶어 놓았더니 심술이 나 있는 다인 양.
다인이가 좋아하는 감자튀김으로 달래주기로 했죠~




롯데리아 핫크리스피 버거 세트 주문 완료!!
참 쉽고 간편하네요~
아이들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더 편해야 하는 저희 부부에겐 드라이브 스루가 최곱니다!!!




롯데리아 드라이브 스루를 빠져 나가는데....
잠깐! 잠깐만....




친정에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선물로 사 갈 생각에 얼른 뛰어가서
어쏘티드 더즌을 사 왔는데요~
인기 있는 제품들로 구성된 어쏘티드 더즌 상자를 미리 포장을 해 두셔서
주문하고 바로 받아서 나오니 1분도 안 걸린듯^^


오, 마이, 갓!!!!
근데 집에 중요한 물건으르 두고 와 버려서 ㅜㅜ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되는 어마어마한 상황이 생기고 말았네요 ㅜㅜㅜ




아파트 현관 앞에 주차를 하고
제가 집으로 놓고 온 물건을 가지러 올라 간 사이에,



 
남편은 핫크리스피 버거와 콜라를, 아이들은 감자튀김을
이미 다 먹은 상황!
오 놀라운 상황!!!!!!!!!!!
 
 
 
 
아이들은 (어린이집에서 밥을 먹고 온지 얼마나 됐다고 ㅜㅜ) 배고프다며 햄버거를 내놓으라고 아우성...
저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떡하지....
 
 
외갓집에 가서 먹기로 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꺼내자.
두 아이는 정신 없이 도넛을 먹는데...우리 꼬맹이는 도넛을 온 얼굴로, 온 몸으로 먹는 바람에 
차 안이랑 얼굴이 난리가 났죠.
 
 
이미 차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설상가상으로 물티슈는 트렁크 속에 ... 또 멘붕 ㅜㅜ
일단 다 먹고 보자며, 아이들이 도넛을 각각 하나 하고 두 입씩 더 먹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하나를 다 먹고 나자 또 달라고 아우성이어서 다시 하나를 더 쥐어줬더니 두 입씩 먹고는 안 먹네요. = 그건 내꺼 ㅜㅜ)
 
 
 
 
크리스피 크림 도넛 먹는 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지고, 먹기 싫은 티가 느껴질 때 즈음
다시 도넛을 회수하고,
 
 
물티슈가 없으니 궁여지책으로 아까 다 먹은 롯데리아 콜라 속에 있던 얼음으로 ㅜㅜㅜㅜㅜㅜ
얼굴을 문질문질 손을 문질문질 ㅜㅜㅜㅜ
그 날 저희 가족 시트콤 한 편 찍었어요.
물 달라고 아우성인 아이들 입 속에도 얼음 조각을 넣어 주고...
그러고 나니 좀 진정이 되더라고요.
 
 
 
 
그제서야 저도 정신을 좀 차리고 편안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었답니다.
 
 
 
 
제가 타고 있던 조수석 앞자리엔 발 디딜 틈도 없이 난장판 ㅜㅜ
아이가 둘인데도 이렇게 난리인데, 아이 셋, 넷, 다섯 키우는 엄마들은 어찌 사시나요? 진심으로 존경.
 
 


초반에는 난장판에 멘붕이었지만,,,
롯데리아 핫크리스피 버거 세트, 크리스피 크림 도넛, 엔젤리너스 커피...
그래도 맛있는 간식 덕분에 안동까지 든든하게 내려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이 포스팅은 롯데리아 통합서포터즈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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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비밀> 속 TGI FRIDAYS를 찾아라!


서포터즈로 활동을 하다 보니,
비밀 속에 나오는 TGIF가 그냥 예사로 보이지 않던데요^^
드라마 장면 중 TGIF가 나오면 더 자세히 보게 되고, 주변 사람들은 뭘 먹는지도 찾게 되고~
황정음이 불러 주는 생일 파티 노래도 좋아 보이고~ ^^
(다음 달 남편 생일에 가서 불러 달라고 해야지~)


홈페이지를 봤더니 비밀 속 TGI FRIDAYS를 찾아라! 이벤트가 진행중이더라고요.
비밀 드라마 엔딩 장면에 등장하는 TGIF 자막 로고,
드라마속 TGIF 매장 화면 등을 캡쳐하거나 촬영해서
개인 블로그, 카페 또는 페이스북에 올리고, 업로드한 URL을 TGIF 해당 이벤트 게시판에 덧글로 남기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되는... 비교적 쉬운 이벤트예요.


~11월 15일까지 참여하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서
TGIF 3코스밀 B세트를 준다고 하니, 얼른얼른 참여 해 보세요~
저요? 지금 참여하고 있는 중^^




그러고보니, 드라마 비밀 속에 나오는 TGIF 매장이 어딘지 정말정말 궁금했는데요~
그곳에 가면 황정음과 지성을 볼 수 있는건가요?
드라마가 막바지로 넘어 가면서
황정음이 지성을 도와서 킹스레스토랑 (드라마 속의 TGIF 이름 ^^)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던데,
앞으로도 드라마의 내용이 TGIF를 중심으로 이뤄질 것 같더라고요.


황정음과 지성의 사랑이 알콩달콩 시작되는 곳...
황정음이 지성을 도와 K그룹을 다시 일으키는 발판이 되는 그곳 ...
드라마 촬영장소는 TGIF 메세나폴리스점이었어요.
언제 촬영하는지만 알면 놀러가 볼텐데~^^



 
재밌는 드라마 <비밀>이 있어서, 수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이번 주에는 또 어떤 새로운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 이 포스팅은 롯데리아 통합서포터즈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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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팩토리에 신메뉴가 출시되었다기에,
아이들 데리고 주말에 실컷 먹고 왔는데요~ 주말 저녁이라 사람들 바글바글...
꽤 오래 기다렸다가 들어갈 수가 있었어요.




맛있는 음식 가득한
차이나팩토리, 저희가 간 곳은 올림픽공원점이에요.
여러 지점을 다녀 봤지만 차이나팩토리는 올림픽공원점이 가장 넓고 시설도 좋은 듯^^
이 날은 딤섬바와 디저트류가 놓여진 곳 바로 옆에 자리를 잡게 되어,




오호홋~
제가 좋아하는 수제 딤섬을 마구마구 가져다 먹을 수 있어 편했어요.
차이나팩토리에는 딤섬의 종류가 다양하지만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딤섬만 골라서 ^^


이 날은 마스터쉐프코리아에서 중국 음식을 기가 막히게 보여줬던 왕옥방 님이 개발한
차이나팩토리 신메뉴 중
프리미엄으로 두 가지를 먹어 보기로 했어요.


게를 바삭하게 튀겨 내 껍찔째 먹을 수 있는 깐시에는 제가 엄청 기대하고 있는 요리고요,
남편은 중국에서 생활할 때 자주 먹었던 홍샤오 소스로 맛을 낸 돼지 고기 요리인 홍샤오로우를 궁금해 하고 있었죠.




그리고 망고 에이드와 블루베리 에이드도.
차이나팩토리가 살짝 바뀌어서, 가격이 다운 되고
대신 그동안엔 무료로 제공되던 맥주가 1인당 2천원씩이에요. 2천원 내면 무제한^^
12월 31일까지는 1인당 천원씩만 내면 무제한으로 맥주를 마실 수 있는데요~
테이블에 앉아 있는 모든 사람이 맥주를 주문해야 하는 시스템이랍니다~
저희는 차를 가져 가서 맥주 말고 에이드를 마셨는데,
에이드는 다 마시고 나면 탄산으로 리필이 되니 이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아이들에겐 동물 모양의 찐빵이 정말 인기죠?
저희 아이들도 찐빵이랑 수제 딤섬을 정말 잘 먹어요~




드디어 깐시에 등장!!!
잘라 먹을 수 있도록 포크와 칼을 가져다 주셨는데요~
바삭~! 하니까
그냥 자르지 않고 입으로 베어 먹거나
저처럼 한 입에 다 넣어 우걱우걱 씹어 먹거나 ^^ 다 괜찮아요~




반으로 갈라 속을 들여다 보면
오동통한 게살이 꽉꽉 들어 차 있고요~
몸통도 와삭와삭 맛있게 먹었지만 특히나 게다리는 바삭한 것이 과자처럼 맛있었어요.




같이 먹을 수 있도록 들어 있는 채소류도 생각보다 많은데요~
외국에선 게 요리를 주문하면 딱 게만 주잖아요~ 정없이... 역시 한국은 음식 인심이 좋아요^^
소스는 새콤하면서 짭짤 매콤해요.
저는 먹기 전에는 태국 음식 뿌팟퐁커리랑 비슷한가...싶었는데~
전혀~~ 전~~혀 다른 요리더라고요.




이번엔 홍샤오로우 등장~
홍샤오 소스의 맛을 잘 알고 있는 저희 부부는 잠시 또 중국 앓이를 하고....
이건 바삭 보다는 쫀득한 맛이었어요.
홍샤오 소스도 특유의 신맛이 있어요. 사진은 빨개 보이지만 맵지 않아요~




둘이서 프리미엄 메뉴 두 가지를 주문했더니
너무나 양이 많아서
포장을 해 왔는데요~ 진공 포장을 해 주셔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집에서 맥주 먹을 때 안주로 딱 알맞게 잘 먹을 수 있었답니다.



올림픽공원 맛집
차이나팩토리 올림픽점.
정말 넓직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어떤 종류의 식사 모임에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에이드는 탄산으로 리필에서
맛있는 깐시에와 홍샤오로우를 냠냠냠~



차이나팩토리에서는
건강한 중식요리 출시 기념 이벤트 중인데요~






~11월 30일 토요일까지
차이나팩토리를 방문 후 가정중식 메뉴를 맛있게 먹은 후
결제를 할 때 CJ ONE 카드로 적립을 하고
차이나팩토리 홈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이벤트 참여 끝.
참 간단한 이벤트죠?


경품은 왕옥방 님이 직접 요리하는 만찬 초대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입장권, 차이나팩토리 1인 식사권이에요.


저도 응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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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다이어트! 다이어트!! 다이어트!!!

돌이켜 보면 제 인생의 8할은 다이어트 중이었던 것 같은데요~
늘상 다이어트를 외치면서도 대부분 제자리 걸음이지만, 그래도 자나깨나 몸무게 조심을 하고 있는 덕(?)에
두 번의 출산에도 불구하고 (의학적으로! 미용적으로 아님ㅜㅜ) 표준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살 뺀다고 디톡스 다이어트도 해 봤고, 큰 돈 써 가며 PT도 받아 봤는데
여전히 제 몸매가 두루뭉술한 까닭은, 방법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되었기 때문이었죠.
말이 디톡스지 깡으로 굶어서 뺀 디톡스 다이어트는 반짝 2주 정도 저에게 쏙 들어간 배를 선물했지만,,,
한 달도 못 돼 어마어마한 요요로 다이어트 이전보다 저를 더 뚱뚱하게 만들었고요,
돈 들이고 시간들여 받았던 PT는 운동을 해도 '이것!'을 지키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라는 걸 다시한 번 입증해 주었습니다.


이것 = 바로 식단


폭풍요요를 가져 왔던, 굶어서 뺀 다이어트도 결국 보식 기간에 규칙적인 식단을 지키지 못해서 실패했고요~
피땀흘려 운동을 해도 식단 조절에 실패하면 건강해질 뿐 날씬해지지는 못한다는 결론을 얻었죠.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단이요, 운동은 그저 거들뿐...... .




위에 사진 속에서 유이가 들고 있는 상자는
비디랩 1주일 프로그램인데요~
일주일 동안 하루에 2끼를 비디랩 체중조절 조제식품을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1주일치 다이어트 식단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요.


시리얼, 다이어트바, 다이어트 쉐이크 믹스가 골고루 들어 있어서
1주일 동안 지루하지 않게, 어떤 날은 마시고, 어떤 날은 꼭꼭 씹어 먹으면서
날씬한 1주일을 보낼 수 있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에요.


비디랩 1주일 프로그램도 괜찮을 것 같은데
저는 우선 하루 한 끼만 비디랩 그래놀라 곡물씨리얼로 대신하면서
천천히 다이어트를 진행할거라, 비디랩 1주일 프로그램은 우선 찜!! ^^




하루 세 끼를 규칙적으로 잘 먹되
다이어트(체중을 줄이고 예쁜 몸매를 만드는~)를 하려면,
1200kcal 정도로 식단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임을, 얼마 전 방송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제가 봤던 방송은 <인간의 조건>이었는데요~
보신 분도 계실 거예요. <권장칼로리대로 살기> 편이요~~~
다이어트에 일가견이 있는 모 가정의학과 선생님이 나오셔서 각각의 멤버들에게 체격과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일일 권장 칼로리를 정해 주고, 식단으로 조절할 부분과 운동으로 조절할 부분을 명시해 주셨는데~


방송을 보면서 저는 하루에 1200kcal 정도로 음식을 섭취하고 운동으로 500cal 정도를 소모하게 된다면
제가 가장 부러워하고 동경하고 있는 유이 몸매 버금가는(진짜?) 날씬쟁이로 거듭날 수 있겠다 싶었어요.






경험상 절대로 굶는 건 안 되고
(굶는 건 반드시 폭풍 요요를 부릅니다~)


칼로리가 낮은 식품으로 식단을 구성해서
되도록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고 적절히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다이어트 방법인 것 같아요.
그리고 칼로리가 낮은 식품이라고 해서 평생을 맛도 없고 퍽퍽한 닭가슴살만 먹고 살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 맛있고, 먹기 쉬우면서도 칼로리는 낮은 음식을 찾는 것이 관권이지요.


제가 고안해 낸 방법은
아침, 점심은 한식으로 든든하게 각각 500kcal씩 듬뿍듬뿍 먹고!
저녁만 비디랩 곡물시리얼로 먹는 거예요~


유이가 예쁘고, 유이 몸매가 부러워서 주의깊에 보았던 비디랩 곡물시리얼은
9가지 비타민과 3가지 무기질, 그리고 필수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 영양면에서도 괜찮고,
시리얼 40g과 우유로 한끼 식사를 대체할 때에 칼로리가 155kcal 밖에 되지 않으니,
거기다 삶은 달걀 하나, 혹은 토마토를 더 먹어도
제가 정해두었던 하루 1200kcal를 넘지 않아서, 다이어트 식단으로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곡물로 만들어 져 있고, 비디랩 곡물시리얼의 명칭도 체중 조절용 조제식품이라는 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런데, 비디랩은 왜 비디랩 BDlab일까요?
궁금해~ 궁금해요!!!


찾아 봤더니
B는 Beauty = 아름다움
D는 diet = 다이어트
lab은 연구소, 연구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거래요.


어떤 의미에서 비디랩이라고 명명했는지 감이 팍 오더라고요~
아하아하!!! 믿고 먹어도 되겠구나 싶었죠.

비디랩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비디랩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참고하시길 바라요.
BDlab 홈페이지 : http://www.qonebdlab.co.kr
BDlab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qonebdlab

 



비디랩에는 다이어트를 도와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그득그득한데,
그 중에서 제가 고른 시리얼은
비디랩 그래놀라예요.


비디랩 다채롭게 채워지는 그래놀라 시리얼은
귀리, 크랜베리, 아몬드가 뭉쳐진 그래놀라에 곡물로 만든 플레이크가 들어 있는 제품이에요.




상자를 열어 내용물을 쏟아부어 봤더니,
40g씩 열 개가 각각 포장돼 들어 있었는데요~
요것도 정말 센스있는게, 시리얼로 다이어트를 할 때 알맞은 양을 그릇에 덜어내기가 생각보다 힘들거든요~
아무리 몸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일지라도
어마어마한 양을 먹어 버리면 말짱 도루묵......
코끼리가 왜 풀만 먹고도 뚱뚱한지를 생각해 보면 쉽겠죠?
그런 점에서 딱 40g씩 들어 있는 낱개 포장이 작은 부분이나마 다이어트를 돕는 것 같아요.




비디랩 그래놀라에는
그래놀라 20%, 국내산 쌀 44.5%,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 분말 0.2%,
거기에 8가지 비타민과 3가지 미네랄이 들어 있어요.
우유를 부어 먹으면 맛있고 든든한 다이어트 식사가 되겠죠.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건 비디랩 그래놀라가
다이어트 식품, 체중 조절용 조제 식품인데도 맛있다는 것!
꾸준히 먹어도 쉽고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고요~


 
 
비디랩 그래놀라가
한 끼에 155kcal라 걱정없이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저는 비디랩 그래놀라를 일주일 정도 먹어 봤는데요~
역시 저녁을 적게 먹으니 불룩 나와 있던 배도 좀 들어 간 것 같고
굶지 않고 맛있는 시리얼을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되니 예민해지지도 않아 괜찮았어요.
 

 
 
 
정말정말 날씬하고 예쁜 유이.
다이어트로 유이 몸매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아침, 점심에 칼로리는 낮고 든든한 음식으로 1000kcal를 섭취하고
저녁엔 맛있고 든든한 비디랩 그래놀라를 먹으면 된다는 말씀.
 
 
 
 
 
 
예쁘고 날씬한 유이의 비디랩 광고를 다시 보며,
다이어트의 결심을 다잡습니다!!
꼭 유이를 따라잡고 말...(목표는 높게 잡을 수록 좋다면서요ㅜㅜ)...겠...어....요..ㅜㅜㅜㅜ

 



 

글은 해당 브랜드 후원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BDlab 홈페이지 : http://www.qonebdlab.co.kr
BDlab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qonebd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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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집에 오셨어요.
아이들 핑계로, 직접 음식을 만들기 보다는 부모님 오실 때 마다 외식을 하게 되는데 ㅜㅜ
이번엔 채선당으로 모시게 되어 괜히 어깨가 으쓱으쓱.
자극적인 음식이 아니면서도 맛있고,
어른들 입맛에도 잘 맞는 샤브샤브라 걱정이 없으며
채선당은 호주청정우와 친환경 채소로 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으니
바깥에서 먹는 음식이라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으니까요~





드디어 나온 호주청정우!!
호주청정우는 지난 번 샤브미인 쿠킹클래스 때 직접 호주청정우 관계자분께 설명을 들었던 터라
어떤 방식으로 생산이 되는지 잘 알게 되어서 믿음직스러웠는데~
채선당이 호주청정우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스레 되새기면서^^
부모님께도 말씀드렸어요~


채선당과 호주청정우가 함께 한 쿠킹 클래스 다시 보기 http://hotsuda.com/1595


호주산이면 호주산이지 왜 호주청정우냐고 물으시기에~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호주는 전세계에서 오염없는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곳 중 하나예요.
깨끗한 호주의 자연 환경에서 자라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서 생산된 호주 쇠고기를
2002년 1월 1일부터 호주청정우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
호주의 전 농가는, 소비자가 소가 어디서 무엇을 먹고 자랐는지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전국 가축식별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러니 깨끗하고 정직하게 사육할 수밖에 없겠죠.
우리 소비자들도 믿고 사 먹을 수 있고 말예요.




그리고 채선당은 채소가 신선한 집이잖아요~
채선당에서 사용하는 채소는 모두 채선당과 연계돼 있는 친환경 직영 농장에서 직접 공수해 오는 것이랍니다.
저도 양평에 있는 채선당 직영농장에 다녀 와 봤기에,
채소들이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더욱 믿을 수 있게 되었어요.


채선당 친환경 야채 직영농장 체험 다시 보기 http://hotsuda.com/1631


친환경 야채는 합성 농약, 화학 비료 및 항생, 항균제 등 화학자재를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을 최소화하여 생산된 농산물을 뜻하는 것이랍니다~
채선당에서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야채 다섯 가지를 소개 해 볼게요~



 



1.  적근대

잎이 넓고 줄기가 붉은 색을 띈 홍근대.
카로틴, 칼슘, 철이 풍부한 홍록색 채소로 여성의 피부 미용에 좋고
지방의 축적을 방지하여 다이어트에 좋고
몸의 염증과 독을 제거해 피부 가려움증에 좋고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 형성과 치아 건강에 좋아요.





2. 청겨자

잎 모양이 장타원형으로 잎주변이 곱슬거리고 씹었을 때 강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음.
비타민 A와 C가 풍부, 카로틴, 칼슘, 철을 많이 함유하고
몸 안의 어독을 풀어 준다고 해요.





3. 홍쌈추


배추와 양배추를 교배한 신품종으로 잎이 비교적 넓고 까칠한 털이 적어서 쌈용, 샤브용으로 좋음.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이 좋아요.
섬유소 함유량이 높고, 철분과 비타민 C가 풍부해요.




4.  쌈배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이 좋아요.
섬유소 함유량이 높고, 철분과 비타민 C가 풍부해요.





5. 다청채



청경채와 비타민을 교배해 만든 새로운 쌈채소로 배추 고유의 은근한 단맛이 남.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며 카로틴, 칼슘, 철을 많이 함유,
몸 안의 어독을 풀어 준다고 해요.





 
이 날, 샤브샤브도 실컷 먹고,
추가로 주문한 어묵이랑 만두랑도 실컷~
배가 무지 불렀지만 칼국수와 죽까지 만들어서 배를 두드리며 채선당을 나왔답니다.
많이 먹어도 괜찮아~ 몸에 좋은 채소니까, 호주청정우 샤브샤브니까~
 
 
저는 채선당 샤브미인 3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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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크림 도넛 매장은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겨요~
한정 메뉴라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할로인 메뉴들...
펌킨 몬스터가 제일 맛있을 것 같긴한데, 특히나 제 눈에 쏙 들어 오는 건 블러드 스컬.




도넛으로 만들어 놓아
맛있을 것 같은건 펌킨 몬스터이지만,
아구궁~ 머그컵은 블러드 스컬이 훨씬 더 귀여워 보여요~
갖고 싶다...
근데 하나만 갖고 있음 뭔가 허전할 것 같고,
이왕이면 두개 이상은 가지고 있어야~ 제대로 할로윈 분위기 날 것 같아요^^




부모님께서 서울에 일이 있으셔서 오셨는데요~
차로 3시간 걸리는
먼 곳에서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그 날 바로 내려가시겠다고 하셔서,
낮에는 다인이 생일 파티를 간단히 하고,
저녁 식사를 한 후 다시 안동으로 내려가시는 길에,



동네에 있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 매장에 들렀어요.
자고 가시면 좋으련만,
이렇게 컴컴해졌는데도 그냥 내려 가시고 말았네요~




부모님 오시면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꼭 선물을 사서 드리고 싶었던 것이,
아빠, 엄마, 동생 모두 달달한 도넛류를 엄청 좋아하시는데~
안동에는 아직 크리스피 크림 도넛 매장이 없거든요~
그러나 서울 오실 때 몇 번 드셔 보셔서 부모님도 익히 잘 알고 계신 바로 그 도넛!!




저희 동네엔 롯데리아 건물이 있어서,
롯데리아, 엔젤리너스 커피, 나뚜루팝,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한 데 모여 있는데요~
원래는 저녁 식사하고,
후식으로 도넛이랑 커피 먹으며 좀 더 이고 싶었었으나
너무 늦어 버려서 아쉽게 그냥 포장만 해서 보내 드렸어요.




온 김에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 하나,
어쏘티드 더즌 하나,
요렇게 사서 반씩 나눴어요.




보기만 해도 정말 맛있을 것 같죠?
저는 커피랑 아이들은 우유랑 먹음 딱 좋은 크리스피 크림 도넛.



 
가야 되는데, 아이들은 도넛에서 눈을 뗄 줄 모릅니다.
먼 길 내려 가시는데 맛있는 선물을 드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이 포스팅은 롯데리아 통합서포터즈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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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리너스 커피, 바닐라라떼.


그런 날 있잖아요~
몸은 너무너무 피곤해서 쓰러지기 일보직전인데,
왠지 모르게 화장도 잘 된 것 같고,
그냥 집으로 들어가긴 아쉬운 것도 같고,,,
그러나 피곤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을 때...... .





너무 힘들어서 영화관도 못 가겠고, 쇼핑은 더더욱 안 되고...
커피라도 한 잔 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겠다 싶을 때...
미팅 갈 준비하는 남편과 근처 엔젤리너스에서 만나, 바닐라라떼를 마시기로 했어요.


그런데 사진 찍어 놓은 걸 보니
별로 예쁘지도 않았었네요~
피곤해서 눈에 잠깐 콩깍지가 씌였던듯 ㅜㅜ





집 근처에 엔젤리너스커피가 딱! 들어왔을 때,
앞으로 책읽고 싶을 땐
무조건 엔젤리너스로 오리라, 맘 먹었었는데~
책은 무슨... 시간이 나면 집에서 '누워서!!' 텔레비전 보기에 바빠
자주 오지는 못했던 엔젤리너스.




매장이 엄청 넓어서
낮에 오면 혼자서 책읽기 좋고요~
엄마들 모임하기에도 딱 좋은데.... 문제는 집 앞인데도 나오기가 귀찮다는 것.
무조건 집에 들어가지 않아야,
카페에서 책을 읽든, 남편이랑 데이트를 하든 할 텐데요~^^




드디어 나 온
엔젤리너스 바닐라라떼~ 좋아요 좋아~~
달달하면서 카페인 팍팍!!
피곤한 땐 딱이야~




금세 기분이 좋아져서는,
밖에서 사진 찍음 예쁘겠다고, 남편에게 사진 좀 찍어 달라고 ^^



 
가을 여자...
겨울이 오면 밖에선 커피를 못 마시니, 더 추워지기 전에 분위기 좀 잡아 봤어요~
그리고 나서 집에 돌아가 또또또 누워서 텔레비전을 봤다는 후문이...
 
 
 
< 이 포스팅은 롯데리아 통합서포터즈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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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팩토리 "왕옥방" 마마의 가정중식
찌파이, 마마스빈스





차이나팩토리가 주최하는 쿠킹클래스에 다녀 왔어요.
왕옥방 님 다들 아시죠?
올리브 TV <마스터쉐프 코리아>에 출연하셨던, 왕마마 님이요~
마스터쉐프 코리아에 나오셨을 때 엄청나게 빠른 솜씨로 근사한 중국 음식을 척척 내 놓는 모습에서
고수의 기운을 느꼈었는데,
역시! 차이나팩토리와 함께 신메뉴를 개발 하셨더라고요.





그 중에서 두 가지 요리인
찌파이와 마마스빈스를 차이나팩토리 가정중식 쿠킹클래스를 통해 가르쳐 주셨어요.




와우! 실물로 뵈니
얼굴은 작고 이목구비는 크고.
일반인이 출연하는 마스터쉐프 코리아도 출연자들을 그냥 뽑지는 않는듯 ㅜㅜ
얼굴은 기본 요리는 필수인듯 ㅜㅜㅜ


제가 왕옥방 님께 배워 온 가정 중식 두 가지를 같이 보실까요? ^^
생각보다 쉬워서 진짜로 집에서 할 수 있겠더라고요.




찌파이는요~
닭고기로 만드는 탕수육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 것 같아요.


찌파이 재료

닭고기(닭다리살) 250g
재움 소스 : 다진마늘, 다진양파, 강장, 청주, 소금, 후주, 전분
찌파이 소스 : 옥수수, 파인애플, 적양배추, 아스파라거스, 식초, 설탕, 물, 전분, 소금



불필요한 기름을 제거하고
살짝만 칼집을 내 준 후(아주 살짝~)



전분을 골고루 넉넉하게 묻힙니다.




찌파이 소스에 들어갈 채소를 작게 손질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옥수수와 몸에 좋고 식감도 좋은 아스파라거스가 눈에 띕니다.




튀길 땐 기름의 온도가 중요한데요~
180도에서 바삭하게 튀기는 것이 중요해요.
기름의 온도가 내려가지 않도록 두 조각이면 한 번에 하나씩 튀깁니다.
고수답게 손으로 온도를 측정하시는 ㅜㅜ 매우 뜨거워요~ 초보가 고수 따라하다간 손바닥 다 뎁니다~




특히나 튀김에 강하셨던 왕옥방 님,
튀김을 잘 하기 위해선 감이 필요하고, 감은 경험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저 같은 초보는 여러 번 해 봐야 될 듯~ 요리는 경험이 중요하니까요~




소스도 생각보다 쉬웠는데
기름을 두르고 옥수수를 먼저 볶고 식초를 붓는데 식초향이 날아가도록 휘저어 줍니다.
아스파라거스는 닭고기 튀긴 기름에 살짝 넣어 데치고
물과 나머지 재료(설탕, 소금, 간장 약간)를 넣고
전분을 조금씩 나누어 넣어 농도를 맞춰 주면 끝. 쉽죠?
기호에 따라 소스의 맛을 조절하면 될 것 같아요.

 



잘 튀겨진 닭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썰고
완성 접시에 담아 소스를 부어 내면 끝. 생각보다 간단해서 놀랐어요.
맛은 더 놀람^^



다음은 '마마스빈'인데요,
중국사람들이 많이들 먹는 껍질콩(그린빈)을 사용한 볶음 요리인데,
간단하면서도 몸에 좋은 껍질콩을 맛있게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마마스빈 재료

그린빈, 잡채용 돼지고기(안심), 전분, 물, 카놀라유, 소금, 대파, 건고추, 마늘
소스 : 굴소스, 간장, 물, 설탕





그린빈을 뜨거운 기름에 살짝 데치고




전분, 물, 카놀라유, 소금을 넣어 20분 정도 재워 둔 돼지고기 안심을 뜨거운 팬에 재빨리 볶아 줍니다.
이 때 젓가락으로 서로 붙지 않도록 떼어 주면서 볶아요.



너무 쉬워서 사진도 별로 없는데 ^^
채썬 건고추, 대파를 기름에 볶다가 소스를 넣어 끓인 후
기름에 데친 그린빈과 볶은 돼지고기를 넣어 한 번 더 빨리 볶아 내면 끝!
진짜 쉬운데 진짜 맛있어요.




완성된 찌파이와 마마스빈스예요.

 



차이나팩토리에서 새롭게 출시된 메뉴 중에는
찌파이와 마마스빈스 말고도
홍샤오로우(홍샤오 소스로 깔끔하게 맛을 낸 돼지고기 요리)와
깐시에(통통한 게를 통째로 튀겨 껍질까지 먹는 매콤한 깐풍 스타일의 게요리)도 있는데요~
이 네 가지 요리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투표를 하면
추첨을 통해 선택한 메뉴의 식사권을 주는 이벤트가 지금 진행중이에요~


차이나팩토리 이벤트 바로가기
http://www.chinafactory.co.kr/news/event_ing_view.asp?idx=266


저는 깐시에가 먹고 싶어서 투표를 했고
바로 내일!!! 가족들과 함께 먹으러 갈 예정이랍니다~ 오예~




왕옥방님의 요리 시연이 끝난 후
저도 짝꿍과 함께 요리를 만들어 봤는데요~
평소 튀긴 음식을 잘 만들어 보지 않아서 허둥지둥 난리도 아니었으나,
이 날 만났던 '천사' 짝꿍님이 잘 도와 주셔서,
다행히 (좀,,,아니 많이 ㅜㅜ 짰지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완성해 낼 수 있었어요.




짜잔~ 색깔만 봐도 확실히 간장이 많이 들어간 티가 팍팍 나지만
천사 짝꿍님이 맛있게 드셔 주셨어요 ㅜㅜㅜ
맛있는 수다를 마치고,,,



왕옥방 님이랑 기념사진도 찰칵!!!
차이나팩토리에서 새롭게 출시한 네 가지 메뉴~
모두모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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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F 잠실 캐슬점] tgif 2인세트 40% 할인,
맛있게 싸게 잘 먹고 왔어요~




TGIF 잠실 캐슬점이에요~
롯데월드 안에 있는 잠실점이랑 롯데월드 밖에 있는 잠실 캐슬점 ^^
둘 다 저희 집에서 가까워서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더 한산할 것 같았던 잠실 캐슬점으로 갔는데~ 잘 선택한 것 같아요.
어중간한 시간으로 골라 갔더니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어요.




할로윈을 맞아
입구부터 무섭게 ^^ 할로윈 장식을 해 두었던데
다솔이는 괴물이 있다며~ 왜 호박이랑 사람이 괴물로 변신했냐며 궁금폭발...
입구에서부터 호기심 가득한 TGIF.
아이에게는 그냥 장난치는 거라고 대충 말해두었어요~
(실은 할로윈데이가 정확하게 무슨 날인지 잘 모름 ㅜㅜ)



자리에 앉으니 먹음직스러운 립 사진이 딱!!!
맥주와 함께 먹음 더 맛있다는듯 그 옆에는 친절하게 맥스 이벤트 프로모션 사진까지 합성해 주시고^^
립도 진짜 맛있게 보였지만, 제가 먹으려고 생각한 메뉴는 따로 있었어요.


바로바로 2인 세트인데요~
스프, 샐러드, 빠네 크리미 어니언 파스타, 젝다니엘 찹스테이크, 에이드, 소다 한 잔으로 구성된 2인세트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영수증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TGIF와 같은 계열사인 크리스피크림 도넛에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사 먹고 받은 영수증 아래에서
tgif 2인세트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는 문구를 보고
이왕이면 왕창 할인된 가격으로 (다른 메뉴를 고를 수는 없지만~) 먹자며
영수증까지 잘 챙겨 왔었답니다.




알고 보니 같은 계열사인
롯데리아, 엔젤리너스, 나뚜루팝, 크리스피크림에서 받은 영수증 (금액 상관없이)을 가져 가면
2인 세트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주는 이벤트였어요.
영수증 발행일로부터 한 달 동안이고, 챙겨간 영수증은 주문할 때 직원이 가져가세요.




야무지게 주문을 한 후
음식이 나오는 동안 다솔 군은 두 대의 스마트한 기계(?)를 놓고 열심히 파워레인저를 시청하고,
전 그런 다솔 군을 시청하고...


 

나왔다!!!
에이드와 소다는 다 마신 후 소다, 즉 콜라와 사이다로 리필이 돼요.




가기 전에 tgif 잠실캐슬점을 검색해 보니,
샐러드는 뜨겁고 스프는 차갑다는 ^^ 정말 어이없는 평가가 있어서 걱정을 했었는데~
경쟁사가 쓴 건지,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빵도 맛있고 스프도 맛있었어요.


어디를 가든 꼭 검색을 해 보고 가는 습관이 있는데,
다 믿을 건 못되는 것 같아요.




맛있겠죠?




빵이 맛있어서 스프에 쿡쿡 찍어 먹고,
다 먹은 후엔 리필해서 또 먹고^^
이 날은 아이들과 아침부터 나와서 놀았거든요?
다인이는 피곤해서 tgif에 오는 차 안에서 잠들어서 집에 갈 때까지 기절~
덕(?)분에 밥은 편하게 먹었는데,
집에 가서 다인이만 따로 없는 반찬에 밥 챙겨 주는게 미안했어요.




빵 먹을 때까지만 사진을 열심히 찍어서
메인 음식 나오면서부터는 사진이 없답니다. 저도 배고팠거든요~




샐러드도 상큼하니 맛있었어요.
다솔이 좋아하는 방울 토마토도 들어 있고~





왠일로??? 다솔이가 채소를 먹네요~
브로콜리, 파프리카, 껍질콩... 다솔이가 잘 먹으면, 그것이 특히나 채소면 저는 기분이 훨훨~~




찹 스테이크와 볶음밥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죠.
저희 부부는 당연히 다 잘 먹고요~



부드럽고 고소한
빠네 크리미 어니언 파스타도 다솔이랑 다솔 아빠 둘 다 좋아하는 메뉴라
2인 세트 구성이 아주 맘에 들었어요.



양이 매우 푸짐해서
네 가족이 먹기에 좋았는데~
다인이가 깨 있었음 요 파스타를 오물거리며 잘 먹었을텐데 살짝 아쉬웠어요.
편하게 먹었으니 살짝만 ... 아쉽...^^


 
TGIF 잠실 캐슬점에서 조용하고~ 맛있는 식사 잘 하고 왔습니다.
 
 
< 이 포스팅은 롯데리아 통합서포터즈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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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크림 도넛에 가면 늘 더즌이요~를 외쳤는데요~
10월 31일까지만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요 괴물빵(?)들이 너무너무 귀여워서 10월이 끝나버리기 전에 사 먹어 봐야겠어요.
괴물인데, 너무너무 귀여워서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고~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서 할로윈 파티 초대도 하던데~ 아이들 때문에 와글거리는 데는 갈 수가 없으니
집에서 크리스피 괴물빵 먹으면서 남편 & 아이들과 할로윈 보내야겠어요.
결혼 후에는 깨알 같은 이벤트 챙기는 재미로 권태를 이길 수 있어서^^
결혼 전에는 절대 안 챙기던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를 비롯해서 할로윈까지 꼭꼭 챙기고 있답니다.
할로윈이 정확히 뭐 하는 날인줄도 모르면서요^^


특히 호박 괴물(?) = 펌킨 몬스터가 제일 귀엽고 맛있어 보여요~
아핫~ 자세히 보니 각각 이름이 다 있었네요~
할로윈 스프링클, 베이비 머미, 블러디 스컬, 펌킨 몬스터 모두 1500원 씩입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서 무조건 꼭 사 먹는,
캐나다 어학 연수생 출신, 남편의 추억이 깃들여 있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찐한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면 저 혼자서 더즌도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진짜진짜 커피 도둑!!!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만 먹어 왔는데
이제는 다른 것도 좀 먹어 봐야겠어요. 찾아 보니 제가 좋아할 만한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이렇게 다양한 제품들이 많은데
왜 꼭 남편의 추억만 먹어 왔는지~ 전 캐나다의 '캐'자도 모르는데 말예요~




특히 제 맘에 든 것은
블루베리 치즈케익 도넛이에요.


드라이 번 도넛 위에 화이트 아이싱을 입히고
아몬드 슬라이스를 뿌린 후 블루베리 치즈 필링과 건조 블루베리를 얹은 제품이라는데~
딱 제 스타일!!!
요것도 필시 커피도둑일터~먹고 싶어요.



 
그리고 이거.
카페 헤이즐넛도 맛있을 것 같은데요,
헤이즐넛 크림으로 가득 채운 쉘 도넛 위에 커피 아이싱을 입힌 제품이래요.
도넛 속에 가득 들어 있는 헤이즐넛 크림!!!
우우우~ 생각만 해도 부드럽네요~ 요건 더 찐한 드립커피와 먹음 잘 맞을 것 같아요.
 
 
< 이 포스팅은 롯데리아 통합서포터즈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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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 샤브미인들이랑 같이 다녀 온
양평에 있는 채선당 친환경 야채농장이야기는 이미 해 드렸었잖아요~
그 날 농장 직원같은 포스 물씬 풍기며,
저 엄청 열심히 채소를 뜯어(??)  따(??) 어떤 표현이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두 손 가득 엄청 많이 채소를 가져 왔어요.




케일과 적겨자잎은 쌈싸먹음 좋겠다고
채소를 따면서부터 삼겹살 & 목살에 제육볶음에 불고기에... 군침을 꼴깍꼴깍 흘렸었는데요~




맘씨 좋은 훈남 미혼 농장주께서
청경채, 상추 등등의 다른 채소들도 듬뿍 챙겨 주셔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다양한 채소를 일주일 내내 먹을 수 있어서 무척 좋았답니다~
채소 많이 먹음 건강한 느낌, 좋은 엄마 느낌 ^^




채소가 많아서 그냥도 먹고 쪄서도 먹고
된장찌개에도 넣어 먹었는데,
된장에 작은 멸치 (멸치 국물 내고도 안 건져 내고 그냥 다 먹어요~) 듬뿍 넣어 보글보글 끓인 후
잘 씻은 청경채 풍덩하고,




애호박도 넣으면
조미료 없이도 정말 맛있는 된장찌개가 돼요.




두부까지 넘칠 듯 많이 넣어서 왕창 끓여 놓은 후
첫 날은 그냥 다른 반찬이랑 된장찌개랑 먹고,
그 다음부터는 상추, 케일, 등등 다른 채소를 손으로 숭덩숭덩 잘라서 양푼에 넣은 후
밥도 많이, 된장찌개도 많이 두부도 많이 넣고
고추장 넣고 양껏 비빈 후 아구아구 냠냠냠~ 참기름까지 살짝 넣어 비비니 그 맛이 꿀맛이던데요?





또또
고기주의자인 남편과 저는 채소를 보자마자 삼겹살!!을 외치고
살짝 양심에 가책을 느껴 삼겹살에서 목살로 노선을 바꾼 후 (그러나 그게 그건데...) ^^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서 먹었어요.



신선한 채소만 있음 다른 반찬 필요 없는
돼지 목살 구이.
잘게 잘라 주면 아이들도 잘 먹는 돼지 목살 구이를,



 
채선당 직영 농장에서 직접 따 온 채소에 싸서
쌈장 올려~~
냠냠냠~~~ 참 잘 먹었답니다.
많이 먹을수록 몸이 건강해지는 음식 중에 신선한 채소보다 더 좋은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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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롯데리아 통합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Tgif 용산 아이파크몰점 롯데리아 서포터즈 발대식 현장




(주)롯데리아 통합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어 발대식에 다녀 왔어요~
저 어디있게요? ^^
저도 한참만에 찾아낸 제 콩알만한 모습^^


이번에 롯데리아 통합 서포터즈는 무려 50명이 선발돼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그래도 줄서서 들어간 건 아니고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쳤다고 해요.
뿌듯뿌듯~~


롯데리아는 제 추억의 장소이기도 한데요~
경북 안동 출신인 저에게 '햄버거 = 롯데리아'였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허허벌판이던 ㅜㅜ 안동의 번화가에 롯데리아가 딱 들어서면서,
우리에게 롯데리아는 가장 핫한 곳!!
나름 잘 나가는 언니들이었던 저와 제 친구들은 콜라 한 잔을 먹더라도 꼭 롯데리아에서 약속을 잡고
롯데리아에서 버거도 먹고, 수다도 떨고, 밀크쉐이크도 마시고...
 그랬었던 때가 있었답니다. (20년 전에요 ㅜㅜ 슬프네요~)

 



흠흠... 아무튼 처음에는 (주)롯데리아 통합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롯데리아구나~ 했는데,
알고보니 계열사가 무려 5개나 있었어요.


롯데리아, Tgif, 나뚜르, 크리스피크림 도넛, 엔젤리너스 커피
이 모든 게 다 롯데리아 브랜드였어요!!


대학 다닐 때 친구들과 쿠폰 모으고 조금이라도 더 싸게 먹으려 논문을 썼던 Tgif,
맛있고 고급스러운 아이스크림의 대명사 나뚜르,
남편이 캐나다 어학연수 갔을 때 진짜 많이 먹었다는 크리스피크림 도넛,
그리고 우리집 앞에 있어서 커피마실 약속은 무조건 여기였던 엔젤리너스 커피까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재미있고도 진정성 있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었어요.




롯데리아 통합 발대식이 열렸던
Tgif 용산 아이파크몰점인데요~ Tgif에 오랫만에 갔더니
분위기가 참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앞으로는 자주자주 방문해서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재미있는 소식을 전하는 리뷰도 해 드릴게요^^



서포터즈로서의 첫 활동
(주)롯데리아의 다섯 가지 브랜드와 인사하는 시간.




엔젤리너스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새롭게 런칭한 나뚜루 팝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  젊은 감각의 디저트와 음료, 아이스크림으로 무장한 디저트 카페래요.
아이스크림만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따뜻한 츄러스와 핫도그까지 있으니 경쟁력이 있는 브랜드로
더 성장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죠. )))




불타는 금요일, 신나는 이 밤!
불금의 원조 Tgif.
Tgif에서는 칵테일 스쿨의 참가자를 모집하기도 하면서
화려한 금요일 밤을 멋지게 즐길 수 있도록 칵테일 파티도 하고 바텐더 선발대회도 하고...
그동안 참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tgif의 새로운 변신도 자세히 알아 볼 생각입니다. 궁금궁금해요~



마지막으로 도넛의 끝판왕 크리스피크림 도넛,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처음 한국에 상륙했을 때, 당시 연애하고 있던 지금의 남편과
툭하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먹으러 가곤 했었어요.
남편의 캐나다에서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도넛, 남편과의 연애시절 추억의 음식인 크리스피크림 도넛
아이들과도 함께 먹고 싶네요~~




우리는 서포터즈답게,
열심히 듣고 열심히 찍었는데요~
앞으로 4개월동안 재밌게 활동하겠습니다.




각 브랜드의 쿠폰도 선물로 받고,



모든 일정이 끝나고 이젠 먹는 시간!!!
Tgif에 왔으니 맘껏 먹고 즐겨야죠~ 다른 서포터즈 분들과 인사도 하고 서먹한 관계도 풀면서~





이 많은 음식들도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앞으로 (주)롯데리아 통합 서포터즈 활동을 지켜 봐 주세요~




< 이 포스팅은 롯데리아 통합서포터즈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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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 샤브 미인 3기 자격으로,
양평에 있는 채선당 친환경 야채 직영 농장에 다녀 왔어요.
샤브 미인 발대식 때, 다양하고 재밌는 활동들이 많아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친환경 야채 직영 농장 방문이었었거든요?
아이 동반이 가능한 활동이었기에
다인이 데려 가서 둘이서 오붓한 시간도 가져 보고,
직접 채소도 따 보는 체험 학습도 시켜 주려고 했었는데~
하필 이 날 어린이집에서 중요한 행사가 있어서 저 혼자 쫄래쫄래 다녀오게 되었어요~





서울에서 별로 멀지 않은 곳이었는데,
버스에서 내리니
어머낫! 시골!!!
개울도 졸졸졸 흐르고, 논밭도 창창하게 펼쳐진 그 곳에
채선당 친환경 야채 직영 농장이 있었어요.




이 날 날씨도 좋아서, 아이들 데려 온 분들은
아이들과 재미있게 채소 수확을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지셨을텐데요~
저는 아이를 데려 오지 못해서 살짝 아쉬운감이 있었지만~
체험 학습은 뭐 어린이만 하란 법 있나요?
저도 평소에 친환경 채소밭을 잘 보지 못해서 신기한 눈으로 여러 가지 잘 배우고 왔답니다. 




와!!!
생각보다 규모가 큰 비닐 하우스 속에 들어가니
파릇파릇한 꼬맹이 채소들이 줄맞추어 쫙~~
저는 비닐 하우스는 허리 굽혀 오리 걸음으로 걸어 다니는 걸로만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꽤 크고 넓어서 정말 놀랐어요~




훈남이자 '미혼'이신 농장주께서
이 날의 체험 일정을 알려 주시고~
저희는 먼저 채선당의 직영 농장을 한 번 둘러 본 후에
각자가 먹고 싶은 채소들을 따서 가져가기로 했어요.

 



또 다른 비닐 하우스 속 꼬맹이 채소들~
일일이 동그란 구멍을 뚫어 채소를 심어 놓으셨는데요~
채소 농장이 생각보다 더 사람 손이 많이 가서 일손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았어요.




농촌에서 일하는 아주머니들 보면,
다들 태양을 피하기 위해 잔뜩 껴 입고, 모자도 창 넓은 걸로 쓰고, 보자기로 둘둘 말아
어떻게든 자외선을 피하려고 하잖아요?
농장에 내려 비닐 하우스 몇 동을 돌아 보니,
왜 그런지 이해가 되던데요?
뜨거워도 너~무 뜨거워요.




저도 무조건 둘둘 싸매고 보자며,
완벽하게 일 할 준비를 하고!!
(나중에는 완벽하게 일꾼의 모습이어서, 샤브미인들이 저를 못 찾았다는 후문이~)




커다란 비닐 봉지를 하나씩 받고
채소를 따게 되었어요.




자자...
오늘 우리가 할 것이 채소 따기 시합이 아니라는 걸 명심하시고!!!
천천히 즐기면서 따시길 부탁드려요~




케일 잎파리를 따는 시범을 보이시는
훈남 '미혼' 농장주님.
잎을 잡고 아래로 톡! 끊어서 따면 되는데, 절대로 뽑음 안 돼요~




똑똑똑~
생각보다 잘 따져서 재미도 있었고,
집에 가서 식구들과 먹을 생각에 신나게 신나게....
이 밭을 다 접수하겠다는 신념으로 채소를 따기 시작했어요.




이~ 만큼이나 땄다!!!
적겨자도 따고,
(또 하나 더 땄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 나요 ㅜㅜ)



우리의 훈남이자 미혼인 농장주님은
꿈나무들에게 채소 따는 법을 직접 가르쳐 주시네요~




친환경이라 잎사귀를 벌레도 냠냠냠 먹은 흔적이 있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그만큼 맛있다는 뜻, 깨끗하다는 뜻이니까요~




마지막으로 수확했던 요거...
요걸 잊어 버렸어요.
조금 따다가 따끔거려서 몇 잎 안 따고 다시 적겨자와 케일쪽으로 자리를 옮겨 왔는데~
저게 이름이 뭐였더라~ ㅜㅜ




엄청 뿌듯하게 수확을 하고,




집으로 가져 가기 쉽게 손잡이 달린 상자에 넣고~
두 번째 체험을 했어요.




바로바로 모종 심기 체험이었는데요~




꼬맹이 채소를 플라스틱 화분에 심어서
볕이 잘 드는 곳에 두고 키우면
집에서도 신선한 친환경 채소를 먹을 수 있다는 설렘~

 



모종이 잘 자라도록 만들어 놓은 흙을 플라스틱 화분에 꽉꽉 눌러 담고요~
(흙이 폭신폭신해서 만지는 느낌이 정말 좋아요~)




다시 한 번 꾹꾹 눌러 준 후에,




모종을 심고
한 군데는 씨앗도 심어 봤어요.
빨간색 동그라미로 표시해 둔 부분에, 분홍색 씨앗이 보이죠?
3일이 지나면 싹이 나는데!!
두개 다 나면 하나는 뽑아 줘야 해요.



이것도 손수 시범을 보여 주신
훈남에 미혼인 농장주님~


손가락으로 쿡! 구멍을 만들고
모종을 넣고
손으로 꾹꾹, 흙을 다시 덮어주면 끝!



물을 흠뻑 준 후
흐르지 않도록 비닐에 잘 넣고, 다시 종이 상자에 포장해 주셨어요~
집에서 신선하고 맛있는 채소를 먹을 수 있다니 정말 설렜는데요~
저희 집엔 호기심 많은 개구쟁이 두 명이 있기에
애들 할아버지께 화분을 선물로 드렸어요.




친환경 채소 농장 체험이 끝나고
다같이 근처에 있는 유기농쌈밥집에 밥을 먹으러 갔어요.




반찬도 아주 정갈했고
맛있었는데요~




농장에서 채소를 공급해 주는 식당인 것 같았어요.
아까 비닐하우스에서 봤던 채소들이 식당 벽에 좌르륵 붙어 있었는데~
역시 체험학습의 힘이 크다고, 아는 채소가 많이 나오니 기분이 좋던걸요? ^^




고기주의자인 저도 쌈밥집에선
신선한 채소도 듬뿍듬뿍, 고기 한 점에 채소는 새 장씩 싸서 맛있게 많이 밥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꽃 수목원에도 들러
샤브미인으로 같이 활동하고 있는 언니들, 동생들과 재미있는 시간도 오래오래 가졌어요.




들꽃 수목원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고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아서
어린 아이들 데리고 놀러가기에 좋았어요.
그런데 저는 아이를 데려가지 않았으니, 언니들과 계속계속 수다 삼매경^^
재밌게 잘 놀다가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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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밥상이 가산 w몰에 2호점을 오픈했다는 소식에,
맛있는 거 먹기 좋아하는 우리 네 식구 
가산 w몰로 슝슝-- 출동하고 왔어요~


계절밥상 판교점과 마찬가지로,
(계절밥상 판교점 후기 보기 http://hotsuda.com/1492)

입구에는 산지에서 직송된 제철 채소들을 살 수 있도록 꾸며도 놓았더라고요.
가산 w몰 안에 있어서 쇼핑하다가 쏙 들어와 만찬을 즐겨도 좋고,
배 불룩하게 밥 먹은 후 소화 시킬 켬 쇼핑을 즐겨도 좋아서
여러 모로 편리한 구조였어요.
(아무래도 w몰 안에 있으니 입구는 좀 북적거리긴 해요.)

 
 


계절밥상이 프리미엄 한식 뷔페임이도
가격이 정말 착해서~
맛있다고 이미 입소문이 자자하잖아요~
그냥 갔다간 대기만 3시간이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진짜로 제가 갔던 날 12팀이 대기중이더라고요.
그러나 저는 예약하고 갔으므로
잠깐 기다렸다가 바로 입장~ 히히힛~




계절밥상은 인테리어부터 음식까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공간인데요~
옛날로 돌아간듯한 평온하고 따뜻한 분위기라서
맘 편히 맛있게 식사하기에 좋은 곳이에요.


게다가 산지에서 직송된 제철 채소가 풍성하고,
남편과 제가 죽고 못 사는 고기들이 대박으로 많기에 ㅜㅜㅜㅜ
신선한 채소에 고추장 삽겹살, 쇠고기 구이를 싸 먹기 좋아하는 저희 부부에게 안성맞춤이고요~
건강 챙기시는 부모님들도 흐뭇하게 식사하시기 좋으며,
달다구리 짭자구리 좋아하는 아이들 입맛까지 건강하게 사로잡았어요.


계절밥상 판교점 가 보고서 정말 반하게 되어
가산 w몰 점에도 온 건데
진짜 누구랑 와도 걱정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 자신있게 추천해 드려요.




집에서는 채소는 반찬으로 취급하지 않던 남편도
계절밥상에만 오면 자기가 스스로!!! (요게 중요한 것임...스스로!!!) 채소스틱부터 두 컵 챙겨 오고
접시에 쌈채소를 종류별로 담아
고기와 함께 가져 오더라고요.


또 고기를 든든히 먹어도 밥은 꼭 먹어야 하는 저희 부부에게 알맞게
쌈밥 (삭힌 깻잎에, 찐 배추에 돌돌말아 준비해 놓으신~)도 몇 개 가져와 된장 얹어 고기랑 같이 먹고,
느끼하면 고기를 덜 먹을 수 있으니^^ 매콤한 쫄면, 아삭한 우엉, 연근 무침도 틈틈히 먹어 주고...
먹을 것들이 사방팔방에 널려 있어서 뭘부터 어떻게 먹어야 될 지 잘 모를 정도.


다른 분들은 샐러드류부터 드시겠으나,
저희는 샐러드는 휙~ 무조건 고기랑 쌈부터 먹어요.
계절밥상은 채소와 가마에 구운 고기들이 메인인 것 같아요




아이들은 구운 채소, 옛날 과자, 신선한 과일,
그리고 호떡!!! 이 있어서
계절밥상을 무척 좋아하는데요~




호떡집에 불났으니 ^^
호떡 집에는 계속계속 사람들이 줄을 서니까 눈치를 봐 가며
한산해질 때를 기다렸다가 얼른 호떡을 챙겨 와야 해요.




기름에 지글지글 즉석에서 구워 주시는 호떡
맛이 없을 수가 없죠.




다솔이는 이 날 호떡만 세 개를 먹었고~




저는 후식으로 찐한 커피와 함께 달달한 호떡을 먹었는데,
그 때 배가 빵 터질 직전이었으나
호떡을 포기할 수는 없었답니다 ㅜㅜ
호떡이랑 커피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아참, 계절밥상에는 커피는 투썸플레이스, 비빔밥은 비비고, 아이스크림은 콜드스톤인거 아시나요?
유명한 브랜드들이 계절밥상 속에 다 들어 와 있으니 후식을 먹으러
다른 곳에 갈 필요가 없고요~
그래서 계절밥상이 더더욱 싸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튀김류도 다양하고,




잔치소면과 들깨수제비는 즉석코너에서 주문할 수 있어요.
판교점에서는 들깨수재비를 먹었었는데,
가산 w몰점에서는 도저히 배가 불러서 주문도 못 넣어 봤어요.
아쉽아쉽...




음식의 가짓수가 많아서
못 먹고 온 메뉴들이 자꾸만 눈에 밟히는데요~
저희 부부는 고기류를 집중적으로 먹어서 ^^:: 그렇답니다.




암만 배불러도 꼭 먹어야 할 것 중에,
비비고 묵 비빔밥이 있어요.




밥도 흰쌀밥이 아닌 감자들어가 있는 밥에,
묵 넣고 채소 넣고 양념간장으로 비비는데~ 아웅~ 먹어도 먹어도, 배가 터질 지경이어도
맛있어서 바닥까지 긁어 먹게 되더라고요.



요렇게 음식 가져가기 쉬운 곳에다 자리를 잡고
아주 엄청나게 먹고 왔네요~
 


여긴 채소 코너인데요~




샐러드류도 정말 다양해요.
특히나 꼭 챙겨야 할 것은 제철 신메뉴!
우리가 계절밥상에 가는 이유가 신선한 제철 채소를 먹기 위함이잖아요~
10월에는 우엉과 연근이 제철 채소라서
무침, 튀김 등등에 우엉, 연근이 아주 많이 들어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전 우엉을 좋아하거든요~



색다른 토마토 무침과, 중독성있는 매콤한 쫄면, 그리고 과일들...... .




채소스틱도 먹기 좋게 담겨져 있어요.



우리 다인이는 구운 옥수수를 세 조각 이상 먹은 것 같은데~
아이들에게 먹일 건강한 음식들이 많은 것도 장점입니다.



언제 또 오나 싶어 ^^;;
몇 번 더 고기를 가져다 먹은 후에
드디어 본식사는 마무리,
이제는 후식 시간~~ 오예오예~




옛날 팥빙수인데요~
콩가루에 떡, 팥을 듬뿍 올린 맛있는 팥빙수.




다솔이는 중간에 얼음과 콩가루를 (자꾸 밀가루를 더 달라며...^^)
리필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남편은 뻥아이스크림
커다랗고 두툼한 뻥튀기에 초코맛 아이스크림을 꽉 채워
부드럽고 시원하게 냠냠냠~~


 


저는 역시나 커피를 가져와서 후식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후식으로 배를 내놓기가 만만치 않을텐데
계절밥상 가산 w몰에는 달콤한 배도 있더라고요~




토마토 바나나 사과 배 복숭아(통조림)까지 있어서
아이들도 풍성한 후식을 즐기고~




이제 집으로 가자...
아궁 배불러.




카운터에 봤더니




계절밥상에서 제작한 신문도 있더라고요~
참 준비를 잘 해 온 식당이구나 싶던 순간이었어요.


 
계절밥상 가산 w몰점에서 맛있는 밥 잘 먹고 왔습니다.
(먹고 나서 두 시간 동안 w몰을 걸어다니며 소화를 시켰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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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명동에 다녀 왔어요.
명동은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잖아요~
쿵짝쿵짝 거리를 울려 퍼지는 흥겨운 음악 소리에 어깨가 들썩거리기도 하고,
독특한 분장으로 사람을 끌어 모으는 고양이, 강아지도 만나고^^
...... 한껏 좋아진 기분으로 방문한
이 날 저의 목적지인 맥도날드 명동점이에요.


 


오늘 맥도날드 명동점은 무언가 파티 분위기가 철철철~
뭔가 특별한 일이 있을 것 같은데요~


제가 맥도날드 명동점을 찾았던 때는
2013년 10월 10일 맥도날드 주부채용의 날 행사가 있었던 날이었어요.
맥도날드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여 올 해로 2회째 진행되는 주부채용의 날은
성별, 나이, 학벌 차별이 없는 열린 채용의 장이랍니다~

 
 


매장 문을 열자마자
입구에 '맥도날드 주부 채용의 날'  면접 테이블이 마련 돼 있었고~
맥도날드의 소식들이 가득 담겨져 있는 여러가지 정보지들도 잔뜩 놓여져 있었어요.




짜잔~
그리고 맥도날드 명동점의 점장님과 주부 크루님께서 저를 반가이 맞아 주셨어요.
맥도날드 명동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라는 의미가 담뿍 담겨진 미소로요~


마침 주부채용의 날 행사에 참여하신 주부님이 있으셔서
같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우선 맥도날드 주부 크루가 되면 어떤 환경에서 일하게 되는지
매장 및 주방을 보여주시더라고요~~

 



맥도날드 크루의 가장 중요한 임무(?) 중 하나인
청결 위생에 대한 설명도 듣고 계셨는데요~
(맥도날드 크루들은 30분 마다 한 번씩 손을 씻거든요.)
 
 
역시 언제나 어느 매장이나 맥도날드는 위생에 철저하더라고요.



맥도날드 매장 투어가 끝난 후
본격적인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면접이라고는 하지만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지기에
주부님들도 큰 긴장감 없이 화기애애하게 묻고 답하는 시간이더라고요.


아이 낳고 집에서 살림만 하던 주부들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자기 일을 찾게 되잖아요~
결혼 전에는 잘 나가는 직장인이었는데
아이들 학교 보내고 집에서 청소하며 텔레비전만 보기엔
'청춘(요즘은 70대까지 청춘이래요~)'이 너무너무 아까우니까요~
그렇다고 온종일을 직장에만 매달리기는 또 부담스럽고... 이래저래 주부들이 일을 갖는다는게 쉽지는 않지요.


남편과 아이들을 뒷바라지 할 수 있으면서도 할 수 있는 일,
근무 시간에 융통성이 있는 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
그러면서도 보람있고 재미있는 일...
그런 일을 찾는 주부들에게 딱인 직장이
 
맥도날드 주부 크루인 것 같아요.




이제 곧 새로 크루가 될 예비 주부 크루를 뒤에서 흐뭇하게 바라 보고 계시는
벌써 7년차 주부 크루 이은숙 님을 만나
주부 크루로서의 생활을 살짝 들여다 볼 수 있었어요.
 


맥도날드 명동점
주부 크루로 입사
이젠 신입 크루들을 교육하고 코치하는 '주부 트레이너'가 된

7년차 주부 크루, 주부 이은숙 님


자녀분이 고등학교에 다닐 때 일을 시작하셨다며 크루로서 생활했던 지난 7년을 찬찬히 돌이켜 보셨는데요~
자신 보다 훨씬 어린 동료들과 (특히나 젊음의 거리 명동점에서) 지내면서
젊은 감각, 도전 정신, 열정까지 얻을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제 생각으로는 주부 크루 이은숙 님과 함께 일한 어린 동료들이 큰언니, 혹은 엄마 같은 이은숙 님께
훨씬 더 많은 지혜와 삶의 교훈들을 얻을 수 있었을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짧게 일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로 생각했던 맥도날드 크루일이
이제는 평생, (점장님이 그만 나오라고 하실 때까지^^) 하고 싶은 일이 되었다는데요~




점장님과의 사이도 수직관계가 아니라
서로 배려하고 챙겨주는 모습이어서 정말 보기가 좋았어요.


누구나 다 주부크루가 될 수 있겠느냐고,
저처럼 요리 초보에, 얼렁뚱땅 실수 투성이인 사람들도 가능하겠냐고 여쭤 보았는데요~
주부 크루 7년차 이은숙 님은 딱 한 달만 버틸 수 있는 끈기와 인내가 있다면
누구나!!! 크루일을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하셨어요.


처음에는 당연히 힘들고 낯설겠죠.
그러나 집에만 있던 주부들이 사회에 나와서 겪게 될 모든 일들이 그저 평온하지만은 않을 거잖아요~
이은숙 님은 7년 전, 처음 크루로 일하게 되셨을 때
내가 이걸 포기하면 다른 어떤 일도 할 수 없다고 매일 다짐을 하면서 한 달을 버티고 또 버티셨는데~
그 후로는 편안하고 재밌게 일을 하신다며 웃으셨어요.
 
 
취재 중 살짝 고인 눈물(?)에서 지난 7년간의 세월에서 온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고요.



하루종일 북쩍이는 맥도날드 명동점.
외국인 손님들께도 척척척 주문을 받아내고,
아직 일이 서툰 후배를 도와 착착착 모든 일을 깔끔 명쾌하게 하시는 모습,

 
 
 


멋있었어요.
앞으로도 쭉~ 지금처럼 멋진 모습을 보여 주시길 기대하면서!!!
맥도날드에서 이은숙 님 못지 않은 주부 크루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이상, 맥도날드 명동점에서 일레드였습니다. ^^
 
 

< 이 포스팅은 맥도날드 블로거 앰버서더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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