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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선물 무독성 붙이는 어린이 매니큐어

네일프랜즈 봉봉





7살 꼬마숙녀 다인이의 어린이날선물로

어린이 뷰티세트를 생각하고 있어요.

옛날 옛적 ㅋㅋ 제가 어렸을 때에는 맛있는 과자나 인형이 제일 좋은 선물이었는데,

요즘 여자아이들은 얼마나 성숙한지,

벌써 어린이 매니큐어, 어린이 화장품을 선물로 받고 싶어 하더라고요.



아이가 원하는 것은 뭐든 다 사주고 싶은게

엄마의 마음이지만

제일 걱정되는 것이 우리 아이의 안전이잖아요.






이미 다인이에게 두 번째로 사 주었고 ^^

어린이날선물로도 또 사줄 예정인,,,

무독성 붙이는 어린이 매니큐어가 어린이날선물로 참 괜찮을 것 같아요.



세계최초 무독성 매니큐어이면서,

스티커가 아닌,,,

진짜 매니큐어라 아이들이 시시해하지 않거든요.






스티커가 아니고 진짜 매니큐어.

스티커가 아니고 매니큐어 필름이라는 것을

말로써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퍽 난감해요 ^^

이런 제품을 저도 처음 보았기 때문에....



스티커였다면 조잡해 보이고 덜 이쁠텐데,

매니큐어를 말려서 얇은 필름지처럼 만들어 야들야들 진짜 매니큐어입니다.

그렇지만 아이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무독성 어린이 붙이는 매니큐어예요.





매니큐어 스티커를 붙일 생각에 손톱을 물어뜯던 습관도 싹 고쳤고~

혹시나 붙이는 매니큐어를 사용한 후에

손을 입으로 가져간다고 해도,

네일프랜즈 봉봉은 무독성이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아이들도 예쁜 매니큐어가 망가질까봐

입으로 가져갔다가 깜짝 놀라 멈춥니다 ^^






특히 이번에 루시뷰티마켓에서 신제품으로 출시된

네일프랜즈 봉봉 어린이 글리터 매니큐어는

다인이 어린이날선물로 고르면서 저도 한 번 붙여봐야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정말 예뻐요.



보는 것 보다 붙이는 것이 훨씬 더 예쁘고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물이 훨씬 더 예쁘답니다~



붙이는 어린이 매니큐어에서 글리터를 못 봤던 것 같은데,

루시뷰티마켓에 신제품 출시가 되어 있기에 얼른 골라 봤지용~

이번에는 네일프랜즈 봉봉 글리터 2종, 땡땡이 1종을 다인이에게 선물로 주었어요.





포장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하게 

분홍 캐릭터가 귀욤귀욤하게 그져 있어 더 마음에 들어요.

만3세이상 키즈용.

한 번 손톱에 붙이고 나면 (일부러 떼지 않는 이상)

14일 정도는 끄떡없이 유지되는 네일랩







무독성

숨쉬는 미세구멍

KC어린이안전확인

안심하고 붙여 줄 수 있는 제품이라

어린이날선물로 참 괜찮죠.



바르는 방법은 손톱 표면을 깨끗이 정돈한 후

손톱에 맞는 사이즈와 디자인을 고른 후

필름에서 네일랩을 살살 떼어

손톱 위에 조심히 붙이고

딱 붙도록 꾹 물러주면 됩니다.

쉬워요~






지퍼백 포장이라 남은 것도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그럼 한 번 발라 볼까요? 

♡♡♡♡♡♡♡♡







루시뷰티마켓에서 같이 구입한 네일폴리시 리무버 페이퍼로

먼저 손톱의 유분기와 더러움을 제거해주어요~



이것도 마음에 쏙 드는 것이,

아세톤이 무첨가된 안전 리무버예요.

지독한 냄새와 자극없이 손을 깔끔하게 정돈할 수 있고,

붙이는 어린이 메니큐어 필름을 14일 이상 붙여 두었을 경우에도

이 네일폴리시 안전 리무버 페이퍼로 깔끔하고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스스로 손톱을 정돈하는

7살 어엿한 숙녀 다인 양.






아이가 원하는 조합으로

양손에 매니큐어 필름을 살살 발라 주었어요.







다인이가 센스있게 디자인을 골라 주면

다인이가 원하는 위치에 제가 붙여 줍니다.



글리터 정말 예쁘죠~







이것도 루시뷰티마켓 신제품으로 나온 

붙이는 어린이 글리터 매니큐어예요.

앞서 바른 것이 다 지워지면 담번엔 이 제품으로 발라보자~ 했는데,



유치원 다녀 왔는데 매니큐어 5개가 실종!!!!

매니큐어 어디갔어? 물어 보니,

유치원에 가자마자 친구들이 다인이를 애워싸고는 ㅋㅋㅋ

손톱 하나씩 떼어 달라고 조르는 통에 안 줄 수가 없었대요.

매니큐어는 빼앗겼지만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짱이었겠어요~



여자 아이들중에 붙이는 매니큐어 싫어하는 친구들이 없을 듯~

어린이날선물로 사주기 딱이에요.






글리터 말고 일반 네일도 여전히 예뻐요.

다인이가 좋아하는 핑크 땡땡이도 함께 구입했는데,






일반 네일 제품 구입시 귀걸이까지 선물로 주니까

요것도 장바구니에 쏙~^^








매니큐어를 바르고 나더니 요조숙녀가 되어 버렸네요 

이런 모습 정말 귀여워요~







귀걸이도 잘 관리하면 꽤 오래 유지되는데,

말괄량이 다인이는 붙이고 외출하면 돌아올 땐 없더라고요 ㅜㅜ

아까두었다가 특별한 날, 유치원 소풍때나 친구들 생일파티에 갈 때 해 줘야지.






누구 딸인지 참 예쁘네요~^^

더 곱게 더 예쁘게 키우고 싶어요~








↑↑↑↑↑↑↑


더 많은 제품 구경가기 쉽게 링크 걸어 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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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놀이 조물락조물락 도너랜드 뽀송이 모래




오감놀이가 정서적으로 좋아서 그럴까요?

다인이는 아기 때부터 클레이 놀이, 뽀송이 모래 놀이를 참 좋아했어요.



한 번 사용하면 굳어서 못 쓰게 되는 거~

오감놀이 하고 나면 여기저기 부스러기가 흩어지는 거...

여러 제품들을 사용해 보며 시행착오를 거치고 나서야

아이들에게도 좋고 엄마에게도 좋은 뽀송이 모래 클레이 놀이를 찾을 수 있었답니다.







도너랜드 뽀송이 모래 슈퍼팩



클레이도 역시 메이드인 코리아 ^^ 우리나라 제품이 좋더라고요~

도너랜드는 국내 최대 클레이 전문기업인데요,

중국에 공장이 있는 타사 제품들과는 달리

우리나라에서 안전하게 제품을 만드는 회사예요.



오감놀이 하기 좋은 뽀송이 모래 슈퍼팩.
마르거나 굳지 않아요.
숨쉬는 모래예요.


아이들이 뽀송이 모래로 오감놀이 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도 찍어 보았습니다.





미술놀이 좋아하고

클레이를 제일 좋아하는 7살 다인이, 9살 다솔이가 얼마나 기뻐했다고요~







유치원에서 돌아 오자 마자 체육복도 안 갈아입고

오감놀이 조물락조물락 가지고 놀겠다며

도너랜드 상자가 뚫어질 듯 뽀송이 모래를 들여다 보고 있는 다인이.



모래놀이, 클레이 좋아하는 다인이는 

그 촉감이 좋고

자기가 원하는 걸 표현하기 좋으므로

오감놀이를 하루 종일 하기도 하는데요,



사실 30분 후에 발레 학원 차가 오기 때문에 상자를 열기가 망설여졌어요 ㅜㅜ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

얼른!!! 뽀송이 모래 중에서 한 가지 색깔만 가지고 놀자고 약속한 후

도너랜드 상자를 열었습니다.



이야이야~~

파란색 모래놀이 정리함 속에 

오감놀이 구성품이 다 들어 있었어요.

이 파란색 상자 안에서 모래놀이를 할 수 있어서 좋고,

다 한 후에는 그 속에다 정리해 둘 수 있어서 참 편리해요.







오감놀이 할 생각에

저절로 귀에 걸리는 입 ㅋㅋㅋㅋㅋ












도너랜드 뽀송이 모래 슈퍼팩이 엄마에게도 합격점을 받은 이유 중 하나

놀이매트 ㅋㅋㅋㅋㅋ

이거 정말 감동이네요~



뽀송이 모래가 마르거나 굳어지지 않으니까

클레이 오감놀이 후 부스러기가 생기지는 않는데요,

그러나 꼬맹이들이 상자 안에서만 얌전히 오감놀이를 하지는 않잖아요~








부들부들 보드라운 감촉이 좋다며

얼굴에 대고 비비기도 하고,

뜬금없이 바닷가에서나 하던 모래찜질을 해 보겠다며

뽀송이모래 상자 속에 다리를 떡하니 집어 넣기도 하니,



제 아무리 잘 뭉쳐지고 잘 흩어지지 않는다는

도너랜드 뽀송이 모래일지언정,

상자 밖으로 튀어 날 수밖에 없지요.



오감놀이 매트가 같이 들어 있어서

매트 위에서 놀고 놀이가 끝난 후에는 엉덩이, 손, 발 그 위에서 탈탈 털어내고

아이들은 욕실로 하나씩 옮기고 ㅋㅋㅋ

저는 아이들이 목욕하는 동안 매트를 바깥에 가져가서 털면 되니까

뒷정리가 아주 편해서 좋았어요.






도너랜드 뽀송이 모래는,

천연물질로 만들어 인체에 무해해요.

마루거나 굳지 않아요.

손에 묻지 않으며 가루가 날리지 않아요.

생각하는 어떤 것이든 만들 수 있어요.

파스텔톤 칼라가 예쁘고 부드러운 촉감이 좋아요.

수용성 클레이로 세척이 쉽고 안전해요.






흰색, 분홍색, 오렌지색, 노란색, 하늘색 중에서,








다인이가 선택한 것은 역시나 분홍색.

넘나 부들부들 촉감이 좋고

색감이 예뻐서

오감놀이 하기에 참 좋은 모래놀이.



쫄깃쫄깃하게 떡만든다며 치대고 있는 중이에요^^









삽이랑, 모양틀이 여러 개 들어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악어, 불가사리, 물고기, 돌고래, 성 등을 만들어 낼 수 있어요.









드디어 다솔 다인이가 한 데 앉아 오감놀이를 시작합니다.

엄마의 마음으로는 모래 색이 고우니,

하나씩 하나씩 가지고 놀면 참 좋겠지만 그럴 리 없죠.






다섯 가지 색을 하나로 아주 아주 골고루 섞어 버리는 건 순식간이에요 ^^

그럴 줄 알았기에, 놀라지도 않았습니다.








다인이는 알록달록 악어를,

다솔이는 알록달록 성을 만들고 기쁨의 환호성 ㅋㅋㅋㅋ

애들은 색이 섞여서 더 예쁘대요.






불가사리와 돌고래도 만들어 내고,








뽀송이 모래로 오감놀이를 실컷 한 다음,

마무리는 또 떡만들기 ^^

떡 좋아하는 다인이가 조물락조물락 

쫄깃쫄깃한 뽀송이 모래로 맛있게 떡을 빚으며 오늘 하루를 마칩니다.



재밌게 잘 논 울 아이들은 샤워 후 꿈나라~

보람있게 아이들을 돌 본 저는 육아 퇴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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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선물 

레고시티 60152 청소차와 굴착기 좋네요~





 레고시티 60152 청소차와 굴착기를 가지고 노는 모습을

짧게 영상으로 찍어 보았어요~











작고 오밀조밀한데 

넘넘넘 진짜 같아서 볼 수록 감탄을 자아내는

 레고시티 60152 청소차와 굴착기예요.



(엄마들은 누구나 다 공감할 건데요~)

울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거나 텔레비전을 오래 보면서

그 속에 빠져 들 때는 한숨이 푹푹푹 나오지만 ㅋㅋㅋ

엄마 도움 없이도 척척척 레고를 조립해 내는 모습,

몇 시간이고 몰두하여

최고의 집중력을 보이는 모습을 볼 때는

내 아들, 내 딸이지만

정말 멋지고 대견스럽지 않나욤? ㅋㅋㅋㅋ



그런면에서 레고시티는 초등학생 선물인 동시에

엄마들을 위한 선물이기도 ~^^








이번에 9살 다솔 군과

7살 다인 양이 가지고 놀 레고시티 장난감은

청소차와 굴착기예요.



좀 작은 크기의 레고시티라

하루만에 다 조립해 버립니다 ㄷㄷㄷㄷㄷㄷㄷ

4시간 넘게 걸린 것 같은데

한 번 시작하면 끝날 때까지 자리에서 일어서지 않고요~

(엄마뿌듯~ ㅋㅋㅋㅋ)

설명서를 보면 볼 수록

도형, 입체를 느끼는 감각이 최고로 발달이 되는지



레고시티를 조립하는 시간이 점점 더 단축이 돼요.

ㅜㅜㅜㅜㅜㅜ

좀 오래 오래 가지고 놀면 좋으련만 ㅋㅋㅋㅋ






둘이서 자기가 만들고 싶은 걸 골라

설명서 척척척 선택하고

이제는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요~



초등학생 선물이자 장난감인 것 같지만

저는 레고시티에서 참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서

장난감이라기 보다는 교구의 느낌으로

아이들의 두뇌 발달, 소근육 발달, 끈기 발달, 협동심 발달 ㅋㅋㅋ

여러 가지 교육적인 측면도 고려하여

레고시티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저는 도형을 매우매우 못했었거든요 ㅜㅜ

아이큐 검사 같은 거 할 때에도 도형 때문에 점수 다 깎아 먹고,

공간지각능력도 별로 없는데,



아이들에게 레고를 조립해 보게 하는 것이

엄마의 부족한 부분을 (혹시나 닮았을까봐 ^^;;; ) 채우고

아이들의 감각을 계발시키는 데에도 좋은 놀이법인 것 같아요.






엄마가 보이기는 넘 작아서 

저게 어떻게 청소차가 되고 굴착기가 될지 걱정스러웠는데,

작은 손으로,,,, 더 작은 레고 조각을 멋지게 맞춰 냅니다.








오오오 멋있어요~







키워보니 확실히

남자 아이가 여자 아이 보다 요런 수학적인 놀이에 강한데,

다인이도 레고를 처음 접했을 때보다

지금 확 잘해졌어요.

연습하기 마련인듯~~~







아이들이 레고시티를 만드는 동안

저는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있지만

텔레비전으로 영화 유료 결재해서 보고,

아이들 뚝 떼어 놓고

저 혼자 편히 쉴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한참 편하게 있다보니,







와우!!!!!


청소차를 정말 멋지게 잘 만들었네욬~








정말정말 멋있어요.

실제 청소차 처럼 파란색 부분이 돌돌돌 돌아가고,

디테일이 끝내 주네요~








울 다인이고 고군분투 끝에 굴착기를 완성해 냈답니다~ 

다인이는 다솔이 보다는 좀 더 오래 걸렸어요.

그래도 박수!!!! 정말 잘했어요~









굴삭기도 디테일이 완전 살아 있어서

움직이는 것이 정말 신통방통이에요.







아이들은 멋지게 완성시킨

레고시티 60152 청소차와 굴착기를 장난감 삼아 가지고 놀았어요.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도 최고조였고

만들고 나니 전시해 두기에도 좋고 가지고 놀기에도 참 좋네요~












제가 레고를 좋아하다보니,

레고 코리아 홈페이지에 자주 들어가서

신제품은 어떤 게 나왔는지,

아이들과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지를 즐겨 보고 있는데요,














레고의 매우 다양한 카테고리 중에서 레고시티로 일단 들어가서

제품소개, 탐험, 갤러리, 게임, 비디오, 활동, 시티트레일러

메뉴도 참 다양하지요?











이번에는 색칠공부를 해 보기로 했어요.

레고시티 색칠공부 중 일부만 캡쳐해서 왔답니다~








초등학생도 아직 어려요~^^

색칠공부 놀이를 인쇄해서 주니까

이야이야~ 환호성을 부르면서



30분 정도 또 저에게 자유시간을 줍니다 ㅋㅋㅋㅋㅋ

예쁘게, 꼼꼼하게, 재밌게

레고시티 제품들로 구성되어진 재밌는 색칠공부 놀이를

울 아이들도 흥미롭게 잘 했어요.

유치원생 아이들을 발달시키는 데에,

초등학생 선물로 정말 좋은 레고시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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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로션 순하게 슥슥 베피스 오리엔탈 허브











순하고 효과 좋은 베피스 오리엔탈 허브 5종 세트를,

나날이 꽃미모 자랑하는 울 다인 양을 위해 준비해 주었어요.

목욕 싹~ 하고 유아로션으로 피부관리 해 볼까욤?








유아로션 베피스

오리엔탈 허브 밀키 로션인데요~



아이 혼자서 슥슥슥 ~~ 바르기 좋게 잘 나왔고

사용해 보니 즉시 피부가 촉촉 보들보들 해지는 유아로션이더라고요.

밀키 로션이라는 이름에 맞게

발림성도 좋아서









아이 혼자서도 얼마나 잘 바르는지~

요즘 참 예쁜 울 다인^^




엄마가 샤워 후에는 얼굴에도 몸에도 로션을 발라 주는 걸 늘 보니까,

다인이도 샤워한 후에는 유아로션으로 저를 따라서

얼굴도 치덕치덕 온몸에도 치덕치덕 ^^

유아로션 바르는 습관은 어릴 때부터 잘 길러 주는게 좋으니까요~








베피스 오리엔탈 허브 밀키 유아로션은

250ml 입니다.







요렇게 꾹꾹 눌러서

듬뿍 덜어내

유아로션을 얼굴과 몸 전체에 발라 주어요~



어른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봄에 건조해서 피부가 트고 허옇게 각질이 일어나거든요~

유아로션으로 보습관리 해 주면,

특히 여자아이들은 곱게곱게~ 예쁘게 잘 키울 수 있어요.

고이고이 예쁘게 자라렴~~♥♥♥








밀키한 유아로션이라








유아로션이 지나간 자리는

금세 반짝반짝 윤이 납니다~~~~








순하게 슥슥 베피스 오리엔탈 허브 밀키로션

순하고 보들보들 보습력도 좋아서

유아로션으로 참 좋네요~






 ♡♡♡ 예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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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샴푸 

순한 거품이 퐁퐁퐁  베피스 오리엔탈 허브





연약한 피부, 연약한 두피.

아이들은 야기샴푸도 어른들과는 다른 제품으로 사용해야 되잖아요~

스스로 머리 감을 수 있고

얼굴로 흘러내려도 눈이 따갑지 않으며

거품이 풍성히 잘 나서 샴푸하는 재미가 있으면서

쉽게 잘 헹굴 수 있는 아기샴푸 말예요.







베피스 오리엔탈 허브 마일드 샴푸 = 아기샴푸





여자 아이들에게는 아기샴푸를 고를 때

모양과 그림도 매우매우 중요한데,

베피스 오리엔탈 허브 5종 세트를 집에 들이자마자

다인이는 딱 찜꽁하면서 ㅋㅋㅋ

당연히 자기꺼라고 생각하며 좋아하더라고요.



이왕이면 예쁜 걸로~

아기샴푸니까 이왕이면 순하게 잘 씻기는 걸로!








베피스 오리엔탈 허브 5종 세트예요.



아기샴푸, 바디로션, 마사지오일, 

미스트, 바디워시입니다.

색깔도 알록달록 ♥♥♥ 우리 다인이 얼마나 행복해했다고요~






베피스 아기샴푸

용량 285ml





욕실에 다인이 전용 아기샴푸를 떡하니 넣어 두니,

머리를 길게 기르기는 좋아하면서도

머리감기는 너무너무 싫어하는 다인이도, 스스로 머리를 감겠다고 합니다^^





 




아기샴푸는 요렇게 투명한 색깔이고요,

완전 은은한 허브향

순한 아기 두피, 아기 피부에 자극이 없는 제품이기에

아기샴푸하다가 얼굴로 흘러내려도 안전하고

몸까지 다 씻을 수 있는 제품이에요.







몇 번 조물딱 조물딱 해 주면

금세 풍부하게 거품이 나서, 뽀글뽀글뽀글 재밌고 부드러운 거품놀이도 좀 해요 ^^








아기 머리카락은 어른들과는 달리

가늘고 엉키기가 쉽잖아요~ 마구마구 뭉쳐있기도 하고 ㅜㅜ

베피스 아기샴푸가 모발에 부드러움과 영양을 주어

엉킴을 방지해 줘요~









순해서 헹굼질도 깨끗하게 잘 되어 좋네요~









엉덩이까지 길~~게 머리를 기르고 싶다는 다인이.

그러려면 자주자주 머리 감고

머릿결도 건강하게 관리하자~

이제부터 머리는 아기샴푸로 너 혼자 감는 걸로 ^^







베피스 오리엔탈 허브마사지 오일도 대박이더라고요~


아기 마사지오일

100ml








건조해서 다리에서 사각사각 소리가 나기에 ㅜㅜ

여자 피부는 아기나 어른이나 촉촉해야 된다며~~~

얼른 사각거리는 다리부터 오일 마사지를 해 줘 봤는데,

바르는 제 손도 촉촉^^






말이 필요 없는 비포 에프터예요^^

무릎에 허옇게 각질이 일어났던 것도 촉촉하게 가라 앉아

매끈한 다리로 거듭났네요~



베피스 오리엔탈 허브 제품들 다 좋아서,

다음 번에 다른 제품들도 더 리뷰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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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가볼만한곳 이조도예 체험 학습장





초등학생인 울 다솔 군~

학교에서 점토로 그릇 비슷한 것을 만들어 본 후

어디서 봤는지 물레로 도자기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겁니다.

주말에 이왕이면 아이와 함께 유익한 체험 활동을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여주 가볼만한곳 검색해서

이조도예 체험 학습장을 찾아 냈어요.



준비물 물티슈, 

새 옷 입고 가지 말기 ^^

앞치마 거기에 다 있어요.






여주 가볼만한곳 이조도예 체험 학습장

토요일 2시부터 시작합니다.



멀지 않은 곳이라

느즈막히 출발해서 그런가, 토요일이지만 차 안 막히고

여주까지 잘 도착했어요.








아이들을 위한 시간으로 예약한 것이지만,

남편과 저도 물레는 처음이었기에

우리 모두 기대하며 도예 체험이 시작되길 기다리는데,,,








아이들의 시선이 고정되고!!!!

여주 가볼만한곳 이조도예 체험 학습장 대표님(?) 선생님께서

4개의 자리에 마련되어 있는 

태토를 골고루 섞는 작업으로 도자기 체험을 준비해주십니다.

일반인들이 흙을 골고루 섞는 게 쉬운 일이 아니므로

미리 다 저렇게 세팅해 주시는 거예요.








여러가지 모양을 시범 보여 주시며

어떻게 원하는 모양대로 만드는지 짧게 설명을 해 주신 후

잠시 10분 정도? 이론 수업이 진행됩니다.

원래는 더 긴 설명이 필요하지만

우리처럼 주말에 아이들과 여주 가볼만한곳 검색해서 오신 엄마아빠 + 꼬맹이들이 많으므로

설명을 짧게 체험은 길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물레로 도자기 만드는 체험은

체험만 해 보고 구워 가져가지는 않아요.

일반인들은 요령이 없으므로 구웠을 때 제대로 된 모양이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신 초벌구이 된 컵 혹은 접시에 그림을 그려서

이조도예 체험 학습장에 맡겨 놓으면

다시 구워

한 달 뒤에 집으로 보내 주세요.



이 날 이조도예 체험 학습장에서

물레 체험 + 머그컵 그림 그리기를 했는데

물레는 4개 밖에 없으니

다른 가족이 물레 체험을 하는 동안

기다리는 팀들은 머그컵 그림그리기를 하며 시간을 아끼는데요,



여기서 팁하나!

물레는 무조건 맨처음에 하시기를!!!






설명도 매우 친절히 잘 해 주시고

사진도 일일이 다 찍어 주시는데요,

매우 친절하고 다 좋은데

사진을 잘 못 찍으시는 치명치명한 단점이 ㅋㅋㅋㅋ

초점은 안드로메다로~~~



물레체험을 어느 정도 마친

남편이 중간부분부터는 사진을 찍어 주었는데,

안 그랬담,,, 

제대로 된 사진 한장도 못 건질 뻔했어요~^^








정말 마음에 드는, 다인이와 찍은 투샷

손가락으로 입구를 만드는 다인이의 손길~^^










생각보다 아이들이 정~~말 잘 했고요,

남편과 저는 우리가 생각했던 태토의 촉감이 아닌 것에 놀라며~

아이들 아니었음 이런 체험 해 볼 수 없었을 텐데,

아이들 덕에 우리도 재밌고 신기한 체험 많이 해 보게 되어 정말 좋았어요.

여주 가볼만한곳 이조도예 체험 학습장으로 오길 참 잘 했다눈...









아이들은 매우 진지하게 작품을 만들고,

저는 언제 또 만져 보겠냐며

제 맘대로 엉망징창으로 제가 하고 싶은대로 막막막 만졌어요.









두근두근두근...

떨리는 순간.








얼마나 기뻐했다고요~







다솔이도 완전 성공!!!






저는 엉망징창~

도예 선생님께서 진짜 잘 가르쳐 주시고

엉망으로 만들어 놓아도 

다시 세워 주시고 앞치마 내려왔다고 올려 주시고

진짜 친절하세요~ 










두 번 정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시간 충분히 주시고요~

아이들은 태토를 만지는 것이 정서적으로도 좋은 것 같아서 뿌듯했어요.

손에 물을 충분히 묻혀가며 도자기를 만들어 봅니다.






짠~ 요런 가족 사진도 건져왔어요.

요건 다행히 초점이 맞았네요^^




이제 머그컵에 그림을 좀 그려 볼까요?






초벌구이 된 머그컵이므로 

조심해서 살살 다루어야 하고요,






연필로 밑그림을 그린 후

도자기용 물감 다섯가지로 원하는 대로 색칠을 해서 완성해요.

연필은 구워지는 동안 다 지워지니 맘껏~








이것도 참 재밌게 체험했어요.

이제 자기 전용 물컵이 생기는 거니까

신중하게 색칠을 하는데,








가족이라 그런가?

따라하고 또 따라하고 그걸 또 따라하고 그래서 그런가?

비슷해요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울 다인이는 제 컵을 대 놓고 배끼고 있어요 ^^







그리하여 완성된 우리 가족의 컵!

속까지 깨알같이 칠했어요.








엄마컵의 꽃그림, 아빠컵의 회사로고^^

거기에 다인이의 창작물인 자화상까지 더해져서 

울 다인이의 컵도 예쁘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한달 뒤에 택배로 컵이 배송되어 온다는데

정말 기대가 돼요.

여주 가볼만한곳 이조도예 체험 학습장 진짜 가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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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는 엄마들의 로망~

엄마여도 스타일리시를 버리지 말자 ^^

넘나 멋지지 않나요? 

뉴욕에서 슈퍼모델 캐롤리나 쿠르코바와 그녀의 아들 토빈의 일상 사진이 찍혔는데,

모델도 엄마이거늘, 이렇게 예쁘고 멋있어도 되는건지 ㅜㅜ

엄마의 클러치와 아들의 미니 마이크로 킥보드를 그린으로 깔맞춤한건지.

볼 수록 센스 넘치는 사진이에요.



킥보드 하나를 타더라도

안전한 것을,,,

그리고 이왕이면 예쁜 것을 타게 하고 싶은게

엄마 마음.







다솔이에게도 킥보드를 하나 사 줘야겠다.

생각하고 있던 차에

마이크로 킥보드 패밀리서포터즈로 선정이 되어

다솔이랑 둘이서 하이파이브 하고 춤 추고 난리난리~~~^^



안전하면서도 멋스러운 킥보드계의 명품.

마이크로킥보드는,

사실 저 보다 다솔 군이 먼저 알아저 찜꽁했던 제품이에요.

이미 오래 전부터 어린이 만화 채널을 섭렵하고 있는 9살 다솔 군은

자기가 갖고 싶은 제품의 광고를 좔좔좔 외워서

저에게 그대로 시연해 보이며

그 제품을 사 줄 것을 당당히 요구하는데요,



마이크로킥???? 마이크로킥~~~!!!

하는 마이크로킥 광고를 보며 마음 속에 로망을 가졌다지요 ㅎㅎㅎ






마이크로킥보드가 스위스에서 태어난 건 

마이크로킥보드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미 다 알고 계실 건데요~



스위스의 쥬리히에 살던 설립자 Wim Ouboter가 30살이었을 때.

그가 좋아하는 소시지 가게가 

차나 자전거로 가기에는 가깝고, 걸어 가기에는 먼거리에 위치해 있었대요.

이렇게 어중간한 공간의 거리인 마이크로 거리를 이동하기에

뭔가 새로운 이동수단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고

가볍고 타기 쉬우면서 접을 수도 있는 이동수단.

그는 유년시절의 스쿠터를 기억하고는

인라인 스케이트의 바퀴를 이용해서 성인이 탈 수 있는 

초기 성인 버전 스쿠터를 고안해 냈다고 해요.



초기버전의 스쿠터에서 

접어 배낭에 넣을 수 있는 작은 크기가 될 때까지 계속 계발을 했고

마침내 지금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마이크로킥보드가 탄생하게 된 것이지요.







킥보드 혼자 서 있을 수 있는

매우 안정적인 바퀴가 3개 달린 마이크로킥보드.



디자인도 매우 예쁘고 센세이셔널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안전성이잖아요~

마이크로킥보드의 제품은 세계 많은 나라의 디자인상 및 엔지니어링상을 수상했는데,

중국산 유사품들이 많이 카피되어 여기저기 유통되고 있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보여요 ㅜㅜㅜㅜ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명확히 다른 안전성!



중국산 카피 제품들은 잔고장이 많이 나고

타 보면 주행감과 바퀴회전률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어요.

반드시 마이크로킥보드의 정품을 구입하는 것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필요한 일입니다.








맛있는 다과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마이크로 킥보드 패밀리서포터즈 발대식.

손꼽아 기다렸던 것 만큼 다양한 제품들을 둘러 보느라 

마음이 콩닥콩닥^^






마이크로킥 미니투고



이 날 발대식에 따라 왔던 꼬맹이들에게 얼마나 인기가 많았다고요~

울 둘째도 미니투고를 참 좋아해요.






마이크로킥보드는 '몸무게'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면 되는데,

9살 다솔이는 50kg까지 탈 수 있는

마이크로킥보드 맥시를 받아 볼 수 있게 됐어요.







액세서리들도 하나같이 다 갖고 싶도록

정말 편리하면서도 아름답게 디자인돼 있어요.

그러니 엄마의 로망이자 아이들의 로망~









다솔이의 마이크로킥보드

마이크로 맥시 디럭스 아쿠아입니다.


8세 이상 50kg까지.

폴리우레탄 재질의 바퀴가 정말 튼튼하고

2.5kg으로 가벼우면서

핸들 높이 조절이 가능하여

재밌고 안전하게 킥보드를 탈 수 있어요. 




다솔이가 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디럭스를 어떻게 즐기는지는

본격적인 활동기를 통해 알려 드릴게요~














짜잔~~~

그리고 요건 제가 타게 될 마이크로 플랙스 에어입니다~^^

마이크로킥보드 패밀리서포터즈라

아이와 함께 저도 체험해 볼 수 있게 되었거든요.



겨우내 집에만 틀어박혀 겨울잠 자느라

몸이 찌뿌둥했었는데

마이크로 플랙스 에어 타고 슝슝슝~~

신나게 다녀야겠어요.







셀럽들이 선택한 그 킥보드!!



마이크로킥보드는 전세계 유명 셀럽들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베컴, 브란젤리나 아이들, 영국 총리, 영국 로얄베이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는 소다남매, 삼둥이, 사랑이, 은지원, 한지혜 등 많은 셀럽들이

마이크로킥보드 타는 모습을 많이 봐 왔었는데

제품을 협찬한 것이 아니라

셀럽들이 직접 선택하여 생활 속에서 자연스레 타는 모습이 보여졌다니

더 믿음직스러웠어요.



다솔이와 제가 어떻게 즐기며 활용할 건지

앞으로 지켜봐 주세용^^





이 글을 쓰면서 마이크로킥보드 코리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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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앤팝 3D 입체증강현실북 ♡ 신기하고 재밌어요~





이제 곧 초등학교 2학년이 되는 다솔이에요.

글씨는 일찌감치 뗐기에

6살때부터 혼자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9살이 되고 보니 이 세상에 재밌는게 넘나 많은거죠 ㅋㅋㅋㅋ



스스로 책을 읽기 보다는

QR코드를 통해 읽어 주는 책을 더 좋아하고,

처음에는 놀라웠던 QR코드 책 읽기도 어느새 시들시들 ㅜㅜ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의 염원은

울 아이들이 진득하게 앉아서 책을 읽는 모습을 보는 거잖아요~

2학년 때에는 독서왕에 도전하기로

다솔이랑 약속까지 했으니

아이가 책에 싫증을 내지 않고 계속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제가 곁에서 도와 줘야 할 것 같아요.








여러 종류의 책들을 선별해 주다 보니,

오잉?

3D 입체증강현실 북이라는 것도 있더라고요~



옛날사람이라 ㅋㅋ 설명을 들어도

어떻게 되는 건지 전혀 이해가 안 갔는데 ^^

다솔이랑 직접 뷰앤팝 3D 입체증강현실북을 읽어 봤더니

그제서야 오잉오잉 넘나 신통방통~~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마트폰을 교육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책의 그림이 귀여워서

그냥 책 그 자체로 읽어도 재밌지만,

스마트폰을 이요하면

등장인물들이 3D로!! 입체적으로 살아서 움직여요.



그러면서 동화책을 스마트폰이 읽어 줍니다.

ㅠㅠㅠㅠ 이런 세상

왜 진작 없었나욤 ㅜㅜ






뷰앤팝 3D 입체증강현실북

저만 모르는 거 아니겠지용?????

옛날사람 엄마들은 저처럼 다 놀랍고 새로운거 맞겠지용? ^^;;;;





QR코드를 스캔해서

뷰앤팝 3D 입체증강현실북을 실행시킬 수도 있고,

저처럼 뷰앤팝 앱을 다운 받아서 실행시킬 수도 있어요.








저는 뷰앤팝 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뷰앤팝 3D 입체증강현실북을 읽어 보겠습니다.

(Feat. 다솔이가 다운로드 받아 놓은 게임들 ㄷㄷㄷ)








옛날사람인 저는 뭐 하나 하려고 해도 더듬더듬 느릿느릿인데,

자기가 원하는 게임은 기똥차게 다운로드 받아 내는 능력이 있는 

요즘사람 = 9살 = 다솔이는

뷰앤팝 앱도 스스로 잘 실행시키고

가르쳐주지도 않는데 어쩜 이렇게 사용법을 잘 아는 걸까욤?

태어나보니 스마트폰이 존재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어린 아이들은 DNA부터가 다른 것 같아요.








제가 따로 설명해주지 않아도

뷰앤팝 3D 입체증강현실북이 마치 예전부터 있었던 것처럼

능숙하게 잘 다룹니다.



그러므로 이 글은 7살 이상의 어린 아이들에게가 아닌,

저처럼 이런 신문물을 처음보는 

엄마들을 위한 가이드 ㅋㅋㅋㅋㅋ







뷰앤팝 3D 입체증강현실북 이제 시~작!

뷰앤팝 실행시켜서

에듀케이션을 터치해요~








그리고 뷰앤팝의 여러 책들 중에서

우리집에 있는 신데렐라를 터치







플레이 AR을 터치하면






뾰로로롱~~~

다 아는 신데렐라 이야기도

흠뻑 빠져서 다시 한 번 읽을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놀라운 3D 입체증강현실 북

뷰앤팝 3D 입체증강현실북을 사진으로 표현하기는 좀 힘들어요~

직접 보면 주인공들이 정말로 튀어 나와서

살아 움직이는 듯 보이거든요.







뒤로 보이는 배경은 우리집인데,

신데렐라의 등장인물들이 마구 등장해서

우리집에 와서 이야기를 들려주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전등 버튼을 누르면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빛을 내며

동화책을 더 환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 준답니다~~









책의 뒷면에는 워크북도 있고

영어로도 들어 볼 수 있어서 참 유용했어요.



스마트폰을 가지고 이렇게 다양한 책읽기 활동을 할 수가 있다니

정말 놀라운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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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길러주는 

눈높이 수학 국어 추천해요~




한달 동안 눈높이 수학, 눈높이 국어를 직접 해 보니 

왜 대교가 예전부터 지금까지 사랑 받는지 잘 알겠고~

대교 중에서도 특히 역사와 전통이 깊은 눈높이 교재들이 지금까지도

굳건히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지 고개가 끄덕끄덕이더라고요.



아이들말고 제가 ^^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대교 눈높이 수학, 눈높이 영어로 공부를 한 경험이 있어요.

그 때의 기억이 참 좋았기에

아이들에게도 눈높이를 시켜 봤는데요~

한 달 지나니 

학습지에 불신이 가득했던 남편도

눈높이가 괜찮다며 인정을 해 줍니다. 







일주일 동안 풀어야 할 교재의 두께가 얇아서 그런가

아이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책상에 척척 앉아서

눈높이 국어, 눈높이 수학을 풀어내고요~



이제 슬슬 한글을 익혀가는 울 공주.

길거리를 지나다니며 간판에서 자기가 아는 글자들이

하나씩 매직 아이처럼 둥둥 떠오르는지

걷다가 잠깐 멈춰서서

띄엄띄엄 아는 글씨를 읽으며 즐거워 하거든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집중력은 5분이에요.

길어야 5분 동안

선생님의 말씀을, 또는 교과서를 집중해서 듣고 읽을 수 있고

5분이 넘어가면 몸이 저절로 배배꼬입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인거죠^^



어린 아이들일 수록 기초를 다지기 위해

반복 또 반복.

그러나 금세 또 잊어 버리고 모르고 다시 해야 되고

그럼 또 반복, 반복, 반복.



대교 눈높이 학습지를 아이가 풀 때 곁에서 함께 지켜봐 주니

눈높이 국어는 지겨울 만하면

스티커 붙이기 놀이를 하며 아이들의 지루한 마음을 다시 리프레쉬 시켜 주고요~

자꾸 잊어 버리는 아이들의 짧은 기억력을

토닥토닥 이해해 주는 배려심이 깊더라고요.








오늘 7살 다인이와 마트갔다 돌아 오는 길에

엄마! 이거 나 알아!!!!

0원이야.

유치원 할 때 원!!!



휴대전화 매장 앞을 지날 때였는데

얼마나 큰 소리로 이야기 하는지 ㅋㅋㅋㅋㅋ

아는 게 나왔을 때의 기쁨~

그거 말로 표현하기 힘들잖아요~



이제 슬슬 글씨를 깨우쳐가고 있는 다인이는

하루에도 참 여러 번

앎의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를 닮아 수학이 어려운 9살 다솔이의 이야기도 해 드렸었죠?

수의 개념이 너무 어렵고

더하는 거, 빼는거

(요즘 초등학교는 모으기 가르기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10을 넘어가는 더하기가 어렵고 헷갈리는 것 같았어요.



마트에 써 있는 가격표를 제대로 읽지를 못하고

더 큰 숫자와 더 작은 숫자를 알지 못하고

거스름돈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에

다솔 아빠가 많이 화가났었어요.



꾸짖으며 가르치니 ㅜㅜㅜㅜ

다솔이는 더 주눅이 들어서 수학이란 어려운 거구나 실망하는 것 같았는데,









눈높이 수학을 개념 확실히 잡고 

반복학습,

조금 더 어렵고 또 조금 더 어려워지는 더하기 빼기 공부를 시켜 보니



이런이런~~^^

수학 자신감이 하늘을 찌릅니다^^

아이들은 역시 금방 달라지는 것 같아요.

수학은 어렵다에서 수학은 쉽고 나는 잘하고 그러니 수학은 재밌다고

좋아하고 으스대는 모습이 얼마나 기분좋던지요.








쉽더라도 너무 빨리 풀지말고

천천히 신중하게 문제 풀 것을 당부했는데

손가락 없이 머릿속으로만 계산하는데도 다 맞추네요 ^^









아직 숫자 쓰는 것도 어려운

꼬불꼬불 숫자가 거꾸로 뒤집혀서 ... 특이한 모양으로 마구 나오는 다인이는

손가락으로 눈높이 수학을 풉니다^^










꾸준히 눈높이 국어 눈높이 수학 교재를 아이들 책상에 올려 주는 것 만으로도

아이들의 실력이 쑥쑥 늘고

자신감이 무럭무럭 자라는 것 같아서

초등학생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길러주는 눈높이 수학 국어 진심 추천해요~



대교 눈높이 국어 수학

정말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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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시티 불도저 돌진 ♡ 역할놀이 흥미진진





아이들에겐 최고의 놀이시간,

엄마들에겐 최고의 휴식시간 ㅋㅋㅋㅋ

레고시티 2017 불도저돌진 60140 으로 아이들과 저 우리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책 좀 읽으라고 하면 엉덩이 꿈틀꿈틀

텔레비전 볼 때에도 채널을 이리저리 휙휙~

뭐 하나 진득하게 앉아 하질 못하는 9살, 7살 다솔 다인이는 



참 신통방통하게 레고를 만들 때 만큼은

연구원 못지 않은 진지함으로~

연달아 4시간을 !!!! 엉덩이 딱 붙이고 앉아서 (힘들 땐 잠깐잠깐 누우며 ^^) 레고를 완성해냅니다.

설명서만 보고 스스로 말예요.



그러니 레고하나 쥐어주면

저는 편안히 쉴 수 있어요~ ♡♡♡♡♡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고 역할놀이까지 해 본

레고시티 2017 불도저돌진 60140






레고는 볼 때마다 정말 신기한데,

작지만 겉에서는 잘 안 보이는 속 내용물까지 리얼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고,

불도저, 경찰차, 헬리콥터가 움직이기까지 해요~






불도저





경찰차






헬리콥터






레고시티 2017 불도저돌진 60140

다솔 & 다인이와 함께 만들어 볼까욤? 










혹시나 처음 레고를 만들어 보시는 분들을 위한 친절한 TIP!

레고시티 상자를 열면 레고 조각이 들어 있는 봉지들이 나오고, 숫자들이 써 있어요.

그리고 만들기 설명서에도 숫자가 써 있지요.






숫자가 써 있는 봉지 한 묶음 고르고,

숫자에 맞는 설명서 하나 고르면 

설명서 앞에 나와 있는 사진 모양으로 맞출 수 있는 짝꿍이에요.



레고조각들이 서로 뒤섞이지 않도록 분리하여 하나씩 만들어 나가는 것이 좋아요.









다인이는 헬리콥터를 골라서

거실 한켠에 자리를 잡고 앉아, 레고시티 2017 불도저돌진 60140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7살이고 여자아이라서

혼자서는 잘 못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잘해서 놀랐어요!!!!

7살이면 유치원에서도 제일 큰 형님인데 ^^ 

가끔 동생이라고 너무 아기처럼 대하는 경향이 있네요~ 반성합니다^^







레고시티 2017 불도저돌진 60140는 

5세~12세까지 아이들이 재미있게 만들고 역할놀이를 하며

상상력, 창의력을 맘껏 펼쳐볼 수 있는 놀이도구예요.






9살 다솔이는 전문가포스 뿜뿜 뽐내며

아~주 여유롭게 레고시티 2017 불도저돌진 60140을 만들어 냅니다.








레고를 만드는 방법은요,

설명서를 보며 

하나하나 차근차근 따라가면 되는데,



왼쪽 맨 위에 필요한 레고조각이 표시되어 있으면

그걸 찾아서

설명서 그림을 보고 따라 맞추면 됩니다.



저는 수학을,,, 특히 도형을 잘 못했고

그래서 그런가? 공간지각능력도 별로 없는 편인데요 ㅜㅜ

어렸을 때부터 레고를 가지고 놀 게 하는 것이

수학 능력까지 길러 주는 것 같아요.

설명서를 보고, 파악하는 능력도 자연스레 길러지겠지요~~~









만들다가 어려운 부분이 나오면

다인이가 오빠 도와줘~~ 도움을 청하는데,

다솔이가 정말 의젓하게 다인이가 잘 못 찾는 조각들을 찾아주고

설명서도 해석(?)해 주며

서로 협동해서 레고시티 2017 불도저돌진 60140을 만들더라고요~



이럴 때 엄마뿌듯 ㅋㅋㅋㅋ









낮부터 시작해서 저녁 먹을 때까지

4시간 정도 레고 놀이를 해서 2/3 정도 만들었어요.

저는 놀며 쉬며 텔레비전 보며 ㅋㅋㅋ

여유를 만끽했는데,

그래서 저 혼자 노느라 사진도 드문드문~~^^



좀 더 천천히 만들어 주면 제가 쉴 수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나 좋겠는데

아이들이 왜이리 잘 만드나욤?








정말 멋지죠?



안 보이는 부분, 속에 들어가버리는 부분도

꼼꼼히 표현해 놓은

ㄷㄷㄷ한 디테일








아무래도 9살 집중력 보다는 훨씬 더 떨어지는 7살 다인이의 집중력.

오빠가 저린 다리를 폈다 오므렸다 하며 레고를 만드는 동안

다인이는 중간에 그림도 한 판 그려 주었어요~^^











멋지게 완성된 경찰차입니다.









열고 닫을 수 있어서

정말 신기해요.










울 다인이도 멋지게 헬리콥터를 완성해 냈어요.

스스로 만들었다는 뿌듯함!










후후후~~ 불면

프로펠러가 돌아가요~~

손으로도 돌리며 실감나게 놀아 보아요~









레고 조각들이 모여

멋진 장난감으로 완성되는 순간~~~~








무시무시한 쇠사슬을 이용해서 은행의 금고를 훔쳐내고,

멋지게 위로 여는 문을 보유한

레고시티 2017 불도저돌진 60140의 주인공,

불도저예요.




밤을 새워 한꺼번에 다 만들 기세라

아이들에게 좀 쉬었다 만들라고 당부를 해서 ^^

여기까지 만들고,,, 다음날 은행을 만들었지요~~~







설명서가 워낙 자세히 잘 되어 있어서

6살, 7살 동생들도 스스로 잘 만들 수 있고요~

5살 동생들은 엄마아빠가 조금만 도와주면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은행 안쪽을 이렇게도 세세하게 표현해 놓았네요~









드디어 은행까지 완성!!!!






레고시티 2017 불도저돌진 60140은

평화로운 레고시티에 불도저로 중무장한 은행강도들이 나타나

쇠사슬로 은행 2층에 있는!

금고를 순식간에 훔쳐 달아나는 것을,



경찰, 경찰차, 경찰헬리콥터, 경찰견이 출동해서

은행강도를 잡아내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한 번은 도둑, 한 번은 경찰 역할을 맡아가며

레고시티 불도저 돌진을 가지고 재미있게 놀아 보았는데요~~



역할 놀이를 하는 것도 재밌지만

만드는 과정 그 자체가 아이들에게 진짜진짜 재밌기에

다 부수고 다시 처음부터 만들고 싶다네요~^^

한 번 만들어 본 것은 설명서를 안 보도고 복원해 내는게 더 신기한 ^^

레고시티 2017 불도저돌진 60140 참 재밌어요.

역할놀이도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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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습관, 수학은 자신감 대교 눈높이수학





문제를 풀 때, 전후상황을 잘 파악하여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모든 내용을 이해하여 풀어야

진짜 그 문제를 아는 것이라지만,,,,

수학은 좀 다른 것 같아요.



숫자를 보며 계산할 줄 아는 능력을 키우는 데에는

반복적인 학습을 통한 습관 기르기가 중요하죠.

기계적으로 툭 치면 툭 나오는 ㅋㅋㅋㅋ

그래서 수학은 습관이자 생활 그 자체.









어린 아이들일 수록

수학에 대한,

수를 잘 알고 계산할 줄 아는 능력을 길러 주기 위해서는

습관처럼, 반복해서

매일매일 숫자를 익숙하게 대하는 것이 필요하고



대교 눈높이 수학이 참 잘 맞다고 생각해요.










4를 더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

대교 눈높이 수학.



유치원생 다인이에게 딱 맞는 수준입니다.






문장을 읽고 그림에 동그라미 표 하세요.

문장을 이해하며 수학과 연결시키는 문제도 있어서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서술형 문제를 마딱들이기 전에

자연스럽고 쉽게 받아 들이기 좋은 문제인 것 같아요.






아직 어린 유치원생 아이들 수준에 딱 맞는

대교 눈높이 수학인 만큼,

예쁜 그림과 함께 하는 수학 문제도 있습니다.










오잉?




저는 좀 놀랐어요^^

둘째이자 막내딸인 다인이가 수학을????

사실 유치원에서도 수학을 가르쳐 주지만, 제가 직접 테스트를 해 본 적은 없었기에

당연히(?) 못한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둘째라 아직 어리게만 생각하고

아기인 줄로만 알았던 다인이가 ㄷㄷㄷ 글쎄 수학을 풉니다!!






\




아직 숫자를 쓰는 것도 서툴지만,

다인이가 4를 더할 줄 안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어요^^

일단 앞의 숫자를 곰곰히 정확하게 생각한 다음

네 번 더 나아가면 그 다음에 나오는 수 ^^










실수도 많고,

손가락을 잘못 지정해서 틀렸다가 다시 생각해서 맞추게 되는 경우도 많아요^^









힝~~~ 자꾸 틀리니까 힘들어서

책상에 엎드리고 싶은 순간도 있는데요~~~~







얄미운 오빠가 와서는

자꾸만 다인이가 풀기도 전에 미리 정답을 이야기 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러지 말고

다솔이 너는 너대로 풀고, 

다인이는 스스로 수학을 풀 수 있도록 내버려 두는게 어때?



초등학교 수학이 어려워서 끙끙댔던 쓰라린 기억이 있는

오빠 다솔 군은,

살짝 쉬운 눈높이 수학의 연산력 기르는 단계를 보고는

자신감이 활활! 용기가 훨훨!!! 

한꺼번에 다 풀고 다 맞춰 버리겠다는 의지가 불끈불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학은 습관이요, 수학은 자신감이잖아요~











웃음이 절로 나는

연산력 기르기 ♡ 대교 눈높이수학



대신 다솔이는 손가락을 절대로 사용하지 않고

머리속에서 계산을 합니다.

어떤 숫자와 어떤 숫자가 만나면 이런 숫자가 되지!

척 보면 딱 답이 나오는,,,,

숫자를 보는 순간 정답을 뱉어 내는 기술이 필요한 때입니다.









다솔이는 빨리 풀되

절대로 틀리지 않도록 주의를 줬더니,






♡ 대교 눈높이수학 한 권을 다 맞추고는

신이났어요 ^^












자기가 수학을 엄청 잘 한다고 생각하게 되어

자신감이 팍팍 생겼을 거예요~

실제로 빠른 속도로 암산으로 수학 연산 문제를 풀었는데

실수가 하나도 없었으니 정말 대단한 거지요~











다인이도 끙차!

힘을 내어 열심히 수학 문제를 풀어 봅니다.



매일 매일 숫자를 대하는 태도

숫자 문제를 푸는 습관

수학은 습관이자 생활이어야만 해요.

제가 해 보니 대교 눈높이 수학이 아이들의 연산력을 길러 주기에 참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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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시티 리포터 오프닝파티에 다녀왔어요~




다인이와 함께 활동하게 된 

2017 레고시티 리포터~







↑↑↑↑↑↑

레고시티 리포터 면접 그리고 합격! 

LEGO CITY 리포터로 활동하게 된 다인이 이야기 다시 보기 (사진클릭)









예쁘고 멋지고

특히나 정말 끼 많은!!! 

20명의 레고시티 리포터들과 함께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정식으로 활동을 하기 전에 

레고시티리포터로서 2017년 한 해 동안 어떤 활동을 하게 되는지

같이 활동하는 친구들(+엄마들)은 누구인지

또 레고시티리포터들을 이끌어 줄 선생님들은 어떤 분들인지

다같이 모여 인사하고 알아가는 자리인

레고시티 리포터 오프닝파티가 레고 코리아 본사에서 열려서



설레는 맘으로

다인이와 함께 지하철 타고 + 버스타고 다녀왔답니다^^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와우!!!

엄마 눈에는 다인이가 제일 예쁘고, 뭐든 제일 잘 하고

동영상도 최고로 멋지게 잘 찍는 것 같았는데,



2017레고시티 리포터 친구들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하나같이 어쩜 그렇게 끼가 충만한지,

함께 활동하면서 배울 점이 많아 보였어요.






우리가 제일 궁금했던 것!

레고시티 & 레고시티 리포터는 과연 무엇이며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한 소개가

먼저 이어졌어요.










레고시티 리포터는 어떤 활동을 하게 될까요?









오프라인을 모임을 통해 레고시티 경찰이 알려주는

교통 안전 클래스도 갖고,

레고 2017년 신제품들을 먼저 체험해 본 후

블로그, sns를 통해 

다른 친구들에게 재밌게 알려 주는 기회를 갖는답니다.








다인이와 제가 제일 탐내는 부분인데요,

레고시티 리포터 중 우수 활동자에게는 레고시티의 비디오 모델 기회가 주어져요.



다인이는 수줍음 많고 목소리를 작게 내다가도

의외로 당차고 의연하게

자기를 표현할 줄 아는 아이라

레고시티의 비디오 모델이 된다면 다인이도 저도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두근두근 자기소개 시간.




예쁘고 재밌는 인삿말을 준비해 온 친구들이 많았는데

다인이랑 저는 다인이가 부끄러워할까봐 이름을 이야기 하는 것만 준비를 했었거든요?

앞서서 자기소개한 친구들이 너무 잘해서

다인이가 더 부담을 느끼고 안 할 줄 알았더니 !!!!

짧았지만 준비한 건 진짜 잘했던 !!!!



그럴 줄 알았음 더 길게 준비할 걸 그랬어요^^








선물을 두둑히 받고 ^^









아이들은 알록달록 귀엽고 편안한 빈백소파에 앉아

오프닝파티를 즐겨요~

즐거운 다인이~








준비해 주신 도시락도 냠냠냠 먹고~~~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저는 레고 코리아 본사를 구경합니다~~

어른들이 봐도 정말 즐거운 세상 = 레고로 만들어진 세상 ^^







작은 크기의 레고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져서

아이들이 진짜 좋아했어요.

선생님들이 곁에서 도와 주시니 어린 친구들도 문제 없지요~










다인이 덕에 저도 레고시티 리포터의 보호자 자격으로

2017년을 흥미진진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뻐요~~











모든 순서가 끝난 후에는

레고시티 리포터들만 입을 수 있는 특별한 단체복으로 갈아 입고

친구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저와 둘이서 데이트 하는 기분으로 

함께 했던 레고시티 리포터 오프닝파티~~~~~



7살 다인이의 첫 번째 대외활동이라

아이도 정말 신나고, 저에게도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그새를 못 참고 

첫 번째로 만들어 볼 레고시티 제품 ;; 레고시티 2017 불도저 돌진 60140을 꺼내보고






잘 놀아서 피곤했던지 버스 안에서 잠이 든 다인이.

우리 다인이는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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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수학 암기력 기르기 ♡ 눈높이수학




올 해 9살이 된 초등학생 다솔이는 5살 때 이미 글씨를 읽고! 

6살 때 줄줄줄 잘 쓰고 (맞춤법을 많이 틀리긴 했지만요^^)

한글을 일찍 떼니 글씨를 이용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참 많았답니다.

저를 닮은 것이지요 ㅋㅋㅋ



그런데 저를 닮아 수학을 너무 어려워 하더라고요.

수학의 개념을 잡지 못해서 갈팡질팡.

계산 속도가 느리니 학교에서 시험을 볼 때에

시간이 부족해서 뒷장은 아예 하나도 풀지 못한 적도 있고요,

손가락 발가락 써 가면서 끙끙대는 모습이

낯설지가 않았답니다~



사실은 저도 ㅋㅋㅋ 

성인이 된 후에도 계산을 할 땐 손가락을 사용해야 안심이 되곤했었어요.

대학교 3학년 때 카운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손님들 앞에서 손가락을 사용할 수 없으니

겨우겨우 암산 능력을 ㅋㅋ 계발할 수 있었답니다.

대학을 국어국문학과로 진학해서 고등학교 졸업한 이후로 숫자 공부를 해 본 적이 없어요~






눈높이수학 

2A10 

5의 덧셈(16+5까지)




사실 이건 7살 유치원생 다인이의 눈높이수학 교재예요.

그런데 내용을 보니까

다솔이가 손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암산으로 푸는 공부를 해 보면 참 좋을 것 같아서



시간은 충분히 주고,

천천히.

그러나 손가락 없이 머릿속으로만 계산해서

눈높이수학을 풀어보기로 했습니다.







아들, 딸의 흐뭇한 모습.










약속한대로 손가락 없이

머릿속으로 계산해서 수학 문제를 푸는,,, 다솔 군.



역시 제가 생각한대로

초등학생 수학 암기력 기르기에 눈높이수학이 참 좋은 것 같더라고요.

다솔이도 정식으로 눈높이 수학을 시작해도 좋을 정도로

학습태도, 학습효과가 괜찮았어요.







보기에 쉬워보이니^^

아이의 자신감을 쑥쑥쑥 높여주기에 좋고








눈높이수학 교재 낱권의 두께가 얇으니

아이의 심적 부담이 줄어드는 것 같았어요.









참신한 문제가 있어서 조금 더 자세히 보여 드리고 싶은데요,

그림을 보고 더하는 경우를 찾아 v표 하시오.

문제를 이해하는 능력,

덧셈, 뺄셈의 개념을 이해하는 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 문제예요.



7살 아이가 풀기에 적당한 내용이라는 걸 감안해주세요~^^

그러나 초등학교 1학년 수학 교과서의 수준도

사실 이것보다 크게 높지는 않답니다.



채점을 하면서 다솔이에게 물어 보니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서 놀랐어요~^^






의젓하게 앉아 문제를 풀고 있는 다솔








얼마 전에 수학 문제를 다 틀려서 ^^;;;

아빠랑 한 시간 동안 혼나면서 수학 공부를 한 적이 있는데,

눈높이수학은 다 맞춰서

아빠와 하이파이브도 하며







기분 좋게 수학 공부를 마무리 했답니다^^










사칙연산 수학 계산은 습관처럼 잘 풀 수 있어야

다음 단계의,,, 진짜 수학 문제들을 이해할 수 있어요.



문제푸는 능력, 계산법, 수학 암기력 기르기에

눈높이 수학이 참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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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한글떼기 초등학교입학준비 ♡ 눈높이국어





다인이가 이제 정말 한글을 뗄 준비가 되었나봐요.

어려워 하고, 하기 싫어하기에

다인이는 5살, 6살에는 유치원 숙제를 거의 해 간 적이 없답니다.

다인이 오빠 다솔이는 빠뜨린 적이 없는데

다인이는 지난 2년 동안

매주 유치원에서 내 준 숙제를 5번 정도 했나? ^^



그런데 이제는 공부할 준비가 된 것 같아요.

허리 꼿꼿이 세우고

연필잡는 손에도 힘이 들어가며,

지루하고 힘들텐데도 저랑 같이 눈높이국어를 척척척 잘 해내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금방 익힌 한글 낱글자를

돌아서면 (= 한 장 넘기면^^) 잊어 버려요~

글씨 쓰는 순서도 다 틀리고요.



글씨 쓰는 순서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매번 짚어 주면 스트레스 받을까봐

몇 번은 슬쩍 눈감아 주고 넘어갈 때도 있지만

뭐든 처음 배울 때 제대로 배워야 나중에 더 신나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한글떼기 시작한 지금,

처음부터 되도록 제대로 가르치려고 합니다.









눈높이국어를 시켜보니

아이가 지루해 할 만하면 스티커 붙이기가 나와서

한숨 돌릴 수 있더라고요.










글씨를 붙이거나

그림을 붙이거나~~~~ 스티커를 붙이는 곳이 자주 나오는데,












제 눈에는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스티커 붙이는게 그렇게 재밌나요~? ^^

역시 아이들 눈높이 ㅋㅋㅋ








제가 생각하기에 제일 지루할 것 같은

글씨 스스로 쓰며 한글떼기 한글 익히기 하는 연습 구간~~~

어렵겠다.... 한 마디 해 주면

아니야~ 재밌어~ 하며 어른스럽게 공부해요.










바로 앞장에서 써 본

너구리 노루 거미 기차.

글씨와 그림을 줄로 잇기~



그새 잊어버려서 어려워요 ^^









어려운 거 한 번 하고 나면

또다시 스티커 붙이기 ^^











몸이 배배 꼬일 떼 즈음

바른자세로 공부하는게 예쁜데~~~

오빠에게 얘기 해 주니^^








다인이도 덩덜아 허리를 꼿꼿이 세웁니다.

7살 한글떼기로

초등학교입학준비를 하면서,

다인이도 슬슬 한글을 깨우쳐가니 공부하는 것이 더 재밌나봐요.








9살 된 오빠는

이제 좀 쉬어야겠다며 소파에 누워 냠냠 과자를 먹고,

경쟁심 많은 다인이는

오빠 보다 더 오래 더 많이 하고 싶어서

더욱 허리를 꼿꼿이 세웁니다.










과자 먹으며 잠시 쉬어요.

과자는 먹지만 눈높이국어는 끝까지 하고싶대요^^








눈높이 국어 교재를 자세히 보니,

낱말 공부를 하면서

짧은 이야기가 그 속에 같이 들어 있어서

엄마가 읽어주며 같이 공부하면 이야기를 들으며

그 속에 들어 있는 글씨를 익힐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힘들다가도,,,,,,









정답을 스스로 찾아냈을 때의

그 기쁨이란!!!!!










엄마!!!

끝이 보여 ㅋㅋㅋㅋㅋㅋ











다 했다~~~♡♡♡♡

다인이는 이렇게 성취감을 느끼게 되고!

스스로 어려운 과제를 끝까지 다 했음에 기뻐합니다.




7살 한글떼기 초등학교입학준비 ♡ 눈높이국어로 시작해봤는데,

예전과는 확연히 다른

다인이의 공부태도.

이제 정말 한글떼기가 가능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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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유치원생 아이에게 우리 몸 알려주기 

탐구그림백과 

대교 소빅스 <>











아이들이 점점점 더 자라날 수록

자기 몸, 친구의 몸, 엄마의 몸... 등등등

몸에 대해 관심을 보일 때가 참 많아요.

아이의 생각지도 못한 질문에 대답을 바로바로 해 주는 것이

때로는 어색하고 어려울 때도 있는데요~



대교 소빅스 이야기 지식 동화 전집 중에서

탐구그림백과 <몸>이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모든 것을 다 담고 있는 것 같아서

추천해 드립니다.

진짜 괜찮은 책이에요.








궁금한 건 정말 많지만

왠지 부끄럽게 느껴져서,,,

엄마에게 다 물어 보지 못했던

나, 여자친구, 남자친구들의 몸 구조^^



책에 다 나와 있으니

아이와 함께 하나씩 읽어 보는 것도 좋아요.







차례인데요,


우리의 몸

우리의 삶

우리 몸의 다섯 가지 감각

우리 몸 지키기

우리 몸의 건강

더 알아보기

~로 구성 되어 있어요.




책의 모든 것을 다 보여 드리기는 어려우니

7살 다인이가 재미있게 읽은 부분을 중심으로 골라 보여 드리고,

더 궁금하신 부분은 직접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보시길 권해 드려요.

정말 괜찮은 책이거든요~ 








그림이 정말 앙증맞아 귀엽고

우리 몸의 생김새와 함께

유치원생 아이들이 아직은 잘 이해하기 어려운,,,

피부색이 다른 외국인들의 모습까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으로



 탐구그림백과 대교 소빅스 <몸>은 시작합니다.








책의 중간중간에는

생각 통통 퀴즈가 있어서

재밌게 퀴즈를 풀면서 앞의 내용을 복습 & 정리하기 좋아요~







태어나는 것부터 죽는 것까지.

우리의 삶에 대한 내용이 담겨 져 있는 단원이에요.







출산하는 장면에 탯줄까지!

정말 자세하게 설명을 해 놓았는데,

7살 유치원생 혹은 초등학생들 수준에 맞춰



자세하지만 아이들이 재밌게 읽어볼 수 있도록 

그림과 내용으로 표현하였어요.







다인이가 한참 동안 눈을 떼지 못했던 부분이에요.

윗줄에 있는 여자의 일생.

아기 - 어린이 - 청소년 - 어른 - 아주머니 - 할머니



엄마, 나는 지금 어떤 모습이야? 물어보기에

어린이라고 말해 주면서

엄마는 이제 곧 아주머니가 된다며 저는 슬퍼했답니다.

(어쩌면 이미 아주머니 ㅋㅋㅋㅋ)






크크크~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 방귀 부분.




음식을 먹어요 부분인데,

음식을 씹어 먹으면 작은 알갱이로 잘라지고

죽의 형태로 흐물흐물 해지다가

우리 몸에 필요한 부분만 쏘옥 흡수가 되어

키가 크고 몸무게가 늘어난 후

필요 없는 찌꺼기들은 똥으로 배출이 된다는 내용이에요.











아직 어린 7살 유치원생 다인이는

책을 읽을 때

오감을 이용해서, 집중해서 그 내용을 받아 들입니다.



우리가 왜 잠을 자는지에 관한 내용을 보다가

잠자는 모습, 잠에서 깨어나 하품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이렇게 재밌게 책을 읽어 주니

엄마흐뭇~








우리 몸의 다섯 가지 감각 부분이에요.









다인이가 자세히 보고 있는 눈 부분.



눈의 모양, 각 부분의 명칭도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고

눈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 방법,

눈이 안 좋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잘 설명이 되어 있었어요.

다인이도 눈이 약한 아이라 특히 이 부분에 집중하여 읽었답니다~









귀로 들어요.

귀가 있기에 우리는 상대방의 목소리를, 아름다운 음악소리를,

위험한 신호를 들을 수 있잖아요~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책이 두꺼워서 슬슬 자리에 엎드린

7살 다인 ^^

그래도 책이 재밌으니 두껍지만 천천히

며칠에 걸쳐 

잠 자기 전에 천천히 읽고 있어요.








우리 몸 지키기 부분.








7살 유치원생 다인이는

목욕하는 것은 매우 좋아하는데

양치질, 손씻기는 싫어하거든요~

왜 해야 하는지 귀여운 그림으로 잘 보여주고 있어서

저절로 교육이 됩니다.









다인이가 좋아하는 간식인

탄산음료, 과자, 아이스크림, 사탕과 초콜릿이

모두 많이 먹으면 몸에 해로운 음식이라

잠깐 슬퍼하고 ㅋㅋㅋ









우리 몸의 건강 부분을 읽어요.






갑자기 몸에서 소리가 나거나 냄새가 나기도 하고

조금 아플 때도 있어요.

이럴 때는 우리 몸이 우리에게 신호를 보내는 거랍니다.








아픈 건 싫지만

더 싫고 무서운 건 병원이지요~

그러나 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께 아픈 곳을 보여 드리면

더 빨리 치료할 수 있어요.



무서워하는 다인이~








몸에 대한 탐구그림백과 책이니까

근육, 뼈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는데,

다인이는 좀 무서운가봐요~^^




엄마도 잘 모르는,

이제 슬슬 우리 몸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아지는 다인이와 함께

우리 몸에 대해서, 삶에 대해서

찬찬히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이라 정말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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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세계 공부 ♡ 어린이 가상체험 세계여행 

리틀프랜즈





초등학생 아이들이 다 그렇겠지만 아기 때부터 여행을 즐겨했던 다솔이는

여행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비행기 타는 거 좋아하고, 기내식 좋아하고 ㅋㅋㅋ

작년에는 너무 바빠서 비행기를 못 태워줬기에

2017년 올 하반기에는 싱가포르로 무려 15박 16일 동안 여행을 다녀 올 예정인데요,



초등학생 정도 되면

여행이긴 하지만 

뭔가 좀 배워왔으면 좋겠는 엄마의 마음 = 욕심 ^^






리틀프랜즈에서 받은 캐리어 선물 가방의 그림이 무지 마음에 든

초등학생 이제 초등학교 2학년 ㄷㄷㄷ

다솔 군











여행을 좋아하는 다솔이와

여행 중 뭔가를 배웠으면 좋겠는 엄마의 욕심이 더해져

엄마가 준비한 초등학생 다솔이에게 주는 선물이에요.






어린이 가상체험 세계여행

리틀프랜즈.













한창 호기김이 많은 초등학생 아이들은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듯 리틀프렌즈 사이트를 통해 세계를 둘러보고

그것은 곧 엄마가 좋아하는 ㅋㅋㅋ

세계사 공부가 되니



다솔이 좋고 엄마 좋고

꿩 먹고 알 먹고

마당 쓸고 돈 줍고 ㅋㅋㅋㅋ



1st Month 스타트 패키지가 있기에

일단 어떤 서비스인지 좀 사용해 보고 진짜 재밌는 활동이면 

프로그램을 더 연장하는 걸로...







선물로 받은 정말 그럴싸한 

리틀프랜즈 전용 여권인데요,








맨 앞장에 이름쓰고 사진 붙이는 것으로

초등학생 세계 공부 ♡ 어린이 가상체험 세계여행 리틀프랜즈 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다솔이가 여행하고 싶은 나라는

하와이, 프랑스, 싱가포르네요.

휴~~ 싱가포르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다솔이는 친구들 모두와 함께

세계 여행을 하면서 또래 친구를 사귀고 싶고

그 나라 전통 문화, 놀이를 체험하며

새로운 음식을 먹어 보고

박물관 관람, 시내 구경, 동물친구 사귀기 등등을 하고 싶대요.






리틀프랜즈는 세계 여행을 좋아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앤디와

귀여운 아기 동물 코코와 함께

신나는 세계 여행을 하는 포맷인데요~








다솔이가 리틀프랜즈에 로그인 한 후

보딩패스에 적혀 있는 시크릿 코드를 적어 넣으면 

어린이 공항 탑승센터가 열립니다!









진짜 비행기표 같지요?

이 속에 시크릿 코드가 들어 있어요.









매월 다른 나라를 여행하게 프로그래밍 되어 있으며

여행한 나라는 출입국 도장찍는 란에다가

스티커로 붙일 수 있어요.






또 세계지도도 함께 선물로 보내 주셔서

지도 공부도 하면서

리틀프랜즈를 통해 여행한 나라에는

핀스티커로 표시할 수도 있죠.

모든 나라를 다 정복하고 싶네요~^^










프랜즈북을 작성하고








미션을 완수한 후

리틀프랜즈 사이트에서 정답을 확인하면 돼요~








다솔이가 정말 좋아한 것 중 하나가,

국문 - 영문으로된 편지인데

편지가 다솔이에게~로 시작해서 다솔이가 정말 신기해했어요^^





리틀프랜즈 사이트에서 앤디와 코코에게

답장을 쓸 수도 있답니다^^









여행지에서 사용하면 좋을 포근한 눈사람 베개와






자신만의 캐리어가 생겨서 얼마나 좋아한다고요~~~







초등학생 세계 공부 ♡ 어린이 가상체험 세계여행 리틀프랜즈의

프로그램 내용을 살짝 보여드릴게요~^^







여행을 떠나게 될 나라에 대한 기본 정보와

알아 두면 좋을 세계사적 지식을 공부하고~












이번 달 선물로 보내주신 꾸러미에 들어 있었던

워크시트의 정답을 확인할 수 있어요.








1st Month 스타트 패키지가 정말 알차게 잘 되어 있어서

다솔이와 함께 재밌게 놀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가상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우리는 벌써 다음 나라로 슝~~






이 글을 쓰면서 리틀프랜즈로부터 서비스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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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이야기 지식동화 ♡ 대교 소빅스





아이들의 성장발달 속도가 아이들마다 다르듯,

학습 속도도 차이가 있어요.

올 해 7살 된 유치원생 다인이는 5살 때부터 성경암송, 노래외우기 등

암기력이 매우 좋은 아이인데도

아직 한글을 떼지는 못했어요.



다인이에게 아직 글자는 그리 흥미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자기 이름 쓰는 법이 궁금했던

작년 초, 6살 다인이가 '이다인'이라는 이름을 읽고 쓰기에는 성공했지만

그 후 다른 이름에 별 흥미가 없던 것과 같은 이유겠지요~



그런데 억지로 배우려고 하지 않아도,

과학적으로 쉽게 만들어진 한글이기에 ^^

슬슬 저절로 눈에 들어오는 글자들이 생기나봅니다.

책을 읽으면서 군데군데 아는 글씨들이 매직아이처럼 돋보이나봐요~





 유치원생 이야기 지식동화 ♡ 대교 소빅스






이번주 다인이와 함께 읽은 책들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친구인 것 같으면서

잠깐 동안 마주쳤다가 오래 떨어져 있는,

비슷한듯 다른 해와 달 ^^






 유치원생 이야기 지식동화 ♡ 대교 소빅스

<해와 달, 누가 하늘의 왕일까?>





저도 어렸을 때

햇님, 달님 누가 더 힘이 셀까?

왜 둘은 한꺼번에 보이지는 않을까... 등등이 궁금했었는데^^

유치원생 다인이와 함께 지식동화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이 함께 읽기 좋은 내용, 적당한 두께라

7살 다인이와 9살 다솔이가 같이 읽기 좋아요.







아침이 되면 해가 기세등등 힘이 세 지고

저녁부터는 달이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해를 쫓아내게 되잖아요~



글씨를 아직 잘 모르는 다인이에게

책을 먼저 읽어 주기 전에

이게 과연 무슨 내용일 지를 

그림만 보고 상상하기 활동으로 해 봤는데,



대교 소빅스의 이야기지식동화가

내용도 재밌지만

그림이 워낙 잘 그려져 있어서








다인이가 맘껏 상상하며

이야기를 창의적으로 생각해내기에도 정말 좋았어요.

달의 모양이 점점점 바뀌는 모습을 보며

이건 유치원에서 배운 내용이라며 활기를 띕니다^^








그림을 보고 책 내용 상상하기를 끝낸 뒤에는

저랑 함께 책을 읽어 보는데,

자기가 아는 글씨가 나와서 엄청 반갑나봐요~^

저 글씨는 '리' ㅋㅋㅋㅋㅋㅋ



책을 읽고 나서는 

아이에게 전체 책의 내용을 생각나는데로, 느낀대로

말해 보게끔 해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을 때

독서 전-중-후 활동을 해 보는게 좋죠~

책은 많이 읽는 것 보다

잘 읽는게 더 중요하거든요~







해야, 달아!!!

싸우지마~






서로 양보하고

서로를 칭찬해주니 얼마나 좋니~^^






 유치원생 이야기 지식동화 ♡ 대교 소빅스





유치원생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 중 하나가 또 우주, 별자리잖아요~

우주선을 타고 넓디 넓은 우주를 여행해 보고 싶은 마음,

우주를 총총총 수 놓고 있는

반짝반짝 예쁜 별을 더 많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까요.







이번에는

<총총 박사의 우주여행>을 읽어 보았습니다.











이번 책의 그림은

애니메이션에 나올 법 하게 정말 코믹하고 시원시원했어요~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다양한 주제의 책을 많이 읽히는 것이 좋은 이유 중 하나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때에

미술 시간에 상상하며 그리기를 많이 하는데

아이들의 상상력을 계발하는데 그림책 보다 더 좋은 것은 없기 때문이에요.



상상력, 창의력은 그것만으로는 절대로 발달이 안되고

사실 그 밑바탕에는 지식이 있어야 되거든요.

보고, 들어서 아는 것이 있어야 

그걸 바탕으로 상상력을 동원해 창의력을 폭발시키므로

어린 아이들에게 다양한 그림과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동화책을 많이 읽어 주는 것이 좋죠.







7살, 아직 제 눈에는 한참 어려 보이는

다인이는 지금 어떤 우주의 모습을 보고 있을까요? ^^



좀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제가 초등학교 1학년 정도 되었을 때

학교에서 우주를 주제로 상상화를 그리라고 했는데

도무지 뭘 그려야 할지를 몰라

우물쭈물 땀삐지리 흘리며 힘들게 미술시간을 보냈던 슬픈 기억이 있어요 ㅜㅜ









다인이가 온몸으로 표현하는

뱅글뱅글 돌아가는 혼돈의 블랙홀~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을 때에는

바른 자세로 앉아서 읽는 것도 좋지만

너무 딱딱한 분위기에서는 책 자체에 흥미를 잃어버릴 수도 있으니

최대한 편안하게~

될 수 있으면 놀이처럼~~

꼭 끝까지 안 읽어도 괜찮아요.






 유치원생 이야기 지식동화 ♡ 대교 소빅스

책의 맨 뒤에 주요 내용을 요약해 둔 페이지가 있어서

아이와 함께 다시한 번 간단히

우리가 읽었던 지식동화의 내용을 되새겨볼 수 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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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로 유치원생 예절교육 하기!

이야기 지식동화 대교 소빅스 





이런 동화책 정말 좋아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으면서 그 속에 아이는 모르게...

그러나 명확하게 깨달음을 주는 책 말예요.



올해 7살이 된 다인이는 아직 한글을 다 깨우치진 못했고

띄엄 띄엄 알아가는 중인데요,

자기가 아는 글자가 나오면 잠깐! 하면서 손가락으로 그 글자를 짚어 다시 한 번 곱씹어 읽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짜잔~ 한글을 다 알게 되는 것이지요.



가, 나, 다, 라.... 외워봐봐!!!!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하나씩 익혀 나가는 것이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다인이와 함께 오늘 읽은 책 두 권.

책 표지 그림을 보고 맘대로 두 권을 골랐는데

오잉? 두 권 다 예절에 관한 내용이라 서로 연관이 되어 좋았어요.



이야기 지식동화 대교 소빅스를 재밌게 읽으며

다인이가 예절을 배우게 되었죠.



<안녕? 크르릉!>

<내 말 좀 들어봐>








게다가 <안녕? 크르릉!>에는 요즘 다인이와 제가 푹 빠져 있는 도깨비 친구가 나와서

우리 둘 다 도깨비다!!!! 하며 좋아했답니다.

옛날엔 도깨비가 무서운 존재였다면

요즘 도깨비는 넘나 훈훈한 존재인것 ㅋㅋㅋㅋ








책을 다 읽고 나서



다인이에게 물어 보았어요.

다인아, 어른들을 만났을 땐 어떻게 해야 해?

두 손을 배꼽에 가지런히 모으고 고개를 숙이면서 안녕하세요? 인사 해야 해...

다인이의 대답을 동영상으로도 찍었었는데

대답만 할 땐 술술 잘 하더니

큐 사인을 주니까 긴장했는지 더듬거리기에 몸으로 표현해 보라고 했어요.










이야기 지식동화 대교 소빅스

<안녕? 크르릉!>








우리의 주인공이 빨간 보자기를 두르고 도깨비와 첫 대면을 하는 순간이에요.

친구를 만나면 안녕? 하고 인사를 해요.

처음 만난 친구끼리는 이름을 말하며 자기소개를 하기도 해요.




이야기가 흐르는 중에, 요점을 따로 정리해 주어서 

초등학교 이상의 어린이들은

다시 한 번 책의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요.






도깨비의 인사법은

크르릉! 하는 소리를 내며 얼굴을 찡그리는 것이래요 ^^








친구에게 좋은 일이 있을 땐

축하 인사를 건네며 함께 기뻐 해 주어요.







어른에게는 존대말을 쓰는 것 예절이고 

상대방에게 도움을 청할 땐 소리를 지르지말고 차근차근 부탁하고,

누군가 나에게 친절을 베풀었을 땐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인사해요.







친구와 헤어질 때는

안녕~ 잘 가. 하고 인사를 하지요.




우리와 다른 인사법과 예절을 갖춘 도깨비 친구를 만나

서로 도움을 주며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에서 예절을 익히게 되는 

대교 소빅스 이야기 지식 동화 <안녕? 크르릉!>



우리 다인이도 이제 예절을 알게 되었겠지요? ^^







<내 말 좀 들어 봐> 는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 지켜야 할 대화 예절에 관한 책이에요.

대화를 잘 하려면 어떻게 말하고 들어야 하는지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려 줍니다.









등장인물이 다양하고

꽤 복잡한 사건이 일어난 <내 말 좀 들어 봐> 

다인이는 올 해 7살인데, 유치원생 어린이들은 엄마와 함께 읽기 좋고

초등학생 어린이들은 혼자서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수준이 좀 있는 책이라

오빠와 함께 읽기에도 좋았어요.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때는 끝까지 주의 깊게 들어야 상대방이 말하는 내용을 알 수 있고

말을 할 때에는 자신감 있게 해야 듣는 사람이 말하는 내용에 관심을 갖고 주의 깊게 들을 수 있어요.







일단 다인이와 함께 책을 다 읽은 후에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이야기 하며 놀 때 어떤 식으로 행동하고 있는지

슬쩍 물어 봤답니다~



딱딱 정답(?)만 이야기 하는 걸 보니

우리 다인이가 책의 내용을 잘 이해했네요~^^








우여곡절 끝에 갈등을 해결하고 화해를 한 우리 동물 친구들~^^

그림이 무척 깔끔하면서도 귀여워서

아이가 긴 이야기 동화책을 지루해하지 않고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글씨의 배치와 글자의 크기도 적당하죠?

너무 글씨가 적으면 시시하게 느껴지고 너무 많으면 포기하고 싶어지니

그 경계를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동물친구들이 화해를 하고

개구리 신랑 신부의 결혼식을 아름답게 꾸며 주자,

꽃을 좋아하는 다인이도 신이 나서 집중을 하고 있더라고요.



책읽기로 유치원생 다인이에게 인사 예절, 대화 예절을 가르쳐 줄 수 있어서

저도 참 뜻깊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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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겨울방학 중 책읽기

재밌고 유익한 대교 소빅스 이야기 지식동화





초등학교 1학년인 이다솔 군,

겨울방학은 31밤이라며 얼마나 좋아하던지 ^^

하루 24시간은 길고, 방학은 더 길고~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고는 해도 

저는 아이들이 어릴 때 제일 잘 해 두어야 되는게 독서라고 생각하거든요.

방학 때 책읽기를 열심해 해 두는 것이

아이의 내공을 쌓는 길이며

초등학교 고학년, 더 나아가 중학교 고등학교에 갔을 때

내공이 폭발하여 힘!!을 보여줄 거라고 생각하기에



이번 겨울방학 때

다솔이에게 꼭 책을 많이 읽히겠노라 결심을 했답니다.







2017년이 되었으니까 이제 9살!

이제는 제가 책을 읽어 주는 것 보다 스스로 책을 읽어 낼 줄 알아야 되는데요,

아이들이 책을 꼼꼼히 잘 읽었는지 아닌지 확인할 방법이 묘연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요즘 다솔이가 책을 읽고 난 후

30분 정도 지난 즈음에



읽은 내용을 저에게 말해 보라며 테스트 아닌 테스트를 한답니다^^







대교 소빅스 이야기 지식동화

<공놀이는 재미있어! >






대교 소빅스 이야기 지식동화

<세균 특공대, 출동!>




방학동안 8살 다솔이 7살 다인이와 함께 읽기로 정한 책은

대교 소빅스의 이야기 지식동화예요.

총 12권의 책으로 되어 있어서 일주일에 3권씩 읽으면 한 달동안 12권을 읽게 되는데,

내용이 재미있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 해서 그런가,

다솔이는 한 번 읽을 때 마다 두 권씩.

그러니까 하루에 두 권씩은 쭉쭉쭉~~~ 잘 읽어 내더라고요.



테스트를 해 보면

내용도 어찌나 착실히 잘 읽고 있는지

뿌듯뿌듯 ~~^^






초등학생 겨울방학 중 책읽기 ♡ 대교 소빅스 이야기 지식동화






 < 공놀이는 재미있어! > 



특히 겨울 방학 때 아이들은 게을려지기 쉽상이잖아요~

그러나 방학 때 책읽기 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바로 운동이라

저는 아이들에게 춥지만 바깥에 나가서 놀고

운동도 많이 하도록 시키곤 하는데,






우리의 주인공은 게으름을 피우다가

어이쿠!

돼지로 변하고 말았어요.



무심코 바라 본 거울에서 돼지가 된 자신을 발견한 후








바깥으로 나가서

곰에게 본때를 보여주고^^

사슴친구들과 신나게 축구를 합니다.



다솔이는 자기와 비슷한 처지의 주인공을 보면서

겨울이라고, 방학이라고

웅크리고 집에만 틀어박혀 있지 않고

열심히 놀고 운동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무의식중에 깨닫게 되겠지요.






친구들과 열심히 축구를 한 덕에

우리의 주인공은 다시 귀여운 꼬마 친구로 돌아 왔는데,










아빠랑 같이 축구 좀 하자고 조르고 졸라도

소파와 혼연일체가 된 아빠는

ㅋㅋㅋ 결국 예상대로 돼지로 변하고 말았네요~^^



날씨가 춥고, 몸이 좀 힘들어도

아빠들도 아이들이랑 같이 공놀이, 바깥 놀이 좀 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







초등학생 겨울방학 중 책읽기 ♡ 대교 소빅스 이야기 지식동화




이번에 다솔이가 고른 책은

< 세균 특공대, 출동! >이에요.









아이들이 공감 100% 할 수 있는 내용이라

무척 진지하게 독서를 하고 있는데요,



((( 다솔이가 읽은 책의 내용은 위에 게시해 놓은 동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








모래 놀이를 열심히 하다 말고

네모 과자를 꺼내 손가락까지 쪽쪽 빨면서 먹는 우리의 주인공.



9살 다솔이는 네모과자의 이름까지,

그리고 손가락을 쪽쪽 빤 것 까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딱 좋아할 만한 책의 내용이라 그렇겠지요?









손을 씻지도 않고

모래놀이를 하면서 과자를 먹었으니

세균들에게 공격을 받아서 온 몸이 아프기 시작하는데요,



우리 꼬맹이들도

제가 손씻어라, 샤워 좀 해야지~~ 하면

도망가기 바빠서 

자기와 똑같은 상황인 주인공을 보고 깜짝 놀랐을 거예요.







요렇게 부분을 넘겨 보는 책~

아이들이 참 좋아하잖아요~









목욕을 깨끗이 하면

세균들이 어떻게 되는지를,

부분을 넘겨서 볼 수 있는 책을 통해 보여 주고~^^








치카리카를 하면서 입 속 세균을 싹싹 없애고

머리를 감으면서 머리카락 속 세균을 싹싹 없애고~~~






드디어 깔끔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로 짜잔~ 변신완료.



6살 다인이에게는 제가 책을 읽어 주었는데

자기 모습과 너무나 닮은 주인공의 모습에 반해버렸어요^^

매일 매일 깨끗이 손을 씻고

땀 흘리고 논 후에는 목욕까지 깔끔하게 마쳐야 하는 이유를,

재미있는 동화로 읽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 쉽고 깊이 있게 책의 내용을 공감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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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여아선물 어린이립스틱 매니큐어

루시뷰티마켓 













우리 다인이는요,

4살 때부터 제 화장대를 자주 습격하여 저 몰래(?) 립스틱도 바르고,

립스틱으로 손톱도 칠하고 ㅋㅋㅋ

천생여자의 자태를 지니신,

화장하기 좋아하는 여자아이예요.



이제 어엿한 7살이니

립스틱을 입술 모양에 딱 맞게 잘 바를 줄도 알고

손톱이 허전한 걸 참기 힘들어 하는 어린이로 자라나게 되었는데,

제 화장품을 같이 사용하고 있는 다인이가

조금 걱정이 되더라고요.



점점 더 화장하는 나이가 빨라지고 있으니

화장하는 걸 금지하기 보다는

무독성 어린이립스틱 매니큐어를 선물해주어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게 훨씬 더 좋겠다 싶어서,,,





짜잔~~~

어린이 화장품으로 이미 엄마들 사이에선 입소문이 쫙~ 나 있는

루시뷰티마켓 어린이립스틱 매니큐어 귀걸이까지

풀세트로 장만해 보았어요.



사용해 보니

설날여아선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예쁘고 괜찮은 제품이에요~







루시뷰티마켓 봉봉컬러밤





겨울이라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나는

우리 아이 입술에 립밤을 발라 주어야되잖아요~



이왕이면 엄마 화장대에서 눈독을 들이던

어여쁜 립스틱 모양으로 만들어진

어린이립스틱 = 립밤을 선물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앙증맞은 케이스 디자인에,

엄마만 쓸 수 있는 줄 알았던

립스틱 색, 모양 그대로 닮은 어린이립스틱이라 다인이가 얼마나 좋아했다고요~






밀키핑크, 로즈핑크가 눈으로 보기엔 립스틱같지만, 

사실은 보습력 있는 천연 오일과 시어버터 등 99.9%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컬러감이 있는 립밤이라는 거 ㅋㅋㅋ

넘나 귀엽고 앙증맞아서 저도 사용하고 싶더라고요~

설날여아선물 하기 딱 좋은 제품.



색깔이 있지만 

자색고구마와 빨강무의 안토시아닌 성분으로만 색을 내서 

안전한 컬러밤이에요.





루시뷰티마켓 네일프렌즈 봉봉






제가 젤네일을 자주 하다 보니

다인이도 자꾸만 매니큐어를 발라 달라고 하는데,

저는 독한 냄새때문에 화장품 보다 매니큐어가 더 걱정이 되더라고요. ㅜㅜ

안 발라 주면 울고불고 난리가 나니 안 발라줄수도 없고 걱정이었는데,



루시뷰티마켓의 어린이 매니큐어 네일프랜즈 봉봉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무독성 어린이용 붙이는 매니큐어예요.








네일 폴리쉬 리무버 페이퍼도

무방부제 / 무아세톤 / 무색소라 정말 안심할 수 있지요.










이제 곧 유치원 개학이라

얼른 매니큐어 바르고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는 다인이.

어린이 매니큐어 루시뷰티마켓 봉봉 네일프렌즈는

한 번 붙이면 2주 정도 유지할 수 있는 놀라운 스티커형 매니큐어예요.







유지력을 높이기 위해 일단 손을 깨끗하게 닦아 주고








국내특허 무독성 숨쉬는 미세구멍이 있는

안전한 어린이 매니큐어를 붙여 줍니다.







이걸 어떻게 말로 설명할지 ㄷㄷㄷ

스티커라고만 생각했는데

스티커가 아니라 매니큐어를 얇게 필름화? 시켜 놓은??? 그런 느낌?

정말 얇고, 바르는 즉시 매니큐어처럼 보여요.

그러면서도 독성이 없고 천연성분이니

설날여아선물로 주기에도 좋고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지요.







다인이에게 두 가지 어린이 매니큐어를 사 주었는데,

우선 위의 제품을 붙여 보기로 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가득한데,

바르는 순간 리얼 매니큐어 느낌이에요.







보호필름을 벗겨 내고

다인이가 고른 스니커 매니큐어를 손톱에 붙여 줄 거예요.







어떤 손톱에 맞을지 크기를 미리 재어

알맞은 위치를 정한 후 스티커를 떼어 냅니다.








진짜진짜진짜 얇아요.

그래서 더욱 손톱에 촤르륵 감겨 잘 붙는답니다~~









완성!!!

넘나 예쁘면서도 무독성 유기농 제품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데,

한 번 붙여 놓으면 

손을 씻어도 2주 정도 유지가 된다니 대박이에요~










신이 나서 이것저것 포즈를 취해 보는 

다인 양 ㅋㅋㅋㅋ



매니큐어는 엄마가 붙여 주어야 되고요,

다인이가 또 기다렸던 어린이립스틱은 아이 스스로 바를 수 있어요~









설날여아선물로 준 어린이립스틱을

능숙하게 바르는 다인이.










색깔도 은은하게 나오니

아이들 마음에 쏙 들 것 같죠?

자색고구마와 빨강무로 낸 천연유래 색깔이라 안심 또 안심.








이번에는 조금 더 진한 로즈핑크를 발라 봅니다~












수시로 립밤을 발라주고 있기에

저도 같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았던 ^^

색깔도 예쁜 루시뷰티마켓 봉봉컬러밤~









마지막으로 무독성 붙이는 귀걸이

봉봉 스티커 이어링을 좀 자랑할게요~^^



설날여아선물을 준비하는 김에

귀걸이까지 풀세트로 준비해 보았는데,

역시 선물해주길 잘 한 것 같아요.





한 번 붙이면 3~4일동안 붙어 있는

스티커 이어링~








자극없이 통증없이 예쁘게 귀걸이를 할 수 있다니

참 좋은 세상인 것 같아요~^^









루시뷰티마켓 제품들로

일찌감치 설날여아선물을 해결했으니,,,,,

이제 예쁘게 꾸미고 할머니댁, 외갓집에 가서 예쁨 받을 일만 남았네요~^^



다인이처럼 꾸미기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어린이립스틱 매니큐어, 귀걸이를 선물로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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