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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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오렌지주스 팟타이 맛집 짠내투어 팁싸마이여행 이야기/방콕 2018. 8. 15. 23:11
방콕 오렌지주스 팟타이 맛집 짠내투어 팁싸마이 여기 맛있어요!!그리고 좀 비싸네욤 ㅋㅋㅋㅋㅋ 사실 방콕 팁싸마이는 팟타이 맛집인데,짠내투어 방콕편에 나올 때괜히 오렌지주스 맛집이라고 소개해서 비웃음을 샀던 곳 ^^카오산로드 근처이고,우리 숙소에서 걸어서도 갈 수 있었던 곳이라배가 안 고팠음에도 불구하고야식으로 포장해 와서나발나이 리조트에서 밤에 냠냠냠 먹었던,방콕 최고의 팟타이 팁싸마이의 달걀 + 새우 팟타이예요. 우리의 친구 구글 지도에서 검색한 후걸어서 다녀 왔어요.카오산로드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떨어진 곳이라아시아티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택시에서 내려아이들과 함께 총총총 걸어 다녀 왔는데걷기에 괜찮은 거리였습니다. 방콕에서도 유명한 맛집답게언제나 줄이 긴 곳~ 밤 10시가 넘은 시간이었지만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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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카오산로드 숙소, 나발나이리조트에서 생긴 일~ 주변 편의시설여행 이야기/방콕 2018. 8. 15. 21:03
비교적 짧게 느껴졌던방콕 4박 5일 가족여행.우리는 이번 여행에서 카오산로드 근처에 있는 숙소인나발나이리조트에서 4박을 하기로 했어요. ↑↑↑↑↑↑↑에어아시아 타고 방콕 돈무앙 공항으로 간 더 자세한 이야기 보기 택시에서 본 방콕 카오산로드 숙소, 나발나이리조트 풍경.다인이도 신이 났네요~~~음... 시계를 보니우리가 저녁 6시 경에 숙소에 도착을 한 걸 알 수 있습니다.역시나 사진이 주는 기록의 소중함~ 택시타고 나발나이리조트로 왔어요.최악의 교통 체증인 방콕 ㄷㄷ조금 막혔지만 무사히~친절하고 정직하신 택시 기사님 덕에 생각했던 것보다 살짝 저렴하게 미터 요금을 지불하고 리조트에 도착을 했습니다~ 체크인 중~ 체크인을 하는 동안손을 닦을 수 있는 타월이랑 웰컴 주스를 주셨는데요~저는 상큼하니 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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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로드 분위기 좋은 맛집 Greed House 그린하우스여행 이야기/방콕 2018. 4. 4. 23:05
카오산로드 분위기 좋은 맛집 Greed House 그린하우스 ~1AM까지 방콕에서 보내는 세 번째 밤.일정을 끝내고저녁을 먹으러 밤 9시가 다 되어 카오산로드로 돌아왔습니다.피곤했고, 땀에 찌들어서 ㅋㅋㅋ사진을 스마트폰으로 많이 찍었더니만 화질이 구리네요. 카오산로드에 들어서자마자꼬꼬맹이들 오렌지 주스 큰 걸로 한 개씩저는 석류주스를 사서시원하게 마셨어요.프레쉬 주스는 역시 카오산로드가 저렴합니다. ↑↑↑↑↑↑ 방콕 가족여행 첫날 먹었던카오산로드 맛집 달링 다시 보기 다솔이는 피자가 먹고 싶대고남편이랑 저는 당연히(?) 태국 음식을 먹을 거라서카오산로드에 있는 대부분의 큰 음식점이 그렇듯모든 메뉴를 다 파는 ㅋㅋㅋ(오랫만에 가 보니 그렇더라고요.)분위기 좋으면서 괜찮은 레스토랑으로 고고고~ 밤이 깊어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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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로드 뿌팟퐁커리 맛집 족포차나 새우볶음밥 똠얌꿍도 맛있네요~여행 이야기/방콕 2018. 3. 24. 02:48
카오산로드 뿌팟퐁커리 맛집 족포차나 새우볶음밥 똠얌꿍도 맛있네요~ 약 15 ~ 16년 전 ㄷㄷㄷ부모님 모시고 가이드 역할로 태국 여행을 계획해서 다녀 왔을 때제 기억에 오래 오래 남았던 게자유로운 분위기의 카오산로드가 참 좋았다는 것과코사무이 해변에서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 먹었던여러 해산물 요리 중카레로 조리한 게요리가 대박 맛있었다는 것이었어요. 훗날 뭣도 모르고옆 테이블에서 시켜 먹기에 따라 주문했던 그 요리가태국을 여행할 때 꼭 먹어 봐야 할 음식 중 하나인뿌팟퐁커리라는 걸 알게 되었죠. 한국에서 게요리는 비싼 음식이고태국 음식점은 더더더 터무니 없이 비싼 곳이라뿌팟퐁커리를 다시 먹어 보고 싶은 마음이 계속 있었지만시도해 보지 못했어요. 강렬한 첫맛에 중독되는 끝맛이 훌륭했던똠얌꿍은 두어 번 더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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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로드 맛집 달링 4박 5일 방콕 가족여행여행 이야기/방콕 2018. 3. 23. 01:18
카오산로드 맛집 4박 5일 방콕 가족여행 지금 방콕입니다.고작(?) 4박 5일이라서,, 아무런 준비 없이 그냥 왔어요^^지난 가족 여행이 싱가포르 15박 16일이었기에,이번에는 뭐 그냥 맛있는거 많이 먹고 푹 쉬다가 돌아가면 될 거라고 생각하고비행 시간도 체크 않고 왔는데 ㄷㄷㄷ방콕이 생각보다 멀더구만요.저는 결혼 전에 부모님을 모시고 가이드 역할로 방콕 여행을 한 적이 있는데이번에는 10살 8살 꼬맹이들과 함께두 번째로 방콕을 방문했습니다. 인천에서 오전 11시 20분에 출발해서방콕 도착하니 4시가 좀 넘었어요.한국보다 2시간이 더 느리니헐!!!!비행기를 무려 7시간 탔나욤? ㅜㅜㅜㅜㅜ완전 가까운 줄 알았더니만 암튼...방콕 돈무앙 공항에 도착해서택시타고 카오산로드 근처 숙소로 슝~~밥부터 먹으러 갑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