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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V 콜라겐 리설전스 레이저 앰플
30ml
90,000원


휴가 다녀 오셨어요?
자외선에 피부가 무방비 상태로 노출 되었을 때,
저는 고농축 앰플을 무조건 치덕치덕 얼굴에 펴 바르고 한숨 푹~ 자는 것으로 홈케어를 하는데요,
지난 휴가 때 속초 바닷가에서 겨우 반 나절 놀고 난 후
피부가 후끈후끈 건조건조~해지면서
시원하고 촉촉하게 피부를 진정시켜 줄 앰플을 원하는 것 같더라고요.


평소에 선크림을 꼭 챙겨서 바르기는 하지만
나무 그늘이 있을 수가 없는 바닷가에서 얼굴까지 바닷물에 집어 넣고 수영을 했던 탓에
(놀 땐 좋았는데) 얼굴이 따끔따끔 나리가 났었어요.

 

 



바닷가 나가기 전에 미리 숙소 냉장고에 넣어 두었던
씨엘포 콜라겐 리설전스 레이저 앰플을
아끼지 않고 듬뿍 바른 후 2시간 정도 자고 일어났더니, 그래도 생각만큼 피부에 손상이 생기진 않았었어요.




이름한 번 긴~ 콜라겐 리설전스 레이저 앰플은
이름 그대로 콜라겐을 다시 활성화 시켜서 피부에 탄력을 증진하고, 피부톤을 개선시키며,
 손상된 피부의 개선과 진정에 좋다고 해요.


그래서 여름철에 지치고 손상된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저처럼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차갑게 발라도 좋고!
(냉장고에 넣어 두실 땐 얼른 다시 넣어 두셔야 해요~ 그래야 내용물의 온도차에 따른 변질을 막을 수 있어요~)




스포이드로 원하는 양을 적당히 덜어서 사용하기에 좋은데요,
평소에는 콩알만큼,
좀 많이 발라야겠다 싶을 땐 진짜 치덕치덕 발라주고 있어요.


세안 후
스킨이나 미스트 뿌리고,
그 다음단계에서 콜라겐 리설전스 레이저 앰플을 바른 후 충분히 흡수될 때까지 기다린 후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 수분 크림이나 영양 크림으로 마무리.
전 피부 상태가 많이 안 좋은 날엔 콜라겐 리설전스 레이저 앰플만 시간을 두고 두 번 바르고 마무리 한 적도 있어요.





스포이드가 큼직해서 더 마음에 드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앰플 속에 흰 알갱이가 들어 있는게 보일 거예요.
얼굴에 스포이드로 톡톡톡 앰플을 덜어 준 후
부드럽게 롤링하여 하얀 알갱이가 쏙 흡수 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손등에 콩알만큼 떨어 뜨려 보니, 조금 뒤에 살짝 주룩 내려 왔어요.
텍스쳐가 많이 된 상태는 아니고,
산뜻하게 바를 수 있을 정도의 묽기예요.




바르는 즉시 생기를 얻고 촉촉해진 손등.
조금 더 톡톡 두드리며 기다리면 금세 흡수가 되어 번들거리지는 않아요.

 



세안 후
(피곤했던 날이라 얼굴 상태가 많이 안 좋네요~)
미스트를 바른 후 콩알만큼만 덜어 얼굴 전체에 퍼뜨려 봤어요.
많이 번들거리지 않으면서도 얼굴을 즉각적으로 생기있게 만들어 주니 괜찮은 제품 같아요.


저는 CLIV 서포터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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