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타이에 해당하는 글 3건
방콕 오렌지주스 팟타이 맛집
짠내투어 팁싸마이
여기 맛있어요!!
그리고 좀 비싸네욤 ㅋㅋㅋㅋㅋ
사실 방콕 팁싸마이는 팟타이 맛집인데,
짠내투어 방콕편에 나올 때
괜히 오렌지주스 맛집이라고 소개해서 비웃음을 샀던 곳 ^^
카오산로드 근처이고,
우리 숙소에서 걸어서도 갈 수 있었던 곳이라
배가 안 고팠음에도 불구하고
야식으로 포장해 와서
나발나이 리조트에서 밤에 냠냠냠 먹었던,
방콕 최고의 팟타이
팁싸마이의 달걀 + 새우 팟타이예요.
우리의 친구 구글 지도에서 검색한 후
걸어서 다녀 왔어요.
카오산로드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떨어진 곳이라
아시아티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택시에서 내려
아이들과 함께 총총총 걸어 다녀 왔는데
걷기에 괜찮은 거리였습니다.
방콕에서도 유명한 맛집답게
언제나 줄이 긴 곳~
밤 10시가 넘은 시간이었지만
인산인해였어요.
방콕 팁싸마이는 홀에서 식사를 할 경우에
으읭????
에어컨 사용료??? 뭐 이런 것도 지불해야 하는
꽤 콧대높은 레스토랑인데요~
우리는 피곤했고 ㄷㄷ
배가 많이 고픈 것도 아니었던지라
팟타이 두 개만 포장해서
호텔에 가서 쉬면서 야식으로 즐길 참이었지욤~
물론, 팟타이와 더불어 정말 정말 유명한...
아시아에서 제일 맛있다는
오렌지주스도 필수로 주문!
우리는 포장이라 따로 줄을 서지 않고
주문을 한 후
거의 바로 받아 올 수 있었어요.
방콕 팁싸마이에서 제일 잘 나가는 메뉴인
슈퍼브 팟타이를 두 개 시키고
90바트 약 3000원 X 2개
오렌지주스도 작은 걸로 하나 주문을 했지욤.
현지에서 정신이 없고 피곤한 상태에서
팟타이를 시킬 때는
90바트 짜리가 꽤 비싼 것처럼 느껴졌었는데,
지금 글을 쓰면서 생각해 보니
고작 3천원이었네요 ㅜㅜ
그럴 줄 알았음 더 팍팍 시킬 걸 그랬나? ㅜㅜㅜㅜ
이른 아침부터 밀린 주문을 처리하느라
눈코뜰 새 없이 바쁘셨을
팁싸마이 직원분들~
기계적으로 계속계속 음식을 만들어 내고 있었고
그 중 핫 한 팟타이
슈퍼브 팟타이는 접시가 쌓일 정도로 많이 많이 듬뿍듬뿍 만들어 내셨어요.
에어컨 사용료를 지불해야 되는
살짜쿵 야박한 홀
홀의 컨디션도 살짝 엿보고,,,
다시 음식을 받으러 포장 줄을 섭니다.
사실 조금만 기력이 더 있었으면
더더욱 적극적으로
팁싸마이 레스토랑의 곳곳을 탐방했겠지만
이 날 스케쥴이 넘나 힘들었던 ... ^^
맛있는 냄새가 모락모락~~~
팟타이 불꽃 쇼가 파라락 파라락~~~~
우리는 포장 줄이라
금세 음식을 받아 들 수 있었어요.
슈퍼브 팟타이 2개랑
오렌지주스를 받아 들고
아직도 줄을 길게 서 있는
방콕 오렌지주스 팟타이 맛집 짠내투어 팁싸마이를
유유히 빠져 나왔습니다~~
숙소에 가서
편안하고 여유있게 야식으로 먹을 거예요.
요로코롬 깔끔하게 포장을 해 주십니다.
팟타이에 곁들여 먹을 소스와
채소도 같이 포장을 해 주셨어요~~
흐음~ 맛있는 냄새.
확실히 입소문이 난 대로
방콕에서 먹었던 팟타이 중에서 제일로 맛있습니다.
진짜 맛집 맛아요.
90바트. 3천원대로 가격도 저렴하고요~
요렇게
챙겨주신 채소와 소스와 같이
냠냠냠 먹으면
하루의 피로가 싸악 가시는 기분???
방콕 팁싸마이가 맛집으로 손꼽힐만 하네요~
자유여행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 보는 걸 권해 드리고
긴 줄을 설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우리처럼 포장해 와서 숙소에서 느긋하게 즐기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4가지 오렌지를 섞어서 만들었다는
팁싸마이의 오렌지주스와 함께 먹으니 금상첨화.
짠내투어에서 왜 오렌지주스 맛집이라고
굳이 언급을 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던
오렌지 속살이 알알이 씹혔던
참 맛있었던 오렌지 주스.
달콤함 + 시큼함의 조화가 참 좋았어요.
야식도, 팟타이도 관심이 없는
울 꼬맹이들은
나발나이 리조트 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산
아이스크림으로 100% 만족 ^^
방콕 오렌지주스 팟타이 맛집 짠내투어 팁싸마이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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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수길 맛집
태국음식점 방콕야시장 맛있어요~
방콕 여행 다녀 온지 일주일 만에 방문한
샤로수길 태국음식점 방콕야시장 ♡
태국은 관광도 관광이지만 음식이 넘나 싸고 맛있어서
자꾸자꾸 가게 되는 곳이잖아요.
그 맛이 그리워서 넋두리 중에
서울대입구역 근처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곳이 있다기에
냉큼 다녀왔습니다.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있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는 샤로수길
분위기가 꽤 괜찮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직접 가 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월요일 애매한 시간이었는데도 (오후 5시)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고요.
샤로수길 방콕야시장 간판이 태국어로 써 있고
분위기도 방콕이랑 비슷하니까
울 꼬맹이들은 여기 태국이냐며 ㅋㅋㅋㅋㅋ
우리 지하철 타고 왔잖아~^^
샤로수길 맛집 태국음식점 방콕야시장
서울 관악구 관악로 14길 38
테이블이 아담해서
최대 4명까지 입장할 수 있어요.
영업시간은 PM 12시부터 PM 10시 재료 소진시까지.
계산시 바트, 달러도 사용 가능합니다.
샤로수길 맛집 태국음식점 분위기정말 좋아요.
방콕야시장에 온 듯~
그러나 사실은 방콕야시장 보다 훨씬 더 쾌적하긴 하죠^^
앉자마자 태국에서처럼 컵에다 색색깔 빨대 꽂아 얼음잔을 주십니다.
태국에선 각 2바트지만 우리나라에선 공짜 ㅋㅋㅋ
(뿌팟퐁커리를 주문했더니 비닐장갑도 챙겨 주셨네욤~)
MSG를 비롯한 맛을 내는 파우더를 사용하지 않아서
음식이 천천히 나오는 곳,
그래서 더 믿을 수 있는 샤로수길 맛집이에요.
사실 저는 건강하지만 맛없는 음식보다,
자극적이어도 맛있는 음식을 더 좋아하는 1인인데요 ㅋㅋㅋ
테이블마다 태국식 소스를 준비해 두시고
싱거우면 소스를 더 넣어 드시라고 친절한 설명이 되어 있는데,
먹어보면 엄살입니다^^
천연 재료를 아낌없이 풍부하게 사용하셔서
전혀 싱겁지 않고
인공적인 조미료 없이도
맛이 풍성하고 깊이 있게 맛있어요.
메뉴판 정독하는 남편 뒤로
소소한 인테리어가 맘에 들어요~
샤로수길 맛집이지만 진짜 태국음식점에 온 듯
방콕야시장 분위기를 제대로 내고 있는...
자신있게 오픈해 놓은 주방이라
솜씨와 청결도를 믿을 수 있어요.
샤로수길 맛집 태국음식점 방콕야시장이
맛도 있으면서
가격도 착해서
먹고 싶은 건 다~~~ 주문했어요.
그 사이 어느새 실내 테이블 만석 ㄷㄷㄷㄷ
방콕야시장 카오팟
새콤한 라임과 굴소스, 피쉬소스를 이용해
자스민라이스를 달콤 짭짤하게 볶은 볶음밥
카오팟 까이 = 닭고기를 선택해서
볶음밥을 주문하고
바미남도 맛있는데, 이건 다음 기회로 ㅜㅜ
태국 음식하면 젤 먼저 생각나는 똠얌꿍을 면 없이 주문했어요.
샤로수길 맛집 방콕야시장의 똠얌꿍은
레몬글라스, 라임잎, 갈라가 등을 새우와 얼큰하게 끓인 찌개예요.
진한 육수가 정말 일품이었고
똠얌꿍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침 꼴깍 삼켜질 새콤달콤한 국물맛 ~
새우가 보들보들해서 머리까지 다 냠냠냠
샤로수길 맛집에 자주 갈 수는 없어서
이번에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다 먹고 싶었는데
100번 양보해서 메뉴판 한 장 당 하나씩 주문 ㅋㅋ
아참! 샤로수길 맛집으로 이미 입소문 나 있는
방콕야시장 샤로수길 점 말고
2호점이 건대 커먼그라운드에 있다고 해요!
건대가 서울대입구보다 훨씬 더 가까우니
태국음식 먹고 싶을 때 담번에는 건대 방콕야시장으로 고고씽~ 해야겠어요.
태국음식점 방콕야시장 쎄꺽
짭짤한 태국 마늘소세지를 코코넛 숯에 정성스레 구워
갖가지 채소와 함께 싸 먹는 음식이에요.
꼬맹이들이 당연히 좋아하는 맛^^
맥주 안주로도 정말 잘 어울리고 채소를 많이 먹게 돼 더 좋더라고요.
방콕야시장 팟타이 : 달콤 짭짤한 맛이 어우러지는 태국 상징 볶음 쌀국수
팟씨유 : 넓은 면을 간장소스에 볶은 달콤한 볶음 국수
우리는 팟씨유를 돼지고기를 넣어 주문했어요.
땅콩이 정말정말 듬뿍 들어 있어서
식감도 좋고 맛도 더 고소해요.
샤로수길 맛집 태국음식점 방콕야시장 뿌팟풍커리
게를 가득 넣어 향미를 더한 태국의 특별한 커리
저렴한 가격에 놀랐고
푸짐한 양에 놀랐고
방콕에서 먹었던 뿌팟풍커리보다 더 맛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꽃게도 부드럽고 살이 많아서
장갑 필요없이 그냥 아구아구~~~ 잘 먹었거든요.
태국의 대표 맥주인 싱하 한 병 시켜서
뿌팟풍커리를 먹으면
밤새 먹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샤로수길 맛집 커뮤양 : 야자숯과 특별소스로 구워 낸 돼지 목살 구이와
어쑤언 : 신선한 굴에 숙주와 계란을 가득 넣은 태국식 굴전까지
요게 방콕야시장의 커무양
요게 방콕야시장의 굴전 어쑤언
하나같이 다 맛있어서
이제 태국 음식 먹으러 비행기 탈 필요 없겠어요.
아기자기한 태국식 인테리어를 구경하다가,
제가 방콕 여행 갔을 때
완전 엄지척!을 했던 탄산 대박 뿜뿜의 탄산수를 발견하고 흐뭇^^
상다리 부러지게 그득그득 차려 놓고
과식하고 있으면서
샤로수길 맛집 직원 분께 방콕에서 먹던 것 보다 더 맛있다고 말씀드리니
1년에 2~3회 정도 태국 현지에 가서
음식 공부도 하시고
시장 조사도 하시면서 끊임 없이 연구계발 하신대요.
현지 문화, 정서 등의 변화를
그 때 그 때 반영했기에 샤로수길 맛집이 된 것 같다시며~~
근데 진짜 맛있었어요.
꼬맹이들에게 카오팟 나눠 주고
고수 듬뿍 넣어 쎄꺽 쌈 싸 먹고
똠얌꿍 국물 후루룩 들이키는 남편 ^^
사실 이 날 남편이 감기 기운이 좀 있었는데요,
똠얌꿍 국물 쭉쭉쭉 마시니까
싸악~ 내려가면서 기분이 좋아졌대요.
딸아이도 잘 먹는
샤로수길 태국음식점 방콕야시장의 음식들~
땅콩 듬뿍 들어 있는 팟씨유
정말 맛있어요.
똠얌꿍 속 새우인데
부드러워서 껍질째 머리째 먹었지욤~^^
다인이가 콜라를 보고 레이저를 쏘고 있네요~^^
아이들에겐 콜라
우린 맥주 한 잔씩 마시며
맛있고 행복한 저녁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샤로수길 맛집인데 느긋하게 태국음식 먹고 있으니
방콕에 다시 간 것 같네요.
커뮤양이 부들부들 맛있고
특별소스에 뭐가 들어 갔는지 자꾸자꾸 입맛 당기는 맛이라
저는 쌈싸서 냠냠
꼬맹이들은 고기만 냠냠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이번 방콕 여행 때, 먹고 싶었던 굴요리를 못 먹은 게 서운해서
샤로수길 맛집 태국음식점 방콕야시장에서
어쑤언을 주문해 봤는데
진짜 그뤠잇!
부드럽고 고소해서
굴을 싫어 하는 분들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굴전이에요.
샤로수길 맛집 방콕야시장
저녁 6시 넘어가니까 대기하는 분들이 열 팀 정도 되던데 ㄷㄷㄷ
밥 다 먹고 나오니
레스토랑 안도 꽉꽉 바깥도 꽉꽉 차서 정말 소문난 태국음식점 맞구나 싶었어요.
평일인데도 북적북적 신나게 붐볐던 샤로수길
분위기가 좋은 레스토랑 & 카페들이 많이 들어 와 있어서
카오산로드 못지 않게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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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자유여행 길거리 팟타이 맛집
(나발나이 리버 리조트 앞)
자유여행의 별미는 우리가 원하는 모든 걸
언제든 할 수 있다는 것이고
방콕 현지인들이 먹는 맛있는 길거리 음식을
맘껏 골라 먹을 수 있다는 거죠.
위치도 좋고 가격도 착한
카오산로드 근처 호텔 나발나이 리버 리조트.
그런데 음식이 영~ 별로라기에
우리는 조식 불포함으로 숙소를 계약했고
매끼니 제일 먹고 싶은 음식만으로 골라 냠냠냠...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어요.
모든 음식 25바트 ~ 40바트
틈만 나면 사 먹는
길거리 신선 주스 + 제철 과일 덕에
아침 먹은 후에 배가 별로 안 고파서 (배 고플 틈이 없음 ㅋㅋㅋ)
이 땐 남편만 점심을 먹으면 되는 상황이었어요.
나발나이 리버 리조트 앞에 길거리 음식들이 많이 있는데,
(다만 아쉬운 점은 언제 나오고 언제 안 나오는지 알 수가 없다는 거.)
남편이 방콕 왔으니 팟타이를 길거리에서 사 먹어 보고 싶대서
포장하여 수영장에서 먹기로 했죠.
주문을 하니
잠시 앉아서 기다리라고 하셔서
우리는 좀 전에 사 온
신선과일 = 수박을 냠냠냠 시원하게 먹으며
(얼음 위에 과일을 보관하기에 매우 시원해요~)
팟타이가 나오길 기다리는 중이에요.
한국에 오면 젤 비싸고 젤 아쉬운 과일이 망고이므로
방콕에서도 과일을 살 때마다
먼저 눈이 갔던 수박이랑
왠지 사야만 후회가 덜 할 것 같았던 망고도 같이 꼭꼭 샀는데
수박이 늘 인기가 더 많았어요^^
길거리 팟타이 아주머니께서
넓은 면인데 괜찮냐고 물으셨던,,,,
어떤 면이든 팟타이는 다 옳다며 ㅋㅋㅋ 괜찮다고 했던 그 팟타이!
쫀득하고 넓쩍한 면으로 만든
달콤짭짤 간장소스 팟타이가 완성 되어
수영장에서 먹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정말 맛있어요.
방콕자유여행 길거리 팟타이
왠만하면 미리 기름에 버무려 놓은 거 말고
(=== 카오산 로드 길거리 팟타이들은 대부분 기름에 쩔어 있음 ㅜㅜ)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팟타이로 골라 드세요.
훨씬 더 맛있고
팟타이 본연의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습니다.
15년 전 카오산로드 길거리 팟타이는 맛있었는데
지금은 비추.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걸로 사 드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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