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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동 복부관리 

체온 1도 올려주는 미스토리 




저도 압니다 ㅜㅜ

살이 뒤룩뒤룩 특히 복부 등이 두툼해졌다는 것을 ㅜㅜㅜㅜ

매일 밤 잠 자기 전에는 

내일 꼭 땀 나도록 한 바퀴 뛰어야지~ 결심하지만

왜 이렇게 춥고 ㅋㅋㅋ

쇼파와 딱 붙어 한 몸이 되기 쉬운지...



추울 수록, 게으를 수록

엉덩이 딱붙이고 앉거나 누워서 자꾸 간식만 먹고 빈둥거리니까

뱃살이 장난이 아닌 것 같아요.







이번에 명일동 피부관리 갔다가

복부관리도 좀 받아 보자 싶어서 뱃살 쏘옥 빠지는

미스토리 복부관리를 받고 왔는데요,

미스토리 실장님 역시나 저를 또 깜짝 놀라게 만드셨답니다^^

테크닉이 남다르셔서요.



명일동 복부관리는 고주파 기계로 복부 전체를 뜨끈뜨끈 뜨겁게

계속 왔다갔다 하는 것으로 시작이 되는데

제가 손발이 차갑고

아랫배가 냉해서 특히 겨울에 고생을 좀 하거든요~

고주파 관리만 받아도 그 자체만으로도 꽤 기분이 좋아져서 노곤노곤 잠이 들기 좋은데,

고주파가 자기들끼리 단단하고 딱딱하게 뭉쳐져 있는

셀룰라이트까지 야들야들 느슨하게 풀어줄 수 있다고 하니

기분 좋게 예뻐질 수 있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사진출처 : MBC 라디오스타)



복부관리가 살을 빼는 다이어트의 의미로도 좋지만

몸이 안 좋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복부의 장기들이 굳고 뭉쳐져 있는 경우가 참 많거든요.



자기 관리 철저한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 이하늬도

어렸을 때부터 얼마나 피부관리 바디관리를 많이 받아 봤겠어요~

일찌감치 복부관리의 필요성과 효과를 잘 알았던 까닭에,

예전에 라디오스타에 나왔을 때

그 무렵 온갖 일들로 몸과 마음이 아프고 불편했던 김구라를 눕게 하고는

발로 기원하게 복부관리를 해 줬다는 얘기를

방송을 통해 본 적이 있어요.



오장육부가 시원하게

복부의 어느 부위를 눌러도 말랑말랑하게 관리를 잘 해 두는 것이

아름다움의 면에서도

건강적인 측면에서도 꼭 필요합니다.






명일동 복부관리를 받으며 감동했던

미스토리 실장님의 신비한 손길 ㅋㅋㅋㅋㅋㅋ

엄청 많은 분들을 관리 해 보신 것 같아요.

거침없이,,,

제 복부를 투시라도 하듯



필요한 곳을 꾹~ 시원하게 눌러 주시며

복부관리를 해 주셨는데요,





ㅋㅋㅋㅋ

사진을 빨리 돌리긴 했지만

거의 저 속도로

사진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한 테크닉을 활용해서

제 배를 누르고 잡고 쥐어짜고

ㄷㄷㄷㄷ

제 뱃살이 적나라하게 느껴지는 순간인 동시에

시원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힐링의 시간이었어요.








명일동 복부관리 미스토리 원장님께서도 살짝쿵 놀라신 ㅋㅋㅋ

조금씩 조금씩 더더더 뚱뚱해진 저의 뱃살 ㅋㅋ

관리 받은 날부터 뛸 예정이라고 말씀드렸으면서

지금까지 안 뛰고

잘 먹고 있네요~ ㅜㅜㅜㅜㅜ







블로그에 사진으로 올리기에는 너무 민망한 테크닉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배꼽 주변을 꾸- 우 -욱 누르고

장을 꾸욱 꾸욱 누르고






복부 관리의 하이라이트는 

맨 마지막 근막을 뜯어 내듯 관리를 해 주는 테크닉인데요,



와우...

월매나 아푸던지 눈물이 찔금 ㄷㄷㄷ

셀룰라이트가 많이 있을 수록 근막을 뜯을 때 아프다고 해요.

뭐든 다 그렇지만 

셀룰라이트도 초반에 자그맣게 생겼을 때

관리를 해 주어야

자기들끼리 똘똘뭉쳐 피부를 엉망으로 만들지 않는답니다~









골드 롤러로

복부 전반을 훑으며

마지막으로 또 셀룰라이트 정리를 해 준 후








돔을 씌우고 잠시 꿀잠 ㅋㅋㅋ

복부 마사지를 해 주는 손길이 얼마나 신통방통했던지

명일동 복부관리를 받은 후

복부와 다른 피부의 살색이 달랐어요^^






어차피 몸통은 다 돔 속에 들어갔으므로

따뜻한 돔 온도 때문이 아니라

명일동 복부관리 미스토리 실장님의 테크닉 덕에

복부가 저렇게 순환이 잘 돼서 빨개진듯~^^

빨갛게 된 부분은 금세 돌아 오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고요,



마지막에 사진찍는다고

숨을 흡~ 들이 마시며 찍은 사진인데도

뱃살이 워낙 두툼하게 나와서

이제는 숨을 들여마셔도 배가 쏘옥 들어가지 않네요 ㅜㅜ

아구.... 

체온을 1도만 올려도

건강 나이가 10년이 올라간다고들 하잖아요~



배가 뜨뜻하니까

온 몸이 따뜻하고 편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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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히히~

지금 제 복부 상태 매우 맑음 ^_^



역시나 제일 어려운 것 같으면서도 제일 쉬운 것이 뱃살 빼기인 것 같아요.

단기간에 가장 빨리 뺄 수 있는 곳도 바로 뱃살, 복부.

관건은 얼마나 건강하게 관리하고 다이어트를 하느냐,

얼마나 오래 버티고 요요없이 유지할 거냐죠.



복부관리가 제일 어려운 이유가 음식 조절을 병행해야 하기 때문이고

음식 조절만 잘 하면

2주, 3주 만에도 원하는 정도로 날씬함을 얻을 수 있으니

제일 쉬운 것도 복부 다이어트인데,



그에 비해 어깨에서 팔목으로 이어지는 부분의 팔뚝살 ㅜㅜ

엉덩이와 경계가 사라져서 완전 뒤룩뒤룩한 허벅지살은 복부 보다는 더디게 빠지는 것 같아요.

지금이 4월, 서서히 몸매를 드러내야만 하는 것이 5월 말

비키니 래쉬가드로 몸매를 짱짱하게 돋보이기 좋은 것이 7월, 8월이니까

지금부터 열심히 비키니 몸매 만들기에 돌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잠실 본앤영 에스테틱

신천역 5번출구 파인애플 상가 5층

 

 

평일 오전 10시 ~ 밤 10시

토요일 오전 9시 ~ 저녁 8시

예약 전화 :  02-418-0559

 




혼자서는 절대로 안돼요.

도중에 포기하고 좌절하고 그러다 다시 시작하고 ㅜㅜㅜㅜ

저는 성격상 절대로 푹푹 퍼지는 아줌마로 살 수는 없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투실투실 해졌더라도

결국은 다시 또 몸매 만들기에 돌입을 하겠지만,

혼자서는 넘나 힘들잖아요~



복부 상태가 최악이었을 때

(= 다시금 청바지가 끼기 시작했을 때 )



본앤영에스테틱에서 복부관리를 시작했는데요,

벌써 8번 정도 받은 것 같아요.

처음 뱃살 빼기를 시작했을 때만해도 식단 조절은 안 하고(이른 봄이었으니...)

마사지, 관리만 받았었는데,

이제는 식단 조절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비키니 입을 준비를 하고 있어요.







복부관리를 처음 받기 시작했을 때에는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두 발로 롤링하는 동작에서 잠깐만요~~!!! 를 외치곤 했었는데,

요즘에는,,, 특히나 지난 번 관리 받으러 갔을 때는

살짝 땀이 삐질 나긴 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편안하게 관리를 받고 올 수 있었고요,,,




본앤영에스테틱 원장님이 한 번 롤링을 하시면

100번은 자근자근 밟는 스타일이신데,

(저도 100번이라는 말씀을 듣고 흠짓 놀라긴 했답니다 ^^)

이제는 100번을 거뜬히 견딜 수 있게 되었답니다.



복부에 가스가 많이 차고

빵빵한 스타일이었는데

지금은 그런게 다 없어졌대요.



일주일에 한 번씩 관리 받으러 갈 때마다

식습관을 들키게 되니까 ^^;;;

민망해서라도 식습관을 바꾸게 되는데요,
밀가루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복부 상태가 어김없이 빵빵~

가스가 많이 차 있는 상태가 된대요.

저도 느끼고, 관리 해 주시는 원장님도 느끼고 ^^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해서 뭐 특별한 것은 없고요,

그냥 누구나 먹는 식단인데 염분과 양을 줄였고

일단 먹고 싶은 것은 무조건 3시 이전에, 되도록 아침 식사로 먹기 ^^

그리고 배가 터질듯 먹던 습관 버리기

저녁 식사는 탄수화물 줄이기

밀가루 덜 먹기

채소 많이 먹기 

집에서 해독주스 끓여 먹기




이렇게 큰 원칙만 세워 두고 있어요.





2주 정도 식단 조절을 하면서 복부관리도 받았더니

진짜 뱃살이 쏘옥 빠져서 매우 매우 행복한데요,

설탕 듬뿍 커피, 빵, 라면이 먹고 싶을 때는 아침에 먹었고

라면도 먹었으나 절반 정도만, 

빵, 튀김 같은 딱 봐도 살찔 것 같은 음식은 맛만 보는 정도로 잘 지켰어요.






제가 주로 관리를 받고 있는 방의 편안하고 한국적인 인테리어.













저는 잘 하다가도,,  한 번씩 크게 삐끗하는 편이어서 ^^;;

완전 드라마틱한 결과를 보여드리지는 못하는 아주아주 인간적인 스타일인데요,

다이어트 잘 하시는 분들은

정말 많이 쑥쑥 잘 빼시더라고요.

특히 산후몸매관리 전후 케이스가 대박입니다.








마사지 해 주는 테크닉이 과학적이어서

더 효과가 좋은 거겠지요.







가장 최근에 방문했을 때예요.

먹고 싶은 것은 오전에라도 다 먹고 있기 때문에 ^^

얼굴살, 가슴사이즈 잘 보존하면서 ㅋㅋㅋ

불필요한 군살만 쏙쏙 잘 빼고 있는데요,








최고의 복부 상태를 칭찬받고 왔어요.

집에서 전신 거울을 볼 때도 두툼하고 울룩불룩했던 것이 사라지고

일자 배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딱 비키니 입으면 좋을 몸매일듯 하지만,

허벅지, 팔뚝은 아직도 갈 길이 멀기 때문에



근력 운동, 유산소 운동 같이 병행하면서

비키니 몸매 만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답니다~







심호흡 하면서

명치에서부터 배꼽아래까지 발로 훑어 주시는데

시원시원~






배에 힘을 빡!!!! 주고 사진을 찍어 보았더니

오오오~

11자 복근이 생기기 시작하고 있네요~



사실 복근은 모든 사람들에게 다 있는데

지방이 그 위를 덮고 있기 때문에 안 보이는 거라면서요~

지방을 걷어 내면 숨어 있던 복근이 보인대요.



먹는 즐거움을 날씬해지는 즐거움으로 대체시킬 수 있도록 

계속 날씬해지는 습관을 유지해야겠습니다.

지금부터 8월까지 요요없이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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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상체관리 본앤영에스테틱, 복부가 쏘옥~






살이 찔 때에는 뱃살 먼저 찌고

빠질 땐 얼굴이 먼저, 뱃살은 요지부동... ㅜㅜ

요 며칠은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어요.

그렇다고 식단 조절을 제대로 하는 건 아니었는데, 자꾸 뭔가 부족한 느낌.

배는 절대로 안 고픈데, 뇌가 고픈거죠.



국물있는 면요리가 너무 먹고 싶고

훠궈를 비롯해

짜고 달고 자극적인 음식이 계속 생각이 났답니다.

그래서요?

ㅜㅜㅜㅜ 삶은 달걀로 배를 빵빵하게 채운 뒤에

뒤늦게 식욕이 폭발해서 어마무시하게 흡입을 해 버렸는데요~



과식 후 다음날 몸무게는 무려 +2.5KG

너무 속상해서 하루를 사과디톡스(사과, 물2리터, 커피만마시는...)로 독소를 좀 빼고

그 다음날에 다시 클린푸드, 건강식으로 식단을 조절했더니

히휴~ 갑자기 늘어났던 2.5kg이 달아났고

거기다가 0.5kg까지 더 빠졌어요.



아주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이 기세를 몰아 더 날씬한 복부, 몸매를 가지고자

잠실 본앤영에스테틱으로 상체관리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받고 있는데

요즘 띄엄띄엄,,, 잘 못 지켰어요.






잠실 본앤영에스테틱은 

신천역 5번출구, 파인애플상가 5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네이버 지도 평가란에

본앤영에스테틱 후기를 남기면

콜라겐 벨벳 마스크를 서비스로 해 주는 이벤트 중이더라고요~

무려 8만원 상당이라니, 

무조건 참여하는게 좋겠네요^^









맨처음 복부관리를 받을 땐

몸무게 45kg에 꿀피부를 자랑하는 본앤영에스테틱 원장님께 받았었는데요~

깃털처럼 가벼운 원장님이 해 주시는데도 

온몸에 식은땀이 줄줄줄 ㅜㅜㅜㅜ 호흡곤란 ㅜㅜ

너무 힘들었었어요.

일단 원장님께 상체관리를 받으면서 복부관리란 이런거란다~ 

저에게 가르쳐 주는 시간을 가진 후



본앤영에스테틱의 진짜 실력파 쌤한테

두 번째부터 관리를 받기 시작했는데 우우우~ 대단했었거든요~ ㅋㅋㅋ

(물론 과식 후에는 또 달라지지만,)

복부 관리를 받고 난 직후에 뱃살이 완전 쏘옥 들어가고

PT 1회 받는 것 보다 복부 관리 1회 받고 난 다음의 복부 상태가 더 좋아요.

관리 끝나고 거울 볼 때마다 넘넘 흡족해 하는데

그 놈의 식탐이 발목을 잡더라고요.






저는 변비가 없는데 본앤영에스테틱에서 뱃살 관리만 받고 나면

화장실로 직행 ㅋㅋㅋㅋ

배 전체를 묵직하게 밟아 주시고,

장 마사지 확실히 해 주시고

옆구리에서부터 복부 가운데까지 라인을 예쁘게 잡아 주시니까

살살 아팠던 배도 시원하게 느껴지고

건강과 아르다운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참 좋아요.



이번에 확실히 (이틀이나마 ㅜㅜㅜㅜ) 디톡스 하고 난 후에

복부관리 받으러 갔더니

관리 받을 때 힘든 게 전혀 없었어요.

이제 익숙해져서 그런가?









봄맞이 인테리어를 싸악 하셔서

더 깔끔, 더 프라이빗해진 관리실 모습이에요.

원래 얼굴 관리는 탁 트여진 공간에서 관리를 받았었는데

조금더 아늑하게 공간을 분리 해 두셔서

아늑하고 더 편하게 관리 받을 수 있게 되었더라고요~









언제나 깔끔 청결한 모습이에요.







지나가면서 슬쩍 봤는데,

피부 상태에 따라, 원하는 관리에 따라 맞춤팩을 할 수 있도록

팩 종류도 진짜 다양했어요.







실제로 보면 훨씬 더 규모가 크고 

분위기도 더 따뜻하답니다~

인테리어 소품들도 아기자기해요.








바디관리는 원래부터 방에서 받았으므로

이 공간들은 그대로예요.






잠실 본앤영에스테틱이 전후 결과가 넘 좋아서

저도 처음에 선택하게 되었었는데,

산후상체관리 전후가 진짜 달라졌더라고요.



윗배가 뽈록하게 나와 있고

사진으로 봐도 아랫배가 딱딱해 보였던 상체 모습이

10회 관리 후에 정말 보기좋게 슬림해졌어요.






얼굴축소, 얼굴 균형 관리 전후 사진들도

결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넓직한 탈의실에서 차를 마시며

바디체크.









(물론 배에 힘을 팍! 줬지만)

상태가 아주 양호해요~ 히히히히~~~~



남들은 봄이면 입맛이 떨어진다며

입맛 돋우는 음식을 찾고 그러던데, 왜 저는 심지어 아플 때도 입맛은 좋은지 모르겠어요.

툭하면 식신강림이라 

복부사이즈, 몸무게가 완전 고무줄처럼 늘어났다가 줄어들었다가 하는데

슬림해졌을 때 그대로 멈춰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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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복부순환관리, 뱃살빼기
본앤영에스테틱에서 시작했어요~
 
 
 
 
 
꼭 다이어트 때문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복부 상태가 좀 좋지가 않았었어요.
여자분들 중에 저랑 비슷하신 분 많으실걸요?
 
 
아랫배가 늘 차고,
생리통 넘넘 심해서 진통제 없으면 못 일어나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거나
좀 무리한다 싶으면 여지없이 하복부 통증 ㅜㅜㅜㅜ
통증은 파도처럼 심하게도, 미세하게도 계속 되는데 올 겨울에는 좀 심했죠.
요며칠 찬바람이 심하게 불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그랬던 날
 
 
날씨가 추워서 복부 상태가 더 나빴는지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랬는지
정확하게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미세한 통증이 열 흘 넘게 계속 되었어요.
이게 아픈건가, 안 아픈건가... 잘 모를 정도로
신경 쓰이는 통증.
 
 
안 되겠다 싶어서
일단 한의원에 갔답니다^^
저를 위한 한약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생각해보니까 출산하고 나서 산부인과 병원에서 어혈 풀어주는 한약을 2주치 줬었는데
그 이후 오롯이 제 건강을 위해 먹은 한약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네요~
(다이어트용 한약은 빼고요 ㅋㅋㅋㅋㅋ)
 
 
 

 (위 한약 사진은 제가 예전에 블로그에 썼던 한약 사진을 다시 가져와 본거예요~^^)

 

 

 

 

 

한의원에서 한의사 선생님께

배가 아팠던 역사(?)에 대해 쭉~~ 말씀을 드리고

지금도 좀 아픈데

복부를 따뜻하게 해 주는 약을 지어 달라고 하니,

 

 

한의사 선생님 왈,

소식을 해야 되고, 술을 마시면 안 되며, 뱃살을 줄여야 한다나요?

배에 살이 찌면 안 되는 체질이래요.

그런 체질이 있다는 건 첨 알았지만,

나름 우리 동네에서 유명하다는 한의원을 물어물어 간 거였으므로,,,

저는 선생님들이 시키는 건 다 잘하는 모범생 ^^

적게 먹도록 노력할게요~

배에 살을 안 찌우도록 노력할게요 ㅜㅜㅜㅜㅜ

 

 

그리고 일주일에 세 번 뜸을 뜨러 나오라고 하시는데,

세 번씩이나 뜸을 뜨러 가는 건 좀 무리일 것 같아서

 

 

 

 

 

 
 
대신 거의 매일 반신욕을 해 주고 있답니다.
저처럼 하복부 순환이 안되고
하체 전체에도 순환이 잘 안되는지,
 
 
옛날에는 종아리는 굵지만 허벅지가 가느다란 것이 자랑이었었는데,
지금은 허벅지가 너무 투실투실 살이 많이 쪘거든요.
2016년에는 '건강'이 우리집 목표이자 저의 목표이므로,,,
하루 10분이라도 반신욕으로 건강을 지키기로 결심! 아직까지는 잘 하고 있어요.
뜸대신 하는 거니까 ㅋㅋ 일주일에 3번은 되도록 하기로.
 
 
 
 
 

 

 

 

잠실 본앤영 에스테틱

신천역 5번출구 파인애플 상가 5층

 

 

평일 오전 10시 ~ 밤 10시

토요일 오전 9시 ~ 저녁 8시

예약 전화 :  02-418-0559

 

 

 

 

 

그리고 지난 번에 얼굴축소경락 마지막 관리 때

잠실 본앤영 에스테틱 원장님께

요새 배가 살살 아프다고 말씀드렸더니

복부 순환이 잘 안되는 거 같다시면서 복부관리를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대학교 2학년때부터 마사지를 받아 온 자타공인 마사지 마니아인 저 ㅋㅋㅋ

왠만큼 세게 받아도 표정 하나 안 변하는데요,

 

 
 
 
 
복부 관리 시작하고
진짜 오랫만에 본앤영에스테틱의 깊이 있고 정확한
발로 하는 마사지 맛(?)을 보고
중간중간 으으윽!!!! 항복을 여러 번 했답니다~
여리디 여린 원장님이 해 주셨는데 말예요.
 
 
 
그러나 역시
일단 한 번 받아 본 후에는 금새 적응을 해서
복부관리 두 번째부터는
진땀은 좀 흘렸지만 복부관리를 잘 받게 되었어요.
에스테티션 쌤이 역시 잘 받는다며 칭찬해주심 ㅋㅋㅋㅋㅋ
 
 
 
 
 
 
 
 
 
잠실 복부순환관리, 뱃살빼기 본앤영에스테틱의
발로 해 주는 복부마사지는
 
 
똑바로 눕는 것도 아니고,
옆으로 눕는 것도 아닌,,,
비스듬히 누워 있는 상태에서 쎄사미오일을 복부에 바른 후
 한발로 지긋이 밟아 주는 것으로 시작해서
두 발로 열이 후끈 나도록 롤링하는 것
장을 훑어 내리는 것 등등등
 
 
지금껏 받아 본 복부관리와는 차원이 다른 신세계를 경험하게 하는데요,
약 50분 동안 오직 복부, 뱃살빼기 관리만 하므로
관리 받고 난 직후에는 PT 받았을 때보다
더 선명한 바디라인과 복근을 볼 수 있답니다 ㅋㅋㅋㅋㅋ
 
 
 
 
 
 
 
 
마무리로 손으로 섬세한 터치.
다 받고 난 후에는
따뜻한 세라믹을 복부에 올리고
꿀잠을 조금 자다가 오는데
 
 
저 원래 변비는 없는 여자거든요?
그런데 장 운동, 장마사지가 얼마나 잘 되는지 ㅋㅋㅋ
복부마사지 받고 나면 곧장 화장실 행 ㅋㅋㅋ
 
 

 

 

 

 

 

관리 끝나고 배에 힘 팍!!!! 주고

숨을 흡!!!!!!!!

참고서 사진을 찍어 봤는데,

운동하고 나서 바디체크 할 때보다 훨씬 더 날씬해보이는 복부사진~

 

 

 

잠실 본앤영에스테틱 원장님이,

제 복부상태를 진단해 주시기를,

배가 딱딱하지는 않은데, 뭔가가 똥글똥글 뭉쳐있는게 느껴진다며

이건 필시 피하지방이 아니라 '내장지방' 일 거라며 ㅜㅜㅜㅜㅜ

완전 족집게 ㅜㅜㅜㅜ

술 마시고 생긴 뱃살이잖아요~

맥주가 원수인데, 원수를 넘 사랑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맥주는 한 달에 한 번만 살짝 만나기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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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근위뷰티 잠실점
산후몸매관리, 복부관리 시원해요!
 
 
 
식단 조절, 운동, 그리고 골근위뷰티 잠실점에서 족골근 복부관리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잘 하고 있는 행복한 요즘의 일상 ^^
하루하루 더 멋지게 변하는 제 모습이 정말 예쁘고 자랑스러워요~ 히힛!
 
 
굶지 않고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면서 밥도 한 그릇씩 잘 챙겨 먹고
전문 트레이너에게 1 : 1 퍼스널트레이닝을 받는 것으로 기초 체력을 탄탄하게 근육을 빵빵하게!
그리고 족골근 복부관리로 S라인까지 만들고 있으니
안 예뻐질 수가 없겠네요 ㅋㅋㅋ
계속 꾸준하게 이 행복을 유지하고 싶어요.
왜 처음부터 이런 방식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을까....생각도 든다는~
 
 
복부 운동을 하느라 복근이 똘똘뭉쳐서 배가 욱신욱신 아팠었는데,
족골근복부관리를 받으니 어찌나 시원하던지!
저는 어깨랑 목의 근육만 뭉치는 줄 알았지
배 근육(얼마 없는 ㅋㅋ)이 뭉치는 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손 마사지를 받아본 사람은 기계 관리를 받지 못하고,
발로 하는 마사지를 받아 본 사람은 손 마사지를 받지 못한다는 게 제 지론이에요.
아무리 비싼 기계라도 사람 손으로 세심하게 마사지를 하는 것을 따라 오지 못하고
아무리 손 힘이 좋아도 발로 깊~숙하게 꾹~꾹~꾹....밟아 주는 걸 따라 오지 못하거든요.
 
 
 
어떤 방식으로 뱃살을 쏙쏙 빼주는지 너무 궁금하시죠?
 
 
 
 
 
가장 시원한 것이 등에 배개 하나 받히고
팔은 위로 한 다음에
배 부분을 넓게 만들어 준 후
테라피스트가 꾹~ 꾹~ 넓은 부위를 천천히 깊이 있게 눌러 주는 것인데,
호흡을 하면서 테라피스트와 궁합을 잘 맞추는 게 중요해요.
 
 
장 운동도 같이 되므로
변비 있는 분들은 참 많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듯~
 
 
 
 
 
 
복식호흡을 하면서 배의 가장 윗부분에서부터 가장 아랫부분까지를 지긋이 눌러 주는 모습이에요.
진짜 시원하답니다^^
처음 받는 분들은 아프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데,
저는 워낙 마사지 마니아고, 골근위뷰티 마니아라서 시원하게만 느껴져요.
 
 
 
 
 
옆으로 누웠을 때 두 발로 올라서서
빠른 속도로 잘근잘근 복부를 밟아 주시는데 ㅋㅋㅋ
이 때 라인이 참 예뻐지고
비틀어진 균형도 맞아지면서 시원함이 최고조가 된답니다^^
 
 
 
 
 
 
 
골근위뷰티 잠실점은 모든 관리가 철저히 예약제로 이루어져 있고
프라이빗한 곳에서 홀로 관리를 받을 수 있어서 편한데요,
마침 아무도 없기에 잠실점 내부를 마음껏 찰칵 사진을 찍어 왔어요.
내부에 방이 몇 개 더 있으니 꽤 넓직하고 안락하겠죠?
 
 
 
 
 
관리가 끝나면 늘 따뜻한 차 한 잔을 주시는데,
차를 마시면서 거울을 보면서 제 복부 상태를 체크한답니다.
으음....오늘도 더 날씬해졌구낭~^^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다가
다른 분들의 관리 전후 사진이 벽에 붙어 있는 걸 보게 됐어요.
골근위뷰티는 사진을 찍어서 0.1mm까지 신체 사이즈를 측정해 줄 수 있는 기술이 있는데,
예전에 불만제로 제작진이 취재를 하러 갔다가 오히려 고개를 끄덕이며 돌아갔다는 일화가 있잖아요 ㅋㅋㅋ
이런 객관적인 지표 덕에 심지어 불만제로 제작진까지 공감시킬 수 있었겠지요.
관리 효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어 더욱 믿음이 생기니까요.
 
 
저도 족골근복부관리 5회를 받은 후 전후 사진을 찍어 비교를 해 봤는데,
5회 관리 후 복부의 균형이 잘 맞아졌고, 사이즈 감소도 많이 있었어요.
앞으로 점점 더 빠진다는 것이 즐거울 따름이랍니다~ 유후~^^
 
 
다른 분들의 관리 전후 사진을 좀 보여 드릴게요.
 
 
 
 
 
 
그냥 사진을 눈으로 봐도 딱 변화가 보이는데,
 
 
 
 

 

(제 사진 아님 ^^)

 

 

이 분은 윗배가 확연히 들어간 것이 보이죠?

측정된 사이즈 변화도 어마어마하네요~

 

 

 

 

 

산후골반, 산후몸매 관리를 받은 분의 후기 사진이에요.

출산을 한 후 임신 전의 몸매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출산 후 3개월 이내에 관리를 받는 게 가장 좋잖아요?

그 때가 황금기라서 살도 잘 빠지고

원래대로 돌아가기도 쉬우며, 잘만하면 훨씬 더 예쁘게 몸매를 가꿀 수 있는 시기라고 해요.

 

 

임신을 하게 되면 엄마 몸의 뼈와 근육은 출산을 위해 호르몬 작용으로 이완이 되고

그 중 골반 뼈가 가장 많이 벌어지지요.

출산 후 호르몬으로 인해 쳐지거나 벌어진 몸을

산후 골반, 산후 몸매 관리를 받아 건강하면서 예쁜 몸으로 만들수 있어요.

 

 

골근위뷰티 잠실점 산후몸매관리 프로그램은

벌어진 등부위 축소 - 이완된 복부부위- 부은 하체부위 - 팔 림프부위를 관리 해 주며

시간은 60~70분 정도가 소요 됩니다.

 
 
 
 
 
 
혼자서는 하기 힘든 몸매 관리, 특히 산후몸매관리 & 골반 관리 & 복부관리를
효과가 입증돼 있는 전문가와 함께
기분 좋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지름길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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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연예계에 관심이 많고 특히 여자 연예인에게 관심이 많다. 음,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녀들의 화장법이나 옷 입는 스타일, 그리고 얼굴의 변천사에 관심이 많다. 여자들은 길에서 멋있는 남자를 만날 때는 그냥 지나치더라도 예쁜 여자를 보면 꼭 한 번 뒤를 돌아본다고 한다. 나도 여자이기에 예쁜 여자 연예인을 보면 묘한 질투심에 휩싸이면서도 정신차리고 보면 어느새 또 그녀들의 사진들을 클릭하고 있다.

인터넷에는 어여쁜 여자 연예인의 사진도 참 많지만 그와 비등하게 그녀들의 과거 사진도 활개를 친다. 나보다도 못했(???)던 것 같은 톱스타의 과거 사진을 볼 때면 괜시리 억울(?)한 생각도 들지만 용기가 없는건지 시대에 뒤떨어진건지 아직도 성형외과는 찾아가지 못하고 있다. 아무래도 의학의 힘이 첨가된 이목구비를 귀신같이 찾아내는(그렇다고 생각하는) 내 모습을 떠올리면서, 나 역시 나와 같은 쪽집게 눈을 가진 여성들에게 들킬까봐 두려운 것 같다.

휴식기를 가지고 오랫만에 복귀한 여자 연예인을 보면 나는 어김없이 고양이 눈을 하고서 어딘가 달라지지나 않았는지 세심하게 찾곤 했는데, 요즘에는 기술이 발달해서 왠만해서는 알아채지 못한다고 한다. 칼을 대지 않고도 짧은 시간안에 얼마든지 예뻐질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드디어 일반인에게도 성형이 확산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인터넷이나 종이 광고지에도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여성들을 유혹하는 글귀들이 참 많다. 간단한 주사 한 방이면 원하는 만큼 미묘한 변화도 줄 수 있다고 하니, 역시 문제는 '돈'인 것 같다.

얼마전부터 스트레스 때문인지 갑자기 생긴 여드름 때문에, 피부에 관한 고민을 하고 있던 나는 요즘 최대 관심사가 뽀얗고 티없는 피부다 보니, 최근에는 연예인들을 볼 때도 특히 피부를 많이 본다. 성형 중에서 가장 돈이 많이 들기로 소문난 것도 피부가 아니던가?(피부는 꾸준히 관리해주어야 하므로) 그래서인지 돈 있는 여자들은 대부분 피부가 좋다. 예전에는 분화구 같은 피부를 가졌던 남자 연예인 몇몇도 인기가 상승함에따라 급격히 매끈한 피부로 진화해가서 나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어제는 퇴근길에 무심코 피부관리실 개업 광고를 받았는데, 개업 기념으로 반액 세일을 한단다. 여드름도 신경이 쓰였고 피부관리사의 시원한 지압도 받고 싶었던 차에 기쁜 맘으로 그 피부관리실을 찾아가 보았다. 막상 가봤더니 너무 고급스러운 곳이어서 살짝 위축되기도 했지만, 그래도 뭐 반액 세일이라는데...... .

헉!!! 피부관리실 원장과 상담을 하며 슬쩍 메뉴얼을 봤더니 와우,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그리고 내 피부상태가 심각(심각정도는 아니었는데 아무래도 좀 과장한 듯 했다.)하여 일반 관리로는 부족하다며 가장 비싼 앰플 관리를 추천해주는 것이 아닌가? 이게 아닌데 싶어서 방향을 바꾸어 바디관리 쪽으로 분위기를 바꿔봤다. 그동안 복부관리니 등관리니 하는 말만 들어봤지 한번도 받아 본 경험이 없없기에, 과연 마사지로 바디라인을 잡아주는 것이 가능한지 진심으로 궁금했기 때문이다. 50% 세일을 했어도 만만한 가격은 아니었지만 경험삼아 복부관리를 받아보기로 했다.

처음 보는 기계도 신기하고 배에 있는 혈과 장기들을 꾹꾹 눌러주며 마사지를 받는 체험도 색달랐다. 그리고 정말 셀룰라이트가 분해되는 듯한 기분도 줬다. 와...역시.

여자 연예인들이 예쁜 것은 타고난 틀(?)이 특별한 이유도 있지만 외모에 들이는 정성과 돈이 남다르기 때문이기도 한 것이다. 역시 돈은 여자 연예인을 예쁘게 만드는 것 같다. 흐음, 지금보다 더 예뻐지려면 열심히 돈 벌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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