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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청소기 모션싱크를 사용한지 벌써 한 달이 지났어요~
한 달 동안 모션싱크를 사용하면서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여러 번 했는데...

모션싱크를 만드신 분은 분명히 주부(남자든 여자든 집에서 청소를 도맡아 하시는~)일 것 같아요.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이렇게 사용자들의 마음을 잘 헤아릴 수 있었겠어요?


제가 그동안 진공 청소기를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들은,

1. 휙휙~~ 빠르게 청소를 할 때 본체가 요지부동으로 따라 오지 않아, 버럭 화가난다~
2. 얕은 장애물이 있어도 본체가 쿵 쓰려져 속을 썩인다.
3. 소파 아래나 높이가 낮은 곳, 깊숙한 데를 청소할 때 호수가 꼬여 속까지 배배꼬인다.
4. 먼지통이 너무 자주 꽉꽉 차서 버려야 할 때마다 너무너무 힘들고 귀찮다.
...... 등등이었는데요~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는 제가 원했던 것들을 대부분 충족시켜 준 아주아주 흡족한 청소기였어요.

 



보여드리기도 민망하고 부끄러운 저희집을




요렇게 반들반들하게 만들 수 있었던 데에는
모션싱크의 공이 크답니다.




제가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를 사용하면서
한 번도 버럭하지 않았던 것은 모션싱크의 디자인 덕분인데요~
모션싱크 본체를 보시면 눈치를 챌 수 있을 거예요.
한 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튼튼하면서도 가벼워 보이는 '바퀴'와 보온도시락을 연상시키는 큼지막한 '먼지통'이잖아요?
모션싱크의 디자인의 80%는 바퀴와 먼지통이라고 할 수 있지요.


기존의 진공 청소기와 달리 모션싱크는 본체와 바퀴가 따로 움직이는 구조라서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재빠르게 회전하면서 부드럽게 저를 에스코트 해주는데요, 아무리 세게 잡아 당겨도 쓰러진 적이 없어요.
거실에 깔아 둔 무려 5센티미터 짜리 소음방지 매트도 거뜬히 넘고,
아이들이 자동차로 착각하고 타고 놀 정도로 드라이빙 느낌 제대로랍니다~




두 아이가 번갈아가며 올라타는 바람에 이제는 어린이집에 아이들이 가 있는 동안에만
몰래몰래 청소를 하는데요~
흡입력도 좋고, 바퀴도 잘 굴러서 청소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건 다 피라미드 형태의 캠버드휠 덕분이지요.
안정적인 삼각형 구조 덕에
제가 갑자기 방향을 전환해도, 바닥에 장애물이나 턱이 있어도
청소기가 뒤집어지거나 옆으로 넘어지지 않는 거예요.





또한 저희 아들이 파워레인저 헬맷 모양 같다고 좋아하는 큼지막한 먼지통은,
크기가 커서 가끔씩만 비워 줘도 돼 좋지만
더 좋은 점은 원터치로 쉽게 먼지통 뚜껑을 열 수 있다는 점이었잖아요?




앞에서 제가 말씀드렸던 청소가 하기 싫었던 까닭들이
모션싱크로 통해 다 해결이 되니,
청소도 재미있고 신나게~ 드라이빙 하듯 즐기며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사실 우리 주부들이 청소하는 것을 원래부터 싫어했던 건 아니잖아요~ 힘들어서 그랬지...... .
더럽고 지저분했던 것들을 말끔하게 치우고 반들반들 깨끗이 정리해 냈을 때
그 뿌듯함과 성취감은 참 귀하죠~




맨 오른쪽이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텔스 브러시인데 조용하면서도 흡입력이 좋아서
애들이 잘 때나 약간 늦은 시간에도 별로 걱정하지 않고 청소할 수 있어요.


가장 왼쪽은 침구싹싹 브러시인데
가운데에 있는 노란 회전솔이 1분에 2만 번 탈탈탈 털어주어
이불과 침구를 청소하기에 무척 편리하고 좋아요.


가운데에 있는 것은 먼지센서인데,



먼지가 있으면 붉은색, 먼지가 없을 땐 초록색 불로 표시를 해 주어
청소가 다 된 부분, 덜 된 부분을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건 NEW 투스텝 브러시예요.
카펫과 마루바닥을 청소할 수 있는 브러시인데요~
레버를 누르면 일반 마루바닥용과 카펫 청소용으로 브러시가 바뀐답니다.
앞쪽으로 레버를 누르면 카펫 청소를 할 수 있고요,
뒷쪽으로 레버를 누르면 먼지 흡입구에 솔이 나와서 마루바닥을 청소할 수 있게 돼요.
하나의 브러시로 두 가지의 모드를 선택해서 청소할 수 있어 편하죠.




아참, 모션싱크 디자인의 자랑거리 중의 하나를 빼 놓을 뻔했네요~
모션싱크는 보조 브러시가 핸들에 일체형으로 붙어 있어서
브러시를 잃어 버릴 염려도 없고, 뺏다 갈아 끼웠다 하는 수고도 덜어주는데요~
그동안 갈아 끼우기 귀찮고 번거로워서 보조 브러시를 한 번도 안 썼었는데(심지어 어디 있는지도 몰라요)
모션싱크의 일체형 멀티 핸들 덕에 창틀이나 가구 틈새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동안 청소기는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를 사용해 보니, 사람들이 왜 프리미엄 청소기를 찾는지 알겠더라고요.
쉽고 편리하고 빠르게 청소할 수 있어서
주부들의 수고를 훨씬 더 덜어주는 참 마음에 드는 청소기입니다.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 스크랩 이벤트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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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전에 감상덧글까지 작성하시면 당첨확률이 더 높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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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리고 비밀 덧글로 이름, 연락처(전화번호)를 함께 남긴다.

 

* 이벤트 일정 : 8 21일() ~ 8 25일()

* 당첨자 발표 : 8 27일()

* 이벤트 경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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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청소기 모션싱크를 무슨 자동차 비슷한 것 쯤으로 아는지,
저희 집 꼬맹이들은 청소기만 꺼내 오면
경쟁하듯 모션싱크 위로 깡충 뛰어 오릅니다.



모션싱크의 드라이빙 맛을 이미 알아 버린 거죠.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는 경주용 휠체어 바퀴를 본 따 만들어졌거든요?
본체와 바퀴가 따로 움직여서 이동이 편하고
청소기 본체가 뒤집어지거나 넘어지지 않기에 제가 청소기를 사용하기에도 편하지만
아이들이 청소기를 타고 드라이빙 맛을 즐기기에도 무척 좋은 구조(ㅜㅜ)예요.


제가 모션싱크로 청소를 할 때에도 부드럽게 드라이빙 하는 것처럼 
청소기 본체를 가볍게, 그리고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마음껏 운전?? 할 수 있지요.
그러니 아이들이 모션싱크를 타고 한 바퀴 도는 드라이빙 맛에 빠지지 않을 수 있겠어요?



본의 아니게 아이들에게 모션싱크를 타고 거실 한 바퀴를 드라이빙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는데~
이제 어린이집 방학도 끝났으니, 되도록 청소는 아이들이 없을 때 하는 걸로!




어머낫! 정리 후에 청소기를 돌렸는데~
제가 미쳐 보지 못한 곳에 장난감 스크류 볼트가 있었었나봐요.
모션싱크는 흡입력이 좋아서 큼지막한 물건들도 쑥쑥 빨아들여 버리니까
조금 더 신경 써서 물건들을 치워 놓아야겠어요.
청소기가 장난감을 먹어 버렸다며 시무룩한 다솔 군과 아무것도 모르고 좋아서 손뼉치는 다인 양.


걱정 말아라~
엄마가 원터치로 단박에 장난감 꺼내줄 수 있으니까~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의 장점 중의 하나가 먼지통 비우기가 정말 쉽다는 것인데요~
먼지통이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쉽게 홱~ 빠져서 당황스러울 정도...


먼지통이 어마어마하게 커서 (밥심으로 사는 제 보온 도시락통 만하네요~)
몇 개월을 사용해도 비울 일이 별로 없을 것 같다는 점도 좋지만
이렇게 손가락 하나만 까딱하면 먼지통이 뚝 떨어진다는 점도 정말 매력적이에요.
예전에 사용하던 청소기는 먼지통 하나 비우려면 (우우---) 나무젓가락까지 동원해야 할 정도로 불편했었는데~
모션싱크는 정말 소비자의 마음을 다 헤아리고 있는 듯 해요.




다솔이는 장난감을 무사히 잘 찾았고요~
이렇게까지 먼지통이 잘 열리는 줄 몰라서 미쳐 쓰레기 버릴 비닐봉투를 준비하지 못해
거실 바닥에 와르륵 다 쏟아 버렸으니 다시 청소를 해 봅시다~




먼지가 있다고 표시하는 빨간색 불빛이
먼지가 없으니 안심하라는 초록색 불빛으로 변할 때까지 슥슥 밀어 주면 끝!

 


또 다시 다인이는 모션싱크를 타고 거실 한 바퀴를 드라이빙하고 싶은 모양인데요~
얼마 전에 청소기에서 미세먼지가 되뿜어져 나와 아이들 호흡기 질환을 유발한다는 기사가 있었잖아요?
그래서 청소기 근처에는 아이들을 얼씬도 못하게 하는 엄마들도 많으신데
모션싱크는 싸이클론포스 멀티와 허니컴 4중 헤파필터  기능이 있어서 미세먼지가 되뿜어져 나올 염려는 안 하셔도 돼요.




모션싱크의 먼지통을 보며 싸이클론포스 멀티 기능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볼게요.
모션싱크는 각각의 먼지방이 나누어져 있어요.
1단계에서 강력한 싸이클론 기류가 형성되어 먼지들을 쭉쭉 빨아 들인 다음에
2단계로 큰먼지방에서 강한 원심력으로 먼지와 공기를 1차로 분리를 시키고
3단계에서는 무려 14개의 미세먼지방에서 먼지와 공기를 2차 분리, 깨끗한 공기만 바깥으로 배출 시키고 있답니다.


싸이클론의 회전력으로 먼지와 깨끗한 공기를 두 번 걸러 내
강력한 흡입력이 오래 유지되고 필터를 청소하거나 교체하는 번거로움은 줄어 들게 되는 것이죠.
 


깨끗한 바람만 바깥으로 나오니 미세먼지에 대한 염려는 하지 않아도 돼요.
아이들 키우는 집에선 정말 중요한 요소 중 하나죠.




원터치로 먼지통 비우는 모습을 더 자세히 (아이들이 없을 때) 알려드릴게요.
워낙 쉽고 간단하니 자세히라는 말씀이 민망할 정도이긴 해요.


 

우선 손잡이 부분을 위로 들어 올리고
 


딸깍 소리와 함께 열리면




그냥 먼지통을 들어서 꺼내면 끝!
엥? 이게 다야? 싶으시죠? 정말 그게 다입니다.




먼지통이 있던 자리, 어마어마했네요~
있다 없으니까 허전~




먼지통 윗부분에 먼지통을 분리해서 물로 세척할 수 있다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그림을 참고하면 누구나, 저 같은 기계치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꺼내 놓은 먼지통에서 먼지를 비워 봅시다~




저기 표시된 파란 부분을 누르기만 하면
원터치로 먼지들이 우수수 떨어지니 꼭 쓰레기봉투를 준비하세요~




이렇게 열려요.




통을 분리해 물로 세쳑하고 싶을 땐




마찬가지로 위의 파란색 부분을 누르고 그대로 분리,
물로 싹싹 깨끗하게 헹궈낼 수 있어요.




먼지통 윗부분에 있는 워셔블 엠보싱 필터도 역시나 원터치로 꺼낼 수 있어요.



 
워셔블 엠보싱 필터는 필요할 때마다 물에 세척해 완전히 말린 뒤 사용하면 흡입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대요.
저희 집 워셔블 엠보싱 필터는 아직 깨끗하니까 그대로 다시 넣어 뒀습니다.
 
 
원터치로 먼지통을 비우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봤는데,
저 혼자서 찍었더니 초점이 잘 안 맞았지만 그래도 참고해서 봐 주세요~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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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재난 현장...
이 아닙니다.
믿기 힘들지만 이곳은 다솔, 다인이의 방입니다.
.
.
.
.

저희 집에는 말끔히 정리 해 둔 방과 거실을 순식간에 재난현장으로 만들어 버리는
두 꼬맹이들이 살고 있답니다.
어지르는 실력이 어찌나 대단한지,
자기들 방을 깨끗하게 치워 주고 제가 거실을 청소하러 나간 그 짧은 시간에
모든 상황을 청소 이전으로 (심지어 더 심각하게) 만들어 버린 신통방통한 기록도 보유하고 있지요.




그래서 저는 되도록이면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가 있는 시간 동안에 청소를 하리라 맘 먹었지만
지금은 어린이집의 방학이라는게 함정.




최대한 아이들의 눈에 띄지 않게, 빨리빨리 후딱 청소를 해치우는 것이 관건인데,
이럴 땐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청소기의 생명인 흡입력도 마음에 들지만
소음이 적어서 다른 방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의 관심을 덜 끌 수 있고
 (일단 애들이 자기도 청소기 한 번 밀어 보겠다고 덤벼들기 시작하면 그 날 청소는 물 건너간 셈이잖아요~)
늦은 시각에 청소를 해도 이웃분들의 단잠을 깨우지 않을 정도로 소음이 적으니
애들이 낮잠 자는 시간에도 별 탈 없이 모션싱크를 돌릴 수 있을 정도거든요.


게다가 본체의 움직임이 가볍고 발랄(?)해서 쓸 데 없는 짜증을 줄일 수 있고
턱이 있든, 방향을 휙휙 전환하든... 어디로든 움직이기도 편해서 청소하기가 정말 편해져서 좋아요.




그런데 자동차를 좋아하는 다솔 군의 시선을 사로잡은 모션싱크의 디자인 때문에~
아이들 몰래 청소를 하겠다는 제 계획은 처참히 무산되어 버렸네요.
아이들의 방해공작을 이겨내고 무사히 청소를 마칠 수 있을까요?



아무리 모션싱크를 사용하는 것이 드라이빙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도...
이건 좀 심한 것 같은데??? 엄마가 청소를 하든말든 신나게 모션싱크 드라이빙을 즐기는 다솔 군입니다.



저는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로 청소를 시작할 때,
전원을 켠 후 청소기의 길이부터 쭈욱~ 늘리는데요~
제 체형에 맞게 쭈욱~ 길어지는 청소기의 부드러움이, 별 거 아닌데도 참 기분이 좋더라고요.
전원을 켜고 먼지 센서에 빨간색 불이 들어 왔었는데(빨간불 = 먼지발견) 왔다갔다 하며 길이를 늘리는 사이에
먼지 센서가 초록불 (= 먼지 없음)로 바뀌었네요.
먼지 센서도 제 마음에 쏙 드는 기능 중 하나!




아!! 이왕 제 마음에 드는 기능 얘기가 나왔으니
기능 몇 가지를 먼저 소개해 드리고 다음 이야기로 넘어 갈게요.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
일체형 멸티 핸들 / 다양한 브러시 활용법





모션싱크를 사용해 보면서 제가 방청객 모드로 돌변하여 와~~ 손뼉을 치며 환호성을 질렀던 게 몇 번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모션싱크의 일체형 멀티 핸들을 발견하고 나서였어요.


그동안 청소기를 많이 사용해 봤지만 솔직히 상황에 맞게 브러시를 끼웠다 뺐다 바꾸어 사용해 본 건
처음 샀을 때 몇 번... 그 후로는 귀찮아서
그냥 기본 브러시로만 여기저기를 청소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끼워서 쓰는 작은 브러시들을 나중에 사용해 보려고 해도 어디에 뒀는지 조차 모를 때가 많았어요.
그런데 모션싱크는 틈새용 / 솔모양 흡입구가 손잡이에 일체형으로 붙어 있답니다.
진짜 신통방통해서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어요.


위의 사진처럼 청소기의 브러시를 분리해 낸 후




간단한 조작만으로 솔모양 흡입구로 변신시킬 수 있는데요~
솔모양 흡입구는 커튼, 가구, 소파 등의 작은 먼지를 청소할 때 사용하면 편리해요.




저희집은 소파에 홈이 파여져 있는 디자인이라 저 부분을 청소하는 것이 특히 까다로웠는데,
솔브러시를 이용하니 금세 깨끗하게 청소가 돼 신기하고 편했어요.





또 틈새용 흡입구는 아래에 접혀져 있으니
간단하게 위로 올리면 끝!
틈새용 흡입구로 창틀홈, 틈새, 구석 등의 작은 먼지를 청소할 때 사용하면 좋아요.




애들이 소파에서 과자, 빵 등을 먹기 때문에 소파의 작은 틈 속에도 엄청난 부스러기들이 많이 있엇는데요,
이런 부분에 사용하기 편하답니다~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의 일체형 멸티 핸들의 변신 모습을 다시 한 번 모실까요?




다시 봐도 정말 편리하고 쉽게 다양한 브러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돼 있어서
저처럼 귀찮은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딱 맞아요!




자자,,, 꾀죄죄한 몰골로 신나게 드라이빙 하듯
모션싱크를 돌려 봅시다!



앗! 뜯어서 세워 둔 층간소음매트 뒤에 숨어 있는 방해꾼 1 발견!!!
소파 아래는 특히나 꼼꼼하게 청소를 해야 하는 부분인데 난관에 봉착했어요.




소파 아래에 서식하고 있는 토끼 인형, 블록 조각, 퍼즐....들을 청소해야 하는데...
방해꾼 1, 2의 등장으로 청소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모션싱크는 스텔스 브러시가 바닥과 딱 밀착이 되어서
소파 아래와 같은 부분을 청소하는 데에도 호스를 꼬지 않고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예전에 사용하던 청소기는 소파 아래를 청소할 땐 손잡이를 돌려야 해서
몇 번 청소하고 나니 호스가 배배꼬여 이상하게 되었었거든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브러시가 스텔스 브러시인데요~
다른 청소기에 비해 확연하게 소음이 적죠?
조용해서 애들이 낮잠 자는 시간에, 혹은 조금 늦은 시각에라도 큰 문제 없이 청소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자~ 드디어 모든 난관을 이겨내고 청소가 거의 끝나갑니다.
애들있는 집이 다 그렇겠지만, 애들 있을 때 청소기 한 번 돌리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네요.

 

 




마지막으로 침구에 붙어 있는 먼지를 청소할 차례예요.
침구싹싹 브러시는 초강력 회전솔로 이불에 묻은 먼지를 쏙쏙 싹싹 빨아들이기에 좋은데요~
아이들이 매일매일 얼굴을 맞대고 잠을 자는 곳이니 가장 깔끔하게 청소를 해 주어야겠죠?


아이들의 방해공작이 있긴 했지만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 덕분에 오늘도 기분 좋게 청소를 끝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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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기 어떤 것 쓰시나요?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은 청소기가 무척 중요한데요,
청소를 하다가 오히려 미세먼지가 생기고 날려, 아이들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이에요.
미세먼지가 우리 아이의 호흡기로 들어간다면???
생각만해도 걱정스럽습니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눈에 보이는 먼지는 기침을 통해서 배출이 되기에 안전하지만
오히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들은
호흡기를 통해 폐포까지 도달하여 쌓이기 때문에 후에 천식이나 알러지로 발전할 수 있어 위험하다고 해요. 


 
 

청소기도 이제 똑똑하게 선택해야 할 시대가 도래했는데요~
이제 강력한 흡입력은 기본이고
집의 구석 구석 보이지 않는 먼지까지 잡아내고,
미세먼지가 청소기 배출구를 통해서 나가지 않도록 필터 기능이 강화된 청소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은 청소만 시작하면 청소기 위에 올라 앉아서
마치 놀이기구라도 되는 것 마냥 장난을 치는데요,
공기 배출구가 청소기 쪽에 보통 있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배출구를 통해 나간다면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미세먼지를 흡입시키는 것이나 다름없겠죠?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는 이런 엄마의 마음을 잘 읽은 것 같습니다. 
 DUST SENSOR를 통해 숨어 있는 먼지들을 찾아내주거든요.

 

Dust Sensor의 커버를 벗겨보면 건전지가 들어간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자체적인 전력으로 먼지를 탐색해내는 센서입니다. 마치 지뢰찾기를 하는 것 처럼 말이죠.
이 커버 안쪽에 센서부위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커버를 열어 놓으면 센서가 고장날 수 있으니 건전지를 교체할 때 외에는 항상 커버를 씌워두어야 해요. 

 

 
이 안쪽에 센서가 있어서 먼지가 지나갈 때 감지하여 먼지가 있으면 빨간색, 먼지가 없으면 초록색을 띄게 해 줍니다. 

 

 
이렇게 구석 같은 곳에 먼지가 많이 있다고 생각하여 구석부터 청소하곤 하는데요, 

 

 
얼마 전 청소를 해서 그런지 먼지가 별로 없었어요. 먼지가 없을 때는 이렇게 초록색 불을 띄게 됩니다. 

 
 

먼지가 감지되면 빨간색 불이 켜지게 되는데요,
이런 곳에도 먼지가 있었어? 하는 생각이 드는 의외의 부분에서 빨간색 불이 나오곤 했어요.
평소에 생각치 못했던 곳에 의외로 먼지가 많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또한 청소를 하다보면 청소를 했는지 안했는지 헷갈릴 때가 많은데 이럴 때 먼지센서는 톡톡한 역할을 해 줍니다.
온 집안을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어요~! 
 

 
센서가 먼지를 감지하여 강력하게 흡입한 것은 합격점.
더 중요한 것은 한 번 잡아 낸 먼지를 다시금 바깥으로 배출시키지 않는 것이잖아요?
어떻게 미세먼지를 꽉 잡아 주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먼지통을 분리한 모습이에요. 정말 간단하게 분리가 되었는데요,
먼지통의 손잡이 부분을 살짝 들어주면 모션싱크 본체와 딸깍 소리와 함께 분리가 됩니다. 

 
 

(( 먼지통에 모아진 먼지를 버리기도 굉장히 쉬운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리뷰에서 자세하게 다루도록 할게요)
오늘은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의 가장 큰 자랑인
필터를 조금 더 세밀하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지통의 윗 뚜껑을 열어보니 파란색 필터가 붙어 있었는데요, 본체에 고무파킹으로 결착되어 있는 상태였어요. 
 
 
 

들어보니 둥그런 모양으로 올록볼록한 엠보싱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워셔블 엠보싱 필터인데요, 말 그대로 물로 세척이 가능한 엠보싱 필터입니다.
엠보싱으로 접촉면적이 넓어서 더 많은 먼지들을 잡아주며
물로 세척이 가능하기 때문에 세척해서 완전히 건조한 후 사용하면 강력한 흡입력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답니다. 

 
 
 

 청소기 본체 쪽에도 강력한 필터가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허니컴 4중 헤파 필터입니다. 

 
 
 
HEPA 필터(헤파필터)는 high efficiency particulate air filter의 약자로
공기로부터 미세한 입자를 제거하는 고성능 필터입니다.
청소기에서 나오는 바람의 먼지를 헤파필터가 99.95%까지 걸러내고
냄새, 세균 제거, 그리고 향균까지 해주니
깔끔함은 물론 건강까지 지켜주는 필터네요. 

 
 

이렇게 모션싱크 본체에 부착되었다가 떼어낼 수 있어요.

 
 
 
결착부분을 떼어내면 이렇게 필터만 따로 분리해낼 수도 있답니다.
이 안에 4단계 필터링이 들어가 있는데요,
 
 
1단계에서 활성탄 필터로 냄새 제거
2단계에서 제올라이트로 세균제거
3단계에서 항균 mesh로 항균기능 추가
4단계에서 헤파필터로 미세먼지 제거까지 되는 스마트한 필터예요.
 
 
 

이런 모습이고요,요즘 살인진드기라 불리는 진드기도 모두 필터링됩니다. 
 
 

필터의 뒷모습이에요. 벌집모양의 허니컴 4중 헤파필터. 정말 든든하죠?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의
먼지센서와 워셔블 엠보싱 필터, 허니컴 4중 헤파필터로 집 구석 구석을 깨끗하게 가족의 건강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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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자에서 프리미엄급 청소기가 출시되었어요.


청소, 즐거운 드라이빙이 되다.
모션싱크


이번에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를 체험해 보고 평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체험단 자격으로 발대식에 참여를 했어요.




혹시 뉴스에서 이 사진 보셨나요?
제가 직접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를 시연해 보고 있는 장면인데요~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콘셉트로 모션싱크와 함께 사진 촬영을 했는데~
인터넷 뉴스에는 위의 사진이 선택 되었더라고요.
전문 모델이 아니어서 엄청 어정쩡하지만 재밌게 촬영도 하고...
발대식 내내 여러가지 재밌는 일들이 많았어요.




모션싱크가 획기적인 기능들이 다양하게 탑재돼 있잖아요?
저는 어떤 전자 제품이든 처음 구입을 하게 되면,
유용한 기능들을 골고루 다 사용해 보기 위해서
사용설명서를 '공부하듯~' 꼼꼼하게 읽어 보고 하나씩 하나씩 부가 기능들을 익혀 가는데요~
공부도 그렇지만 기계도 혼자 깨치는 것 보다는
옆에서 더 잘 하는 누군가가 가르쳐 주는 것이 훨씬 쉽잖아요?


모션싱크 발대식 때 전문가 분이 오셔서
제품의 사양에서부터 사용하는 방법, 청소기의 특장점까지 골고루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셨답니다.
역시 선생님이 있음 학습 능률이 올라요 올라~


어린 아이가 둘씩이나 있는 저희 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필터도 합격점! 미세 먼지까지 꽉 잡아 준다니 진짜 기대가 됐어요.
집에서 얼른 써 보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발대식 한다고 예쁘게 장식해 놓은 꽃화분에
괜스레 마음도 들뜨고~
앞에 앉아 있는 처음 만난 블로거들과도 몰래몰래 수다떨고~
화기 애애한 분위기에서 발대식을 즐겼답니다.




앞에서 열심히 모션싱크에 대해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과
메모 하며, 촬영하며, 끄덕이며... 열심히 듣는 체험단들의 모습이에요.




다른 쪽의 화면에선
모션싱크가 마치 자동차처럼 부드럽게 드라이빙 하는 영상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다시 한 번 더 자세히 보시면
바로 요런 모습~
동영상으로 보셔야 모션싱크의 부드러운 움직임이 실감이 나실텐데~




모션싱크에 대한 설명을 다 듣고,
앞으로 체험단 활동에 대한 설명도 듣고~




드디어 모션싱크를 직접 사용해 보는 시간.




모션싱크의 특징에 걸맞게 드라이빙 존을 만들어 두셔서
그 위로 모션싱크를 자유 자재로 움직이며 직접 시연을 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드라이빙 존에 써 있는 문구들을 보시면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의 특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데요~


큰 휠로 힘을 들이지 않고도 문턱을 자유롭게,
갑작스런 방향전환에도 뒤집어 지지 않고 안전하게~
제가 사용해 보니 정말 부드럽고 안정감있게, 그리고 쉽게 운전(?)할 수 있어서
청소를 힘들이지 않고도 기분좋게 끝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4주 동안
모션싱크를 사용해 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리뷰를 올리게 될텐데요~
리뷰를 쓰면서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 같아요.
우리가 똑소리나는 전자 제품을 보유 하고 있으면서도 그 기능을 잘 몰라서
제대로 제품을 사용 못하는경우가 많거든요~
4주 동안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를 아주 샅샅이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순서가 끝나고 맛있는 식사시간~
블로거 분들도 많이 사귀고 맛깔나는 음식도 푸짐하게 잘 먹고 돌아 올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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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도어록을 설치하고 1주일 동안 사용해보았는데요, 집안 분위기는 물론인고 아이들도 매우 좋아해요. 다솔이는 그냥 밀어서 문이 열린다는 것이 신기한지 스스로 문을 열고 하고 싶어하네요. 이젠 다솔이도 혼자서 문을 열고 들어올 수 있게 되었어요. 

 
바로 이 카드 덕분인데요, 스마트 태그와 카드가 안에 동봉이 되어 있습니다. 보통 핸드폰 줄이 달린 카드는 많이 달고 다니는데요, 아래의 태그는 처음 보았을거에요. 이건 내가 자주 들고 다니는 용품에 부착하기만 하면 바로 우리 집 열쇠로 바뀌게 해 주는 태그입니다. 

 
핸드폰을 키로 만들고 싶으면 이렇게 핸드폰 뒤에 붙여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이렇게 핸드폰을 대기만 하면 문이 열리게 됩니다. 지갑에 붙여도 되고, 핸드백에 붙이고 다녀도 되고, 붙이기면 하면 모두 나만의 열쇠가 되는 것이죠. 

 
스마트폰 고리에 달아서 다니는 스마트 카드도 있어요. 스마트 태그와 카드는 각각 2개씩 동봉되어 있습니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는 다솔군. 하지만 밖에 나간 후에는 집으로 어떻게 들어올까요? 

 
밖에서 문을 열려면 임의의 2개의 번호를 인증 후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되는데요, 이는 물론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중 보안 모드에 설정을 하면 이렇게 되는데요, 비밀번호를 너무 간단하게 해 두었을 경우 자주 누르면 지문이 남잖아요?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패턴을 인식하여 잘 사용하지 않는 번호를 인증번호로 나오게 하여 지문의 패턴을 없에는 스마트한 기능이랍니다. 

 
보통 이렇게 나오는데요, 여기까지는 다솔이도 참 잘해요. 밝게 비치는 번호를 누르면 소리가 나니 보안까지는 잘 넘깁니다. 그러나 그 다음에 비밀번호는 잘못 누를 수 밖에 없겠죠? 이렇게 장난치는 아이들을 위해 장난방지 기능도 있답니다. 외부에서 도어록을 잘못 조작할 경우, 등록되지 않은 카드로 문을 열려고 하거나 비밀번호를 5회 이상 틀렸을 경우 경고음이 울리고 3분동안 도어록 작동이 중지되는 기능이에요. 

 
그래서 다솔군에게 카드를 쥐어주고 다시 가르쳐주었습니다.


화면을 누른 후 임의의 보안 숫자가 나오면 그 번호를 누른 후 카드를 가져다 데기만 하면 띠리링~ 소리와 함께

 
문의 열리게 됩니다. 카드키를 들고 한동안 다솔군은 재미가 있어서 집을 들락 날락 거렸어요. 아이들이 장난치는 것을 방지하고 시다면 이중 인증모드로 설정을 하면 됩니다. 이중 인증모드로 설정을 하면 비밀번호와 카드를 모두 인증되어야 문의 열리는 방식이기에 카드만으로 열 수 없겠죠? 

 
왼쪽은 내측 손잡이이고, 오른쪽은 외측 손잡이에요. 움직이는 사진으로 밀때와 당길 때 얼마나 어떻게 작동하는지 표현해 보았습니다.

 



다솔군이 카드키로 문을 여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았어요. 아이도 쉽게 문을 열 수 있는, 하지만 아무나 절대로 열 수 없는 스마트하고 보안에 강한 삼성 스마트도어록, 아기게 있는 집에는 아이들의 안전과 쉬운 사용을 할 수 있는 삼성 스마트도어록 SHS-6600을 추천합니다. 

구입처 및 설치관련 문의http://www.samsungsns.com/?p=shs6600&tab=shop  

* 이 글은 삼성SNS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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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아이를 둘이나 낳고 보니 정신없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아이를 낳으면 기억력도 나빠진다는데, 둘이나 낳고 보니 제 좋던 머리도 건망증이 생기는 일이 왕왕 생긴답니다. 제일 많이 깜빡하는 것이 바로 집열쇠인데요, 집을 나서기 전에 집열쇠를 찾느라 몇 십 분을 뒤지다 결국 옷더미 속에서 찾게 되는 일도 있었어요. 급한 약속이 있을 때마다 꼭 열쇠가 말썽이죠. 




집 안에서는 그래도 최대한 열쇠 걸이에 열쇠를 꽂아두려고 노력하는데, 집 밖에서 열쇠를 찾을 때는 더 문제예요. 열쇠를 어디에다 두었는지 몰라서 발만 동동 구른 채 집 밖에 서 있다가 나중에 안주머니 깊은 곳에 있는 것을 발견하기도 하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바로 삼성SNS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삼성 스마트도어록(SHS-6600)인데요, 직접 설치가 가능한 제품으로 스마트한 디지털 도어락이에요. 


밀당 도어락이라고 이름을 붙여보았는데요, 말 그대로 밀고 당기는 것만으로 문을 열고 닫을 수가 있습니다. 병원이나 관공서에 가면 밀어서 여는 패닉바가 있죠? 그것과 같은 원리에요. 들어갈 때는 당기고, 나갈 때는 밀면 간단하게 열리는 도어락이죠. 아는 의사분이 병원에서 사용하는 패닉바가 수천만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기술력이 들어간 제품인데요, 화재감지 기능까지 있어서 비상시에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어요. 


또한 경제적이기도 한데요, 주부이다보니 이 부분이 가장 끌리더라고요. 보통 도어락은 설치하고 난 후 이사갈 때 가져가기 애매하잖아요? 하지만 삼성 스마트도어록(SHS-6600)은 직접 설치가 간편하게 되고, 추가 타공이 필요없기 때문에 이사 갈 때는 원래 있던 기존의 문고리를 달아놓고 밀당 도어락은 떼어 가면 되기 때문에 계속 우리 집만을 지켜줄 수 있는 알뜰 도어락이랍니다.


 

박스를 뜯어보면 내용물은 매우 간단해요. 실내, 실외 도어락과 모터 부분이 들어있고요,


 

설명서와 부속품들, 그리고 스마트태그와 전화고리형 카드 키가 들어 있어요.
 

 

박스안에는 설치 방법이 자세히 적혀 있어서 혼자서도 설치할 수 있을 정도지만 남편의 도움을 받아서 설치를 했습니다. ^^;; 그러라고 남편이 있는 것이니까요.


 


저희 집 문고리의 모습이에요. 보통 이런 식으로 되어있죠? 아래 문고리를 밀당 도어락으로 바꿔주고 위의 것은 그대로 살리려고 합니다.



 


문고리를 어떻게 제거해야 하나 했더니 의외로 굉장히 쉽더라고요. 그냥 돌리면 저렇게 빠지는데요, 문쪽으로 밀착된 곳을 잡고 돌리면 문고리가 열리게 됩니다.



 

문고리를 제거하고 나면 나사 2개가 나오는데요, 드라이버로 두 개의 나사를 빼면 됩니다. 


 

옆에도 나사가 2개가 있는데요, 이렇게 총 4개의 나사를 제거하면 안 쪽의 자물쇠가 쑥 빠집니다.


 

기존에 있던 문고리를 받쳐주는 것도 빼버리고 삼성 스마트도어록(SHS-6600)에 동봉되어 있는 것으로 바꿔주세요. 


 

이제 삼성 스마트도어록(SHS-6600)에 있는 모터부분을 넣어주시고요, 전선은 문 안쪽으로 빼 줍니다.




동봉되어 있는 육각봉을 끼운 후 쉬프트를 위의 그림처럼 끼워줍니다. 


 

다음은 내측 도어락 패널을 분리시켜야 하는데요, 처음 동봉이 되어 있는 상태는 결합이 되어 있는 상태에요. 근데 이게 후크로 연결되어 있어서 원리를 모르면 절대로 분리가 되지 않거든요. 그 방법은 건전지 들어가는 패널을 열어보면 위쪽에 반달 모양으로 된 구멍이 있어요.


안심이라고 적혀 있는 곳을 당겨서 그 사이에 생기는 빈틈에 고정시킬 것을 받쳐주면 되는데요, 드라이버같은 것을 끼워 넣으면 고정이 되고, 고정이 된 상태에서 패널을 위로 빼면 쑥 빠져요.



 

외측 도어락을 부착하였어요.


 

선은 안쪽으로 빼주면 됩니다.


 

내측 패널을 부착한 후에 내측 도어락에 전선을 연결하면 이제 거의 끝났습니다.


 

내측 패널에 내측 도어락을 후크에 걸어서 연결하면 끝~! 


 

옆 쪽에 나사를 두개 고정하면 이제 삼성 스마트도어록(SHS-6600)의 설치가 끝나게 됩니다. 정말 간단하죠? 간단하고 견고한 삼성 스마트도어록(SHS-6600)의 모습입니다. 이 정도면 여자라고 해도 충분히 설치가 가능할 것 같아요. 드라이버 몇번만 돌이면 끝나니 말이죠. 


 

건전지를 넣으면 이제 삼성 스마트도어록(SHS-6600)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어떤가요? 멋지지 않나요? 기존의 모습과 비교하면 인테리어 효과도 만점이에요.


 

너무나 달려진 모습이죠? 집안의 품격이 달라진 모습이에요. ^^


 

하단에는 내측 건전지가 다 되었을 경우 비상용으로 11v 건전지로 작동시켜 열 수 있는 단자도 마련이 되어 있답니다.


 

이제 비밀번호를 설정하면 모든 세팅이 완료되는데요, 사진으로 설명하기는 힘든 부분이니 동영상으로 설명을 드릴께요. 이 부분은 제가 촬영을 하고 남편이 설명을 도왔습니다.


 

자세한 설명 잘 보셨죠^^? 카드 키와 스마트 태그를 등록시키는 방법은 위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법과 비슷한데요, 등록 버튼을 누른 후 설정하기 원하는 키드 키와 스마트 태그를 패널에 가져다 대면 "딩동뎅"소리가 나와요. 그런 후 다시 한번 등록 버튼을 누르면 설정이 완료됩니다. 


 

업체 최초의 PUSH PULL타입의 밀당 도어락, 추가로 구멍을 뚫을 필요도 없고, 설치가 간단하여 직접 자가 설치가 가능한데다, 견고하기까지 하니 우리 집 지킴이로 최고인 것 같아요.  


디지털 도어락 삼성SNS 삼성 스마트도어록(SHS-6600) 밀당 도어락에는 정말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요, 요즘 세상이 흉흉하여 무서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데요. 이런 불미스런 일에서 지켜주는 안심할 수 있는 밀당 도어락의 매력에 대해 다음 번에 더 자세히 다뤄보도록 할께요. 

구입처 및 설치관련 문의http://www.samsungsns.com/?p=shs6600&tab=shop

* 이 글은 삼성SNS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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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울 때 어떻게 하시나요? 아기가 우는 이유는 배가 고프거나, 아프거나, 졸립거나, 용변을 보았거나 중에 하나인 것 같은데요, 졸리거나 떼를 쓰며 울 때는 다른 방법 없이 안아주고 얼러주어야 합니다. 다인이도 요즘 부쩍 떼가 늘어서 안아달라고 조르기도 하고, 졸릴 때마다 자주 울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안아주기도 힘들고, 버릇을 잘못들이는 것 같기도 해서 걱정이 있었는데요, 




이 어플리케이션 덕분에 이제 편해졌답니다. 다인이는 이 어플을 켜면 바로 잠이 들거든요. 물론 아프거나 배고플 때는 쓰면 안되겠죠? 



 
구성은 매우 간단해요. 귀여운 물개가 나와서 머리를 말리고, 라디오를 듣고, 샤워를 하고 청소를 하는 에니메이션이 나오고요, 각각의 소리가 나오게 되는데요, 이 소리가 바로 화이트 노이즈랍니다. 화이트 노이즈란 태아가 태중에서 들었던 소리를 말하는데요, 태중에 있을 때 들리던 소리를 듣게 되면서 아기들이 심적인 안정을 찾게 되는 원리죠. 헤어 드라이어 소리나 라디오 소리, 샤워 소리, 청소기 소리가 그런 소리와 비슷하다고 해요.


 

이 뿐 아니라 Babysoother Seal에는 육아를 위한 기능이 추가 되어 있는데요, 바로 터치를 하면 귀여운 에니메이션이 튀어나온답니다. 그리고 그 아이콘들을 다시 터치하면 터지는 게임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귀여운 소리도 난답니다. 


 

이렇게 편하게 자 주면 좋으련만


 

말괄량이 다인양은 눈물도 참 많답니다.


 

요즘은 이렇게 Babysoother Seal앱을 가지고 놀기도 하는데요, 정말 효과 만점이에요. 울 때 옆에 살며시 틀어놓으면 울음을 그치고 금세 잠이 들죠.




이젠 큰아이 다솔이가 다인이가 울거나 하면 이 어플을 직접 틀어주기도 합니다.
제가 하는 걸 자주 봐서 배웠나봐요. 


 
이렇게 화면을 톡톡 치면서 게임을 즐기기도 하는 다인 양이에요. 



 
그럼 어디 한번 어떻게 Babysoother Seal이 사용되는지 살펴볼까요? 


 

울고 있던 다인이에게 다솔이가 Babysoother Seal앱을 틀어서 보여줍니다.
다인양의 반응이 정말 신기하죠?


 

혼자서 Babysoother Seal앱을 가지고 노는 장면이에요. 화면을 때리면서 게임을 즐기고 있답니다.


아기가 울 때 정말 효과적인 Babysoother Seal. 실제로 체험해보고 경험해보니 그 위력을 실감할 것 같아요. 또한 게임을 통해서 인지 능력에 대한 학습까지 할 수 있으니 1석 2조가 아닐까 싶어요. Babysoother Seal 다운로드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되시고요, Babysoother Seal는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에서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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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저희집 거실이에요.
거실은 대부분의 생활이 이루어지는 곳이라
저희 가족에게는 참 의미있는 곳
인데요,
생각을 해 보니 하루 동안 이 곳에서는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더라고요.


다솔이와 다인이가 곤히 잠이 들어 아이들 방에 자기 전까지
저희 가족은 찰떡처럼 꼭 붙어서
거실에서 밥도 먹고, 공부도 하고, 놀기도 하고......


이런 일상적인 모습도 블로그에 보여 드리고 싶어서
하룻동안 일어나는 저희 거실의 4단 변화에 관한 포스팅을 계획했답니다.


아, 미리 변명을 좀 하고 시작해야 할 것이,
애들 둘 있는 집은 깨끗하기가 너무 힘들잖아요?(다른 댁들도 그렇다고 믿어버림.)
저희 집 거실도 그런데요,
어지러운 그 상태 그대로를 적나라하게 보여 드립니다.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어요.
절대 안 치운 것이 아니라는 처절한 변명을 먼저 해요.


1. 식사 시간




저희 집에 놀러 온 제 동생(다솔이 외삼촌)을 위해
특별히 족발을 주문해 먹기로 한 날.
족발은 막국수, 탕수육 등 서비스 음식도 많이 주고 다솔이가 먹기도 좋아서
배달 음식으로 딱 좋았어요.




저희 거실에 놓인 테이블은 꽤 크기가 커서
두 가정은 넉넉하게 앉아서 식사할 수 있어요.
고기 한 점을 들고 다솔 군은 테이블 아래로 쏙 숨어 버렸네요.
밥 먹을 때 장난하면 안 된다고 했지?


아이들은 테이블 아래에 들어 가는 걸 좋아하잖아요?
그 속을 자기 혼자만의 공간으로 삼아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한다나?
다솔이도 자주 저 속에 장난감을 가지고 들어가 놀더라고요.



2. 놀이 시간




남편이 출근해서 일을 하는 동안
저와 다솔이와 다인이는 거실에서 (주로 다솔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노는데,
다솔이는 요즘 블록 쌓기에 푹 빠졌어요.




높이높이 쌓으면서도
(아기돼지 삼형제 동화 속 이야기 처럼)
늑대가 후--후--- 불어도
절대 쓰러지지 않는 튼튼한 탑을 쌓기 위해 노력 중이지요.




다솔이가 하는 것은 다 따라하고 싶어하는 다인 양.
블록을 가져가고 싶어 테이블에 올라 갑니다.
다솔인 못마땅한 눈치지만 어쩔 수 없이 같이 놀아 주네요.




한창 '잡고 서는 것'에 재미를 붙인 다인이가
테이블을 빨면서 '맛'을 보더니 그대로 잡고 일어 섭니다.
저희 집 거실 테이블은 아카시아 원목(무늬목 아님, 도장가구 아님)으로 돼 있어서 
아기가 빨아도 괜찮아요. 




3. 작업 시간



아이들이 모두 잠이 든 늦은 시각이나,
아이들이 잠에서 깨기 전 이른 시각
남편은 거실에서 노트북으로 일을 하는데요,
이 사진은 눈이 퉁퉁 붓고 머리에 까치집을 지은 걸 보니 이른 아침이었나 봅니다. 


4. 공부 시간




아직 어린 다인이가 콜콜콜 자는 동안
다솔이와 저는 각자의 책을 잠시(곧 다솔이가 저를 방해하기 때문에) 읽다가
 제 책은 울며 겨자 먹기로 덮고
다솔이의 책을 읽는 시간을 가진답니다.


다솔이도 책 욕심이 많아서
책 읽자 하면,
끝도 없이 가져와서 탁자 위에 쌓아요.
그 중 몇 권만 읽을게 뻔한데도...... .




책 읽자고 하고선 사진을 찍으니
다솔 군이 방해 공작을 펼치네요.
알았어, 알았어. 이것만 찍고 책 많이 읽어 줄게.


테이블이 보기에는 심플하지만 꽤 튼튼하게 만들어 져서
다솔이가 올라가도 흔들림이 없어요.
그래도 담부턴 올라가지 못하게 해야겠어요.




제가 생각한 저희 집 거실 풍경은 위와 같은 모습이었는데,
저렇게 깔끔하게 살 수 있으려면
앞으로 십 년은 더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지저분하고 정신은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 저희 가족의 일상. 그 속에 항상 같이 했던 저희집 거실 테이블은요,


내가 필요한 가구
아이니드에서 선물로 주신 것인데요,
http://www.ineed.or.kr




제품의 자세한 사양은 아래와 같아요.




탁자 아래를 뒤집어 보니
아카시아 원목의 모양이 그대로 드러나 있더라고요.
본래의 색을 살리기 위해
최소한의 도장만 했고 친환경 도료로 마감을 했대요.




탁자의 모서리를 '살짝' 둥글려 주어서
아이들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아이니드 가구는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외주를 주지 않고) 직접 하기 때문에
질 좋은 원목과 친환경 도료를 사용하면서도 가격이 합리적이고요,
젊은 목수들이 만들어 내는 덕에 디자인이 감각적이면서 고객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수용한다고 해요.




http://www.ineed.or.kr
드라마 협찬도 많이 되고 있고, 대형마트에도 입점되었대요.
홈페이지에 들어 가 봤더니 세련되고 예쁜 가구들이 정말 많아서
하나씩 수집하고 싶어졌어요.





아이니드 가구가 배송되어 오자
아이들 둘이 짐짓 심각한 표정까지 지으며
뾱뾱이를 어찌나 재미있게 터뜨리며 놀든지...... .
한참을 저러고 놀기에
저는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지기도 했었답니다.


아이니드 덕에 저희 집 거실 풍경이 더욱 다채로워졌네요.



 
쇼핑몰 주소 - http://www.ineed.or.kr/

페이스북 주소- http://facebook.com/ineedceo

네이버 블로그 - http://lupezin.blog.me/

리뷰 게시판 - http://www.ineed.or.kr/front/php/b/board_list.php?board_no=4
 
이 글은 '아이니드'로부터 테이블을 증정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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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홈크리닝 브랜드 Merry Maids에서 에어컨 관리를 받았어요. 에어컨은 1년간 가동을 안하기 때문에 청소가 꼭 필요한데요, 문을 꼭 닫아놓고 틀어놓기 때문에 에어컨 청소를 하지 않으면 그 안의 먼지나 곰팡이들이 집 안에 퍼질 수가 있어요. 

 

 
케리어를 가지고 오신 메리메이드의 관리자분이세요. 안에는 장비들이 한 가득 있었답니다. 에어컨의 경우는 에어컨을 사용한 후 외부 온도와 차이가 나기 때문에 물방울이 생기는데요, 이걸 송풍 기능으로 말려주어야 하는데 대게는 귀찮기도 하고 괜히 전기비가 많이 나갈까봐 바로 끄는 경우가 많죠?


그렇게 쌓이고 쌓이다보면 안에서 곰팡이가 번식하게 되고, 1년 후 다시 가동했을 때 그 먼지와 곰팡이가 온 집안에 퍼지게 돼요. 특히 저희처럼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에어컨을 가동하기 전에 에어컨 청소가 필수죠. 



 

에어컨 청소를 하기 전에 비닐로 철저하게 보호를 한 모습이에요, 약품을 치기 때문에 다른 가전 제품이나 가죽 제품에 손상이 올 수 있어서 이렇게 비닐로 덮어놓고 시작을 하네요. 꼼꼼한 점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


 

에어컨 분해부터 시작을 했는데요,
저희 에어컨이 분해가 어렵게 되어 있어서 힘드셨을텐데 말끔하게 다 분해를 해 주셨어요.




저라면 엄두도 안날 정도로 에어컨 속이 복잡하더라고요. 전선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정말 전문가가 아니면 분해를 해서는 안될 것 같아요. 


 

청소할 필터와 팬을 분해하여 모아 놓은 모습이에요. 이 안에 먼지와 곰팡이들이 가득할 수 있으니 언제나 깔끔하게 청결을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 업체에서는 이 필터를 그냥 일반 세제로 거품내서 한다고 하네요. 그러면 필터가 다 망가진다고 해요. 필터 하나 하나가 매우 중요한데 말이죠. 메리메이드는 세계 최대 홈클리닝 업체답게 전용 약품이 따로 있었습니다. 모두 수입해서 사용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냥 쑥 쑥 뿌리고 물로 행궜을 뿐인데 깨끗해졌어요~


 

깨끗해진 필터의 모습입니다. 가지런히 놓고 말리는 중이에요.



 
에어컨 내부에도 약품 처리를 하고 있는데요, 부위마다 사용하는 약품이 다 달랐어요~  


 

이번엔 깊숙한 곳에 있는 냉각펜을 위한 도구가 나왔어요.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 냉각핀이 부러지면 에어컨의 성능이 저하된다고 하네요. 타 업체에서는 이 부분을 칫솔로 문데어 냉각핀이 다 부러져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절대로 냉각핀에 무언가 닿으면 안되고요, 위에서 분사되듯 약품을 뿌려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 냉각핀이 벌어지거나 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관리를 잘 해야겠어요~ 




마지막으로 스팀으로 살균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남은 것은 부엌과 화장실의 하수구 부분에 살균을 해 주셨어요. 



 
에어컨 옆에 있던 필터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더러웠는데 그냥 사용할 뻔 했네요. 



 
이것도 말끔하게 전용 약품으로 세척 후 행궈주니 새것처럼 깨끗해졌습니다. 



 
다시 조립을 다 해 주시고, 시험 운전과 마른 걸레로 마무리까지 다 해 주셨어요~




좋은 향이 나도록 마지막까지 뿌려주시는 센스. 메리메이드 덕분에 이번 여름을 쾌적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겠어요. 이제 점점 더워질텐데 그냥 에어컨을 사용하시지 마시고, 미리 에어컨 청소를 하신 후 사용하시기 바라요.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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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이었을 때, 다솔이에게 어떻게 (아직은) 눈에 보이지 않는 '동생'을 설명해 주면 좋을지 고민을 하다가 출산 한 달 전 즈음에서야 엄마 뱃속에 아기가 있고, 그 아기는 다솔이의 동생이고, 이름은 다인이라고 매일 얘기를 해 주었었어요. 사실 얘기를 하면서도 과연 다솔이가 아기의 개념을, 동생의 의미를 잘 받아들일 수 있을지 반신반의 했었죠. 그런데 역시나 아이들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놀라운 존재인 것 같아요.


다인이가 태어나자마자 다솔이에게 '다솔아, 저기 좀 봐. 아기야, 다솔이 동생이야. 다인이야...... .'라고 말을 해 주었더니, 다솔이는 혼란스러워 하지도 않고, 다인이에게 '다인아~' 부르면서, '동생, 아기'라고 하더라고요.


다솔이는 엄마에게 안겨서 젖을 먹는 다인이가 내심 부러우면서도 조그마한 제 동생이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는데요, 다인이를 사랑해 주는 다솔이의 방식이 때로는 너무 과격해서 저는 늘 조마조마한 마음이랍니다. 제 딴에는 귀여워서 그러는건데 무조건 못하게 말리는 것도 그렇고, 그렇다고 입술에 뽀뽀하고 볼을 너무 세게 쓰다듬는 것을 그냥 두고 볼 수도 없으니까요.


오늘 다솔이는 목욕을 한 후, 제가 잠시 한 눈을 판 사이에 어느샌가 다인이가 자고 있는 침대에 올라 가서는 다인이를 위에서 내려다 보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다인아~ 다인아~' 부르면서 말예요. 그 모습이 귀여워서 삼서어 미러팝 MV800으로 사진을 찍어 봤어요.


찍은 사진이 맘에 들어서 다솔이와 함께 MV800에 들어 있는 다양한 부가 기능으로 사진을 한 번 꾸며 보았는데요, 다솔이도 재미있는지 연신 깔깔대며 좋아했답니다.


스마트 필터 기능


스마트 필터 기능은 일반 사진에 특수 효과를 적용하여 독특한 느낌의 사진으로 연출할 수 있는 것인데요, 활용법도 간단해요. 홈화면에서 스마트 필터 기능의 아이콘을 터치하면 카메라에 저장돼 있는 사진들이 좌라락 뜨는데요, 원하는 사진을 터치하고 원하는 필터를 선택한 후 OK를 눌러 사진을 변환해 보고 맘에 들면 저장 아이콘을 터치해 저장하면 끝이랍니다.


저장을 하면 원본 사진은 그대로 둔 채, 새로운 사진으로 저장이 되니까 맘껏 해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스마트 필터의 기능은 매우 다양하게 많지만, 이 글에서는 효과가 눈에 보이게 달라지면서 제 맘에 드는 것 몇 가지만 선택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원본과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것은 그냥 연출된 사진만 보여드리고 그렇지 않은 사진들은 원본 사진과 비교해 보시라고 함께 보여 드려요.


비네팅 필터




이 기능은 둥근 터널 그림자 효과(비네팅 효과)를 주어 분위기 있는 사진을 연출하고 싶을 때 사용하시면 좋아요. 그런데 밥을 잘 먹지 않으면서 활동량이 너무 많아서 너무너무 말랐다고 생각하고 있는 다솔이의 배가 어쩜 저리도 볼록할까요? 자기 자식이 무척 말랐다고 생각하는 것은 엄마의 콩깍지 때문인 걸까요?


미니어처 필터




이 기능은 사진의 위 아래 부분을 흐리게 표현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사진 속 주인공이 작은 모형과 같은 미니어처 느낌이 나게 연출되는 기능이에요. 다솔이 배 부분이 특히 더 볼록해 보이네요.


소프트 포커스




이 기능은 딱 보시면 한 눈에 알아 채겠지요? 사진을 밝고 화사하게 연출하는 기능이에요.


어안 필터




이 기능은 사진의 모서리를 어둡게 표현하고 가운데 부분을 볼록하게 왜곡시켜서 어안 렌즈 효과를 줄 수 있어요.


다음은 원본을 따로 보여 드리지 않아도 뭐가 달라졌는지 금세 알아 차릴 수 있는 연출 사진인데요,


올드 필름 : 오래된 필름으로 촬영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어요.



도트 패턴: 이미지를 망점으로 처리해서 독특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어요.




스케치 : 펜으로 그림을 그린 듯한 느낌이 나게 연출할 수 있어요.




회상 : 이미지를 세피아 톤으로 처리해서 오래된 필름 카메라로 찍은 듯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어요.



수묵화 : 수채 물감으로 그림을 그린 듯한 느낌이 나게 연출할 수 있어요. (특히 맘에 드는 사진이에요.)




만화 : 이미지를 단순화시켜 만화처럼 연출할 수 있어요.




줌효과 : 주변이 흐려지게 표현되면서 중앙부가 돋보이는 효과를 연출할 수 있어요.




또, 미러팝 MV800으로는
매직 프레임 모드로 다양한 프레임 효과를 적용해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요.
원하는 프레임을 선택하여 촬영을 하면 프레임에 맞추어 사진의 형태와 질감이 변하는 재밌고도 신기한 사진 찍기 기능인데요, 저는 다솔이의 어릴 적 사진을 다시 찍음으로써 이 기능을 활용해 봤어요.


역시나 프레임의 갯수가 많지만 몇 가지만 골라서 보여드릴게요.




낡은 액자 속에, 잡지 속에, 오래된 흑백 텔레비전 속에, 벽화 속에 다솔이의 모습이 쏙쏙 들어가 있는 모습 정말 재미있지요? 프레임을 선택한 후에 그냥 사진을 찍는 방법 그대로 인물이나 사물 사진을 찍기만 하면 되는 쉽고도 신기한 기능이에요.


스토리보드를 꾸밀 수도 있는데요,




홈 화면에서 스토리보드를 실행 시키고, 원하는 사진을 최대 5장까지 고른 후 OK를 터치하면 불러 온 이미지의 수에 맞게 스토리보드가 생성이 돼요. 화면 아래에 나오는 기능들을 터치해서 프레임도 변형할 수 있고, 사진의 순서도 바꿀 수 있고, 원하는 테두리를 선택할 수도 있어요. 모든 것을 맘에 들게끔 꾸민 후 저장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이미지로 스토리 보드가 저장이 되는 신통방통한 기능이랍니다.





외갓집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면서 뛰어 노는 다솔이의 모습과, 새근새근 코~ 잘 자고 있는 다인이의 모습을 각각 스토리 보드로 만들어 봤어요. 미러팝 MV800으로 아이들과 함께 사진 꾸미기 놀이를 하면서 한바탕 신나게 놀아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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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은 유난히 더 추울 것이라고 하죠? 작년 겨울에도 너무 추웠었는데, 이번 겨울에는 더 춥다고 하니 걱정이에요. 우리야 어찌저찌 추위를 견뎌보겠지만, 아버님 댁이 문제였지요. 아버님 댁 보일러가 너무 오래됐기 때문이에요.


작동이 되긴 하는데 구식이라 점화가 잘 안되어 온수를 켜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고, 난방을 해도 한참 기다려야 했어요. 게다가 아버님 댁은 25층 꼭대기층 아파트라 바람도 정말 많이 들어오거든요. 겨울만 되면 발을 디디기가 겁날 정도로 추워지는 냉골이 되는데, 보일러가 시원치 않아서 근심거리였는데 좋은 기회가 있어서 이번에 보일러를 바꿔드렸어요. 대성쎌틱 S라인 콘덴싱 보일러를 체험하게 됐거든요.




전에 쓰던 보일러에요. 점화 상태를 항상 봐야하고 물보충도 해야 해서 이렇게 열어 놓고 계셨는데요, 입주할 때부터 쓰던 10년이 넘은 보일러에요. 비싼 자동차도 10년이 되면 덜덜 거려서 바꿔 줘야 되잖아요. 마찬가지로 보일러도 오래되면 수명이 다 하기에 바꿔 주어야 한다고 해요.


보일러의 수명은 보통 7년이라고 하는데요, 11년 정도 썼으니 4년이나 더 썼네요. 재미있게도 전부터 쓰고 있던 보일러도 대성쎌틱이었어요. 노화돼 골골대긴 했지만 기존 수명보다 훨씬 오래 쓴 대성쎌틱 보일러. 우리와 인연이 있긴 한가 봐요. 




보일러가 도착했어요. 대성 S-Line Smart 콘덴싱이 왔답니다. 




설치 기사분이 먼저 기존 보일러의 물을 빼내고 있어요. 철거하고 설치하는데 1~2시간은 잡으셔야 할 것 같아요. 저희는 동관이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동관을 자르느라 1시간 반정도 걸렸어요. 




기존의 보일러를 철거하는 중인데요. 속이 다 후련했어요. 그동안 수고한 보일러에게 박수를...




다음은 바닥에 깔려 있는 동판의 물을 다 빼는 것이었는데요, 이거 빼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고요. 아무래도 집안 구석 구석에 깔려 있는 동판의 물을 다 빼야 하니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것 같아요. 


 

대성 S-Line Smart 콘덴싱 보일러의 모습이에요. 친환경적이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


 

외관 기본이고 성능에 있어서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1등급 보일러입니다.


 

대성 S-Line Smart 콘덴싱 보일러를 설치하기 위해 준비하시고 계신데요, 1등급의 에너지 효율을 보여주듯 S라이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장치이죠. 대성쎌틱은 콘덴싱 기술을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였다고 해요. 그리고 그 기술적 노하우 또한 세계 최고라 자부하고 있는데요, 콘덴싱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했더니 응축 기술이었어요.


물의 상태가 100도에서 액체이기도 하고 기체이기도 한데요, 상의 변화가 되면서 열량의 변화가 있는데 기체 상태를 액체 상태로 만들면서 열량을 최대한 확보하는 기술로 20~26%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의 동관을 자르고 있는 모습인데요, 보일러마다 약간씩 크기 차이가 있고, 특히 예전 것과는 위치가 다른 것이 있어서 동관을 일부분 잘라내고 주름관으로 재설치를 해 주셨어요. 




 이렇게 주름관으로 연결을 시켜 주셨는데요, 보기에도 깔끔하죠. 물론 여기에 단열관을 입히게 됩니다. 

 



연통을 달고 마감을 하기 위해 실리콘을 손에다가 묻혀서 손으로 공간을 매우는 작업이었는데요,
25층이라 아찔하고 위험했을텐데 마감까지 신경써 주시더라고요. 


 

25층에서 내려다본 풍경이에요. 아찔하죠? 저 멀리 미사리도 보이고, 검단산도 보이네요. 


 

완벽하게 설치가 완료된 모습이에요. 다양도실이 화사하고 깔끔해졌답니다. 


 

보일러 컨트롤러도 바뀌었어요.
작지만 버튼과 화면을 더 크고, 휠 컨트롤로 쉽게 설정을 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바뀌었답니다.


 

다 끝났는데도 계속 무언가를 설치하시고 계신 대성셀틱 기사님.


 

콘덴싱 보일러에는 응축 기술로 인해 에어컨처럼 상의 변화에 의해 물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는데 창고 안에는 물이 빠져나가는 곳이 없다고 이렇게 깔끔하게 호수를 달아서 배수구까지 연결시켜주셨어요.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써 주시는 모습에 감동했답니다.


 

마지막으로 보일러 관에 물도 채우고, 테스트 작동까지 모두 마친 후 설명을 해 주시는 모습이에요. 대성 S-Line Smart 콘덴싱 보일러의 기능들에 감탄을 했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다음 번에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온수도 콸콸 잘 나오고, 난방도 금새 따뜻해지고 다양한 스마트 기능들과 함께 에너지까지 절약이 된다니 아버님의 입이 함박 입이 되셨어요.


아버님 대성쎌틱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이 글은 대성쎌틱 보일러를 증정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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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이를 낳고 병원에서, 또 산후조리원에서 며칠 간 지내다가 드디어 친정으로 내려 왔어요. 아이를 낳으러 갈 때엔 반소매를 입고 병원에 갔었는데, 그동안 가을색이 완연해졌네요. 바깥 날씨가 너무 쌀쌀하고 아직 산후조리가 끝나지 않아서 저는 계속 집에만 있어야 되는데, 내내 별로 움직임도 없이 실내에서만 계속 지내야 돼서 좀 답답한 생각이 들었어요.


다솔 아빠가 다솔이와 함께 동네를 한 바퀴 산책하고 돌아오겠다기에, 저는 미러팝 MV800을 들려 보내면서 가을 분위기를 사진으로 담아 와 달라고 부탁을 했답니다. 사진으로나마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창 밖으로 노랗게 빨갛게 물들어 있는 바깥 풍경을 내다 보면서, 얼른 조리가 끝나서 다솔이, 다인이 데리고 나가고 싶다는 생각도 했어요.




노랑 병아리 옷을 입은 다솔이가 빗자루를 들고 나서내요. 청소하는 것을 좋아하는 다솔이는 빗자루를 들고 온 동네를 쓸 생각인가 봅니다.


다솔이와 다솔 아빠가 답답해 하는 저를 위해, MV800으로 담아 온 가을 풍경 사진을 함께 보실까요?




이야~~ 빨갛게 익은 대추예요. 대추 나무가 있는 저희집에서는 대추를 과일처럼 아삭아삭 씹어서 먹기도 하고, 잘 말려 두었다가 대추차를 끓여 먹기도 하는데요, 잊고 있었는데 대추가 벌써 예쁘게 익었네요.




지난 주 예능 방송 '남자의 자격'에서도 벼를 수확하는 장면이 나오던데, 저희 친정 동네에도 가을걷이가 한창이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이웃집의 논인데, 사실 저도 잘 몰라서 친정 엄마께 여쭈어 보니, 벼를 탈곡한 후 짚이 남아 있는 모습이라고 해요.




저희집 밭에는 배추가 여물어 가고, 몸에 좋은 시래기로 재탄생 될 무청이 말라가고 있어요.




요즘엔 한창 으르렁거리며 싸운다는 진돗개 모녀, '구슬'이와 '진주'의 모습도 친근하고요,




겨우내 찜질방(저희 친정에는 황토 찜질방이 있어요.)을 뜨끈하게 만들어 줄 장작 더미도 든든하네요. 황토방은 산후조리에도 좋아서 저는 황토방에서 추위 걱정 없이 뜨뜻하게 붓기도 빼면서 잘 생각이랍니다.




가을이 와서 나뭇잎에 물이 드니 저희 집이 한결 더 예쁘게 보이는데요, 얼마 전 친정 아빠가 다솔이를 위해서 그네까지 손수 만들어 주셔서 분위기가 훨씬 더 좋아졌어요.




외갓집에서 할아버지께서 직접 만드신 그네를 탔던 기억이 이 다음에 다솔이, 다인이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 될 것 같아서 좋아요. 저는 내년 봄에나 저 그네를 탈 수 있을 것 같네요.




밖에 있는 솥인데, 여기에다 옥수수나 고구마 감자를 쪄서 평상에 앉아 먹으면 그 맛은 최고지요!




MV800은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작은 카메라인데됴, 꽃이며 열매를 이렇게 생생하게 잘 표현할 수 있다니 놀라운 것 같아요. 제가 직접 나가서 볼 수는 없었지만 사진으로도 그 아름다움이 충분히 잘 전달됐어요.




게다가 MV800은 3.0인치의 Touch TFT LCD가 180도로 젖혀지는 덕분에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정말 좋은데요,




LCD창을 젖혀서 아래에서 위를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모습을 정말 생동감 있게 잘 담아낼 수 있어요. 키가 큰 어른들이 아이들을 사진에 담을 때 위에서 아래로 찍다 보면 아이들의 모습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는데요, MV800은 LCD창을 조절하면서 자기가 원하는 각도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아요.


다솔이의 모습 정말 귀엽죠?




앉지 않아도, 허리를 많이 숙이지 않아도 아래쪽에서 아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답니다.




엇! 다솔이와 다솔 아빠가 옆집에도 놀러를 갔었네요. 다솔이는 하루에도 몇 번씩 옆집을 들락거리며 음메 소를 만나는데요, 여물을 직접 먹이기도 하고, 대담하게도 소의 얼굴을 쓰다듬기도 한다고 해요. 소와 많이 친해졌기에 가능한 행동이겠죠? 저는 무서워서 못 만질 것 같은데 말예요.

 



저희 친정 동네 참 예쁘죠?
전체적인 모습을 쫙~ 보여 드리고 싶어서 파노라마 기능으로 찍은 사진도 보여드릴게요.


파노라마 모드에서는 넓은 범위의 장면을 한 장의 사진에 담을 수 있어요. 홈화면에서 파노라마 기능을 선택한 다음 촬영 구도를 선택하고, 반셔터로 초첨을 확인해요. 그리고 셔터를 누른 상태로 카메라를 한쪽 방향으로 천천히 이동하면 아래와 같은 사진이 찍힌답니다.



저희 친정집이고요,




다솔이가 서 있는, 동네의 좌우 풍경이에요.




제 블로그 가로 폭이 좋아서 제대로 된 사진을 보여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어쩐지 고독해 보이는 다솔 군,
그러나...... .





언제 그랬었냐는듯 금세 활짝 웃으며 동네를 뛰어다녔었네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각도에서 맘껏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미러팝 MV800 덕에 집에서도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풍경 사진과 귀여운 다솔이 사진을 실컷 구경할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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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팝 MV800 으로 요즘 사진 찍기에 재미가 들렸어요. 손바닥에 쏙 들어가는 크기와 180도 회전하는 POP-UP LCD 디스플레이 창 덕분에 셀카 찍기도 수월해요. 저는 지금 산후조리원에서 몸을 추스리고 있는데요, 낮에는 주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지만(앗! 아기도 함께 있긴 하네요.) 미러팝 MV800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사진 찍기 놀이, 셀카 찍기 놀에 빠져 있답니다. 어떤 기능이 숨어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뷰티샷


우선 뷰티샷이에요. 전 DSLR보다 컴팩트 카메라를 좋아하는데요, 바로 이 뷰티샷 기능 때문이죠. DSLR은 제 얼굴을 너무 적나라하게 나타내줘서 별로 찍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더군다나 화장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생얼로 사진 찍는 것은 극도로 싫어하죠. 이럴 때 마치 원래 피부가 좋은 것 처럼 뽀샤시 하게 사진이 나오는 자연스런 뷰티샷 기능은 제게 자신감을 가져다 준 답니다. 



<Before>


<After>



위의 <Before>사진은 그냥 자동 모드에서 찍은 사진이고요, 아래 <After>사진은 뷰티샷으로 찍은 사진이에요. 두 사진 모두 병원에서 찍어서 머리도 못 감고, 세수도 못한!!! 너무 부끄러운 사진이지만, 카메라 기능을 설명해 드리기 위해 과감히 공개를 해 봅니다.


자동 모드로 찍은 사진은 잡티며 다솔 군에게 꼬집힌 상처들이 고스란히 다 드러나 있는데요, 뷰티샷으로 찍은 사진은 얼굴이 매끈매끈 보송보송해 보이죠? 5년은 어려 보이네요. 얼굴의 보기 싫은 잡티를 쏙쏙 뽑아 내 주는 고마운 뷰티샷 기능! 전 뷰티샷을 진정 사랑한답니다. 생얼이어도 이제 자신있다고요~ 





뷰티샷을 찍기 위해서는 미러팝 MV800의 바탕화면에서 뷰티샷 아이콘을 선택하면 되는데요, 보시는바와 같이 MV800의 바탕화면은 스마트폰의 아이콘과 매우 흡사한 UI를 가지고 있어서 쉽게 이용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아이콘을 꾹 누르고 있으면 아이콘 위치를 변경할 수 있는 것도 스마트폰과 똑같답니다




뷰티샷을 선택하면 화면에서 뷰티샷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피부 밝기 정도와 피부 보정 정도를 터치를 통해 보정할 수 있답니다. 저의 생얼을 너무 노출하기엔 민망한 부분이 있어서 남편을 모델로 찍어보았어요. 




약간 칙칙한 모습이죠? 수염까지 안 깎아서 더 칙칙한 모습이네요. 




그럼에도 뷰티샷을 설정해서 찍으면 이렇게 화사한 꽃미남으로 변신한답니다.
미러팝 MV800의 놀라운 기술이에요~! 


셀카

미러팝 MV800의 가장 큰 장점이죠? 
POP-UP LCD 디스플레이 창을 180도로 회전 시킬 수 있기에 셀카를 찍기에 가장 적합하답니다. 화면을 보면서 찍게 되니 더 예쁜 포즈를 취할 수 있죠. 산후조리원에서 매일 매일 조리원 일기를 쓰고 있는데요. 이 때 미러팝 MV800의 셀카 기능은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에요. 


POP-UP LCD 디스플레이 창을 위로 올리면 MV800 본체 뒷면에 숨겨진 촬영 버튼이 있어서 셀카에 최적화 되어 있는 MV800이랍니다. 




남편과 컨셉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산후조리원에서 제 보호자로 항상 옆에서 지켜주는 남편이랍니다. 
이 날도 역시나 머리를 감지 못해서 이마를 가려야만 했다는 슬픈 사연이...... .




아이를 낳은 직후 퉁퉁 부은 제 모습도 추억으로 남겨 두어야지요!
생후 1일 된 제 딸 다인이와 함께 찍을 때도 너무 너무 유용해요. 남편이 잠시 나갔을 때 다인이와 함께 찍고 싶은데 그럴 땐 미러팝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다인이와 함께 셀카 놀이에 빠져봅니다. 




10월 21일에 낳은 둘째 아이 다인이에요. 아들인 다솔이와는 또 다른 느낌이 물씬~ 여인의 향기가 풍기죠?
울지 않아서 산후조리원에 있으면 관심을 받지 못해서 손해보는 순둥이 다인 양이랍니다. 안 그래도 작게 태어났는데, 요즘 몸무게가 더 줄어들어서 제가 데리고 있으면서 다인 양 몸무게 늘리기에 들어갔어요.




그래도 역시 가장 재미있는 것은 남편과 함께 셀카 놀이를 하는거에요. 연애할 때는 셀카를 많이 찍었었는데,
미러팝 MV800 덕분에 다시 연애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에요.


퍼니페이스


미러팝 MV800에는 재미있는 기능이 많이 숨어있어요.
그 중에 퍼니 페이스라는 기능이 있는데요, 어떤 기능인지 궁금해서 한번 찍어보았답니다. 




역시 바탕화면에서 퍼니 페이스 아이콘을 눌러주면 실행이 된답니다.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요, 얼굴을 인식하여 웃긴 모습으로 변형시켜주는 기능이랍니다. 




이게 원본이에요~ 이제부터 어떻게 변하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들창코 모드입니다. 코 있는 곳이 약간 들려서 들창코가 된 얼굴이 되었네요~




다음은 큰 바위 얼굴로 만들어주는 큰 얼굴 모드에요. 얼굴이 더욱 올록해지면서 얼굴이 커 보이게 된답니다. 




여기서부터 많이 일그러지는데요, 이건 올라간 눈 모드에요. 눈의 양 끝이 올라갔죠?
더불어 볼도 한껏 리프팅된 모습입니다. 




전 이 모드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웃는 얼굴 모드인데요, 귀엽지 않나요? 옛날에 보거스라는 만화가 생각나는 얼굴이죠? 




이건 일명 신동엽 모드에요. 몰린 눈코입 모드인데요, 모여라 눈코입이 되었네요~ 히히




이건 화난 얼굴 모드인데요, 눈이 치켜 올라가고 입 꼬리가 내려가서 화난 듯한 모습으로 되었어요. 




큰 코 모드에요. 코주부 아저씨가 되었네요. 눈 꼬리가 내려가면서 코가 더 부각되어 보여요.




다음은 긴 코 모드인데요,
얼굴이 늘어나면서 코가 길어졌어요.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피노키오 모드 같네요. 




마지막으로 수동 모드인데요. 이건 자신이 원하는 부위를 손가락으로 늘여주면 그대로 변형이 되는 모드예요. 양쪽 눈을 길게 늘려보았어요~ 남편이 속상하게 할 때 퍼니페이스 모드로 장난치며 놀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미러팝 MV800의 다양한 기능에 대해 한번 살펴보았는데요, 하루종일 MV800을 가지고 놀아도 심심하지 않은 것 같아요. 내 손안의 토이 카메라, 미러팝 MV800. 스마트한 카메라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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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깜찍하지 않나요? 이번에 삼성전자에서 나온 미러팝의 모습이에요.





한효주 디카라고 불리기도 하는 MV800, 미러팝을 블루로거로서 먼저 체험해 보게 되었는데요,

제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박스 안의 구성품은 심플했는데요,

설명서와 보증서, 충전기와 배터리 그리고 micro SD 카드와 손목 스트랩이 들어 있어요. 





미러팝의 전면 모습이에요.

렌즈는 슈나이더 렌즈이고요, 무게는 121g, 두께는 18.3mm로 굉장히 가볍고 슬림해요.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요,

핸드백에 넣고 다니면 딱 좋을 것 같아요. 





뒷면의 디자인 또한 매우 깔끔하게 되어 있는데요,

3.0인치의 Touch TFT LCD로 전면 터치가 되는 군더더기 없는 모습이에요.

오른쪽의 버튼은 홈버튼과 재생 버튼인데요, 간결한 버튼은 그 기능면에서 스마트폰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나중에 리뷰를 하겠지만, 디스플레이된 UI 또한 SMART TOUCH 3.0이이서 스마트폰을 하듯 아이콘 형식으로 되어 있답니다.





위에서 본 모습이에요. 전원 버튼과 촬영 버튼 그리고 줌 레버가 있어요. 





오른쪽 옆에는 충전 단자와 미니 USB연결 단자가 있답니다.

3D 촬영도 가능하기에 3D가 지원되는 디스플레이에 연결하여 3D로 사진을 즐길 수 있어요. 





하단부인데요, 삼각대를 꽂을 수 있는 곳과 베터리 그리고 메모리 카드가 들어가는 부분이 있어요. 





베터리와 메모리 카드를 넣어도 무게는 여전히 가벼워요.

컴팩트한 사이즈에 가벼운 무게까지 정말 마음에 들어요. 





미러팝의 가장 멋진 아이디어인, 뒷면의 POP-UP LCD 디스플레이 창이 180도로 회전되는 모양은 화장품 케이스를 연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이 간단한 것처럼 보이는 아이디어로 미러팝이 수많은 장점을 갖게 된답니다. 





우선 이렇게 셀프 지지대를 만들어 디스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어요.

하이앵글로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을 때도 유용하겠죠? 





180도로 자유롭게 움직이기에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답니다. 





센서가 있어서 보는 방향에 따라 디스플레이가 변하고요,

디스플레이를 여는 순간 더욱 슬림해져서 이게 카메라인가 싶은 때도 있어요.





이렇게 180도로 자유롭게 움직이며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답니다. 





섬세한 배려도 잊지 않은 디자인인데요, 디스플레이창을 펼치면 안에는 촬영 버튼이 하나 더 숨어 있어요. 펼쳤을 때 촬영 버튼을 가리기 때문에 뒤에 하나 더 둔 것인데요, 셀카를 찍을 때나 어려운 각도로 촬영을 할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답니다. 





전원을 켠 모습인데요, 보라빛이 검은색과 잘 어울리며 럭셔리한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처음에 세팅시에는 영어로 되어 있는데요, 언어 부분을 터치하면 





이렇게 한국어로 변경할 수 있답니다. 





한국어로 변환한 모습이에요.

오늘은 미러팝의 디자인에 대해서 개봉기와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다음 번에는 미러팝을 활용한 다양한 사진들과 기능들을 리뷰해보도록 할게요.

미러팝 덕분에 요즘 사진 찍는 맛이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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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있다면 니콘 쿨픽스 S1200pj를 통해서 프로젝터로 사진을 볼 수 있어요.
니콘 쿨픽스 S1200pj가 프로젝터가 달려 있는 카메라인 것은 아시죠? 



결혼기념일에도 예전 결혼식 사진을 프로젝터로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니콘 쿨픽스 S1200pj로 찍은 사진이 아니라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프로젝터를 통해 볼 수 있어요. 

 

그 비밀은 바로 이 Dock Connector Cable 덕분인데요,
 S1200pj 전용 케이블이에요. 아이팟과 아이폰 그리고 아이패드를 지원하는 케이블인데요,
 이 케이블을 별도로 구매하시면 프로젝터를 통해서 사진과 영상을 볼 수 있게 돼요.


 

컴퓨터의 사진과 영상은 별도의 케이블 없이도 USB를 통해서 송출해서 볼 수 있지만,
이렇게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통해서 보게 되면 더 활용성이 높아지겠죠?




저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모두 사용하기 있기에 테스트를 해 보았어요. 


 

연결 방법은 간단해요.
니콘 쿨픽스 S1200pj에 선을 꼽고 아이패드나 아이폰 충전 단자에 케이블을 연결하면 준비가 완료돼요.
그리고 난 후 니콘 쿨픽스 S1200pj의 전원을 켜고 프로젝터를 켭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앨범을 연 후 사진을 보려면 슬라이드쇼를 시작해야 해요.
오른쪽 위쪽 탭을 보면 슬라이드쇼 버튼이 있는데요,
이 버튼을 눌러서 슬라이드쇼 시작을 누르면 바로 사진이 슬라이드 방식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럼 이렇게 프로젝터를 통해서 아이패드 속의 사진을 볼 수 있답니다.


 

사진은 물론 동영상도 아주 잘 나와요.
프로젝터를 통해 영상이 나오는 모습을 한번 감상해보실까요?


 

아이폰과 아이패드 속에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이렇게 큰 화면을 통해 볼 수 있으니
니콘 쿨픽스 S1200pj의 활용성은 정말 제 몫을 하는 것 같네요. 눈이 침침하셔서 작은 화면으로는 잘 보지 못하시는 부모님을 위해서 손자의 재롱을 니콘 쿨픽스 S1200pj로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상기 포스트는 니콘이미징코리아㈜에서 운영하는 COOLPIX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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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hot a day!

니콘 쿨픽스 S1200pj를 가지고 오늘도 열심히 셀카를 찍는 일레드입니다. 셀카 찍기가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것 같아요.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니 늘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틈만 나면 카메라를 꺼내 들고 사진을 찍게 되는데요,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도 찰칵찰칵 제 모습을 담기에 바쁩니다. 가장 젊고 아름다울 때는 바로 '오늘'이므로 하루에 한 장씩 의미있게 사진을 남겨 두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무심한듯 표정짓고 옆모습도 한 장 찍어 보고,




위에서 아래를 보는 사진도 한 장 찍어 보고,
저는 셀카 초보자이기 때문에 어떤 각도에서 제가 가장 예쁘게 나오는지 여러 번 시험해 볼 필요가 있거든요.




저를 찍고 있는 남편의 모습도 한 장 찍어 보고...... 사진 찍기 놀이는 생각보다 훨씬 더 재미있어요.


그런데, 니콘 쿨픽스 S1200pj에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진 재생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따로 힘들게 포토샵을 사용할 필요도 없이 카메라 버튼만 몇 번 눌러주면 사진이 멋지게 보정되니까
진짜 신기하고 쉽고 빠르고 재미있어요.





재생 메뉴에는
빠른 수정, D-Lighting, 뷰티모드, 필터효과, 인쇄지정, 슬라이드쇼 등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그래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만 몇 개 골라서 소개를 해 드리려고 해요.



맨 위에서 보여드린, 카메라를 위에 대고 찍은 사진이 원본이에요.
각각의 재생 메뉴를 선택해서 그 기능을 적용했을 때 해당 사진이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를 큰 사진으로 먼저 보여드릴게요. 그 다음에는 원본과 변화된 사진을 함께 전-후 사진으로 보여드리면 이해하시기 편하겠지요?



1. 빠른 수정




콘트라스트와 채도를 보정한 수정된 복사본을 쉽게 만들어 주는 기능인데요,




사진 보정을 중요시 하는 분들은 일일이 포토샵으로 사진 색을 바꾸시잖아요?
카메라 내에서 빠르게 수정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전후를 비교해 보니 색감이 조금 더 나아진 것 같긴 해요. 이 두 사진 모두 메모리에 저장되어 있으니 원하는 사진을 골라서 사용하시면 돼요.



2. D-Light




사진의 어두운 부분에서 밝기 및 콘트라스트를 보정해 주는 기능이에요.




원본과 비교해 보니 한결 더 화사하게 보이네요.


3. 뷰티모드




와우!! 이 미녀는 누구인가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능인데요, 설명을 하지 않아도 사진을 보시면 단번에 아시겠죠?

피부색을 보정하고 눈을 크게 하여 얼굴이 작아 보이도록 하는 기능이에요.




버튼 한 번 누르는 것으로 이렇게 예뻐졌네요. 원래 제 얼굴이 이렇게 생겼으면 정말 좋겠어요.


4. 필터 효과


가장 재미있는 기능이 들어 있는 것이 바로 필터 효과인데요,
디지털 필터를 사용하여 다양한 효과를 적용해요. 사용할 수 있는 효과는 컬러 모드, 부드러운 느낌, 특정 색상만 살리기, 크로스 스크린, 어안 효과, 미니어처 효과예요.



컬러 모드




촬영된 그대로의 사진에 색상 효과를 적용하는 거예요. 사용할 수 있는 효과는 선명한 색상, 흑백, 세피아, 블루톤인데요, 저는 세피아를 선택해 봤어요.




사진이 조금 오래된 듯 한 느낌이 생겼죠?


특정 색상만 살리기




사진에서 지정한 한 가지 색상만 유지되고 나머지 색상은 흑백으로 변경되는 기능이에요.




저는 이 날 입은 옷 색깔인 주황색을 선택해 봤는데
얼굴에도 드문드문 주황색이 숨어 있다는 것을 사진을 통해 알게 됐어요. 재미있네요.



어안 효과




어안 렌즈로 촬영한 사진처럼 보이게 만드는 기능이에요. 이 효과는 근접 촬영한 사진에 적합한데,




사진이 재미는 있지만 흐음... 그렇게 아름답지는 않네요.


미니어처 효과




미니어처 효과는 사진을 근접 촬영 모드에서 촬영한 미니어처 장면처럼 보이게 만드는 기능인데, 주 피사체가 사진 중앙에 있고 카메라를 높이 대어 촬영한 사진에 적합해요. 그래서 이 사진은 미니어처를 만들기에는 실패했지만 보정된 사진의 색감이 좋아서 같이 올려 봅니다. 

 

 




니콘 쿨픽스 S1200pj의 기능을 이것저것 만지며 놀다 보니 사진을 더욱 전문적으로 배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은 사용설명서를 보면서 하나하나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인데요, 좀 지나면 지금 보다는 훨씬 더 발전해 있지 않을까요? 기대해 주시길!


상기 포스트는 니콘이미징코리아㈜에서 운영하는 COOLPIX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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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5주가 되어 배는 하루가 다르게 쭉쭉 늘어나고(첫째 때보다 배가 훨씬 더 늘어나서 빵! 터져 버릴까봐 무서울 지경이에요.) 혼자서 가만히 앉아 있는데도 숨이 헐떡헐떡, 바닥에 한 번 앉으면 일어나는데 끙끙, 양말이나 신발 신을 땐 무슨 쇼하는 기분이, 어쩌다 지하철을 타야 할 때는 계단 한 번 오르는데 등산하는 것도 아니면서 두 세번은 쉬었다 가야 되는...... 그야말로 힘든 임신 말기를 보내고 있어요.


그러나 몸이 무거워도 엄마는 엄마인지라 아침부터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놀이터'를 외치는 다솔이를 차마 외면할 수는 없지요. 그럴 땐 최대한 측은한 눈빛으로 다솔 아빠를 쳐다 보며, 당신만이 내 살길!!이라는 감동의 텔레파시를 추파추파 보내며, 다솔 아빠가 안 볼 때 얼른 귓속말로 다솔이에게 '아빠하고 같이, 아빠하고, 놀이터, 같이, 아빠, 아빠'를 속삭인답니다.


영리한 다솔 군은 쪼르르 아빠에게로 달려가서 예의 귀여운 목소리로 '아빠, 놀이터'하며 조르고, 다솔 아빠는 다솔이와 함께 놀이터에 나가서 놀다 오게 되지요. 24개월된 다솔이는 하루에 두 번은 나가서 놀아야 성이 차는지라 다솔 아빠는 요즘 어쩔 수 없이 육아에 전념하고 있어요.




개구쟁이 다솔이는 놀이터에 갈 때에도 걸어가는 법이 없고, 미끄럼틀에서도 겁없이 훌쩍 뛰어 내리려는 시늉을 하기 때문에 아무리 순발력이 좋은 다솔 아빠라도 DSLR을 가지고 놀러 가는 것은 좀 버거운데요, 이럴 땐 제가 체험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니콘 쿨픽스 s1200pj가 제격인 것 같아요.


놀이터에서 다솔이와 다솔 아빠가 돌아오면 저는 사진을 넘겨 보면서 오늘 다솔이가 어떻게 재미있게 놀았는지를 볼 수 있어서 좋고요, 어릴 때 사진을 많이 남겨 두면 이 다음에 다솔이가 제 허락 없이 너무 빨리 커 버렸을 때 귀여웠던 옛 모습을 추억하며 한 장 한 장 넘겨 볼 수 있을 테니 좋지요.




사진들 꽤 잘 나왔죠? 모두 니콘 쿨픽스 s1200pj로 찍은 것들이에요. 사진을 넘겨 보니 다솔이가 놀이터에서 가장 높은 미끄럼틀을 정복하고 돌아왔네요. 작고 낮은 미끄럼틀도 무서워서 제 팔에 꼭 붙어 매달리던 때가 있었는데, 우리 다솔 군 정말 많이 자랐어요.


아, 니콘 쿨픽스 s1200pj의 기능 중에 신기한 것이 있어서 먼저 말씀을 드릴게요. 다른 카메라에도 이런 기능이 있는 줄은 잘 모르겠으나 저는 이번에 처음 본 기능인데요, 무척 재미있어요.




이 사진, 뭔가 달라보이지 않나요?
실물의 여러 가지 색깔 중에서 '빨간색'만 뽑아서 표현해 주고 있는 거예요. 메뉴에서 빨강, 노랑, 초록, 파랑 중에서 부각시키고 싶은 색을 골라 지정한 후 사진을 찍으면 해당 색은 선명하게 돋보이고, 나머지 색들은 배경색으로 흑백 사진처럼 회색빛으로 사진이 찍히게 된답니다.




빨간색이 많이 들어간 옷을 입은 귀여운 다솔 군, 빨간 색을 돋보이도록 지정했더니 다솔이의 빨간 입술도 부각이 됐어요. 흑흑... 얼마 전에 다친 이마의 상처도 빨갛게, 피곤했었는지 눈 주위도 빨갛게 드러났네요.




그냥 찍으면 이런 색깔인 미끄럼틀을




빨간색으로도,




노란색으로도,




파란색으로도,




초록색으로도 강조할 수 있어서 참 재미있어요. 진짜 신기하지요?
다시 놀이터에서 노는 다솔이 이야기로 돌아 올게요.




다솔 군은 이제 혼자서 미끄럼틀도 타고, 그네도 타고. 진짜 대단해요.




남편에게 이 사진은 뭐냐고 물었더니 놀랍게도 다솔이가 찍은 셀카래요! 아빠가 가지고 있는 것들은 뭐든 갖고 싶고 똑같이 해 보고 싶어할 나이기에, 카메라로 사진도 찍어 보고 싶었었나봐요. 묵직한 카메라는 건네 주기가 어려운데, 쿨픽스 S1200pj는 작고 가벼우니까 다솔이가 사진을 찍기에도 별 무리가 없는데요, 아빠가 좀 들어주고 다솔이는 셔터만 눌렀는지 흔들림 없이 잘 찍은 것 같아요.




까불이 다솔 군, 나뭇가지 하나를 주워 들고 귀여운 장난도 쳤네요.




미끄럼틀을 거꾸로 올라가는 것 쯤이야, 이제 식은죽 먹기죠.




실컷 놀고 집으로 돌아와 밥 먹고, 후식으로 든든하게 포도까지 먹는 다솔 군.




다솔이는 유난히 과일을 좋아해서 자기 혼자서 포도 2/3 송이는 거뜬하게 먹어 치운답니다. 포도 물이 들까봐 아예 옷을 벗기고 먹였어요. 놀이터에서 놀다가 들어와서 손, 발, 얼굴만 씻기고 밥을 먹은 터라 후식을 먹은 후에는 가볍게라도 샤워를 시켜야 했거든요.




신중한 모습으로 포도알을 쏙쏙 빼 먹는 포도먹기 장인 다솔 군.


다솔이는 하루에 총 15시간 정도 잠을 자는데요, 낮잠은 잘 때도 있고 안 잘 때도 있어요. 이 날은 놀이터에서 실컷 놀다가 왔음에도, 밥을 먹었음에도, 샤워를 했음에도 낮잠을 잘 생각을 하지 않아서 재우다가 실패하고 저 혼자 낮잠을 잤어요.


제가 자는 동안 다솔이는 또 아빠와 함께 두 번째로 놀이터에 다녀왔더라고요. 역시나 사진을 보고 나서 알았는데, 이번에는 집에서만 입히는 후줄근하고 심지어 조금 작기까지한 옷을 입혀서 다녀왔더라고요. 아빠들은 그런 데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잖아요.




오후가 되어 다른 아이들도 꽤 많이 놀이터에 나왔네요.




이야~ 하늘 사진이 꽤 멋있지요?




아이의 얼굴을 가까이에서 찍을 수 있어서 생생한 표정까지 다 담을 수 있어요.



헛둘헛둘 매달리기 놀이를 하는 다솔이. 옷이 작아서 배가 드러나는 것이 좀 속상하지만, 그래도 아빠와 함게 두 번이나 놀이터에 가서 신나게 뛰어 놀 수 있으니 다솔이는 얼마나 행복해요?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지만 꽤 잘 나가는 CEO인 다솔 아빠인데, 요즘엔 한껏 게을러진 다솔 엄마 때문에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다솔 아빠께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며 글을 마칠까 해요.




슝---. 마지막 사진은 비장한 표정으로 미끄럼틀을 내려 오는 다솔이의 모습으로 마무리.
 


상기 포스트는 니콘이미징코리아㈜에서 운영하는 COOLPIX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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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찍었던 사진들을 인화하기 위해서 사진을 한장 한장 고르고 또 고르고 있어요. 육아에 전념하다보니 어느덧 인화한지도 1년이 넘었네요. 디지털 시대로 넘어오면서 인화를 따로 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인화를 해야만 아이 사진을 부모님이나 시부모님께도 보여드릴 수 있기에 인화를 시간이 날 때마다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이 사진을 찍고 나서 가장 먼저 보여드리고 싶은 분이 바로 부모님이죠? 손자, 손녀의 귀여운 재롱을 보여주고 싶은데 컴퓨터로 보여주려 하니 부모님 댁에는 컴퓨터가 없어서 보여드리기도 힘들고, 있다고 해도 컴퓨터랑 친하지 않은 부모님은 잘 보려 하지 않으세요. 인화를 해서 보여드리는 것이 가장 편한 방법이죠.


하지만 이젠 찍고 나서 바로 바로 보여드릴 수 있게 되었어요. 바로 coolpix S1200pj 덕분인데요, 니콘 쿨픽스에서 새롭게 라인업된 S1200pj는 사진을 찍고 나서 바로 프로젝터로 볼 수 있는 효도 상품이랍니다. 저희 부모님은 시골에 계셔서 아직 보여드리지 못하고 시부모님께 먼저 보여드렸는데요, 정말 신기해하시면서 좋아하셨어요. 눈이 침침해지셔서 작은 화면으로 보기 힘들었는데 프로젝터로 영사된 큰 화면으로 보시니 인화하여 보시는 것보다 더 좋다고 하시네요. 빨리 저희 부모님께도 보여드리고 싶어요. 


카메라에 프로젝터가 달린다는 것은 상상은 해 보았지만 정말 가능할까 싶었는데, S1200pj가 실제로 나왔네요. 이 프로젝터 덕분에 S1200pj에는 재미있는 활용이 다양하게 가능한데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도 연결이 되고, 컴퓨터에도 연결이 되어서 프로젝터로서도 활용될 수 있어요. 그 기능들에 대해서는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고요, 우선 박스를 개봉해보도록 할게요. 


 

박스를 개봉해보았어요. 핫 핑크색의 예쁜 S1200oj와 추가 배터리, USB케이블, 충전어댑터와 스트랩이 들어 있었고요, 품질 보증서와 설명서CD, ViewNX2 설치 프로그램, PC-PJ transfer CD도 같이 들어 있답니다.


충전 어댑터와 USB 케이블이 서로 결합하게 되어 있어서 좋았는데요, 이렇게 케이블과 어댑터를 분리되어 케이블이 충전과 커넥터, 2개의 역할을 담당하게 함으로 선이 하나가 줄게 되어 휴대성이 더욱 강화된 느낌이에요. 여행을 다닐 때는 선 하나라도 줄이고 싶고, 요즘은 케이블이 워낙 많아 어떤 것이 어떤 케이블인지 혼동할 수도 있는데 이런 점 작은 부분에서도 사용자를 배려한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길이는 107mm, 높이는 63.4mm, 두께는 22.6mm이고 무게는 배터리와 SD 메모리 카드까지 포함하여 186g이에요. 손 안에 쏙 들어가고 무게도 가벼워서 한손으로 자유롭게 촬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에요. 전 아이를 찍는 일이 많기 때문에 보통은 한 손에 기저귀 가방을 들고 있어서 양 손이 자유롭지 않은데 가벼운 무게는 큰 장점으로 다가왔어요.  


 

전면부를 보면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보조광고 플래시, 그리고 렌즈가 있는 것은 일반 카메라와 똑같지만, 프로젝터 커버가 있다는 점이 다른 점인데요, 프로젝터를 켤 때는 간단하게 커버만 내리면 바로 프로젝터가 실행되요. 복잡한 설정이나 조작이 필요없이 원스탑으로 이루어지는 직관적인 디자인이 매우 마음에 들었어요.


유효 픽셀은 14.1메가로서 웬만한 크기의 사진을 다 찍을 수 있고요, 렌즈는 NIKKOR렌즈로서 5X 광학줌이 된답니다. f값은 3.9~5.8로 아주 밝지는 않지만 웬만한 상황에선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렌즈예요. 



 

3인치의 LCD 디스플레이가 뒤어 큼직하게 있고요, 46만 화소의 반소 방지 코팅 TFT LCD로서 밝은 햇빛 아래서나 옆에서도 사진을 또렷하게 볼 수 있어요. 디스플레이는 5단계 밝기 조정이 가능해요. 오른쪽 조작부에서도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데요, 동영상 녹화 버튼이 가장 눈에 띄었어요.


보통은 변환 스위치가 있어서 카메라와 동영상 모드를 변경한 후에 촬영을 하게 되어 있는데요, 이럴 때 문제점이 전원을 껐을 때 마지막 모드가 동영상에 있었을 경우 다음 번 촬영 때 찰라의 사진을 찍으려 하는데 느닷없이 동영상이 촬영되는 황당한 일을 경험하곤 하죠. S1200pj에선 동영상 녹화 버튼이 다른 버튼들에 비해 큼지막하게 세로로 놓여 있어서 동영상을 촬영하고 싶으면 버튼만 한번 누르면 바로 동영상 모드로 변환되면서 녹화가 시작되요. 녹화 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녹화가 끝나고, 셔터 버튼을 누르면 다시 카메라 모드로 돌아오기 때문에 아주 편리했어요.



동영상을 촬영할 때와 사진을 촬영할 때의 상황이 매우 다르고, 순간적으로 판단해야 하는데 2댑스로 들어가게 되면 아무래도 재미있는 장면을 놓칠 가능성이 높아지잖아요? 이런 점에서 사용자를 배려한 세심한 모습이 보였답니다. 재생 버튼이나 삭제 버튼도 편한 위치에 놓여 있는데요,


삭제 버튼의 경우는 민감한 버튼이기 때문에 한번 누른다고 바로 삭제되는 것이 아니라 '예/아니요'를 물어보는 창이 뜨게 되고 디폴트로 '아니요'에 선택이 되어 있어요. 사진을 지우고 싶다면 '예'로 선택 후 OK버튼을 누르면 삭제가 되게 끔 되어 있어서 삭제 시 최소 버튼을 3번 눌러야 삭제가 가능하게 되어 있죠. 이 부분 참 마음에 들어요. 요즘 안그래도 아이가 스마트폰을 한번 가지고 놀면 바탕화면의 모든 아이콘들이 사라지고 스마트폰이 이상해지곤 하는데요, 카메라를 가지고 놀아도 사진을 지우거나 할 일은 없을테니 말이죠. 


 

하단 부분에는 삼각대 소켓과 배터리/메모리카드 커버가 있는데요, 여기까진 일반 카메라와 별반 다를 것이 없어요. 그런데 삼각대 소켓 옆에 뭔가가 하나 더 있어요. 바로 프로젝터 스탠드인데요, 프로젝터로 화면을 약간 위로 올려 영사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이 스텐드를 사용하면 삼각대가 없어도 프로젝터로 영상이나 이미지를 좋은 시야에서 볼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약간 비스듬하게 영사를 하다보니 종석 효과라는 왜곡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그럴 땐 삼각대를 이용하면 종석 효과를 줄일 수 있답니다. 


 

배터리 커버를 열면 안에는 배터리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요, 배터리 고정레버가 있어서 배터리 탈부착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루어져요. 또한 SD 메모리 카드가 들어가는데요, SD, SDHC, SDXC 메모리 카드가 지원이 돼요. 

 

옆면에는 USB/AV 출력 커넥터가 있고요, 그 옆에는 프로젝터 입력 커넥터가 있어요. 컴퓨터와 연결할 땐 USB 출력 커넥터로 연결하면 되고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연결할 땐 프로젝터 입력 커넥터로 연결하면 된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연결할 때는 DOCK 커넥터가 있어야 하는데요, 이건 별매예요. 다음 주에 도착하니 도착하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연결한 다양한 활용법을 알려드릴게요.


 

윗편에는 셔터 버튼과 줌레버 그리고 전원 스위치가 있고요, 프로젝터 초점 다이얼이 있어요. 셔터는 반셔터가 가능하고요, 줌레버로는 디지털 줌 최대 4X까지 가능하답니다. 프로젝터 초점 다이얼은 살살 돌려서 최대 초점값에 맞추면 또렷한 영상을 볼 수 있어요.

 



다양한 기능들이 있지만 S1200pj의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은 프로젝터 기능이에요. 프로젝터 커버를 열면 바로 프로젝터가 영사되는 것이 편리한데요, 이 뿐 아니라 프로젝터로 인해 나오는 활용 방법들이 무궁무진하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컴퓨터의 화면을 영상으로 뿌려줄 뿐 아니라 이 프로젝터만으로도 아이와 즐겁게 놀 수 있는 장난감이 되기도 하죠. 


동영상을 한번 볼까요? 



다솔이의 동영상을 찍은 것을 프로젝터로 영사를 했는데요, 다솔이는 이 영상이 카메라에서 나오는지 몰라서 영사된 화면을 잡으러 이리 저리 돌아다녀요. 천장으로 화면을 쏘면 꺅! 하며 잡으려고 방방 뛰죠. 영상에 나오는 자기의 모습이 신기한지(아이들은 자신의 모습을 좋아한다죠?) 뽀뽀하고 쫓아다니며 프로젝터 놀이를 즐기게 되었어요. 


프로젝터 기능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트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할게요. 정말 매력적인 기능이죠? 카메라에 프로젝터 하나만 달았을 뿐인데 이렇게 활용 방법이 다양하게 되네요. 바야흐로 컨버전스의 시대가 온 것이 피부로 느껴져요. 아이의 귀여운 모습도 찍고, 바로 프로젝터로 부모님께 보여드릴 수도 있고, 또한 아이와 함께 놀이로 즐길수도 있는 스마트한 S1200pj. 참 똑똑하죠?  


상기 포스트는 니콘이미징코리아㈜에서 운영하는 COOLPIX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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