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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헬스장 뒷태운동!

 PT받고 완전 뿌듯~

 

 

 

 

오오오~

뭔가 있어 보이지 않나용?

ㅋㅋㅋㅋㅋ

저질체력에서 체력짱짱걸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라

요즘에는 헬스장 가는 게 정말정말 재밌고 설레기까지 하는...(으응?)

 

 

체력이 느무느무 좋아져서

'말'술을 마셔도 거뜬하고(켁!)

자는 시간이 아까워서 자꾸 올빼미 생활도 하게 되는 것이

흠이라면 흠.

요런게 흠이라면 완전 환영이지요.

ㅋㅋㅋㅋ

 

 

 

 

 

저 왕십리 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서 PT받고 있잖아요~

드디어 요런 자세까지 배우고 왔답니다~

헬스 고수들, 근육 짱짱맨 & 짱짱걸들이 보시면

에게!!!???? 하실 지 모르는

병아리 눈꼽만한 무게로 바벨을 들고 있지마는,

 

 

저는 태생적으로 근육이 없는 물살녀로서,

체력장 만년 5등급에

체력이 약해서 (학교 끝나고 놀 기운이 없어서 ㅜㅜ) 모범생으로 살아왔건만,

체력이 약해 공부는 잘 못했던 ㅋㅋㅋㅋ

비운의 여주인공(?) 요건 좀 아닌가??

 

 

암튼 근육 없이 살다가 근육이 좀 생기니

이렇게 사는게 편하고

노는게 즐거운지 전에는 몰랐네요~

 

 

 

 

 

왕십리 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도

제가 예전보다 근육이 붙고

체력도 많이 좋아졌다는 걸 아시고는

 

 

스트레칭 후

준비 운동을 어마무시하게 강도를 높이셨어요~

그리고 PT가 끝난 후에는 숙제도 내 주신답니다~

트레이너쌤과 함께 운동하는 PT가 끝나고, 당연히 유산소 50분은 기본이지만

요즘에는 PT가 끝나고 나도 더 운동할 수 있는 힘이 남아 있어서

복근 운동은 혼자서 숙제로 하고 있어요.

 

 

완전 씐나요~

 

 

 

 

 

바벨을 어깨에 걸치고

풀스쿼트 자세로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뒤쪽으로 앉았다가

천천히 허벅지와 엉덩이에 자극을 느끼면서 일어나요.

 

 

바벨의 무게추는 보지말기 ㅋㅋ

점점 더 무게는 늘릴 거라는!!!!

 

 

 

 

 

 

허리가 과도하게 꺾이면

허리에 무리가 올 수 있는데,

이 때는 복근에 힘을 빡!!! 복근까지 함께 단련을 시킨다는 생각으로

복부에 힘을 주어

스쿼트를 하면

오히려 허리에 무리가 덜 간다고 해요.

 

 

스쿼트, 풀스쿼트 한 후

한 번도 허리가 아팠던 적은 없어요.

 

 

 

 

 

바로 이어서 메디슨볼을 가지고 전신 운동을 합니다.

처음에 메디슨볼로 운동을 했을 때는

참 힘들었던 것 같은데,

 

 

오잉?

쉬워졌어요 ㅋㅋㅋㅋ

자세를 더 정확하게 하려고 노력하면서

공을 멀~리 멀~리 보내려고 노력하면서

 

 

왕십리 헬스장 트레이너쌤의 구령에만 귀를 열어 놓고

다른 생각은 전혀 하지 않은 채

운동을 한답니다.

 

 

 

 

 

 

가운데에서 쭉 뻗은 자세로 시작을 해서

천천히 버티면서

멀리 공을 보내고

메디슨 공은 제각기 무게가 다른 공이에요.

이 날은 중간 정도의 무게.

 

 

 

 

 

 

 

다시 쭉쭉 늘리면서

반대쪽으로 몸을 기울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게 본운동이 아니라는 것!!!!

웜업 운동일 뿐이라는 것 ㅋㅋㅋㅋ

 

 

 

 

 

 

 

 

잠깐 숨을 고르고

물을 꼴깍 마셔서 체온을 살짝 떨어 뜨린 후

다시 휘몰아치는

왕십리 헬스장 트레이너 염지윤 쌤!!!

이런 거, 마구마구 운동시키는 거 너무 좋아요~ ㅋㅋㅋ

쌤의 운동 계획에 따라 갈 수 있게 된 제가 무지 자랑스러워요!!!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근력 짱짱맨 & 짱짱걸들이 보시기엔

장난치나? 싶으시겠지마는 ㅜㅜ

 

 

 

 

 

 

이 동작도 원래는

땅바닥에 손을 짚고 다리가 안 보일 정도로 빨리 움직여야되고,

허리가 더 일자로 펴져야 돼요.

트레이너쌤이 시범을 보여 주실 때도 그랬고

저도 머리로는 자세를 잘 알고 있지만

몸은 아직 안 된다는...

 

 

 

 

 

그래도 예전에는 완전 허우적거리고 난리도 아니었었는데,

이 정도로 해 내는게 어디에요?

토닥토닥...잘 하고 있어요~

 

바벨 들고 풀스쿼트 - 메디슨볼 운동 - 마운틴클라임 ;; 이게 한 세트

요렇게 세 가지 동작을 연결해서 세 세트 한 후

점핑잭으로 탈탈탈 털어서 마무리를 하고

 

 

드디어 본운동 ㅋㅋㅋㅋ

 

 

 

 

이날은 가슴 운동을 아령으로 했어요.

근육의 불모지 중 하나 ㅋㅋㅋ

 

 

 

 

 

트레이너쌤이 제 손에 힘을 실어 미는 걸

'버티면서' 천천히 천천히

모든 동작은 천천히 이루어집니다.

 

 

 

 

 

 

 

한참 운동을 하다보면

쌤이 (숨 쉬라고) 후~! 하시는데,

깜박잊고 운동하는 동안 숨을 안 쉴 때가 많아요 ㅋㅋ

 

 

 

 

가슴에 힘이 제대로 들어가는지 체크

 

 

 

 

 

팔이 벌벌 떨려서,

자꾸 옆으로 벌어지는 걸 막아 주시고

 

 

 

 

 

 

 

양팔의 간격을 고르게

힘이 부족하면 도와 주시고

힘이 남아 있으면 트레이너쌤이 힘을 실어

더 무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제 움직임을 보시면서 끊임 없이

운동을 도와 주시고

독려 해 주시고

함께 운동해 주세요~

 

 

 

 

 

이 날도 왕십리 헬스장 트레이너쌤 덕에

포기하지 않고

참 재밌게 근력 운동을 할 수 있었답니다~

 

 

운동 하고 이틀 정도 허벅지 뒷부분에 자극을 느끼면서 ㅋㅋㅋ

이번에 운동을 제대로 했구나 뿌듯뿌듯!

PT 받는게 진짜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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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헬스 휘트니스클리닉에서

여자트레이너에게 PT 받고 있어요.

근력운동을 꾸준히 해서, 제 몸의 문젯점인 체지방 과다에 근력 부족 ㅜㅜ

전형적인 투실투실 아줌마 몸매에서 벗어나고자

열심히 운동중인데요,

 PT 다이어트 중이지만 한밤중에 과자가 ㅜㅜ 맥주가 ㅜㅜ 먹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네요.

 

 

음식에 무너지더라도

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확실히 라인이 정돈되는 것 같고

체력은 짱짱!! 좋아지고 있답니다~

 

 

한평생 운동, 한평생 다이어트인데

몇 번쯤 치맥 먹어도 괜찮지 않나용? --- 합리화 ㅜㅜㅜㅜ

 

 

 

위의 움직이는 사진은 휘트니스클리닉 PT 받을 때

스트레칭 후

준비 운동으로 했던 거예요!

헐!!! 이제 운동한지 꽤 되어 체력 상태가 괜찮다는 걸 파악하시곤,

울 트레이너쌤 런지를 준비 운동으로 시키심 ....

 

 

중간중간 사진이 흔들려서 제대로 다 넣지는 못했어요.

준비운동의 첫 번째 동작은 런지.

이 죽일 X의 런지 ^^

 

 

 

 

 

자세가 너무너무 안 나와서

생각따로 몸따로

제대로 자시를 잡기에도 너무너무 힘들었던 런지가

드디어 살짝쿵 되더라고요!!!

역시 불가능은 없는듯~

 

 

그래도 신중하게 다리를 앞뒤로 넓게 벌리고

어깨를 바로

 

 

 

 

 

 

런지 자세가 자꾸 흐트러지면서

골반이 틀어지는 상황이 자꾸 발생하기에

트레이너쌤이 자세를 계속 봐 주세요.

저 혼자 런지를 하다가 또 흐트러지면 골반을 바로 잡아 주시죠.

 

 

 

 

 

 

올라 올 때에도 흔들거리지 말고

다리는 기역 니은을 만들고

뒷 다리에 어마무시한 자극을 느끼면서

어깨 바로, 골반 바로!!!

 

 

 

 

 

 

 

횟수를 여러 번 해서

힘이 들면 어김없이 자세가 흐트러지는데,

런지 자세는 위 아래 위위아래로만 움직여야 되잖아요?

힘들면 자꾸 앞뒤로 움직이는 ㅜㅜㅜㅜ

한양대헬스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이 끝까지!! 한 번 더!! 할 수 있다고

계속 옆에서 독려해 주시니까

후들거리면서도 끝까지 하게 돼요.

 

 

 

 

 

 

 

그래도 지난 번 런지 자세보다 훨씬 더 좋아져서

저는 뿌듯~^^

 

 

 

 

 

 

준비 운동의 두번째 동작은

점핑 스쿼트.

와이드 스쿼트처럼 다리를 넓게 벌리고

엉덩이에 힘주며 끝까지 앉는 동작인데요,

시작하는 자세는 자리를 모아서는 거예요~

 

 

다리를 모아서 서 있다가

뛰면서

와이드 스쿼트!!!

 

 

근데 사진이 너무 다 흔들려서 ㅜㅜ

심령사진으로 나와버려 동작을 다 보여 드리진 못했어요.

 

 

 

 

 

 

 

준비 운동의 세 번째 동작은

점핑잭, 팔 위로 올리며 뛰기예요.

처음에는 50회, 2세트 3세트때에는

30회씩 탈탈 털어주는 기분으로 뛰어 주었어요.

 

 

런지와 점핑 와이드 스쿼트를 한 후에

점핑잭을 하면 시원하게 느껴진다는~ ㅋㅋㅋ

한양대헬스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이덕에 운동 마니아로 거듭나는 중입니다 ㅋㅋ

히히힛 좋아요~

 

 

 

 

 

 

기구 운동은

체스트 프레스를 했어요.

겨드랑이 아래 브래지어 라인으로 살이 뒤룩뒤룩 ㅜㅜ

상체 라인을 예쁘게 만들어 주는

여자들에게 아주 좋은 운동이에요.

 

 

 

 

 

 

체스트 프레스 자세는

엉덩이를 딱 붙이고 앉아

가슴을 내밀고

 

 

 

 

 

등은 살짝 띄워

손바닥 하나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 줍니다.

 

 

 

 

 

 

 

그러면서 천천히 올렸다가 더더더 천천히 버티면서 내려주기.

다리가 짧아서

원래 운동할 땐 스텝박스를 하나 놓고

그 위에 다리를 올리고 했었는데

요건 운동 다 끝나고 따로 찍은 사진이라 ^^

스텝박스는 생략 ㅋㅋㅋ

 

 

 

 

 

 

 

 

제가 살이 쪘어도

의외로 가슴운동에 약해요.

이 부분은 평소에 단련하지 않은 근육이라 그런가

정말 힘들었어요.

 

 

근데 사진으로 보니 좀 날씬해 보이는 느낌?

느낌인가용?

 

 

 

 

 

요래요래 체스트프레스를 했답니다.

오른쪽 어깨가 자꾸 올라가려고 해서

어깨 의식하면서 계속 내려 주고,

팔이 아닌 겨드랑이쪽의 근육으로 체스트프레스 기구를 움직인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 보았어요~

 

 

우잉~ 재밌어요.

 

 

 

 

 

 

 

 

마지막으로는 복근 운동!

또 저의 취약점인 복근.....

윗몸일으키기 한 번도 못하는 대단한 뱃살의 소유자라서,

요것도 진짜 힘들게 했어요.

 

 

 

 

 

 

등을 완전히 바닥에 붙이진 않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내려 가 줘야 되고

위 쪽으로 한양대헬스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이의 손에

제 손이 닿을 정도로

복부 힘으로 올라와 터치터치터치!!!!

 

 

배둘레햄이 너무 두둑해서 복근 운동은 정말 힘들어요.

뱃살이 많아도 복근 운동 하고나면

살짝 탄탄해진 걸 느껴용 ㅋㅋㅋ

 

 

 

 

 

아참, 한양대헬스 휘트니스클리닉에서 꼭 PT를 받아야 되는 건 아니에요~

스스로 운동을 하다가

기구 사용하는 법이 궁금하거나

운동에 대해 다이어트에 대해 의문점이 생기면

 

 

저렇게 주황색 밴드를 하고 있는 트레이너쌤을 찾음 된답니다~

주황색 밴드는 지금 트레이너쌤이 수업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편하게 물어 보면 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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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레그 데드리프트

왕십리헬스 휘트니스클리닉

 

 

 

 

왕십리헬스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 쌤이 가르쳐주신

원레그 데드리프트!!!

이거 진짜 짱짱짱이에요~

 

 

원레그 데드리프트 시범을 보고는

한 마리의 새처럼 우아하다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캐틀벨을 잡고

데드리프트를 하듯

천천히~ 정말 천천히 내려가면서 한쪽 다리를 올리고

 

 

 

 

 

 

 

 

 

이 때 어깨 똑바로, 다리 똑바로

상체와 하체가 동시에 내려가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사진은 동작을 보여드리느라

좀 빠르게 보여드리지만

천천히 천천히 자극을 느끼면서 원레그 데드리프트를 하는게 좋아요.

 

 

이 날 왕십리헬스 휘트니스클리닉에서 했던 운동 중 핵심이

원레그 데드리프트라

이 운동을 먼저 보여드립니다....만!

잠시 후에 본격적으로 보여드리기로 하고 ㅋㅋㅋ

요거슨 예고편? ^^

 

 

 

의외로 팔 힘 약한 ㅜㅜ

저를 며칠 동안 근육통에 시달리게 했던

코어 운동을 먼저 보여드릴게요~

코어 운동인데 팔이 아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 발을 살짝 넓게 벌리고

 

 

 

 

 

 

손을 잡고 기어가서,

기어가기 동작을 여러 번 했었는데

기어가기 중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전신 운동이자 코어 운동이에요.

 

 

 

 

 

기어 간 후에

팔이 어깨보다 살짝 아랫쪽에 짚어졌을 때

한 번에 힘을 빡! 줘서

휙~! 하고 올라와 주는 운동인데 ㅜㅜㅜㅜ

 

 

이상하게도 20킬로 정도 되는 아들래미는 한 팔로 번쩍번쩍 안으면서

팔굽혀펴기는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어요 ㅜㅜ

제 몸무게 때문인가용? ㅜㅜㅜㅜ

 

 

몸통이 나무토막인 것 처럼

한 번에 팍! 올라왔다가 내려갈 때는 천천히 버티고 싶은데,

제 바람과 의지와는 달리,

기어간 후

내려갈 땐 매트에 철퍼덕!

올라갈 땐 끙차~ 웨이브 타고 ㅜㅜㅜㅜ

 

 

 

 

 

요렇게 깔짝깔짝 팔굽혀 혀기를 했는데도

운동 후 3일이 지나도록

팔이 묵직 뻐근해요~

히히힛! 그러나 나는 변태 ㅋㅋㅋ

운동 후에 오는 근육통을 사랑하는 변태 ㅋㅋㅋ

 

 

운동을 하고 나서 몸이 아프지 않으면

왠지 좀 덜 한 것 같고

몸이 뻐근하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어요.

 

 

 

 

 

프로필 사진을 찍느라

다이어트를 하신 후 정확하게 제 몸의 절반이 된

왕십리헬스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 염지윤 쌤~

프로필 사진 정말 잘 나왔더라고요~

 

 

 

 

 

 

왕십리헬스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처럼

한 번에 팍! 힘줘서 일어나야 되는데

저도 언젠간 되겠지용?

 

 

 

 

 

기어가기 동작의 최고 난이도....라고 저는 생각하지만

더 심한 동작이 있을 수도 있음 ㅋㅋ

배에도 힘 팍팍 주고

팔에도 힘 팍팍 주어 집에서 쉽게 해 주면 좋겠는데,

하기 싫고 귀찮다는게 함정 ㅜㅜㅜㅜ

 

 

그래서 우리가 헬스장 가고,

더 귀찮고 게으른 사람들은 트레이너쌤한테 PT 받는 거 아니겠어용?

 

 

 

 

 

 

왕십리헬스 휘트니스클리닉에

날씬한 분들 진짜 많아요~

다행히 ㅋㅋ 저처럼 아직 살짝(?) 부족한 분들도 꽤 있으시니

열심히 운동해서 체력도 기르고

여름에 비키니도 맘껏 입어 보자고요~

 

 

 스트레칭 후에

팔벌려 뛰기도 수시로 해 주면서

제가 좋아하는 운동 중 하나인 스쿼트, 풀스쿼트를 했어요.

 

 

 

 

다리는 어깨너비보다 살짝 더 벌리고

발끝은 조금만 바깥쪽으로.

 

 

 

끝까지 앉아 주는데

엉덩이 쪽에 자극이 많이 오도록 엉덩이를 쭉 내려 앉습니다.

올라갈 때도 엉덩이에 힘주고

허리는 너무 꺾이지 않게

상체 세우고

무릎은 발끝보다 나오지 않아야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덜 나와도 안 되는...

 

 

생각할 것이 참 많은 스쿼트,

그래도 저는 스쿼트를 좋아해요~^^

 

 

 

 

 

 

 

무릎의 위치 체크,

허벅지에 힘이 팍팍 들어가는지

1:1 밀착 체크.

 

 

잠쉬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헬스 PT

 

 

 

 

 

 

 

조금 힘들어지면

저도 모르게 자세가 마구 흐트러지기 때문에

쌤이 곁에서 쉴 새 없는 사랑의 잔소리를 해 주시는데,

힘이 들어 정신이 몽롱한 가운데

쌤 목소리만 듣고 움직이거든요?

 

 

아무생각 않고 시키는대로 몸을 움직이다보면

땀도 뻘뻘나면서

무언가 뿌듯~ ㅜㅜㅜㅜ

 

 

 

 

 

 

 

 

 

쌤은 제가 운동하는 동안

거울로 제 상태를 체크하고, 손으로 느끼고, 눈으로 직접 보면서

운동 효과가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신답니다~

 

 

 

 

 

 

 

마지막 한 번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클리어~

 

 

스쿼트를 하면서 허벅지랑 엉덩이가 많이 탄탄해지고

자극을 받았는데,

 

 

 

 

 

 

 

 

이 상태에서 원레그 데드리프트까지 했더니

완전 엉덩이가 봉긋해졌어요.

 

 

엉덩이도 운동한지 며칠이 지나도록 근육통이 살짝 있어서 ㅋㅋㅋ

저를 매우 기분좋게 해 준답니다~

발레리나처럼 우아하게 내려가고 싶은데,

흔들, 휘청거려요.

 

 

트레이너쌤이 계속 잡아 주는 건 아니고

저 혼자 힘으로도 해 보다가

완전 흔들거리면 쌤이 잡아 주시죠.

 

 

 

 

 

 

어깨가 자꾸 돌아가요 ㅋㅋㅋ

일자가 되도록 우아하게 하잣!!!!!!!!

 

 

 

 

 

해 보신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다리를 조금 더 올리고

상체를 조금 더 내리고

균형을 조금 더 잘 잡고.....

 

 

요런 조금! 이 모여서

아름다운 몸을 만들게 된답니다.

 

 

곁에서 조금만 더! 를 외치는

트레이너쌤.

 

 

 

 

 

 

 

 

 

 

 

 

어느 각도에서 봐도

우아한 학처럼

원레그 데드리프트를 천천히 균형있게!!!

 

 

 

 

 

 

 

잘된 모범 답안 자세가 뭔지

딱 보이지요?

 

 

 

 

 

 

원레그 데드리프트, 엉덩이와 허벅지를

정말 예쁘고 탄탄하게 만들어 주는 여자들에게 참 좋은 운동인 것 같습니다.

많이 해야지~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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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저질체력으로 맘고생, 몸고생이 심했던 김소연,

뭐 하나도 제대로 해내는게 없는 ㅜㅜ

어떻게 저럴까 싶을 정도로 심각한 저질체력의 김소연에게

저는 폭풍 공감, 폭풍 감정이입을 했었어요.

남자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을 혜리때문에 봤겠지만^^ 저는 김소연을 응원하면서 봤었죠.

 

 

사실 저도 체력장 5급 출신에 ㅜㅜ

윗몸 일으키키 0개,

매달리기 0초....

체력장할 때 저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데도

선생님은 다그치기만 했고 ㅜㅜㅜㅜ

 

 

으응?

근데 생각해보면, 진짜사나이 나오기 전까지 김소연은 근육질 몸매 덕에

한국의 안젤리나졸리라고 불리던 여전사 이미지 아니었나요?

아이리스때도 그랬고,

로맨스가 필요해 3를 보면서는,

김소연의 잔근육이 예쁘게 드러난 몸매를 보면서 대박 부러워했었는데...

 

 

 

 

 

 

 

특히 이장면!! 진짜 예쁘잖아요~~

로맨스 필요해 마지막회에 나오는 장면인데 군살 하나도 없는 완벽한 등라인을 선보여서

저에게 다이어트 의지를 활활활~ 불태우게 만들기도 했었던는데...

그런 김소연이 사실은 저질체력이었다니 정말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

로맨스가 필요해 3는 저에게 '성준'을 알게 해 준 참 고마운 드라마이기도 하죠~

깨알같은 '성준' 생각 ^^ 요즘엔 연애의 발견에도 나오는 멋있는 성준!!

흠흠...암튼 진짜사나이 김소연을 보면서 남 일 같지가 않다고 느꼈어요.

 

 

그래도 저는 아이 키우면서 저절로 근육이 얼마쯤은 생겨서

결혼전까지 완벽한 물살, 물렁살일 때와 비교를 하면 용 된 편이지만ㅋㅋㅋ

그래도 약골에 저질체력이라서 하고 싶은 일을 다 못해요.

그리고 뚱뚱해 보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

 

 

근육이 없으면 기초대사량도 떨어지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 조금 먹어도 살찌고 움직이면 살이 출렁출렁 흔들리고 ㅜㅜ

무엇보다 예쁘지가 않아요.

운동으로 다이어트도 하고, 몸매도 예쁘게 만들면서

체력을 좀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해서

강동구 퍼스널트레이닝으로 유명한 김코치에게 PT를 받기로 했답니다.

 

 

여자들에게 웨이트 트레이닝이 중요한 거 아시죠?

다 알면서 귀찮고, 운동 하기 싫어서 굶는 다이어트만 선호 했었는데 ㅋㅋ

제 다이어트의 역사를 쭉 봐 오셨던 분들은 잘 아실 거예요.

제가 날씬해지기 위해 그동안 얼마나 굶었는지를 ㅜㅜㅜㅜ 눈물 납니다~

 

 

두 달 전에 굶는 다이어트를 끝내고 나니

(굶어서 뺐지만 다이어트 한약을 병행했기에 꽤 건강하게, 별로 어렵지 않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어요.)

요요가 올까봐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식욕을 억제해 줬던 다이어트 한약을 끊은 상태라 다시금 식신이 강림하는데,

먹으면 살이 다시 찔까봐 무섭고,

안 먹자니 얼굴이 없어 보이고 ㅜㅜ 진퇴양난이었죠.

주위에서 이제 다이어트 그만 하라는 (= 살은 빠졌지만 뭔가 없어 보인다는 뜻 ㅜㅜ)

얘기를 몇 번 들으니, 운동을 해야겠다 싶더라고요.

 

 

누가 곁에서 전담으로 지켜 봐 주지 않으면

혼자서는 잘 못 하는 제 성격을 알기에

PT를 받게 된 거예요.

 

 

저처럼 체력이 완전 저질인 경우,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경우,

자기의 몸상태에 맞추어 운동을 배우고 싶은 경우에 퍼스널트레이닝을 받는게 훨씬 좋아요.

 

 

 

 

 

 

 

강동구 퍼스널트레이닝 김코치와 밀도 있는 상담을 한 후, PT를 받기로 결정을 하고

가장 먼저 한 것이 닭가슴살 주문 ㅋㅋ, 운동복 주문, 그리고 인바디 측정이에요.

좀 웃긴 것이 퍼스널트레이닝을 받는데 요가복을 주문했다는 ㅋㅋㅋㅋㅋㅋ

<나 혼자 산다>에서 '소유'가 운동하는 거 보고 감정이입한 것이죠~ ㅋ

 

 

요가복을 딱 한 번 입어 보고 완전 깜짝 놀라서 ㅜㅜ

처절하게 반성 후, 옷장에 고이 모셔 두었어요.

살 빼면 입어야지 ㅜㅜㅜㅜ 날씬해지면 바깥에 입고나가...면 욕 먹을까용? ㅋ

 

 

9월 18일, PT를 시작하기 전에 잰 인바디 결과예요.

한방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 몸무게가 50.1 정도였는데,

한방 다이어트가 끝나고 먹고 싶은 대로 맘껏 먹고 특히나 알콜을 얼찌나 많이 먹었던지

추석때부터 인바디를 재기 전날까지 매일 맥주를 마시는 열정을 보인 후라서 ^^;;;

몸무게가 좀 늘었어요.

(한방 다이어트를 하면서는 거의 굶다시피 해서 몸무게를 45.3kg까지 맞춰 두었었어요.)

 

 

 

 

 

 

그래도 저에게는 한방 다이어트가 잘 맞았던 듯

한약을 끊은 후 2개월 정도가 지났음에도 몸무게가 원래대로 돌아가지는 않았고

골격근량도 제 기준에서는 괜찮게 나왔답니다.

문제는 복부지방률 ㅜㅜ

0.77이었던 복부지방률이 0.81로 다시 늘어나는 ㅜㅜㅜㅜ

맥주 덜 마시고 운동하면 좋아지겠지요.

 

 

 

 

 

신체발달은 무슨 뜻인지 잘 모르고 ^^

기초대사량 1185도 제 기준에서는 괜찮게 나온 거예요.

 

 

 

 

 

 

인바디 측정할 즈음에 외출하면서 찍은 사진인데요~

쭉쭉 늘어지는 옷을 입고 외출을 했던 날이라 배에 힘을 잔뜩!!!

영 힘들더라고요.

얼른 복근, 등근육을 탄탄하게 만들어야지.

 

 

그리고 퍼스널트레이닝 받기 전에 찍은 비포사진 ㅋㅋㅋ

전신을 다 공개할까 하다가~

어느 정도 변화가 보이면 비교용으로 전신샷을 올리고

이번에는 제 몸 중에서 가장 문제인 부분만 보여 드릴게요~

(제가 주문한 문제의 요가복,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는 요가복을 입고 찍은 비포 사진이랍니다~ ^^)

 

 

 

 

 

딱 봐도 알겠지요? 제 문제 ㅜㅜ

 

 

탄력없는 뱃살이 제일 문제고,

납작한 엉덩이가 두 번째 문제고 ㅜㅜ

엉덩이라인과 허벅지라인이 구분이 안 되는 두루뭉술하게 이어지는 저 라인이 문제랍니다.

허벅지 안쪽 근육을 키우면서

엉덩이 운동을 열심히! 복부 운동도 열심히!!

무조건 열심히!!!! 운동을 해야만 돼요.

 

 

몸무게만 적음 뭐해요?

다 지방인데 ㅜㅜ

근육 하나도 없어서 흐물흐물 예쁘지가 않는데요~

지금 운동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거든요?

저질체력에 근육 없는 제 몸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같이 응원하며 지켜 봐 주세요!

 

 

 

 

 

그래서 김소연 몸매로 짠~ 바꾸어야지...

욕심이 크지만, 원래 꿈은 크게 가지라고 했으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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