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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상체관리 본앤영에스테틱, 복부가 쏘옥~






살이 찔 때에는 뱃살 먼저 찌고

빠질 땐 얼굴이 먼저, 뱃살은 요지부동... ㅜㅜ

요 며칠은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어요.

그렇다고 식단 조절을 제대로 하는 건 아니었는데, 자꾸 뭔가 부족한 느낌.

배는 절대로 안 고픈데, 뇌가 고픈거죠.



국물있는 면요리가 너무 먹고 싶고

훠궈를 비롯해

짜고 달고 자극적인 음식이 계속 생각이 났답니다.

그래서요?

ㅜㅜㅜㅜ 삶은 달걀로 배를 빵빵하게 채운 뒤에

뒤늦게 식욕이 폭발해서 어마무시하게 흡입을 해 버렸는데요~



과식 후 다음날 몸무게는 무려 +2.5KG

너무 속상해서 하루를 사과디톡스(사과, 물2리터, 커피만마시는...)로 독소를 좀 빼고

그 다음날에 다시 클린푸드, 건강식으로 식단을 조절했더니

히휴~ 갑자기 늘어났던 2.5kg이 달아났고

거기다가 0.5kg까지 더 빠졌어요.



아주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이 기세를 몰아 더 날씬한 복부, 몸매를 가지고자

잠실 본앤영에스테틱으로 상체관리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받고 있는데

요즘 띄엄띄엄,,, 잘 못 지켰어요.






잠실 본앤영에스테틱은 

신천역 5번출구, 파인애플상가 5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네이버 지도 평가란에

본앤영에스테틱 후기를 남기면

콜라겐 벨벳 마스크를 서비스로 해 주는 이벤트 중이더라고요~

무려 8만원 상당이라니, 

무조건 참여하는게 좋겠네요^^









맨처음 복부관리를 받을 땐

몸무게 45kg에 꿀피부를 자랑하는 본앤영에스테틱 원장님께 받았었는데요~

깃털처럼 가벼운 원장님이 해 주시는데도 

온몸에 식은땀이 줄줄줄 ㅜㅜㅜㅜ 호흡곤란 ㅜㅜ

너무 힘들었었어요.

일단 원장님께 상체관리를 받으면서 복부관리란 이런거란다~ 

저에게 가르쳐 주는 시간을 가진 후



본앤영에스테틱의 진짜 실력파 쌤한테

두 번째부터 관리를 받기 시작했는데 우우우~ 대단했었거든요~ ㅋㅋㅋ

(물론 과식 후에는 또 달라지지만,)

복부 관리를 받고 난 직후에 뱃살이 완전 쏘옥 들어가고

PT 1회 받는 것 보다 복부 관리 1회 받고 난 다음의 복부 상태가 더 좋아요.

관리 끝나고 거울 볼 때마다 넘넘 흡족해 하는데

그 놈의 식탐이 발목을 잡더라고요.






저는 변비가 없는데 본앤영에스테틱에서 뱃살 관리만 받고 나면

화장실로 직행 ㅋㅋㅋㅋ

배 전체를 묵직하게 밟아 주시고,

장 마사지 확실히 해 주시고

옆구리에서부터 복부 가운데까지 라인을 예쁘게 잡아 주시니까

살살 아팠던 배도 시원하게 느껴지고

건강과 아르다운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참 좋아요.



이번에 확실히 (이틀이나마 ㅜㅜㅜㅜ) 디톡스 하고 난 후에

복부관리 받으러 갔더니

관리 받을 때 힘든 게 전혀 없었어요.

이제 익숙해져서 그런가?









봄맞이 인테리어를 싸악 하셔서

더 깔끔, 더 프라이빗해진 관리실 모습이에요.

원래 얼굴 관리는 탁 트여진 공간에서 관리를 받았었는데

조금더 아늑하게 공간을 분리 해 두셔서

아늑하고 더 편하게 관리 받을 수 있게 되었더라고요~









언제나 깔끔 청결한 모습이에요.







지나가면서 슬쩍 봤는데,

피부 상태에 따라, 원하는 관리에 따라 맞춤팩을 할 수 있도록

팩 종류도 진짜 다양했어요.







실제로 보면 훨씬 더 규모가 크고 

분위기도 더 따뜻하답니다~

인테리어 소품들도 아기자기해요.








바디관리는 원래부터 방에서 받았으므로

이 공간들은 그대로예요.






잠실 본앤영에스테틱이 전후 결과가 넘 좋아서

저도 처음에 선택하게 되었었는데,

산후상체관리 전후가 진짜 달라졌더라고요.



윗배가 뽈록하게 나와 있고

사진으로 봐도 아랫배가 딱딱해 보였던 상체 모습이

10회 관리 후에 정말 보기좋게 슬림해졌어요.






얼굴축소, 얼굴 균형 관리 전후 사진들도

결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넓직한 탈의실에서 차를 마시며

바디체크.









(물론 배에 힘을 팍! 줬지만)

상태가 아주 양호해요~ 히히히히~~~~



남들은 봄이면 입맛이 떨어진다며

입맛 돋우는 음식을 찾고 그러던데, 왜 저는 심지어 아플 때도 입맛은 좋은지 모르겠어요.

툭하면 식신강림이라 

복부사이즈, 몸무게가 완전 고무줄처럼 늘어났다가 줄어들었다가 하는데

슬림해졌을 때 그대로 멈춰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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