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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롯데리아 통합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어 발대식에 다녀 왔어요~
저 어디있게요? ^^
저도 한참만에 찾아낸 제 콩알만한 모습^^
이번에 롯데리아 통합 서포터즈는 무려 50명이 선발돼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그래도 줄서서 들어간 건 아니고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쳤다고 해요.
뿌듯뿌듯~~
롯데리아는 제 추억의 장소이기도 한데요~
경북 안동 출신인 저에게 '햄버거 = 롯데리아'였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허허벌판이던 ㅜㅜ 안동의 번화가에 롯데리아가 딱 들어서면서,
우리에게 롯데리아는 가장 핫한 곳!!
나름 잘 나가는 언니들이었던 저와 제 친구들은 콜라 한 잔을 먹더라도 꼭 롯데리아에서 약속을 잡고
롯데리아에서 버거도 먹고, 수다도 떨고, 밀크쉐이크도 마시고...
그랬었던 때가 있었답니다. (20년 전에요 ㅜㅜ 슬프네요~)
흠흠... 아무튼 처음에는 (주)롯데리아 통합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롯데리아구나~ 했는데,
알고보니 계열사가 무려 5개나 있었어요.
롯데리아, Tgif, 나뚜르, 크리스피크림 도넛, 엔젤리너스 커피
이 모든 게 다 롯데리아 브랜드였어요!!
대학 다닐 때 친구들과 쿠폰 모으고 조금이라도 더 싸게 먹으려 논문을 썼던 Tgif,
맛있고 고급스러운 아이스크림의 대명사 나뚜르,
남편이 캐나다 어학연수 갔을 때 진짜 많이 먹었다는 크리스피크림 도넛,
그리고 우리집 앞에 있어서 커피마실 약속은 무조건 여기였던 엔젤리너스 커피까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재미있고도 진정성 있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었어요.
롯데리아 통합 발대식이 열렸던
Tgif 용산 아이파크몰점인데요~ Tgif에 오랫만에 갔더니
분위기가 참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앞으로는 자주자주 방문해서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재미있는 소식을 전하는 리뷰도 해 드릴게요^^
서포터즈로서의 첫 활동
(주)롯데리아의 다섯 가지 브랜드와 인사하는 시간.
엔젤리너스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새롭게 런칭한 나뚜루 팝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 젊은 감각의 디저트와 음료, 아이스크림으로 무장한 디저트 카페래요.
아이스크림만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따뜻한 츄러스와 핫도그까지 있으니 경쟁력이 있는 브랜드로
더 성장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죠. )))
불타는 금요일, 신나는 이 밤!
불금의 원조 Tgif.
Tgif에서는 칵테일 스쿨의 참가자를 모집하기도 하면서
화려한 금요일 밤을 멋지게 즐길 수 있도록 칵테일 파티도 하고 바텐더 선발대회도 하고...
그동안 참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tgif의 새로운 변신도 자세히 알아 볼 생각입니다. 궁금궁금해요~
마지막으로 도넛의 끝판왕 크리스피크림 도넛,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처음 한국에 상륙했을 때, 당시 연애하고 있던 지금의 남편과
툭하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먹으러 가곤 했었어요.
남편의 캐나다에서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도넛, 남편과의 연애시절 추억의 음식인 크리스피크림 도넛
아이들과도 함께 먹고 싶네요~~
각 브랜드의 쿠폰도 선물로 받고,
모든 일정이 끝나고 이젠 먹는 시간!!!
Tgif에 왔으니 맘껏 먹고 즐겨야죠~ 다른 서포터즈 분들과 인사도 하고 서먹한 관계도 풀면서~
이 많은 음식들도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앞으로 (주)롯데리아 통합 서포터즈 활동을 지켜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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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덥지 않았나요? 그래봤자 5월이라며 선크림만 조금 바르고 모자도 없이(겁도 없이)
자외선 황금시간인 12시부터 3시까지 마구마구 쏘다녔는데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오를 정도로 뜨겁고 더웠었어요.
거울을 보니 그새 주름이 몇 가닥(?) 생긴 것 같기도 하고... 얼굴이 농활다녀온 것 마냥 까맣게 변한 것 같기도 하고...
5월이라고 무시했다간 큰 코 다치겠더라고요~
저는 더울 땐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아이스커피와 워터파크예요.
참 아이러니 한 것이 수영을 못하면서도 어려서부터 수영장에서 물놀이 하는 것을 좋아했고,
살이 쪘어도 수영복 입는 것은 두려워하지 않아요~?!!
임신 했을 때도 7개월까진 워터파크에 가서 슬금슬금 놀았었으니,
저희 아이들도 워터파크라면 자다가도 만세를 부른답니다~
너무 더워서 아이들 데리고 워터파크에 한 번 다녀 오고 싶은데요,
이번에 평창 블루 캐니언에 가 봤더니,
저희집 꼬맹이들이 놀기에 정말 좋더라고요~
집에 두고 온 아이들 생각 팍팍 나게 했던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조금 더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리조트가 좋은 것이 리조트 안에서 대부분의 놀거리가 다 해결되는 덕분이잖아요?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도 가족들과 리조트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참 다양한 것들을 즐길 수 있는데
그 중 단연 최고는 블루 캐니언에서 첨벙거리며 노는 즐거움이 아닐까 싶어요.
블루 캐니언의 조금 특별한 점은 들어가는 입구에 (입장하자마자) 놀이터가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아빠랑 아들이 여자들(엄마와 딸...)을 기다리는 동안
놀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휘닉스서포터즈 발대식을 하면서 견학차 방문했던 것이라
수영복 입고 물놀이를 하지는 못했었지만
마침 어린이날 즈음이어서 아이들이 많이 왔더라고요.
아이들이 꺄르르 웃으며 행복하게 노는 모습만으로도 괜히 뿌듯했답니다.
아웅... 그래도 파도풀엔 좀 들어가서 놀고 싶다...
실내가 꽤 넓고 쾌적했는데요,
초등학생까지 데려가서 놀기에 '이 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인 것 같아요.
아이들 데리고 가기엔 캐리비안베이가 별로 잖아요~
아이들 잃어버리기 일쑤에, 아이들 데리고 놀 데가 별로 없어서요.
블루 캐니언 보는 내내 아이들이 눈에 밟혔네요.
계단 하나도 개구리 모양으로 신경 써서 만든 티가 나고,
물이 깨끗하고 맑아서 더 맘에 들었어요.
멀리서 보니 동화 속 한 풍경 같네요~
어른들은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작은 그림들도 아이들 눈엔 다 보이거든요~
그런데 블루 캐니언에는 벽면에 동화 속 성을 입체화 시켜 만들어 놓았으니
아이들이 보면 얼마나 좋아할까요?
구명조끼 대여소 옆쪽으로는 아찔한 바디 슬라이드...
이제 전 나이가 들었는지 바디 슬라이드는 탈 때마다 망설이게 돼요.
결국 타게 될 거면서 타기 전에는 어찌나 떠는지~
유리벽이라 바깥 풍경이 고스란히 다 보이는 것도 장점 중 하나인데요,
저 멀리 노란 색 튜브 슬라이드가 보이네요~ 재밌겠다.
제가 방문했던 날은 살짝 쌀쌀해서 실외 시설을 즐기는 분들은 별로 없었는데요,
생각보다 넓직하고 본격적인 여름이 오면 와글와글 시끌시끌 기분 좋은 북적거림이 있을 것 같던데요?
블루 캐니언을 둘러 싸고 있는 산 좀 보세요~
이렇게 좋은 경치를 즐기며 물놀이 할 수 있다니 얼마나 재밌을까요?
진짜로 아이들 데리고 한 번 가야할 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수풀
유아 전용 비치 풀도 실외 시설에 포함이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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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리조트 서포터즈 1기 P.O.P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말씀 드렸었잖아요~
강원도 평창 휘닉스 파크에서 1박 2일로 발대식 행사를 가졌었어요.
P.O.P에는 대학생들이 많아서 행사 내내 젊은 열정과 패기를 많이 느껴 볼 수 있는 신선한 경험을 하고 왔는데요,
그 동안 저는 블로그를 운영한지는 꽤 오래 되었지만, 네이버처럼 이웃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제 블로그의 특성상 덧글도 별로 없는 편이라 홀로 외로이 블로깅을 해 왔었어요.
그런데 P.O.P 활동은 팀으로 하는 미션도 정기적으로 있고 단합과 협동을 중시하는 활동이 많아서
앞으로 4개월 동안 전혀 색다른 경험을 해 볼 것 같아서 기대가 돼요.
발대식 현장에서 P.O.P는 명함과 명예 사원증을 받았어요.
처음에는 그냥 명찰인 줄로만 알았었는데,
서포터즈 활동 기간에는 휘닉스 리조트 직원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게 된다는 놀라운 혜택을 듣고 깜짝 놀랐답니다!
리조트 예약시 직원가(=회원가)로 숙박이 가능하고,
셔틀버스는 무료, 블루 캐니언도 파격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지요.
에헴~
저는 이제 휘닉스 리조트 직원이나 다름없네요~
이번 발대식에서 가장 후끈 달아 올랐던 부분은,
조이름을 정하고 서포터즈로서의 각오를 다졌던 팀빌딩이었어요.
학교 다닐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기도 하고,
요즘 대학생들은 이렇구나~ 감탄도 하게 한... 참 낯설고도 향수가 있는...(저 너무 늙었나봐요. 흑~) 자리였죠.
휘닉스 서포터즈 1기의 발대식에서는 팀빌딩 외에도,
휘닉스 리조트의 역사, 휘닉스 파크, 휘닉스 아일랜드를 영상으로 쭉 훑어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졌고요,
휘닉스 리조트의 높으신 분들도 오셔서 이 자리를 축하해 주셨답니다.
모두들 1박 2일로!! 대단하신 것 같아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 계절 모두 즐거운 휘닉스 리조트
앞으로 더 자주 찾아가서 신나게 즐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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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삼삼한 삼겹살 데이.
원래 삼겹살 데이까지 챙기지는 않는데, 친정에 갔더니 삼겹살 좋아하는 사위가 온다고
사위를 위한 삼겹살과 저를 위한 돼지 목살을 준비해 두셨더라고요.
결혼 7년차, 여전히 사위는 백 년 손님이네요~
(집에서 설거지 한 번 안 하면서 애들까지 맡기는 저는 이백 년 손님???)
삼겹살과 목살을 지글지글 굽고 버섯도 촉촉하게 굽고 김치까지 구워
냠냠냠 맛있게 먹다보니
슬슬 삼겹살에 그을음이 생기더라고요.
나중에는 삼겹살인지 양념갈비인지 모르게 점점 더 색깔이 거무스름해지고
고기도 더 빨리 타는 것 같았어요.
고기 먹을 때 다 좋은데 불판이 너무 더러워져서 닦으면서 먹어야 하는게 좀 귀찮잖아요~
어머낫!!!
삼겹살을 먹고 있었나요? 그을음을 먹고 있었나요??
키친타올로 싹싹 닦으니 다시금 깨끗한 불판으로 거듭나고,
저희도 새 마음 새 기분으로, 고기를 척척 더 올려서 상추 쌈 싸서 아구아구 양껏 잘 먹었답니다.
친정 내려 올 때 코디 슈퍼스트롱을 가져오길 잘 했네요.
키친타올의 슈퍼스타
3겹짜리 슈퍼스트롱은, 물기에 강해 쉽게 찢어지지 않는 다용도 키친타올이에요.
한 패키지에 130매짜리 롤 6개가 들어 있답니다.
기름도 쭉쭉 잘 먹지만
물기에 더욱 강해서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요.
저렇게 단면이 올록볼록 울룩불룩해서
더 깨끗하게 잘 닦이고 더러움도 잘 흡수되는 것 같아요.
더러움과 직접적으로 닿는 면도 이렇게 올록볼록하답니다.
레몬추출물이 함유 돼 있어서 레몬 그림을 그려 두었나봐요.
세 겹이라서 물기에 강하고, 물을 묻혀 더러움을 닦아 내기에도 편해요.
한 장만 뜯어도 꽤 넓은 부위의 더러움을 닦아 낼 수 있더라고요.
물을 묻혀 물기를 쭉 짜고 난 다음에도 키친 타올에 힘이 들어가 있는 거 보이시죠?
(그러나 빨아 쓰는 헹주와는 다른 성격의 제품이랍니다.)
3겹으로 돼 있고 물기에 강해서,
일반적인 키친 타올처럼 기름때도 잘 닦으면서도 물기도 잘 흡수하는 거예요.
올록볼록 엠보싱이 잘 돼 있어 쓱쓱 잘 닦여요.
키친 타올이니까 당연히 전, 돈가스 등의 음식의 기름을 뺄 때 받혀 두어도 좋고요,
채소를 씻은 후 물기를 털어 낼 때도 괜찮더라고요.
껍찔 째 먹으면 훨씬 더 맛있고 몸에도 좋은 사과.
물에 싹싹 씻은 후 키친 타올로 쓱쓱 닦아 내면 윤이 반들반들,
먹음직스러운 모습으로 재탄생하지요.
저는 지지거나 튀기는 음식을 자주 해 먹지는 않아서
키친 타올을 주로 물기 제거용으로 사용하거든요? 이런 저에게는 코디 슈퍼스트롱이 잘 맞더라고요.
특히나 매일 아침 아이의 숟가락을 씻어서 어린이집에 보낼 때(그 전날 씻어 두면 좋으련만 꼭 아침에 씻어요)
혹시나 남아 있을 더러움과 물기를 한꺼번에 닦아 낼 때 정말 요긴해요.
그리고 아이들 반찬으로 종종 해 먹는 생선구이 후에도
키친타올이 꼭 필요하지요.
키친타올로 먼저 기름 때를 닦아 내고 물을 끓여 한 번 버린 후 스폰지 수세미로 닦아야
프라이팬을 오래오래 새 것 처럼 사용할 수 있대요.
코디 슈퍼스트롱 다용도로 활용하기에 꽤 괜찮은 키친타올입니다.
저는 큐티맘 16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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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는 사진 찍는 것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연애를 할 때는 밥 먹을 때는 당연(?)하고, 길을 걸어갈 때도, 사람들이 꽉꽉 들어찬 지하철 안에서도,
폭풍우가 쏟아지는 날 우산을 쓰고도, 스노쿨링을 하는 바닷속에서도 사진을 찍었었답니다.
연애시절에 그렇게 남겨 둔 사진들이 참 귀한 보물이 되었어요.
앨범 4개에 차곡차곡 들어 있는 사진을 보면서,
아~~~ 이 땐 정말로 예뻤었는데... 아~~ 이 땐 배가 쏙 들어 갔었는데, 아~~ 이 땐 밥을 조금 먹었었구나...
아~~ 옛날이여~~ 놀이를 하는 것도 재밌고요,
사진을 보는 것으로 그 날의 기억들이 봇물터지듯 화르륵 쏟아져
다시한번 추억에 잠기기도 하고, 알콩달콩 새삼스런 달콤한 얘기들을 나누게 되기도 한답니다.
아이가 하나만(!) 있었을 때에도 사진을 인화를 했었어요.
그러다 둘째를 임신하고 눈코뜰 새 없이 바쁜 나날들이 계속되면서 더 이상 사진을 뽑을 재간이 없었답니다.
찍기만 하고 뽑지 않은 사진들이 몇 천장, 혹은 몇 만장?????으로 늘어나자
(저희는 거의 매일 사진을 찍으니까요.)
사진을 인화는 하겠는데, 앨범에 끼워 넣을 엄두가 안 나는 거예요.
우스개 소리로 사진 끼워 주는 알바를 쓸까?? 할 정도로 추억이 많이 쌓였는데,
컴퓨터 속에 저장만 해 두니 너무너무 아까웠어요.
제가 다솔이의 어린이집 추억을 담아 낼 엄마표 앨범으로 선택한 것은
딥씨 포토북이에요.
이미 알만한 엄마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자자한데,
만드는 방법도 쉽고 간편해서
저처럼 게으름뱅이 엄마들도 몇 번의 클릭만으로 뚝딱 앨범을 만들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특히나 앨범의 형태와 내용이 딱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사람의 개성에 따라서 표지도 지정할 수 있고, 사진 크기와 배치도 자유로우며,
글씨도 맘 껏 넣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딥씨에서 포토북을 만들어 보니
태교 일기를 쓰는 엄마들, 돌잔치 준비하는 엄마들의 성장 앨범으로 아주 유용할 것 같고요,
가격이 별로 비싸지 않아서 연인들끼리 특별한 날 선물로 만들어 줘도 좋을 것 같았어요.
제가 만들 줄 안다면 누구나 만들 줄 안다는 얘기일텐데,
그래도 딥씨 포토북 만드는 과정을 좀 보여 드릴게요.
그럼 이런 화면이 뜨는데,
여러 책들을 만들어 놓을 수 있기 때문에 편의상 포토북의 이름을 정할 수 있어요.(인쇄에 반영되지는 않아요.)
이름을 지정한 후 다음 단계로 이동.
자동담기로 사진을 담았더니 인터넷 카페에서 퍼 온 사진이라 용량이 작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무조건 많은 사진을 앨범 속에 담고 싶어서
사진의 위치도 바둑판 형식으로 재배치 하고, 사진의 크기도 줄이면서
되도록 많이 많이 꽉꽉 눌러서 사진을 여러 장 담았답니다.
(아참, 다솔이 친구들의 얼굴은 부득이하게 모자이크 처리를 하게 되어,
다솔이 친구들에게도 미안하다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도 미안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사진을 더 넣을 수 있고요,
여러 장을 더 넣는 것도 가능해요.
또 이렇게 글씨도 쓸 수 있어요.
앨범을 받자마자 다솔이와 함께 한 장 씩 넘기면서 사진을 봤는데요,
사진을 보니 다솔이도 그 때의 일들이 기억나는지
종알종알 재잘재잘 한 참을 귀엽게 추억들을 얘기하더라고요.
다음 번엔 다인이의 사진도, 그리고 저희 부부의 사진도 또 책으로 만들어 볼 생각이랍니다.
딥씨 포토북, 만들기도 쉽고 받아 보니 뿌듯하고...
특별한 엄마표 앨범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저는 딥씨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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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은 매우 평화로운 모습으로 발대식을 즐기고 계셨고
이번에 풀몬으로 함께 활동하게 되는 다른 풀몬님과도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고 계셨죠.
저는 다른 풀몬님과 인사도 제대로 나누기 전에
미리 준비해 주셨던 냉녹차를 원샷하고 (저는 이 날 총 세 잔의 녹차를 마셨답니다.)
달달한 아이스크림으로 떨어진 당을 보충한 후
발대식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이번 23기 발대식 드레스코드는
가을스타일.
그에 맞게 발대식 현장도 가을 분위기로 꾸미는 센스를 발휘하셨더라고요.
추석 분위기도 물씬물씬~~
발대식에 도착함과 동시에 다인 양이 깨 버려서
조금 난감하긴 했으나 다인이가 칭얼거릴 때 마다 통흑마늘을 하나씩 까 주며
다인이와 함께 한 첫번째 공식 행사를 즐기려고 노력했답니다.
돌아가며 각자를 소개하는 시간도 갖고,
'풀마루는 000이다'와 베스트 드레서를 뽑는 시간도 가졌어요.
드레스 코드가 가을 스타일이라서
저는 호피무늬 원피스에 검정 자켓과 검정 부츠로 멋을 내고 왔으나
다인이가 탄 유모차를 들어 나르느라 땀범벅, 정신은 혼미, 제대로 스타일을 살리지 못했답니다.
참고 : 이다인 양의 몸무게는 10kg, 유모차 무게는 3.5kg = 13.5kg
발대식 때마다 제가 부러워 하는 세 명의 여인들이 있었으니,
바로바로 전 기수의 활동 우수자들.
정말 노력파들이 많아서 저는 풀몬 활동 후반으로 갈 수록 포기하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꼭 24기 발대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 보려고 해요.
아이스크림과 샌드위치를 마구 먹으며
23기가 끝날 무렵, 승리의 미소를 지으리라 다짐을(유치한가요?) 했답니다.
흑마늘 진액이 도와 주리라 믿으며,
다인이를 내내 안고 있으려니 사진 찍는게 너무 힘들어서
유모차에 태우고 통흑마늘로 살살 달래는 중에,
풀마루 직원 이모(?)가 다인이와 놀아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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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마루 흑마늘 진액의 서포터즈인
풀몬 21기 잉꼬부부 프로젝트가 7주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마무리 되었어요.
7주간의 서포터즈 활동이 길다면 참 긴데요,
저희 가족에게 꼭 필요한 흑마늘 진액도 마시고,
서포터즈 활동을 핑계(?) 삼아 남편과 닭살 행각도 펼치고
저에겐 무척 재미있어 7주가 지루하지 않았어요.
이제 끝난다고 하니까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풀몬 21기 발대식을 하러 강남역에 (저 혼자는) 정말 오랫만에,
거리 곳곳에 볼 거리 즐길 거리 천지라
시골에서 갓 상경한 사람처럼 두리번 두리번 구경도 많이 하며 갔었는데요,
풀몬 활동을 벌써 세 번째 해서 그런지,
전화로 메일로였지만 자주 연락을 했었던 풀마담님과 친하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지,
발대식 내내 마치 풀마루 직원인양 어색하지 않았었어요.
드디어 흑마늘 진액이 집으로 배송돼 왔고
그동안 몸이 많이 피곤했던 남편은 얼씨구나 좋다며
흑마늘 진액을 쭉쭉 마셔주기 시작했습니다.
감각이 예민하신 분들은 다 알아요.
몸보신 음식으로 흑마늘 만한 것이 없음을,
특히나 여름철 몸보신 음식으로 왜 흑마늘흑마늘 하는지를...
처음 드시는 분들은 하루 2번, 아침 저녁으로 5일만 드시면
몸이 개운, 가뿐, 상쾌함을 저절로 느끼게 된답니다.
남편에게 사랑받는 법 중 하나가 남편의 건강을 챙기는 정성을 보이는게 아닐까요?
당신을 위해 흑마늘을 준다고 아침마다 생색도 내고,
그러면서 카메라 들이대고 사진 찍으며 또 한 번씩 웃고
부부 사이를 더 좋아지게 했던 서포터즈 활동이었어요.
매일 아침 남편을 배웅하는 일도
남편에게 사랑받는 법 중 하나잖아요?
남편이 출근을 할 때
이불 속에서 꼼지락 대면서 안 나오고 싶은 마음이 왜 없겠습니까만!!!
영원히 잉꼬부부로 살기 위해선
'귀찮음'을 극복해야만 하잖아요?
산발한 머리도 좀 정리를 하고
억지로 입가에 미소도 띈 채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출근하는 남편에게
다소곳이 흑마늘 진액을 내밉니다.
남편 님, 몸보신 음식 흑마늘이옵니다.
몸보신 하시고 저를 사랑해 주옵소서(손발이 오글오글??)
풀몬 활동은 흑마늘을 두 박스 받게 되는데요,
한 박스 먹고, 중간에 휴식기를 가지고 다시 한 박스를 먹게 돼요.
여러 가지 일들이 겹쳐 정말 힘들었을 때 흑마늘이 똑 떨어져서
언제오나 언제오나 손꼽아 기다리기도 했었어요.
풀몬 21기가 잉꼬부부 프로젝트야,
부제는 권태기 타파.
그러니 우리 부부는 다정하게 셀카도 찍어야 해~
...... 하면서 남편과 재미나게 놀기도 했어요.
매주마다 주어지는 미션에 따라
사진도 찍고 활동도하는데
무척 재미있었어요.
이젠 미션도 끝이네요.
이제 비가 한차례 오고 나면
더더욱 더워진다고 하던데요,
이럴 때 일수록 몸보신 음식을 제대로 챙겨 드시고
운동도 틈틈히 하셔야겠지요?
요즘엔 삼계탕에도 흑마늘을 넣어 끓이기도 하던데요?
저희 가족은 나들이 갈 때에도 흑마늘을 꼭 일정만큼 챙겨가서
애 둘 매고, 업고, 들고 다니면서도
별로 힘든 줄 모르고 잘 다녔었어요.
아이들도 이미 흑마늘 마니아라 꼭 먹다가 남겨 줘야 되는 상황이고,
어떨 땐 자기가 먼저 가져 와서
반 팩 정도 마시고 주기도 한답니다.
(아이들은 하루 한 번 반 팩 정도 먹는게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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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마루 서포터즈 풀몬 15기로서의 활동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현재 풀몬 16기를 모집 중이고, 2주 후면 15기 활동은 마감이 돼요.
유기농 흑마늘이 건강에 무척 좋고, 당뇨와 혈액순환개선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잘 알기에
점점 바닥을 보이는 흑마늘이 아쉽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16기에 다시 지원을 하면 과연 또 뽑아주실까요?
이제 곧 추석이라 명절 선물 많이들 준비하시잖아요, 혹시나 싶어 풀마루 쇼핑몰에 들어가 봤더니,
(풀마루 쇼핑몰 http://www.pulmaru.co.kr/)
아니나 다를까 한창 이벤트 중이더라고요. 부모님이나 고마우신 분들께
흑마늘을 선물하려고 생각하셨던 분들께는 참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한 번 소개해 봅니다.
10박스 이상 구매하면 1등급 한우 종합세트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인데요,
평소 선물하실 곳이 많으셨던 분이라면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흑마늘은 일반적으로 일주일만 복용해 보면(변비처럼 사소한 것들은 3일만) 바로 효과가 나타나서
선물 받으시는 분들께 이쁨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특히 기력이 달리고, 당뇨가 있는 어르신들이나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서 손발이 차가운 여성분들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혈액순환이 잘 안 돼서 여름에도 손발이 차갑고 얼굴쪽엔 쓸 데 없이 열이 많았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순환이 잘 되니까 부종도 줄어들고, 안색도 맑아진 느낌이 들고요,
철분제 때문에 생겼던 변비는 싹 사라진지 오래지요.
그래서 더더더 흑마늘 진액이 줄어 드는 것이 아쉽게 느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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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나 안 오나 낮에는 다솔이와 무조건 나가서 놀기! 얼마 전부터 시작한 좋은 엄마 되기 작전의 핵심입니다. 다솔이에게는 조금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고, 저에게는 좋은 날 집에만 콕! 쳐박혀 있지 않아서 좋아요. 또 야외 활동이 많아질 수록 아이가 밥도 더 잘 먹어서 좋고, 먹고 나면 피곤하니까 일찍 자서 더 좋고...... 되도록 활발히 움직이면서 노는 것이 우리 모자에게는 여러 모로 좋은 것 같은데요, 이게 다 식기 세척기를 쓴 이후에 변화된 모습이라고 하면 조금 과장일까요?
그런데 정말 그런 것이 동양매직 식기세척기를 집에 들인 이후부터 제 시간이 한결 더 많아진 것은 사실이거든요. 예전 같았음 수북하게 쌓인 설거지를 하려고 시작하면 다솔이가 투정을 부리면서 제 다리에 매달리고, 저는 그런 다솔이를 달래기 위해 뽀로로 동영상을 동원하거나, 달콤한 간식으로 유혹하거나 하면서 한 쪽 눈으론 설거지 거리들을 보고, 다른 한 쪽 눈으론 다솔이의 동태를 살피느라 정말 피곤하거든요.
설거지를 하기 전에는 다솔이를 안심 시키느라 설거지를 다 해 놓고 엄마가 같이 놀아주겠노라고 약속을 하지만 막상 설거지를 끝내고 나면 급격하게 피로해져서 침대에 누워서 쉬고 싶음 마음이 굴뚝 같아요. 그런데, 매직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니까,
버튼 몇 개만 누르면 설거지 끝!
일일이 그릇들을 식기세척기 속에다 넣는 것도 일이지 않느냐고요? 해 보시면 시간도 별로 안 걸리고, 힘은 전혀 안 들고, 정말 쉽답니다. 설거지는 식기세척기에게 시켜 놓고 저는 다솔이와 룰루랄라 밖으로 놀러 가는 거예요!!
그리고 한참 놀다가 돌아 와서는 매직 식기세척기가 알아서 말끔하게 세척-헹굼-건조까지 끝내 놓은 그릇들을 그릇장에 정리해 놓으면 되지요.
가끔씩 식기세척기에서 냄새가 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가끔이지만 식기세척기도 청소가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그릇들을 씻어 주었으니 그릇 속에 있던 오물들이 식기세척기 속 걸음망 속에 남아 있을 것 아니에요? 식기세척기를 열 번 정도 사용하고 나서는 걸음망을 분해해서 씻어 주시면 돼요. 둥근 필터와 사각 필터의 오물을 제거하고, 둥근 필터와 사각 필터를 를 물로 깨끗이 씻어내어 다시 조립하면 됩니다.
식기세척기 내부는 젖은 행주로 닦아 주고 가끔 그릇은 없이 식기세척기 세제만 넣고 기계를 돌려 주면 깨끗하게 유지, 관리할 수 있어요. 외부의 얼룩은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지운 뒤 마른 헝겊으로 물기를 닦아 주시면 돼요.
졸졸졸 다리 아래로 개울도 흐르고, 집에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시원한 것 같았답니다. 주부의 가사 일을 조금만 덜어 주면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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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현재 30대 초반인 다솔 아빠.
먹는 것에 별로 취미가 없고 옆에서 챙겨주지 않으면 절대로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지 않는답니다.
제가 집에 없으면 냉장고 속에 꽉꽉 채워 둔 각종 영양 있는 반찬들은 그대로 썩어서 음식물 쓰레기로 돌변하고,
남편은 라면, 비빔면, 빵으로 허기를 겨우 달래거나,
피자, 닭튀김 등의 배달 음식으로 제가 올 때까지 생명을 이어가곤(?) 했답니다.
아이를 낳기 전에 남편의 입맛을 고려하면서도 영양있는 반찬들을 만들어서, 마치 아이밥상 차리듯
남편이 싫어하는 멸치 등이나 채소류들은 잘게 다져 꽁꽁 숨겨 주먹밥을 만들고
남편이 좋아하는 고기류는 큼직하게 잘라 따로 접시에 담은 후,
비닐 장갑을 끼고 하나 씩 입에 넣어 주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러다 남편의 식성을 꼭 닮은 아들이 태어나고,
이 녀석도 밥 먹는데 도통 취미가 없어 매끼니 영양주먹밥을 아들내미 입에다 넣어주느라
남편의 식사를 온전하게 챙겨줄 겨를이 없어졌답니다.
게다가 남편은 영양 섭취에 비해 활동량이 많으니 당연히 늘 피로감에 휩싸여 있는데요,
풀몬 15기로 활동하게 되면서 하루에 한 팩씩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을 챙겨 주는 것으로
남편에 대한 미안함을 조금 해소하고 있지요.
효과가 좋아서 몸에서 먼저 반응을 하는지 군말 없이 갖다주는대로, 어떨 땐 스스로 흑마늘 진액을 마시는 남편.
6일 동안의 하와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8월 말에 15일 동안 캐나다 여행을 준비하고 있어요.
저는 몸이 무거워 이번에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변변치 않은 음식만 먹고 다닐 게 뻔해서 걱정인데
가기 전까지라도 흑마늘 진액으로 건강을 다져 놓아야 겠습니다.
저는 이제 임신 28주로 접어 들게 되는데요,
건강을 중요시 여기는 편이라 몸에 좋은 음식들을 좋아하게 되었고, 인스턴트 & 패스트푸드를 잘 먹지 않아요.
그러나 22개월 된 아이를 돌보면서 임신 시기까지 지내다 보니 저를 챙길 시간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맛도 없고, 몸에도 좋지 않은 음식을 먹게 될 경우가 많답니다.
저도 흑마늘 진액을 먹으면서 피로감이 많이 해소되었고, 변비도 없어졌으며 피부도 좋아진 것 같아요.
남편이 여행을 하는 동안 친정에 내려가서 친정 엄마가 해 주시는 몸에 좋은 음식들을 먹으면서
거기다가 흑마늘까지 먹는다면 둘째 아이도 거뜬히 순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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