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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주변의 모든 것이 장난감이고, 교육이기도 하죠. 

첫째 다솔이는 이제 글씨도 제법 읽어서 호기심이 더 많아졌답니다. 

모르는 단어도 하나씩 읽어보고, 잘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그 뜻을 유추해보기도 해요.

 




궁금한 것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말하는 학습용 놀이매트인 옐리매트가 왔어요. 

내부 구성은 매트와 소리팬 그리고 설명서들이 들어있었답니다. 





그리고 벽에 붙일 6장의 카테고리별 포스터들

이건 숫자들이 나열되어 있는 포스터예요. 

이 포스터들 또한 매직소리펜을 가져다대면 재미있게 소리 나온답니다~ 





아건 세계 탐구 여행 포스터에요. 

여행을 자주 다니기도 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에게 딱 맞는 포스터예요.





이건 딩동댕 실로폰 놀이 포스터인데요, 

실로폰 모양이 그려져 있는 그림으로 진짜 연주를 할 수도 있답니다. 

각 음계별로 가져다대면 도레미파솔라시도~ 음이 나오니 완전 신통방통 ㅎㅎ

음계 위에 적힌 노래 제목에 가져다대면 

미리 내장된 노래를 들을 수도 있어요. 




 

자음 모음과 한글도 배울 수 있고, 





알파벳도 배울 수 있답니다. 

퀴즈, 스토리텔링, 표현, 노래가 이 한장의 브로마이드에 다 들어 있어요.




여러가지 기능이 들어있는 똑똑한 매트인 옐리매트. 

무려 6개의 언어로 말하기까지 합니다. 





옐리매트의 모습이에요. 

알파벳이 써 있고 그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단어로 된 동물까지 그려져 있습니다. 

알록달록한 것이 아이들이 참 좋아하게끔 그려져 있어요.



 

어떻게 이게 가능할까....싶을 정도로 신기한 ㅎㅎ


 

원하는 곳에 매직소리팬을 가져다대면 그에 해당하는 음성이 나와요. 

예를 들어 알파벳에 가져다대면 해당 알파벳 소리가 나고, 

사자에 가져다대면 사자의 울음소리가 나죠. 

또한 LION에 가져다대면 영어 발음이 나옵니다. 





색깔이나 숫자, 악기, 노래등 다양한 정보들이 담겨 있어요. 





QUIZ나 스토리텔링, SONG을 통해서 

학습 및 놀이도 가능하답니다. 

 




여러 동물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시키는데요, 

동물들의 울음소리가 담겨있다보니 더 현실감이 넘치는 것 같아요. 





매트의 뒷면에는 다른 정보들이 담겨 있답니다. 

바로 세계 지도가 있는데요, 

각 나라 이름은 물론, 

각 나라의 특징이나 도시의 내용을 말해줍니다. 





각 나라별로 어떤 것이 유명한지 랜드마크나 특징들이 나열되어 있어서 

그 나라의 특징을 금세 파악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 모든 설명은 한국어 뿐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니쉬, 그리고 베트남어가 나옵니다. 

이제 영어는 기본인 시대가 되었는데, 

영어 외의 중요한 언어들이 다 포함되어 있네요. 

베트남어는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을 배려한 선택 메뉴인 것 같아요. 


또한 볼륨도 매직소리팬에서가 아니라 매트나 포스터에서 컨트롤할 수 있는데요, 

매직소리팬에 볼륨 조절이 있으면 버튼도 더 많아지고, 고장날 위험도 있는데, 

매트에 아예 적용시켜 버림으로 더 편리해진 것 같아요. 





앞장에서 볼 수 있었던 퀴즈와 표현, 노래, 스토리텔링이 뒷면에도 있습니다. 





옐리매트를 말하는 학습용 놀이매트로 만들어주는 가장 중요한 도구가 바로 

매직소리펜입니다. 

귀여운 오리 모양으로 된 캐릭터 이름이 옐리예요.

그래서 옐리매트 ㅎㅎㅎ




박스 안에는 품질보증서와 매직소리펜 그리고 충전용 USB 커넥터가 들어있었어요. 





그렇게 귀엽게 생긴 계란을 깨고 나온 오리가 매직소리펜 옐리. 





귀엽게 생겨서 아이들이 흥미를 갖게 되고, 

계란모양이라 찔리거나 다칠 위험이 없을 뿐더러

아이들의 손에 쏙 잡혀서 그립감도 신경쓴 디자인인 것 같아요. 





밑부분에 있는 동그란 부분은 바로 스캔 센서입니다. 

이 부분으로 포스터나 매트의 정보를 읽어들이죠. 

매직소리펜의 비밀이자,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뒷부분을 보면 스피커가 있어요. 

매직소리팬에서 읽어들인 정보를 이곳에서 소리로 표현해주죠. 

위에서 언급했듯 볼륨 조절은 매트나 포스터에서 직접 할 수 있답니다. 





버튼은 전원버튼 밖에는 없어요. 

그래서 더 미니멀하고, 심플하며, 

튀어나온 곳이 적어서 아이들에게도 안전하고, 

오작동도 피할 수 있죠. 





알고보니 참 스마트한 오리죠? 





컴퓨터에 연결해서 충전해 사용하면 됩니다. 





저희 집 벽지는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좋은 벽지를 골랐건만... 

아이들이 무참히 낙서를 하는 바람에 지저분하게 되었어요. 

안그래도 지나 다닐 때마다 눈에 거슬렸는데, 





이곳에 포스터를 붙여 놓으니 깜쪽같이 감춰졌어요. 

아이들이 오고가며 숫자와 알파벳을 익힐 수 있음은 물론, 

인테리어에도 한몫을 해 주네요. 





안방에도 예쁜 벽지를 골랐지만, 역시 아이들의 무자비한 낙서로 얼룩지었어요. 





그래서 남은 포스터도 이렇게 붙여 놓았답니다. 

아이들이 자기 전에 이곳에서 세계 지도와 동물들, 한글과 음악을 즐길 수 있어요. 



 

 

유치원에 다녀온 다솔이가 오자마자 바로 옐리를 들고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유치원에서 영어를 배우더니 영어에 부쩍 자신감이 생겼지요.

 

 


 

 


 

부엉이 소리를 들어보는 다솔이. 

소리가 나올 때는 매직소리팬의 앞부분의 색상이 하늘색으로 변합니다. 

 

 



 


 

어떤 것을 찍어볼지 고민하는 다솔이. 

 



 

호기심에 하나 하나 전부 가져다 대 보내요. 

 


 


 

꽤 진지하죠? 

모르던 단어들을 알게 되어 재미있어했답니다. 

 


 

 


 

뛰어놀아 층간소음이 항상 걱정이었는데, 

옐리매트 하나면 층간소음 걱정도 없고, 

학습도 되니 일거양득인 것 같아요. 

 


 


 

말하는 학습용 놀이매트인 옐리매트.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호기심을 충족시켜주어 학습 효과를 배가시킴은 물론, 

시각적, 청각적 효과로 더 입체적인 학습이 되니 

성장하는 아이들에게는 꼭 필요한 매트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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