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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베이비스튜디오 똥강아지 옐로우

5살 다인이 주니어 촬영 대박 만족!

 

 

 

 

미국 보스턴 유학파 사진 작가님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사진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의정부 베이비스튜디오 똥강아지 옐로우

쉽게 볼 수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기에

일부러 찾아 간 베이비스튜디오에서

우리 다인이가 주니어 촬영을 하고 왔어요.

 

 

 

<<< 똥강아지 옐로우 베이비 스튜디오 위치>>>

 

경기도 의정부 호국로1418 골드빌딩Ⅱ, 2층

031-851-5152

 

 

 

 

 

 

 

 

 

정말 예쁘지 않나요? ^^

귀엽고 깜찍한 시절의 모습들을 되도록 많이 남겨 주고 싶어요.

 

 

 

 

 

 

 

 

의정부 베이비스튜디오 똥강아지 옐로우는

오가닉한 인테리어로 분위기가 매우 자연스러웠는데요~

사진들도 한결같이 자연스러운 것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들어 보니 과도하게 조명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 채광을 이용한 덕분이래요.

 

 

 

 

 

 

 

 

 

 

 

꺄~

너무너무 귀여워서 저절로 감탄사가...

아기들 성장 앨범, 돌앨범 촬영할 때 입히면

정말 깜찍할 의상과 소품들이 가득가득~ 베이비 스튜디오답더라고요.

이런 옷장 너무너무 옳아요 ㅋㅋ

 

 

 

 

 

어? 이건 뭐지??

 

촬영을 준비하다가 한쪽에 진열 된 액자를 보고 흠짓 놀랐는데,

금세 알아차렸답니다~

요게 바로 의정부 베이비스튜디오 똥강아지 옐로우의 필살기 ㅋㅋㅋ

사진 작가님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바탕으로 완성된 사진이더라고요.

 

 

크크크

우리도 요거 찍는다~!!

 

 

 

 

 

 

촬영을 시작하기 전에

아이들이 낯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시는데,

오늘의 주인공 다인이는 예쁘게 머리를 말아 주시고,,,

 

 

 

 

 

 

다솔이랑은 장난감으로 놀아주시기까지 ~^^

오늘 주인공은 다인이지만

보조 출연으로 까불이 다솔 오빠도 퍼니 사진에 등장하게 되고

아빠도 서프라이즈~로 (어마무시한 역할을 맡게 됨 ㅋㅋ)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촬영 현장부터 결과물까지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예쁜 빨강 드레스로 갈아 입은 다인 양.

긴장하면 나오는 오리 입술이 보여서, 저는 살짝 걱정이 앞섰었는데요,

 

 

 

 

 

 

 

어머낫~

햇살 듬뿍 들어 오는 채광이 진짜 좋았던

똥강아지 옐로우 베이비 스튜디오의 분위기도 편안했고

사진 작가님이랑 이모님도 다인이에게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우리 다인이 금세 적응이 되었나봐요~

 

 

 

 

 

 

호,,혹시 인형?

 

 

너무 귀엽고 깜찍하고 예쁘지 않나요?

내 딸이지만 반하겠어요~ ^^

 

 

 

 

 

 

 

곳곳에 아름다운 소품들이 가득해서

아기들 데리고 와서 성장앨범찍기 참 예쁠 것 같더라고요.

 

 

 

 

 

 

 

 

 

사진작가님이 몸을 사리지 않고

열심히 잘 찍어 주신 덕에,

 

 

예쁘다 예쁘다 예쁘다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환호와 격려 덕이기도 하고요 ^^

 

 

 

 

 

 

 

울 다인이

요렇게 어여쁘게 포즈를 취하고

웃는 표정을 유지합니다~

 

 

 

 

 

 

 

이번에는 수줍은 신부처럼

꽃화관 쓰고 부케도 들어 보고~

 

 

 

 

 

 

 

 

너무~!!! 뿌듯한 순간이에요.

물론 다인이는 앞으로 점점 더 예뻐질거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

귀여운 순간은 이 시기가 최고일테니

주니어 촬영, 주니어 프로필 촬영으로 귀여움의 흔적을 많이 남겨 두고 싶어요.

 

 

 

 

 

 

다 알아서 해 주시니

저는 별로 할 게 없었어요.

 

 

 

 

 

첫 번째 콘셉트 촬영이 끝나고

아이들은 장난감 가지고 놀고, 스테프들은 다음 촬영 준비를 하시는 동안

저는 똥강아지 옐로우 베이비 스튜디오 곳곳을

마치 셋째를 낳을 것처럼 ㅋㅋㅋ 자세히 구경을 해 보았어요.

 

 

 

 

 

 

 

 

 

아구궁... 예뻐라

베이비 스튜디오의 콘셉트들이 확확 바뀌어서

고작(?) 5년이 지났는데

트렌드가 완전히 바뀐 것 같아요.

 

 

 

 

 

 

 

요즘에는 무조건 자연스러움이 최고!

과도하게 뽀샵하고 조명 쏘는 일은 아기에게도 별로고

나중에 보면 촌스러워요~ ㅋㅋㅋ

 

 

 

 

 

 

 

아이들은 스튜디오에 완전히 적응을 해서

마치 제 집처럼 어지럽히고 노네요~ ㅋㅋ

 

 

 

 

 

 

 

요즘에 (특히 둘째부터는) 돌잔치를 잘 안하는 추세잖아요~

그렇다고 평생 한 번뿐인데

돌사진은 그냥 넘어가면 안 되니까

베이비 스튜디오에서 돌사진만 찍기도 하는가 본데요,

 

 

의정부 베이비스튜디오 똥강아지 옐로우에도

돌상을 차려 놓고

잔치는 안 하더라도 사진으로는 아기의 한 살 생일을

추억으로 남겨 줄 수 있다고 해요.

무척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두 번째 콘셉트로

퍼니 사진 촬영까지 마친 상태.

결과물을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어요.

 

 

퍼니 사진은 똥강아지 옐로우 사진 작가님의 아이디어가 담겨 있는 사진이라서

촬영 모습을 공개할 수는 없답니다~^^

 

 

 

 

 

 

 

드디어!!!!

사진 보는 방에 들어가서

이 날 찍은 다인이의 주니어 촬영 사진을 확인해 봅니다.

예상했던대로 사진이 다~~~~ 예뻤어요 ^^

 

 

그 중에서도 더 대박은,,,

 

 

 

 

 

 

퍼니 사진 ㅋㅋㅋㅋ

아이들도 즐거워 하고 정말 신기한 퍼니 사진.

다인이의 옆모습, 다솔이의 뒷모습만 봐도

얼마나 만족하는지, 얼마나 좋아하는지가 다 보이네요~

 

 

퍼니 사진은 몇 장 보여 드릴게요.

 

 

 

 

 

 

 

 

허걱!!!!

뭐야? 이거 어떻게 한거야!!!!

 

 

ㅋㅋㅋㅋㅋ

정말 신통방통하지요?

 

 

 

 

 

 

가격을 알면 더 놀라는 의정부 베이비스튜디오 똥강아지 옐로우.

이렇게 저렴해도 되나요?

 

 

현재 티몬에서 똥강아지 옐로우 사진 촬영권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티몬 더 자세히 보기 

 

 

이 날 작가님이 찍어 주신 다인이의 사진은

다음 번 포스팅에서 공개합니다~^^

 

 

 

::: 똥강아지옐로우 베이비스튜디오 :::
Tel 031-851-5152
홈페이지
www.dpyellow.com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dpyellow/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463-7 골드빌딩2,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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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날들 스튜디어에서 촬영했던

5살 다인이

주니어 촬영 사진이 나왔어요.

 

 

역시 전문가가 찍어주신 사진은 정말 다르네요~

색감이랑, 분위기가 원본이랑 사뭇 달라요^^

 

 

 

 

 

 

 

 

웃는 얼굴도 포착을 잘 해주셨고

짧은 시간 동안 다인이의 장점, 예쁜 모습을 금세 파악해 주시면서

예쁨을 극대화 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진짜진짜 마음에 들어요.

 

 

 

 

 

 

 

이러면 우리 다인이 모델 시키고 싶어 지는데

ㅋㅋㅋㅋ

 

 

 

 

 

 

 

사랑스러운 다인이,

한창 예쁠 때 자주자주 스튜디오 촬영 시켜줘야겠어요.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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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날들 스튜디오에서

5살 다인이의 주니어 촬영을 했답니다~

 

 

촬영 후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결과물을 보는데,,,

 

 

 

 

 

 

 

 

사진이 잘 나왔는지, 아닌지는

말하지 않아도 표정으로 알 수 있네요~^^

아빠의 눈에선 하트뿅뿅, 오빠도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고,,,

 

 

 

 

 

 

 

사진을 보고 제일 좋아한 사람은

당연히!!!

다인이였답니다~^^

 

 

사진으로만 봐서는

우리 다인이가 전문 모델 포스 팍팍 풍기면서

엄청나게 잘 웃고, 포즈도 스스로 막 취한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는 ㅋㅋㅋ

 

 

 

아름다운날들 스튜디오 주니어 촬영 뒷이야기

과연 그 날,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아름다운날들 스튜디오 내부 자세히 보기

http://hotsuda.com/2635

 

 

 

 

 

 

 

 

 

 

 

 

우리 다인이는 사실은 말괄량이예요.

그런데 공주의 탈을 쓰고 있지요 ㅋㅋㅋㅋㅋ

낯가림이 심해서

처음 본 사람들에겐 말도 절대 안 하고

서먹서먹, 수줍수줍...

그러면서 예쁘게 치장하길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이 예쁘다고 말해주는 걸 즐기고 ㅋㅋㅋ

 

 

 

 

 

 

 

한 번 친해지면 꺄르르륵 숨넘어갈 정도로 웃는 소리를 자주 듣게 되지만

처음에는 무조건 얌전한 아이인듯 보인답니다.

 

 

 

 

 

 

두둥~

얼음! 이다인 양.

 

 

 

몸이 배배꼬이고

어색해서 입술이 오리입 ㅋㅋ

몸은 저절루 움츠러드는데, 이 난관을 어찌 극복해야할까요? ^^

 

 

 

 

 

 

 

스튜디오 이모의 적극적인 다인이 웃기기 대작전으로

다인이의 마음은 정말 조금씩 조금씩 편안해지기 시작했어요~

 

 

 

 

 

 

 

틈만 나면 다인이에게로 다가가

간질간질, 웃긴 표정으로 말하기,

 

 

 

 

 

 

 

뜬금없는 기린 인형의 공격으로,,,,

ㅋㅋㅋㅋ

 

 

 

 

 

 

울 다인이도 웃기 시작하네요~

 

 

잠깐잠깐 저도 투입되어

다인이에게 지금 어떠냐고, 괜찮냐고 물어보고

아주 잘 하고 있다는 칭찬과 함께 아이를 꼭 안아주기도 했는데요,

 

 

물어 보면 다인이는 재밌는데 조금 어색하다며

콩알만한 목소리로 귓속말 ^^

 

 

 

 

 

 

 

 

두 번째 옷으로 갈아 입은 다인이.

예쁜 옷과 모자가 정말 마음에 들었나봐요~

그런데 장소가 바뀌고 의상이 바뀌니 다시 얼음 ㅋㅋㅋ

그리고 오리 입술 ㅋㅋㅋㅋ

 

 

 

 

 

 

 

 

아름다운날들 스튜디오 이모는 컵 던져서 받기 신공으로

다인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결국 다인이를 웃게 하는데 성공했답니다.

 

 

 

 

 

 

 

 

 

다솔이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던

기린 인형.

여러모로 쓸모가 있었다는 ㅋㅋㅋ

 

 

 

 

 

 

 

 

배경을 바꾸어 주면서

다인이도 재미있게 (그러나 조금 부끄러웠던...)

주니어 촬영을 했어요.

 

 

 

 

 

 

극한직업 : 베이비 스튜디어오 촬영기사 ㅋㅋㅋ

 

 

 

 

 

 

다솔이는 곁에서 자기는 아주 잘 할 것처럼 훈수를 두던데,

나중에 살짝 물어 보니

자기는 주니어 촬영을 사양하겠다며 ㅋㅋㅋ

 

 

 

 

 

 

아궁 예뻐라~

 

 

모자를 벗고 핀을 꽂은

꽃을 든 다인이.

 

 

 

 

 

 

 

다인이가 벗은 모자는 제가 냉큼.

20년만 어렸어도

나도 사진 모델 해 보는건데~ ㅜㅜㅜㅜ

 

 

 

 

예뻐요.

 

 

 

 

 

 

 

마지막으로 조화에 물 뿌리는 연출 사진으로

모든 촬영을 마쳤어요.

아름다운날들 스튜디오 볼 수록 마음에 들고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셔서

앞으로 자주 찾게 될 것 같아요.

 

 

 

 

 

 

 

무엇보다 우리 다인이가 아주 좋아하니까요~

 

 

 

 

 

 

 

 

 

 

방에서 다인이의 촬영결과물을

슬라이드쇼로 보여 주시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밝고 귀엽고 사랑스럽게 잘 나와서

진짜 대박이었어요!!!!

사진만 보면 전문 모델인 줄 알겠다는~ ^^

 

 

우리 다인이 주니어 촬영 결과물이 어떨지 저도 궁금한데요,

다음 번 포스팅에서 보여 드릴게요~

 

 

 

 

 

아름다운날들 스튜디오 위치는

 

 

서울시 광진구 용마산로 108

(중곡동, 스타일빌딩)

 

 

02-446-6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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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날들

 베이비스튜디오 방문기

 

 

 

예쁘게 치장하고, 카메라 앞에서서 포즈 취하길 좋아하는

5살 다인이를 위해

스튜디오에서 전문 촬영 기사님과 함께 주니어 촬영 일정을 잡았어요.

태생적으로 수줍음이 많고 낯가림도 있어서

아기 때 50일 사진 - 백일 사진 - 돌 사진을 망친 ㅜㅜ 흑역사가 ㅜㅜ 있는 다인 양.

아기 때 사진은 엉엉 우는 게 대부분이어서

주니어 사진을 꼭 찍어 줘야겠다고 생각했었더랬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창 이쁠 4살 ~7살까지

주니어 사진 촬영을 많이 해 두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아름다운날들 스튜디오 위치는

 

 

서울시 광진구 용마산로 108

(중곡동, 스타일빌딩)

 

 

02-446-6664

 

 

 

아기 사진은 변수가 참 많아서

집 가까운 데에서 찍는 것이 제일 좋은데,

다인이 성장앨범을 찍을 때는 집 근처에 선뜻 선택하고 싶은 스튜디오가 없어서

강남까지 가서 찍었던 기억이 있어요.

 

 

저희집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아른다운날들 스튜디오가 지난 5월에 오픈을 했거든요?

아마 대박날듯!!!

 

 

건물 1, 2, 3층이 스튜디오인데,

계단 한층 올라가면 되건만,,, 우린 굳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갔답니다~^^

 

 

 

 

 

 

 

 

 

!!!!!!!!!!!

 

너무너무 고급스럽고 예뻐서

첫 인상에 뿅~ 반하고 말았어요.

 

 

준비해 주신 아이스 커피를 마시면서

스튜디어 내부를 천천히 살펴 보았는데요,

 

 

 

 

 

 

 

 

 

꺄악~ 너무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옷들로 꽉 차 있는 드레스룸!!

예쁜 옷 좋아하는 다인 양, 완전 신나서 구경합니다~

 

 

 

 

 

 

베이비 스튜디오라 아기들 옷은 정말 풍성하게 다 구비돼 있었고

주니어 의류들을 10벌 정도?

그래도 다 예쁜 옷들이라 주니어 사진 촬영을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지용~

 

 

 

 

 

 

 

 

 

 

시선을 돌리면 다 엽서 배경!!

아이들을 그저 세워두고, 앉혀두기만 해도 참 이쁘게 나오겠다 싶었어요.

 

 

베이비 스튜디오는 점점 진화를 해서

다솔 군이 성장앨범을 찍었던 7년 전, 다인 양이 성장앨범을 찍었던 5년 전 보다

무척 고급스럽고 다양하며

자연스러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사랑스럽고 멋진 결과물을 얻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힝~ 우리도 꽤 비싸게 들여서 성장앨범 찍었었는데,,,

다시 찍고 싶네요 ㅜㅜ

주니어 촬영을 여러 번 해 주는 걸로 위안을 삼습니다.

 

 

 

 

 

 

 

 

제가 아름다운날들 스튜디오를 둘러 보는 동안

 

 

 

 

 

 

 

 

울 다인이는 이모(?)의 손에 이끌려

꽃단장을 하러 갔답니다.

(어색함에 꼭 부여잡은 치맛자락 ㅋㅋ)

 

 

아기 성장앨범, 주니어 촬영, 프로필 촬영....모두 마찬가지로

촬영 스텝진이랑 친해지는게 젤 중요해요.

저랑 남편이 찍어 주는 아이 사진이 자연스럽게 잘 나오는 이유가

아이가 우리를 스스럼없이 생각하고

편안한 상태에서 사진을 찍히기 때문이잖아요?

 

 

그러니 얼른얼른 촬영 스텝진이랑 친해질 수 있도록 아이의 긴장을 풀어주는게 좋은데,

 

 

 

 

 

 

 

 

예쁜 이모가 머리도 다시 빗어주고

옷도 예쁜 걸로 갈아 입혀 주고 하니까,,,

우리 다인이 어색하면서 좋고, 좋으면서 부끄럽고... ^^

여러 가지 감정들이 생겼었나봐요.

 

 

옷을 갈아 입고 2층으로 올라가서

촬영 준비!

 

 

 

 

 

 

2층에는 조화인데 전혀 조화같이 않은 식물들이 그득한

야외 정원이 정말 멋졌어요.

 

 

 

 

 

천장을 통해 자연광이 들어와서

사진을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만들어 줄 수 있고

 

 

 

 

 

 

 

 

 

하나하나 다 계산해서 가져다 둔 듯

완벽했던 소품들,,,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면서

이 소품들의 쓰임들이 아핫! 감탄을 나오게 했다는~

 

 

 

 

 

 

꼬맹이 인디언 텐트도 이쁘지용?

 

 

 

 

 

 

다인이는 파스텔 블루 소파에서 먼저 촬영을 했고

그 다음 옷을 갈아 입고 야외 정원에서도 촬영을 했었어요.

2가지 콘셉트로 진행 되었던

주니어 촬영!

 

 

정말 정말 재밌었던 촬영 뒷이야기는 다음 번 글에서 보여 드릴게요~

 

 

 

 

 

다인이랑 제가 촬영을 하고 있는 동안

다솔이랑 남편은 둘이서 놀았는데,

뭐가 그리 즐거웠는지 ㅋㅋㅋ

 

 

 

 

 

 

야외 정원을 사용하지 않을 땐 저렇게 문을 닫아 두면 되고,

스튜디오 내부, 아주 가까운 곳에 화장실이 있어서 편했어요.

 

 

 

 

 

아름다운날들 스튜디오에 마련 된 앨범을 넘겨 보면서

우리 다인이의 촬영 결과물을 상상해 보았답니다~

 

 

 

 

 

 

진짜 감각적으로 잘 찍어 주시지요?

 

 

 

 

 

 

아름다운날들 스튜디오 인포메이션 앞쪽에 있었던

커다란 액자랑, 달력으로 꾸며진 사진이 정말 예뻐서

울 다솔 군도 눈을 떼지 못하고 한참이나 보고 있더라고요~

 

 

다인이가 찍은 사진들을 확인하려는데,

드럼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ㅋㅋ

이 소리는 뭔가요? 여쩌보니

3층에서 프로필 촬영을 하는 중이라고 하시더라고요~

 

 

 

 

 

 

 

 

 

냉큼 올라가서 ㅋㅋ

뮤지션인듯 보였던 분의 사진 촬영 모습도 살짝 구경하고

다시 1층으로 내려 와 다인이의 촬영 결과물을 봤어요.

 

 

대. 박!!!

정말 잘 나와서 마음이 뿌듯뿌듯~~

다음 번 포스팅에서 공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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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어린이날 선물, 디즈니베이비돌 어때요?

 

 

 

 

선물 받는 날(? 당연히 받는 날 ㅜㅜ)로 생일, 크리스마스만 알던 때가 참 좋았는데

올 해부터는 어린이날도 선물 받는 날에 아이 '스스로' 포함시켜서

4월부터 어린이날 선물로 OO받을래~ 엄마, 나 어린이날 선물은 OO로 할까? 묻습니다.

ㅜㅜㅜㅜㅜㅜ

저는 아무것도 가르쳐 준 것이 없는데

누가 어린이날이 아이들이 선물받는 날이라고 알려준 걸까요?

 

 

 

 

아이들은 언제나 엄마에겐 슈퍼갑! VVIP이니

아이들의 당연함을 거스를 수 있는 자신감이 없어서 ㅜㅜ

아이가 어린이날 갖고 싶다는 선물을 인터넷으로 찾아 보고 있는 '을'=엄마 ㅜㅜㅜㅜ

눈길이 가는 선물에는 헉!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요 ㅋㅋㅋㅋ

 

 

요즘은 아이들 장난감이 어찌나 비싼지

가격비교는 필수! 손품을 팔아서 ㅋㅋ 100원이라도 더 싸게, 5%라도 더 적립해주는 사이트를

눈에 불을 켜고 찾아야지~ 애들 선물 너무너무 비싸요~

 

 

 

 

 

 

 

 

 

찾았다!!!

 

 

 

저는 마트에서 장보는 거 말고는 거의 다 인터넷으로 제품들을 구입하고 있어서

인터넷 가격비교 사이트를 자주 이용하는데,

다음 쇼핑하우는  G마켓, 11번가, 옥션 등등 오픈마켓을 한 자리에 모아두어

최저가 제품을 바로 고를 수 있고

다음 쇼핑하우를 통해 오픈마켓에서 구입을 하게 되면

 (제품을 클릭하면 해당 오픈마켓으로 넘어가요~) 

G마켓, 11번가, 옥션 모두에서 사용 가능한, 다음쇼핑하우 마일리지까지 적립할 수 있어서 좋아요.

 

 

 

 

 

 

 

~5월 15일까지

가정의달 기념으로 어린이날 선물, 부모님, 선생님 선물 20% 마일리지 적립 ㅜㅜㅜㅜ

100원 아끼려고 인터넷 최저가 찾는 상황에서

20%면 진짜 큰 거라, 올레!!!!

 

 

3만원짜리 장난감 하나 사도 20%면 6천원 적립이니

툭 하면 돌아 오는 선물 사야 되는 날에 사용하기 참 좋아요~

 

 

학교가면 그렇게들 서로서로 물어 보고 부러워하고 자랑하고 그런다면서요?

초등학생 어린이날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더 다양한 어린이선물은 아래 남겨드리는 URL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0% 마일리지 적립 받을 수 있는 다음쇼핑하우

http://shopping.daum.net/shopevent/A_sh_event_M27

 

 

 

 

 

 

 

 

 

 

 

 

 

 

 

저는 공주 딸래미의 공주타령때문에

2015 디즈니 뉴~ 베이비돌을 구경해봤어요.

공주제품 클릭하니 11번가로 넘어갑니다.

 

 

공주들도 매년 업그레이드가 되니 ㅋㅋㅋ 사도사도 끝이 없는 디즈니 베이비돌 ^^

이제는 인형 뿐만이 아니라 옷도 같이 사 줘야 할 나이랍니다.

공주 인형으로 만족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공주가 되어야 되거든요 ㅜㅜㅜㅜ

 

 

 

 

 

 

 

 

 

 

 

아궁 예뻐랏!

툴툴거리면서 베이비돌을 이렇게 열심히 보고 신나게 고르는 것은

저도 초등학교 어린이였을때 요런 인형들 무지 좋아했기 때문이에요.

인형 사 주고 (사실은) 제가 더 만족해 하는 ㅋㅋ

인형들이 점점 더 커져서 뉴베이비돌은 무려 40센티더라고요!!

 

 

 

 

 

 

 

 

정말정말 예쁜 인형들을 구경하고

최저가에, 마일리지 적립까지 빵빵하게 준다는 걸 확인했으니

이제 장바구니에 담아 볼까요?

 

 

 

 

 

 

 

다음 마일리지는

G마켓, 11번가, 옥션에서 간편하게 적립받고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적립금인데

그냥 버튼 하나 클릭하는 걸로 아주 쉽게 마일리지를 가입할 수 있어요.

다음마일리지 표시를 잘 기억해 두었다가

다음마일리지가 적립되는 M자마크를 꼭꼭 확인해요.

 

 

 

 

 

 

 

 

 

 

결제를 할 때

다음마일리지 사용 및 적립 버튼을 클릭클릭!

이번에 20% 적립해 두면 다음번에는 더 싸게 살 수 있겠어요~

 

 

 

 

 

 

 

 

 

요렇게 20% 적립 팝업창이 뜹니다~ ^^

저렴하게 아이 선물을 살 수 있어서 참 괜찮은 것 같아요.

이왕 살 거라면 싸게 사는게 좋으니까요~

 

 

 배송비 제외하고 34,800원 짜리 구매하니 6960원이 생겼네요~

바로 쓸 수 있는 적립금이니, 엄청 싸게 산 듯한 기분입니다

참 좋네요 ㅎㅎ

 

 

여러분들도 쇼핑할 때, 다음쇼핑하우 활용하셔서 적립금 팍팍 쌓으세요 !

 

 

 

이 글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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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아이행복카드, 어린이집 & 유치원 통합!

보육료 유아학비 바우처 카드

 

 

 

 

저는 유치원에 다니는 6살 아들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4살 딸을 키우고 있어요.

(살짝 부족하다고 느끼기는 하지만^^) 나라에서 어린이집 보육료와 유치원 유아학비를 일부 지원해 주고 있어서

두 종류의 바우처 카드를 사용하고 있었답니다~

어린이집은 아이사랑 카드, 유치원은 아이즐거운 카드로 매달 원비의 일부를 결제하고 있었죠.

 

 

 

 

그런데 얼마 전에 아이사랑카드, 아이즐거운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고 있는 은행에서 각각 연락이 와서

살짝 혼란스러웠던 에피소드가 있어요.

2015년부터는 아이사랑카드와 아이즐거운 카드가 통합되어 아이행복카드로 바뀐다는 내용이었고

2015년 1월부터 적용이 되니 작년 12월까지 카드 발급을 꼭 받아야 된다는 내용이었죠.

당장 1월 보육료와 유아학비를 결제해야 되는 상황이라 부랴부랴 알아 보았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미 발급받아 사용하고 있는 기존의 아이사랑카드와 아이즐거운 카드는

2015년까지 사용할 수 있고 그 후부터는 아이행복카드를 발급받아야 됩니다.

 

 

 

또 기존에는 바우처카드를 다루는 은행이 몇 군데밖에 없어서 주거래 은행에서는 못 만들고

교육비 바우처 때문에 평소 사용하지도 않는 은행의 계좌를 터야만 했었잖아요?

그런데 아이행복카드는 각 카드사 및 은행 등을 통해 훨씬 더 수월하게 발급이 가능하게 됐어요.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졌기 때문에

아이행복카드의 기본 서비스 외에 카드사에서 주는 추가혜택을

좀 더 꼼꼼히 살펴보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그런 걸 따지고 선택하다 보니 BC카드가 괜찮더라고요.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금액은 일부분이기에 매달 교육비를 추가로 더 지출해야 되는데 ㅜㅜ

BC아이행복카드가 혜택이 좋아서

교육비(유치원, 학원 등)를 5% 추가 할인 받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BC아이행복카드 혜택이 꽤 괜찮은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 볼게요.

 

 

아이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입학시키고 나면 그걸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잖아요~

태권도, 발레, 피아노 등등 이제 슬슬 학원도 시작해야 되지

한창 잘 먹는 아이에게 맛있는 것도 사 줘야 되지,

BC아이행복카드는 교육비, 의료비, 외식비, 커피, 온라인쇼핑 할인 지원이 되어

어차피 써야 되는 돈을 할인 받아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사실 카드마다 외식비 할인, 쇼핑비 할인 등등 혜택이 있지만

다 달라서 외우고 다니지 않으면 혜택을 다 누리기가 어려웠는데

BC아이행복카드 한 장에 이 모든 혜택이 다 들어가 있어

이제 아이 어린이집&유치원비 결제하는 BC아이행복카드 한 장 가지고 다니면서

생활에 필요한 소비도 하면 참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세하게는

어린이집 & 유치원의 정부 바우처를 제외한 부모부담금의 5%을 추가 할인(캐시백) 받고

모든 학원업종에서 5% 추가 할인(캐시백)을 받을 수 있어요.

아이가 1명 이상만 돼도, 아이행복카드에 기본 탑재 돼 있는 롯데마트 다둥이 클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니

아들, 딸을 두고 있는 저 역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즐거운 소식.

 

 

엄마들이 쇼핑을 할 때도 롯데 이름을 달고 있는 유통점(백화점, 마트, 슈퍼, 영화관 등)에서

롯데멤버스 적립 &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그 외에도 생활 곳곳에 도움이 되는 혜택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제 블로그에 다 싣지 못한 혜택들은

BC카드 블로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답니다.

 

http://blog.bccard.com/1343

 

 

2015년 통합되는 아이행복카드 발급 받으려고 준비하는 부보님들!

기본 서비스 외에 제공되는 혜택들 꼼꼼히 살펴 보셨나요?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BC아이행복카드 전용 상담센터(1899-9559)에 연락드려 보세요 ^^


 

 

 

 

해당 포스팅은 BC카드로 부터 원고료를 지급받았습니다.

*신용카드 남용은 가계경제에 위협이 됩니다.

심의번호준법감시인 2015-01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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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서적, 마미파워의 깐깐하게 고른 육아용품

친구가 선물해 준 책이에요.

 

 

 

임신 7개월 정도가 되면 슬슬 육아용품을 준비하게 되잖아요?

그 때 뭘 사야 될지, 어떤 걸 골라야 될 지 아는게 없어서 고민하게 되는데

육아 카페를 운영할 정도로 영향력있는 블로거인 마미파워가 직접 선별해서 깐깐하게 골랐다니

주부 9단, 엄마 9단 ㅋㅋ 마미파워의 장바구니를 통해

뭘 사야 될 지 막막한 초보 엄마들의 고민을 어느 정도는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추천사부터가 믿음직스럽고,
 
 
 

  

 

 

 

 

엄마들이 육아 용품 중 가장 공을 들이는 품목인

유모차와 카시트도 꼼꼼하게 점검해 주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며,

 

 

 

 

 

사소한 것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는 것이 든든하다.

 

 

 

 

 

 

 

 

카테고리를 보면,

아이 하나에게 필요한 육아용품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이 감탄스럽기도 하지만^^

이렇게나 다양하고 자세하게 육아 용품을 고르느라

마미파워는 참 힘들었겠구나 싶어 고마운 마음도 든다.

 

 

책을 읽어 보면

각각의 육아 용품의 장점과 단점을 소개해 주면서

어떤 제품은 물려 받거나 빌리는 것이 더 좋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고 있어서

초보 엄마들에겐 참 든든한 조력자 같다는 생각 ^^

 

 

물론 마미파워의 선택이 다 맞는 건 아니니

각자의 상황에 맞추어 자기에게 꼭 필요한 것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은

이 책을 읽는 독자, 초보 엄마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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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니발 ;; 아이들 데리고 갈 만한 곳

부제_ 절대로 집에 가자는 말을 안 하는 아이들

 

 

아이들은 절대로 집에 가자는 말 안 합니다 ㅜㅜ

그저 따라 다니기만 했던 어른들이 배고프고 힘들지요 ㅎㅎㅎ

 

 

키즈카니발 <도전과 꿈>편 http://hotsuda.com/2147

키즈카니발 <혼자서도 잘해요>편 http://hotsuda.com/2148

 

 

 

 

 

 

 

 

키즈카니발의 두 번째 도전 코너예요.

세 가지의 도전 과제 중 2개를 골라서 성공하면 코코몽 색칠북을 줍니다.

키즈카니발의 도전 코너는 아이들에게 '성공'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해 둔 이벤트 코너예요.

그러니 6살 다솔이 4살 다인이처럼 어린 아이들도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이 많이 봐 주신답니다^^

 

 

우리 아이들은 선인장 가지에 고리를 던져 걸기와

모형 화장실 변기 속에 장난감 똥을 던져 넣는 도전을 했고

참 많이 실패했지만 ㅋㅋ

도전 코너를 담당하시는 분이 많이 봐 주셔서

 

 

 

 

 

짜잔~ 성공 인증 도장을 받을 수 있었어요.

카니발 사탕을 받고, 색칠북도 받아서 잠시 쉬는 시간을 갖기로 했어요.

(아이들은 쌩쌩한데 어른들은 휴식이 필요해요~)

 

 

 

 

선물을 받은 아이들은 신이 나서 깡충거리고,

그런 모습을 보니 남편과 저도 행복했어요.

 

 

 

 

 

장장 4시간을 뛰어 논 아이들에게 당분을 주고 ^^

그림그리는 곳에 가서 좀 쉬기로 했지요.

 

 

 

 

 

 

다솔이는 코코몽이랑 정말 똑같이 색칠을 잘 했고~

아직 손에 힘이 없는 다인이도 사탕을 먹으며 색연필을 골라서 칠합니다^^

한 번 앉으니 엄마, 아빠는 이제 계속 앉아 있고 싶었어요~

 

 

 

 

 

 

 

마침 주변에 아이들이 안 해본 것들이 많이 있어서

남편이랑 저는 계속 휴식 모드 ㅋㅋ

아이들은 빙글빙글 그네도 탔다가 블럭방으로 투입!!

어른들은 그 주변에서 다 쉽니다^^

 

 

 

 

 

블럭들이 정말 크지요?

원하는 걸 만들어서 타고 놀아도 좋고~

커다랗고 멋진 성, 자동차, 탱크를 만들어도 멋지고.

 

 

 

 

 

잠깐 열중해서 노는 것 같더니,

옆방에 ㅋㅋ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게 좋아 보였는지

벽돌블럭방으로 옮겼어요.

 

 

 

 

 

 

 

 

 

쌓고 쌓고 또 쌓고

이제 휴식 시간은 끝~ 다시 놀러 가 봅니다~

키즈카니발 전시장이 워낙 넓고 참 다양한 놀거리들이 많이 있어서

하루 종일 놀아도 아쉬움이 남는 것 같은데,

한 번 해 봤던 것들도 또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가봐요

그러니 집에 가기가 싫지요.

 

 

 

 

 

 

자기 몸보다 더 큰 공을 굴려서

 

 

 

 

 

 

노란색 골대에 쏙 넣는데 성공 ㅋㅋ

자기 스스로도 엄청 자랑스러웠나봐요~

 

 

 

 

로보트 게임도 하고

 

 

 

 

큰 형아들 따라서 이름 모를 게임도 해 보고

 

 

 

 

회전 그네도 빙빙빙~ 타고

 

 

 

 

 

다인이는 동생들용 빙빙그네~

 

 

 

 

 

키즈카니발 폐장 시간인 6시가 거의 다 되었는데도

집에 안 가겠다고 떼 쓰는 아이들 많습니다.

제 배에서는 꼬르륵 소리가 나는데요~ ㅜㅜㅜㅜㅜㅜ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유아 전용 시설이에요.

이 방에도 놀 거리가 많아서 여기서만 30분 정도 논 듯 ^^

 

 

 

 

 

다인이까지 가세해서 무한 반복 자동차 타기

 

 

 

 

절대 지치지 않는 강철 체력의 아이들은

6시 5분 전에야 키즈카니발에서 나왔답니다 ^^

지금도 얘기해요~

정말정말 재미있었다고. 또 가고 싶다고 ㅋㅋㅋㅋ

 

 

 

 

 

키즈카니발 퇴장하면서 솜사탕 받아서

사르르륵 녹는 달콤함을 즐기며 이젠 밥 먹으러 가자~

키즈카니발,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 정말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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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at센타 키즈카니발 

<혼자서도 잘해요>편

 

 

 

양재at센타 키즈카니발은 8월 24일까지이니

 아이데리고 갈 만한 곳을 찾고 계신 ^^ 방학 중인 초등학생 학부모님들과

유치원생,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에게도 추천해 드려요~

5시간 정도는 거뜬하게 놀고 ㅎㅎ

아이들은 더 놀 수도 있지만 어린들이 못 버텨서(?) 돌아오게 되는 곳ㅋㅋㅋ

 

 

 

 

 

 

 

 

양재at센타 키즈카니발에서 신나게 논 지 2시간 정도 지나면 ^^

아이들도 넓디넓은 키즈카니발의 구조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게 되고

아이들은 스스로 놀 거리를 찾아 떠나고~

엄마, 아빠는 그 뒤를 따라 아이들이 잘 놀고 있는지 보조만 해 주면 돼요.

 

 

오빠랑 같이 놀고 싶어서 까치발을 하고

구슬을 넣는 다인이.

 

 

 

 

 

와! 신기한게 있다!!!

이거 해 보자.

 

 

두 가지 종류의 탈 것(?)이 있었던 코너.

조금 더 어려워 보이는 것에 다솔이를 타게 하고,

 

 

 

 

 

조금 더 기다렸다가 발판이 넓어서 다인이도 안전하게 탈 수 있겠다 싶어

4살 다인이도 태우고.

 

 

 


 

 

앞으로 갔다가~ 뒤로 갔다가~

제가 곁에서 계속 따라 붙으려니 자세가 어정쩡 하고

다른 아이들에게도 방해가 되는 듯 하여,

 

 

 

 

다인아, 혼자 탈 수 있겠니???

물어 봤더니,

당차게 혼자 탈 수 있다는 대답^^

 

 

 

 

 

 

그래도 걱정이 되어

목에 핏대를 세우며 다인이 곁에서 코치를 하고 ㅋㅋㅋ

뒤로 물러나면서도 못 미더워 고개를 돌려 확인하고 있는 엄마^^

 

 

 

 

 

다인이는 이를 악물고 앞으로 갔다가, 뒤로 갔다가

참 재미있게 놉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놀이기구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운동기구거든요~

다리 힘이 많이 들어가고 생각보다 어려울텐데

다인이는 엄청 오랫동안...

옆 친구들이 다 바뀔 때까지 절대 안 내려오고 ㅋㅋㅋ

(키즈카니발의 대부분은 횟수, 시간 제한 없이 원하는 만큼 탈 수 있어요.)

 

 

 

 

 

 

양재at센타 키즈카니발에 저렇게 놀 거리가 많은데도,

 

 

 

 

앞으로 갔다가 ~ 뒤로 갔다가를

한 30분 정도 한 것 같아요 ^^

 

 

 

 

지금 다인이가 놀고 있는 곳 바로 옆이 푸드코트.

 

 

양재at센타 키즈카니발에는 푸드코트, 장난감 코너, 수유실이 있어요.

그러나 먹을 거리가 별로 없고

추러스, 핫바, 빵 등등? 별로 먹고 싶지 않은 것들만 ㅜㅜ

아침 든든하게 먹고 가서 실컷 놀다가 간식만 좀 사 먹고

집에 가서 또 저녁 빵빵하게 먹어야 할 것 같아요.

(물은 수유실 안에 정수기 한 대 있습니다^^)

 

 

 

 

다솔이도 다인이가 타는게 부러웠는지

순서를 기다렸다가 다인이랑 똑같은 놀이기구를 탑니다^^

 

 

 

 

 

다리 운동 엄청 했어요~

그 정도로 재밌었니? ^^

 

 

 

 

 

 

그 다음으로는 자동차를 타고 슝~ 내려 오는 건데,

줄이 꽤 길지만 한 번 슝~ 내려오면 끝이라 금세 줄이 짧아져요.

무섭다고 엄마 품에 안겨 잉잉거리는 다인이 ^^

반면 6살 다솔이는 너무너무 타고 싶어했어요~

 

 

 

 

 

어쩔 수 없이?? ^^

다인이도 자리에 앉혀졌고~

 

 

 

 

 

 

 

 

다솔 다인 둘다 아주아주 신나고 재미있게 슝슝이(제 맘대로 갖다붙임~)를 탔답니다.

여러 번 탔어요. 재밌다며 ㅎㅎ

 

 

 

 

 

이건 큰아이들은 오히려 다리가 너무 길어서 불편하고 ㅎㅎ

다솔이만한 아이들에게 딱 맞는 놀이기구.

 

 

 

 

 

혼자서도 얼마나 잘 타는지 몰라요~

 

 

 

 

 

우리 다인이도 뒤에서 한 번 밀면서 도와 주면~

 

 

 

 

그 후로는 자기가 조종하면서 잘 탑니다^^

엄마는 그저 거들뿐~ㅋㅋㅋ

 

 

 

 

 

 

양재at센타 키즈카니발에서는 시간에 따라 이벤트도 열리는데요~

남편이랑 저도 참여해 봤지요~

농구 골대에 공 넣기!!!!

아빠 먼저 도전! ...... 실패.

 

 

 

 

 

다인이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받으며

저도 도전!! .....실패 ㅋㅋㅋㅋ

 

 

 

 

양재at센타 키즈카니발에서 찍은 사진은 참 많이 흔들렸어요.

아이들이 신이나서 가만히 있어야 말이죠 ㅎㅎ

 

 

 

 

 

 

 

 

제가 농구 이벤트에 도전하는 동안

다솔이는 제 쪽에는 오지도 않고 ㅋ

혼자서 여러 종류의 다리를 건너 가는 연습을 해 보기도 하고,

 

 

 

 

 

블럭으로 건물도 만들어 보고~

 

 

 

 

 

 

 

 

 

다인이랑 같이 트랙터도 몰아 보고 ㅎㅎㅎ

양재at센타 키즈카니발 아이들 혼자서도 참 잘 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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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at센터 키즈카니발 ;;

<도전과 꿈>편

 

 

 

양재at센터에서 ~8월 24일까지 하고 있는 키즈카니발,

6살 다솔이, 4살 다인이 데리고 남편과 함께 다녀왔어요.

지하철 타고 갈까 하다가,

양재at센터는 전시에 참관했을 때 주차비를 50% 할인해 준다기에,

키즈카니발에서 주차 할인증 받음 그럭저럭 괜찮겠다 싶어서 ㅋㅋ 차 가지고 다녀 왔어요.

 

 

 

양재 at센터 주차할인정보^^

 

 

 

 

 

 

키즈카니발은 양재at센터 3층 2전시장이지만,

입장권은 1층에서 발급 받아요.

입장권 사면서 주차 할인권 달라고 하면 양재at센터 주차 50% 할인권을 줍니다^^

 

 

 

 

 

 

양재at센터는 참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많고,

엄마 아빠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재미가 가득한 곳이에요.

한 번 들어가면 5시간 이상은 거뜬하게 놀 수 있어요.

아이들은 한 번 했던 것도 조금 지나면 또 하고 싶어지나봐요~

그래서 일단 입장하면 끝날 때까지 있어야 되므로 ㅋㅋㅋ

집에서 밥 든든하게 먹고, 물도 챙겨서 키즈카니발로 고고씽~

 

 

푸드코트가 있지만 간식위주로 파니까

집에서 밥 든든하게!!!

(물은 수유실에 정수기 한 대가 있으니 그걸 이용하면 돼요. )

 

 

 

양재at센터 키즈카니발 ;; 우리 아이들의 도전

 

 

 

 

 

 

 

양재at센터 키즈카니발은 입장과 동시에 첫번째 도전 코너가 시작됩니다^^

물론 키즈카니발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볼 것인지는 어린이들의 마음에 달렸지만,

도전코너 1이 입장하는 곳에 있어서 저는 아이들이 도전코너부터 해 보도록 유도했어요.

 

 

뭔가 새로운 것을 하는 것이 싫은 6살 이다솔 군.

성공하면 선물을 준다는 솔깃한 말에도 '나는 도전하지 않을거라며, 선물 받기 싫다며'

우물쭈물 긴장한 티를 팍팍 내면서 망설입니다.

 

 

 

 

 

 

양재at센터 키즈카니발 도전 코너 1 ;; 롤러볼러

공을 굴려 움푹한 곳에 들어가면 성공 다시 돌아오면 실패, 움푹한 곳을 지나 끝까지 가도 실패

힘 조절이 관건이지요.

도전코너 옆쪽으로 연습해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

 

 

 

 

 

두근두근.... 이 시간은 다솔이 뿐만 아니라 엄마도 긴장되는 순간입니다.

심호흡을 후후후----하고,

드디어 도전 시작!

 

 

 

 

 

결과는???
성공입니다.

 

 

사실은 여러 번 시도해 볼 수 있도록 배려 해 주세요.

양재at센터 키즈카니발의 도전 코너는 아이들에게 성공의 기쁨을 알게 하기 위한 곳이니까요^^

 

 

 

 

 

 

두려움에 떨고 있는 다음 선수 ^^

그래도 야무지게 두 손으로 공을 꼭 쥡니다~

 

 

 

 

 

다인이가 두 번 시도했고,

제가 슬쩍 밀어 줘서 끝끝내 성공^^

 

 

 

 

 

도전 코너는 두 가지가 있는데,

성공할 때마다 선물을 주고(도전1 ; 솜사탕, 도전2; 코코몽색칠공부)

도전코너 1,2를 모두 성공하면 회오리 막대사탕을 선물로 준답니다^^

 

 

 

 

 

 

 

자자, 도전에 성공도 했으니

이제 기분 좋게 본격적으로 놀아볼까나???

 

 

 

 

 

 

 

 

구멍이 난 눈에, 혹은 입 속으로

공을 던져 넣는 코너가 있어서 아이들은 신나게 스트레스 팍팍 날리면서

공을 던지며 놉니다~

 

 

양재at센터 키즈카니발을 어린 아이들부터 초등학생까지 즐겁게 놀 수 있고

나이가 적은 어린 아이들이 즐길 거리, 나이에 조금 더 많은 아이들이 놀 거리.....

다양하게 있어서 좋아요.

 

 

 

 

 

 

탈 것들이 인기가 많죠?

양재at센터 키즈카니발은 규모가 매우 크기에,

대부분 별로 기다리지 않고 금방 할 수 있지만

탈 것들은 살짝(가장 길게 기다린 것이 10분) 기다려야 할 때도 있어요.

 

 

같은 놀이기구라도 어느 때는 왕창 몰렸다가 또 어느 때는 아무도 없으니

이것도 복불복인가요? ^^

 

 

 

 

 

 

암튼 재미있어 보여서 5분 정도 기다렸다가 탄 패달 자동차인데,

다인이는 일찌감치 포기했고

다솔이는 도전해 봤는데, 다리가 짧아서 ^^

제대로 움직이지 않았어요.

한 바퀴만 타고 그 옆에 있는 꾸미기 코너로 이동~

 

 

 

양재at센터 키즈카니발 ;; 우리 가족의 꿈

 

 

 

 

 

 

세모 모양으로 돼 있는 꾸미기 종이를 세 장씩 받아서

아이들 나름대로 색칠을 해 보는 코너예요.

 

 

 

 

 

이렇게 진지하다니~

엄마, 아빠는 조금 쉬면서 아이들의 미술 실력도 감상하고 ^^

세모 종이의 마지막 장은 장래희망을 그려 보라고 했는데,

남편과 저도 참여해 보기로 했답니다.

 

 

 

 

 

 

진지하게 색칠에 임하는 우리 꼬맹이들~

왠지 기특해요^^

 

 

 

 

 

 

 

슬슬 마무리가 되어 가고,

서로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우리 다솔이의 꿈은 의외로 경찰!!

언제부터 꿈이 경찰이었니?

 

 

 

 

아무리 생각해도 꿈이 떠오르지 않았던 ㅜㅜ

저의 꿈은 패셔니스타 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

 

 

 

 

남편의 꿈은 변함없이

기독교 사상이 들어간 '경제적 자유학교'를 짓는 것

다인이는 아직 어려 꿈을 표현하지는 못했어요.

 

 

 

 

 

 

 

완성한 것을 선생님께 가져가면

우리 아이들의 꿈을 노끈으로 이어 줍니다.

방에다가 걸어 둘 거예요~

 

 

 

 

 

 

아빠랑 다솔이의 농구 시합.

어쩐지 더 즐기고 있는 듯한 남편의 얼굴 ^^

 

 

 

 

저랑 다인이도 농구를 해 보려는데,

 

 

 

 

 

 

다솔이가 끼어 들어서 자리를 다 차지하고 ㅜㅜ

 

 

 

 

저리 비켜!!!!

 

엉덩이로 있는 힘껏 밀어내는 다인 양 ㅋㅋㅋ

귀엽습니다.

 

 

 

 

 

 

 

이번에는 양손으로 봉을 잡고 줄타고 내려 오기

6살 다솔이에게는 이제 이런 건 식은 죽 먹기지만,

 

 

 

 

 

4살 다인이에겐 어마무시하게 어려운 도전이었어요.

다인이를 안아 올려 손잡이를 잡게 하면서도

과연 할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우리 다인이 용감하게 두 손에 힘을 줍니다.

 

 

 

 

 

 

멋지게 성공!!!!

얼마나 예뻤다고요~ 기특한 우리 다인이.

비록 씩씩하게 또 한 번 도전 했던 두 번째 줄타기에서는

손에 힘이 풀렸는지 ㅜㅜ 떨어져서 놀라 울고 말았지만, 다시는 안 할거라며 울었지만 ㅜㅜ

우리 다인이의 생애 첫 줄타기는 정말로 멋있었어요.

 

 

즐길 것 가득했던 양재at센터 키즈카니발,

도전과 꿈편은 여기서 마무리 하고요~

워낙에 즐길 거리가 다양해서 (남편이 찍어 온 사진이 무려 500장 ㅜㅜㅜㅜㅜㅜㅜ)

몇 편으로 쪼개서 포스팅을 올리려고 해요.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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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리매트로 한글, 노래 배우는 4살 다인이

 


옐리매트가 우리집에 온 날,

다인이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하는 오리'를 신기해 하고 ^^

옐리매트가 재미있어서 깡총거리며 거실과 방을 오가며 즐거워 했답니다.

말하는 학습놀이매트에 푹 빠진 우리 다인이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해 볼까요? ^ ^

 

 

 

 

 

 

4살 다인이는 말이 살짝 늦는 편이에요.

아직 숫자 세는 것도 잘 하지 못하고, 단어도 많이는 알지 못하는데

아이들은 믿고 기다려 주면 어느 순간 봇물 터지듯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들을 와르르륵 쏟아내게 되지요.

병아리가 달걀을 깨고 나올 때,

병아리는 안에서 톡톡톡... 어미 닭은 밖에서 톡톡톡...

깨치는 순간을 서로 돕듯~

아이가 언어를 배울 때에도 엄마가 살짝살짝 자극을 주면서 도와 주면

아이는 한결 더 쉽게 한 발짝 더 도약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제 막 한글에 관심을 갖게 된 아이들,

숫자 세는 것에 호기심이 생기고, 사물의 이름에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제 생각에는 다인이 또래인 4살 아이들)

말하는 학습놀이매트, 옐리매트가 참 좋은 것 같아요.

 

 

 

 

 

 

 

말하는 오리 인형 '옐리'가 귀엽고

옐리가 얘기해 주는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옐리와 참 자주 놀고 있는데요~

옐리가 말해 주는 그것이 사물의 이름임을, 글자의 이름임을 스스로 깨우치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요맘 때 아이들의 학습 능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어마어마한 것 같아요.

시종일관 진지한 얼굴로, 때로는 웃으면서 옐리매트를 가지고 노는 다인이.

 

 

 

 

 

 

옐리매트에는 동요와 동화도 포함돼 있어서

다인이가 좋아하는 동요를 찾아 낸 후에는 매트위에서 깡충깡충 뛰고 춤추면서 노래를 부릅니다^^

옐리매트를 깔면 깔지 않았을 때보다 층간 소음이 42데시벨 정도 저감이 돼요.

원래부터도 살곰살곰 뛰더라도 가볍게 깡충거리는 다인이인지라,

옐리매트 위에서라면 춤추고 뛰어 놀아도 큰 무리가 없답니다~

 

 

학습놀이매트 옐리매트가 이번에 새로이 출시되었잖아요~

뭐든 출시될 때 사면 사은품 하나라도 더 주는 법이라 ㅋㅋ 학습놀이매트 외에도 브로마이드 6장을 선물로 받았는데,

다인이에게는 하나씩 하나씩 단계적으로 보여 줬어요~

어떤 걸 제일 좋아하나 보려고요^^

 

 

아직 지도에는 관심이 별로 없고 ㅋㅋㅋ

학습놀이매트에서 단어 공부 열심히 하고, 동요가 나오니 좋아서 깡충거리다가,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침대 옆 벽면에 붙여 놓은 브로마이드를 보여 주니까

또 새로운 가 봐요~

이게 뭐지 한참을 갸웃거리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사탕 한 번 콕 집어 보고....

'옐리'로 그림을 터치하면 그림과 관련된 소리가나오고

한글을 터치하면 글자를 읽어준답니다.

 

 

사탕을 터치하니 바스락거리는 사탕까는 소리가 나오더라고요~

참 재치도 있지 ㅋㅋㅋ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터치해보는 다인이.

처음에 아이가 옐리매트를 어떻게 활용해야 될지 '당연히' 모르잖아요~

다인이처럼 아직 어릴 경우에는...

엄마가 같이 몇 번만 놀아 주고 나면 '엄마는 저기 가서 놀아~'하면서

혼자 옐리를 독차지 하려고~!!!

 

 

덕분에 저는 침대에서 누워서 쉬었네요~

 

 

 

 

 

(다인이와 함께 브로마이드를 활용해서 노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봤어요.)

 

 

 

 

 

 

 

바이올린 그림을 터치했다가,

좋아하는 음악이 나오니까 신이나서 꺄르르 웃는 다인이.

엄마랑 함께 음악 공부 해 보자~

 

 

 

 

실로폰으로  동요를 직접 연주해 볼 수 있어서

(요건 저도 정말 신기했어요!!!)

아이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놀 수도 있었는데~ 다인이가 좋아하는 '나비야'를 연주해 줬어요.

 

 

 

 

(다인이와 함께 실로폰을 연주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봤답니다~)

조금 전에 다인이가 계이름으로 동요를 부르는 걸 듣고 깜짝 놀랐어요 ^^

역시 옐리매트의 학습 효과는 짱짱!

 

 

 

 

우리 다인이가 옐리매트를 가지고 놀면서

지금보다 단어도 많이 깨우치고 말도 더 많이 늘었으면 좋겠어요.

이제 31개월, 4살이라 저에게 하고 싶은 말,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너무 많아졌는데,

말로 표현이 잘 안 되니까 다인이도 답답하고 저도 안타까울 때가 종종 있었거든요~

얼른 말문이 파바박 띄어서 재잘재잘 도란도란 다인이랑 얘기하면서 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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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리매트로 영어, 지도 배우는 6살 다솔이

 

 

6살 다솔이는 자기 키보다 더 큰 옐리매트 택배 상자를 받았을 때부터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셨다며...(왜 좋은 건 꼭 산타할아버지가 줬다고 생각하는지 ㅋㅋㅋ) 설렜었는데요,

유치원에서 돌아오자마자 매트 위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영어 공부를 해 봅니다.

말하는 학습놀이매트에 푹 빠진 다솔이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제가 영어를 20년 넘게 배웠어도(공부한게 아니라 배운...완전 수동적인 자세 ㅋㅋ)

잘 몰랐던 코뿔소가 영어로 뭔지 확인해 보고 있어요.

귀여운 오리 '옐리'를 알록달록 예쁜 그림 위에 살포시 가져다 대면 원어민 발음으로 단어가 나온답니다~

 

 

 

 

 

 

 

유치원에서 영어 좀 배웠다고 아는 체 하면서 ^^

알파벳도 하나씩 짚어 가며 발음해 보면서 저에게 설명을 해 주고 있어요.

파닉스 발음, 사물 소리, 사물의 이름과 문장을 영어와 우리말로 익힐 수 있어서 참 유용한데

아이는 노는 것처럼 즐겁고, 그 모습을 보는 저는 공부하는 모습이 흐뭇해서

학습놀이매트 덕에 모처럼 아이와 제가 모두 즐거운 순간입니다~

 

 

데굴데굴 굴러다니며 놀아도 층간소음 걱정 없어서 좋고,

폭신폭신해서 아이들도 안전해요.

 

 

 

 

역시 6살 정도 되니까 학습 능력, 습득 능력이 매우 빨라요.

컴퓨터를 일찍부터 다루게 해서 그런가?

학습놀이매트 위의 표시들을 하나씩 눌러 보면서 기능을 확인하고 있어요.

 

 

옐리매트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베트남어로 언어가 전환되므로

외국어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이라면 나이에 상관없이

아이들이 놀이하듯 공부하며 즐길 수 있는데요~

지금 다솔이가 관심있는 외국어는 우리말과 영어이므로 영어만 주로 들었지만

저는 중국어에 관심이 많아서 아이들이 없을 땐 제가 옐리 매트를 가지고 놀고 있어요 ^^

 

 

학습놀이매트로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엄마(혹은 아빠)의 모국어를 배워 보기에도 좋고,

아직 우리말이 서툰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나 부모들이 두 가지 언어를 비교해 보면서 익히기에 재밌을 것 같아요.

 

 

 

 

 

 

6살 '형아'가 되자, 요즘 쎈척하기 시작한 다솔 군 ㅋㅋ

속으로는 엄청 신기하고 재미있으면서도 자기가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었노라고 자랑하고 싶어서,

옐리매트 언어 놀이를 실컷 하고 나서는

(할 거 다 해 놓고 ㅋㅋㅋ)

'시시하다'는 거예요~ 이미 자기가 영어를 아주아주 잘 한다는 거죠 ㅋㅋㅋ

 

 

 

 

그럴 줄 알았다는 듯 학습놀이매트를 뒤집어서 세계지도를 보여 줬더니,

짜잔~ 지도가 나왔네!!!

또 다시 지도 삼매경에 빠지면서 꽤 오래 지도를 탐독하기 시작했어요.

남자 아이라서 그런가? 지도에 관심이 무척 많거든요.

 

 

 

 

 

옐리매트로 노는 모습이 귀여워서 동영상으로 담아 봤어요.

(동영상 찍기에 협조를 해 준 다인이가 주인공 ^^)

 

 

 

 

 

 

(다시 다솔이 이야기로 넘어 와서 ^^ )

옐리매트 출시기념으로 부록으로 주신 브로마이드 중 4장을

침대 옆 벽에 붙여 두었어요.

선물로 주신 건 총 6장의 브로마이드인데요~

 

 

소리로 배우는 한글

소리로 배우는 알파벳 ;; 알파벳, 퀴즈, 스토리텔링, 표현, 노래

소리로 배우는 숫자 ;; 1~10까지 숫자, 개수 익히기

소리로 떠나는 세계남구여행 ;; 5대양 6대주 나라와 풍물 익히기

소리로 배우는 동물원 친구들

소리로 배우는 딩동댕 실로폰 소리

---로 이루어져 있어요.

 

 

 

 

 

 

 

다솔이가 가장 좋아하는 건 세계 탐구 여행이에요.

생각날 때 마다 여긴 '아시아야!!' 하면서 아는 체 하고 ㅋㅋㅋ

귀여운 오리 '옐리'가 가르쳐 주는 것을 기억해 두었다가 저에게도 설명해 주는 다솔 군.

스스로 원하는 것을 콕콕 짚어 배우는 거라

더 잘 기억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음악에도 관심이 많은....

음악을 싫어하는 아이들이라도 벽에서 실로폰이 연주되고 바이올린이 켜지니

신기해서 자꾸자꾸 하다 보면 음악을 좋아하게 될 것 같은데,

 

 

 

 

 

리더기를 캐릭터로 만들어 놓은게 정말 대박인 것 같아요.

오리가 노래하는 것 같고, 오리가 얘기해 주는 것 같고 ㅋㅋㅋㅋㅋ

 

 

말하는 오리 '옐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 인형시리즈가 계속해서 출시될 거라고 하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골라서 사 줘도 되겠어요.

옐리 매트로 영어와 지도 공부를 하는 우리 다솔이 놀면서 실력이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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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주변의 모든 것이 장난감이고, 교육이기도 하죠. 

첫째 다솔이는 이제 글씨도 제법 읽어서 호기심이 더 많아졌답니다. 

모르는 단어도 하나씩 읽어보고, 잘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그 뜻을 유추해보기도 해요.

 




궁금한 것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말하는 학습용 놀이매트인 옐리매트가 왔어요. 

내부 구성은 매트와 소리팬 그리고 설명서들이 들어있었답니다. 





그리고 벽에 붙일 6장의 카테고리별 포스터들

이건 숫자들이 나열되어 있는 포스터예요. 

이 포스터들 또한 매직소리펜을 가져다대면 재미있게 소리 나온답니다~ 





아건 세계 탐구 여행 포스터에요. 

여행을 자주 다니기도 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에게 딱 맞는 포스터예요.





이건 딩동댕 실로폰 놀이 포스터인데요, 

실로폰 모양이 그려져 있는 그림으로 진짜 연주를 할 수도 있답니다. 

각 음계별로 가져다대면 도레미파솔라시도~ 음이 나오니 완전 신통방통 ㅎㅎ

음계 위에 적힌 노래 제목에 가져다대면 

미리 내장된 노래를 들을 수도 있어요. 




 

자음 모음과 한글도 배울 수 있고, 





알파벳도 배울 수 있답니다. 

퀴즈, 스토리텔링, 표현, 노래가 이 한장의 브로마이드에 다 들어 있어요.




여러가지 기능이 들어있는 똑똑한 매트인 옐리매트. 

무려 6개의 언어로 말하기까지 합니다. 





옐리매트의 모습이에요. 

알파벳이 써 있고 그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단어로 된 동물까지 그려져 있습니다. 

알록달록한 것이 아이들이 참 좋아하게끔 그려져 있어요.



 

어떻게 이게 가능할까....싶을 정도로 신기한 ㅎㅎ


 

원하는 곳에 매직소리팬을 가져다대면 그에 해당하는 음성이 나와요. 

예를 들어 알파벳에 가져다대면 해당 알파벳 소리가 나고, 

사자에 가져다대면 사자의 울음소리가 나죠. 

또한 LION에 가져다대면 영어 발음이 나옵니다. 





색깔이나 숫자, 악기, 노래등 다양한 정보들이 담겨 있어요. 





QUIZ나 스토리텔링, SONG을 통해서 

학습 및 놀이도 가능하답니다. 

 




여러 동물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시키는데요, 

동물들의 울음소리가 담겨있다보니 더 현실감이 넘치는 것 같아요. 





매트의 뒷면에는 다른 정보들이 담겨 있답니다. 

바로 세계 지도가 있는데요, 

각 나라 이름은 물론, 

각 나라의 특징이나 도시의 내용을 말해줍니다. 





각 나라별로 어떤 것이 유명한지 랜드마크나 특징들이 나열되어 있어서 

그 나라의 특징을 금세 파악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 모든 설명은 한국어 뿐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니쉬, 그리고 베트남어가 나옵니다. 

이제 영어는 기본인 시대가 되었는데, 

영어 외의 중요한 언어들이 다 포함되어 있네요. 

베트남어는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을 배려한 선택 메뉴인 것 같아요. 


또한 볼륨도 매직소리팬에서가 아니라 매트나 포스터에서 컨트롤할 수 있는데요, 

매직소리팬에 볼륨 조절이 있으면 버튼도 더 많아지고, 고장날 위험도 있는데, 

매트에 아예 적용시켜 버림으로 더 편리해진 것 같아요. 





앞장에서 볼 수 있었던 퀴즈와 표현, 노래, 스토리텔링이 뒷면에도 있습니다. 





옐리매트를 말하는 학습용 놀이매트로 만들어주는 가장 중요한 도구가 바로 

매직소리펜입니다. 

귀여운 오리 모양으로 된 캐릭터 이름이 옐리예요.

그래서 옐리매트 ㅎㅎㅎ




박스 안에는 품질보증서와 매직소리펜 그리고 충전용 USB 커넥터가 들어있었어요. 





그렇게 귀엽게 생긴 계란을 깨고 나온 오리가 매직소리펜 옐리. 





귀엽게 생겨서 아이들이 흥미를 갖게 되고, 

계란모양이라 찔리거나 다칠 위험이 없을 뿐더러

아이들의 손에 쏙 잡혀서 그립감도 신경쓴 디자인인 것 같아요. 





밑부분에 있는 동그란 부분은 바로 스캔 센서입니다. 

이 부분으로 포스터나 매트의 정보를 읽어들이죠. 

매직소리펜의 비밀이자,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뒷부분을 보면 스피커가 있어요. 

매직소리팬에서 읽어들인 정보를 이곳에서 소리로 표현해주죠. 

위에서 언급했듯 볼륨 조절은 매트나 포스터에서 직접 할 수 있답니다. 





버튼은 전원버튼 밖에는 없어요. 

그래서 더 미니멀하고, 심플하며, 

튀어나온 곳이 적어서 아이들에게도 안전하고, 

오작동도 피할 수 있죠. 





알고보니 참 스마트한 오리죠? 





컴퓨터에 연결해서 충전해 사용하면 됩니다. 





저희 집 벽지는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좋은 벽지를 골랐건만... 

아이들이 무참히 낙서를 하는 바람에 지저분하게 되었어요. 

안그래도 지나 다닐 때마다 눈에 거슬렸는데, 





이곳에 포스터를 붙여 놓으니 깜쪽같이 감춰졌어요. 

아이들이 오고가며 숫자와 알파벳을 익힐 수 있음은 물론, 

인테리어에도 한몫을 해 주네요. 





안방에도 예쁜 벽지를 골랐지만, 역시 아이들의 무자비한 낙서로 얼룩지었어요. 





그래서 남은 포스터도 이렇게 붙여 놓았답니다. 

아이들이 자기 전에 이곳에서 세계 지도와 동물들, 한글과 음악을 즐길 수 있어요. 



 

 

유치원에 다녀온 다솔이가 오자마자 바로 옐리를 들고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유치원에서 영어를 배우더니 영어에 부쩍 자신감이 생겼지요.

 

 


 

 


 

부엉이 소리를 들어보는 다솔이. 

소리가 나올 때는 매직소리팬의 앞부분의 색상이 하늘색으로 변합니다. 

 

 



 


 

어떤 것을 찍어볼지 고민하는 다솔이. 

 



 

호기심에 하나 하나 전부 가져다 대 보내요. 

 


 


 

꽤 진지하죠? 

모르던 단어들을 알게 되어 재미있어했답니다. 

 


 

 


 

뛰어놀아 층간소음이 항상 걱정이었는데, 

옐리매트 하나면 층간소음 걱정도 없고, 

학습도 되니 일거양득인 것 같아요. 

 


 


 

말하는 학습용 놀이매트인 옐리매트.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호기심을 충족시켜주어 학습 효과를 배가시킴은 물론, 

시각적, 청각적 효과로 더 입체적인 학습이 되니 

성장하는 아이들에게는 꼭 필요한 매트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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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머리 감길 때, 삼푸캡 씌우니 ;; 이젠 눈물은 뚝!
케어 베쓰 바이저 케어 목욕놀이 세트로 즐거운 목욕시간





우리집 아이들은 목욕하는 것을 정말정말 좋아해요~
수영장에서 꼬르륵 물을 먹었어도,
목욕 후에는 늘 무시무시한 '샴푸시간'이 기다리고 있음에도 
첨벙첨벙 물놀이가 좋아서 한겨울에도 목욕하고 싶다고 조르는데요~


저는 아이들을 살짝 강하게 키우는 편이라
머리를 감길 때 그냥 세워 두고 머리에 샤워기로 물을 뿌려서!!! 감겼었거든요?
아들아이는 커 가면서 스스로 제 살 길(?)을 찾아서
엄마가 머리 위로 물을 뿌릴 때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코로 숨을 안 쉬면 괜찮다는 걸 스스로 터득했지만
아직 어린 딸아이는 머리를 감길 때 마다 무섭고 괴로워서 울곤 했답니다 ㅜㅜ


근데 케어 목욕놀이 세트, 케어 샴푸캡을 사용하고 나니
머리를 감길 때 더 이상 울 필요가 없네요~

 



케어 베쓰 바이저, 케어 목욕놀이 세트에는
린스컵이랑 샴푸캡이 들어 있어요.






샴푸캡은 두 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딱 저희집에 알맞네요~





올 해 6살인 큰아이.
스스로 샴푸를 견디는 법을 터득했지만, 그래도 늘 불안불안 했을텐데,




샴푸캡을 모자처럼 쓰고 나니
아무리 샤워기로 물을 쏴쏴쏴 뿌려 대도
얼굴로는 물이 떨어지지 않아요.


케어 샴푸캡 안쪽에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의 에어밴드가 부착돼 있어요.
이 에어밴드가 아이들 머리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물이 흐르지 않도록 방지해 주면서
장시간 착용해도 머리 조임이 적어 불편하지 않게 해 준다고 해요.





6살이니 이제 스스로 보글보글 머리를 감고,
샴푸캡이 없다면
샴푸가 얼굴로 흘러 내리고 눈이 따가워질테니
아이 혼자서 머리를 감는게 엄두가 안 났을테지만, 절대 얼굴로 내려 오지 않으니 안심입니다.





샤워기로 물을 뿌리니 처음에는 무서웠는지 손을 모으고....
저절로 공손해졌지만,



조금 지난 후
얼굴로는 물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즐기기 시작하는 다솔 군 ~




샴푸시간 마저 즐거워지는 목욕시간~
상쾌해 보이는 다솔 군입니다.




다인이는 아직 어리니까 케어 샴푸캡을 거꾸로 착용해요~
머리 감을 때 마다 울었던 다인이도 처음엔 머리 위로 물을 뿌리니 무서워 했지만
곧 아무렇지도 않자 즐거워하네요~
 
 
어린 아이들은 물이 눈앞에서 떨어지는 걸 무서워 한대요~
그래서 물이 귀뒤로 목으로 흘러내릴 수 있도록 착용방법을 달리 한 것이죠.




제가 머리를 감겨 주고,
물을 착착착 뿌립니다.~ 절대 샴푸가 얼굴로 흘러내리지 않아요.





웃으며 머리감기는 또 처음이네요~
물이 귀로도 흘러내리지 않으니, 중이염 위험이 항상 있는 ㅜㅜ 우리 다인이에게 정말 유용한 것 같아요.
중이염 있을 때 귀에 물이 잘못들어가면 ㅜㅜㅜㅜ




짜잔~ 눈물 한방울 없이 샴푸 끝!
개운개운~





이건 목욕놀이 장난감으로 사용할 수도 있는 린스컵이에요.
다인이 보다 훨씬 더 어린 아기들~ 9개월 이상....
아기들은 머리를 감을 때 샤워기를 사용하기 힘들잖아요~
수압을 맘대로 조절할 수 없고 또 갑자기 물 온도가 변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럴 때 린스컵을 사용하면 편리한데요~



 
 
어린 아이가 뿌리고 놀아도 큰 자극이 없어서 괜찮아요.
저희 아이들은 샤워기 사용도 이미 가능하니
케어 린스컵은 목욕놀이 장난감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두돌까지는 린스컵을 사용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케어 베쓰 바이저 목욕놀이 세트는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있고
친환경 무독성 제품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뚜껑을 끼우면 화분에 물을 주는 물조리개 모양???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져
머리에 잘 맞고, 조이지 않으며 얼굴 안쪽으로는 물한방울 떨어지지 않은 샴푸캡.
케어 베쓰 바이저 목욕놀이 세트, 저는 만족하면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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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페이퍼 펭귄 북보드
유아용 자석 칠판과 전면 책장이 같이?



그림 그리는 것(=낙서하는 것), 책 읽는 것 좋아하는 우리집 꼬맹이들이
퍼니페이퍼 펭귄 북보드를 만나고 신이 났어요.
한 쪽은 자석 칠판, 다른 한 쪽은 전면 책장으로 돼 있어서 공간 활용도도 높고 아주아주 실용적인데요~
요렇게 깜찍하고 기특한 생각을 누가 해 낸 걸까요?


 


한창 그림 그리는 것에 재미가 붙어서
장롱, 바닥, 이불, 서로의 몸!!!,
심지어 제 소지품에까지 낙서를(아직은 그림이라고 부를 수 없음) 즐기는 아이들,
목욕하라고 넣어 놓았더니 바디샴푸를 풀어서 욕실 벽에다가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못 말리는 장난꾸러기들입니다.
이미 집안 곳곳은 아이들의 도화지가 돼 버린지 오래라 포기를 하고 있었어요.


우연한 기회에 퍼니페이퍼의 펭귄 북보드를 알게 됐는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귀엽고 활용성 좋은 유아용 자석 칠판에 전면 책장까지 붙어 있어서
보자 마자 탐이 났던 제품인데요~
 

아이들은 표지가 잘 보이도록 책을 진열 해 두었을 때
훨씬 더 그 책에 관심을 보이고 읽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일반 책장에 책을 꽂아 두다가 특별히 더 많이 읽었으면 하는 책들로 전면 책장을 꾸며 주고,
시간이 지나서 다 읽으면 또 다른 책들을 꽂아서
아이들이 다시금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이번 주에는 세계명작동화를 꽂아서 아이들에게 읽히고
다음 주에는 생활 습관 동화로 바꿔 줄 계획이에요~




제가 가지고 있는 책은 팝업책이라 꽤 두툼한 편인데도 두 권씩 꽂아 둘 수 있었는데요~
진짜 이렇게 꽂아 두니까
서점에서 책을 고를 때 느끼는 기분 좋은 두근거림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제가 봐도 좋던데요?
 


퍼니페이퍼 펭귄 북보드는
친환경 골판지로 만들어 져 있어서 가볍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접착제도 옥수수 전분으로 사용해서, 아이들을 정말 많이 생각했구나...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어요.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에요.


종이라서 쉽게 망가지지 않을까 걱정했었다가
배송되어 온 것을 보고 금세 안심을 했던 것이, 우선 두께가 1.5cm 정도로 매우 두툼하고요~
고가의 골판지를 사용해서 습기에 강하고 내구성도 좋다고 하더니
만져만 봐도 탄탄함이 느껴졌어요.
 


텔레비전과 떨어져 있으면서 ^^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에다가
퍼니페이퍼 펭귄 북보드를 설치 해 두고,
깜짝 선물을 주기 위해 아이들의 시선을 잠시 다른 곳으로 돌렸어요.
화이트 보드의 보호 필름을 벗겨 내고,


짜잔~ 퍼니페이퍼 펭귄 북보드를 공개했더니!!!




이야~ 이야~ 이야~!!!
다솔이가 좋아서 팔딱팔딱 뛰고 소리까지 지르며 난리가 났습니다.
자기 맘에 쏙 드는 선물이었나봐요~
화이트 보드에 '다솔 하트 다인'이라고 써 두는 아빠의 센스^^

 


요즘 글씨 공부에 폭 빠져 있는 다솔이는
가장 자신있는 자기 이름부터 쓰기 시작하고(아빠가 써 둔걸 슬쩍 컨닝해서~)
다인이도 뭐라고 뭐라고 썼다가 지웠다가 하며 즐겁게 노네요~




퍼니페이퍼 펭귄 북보드의
자석 화이트 보드는 80cm * 50cm라 두 명의 아이가 나란히 앉아서
그리고 쓰고 놀아도 넓직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화이트 보드의 스틸판은 포스코와 제휴하여 제작한 것이라 품질이 좋고
0.4mm의 특수철강에 흰색도료를 150도의 고온에서 1차로 구운 후
코팅액을 분사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펜 자국이 남지 않고 깨끗하게 지워지며, 장기간 사용해도 하얀 보드판이 오래 유지된다고 해요.


자자자,,, 이제 글씨 쓰기는 그만 하고
책 읽을까?





자석 칠판을 반대쪽으로 돌려
예쁜 그림책이 꽂혀 있는 전면 책장으로 변신시켜 줬더니
다솔 다인이가 또 다시 깡총거리면서 난리가 났는데, 그 중에서 안 흔들린 거 겨우 한 장 건졌어요^^
(전면 책장 위로 보이는 푸르슴한 낙서 ㅜㅜ)




아이들은 신이 나서 책을 고르고...
특히 글씨를 잘 몰라서 그림을 보고 책의 내용을 짐작해 왔던 다인이가 더 신난 것 같아요.
한참 동안이나 책을 만지작 만지작하면서
어떤 책을 읽을지 고르고 있었어요.




그러더니 아예 의자까지 찾아 와서는 흐뭇한 광경을 연출해 주었어요~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골라서 읽는 모습!!!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요?
퍼니페이퍼 펭귄 북보드 덕에 엄마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펭귄 북보드는 집에서 조립하는 형태로 배송이 되어 오는데요~
이런 건 뚝딱뚝딱 만들기를 좋아하는 남편의 몫. 그리 어렵지 않은듯 순식간에 조립을 해 냈어요.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만드는 과정도 잠깐 보여 드릴게요.
 
 
 
 
어마어마하게 큰 상자가 배송이 되어 와서 겁을 먹었었는데~
열어 보니 튼튼한 골판지로 된 펭귄 북보드의 재료와,
 
 
 
 
친절한 그림 설명서가 들어 있었어요.
 
 
 
 
골판지는 1.5cm 정도로 손가락 한 마디 만큼 두껍고...
마감이 친환경 재료로 돼 있어서
아이들 제품으로는 합격점을 줄 수 있는 제품이에요.
 
 
 

 
 
만드는 과정도 오리고 끼우면 끝이라
그리 어렵지 않고 수월하게 전면 책장과 자석 칠판을 완성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해서 보면서 뿌듯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칠판에 글씨를 쓰고, 좋은 책을 꺼내서 읽는 모습에 저도 정말정말 기분이 좋아요.
 
 

 
 
더 자세한 내용은
퍼니페이퍼 사이트를 참고하시라고 링크 걸어 드려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사이트로 바로 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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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인 공주 님이 벌써 두 돌을 맞았습니다.
아직 생일은 조금 더 남았는데~ 어린이집에서 다른 친구들과 미리 생일 파티를 하고 왔어요.
그 소식은 잠시 뒤에 전해 드릴 예정이고요^^
다인이 생일날 그냥 집에서 보내는 것 보다, 다인이가 좋아하는 코코몽을 만나러 가는게 좋을 것 같아서
용인에 있는 코코몽 에코파크에 다녀 올 생각이랍니다~


어려서부터 제가 다인이에게 '두콩'이 닮았다며 코코몽을 보여 줘서 그런지
다인이는 코코몽을 아주 좋아하거든요~





미리 코코몽 에코파크를 검색해 봤더니
3살 다인이, 5살 다솔이가 놀기에 아주 좋은 놀이 공간이 많더라고요~
우리 아이들 코코몽 에코파크 데려가면 진짜진짜 좋아 할 것 같아요.




제가 가려고 하는 코코몽 에코파크 용인점에서는
10월 매주 토, 일요일에 어린이 모델 선발대회도 하고 ^^ -- 참가자에겐 전원 선물도 준대요~
이마트 맘키즈 클럽 회원에겐 20~25% 할인,
진에어 / 슈퍼맘 페스티벌 제휴 이번트로 20% 할인,
문화센터 수강증을 제시하면 주중 오후권을 35% 할인해 주는 혜택도 있다고 하네요~


얼른 아이들 데려 가서 놀다 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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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쇼핑앱 브라이니클에서 엄마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열고 있어요.
애들 키우면서 직접 장보는 것은 물론이고,
컴퓨터로 쇼핑하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브라이니클 사용하면서 제 옷, 남편 가방, 각종 생활용품, 뷰티용품까지 많이 사 봤는데
가장 유용하게 구매했던 것은 역시나 유아용품인 것 같아요.
지난 번 달리는 차 안에서 터치 몇 번으로 주문했던 기저귀도 지금까지 잘~ 쓰고 있거든요.


브라이니클에서 남양 임페리얼 드림 XO, 에코허브 물티슈 리필을 대박 세일하고 있으니
아기 엄마들은 눈 번쩍 귀 쫑긋하고 주목해 보세요~^^
 


'남양 임페리얼 드림 XO'는 10% 할인이고요~
에코허브 물티슈는 30% 할인이에요.



남양 임페리얼 드림 XO는 
현재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되고 있다고 해요.
일인당 최대 여섯 캔까지 구매할 수 있고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고 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서두르세요~
 
 
 
 
아이들 키우는 집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인 물티슈는
무려 60%나 할인 하니까 이건 정말 놓쳐서는 안 될 이벤트인 것 같아요.
엄마들의 후기도 있고 제품 상세보기를 확인해 보면
에코 허브 물티슈에 대한 자세한 설명... (원단, 정수처리과정 등등)을 볼 수 있으니
꼼꼼하게 읽어 보시고 깐깐하게 따져 본 후 구매할 수 있어요.
 
 
 
60%나 할인이 되었는데 배송비까지 무료라고 하니
물티슈 사기에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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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 동안 외갓집에 와 있는 아이들~
여름 휴가지 중 외갓집 (=친정) 만큼 훌륭한 곳이 있을까요?
외갓집이 농촌에 있어서 아이들은 하루 종일 신나게 논밭을 뛰어 다니며 놀 수 있고,
갓 수확한 채소와 열매를 냠냠냠 맛있게 즐길 수 있는데다가~
앞마당에서 시원한 물놀이까지 즐길 수 있거든요.
 
 
저는 저대로 친정 엄마가 해 주시는 밥을 꼬박꼬박 받아 먹으며 탱자탱자 놀고,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신이 나서 하루 종일 꺄르르륵 웃음이 끊이지 않으니
여름 휴가지로 단연 으뜸은 외갓집인 것 같습니다.





마당에 심겨져 있는 나무에게 물을 주겠다며
호수로 신나게 물을 뿌리는 우리 아들,
 
 
이 정도는 벗어 줘야, 휴가의 완성!! 아니겠어요???
벌건 대낮에 훌렁훌렁 벗어도 아직은 귀엽기만한, 만 3살 반 꼬꼬마예요.
 드문드문 집이 있어서 다른 사람 눈에 잘 띄지도 않지만,
누가 본들 어떻겠어요~~
(그래도 가릴 건 가려 주는 엄마의 센스!)





나무도 풀, 꽃도  더울거라며
참 살뜰히도 물을 주고 있는데요~
 
 
에구머니나!





 
가까운 곳에 앉아 있었던 우리 둘째의 얼굴에까지 물이 튀어 버렸네요~
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기는 데엔
물장난이 최고인가 봅니다!!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저 혼자만 보기엔 너무너무 아까웠었는데요~
마침 더스토리 포토제닉 1탄! 우리아이 Summer photo!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냉큼 참여 하고 왔어요.


이벤트 참여하러 가기


더위를 이겨내는 우리아이의 사진을 자랑해 주면 되는 정말 쉽고 간편한 이벤트인데요~
(안 그래도 자랑하고파서 입이 근질근질 하던 참이었잖아요?)
~8월 31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한 분들 중


5명에게 CJ 푸드빌 외식 식사권 1인 2매
15명에게 시원한 아메리카노 1잔을 경품으로 드린다고해요.





귀여운 아이들의 사진이 가득했는데요~
짜잔~ 제가 참여한 글도 보이죠?
당첨자는 9월 5일에 발표를 하는데~ 부디부디 외식 상품권이 당첨이 되기를~ 히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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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영재의 탄생>으로 아이들과 함께 재밌는 놀이 공부를 하는 엄마들이 많아졌죠?
<영재의 탄생>은 창의, 지능, 언어 등등 다양한 영역의 문제를 난이도에 따라
연령별로 나누어 담은 Basic 4권(만3세, 만4세, 만5세, 초등입학준비)과
소근육 발달과 두뇌 개발에 효과적인 창의 놀이를 6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제작한 Variety 6권으로 구성돼 있어요.


 Variety 6권은 워낙 반응이 좋아서 추후 더 다양한 구성으로 증권할 계획도 하고 있다는데요~
'오려서 붙이기, 선긋기 놀이, 미로 찾기, 색칠공부, 숫자 놀이, 알파벳 쓰기' 다음으로는
또 어떤 신기하고 재밌는 책이 나올지 저도 기대가 된답니다.




다른 워크북들은 비슷한 형태와 수준의 문제를 연령별로 나누고 또 영역별로도 각각 다른 책으로 구성하고 있잖아요?
내 아이의 실력을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했거나 어떤 영역의 문제를 좋아하고 또 싫어하는지를 아직 모를 때,
여러 권의 책을 구입해야 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데요~
영재의 탄생은 하나의 책에 다양한 영역별 문제가,
또한 다양한 난이도로(별 모양으로 어려운 문제와 쉬운 문제를 표시해 주고 있어요.) 구성되어 있어
내 아이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영역, 어려워하는 영역도 분석할 수 있어서 좋아요.


영재의 탄생은 '공부'라기 보다는 '놀이'에 가까운 것이라
(물론 그 속에는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지요.)
아이들이 먼저 공부를 하겠다고(아직 '공부'와 '글씨'에 관한 개념이 없는 다솔이의 경우는 그림을 그리겠다며~)
책을 꺼내서 가져 오는데요~ 워워~~ 어떨 땐 귀찮을 때도 있답니다.
그래도 내 아이를 영재로 만들려면 그깟 귀찮음 정도는 엄마가 극복해야 할 과제죠.




책의 맨 앞에는 각각의 교재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잘 나와 있으니 엄마가 어떤 식으로 아이를 교육할 것인지 계획을 짜고 차근차근 아이와 함께 놀아주시면 되는데요~
다솔이는 아직 만 4세도 되지 않아서 만 3세용 워크북을 가지고 놀고 싶은데,
아이 눈에도 벌써 쉬운 것과 어려운 것(문제를 풀 수 있는지 없는지는 별개의 문제 = 쉬워 보여도 못 푼다는 뜻~)이 구분이 되는지
자꾸만 자기는 어려운 것을 하겠다며 만 5세용 교재를 가지고 옵니다.


만 5세용 교재에서 난이도가 낮은 문제, 다솔이도 풀 수 있는 영역의 문제들만 골라서
드문드문 풀어 보고 있어요.




오늘 제가 더 자세하게 보여 드리고 싶은 것은
<영재의 탄생> Variety 6권이에요.




딱 봐도 공부를 위한 책처럼은 안 생겼죠?
 표지부터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알록달록, 그러면서도 교재의 내용을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는데요~
표지 뿐만 아니라 속지도 올 컬러와 귀여운 일러스트로 꾸며 져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해요.


영재의 탄생을 처음 보신 분들은 '미국식 유아학습지'라는 문구에 살짝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요,
전 세계 350만부가 판매된 미국식 창의 문제 원서에서(세계적 권위의 상을 받은 콘텐츠)
우리 아이들에게 적합한 문제를 엄선, 워크북은 국내에서 개발한 학습지에요.




'오려서 붙이기, 선긋기 놀이, 미로 찾기, 색칠공부, 숫자 놀이, 알파벳 쓰기'
이제 막 손 놀이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6가지 주제예요.
워크북을 가지고 놀면서 유아기 두뇌 발달에 필수적인 소근육을 발달 시킬 수 있지요.




이 중 제 눈에 가장 먼저 들어 온 것은 숫자 놀이에요.
만 3, 4세 아이들은 숫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만 5세 아이들은 숫자를 스스로 쓰고 말할 준비가 되었죠?
다솔이도 숫자만 나오면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하고, 손가락으로 숫자를 따라 씁니다.
(아직 보지 않고 스스로 숫자를 쓰지는 못해요.)


책 한 권에 운필력, 형태 인지력, 표현력, 추리 및 문제 해결력, 수리력, 어휘력이 총정리가 돼 있어서
엄마가 아이의 상황에 맞게 이렇게 저렇게 잘 활용해서 기초를 튼튼하게 다지고
몰랐던 것을 새로이 익힐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어요.




맨 앞장에는 숫자를 읽고 색칠하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다솔이에게는, 10까지는 쉬운 부분~ 11부터는 너무너무 어려운 부분인데
아이는 오히려 11부터 읽고 그리기를 좋아합니다.




1 (일)을 읽고, 색칠하고
물고기 한 마리를 알록달록 색칠하고,
바닷속 물고기 친구들 중에서 한마리만 있는 친구를 찾는 문제가 이어지고요~




12 (십이)는 책 열 두 권을 색칠 해 보고,
열 두 권의 책을 찾는 문제가 있네요~




숫자를 순서대로 이어서 뱀장어 그림을 완성하는 문제~
요런거 아이들 정말 좋아하잖아요~




숫자를 세고
비치볼이 몇 개인지, 조개가 몇 개인지, 꽃게가 몇 개인지 글씨 쓰는
이 단순한 문제에 벌써 세 가지 공부가 들어 있네요~
숫자를 세고 센 숫자를 글씨로 표기하는 것. 우리아이들에겐 진짜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랍니다~
요거를 완성하면 영재 탄생.




순자를 이어서 파도처럼 물결을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고요~
선 긋기와 숫자 놀이가 연계된 문제인데,
아이들에겐 그저 놀이로만 느껴지겠죠?




바닷속 친구들이 꽁꽁 숨기고 있는 숫자 모양 찾기.
진짜 기발하네요~




책을 다 끝낸 아이에게는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참 잘했어요 상을 줄 수 있겠어요.
(맨 뒷장에 수록)

영재의 탄생 워크북 숫자 놀이 : http://www.yes24.com/24/goods/9236243?scode=032&OzSrank=9




우리 둘째 다인이는 아직 두 돌도 지나지 않았는데요~
제 오빠가 책을 가지고 공부를 하는 걸 보더니 자꾸만 자기도 하겠다며...
수두룩 빽빽한 책장 속 책들 중에서 용케도 영재의 탄생을 찾아서 옵니다. (이런 것도 엄마 눈엔 영재 탄생~)


다른 건 아직 어린 다인이에게 무리지만 선긋기 정도는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선긋기 놀이는 이제 곧 만 2세인 다인이 책으로 정해 주었어요.




연필을 잡고 손의 힘을 키우는 것부터 다인이에게는 도전이지만,
이미 다인 양은 벽에, 제 지갑에, 아빠의 가방에 열심히 낙서를 한, 볼펜 경력자이므로
이 정도의 선 긋기는 할 수 있을 거예요.




트렉터가 지나 간 자리를 선으로 긋고
눈 치우는 차가 지나간 자리를 따라 선으로 방향을 바꾸어 긋기~
우와... 요건 진짜 어려워요~ 곧 만 4세가 되는 다솔이도 삐뚤빼뚤 어려워 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신기해 하면서 무척 좋아하는 요건요~
선을 따라 구불구불 그리면
자동차도 완성 차도 완성! 아이들이 생각하는 것 대로 그림으로 표현해 내기가 힘들잖아요~
이렇게 간단히(?) 몇 번의 선만으로 그림을 그려 내는 것이 그렇게 신기한가봐요~
자동차를 그리는 재미, 자전거를 그려내는 재미를 느끼는 사이
손의 힘, 두뇌의 힘도 길러진답니다~




다인이에게도, 다솔이에게도 스케이트 보드의 움직임을 따라
삐뚤거리지 않고 선을 그을 수 있는 날이 곧 오겠죠~

영재의 탄생 워크북 선긋기 놀이 : http://www.yes24.com/24/goods/9236244?scode=032&OzSrank=10



오려서 붙이기
책의 내용 중에 일부를 오려서 다른 곳에 붙이는...
위의 그림처럼 피자를 잘라서 접시에 붙이는 류의 문제들이 다양한 난이도와 여러가지 영역으로로 이루어져 있고요,



미로찾기
이야기를 주고 (언어, 이해) 선을 그어 목적지를 찾아 내는 놀이입니다.




색칠 공부
마음대로 색을 칠하며 놀기도 하지만 규칙을 만들어 보는 놀이도 있어요.

 

 



알파벳 쓰기는
알파벳을 익히고 더불어 단어까지 익힐 수 있으며
색칠 공부도... 각각의 책들이 모두 전 영역을 발달 시키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보여요.


이렇게 좋은 교재가 있으니,
아이를 영재로 탄생시키는 것은 이제 제 몫인가요?
매일매일 꾸준히 아이와 놀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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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 개씩 사용하는 다인이 기저귀
(축축할 때까지 채워 두시면 안돼요~ 자주 자주 갈아 줘서 보송하게 관리하는 게 발진 예방에 좋아요.)
한 번에 네 묶음씩 사 두는데도,
조금만 신경을 안 쓰면 간당간당하게 떨어져 마음을 졸이게 될 때가 간혹있어요.
애들 재우고 인터넷으로 얼른 주문해야지~ 생각했었는데 매번 잊어 버리고,
설거지 하다가 문득 생각이 났다가, 설거지가 끝남과 동시에 잊어 버리고...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것이 싸기에 마트에서는 아예 살 생각조차 하지 않다가 차라리 살 걸 싶고... 


저는 차라리 조금 저렴한 기저귀를 사용하면서 왠만하면 (쉬를 한 번만 했어도) 자주 자주 갈아주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기저귀가 바닥을 보이게 될 경우가 잦은데
요며칠 신경을 못 썼더니 다인이 기저귀가 동 나기 시작했더라고요.


오늘 주문하지 않으면 정말 없겠다 싶어서,
더 늦게 전에 달리는 차 안에서 기저귀를 사기로 했답니다.
쇼핑앱 브라이니클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필요한 제품을 주문할 수 있기에

교회갔다 돌아오는 길에 잊어 버리기 전에 기저귀를 주문했어요.




비가 쏟아졌다가 개었다를 반복했던 오늘,
아이를 둘씩이나 데리고 마트에 가는 것은 너무 귀찮은 일이잖아요~




얌전하게 카시트에 안전밸트 채워서 앉혀 두었는데,
어느새 (비는 억수같이 쏟아지는데) 카시트에서 탈출 해, 장난을 치기 시작하는 아이들...
아이들을 제압하면서 쇼핑까지 성공해서 뿌듯한 오후였답니다.





브라이니클을 사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쇼핑을 할 수 있어서 정말 편한 것 같아요.
결재하는 것도 쉽고,
모바일 쇼핑앱이면서도 전화 주문까지 가능하니 편해요.




저는 기저귀를 살 것이었으므로,
브라이니클을 실행시키고 검색창에 기저귀라고 입력을 했어요.




리베로 기저귀가 입점해 있었네요~
마침 할인까지 하고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는데요~




전화주문도 할 수 있지만,
저는 장바구니에 담아 몇 번의 터치로 주문을 할 거예요.



상세정보를 터치해서 자세히 읽어 보니,
리베로 기저귀가 저에게는 약간 낯설지만, 북유럽에서는 잘 나가는 제품이었더라고요.




저는 밴드형으로 살 거라 밴드형 제품을 꼼꼼하게 읽어 봤어요.
제품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 볼 수 없으므로 상세 정보가 꼭 필요하죠.


 



취향과 아기의 발육 상태에 따라
옵션도 선택을 하고
(다인이는 중형이나 대형을 입히면 되는데, 저는 아이가 편안하게 느끼도록 10kg부터 입히는 대형을 선택했어요.)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고
결재는 휴대폰 소액 결제로 하면 되니까 정말 편리해요.
기저귀 사 두니 마음이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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