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마사지 등 어깨 목 쇄골관리 본앤영에스테틱
제 주변 분들은 다~ 아시는 저의 마사지 사랑 ^^
저는 마사지는 곧 힐링이요, 치료라고까지 생각하고 있기에
쫄쫄 굶어도 꼭 마사지는 정기적으로 받아온지 어언 15년 남짓 ㅋㅋㅋㅋ
대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참 다양한 마사지를 받아 왔답니다.
어느 날 친구의 명품백을 살짝(?) 부러워 하다가,
그동안 마사지 받은 돈을 계산하면 명품백 몇 개를 샀을까 생각하기도 했었는데
그러나 가방이 아닌 내 몸을 명품으로 만드는 것이
훨씬 더 가치있는 일이고 관리 받으며 스트레스도 풀고 얼굴과 몸을 예쁘게 만드는 것이
제 기준으로는 훨씬 더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절대로 후회는 하지 않는답니다 ^^
오히려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를 받으며 우아하게 나이들고 싶어요 ^^
<<< 아참참... 이 얘기를 하려고 했던 것이 아닌데
살짝 이야기가 샛길로 빠졌어요~~ >>>
제가 꽤 오랜 시간 꾸준히 잠실마사지 본앤영에스테틱에서 관리를 받고 있는 중인데요,
등 어깨 목 쇄골관리가 되는 상체관리를 받으며
쇄골이 생겼네요 ㅋㅋㅋㅋㅋ
물론 쇄골은 누구에게나 다~~~ 있지요.
복근도 누구에게나 다 있대요.
다만 근육이 뭉치거나, 살이 찌는 등의 이유로 안 보일 뿐 ㅜㅜ
몇 주전까지 왜인지 모르게
등 윗부분이 아프고 불편해서 잠실마사지 본앤영에스테틱 갔을 때
등을 위주로 마사지를 좀 부탁을 해서
등 어깨 목 쇄골관리를 제가 아프고 불편한 곳을 위주로 저에게 맞춤 관리 해 주셨었는데,
이제는 등 통증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말짱해져서
처음 받을 때랑은 전혀 다른 느낌이기에
어차피 등 어깨 목 쇄골 등의 상체관리를 9회 정도 받았기에
다음번부터는 다른 관리로 바꿔보려고 생각중이에요 ^^
참 신기하죠?
1회 관리 때에는 조금만 살살해 주세요~라는 말이 계속 나왔었는데
언제부턴가 시원하게 느껴지고
가장 마지막에 받은 마사지는 너무 편안하게만 느껴지다니~
연말이라 바빠서 매주 가지도 못했는데 말예요.
잠실마사지 다음부터 갈 때는 하체 중에 불편하고 못생긴 부위를 상담해 봐야겠어요.
상체관리를 해 주실 때
엎드린 자세에서 시작해서 바로 누운 자세에서도
관리를 해 주시는데,
마사지 특성상 헐벗은 몸으로(?) 관리를 해 주시니
늘 바로 누운 자세에는 어떤 식으로 해 주시는지 설명하기가 좀 어려웠었거든요~
생각하다가 이해를 돕기 위해
탑을 입은 사진을 골라 잠실마사지 본앤영에스테틱에서
발로 관리해 주시는 곳을 파란 점선으로 표시해 보았습니다.
경추부위, 겨드랑이와 갈비뼈 부위,
목라인, 엎드려서 등이랑 견갑골까지를 다 관리해주시니
근육통으로 아픈 부분도 치료 되면서
목라인 등라인 쇄골라인도 같이 예뻐져요.
((( 에스테티션 쌤이 스툴을 손으로 잡고
몸 위로 올라 오시므로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아요~^^ )))
두 발 다 등에 올라 와서 등관리 할 때 진짜 시원~
한쪽 발은 엉덩이쪽에 두시고
다른 쪽 발은 미끄러지듯 견갑골쪽, 목쪽으로 꾹 눌러 주실 때 진짜 시원해요.
제일 심하게 뭉치는 부위가 바로 목, 어깨일텐데
저 부분을 발 뒷꿈치로
시원시원하게 풀어주시면 진짜 곰한마리 내려 놓은 기분~
목의 옆라인을 늘려주듯 꾹~
목의 가장 윗부분에서 어깨선을 따라 미끄러지듯 발로 관리를 해 주시는데,
진짜 시원하면서, 몸이 좋지 않을 때는 찌릿찌릿 전기가 통하는 느낌 ㅜㅜ
저는 처음에는 눈물이 찔끔 나더니
지금은 아팠던 것이 다 사라지고 시원하게 느껴지는 것도
참 신기해요~
관리 다 받고 15분 정도 꿀잠자고 일어나
준비해 주신 차를 마시면 힐링의 끝!
올 해도 예쁘고 건강하게 마무리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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