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음(Daum) 소셜 쇼핑을 통해 피부 관리실 쿠폰을 사 보았어요.
육아에 살림에 지쳐 자신을 돌볼 겨를이 없는 엄마들, 우리 스스로에게 상 좀 줘야되지 않겠어요?
마사지를 좋아하는 저는 소셜 쇼핑을 통해 마사지 쿠폰을 1회 혹은 2회씩 끊어서
저렴한 가격으로 하루 푹 쉬며 대우 받고 오는 기쁨을 종종 누리곤 하는데요,
업체만 꼼꼼히 잘 고르면 싼 값에 의외로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답니다.
매의 눈으로 아주아주 꼼꼼하게 잘 골라야 해요.
제가 이번에 구매한 쿠폰은 피외르제 에스테틱 강남점이었어요.
다음(Daum) 소셜 쇼핑에서 쿠폰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방법은요,
다음(Daum) 첫 화면에서 '소셜'을 클릭하고 '오늘의 딜' 중 마음에 드는 상품을 선택해서 구매를 해요.
공동구매 딜 할인이 성사 되면 딜이 종료 되고,
구매한 다음날 쿠폰이 발행이 된답니다.
다음(Daum) 메일과 문자 메시지를 통해 구매한 쿠폰을 확인 할 수 있고요,
소셜 쇼핑의 마이페이지>주문내역>티켓확인을 통해서 쿠폰 번호도 알 수 있어요.
매장을 방문해서 구매한 쿠폰 번호를 보여주고 사용하면 되지요.
유효기간이 언제까지인지, 영업 시간은 어떠한지 등등 자세한 사항들을 꼼꼼하게 살피셔야 되고요,
제가 구매한 마사지 쿠폰은 성격상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 하기에,
마사지를 받고 싶은 날로부터 최소 이틀 전에(주말이면 일주일 전에) 매장에 전화로 예약하면 돼요.
드디어 예약한 날짜가 되어 '차도녀'로 변신을 하는 날!
다음(Daum) 소셜 쇼핑에서는 업체의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위치 등을 자세히 보여줘서 참 좋은데요,
다음(Daum)에는 지도와 스카이뷰 서비스가 있어서 훨씬 더 자세히 매장 위치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어요.
다음(Daum) 지도로 매장 위치 정보를 보니 지하철 역삼역 4번 출구로 나가면 되더라고요.
비교적 찾기 쉬운 위치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위의 지도 만으로도 충분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못 찾을지도 모르기에, 실제 거리를 미리 한 번 보고 가기로 했어요.
돌 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잖아요~
이야이야~ 위 사진은 제가 찍은 것이 아니라, 다음(Daum)에서 제공하는 스카이뷰 서비스예요.
저렇게 자세히 보여주는데 길을 잃을 리 있겠어요?
피오르제 피부관리실은 세븐일레븐 건물 5층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평소 동네 피부 관리실(소셜 쇼핑으로도 주로 동네를 이용했었어요.)에만 다니다가,
피오르제 피부 관리실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어찌나 크고 넓은지 직원들도 많고 조직적(?)으로 업무를 분담하고 있는 것 같았답니다.
접수대에서 이름을 얘기하고
(쿠폰을 구매할 때 이름과 전화번호가 같이 접수되는지 따로 쿠폰을 보여주지 않아도 됐어요.)
소파에서 간단한 피부 상태를 체크한 후 탈의실로 안내를 받았어요.
제가 받게 될 마사지는 천연보습인자였는데요, 다음(Daum) 소셜 쇼핑에서 구입시 미리 메뉴얼을 알 수 있어요.
기계 관리가 없기에 임신중에도 괜찮다고 했습니다.
병원 임상실험을 거친 프랑스산 화장품으로 관리를 받게 될 거에요.
피부관리실 규모에 걸맞게 사물함도 정말 많았고요,
마사지때 입는 가운도 깔끔하게 정리 돼 있었어요.
앞에 하나 널브러져 있는 것은 제가 입으려고 꺼내 둔 것이에요.
피부관리실을 방문했을 때,
축축하고 냄새나는 가운을 (아마 여러 명이 돌려 입는게 분명한) 주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러면 첫인상부터가 좋지 않은데, 피오르제는 비오는 날씨임에도 가운을 보송보송하게 관리하고 있었어요.
관리를 받은 후 머리를 정돈할 수 있도록 탈의실에 빗이며 드라이어 등도 준비를 해 두었네요.
낮에 갔는데도 손님들이 꽤 많아서 관리실 내부를 자세히 촬영할 수는 없었어요.
사진으로 보이는 것의 세 배 정도 되는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클렌징과 각질 제거부터 하고(사진 속 예쁜 분은 제가 아니에요. 모델분이에요.)
보습을 주는 얼굴 마사지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데콜테라인 마사지(목, 어깨, 등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받고
앰플을 듬뿍 얹은 뒤
모델링 마스크(선택하지 않고 그냥 알아서 해 주셨어요.)를 하고
한잠 푹 잔 후,
기초 제품으로 피부를 정돈한 후, 선크림, 비비크림으로 마무리를 했어요.
보습을 주는 얼굴 마사지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데콜테라인 마사지(목, 어깨, 등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받고
앰플을 듬뿍 얹은 뒤
모델링 마스크(선택하지 않고 그냥 알아서 해 주셨어요.)를 하고
한잠 푹 잔 후,
기초 제품으로 피부를 정돈한 후, 선크림, 비비크림으로 마무리를 했어요.
반응형
'리뷰 이야기 > 뷰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앤박 화장품, 펩타화이트 어드벤스드 토너 / 촉촉한 미백 토너 (0) | 2011.07.03 |
---|---|
CU 스킨, 하이드라 리플레니쉬 겔/ 사막에서도 메마르지 않는 선인장 파워 (0) | 2011.06.18 |
제닉 하유미시즌3 화이트 아쿠아 크림, 세럼 구성 (0) | 2011.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