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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누 AZ쇼핑 판교점에 들러,
저희 가족에게 필요한 고기들을 듬뿍 샀어요.
질 좋은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곳이라 자주 이용을 했었던 곳인데,
그 동안에는 1++ 쇠고기들을 사서 집에서 구워 먹곤 했었잖아요?


이번에는 가족 구성원들 각각에게 필요한 고기를 양껏 사 왔답니다.
요즘처럼 주머니가 가벼운 시기에는 중간 유통단계를 팍 줄여서
같은 고기라도 더 싸게 살 수 있도록 해 주는 곳을 간절하게 찾게 되는데
다하누 AZ쇼핑 판교점이 바로 그런 곳인 것 같아요.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웃을 수 있는.


제가 들고 있는 모든 고기들의 가격이 5만원이에요.
괜찮지 않나요?




겨울을 맞아 셀프 바비큐장의 분위기를 다르게 바꾸어 놓은 모습인데요,
저희가 갔을 땐 오후 4시, 어중간 한 시각이라 텐트치고 구워 먹는 분들은 별로 없었어요.
셀프 바비큐장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도 있고,
상차림 비용을 내고 식당에 들어가서 따뜻하게 고기를 구워 먹을 수도 있어요.




저희 가족 구성원 중 특히 13개월 된 다인이에게 고기가 많이 필요했는데요,
다인이는 모유만 먹고 자랐기에 철분이 부족할 수 있거든요.
모유에는 철분이 없고,
신생아 때 갖고 태어났던 철분은 생후 6개월이면 다 사라지니
고기를 끼니 때 마다 먹어 주어 빈혈을 예방해야 한답니다.


생각해 보면 다솔이 때 만큼은 고기를 살뜰히 챙기지 못한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있어요.
다인이를 위해 갈아서 소포장 해 둔 고기를 사 주리라 결심했죠.





매장 안은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입니다.


돼지고기를 구워 먹는 걸 엄청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서는,
기름기가 적으면서도 식감이 좋은 고기를,(삼겹살은 너무 많이 먹어서 당분간은 참기로 했어요.)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찜닭인 저를 위해서는 닭고기를 사기로 했지요.


응? 다솔이는??? 다솔이는 깍두기.

 



양념육과 사골 국물을 시식, 시음 해 보도록 상이 차려져 있었어요.
양념육도 맛있어 보였으나 오늘은 통과~





남편은 돼지고기 코너에서 또다시 삼겹살 쪽으로 손을 뻗쳤으나,
가브리살과 갈매기살을 샀어요.
각각 가격이 만원대 중반이었답니다.



토막낸 생닭이 세 팩 있었는데 제가 싹쓸이 해 왔어요.
한 팩당 4500원이었어요.



다인이를 위한 완자용 다진 쇠고기도 5천여원 어치 사고,
다솔이가 좋아하는 카레에 넣을 돼지고기도 2천여원어치 사고,




이렇게나 많이 샀는데도 5만원이 안 넘습니다.
정말 싸게 잘 산 것 같아요.


집에 오자마자 닭고기는 찜닭으로 변신,
돼지고기는 카레로 변신,
다른 고기들은 냉동실에 차곡차곡 쌓아 넣어 가슴이 뿌듯했답니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고기를 많이 산 것 같아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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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커피를 마시기 시작하면서 점점 커피의 참맛을 알아 가고 있는 중인 저는요,
이제 드립 커피의 세계에까지 눈을 떴답니다.
아시잖아요? 예전에는 설탕 맛으로 커피를 마셨던거...... .
깜짝을 넘어 끔찍할 정도로 달콤한 커피를 즐기면서 설탕을 마시는 건지 커피를 마시는 건지
스스로 고민에 휩싸이기도 했었는데요,


좋은 커피를 다양하게 많이 마셔보면서
커피 본연의 단맛, 신맛, 쓴맛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어요.
더불어 커피 향이 커피에서 얼마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지도 알게 되었는데,
커피 향을 깊고 풍부하게 즐기는데에
'드립 커피'만한 것이 없다는 것도 이제는 안답니다.


드립 커피는 바리스타만? 그래서 카페에서만??

저는 바리스타도 아니고 저희 집이 카페를 하는 것도 아니지만
이번에 남해로 가족 여행을 갔을 때
여행지에서 제가 직접 만든 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었어요.




짜잔~~
남해의 11월 풍경입니다.
남해에 이번에 처음으로 가 봤는데, 생각보다 가깝고 생각보다 더 예쁘던데요?
남쪽에 있어서인지 바다 가까이에 숙소를 잡았는데도
덜 춥고 풍경이 예뻐서 여행내내 정말 즐거웠어요.




남해의 명소도 구경다니고 저녁에는 직접 바비큐도 해 먹었는데요,
기름기 쪽 빠진 삼겹살이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식후에는 언제나 그랬듯 커피를 마셔야죠?




이번 여행을 위해 제가 챙겨온 커피들이에요.
제가 직접 만든 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었던 까닭은, 쟈뎅에서 깊고 풍부한 원두커피의 맛을 내는
드립 커피 로스트가 나온 덕분인데요,
로스팅의 단계에 따라 드립 커피 로스트 1, 2, 3으로 나뉘는데
저는 그 중에서 쟈뎅 드립 커피 로스트1을 좀 보여드리려고 해요.

 

 



아라비카 커피의 발상지인
에티오피아의 남부 지역에서 엄선한 고품질 아라비카원두 100%로 만들어졌어요.
수세식으로 가공돼 산뜻한 신맛과 상큼한 감칠맛이 특징인데요,
카페인 함유량이 적어서 차처럼 부담엇이 마실 수 있어 좋아요.


커피원두 100%
6g



포장을 벗겨 내면 이런 생김새의 커피 주머니가 나오는데요,




절취선을 따라 뜯어낸 후,




종이 클립의 밑부분을 잡아당겨 컵의 양쪽에 클립을 걸어 고정시켜요.




옆에서 보면 이런 모양인데,
클립이 꽤 단단해서 물을 부어도 쉽게 찢어지지 않아요.




뜨거운 물을 약 20ml 부어
커피 전체를 한 번 적셔준 후 20초 정도 후에 90ml 물을
약 2~3차례 나눠 부으면 완성이에요.





커피를 내리는 동안 향을 맡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정말 좋아져요.
쟈뎅 드립 커피 로스트 1입니다.



쿠키랑 함께 먹으니 정말 환상적인 조합이더라고요.
남편에게도, 제 남동생에게도 권해봤는데 모두들 기대 이상이고
특히 향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했어요.


개별 포장으로 향을 지키고, 간단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언제나 갓 로스팅한 것 같은 깊은 향과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저도 자주 만들어 마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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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이 데리고 풀몬 23기 발대식에 참석을 했을 때만 해도
아직은 더위가 채 가시지 않았던 초가을이었는데요,
벌써 7주가 지나 풀몬 활동을 마무리 할 때가 되었어요.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의 주된 효과가 정력을 좋게 해 생활하는데 피곤치 않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줘 자궁과 여성 건강에 유익하다 보니,
풀몬 활동은 주로 부부관계 개선과 임신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요,
그렇다 보니 저도 풀몬 활동을 하면서
저희 부부의 돈독한 관계 유지에 대해 내내 생각하게 되었고
흑마늘 진액으로 저희 가족의 건강을 계속 지키는 데에 계속 신경을 쓰고 있었어요.
풀몬 활동을 함으로써 남편과 아이들을 한 번씩 더 생각하게 되었던 셈이네요.




남편 하나, 저 하나~
풀마루 진액을 챙겨 마시면서 피로감이 많이 사라진 것은 매번 말씀드려서 잘 알고 계실텐데요,
정말 흑마늘을 꾸준히 마시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마실 때 마다 느끼고 또 감탄을 한답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흑마늘과 같은 건강식품을 챙겨주니까
부부관계도 돈독해졌고 말예요.


'사랑' 특히 부부간의 사랑은 끊임 없이 노력해야 하는 거라고 그러던데요?
피곤할 남편에게 부작용 없는 천연 정력제를 챙겨주며,
현모양처임을 생색도 내고,
 또 제 건겅도 챙기고......




흑마늘의 알리신 성분 덕에 혈액순환이 잘 되어
온몸이 뜨끈뜨끈하니 좋고
손발이 따땃해서 남편 손잡기도 미안하지 않아요.


연애시절엔 초가을만 돼도 손이 너무 차가워져서 손잡기가 괜스레 찔렸었는데
어느 순간 손이 따뜻해져서 저도 놀랐고 남편도 놀랐었답니다.




특히나 이번 풀몬 23기 활동에선 다인이의 음용법이 확 달라졌어요.
제가 풀몬 21기로도 활동을 했었잖아요?
그 땐 다인이가 아직 어려서 티스푼으로 한 숟가락씩 먹이거나
제가 쭉~~ 다 마신 후 몇 방울 남았을 때 다인이에게 먹이거나 그랬었거든요?


아무래도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이 20브릭스나 되는 진~~한 것이라
아이들이 먹기엔(마늘이라 걱정할 것은 없는데 맛이 진해서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해서 소량씩 먹었었는데,


23기 활동을 하면서부터는 아주 꿀꺽꿀꺽 잘 마시게 되었어요.
흘리지도 않아서
흑마늘 한 팩을 따서 그대로 입에 넣어 주면
(속에 대롱이 큰 빨대가 들어 있어서 쪽쪽 빨아먹기 좋아요.)
다인이 목으로 넘어가는 소리가 꿀떡꿀떡 들린답니다.


15세 미만 아이들은 반팩 정도 마시는 거라
중간에 빼앗는데요,
제가 중단시키지 않음 한 팩 다 마실 기세예요.




그래서 그런지 생후 70여일에 심하게 감기에 걸렸던 걸 빼곤
지금까지 단 한번도 병원에 간 적이 없지요!!!




정말 그렇네요~~
다인이가 생후 13개월이 되도록 그 흔한 감기약 한 번 안 먹여 봤어요!!
생후 70일에 제 오빠에게 감기가 옮아 열도 심하게 났었고
병원에서 약을 받아 와서 먹이며 걱정도 많이 했고 속상했던 적이 있는데,


엄마에게서 받은 면역력이 바닥 나
감기며 장염이며 숱한 질병에 노출 되 있는 생후 6개월 이후에는
오히려 감기약 한 번 안 먹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었어요!!
깊게 생각하지 않아서 저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었는데, 그게 다 흑마늘 덕분 아니겠어요?





 
 
또또또, 흑마늘은 탈모 예방 및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위 왼쪽 사진은 지난 6월에 찍은 것이에요.
앞머리가 휑해서 속상했었는데 꾸준히 흑마늘을 마신 지금은
위의 오른쪽 사진처럼 휑했던 부분이 많이 채워져 있어요.
 
 
풀몬 활동이 끝나도 저는 흑마늘 진액을 계속 사랑하고 마시게 될 것 같습니다.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 홈페이지 (http://www.pulma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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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셀카를 자주 찍게 되는 것 같은데요,
찍어도 찍어도 셀카 실력은 늘지 않으나 저 자신을 더 사랑하고 더 자신감을 갖기 위해
카메라 가지고 다니면서 열심히 셀카를 찍고 있어요.
제가 건강식품으로 흑마늘 진액을 꾸준히 먹은지 4개월째인데요,
물론 그 전부터 흑마늘이 저에게 잘 맞다는 것을 알고 먹어 오고는 있으나
먹다, 쉬다를 반복해 왔었는데,


지난 여름 저희 가족 모두 면역력을 좀 더 길러야겠다,
매일 고기를 먹어야 밥 먹은 것 같은, '고기주의자'로서 기름진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니 고기를 끊지 못하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고지혈증을 예방해 주는 흑마늘을 챙겨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꾸준히 4개월째 흑마늘을 먹어 오고 있거든요?


흑마늘 진액을 잘 챙겨 먹으며 제 몸 소중한 것도 깨닫고, 가족들 건강도 신경을 썼더니
안색도 많이 좋아지고, 피부도 말끔해지고, 그렇게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데도
먹는 것에 비해서는 살도 덜 찌는 것 같아요.
혈압도 정상, 당뇨도 없고 말예요.
흑마늘이 혈액순환에 좋고 혈압을 낮추는 식품이라고 하더라고요.





부랴부랴 외출하느라 집에서 못 챙겨 먹을 땐
지하철 기다리면서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을 쭉~~ 마셔 주는데,
저는 3초면 다 마신답니다.
지난 번 지인들께 흑마늘 진액을 추천해 드렸을 때,
원샷(?)하지 못하시고 여러 번 나눠 드시는 걸 보고 무척 의아해했더랬지요.





쭉~~~ 마시고 나면 흑마늘 진액 팩이 날씬해지는데,
저도 좀 날씬해졌음 얼마나 좋을까요?
(아무래도 고기를 좀 줄여야겠지요? 특히 겹살, 겹살, 삼겹살...... .)


저는 흑마늘 진액을 꾸준히 마셔서 혈액 순환이 잘 되기에
추운 겨울이 와도 걱정이 없는데요,
날씨와 상관없이 손발이 따끈따끈 차갑지 않으니까 한결 추운 게 덜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손이 시려서 늘상 비비고, 호호 불고 그랬었거든요.
흑마늘 진액을 꾸준히 먹은 후로 정말 체질이 달라지긴 했어요.


만약 지금 혈액순환 개선이 시급하신 분이라면
흑마늘 진액을 기본으로 해서, 혈액 순환에 좋은 다른 식품들도 꾸준히 챙기시는 것이 좋은데요,


표고버섯, 특히나 말린 표고버섯을 많이 드시면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여 주는 기능을 해서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 견과류에도 비타민 E와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서 호두, 잣 등을 드시면 건강에 좋은데요,
비타민 E가 혈액 응고를 억제시키고 불포화 지방산은 혈액을 맑게 해 준대요.
그러나 견과류를 너무 많이 드시는 것은 오히려 해로우니
열 알 정도만 꾸준히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저는 남편과 함께 풀마루 진액을 꾸준히 먹어 오고 있어서
몸에 흑마늘 진액이 차곡차곡 축적이 돼 있기에
하루에 한 번만 흑마늘 진액을 마시는데요,
(보통 성인은 아침저녁으로 한 팩씩, 15세 미만 청소년은 하루 반 팩씩 권하고 있어요.)


낮에는 아이들과 씨름하고(남편은 이 시간에 일을 하죠.)
늦게까지 안 자는 아이들을 겨우 재우고 나서는 그제서야 책도 읽고, 텔레비전도 보고
컴퓨터도 하느라 3~4시가 넘어야 잠에 드는 저희 부부의 올빼미 생활을
흑마늘 진액이 잘 보필해 주고 있어요.
수험생도 아닌데 쪽잠을 자 가며 하루를 아이들 시간, 저희들 시간으로 나눠 두 번 사는 저희 부부가
이렇게 생기 있을 수 있는 건 다 흑마늘 진액 덕분입니다.



풀마루 홈페이지
http://www.pulma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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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콜레스테롤에 대해 그렇게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고 살아 왔는데요,
저희 부모님 나이만 돼도,
달걀 하나, 새우 한 웅큼을 드시면서도 '콜레스테롤이 말이야~' 하시는 걸 뵈면
사람들의 콜레스테롤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돼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무패!
그렇다면 콜레스테롤은 무엇이고, 콜레스테롤을 이기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콜레스테롤이란?
지방과 단백질이 결합한 물질로 우리 몸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것이에요.
우리 몸의 구성 요소 중 하나이니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뜻인데요,
콜레스테롤 중에는 좋은 콜레스테롤(HDL)도 있고 나쁜 콜레스테롤(LDL)도 있답니다.
HDL 콜레스테롤은 수치가 높을수록 좋은반면
LDL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만 동맥에 쌓여 혈관을 좁히고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거래요.


LDL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여러 질병에 노출 될 수 있는데요,
동맥경화,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 심근경색, 혈관성 치매 등등등......
LDL 콜레스테롤에 대해 공부를 해 보니 LDL이 유발하는 질병은 비만, 지방, 설탕 등을 연상시키는데요,
LDL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으면 수치도 올라간다니 정말 그런 것 같아요.






LDL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삼겹살, 곱창, 소시지, 햄, 베이컨, 새우, 크림, 초콜릿, 아이스크림, 버터, 돼지기름, 달걀 노른자, 마요네즈...
어른들이 삽겹살은 거리낌 없이 드시면서 달걀 노른자만 가리는 것은
잘 모르셔서 그런 것이었어요.
좋은 성분이 꽤 낳이 들어 있는 달걀 보다는 기름기를 더 조심하셨어야 했죠.


저와 남편이 언제부턴가 고기주의자, 기름 중독자가 되어
저희 밥상에도 LDL 콜레스테롤이 풍부한 음식들이 자주 오르고 있는데,
아직 젊다고 자만하지 말고 지금부터 주의를 해야 할 것 같아요.





LDL콜레스테롤을 줄이려면
채소 많이~ 생선, 과일을 즐겨 먹도록 식습관을 바꾸고 운동도 병행해야 돼요.
(이미 어떤 식단을 먹어야 되는지 다 알고 계시죠? 실천이 어려워서 그렇지.)
조금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녹차, 콩, 연어, 사과, 표고버섯, 뱅어포 등등을 즐겨 드시는게 좋대요.
(모두 이런저런 이유로 콜레스테롤 축적을 예방)
 그리고 마늘!!!
흑마늘 진액을 드시는 것도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에 도움을 주지요.
흑마늘에 함유 돼 있는 칼륨성분이 혈관에 쌓여있는 나트륨을 제거해 준다고 해요.


그 뿐만 아니라 흑마늘 진액은 사람을 참 건강하고 힘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 좋은데요,
꾸준히  흑마늘을 먹고 있어서
어느새 흑마늘 전도사가 된 저희 가족은 건강식품으로 꼭 흑마늘을 추천하고 있어요.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흑마늘 맛을 알게 된 다인이가 어느새 돌을 맞았어요.
저에게 안겨 있을 때도 꼴깍 꼴깍 흑마늘을 받아 마시고,
어떨 땐 제가 먹다가 조금 남겨 준 흑마늘을 냉큼 집어 마시며
흑마늘의 진하고 알싸한 맛에 길들여진 다인 양.


벌써 태어난지 1년이 넘었다니 믿어지지가 않는데요,
소문난 저질체력이었던 제가 아이들 둘을 이렇게 잘 키워낼 수 있었는 데에는
분명 흑마늘의 기운을 받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위 사진은 성장앨범에서 쓸 돌사진을 찍으러 갔을 때인데,
흑마늘 먹고 잘 자란 우리 다인이,
피부도 뽀얗고 정말 예쁘죠?
 
 
앞으로도 흑마늘 잘 마셔서 계속 원기를 회복하고, 체력을 보충하며
우리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도 줄이도록 신경써야겠습니다.
 
 
지금 풀마루 홈페이지 http://www.pulmaru.co.kr에서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11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어서 가져 왔어요.
이미지 클릭하시면 이벤트 페이지로 바로 넘어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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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맛집인 퍼블릭하우스(PUBLIC HOUSE)에 다녀왔어요.
모처럼 아버님이랑 아이들 데리고 맛있는 곳에서 식사를 하고 싶은데,
아이들 데리고 분위기 좋은 곳에 가기는 너무 힘들잖아요?
저는 오랫만에 외식하는거 이왕이면 나들이 분위기도 한껏 즐기면서 음식도 맛있게 먹고 싶은데
아버님이도 좋아하시고 아이들 입맛에도 맞으면서
아이들 데려가도 눈치 안 보고 오래오래 앉아 먹을 수 있는 곳이 없을까 고민고민하다가
가로수길에 있는 퍼블릭하우스에 가게 되었어요.


양식을 꺼리시는 어른들 입맛에도 잘 맞는 메뉴들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고요,
아이들도 든든하게 먹일 수 있고(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가니쉬가 훌륭해서 아이들이 먹기에 좋아요.)
여자들끼리 오붓한 브런치를 즐기기에도 좋으며
남자들끼리 가볍게 한 잔 하기에도 괜찮은 메뉴들이 많았어요.
남편이랑 둘이서는? 더 말해 뭐 하겠어요~
애들을 둘 다 어린이집에 보내게 되면 둘이서만 다니겠노라며...... .





퍼블릭하우스 입구에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이 붙어 있는데요,
잘 보시면 가격도 합리적이면서 분위기도 낼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곳 아닌가 싶어요.
특히 맥주 값이 저렴해서 낮술을 부르는데요,
지금은 잠시 참아 줍니다.

 



실내 인테리어가 깔끔하면서도 현대적이라 맘에 들었고요,
처음에 들어가면서는 아이들을 둘씩이나 데리고 가는 것이 좀 찔렸는데(??)
아기 의자가 구비돼 있는 걸 보고 괜스레 굽혀졌던 허리를 쭉 펴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아기 의자가 있다는 건 아기들도 환영한다는 뜻이잖아요?




메뉴판이 나오자 그림을 보고 열심히 음식을 고르는 다솔 군.
참 희안한 것이 다솔 군은 고급 식당이나 맛집에 가면 갑자기 음식을 잘 먹게 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고급 음식인걸 아는지 맛있다 맛있다~를 연발하면서 말예요.




돌잔치 끝낸 다인이도 이제 왠만한 음식은 다 먹을 수 있답니다.
둘째라서 간이 된 음식도 (한 쪽 눈 질끈 감고) 벌써부터 먹이고 있어요.

 



나름 미식가인 남편도 기대를 하며 메뉴를 골랐고
퍼블릭하우스의 젊은(?) 분위기가 맘에 드신 아버님은 메뉴판을 거의 외우고 계십니다.
저희는 샐러드에서 하나, 메인에서 둘, 파스타에서 하나를 주문했고요,
에이드도 두 종류 시켰어요.


샐러드에는 빵이 곁들여져서 나오니까 두 살짜리 다인이가 먹기에 아주 좋을 것 같고
메인은 스테이크, 연어로 각각 시켰어요.
파스타는 저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도록 크림파스타를 주문했죠.




예쁜 접시로 밥을 먹는것이 마냥 신나는 네 살 다솔이.
벌써 멋과 맛을 압니다.




나왔다, 샐러드!!
신선하고 상큼한 샐러드 속에는 빵도 푸짐, 햄도 듬뿍 들어 있어서
보는 순간 군침이 돌았는데요,
부드러운 빵이 들어 있어서 다인이에게 딱 좋았어요.




고소하고 부드러운 크림 파스타인데요,
속에 명란이 들어 있어서 톡톡 터뜨려 먹는 맛이 재미있어요.
푸른 잎 채소가 곁들여 져 있어서 색갈도 예쁘고 맛도 더 있었어요.




이번엔 소갈비 스테이크 & 라이스인데요,
특재 과일 간장 소스로 3일간 저온 숙성한 소갈비를,
구운 채소 4종, 맛깔 난 반찬 5종 쌀밥과 함께 내 오는 메뉴예요(메뉴판에 자세히 써 있더라고요.).


주문할 때는 메뉴를 자세히 안 읽어 봐서 반찬이 함께 곁들여 나오는지 몰랐었는데요,
저 속에 소시지, 달걀 말이, 볶은 김치, 구운 파프리카, 양배추 등등이 가득 들어 있어서
아이들 끼니로 참 좋아요. 물론 소갈비도 맛있었고요.




맛있어요.




이번엔 비슷한 구성인데 메인이 쇠고기 대신 연어인
데리야끼 연어 스테이크 & 라이스예요.


먹어라 먹어라 하지 않아도 스스로 참 잘 먹는 다솔 군.
고급 음식, 맛있는 요리를 가르쳐 주지 않아도 어쩜 그리 잘 아는지,
반찬으로 들어 있는 잡채를 얼마나 잘 먹었는지 몰라요.






제가 주문한 블루 레몬에이드와
아버님과 남편이 주문한 오렌지 에이드도 상콤하니 맛있었어요.



오물오물거리며 조금씩 조금씩
빵도 먹고, 밥도 먹고, 잡채도 먹고, 달걀도 먹고, 파스타도 먹은 다인 양
밥을 다 먹은 다인이는 아이패드를 하며 놀고 있고




잘 먹을 때 한 입이라도 더 먹이려는 엄마의 마음,




저희 접시 다 비웠어요~~
은근히 대식가인 저희 가족, 거의 모든 접시를 다 비우고도
마지막 접시까지 깔끔하게 다 해치우고 말겠다는 아버님의 결의에 찬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네요.
결국 모든 접시를 말끔히 비우고서야
가로수길 맛집 퍼블릭하우스를 떠날 수 있었는데요,


엄마들끼리 브런치를 즐기기에도 좋을 것 같고,
어른들 모시고 함께 식사를 하기에도 좋을 것 같았답니다.
퍼블릭하우스의 내부 모습을 조금 더 보여드릴게요.




퍼블릭하우스는 2, 3층으로 되어 있는데,
계단을 오르면 3층이 2층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 3층이 나옵니다.




자세히 보면 액자 속 사진들도 모두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나
조리 과정이나 조리 도구예요.



이 곳이 저희 가족이 식사를 한 2층이에요.

 

 



퍼블릭하우스는 발렛주차가 가능해서(발렛비 2천원) 애들 데리고 차를 가지고 가도
분위기 좋은 곳에서 안심하고 밥을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고요,
무엇보다 음식이 맛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메뉴판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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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지난 기수 풀몬으로 활동을 했고, 저도 여러 차례 풀몬으로 활동하면서
저희 가족의 일상 속에 자연스레 자리 잡은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
꾸준히 믿고 마시다 보니 저희 부부는 정말 효과도 많이 봤어요.
또 주변 분들에게 흑마늘 알림이로도 활동하면서 어떨 땐 제가 풀마루 직원인 것 처럼 행동할 때도 있답니다.



흑마늘 진액을 마셔 보라고 권하고,
처음이라 진한 20브릭스의 흑마늘 맛에 인상을 찡그리는 분들께
좋은 건데 왜 그러냐고 슬쩍 면박을 주기도 하고,
3일만 마셔보면 몸이 달라진다며 적극 홍보하기도 하고......


그렇게 말하면서도 별로 거리낌이 없는 이유가
정말 저희 가족이 흑마늘 진액의 효과를 톡톡히 봤기 때문이에요.
특히 건강상의 이유로 권태기를 겪고 계신 부부들께 권하고 싶은데요,
흑마늘이 건강에도 좋고, 자양강장에도 좋거든요.


속 마음으로는 서로에게 잘 해주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너무 힘들어서, 기력이 쇠해서, 많이 지쳐 있어서
만사가 귀찮고 괴롭고 혼자 있고 싶으신 분들도 있으시잖아요?
그럴 때 부부관계 개선을 위해서 건강부터 챙기시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저도 결혼 전보다는 체력이 많이 좋아진 편이긴 한데요,
(학창 시절에는 체력 급수 만년 5급에, 피곤해서 외출도 잘 못 하는 전형적인 저질체력의 소유자였어요.)
여자는 약해도 엄마는 강하다고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드러눕고 싶을 때가 너무 많고, 쉬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아도
내 아이 밥은 먹여야 하고, 내 아이 옷은 빨아야 하고, 내 아이랑 놀아주긴 해야 되잖아요~


그걸 이겨내는 과정에서 저절로 체력이 좋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이들의 생생 체력을 따라가기는 너무 힘들죠.
흑마늘 진액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은 것 같아요.




흑마늘 진액을 꾸준히 마심으로써 두 아이도 건사하고 남편과도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어린 아이들을 둔 엄마는 정말 몸이 열이라도 모자랄 지경이잖아요?


그 과정에서 남편과도 친하게 지내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거든요.
모든 에너지를 아이들에게 쏟고 나면
남편에게는 말 한마디 살갑게 건낼 기력이 없으니까요.
아이들 반찬 만들다 보면 남편 반찬이 소홀해 지듯 말예요.
권태기를 극복하고 부부 관계를 개선하는데 필요한 것은 힘!!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제가 마시는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을
친하게 지내는 세 분께 나누어 드리고 맛도 보여 드렸는데요,
적어도 일주일치는 드렸어야 했는데,
정말 맛만 보여 드려서 죄송했어요.





첫 번째로는 둘째를 출산한지 얼마되지 않는 K양(?)이에요.
갓난 아기 돌보랴, 큰 아이 챙기랴, 산후 조리하랴
정말 흑마늘 진액이 꼭 필요한 상황인데요,


그 날 자리에 같이 있었던 제 남편이 아직 몸도 덜 추수린 K양에게
흑마늘 진액을 마시면 임신이 잘 된다는 말을 해서
K양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기도 했답니다.


산후조리에도 좋고 모유 수유에도 좋아요.




처음 마셔 보는 거라 흑마늘 맛이 너무 진하다며 마지막엔 손사레를 쳤어요.
저는 3초도 안 돼 다 마시는데
처음 드시는 분들은 꽤 오래 걸리더라고요.






두 번째는 저랑 나이 차이가 좀 있는데도 너무 어려 보이셔서
말을 놓을 뻔 했던!! J님이예요.


내조의 여왕인데다가 자녀에게 전교 1등하는 유전자를 물려 주신!
제가 엄청 부러워 하는 능력자시죠.
회사(?)에서도 인정받고 계시니 두루두루 본 받을 점이 많은 분인데요,


다만 너무 바쁘셔서 체력이 달리실까봐 걱정이 되더라고요.
건강식품으로 흑마늘 좀 들여놔 보라며 은근 판촉까지 했답니다.
그런거 권하는게 정말 애매하잖아요?
흑마늘을 사 드셔도 저에게 0.1원도 돌아오는게 없지만 왠지 자꾸 권하게 되고
저도 제가 풀마루 직원 같아요.





세 번째로는 여섯 살, 네 살 두 남자 아이를 기르는!!!
역시나 동안의 L언니.
피부가 맑고 투명하셔서 저 보다 훨씬 어려 보이지만 사실은 언니랍니다.
남자들이 바글거리는 집에 살면서도 어찌나 소녀 같으신지~~


최근 직장에 다시 나가게 되면서 육아와 일을 동시에 하게 되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드신데요,
흑마늘 드시고 기운 좀 내라고 권해드렸어요.
흑마늘 진액을 안 드셔본 분들은 처음에 마시는 건 좀 힘들어도
효과는 훨씬 더 크게 느껴질 것 같아요.



 

L언니 흑마늘 진액 드시는거 무척 귀엽지 않나요?
 
 
아이들 돌보느라, 살림하느라, 일까지 하느라 지친 여성분들께
건강식품으로 흑마늘 진액을 추천합니다.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 홈페이지 주소 남겨드릴게요~~
http://www.pulma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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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커피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맛있는 커피들이 많은데요,
부드럽고 달콤한 커피를 좋아하는 지인들을 위해
까페모리 카라멜향 카푸치노 커피를 준비했어요.


제가 명색이 쟈뎅 커피 모니터인데
맛있는 커피를 저 혼자만 마실 수는 없잖아요.
평소 교회에서 자주 만나 허물없이 친하게 지내는 분들과
주일 식사 후 행복하게 커피를 마셨답니다.


모두들 고만고만한 꼬맹이들이 있는 엄마, 아빠들이라
어쩔 수 없이 식사도 분주히 하고
커피도 분주하게 마실 수밖에 없었어요.
챙겨야 할 아이들이 한 집에 한 두명씩이라
모두 아이들 돌보며 밥 먹고, 차 마시는데엔 달인이 된 분들이죠.




대략 이런 분위기(???)로 어수선했지만 행복했던 시간을 보냈는데요,
매주 모이는 구성원이지만
이 날은 특별한 커피인, 까페모리 카라멜향 카푸치노가 있어서
조금 더 달달하고 조금 더 부드러웠던 것 같아요.





제가 집에서 준비해 갔던
쟈뎅 까페모리 카라멜향 카푸치노는요,
테이크 아웃 컵까지 다 들어 있어서 정말 편리하게 마실 수 있는데요,
전용 컵이 들어 있으니까 정말로 커피 전문점에서 마시는 것 같은 기분까지 들더라고요.
한 상자에 커피 7잔 분이 들어 있어서 두 상자를 준비 해 갔답니다.




'커피'와 아직 덜 온 일행을 기다리며 밀린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요,
얘기 중에도 절대 놓치 않는 제 손 보이시나요?
다인 양이 식탁을 점령해 버려서 저는 다인이의 다리를 부여 잡은 채 대화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솔이를 포함한 사내 아이들은 저 주위를 뛰어 다니며 놀고 있어요.


아참, 제가 다인이를 데리고 노닥거리는 동안,
커피는 남편이 만들어 줬답니다.





쟈뎅 까페모리 카라멜향 카푸치노 한 상자의 구성은요,
위 사진과 같이 컵과 컵 뚜껑, 커피가 각각 7개씩 들어 있어요.


무려 열 네 잔을 혼자서 만들어 왔던 남편! 정말 고마워요.





컵을 주르륵 세워 두고,


 


내용물을 하나씩 하나씩 컵에다 넣은 후


카푸치노라서 그런지 내용물의 알갱이들이 정말 미세하고요,
커피색보다는 흰색들이 더 많이 보입니다.
저 흰 알갱이가 부드러운 거품과 달달한 맛을 내게 되겠죠?




물을 붓고 저은 후 뚜껑을 덮으면 끝.
정말 쉽게 집에서 테이크 아웃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됐죠?
전용컵으로 먹은 기분이 더 좋아지는 것 같았어요.





물의 양을 잘 못 맞추실까봐
컵에다가 친히 눈금을 표시해 주는 센스!!!


카푸치노, 핫초코 등은 물을 조금 더 많이
커피백, 모카, 헤이즐넛은 물을 조금 덜 붓는 것이 맛있나 봐요.





이제 커피를 한 잔씩 돌리고
즐겁게 이야기도 나누고 웃으며 쟈뎅 까페모리 카라멜향 카푸치노를 마셨는데요,
아이들을 챙기느라 한 자리에 가만히 앉아서 마실 수는 당연히 없었어요.
누군가는 서고, 누군가는 마시고, 누군가는 아이들의 부름에 달려가고......


그래도 재미있는 한 때를 보냈답니다.






자주 만나는 사이라 다인이도 잘 따르는데요,
그래도 그렇지 너무 다인을 오래 맡겨 둔 것은 아닌지,
사진을 보니 조금(?) 죄송한 생각이 드네요.

 


부드럽고 달콤해서 무척 맛있다고 하셨어요.
커피 전문점에서 파는 카푸치노에 카라멜향이 가득 들어 있는 맛??



엄마들은 아이들 밥 먹이랴, 젖병에 우유 타랴,
커피를 제대로 마실 여유가 없었지만
모두들 둘째를 낳아 기르고 있는 엄마들이라 이미 그 모든 일에 익숙한
긍정적이고 씩씩한 엄마들이죠.


애들 챙기느라 바쁜 엄마들에겐 집에서라도 테이크 아웃 커피 느낌을 낼 수 있도록 돕는
이런 제품이 정말 유용한 것 같아요.


 
 
얼른 아이들이 쑥쑥 자라서 조금 더 여유롭게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되길 바라며...
쟈뎅 까페모리 카라멜향 카푸치노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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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취미를 공유하지 않으면 제각각 무언가를 하는데 심취해,
그 사이가 점점 더 멀어진다고 하던데요,
부부가 좋아하는 음식이 달라도 그런 것 같아요.
다행히 저와 남편은 좋아하는 음식은 비슷한 편인데
좋아하는 마실 거리가 달랐었어요.


뜨겁고 씁쓸한 마실 것을 아주아주 좋아해서
'차'와 '커피'를 달고 사는 저와는 달리
남편은 차갑고 쌉싸레한 맛을 좋아해서 주로 '술'을 마시고 싶어했죠.


결혼 초부터 커피를 줄까? 물으면 늘상 고개를 흔들곤 했었는데
요즘에는 슬슬 커피맛을 즐길 줄 알게 돼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있어요.


남편과 에스프레소를 마시러 다니기 시작했는데,
(아기를 데리고) 매번 커피 전문점에 가는 것은 좀 무리가 있더라고요.
저희 집에 커피 전문점 못지 않은 커피 기계가 있기도 하고
요즘에는 집에서도 쉬운 방법으로 훌륭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거든요.





커피백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저는 티백만 있는 줄 알았지 커피백은 처음이었는데요,
쟈뎅 모니터로 활동하게 되면서 알게 된 제품이에요.
녹차 티백을 뜨거운 물에 우려서 마시듯,
커피도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 내기만 하면 커피전문점의 커피맛을 재현해낸다는데
사실 첨에는 조금 의심이 생기기도 했어요.




포장이 간편한데 사방으로 커피백에 관한 설명들이 적혀 있어요.
쟈뎅 오리지널 원두커피백은
한 잔 분량의 분쇄된 원두를 티백 안에 넣은 것으로
정통 오리지널 원두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쟈뎅 커피백의 종류는 아주 다양한데,
그 중 오늘 제가 보여드릴 콜롬비아 페레이라 원두 커피백은


콜롬비아에서 가장 품질 좋은 커피가 생산되는 곳으로 유명한
페레이라 지역의 생두 100%를 사용한 것이래요.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첫 느낌과 은은하고 풍부한 향이 특징이라고 하죠.




쟈뎅 콜롬비아 페레이라 원두 커피백

15p
4,330원




포장을 뜯어서,




윗부분을 열고




낱개로 포장된 커피백을 열어 보면
위와 같이 나와요.


티백 보다는 훨씬 더 튼튼하게 포장이 돼 있어요.
손잡이 부분을 잡고 컵에 넣은 후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주기만 하면 끝.




원하는 농도가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기호에 따라 설탕을 첨가해서 드시면 되는 아주 편리한 제품이에요.




 


남편에게 시음을 부탁하고 맛을 평가해 달라고 했는데요,
남편이 커피백의 편리함에 한 번 놀라고,
그 맛에서 또 한 번 놀라네요.


남편은 미팅이 자주 있어서 커피 전문점을 자주 가는데요,
커피 전문점에서 마시는 아메리카노와 맛이 거의 흡사하다고 하더라고요.
풍미도 좋고, 맛도 좋고, 향도 좋은데
커피를 내려 마시는 방법은 아주 쉬우니,
손님이 한꺼번에 오셨을 때 내 놓으면 정말 좋을 것 같더라고요.
나들이 갈 때도 편하고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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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세프 코리아를 뒤늦게 보기 시작하면서
가장 큰 문제점은 눈높이는 한없이 높아졌는데 막상 내 요리 실력은 별로라는 것?!!
특히 거의 마지막 미션에 속했던 스테이크 굽기편을 본 이후
무조건 고기는 미디움 레어로!!
예전에는 고기를 먹을 줄 몰라 질 좋은 고기를 바짝 익혀 질기게 먹었었는데,
요즘엔 핏기도 살짝 있으면서 입에 넣는 순간 살살 녹아 없어지는
미디움 레어 정도의 굽기가 최고인 것 같더라고요.



요리 실력이 없어도 좋은 고기만 있으면
최고의 요리로 평가받을 수 있는 고기 요리를 요즘 참 좋아하고 있어요.


태생부터 고기를 좋아하는 남편과
자기는 '사자'라며 사자는 고기를 먹어야 한다는 아들과
둘째 임신을 기점으로 고기주의자(채식주의자 반대)로 돌변하게 된 저와
그 영향이니 고기를 잘 받아 먹는 다인이에게
고기를 구워 먹는 것만큼 좋은 음식은 없거든요.





교회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다하누 AZ쇼핑 판교점에 들러 신선하고 품질 좋은 고기를 사 오기로 했어요.
저희 가족은 교회에서 봉사를 하기에 아침 10시부터 오후 4시 정도까지 교회에 있는데,
사실 조금 피곤하기도 해서,
집으로 돌아와서는 얼른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쉬고 싶은 마음이거든요.





중간 유통 단계를 없애서
질 좋은 고기(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 등등)를 좋은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다하누 AZ 쇼핑센터 판교점에서 고기만 후딱 사서
프라이팬에 얼른 굽고,
집에 있던 밥에다 쌈장이랑 채소랑 같이 먹으면 정말 최고의 휴식이 되는 것이죠.




그동안 실감나는 사진책을 통해
사자와 호랑이 등의 맹수들이 피를 철철 흘리며 고기를 먹는 장면을 본 다솔 군.
생고기를 보고 흐뭇해 합니다.
얼른 고기를 먹고 싶다며 다솔 군도 고기를 열심히 고르고요,




저도 군침을 흘리며 고기 코너를 둘러 보고 있는데,
다하누 AZ 쇼핑에서는 고기를 다른 곳 보다 싸게 먹을 수 있기에,
싸게 먹을 수 있다면, 이왕이면 평소에 비싸서 잘 못 먹는 최상급 부위로
그것도 1++ 등급으로 먹어 보자는 것이 제 의견이었죠.


비싸고 맛있는 고기는 꽃등심이라는 공식이 있어서
지난 번에 사 왔던 꽃등심 코너를 보고 있었는데,




가격이 약간씩 다르게(고기의 양이 달라요.) 포장이 돼 있어서
원하는 것을 콕 집어 꺼낼 수 있어서 편해요.
그리고 고기를 손질하는 주방이 오픈 돼 있어서 더욱 안심할 수 있답니다.




남편은 이곳저곳을 주의깊게 세심히 살피더니
쇠고기 등심, 안심이 아닌 다른 코너에서 저를 불렀어요.




역시 한우 1++ 등급이긴 한데요,
여기는 저에겐 약가나 생소한 제비추리와 살치살을 진열해 놓은 곳이었어요.




태생부터 고기를 좋아했던 남편이 집어든 제비추리와 살치살.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찾아 보니
제비추리는 갈비를 이루는 부분 중 하나로, 
소의 갈비 안쪽 흉추의 몸통을 따라 길게 붙어 있는 띠 모양의 근육살로서 
 그 모습이 마치 제비가 날개를 편 것 같이 날씬하고 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살치살은 쇠고기에서 꽃등심을 얻기 위해 분리한 살코기로
갈비 머리 부분 갈비살과 어깨 등심 사이에 붙어 있으며
등심살로 분류되는 부위로 등심에서도 최상급인 꽃등심을 얻기 위해 분리한 살코기이라네요.




혹시 더 좋은 고기가 있는지 조금 더 살피다가
결정한 고기를 계산하기로 했죠.




계산대에도 참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다하누 AZ 쇼핑 판교점 매장안에도 참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고기를 캠핑장에서 구워 먹는 사람들도 참 많았고
아마도 구워 먹는 식당에도 사람들이 많았을 것 같아요.


고기를 사서 인근 식당으로 가면
상차림 비용(어른 1인당 5천원)을 내고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어요.




장바구니로 장난을 치는 다솔이.
장난꾸러기가 그냥 넘어갈 리가 없죠.





고기가 할인중이라는 알림판이 천장에 붙어 있었는데,
그 속의 고기도 실감나게 맛있게 보이네요.




순서를 기다려 계산을 마치고
얼른 집에가서 고기 먹을 생각에 어깨가 들썩들썩!




바깥으로 나왔더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셀프 캠핑장을 이용하고 있더라고요.
아이들만 없으면 저희도 구워 먹고 가고픈 마음이었답니다.


캠핑 도구도 다하누 AZ 쇼핑 판교점에서 다 팔거든요.
집에서 시원한 음료수 좀 가져 오고 쉴 텐트도 가져 와서
고기 구워 먹고 누워서 쉬면서 오래오래 놀다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사람들이 여기도 가득, 저기도 가득
이곳이 다하누 AZ 쇼핑 판교점인지 아니면 캠핑장인지 모를 정도였어요.


 

드디어 집에 와서
프라이팬에 고기를 구워 먹기로 했는데,
두 꼬맹이들이 오는 길에 잠에 들어 버렸어요.
오랫만에 편안하게 맘껏 먹을 수 있겠다며 저희 부부는 신이 났지요.


그래도 사자 이다솔 군을 위해 고기를 좀 남겨둬야 하니까
제비추리 반, 살치살 반만 먹자고 계획했는데요,




프라이팬을 세게 달군 후
그대로 고기를 미디움 레어 정도로만 뒤적거리지 않고 구웠어요.





육즘이 가득한 고기 한 접시 완성이요~




저는 살치살이 더 맛있었고,
남편은 제비추리가 더 맛있다고 했는데요,
먹다 보니 도저히 멈출 수가 없어서
미안하게도 다솔 군을 위해 남겨둔 것까지 싹 다 구워 먹어버렸어요.


몇 시간 뒤 일어나 사자 고기를 찾는 다솔이에게
전날 해 두었던, 집에서 만든 동그랑땡 내밀었는데,
그게 아니라며, 사자가 먹는 고기가 아니라며 풀이 팍 죽더라고요.
미안했지만 이미 다 먹은 걸... 어쩔 수 없었죠.




고기 좋아하시면서, 판교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다하누 AZ 쇼핑 판교점에서 맛있는 고기 드셔 보세요.
정말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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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로보트라고 칭하면서 여기저기에 오르고 겁없이 뛰어내리기 시작한
네 살 짜리 아들과 대적하기 위해서는,
이제 돌 지났다고 한 사람 몫 톡톡히 하려드는
말괄량이 딸아이와 신나게 놀아 주기 위해서는,,,
엄마가 힘이 좋아야 하겠죠?


아이들과 잘 놀아주고 싶어도 체력이 달리면 만사가 다 귀찮고,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줄 솜씨가 있어도
피곤하면 그냥 김에다 달걀 프라이를 하게 되잖아요???


어린 엄마들이 아이들과 잘 맞는 이유는
아이들과 나이차가 적어 수준을 잘 맞춰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힘이 좋아서 아이들의 강철 체력을 감당할 수 있는 덕분이기도 해요.




아이들 둘 데리고 가까운 곳에 외출이라도 할 땐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을 꼭꼭 마셔주고 나가야 한답니다.
흑마늘 진액이 정말 정력제 역할을 톡톡히 하거든요.
안 그럼 오랫만의 외출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진이 금세 빠져 버려요.
정말 맘 먹고 화장도 하고 옷도 차려 입었는데,
조금 더 즐기기 위해선 힘을 낼 수 있도록 하는 정력에 좋은 음식을 먹어 줘야 해요.



 
 
흑마늘 진액 먹었으니 이제 출동해 볼까요??
이 날도 외출할 때 흑마늘 진액을 잘 챙겨 먹고 나간 덕에
아이들 둘을 잘 감당해 낼 수 있었답니다.
 
 
흑마늘 진액은 여자인 저에게도 물론 좋은 정력제인데요,
정력이라고 하면 금세 떠 오르는 것은 남성적인 19금 이미지잖아요?
요즘 경기가 어려워서 남자들이 회사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집에서도 어깨가 무거워서 많이 위축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일수록 정력에 좋은 음식들을 잘 챙겨 먹일 의무가 있어요.
내 남편은 소중하니까요.
(그러면서 흑마늘을 제가 더 많이 먹고 있네요 -.-)
 
 
풀마루 흑마늘 진액 홈페이지 (http://www.pulmaru.co.kr)에 들어 가 보면
 
 



사랑받는 아내의 현명한 내조법이라며,
내 남편을 아저씨에서 남자로 만드는 방법으로 흑마늘 진액을 권하고 있어요~
그 만큼 흑마늘이 남성들의 정력제 역할을 자처하고 있고,
또 그 만큼 자신이 있다는 소리인데요,





구매 후기 게시판을 보면 그 위 메뉴에 '불끈남 체험수기'란이 따로 있을 정도로
풀마루 흑마늘 진액을 먹은 남성들의 핫한 체험담이 많이 올라 와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자신이 없어지는 남성들,
정력제를 수소문하고 계신 남성분들은 흑마늘 진액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불끈남 체험수기'를 클릭했더니 위의 사진처럼 주루루룩 후기들이 올라 왔는데요,
하나 하나 읽어 보면
재밌기도 하고 공감이 되기도 하면서
어떤 내용은 살짝 얼굴이 빨개지는 19금 내용이기도 한데,
그 만큼 절실했고, 솔직하게 표현해 놓은 것이라 고개가 끄덕여 지더라과요.







정력제가 남자들에게만 좋은 건 아니죠. 여자들에게도 정력제는 꼭 필요한데요,
풀마루 홈페이지에서 또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점은,
임산부의 날 기념 이벤트를 하거나,
흑마늘 진액을 복용한 후 임신한 고객을 살뜰히 더 챙긴다는 점이에요.


임신이 잘 되지 않았던 분들이 흑마늘 진액을 먹고
기다렸던 아기를 얻게 된 사연들,
건강하게 출산하게 된 사연들도 가득하더라고요.


건강에 좋은 흑마늘은 우리의 몸을 튼튼하고 힘있게 만들어 주어
더 행복하고 재미있게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건강식품, 정력에 좋은 음식을 찾고 있다면 풀마루 흑마늘 진액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http://www.pulma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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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의 음용 후기 2주차를 쓰는 지금,
저는 흑마늘진액 한 팩을 원샷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어요.
80ml 한 팩을 마시는데 3초면 되고
처음엔 진한 간장맛처럼 느껴진다는 분들도 있던데
워낙 오래 먹어 와서 그런지, 아님 너무 빨리 마셔버리기 때문인지
저는 맛이 잘 느껴지지 않아요.
마지막에 꿀떡 삼킬 때 마늘향이 살짝 나는 정도죠.
 
 
오후 1시가 다 된 시각에 컴퓨터를 하면서
굳이 흑마늘 진액을 마신 이유는요,
제 몸이 제 몸이 아니요, 제 정신이 제정신(?)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지난 토요일 오후 12시에 다인이 돌잔치가 있었거든요?
위의 사진은 친구가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전송해 준 것이고
돌잔치 후 아무런 작업도 하지 못했답니다.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도 꽤 근사하다는 뜬금없는 생각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꽃단장하러 가서 11시부터 사진촬영,
12시부터 손님맞이, 3시까지 돌잔치, 오후 6시까지 친척들과 밀린 수다...
9시까지 대강 정리 및 돌잔치 정산,
그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늦은 시각까지 교회 예배 및 봉사......
돌잔치는 토요일이었고 지금은 월요일인데도 저는 좀비처럼 멍~~할 수밖에요.
 
 
이럴 때 저는 무의식적인 손동작으로 더듬더듬 흑마늘 진액을 잡아들고
원샷... 그리고 기다립니다.
너무너무 피곤해서 완전히 체력을 회복할 수는 없겠지만
흑마늘 진액을 마셔줌으로써 어느 정도의 피로회복은 되어 좋거든요.
정말 보양식으로 간편하고 딱 좋은 것 같아요.
 
 



보통 흑마늘 진액의 효과를 톡톡히 보기 위해서
성인은 아침에 1팩, 저녁에 1팩을 마시는 것이 좋은데
저와 남편은 워낙 꾸준히 풀마루 흑마늘 진액을 보양식으로 먹어 왔기에
각자 편안한 시각에 하루 한 팩씩 마시거든요?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도 저는 온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있어요.
제 몸 속 상태에 잘 알지만 남편은 어떨지... 
말로는 흑마늘 덕에 기운이 팔팔난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지 궁금했어요.
보양 음식을 먹으면 사람의 얼굴에서부터 그 효능이 드러나잖아요?


푸석했던 피붓결 머릿결에 윤기가 흐르고
말랐던 사람은 살이 오르고
너무 쪘던 사람은 표준 체형으로 바뀌고


(((보양식이 사람의 몸을 찌게도 빠지게도 만들다니, 이건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너무 마른 것도 너무 찐 것도 순환이 안되어 그런거잖아요?
흑마늘 속 알리신 성분이 인체를 원활하게 순환하도록 도와 줘서
각자 처한 상황에 맞게 체형이 바뀌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남편의 사진을 한 번 찾아 봤습니다.




위의 사진은 2011년 8월의 남편 모습이에요.
(해당글 보기 http://www.hotsuda.com/849)


남편은 저와 처음 만났을 당시 몸무게가 52kg이었고,
위의 사진은 결혼 후 4년이 지나서 체중이 65kg이 넘어섰을 때인데
왠지 모르게 얼굴은 까슬까슬해 보이죠?
남편은 꾸준히 흑마늘을 보양식으로 먹어 왔고요,



 
 
짜잔~ 그 결과 지난 7월에 찍은 위의 사진과 같이 얼굴에 부티가 나는
강남 스타일의 남편으로 변했습니다.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이 꾸준히 드시면 정말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는거,
사실 맞죠?
2011년 사진과 비교해서 몸무게는 별로 변화가 없어요.
그냥 혈색과 피부만 좋아졌을 뿐...
저의 내조 덕에 점점 더 어려지고 있는 남편입니다.
 
 
남편을 점점 더 어리게 만들고 싶으시면
피로회복에 좋은 보양식을 잘 챙겨 주셔서 피로가 쌓일 틈을 주지 말고요,
연애 때 기분 그대로 남편에게 자상하게 잘 대해 주셔야 해요.
물론 그게 정말 어려운 것이지만요.
 
 
 

 
 
풀마루 홈페이지 http://www.pulmaru.co.kr를 둘러 봤더니
10월에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어서 가져 왔어요.
이미지 클릭하시면 이벤트 페이지로 바로 넘어간답니다.
 
 
세월은 흘러도 젊음은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꾸준히 건강식품, 보양식품을 챙겨 드시는 것이 좋고요,
믿을 수 있는 보양식으로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도 아주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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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을 꾸준히 먹고 있어요.
다솔이를 낳았을 때 산후조리용으로, 다인이를 낳았을 때 또 산후조리용으로 먹다가
지난 6월부터는 거의 4개월 동안 매일 꾸준하게 마시고 있으니
이만하면 흑마늘이 저희집 건강식품 1순위로 자리매김을 했다고도 할 수 있겠지요.


흑마늘 진액은 부작용이 없어서 곁에 두고 꾸준히 먹기 참 좋은 건강식품인데요,
흑마늘은 산후조리를 하는 저에게 원기를 북돋아주고
출산 이전의 체력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을 줬고
또한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이 강력한 살균 및 항균 작용을 해서
제왕절개로 (두번이나!!) 아이를 낳은 저에게는 정말 좋은 산후조리 도우미였어요.


게다가 엄마가 먹는 음식이 모유로 아기에게도 전해진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산모들이 아이를 낳고 너무 매운 것, 너무 기름진 것 등을 구별하면서
아기에게 좋은 성분의 모유를 주려고 노력할텐데요,
제가 먹은 흑마늘의 좋은 성분들이 고스란히 아기들에게도 전달 되어
다솔이 다인이는 둘 다 아토피도 없이, 천하무적의 체력으로 저를 힘들게 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풀몬 23기 활동의 첫 번째 후기를 쓰는 날이니까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이 어떤 것인지도 좀 보여 드리고요,
제가 꾸준히 흑마늘을 먹는 이유, 그 효능에 대해서도 말씀드리려고 해요.


선물하기에도 정말 좋은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은요,
상자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고,




유기농 흑마늘 성분이 20브릭스
아주 진하게 들어 있어서 선물할 때 어깨도 으쓱으쓱 할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건강식품을 고르실 때 영양 성분 하나하나 꼼꼼히 따지시는 분들 많죠?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궁금해 하실까봐 영양성분표도 가지고 왔어요.
어느 것 하나 거리낌 없으니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건강식품이에요.


어른은 하루 1~2회, 아침 저녁으로 드시면 일주일 안에 효과를 보실 수 있고요,
15세 미만의 아이들은 하루에 반 팩 정도 마시면 좋아요.
저희 아이들은 모유에서부터 흑마늘 진액맛을 봤던 까닭인지
얼굴하나 안 찡그리고 그 진한 20브릭스의 흑마늘 진액을 꿀꺽꿀꺽 잘도 마신답니다.
절반 정도 마셨다 싶을 때 강제로 빼앗거나, 제가 반쯤 마신 후에 줘야 한답니다.
 


흑마늘의 효능으로 체력증강, 강장효과를 가장 일반적으로 알고 계시죠?
그래서 흑마늘을 꾸준히 먹을 땐
남자들이라면 야근이나 회식을 많이 해도 잘 버틸 수 있고,
엄마들이라면 고된 육아와 가사를 그나마 잘 견딜 수가 있지요.


그런데 저 같은 경우에는 흑마늘을 먹고 나서 물론 체력도 많이 좋아졌지만
가장 큰 변화가 손, 발이 따뜻해졌다는 것이에요.
왜 그런가 찾아 봤더니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이 피를 맑게 함으로써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서 인체를 따뜻하게 만드는 효능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손발이 차고 저려서 양말은 필수요, 수시로 손을 비비며 살았었는데
요즘엔 참 신기하게도 손도 따뜻, 발도 따뜻이라
겨울이 두렵지 않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키면 또 어디에 좋은지 아세요?
바로바로 다이어트인데요!!!
일단 80ml에 70Kcal 밖에는 안 되니
흑마늘 진액을 먹는 동안 살찔까봐 걱정할 필요도 없고요,


계속계속 언급되는 '알리신' 성분이 몸의 나이를 젊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몸의 나이가 젊어져 신체 기능이 향상되면
자연스레 기초대사량도 높아지고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변하게 된다고 하죠.


어쩐지 제가 둘째 낳고 먹는 양이 많아져서
남편보다도 훨씬 더 많이 먹게 된지 오래인데,
그에 비해서는 살이 안 찐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얼른 먹는 양을 여성 1일분으로 줄여서 다이어트 효과를 확~ 봐야겠습니다.




뚜껑을 돌려 따서 그대로 마시면 되는데,
속에 빨대가 들어 있어서 한 방울도 놓치지 않고 다 마실 수 있어 편리해요.
그래도 오늘은 풀몬 23기 첫 리뷰니까 내용물을 좀 보여드릴게요.




이번 풀몬 23기 활동을 하면서 흑마늘 진액의 다이어트 효능에 대해 계속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렇다면 얼른 먹는 양을 줄여서 다이어트에 성공해야 할텐데......
아시죠? 아무리 좋은 다이어트 식품을 먹는다고 해도
식습관이 개선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라는 사실을요.
흑마늘 진액은 저에게 다이어트를 도와주려고 하나, 제가 자꾸 케이크, 피자, 라면을 먹으니 될 리가 있나요?


이번에는 흑마늘 진액으로 건강도 지키고 몸무게도 지키리라 결심을 해 봅니다.
(만날 결심만 하냐고 웃지 마시길...... .)


풀마루 홈페이지(http://www.pulmaru.co.kr)에 가 봤더니 여러가지 이벤트 중이라 한 번 가져 와 봤어요.
이제 곧 겨울, 찬바람 불기 전에 건강식품을 챙기시려는 분들
풀마루 홈페이지 한 번 둘러 보시고,
이왕이면 이벤트 할 때 조금이라도 혜택 보시길 권해 드려요.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pulmaru.co.kr/shop/goods/goods_event.php?sno=2


 


태어나자마자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을 만났던 이다인 양.
벌써 돌입니다.
이제는 능숙하게 흑마늘을 마시는데요,
 

 
아이들 건강식품으로도 흑마늘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저희 집 건강 식품 1호,
제 건강 지킴이, 저희 가족들 건강 지킴이.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제품에 대한 신뢰가 있기에 자신있게 권해드릴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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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커피를 아주 좋아해요! 라고 자주 말을 하면서도
어쩐지 쭈뼛쭈뼛 자신이 없었던 까닭은,
제가 좋아하는 것이 진정 '커피'인지 커피 속에 들어 있는 '설탕'인지
저도 확신할 수 없었기 때문이에요.


그런 제가 잘 써먹는 일화 중 하나도
세계적으로 아주아주 유명한 바리스타가
우리나라 커피믹스(커피믹스는 70년대에 한국에서 만들어진 걸작품이라죠?)를
 맛보곤, 믹스커피가 천상의 맛이라며 극찬했다는 것이었죠.


그러던 중 제가 롤모델로 삼고 있는 김 선생님이,
댁에서 손수 커피를 볶고 드립 커피를 일품으로 만드시며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가지고 계시다는 얘기를 듣고 조금 달라졌어요.
나도 커피 내리는 여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이죠.


그러다 방송 다시보기로 유진 & 기태영의 커피로드를 보고
완전히 커피에 반해서
참 희안한 것이 그 전까지 저는 에스프레소를 전혀 마셔보지 못했음에도
유진 & 기태영의 커피로드를 보는 내내
진하고 고소하고 맛있을 것만 같은 에스프레소가 마시고 싶은 거예요.
커피 공부도 심도 있게 하고 싶고요.




달달한 커피맛 설탕물만 마셔대던 제가,
씁쓸하면서도 고소하고, 그윽하면서도 시큼한 진짜 커피에 눈뜨게 된 것이죠.
그래서 쟈뎅 커피 모니터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쟈뎅 커피 모니터로 활동하게 되면 커피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있거든요.




쟈뎅 모니터 5기로 선정을 해 주셨고,
26일에 신사역 1번출구 근처에 위치한 쟈뎅 커피 본사에 다녀 왔습니다.
발대식 겸 커피 시음회가 있었어요.




쟈뎅 커피 모니터 5기 발대식은
본사 4층에 위치한 회의실에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쟈뎅 커피의 30여년 간의 역사도 듣고 (좀 놀라운 점이 많았어요.)
참으로 다양한 커피의 종류에 대해서도 배우고
쟈뎅 커피의 제품들에 대한 소개도 받았어요.


그동안 내내 다방커피를 가장 좋은 커피라고 생각하며 살아 오다가
이제 겨우 에스프레소를 맛을 알게 됐는데,
모니터 활동을 하면서 저도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조금 걱정스러웠지만
세상에는 커피맛을 아직 잘 모르는
저같은 분들이 더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위안을 좀 해 봤답니다.


저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거의 대부분 커피 깨나 볶는다는 분들이셨어요.
저처럼 이제 막 커피향을 즐길 줄 아는 사람도 하나쯤 필요하지 않겠어요?




커피 회사 답게 갖가지 커피 기계들이 전시돼 있었고요,



커피를 많이 마셔도
외모는 근사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 주고 계신
쟈뎅 커피 담당자 분들과도 인사를 했답니다.





쟈뎅 모니터 5기 발대식부터
커피 시음회가 있었어요.

에스프레소 두 번,
화이트 초콜릿 한 번을 맛 보고 평가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시음하게 될 커피 1, 2, 3을 각각 순서대로 (중간중간 물을 마시며) 마셔보고
또 역순으로 마셔보며
주어진 항목에 직관적인 평가를 하는 것이에요.




시음하고 평가해야 할 것들이 많으므로
다 마시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만 마셔 봤어요.




그리고 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을 그대로 옮겨 적었답니다.




다른 분들도 아주 진지한 모습으로
커피 시음중이에요.
 


저기 진열장을 꽉 메우고 있는 것이
모두 쟈뎅 커피인데요,


앞으로 6개월 동안 쟈뎅 커피 모니터로 활동하면서
커피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고
쟈뎅 커피도 맘껏 마실 수 있게 되어 정말 기뻐요.
저도 언젠가는 집에서 커피 볶는 날이 오겠죠?


 
쟈뎅 본사 엘리베이터 앞에서 찍은 사진을 마지막으로
쟈뎅 모니터 5기 발대식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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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이와 함께 지하철을 타고 풀몬 23기 발대식에 다녀왔어요.
제 블로그에 자주 놀러 오시는 분들은 다 알고 계시죠?
제가 꾸준하게 풀몬 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 말예요.


블로그를 운영한지 어언 5년!
그동안 여러 기업들과 서포터즈, 체험단 일을 많이 해 왔는데요,
일정 기간 서포터즈나 체험단으로 활동하면서
더더욱 팬이 된 기업과 제품도 있는 반면,
다시는 그 제품은 사용하지 않을것이라며 소심하게 주먹을 쥐게 되는 경우도 허다했죠.


솔직하게 풀몬 서포터즈 활동은
대기업 서포터즈에 비해 혜택이 그리 크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꾸준하게 풀몬에 지원을 하고,
7주 동안 재미있게 제품 리뷰를 올릴 수 있는 이유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에요.
저도 나름대로 자존심 있는 블로거인데,
제품을 지원 받는다고 해도 무조건 좋다고 달콤한 거짓말을 하지는 않거든요.


(이런 내용을 쓸 의도는 아니었는데......)
암튼, 저는 풀몬 3기, 15기, 21기에 이어 4번째로 23기 활동을 하게 됐답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풀몬 23기 발대식이 있어서
다인이와 함께 발대식에 다녀 왔어요.




효녀 이다인 양,
해맑게 저와 함께 셀카를 몇 장 찍은 후
(엄마 편하라고) 곧바로 수면 모드로 들어가 주셨으나
저희 집에서 발대식이 있던 강남역까지는 지하철을 두 번이나 갈아 타야 했고,
엘리베이터가 고장난 곳,
환승역을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려면 뱅글뱅글 돌아야 하는 곳 등등......





풀몬 23기 발대식 현장에 다다랐을 땐 거의 기진맥진, 실신 직전이었어요.
다른 분들은 매우 평화로운 모습으로 발대식을 즐기고 계셨고
이번에 풀몬으로 함께 활동하게 되는 다른 풀몬님과도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고 계셨죠.

 



저는 다른 풀몬님과 인사도 제대로 나누기 전에
미리 준비해 주셨던 냉녹차를 원샷하고 (저는 이 날 총 세 잔의 녹차를 마셨답니다.)
달달한 아이스크림으로 떨어진 당을 보충한 후
발대식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이번 23기 발대식 드레스코드는
가을스타일.
그에 맞게 발대식 현장도 가을 분위기로 꾸미는 센스를 발휘하셨더라고요.
추석 분위기도 물씬물씬~~




발대식에 도착함과 동시에 다인 양이 깨 버려서
조금 난감하긴 했으나 다인이가 칭얼거릴 때 마다 통흑마늘을 하나씩 까 주며
다인이와 함께 한 첫번째 공식 행사를 즐기려고 노력했답니다.




돌아가며 각자를 소개하는 시간도 갖고, 
'풀마루는 000이다'와 베스트 드레서를 뽑는 시간도 가졌어요.





드레스 코드가 가을 스타일이라서
저는 호피무늬 원피스에 검정 자켓과 검정 부츠로 멋을 내고 왔으나
다인이가 탄 유모차를 들어 나르느라 땀범벅, 정신은 혼미, 제대로 스타일을 살리지 못했답니다.
참고 : 이다인 양의 몸무게는 10kg, 유모차 무게는 3.5kg = 13.5kg





발대식 때마다 제가 부러워 하는 세 명의 여인들이 있었으니,
바로바로 전 기수의 활동 우수자들.
정말 노력파들이 많아서 저는 풀몬 활동 후반으로 갈 수록 포기하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꼭 24기 발대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 보려고 해요.




아이스크림과 샌드위치를 마구 먹으며
23기가 끝날 무렵, 승리의 미소를 지으리라 다짐을(유치한가요?) 했답니다.




흑마늘 진액이 도와 주리라 믿으며,




다인이를 내내 안고 있으려니 사진 찍는게 너무 힘들어서
유모차에 태우고 통흑마늘로 살살 달래는 중에,
풀마루 직원 이모(?)가 다인이와 놀아 주셨어요.



꽃띠 이모(풋풋한 외모로 봐서 절대 결혼했을 리 없는)가 아이 돌보는게 서툴 수 밖에 없죠.
이모가 다인이를 예뻐 해 준지 1분 만에
다인이가 울음을 터뜨리는 참으로 난감한 상황 발생.
사실 저는 이 상황이 꽤 웃겼는데요,
꽃띠 이모가 너무 당황해 하셔서 다인이를 안아서 달래줬어요.


다인이와 함께라 더 의미있었던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
풀몬 23기 발대식 현장.
앞으로 7주간의 활동기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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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이를 임신했을 때부터 작년 겨울까지 판교에 살았던 저희 가족,
다른 곳으로 이사는 했지만
한 번 뿌리 내린 곳을 쉽사리 떠날 수 없듯
친구, 교회, 단골 미용실, 마사지샵 등등 아직도 판교와 맺은 연을 끊지 않고 있어요.
자주(요즘엔 거의 매일) 판교를 들락날락하면서
눈여겨 봤던 고깃집이 있었는데요,
바로 다하누 AZ 쇼핑(www.azshopping.co.kr)이에요.


아무것도 없었던 허허벌판에 터를 닦고, 건물으르 새우고, 마켓을 여는 듯 싶더니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이 왁자지껄 너무나도 행복하게
고기를 굽고 상추쌈을 싸서 한입 크게 먹는 모습을 매주 쳐다보며 다녔었답니다.
고개가 옆으로 돌려지도록 부러운 시선을 거두지 못하는 걸 눈치챈 남편,
저보다도 훨씬 더 고기 먹는 걸 좋아하는 남편은
'우리도 다하누에서 한 번 먹고 가지 뭐' 약속을 했었는데,
아주 좋은 기회가 있어서 고기를 사러 다하누 AZ 쇼핑 판교점을 들르게 되었어요.




다하누 AZ 쇼핑이 좋은 이유가
저렴한 값으로 고기를 사서 상차림 비용을 (1인당 5천원, 6세 미만 어린이 무료) 내면
싸고 편리하게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기 때문이고요,


굳이 식당으로 가지 않고 집에서 바비큐 재료 준비를 해 온다면
다하누 AZ 쇼핑 옆에 마련된 넓디 넓은 셀프 바비큐장에서
좋은 사람들과 마음껏 오래오래 놀며 즐기며 먹고 갈 수 있다는 것이에요.




매장 안쪽은 생각보다 더 넓었는데요,
제가 다하누 AZ 쇼핑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 많았더라과요.


저는 이름 때문에 쇠고기만 파는 곳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쇠고기 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양고기, 닭고기, 수입 고기, 사골 등등등
세상의 모든 고기들은 다 모아 두었던데요?





곰탕도 다하누라는 브랜드를 달고 나와있고요,

 


수입 고기도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셀프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숯에서부터 양은 냄비, 종이컵, 각종 장류 등등등
정말 고기 구워 먹는 데에 필요한 재료들은 다 모아 놓은 것 같았습니다.






부위별로 손질해 놓은 닭고기들과
튀겨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 둔 돼지고기까지 다양했는데
그것들이 모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좋았어요.




또다른 코너에서는 각종 음료와 주류,
쌈채소, 달걀까지 그득그득~~



겉에서만 자주 봤지 매장 안은 처음이라
구경할 것이 무궁무진했는데요,


이건????
생간이에요!!


임신했을 때 임신육아책에서 철분이 떨어질 수 있으니
간류를 많이 먹으라고 써 있었지만
어디서 어떤 걸 사야 될 지 몰라서 순대에 곁들여 나오는 간만 먹었었는데
진작 알았음 이렇게 신선한 간을 사서 먹는건데 말예요.





연애시절 멋모르고 사서 끓여 먹었다가 그 모습에 놀랐던 오골계와
바비큐에 빠질 수 없는 소시지, 베이컨도 있었고요,
순대와 양념해 둔 오리와 슬라이스 된 오리고기도 있었어요.




볶아 먹거나 김치찌개에 넣어 먹으면 정말 맛있는
싸지만 맛이 괜찮은 앞다리살은 830원!! 놀랍더라고요.
고추장 양념 돼지고기도 저희가 좋아하는 메뉴인데...... .
 


양고기 코너에는
삼각 갈비, 양목살, 양불고기, 양갈비살 등등
종류가 다양해서 양고기 즐기시는 분들에게 반가울 것 같았고요,



고로케와 스테이크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어요.



정말 종류도 다양하고 양도 어마어마해서
어디서부터 둘러 봐야 할지 엄두가 안 나는 다하누 AZ 쇼핑 판교점입니다.




매장 위 쪽에 다하누 탄생 이야기가 붙어 있었는데요,
어떤 까닭으로 좋은 고기들을 싼 값에 공급할 수 있는지,
이 기업의 경영 철학은 무엇인지를 잠시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남편이 좋아해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삼겹살인데요,
특이해서 자세히 봤더니
벌집 모양으로 일일이 칼집을 내 놓았더라고요.
그래서 이름도 벌집삼겹살!
방송에 나온 맛집 중 그 비법으로 벌집 모양으로 낸 칼집을 꼽은 걸 봤는데,
이 고기를 사면 그 비법을 얻게 되는 것인가요?



저는 쇠고기를 찬찬히 둘러 봤는데
행사 상품도 많고,
부위별로 이름을 다 붙여 두어서
초보 주부들도 고민하지 않고 고를 수 있어 좋겠더라고요.




뜨끈한 곰국이 생각나시는 분들을 위해 사골도 그득그득~




매일 아침 강원도 영월에서 직송되어 신선하대요.




저는 다하누 AZ 쇼핑에 들어서면서부터
쇠고기를 사 먹을 생각이었기에 찬찬히 쇠고기 코너를 살폈는데요,


제대로 된 고기 매장 아니면 찾기도 힘든 1++ 쇠고기들이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이름도 생소한 1++치마살과
보는 순간 그 이름의 이유을 알 듯한 1++ 황제의눈물(갈비살)




 
꽃갈비살, 육사시미, 아롱사태, 안심 등등등
와!! 정말 어찌나 고기가 좋은지 보는 것 만으로도 흐뭇하던걸요?
 
 




그 중 제가 고른 고기는
김치찌개에 넣어 먹기 좋은 오늘의 행사상품으로 나온 '삼겹살'과
그냥 굽기만 하는 것으로도 최고급 요리가 되는
1++ 꽃등심이었어요.



고기가 어찌나 신선한지 그대로 뜯어 먹어도 될 듯 보였으나
체면이 있어 집에가서 구워 먹기로 합니다.

 




바깥으로 나오니 참 많은 분들이 고기를 드시고 계셨어요.
저희가 다하누 AZ 쇼핑 판교점에 들른 시간이
식사를 하기에 애매한 4시였는데요,
점심 식사를 오래오래 하고 계신 분들이었던 것 같아요.



 

아예 텐트를 치고 고기를 구워 즐겁게 드시는 분들이
여러 집 보였고요,

 



저희처럼 고기만 구입하고 집으로 가져 가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어요.
저희도 집에가서 편안하게 텔레비전 보면서 먹을 생각에
집으로 고기를 가져왔어요.


저녁으로 꽃등심을 구워 먹었는데
양이 푸짐해서 저희 부부가 배를 두드리며 먹었고요,
잘게 자르지 않았음에도
어찌나 부드럽게 살살 녹든지 4살짜리 다솔이도
낼름낼름 많이 잘 받아 먹었어요.



다하누 AZ 쇼핑에서는 편안하게 셀프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에 뜨거운 물, 전자레인지를 비치 해 두었고요,
채소를 씻을 수 있는 곳도 있어 좋더라고요.


저희도 다음 번에는 구워 먹고 오리라 다짐을 했지만
너무 어린 다인이가 있어서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암튼 싸고 맛있는 고기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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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리솜 오션 캐슬로 1박 2일 가족 여행을 다녀왔어요.
계획은 무성했는데, 럴쑤럴쑤 이럴쑤!!
자고 일어났더니 장대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거예요.
하늘도 무심하시지...... .




어제는 그렇게도 잔잔하고 평화로웠던 꽃지 해수욕장
(꽃지 해수욕장 관련 글은 조금 더 기다려 주세요~)
파도가 거칠게 치고 하늘도 잿빛, 제 마음도 잿빛이었습니다.


원래 이 날 계획은
리솜 오션 캐슬의 자랑인 아쿠아월드 노천탕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물놀이를 하고
안면도 공룡박물관에 가서 다솔이에게 진귀한 볼거리를 보여 주려고 했었어요.
비가 너무나도 거세게 와서 모든 일정은 취소
아쉬운 마음에 아쿠아월드 대신 호텔 목욕탕에서 목욕을 한 후
조개구이를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앗!!
이 와중에도 아쿠아 월드에 사람이 있었어요.
장대비를 맞으며 노천욕을 즐기는
용감한 사람들~


또 언제 리솜 오션 캐슬에 오게 될지 모르니
저희도 얼른 내려가 풍덩하고 싶었으나
다솔다인이가 걱정돼 참았어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냥 평범한 식당으로 갈까 하다가
이왕 안면도에 왔으니 다른 건 몰라도 조개구이는 먹고가자 싶어,
안면도 방포항으로 갔어요.


수산시장 쪽이 아무래도 더 저렴할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비가 안 왔더라면 더 샅샅이 뒤져 보고
항구 깊숙한 곳까지 들어갔겠지만
길게 생각할 수가 없었답니다.
모든 것은 비 탓으로 돌려야지...... .


저희가 선택한 곳은 풍년회센터예요.





조개구이도 팔고 회도 팔고 다른 것도 파는 것 같던데요?
근데 좀 비싸요.


제가 조개구이를 먹어 본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인데,
첫 번째는 대학원 졸업 여행으로
부모님, 동생과 제부도에 갔을 때였어요.
그 땐 엄청 싸게 많이 먹었던 것 같은데
세월이 많이 흘러서인지, 물가가 많이 비싸져서 그런지
여기 조개구이 좀 비싸던데요?




조개구이는 1층, 다른 식사류는 2층에서 하고요(주인이 같은 집),
인원수에 맞게 주문하면 된대요.


아침 겸 점심이라
저희는 조개구이 3인분과 칼국수 2개를 주문했어요.

 



비가 왔고 시간도 일러
넓디넓은 식당 안에는 저희 가족밖에 없었답니다.





주문을 하자
밑반찬을 주셨어요.
사진에는 없는데 부침개도 주셨어요.





불판이 들어 오고,





채소와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 있는 은도시락에
초고추장을 뿌리고
불판 위에서 보글보글 끓이면
조개를 찍어 먹는 소스가 돼요.





3인분의 조개입니다.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남편은 의외로 조개구이를 처음 먹어 본다고 했는데,
여행을 많이 다녀 본 남편인데 정말 의외였어요.





조개껍데기 째로 불판 위에 올려 구우면
지글지글 조개 육즙이 끓으면서
아주아주 맛있는 조개구이가 되지요.


간단한 방식인데 맛은 참 좋아요.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키조개도 잘라 주시고 먹는 법도 가르쳐 주세요.





키조개는 가위로 자르고
다른 조개들은 숟가락으로 떠 내서 먹으면 된대요.





비 오는 날엔 또 칼국수잖아요?
바지락 넣은 구수하고 담백한 칼국수도 정말 맛있었어요.
다솔이는 제 생각대로 칼국수를 잘 먹어 줬습니다.
아직 조개구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는 조개구이.
가격만 좀 착했으면 정말 좋으련만...... .





다솔이는 일찌감치 식사를 끝내고
장난칠 궁리를 하고 있고,




다인이는 식당에 도착했을 땐 깨어 있었는데,
조개구이 먹는 도중 잠들었어요.
효녀 이다인 양 덕에 편안히 잘 먹을 수 있었답니다.





맛은 있었는데 좀 비쌌던 풍년회센터.
아마 수산시장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면 훨씬 더 싼 가격에 푸짐하게 주는 곳이 있을 거예요.
날 좋은 때 안면도에 가시는 분들은 시장 쪽으로 가 보시는 것도 좋겠고,
좀 비싸도 편안하고 안락한 곳을 원하신다면
방포항 입구에 있는 풍년회센터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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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마루 흑마늘 진액의 서포터즈인
풀몬 21기 잉꼬부부 프로젝트가 7주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마무리 되었어요.
7주간의 서포터즈 활동이 길다면 참 긴데요,
저희 가족에게 꼭 필요한 흑마늘 진액도 마시고,
서포터즈 활동을 핑계(?) 삼아 남편과 닭살 행각도 펼치고
저에겐 무척 재미있어 7주가 지루하지 않았어요.
이제 끝난다고 하니까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풀몬 21기 발대식을 하러 강남역에 (저 혼자는) 정말 오랫만에,
거리 곳곳에 볼 거리 즐길 거리 천지라
시골에서 갓 상경한 사람처럼 두리번 두리번 구경도 많이 하며 갔었는데요,
풀몬 활동을 벌써 세 번째 해서 그런지,
전화로 메일로였지만 자주 연락을 했었던 풀마담님과 친하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지,
발대식 내내  마치 풀마루 직원인양 어색하지 않았었어요.






드디어 흑마늘 진액이 집으로 배송돼 왔고
그동안 몸이 많이 피곤했던 남편은 얼씨구나 좋다며
흑마늘 진액을 쭉쭉 마셔주기 시작했습니다.


감각이 예민하신 분들은 다 알아요.
몸보신 음식으로 흑마늘 만한 것이 없음을,
특히나 여름철 몸보신 음식으로 왜 흑마늘흑마늘 하는지를...
처음 드시는 분들은 하루 2번, 아침 저녁으로 5일만 드시면
몸이 개운, 가뿐, 상쾌함을 저절로 느끼게 된답니다.


남편에게 사랑받는 법 중 하나가 남편의 건강을 챙기는 정성을 보이는게 아닐까요?
당신을 위해 흑마늘을 준다고 아침마다 생색도 내고,
그러면서 카메라 들이대고 사진 찍으며 또 한 번씩 웃고
부부 사이를 더 좋아지게 했던 서포터즈 활동이었어요.




매일 아침 남편을 배웅하는 일도
남편에게 사랑받는 법 중 하나잖아요?
남편이 출근을 할 때
이불 속에서 꼼지락 대면서 안 나오고 싶은 마음이 왜 없겠습니까만!!!
영원히 잉꼬부부로 살기 위해선
'귀찮음'을 극복해야만 하잖아요?


산발한 머리도 좀 정리를 하고
억지로 입가에 미소도 띈 채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출근하는 남편에게
다소곳이 흑마늘 진액을 내밉니다.
남편 님, 몸보신 음식 흑마늘이옵니다.
몸보신 하시고 저를 사랑해 주옵소서(손발이 오글오글??)




풀몬 활동은 흑마늘을 두 박스 받게 되는데요,
한 박스 먹고, 중간에 휴식기를 가지고 다시 한 박스를 먹게 돼요.
여러 가지 일들이 겹쳐 정말 힘들었을 때 흑마늘이 똑 떨어져서
언제오나 언제오나 손꼽아 기다리기도 했었어요.





풀몬 21기가 잉꼬부부 프로젝트야,
부제는 권태기 타파.
그러니 우리 부부는 다정하게 셀카도 찍어야 해~
...... 하면서 남편과 재미나게 놀기도 했어요.


매주마다 주어지는 미션에 따라
사진도 찍고 활동도하는데
무척 재미있었어요.
이젠 미션도 끝이네요.




이제 비가 한차례 오고 나면
더더욱 더워진다고 하던데요,
이럴 때 일수록 몸보신 음식을 제대로 챙겨 드시고
운동도 틈틈히 하셔야겠지요?


요즘엔 삼계탕에도 흑마늘을 넣어 끓이기도 하던데요?




저희 가족은 나들이 갈 때에도 흑마늘을 꼭 일정만큼 챙겨가서
애 둘 매고, 업고, 들고 다니면서도
별로 힘든 줄 모르고 잘 다녔었어요.
아이들도 이미 흑마늘 마니아라 꼭 먹다가 남겨 줘야 되는 상황이고,
어떨 땐 자기가 먼저 가져 와서
반 팩 정도 마시고 주기도 한답니다.
(아이들은 하루 한 번 반 팩 정도 먹는게 좋거든요.)



 
애초에 중국 여행을 갈 계획을 하면서
외국 가기 전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풀몬에 지원했는데,
(사스도 물리쳤던 마늘이잖아요?)
 
 
저희의 전략이 적중해서
저희 부부도 5일 동안 중국에서 팔팔하게 끄떡 없이 돌아 다녔고
7주 동안 흑마늘 진액 잘 챙겨 먹은 아이들도
전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다녀왔답니다.
 
 
건강 식품 하나 잘 챙기니
저도 건강하고, 아이들도 건강하며,
가족이 건강 & 화목하니
자연스럽게 남편에게 사랑도 받게 되더라고요.
 
 
7주 동안 풀마루 흑마늘 진액이 있어
참 고마웠습니다.
 
 
 
 
이 글은 풀마루에서 유기농 흑마늘 진액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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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니, 여기는???
합성이 아니랍니다, 저희 가족 북경 다녀왔어요.
아침 8시에 비행기 타서, 밤 11시에 도착하는, 꽉 채운 4박 5일 일정이었답니다.
북경에서도 아침 8시에 호텔에서 나가, 밤 10시가 넘어서야 돌아오는
그야말로 강행군을 감행했었는데요,
아이 둘 데리고 보통일이 아니었지요.


사진 속 풍경은 꼭 북경에 다녀오지 않았더라도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천안문, 자금성이에요.
사진으로 보니 다녀온지 이제 겨우 며칠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정말 내가 저 곳에 있었나 싶네요.
벌써 기름진 중국 요리들이 그립습니다.


저는 이번 가족 여행에서 체력이 관건이다 싶어
흑마늘 진액을 챙겨 갔었어요.
한방정력제로 마늘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남편도, 저도, 한방정력제 흑마늘 진액이 없었더라면
이렇게까지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 낼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천안문, 자금성은 여행 넷째 날에 다녀 왔는데
그 사람많은 북경에서 유모차에 다솔이 태우고, 아기띠로 다인이 매고
지하철과 버스를 번갈아 타며 다녀왔어요.

자그마치 지하철을 두 번에나 갈아 탔었지요.
돌아올 때는 퇴근시간과 맞물려 거의 초죽음 직전이었을때
지하철 역에서 한방정력제인 흑마늘 진액을 한 팩씩 나눠 마시며,
남편과 눈빛 교환을 했답니다.
여보 조금만 더 힘내자!! 큭큭큭
지금 생각하니 참 대단했네요.


에너지가 거의 소진 돼 쓰러질 지경이었는데
흑마늘 진액 먹고 살아났었어요.
여름철 기력 떨어지신 분들은 한방 정력제인 흑마늘 진액을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듯 해요.
또또,,, 저희 부부는 괜찮지만,
혈압 높으신 분들도 흑마늘이 도움 된다고 하더라고요.
같이 풀몬으로 활동하는 다른 분들의 후기를 읽어 보면
혈압이 무척 높았던 분이었는데 흑마늘 꾸준히 드시고 정상에 가까워 지신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남편과 저는 흑마늘 진액 덕에 힘든 줄 모르고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남편에게 그동안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을 먹어 보고 느낀 점을 얘기해 달라고 해서
동영상을 찍어 보았는데요,
동영상은 서툴러서 초점이 잘 맞지 않는 실수를 여러 번 저질렀더라고요.
그래도 이해해 주시고 예쁘게 봐 주시길~~





풀몬 21기 활동도 이제 한 주 남았어요.
22기를 지금 모집 중이라고 하니
제 블로그 보시고 흑마늘 진액에 관심이 가셨던 분들은
지원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셨음 좋겠습니다.


아래에 자세한 내용 보여 드릴게요.


 

>>> 풀마루 체험단 풀몬 22기 지원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pulmaru.co.kr/shop/main/html.php?htmid=proc/benefitpulmon.htm




이 글은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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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늘을 보면 자동적으로 입부터 벌리는 다솔 군,
다솔이가 흑마늘을 먹은 지도 벌써 33개월째 되었네요.
그동안 쉬지 않고 계속 먹어 온 것은 아니지만,
풀몬 활동을 하면서, 또 제품을 구입해서, 꾸준히 먹었었기에
다솔이에게 흑마늘 맛이 아주 익숙하게 된 것이에요.
 
 
흑마늘은 남성 건강 식품으로 오랜시간 사랑을 받아 온 제품이에요.
마늘이 남자들에게 좋다는 건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남편도 흑마늘 진액 효과를 톡톡히 봐 왔고
일이 많아 피곤할 때면 흑마늘부터 챙겨 먹고 보는데,
오늘은 다솔이와 저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많이 하려고 해요.
 
 

 
 
어머낫! 이 꼬맹이는 누굴까요?
정확하진 않지만 다솔이가 태어난지 백 일도 채 안 되었을 때인 것 같은데요,
당시 저는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하면서 너무너무 힘들었었어요.
첫 아기를 낳고 돌보느라 너무 힘을 썼던 나머지 온 몸이 뻣뻣하고 붓고... 원기 회복이 절실히 필요했었지요.
풀몬 3기로 활동하게 되어(지금은 벌써 21기) 흑마늘을 마시며 기력 회복에 힘썼는데,
그 때 처음 흑마늘 진액을 마셔 보곤 좋구나 싶었답니다.
 
 
 
 
제 품안에서 콜콜 자고 있는 아기가 다솔이에요.
정말 조그마했었네요.
모유 수유를 하면서 흑마늘 진액을 마셨더니
저도 건강해졌지만, 다솔이도 무척이나 건강한 아기로 자라나게 되었어요.
 
 
모유로 마늘 성분이 다솔이에게도 전달 되었으니까요.
그 결과 다솔이는 마늘을 아주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나게 되었다지요?
 
 
 
 
산욕기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체력을 회복해야 할 때에도
저는 흑마늘 진액을 마시면서
운동도 하고, 기력도 되찾았는데요,
임신 전 몸매와 몸 상태로 돌아가는데 흑마늘이 많이 도움이 되었었답니다.
 
 
 
 
 
 
아기였던 다솔이가 아이가 되어
스스로 통흑마늘을 까서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흑마늘을 사탕으로 여기며
냠냠냠 잘도 먹는 다솔 군.
 
 
밥을 좋아하지 않아 새모이 처럼 찔끔찔금 먹으면서도
산을 뛰어 오를 수 있는 체력을 가진 날쌘돌이로 자라났습니다.
남성 건강에 좋은 흑마늘이 다솔이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었던 까닭이지요.
 
 
 
 
그리고 둘째 임신.
다인이 때에는 임신기간부터 흑마늘을 먹기 시작했어요.
 
 
다른 건강식품은 오래 복용할 경우 문제가 생기기도 하지만
마늘은 전혀 부작용이 없고
오랜기간 많은 양을 먹어도 탈이 없어
안심하고 먹을 수가 있었거든요.
 
 
임신 기간에도 흑마늘을 먹었는데,
다인이를 낳고는 수유하면서도 계속해서 흑마늘을 먹으니
다인이도 흑마늘을 과자처럼, 사탕처럼 즐기는 아이로 자라나게 되겠지요?
 
 
 
 
한 번 먹어 본 사람들은 그 효과에 놀라
계속계속 먹을 수 밖에 없다는데요,
그래서 풀몬은 했던 사람들이 또다시 지원하는 것 같아요.
 
 


흑마늘을 먹으며 자란 다솔 군
이렇게 의젓하게 잘 자라 주었어요.
아이들에게 건강식품으로 흑마늘 진액을 먹이는 것도 아주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의 건강지킴이 풀마루 유기농 진액.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먹게 될 것 같아요.


지금 풀마루 쇼핑몰에서 7월 이벤트 중인데요,
http://www.pulmaru.co.kr


혜택이 좋으니까 더운 여름철 건강 식품 챙기시는 분들은
꼭 한 번 들러 이왕이면 좋은 조건으로
제품을 구매하시길 권해 드려요.




이 글은 풀마루 유기농 진액 20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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