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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아티맘 평면조형 <브뢰헬처럼 그려요>




미술활동을 참 좋아하는 6살 다인이와 함께

이번 주에도 눈높이아티맘으로 재미있는 활동을 해 보았는데요~

참 기발하고 재미있었던 활동이라,

저도 같이 해 보며

아~~!! 이렇게도 할 수가 있구나... 감탄을 했답니다.



평면조형 미술작품인데

하나 하나 하나 하나를 만들어 네 장의 그림을 겹치니 입체적으로 보여요!!








본격적인 유아미술 활동을 하기 전에

먼저 보는 책 한 권.



브뢰헬과 와글와글 마을이에요.








미술에 문외한인 엄마 ㅋㅋㅋ

저도 처음 들어 본 브뢰헬.









브뢰헬은 풍경화를 좋아했고,

종교와 관련된 작품도 많이 남겼다고 해요.








일주일에 한 번씩 활동하는

집에서 만나는 미술관 눈높이 아티맘.

구성품 안에 책을 포함한 모든 재료들이 다 들어 있어서 참 편해요.











저희는 연말에서 연초로 넘어 오는 기간을 속초에서 보냈었는데요~

서울보다 기온이 많이 낮았던 속초의 산들에는

나무와 눈이 어우러져 참 기묘한 아름다움을 보여주었어요.



이번에 눈높이아티맘 활동이

눈이 쌓인 악산을 표현하는 활동인 걸 알고 있었기에

아이들에게 창밖의 산을 잘 관찰하라고 얘기해 주고,

눈 덮인 산을 떠올리며

브뢰헬처럼 그리는 활동을 해 보았습니다.






산 모양으로 된 활동지를 구기는 것부터 시작하는데요,

돌산을 표현하기 위해서 그런 것 같아요.









종이를 구겨 보라고 했더니

귀여운 다인이는 동글동글 구긴 반면,

기발한 다솔이는 길쭉길쭉하게 구겼어요 ^^







흰색 물감을 쭉쭉쭉 짜서

물 없이 슥슥슥 산에 온 눈을 표현합니다. 









콕콕콕 찍어서 눈을 표현하기도 하고

슥슥 긋기도 하고

다솔이가 아예 하얗게 산봉우리 하나를 칠해 버리니

다인이도 따라합니다~







물감을 아끼지 않고

사용하고 싶은 만큼 다다다 쓰게 했어요








아이들에게 재료를 충분히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눈높이아티맘의 장점인 것 같아요.









아티맘 활동재료 속에

바닥에 까는 비닐과 물티슈도 있으니

깔끔하게 집에서도 물감놀이, 미술놀이를 할 수 있어요.








다했다~~~~



아이들이 표현한 산과

미리 그려져 있는 산을 하나씩 겹쳐서 조화로운 그림을 만들어 볼 건데요,

투명한 필름지에 딱풀로 활동지를 하나씩 붙입니다.








같이 들어 있던 재료로 그림을 끼워 넣을 통을 만들어요.

떼어서 끼워주면 금세 쉽게 완성돼요.







그림 위에 종이를 덧대고 양면테이프를 이용해서

길쭉한 종이 위에 투명 필름지를 붙여 줍니다.







이렇게요~











그런 다음

하나씩 하나씩 차례대로 틀 안에 끼워 넣어 주면~








짠~~ 이렇게 멋있는 그림이 완성이 돼요.

평면조형 미술 활동인데

겹쳐 넣으니 꼭 입체활동인 것 같아요.






6살 다인이랑 8살 다솔이,

그리고 엄마가 함께 완성한 눈높이아티맘 평면조형 브뢰헬처럼 그려요.

오늘도 정말 멋지게 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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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아티맘 유아미술 아크릴 물감놀이

마네처럼 그려요








눈높이 아티맘 물감놀이를 신나게 하면서

아크릴 물감으로 마네처럼 그려 본 우리 아이들~~~

그럴싸한 작품 네 장이 금세 뚝딱 ♡♡♡



저는 미술을 잘 몰라서

아이들과 아티맘으로 엄마표 미술놀이를 하면서 

명화들을 같이 감상할 기회를 갖게 되는데요^^

마네는 어두운 배경으로, 인물을 부각시키며 그린 그림이 많은게 특징인가봐요.









눈높이 아티맘이 유아미술교육에 좋은 것이

작가의 미술 작품이 '해설과 함께' 담겨져 있는 책이 들어 있어서

우선 마네에 대해 배경지식을 얻은 다음

미술놀이를 해 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눈높이 아티맘 1회분 교재 꾸러미에는

마네처럼 그리기 위한 모든 준비물이 다 들어 있답니다~








아이들은 그동안 대부분 흰색 배경지에 그림을 그려 보았잖아요?

마네처럼 그리기에서는 어두운 배경지에

어려운 부분은 미리 밑그림이 다 그려져 있고,

그 위에 아크릴 물감으로 진하게 색을 표현할 수 있어서



지금까지 미술 수업과는 좀 다르게,

나이가 어린 아이들도 자신감을 가지고 미술 놀이에 임할 수 있어요.

활동지 4장~










수업의 내용이 충실히 설명 되어 있는 안내문








아크릴 물감 5개와 팔레트

색을 섞어 만들면 색은 무한히 많겠지요~

미술 놀이를 집에서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비닐깔개까지 들어 있어요.








자기가 하고 싶은 활동지 두 장을 고른

6살 다인, 8살 다솔








우선 마네 책부터 읽고~~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핵심적인 내용만 콕콕 짚어 이야기 해 주고

아이들이 선택한 그림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읽어 주었어요.



자 이제 아크릴 물감놀이 시작!!!!!







물을 많이 섞지 않고

진하게 표현할 수 있는 아크릴 물감.

아이들이 아크릴 물감까지 다뤄보는건 흔한 일은 아닌데

제가 고등학생 때나 사용해 본 아크릴 물감을

우리 아이들은 눈높이 아티맘을 통해 6살, 8살때도 그 질감을 느껴볼 수 있게 됐네요~






마네에 대해 조금 더 알아 볼까요?









그림만 봤을 때는 잘 모를 수도 있는 작품의 의미를

해설과 함께 읽고 감상해 볼 수 있어서 저도 참 좋았어요.









물티슈까지 함께 넣어 주셔서

중간중간 물감이 손에 묻을 때 닦아 내며 물감놀이를 합니다.










어두운색 활동지에

흰색 아크릴 물감으로 선명하고 강렬하게 표현해 보는 다인이~







마네처럼 그리는 거지만,

아이들이 다른 색을 사용해 보고 싶다고 하면

당연히 네가 하고 싶은대로!! 네 맘대로 그려 보라고 했어요~










신이 나서 그림을 신나게 그려보고 있는 아이들~

밑그림이 근사하게 그려져 있으니

자신감이 더 생겨요!









아무렇게나 막 그리고 있는듯 보이지만^^

유령을 표현하고 있답니다~









화려한 보석 상자 속에 있는

귀한 금과 보석들을 꼼꼼히 그리고 있는 다솔 군이에요.









물감을 얼마든지 사용해도 좋으니

그대로 사용하고

서로 섞고, 또 섞어서 맘껏 표현해 보렴!!!!







아크릴 물감은 그 위에 덧발라도 색이 선명하게 잘 표현되므로

아이들이 맘껏 물감놀이 하기에 참 좋아요.










신나게 놀다보면 손은 어느새 이지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다~ 괜찮다 ㅜㅜ








완성~~

♡♡♡♡♡♡♡









그림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투명한 필름에 끼워 넣어 액자로 장식할 수 있도록 

액자 만들기도 포함되어 있기에,

이 그림을 골라서







짜잔~~~ 이렇게 근사하게 꾸며 보았습니다.

잘 보시면 원래 짧은 머리의 여인인데,

다인이는 긴머리를 좋아해서 길게 포니테일로 묶은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검은색 배경 위에 파란색으로 꾸며 좋은 모습도 예쁩니다.

눈높이 아티맘이 유아미술 도구, 교재로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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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클레이 놀이로 문어 오징어 볼펜만들기 

♡ 눈높이 아티맘 입체조형












8살, 6살 아이들이

내내 웃으며 재밌게 라이트클레이 놀이를 하는 모습이 귀여워

동영상으로도 찍어 보았습니다 ♡♡






라이트 클레이 놀이로 문어 오징어 볼펜만들기를

아이들끼리 잘 할 수 있을까, 

살짝 걱정이 되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멋지게 만들던데요? ^^ 




눈높이 아티맘 활동꾸러미에 들어 있는 파랑, 흰색, 빨강, 살구(?)색

라이트클레이를 가지고

색을 섞고

조금씩 뜯어 내어 조물조물~



클레이와 라이트클레이의 차이는

라이트클레이는 보송보송한 느낌이 들고 손에도 덜 묻어요.

아티맘 하면서 처음 접해본 유아용 미술 재료인데

참 신기했어요.









파란색과 흰색을 섞으니

문어와 오징어가 살고 있는 바다가 표현이 됩니다.

파도가 철썩철썩 부서지는

청량한 바다의 모습을 라이트클레이로 표현해서

볼펜 몸통에 붙이는 것으로 

문어 오징어 볼펜만들기가 시작이 돼요.









그럼 재료를 한 번 살펴 볼까요? 








볼펜 몸통이고요~






꾸밀 수 있는 플라스틱 막대기

꽃핀 눈모형



재료가 아주 단촐해요.









설명서가 아주 잘 나와 있어서

6살 다인이도

문어를 오동통 귀엽게 만들어 냈지요.









구불구불 다리를 길게 늘어뜨려야 되어

문어 보다 조금 더 어려워 보였던 오징어.

오징어는 8살 다솔이가 만들어 보았는데요~ 

역시 다리 부분이 제일 어려워서

다솔이는 망했다며 안타까워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정말 근사하게 만들어 냈어요.







6살, 8살 아이들이 견본에 나와 있는 것처럼

완벽하게 만들어 내지는 못했지만

스스로 볼펜을 완성해 내고는 정말 뿌듯해했답니다.







다인이의 눈은 설명서에 고정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설명서가 아주 자세히 나와 있어서

글씨를 아직 일찍 읽지 못하는 다인이도 

그림만으로도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오징어 다리를 꾸미고





눈을 붙이고

노란색 플라스틱 막대기로 콕콕찍어 오징어 빨판도 꾸밉니다.








아이들이 정말 집중한 모습

보기만 해도 흐뭇하죠 ㅋㅋ







다인이도 콕콕찍고, 

라이트 클레이를 뜯어 붙이며 

정말 몰입해 있어요.








완성한 후에는

문어 볼펜으로 인어공주 그리기^^










정말 귀엽지요?

살짝 뚱뚱하고 살짝 울퉁불퉁하지만

아이들이 어떻게 이렇게도 잘 만들었는지 대견스럽습니다.



눈높이 아티맘 입체조형활동

라이트 클레이 놀이로 문어 오징어 볼펜만들기~

정말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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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니폼 클레이 퍼니콘 루돌프 산타 ♡ 

눈높이 아티맘 눈 내리는 마을 만들기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이 하고 싶은 대로

아이들 스스로

완성해낸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입체조형 만들기 활동 눈높이 아티맘 < 눈 내리는 마을 >을 해 보았어요.



그 모습이 귀여워서 동영상으로 담아 봤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재밌게 잘 만드는지 같이 봐 주실래요? ^^








아이들이 생각하는 작은 집,

그 위에 내린 눈, 마당과 나무에  소복소복 쌓인 눈송이

빨간 옷을 입은 산타클로스, 귀여운 눈사람, 깜찍한 루돌프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눈높이 아티맘으로 좋아하는 입체조형 만들기 놀이를 하니

집중력이 정말 최고!!!








올록볼록해서 촉감이 새롭고 신기한

퍼니폼 클레이로

자기가 원하는 하트도 만들어서 붙이고요,






살짝 어려운 듯

표정을 구기면서 설명서를 보고 있는 다인이 ^^

눈높이 아티맘은 모든 재료가 다 들어 있고

설명서가 그림으로 (글씨로도 자세하게 써 있지만요,,,) 표현되어 있어서



6살 다인이도 스스로 만들 수 있어

더 흐뭇했답니다.










간단한듯 하면서도

디테일이 살아 있어요~

눈높이 아티맘 눈내리는 마을을 완성한 다음 

그 위에 투명한 반원 뚜껑을 씌우는데

눈 스티커로 반짝반짝 눈의 모습을 표현해 주고 있어요.









기본적인 것은 눈높이 아티맘 설명서를 보고 따라하고

남은 재료들로 아이들 마음대로 꾸며봅니다.








뭘 저렇게 한참 만들어 붙이나,

궁금했었는데,







나중에 봤더니 퍼니폼 클레이 남은 것으로

겨울이라는 글씨를 만들어 붙여 놨어요 ㅋㅋㅋㅋㅋ

글씨 때문에 그 속에 있는 귀여운 조형물을 못 본다는 건 함정~







눈높이 아티맘 눈 내리는 마을 만들기 세트에는요,








이렇게나 다양하고 많은 만들기 거리들이 들어 있어요.

매우 가벼운데 알찬 구성 ^^








올록볼록 촉감놀이에 좋은

퍼니폼



감촉이 좋아서

본격적으로 눈높이 아티맘 눈 내리는 마을 만들기를 시작하기 전에

한참 동안 요걸 먼저 가지고 놀았답니다~~






뜯어서 끼우기만 하면 완성되는 집 모형





앙증맞은 나무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대로 내겠죠?





입체조혀 스티커.

눈을 표현하는 것인데 모양이 다 달라요~







퍼니콘을 동봉되어 있는

안전한 플라스틱 칼로 자르고 (집에 있는) 풀로 붙여서

눈사람, 루돌프를 만들어요.








정말 귀엽지 않나용?

작은 눈까지 콕콕콕 붙여 만드니 무척 깜찍해요.









설명서가 잘 나와 있으니

미취학 유치원생 아이들도, 글씨를 몰라도 잘 따라할 수 있답니다~








울 다인이가 만든 눈사람

넘나 깜찍한 거~~












퍼니폼으로 눈사람을 만들고 퍼니콘으로 모자를 붙여주니

짜잔~ 6살 다인이 작품.








퍼니폼 클레이 퍼니콘 루돌프 산타 ♡ 

눈높이 아티맘 눈 내리는 마을 만들기를 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벌써 이렇게 다 컸나.... 하는 생각도 들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조형미술 놀이를

대교 아티맘에서 참 잘 만드는구나~ 감탄했어요.







남은 재료로 별도 반들어 본 다인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술 놀이, 눈높이 아티맘과 함께 하니 더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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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교육을 위해 알아 두면 좋은 

대교 공식 SNS채널





저도 어릴 때 대교 눈높이 국어, 눈높이 영어, 눈높이 수학으로 공부를 했었는데^^

시간이 흘러 흘러 이제는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가 공부했던 대교 브랜드를 소개해 줄 수 있어서 참 의미있어요.



눈높이로 공부했던 제가 성장해서 어른이 된 것처럼

대교도 그 동안 여러 교육 브랜드를 내 놓으며 어마무시한 성장, 변화를 했던데요,

교육에 관심있는 엄마들이라면

대교 공식 SNS를 통해

아이들 교육에 관한 정보도 얻고

다양한 즐길 거리, 이벤트 소식도 얻으면 좋을 것 같아서



대교의 공식블로그,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에 관한 내용을

URL과 함께 가져 와 봤어요.






대교 공식블로그

http://blog.daekyo.com/






제가 제일 유심히 보았고, 앞으로도 자주 들어가 꼼꼼하게 파악해 보고 싶은^^

대교의 공식블로그입니다.



울 아이들은 8살, 6살이라

아직 본격적인 학습 보다는 놀이를 통한 학습으로 가는 길(?)을 맛보게 하는 중인데

(그래서 더 대교가 잘 맞지요~)

내년에 다솔이가 9살, 초등학교 2학년이 되면

슬슬 책상에 엉덩이 붙일 준비를 해야되므로

그에 맞는 교재도 선별을 해야 되기 때문에 대교 브랜드를 꼼꼼하게 읽으며

전체적인 틀을 세우고 있습니다.








대교 브랜드를 한눈에 보니 이렇게 많네요~

우리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이 뭔지 잘 파악하고

아이의 성향과 학습목표, 학습 수준에 따라 준비해 주어야겠어요.










대교 공식블로그 들어갔다가

눈높이 선생님 인터뷰를 보았는데, 제가 기억하는 옛날 '저의' 눈높이 선생님의 이미지라 반가웠어요.

학교 선생님들은 뭔가 무섭고, 질문 한 번 하기도 소심해서 힘들었는데

눈높이 선생님들은 더 가깝게 느껴지고 친절해서 좋았었죠.



이번에 인터뷰하신 눈높이 선생님의 말씀을 읽어 보니

학력수준도 아주 높으시고

직업에 대한 성취도가 높으셔서 좋았고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들의 교육에 관한 내용 뿐만이 아니라

아이들 데리고 나들이 가기 좋은 곳에 대한 소개와,

재밌는 이벤트도 정기적으로 열고 있으니

한 번쯤 들어가서 정보도 얻고 재미도 얻을 수 있어 좋은 블로그입니다.








대교스토리

https://story.kakao.com/ch/daekyostory/feed






대교 공식 카카오스토리예요.

저는 카카오스토리를 활발하게 운영하지는 않지만,

엄마들 중에는 블로그 못지 않게 카카오스토리가 익숙하신 분들도 많으시잖아요~



대교스토리 소식받기 하셔서

교육 정보도 얻고

재밌고 유용한 이벤트에도 참여해 보는 건 어떨까요?






대교 카카오스토리 피드를 모아보니

카카오스토리의 특성에 맞게 

쉽고 재밌는 그림 형식으로 카카오스토리를 운영하고 있고










최근에 올라온 게시물 중에서

제가 관심있는 분야인 한글 띄어쓰기에 관한 내용이 있기에

자세히 보았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학교에서 받아쓰기를 하는 건 알고 있었는데요,

역시 학교는 유치원과 달라

깐깐하고, 엄격하더라고요.

글자 뿐만이 아니라 띄어쓰기도 엄격하게 테스트를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어른들도 한글 띄어쓰기가 헷갈리는 경우가 많으니

한글 띄어쓰기 원칙을 

엄마가 먼저 제대로 알고 있는게 좋겠죠?



대교 카카오스토리 = 대교스토리를 통해

엄마가 꼭 알고 있어야 할 유익한 교육 정보도 얻을 수 있어 무척 좋네요~









대교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g/m.daekyo/posts/?ref=page_internal






페이스북을 많이 사용하시는 아빠들,

혹은 페이스북도 잘 다루시는 센스있는 엄마들이라면

대교 공식페이스북을 좋아요! 해 보시면 유용해요.









저는 대교 페이스북의 게시물 중에서

곧 있음 닥칠 엄마들의 재앙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겨울 방학!!!!을 맞이해서 ^^



대교 페이스북이 알려 주는

선생님이 추천하는 겨울방학 공부리스트를 한 번 읽어 봤는데요,



초등1학년이라면 겨울방학에는

국어 - 다양한 영역 책 읽기

음악 - 악보 보는 법 배우기

수학 - 덧셈, 뺄셈 예습하기가 나와 있었어요.



특히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수학은

초등학교 2학년이 되면 두 자릿수와 세자릿수 덧셈 뺄셈이 등장하므로

아이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수 연산 문제를 미리 연습해 보는 것도 좋겠다고 제안해 놓으셨더라고요.




큰 아이와 저의 나이 차이 서른 살!

그동안 교육과정 자체가 너무나 많이 바뀌어서

초등학교 교과서 내용도 낯설게 느껴지는게 사실인데요,

교육관련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현재 교육과정을 잘 파악하고 

그에 맞추어 우리아이를 잘 준비시켜 주는것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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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언제 가도 즐겁고, 갈 때마다 새로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다솔이랑 같이 놀러 다녀왔어요.









이번에도 매끈매끈 예쁜 벨루가도 만나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입장하면서부터

이미 우리는 동화 속 상상나라를 탐험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8살 다솔이와 저는 둘 다 호기심쟁이 꼬꼬마로 변해서~



입구부터 차근차근,

천천히 오래오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전체를 다 둘러 봤고요~

사진도 거의 500장 정도를 찍으며

행복한 둘만의 데이트를 하고 왔답니다~








이제 곧 홀리데이!!!!

12월은 한 달 내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게 마련인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도 크리스마스 준비에 한창이었어요.

수조 속에 작은 트리, 색색깔의 장식들이

물고기 친구들에게도 크리스마스를 알려주고 있네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uv프린터 캐리커쳐





이번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놀러 가서는

다솔이에게 조금 더 특별한 추억을 남겨 주고 싶어서

체험 활동도 몇 개 해 봤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아이가 훨씬 더 좋아하고 기뻐하기에

준비한 제 마음도 흐뭇해졌어요.









때로는 사랑스럽고, 때로는 무시무시한 해양 동물들을

찬찬히 둘러 보며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Play Zone이 짠~ 나와요.



다솔이의 관심을 끄는 것은

캐리커쳐 그리는 곳.

많은 아이들이 캐리커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림으로만 가져갈 수도 있지만

UV프린터를 이용해서 여러 상품 속에 캐리커쳐를 넣을 수도 있었어요.

반대로 사진이 있으면 캐리커쳐를 그리지 않고도

UV프린터를 활용해서 사진을 액자나 스텐 머그컵, 스텐 보온병 등에 넣을 수도 있어요.








캐리커쳐를 그린다니

잔뜩 긴장하고 있는 다솔 군~ 너무너무 귀여워요.











그림이 그려지는 과정은 큰 모니터 화면을 통해서도 볼 수 있는데,

이 모습 때문에 많은 분들이 캐리커쳐를 그리러 오시는 것 같았어요.

실제로 계속 계속 꼬마 손님들이 오더라는 ㅋㅋㅋ










스케치부터 채색까지 20분 정도?

별로 길지 않은 과정이었어요.

다솔이는 혼자 캐리커쳐를 그려서 만원이었고,

한 명이 더 추가 될 수록 만원이 추가되는 것 같아요.






눈이 조금 더 동그스름하게 컸으면 좋겠지만^^

귀여운 다솔이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긴 캐리커쳐 완성!










그림을 uv프린터 담당자분께 15분 정도 맡겨 놓으면

캐리커쳐를 담은 스텐 머그컵이 완성됩니다.

우리는 스텐 머그컵 소를 선택해서 12,000원 지불했어요.



집에 가져와서 내내 이 컵으로만 물 마시고 주스 마시는 다솔이~

선물로 아주 좋은 것 같아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나만의 수조만들기 체험 활동이 있어서

다솔이에게도 친구를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나만의 수조만들기 준비물로 가득 차 있는 테이블,

선생님과 함께 11월 주제인 파이어벨리뉴트 키우기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해 볼 거예요.









이름도 낯선 파이어벨리뉴트는 양서류인데요,

양서류는 육지와 물 속에서 모두 살 수 있는 해양동물이라고 해요.

키우는 방법은 선생님이 다 설명해 주시고

책자로도 주시니 걱정할 필요가 없지요.









선생님께 짧게 파이어벨리뉴트에 대해 배우고

드디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나만의 수조만들기 체험 수업을 시작해요.









작은 자갈을 퍼서 수조 바닥에 평평하게 깔고








원하는 색깔의 돌멩이를 6개 골라 바닥에 떨어 뜨려 꾸민 후








물은 일단 파이어벨리뉴트가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만 채우고

수조를 집으로 가져가야 되므로

무겁지 않게 물을 최소한만 채운 다음

집에 가서 나머지 물을 더 채웁니다.








식물 두 가지

에렌, 물배추를 수조에 띄워 줍니다.



집에 와서 보니까 파이어벨리뉴트가 이 위에 올라 와서 쉬기도 하고

물 속을 둥둥 떠 다니며 놀기도 하더라고요.








두근두근!!!

이제 파이어벨리뉴트를 만나는 시간!!!!









다솔이가 직접 파이어벨리뉴트를 골라

뜰 채로 떠서 수조에 옮겨 담았어요.







친구가 무척 마음에 드는지

벌써 블랙미르라고 이름도 지어 주고 

틈틈히 뭐 하는지 살피고

먹이도 주며 잘 보살펴 키우고 있습니다.



먹이랑 뜰 채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나만의 수조만들기 담당 선생님이 챙겨 주세요.






이렇게 담아 주셔서

조심조심 열심열심 집까지 고이 들고 왔답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체험 프로그램이 이렇게 잘 되어 있는지

그동안은 몰랐었는데

아이가 기뻐하고 행복해 하니 저도 정말 뿌듯하고 좋았어요.

체험 학습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볼 거리도 진짜 많죠.

사진으로 다 담아 올 수 없을 정도 ~








누구에게나 행복한 공간이라 저도 즐겁게 관람하고 왔어요.









대형 수조 앞에서 한참 동안 앉아

넋을 놓고 감상하기도~^^








큰 물고기, 작은 젤리 피시까지 

어느 것 하나 예쁘지 않은 게 없네요~











이 날은 운이 참 좋아서

펭귄 먹이 주는 시간까지 딱 맞추었어요~









여러 마리의 펭귄들이 순서를 지켜 오물거리며 물고기를 받아 먹고

다 먹은 펭귄은 뒤뚱거리며 물 속으로 첨벙 뛰어 들어 수영을 하는 모습이

진짜 귀엽더라고요~^^






크리스마스를 맞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꿈 같은 시간이었어요.







본포스팅은 롯데월드아쿠아리움 홍보를 위해 

롯데월드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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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여아장난감 

영실업 시크릿아트 블링비즈아이스크림 스튜디오
















한창 예쁜 거 좋아할 나이

6세여아장난감으로 시크릿아트  블링비즈 아이스크림 스튜디오 선물하면

참 괜찮을 것 같아요.



처음에 구성품 받아 보고는

넘 예뻐서 와~ 감탄을 했지만 과연 6세여아가 이걸 혼자서 할 수 있을까?

엄마가 다 해줘야 하는,,, 알고보면 엄마 장난감 아닐까,,, 생각했었는데요,

6세 다인 양,,, 생일이 늦으니 5세라고 해도 되는 다인이가

혼자서!!!

매일매일 블링비즈 반짝이 스티커를 만들어 내고 있답니다~









꼬맹이가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대견하고 뿌듯한지 모르겠어요~

한 땀 한 땀 ㅋㅋ

혼자서 콕콕콕 블링 비즈를 비즈펜으로 찍어 손으로 꾹꾹 눌러 붙이고

처음 할 때 제가 가르쳐 준 순서대로

세가지 과정을 거치면



어디에든 붙일 수 있는

예쁜 보석 스티커가 짜잔~ 탄생한답니다.







(아이가 스스로 만드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어요.)









영실업 시크릿아트 블링비즈아이스크림 스튜디오의 구성품이에요.









비즈를 떠서 사용할 수 있는 비즈삽

콕콕콕 찍어서 붙이는 비즈펜

예쁘게 꾸밀 수 있는 디저트 펜던트와 체인








도안과 스티커






양면스티커, 투명시트





무려 1200개의

색색깔 비즈, 3m짜리와 4m짜리가 있어요.

골라쓰면 됩니다.







비즈 스티커를 만드는 재료들을 보관할 수 있고

스티커를 꽉꽉 눌러 줄 때에도 사용하는

아이스크림 수레도 정말 예쁘죠?








아이스크림 수레 안에는 분홍색 팔레트처럼 생긴 것을 끼울 수 있는데요,

요 분홍색 판을 이용해서

블링 보석 비즈 스티커를 만드는 거예요.









비즈삽으로 원하는 색깔 크기의 비즈를 떠서

팔레트 부분에 놓고,

색깔별로 놔 두라고 칸이 나누어 져 있는 것 같은데^^

6살여아 울 다인 양은 그냥 마구잡이로 ㅋㅋㅋ



네모 모양에 도안을 깔고

그 위에 살짝 불투명한 색의 매트를 (실리콘 재질인듯해요~) 올린 후










도안을 따라

블링비즈로 꾸며 줍니다.






비즈펜으로 콕콕콕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하게 내 버려 두면

스스로, 천천히, 아주 잘~ 하니까 염려말고 간섭도 말고 ^^

아이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예쁜 보석 스티커를 만들 수 있도록 합니다.

6세여아장난감 맞더라고요~

혼자서 아주 잘해서 넘나 놀랐다는!



결코 간단한 과정이 아님에도 ㅋㅋ








도안을 다 꾸몄으면

그 위에 투명스티커를 붙여요.








스티커가 딱 붙을 수 있도록 

블링비즈아이스크림 수레 본체랑 합체한 후

왔다 갔다 5번,

근데 아이들이라 힘이 없을까봐 꾹꾹 누르면서 10번하라고 시켰어요.








숫자를 세며 꾹꾹 누르는 모습도 귀요미









투명스티커에 보석이 박혀 있네요~

아주 잘했어요.







그 다음 제가 생각할 때 제일 어려운 과정인

양면스티커를

투명스티커 붙인 상태에서 뒤집어서 붙여 줍니다.








수레에 합체한 후 몸통을 잡고

또 꾹꾹 눌러요.

정말로 꾹꾹~~~~~









양면스티커를 살살 떼어내면

물컵, 가방, 악세사리, 장난감... 등등등 

어디에도 잘 붙는

비즈 보석 스티커가 됩니다.


맨첫 번째로 만든 블링 비즈 스티커는 

냉장고에 붙어 있어요~^^






유치원 가방에도 붙였고,






요렇게 팬던트에 꾸며서 이 악세사리도

역시나 (자랑하고 싶으니) 유치원 가방에 달고 다닙니다^^










예쁘고,

무엇보다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니까

그 모습을 보는 저도 정말 뿌듯해요.



6세여아장난감 영실업 시크릿아트 블링비즈아이스크림 스튜디오로

선물해 주니 참 좋아요~










열심히 재밌게 노는 모습이 넘넘 예뻐서

자꾸 사진을 찍게 되더라는 ㅋㅋㅋ




6살 다인이가 내일은 또 어떤 보석 스티커를 만들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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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피오봉사단 8월 활동

환경독후감 쓰기 ♡ 크리스토퍼의 특별한 자전거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의미있는 활동이면서도

매월 넘넘 재밌는 행사가 많아서 손꼽아 기다리게 되는 하림피오봉사단 활동

8월에는 아이들과 함께 환경과 관련된 책을 나이에 맞게 골라 읽고

독후 활동을 해 보았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재밌어서 완전 신났었답니다^^



환경부 선정 '2016년 우수 환경 도서' 중에서

하림 피오봉사단이 선정해 준 10권의 책 중에서

우리는 6살 다인이와 (생일이 늦은) 8살 다솔이가 함께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재활용이 좋아요!

<크리스토퍼의 특별한 자전거>를 선택해서 읽어 보았어요.






재활용이 좋아요

크리스토퍼의 특별한 자전거



어떤 책인지 함께 읽고 공감하면 좋으니까,

책의 내용을 먼저 살짝만 소개해 드릴게요~^^





어느날 크리스토퍼는 엄마 아빠로부터 

아주 특별한 자전거를 선물로 받게 되는데요,

엄마의 낡은 원피스로 만든 꽃무니 짐가방, 대나무로 엮은 바구니가 달린

재활용 자전거랍니다~

컬러테이프로 멋을 내고 ^^ 반짝이는 페인트도 새로 칠해서 

정말 멋지고 특별한 자전거였어요.





아하!!!

재활용으로 만든 특별한 자전거를 선물받고,

크리스토퍼는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마을로 가 날짜 지난 신문, 딱딱해진 빵, 빈 유리병을 주워 옵니다.







동생들과 함께

날짜가 지난 신문으로는 멋진 종이 가방을,

딱딱해진 빵으로는 새들에게 줄 쿠키를,

빈 유리병은 화분으로 짜잔~ 만들었지요~






재활용으로 만든 종이가방, 쿠키, 화분을 선물로 드리자

마을 사람들 모두가 다 기뻐했어요.






크리스토퍼가 재활용해서 만든 멋진 선물을 통해 마을 사람들도 감화가 되어서

제1회 재활용 탈 것 경주 대회를 열게 된다는 내용이에요~





아이들은 첫 번째로 저와 함께 책을 읽고,

책의 의미를 더 깊이 알라고

아이들끼리 다시 한 번 책을 천천히 읽어 보게 했어요.





그런 다음 하림피오봉사단 8월 활동, 환경독후감 쓰기 활동!!!!

우리 아이들은 6살, 8살로 좀 어린 편이니까,

독후감을 글씨로 쓰기 보다는 

책을 읽은 뒤의 감상을 말로써 표현해 보고

나만의 특별한 자전거를 그림으로도 그려 보게 했어요. 




우리 아이들은 어떤 걸 느꼈을까요?







다솔이가 그리고 있는 '다솔이의 특별한 자전거'

자기가 좋아하는 터닝메카드의 특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멋진 자전거를 그리고 있네요~







'다인이의 특별한 자전거'는 공주 다인이를 닮아

정말 예쁘고 아기자기해요^^






두 아이가 모두 집중해서 열심히

특별한 자전거를 그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완성 ♡♡♡♡




그런데,,, 우리도 크리스토퍼처럼 재활용을 해서

멋진 물건을 만들어 본 적이 있잖아!!!!!!???







우리 다인이는 다 마신 요구르트 병으로 

예쁜 나비 장난감을 만들어 본 적이 있고요~






우리 다솔이는 다 마신 플라스틱 주스병으로

화분을 만들어 본 적이 있답니다~

요 화분은 집에서 키우던 것인데, 

지난 학기에는 학교에 가져다 놓고 직접 기르기도 했었답니다~





하림피오봉사단 8월 활동

환경에 관한 책을 읽고 독후활동 해 보기!!

정말 재밌고 의미있는 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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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논술, 독서토론에 강한 

한우리독서토론논술로 탄탄하게 준비해요~






저 국어교육과 나온 엄마잖아요~^^

모든 학습의 기본은 언어, 언어의 기본은 국어, 국어의 기본은 꾸준함...이라고

늘 강조하며 살아 왔는데요~

와... 울 아들래미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나서 교육과정을 살펴 보니

국어교육 전공한 저도 깜짝 놀랄 만큼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수학도 서술하는 시대,

아이가 가져 온 시험지를 보니

논술력이 부족해서 다 아는 수학 문제에 손도 못댄 게 참 많았고,

더 충격적인 것은 

어른인 저도 답을 어떻게 풀어 써야 하는지 막막한 문제가 많았다는 겁니다 ^^

저는 지금의 교육과정을 아예 모르고,

초등학교 교육을 전문적으로 배우지도 않았기 때문이죠~



뜬금없이 떠오르는 명문 ^^

약은 약사에게,

교육은 선생님에게~








저 닮아서 어휘력도 좋고, 이해력도 좋은데,

엉덩이 딱 붙이고 앉아서 책 읽고 공부하는 것은 참 싫어하는 아들^^

요런 미꾸라지 사촌 같은 아이들을

엄마가 직접 가르치려 들다간 화병 날 지도 몰라요 ㅜㅜㅜㅜ



제가 소싯적 한창 전공공부할 때,

그 때부터 독서토론논술 교육으로 유명했던 한우리.

지금도 독서토론논술분야에선 제일 괜찮은 것 같아서 

방학동안 팽팽 놀고 있는 아들 아이와 함께 교재 구성을 살펴 볼게요~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은 유아부터 고등학생과정까지 있어요.

울 아들은 초등 1학년이므로

초등정규프로그램 생각하는 나무 어휘리더로 공부를 해 봤지요.



신간 도서를 중심으로 글쓰기와 토의, 토론 능력을 키우고

토론식 수업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사고를 하며,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발표하는 훈련과

논리적으로 글을 쓰는 연습을 하는 독서, 토의, 논술 활동입니다.

교재의 구성은 생각하는 나무 + 필독서 2권 + 단편책 + 활동 자료로 이루어져 있어요.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거친

전문독서지도사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게 되므로

어릴 때부터 체계적인 독서토론논술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표전화 1577-1909 로 하시면 됩니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생각하는 나무 어휘리더 1

8월 필독서

문화 읽기 <동에 번쩍>








아들 아이가 좋아하는 도깨비 기와 이야기라

눈을 반짝거리며 동화책을 읽고 있어요.








사실, 초등논술이 중요하다는 걸 다들 알고 있기에

엄마들이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려고 해도

어떤 책을 골라야 할 지 막막하잖아요~



아이들은 책의 내용 뿐만이 아니라

그림도 흥미로워야 하니까요.

오랜 기간 초등학생 아이들에 맞추어 교육과정을 운용해 온 기업,

독서토론논술에 특화된 전문 선생님께 

모든 것을 맡길 수 있어서 참 편하고 안심이 돼요.









도깨비 기와 이야기와 더불어 책 말미에

김홍도 그림에 나온 기와의 모습,

도깨비 기와의 변천 과정을 실제 사진과 함께 설명해주고 있어서

독서 후 활동도 재밌었어요.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생각하는 나무 어휘리더 1

8월 필독서

동화 읽기 <연이네 서울 나들이>









그림이 매우 재미있었고,

동화의 소재와 내용도 훌륭해서

아이 뿐만이 아니라 저도 무척 재미있게 읽은 동화책이었어요.










그림이 정말 깜찍하죠?

서양문물이 흘러 들어오기 시작한 100년 전 서울의 모습을

연이와 함께 귀엽고 재미있게 담아 내고 있는 동화인데요,



외국인 꼬마 아가씨가 등장하면서

간단한 감탄사와 짧은 대화체 문장은 영어로 표기 되어 있어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영어도 살짝 맛보게 할 수 있어서 유용한 동화책이었어요.







동화책의 내용을 보면

100년 전 서울의 모습이 정말 그랬을까? 살짝 의심(?)이 되기도 할 정도로

고작 100년 동안 서울은 참 많이 발전했잖아요~?



그림이 아니라 옛 서울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 주기도 하니,

아이와 함께 감탄하면서 책을 읽었답니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생각하는 나무 어휘리더 1

8월 필독서

문화읽기 <웬 떡이야!>



떡보인 아들 아이가 제일 좋아했던 단편책이에요.








좋아하는 떡이 이렇게 만들어 지는구나~

떡 하면 꼭 떠오르는 호랑이 이야기도 다시 한 번 웃으며 생각해 보고 ^^










그림도 귀엽고,

실제로 떡을 만드는 방법, 떡의 종류, 우리민족에게 떡이 갖는 의미 등등

내용도 아주 유용해서 제가 읽어도 재밌고 새로웠어요 ^^



떡은 그림이 아니라 사진으로 나와 있어서

떡 좋아하는 아이가 침을 꼴깍거리며 읽었답니다~






아이들에겐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어휘들은

책의 뒷편에 따로 정리가 되어 있었어요.








제일 좋아하는 떡인 인절미를 가리키는 오동통 귀여운 손가락 ^^








책을 다 읽은 후에는

워크북 활동지로 책을 진짜 제대로 읽었는지를 점검해 볼 수 있는데,

아이들은 점검의 시간이라는 건 잘 모를 거예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붙임 딱지, 만들기 활동지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놀이 하는 줄 알거든요.













활동지를 통해서 독서 전, 중, 후 활동을 재미있게 할 수 있고

책에서 본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생각을 논리적으로,

쓰기를 논리적으로,

발표를 논리적으로 할 수 있어요.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선생님과 함께 하는 활동입니다.












붙임딱지로 붙이거나,

뜯어서 만들기를 해 보거나,

글짓기, 그림 그리기를 하면서 생각을 정리 및 확장시킬 수 있어요.



독후 활동이 이렇게 다양할 수 있다는 점에

저도 놀랐답니다.









히히히~

조금 틀린 답을 쓰더라도 일일이 지적하지 않아요~








워크북 활동지를 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다시 책을 넘겨 확인하면서

붙임 딱지를 붙여 봅니다.











초등논술, 독서토론이 중요하다는 것은 다 알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엄두가 안날 때,

 한우리독서토론논술로 탄탄하게 준비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더 자세한 내용은 한우리 북카페 및 홈페이지 정보를 참고해 주세요~

한우리 북카페에서 체험단도 모집한다고 하니

한우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체험단 모집  http://cafe.naver.com/hanurimom/201169









잠깐!!! 매우 간단한

<스크랩 이벤트입니다.>




많은 분들이 한우리독서토론논술 프로그램에 대해 아실 수 있도록 이 글을 스크랩해주세요~^^



이벤트 기간 : 8월 22일 오전 10시부터 ~ 8월 23일 오전 10시까지


1. 이 포스팅을 본인 블로그에 스크랩(캡쳐) 해주세요~

2. 스크랩 URL을 덧글로 남겨 주세요.

3. 비밀덧글로 닉네임, 이름, 핸드폰 번호를 남겨 주세요.



5분에게 4천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해드립니다.





이 글은 한우리독서토론논술에서 교육을 제공 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 카페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한우리북 바로가기 한우리 북카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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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동 대교 솔루니 독서논술 수업을 한 달 들어보니,,,







다솔이는 방학 동안에 대교 솔루니 독서논술 수업에 참여하여

생애 처음으로 ^^ 공부를 하는 학원에 다녀 보았답니다~

다솔이에게는 학원이 낯설지만

요즘 초등학생들에게 학원 서너 개 쯤은 기본이잖아요~



명일동 대교 솔루니 독서논술 교습소에 보내면서 제가 느낀 점은,

책 읽기, 친구들이랑 토론하기는

기본 중의 기본이기에

아무리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는 뛰어 노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부모라도

책 읽기, 읽은 것을 바탕으로 내용 이야기 해 보기,

책 내용을 바탕으로 자기 생각 표현해 보기...를 할 수 있는

독서논술 수업 만큼은 시켜 보는 것이 좋다는 것이에요.



책을 읽는 걸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아이,

책 내용을 잘 기억하는 아이

그 내용을 바탕으로 자기의 생각을 표현해 낼 줄 아는 아이,

자기 생각과는 다를 수 있는 친구의 의견도 존중하는 아이로 길러야 하니까 말예요.








대교 솔루니의 한 달 과정은요,




3주 동안에는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지만

마지막 주는 책 없이 교과 과정과 연계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어요.

물론 딱딱하고 재미없는 공부가 아니고

놀이하듯 재밌게~

자연스럽게 어휘를 더 익히고

자연스럽게 지난 3주 동안 읽은 책들을 정리하며

심화 활동을 해 보는 것이죠.









다솔이가 수업한 교재를 대교 솔루니 명일 교습소에 놔 두고 오는 바람에,

선생님이 사진을 찍어 저에게 전달해 주신 내용이랍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그림 일기를 쓰게 되잖아요?



솔루니 교육 과정 중에는 자기가 겪은 일을 그림일기로 표현해 보기,

내용이 주어지면 그 내용에 맞게 그림과 글로 표현해 보기...등등

다양하게 글쓰기, 자기 생각을 표현해 보는 시간이 있더라고요.



초등학교 1학년의 교육과정과 잘 맞는 것 같으면서

재미도 있는 활동이라서

아이들이 힘들다는 생각을 덜하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았어요.








책을 읽고서

독서 전, 중, 후 활동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고










책을 읽을 때에도

건성건성, 설렁설렁 읽지 않도록

꼼꼼하게 중요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선 긋기로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해 주며

(이 과정을 통해 책의 내용 중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도 자연스레 파악할 수 있답니다~)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생각을 확장시킬 수도 있도록 교재가 구성되어 있었어요.










소규모로 진행되어 선생님의 지도를 더욱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고,

선생님이 일일이 지도 해 주시니

아이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개인 과외를 받는 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답니다^^

경력 있는 선생님이라 더 신뢰가 생겼어요~











8살,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벌써 공부를 해야 한다는 사실이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는 환경이니까요 ㅜㅜㅜㅜ



이왕이면 더 체계적으로, 전문적으로 가르쳐 주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교재에 나와 있는 

주요한 어휘도 한 번 더 정리할 시간을 갖고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공부를 해요.









명일동 대교 솔루니 독서논술 수업을 방학동안 들어보니,

아이들에게 규칙적으로 책 읽기, 독서논술 토론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일주일에 한 번이나마 시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

꾸준히 국어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줄 수 있어 참 좋았어요.

책 읽기는, 독서 논술 토론은 모든 교과의 기본이 되는 활동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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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독서, 명일동 솔루니 수업 듣고 있어요~





결국에는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이 이긴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므로 책을 제대로 읽을 줄 아는 어린이로,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집에는 독서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잖아요~



명일동 솔루니 교습소 가 보니까

(저도 학부모가 된지 고작 한 학기차, 학원은 이번이 처음이거든요~)

왜 공부를 학원에 가서 하는지

왜 전문 선생님이랑 함께 해야 하는지 

잘 알겠더라고요^^






수업 시간 보다 살짝 일찍 가서

미리 준비하고 앉아 있기.




솔루니 수업은 일주일에 한 번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하고

수업에 가기 전,

집에서 스스로 책을 먼저 읽는답니다.












저는 다솔이가 선생님, 친구와 함께

자연스럽게 방학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이야기 하는 동안

명일동 솔루니 교습소를 좀 더 자세히 둘러 보았는데요,



누나, 형이 쓴 것 처럼 보이는 학습의 흔적들이

매우 훌륭해서

눈을 떼지 못하고 읽고 또 읽고 ^^

독후감을 정말 잘 썼더라고요.











정수기 옆 게시판에도

정말 멋진 독후감이 잔뜩~









다솔이, 공부 할 준비 되었나요?



수줍음이 많은 다솔이가 솔루니 교습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수업이 시작한 후 10분 동안만 같이 있다가 

저는 집으로 갔어요.



이 날 활동한 교재를 집으로 가져 오므로

어떻게 공부했는지 체크 할 수 있습니다.







이 날 수업은

<팥죽할멈과 호랑이>를 읽고

독서 전, 중, 후 활동을 해 볼 거예요.









꼬꼬마일 때부터 다양한 버전으로 많이 읽었던

<팥죽할멈과 호랑이> 초등학생이 되어 제법 긴~ 동화책을 읽어 갔는데요,








이 책에는 협동과 나눔의 정신이 담겨 있었군요 ~^^







<팥죽할멈과 호랑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지혜



독서 전 활동 : 배경지식 - 옛이야기에 나오는 호랑이에 대해 알아보기

독서 중 활동 : 읽기 전략 - 재미있는 부분을 찾아보며 책 읽기

독서 후 활동 : 

토의 토론 - 서로 힘을 모아 어려움을 이겨 내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듣기

수행평가쓰기 - 흉내 내는 말을 넣은 짧은 이야기 만들기










엄마 한 번 슬쩍 보며 의식하다가

잠깐 딴 생각하며 멍하니 앉아 있다가






곧장 집중하기.



처음 공부해 보는 거니까 괜찮아요~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엉덩이 딱 붙이고 앉아 있는 습관부터 길러요~

초등학교 아이들의 집중력은 고작 5분이래요.

아이가 점점 더 오래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 주면서 기다리는게 좋아요~








팥죽의 색깔, 맛에 대해 서로 얘기해 보는 시간을 우선 갖고









붙임 딱지로 어휘 활동을 한 후에







다른 친구가 책을 읽는 동안

연필로 줄을 그으며 눈으로 따라 읽어요~








수업 시작한 후에는

방해가 되지 않도록 따 10분 동안만 참관하고 집으로 슝~~~~




집에서 아이가 공부해 온 내용을 점검해 봅니다.






아이들에겐 살짝 낯설었던 아궁이, 가마솥을

먼저 같이 보고








붙임딱지를 가지고 활동을 했어요.

동짓날엔 팥죽,

돌떡으로 수수팥떡 

정월대보름엔 오곡밥 ^^



아이에게 간단 퀴즈 형식으로 문제를 내 보니

척척 다 맞추더라고요~








호랑이가 나오는 다른 이야기

해와 달이 된 오누이가 있죠~








어휘공부~







선 긋기를 하면서

책의 내용을 조금 더 심도 있게 살펴 보아요.










쇠똥은 팥죽을 빨아 먹는군요~^^

정말 창의적이고 기발한 등장인물들 ^^









다솔이가 제일 신나했던 대목인데

알밤, 고추, 노끈, 주걱이 호랑이를 혼내주는 방법을 설명하는 거예요~

주걱은 호랑이가 잘 때 엉덩이를 때린다며 꺄르륵 웃고 난리가 났는데,



명일동 솔루니 수업을 통해

교육 전문 기관인 대교에서 골라 준 검증된 책을,

전문 선생님과 함께,,, 엄마랑 공부할 때 보다 훨~씬 더 깊이 있게 읽을 수 있어 좋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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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독서논술, 대교 솔루니 명일교습소에서 배워요~







다솔이는 8살, 초등학교 1학년이에요.

(저 포함 ^^) 엄마들에 생각하기에는 초등학교 1학년이 학교에서 무슨 공부를 하겠나 싶은데~

다솔이는 벌써부터 학교에서 공부를 너무 많이 하기 때문에

힘들다, 피곤하다, 하기 싫다...는 말을 많이 한답니다 ㅜㅜㅜ

제일 제미있는 과목은 체육이고,

유치원에서는 재롱잔치를 해서 재미있었는데

초등학교에서는 재미있는 건 하나도 없고 만날 공부만 해야 되서

너무 힘들다고 푸념을 늘어 놓더라고요~^^



그 얘길 듣고 저는 깜짝 놀랐죠~

오잉?

아직 너 공부 하는 거 아닌데 ^^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가야 슬슬 하기 시작하는거고

진짜 공부는 중학교 때부터인데???? ㅋㅋㅋㅋ



유치원이랑 초등학교는 달라도 너무 다른가봐요~

그래도 어쩔 수 없죠.

이제는 슬슬 엉덩이 딱 붙이고 앉아 있는 연습을 해야 할 시기.









대교 솔루니 명일동 교습소가

집 근처에 있어서

다솔이와 함께 방학동안 공부를 해 보았습니다.




대교 솔루니는 집에서 1주일에 한 권 지정해 주는 책을 읽고

(교재는 솔루니 명일교습소에서 주십니다.)

책을 읽어 간 후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책에 관해 이야기 해 보면서

자연스럽게 책의 내용도 다시 되짚어 보고

자기의 의견도 표현해 보는 연습을 하게 되며

친구들의 생각을 듣는 활동도 하니



책 이야기 하면서 재잘재잘 노는 것 같아도

그게 바로 독서논술, 논술의 기초가 되는 것이지요.






이 날은 다솔이 혼자 뿐이라서 다솔이가 살짝 부끄러웠나봐요.

대교 솔루니 명일동 교습소는 소규모 집단,

다솔이 포함 3명이서 함께 공부를 하기에 더 집중적으로 선생님의 지도를 받을 수 있는데요,



다솔이는 조금 늦게 합류해서

빠뜨린 내용을 따로 공부하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엄마가 곁에 있으면 집중하기 힘들 것 같아서

다솔이가 선생님이랑 공부를 하는 동안

저는 다른 방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대기하고 있었는데요,



다솔이 다음 시간에 공부하게 되는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이

수업시간 보다 30분 정도 더 일찍와서는

자유롭게 책을 읽는 모습이 제가 보기엔 완전 감동 ㅋㅋㅋㅋ

아이들이 어쩜 그리 어른스러우면서

시키지 않아도 척척척 책을 스스로 읽는지 ~~



다솔이에게도 그런 날이 올까요? ^^;;;;










선생님은 아직 낯설어 하면서 부끄러워하는 다솔이를 

부드럽게 유도하시며

책의 내용으로 물 흐르듯 천천히 유연하게 들어가십니다.



대교 솔루니의 교육은

독서 전, 중, 후 활동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요.







이번 수업 시간에는

<치과의사 드소토 선생님>을 읽고 독후 활동을 했는데요,



다솔이도 충치 때문에 치과에 다녔던 경험이 있거든요.

그 경험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책의 내용으로 넘어가시더라고요~









선 긋기로 책의 내용을 잘 기억하고 있는지 알아 보는 활동.

치과 의사 드소토 선생님은 작은 동물인 '쥐'인데

무서운 동물인 여우가 환자로 왔을 때

치료를 해 주면서도

지혜롭게 '잡아 먹힐'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에요.















다솔이는 학원이나 공부방을 다녀 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수업에 적응하는 데이 어려움이 좀 있었지만

대교 솔루니 명일동 교습소 선생님은 교육 경력이 많으신 분이라

차분하게 다솔이를 잘 이끌어 주셨어요.



솔루니 수업이 없었다면

다솔이가 집에서 일주일에 한 권씩 책을 꼼꼼하게 읽어내지는 못했을 것 같아요.

수업이 끝난 후 선생님과 말씀을 나눠 보니,

개인 교습소와는 달리 대교 솔루니를 하게 된 후에는

전문적인 교육기관에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재를 교육과정에 맞게 지정해 주어

아이들도 다양하게 독서를 할 수 있고

선생님들도 대교의 커리큘럼을 따르면 되어 

한결 더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대요.



개인이 운영하는 공부방은 

아무래도 선생님의 취향에 따라 교재가 선택되어질 수밖에 없으니까 말예요.








아직은 공부하는 것이 너무 힘든 8살, 초등학교 1학년 울 다솔 군

앞으로는 진득하게 엉덩이 딱 붙이고 앉아

열심히 책을 읽어낼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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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명일동 대교 솔루니 교습소, 초등 독서 토론 첫 수업





표현력을 키우는 토론식 학습

책을 좋아하는 아이

글을 잘 쓰는 아이

집에서 가까운 곳에 대교 솔루니 교습소가 있었었네요~



주변이 다 학원가라 안전하고

마침 다솔이가 다니는 태권도 도장 근처라서

솔루니 수업 후 태권도까지 하고 오는 일정으로 참 괜찮았어요^^










초등 독서 토론 

대교 솔루니 수업은 집에서 미리 책을 읽어서 간 후에

선생님이랑 함께 학년에 맞는 토론 수업을 하게 되는데,

8살 초등학교 1학년인 다솔이는 

친구 두 명과 함께 세 명인 그룹에서 솔루니 수업을 체험해 보게 되었어요.



첫 수업이라 학원 분위기도 익히고

친구들끼리 인사도 하고








강동구 명일동 대교 솔루니 교습소는 생각했던 것 보다 더 괜찮던데요?

큰 교실이 하나, 작은 교실이 하나

분위기도 아늑하고,

교재 포함 모든 준비물을 선생님께서 미리 준비해 주시니

아이들은 몸만 가면 되어 더 좋더랍니다~



필기구까지 선생님이 다 준비해 주신 배려~







첫 번째 수업은 아빠랑 같이 갔는데요,

초등학교 1학년이 되면서

학원에 처음 가 보게 된 다솔이는 모든 것이 다 낯설지만,

다른 아이들은 얼마나 영특하게 잘 하던지^^

역시 경험이 무섭습니다~








솔루니 첫 수업에서는

<해치와 괴물 사형제>를 읽고 교재 활동을 해 보았어요.

책은 미리 집에서 읽어 가니 

책 내용을 기억하고

몸만 가면 됩니다~^^








남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을 첫 수업 때 해서 더 좋았어요.

다솔이는 괴물들의 특성,

해치의 특성들을 집에서 저랑 같이 책을 통해 익혔답니다~









<해치와 괴물 사형제> 책을 읽고 난 후부터

해치가 눈에 잘 띄는지 ^^

다른 책을 읽다가도, 그림을 보다가도 엄마 이거 해치.... 합니다^^







첫 날 분위기도 잘 익히고 친구들이랑도 잘 사귀라고

데려다 주고 슬쩍 나왔는데,

집에 가져 온 교재를 보면서

아이가 선생님과 함께 어떤 활동을 했는지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었어요.



빵 터지는 창의적인 내용도 참 많았답니다.



대교 솔루니

독서 전 활동 : 배경지식 - 해치와 같은 상상의 동물 알아보기

독서 중 활동 : 읽기 전략 - 인물의 특징 파악하며 책 읽기

독서 후 활동 : 

토의 & 토론 - 나에게 만약 해치가 가진 능력이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말하고 듣기

수행 평가 쓰기 - 특별한 능력을 가진 동물을 상상하여 그리기








만약 해가 네 개가 된다면?

다솔이의 대답 : 더워 죽는다 







처음 본 상상의 동물인 해치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다른 상상의 동물도 더 알아 보기.








선생님과 함께 책의 내용, 어려운 어휘들을 다시 한 번 살펴 보고





선긋기를 하면서

책의 내용을 심도 있게 파악해 보는 활동도 했어요.









다솔이의 기발한 대답에 슬며시 웃음이 났는데요,

틀린 말은 아니어서 

긍정적으로,,, 창의적이네~~~ 생각했답니다.







다솔이에게 만약 해치처럼 능력이 생긴다면,

구름을 빨아들여 수영장을 만들고 싶대요^^




살짝 엉뚱하지만 

선생님 앞에서 자기 생각을 발표해 보고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토의 토론 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아이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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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미술, 집에서 만나는 미술관 

눈높이 아티맘 

루소처럼 그려요~ 








눈높이 아티맘 미술교구로 루소의 그림을 손쉽게 따라 그려볼 수 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루소의 그림을 그려 본 

전과정을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어요.







눈높이 아티맘 미술교구에는

집에서 엄마표 미술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물이 다~ 들어 있는데요,








물감이 묻지 않도록 하는 비닐깔개부터~

활동지, 액자 꾸미기, 스티커,







물감, 도장찍기틀, 물감을 짜는 종이상자까지~

모든 준비물이 다 들어 있어서

엄청 편해요.









눈높이 아티맘

루소처럼 그려요~ 는 물감을 짜서 도장을 찍는 활동과

색종이를 잘라 풀로 붙이는 활동이 있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저도 동참해 보았답니다^^

엄마들에게도 이런 미술 활동은 힐링이 되니 아이들과 함께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은 물감으로, 저는 종이를 오려 붙여

루소의 그림을 따라 그려 보았어요.








나뭇잎을 아이들이 직접 그려야 했다면 힘들었을테지만,

도장 틀을 이용해서 참 쉽고도

더 디테일하게 

나뭇잎을 표현할 수 있었고요,

저는 제가 생각하는 나뭇잎 모양을 가위로 오려 붙이며 완성했답니다~



아이들에게는 엄마랑 같이 놀이 하는 기분을 들게 해 주어 좋고,

저에게는 오랫만에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들게 해

정말 재밌었어요.











자기가 선택한 활동지 위에다가

원하는 색깔의 물감을 짜서,

도장으로 콕콕콕 찍어 나뭇잎을 표현해 냅니다~

초집중하는 아이들~

얼마나 재밌을까요? ^^











원하는 만큼, 원하는 곳에다가

다양하게 나뭇잎 모양을 콕콕콕 찍어 표현할 수 있어요~~






원숭이 활동지에 엄마가 오려 붙인 나뭇잎 모양 어때???
다인이에게 물어 보니,

조금 더 붙여야 된대요 ^^








우리는 말도 안 하고 

서로의 미술 활동에 집중했는데요,



어느 정도 도장을 찍은 후에는,

스티커를 붙여서 더 예쁘고 개성있게 꾸며 볼 수 있어요.








짜잔~~ 완성!!!!

아이들에게 앙리 루소에 대해 조금 더 쉽고 자세히 알려주고,

루소의 그림을 따라 그려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완성한 후에는 액자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액자틀도 들어 있고,,,

여러 활동들을 한 번의 미술 놀이로 다양하게 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참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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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엄마와 함께 하는 물감놀이

눈높이 아티맘 

라울 뒤피와 시원한 바다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물감놀이를 해 보았어요.

그 동안 해 왔던 물감놀이랑 좀 달랐는데요,

딱딱한 스폰지를 사용해서 쭉쭉쭉~ 그어 주며 재미있고 쉽게 표현할 수 있어서

어린 아이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미술 활동이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물감놀이를 하는 모든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눈높이 아티맘 <라울 뒤피처럼 그려요> 세트.

파우치에 모든 활동 준비물들이 (물티슈까지) 다 들어 있어서 엄청 편해요.







라울 뒤피라는 화가를 이번에 처음 들어봤는데요,

책이 함께 들어 있어서

라울 뒤피가 어떤 그림을 그렸는지 미리 볼 수 있었어요.







아래에 깔아 둘 수 있는 비닐,

물감, 활동지, 스티커, 투명필름. 마카펜, 

물감을 짤 수 있는 종이 상자, 딱딱한 스폰지, 액자틀까지







책을 먼저 보여 주면서

전체적인 라울 뒤피 그림의 분위기를 익히고,






물감은 아끼지 말고 듬뿍듬뿍 짜 줍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예쁘고 근사하게 

색깔이 잘 나와서 신났어요~









처음 해 보는 활동이라

살짝 어려워했지만, 금세 감을 잡고 신나게 그려주는 아이들~








설명서가 자세하게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중간중간 설명서를 보아 가며 스스로 라울 디퓌처럼 그리고 있습니다^^











완전 집중한 아이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로 세밀한 부분은 붙여서 표현할 수 있어,

더 좋아했던 것 같아요.









다인이는 구름 걸린 무지개

저는 얼음성을 완성했어요.






더더더 잘 하고 싶은 다솔이는

꼼꼼하게 표현하고

마카펜으로 꼬리까지 그려 마무리 했답니다~



다솔이가 공을 들이는 동안,

다인이랑 저는 파도가 넘실거리는 바다까지 완성을 해서

물감놀이 총 4개를 재미있게 성공!!!










그림 위에 투명한 필름을 붙이고

가위 바위 보 해서 이긴 사람이

마카펜으로 스티커를 따라 진하게 그려주는 작업을 했고 (다솔 ^^)

가위바위보에서 진 

다인이와 저는 액자를 만들었어요.







요렇게 액자에 끼우니까 정말 근사한 미술 작품이 되었죠?

아이들이 얼마나 뿌듯해했다고요 ㅋㅋㅋ








엄마랑 같이 여러 활동들을 자주 하다 보니까

기분이 넘넘넘 좋아져서 장난기 발동한 아이들~

다솔 군은 우스운 표정을 지으며 엄마를 웃기게 만들고 있고,

다인이는 아직 덜 마른 물감에 호기심이 생겨 손가락으로 만져 보네요~



방학 동안 아이들이랑 함께 미술 놀이도 하고,

책도 읽으며 

놀아 준다면 점수 좀 따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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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피오봉사단 7월활동

친환경 천연 염색 손수건 만들기!





어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준비물인 손수건!

저는 유치원 가방에 아침마다 손수건을 넣어 보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요^^

요즘처럼 덥고 습해서 자주자주 손, 얼굴을 씻고 싶은 계절에는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저도 손수건은 필수품이에요.



손수건을 가지고 다니는 센스있는 행동이,

1회용 물티슈나 휴지 사용을 줄이는 일이기도 해서

환경을 생각하는 하림 피오봉사단에서 이번 7월 활동으로

아이들과 함께 친환경 천연 염색 손수건 만들기를 해 보았답니다~







친환경 손수건 만들기 활동을 하기 위한 준비물이에요.






천연 염색 분말인

자초, 숯, 쑥, 소목, 치자 








손수건과 타래실







예쁜 색깔이 잘 나올 수 있도록 염색을 돕는

황산제일철, 백반, 천일염이에요.



천연 염색 분말에 어떤 매염제를 넣느냐에 따라서 

색이 미묘하게 변한다고 하니

정말 재밌지요?




< 친환경 천연 염색 손수건 만드는 방법 >



1. 면손수건을 물에 적신다

2. 물 2L를 끓인 후 원하는 천연 염색 분말을 넣고 20분간 끓인다.

3. 불을 끈 상태에서 매염재를 넣는다.

(천연 염색분말 20g에 매염제 1g)

4. 염색액이 50~60도씨 정도 되면 면손수건을 넣고 10분간 선매염한다.

5. 면손수건을 건진다.

6. 염색액 30도씨에 면손수건을 넣고 온도를 80도씨로 올려가며 30분간 염색한 후

잘 헹궈 그늘에서 건조한다.

7. 위와 같은 과정을 반복하여 원하는 빛깔이 나오면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군 뒤 그늘에서 건조한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염색하는 과정은 저 혼자서 하고

손수건에 무늬를 낼 수 있도록 

실로 꽁꽁 묶는 것은 아이들과 함께 활동을 해 봤어요.



무늬가 선명하게 나오도록 하기 위해서는

진짜 꽉꽉! 꽁꽁꽁!!! 묶어야 되더라고요~

저도 나름대로 묶는다고 묶었는데 ㅜㅜ 처음 해 본 거라 욕심만큼은 잘 안 되었지만

한 번 해 보면서 어떻게 하는 건지 확실히 감을 잡았으니^^

아이들이 조금 더 자라면 같이 천연 염색을 한 번 더 해 보고 싶어요~






총 다섯 가지 천연 염색 분말 중

우리는 자초, 쑥, 치자로 손수건 염색을 해 보았습니다.



염색분말이 끓는 20분 동안

아이들과 물에 적셔 놓은 손수건을 실로 꽁꽁 묶는 활동을 했어요.








각자 두 개씩 나누어 주고 ^^



유치원에서 손수건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기에

아이들에게 손수건은 매우 친밀한 도구예요.

자기가 직접 만든 (사실 염색만 하는거지만서도 ^^) 손수건을 가지고 가서

엄마랑 함께 이러이러한 재밌는 놀이를 해 보았다고

쫑알쫑알 수다 떨 얘깃거리가 또 하나 생기게 되어 매우 기쁜 아이들^^



저도 어린 시절 천연 염색활동을 해 본 기억이 어렴풋 나는데,

오랫만에 아이들과 함께 해 보니 재밌었어요.









국수 먹을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알 아재 개그 







아이들에게 이렇게 이렇게 하는거야~~~ 말로 가르쳐 주고

저랑 애들 아빠가 다 해 주었어요^^

그래도 아이들의 생각 속에는 자기가 다 한 걸로 기억됩니다^^









손수건 다섯가지를 조금씩 다르게 꽁꽁 묶어 보았는데요,

바닥에 있는 손수건도 살짝 다르게~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두껍게 꽁꽁꽁 묶어야만












요렇게 예시 이미지처럼 어여쁘게 나온답니다.

체크포인트! 훨씬 더 두껍게 꽁꽁꽁!!!









아참! 그리고 백반, 황산제일철 사용에 따른 색상의 차이가 재밌는데요,

(천일염은 숯을 염색할 때 사용합니다~)



쑥을 염색할 때 백반은 연한 쑥색, 밝은 갈색으로, 황산제일철은 카키색으로

자초는 백반은 보라색, 황산제일철은 검보라색으로

소복은 백반은 분홍색, 황산제일철은 연보라색으로

치자는 황산제일철이 좀 더 진항 색상으로 나온다니,,,,



이것 또한 재밌고, 과학적인 것 같아요^^








이제 완성된 손수건을 보여드릴 차례 ㅜㅜㅜㅜㅜㅜㅜ

처음이라는 것을 또 한 번 말씀드리면서 ^^






노랑노랑 예쁜 치자 손수건

희끗히끗한 것이 제가 실로 묶었던 자리인데, 

좀 이상하네요~ㅋㅋㅋ



딸아이는 요 색이 넘나 예쁘다며

내일 유치원에는 노랑 손수건을 가져가고 싶대요.











쑥이랑 자초는 사진으로 보기엔 완전 똑같아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하나는 조금 더 진하고 하나는 조금 더 연해요.

무늬도 선명하지는 않지만 뭘 의도했는지는 알 수 있을 정도로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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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미술

눈높이 아티맘 미술교구로 집에서도 쑥쑥! 









눈높이아티맘 입체조형 미술교구

뽀글뽀글 바닷속풍경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재미있게 미술 놀이를 해 본 

전 과정을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어요.

동영상 보시면 아핫! 이해가 더 잘 되실 거랍니다~^^







창의미술 눈높이 아티맘 미술교구

<뽀글뽀글 바닷속풍경>을 만들는데 필요한 재료예요.










모래, 알록달록 색구슬, 모형 물풀, 소라와 불가사리까지 다 들어 있어서

아이들이 안 좋아할 수 없는 구성^^








만드는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고

요렇게 그림으로 다 나와 있으니 따라하기 쉬웠어요.







엄마랑 함께 미술놀이를 하는게 좋은 이유가,

요렇게 눈맞춤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놀이, 공부 하는 시간을 따로 더 가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고무찰흙으로 물 속에 살고 있는 물고기와 식물들을 만들어

투명한 플라스틱 통에 붙입니다.









요렇게요~^^











물에 뜨는 재질인 실리콘 클레이를 가지고

두 가지 색의 물고기를 만들어 보고 있어요.

다솔이는 빨간 몸통 노랑 꼬리 물고기, 다인이는 노랑 몸통 빨간 꼬리 물고기^^








다솔이의 입이 뾰죡한 이유가 뭘까요?

ㅋㅋㅋㅋㅋ

그건 바로 뽀뽀하는 입 모양을 가진 물고기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정말 귀여워요~^^







다솔이가 물고기에 심혈을 기울이는 동안,

물고기를 먼저 완성한 다인이랑 저는 다음 단계로 쭉쭉 나가 보았어요~

남은 고무찰흙을 뭉쳐서 바닥에 깔고

그 위에 물풀을 심고









색구슬, 물 속에 사는 소라와 불가사리를 넣고

드디어 완성된 물에 뜨는

실리콘 클레이로 만든 물고기를 띄어 봅니다.








뚜껑을 닫으면

짜잔~

금세 작은 어항 완성!!!



창의미술 눈높이 아티맘 미술교구

뽀글뽀글 바닷속풍경 정말 재밌고 신기했어요.







꼬물꼬물 고사리 손으로 만들어

더 재미있었고 뿌듯했던 미술 놀이 시간~






다솔이는 어항 뚜껑위에도

뽀뽀하는 모양의 물고기 입을 만들어 붙여 놓았답니다^^



눈높이 아티맘 정말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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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다인이

8살 다솔이가 정말정말 재밌어했던



홈스쿨 미술놀이, 

눈높이 아티맘 오동통거미만들기






아이들과 함께 눈높이 아티맘 오동통 거미 만들기를 가지고

엄마랑 함께 홈스쿨 미술놀이를 한 전체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어요.

아무래도 미술놀이다 보니까 사진 보다는 역시 영상이 더 자세히 보기에 좋거든요~











입체조형만들기 시리즈 중에서

오동통거미 만들기



지퍼백에 재료와 설명서가 다 들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료들이 가득 들어 있어서 열광의 도가니~^^








라이트 클레이

보라색, 주황색 두 가지 색상






눈모양 비즈, 반쪽진주가 매우 많이 들어 있고

반짝반짝 모루 4개






거미의 먹잇감이 될 

곤충 스티커 5개

플라스틱 고리 2개

노끈, 덜덜이

거미줄을 이을 판이 들어 있었어요.







완성하면 요런 모양이 됩니다.









만드는 방법이 매우 쉽고

만드는 과정이 재밌어서 아이들과 깔깔깔 참 재밌게 만들었어요.











앞에서 보여 드린 동영상에서

클레이로 오동통 거미 몸통을 만드는 과정을 보셨지요?

아이들에게 똑같이 비즈를 나누어 주고 있답니다~








계속계속 설명서를 보면서

홈스쿨을 진행했어요.

엄마가 선생님이지만 엄마도 처음이다보니 ㅋㅋㅋㅋ









엄마랑 같이 미술놀이를 하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아이들 얼굴 표정속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지요?









비즈는 고체풀로 붙입니다.

쏙쏙쏙 비즈를 박는 과정~

좀 서툴러도 괜찮아요










이렇게 재밌으니까요~

사실은 이건 미술 공부(??)인데,

아이들은 100%, 1000% 놀이라고 느껴 행복해해요.



아이들이 비즈로 오동통 거미를 꾸미는 동안

저는 모루를 절반으로 싹뚝 잘랐어요.










반으로 자른 모루로 거미 다리를 만들건데,

다솔이는 콧수염을 ㅋㅋㅋ









거미가 점점 더 화려해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다리를 붙이는 동안 








저는 노끈으로 거미줄을 엮어 거미집을 만들었어요.

살짝 헷갈릴 수도 있는 과정이라

거미줄 엮기가 제일 어려웠어요 ㅋㅋㅋ






거미 뒷부분에 덜덜이를 끼우니

움직이는 거미 !!!

와우 신기해요.









저에게도 미술 시간이 새로 생긴 것 같아

재밌었어요.








아이들에게 좋아하는 스티커를 하나씩 나누어 주고

거미줄에 걸린 곤충을 표현해 보라고 했어요.








서로 좋아하는 곤충을 차지하려고 손드는 아이들~^^

귀엽지용?







곤충을 붙이고

거미줄 위랑 덜덜이에 플라스틱 고리를 이어 

아이방에 걸어 놓을 수 있도록 완성했답니다~ 정말 예쁘죠?

미술놀이도 하고 아이방 인테리어도 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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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전집, 대교 소빅스로 완벽하게~






오늘은 8살, 초등학교 1학년인

다솔 군과 함께 대교 소빅스로 재밌는 독서놀이를 해 보았습니다.

스스로 글씨를 읽을 줄 알고

그 뜻을 헤아릴 줄 아니, 엄마는 참 편하네요~^^

그래도 같이 앉아

아이 곁에서 아이가 어려워하는 어휘를 풀이해 주고

아이가 전집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발문하면서 함께 책을 읽습니다.










초등학교에 갓 입학했을 때에는

책을 많이 읽어서

독서왕이 되겠다는 포부가 당당했는데,



슬금슬금 꾀가 나면서

이미 독서왕은 포기한지 오래 ㅜㅜㅜㅜ

요즘 초등학교 1학년은 책 읽기를 가장 중요시 여기기에

책 읽는 숙제도 있고

아침에도 등교 후 수업이 시작하기 전에 책마중 시간을 갖더라고요~

뛰어 놀기 좋아하는 8살 다솔이는 책 읽는 시간에 엉덩이가 들썩거리지만,



자리에 앉아 책 읽기를 시작하는 것이 힘들지

일단 자리를 잡고 나면

금세 푹 빠져 재밌게 책을 읽게 된답니다~^^









즐거운 탐구지식책 브레인스마일 

<기초지식> 10. 탈 것과 함께 떠나는 여행






남자 아이들이 열광하는 탈 것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서

다솔이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던

초등전집, 대교 소빅스 브레인스마일이에요.



책의 시작은 우리 주변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마을버스로부터 출발하여,









버스와 승용차의 비교와 대조

칙칙폭폭 우리나라 기차 살펴 보기로 이어집니다.







다양한 쓰임새의 자동차가 나오고,,,

가장 좋아하는게 뭐냐는 제 질문에 다솔이는 고민에 빠졌어요.

절대 하나만 고를 수는 엇다며,

캠핑카와 방송국 캐스트카를 (의외로) 골랐네요~^^








오오오~ 비행기!!!!!!!!!

비행기의 구성요소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어서 아주 유익했고,

특히나 다솔이가 가장 궁금했던 곳

조종실을 볼 수 있어서 완전 좋았답니다~








이번엔 배도!!!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탈 것들을 다양하고 깊이있게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즐거운 탐구지식책 브레인스마일 

<기초지식> 11. 수입니다. 숫자입니다.







나는 수학을 좋아한다, 잘한다, 재미있어한다...

다솔이가 수학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주문을 외우게 하는 중입니다 ㅋㅋㅋㅋ

다솔이는 아직 수의 개념이 헷갈리긴 하지만 실제로 수학을 좋아해요.








교과서 속 뿐만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숫자들이 매일 쓰임새 있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수학의 단위, 수의 개념을 통해서

생활이 훨씬 더 윤택해졌으니

우리가 (어려워 힘든 ^^) 수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가 되겠죠~







간과하고 있지만

하나, 둘 , 셋, 넷, 다섯 번째 서수도 수이며

가격표, 사이즈표도 다 수에서 비롯된 것이에요.






세계의 다양한 수를 표시하는 기호를 알아보고,

아라비아 숫자가 얼마나 편리한지도 다시 생각해 보고,,,








숫자가 있는 기사, 숫자가 없는 기사를

비교 해 보면서

숫자가 있는 것이 얼마나 자세하게 표현할 수 있는가를 알아 보는 내용도 읽었어요.











내 키는,,,, 내 몸무게는,,,, 내 번호는,, 되뇌이는 다솔 군.

숫자의 개념을 알려주는 페이지에서는

일일이 별의 수를 세는 귀여움도 보여주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우리가 왜 숫자를 배워야 하고

수학이 우리 삶에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다시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어 매우 재밌었어요.






즐거운 탐구지식책 브레인스마일 

<기초지식> 12. 속 보이는 돈







이제 슬슬 돈의 쓸모를 알게 된 다솔이는,

설날 새뱃돈을 받는 걸 매우매우 좋아하면서 당연시 여기기도 하는데요^^

돈으로 하고 싶은 일이 참 많아졌기 때문이에요.







돈을 한꺼번에 다 써버리지 않고

저금을 통해

돈이 정말로 필요할 때를 대비할 수 있음을 책을 통해 배웠답니다.

대교 소빅스 브레인스마일 기초지식편에서

아이들에게 경제 관념도 심어 줄 수 있어서 참 좋았는데요,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만화로 쉽고 재밌게 표현해 두어서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고 혼자서도 곰곰히 생각하면서 책을 잘 읽더라고요.







집중하는 다솔 군,








버는 방법에 따라 돈을 나누어 볼 수도 있고









지폐를 꼼꼼히 뜯어 보기도 하며





돈으로 얻을 수 있는 것과 아닌 것도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이들에게 경제지식과 철학까지 생각해 보게 했네요~






다솔이는 돈이 생기면 저에게 선물을 사 주겠다며

저에게 뭘 가지고 싶냐고 물어 봅니다^^

돈이 생기면 하고 싶은 게 참 많은데,

그런 중에도 엄마를 생각해 준어 기특하고 고마웠어요.



아이와 함께 초등전집, 소빅스로 독서 활동을 하면서

엄마랑 함께 하는 시간도 더 늘리고

생각도 나누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더 의미있고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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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지식그림책 

아이가 좋아하는 소빅스 브레인스마일 






6살 다인이와 함께 요즘 보고 있는 지식그림책이에요.

다인이는 아직 글씨를 잘 모르기에

그림 많이많이~ 그러면서도 내용은 조금 더 수준있게 ^^

대교 소빅스 브레인스마일이 참 괜찮은 것 같아요.



내용이 정말 풍부해서

일주일에 세 권을 꼭꼭 씹어 읽고 있습니다.

내용이 재밌어서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야 하는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아주 잘 맞는 것 같아요.



이번 주 다인이가 엄마랑 읽은 책은 어떤 내용일까요?

같이 한 번 읽어 보실래요?

책 내용의 일부만 보여 드릴 거예요~









즐거운 탐구지식책 브레인스마일 

<기초지식> 7. 위대한 도구 이야기








사실 생각해보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반대로 조금 더 곱씹어 보면 집이야말로 정말 위대한 발명품.

지금 같은 집이 없었음 어쩔 뻔 했나요? ^^



예전에 다인이랑 같이 남이섬에 놀러 갔을 때 그 곳에 있던 움집을 보고

오늘 밤 우리가 잘 호텔이라고 살짝 농담을 해 봤었는데,

움집의 생김새와 크기를 보고 다인이가 한참동안 싫다고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








우리가 사는 곳이 아파트라서,

다인이는 모든 집이 다 아파트처럼 길쭉한 모양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마당이 있는 집, 가게와 붙어 있는 집, 하늘에 닿을 만큼 높은 집...

집의 종류는 너무너무 다양하지요.







요즘에는 할머니댁이라도 한옥은 드물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한옥을 설명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데^^

아파트와는 달리 한옥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를 그림으로 볼 수 있었어요.

다음에 민속촌에 가서 더 자세히 한옥의 생김새를 보여 줘야겠어요~







크크크~

남이섬에서 다인이가 싫어했던 움집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 다인 양.

정말 이런 집에서 사람이 살았다는 얘길 듣고는 당황해하는 중인데요,

움집을 크게 지은 후

그 안에 불을 피워 음식을 해 먹기도 했다니

정말 놀랍나봐요~^^

짓기는 힘들어 보여도 나무 위의 집은 왠지 낭만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기후에 따라 세계의 집을 나누어 보면

더운 지역의 집, 추운 지역의 집이

왜 그런 모양으로 지어졌는지 알 수가 있었어요.






아무리 좋은 여행지에 놀러를 갔더라도

역시나 집에 돌아 와 보면 우리집이 제일 좋잖아요~

아직 6살인 꼬맹이 다인 양이 집의 의미를 아직은 다 알지 못하겠지만,

우리 집이 제일 좋은 건

사랑하는 가족과 같이 살기 때문이고

엄마, 아빠, 오빠와 함께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죠.









즐거운 탐구지식책 브레인스마일 

<기초지식> 8. 우리 동네 탐험







유치원생인 6살 다인이도 이제 슬슬 우리 동네를 익히고 있어요.

이 쪽으로 가면 빵집이 있고

저 쪽으로 가면 마트가 있고

저기서 버스를 타고

우리집에서 지하철 역으로 가는 길은 이쪽!







우리동네를 탐험할 때 동네에 살고 있는 언니 오빠들을 먼저 자세히 보는데,

학교 가는 아이들 꼼짝않고 지켜보기 = 관찰하기 영역이었어요.

초등학생 남자, 초등학생 여자

중학생 남자, 중학생 여자 

언니 오빠들의 특징과 모습은,,,, 아하! 그러했군요~



제가 생각지 못했던 책의 내용이라

와... 이렇게도 생각해 볼 수 있구나 저도 깜짝 놀랐어요.






이번에는 동네에서 나는 소리에 귀 귀울여 볼 시간.

배달하는 오토바이 소리

분수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 소리

뽀족 구두를 신고 걷는 소리

자동차소리 ...... 등등등

우리가 자주 듣던 소리, 낯선 소리들이 참 많잖아요~







다인이는 따르릉 따르릉 자전거 타는 모습을 흉내내면서

자전거 소리를 손으로, 입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우리 동네에는 관공서도 참 많은데

아직 다인이랑 함께 가 본 곳이 없다는 것에 깜짝 놀랐어요^^

책에는 우체국 안 자세히 들여다 보기가 나왔는데 

다음 번에는 다인이랑 같이 우체국에 가서 우체국에서 하는 일을 자세히 살펴 보아야겠어요.

책을 통해 간접체험을 해 본 후에 

어떠한 일을 직접 체험해 보면

훨씬 상황을 이해하기 쉬울 거예요.








마침 유치원에서 우리 동네 그리기

우리집 약도 그리기 체험을 한 후라서

이번 책 <우리동네 탐험>이 더 쏙쏙 잘 이해가 되었던 것 같아요.



소빅스 브레인스마일은 교과과정과 연계가 되어 있기에 

책을 먼저 읽은 후

수업에 참여하면 자연스레 내용이 이어져 이해하기가 더 쉬워요.








즐거운 탐구지식책 브레인스마일 

<기초지식> 9. 위대한 도구 이야기








모두 도구를 이용해 무언가를 하고 있어요.

하는 일에 따라 사용하는 도구가 제각각 달라요~






엄마가 자주 사용하고 있는 부엌의 모습이에요.

요리를 할 때 엄마는 참 많은 조리도구를 사용하고 있는데

재료를 다듬거나 자글 때

볶꺼나 끓일 때

쓰임새에 맞는 도구를 사용하면 

더 편리하게 음식을 만들 수 있잖아요~



다인이와 함께 하나하나 도구들을 살펴 보았어요.







거품기를 이용해서 

생크림을 만들고 있는 다인이의 모습 ^^

귀엽습니다~






나무로 책상, 옷장, 침대와 같은 가구를 만드는 데에도 도구가 필요한데요,

와우... 이번 페이지에는 제가 잘 모르는 도구들이 참 많이 나와서

저도 눈을 크게 뜨고 아이와 함께 읽어 보았어요.







도구를 역할에 따라 나누어 보면

우리 삶을 안전하게, 우리 삶을 아름답게, 우리 미래를 밝게 하는 도구들이 있는데







다인이는 바이올린을 켜면서 음악에 심취해 있네요~







어린 아이들도 참 많은 도구들을 사용하고 있어요.

숙제를 할 때, 그림을 그릴 때, 만들기를 할 떼

생각하지 않고 있어서 잘 몰랐지만 우리 아이들도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여

원하는 일을 하고 있지요.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더라면 

그냥 지나칠 수 있었던 내용들을 더 천천히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인이와 함께 책 읽는 시간이 참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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