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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펀비 시티투어 버스




(지금, 여기는 싱가포르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 여행이므로

넘넘넘 더운 한낮엔 호텔로 돌아와 수영 필수 + 휴식 중이에요.

저는 체력이 남으므로 남는 시간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부지런을 떨어봅니다^^)



약 7년 전에 싱가포르 여행을 했을 때

싱가포르 시티투어 버스를 여행 일정 중 마지막에 하고서

살짝 후회를 했었거든요~

싱가포르 시티투어 버스는 그야말로 싱가포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대략적인 위치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예전에 마지막 날 출국을 앞두고 시티투어 버스를 탔기에 넘나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가족여행엔 첫 날에 시티투어 버스를 타기로 하고

한국에서 미리 펀비 시티투어 버스를 예약하고 왔습니다.

예약증을 인쇄해서 

우리가 묵는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펀비 시티투어 정류장을 검색해 보니

지하철 시티홀역, 래플스 호텔 앞이었어요.






20분 마다 우리가 예약한 펀비 시티투어 버스가 다니는데,

이건가 싶어 타려고 했더니만 아니고 ㅜㅜ



오전 10시 11분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데

시간이 지나도 시티투어버스는 감감 무소식...

중간에 펀비 시티투어 버스를 타는 다른 분들이 많이 오시고

여행객을 인솔한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서도) 여행사 직원 같은 아저씨께서도 오셔서

조금만 더 기다리면 버스가 온다고 알려 주셨어요.

10시 11분 버스는 건너 뛰고 31분 버스가 온 셈.








꺄~~~ 드디어 왔다!!!!!!!!



덥다고 꼬맹이들이 투덜투덜

도대체 언제 버스를 타는 거냐고 엄청 말이 많았었는데요~

제가 느끼기에는 ( 싱가포르 인 걸 감안하면 ) 전혀 안 더웠고

버스 정류장이라 지붕도 있어서 시원했는데

울 꼬맹이들에겐 힘들었었나봐요~

그러니 2층에서 볕을 받으며 구경해야 되는 시티투어 버스를 타는 건

되도록 오전, 아니면 차라리 저녁으로 추천드립니다.

10시 즈음도 괜찮아요~~~






2층에는 당연히 에어컨이 안 나오지만

그래도 시티투어를 하기에는 1층은 별로예요~~~~

2층, 되도록 앞자리가 좋은데

울 꼬맹이들이 앉은 맨 앞자리에 저도 잠깐 앉아 보니

맞바람 때문에 눈을 뜨기도 힘들지경?



바람도 세고 덥지만

아이들은 2층 맨 앞자리가 좋았나봐요~~

저는 그나마 지붕이 있었던 

펀비 시티투어 버스의 앞자리 중 세 번째 자리에 앉았는데 괜찮았어요~

(반환점 돌고 나서는 다솔 군이 너무 더워 못 견디겠다며

1층으로 내려갔고 ㅋㅋㅋㅋ

저도 결국 1층으로 내려가고 말았습니닷! ㅋㅋㅋㅋㅋ)




펀비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가면서

보는 싱가포르 풍경들~~







싱가포르의 상징 마리나베이샌즈

멀라이언













고층빌딩과 눈에 익은 유명한 건물 & 호텔들이 많이 보였던

싱가포르 중심가










차이나타운

중국이랑 우리나라는 똑같이 중추절, 추석을 큰 명절로 지내잖아요~~~

싱가포르에 도착하고

공항에서 호텔로 오는 택시에서 택시 기사님이,,, 

차이나타운에서 큰 페스티벌이 있으니 구경해도 괜찮겠다고 추천을 해 주시기도 했어요.







싱가포르의 번쩍번쩍 대단한 건물들과

차이나타운의 낡은 건물이 대조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택시 기사님의 말씀처럼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펀비 시티투어 버스가 클라키로 진입을 하는데,,,,

다른 시티 투어 버스와 마주치니 괜스레 반가웠어요~~^^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좋은 컨디션으로

싱가포르 가족 여행을 즐겨 주고 있는 7살 다인이~~~

싱가포르 나이로는 5살도 안 되었다며 ㅋㅋㅋ













7년 전에도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에 살짝쿵 맛만 보며 그 입구로 들어갔었는데

이번 펀비 시티투어 버스도 보타닉가든을 돌아 나와 반환점을 돌았어요~~~



차마 내리기가 무서웠던

싱가포르의 쨍쨍한 12시 즈음 ㄷㄷㄷㄷ

보타닉가든은 웬만하면 아침 일찍, 아니면 4시 이후에 들러야

아이들의 투덜거림을 피할 수 있습니닷.






우리 부부야 짧은 영어로라도 

싱가포르 관광지의 설명을 어렴풋이나마 이해를 할 수가 있는데

울 꼬맹이들은 이어폰을 챙겨 왔었더라면

한국어 설명을 들을 수 있었을텐데... 살짝 아쉬웠어요.



원래 싱가포르 시티투어 버스에서 이어폰으르 나눠주지 않나욤?

펀비 시티투어 버스는 이어폰 안 줍니다.

챙겨 가는 것이 좋아욤~~

(그렇다고 뭐 어마무시하게 들을 게 많은 건 아닙니당~~)










보타닉 가든을 돌아 나온

펀비 시티투어 버스는

















오차드로드로 진입을 했어요~

예전에 오차드로드에 왔을 땐 규모가 꽤 크고 공간이 넓직넓직하다고 느꼈었는데

지금보니 작고 복잡한 느낌?

예전처럼 웅장하고 좋아 보이지도 않고요...



저는 쇼핑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특별히 살 것도 없기에

시간이 부족하면 오차드로드는 안 가도 될 것 같아요~






우리가족은 모두 시티투어 버스 1층으로 이동 ㅋㅋㅋㅋ

더위에 취약한 다솔 군이 자꾸만 

에어컨 있는 1층으로 가야 한다며 ㅜㅜㅜㅜㅜ









2층을 좋아했지만

막상 1층으로 내려오니 

에어컨 키느라 정신이 없는 다인 양 ~~









제가 걱정했던 건 7살 = 싱가포르 나이 4살 ㄷㄷㄷ

이다인 양이었는데

새롭게 떠오른 뉴 찡찡이 이다솔 군이 힘들다고 찡찡거리지,

다인이는 의연하게 잘 다녔어요~

더위에 강한 사람이 싱가포르에서는 이기는 사람 ㅋㅋㅋ








펀비 시티투어 버스로 한 바퀴를 돌아

다시금 우리가 버스를 탔던 래플스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펀비 시티투어 버스는 여행지 중간중간 마음에 드는 곳에서 내려 그 곳을 구경하다가

다시 버스에 타서 또 이동, 또 구경이 가능한데

우리는 그냥 한바퀴 쭉욱 돌아 

시티홀역 래플스 호텔로 돌아왔어요.



이제 우리가 묵고 있는 보스호텔로 돌아와

점심도 먹고

아이들이 그토록 원하는 수영도 할 예정이랍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사실 수영을 끝낸 후 잠시 쉬는 시간이지만요 ^^)




아이들과 함께하는 싱가포르 가족여행, 펀비 시티투어 버스

싱가포르의 전반적인 여행지를 슬쩍 훑어 보기에 좋아요.

여행 첫 날에 타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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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돈무앙 공항 맛집 

타이레스토랑 THAI RESTAURANT




엥????

15박 16일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가족 여행 이야기를 쓰는 중에

웬 방콕 돈무앙 공항 맛집 ?? 인가 싶지만

에어아시아에서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을 얼리버드로 끊으면서

이왕이면 제일 싸게! 더더더 싸게!!!를 강조하느라



인천 - 태국 방콕 돈무앙 공항 경유 - 싱가포르 창이 공항의 여정의

비행기 티켓을 구매했거든요~

그러므로 집에서 아침 7시 10분에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탔으나

싱가포르에 도착하니 밤 8시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중간에 2시간 정도

태국 방콕 돈무앙 공항에서 머물며 쉬는 시간이 그리 나쁘진 않았어요.

우리는 이미 내년 3월에

방콕 여행을 계획중에 있으므로

(또 에어아시아 얼리버드 티켓을 끊어 놓았습니닷 ㅋㅋㅋ)

방콕을 미리 살짝이나마 느끼는게 좋았죠.





인천에서 방콕 돈무앙 공항으로 오는

5시간 20분? 남짓 동안

미리 신청해 둔 기내식을 먹었지마는,



저녁 8시 넘어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도착을 하게 되면

배가 많이 고플 것 같아서

내내 고민이었었는데요,

방콕 돈무앙 공항에서 2시간 정도 기다리면서

미리 타이레스토랑에서 태국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여기서 반전은 돈무앙에서 창이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에서도

미리 기내식을 신청했었다는 거 ㅋㅋㅋㅋㅋㅋ

무려 8개월 이전의 일이어서 전혀 기억에 없었기에 ㅋㅋㅋㅋ

두 번째 기내식을 신청해 둔 걸 깜빡 잊었었어요. 대박 ㅜㅜㅜ)







저는 제가 좋아하는

또 먹고 싶엇던 ... 태국 음식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똠얌꿍을 주문하고





남편은 치킨 커리 스푸를 주문했어요.








꼬맹이들은 밥 대신 음료만 주문했어요.

이번 여행에서는 아이들에게 굳이 억지로 밥 먹기를 요구하지 않기로 ㅋㅋㅋㅋ









와우!!

대박 비주얼의 음료부터 등장~~~

역시 태국은 음식 가격이 저렴하고 음식이 푸짐한 것 같아요.

공항애서 이 정도 가격으로 이 정도 음료 & 음식이라니!!!



방콕 돈무앙 공항 맛집

타이레스토랑 THAI RESTAURANT으로 들어 오면서

달러를 사용해도 되는지가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신용카드 결재로 되더라구요~

여행 오기 전에 미리 카드사에 문의를 해서 해외에서 카드 사용법을 완벽히 숙지해 왔습니다.






맛있는 딸기 음료

스무디?????










남편이 주문한 음식

에그 누들에 치킨 커리 스프.

코코넛 밀크가 들어가서 이국적인 맛이었는데



여행은 많이 해 봤으나

태국은 처음인 남편의 입맛에도 정말 맛있대요!!!

냠냠냠 참 잘 먹었어요.







당연히 맛있을 수밖에 없는 망고 주스

다인이도 냠냠냠











제가 좋아하는 똠얌꿍

정말 맛있었어요~~

태국 현지에서 (공항말고...) 먹으면 더더더 맛있겠지만

방콕 돈무앙 공항에서 먹는 똠얌꿍 맛도 일품이었죠.



새우를 보고

해산물의 천국 방콕에 왔음을 실감했다는 ㅋㅋㅋㅋ







돈무앙 공항을 경유해서

방콕 돈무앙 공항에서 시간이 남는다면

타이레스토랑 THAI RESTAURANT을 추천해 드립니다.

미리 슬쩍 태국의 맛을 느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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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MRT 버스 호환되는 이지링크카드 만들기 

어린이 무료 교통카드 만들기





싱가포르가 살인적인 물가

물가가 가장 비싼 나라 1위로 뽑혔더라고요 ㄷㄷㄷ

그렇지만 우리나라 여행객이 느끼기에

택시비는 시내 어디를 가나

한국 택시 가격과 비슷하다며,,, 4인 이상 가족이라면 택시를 권장하시고

우버 혹은 그랩도 많이들 추천 하시잖아요~~~

(저도 택시보다는 우버 혹은 그랩이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우버는 이용 안해봤고 그랩은 말레이시아에서 이용해봤는데

택시의 1/3 가격? 그러면서도 매우 친절하고 정말 흠잡을 데가 없었어요.)



저는 한국에서도 웬만하면 택시를 안 타는 1인이기에,,,

그리고 울 꼬맹이들은 한국 나이로느 9살 7살이지만

외국 나이로,,,, 만 나이로 환산을 하면

(생일이 안 지나서) 만 5세도 안 되고 7세도 아나 되는 꼬꼬마이므로

싱가포르에서도 무조건 MRT를 고집했습니다.



남편이랑 저는 MRT 버스 호환되는 이지링크 교통카드를 사용하고

꼬맹이들은 무료 교통카드를 발급 받아 사용하면

택시보다 훠어얼씬!!! 당연시 싸니까요.

그리 힘들지도 않구요~~







싱가포르 이지링크카드 = 교통카드는

MRT 역에서 아주 쉽게 발급 받을 수 있어요.

카드 값이 5씽딸이고 

처음에 12씽딸을 내고 발급을 받으면 

7씽딸이 채워져 있어요.



꽤 여러 날,,, MRT와 버스를 타고 꽤 멀리까지 갔음에도 

천하무적이었던 MRT 이지링크카드.

8년 전에 싱가포르에 왔을 때에는 100% 택시로 이동을 했기에 (가까운 곳은 걸어서)

택시비로 꽤 많은 비용을 썼었는데,

남편은 급 의문이 생겼는지

왜 그 때는 MRT 탈 생각을 안 했을까???? 라며 저에게 묻습니다^^

ㅋㅋㅋ 그건 '알뜰한' 제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ㅋㅋㅋㅋㅋㅋ

운동도 되고, 비용도 절약하고, 싱가포르 사람들의 생활을 더 깊숙히 들여다 볼 수 있기에

저는 당연히 MRT 혹은 버스...(그리고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식당을 선호하는데)

저같은 실속파가 그리 흔한가요 어디 ㅋㅋㅋㅋ

(물론 가치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예요~)






게다가 우리가 묵었던 가상비 최고였던 보스호텔은

MRT 라벤더 역과 도보로 4분? 정도의

거리에 있었기에

무조건...



그 멀고도 멀다는 ... 그러나 가 보니 생각보다 쉬웠던 동물원도

왕복 MRT + 버스로 다녀왔는데요



이지링크카드 카드값 5씽딸 

처음에 충전된 7씽딸

여행 중간에 다시 더 채워 넣은 10씽딸...

이지링크 카드를 충전할 때에는 기본이 10씽딸이고요

5씽딸 보다 적게 남으면 MRT이용이 안되는데

이 때에는 남은 금액을 환불 할 수 있어요.

환불은 카드값 5씽딸을 제외한 금액이 100% 다 됩니다.

마지막에 3. 몇 씽딸을 환불 받았고

정말 여기저기 잘 다닐 수 있었어요.






어린이 무료 교통카드

싱가포르 MRT 버스를 탈 수 있는 이지링크카드



만 7세가 안 되었지만

키가 90센티미터가 넘는 꼬맹이들은

어린이 무료 교통카드를 만들어야 돼요.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만 7세가 안 되어도 키가 130은 되는데,

싱가포르 어린이들은 좀 작은 편인 것 같아요.

실제로 만나 보았던 어린이들도 좀 작아 보이긴 했었는데

만 7세에 90센티미터라니 ...... .



울 다솔 군 9월 생일이어서 만 7세가 안되어도 키는 128정도?

한국에서는 제일 작은 편에 속하고

평균 키가 135정도

큰 아이들은 140도 넘는데,,,,



싱가포르에서는 90센티미터만 남으면

증명하는 무료 교통 카드를 만들어야만 합니다.



울 꼬꼬마 이다인 양.

만 4세지만 키가 107 정도 되니 

싱가포르의 키 기준이 너무 낮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암튼,,,

MRT 티켓 오피스는 9시 넘어야 여니까

일단 키는 크지만 나이는 안 되는 꼬꼬맹이들을 어른들과 1+1으로 같이 다니다가




9시가 넘은 후에

여권을 지참 해서 티켓 오피스에 가서 무료 어린이 이지링크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여권을 내면 재빨리 만들어 주는데요,

이번에 만든 카드는 2018년 4월까지 사용 가능하대요.





요 무료 카드로

지하철도 무료로 슝슝슝~~~ 잘 다니고

버스도 무료로

동물원 가는 버스도 무료로 

엄청 잘 사용했습니다.



지하철이 매우 편리하게 잘 되어 있기도 했고






우리나라보다 더 빵빵 잘 터졌던

싱텔 덕에

울 꼬맹이들,,,, 지하철에서 지루할 틈 없이

벌써 다 왔어???? 실망하기까지 ㅋㅋㅋ

열심히 핸드폰 보며

여행지에서 숙소까지 숙소에서 여행지까지 대중교통 타고 잘 다녔습니다.



9살 7살 정도 되니

택시 안 타도 정말 잘 다닐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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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15박 16일 여행 중입니다.

현재 ㅋㅋㅋ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씨슬 호텔에 머무르고 있는 중이에요.



긴긴 여행을 준비하면서

추석 때 양쪽 집안에 방문하지 못한다는 죄송스로운 마음이 제일 컸고

그 다음이 울 꼬맹이들이 여행 기간 내내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을지에 관한 마음이었어요.

15박 16일의 여정 중,,, 지금이 어느새 단 3일 정도(???)만을 남겨 둔 시점이므로,

우리집 울 가족 구성원 중 가장 어린 7살 다인이 (만4세 ㄷㄷㄷ)도

늠름하고 건강하게 잔병치레 안 하면서 여행을 잘 하는 중이랍니다~~~~





우리부부, 9살 다솔 오빠, 7살 다인이.

아무래도 제일 걱정스러운건 꼬꼬마 만4세 다인이므로

여행준비를 하면서 잔병치레없이 건강하게 잘 다녀올 수 있도록

다인이의 건강상태를 좋게 유지하는 것이 

여행 전 가장 큰 미션이었는데요,



아기성장에 좋고 

아이들의 면역력 향상에 좋아

튼튼쥬스 건강쥬스로 불리는 흑마늘즙 있잖아요~~~

약이 아니니까

꾸준히 오래오래 먹여도 걱정이 없고

흑마늘진액을 먹여 본 지인들이

꼬맹이들의 면역력 증진, 소화력 개선, 변비 탈출 ㅋㅋㅋ 등등의

솔깃한 복용 후기를 남겼었기에



긴긴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여행을 준비하면서

울 집의 가장 약체인 다인이의 아기성장을 돕고 잔병치레를 안 하기 위해

미리미리 여행 5주 전부터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를 먹였었어요.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14를 먼저 먹어 본

지인들 ㅋㅋㅋ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14 선배 엄마들이

울 꼬맹이들의 건강이 매우 좋아졌다는 후기를 

매우 진솔하고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남겨 주었었기에

깐깐하기로 유명한 저도 ㅋㅋㅋ

엄청 많은 후기들을 읽어보고

따지고 또 따지면서

아기성장에 좋고 

흑마늘즙을 먹은 꼬맹이들이 잔병치레를 덜한다는 유의미한 후기에

긍정적인 감정을 가져서



울 다인이도,,,

아기성장에 좋은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를 먹여

키 쑥쑥 몸 쭉쭉 잘 자라게 하면서

여행기간 내내 잔병치례 안 하도록 면역력 대빵 좋게 만들려고

풀마루 제품을 먹였었어요.





히히히

여기가 어딘지 짐작이 되시지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 위치한 레고호텔이에요.

전세계 어린이들의 로망이 이루어지는 곳.

어른들에게도 행복한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곳

1박 가격에 말레이시아 물가에 비해 

정말 ㄷㄷㄷ 하지만

그 곳에 있는 그 자체로 행복해지는 곳이기에

아이들을 위해 1박이나마 레고호텔에서 숙박을 하게 되었는데요,

울 꼬맹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레고호텔 수영장에서도 재밌게 잘 놀고

호텔 내에서는 어른들보다 꼬맹이들이 주인공이라

아이들이 즐길 것들이 정말 다양하고 좋았어요.

아이성장에 좋은 흑마늘진액을 미리 복용하고 온 후라,,,,,

걱정이 많았던 만4세 울 다인이도

즐겁게 긴긴 여행 일정을 잘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미리 아기성장에 좋다는 흑마늘진액을 건강식품으로 먹여서 준비하길 잘했어요.

9살 오빠보다 훠어얼씬 더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다니고 있거든요~~~

엄마 뿌듯 ~~~~~ ㅋㅋㅋ 







흑마늘 진액???

흑마늘즙을 어린 아이들도 먹을 수 있나요?



제 블로그를 보고 가장 많이들 질문하는 거예요.

아기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성분을 약 말고 건강식품,,,,한국인에게 가장 잘 맞는 

마늘로 음식으로 = 식품으로

아이들에게도 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 들어 있는 질문이라 저도 신경이 많이 쓰였었어요.

마늘은 약이 아니잖아요~

식품이잖아요~ 그러니 아이들에게 오래오래 먹여도

걱정이 없는 아이성장에 좋은 건강식품이에요.

한약이나 홍삼류는 한 달 이상 먹이면 걱정되는 '약'인 반면

마늘, 마늘보다 더 좋은 흑마늘은 식품이니까 더 안심할 수 있어요.



대신,,,,

흑마늘을 유기농으로,,,,

건강하고 깐깐하게 관리하는 브랜드를 골라야 되는데

저는 풀마루를 약 9년전???
큰 아이를 출산하고 산후 건강식품을 알아 보던 중에

잔병치레 없이 (그 당시 저는 모유수유를 하는 임산부였으므로 ㄷㄷㄷ)

식품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흑마늘을 알아 보던 중 알게 된

흑마늘즙 브랜즈 중 가장 믿을 만한 풀마루에 반하게 됐어요,

(착한 가격은 아닙니다만,,, 믿고 먹을 수 있어서 꾸준히 주문하는 중이에요.)

산후조리를 하면서, 산모인 동시에 수유부인

저의 건강 + 잔병치레를 안 하기 위해 선택했던 풀마루 흑마늘을,,,,,

저, 남편, 울 부모님 + 현재 9살, 7살인 아이들까지 꾸준히 먹이고 있으니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풀마루진액 14가 얼마나 괜찮은지 잘 알겠지용~~~~~~~~





올 가을겨울 저는 다인이가 쑴풍쑴풍 키가 쑥쑥쑥 자라 주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는데요,

아이들에게는 키 쑥쑥 잘 자랄 수 있는 방법이

아프지 않는거래요.

아프면 안 먹고 못 먹고 못 자라고 ㅜㅜㅜㅜㅜ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니

울 다인이는 아기성장 쭉쭉쭉 잘 하면서

잔병치레 없으라고

멸치, 쇠고기, 질 좋은 치즈 등등의 칼슘과 단백질 함량이 많은 음식들을

신경 써서 먹이고 있어요.



다인이에게도 자주 말해주는 것이

밥 잘 먹는 거 ..... 쌀밥 보다는ㅋㅋㅋ

고기 채소 우유를 많이 먹는 것이 너의 키 성장 = 아기성장에 좋은 거라며

누누이 얘기를 해 주고 있습니다.

다인이는 발레를 하고 있으므로

가늘고 길게 쭉쭉 자라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깐깐한 엄마들이라면 제품의 뒷면을 더 꼼꼼하게 읽어 봐야 되는데,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흑마늘진액 14는

국내산 유기농 흑마늘 100%,

자연숙성한 고형분 14% 이상

무농약, 무첨가, 무화학처리 제품이에요.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흑마늘진액 14에는

한 팩당 유기농 흑마늘이 6~7알 들어가 있으니 (흑마늘 100%)

다인이는 하루에 2팩씩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흑마늘진액 14를 마시고 있으니까

하루에 유기농 흑마늘을 14알이나 먹고 있는 셈이에요~



7세 이하 어린이는 하루 1~2팩

8세~13세 어린이는 하루 2~3팩 먹도록 권장하고 있어요.

약이 아니라 식품이므로 2세 ~4세 영유아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고형분 14%, 당도 14브릭스

고형분이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 액상제품의 수분을 모두 증발시켰을 때 남는 유효성분의 함량을 뜻한대요.

고형분이 높을수록 액상제품 내 원물 함량이 많음을 의미해요.

당도는 과즙 중에 함유된 당의 비율(농도)을 의미하며 브릭스 brix로 표기하는데,

설탕 성분으로 인위적으로 브릭스를 높였는지도 꼼꼼하게 따져봐야 되겠죠?





제가 고슴도치 엄마라서 더 그렇겠지만,,,,

울 다인 양,,,,어쩜 이리도 이쁜가욤?

ㅋㅋㅋㅋㅋ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풀마루진액 14을 먹을 때마다

제가 폭풍 칭찬을  해 주니까

울 다인 양,,,, 의식적으로 더 맛있게 쭉쭉쭉 잘 먹어 줍니다.



마늘이지만 숙성 + 발효 된 흑마늘즙이므로

매운 맛은 없어요.

시큼달콤하고 맛있는 맛이라 ㅋㅋㅋ

아이들도,,,, 울 다인이처럼 어린 만4세 어린이들도 잘 먹을 수 있습니다.





공복에 아침저녁으로 한 팩씩 마시는 것이 익숙해지니까

평소에 아침밥 잘 안 먹는 다인이도

일어나자마자 눈꼽도 안 떼고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 14를 쭉쭉쭉

얼마나 잘 마셔 주었다구요~~~



마셔라,,,, 이거 마셔야 된다 ~~~~ 힘들게 따라다니지 않아도

흑마늘즙 효능이 건강하고 잔병치레 안 하게 되는,,,

몸을 튼튼하게 만드는 것임을 스스로 깨닫게 되니

먹이기가 정말 쉬웠어요~~~~~




2달 동안 꾸준히 풀마루 흑마늘진액을 먹으며

흑마늘즙 먹고 아기성장이 쭉쭉 될 사람 나야나 ㅋㅋㅋㅋ

잔병치레 없이 건강할 사람 나야나 ㅋㅋㅋ






긴긴 여행 일정 동안

콧물 한 방울 훌쩍임없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모든 여행 기간 제 마음에 쏘옥 드는 다인이입니다.









우리 가족은 1년에 두번 즈음은

일상의 무료함을 버리고 달콤쌉쌀한 추억을 길게길게 남기기 위해

여행을 많이 다니는 편인데요,



아이들이 어리니 여행 일정 짜는 데에도

숙소와 관광지를 계획하는 데에도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었어요.

우리 가족들 중에서 가장 어리고 힘이 약하고 걱정이 많이 되는

만4세 = 생일이 늦는 = 7살 다인이가



이번 15박 16일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여행을 준비하면서 제일 큰 걱정거리였는데,,,,

꼬맹이들의 면역력을 높여주면서,

유아변비에도 효과가 좋아서

여행지에서도 쉽게 쑴풍쑴풍 ㅋㅋㅋ 아랫배 묵직할 일 없이

볼 일 잘 보게 해 주었던 흑마늘즙의 효능에 감탄을 하면서,,,,, ㅋㅋㅋㅋ

울 꼬맹이 다인이가 단 한 순간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잔병치레 없이

아기성장에도 좋은 흑마늘즙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었던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진액 14가 정말 대박이네요.

100% 만족스럽습니다.




http://www.pulmar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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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싱가포르 가족여행은

다솔이가 20개월 다인이가 임신 15주였을 때 다녀왔었어요.

4박 6일 일정이었었는데,

싱가포르에 가 보니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참 많은 나라여서

다솔이가 초등학교 저학년이 되었을 때 다시 오자고 결심을 했었었죠.



지금 다솔이가 9살, 다인이가 7살이 되었으니

우리가 훌쩍 변한 만큼

싱가포르도 많이 변해있겠지요?





싱가포르에서 꼭 먹어야 한다는 칠리크랩.

예전에 싱가포르에 갔을 때에만 해도 새우 알러지만 있었던 남편

지금은 게, 바닷가재 등 갑각류도 못 먹는 신세 ^^

그 때 먹고 오길 잘 했네요~






그 땐 유모차 타고 편안하게 앉아서 다녔는데

이번엔 걸어야 된닷!

사실 한낮에는 끔찍하게 더웠던 기억이 있어서

찡찡이 다인이가 걱정이에요.



클라키 근처 사진인데,

왜 클라키 리버크루즈 사진이랑

이층 버스 사진이 없지???

임신 중기였으니 싱가포르 여행후기 포스팅 쓰다가 지쳐서 포기했었나봐요^^






싱가포르 비보시티

지난 번에는 여정이 짧아서 센토사엔 안 갔었는데

이번엔 센토사에서도 숙박을 하며 충분히 즐길 거예요~







15박 16일 싱가포르 가족 여행 떠납니다.

잘 다녀 올게요~


((( 이번에는 꼭 여행후기를 다 써야지...라고 결심하지만

단 한 번도 다 쓴 적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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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흑마늘진액 14 먹고

건강해질 사람~

나야 나!! 나야 나!!!!





아이면역력높이는방법 생각보다 쉬워요~





아이들이 지혜롭게 잘 자라는 방법도 사실은 잘 알고 있잖아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상냥하고 다정하게,,,

늘 일관성있는 엄마의 태도 보여주기

매일매일 엄마와 함께 책 읽는 시간 가지기

아이와 함께 산책, 나들이 하며 보고 듣고 느낀 거 대화 많이 하기 등등등



아이면역력높이는방법도 마찬가지예요.

몸에 좋은 음식들 골고루 먹이기

여름이든 겨울이든 바깥놀이 많이 할 수 있도록 같이 나가서 놀기

( 특히 겨울에 ) 땀 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많이 하기

기초체온을 높게 유지하고

외출하고 돌아오면 손부터 깨끗이 씻는 습관 만들기


.

.

.


다 알지만 아는 것을 행하는 것이 그게 그렇게 힘듭니다.

ㅜㅜㅜㅜ






2017년 6월 17일에 찍어 두었던 거예요.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은 사진인데 자동필터 기능이 실행이 되어

실제로 보는 것 보다 훨씬 순화되어 나온

울 다인이의 피부 사진입니다 ㅜㅜ



제가 아이면역력높이는방법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다인이의 건강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죠.



다솔 다인 두 아이가 똑같은 환경에서 (대부분) 똑같은 음식을 먹고 있었고

특별한 외출도, 특별한 일도 전혀 없었는데

다인이만 피부에 우둘투둘한 것들이 두드러기처럼 돋아나기 시작하더니

온 얼굴을 뒤덮더라고요.

너무 걱정스러워서 먹는 것에 신경을 썼고

아침 저녁 흐르는 물로 씻기고 혹시나 싶어 로션도 끊었더니






2017년 6월 23일

피부가 꽤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이들의 건강, 아이들의 학습 태도, 어쩌면 아이의 체형까지

엄마가 어떻게 신경을 쓰는 지에 따라 천차만별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이

부담스러우면서도 책임감이 불끈불끈 ㄷㄷㄷㄷ









저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는 공부를 전혀 안해도 된다는 주의이고

(학교에서 선생님이 다 가르쳐주시잖아요~^^)

공부보다 건강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울 아이들은 공부와 관련된 학원은 전혀 다니지 않고

발레, 수영, 축구, 태권도와 같은 몸을 움직이는 학원으로만 보내고 있어요.

체력 좋아지라고요~



먹는 것은 우유를 기본으로

고기를 많이 주고

아이들이 별로 반가워하지 않는 채소들도 볶아서 꼭 먹이도록 애를 씁니다.








아이면역력높이는방법으로 아침 저녁으로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흑마늘진액 14를 먹이고 있는데요,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14를 먼저 먹어 본

그동안의 사례를 보면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14가

아이들의 면역력, 식욕증진, 위장질환에 가장 도움을 주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하고

실제로 다인이가 두 달 째 흑마늘즙을 먹어 본 결과

대부분의 사항이 통계치와 잘 맞아요.






하원할 때 코에 휴지를 끼우고 유치원차에서 내린 다인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 날은 유치원 영어 수업 시간에 갑자기 코피가 많이 나서

선생님도 걱정을 많이 해 주셨었어요.



즐겁고 행복할 때의 표정과

아프고 슬플 때의 표정이 확연하게 차이 나는 울 다인.

다인이는 코피도 자주 쏟는 아이였는데,

흑마늘즙을 먹기 시작하고 나서도 초반 2주 정도? 까지는 

5일에 한 번 꼴로 코피를 흘리더니

흑마늘진액 꾸준히 먹인 뒤부터는 

단 한 번도, 찔끔이라도 코피를 흘린 적이 없어요.








오잉?

다인이만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 14를 먹는 거 아니었나?

다솔이도 ??????






유기농 건강 지킴이 풀마루에서

친구들이랑 함께 나누라고

풀마루 선물세트 3상자를 선물로 주셨거든요~



풀. 친. 소.

이름하여, 풀마루를 친구에게 소개합니다~

풀친소 모임 때 사용하라고 말예요.






풀친소 선물 상자 속에는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 14 2팩,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 20 2팩,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양파진액 10 2팩이 골고루 들어 있어서

엄마, 아빠, 아이들이 풀마루의 제품들을 다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답니다~^^









게다가 친구들과 함께 달콤한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베스킨라빈스 상품권도 주셔서,

저도 근처에 사는 친구들이랑 함께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어요.

아이스크림을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 쿠폰을 주셔서

나머지는 아이들을 위해 포장해가는 센스 ㅋㅋㅋㅋㅋㅋ






블로그를 잘 모르는 동네 친구들이어서 ^^

사진을 찍는게 좀 미안해서

얼굴 가리고 작게 올리긴 하는데요,

친구들에게 아이면역력높이는방법을 위해 요즘 먹이고 있는 거라니

역시나 엄마들이라 많이 관심이 생기나보더라구요.









나머지 풀친소 세트는 다솔이에게 선물해 주어서

덕분에 다솔이도 냠냠냠~~

부러워만 했던 흑마늘즙을 먹어 볼 수 있었답니다~

다인이의 변화가 눈에 참 많이 보여서

담번에는 다솔이에게도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 14를 먹여 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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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고 헬리콥터 장난감









추석선물로 준 레고시티 헬리콥터 장난감

무려 두 개 ㄷㄷㄷ

열심히 만들어서 자기만의 공간인 침대 2층에 올라 가 재미있게 잘 놉니다~^^






헬리콥터 두 대가 땋!!!!!

추석선물로 준 레고시티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동영상으로도 찍어 보았어요.









60158 정글 수송 헬리콥터

많이 어렵지 않아서

7살 여자아이 다인이 혼자서도 참 잘 만들었어요~

요건 보통 크기의 헬리콥터가 주인공이에요.






짠~

다 완성 되면 이런 모습입니다^^






60166 해안 경비대 대형 구조 헬리콥터



이건 만드는 다솔이나

만드는 것을 지켜보는 어른들이 모두 감탄을 했던

대형헬레콥터인데요,



9살 다솔이가 하루에 2시간씩 만들어서 이틀에 걸쳐 완성해냈습니다.

진짜 멋있어요.



남자 아이들이든 여자 아이들이든

아이들은 헬리콥터 장난감을 참 좋아하잖아요~

레고로 자기가 직접 헬리콥터를 만들어 보고,

스토리를 상상할 수 있어서

훨씬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짠~~~

이건 다 완성되면 요런 모습이구요 

ㅋㅋㅋㅋ








60158 정글 수송 헬리콥터를 만들고 있는 다인이의 모습을 먼저 볼까요?




레고 조각을 잃어 버리지 않게 

통에 넣어 만들기를 시작하는데요~~~~

레고 상자를 먼저 찬찬히 훑어 보는 것이

어떤 스토리를 가진 레고시티 장난감인지 짐작할 수 있어서 더 좋아요.








볼 때 마다 참 놀라운 디테일 ^^

정글 속에 보석을 찾으러 떠나는 아저씨








바로 이 아저씨를요,,,,





정글 수송 헬리콥터가

자동차 통째로 헬리콥터에 매달고 정글 속으로 옮겨 줄 수 있더라구요~~~







작은 손으로 꼬물꼬물 정말 잘 만들어요.

헬리콥터 만드는 걸 보니

그동안 레고 만드는 실력이 정말 좋아졌어요.








그 곁에서 오빠미 뿜뿜 풍기며

60166 해안 경비대 대형 구조 헬리콥터를 만드는

늠름한 다솔 군.









60166 해안 경비대 대형 구조 헬리콥터는

레고시티 중에서 대형 상자인 만큼 레고 조각 봉지가 무려 다섯 개예요.








만드는 모습을 보면

진짜 멋있고 신통방통해요~~~~





다인이의 작은 헬리콥터가 먼저 완성!








멋있고,,,,

옆의 검정색 도르레???를 돌리면

줄이 길어졌다가 짧아졌다가 하면서

수송 헬리콥터의 면모를 리얼하게 보여 주니까 더 재밌어요.








그 사이에 완성된 대형 헬리콥터.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말 크고 꽤 무거워요.

역시나 빨간색 도르레를 돌리면 구조하는 실이 길어졌다가 짧아졌다가 해요.







바퀴도 안정적이고

프로펠러도 참 잘 돌아갑니다.









인물들의 디테일도 참 잘 살려 두었어요.

바다에서 해양스포츠를 즐기다가 상어를 만난 사람을 구조하기 위해

60166 해안 경비대 대형 구조 헬리콥터가 출동을 한 스토리예요.









헬리콥터의 문이 양쪽에서 열리고

구조원을 이렇게 내려 줍니다.






도르레를 움직여 

위험에 빠진 사람을 구출하잣!!!!!










헬리콥터 좋아하는 울 꼬맹이들에게

레고시티가 아주 훌륭한 추석선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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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시티홀 역에서 시티투어버스를 타러 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우리...

지나가던 여성 분에게 지도를 보여 드렸더니

마침 자기 회사 바로 앞이라며 ^^

같이 가자고 앞장 서신다 ~~~~ 넘나 친절하셨던,,,



영어가 서툰 나에게

한국 드라마를 많이 봐서 한국어를 조금 할 줄 안다며

한국어로 얘기 해 보라는 그녀

대박 친절녀~







그녀의 도움으로

우리는 무사히 싱가포르 시티투어 버스를 탔고

셀카 셀카 ㅋㅋㅋㅋ














클라키 리버크루즈에서도 남는 건 역시나 셀카

찍고 찍고 또 찍자꾸나~~~











실제로 느끼는 감동의

1/100 정도 밖에 안 되지만

우리는 직접 눈으로 봤기에 기록의 차원에서 남기는 

스마트폰 사진들~~~










정말 예쁘다.










역시 싱가포르는, 클라키는 밤이지!!!!













클라키의 야경을 마음에 담아 오고...... .







여행 첫 날,

두둥~ 

보스호텔에서 울 가족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셀카.

DAY1 











이곳은 민트 장난감 박물관.

사실 여기에 시티투어 버스가 서는 줄 착각하고 방문한 곳이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굉장히 유명한 곳이었다.

유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곳이지만 우리는 길을 묻느라 곁에서 보는 것으로도

만족스러웠던 곳.







정말 멋있어 보였던 로보트가

자세히 들여다보니

페트병, 쓰고 버린 고철, 바늘, 단추, 병뚜껑 등등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에 놀랐고

아이들이 재활용품으로도 이렇게 근사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깜짝 반했던 곳.










여기는 민트 박물관

장난감 박물관.



사실 래플스 호텔에서 시티투어 버스를 내리면 그 근처에

볼 만한 곳이 민트 장난감 박물관이라고 써 있는 것을

우리는 잘 이해하지 못하고

민트 장난감 박물관으로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온 것이었다.



친절히 상황 파악 해 주신 덕분에

원래 시티투어 정류장인 래플스 호텔 ---- 에프터눈 티세트로 유명하고 사진찍기 좋은

그 래플스 호텔 바로 앞에서

우리는 시티투어 버스를 탈 수 있었다.






싱가포르에는 예쁜 2층 버스가 참 많지만

우리가 타야 할 시티투어 버스는 바로바로~~~~~







요 오렌지 버스.









사진의 묘미는 착시이거늘~~~

다리 길어 보이게 사진찍는 법을 그렇게 잘 알려 주었어도

또 이렇게 짤막하게 찍어 놓은 남편 ㄷㄷㄷㄷ

내 가만 두지 않으리~~~~









생각보다 훨씬 더 뜨겁고 덥고 덥고 더웠던

싱가포르 시티 투어 버스,

1층에는 에어컨이 빠방하게 나오지만

시티투어버스는 2층에 앉아 보는 것이 제맛이기에

땀 삐질삐질 흘리며



끝까지 2층에 앉아 있다.

다솔이는 1층으로 자꾸 도망쳤음 ㅋㅋㅋㅋ







아구구.... 더워라.



반환점을 돈 다음에는

모두 햇님에게 포기 선언을 하고 

1층으로 내려 가서 시원하게 에어컨 바람을 쐬기로 ㅋㅋㅋㅋㅋ






아구 시원하다못해 춥구나 ~~~~~~








아름다운, 래플스호텔에서 사진을 좀 남기고








래플스시티 쇼핑몰을 지나서,,,,










MRT 시티홀 역으로 가는 중











맛은 그저 그렇지만

밤에 오면 정말 예쁘다는 차임스 레스토랑도 지나고,,,,

우리는 시티홀에서 MRT를 타고 호텔로 돌아가서

무더운 한 낮에는 수영을 즐겼습니다.



꼬맹이들이랑 함께 하는 가족여행이므로

무덥고 힘든 한낮에는 되도록 호텔에 들어와 수영을 하며 즐기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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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르뗄 디바인 포밍클렌징 크림 

풍부한 거품 촉촉한 사용감 




록시땅 10월 신제품으로 출시된 이모르뗄 디바인 포밍클렌징 크림이에요.

지중해에서 고대에서부터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이모르뗄은

꺾은 후에도 시들지 않아 불멸의 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모르뗄 에센셜 오일을 원료로 한 디바인 라인은 

30대 후반이며 건성피부인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제품들이기도 해요.



자연스레 8월 말이 되면 제 화장대는 이모르뗄 디바인 제품들로

새롭게 재정비가 되는데요,

덥고 습했던 때가 꿈이었나.... 싶게

요즘엔 벌써 발끝이 시려요 ㅜㅜ





벌써 사용한지 2주 정도 되었기에

헌 제품(?)인 것처럼 보이지만



이모르뗄 디바인 포밍클렌징 크림은 록시땅 10월 신제품 맞습니다^^

록시따니아 자격으로 신제품을 미리 사용해 볼 수 있었어요.

흐뭇흐뭇~ ♡♡♡






디바인 라인에 클렌징 단계 제품은 없었잖아요~

이모르뗄 디바인 포밍클렌징 크림이 처음으로 출시된 클렌징 제품이에요.

리치하고 부드러운 텍스쳐이면서

거품이 매우 풍성하게 생기고



이모르뗄 에센셜 오일과 비타민 E가 함유되어 있어서

세안 후 건조하지 않고 영양감을 잡아주니

가을이 시작할 때부터 봄이 끝날 때까지 

얼굴 당김없이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풍성한 거품으로 얼굴 전체를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롤링해주고

콧망울은 조금 더 꼼꼼히

눈 주위는 슬렁슬렁 손에 힘을 빼고 둥글려주어요~



저는 건성피부라 원래 아침 세안을 할 때에는

클렌징 제품 없이 물로만 씻어 주었었어요.




그런데 요즘에는 저녁에 디바인 페이스 오일도 듬뿍 듬뿍 발라주고



디바인 크림 마스크도 사용하고 그러니까

아침까지 촉촉하고 영양이 듬뿍듬뿍 스며든 건 좋은데

저녁에 너무 치덕치덕하게 발라준 것을

아침 세안 때 씻어 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요즘에는 이모르뗄 디바인 포밍클렌징 크림을 아침 세안 때에도 사용하고 있는데

아침 세안 때에는 저녁의 1/3 정도?

쌀알 만큼 덜어 거품을 풍성히 낸 후

T존 부위를 집중적으로 씻어주고 있어요.








제 손이 작은 편인데 이모르뗄 디바인 포밍클렌징 크림을 사용할 때에는

딱 저만큼! 

저게 저녁 세안 때 사용하는 콩알 만큼의 양이에요.

거품이 풍성하게 나니 조금만 덜어 내도 충분해요.








손을 먼저 깨끗하게 씻고

손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이모르뗄 디바인 포밍클렌징 크림을 덜어 내

마구마구 비벼 주면 거품이 듬뿍!

거기에다가 물을 조금 더 첨가해서 비비면

더 풍성하게 거품이 생기거든요?







콩알 만큼의 이모르뗄 디바인 포밍클렌징 크림이 만들어 낸

풍성한 클렌징 크림 거품을,








헤헤헤~

얼굴 위에 가득 올려

살살 마사지 하듯 둥글둥글 굴려 주었어요.



미온수로 가볍게 헹궈내고

헹굼의 마지막은 '되도록' 차가운 물로 해,

피부를 탱글탱글 더 탄력있게 도와요.








역시 피부가 제일 예뻐 보일 때는

갓 세수하고 난 직후 ㅋㅋㅋㅋㅋㅋㅋ







이모르뗄 디바인 포밍클렌징 크림 뒤로 보이는

살짝 뿌연 물...

저게 뭘까욤? ㅋㅋㅋㅋㅋ



제가 뼈블로거라 그런가

글로써 다 표현해 낼 수 없는 건

꼭 사진으로 찍어 보여 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거든요~



흐르는 물로 세안을 하면서

이모르뗄 디바인 포밍클렌징 크림이 물에 잘 헹궈질까...가 궁금해져서

세수한 물을 세면대에 받아 보았어요.

얼마나 거품이 부드러웠으면

세수하고 난 세면대에 거품기 하나도 없이

살짝 연회색이긴 하지만 거의 맑은 물로 마무리가 되었네요.






이모르뗄 디바인 포밍클렌징 크림으로 메이크업도 말끔히 씻어 낼 수 있어요.

파운데이션, 파우더, 블러셔, 아이브로우, 아이섀도우, 아이라이너, 립스틱......

풀메이크업로 돌아 왔을 때

이모르뗄 디바인 포밍클렌징 크림으로 2중 세안을 했는데

1차 세안에서 이미 깔끔해 보였어요.



콩알만큼 덜어 내 거품을 풍성히 낸 후 1차로 메이크업을 지워 내고

또다시 콩알 만큼 더 덜어내

혹시 모를 메이크업의 잔여물과 노폐물을 말끔히 씻어 냅니다.








이건 1차로만 씻어 낸 건데도

꽤 말끔하죠?







2주 동안 아침 저녁으로 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모르뗄 디바인 포밍클렌징 크림



지중해 연안의 코르시카 섬에서 유기농으로 재배되고

현지에서 증유되는 이모르뗄과 머틀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세안 후, 매끄럽고 촉촉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어요.






125ml

55,000원


개봉 후에는 6개월 이내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해요.







이모르뗄 디바인 포밍클렌징 크림 

풍부한 거품과 촉촉한 사용감에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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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콩쿨 군무, 무대 위 다인 (자랑주의 ㄷㄷㄷ)






처음으로 나간 발레 콩쿨에서

다인이는 금상을 탔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다인이는 7살이에요.

그렇지만 다인이를 제외한 13명의 언니들은 모두 8세 이상 초등학생.

그러니 자연스레 다인이는 초등부 군무 발레 부문에서 경쟁을 하였습니다.



다른 팀들은,,,,

보는 눈이 낮기는 하지만

취미 발레 1년차인 제가 봤을 때 난이도가 그냥 그랬던 팀도

발레 콩쿨 준비를 1년 동안이나 했다는데

다인이와 언니들은 고작 2개월 동안 콩쿨 준비를 했어요.

이번에 대회를 경험하고 보니

새삼 울 발레 학원 원장님, 부원장님은 짱짱걸!!!!!!!!!!

어쩜 이리도 완벽하게 빈틈없는 작품을 짜 주셨는지 진심 감탄을 했어요.



아이들이 우르륵 우르륵

들쑥날쑥 널뛰기를 했기에 금상이지

선생님들의 작품으로만 따진다면 이건 진짜로 특상감이지요.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상명대 콩쿨에서 엄마로써 제가 제일 걱정을 했던 것은

언니들 보다 먼저 무대에 들어가는

7살 다인이 +8살 꼬꼬마 언니들 = 4명이

첫 콩쿨이라는 무대의 압박감을 이겨내고 

제대로 무대를 할 수 있는가... 였거든요?

특히나 7살 막내 다인이는



학원에서 연습 할 때 단 한 번도 웃은 적이 없습니다.

늘 무표정에 뚱한 표정

동작에 신경을 쓰느라 표정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었어요.



제가 나름대로 훈련을 시킨답시고

집에서 음악을 틀어주면서

9살 오빠 다솔 + 7살 다인이에게 음악이 끝날 때까지

웃는 표정을 유지하는 사람에게는

등수를 매겨 1등에게는 젤리 혹은 마이쮸를 준다는 공략을 걸었었지만

늘 실패였었어요.







헐!!!!!!!!!

그런데 막상 콩쿨 무대에 올라가고 나니

다인이는 .... ㄷㄷㄷㄷ

학원에서는 단 한 번도 웃지 못했었는데 (마지막 연습에서까지.)

무대체질이었나욤?



싹~ 뒤 돌아서 동작을 하는데

다인이의 완벽한 미소를 보고 소름 + 전율 ㄷㄷㄷ

저는 너무 놀랍고 대견하고 예쁘고 만족스럽고 기특하고 ㅜㅜㅜㅜㅜ

눈물이 앞을 가려서 절대로 동영상을 흔들리지 않게는 찍지 못했었는데

역시나 아빠는 엄마와 달라서

다인 아빠는 흔들림없이 동영상을 찍었더라고요.



상명대 하반기 콩쿨 무대 위 사진은

주최측에서 CD를 15만원에 파는 것을 하나 사서 엄마들끼리 나눠 가진 것이랍니다~

학원이랑은 상관없이

상명대 콩쿨 주최측에서 사진 + 동영상 CD를 팔았어요.

일단 어떤 사진이 찍혔는지 모르고 구입을 한 후

울 딸의 예쁜 사진이 있는지 없는지는 복불복 

그런데 울 다인이는 예쁜 사진이 정말로 많았어요~~~~~







음악이 시작했을 때부터 끝날 때까지

중간에 실수를 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웃는,,,, 예쁜 표정을 유지하고 있었으니

예쁜 사진이 많을 수밖에요.











다인이는 발레 2년차

저는 발레 1년차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발레를 좀 알기에

다인이가 어떤 동작에서 미흡한지 동작을 제대로 하는지 아닌지

다다다 보입니다.



그런데 동작은 좀 어설펐고

틀린 부분이 있긴 했어도

7살 꼬맹이가 (학원에서 콩쿨 준비를 할 때에는 아기라고 불리면서)

이렇게 큰 무대에서

언니들이랑 함께 경쟁하면서

넘나 의연하고 예쁜 모습을 유지하는 건

무뚝뚝의 대명사요, 감정 흔들림 없는 저도 감동 포인트. 



진짜 무대체질이요

진짜 발레 무대를 잘 해서

이거이거 전공을 확실히 시켜야 되는지 고민이 될 정도였어요.

객관적으로 봐도 넘 잘하지 않나요?







7살.

초등부 콩쿨로 나갔지만 울 다인이는 유치부.

언니들에 비해 완전 꼬꼬마요

키 좀 보세요.

진짜 작지욤?



그런데 동작 하는거










표정 짓는 거를 보면 완벽하게 무대를 즐깁니다.

다리에 힘도 꽤 있어요.

무릎을 완벽히 펴지 못했고 허벅지에 땋!!!!!!!!!! 힘을 못 준거



발레 1년차인 어른의 눈으로 보면 다 보이지만

그래도 다인이 잘했어요.










그리고 고슴도치 엄마의 눈으로 볼 때

다인이의 발레 화장이 참 잘 어울려요.

실제로 보면 진짜로 예쁘고 체형은 예술인 아이들도

막상 발레 화장을 하면 오잉? 덜 예뻐 보이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데 다인이?????

실물보다 발레 화장을 하고 무대에 있을 때

얼굴이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래서 엄마가 매일 밤 발레 공연 동영상을 돌려 보면서 고민하는 이유죠.










언니들보다 투실투실해요.

다리는 참으로 굵어요.

그런데도 제 눈에는 넘나 이뻐 보이네요~~~~~~







언니들이랑 나란히 섰는데

다리 길이는 10센티 이상 나지만












얼굴은 훠어얼씬 이쁘고

(고슴도치 엄마 주의 + 엄마 콩깍지 주의 ㅜㅜㅜㅜ)








명백한 실수가 있었지만

겉으로 보이는 흔들림은 없었다는 거 ~~~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아름다운 다인이

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인이는 첫번째 상명대 발레 콩쿨 군무 무대에서

언니들과 함께 금상을 탔습니다.



다인이가 어떻게 성장해 줄지 넘나 기대가 되면서,,,,

걱정도 되는 엄마.....

그래도 울 다인이를 늘 ,,, 제일 가까운 데에서 응원해 줄거예요~~

정말 예쁘다.

진짜 대견스럽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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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 ♡ JW 메리어트 동대문

이모르뗄 디바인 클래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9층에 위치한 록시땅 스파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은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 온 록시땅의 제품들을 토대로 

스파 전용 제품들을 라인업하였고

친환경 100% 자연주의 제품과 더불어

라벤더 이모르뗄 꽃들로 꾸며진 아름답고 우아한 인테리어를 통해

스파를 받으러 가는 것 그 자체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어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과 록시땅이 함께 내 놓은 룸패키지, 

그리고 록시땅 스파 가을 한정 프로그램이 궁금해서

이모르뗄 디바인 클래스에 다녀 왔습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9층에

록시땅 스파와 스파 라운지가 마련 되어 있어요.








건성피부에다가 탄력과 잔주름이 제일 고민인 저 ㅜㅜ

록시땅 제품 중에서 디바인 이모르뗄 라인을 제일 좋아하기에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디바인 제품으로 화장대를 슬슬 준비하는데요,



시들지 않는 불멸의 꽃 이모르뗄을 사용한 디바인 라인

제 생각에는 파릇파릇 예쁜 20대 초반 보다는

20대 후반부터 슬슬 사용하면 좋은 라인이고요~~~~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어가기 시작하는 30대 중반과

사계절 내내 피부 속이 건조한 40대 이상부터는 

사용 후 정말 촉촉하고 맑아진 피부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작년까지만 해도 한 두방울씩 저녁에만 쓰던 이모르뗄 디바인 오일을

저는 올 해 부터는 

아침 저녁으로 주륵주륵 발라 주고 있습니다^^






왼쪽, 절반 정도 훅~~ 사용한 디바인 페이스오일이 기존 제품이고

오른쪽 이모르뗄 디바인을 더 강조한 유리병이 

새롭게 리뉴얼 된 제품이에요.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 라운지를

이모르뗄 디바인 라인들로 꾸며 놓았기에

자연스레 (이미 다 알고 있는 제품이지만) 또다시 하나씩 하나씩 살펴 봤어요.








그래도 더더더 궁금한 건 역시나 록시땅 스파 룸과

스파 프로그램이었죠.







이번에 제가 스파를 경험해 본 것은 아니었지만

스파 룸을 공개해 주셔서 

살짝 들어가 구경도 해 보고

록시땅 스파가 포함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룸패키지와

록시땅 스파 가을 한정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어요.








넘넘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 놓으셔서

자꾸만 셀카를 찍고 싶게 만든 록시땅 스파.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즐겨보는 프로방스로의 여행

<저니 투 프로방스> 라는 이름으로

룸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라운지에서 여유로운 조식과 해피 아워를 즐길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룸 1박

+ 페이셜 또는 바디 스파 트리트먼트 60분 + 록시땅 디스커버리 트레블 키트 증정 

+프로방스 록시땅 스파 라운지에서 즐기는 스파 푸드 샘플러 제공

+오후 2시까지 체크아웃 연장 

+호텔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이 제공됩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수영장도 정말 예쁘잖아요~

앙증맞은 유아 풀장까지 ㅋㅋㅋㅋ









이모르뗄 디바인 클래스를 진행하면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룸패키지에 포함 된 스파 샘플러도 먹어 볼 수 있었는데요~~

와우 ㄷㄷㄷㄷㄷㄷㄷ

모양도 이쁘지만 멋도 진짜 엄지척!



담백하고 신선했던 농어

레몬 드레싱이 상큼했던 세비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크림, 과일 등이 담긴 접시도 냠냠

다섯 가지 종류의 제 각각 다 다른 식감과 다 다른 맛이 돋보였던 디저트들도 정말 훌륭했어요.








<시크릿 오브 디바인>

록시땅 스파 가을 한정 프로그램도 참 좋아 보였는데,

11월 30일까지 

스페셜 디바인 페이셜 트리트먼트 90분과 

릴렉싱 아로마컬리지 백 트리트먼트 20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오가닉 이모르뗄 에센셜 오일과 머틀 에센셜 오일을 조합하고

록시땅만의 특별한 컨투어 페이셜 리프팅 기법으로

피부 속 깊숙히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주는 

가을 시즌 한정 스페셜 안티에이징 트리트먼트예요.









편안한 의자에 앉아서 족욕부터 시작되는 록시땅 스파.







룸과 바로 연결되는 탈의실, 샤워실








파우더룸까지.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인테리어가 참 와닿았어요.




나도 멀리 떠나지 않고도 프로방스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록시땅 스파에서

룸패키지를 즐기고 

록시땅 스파의 가을 한정 프로그램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뭉게뭉게~~^^



다시 이모르뗄 디바인 클래스로 넘어 와서

계속 유익한 시간을 가졌어요~







이모르뗄 디바인 오일을 사용한 셀프 마사지 방법을 가르쳐 주셨는데,

우선 록시땅 아로마콜로지 에센셜 오일로

호흡 하면서 평안함을 느끼고 (이거 진짜 숙면에 좋아요~^^)

귀뒤까지 마사지를 한 후에








디바인 오일을 손에 떨어뜨려 비빈 후








얼굴과 목을 시원하게 마사지 해 줍니다.

잠 자기 전 매일 밤 요렇게 배운대로 셀프 마사지를 해주면

정말 잔주름이 개선될 것 같은 기분 좋은 느낌~








열심히 따라 해 보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어버터가 함유된 록시땅 스파 로고 박인 

만능 멀티 밤도 선물로 받고








이모르뗄 꽃을 활용해서

왁스 방향제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선물로 주신 디바인 제품들 

♡♡♡♡♡♡






꺄~~~ 올 겨울 촉촉하고 예쁘게 잘 보낼 수 있겠구남....









파우치가 들어 있어서




트레블키트를 쏙 넣어 다니기 든든하겠어요~








이모르뗄 디바인 오일 30ml



이모르뗄과 머틀의 에센셜 오일... 

그 외에도 7가지 천연 식물성 오일에 (로즈힙, 씨벅손, 에키움, 보라지, 살구씨, 달맞이꽃, 카멜린 등)

피부의 영양을 고루 갖추게 도와주며

100% 식물성 오일로 흡수가 빠르고

사용 후 안색을 개선 해줍니다.









스포이드로 원하는 만큼 양을 조절할 수 있는데

저는 저녁엔 듬뿍 바르고 자는게 습관이 되었어요~ 





오일이지만 답답하지 않고

예민한 피부인데도 트러블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일이지만 끈적거리지 않아요~






이모르뗄 아이밤 15ml와

트레블용 3총사 디바인 로션, 디바인 크림, 디바인 오일도 잘 사용할게요~^^





이 글은 록시땅으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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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술집 

신사이자카야 갓포무샤 술이 술술술~~





2017년 9월은 조금 특별한 달이에요^^

결혼기념일이 있는,

그것도 무려 결혼 10주년 기념일이거든요 ㄷㄷㄷ



특별한 날인 만큼 이왕이면 고급스러운 신사이자카야에서 근사하게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옷사러만 와 봤지 가로수길 술집은 처음이었는데

갓포무샤가 괜찮다는 친구의 추천으로 여기로 찜꽁~

미리 예약하고 남편이랑 오붓하게 결혼기념일 데이트를 잘 하고 왔답니다~






가로수길 술집

신사이자카야 갓포무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2길 29번지 

신사동 521-1

예약전화 02-517-2800

가로수길 술집 영업시간 매일 17:00 ~ 02:00











우리 둘이서 이거 다 먹..... ㅋㅋㅋㅋㅋㅋㅋ

어마무시하지 않나욤? ^^

그나저나 가로수길 술집이라면서,

웬 음식을 이렇게나 많이 먹었나 싶겠지만

제가 친구에게서 신사이자카야를 추천 받았을 때

술은 당연한 거고

음식이 맛있고 분위기가 매우 그럴싸하면서

이왕이면 인테리어도 훌륭했으면 좋겠다고 까다롭게 굴었더니

요즘 뜨고 있는 

핫한 가로수길 갓포무샤를 추천해 준 거였어요.



술은 2순위

음식이 1순위 ㅋㅋㅋㅋㅋ

진정 대박 맛있었고, 

후기들 읽어 보면서 미리 메뉴판을 공부해가는 센스를 부렸더니

메뉴 구성도 괜찮았기에 슬쩍 자랑 좀 하면서

신사이자카야 갓포무샤의 음식 사진부터 좌르르륵 나열해 보았습니다.





가로수길 술집의 외관 모습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따듯하고 아기자기한 모습에 입구부터 심쿵이었는데,






인테리어에 공을 들였다고 누구나 끄덕할 만큼

곳곳이 다 포토존 ^^






얼핏 보기엔 내부가 작은 듯 싶지만

한쪽은 (인원수에 따라 조금씩 다른 크기의) 룸이 있고

다른 한쪽은 테이블이 있으므로

생각보다 꽤 넓고 아기자기하면서 딱 일본식 술집으로 꾸며 놓은 가로수길 갓포무샤.

신사이자카야들 중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이유를 잘 알겠더라고요.










꺄~~~

평일날 6시 조금 못 되게 일찍 도착했더니 

아직은 다른 손님이 입장하기 전 한산하고 여유로운 시간.

(7시 넘어가면서부터는 도란도란 소근소근,,, 가로수길 술집이 활기가 넘치더라구요~)

오랫만에 예쁜 인테리어 발견하고 들떠서 셔터질 ㅋㅋㅋㅋㅋㅋ










크기와 모양이 조금씩 다른 술병으로 

요로코롬 고급스럽게 인테리어를 해 두었어요.

갓포무샤 = 술 좋아하는 딱 내 취향 ㅋ







사진 찍으며 신사이자카야 내부를 샅샅이 탐방한 후

일찌감치 안내 받았던 룸으로 들어가 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뉴판 공부하고 있는 남편 ㅋㅋㅋㅋ

내 그 기분 알지~

진짜 먹고 싶은 거 많거든요.









우리 결혼 10주년이잖아~

먹고 싶은 거 싹 다 시켜 먹자~~~~♡♡♡

그리하여 종류별로 하나씩 골랐고

남기게 될 줄 알았으나 가로수길 술집인데 음식도 넘넘넘 맛있어서

배가 찢어지는 기쁨(?)을 만끽 하면서

모든 음식을 다 클리어했어요.







신사이자카야가 좋은 이유 중 또 한 가지가

술의 종류가 저리도 많다는 거 ㄷㄷㄷ

약 40여종?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 때에는 

갓포무샤 추천주류를 참고하면 되니 걱정말아요~^^







우리는 생맥주 각각 한 잔씩(아사히 & 산토리)과

도쿠리 사케를 하나 주문했어요.

따뜻하게 데운 사케와 맛있는 일식을 먹는 즐거움이란~~






신사이자카야 갓포무샤의 타코와사비

제가 강력 어필해서 주문했는데

맨 처음에 나와 에피타이저로 냠냠냠 먹기에 정말 좋았어요.

정말 신산하고 월매나 맛있던지~!

욕심껏 고추냉이를 더 덜어서 눈물 콧물 흘리며 쨍하게 먹는 맛이 일품이었어요.









가로수길 술집 어란 시저 샐러드

평소 한식대첩 등등에서 어란이 나올 때마다

남편은 도대체 무슨 맛인지 넘나 궁금했었다고 해요.

갓포무샤에서 어란을 발견하곤 얼른 픽!

짭짤하고 고소하고 단단한 식감?



어란 시저 샐러드에 상큼아삭한 토마토와 양상추가 있어서

다른 음식 먹으며 내내 상큼함을 유지할 수 있었어요.

잘 고른듯~









정말 훌륭했던 사시미아와세 中

구성이 참 알찼고

모든 메뉴가 다 신선해서 먹는 내내 감탄을 했던 메뉴예요.








지금껏 먹어 본 제일 맛있는 간장새우.

간장새우가 별로인 곳은 숙성이 덜 되어 양념과 새우가 따로 노는 경우도 있던데,

신사이자카야 간장새우는 많이 짜지도 않으면서

탱글 달큰 짭짤의 조화과 참 좋았어요.

남편이 새우, 게 알러지라 집에서는 잘 먹지 못하는 메뉴이니

이번 기회에 냠냠냠~ㅋㅋㅋ

연어랑 연어알도 대박맛~ 신선하니까 비리지 않고 톡톡톡 맛있었어요.








유리컵에 들어 있는 건 상큼 포텐 터지는 멍게 ♡♡♡

그 곁에 고소하면서 스르륵 녹는 성게

살살 녹는 회, 레몬향 가득했던 관자, 쫄깃탱글했던 간장전복까지



참 맛있었는데 사진이 적은 이유는

폭풍흡입하느라 정신이 없었기 때문 ㅋㅋㅋㅋ






도미머리조림이에요.

1개 혹은 2개를 주문할 수 있는데 우린 한 개.

찍득하고 달콤한 간장 양념이 맛있어서 

남편은 도미 머리 뼈까지 쪽쪽쪽 발라 얼마나 잘 먹던지 ㅋㅋㅋ






두부랑 우엉 연근도 들어 있고

매콤한 고추도 있어서

갓포무샤의 도미머리조림이 더 풍성하게 맛있었던 것 같아요.

가로수길 술집 메뉴 중 요거 강추~~







음식으로 가득 메워진

보기만 해도 흐뭇한 우리의 술상? 밥상? ㅋㅋㅋ

이 기세라면 원나잇 푸드트립 나가서 1등할 자신도 있다며~








남편이 좋아하는 장어구이~

한 점 집어 먹어 보더니 너무나 맛있게 폭풍흡입하기에

저는 딱 한 점만 맛보기로 먹고는 남편에게 다 양보했어요. 

((( 나 착하지? )))







매운 해산물 나베예요.

이것까지 먹어야 한다고 제가 주장을 했을 땐

남편이 다 먹을 수 있겠냐고 슬쩍 싫어하는 눈치더니만

막상 국물한 번 떠 먹어 보고는 ♡♡♡♡♡

게 새우 알러지가 있어도 직접 게랑 새우만 안 먹으면 국물은 또 괜찮거든요~



이것도 안 시켰음 울었을 듯~~~

단짠단짠의 살짝 지루한 기운을 요 매운 해산물 나베의 얼큰한 국물이

쏴~~~악 내려가게 해 줍니다 ㅋㅋㅋㅋ

물론 중간에 초고추장도 달라고 해서 먹었지마는

국물이 정말 끝내줘요.









음식이 맛있으니 술이 술술술~~~

술을 맛있게 먹으니 

음식이 더 맛있고

술 - 음식 -술 - 음식 -술 -음식

단짠 단짠 - 얼큰 - 상큼 - 단짠 단짠 - 얼큰 - 상큼...

끝없는 먹방의 굴레 ㅋㅋㅋㅋ








가로수길 술집 신사이자카야 갓포무샤 술이 술술술~~

고급스럽고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결혼기념일 데이트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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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갓집 농촌체험 

아이들에게 시골 외할머니댁이 대박인 이유 ㄷㄷㄷ




저는 운전을 못해요.

그러니 외갓집에 갈 때 마다 (하루 두 번 버스가 마을로 들어 옵니다 ㅜㅜ)

왠지 갇힌 느낌이 들고 뭔가 좀 답답한 기분도 들어요.

그렇다고 외부 활동을 즐기는 건 전혀 아니면서,,

버스가 24시간 운행이 되고

완전 자유의 몸이어도 집에 꼭꼭 틀어박혀 늘어지는 삶을 즐기는 집순이면서

또 외부적인 상황에는 살짝쿵 신경이 쓰이게 되네요 ㅋㅋㅋㅋ



그렇지만 아이들과 함께 시골 = 안동의 OO리에 위치한 

친정을 방문할 때면

늘 100% 만족을 하고 엄청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다 오게 되는데요,

외할아버지 = 아빠가 벌여 놓으신 텃밭이 

아이들이 어디서도 체험할 수 없는 진귀한 농촌체험이기 때문이에요.








울 꼬맹이들 외갓집에 갈 때면

아침에 일어나 눈이 퉁퉁 부은 채로 눈꼽도 떼지 않고

밭에 나가 유기농 산딸기를 따서 먹습니다.

아무리 유기농이어도 먼지가 소복하게 쌓였을텐데 ....



아구 그거 좀 씻어서 먹지

더럽지 않냐고,,,,, 얘기하는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되는

참 신기한 세상 ㅋㅋㅋㅋㅋㅋ







아~~~

외갓집에서 먹는 산딸기는 안 씻어 먹어야 제맛인가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꺼림칙하지만 저도 한 입 받아 물고 우물우물 냠냠냠

맛은 있네요 ㅋㅋㅋㅋ









외할아버지께서 직접 키우시는

칠면조와 오골계가 잘 자라고 있는지를 체크하고









이제는 블루베리를 따 먹는 시간

근데 왜????????

왜 안 씻고 먹는거지?????????

물어 볼 수록 저만 이상해지는 참 이상한 외갓집 ㅋㅋㅋㅋㅋㅋㅋㅋ












경쟁에서 질세라

한 움큼씩 블루베리를 똑똑똑 잘 따서 

냠냠냠 잘 먹어요~~










다인이 보다 다솔 오빠보다 적게 따면

내 몫이 적어진다.

그러니 내가 더더더더더더~~~ 많이 

블루베리를 따야만 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있는 울 꼬맹이들

우물우물우물~~ 똑똑똑똑 블루베리를 땁니다.

전문가 못지 않네요~








잠깐 메추라기를 구경하고













방울토마토, 토마토, 가지, 블루베리

이렇게 맛있는 것들이

외갓집에 다~ 있어요.

마트에서 절대로 못 사먹겠단 ㅜㅜㅜㅜㅜ









뿐만 아니에요~~

잠깐 숨 좀 돌렸다가








엄마랑 같이 살구를 냠냠냠 

한 입 살짝 베어 물어 보아요~~~~~








외할아버지의 솜씨는 배신한 적이 없으니

살구를 한입에 쏘옥 넣어 우물우물 씹어 먹어도 맛있지요~~~~~







잠깐 집으로 들어 와서 외삼촌과 함께 보드게임을 즐기다가










더위가 한풀 꺾인 틈을 타서

감자를 캐어요~~~







\




흙을 밟고, 만지고, 흙 속에서 무언 가를 캔다는 건

정말 새롭고 기쁘고 진귀한 일

도시 아이들이 쉽사리 경험할 수 없는 일이기에

외갓집 농촌체험이 더더더 특별하고 감사합니다.~~~









다솔이 다인이 모두 큰 감자를 캤어요.

이제 그만 쉬러 들어가나 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외할아버지께서 한참 남았대요,

열심히 해서 마저 감자캐기를 마쳐야 한대요.







이제 쉬는 시간~~

조금 놀고 있으려니 외할아버지께서 다급히 부르십니다.







오잉?????????????

할아버지께서 키우신 닭의 유정란이에요.

정말 귀한 건데

갓 낳은 유정란을 생으로 쪽쪽쪽~~

고소하게 빨아 먹으래요.



흐미 징그러운 거 ㄷㄷㄷㄷ





얼마 못 먹고 결국 뱉어 냈고

아까운 유정란이 테이블 위에서 깨지자








울 달콤이만 신이 났어요.

얼마나 맛있을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강아지에게 생달걀의 흰자 부분은 안 주는 것이 좋은데

달콤이가 냠냠냠 다 먹어 버렸어요.









처마에 제비가 집을 짓고

제비 새끼를 낳고 기르며 우리에게 기쁨을 주었던...... .

외갓집 농촌체험이 아이들에게 대박인 이유는

시골 외할머니댁에서 서울에서는 겪어보지 못할 진귀한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일텐데요

울 다솔 다인이도 정말 재밌게 잘 놀다가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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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다인이의 첫 발레 콩쿨이야기 ;;; 무대 뒤 모습





7살 울 다인

언니들이랑 처음으로 발레 콩쿨에 나갔어요.

콩쿨은 저도 처음이라

젤리, 초콜릿 등등의 칼로리 높으면서도 부피는 작은 간식도 준비하고

학원에서 도시락도 맞추고

넘나 신경쓰면서 콩쿨날에 맞추어 다인이 + 다솔이와 함께 갔습니다.








이건 대회 전날 

발레 학원에서 무대 의상을 피팅 해 본 것인데요,



언니들은 치마가 조금 길게 나와서

엄마들이 손바느질로 치마를 올려 줄여야 했으나

평소 미니 스커트는 싫어하고

치마는 드레스

긴 드레스를 좋아하는 다인이의 성격 탓에

(혹은 그 덕에 ㅋㅋㅋ) 학원 아이들 중 저만 바느질을 안하고

그냥 그대로 길이를 유지하였지요.

발레 전공 엄마들의 필수덕목은 바느질은듯 ㄷㄷㄷ






머리에 가발 붙이고 모자까지 쓰니

이렇게 이쁩니다~

깜놀ㄷㄷㄷ





대회 하루 전날 학원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그 다음날 토요일에

상명대 콩쿨을 준비 합니다.









연습용 레오타드 위에

집업 자켓을 입고

발레 슈즈를 신고 그 위에 보온이 될 수 있도록 양말은 신는데

당연히 수면 양말이 좋겠죠?

저는 어른용 수면 양말을 준비해서 다인이의 발을 따뜻하게 유지시켜 주었어요.








9살 초등학교 2학년인 다인이 오빠는

여자들 많은 곳에서 좀 민망했을 텐데도 잘 견뎌 주었어요.

발레 콩쿨에서 최소한 4~5시간을 기다려야 되므로

아이와 함께 체력을 보충해야 되는데

처음이라 그런가?



남는 시간 동안 다른 엄마들이랑 수다떠는게 재밌어서 저는 괜찮았어요.

다솔이도 좋아하는 게임을 실컷 할 수 있어서 좋았을듯

다인이도 언니들이랑 놀면서

긴긴 대기 시간을 현명하게, 재밌게 잘 견뎠습니다.







발레 콩쿨 밑화장

바탕 화장을 하고 머리를 붙인 후에



리허설을 하러 갑니다.









헐!!!!!!!! 이게 뭐지??????????????????

발레 콩쿨 리허설은

모둔 참가자들이 함께 올라 와서 무대를 익히는 거



콩쿨 처음 참가하고

무대 경험 없는 다인이는 멘붕이 옵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정신이 하나도 없는

그 와중에 리허설을 마치고 다시 대기실



울 학원 전공 엄마들이 고생해 주셔서 미리 좋은 자리를 맡아 주신,,,,'

그 자리에서 순서를 기다려요.




발레 콩쿨은 돗자리 싸움이 치열하더구만요.

상명대 발레 콩쿨도 마찬가지 ㅜㅜ

솔로 발레 콩쿨 참가자는 순서를 계속 체크를 해야 돼서 1층이 좋다고 하는데

우리 군무 팀은 2층이 훠어얼씬 더 좋았어요.

덕분에 편안하게 쉬면서 콩쿨 순서를 기다릴 수가 있었죠.











모자도 쓰고

색조 화장까지 마친 다인이.

립스틱은 밥을 먹은 다음에 칠할 거예요ㅣ



발레 학원 원장선생님, 부원장선생님

전공 학생 + 전공 학생의 엄마들은 모두 콩쿨날에는 굶으시더라고요 ㅜㅜㅜㅜ

비전공이면서 배고픈거 못 참는

나머지 엄마들은 도시락에 챙겨온 간식들을

몰래 몰래 숨어서 먹고 ㅜㅜ



정작 공연 하는 아이들은 

일단 의상 갈아 입으면 못 먹고

내내 기다리다가 점심 도시락도 찔끔 먹으면

그 후로는 못 먹으니

발레 콩쿨 한다고 간식거리는 크게 많이는 챙겨가지 않아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젤리, 초콜릿, 소시지 등등을 가져 갔지만

도무지 먹일 시간이 없었어요.

먹일 필요도 없었고요.










몸분을 바르니

진짜 무대에 나가는 그 느낌~

부원장 선생님이 직접 발라준 몸분 ㅜㅜㅜㅜ'

차갑고 부드러운 느낌이 든대요.





요건

대학원 수업 때문에 늦게 오는 아빠를 위한 표정들~~~

발레 콩쿨 예상시간이 지정되어 있지만

우리도 약 1시간 정도 지체가 되었어요.

발레콩쿨은 기다림의 미학.

그런데 아빠도 다인이의 발레를 볼 수가 있고

체력 짱짱인 엄마는 수다 떨면서 기다릴 수가 있어서

하나도 안 힘들었다는 ㅋㅋㅋ









발레 콩쿨 사진은

시작하기 전에 많이 찍어 두는 것이 좋은 게

콩쿨 후에 실수를 하거나

마음이 좋지 않으면 

아이가 절대로 사진을 찍지 않기 때문에 ㅜㅜ

미리미리 예쁜 사진 많이 건져 두세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자! 다인아

이제 첫 번째 

7살 발레 콩쿨 준비를 하자꾸나.









발레 콩쿨 솔로 무대를 관람하는 

다솔 + 다인 아빠입니다.

다인이가 나오는 무대가 아니니까 부담없이 구경해요.










이건 무대를 준비하면서 

두근두근 오들오들 떠는 꼬맹이들의 모습입니다.

선생님이 주신 사진인데

울 꼬맹이들 얼마나 떨리고 무서웠을까요? ㄷㄷㄷ








콩쿨 무대 전에 찍은 단체 사진














콩쿨을 기다기면서 찍은

7살 8살 끼리의 추억 사진은 뒤로 하더라도

무대 뒤 사진은 진짜 후덜덜 ㄷㄷㄷ









첫 번째 콩쿨

상명대 콩쿨을 기다리면서 얼마나 떨렸을지 생각해 보면

어른인 저도 후덜덜~~~~ ㄷㄷㄷ





\



밑화장 할 때 찍어 둔 사진인데

사진 순서가 뒤죽박죽^^












발레 콩쿨 전에 

립스틱을 바르기 전 사진이지만 에쁘고,,,

( 미리 학원에서 준비 한 도시락을 먹은 후에 립스틱을 바릅니다.)









발레 콩쿨이 끝나니 

다인이는 아쉬워서 사진을 거부하고 ㅜㅜ

다솔이는 힘들어서 기발하고도 위험한 포즈를 취하고











투스텝 하며 앞으로 나가야 되는 자리에서 실수를 한 다인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기분이 별로였나봐요.

저에게 짜쯩을 내고 난리도 아니었음 ㅜㅜ










겨우겨우 달래서

억지로 사진을 찍었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속눈썹은 불편하다니까 얼른 떼 주고

제가 붙여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못 오는 거였는데

늦게 나마 참석해준 아빠에게 무한한 감사를 느끼면서 ~~~~







발레 콩쿨 때에는 잘 먹지 못했던

젤리를...
그것도 긴긴긴 젤리를 냠냠냠~~~ ㅋㅋㅋ



7살 다인이의 첫 발레 콩쿨이야기 ;;; 무대 뒤 모습

이정도면 성공적

이정도면 이쁜 거지요~~~~
다인아 금상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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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키 리버크루즈 터키 아이스크림 

9살 7살 아이들과 함께 한 싱가포르 가족여행






싱가포르 클라키 리버크루즈





↑↑↑↑↑↑↑↑

클라키 리버크루즈 선상 위 레이저쇼 더 자세히 다시 보기




클라키 리버크루즈를 타기 전에

9살 다솔 & 7살 다인이에게 딱 걸린 ㅋㅋㅋㅋㅋㅋ

리버크루즈 매표소 바로 앞에 위치한 터키 아이스크림 판매점 ㄷㄷㄷ

6씽딸이니 아이스크림 하나에

약 6 X 9 = 5400원이나 하는 값비싼 아이스크림이지만

사 주기로 미리 약속을 했으니

사 줄 수 밖에요 ㅜㅜㅜㅜ







터키 아이스크림은 손님들과 아이스크림을 줄듯말듯 장난을 치면서

여러 번 손님을 놀린 후에야

쫀득쫀득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진짜로 손에 쥐어 주는게 콘셉트인데,,,,



매일,,, 여러 명의 손님들에게

이런 퍼포먼스를 해야 했을 테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뭔가 이해와 공감이 되면서 ^^

값비싼 아이스크림 가격을 이해해 줄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우리는 손님이 다솔 다인 두 명이니까

다솔이는 비교적 쉽게 모든 과정을 통과 (혹은 생략)해서

아이스크림을 얼른 손에 쥐어 냠냠냠~~~



다인이에게는 조금 더 세심한 퍼포먼스가 이어집니다.







앗! 다행이다.... 라는 심정으로

다인이를 보고 있는 다솔 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아저씨가 나한테만 아이스크림을 안 주고

자꾸만 놀려....라고 푸념하는 다인이.

그런데 다인아,,,, 아이스크림 가격에 그 퍼포먼스가 다 포함이 되어 있는 거란다~^^

1도 이해할 리 없는 7살 다인 ㅋㅋㅋㅋ







여러 번 줄듯 말듯

밀당이 이어지다가 겨우겨우 다인이에게 주어 진

싱가포르 클라키 터키아이스크림.


무려 6씽딸 짜리 ㄷㄷㄷ




싱가포르에서 저는 커피를 한 잔도 안 사먹었는데

울 꼬맹이들은 매일 간식을 사 먹었답니다~

좋은 엄마 만난 줄 알아랏!!! ㅋㅋ






저녁이어도 무더운 싱가포르 날씨

덕분에(?) 아이스크림이 줄줄줄 넘나 잘 녹으니

울 꼬맹이들 최선을 다해서

아이스크림을 냠냠냠 먹고~~~~




클라키역에서 라벤더역까지

MRT를 타고 돌아갑니다.








정말 잘 터지는 싱텔!

덕분에 MRT 타는 것이 넘나 수월하고

심지어는 넘 가깝게 느껴지기도 했었다눈...... ㅋㅋㅋㅋ




클라키 리버크루즈 터키 아이스크림 9살 7살 아이들과 싱가포르 가족여행

하루하루 행복하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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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4대 동물원에 다 다녀왔어요.

싱가포르 동물원, 주롱새공원, 리버사파리, 나이트사파리....

최근에는 주롱새공원은 한물 갔다며 안 보는 추세라지요?????

그런데 이게 웬열!!!!

직접 가서 모든 동물원을 다 본 1인으로서 자신있게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왜 주롱새공원이 지금껏 유명한지 잘 알겠으며

찬찬히 곳곳을 잘 둘러 본다면

가장 재밌는 베스트 동물원이 될 수도 있다는 거~~~



싱가포르 4대 동물원의 특징은

모두 매우 넓찍하고

넓으므로 트램을 타고 이동할 수 있다는 거예요.



우리는 다 트램 포함 입장권을

한국에서 미리 구입해서 떠났습니다.







주롱새공원에서 트램은 몇 번이고 더 탈 수 있으므로

트램을 타고 일단 한바퀴 다 돌고

두 번째도 돌다가,,,

원하는 곳에서 내려 구경을 하고 

트램을 또 타든지 걸어서만 이동을 하든지 결정을 하면 되는데요,



주롱새공원 매우 큽니다.

천천히 모든 것을 다 둘러 보려면 하루가 모자랄 수도 있어요.

우리는 10기 전에 들어 와서

(비 때문에 10시 공연은 못 보고)

아침 식사를 도시락으로 한 후

비가 그쳐서 11시 새 공연을 본 후에

트램도 타고 찬찬히 걸어 둘러 보기도 했는데,,,,

다 보지 못했는데도 오후 3시 ㄷㄷㄷ

볼 거리가 참 많은 싱가포르 주롱새공원.



다 못 본다면

볼 거리 많은 것을 찾아서 봐야 할 텐데,,,,,

새 공연은 무조건 다 보고

앵무새도 꼭 봐야 할 것으로 추천해 드려요.









화장실도 친환경,,,

새들을 볼 수 있는 싱가포르 주롱새공원.

화장실 다녀 오니

꺅꺅~~~ 아수라장이 되었는데,,,,



오잉???

앵무새들이 다인이의 밀짚모자를 좋아하네요?

다인이의 머리 위에 앵무새가 앉았던 것을

모자를 벗고 나니

모자에 여러 마리의 앵무새들이 날아 와 앉습니다.










순식간에 우리 주위에 앵무새가 날아 들고

그 모습을 본 다른 관광객들이 모여 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인이의 모자를 받아 들고

다른 외국인 관광객들도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었어요.



열 일 하는 다인 양의 모자 ㄷㄷㄷㄷ







사실은 큰 기대 없이

잘 모르고 들어 온 주롱새공원 앵무새 둥지??? 였는데

이 곳이 대박이더라눈 ~~~








뭐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만히 서 있어도

앵무새들이 어깨에 팔에 머리에 내려 앉아요~









살짝 무섭고 조금 따갑기도 한데

요걸 견디면

인생샷 건집니다~~~~





싱가포르 주롱새공원 앵무새 둥지에 들어 온

초반이므로,,,,

다인이는 좀 무서워서 살짝쿵 떨어져 있네요~









반면 다솔이는 신이 났습니다.

모든 것을 다 둘러 보고 나가려고 하던 중에도

다솔이는 조금 더 있고 싶다며

앵무새를 유인하기도 했어요~~~~^^ ;;;;










바깥으로 이동을 하면 새들이 곳곳에 자유롭게 날아 다니면서

사람들이랑 교류를 합니다.











이 곳의 특징은 흔들다리~~~

생각보다 무서워요^^

저를 놀리고 더 무섭게 만드려고

아이들이 폴짝폴짝 뛰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









한 바퀴 돌고 돌아 와 보니

오메~~~

남편 사진을 또 언제 찍었는지 이렇게 컴퓨터 화면에 띄어 놓았네요.

싱가포르 관광지에서 이런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니었는데

비싼 싱가포르 물가를 생각하고,,,,

우리도 사진을 찍었으니

사진을 구입하지는 않았어요.





싱가포르 주롱새공원에서 꼭 봐야할 앵무새

아이들과 함께 하는 주롱새공원... 생각보다 더 볼 것이 많습니다.

자유여행이라면 시간 할애를 더 많이 할 것을 권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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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추석선물 흑마늘진액 한가위선물로 좋아요~~





원래 다인이는 밥도 싫어하고,

면역력이 낮아 툭하면 감기에 중이염이 옵션으로 생기고 ㄷㄷㄷ

유아변비까지 있어서 ㅜㅜ

울 집에서 저의 눈길, 손길, 마음길(?)을 독차지 했던 1인이에요.

무서우면서도 보람되는 것이 울 꼬맹이가 성장 하는 것.

다인이에게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를 건강 식품으로 챙겨주면서



다인아~ 건강해야돼~~

튼튼하고 에쁘고 바르게 쭉쭉쭉 잘 자라야 돼~~~를

매일매일 주문처럼 외우고 있는지 벌써 한 달이 넘었는데요,,,,,

이걸 무섭다고 해야되나

용하다고 해야되나,,,



밥 싫어하고 단거 ㄷㄷㄷ 간식만 좋아하던 다인이가

스스로 밥을 먹고

키가 크고

쭉쭉쭉 성장 하는 것이 보여요~~

ㅜㅜㅜㅜ

진작 더 챙겨줄 걸 ㅜㅜㅜㅜ

조금 더 신경 써 줄 걸 ㅜㅜ 싶어 마음이 싸~~~ 합니다.




딴 건 없어요.

제가  먹어보고 만족했던 풀마루

힘들어 보였던, 피곤해 하던 남편을 먹여 보고 좋았던 

풀마루의 흑마늘 진액을,,,,

울 다인이에게는 어린이용 제품인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풀마루 진액 14를

아침 저녁 공복에 두 팩씩 챙겨 줬을 뿐인데요,,,,,

다인이가 그세 키가 크고 

잔병치례가 없으니 그 기간 동안 쭉쭉쭉 잘 자라서

저의 기쁨이, 남편의 자랑이 되었습니다.



7살 유치원생 다인이는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을 4주 째 꼬박꼬박 잘 먹어 주고 있어요.





아이들이라서 금세 효과가 나타나는게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아이들에게 잘 맞는 건강식품을 찾아 주노라면

(이번에는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14)

부모님 생각이 자꾸만 나는게,,,,

저만 그런 거 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 추석선물 흑마늘진액 한가위선물로 좋다고 말씀드린 것이

울 부모님은 저장마늘로 흑마늘의 효능을 좀 보시겠다며

밥솥에 마늘을 쪄서

흑마늘을 만들어 보셨던 경험이 있어요~~~~

결과는 당연한 것 ㅜㅜㅜㅜㅜ



풀마루의 흑마늘 진액처럼

효과 좋은 흑마늘 진액을 얻기 위해서는

저온 숙성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되는데,,,,,,,,,,,

울 부모님은 그냥 밥솥에 쪄서 흑마늘을 생산 해 내셨으니

색깔은 흑마늘이요,,,

그 형상은 곤죽 상태였으나 ㅜㅜ



맛을 보면 매우 매웠고

저온 숙성이 안되고 발효도 제대로 안 되어서

엉맘징창 ㅜㅜㅜㅜㅜㅜㅜ

마늘만 버린 상황이 되었었지요.




부모님 추석선물로 흑마늘진액을~~

한가위선물로 드릴게욤.

절대로 집에서 만들지는 말아 주세요 ㅜㅜㅜㅜㅜㅜㅜ











흑마늘이라고 다 같은 흑마늘은 아니고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은 어른들은 위한 최상위 제품이며,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는 꼬맹이들을 위한 제일 좋은 유기농 흑마늘즙이에요.




제가 아이들의 흑마늘즙을 고르는 데에도 모든 신경을 쏟아 부었으니

부모님 추석선물 흑마늘진액을 한가위 선물로 구할 때에도

당연히 유기농,

제대로 된 제품

흑마늘 진액 이외에 다른 건 첨가하지 않은

무첨가, 무화학처리, 무농약 제품을 고르지 않겠어요?



깐깐한 제 선택을 받은 건

이제 그 이름 자체로 신뢰를 쌓은 풀마 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입니다.

저온 숙성된 20브릭스 흑마늘 100% 

정말 괜찮아요.~~~




\



다인이는 4주째 꾸준히 흑마늘즙을 먹고 있는데

밥 싫어하던 다인이가

혼자서 뚝딱뚝딱 제가 차려 주는 건강 밥상 그대로를 참 잘 먹어 주고,



힘든 일이 있어도

7살 나이답지 않은 정말 대단한 체력을 보여 주고 있어요.







아이의 건강 식품인 만큼 제가 먹어 본 경험을 토대로 했고

제 경험 + 아이의 경험을 더해보니

부모님 추석선물로 흑마늘진액을 준비하는 것이

한가위선물로도 좋을 것 같아서 정말 기대가 되어요~~

얼른 주문해서 친정에, 시댁에  다 보내야지~~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 14로 건강해진 울 딸, 울 아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사시는 것이

저의 소원이자

울 꼬맹이의 소망이기도 하기에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부모님 추석선물로 흑마늘진액을 드릴게욤.

한가위선물로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을 드릴테니

꼭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사진으로 인사하는 중입니다.

(물론,,,,전화 통화도 했어요.)






방학 때 마다 찾는 외갓집에서

울 꼬맹이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의 지극한 사랑을 마음 속 깊이 느꼈고,,,,,



외갓댁 보다 조금 더 가까이 계시는

친할아버지 & 할머니의 사랑도 듬뿍 받고 자라고 있기에

부모님 추석선물ㅀ 흑마늘진액을 당연히 생각할 정도로 한가위선물을 준비하고 있어요.










잊을 수 없는 경험 ㄷㄷㄷㄷ

외할아버지와 함께 했던 여름방학 감자 캐기 체험이랑,








외할아버지께서 직접 키운 

청정 닭무리에게서 얻은 유정란을

톡 깨뜨려 쪽쪽 빨아 먹었던 그 추억을 절대로 잊을 수가 없지요~~~~





부모님 추석선물로,

아이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의 소중함을 꼭 기억하면서

자기들이 먹고 힘을 불끈불끈 내었던,,,,,,



우리나라 남해의 좋은 마늘로 만늘어진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진액 20을 부모님 추석선물로 선택하게 된 것은 어쩜 당연한 일~

흑마늘진액을 한가위선물로 준비하는 제 마음 또한 가벼워요~~~








깐깐한 엄마들이라면 제품의 뒷면을 더 꼼꼼하게 읽어 봐야 되는데,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흑마늘진액 14는

국내산 유기농 흑마늘 100%,

자연숙성한 고형분 14% 이상

무농약, 무첨가, 무화학처리 제품이에요.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흑마늘진액 14에는

한 팩당 유기농 흑마늘이 6~7알 들어가 있으니 (흑마늘 100%)

다인이는 하루에 2팩씩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흑마늘진액 14를 마시고 있으니까

하루에 유기농 흑마늘을 14알이나 먹고 있는 셈이에요~



7세 이하 어린이는 하루 1~2팩

8세~13세 어린이는 하루 2~3팩 먹도록 권장하고 있어요.

약이 아니라 식품이므로 2세 ~4세 영유아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고형분 14%, 당도 14브릭스

고형분이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 액상제품의 수분을 모두 증발시켰을 때 남는 유효성분의 함량을 뜻한대요.

고형분이 높을수록 액상제품 내 원물 함량이 많음을 의미해요.

당도는 과즙 중에 함유된 당의 비율(농도)을 의미하며 브릭스 brix로 표기하는데,

설탕 성분으로 인위적으로 브릭스를 높였는지도 꼼꼼하게 따져봐야 되겠죠?





마늘이 우리 몸에 좋다는 건 다 알고 있잖아요~

그렇지만 몸에 좋은 마늘을 어떻게 한 번 먹을 때 양껏 많이 먹을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우리는 기껏해야 고기 구울 때 곁들여 구워 먹는 게 다이고,,,

음식 속에 넣는 다진 마늘은 진짜 쬐끔이니까요.



우리 몸에 정말 좋은 마늘이 흑마늘로 환골탈태하면 그 효능은 더 대박이 됩니다!

흑마늘진액효능은 마늘이 가지고 있는 단백질, 섬유소, 무기질(칼슘, 철, 칼륨 등),

비타민 B1, B2를 몸에 더 잘 흡수되도록 도울 수 있어요.

흑마늘을 통으로 먹는 것보다 흑마늘즙으로 먹을 때 흡수력이 좋아 효능이 더 뛰어난다는 의미입니다.

흑마늘즙을 그냥 쭉 들이키면 되니 먹는 것도 쉽고 말예요.



흑마늘진액효능이 피를 맑게 해 주어 혈행을 좋게 해 주고

몸의 피로감을 줄여 회복을 도와 

몸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지요.

또 흑마늘즙은 흑마늘이 가진 살균효과와 항균작용도 극대화 시켜 줄 수 있으니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 줄 수도 있어요. 



그 뿐만이 아니라 흑마늘 속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하고

활성 산소의 활동을 억제해 준대요.

활성 산소가 억제되면 세포의 노화를 막아 주고 면역력이 올라가잖아요~?

또 흑마늘 속에 들어 있는 글루타치온이란 성분은 간을 해독해 주며

폴리페놀 성분이 피부 미용과 면역력 강화에도 참 좋다고 하니

부모님 추석선물로 드려서 점수 좀 따 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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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인 클로즈업







이다인 첫 번째 발레 콩쿨 단체 동영상 & 클로즈업




↑↑↑↑↑↑↑↑↑↑↑↑↑↑↑↑↑↑

다인 단체 동영상






이렇게 잘 해도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고슴도치맘의 팔이 안으로 굽는 신공을 보이긴 했지만서도

다인이의 첫 무대를 보면서

울 다인 양의 잠재력 & 끼를 확인할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언니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7살 유치부 

다인이가 이렇게 잘 하다니

정말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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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유치원생 다인이의 일상 이야기





울 다인이의 이쁜 모습

블로그에 많이많이 저장해 두어야지~~생각만하고

게을러서 그냥 묵혀 두었던

다인이의 일상이야기 =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봅니다.



다인의 옷차림을 보면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요즘 모습 같지만

사실은 지난 4월, 무려 5개월 전인 올 봄의 모습이라는 거 ㅋㅋㅋㅋ







오잉? 그러고보니

티셔츠 외투 바지 운동화 마이크로킥보드까지

모든 것이 오빠에게서 물려 받은 거네요~

(사실은 같이 입는???)



오빠가 입었을 땐 멋있었는데

다인이가 입으니 이쁜 걸 보면 

역시나 옷은 누가 주인이냐에 따라 천차만별인 듯 합니다.






골반 턴아웃하고

우리집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물고 뜯고 있는 달콤 군.

강아지 사진 하나 예의상 넣어주고 ^^







졸려서 온갖 떼를 다 부리고는

땀뻘뻘 흘리면서 잠을 자는 귀여운 다인이.

이건 지난 5월이에요.






다인이는 유치원 등원 차 탈 때에도

발레학원 차를 탈 때에도 

자꾸만 높은 바위(?)위에 올라가서 점프하거나

그 위에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 좋아하는데요~~



이런 모습을 보통의 여자아이들은 보이질 않으니

다인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의 용감무쌍한 모습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와중에 모델 포즈 잊지 않고 ㅋㅋㅋ







이 날은 저와 함께 지하철을 타고 가서

제 일정을 같이 했던 날이었는데,

가는 길에 발견하고 반가워했던 민들레를 기억해 두었다가

집으로 오는 길에 기어이 꺾었습니다.



양손 가득 민들레





민들레는 후후후 부는 재미.







귀엽게 웃으며 미션 클리어를 하고는






총총총 걸어 가는 다인이.







엥?

민들레가 또 있었나봐요~






후후후~~~







발레학원 가는 중 학원 엘리베이터.

다솔이의 영향으로

높은 곳에 꼭 올라가야 하고

엘리베이터에서도 꼭 올라가 다리를 찢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다인.









발레 수업 끝나고

선생님이 주신 사탕이 행복해서 배시시웃습니다.







다인이에게 구두가 없는 게 아니에요.

옷에 맞춰 신으라고

구두를 두 켤레나 새로 사 주었건만,

그리고 원래 있던 공주 신발도 몇 켤레가 있건만



오빠 신발을 한 번 신어보더니 편하다며 ㅜㅜ

다른 신발은 신지를 않더라고요.

이 날은 겨우겨우 설득해서 구두 신고 나왔는데 불편하다며~~~

원래 구두는 불편한것을...

예쁜 걸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것을 ...








건학을 갔던 날,

다인이가 모자 속에 머리카락을 쏘옥 넣어 왔기에 ㅋㅋㅋ

이건 누가 해 준 거냐며,,,

선생님이 이렇게 모자 구멍 속으로 머리카락을 넣어 주셨냐며 물어 봤더니,



제가 늘상 모자 속에 머리카락을 넣어 빼는 모습을 봐 온 다인이가

엄마 따라 자기도 머리카락을 구멍에 넣어 빼 봤대요 ㅋㅋㅋ

귀요미.





앗! 사진으로는 오랫만에 보는 것 같은 다솔 군.

지난 6월, 아빠가 새롭게 스마트폰을 바꾸면서 색감이 쨍~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갤럭시s8으로 찍은 사진이에요.








안 어울리게 오빠 운동화 신고 포즈 취하는 다인.

구두 좀 신으라구....








초등학교 2학년인 9살 다솔이는

이제 사진 찍기를 거부하기 시작하고,,,









엄마 아빠가 사진을 찍으라고 하니

어쩔 수 없이 찍기는 찍지만 영혼은 저 멀리 ㅋㅋㅋ







지난 6월에 찍은 사진들인데

다솔이의 볼이 오동통한 것이 살이 좀 올랐었었네요~ 

지금은 다시 좀 빠진 상태랍니다.

먹는대로, 무언가를 하면 하는 대로

아이들이 쑥쑥쑥 쭉쭉쭉 변화무쌍한 7살 다인이 9살 다솔이

아이들의 일상 이야기를 조금 더 자주 저장해두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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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 에스테틱 카복시 스페셜 피부관리 리에스떼 





이런 얘기 해도 되나 싶지만

여긴 제 공간, 저의 개인 블로그이니까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그냥 다 하기로 해요 ~~~^^



이제 곧 결혼 10주년 이라고

내년이면 마흔이라며 ㅜ

남편이 뭐 특별히 갖고 싶은 거 없냐고 물어 봅니다.

뭐... 욕심을 좀 부린다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같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이지만

저는 명품백 보다 명품 피부 

명품 몸매(?? 라고 하기엔 한참 부족하긴 하네욤 ㅋㅋㅋㅋㅋ)가 더 좋아서

한방에 팍! 쓰는 명품 가방 말고

꾸준히 조금씩 조금씩 계속해서 저를 관리할 수 있도록 비용을 찬조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당 ㅋㅋㅋㅋ



제가 초등학교 2학년 학부모잖아요~

학부모 모임에 가 보면 

누구나 알 법한 고가의 가방을 가지고 오는 엄마들이 (당연히) 있는데요,

거칠거칠 투실투실 관리되지 않은 외모에 명품백은

어쩐지 좀 없어 보이더라구요....

(제 블로그니까 그냥 제가 생각하는대로 쓸게요~)

저는 20대 때부터 꾸준히 피부에 투자를 했고

30대 중반부터 운동에 투자를 했기에

5만원 짜리 가방을 들 지언정

그동안 쭉~~ 관리 해 온 덕분에 또래보다는 훨씬 더 어려 보이고

탄력 있어 보이니

어깨가 저절로 으쓱으쓱 ㅋㅋㅋㅋ



제가 남편에게 명품 가방 말고

그냥 쭉~~~ 꾸준히 지금 하는 것처럼 피부관리 받으러 다니고

발레 주 3회 다니게 해 달라고 얘기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천호동 에스테틱에서 피부관리 받으며 꿀잠 자느라

팅팅 부은 눈 말고요

카복시 스페셜 받은 후 쫙 올라 붙은 피부를 좀 봐 주세요~

진짜 만족스러워서 얼굴 정면 사진 찍었거든요~^^



저는 월 수 금 발레를 하는데

되게 정적인 운동(?) 같지만 사실 제대로 발레 동작을 하려면 

가만히 서 있는 것도 힘들답니다~~~

일부러 발레 하는 날에 천호동 에스테틱 가서 피부관리 받아요.

받는 동안 쿨쿨쿨 자면서

피부는 좋아지고,

영양이 쏙쏙쏙 잘 흡수되라고요~~



이날은 유독 잘 자서

천호동 에스테틱 에스테티션 쌤이 

마지막 팩 할 때 조금 더 잘 수 있게 시간을 더 주신 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잘 주무셨어요? 하시면서 저를 깨우셨거든요 ㅋㅋㅋㅋ






강동구 에스테틱 

리에스떼 천호점 카복시 스페셜



천호역 3번출구 직진 

대우한강베네시티 (1층-올리브영,드마리스있는 건물^^) 3층

예약전화  02-477-1580




예전에는 일부러 피부관리 받으러 청담 강남 압구정을 찾아갔는데
(다 늙어서 요즘에는 웬만하면 동네에서 제일 좋은 곳을 발굴해 내려고 노력합니다 ㅋㅋㅋ)
그러다 심봤다!!!!!!! 를 외치며
진짜 괜찮은 천호동 에스테틱을 찾아 좋아했던 곳!
새롭고 좋은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많아서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고요,
에스테티션 쌤들이 대박 센스있으시면서
실력도 좋으셔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천호동 에스테틱이에요.







호기심 천국인 저 ㅋㅋㅋㅋ

상담 끝에 이번에는 카복시 스페셜을 받기로 했습니다. 

(위 제품을 사용해요.)



아시죠?

저의 참 문제 많은 피부 상태.

어릴 땐 복합성 여드름 피부라 피부가 성할 날이 없더니

나이 들어서는 건성피부로 바뀌고 예민하기까지 해요 ㅜㅜㅜㅜㅜ



천호동 에스테틱 카복시 스페셜은

여드름 균 제거, 피부 개선, 피부 결, 피부 톤 개선, 탄력증가에 효과가 있어요.

피부에 순환 작용을 도와주어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데콘젤의 진정 성분으로 

확장된 혈관과 지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며

동시에 콜라겐 벨벳 재생을 해 주니

민감성 피부, 악건성, 문제성 피부 등 모든 피부의 회복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에요.







등관리부터 시작하는 리에스떼 천호동 에스테틱의 카복시 스페셜.

리에스떼 에스테티션 쌤께서

저에게 운동 하셨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발레를 거의 1년을 했지만

거의 대부분 다리에 신경을 쓰느라 상체를 사용한 건 얼마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근육이 조금씩 생기고 있는 것 같아서

월매나 기뻤다고요 ㅜㅜㅜㅜㅜ

아직은 살짝이긴 하지만

운동한 사람의 체형이 보인다고 해서 속으로 눈물을 주룩주룩 ㅋㅋ

파이팅까지 해 주셨어요~








힘 잘못 줘서 생긴 엉망징창 뭉친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주시는

천호동 에스테틱 리에스떼 에스테티션 쌤.

제가 왜 오전에 발레를 한 그 날에 예약을 잡아 두는지 알겠지용?







우우우~

요즘에 폴드브라 하느라 팔도 욱신거리기 시작했는데

천호동 에스테틱에서 등관리 받으며 팔도 시원히 풀어주시니 좋았어요~~







리에스떼 카복시 스페셜 피부관리는



등데콜테 - 팔관리 - 클렌징 - 딥클렌징 - 카복시 스페셜 마스크

- 가슴데콜테 - 리치크림 페이셜 메뉴얼테크닉 - 데콘젤

- 아이스 쿨러 진정관리 - 벨벳마스크 - 마무리....로 진행이 됩니다.







요걸 얼굴에 골고루 도포 한 후에







카복시 스페셜 마스크를 쓰게 되는데요,



이 때 매우매우.... 그러나 1분 남짓?

짧고 강한 따끔거림이 있어요.

그럭저럭 참을만 하고요~



Co2 카복시 스페셜 피부관리는

헤모글로빈이 산소를 잘 전달하도록 돕는 이산화탄소 관리예요.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산소의 분해 농도 또한 높아지는 원리인데요,

피부가 이산화탄소와 만나면

산소 방출이 증가되어

피부 조직 내의 산소가 상승되기 때문에

피부에 산소 공급률이 높아지면서

그만큼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피부 조직의 재생 능력도 높아지는 거예요.



오염된 대기, 스트레스 등등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에

산소를 공급하여 

피부를 회복시키고 피부 자생력을 강화시키는 천호동 에스테틱의

카복시 스페셜 피부관리입니다.






피부 따끔거림 보다

운동 + 육아로 인한 피곤함이 더 컸나 ㅋㅋㅋㅋㅋㅋ

저는 진짜로 거의 안 아팠어요.



천호동 에스테틱 리에스떼 에스테티션 쌤이 좀 아플거라며

조금만 참으라고 하시는데

그 말이 안 들림 ㅋㅋㅋㅋㅋㅋ

쿨쿨쿨 잠을 자고 있는 저



천호동 에스테틱은 넘나 믿는 단골 피부관리실이므로

(그래도 피부관리의 단계는 궁금한 뼈블로거이므로)

양해를 미리 구하고

카메라 맡기고 저는 잡니다 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용 ㅋㅋㅋㅋㅋ








이산화탄소를 피부에 쫘아악~~ 공급한 채로

목을 또 풀어 주세요~~



가슴데콜테를 마치고








리치크림을 발라

페이셜 메뉴얼 테크닉을 합니다.

천호동 에스테틱의 얼굴 관리 진짜 시원해요~~~






잠이 살짝씩 깨었다가 다시 잠들기를 반복하는데,,,,








아이스쿨러 진정관리

요건 언제 했나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기억이 없음.







천호동 에스테틱 카복시 스페셜은 벨벳마스크로 마무리가 됩니다.

얼굴을 촥 감싸고 있는

정품 벨벳마스크 보이지용?







제가 피곤하다는 걸 알고 계신

천호동 에스테틱 리에스떼 에스테티션 쌤.

복부에 뜨거운 스톤을 올려 주시고

넉넉히 쉴 수 있는 시간을 주십니다.



다 받고 나니 저녁 시간 즈음이어서

저는 기초 라인까지만 바르고 집으로 돌아왔는데요,,,,

이날 천호동 에스테틱 카복시 스페셜 피부관리에 사용되었던 제품을

사진으로 담아 왔어요.






이든 리치크림과 데콘젤









천호동 에스테틱에서 피로 확실히 잘 풀었으니

얼른 집으로 돌아가

울 꼬맹이들 + 남편에게 또 좋은 엄마 이쁜 아내로 변신을 해야겠습니다.

엄마에게 아내에게 꼭 필요한 힐링 타임

리에스떼 천호점에서 완전 만족하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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