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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앵그리버드 키즈카페 

(사진많음 주의 ^^)




아이와 함께 하는 해외여행은 어쩔 수 없어요 ㅋㅋ

그 지역에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을 검색해서 가고 또 가고

해외여행을 하면서 

놀이공원과 키즈카페에 가는

넘나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지더라도~

그게 당연한 것~ ㄷㄷㄷ 



↑↑↑↑↑

대만 타이중 자연사박물관 더 자세히 보기




대만에서 아이들 위주로 다녔었기에

자연사박물관 + 국립미술관 + 까루프 키즈카페도 갔었음 ㅋㅋㅋㅋ 

다른 나라도 더 많지만

타이중으로 그냥 마무리 할게욤 ~^^














사실 조호바루 앵그리버드는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그냥 호텔 수영장에서 쉼쉼쉼~~~ 하면서 지내야 되나

(호텔 컨데션이 매우 좋았으니까요~)

끝까지 고민을 했었는데요~

여긴 미리 한국에서 할인권을 사지 않고

말레이시아 가서 

가기로 결정을 했기에

조호바루에서 한국 사이트에 핸드폰으로 접속해서 할인권을 구매하고

일정에 맞추어 앵그리버드 키즈카페에 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앵그리버드 키즈카페에

아이들 데리고 가길 잘 한 것 같고요~

넘넘넘 재밌게 오래오래 놀았으니까요~~~

다만 문젯점도 있었으니 ㅜㅜㅜㅜ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레고랜드

그리고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를 여행할 계획을 세우신 분들이라면

꼼꼼하게 잘 읽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길고 긴 글을 한 번 써 볼게요~








무조건 그랩 그랩 그랩!

제가 싱가포르 그리고 말레이시아 여행을 준비할 즈음에는

그랩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좀 있었는데요~

실제로 가족여행을 가서 이용을 해 보니까

그랩 기사님 완전 대박 친절하고 싸고 좋아요~

택시의 1/3 가격이면서

넘넘넘 친절하시고

그랩 전용 승강장도 있으니

왜? 비싼 택시를 이용하는지 이해가 안 될 지경이었어요.



우리가 말레이시아 레고랜드 근처 숙소에서 

말레이시아 티슬호텔로 이동을 할 때,

그 땐 택시를 이용했었는데요

ㄷㄷㄷㄷㄷㄷ

호텔에서 불러 준 택시였는데

너무너무 비싸서 

진짜로 깜짝 놀랐었거든요?

첫 날 넘넘 호된 택시비를 지불하고

그 후로는 그랩을 이용했는데

이건 뭐...

편하고 싸고 친절하고 1도 불만이 없었죠.

무조건 그랩 추천합니다!!!!









외국에서 만나면

넘넘넘 반가운 우리나라 스타들~

널리널리 공유하고 싶은 공유♡







조호바루 꼼따 KOMTAR JBCC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꼼따 JBCC 바로 앞에

그랩 승강장이 있어요.

여기에서 그랩을 타기도 내리기도 하니

넘나 편리하지요~



울 꼬맹이들 넘넘넘 더워서

얼른 대형 쇼핑몰 안으로 들어갑니다~

진짜 더워요.








실내에 들어가면 완전 시원하고

넘넘넘 좋아요 ^^









헹????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꼼따에 다이소도 있네요~

여기서 다인이 귀여운 가방도 샀는데

사진이 없어요 ㅜㅜ











우리가족의 목적지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앵그리버드 키즈카페

얼른 놀러 가잣!!!!




멘붕사건 발생

!!!!!!!!!!!!!!!!

!!!!!!!!!!!!!!!!!!!!!!!!!!!!!!!!!!!!!!!!

이건 가족여행 & 자유여행으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앵그리버드 키즈카페를 

이용하려고 생각했던 분들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이므로

역시나 자세히 씁니다.



말레이시아에 있는 키즈카페라도

한국에서 미리 할인권을 구매하면 싸게 이용할 수 있잖아요~

우리도 한국 앱에서 핸드폰으로 이용권을 샀고

그걸 가지고 조호바루 앵그리버드 키즈카페에 갔는데요,

종이로 이용권을 뽑아오지 않으면 안된다며 ㅜㅜ

핸드폰 바코드는 전혀 무용지물이라는 얘길 들어야만 했어요 ㄷㄷㄷㄷ

완전 멘붕이었는데,

해결사 남편이 근처에 인쇄가 가능한 곳이 있는지 찾아 보고 온다기에

혼자 보내고 ㅜㅜㅜㅜㅜㅜ

우리는 꼼따에 있는 앵그리버드 키즈카페

앞에서 기다렸지요.









비교적 가까운 곳이긴 하지만

조호바루 시티스퀘어까지 간 남편 ㅜㅜㅜㅜ

여기 코닥 익스프레스 

kodak express에서 겨우겨우 프린트를 할 수 있었는데

가격이 꽤 비쌌어요.



우리나라였음 넘넘넘 쉽게 넘어갈 수 있었던 모든 것이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는

어려운 일일 수도 있겠구나 절실히 깨달았던 ...... .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겨우겨우 다시 조호바루 꼼따 제이비씨씨로 넘어 온 남편.








우리는 앵그리버드 카페에 앉아서

얌전히 남편 & 아빠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문제는 또 ㅜㅜㅜ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앵그리버드 키즈카페가 넘넘넘 인기가 많다보니

근처 유치원에서 체험학습을 많이들 온다는 거 ㄷㄷㄷ




우리가 갔던 그 날도

꼬꼬맹이들이 넘 많이 와서

자기들 나름대로의 챌린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바람에

앵그리버드 쌤들이

우리 아이들을 잘 챙겨주지 못하는 사태가,,,

그리고 조호바루 유치원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느라

넘넘 바쁜 상황이 벌어지긴 했어요.



이건 뭐....

여행객으로서는 알 수가 없으니

완전 복불복 ㅜㅜㅜ









그래도 앵그리버드 키즈카페는 시간 제한이 없고

아침 일찍 갔다가

중간에 밥 먹고 나서

다시 들어가도 되는 시스템이므로 좋았죠.






셀카도 찰칵찰칵~








세계 어디를 가나

아이들은 트램폴린 방방을 좋아하네요~

탄성이 각기 다른 3가지의 트램폴린이 있는데

맨마지막 건 울 꼬맹이들은 못 타고 저만 팡팡팡 뛰었어요.








동그라미 통 속에 들어가서

손잡이를 잡으면

선생님들이 휘리릭 돌려 줍니다^^












아무리 시도를 해도 절대로 건널 수 없었던

외나무 다리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100만배 더 무서운 

밧줄 타기

저도 해 봤는데 정말 무서웠어요.

아래에는 완전 폭신폭신 포근한 스폰지가 쌓여 있어서

절대로 아프진 않지만

밧줄에 매달려 손을 놓는 게 정말 무섭습니다.







공을 쏴서 앵그리버드를 맞추는 게임도 하고










젤 인기 많았던 패달 자동차 타기

슝슝슝~









앵그리버드를 소재로

참 다양한 놀이기구들을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막 돌리고 그 위에 타는 앵그리버드

회전 놀이기구







앵그리버드 만화영화도 보고







어린아이들이 타는

나무 자전거







꽤 넓고 꽤 다양해요.









킥보드를 타고

작은 언덕을 씽씽 달릴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

실컷 가르쳐 놨더니만

만 11세 이상 

ㅜㅜㅜㅜ











이게 제일 재밌으니

밧줄

실컷 타자~~~



사진은 없지만

(저 혼자만 해서 ^^)

높은 곳에서 맨몸으로 뛰어 내리는 곳도 있었어요.

역시 나이 제한이 있어

울 꼬맹이들은 못했습니당~








점심 먹고 오니 

기관에서 나온 단체 손님들은 다 빠진 상태라 

우리가 전세내고 신나게 놀았어요.









팔 힘이 다 빠지도록 

밧줄 잡고 뛰고








혼자서 자동차 타고^^












또 뛰어 내릴 준비를 하고^^

완전 신났지욤~










저녁 먹기 전까지만 딱 놀고

다시 티슬호텔로 돌아가

수영을 좀 즐긴 후

아이들은 호텔 근처 식당에서 포장해 온 음식을 먹이고

남편이랑 저는 티슬호텔 라운지를 즐길 계획이었죠^^







아침 일찍 서둘러

오픈 시간에 맞춰 갔더니

시간이 참 풍부했어요.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정말 정말 높고 무서움~~~~







오해하지 마세욤~

어른들도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아이들이랑 제가 탄 자동차의 크기가 다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족 모두 즐겁게 잘 놀다 온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앵그리버드 키즈카페







얼마나 신나게 놀았던지

오후 8시가 좀 넘은 시간에

두 아이 모두 쓰러져 꿀잠을 자네요~

ㅋㅋㅋㅋ

이래서 엄마들이 몸 쓰는 놀이 공간을 좋아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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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방법 

(아이 데리고가족여행 + 자유여행)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로 가는 방법은

크게 생각해서 총 3가지예요.

1. 버스를 타고 간다 = 매우 저렴 = 시간이 오래 걸림 = 내려서 입국심사 받아야 함

2. 택시를 타고 간다 = 저렴 = 시간이 보통 

3. 전문업체를 이용한다 = 비쌈 = 시간이 단축 = 편함 = 매우 편함 = 진짜 편함.



우리는 15박 16일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여행을 다녀왔어요.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떠나는 가족여행이었고

자유여행이었기에

비교적 힘든 여행 일정은

여행 초반에 다 넣어 두었고 (관광이 주였던 싱가포르 시티 여행)

여행 중반은 싱가포르 센토사 섬으로 들어 와서

편안하게 즐긴 후

여행 후반은 가격도 싸고 즐길 것도 많고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레고랜드와 레고호텔이 있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 넉넉히 누린 후



15박 16일의 마지막 날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 싱가포르 창이공항으로 가는

가족 여행 자유여행 일정이었어요.

그러니 여행 계획을 짜면서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로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 내내 고민하고

머리를 싸매고 끙끙 앓기를 어언 3개월 ㅋㅋㅋㅋ

알뜰형인 저와 편안함 주의인 남편이 제일 부딪히는 부분이기도 했죠.

여행 한 달 전까지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방법이 정해지지 않아서 

계속 계속 대립이 됐는데,,,,,,



제가 일주일에 한 번씩 방문하는

피부관리실 쌤께서

대체 돈이 얼마나 차이가 나기에 그렇게 오래 끙끙대느냐고

물어 보시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



고민은 꽤 길었는데

돈 얘기를 하니까 급 부끄부끄해지는 순간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방법 중 가장 럭셔리한 방법과

가장 저렴한 방법인 버스타고 가는 방법이

고작 10만원 남짓? (넉넉잡아도 15만원 남짓이라는 걸) 이라는 걸

제 입으로 실토하고 나니 ㅋㅋㅋㅋㅋ

아구~ 그냥 제일 비싸지만 제일 편안한

한인 픽업 센터를 이용하자! ---로 결론이 났어요.


대체 얼마가 차이 나기에

그렇게 고민하느냐는 제 지인에게 말하기도 부끄러울 정도였거든요 ㅋㅋㅋ



결국 여행을 떠나기 일주일 정도 전에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정확히는 '갈 때는' 싱가포르 센토사 섬에 위치한 센토사 실로소비치리조트에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레고호텔로

'올 때는' 말레이시아 티슬호텔에서 싱가포르 창이공항으로

이렇게 예약을 했는데

우리가 원하는 딱 그 시간에

딱 원하는 차로

딱 원하는 그대로 100% 우리를 만족시켜 주었던

싱가포르 내에 있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픽업 서비스.

궁금해 하실까봐

풀네임도 다 공개를 합니다 ^^

우리는 우리돈 다 주고 레인보우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어요.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 싱가포르

요렇게 왕복으로요.



카톡으로 연락을 했고,

주말이나 트래픽잼이나 특이사항이 있으면

그 즉시 연락을 주시고

우리가 타야 할 차량의 번호도 바로바로 전송해 주셔서

얼마나 편하고 좋고 친절하고 만족스럽고 좋았는지 몰라요~~~~

무조건 싸게 여행하길 원했던 저 ㅋㅋㅋㅋ

아이들 데리고 여행하는 거니까

이왕이면 편안하게 이동하길 원했던 남편 ~~~~

일일이 엄밀히 따져 보아도 

크게 차이가 나는 돈 액수가 아니기에,

여행을 마친 후에는

아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에서

편안함을 1순위로 챙겨 주었던 남편에게

오히려 고마워 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행을 매우매우 좋아하는 남편과 제가 즐겨보는

tvN 짠내투어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편

우리가 자유여행으로

아이들 데리고 15박 16일 자유여행으로 다녀 온 곳이라

넘넘넘 감정이입하며 보고 있다가,





헐!!!!!!!!!

저렴하게 가려고 버스를 탄다면

아무리 일찍 출발한다고 해도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능 방법도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로 이동을 할 때에도

제일 저렴한 방법인

버스를 타는 방법으로는



모두 다 내려서 일일이 입국 심사를 받아야 되므로

국경 넘는 데 만 3시간 30분이 걸리고 ㅜㅜ

힘들다는 걸

짠내투어 싱가포르 편을 보고 진정 깨닳았으므로

저는 깨갱~~~~

편안한 방법을 선택해 준 남편에게 완벽히 굽신굽신 할 수밖에 없었죠.

주말에도 한인픽업 서비스를 이용해서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혹은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로 이동을 하면

길어도 차가 많이 막혀도 1시간 30분이면 충분히 국경을 넘을 수 있답니다.

승용차를 타고 국경을 넘으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여권을 보여 주면서 입국심사 / 출국심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방법 (가족여행 + 자유여행)

가기 전에는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가고자 고민이 많았지만

돈을 쓰니까

이렇게 쉽고 편안하고 좋고

시간도 단축이 되는구나... 싶어 ㅋㅋㅋ

기분이 정말정말 좋았던 순간.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로 국경 넘는 거 때문에

얼마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ㅜㅜㅜㅜ

역시나 돈이 최고 ㅋㅋㅋㅋ







우리는 한인 픽업 업체에게

싱가포르 센토사에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레고 호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호텔에서 싱가포르 창이공항까지

왕복으로 예약을 하면서

19만원 정도 지불을 했던 것 같아요.

결정 할 때까지는 너무 비싼 것 같아서 속이 쓰렸지마는

지금 생각해보면 굿 초이스.






남편이랑 저만

성인 둘이서 여행을 했더라면

저는 분명 버스를 타고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국경을 넘었겠지요.

그러나 꼬꼬맹이들

어린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여행 = 자유여행이었으므로

거기다가 여행 막바지였으므로



한인업체에게서 픽업서비스를 신청한 건 정말 잘 한 일 같아요.

한인업체지만 운전해 주시는 분은 현지분이에요.

말이 1도 안 통하지만

걱정없답니다.

이미 우리의 목적지를 잘 알고 계시므로.

한국인 드라이버를 구하신다면

추가 비용이 더 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굳이 그럴 필요 있나요?



그런데,,,,, 이 말씀도 꼭 들여야 할 것이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방법으로

많은 분들이 한인 픽업 서비스

조금만 검색해 보면 다 알 수 있는 몇 안 되는 독점 서비스를 이용해서 그런가,

드라이버 아저씨께서 졸음 운전이 너무너무 심하세요 ㅜㅜㅜㅜ

넘 걱정스러워서

제가 에헴! 아아아!!!!!

큰 소리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음 운전 중인 아저씨를 깨운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닷!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로 가는 그 아저씨께서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 창이공항까지 또 우리를 데려다 주셨는데

제가 넘 걱정스러워서

아! 꺅!!!!!!

 앗앗앗!!!!!!!!!!!!!!!!!!!!!!!!!!!!

여보! 저 아저씨 좀 봐~~~!!!!!!!!!!!!!!!!!!!

외칠 지경이었을 정도로

넘 눈이 감겨 있었어요.










오잉?

쓰다보니 이건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레고랜드 근처에 있는 콘도

시설 매우 괜찮고 추천해 드리고 싶은 

조호바루 써머셋 리조트 ?? 조호바루 써머셋 콘도???

암튼 조호바루 써머셋에서

레고랜드 투데이 콤보권을 이용해서

레고랜드와 레고랜드 워터파크를 충분히 누린 후

티슬호텔로 넘어 오는 중

그 때 찍은 사진이네요~~~~

이 때는 택시를 탔는데,



조호바루 써머셋 리조트 ?? 조호바루 써머셋 콘도???에서 잡아 준 거라

꽤 요금이 많이 나왔어요 ㅜㅜ

원래 그렇잖아요~

호텔에서 잡아 준 택시를 타면 비싸잖아요~~~~

너무 비싸서 그 다음부터는

무조건 말레이시아 그랩을 이용했는데

미리 그랩 앱을 깔고 출국하세요.

진짜 저렴하고

기사님들도 착하시고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이 다 좋았습니다.

싱가포르에서도 웬만하면 택시 보다는 더 싼 그랩 추천!

말레이시아에서도 웬만하면 그랩!!!

진짜 괜찮아요.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방법 (가족여행 + 자유여행)

15박 16일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가족여행의

마지막 숙소

조호바루 티슬호텔입니다.

바로 앞에 KFC가 있어요.

익숙한 할아버지의 매우매우 인자한 얼굴 ㅋㅋㅋ









여행 막바지라서 남편과 저는 살짜쿵 피곤했지만

울 꼬맹이들은 에너자이저 ㄷㄷㄷ

15박 16일 동안 진짜 신나게 놀아보자꾸나~~~~

너희들이 즐겁고 행복하면

그게 우리의 기쁨이니~^^






이제 여행 마지막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티슬호텔 ( 씨슬호텔 ? )에서

2박 3일을 보내며

푹~~ 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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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데리고 싱가포르 

센토사 숙소 실로소비치리조트 추천~




아이들 데리고 여행갈 때 제일 걱정인 것이

추가 차지를 하느냐 안 하느냐 ㅋㅋㅋ 우리만 그런 거 아니죠~~~

우리는 한국나이로 9살 7살 (생일은 늦습니닷!) 두 꼬맹이들을 데리고 가족 여행을 갔는데요,

유럽은 얄짤없어요.

그 당시 유럽나이로 5살 3살이었어도 추가차지 받고 ㅜㅜ

아이들 있다고 1도 배려 해 주지 않는 ㄷㄷㄷ

그러나 아시아는 아직(?) 따뜻합니닷!



한국나이로 9살 7살, 싱가포르 나이로 (생일이 늦어서) 6살 5살이었는데

추가 차지 없었고,,,

생일 지나 7살 6살이었어도 분명 추가 차지 없을듯~

조식 뷔페도 무료고

센토사에서 숙박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싱가포르 시티에서 센토사로 들어올 때 사용되는 센토사 익스프레스 교통카드도 다 줍니다~

우리가 4일 동안 묵었던,,, 실로소비치리조트는 그랬어요.





↑↑↑↑↑↑↑↑↑

실로소비치리조트의 자랑

24시간 오픈 수영장 다시,,,, 자세히 보기












아이데리고 싱가포르 가족여행을 갈 때

웬만하면 즐길 거리 대박인 센토사에 묵을 것을 추천해드리는데요,

관광지라 센토사 숙박이 비싸잖아요~~

가성비 좋으면서 수영장도 정말 좋고, 숙소도 꽤 괜찮았던 

실로소비치리조트.

밤에 보는 수영장도 정말 아름다운데,,,,



우리는 센토사에서 액티비티를 많이 해서 그런가,,,

15박 16일 가족 여행 중,,,,

여행 중반에 센토사에서 묵어서 그런가 피곤해서 4박 묵는 동안 이틀 정도만 제대로

실로소비치리조트의 수영장을 즐긴 것 같아요.

바람이 좀 빠졌지만 튜브도 있고 미끄럼틀도 있어서 참 좋았어요.





싱가포르 시티를 구경할 때에는

가성비 최고이면서 가격은 넘나 저렴했던 보스호텔에서 묵었는데요,




↑↑↑↑↑↑↑↑↑

내가 아는 한 제일 저렴하면서 괜찮은 싱가포르 보스호텔








↑↑↑↑↑↑↑↑↑↑

보스호텔 1층

싱가포르 맛집 바쿠테








보스호텔에서 센토사 실로소비치 리조트까지 택시를 타고 왔어요.

오잉???

생각보다 넘나 저렴해서 깜놀했던,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12.몇 씽딸이었던 것 같아요.

오죽했으면 뒷자리는 그냥 거스름돈 안 받고 드렸는데,



물가비싼 싱가포르,

게다가 15박 ㄷㄷㄷ (물론 마지막에 말레이시아에서 끝나긴 하지만^^)

아이들에게 우리는 총 다섯 번 호텔 이사를 하는데 ^^

점점점 좋아지고 점점점 넓어진다고 계속계속 이야기를 해 두어서

울 꼬맹이들도

여행하면서 점점점 넓은 호텔로 옮길 거라는 기대가 있었거든요?



미리 말은 해 두었지만

처음 보스호텔을 보고는 깜놀 ㅋㅋㅋㅋ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아이들도 저처럼 보스호텔의 실속있음에 반하고 주변 편의시설에 반해서

보스호텔이 참 괜찮다고 느낄 즈음에 센토사 실로소비치리조트로 옮기게 되었어요.







실로소비치리조트 체크인 중






왼쪽,,, 환전

오른쪽 유니버셜 스튜디오 + 비보시티로 태워 주는 셔틀 버스 시간입니다.








싱가포르는 밤 10시가 되면

모든 마트 + 편의점 + 식당에서 맥주 판매가 중지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사 두는 것이 편리한데요 ^^

우리도 맥주를 한 번 사 먹은 적이 있는,,,,

실로소비치리조트 리셉션 미니바~ 참고로 맥주는 330ml에 6씽딸 






엄마!!!!!

보스호텔보다 좋은 데로 간다며~~~



보스호텔에서 작은 방에 묵었었지만

보스호텔 체크인 프론트는 엄청 넓었었거든요~~

근데 실로소비치리조트 프론트가 넘 작어서 대실망 중인 다솔 군 ㅋㅋ

화도 났었답니다 ㅋㅋㅋㅋ

(실로소비치리조트 프론트에 정수기 있어요~ 물 받을 수 있음 !!!)






\





실망감에 시무룩 해 져 있던 다솔 군을 데리고

우리가 나흘 동안 묵을 방으로 가는 동안,,,

가면서 이미 화가 다 풀린 다솔 ㅋㅋㅋ

정말 자연친화적이고 아름답고 좋거든요~~~~~~~~






자, 여기!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훠어얼씬 더 넓은 객실 ㄷㄷㄷ





오션 뷰~~~

실로소비치가 보입니다.....만 결국 실로소비치는 안 보고 왔다눈 ㅋㅋㅋ







매일 생수 2병

차, 3 in 1 커피 무료







옷장, 신발장, 금고도 좋고요,







오랫만이야,

욕조가 있는 넓찍한 욕실 ㅜㅜㅜㅜㅜㅜ







보스호텔에서는 칫솔 치약 등등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비로소 실로소리조트에 오니

호텔 어메니티를 조금이나마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



욕조가 있는 것이 이렇게 좋은 것인 줄 ㅜㅜ

오랫만에 다시 깨닫고

매일 밤의 마무리는 따땃한 물로 하는 반신욕 + 바디로션 마사지!!!









센토사에서 가성비 최고의 실로소비치 리조트를 100% 만끽하면서

되도록 오랜시간 실로소비치리조트의 수영장을 즐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실로소비치리조트 수영장의 타올!

화가 날 정도로

타올을 내 오는 시간도 들쭉날쭉!

없는 경우가 넘나 많고

미리 맡아 두지 않음 못 쓰는 경우도 많고!!!!



그래도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룸 클리닝 하는 시간에

타올이 더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면 상냥하게 기분좋게 주십니당~~~~^^

맘 다 풀림 ㅋㅋㅋㅋㅋㅋㅋ






하루의 마무리

반신욕,,,, 샤워 후

싱가포르 특산품(?) 싱가포르에서 유명하고 맛있는 것으로

하루 마무리 하기





요거 아시나욤????

보이면 쟁여야 한다는

(쇼핑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는 굳이 그럴 것까지 있을까 싶기도 했던

킨더 해피 히포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킨더초콜릿인데,,,,

유니크하게 히포 하마 모양으로 만들어진 초콜릿이예요.

먹어보니,,,

오잉? 맛있네 ^^



선물용으로 30개 40개씩 쟁여서 

사 가는 분들도 많던데,

우리는 쇼핑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선물 사는 일도 하지 않으므로 우리가 먹으려고 마트에서 3상자 사 왔었어요.

밤마다 요거 까 먹으며 ^^ 해피 해피 해피 히포 ㅋㅋㅋ







아침에 눈 떠서 창 밖을 보면

요런 풍경,,,,














방 밖을 나서면 실로소비치리조트 수영장이 또 이런 풍경~~~

센토사에서 묵었던 나흘 동안

눈 호강 제대로 하면서 엄청 넓찍하게 잘 생활했던~!!!!!!!

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은 센토사 숙소 = 실로소비치리조트 추천합니다.



센토사에서 꼭 묵어 보세요.

훨씬 더 풍성하게 보고 듣고 즐기고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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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토리(earthtory)로 싱가포르 자유 여행 가이드북 만들기


세상은 넓고, 가고 싶은 나라는 많다^^
바람이 나도 단단히 난 것 같아요. 자꾸자꾸 비행기 타고 떠나고 싶어용용~
얼른얼른 기내식 먹고 싶고 아른아른 호텔 조식이 눈에 아른거려요^^


다시 가 보고 싶은 나라 중 1순위는 싱가포르인데,
싱가포르는 다솔이가 20개월, 다인이가 뱃속에서 5개월 쯤 자랐을 때 여행했던 나라였고
싱가포르 크루즈 여행을 위해 크루즈를 타기 전 날, 타고 나서 하루 딱 이틀 동안만
감질나게 즐겼던 곳이라서
꼬옥~ 다솔이가 조금 더 자라면 달이(다인이의 태명)도 데리고 다시 오리라 결심을 했던 곳이죠.




싱가포르 비보시티에서 멀리 보이는 센토사섬을 바라 보면서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던^^
 

다솔이가 6살, 다인이가 4살 되었으니 이제 슬슬 싱가포르로 다시 떠날 준비를 해야 되는데,
시중에 나와 있는 여행 책자에는 너무너무 불만이 많아요.
내용이 너무 빈약하고 그러면서도 너무 방대하게 다루었거든요.
제가 원하는 지역, 제가 원하는 쇼핑, 먹거리, 호텔들만 골라서 깊이 있게 보고 싶은 욕심.


이미 한 번 다녀 와 봤기에 싱가포르 여행에서 제가 원하는 것이 뭔지 알고 있거든요.
이럴 때는 여행 책을 사는 것 보다
셀프 여행 가이드북을 만드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인데,


어스토리로 셀프 가이드북을 만들 수 있다기에,
저도 한 번 해 봤어요.




어스토리는 나만의 셀프 가이드북을 만들 수 있는 무료 사이트인데요~
여행을 계획하면서 내가 원하는 나라, 명소, 음식, 쇼핑 등등을 맞춤 가이드북으로 만들 수 있어서 참 편한 것 같았어요.
어스토리를 활용해서 저도 싱가포르 여행 계획을 지금부터 짜 놓고 있답니다.


어스토리 http://earthtory.com/



살짝 생소하실 수도 있으니까 어스토리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해 드릴게요.
어스토리는 여행 플래닝 서비스인데요,
클립 기능을 통해서 여행을 쉽게 계획할 수 있으며
PDF로 나만의 플랜북을 만들 수 있어요.
또한 여행자들의 개성에 따라 맞춤 가이드북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무엇보다 무료라는 점이 마음에 드는 서비스랍니다^^


플랜북은 클릭 몇 번 만으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가고 싶은 도시를 정하고
그 도시에 있는 호텔, 명소, 음식, 쇼핑 카테고리에서 가고 싶은 장소들을 클립합니다.
클립된 장소들은 클립보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클립지도를 보면서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어요.
 
 
마이페이지의 플랜북에는 클립보다를 통해 생성된 플랜북들이 저장되어 있으니
이걸 인쇄하거나 플랜북 다운받기 버튼을 누르면 만들기 끝.
PDF로 다운을 받은 파일은 스마트폰에서도 볼 수 있으니 여행지에서 정말 편하고 유용하겠죠?

 
 



어스토리 사이트 첫 화면인데요,
여기에서 저는 싱가포르로 떠날 채비를 차근차근 하고 있어요.





아웅.... 싱가포르에서 인기 있는 장소들을 모아 놓은 곳인데요~
클락키 진짜 좋잖아요~
젊은이들의 낭만, 열정이 가득한 곳^^
벌써부터 여행가고 싶어서 엉덩이가 들썩거립니다 ㅜㅜ 꾹꾹 눌러 참는 중^^
클락키는다음 번에 방문할 때에도 당연히 또 가고 싶은 곳이고,
위에 나와 있는 클립 인기 장소들은 싱가포르에서 놓쳐서는 안 될 곳들만 모아 놓은 것 같아요.


 




저는 장소 더 보기를 클릭해서,
지난 번 여행에서 못 가본 ㅜㅜ 너무너무 가 보고 싶은 곳들을 중심으로 나만의 가이드북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싱가포르 여행을 다녀 온 사람들은 한 번씩 꼭 들르는 주롱 새공원과 싱가포르 동물원.
저는 아이들과 함께 싱가포르 여행을 갈 것이기에 더더욱 중요한 관광지인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새들이 가득한 주롱 새공원을 클릭 해 봤어요.
스팟 상세정보에서
지역도 자세히 나와 있고, 전화번호와 영업시간, 현지 주소, 가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설명 돼 있었어요,
미리 다녀 오신 분들의 후기가 있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머낫!!!!



제 마음을 어찌 아시고 ^^
블로그 리뷰를 한 데 모아 놓아 두었던데요?
홍홍홍~ 맘에 들어.... 하나씩 하나씩 다 읽어 봐야지.
클릭해서 봤더니 이미 다녀 오신 분들의 생생한 후기들이 블로그로 연결 돼 있었어요.
여행기는 읽으면 읽을 수록 더더더 가고 싶어지잖아요~
꼬옥 꼭 ! 아이들 데리고 다녀오고 싶어요.







이건 싱가포르의 호텔들을 모아 놓은 것인데요,
이왕이면 싱가포르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마리나 베이 샌즈에 묵으면 금상첨화겠죠.
저희가 싱가포르에 여행을 갔을 때는 크루즈가 주였고, 싱가포르는 그저 기항지에 불과했기에 ^^
숙소도 그냥저냥 무난한 링크호텔이었어요.
싱가포르를 구경하면서 정말정말 가 보고 싶었던 곳이 마리나 베이 샌즈 ^^
어스토리에 마리나 베이 샌즈에 관한 정보도 잘 나와 있어서 미리 훑어 보았답니다.





 
 
아직 싱가포르에 언제 갈 지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어서
별 의미없이 제 생일인 4월 4일로 날짜를 입력해 봤는데요 ^^ 제가 입력한 날짜들은 모두 방이 없다는 ㅜㅜㅜㅜ
 
 
 
 

 
 
그래도 제가 탐내고 있는 마리나 베이 샌즈의 호텔 정보는 다 얻을 수 있었어요.
멋드러진 호텔의 전경과 .....진짜 멋지죠 ^^
호텔 편의시설, 룸 편의시설들 다 볼 수 있어서 유용했어요.
마리나 베이 샌즈의 수용장은 진짜 일품인데 ㅜㅜ 꼭 가 보고 말 거예요 ㅜㅜ 엉엉엉 ㅜㅜㅜ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먹거리잖아요~
사실 여행하는 즐거움의 8할은 먹는 재미 아닐까요? ^^;;;;;
어스토리에는 해당 도시의 맛집, 특별한 음식들도 소개가 돼 있는데요~
역시 싱가포르의 맛집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점보 시푸드(꼭꼭 먹어 봐야 돼요.)도 나와 있네요.





저도 싱가포르에 갔을 때
점보 시푸드에서 칠리 크랩을 먹었었는데요~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것은 칠리 크랩과 페퍼 크랩....다음 번에 가면 배가 터지는 한이 있더라도 꼭 둘다 먹고 올 거예요.




클락키에 위치한 점보 시푸드.
한국에서부터 미리 예약을 하고 갔기에 더 느긋하게 즐길 수 있었고,
식사를 하는 자리도 전망이 좋은 물이 바로 보이는 곳으로 잡을 수 있었답니다.
여행은 정보가 생명^^ 미리미리 준비하고 예약하는 것이 여행의 질을 좌우하는 것 같아요.




임신 5개월이었던 저도 아주 맛있게 잘 먹었고
2살 다솔이도 아주 잘 먹었던 클락키에 위치한 점보 시푸드.
역시 어스토리에도 상세하게 잘 나와 있었어요.





어스토리에섯 점보 시푸드의 위치, 영업 시간, 전화번호 등등의
모든 정보를 다 얻을 수 있어요.


여행을 많이 해 본 사람들은 다들 잘 알죠.
여행 책자가 얼마나 불편한지를 ^^
저는 어스토리에서 제가 직접 만든 셀프 가이드북을 만들어서 떠나려고해요.
스마트폰에 저장시키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꺼내 볼 수 있어 좋은데,
원하는 지역을 클립해서 지역별 가이드북을 만들 수도 있고 
원하는 대로 일정별 가이드북을 만들어서 다닐 수도 있어서 뭐든 다 맘대로 되니 좋아요.
기다려라, 싱가포르!!! 내가 곧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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