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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리트 ATHLETE 

필라테스 요가복, 운동할 맛이 나요~







운동하러 갈 때에도 늘 오늘 뭐 입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라테스 요가를 하든, 헬스 피트니스를 하든

예쁜 옷 입고 운동하면 훨씬 더 효율이 높아지고 운동할 맛도 나고 그렇잖아요~

운동복 욕심이 끝도 없는 것 같아요.



이번에 들인 예쁜 트레이닝복은 

애슬리트 ATHLETE 제품이에요.

가격도 착하고

입어보니 더 예뻐서 넘나 마음에 드는데,







헙!!!!!!!



요거 입고 공짜 피트니스 클럽 = 동네 뒷산 다녀 왔다는~ ㅋㅋㅋ

사실 저는 피트니스 다니며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거기에서 카메라맨 대동해 가서 사진을 찍기가 좀 민망해서



공짜 운동기구로 몇 가지 운동을 해 봤는데,

오오오~ 좋더라고요.








이렇게만 보면 꼭 놀이기구 타는 것 같지만,

팔을 밀어서 제 몸을 들어 올려야 되는 아주아주 재밌으면서도 운동효과 괜찮은 기구였어요.









가벼운 운동이라도

운동을 하기 전에는 꼭 잠깐 뛰어 주어 심박수를 높이고

몸을 따뜻하게 데워 주는 것이 좋아요.








쭉쭉쭉~~~

스트레칭도 좀 하고요,,,








팔 다리를 반대쪽으로 쭉쭉 늘려주는 것이

저는 참 시원하더라고요~





허걱~

ㅋㅋㅋㅋㅋㅋ

좀 과한듯 하지만 스트레칭 효과는 짱짱짱!!!








제가 입은 애슬리트 ATHLETE 트레이닝복은

세트로 나온 구성이 아니고

제가 어울릴 것 같은 제품 두 가지를 골라 매칭해 본 것인데

진짜 잘 어울리면서도 예쁘고 편해서 기분이 업업업~~





애슬리트 ATHLETE AT04메리 맨투맨 티셔츠예요.




네오프렌 느낌의 원단으로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제품이에요.






어떤 하의와도 잘 어울리는 맨투맨 트레이닝 티셔츠인데,

검정색 디테일이 들어가 있어서

검정색 팬츠나 레깅스와 매우 잘 어울려요.







원단이 가벼우면서도 속은 따뜻한 재질이라

요즘 날씨에 낮에 입기엔 살짝 덥지만

일교차가 많이 나니까 저녁, 밤에는 오히려 따뜻하게 느껴지고 좋았어요.

제 생각에는 초여름까지 잘 입을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아요.








하의는


애슬리트 ATHLETE AP11 블룸 10부 팬츠예요.









다리 옆선에 검은색 배색절개가 되어 있어서

실제보다 훨씬 더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어서 좋아요.

캘리그라피 로고를 한쪽 허벅지라인과 

뒷꿈치쪽에 그려 넣어서 스포티하게 포인트가 돼요.






쭉쭉 잘 늘어나는 원단이라 입으면 편하답니다~








허벅지와 뒷꿈치쪽의

애슬리트 ATHLETE 로고가 확실히 포인트가 되지요?






예쁜 애슬리트 ATHLETE 필라테스 요가복입고

넘나 기분이 좋아서 ㅋㅋㅋ







평소 55사이즈, 25인치를 입는 저는

상의는 S, 하의는 M을 선택했는데,

배랑 엉덩이가 더 덮히길 원한다면 상의도 M을 선택해도 좋겠네요.








옆라인이 예뻐서 착시 현상으로 날씬해 보이는,

애슬리트 ATHLETE 필라테스 요가복, 정말 운동할 맛이 나요.






사진은 요거 하나만 찍었지만,

사실은 여기 있는 모든 운동기구를 두루 섭렵하고 왔답니다^^






예쁜 필라테스복, 요가복 참 많은 애슬리트 링크해 놓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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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시원하면서 예뻐서

평소에 데일리룩으로도 자주 입고, 땀흘리는 활동할 땐 더 훌륭한

와일드로즈 손담비 티셔츠예요.

기능성 아웃도어 티셔츠와 일반 티셔츠의 차이를 잘 몰랐었는데,

이번에 와일드로즈 티셔츠로 등산 티셔츠에 입문해 보니^^



몸에 촤르르륵 감겨 핏이 좋으면서

땀이 나도 몸에 달라붙지 않아 

진짜 활동성이 좋더라고요.

피트니스 갈 때에 입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카키색 티셔츠가 발랄하고 귀여워 보여서

어떤 옷이랑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저는 청바지랑 코디해 보았어요.










라운드넥,

가슴에 와일드로즈 캐릭터인 세인트버나드 프린트를 넣어주었고

3가지 색이 배색되어 있어

귀여운 느낌이 더 나는 것 같아요.









엉덩이를 절반 정도 덮어 주는 길이감이라 활동하기 편해요.

손을 올렸을 때에도 심하게 당겨 올라가지 않더라고요.







같은 계열 색의 반바지랑 입으니

정말 잘 어울리네요.

이 차림이라면 편해서 한라산도 올라갈듯 ㅋㅋㅋ








와일드로즈는 아웃도어 브랜드이긴 하지만

기능성만 강조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예뻐야 하는 ^^ 

여자들의 심리를 반영한 옷이라 더 마음에 들어요.



헬스장 등록하고 나서 예쁜 운동복부터 사는게

우리 여자들의 마음이잖아요 ㅋㅋㅋ

여름 대비 래쉬가드, 비키니 잔뜩 사 들이고

등산 준비도 쇼핑이 제일 우선인...






과하지 않게 은근히 예쁨을 독차지 할 수 있는 등산 티셔츠라 

편하게 아웃도어 활동하고 싶을 때

자주자주 손이 갈 것 같아요.




↑↑↑↑↑↑↑↑↑

방풍조끼 더 자세히 보기 클릭

여기에 와일드로즈 방풍조끼까지 입으면 천하무적!






(살만 좀 더 빼면) 진짜 상큼발랄 깜찍 그 자체지요?

입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는 옷이라

얼른 등산가고 싶어지는데,







꼭 산이 아니고,

한강에 가족 나들이 갔을 때에도 

손담비티셔츠, 와일드로즈 등산티셔츠랑 방풍조끼 입었었거든요?








와... 미세먼지 때문에 실내에서만 지내다가

오랫만에 탁 트인 공간으로 놀러를 갔더니 어찌나 신이 나던지...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보기만 해도 마음이 보들보들해지는 예쁜 꽃들도 구경하고,







억새풀 가득 나 있는(억새풀 맞겠죠? ^^;;;;)

운치 있는 길을 걸으며

나들이 나오길 참 잘 했다며 만족스러워 하고 있었는데,,,,



이궁...





좀 걸었더니 꾀가 살살 났던 우리 공주가

엄살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그 와중에 와일드로즈 방풍조끼 넘나 예쁘고 ㅋㅋㅋ)

허리라인에 플라워 프링팅이 돼 있어서

허리가 잘록하고 예쁘게 보여서 입는 순간 날씬~








두 팔 벌려 기다리니

엄마엄마 부르며 울면서 뛰어 오는 아이~









가까이 다가오자 끝내 웃음을 터뜨리며

폭 안깁니다.








집에만 있기 너무너무 아까운 날씨인데,

이왕이면 예쁜 옷 입고

들로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ㅋㅋㅋ

아웃도어 활동하러 나가 보는 건 어떨까요?





패스파인더 스토어에서 더 많은 와일드로즈 제품을 보실 수 있어요.






이 글을 쓰면서 와일드로즈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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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에스 천연페브리즈 룸스프레이만들기 클래스


+ 넘나 탐났던 아디에스 주얼리 아크레도 acredo





아디에스 클래스가 있었던 날,

종로 3가 아디에스 주얼리에서 오랫만에 만나 정말 행복한 힐링타임을 가졌었는데요,

클래스도 클래스지만,

역시나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꼼꼼하게 챙겨주신 주얼리 선물이에요 ^^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무려 8개의 반지를 선물로 주셔서, 이렇게 저렇게 예쁘게 착용을 해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

손이 짧고 굵고 뭉툭해서 예쁨을 다 살리지 못해 아쉽지만,

기분 전환할 겸 열 손가락 반지 끼고 놀러가면 샤랄라~^^








이 날 아디에스 클래스는 테라스에서 브런치를 즐기며 시작이 됐어요.

조금 있음 더 더워지니까

태양이 강렬해지기 전에, 분위기 있게

맛있는 샌드위치랑 커피를 즐기며 수다 삼매경.








샌드위치가 정말 맛있었어요.

다 먹을 때까지 촉촉하고 쫄깃했던 빵, 고기 ^___^



두 달만에 만났던 자리라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한참을 즐기다가,

드디어 이 날 아디에스 클래스였던 천연페브리즈 룸스프레이 만들기를 시작했답니다.

뿌리는 방향제, 살균제 제품들 속에 무시무시한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는게 밝혀져서

최근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잖아요 ㅜㅜ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천연제품이라 걱정없이 룸스프레이로 사용할 수 있는게 

제일 좋았죠.



만들어 보니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은 넘나 쉬워서

돈 주고 살 필요가 전혀 없더라는,,,









페브릭 미스트 베이스

원하는 향

주사기, 작은 종이컵, 룸스프레이통



딱 요렇게만 있으면

시중에서 비싸게 판매하고 있는 룸스프레이를 직접 만들수 있었어요.

세 종류의 향 중에서

저는 베이비파우더 향을 골랐답니다.







만드는 방법이 정말 간단해요.

전용오일에 베이비파우더 향 5ml를 섞고

페브릭미스트 베이스를 룸스프레이통에 부은 후

오일과 향을 섞은 걸 그 위로 부어 섞어 주면 끝.

정말 간단하죠? 







베이비파우더라고 쓴 스티커를 붙이면

시중에서 파는 룸스프레이랑 똑같아요.

은은한 향이 정말 기분좋아지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재밌었던

브런치 타임과 힐링 클래스가 끝나고

우리는 실내로 자리를 옮겨 더 유익하고 재밌는 시간을 가졌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아디에스 주얼리가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있는

아크레도 acredo에 대한 소개를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인데요, 







아크레도 acredo 전문 매니저님들이

직접 아크레도 acredo의 역사, 특징, 나만의 주얼리를 만드는 요령 등등에 대해

정말 친절하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 주셔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크레도 acredo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죠.








아크레도 acredo









자리마다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모니터를 보면서 아크레도 acredo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

독일의 명장이 만들어 내는 특별한 반지였어요.

아크레도는 반지의 모양, 색상, 높이, 두께 등

모든 것을 자기가 원하는대로 변형할 수 있다는 것이 제일 놀라운 특징이었는데,










가장 기본적인 (기본 디자인도 예뻐요^^) 아크레도 acredo 반지를 가지고

각자의 개성을 살려

어떤 방식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








아크레도 acredo 전문 매니저와 함께 직접 시연도 해 보고,

고객이 요청했던 작업들이 실제로 어떻게 표현이 되었는지도 보고

내가 남편이랑 데일리 커플링을 하나 더 하게 된다면

원래 있던 아크레도 acredo 기본 반지의 틀을 

어떤 방법으로 변형해 볼 것인지 생각도 해 볼 수 있는

정말 신기했던 자리였어요.



아크레도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반지의 모양, 색상, 높이, 두께,

스톤의 세팅 방법...... 모든 것을

자기가 원하는 대로 변형할 수 있었는데

홈페이지에 접속하기만 하면 집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놀라웠어요.

(그러나 아크레도를 구입하는 것은 아디에스 주얼리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아크레도에 대해서는 하고 싶은 얘기가 너무 많으므로

다음 번 포스팅에서 더 다루도록 할게요.







결혼예물, 커플링, 데일리 주얼리 등등

예쁜 주얼리들이 정말 많아서 

갈 때마다 감탄하면서 구경하게 되는 종로3가 아디에스 주얼리 매장,,,

이번 클래스도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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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와일드로즈

메쉬 방풍조끼 시원하고 편해요.










손담비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와일드로즈.

아웃도어 브랜드라 기능성이 강조된 옷들이 많으면서도 

아름다움은 포기하지 않았다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드는 브랜드예요.

지금은 손담비가 와일드로즈의 아름다운 편안함을 보여주고 있지만,

저는 손예진이 모델일 때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죠.




여자의 옷은 다르다.

더 산뜻한 컬러로,

더 활동적인 핏으로

어떤 순간에도 돋보일 수 있도록


















완벽한 핏을 보여드리기에

아직 제 몸매가 완성되지 못했지마는 ㅋㅋㅋ

(대체, 여름이 오기 전에 완성할 수 있긴 한건지 ㅜㅜㅜㅜ)



와일드로즈, 메쉬 방풍조끼를 입는 순간

와우...!

가볍고, 편하면서도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애슬레저 아웃도어였어요.








제가 입은 제품인데

주황, 파랑, 초록 중에서 저는 손담비랑 똑같은 주황색이에요.

너무 눈에 띄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파랑, 초록을 선택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평소 55사이즈를 입는 저는

와일드로즈 상의는 90이 잘 맞더라고요.

살짝 넉넉하게 입어도 

지퍼를 잠그면 몸에 맞게 핏되고

특히나 허리라인에 플라워 프린트가 들어 있어서

입는 순간 착시 효과로 허리가 생깁니다 ㅋㅋㅋㅋㅋㅋ

엉덩이 부분에는 이중 밑단을 덧대어 놓아

힙업으로 보이게 만들어 주기도 하는 마법같은 조끼예요. 








늘씬하게 마른 손담비 언니처럼 얄쌍한 핏은 안 나오는게 부끄럽지만

플라워 프린트 덕에 허리가 잘록해 보이지용?

히히히히~~~

사실은 이날 찍은 사진들 보고 충격이 심해서

식단 조절도 슬렁슬렁이나마 하는 중이랍니다^^








가벼운 방풍 조끼지만 있을 건 다 있어서

주머니에 작은 소지품들을 넣어 다니기 좋아요.










저는 요즘 운동에 푹 빠져 살고 있기에

활동성 좋고 핏 좋은

예쁜 운동복 욕심이 끝이 없는데요,,,



저 같은 여성들이 많은지

애슬레저룩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났더라고요.



애슬레저룩은 애슬레틱(운동경기)과 레저(여가)를 합친 

스포츠웨어 업계의 용어래요.

예전에는 특정 연예인이나 요가 & 필라테스 강사분들만 예쁜 운동복을 입었지만

요즘에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등산할 때, 조깅할 때, 피트니스 할 때

자기가 직접 준비한 예쁜 운동복을 입고 있잖아요?

그런 옷들을 애슬레저룩이라고 하는데



손담비의 와일드로즈가 바로 애슬레저 아웃도어 브랜드인 것이죠.






저도 요가, 필라테스, 헬스, PT를 두루두루 섭렵하게 되면서

운동을 넘나 좋아하게 되었기에

패션뷰티에 관심이 많은 제 성격상

자연스레 애슬레저룩에 빠지게 되었고...



운동복 욕심이 끝이 없어요.

벌써 행거 한 줄은 래쉬가드를 비롯하여 각종 애슬레저룩이 수두룩 빽빽 ㅋㅋㅋ






일상 생활 속에서 입기에도 예쁘고

아웃도어 활동할 때 입으면 기능성이 있기에 몸을 보호할 수 있으면서

운동할 때 입기에도 좋으니

참 괜찮은 것 같아요.



욕심이 있다면 몸매를 예쁘게!!! 손담비 언니처럼 늘씬하게 만들어서

평소에 레깅스를 입고

당당하게 다니는 것 !!!! ㅋㅋㅋㅋㅋㅋ








모처럼 예쁘고 편한 옷 입고 사진 좀 찍고 있는데,

저 뒤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기운~








그녀가 옵니다.

옵니다.

옵니다.....



점점 더 가까이 옵니다.





이제 모델 놀이는 그만 하고

엄마모드로 전환해야할까봐요~ ㅜㅜㅜㅜ




그 전에 디테일 샷 좀 더 보여 드리고요.







가슴에 그려져 있는 와일드로즈 로고.

주황색이랑 청록색이 참 잘 어울리네요~






옆라인,

플라워 프린트 덕에 허리가 날씬해 보여요.






뒷면 밑단에 이중 배색처리가 돼 있어서

힙업돼 보여요 ^^








지퍼를 풀면 요런 모습^^

다리 아프다고 앵앵거리는 딸아이를 번쩍 안고,

열심히 산책을 했답니다.



너 안아 주려고 엄마가 열심히 운동했지~

더 열심히 운동해서 더 오래 안아 줄게♡♡♡






http://storefarm.naver.com/pathfi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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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면서 와일드로즈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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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서미스트리트 

팬콧 커플룩, 아빠아들딸 패밀리룩





2016년 다솔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며

엄청 걱정을 했었는데,,,

생각에 따라서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3월부터 5월까지 1사분기 때에는 

일단 다른 친구들이 하는 것처럼 방과후수업, 돌봄교실, 태권도학원을 다니며

초등학생인데 거의 고등학생처럼 ㅜㅜ 바삐 지낸 다솔이.



저랑 남편은 학업성적 보다는 아이가 행복하게 학교를 다니는 걸 우선시하므로

너무 어릴 때부터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너무 줄어드는 것은

좋은 현상이 아닌 것 같아서

6월부터는 에너지발산을 위한 태권도학원 이외의 

모든 방과후수업을 하지 않기로,

돌봄교실도 중단하기로 결정을 내렸답니다.










아직 너무 작고, 너무 어리니...

앞으로는 같이 있을 시간이 점점 더 줄어들테니 말예요.










대신 가까운 공원으로 자주 놀러를 다니기로...

아빠와 함께 공놀이를 하기로,

엄마와 함께 책읽는 시간을 갖기로

맛집 탐방을 하기로 계획을 바꿔 보았어요.

(남편이랑 저는 근무시간을 조정하는 것으로 합의 ㄷㄷㄷㄷ)



사실, 돌봄교실 선생님, 방과후수업 선생님 보다 

아이들을 더 잘 가르칠 자신이 없으므로

일단은 이 계획도 3개월만 해 보고 수정보완 할 거예요.







팬콧 패밀리룩 쫙 빼입고

집근처 공원에 놀러를 갔는데, 잠깐 놀았는데도 정말 신나더라고요.

더 자주 이런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그냥 서 있는데도

동글동글(?) 체형이 참 비슷해 보이는 남편과 아들 ㅋㅋㅋ

아빠랑 아들이 똑같이 세서미스트리트 캐릭터가 그려 진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어서

더 귀엽고 더 잘 어울리는 한쌍이 되었어요.




남편과 아들이 입은 세서미스트리트 콜라보 라인의 티셔츠는

팬콧 여름 반팔티셔츠인데,

성인 제품은 빅 버드 뒤뚱뒤뚱 티셔츠

키즈 제품은 팬콧 키즈 믹 버드 포켓 티셔츠예요.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산책하기 정말 좋은 요즘 계절,

세서미스트리트 팬콧 커플룩으로 아빠랑 아들을 귀엽게 코디 시켜주니

넘나 보기가 좋아서 어깨가 으쓱해졌는데요,



아이들도 엄마아빠랑 함께 놀러를 나오니까

좋아서 입이 귀에 걸립니다.








아이들은 어디서 저렇게 에너지가 솟구치는지

둘이서 손잡고 신나게 뛰어 가다가

신발이 벗겨졌는데,

그거 때문에 또 한참 배꼽잡고 웃었어요.











집에서 참 가까운 공원인데

가까워서 더 안 오게 되는듯, 이 생태공원은 처음으로 와 봤을 정도.

앞으로는 집근처 경치 좋은 곳, 집근처 맛집을 먼저 다녀야할까봐요 ㅋㅋㅋ









그림 같은 경치 속에 더 그림같은 아이들.



다솔이의 노랑티셔츠가 정말 예쁘고 눈에 딱 띄어서 좋아요^^

세서미스트리트 캐릭터인 빅버드도 큼직하게 그려져 있고 

개구쟁이 다솔이와 빅버드가 넘나 잘 어울리는 것 같거든요.

다인이는 오늘 클래식한 원피스 위에다가 팬콧 멀티 얌얌 5부 티셔츠를 입혔는데

상콤발랄 공주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더 쾌활명랑해 보입니다.











다솔이가 입은 팬콧 키즈 빅 버드 포켓 티셔츠는 7T예요.

키 120cm 조금 덜 되고

몸무게는 22kg인데 팬콧키즈 7T가 참 잘 맞아요.







원단은 너무 얇지 않고 도톰해서 오래 입을 수 있겠고

뒷면에 세서미스트리트 팬콧이라는 앙증맞은 마크.






세서미스트리트 좋아하시는 분들 참 많으실텐데,

팬콧 16summer 키즈 룩북 중에서

세서미스트리트 캐릭터와 함께 한 화보 몇 장을 가져 와 봤어요.

넘나 귀여운 것~~

성인 제품에도 세서미스트리트가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

앞으로 세서미스트리트 라인이 더 기대가 됩니다.










이 구역의 포토제닉은 바로 나!!!!




나를 넘어 서야 진정한 모델이 될 수 있다,,,,며 ㅋㅋㅋ

사진 욕심을 내 보는 다인.



사실 다인이가 입은 민트색 팬콧 멀티 얌얌 5부 티셔츠는

오빠 다솔이의 반팔티셔츠예요.

그래서 사이즈가 7T인데도

팬콧 옷은 딱 맞게 입어도 예쁘고

오버핏으로 입어도 귀여우니까 

취향껏 코디하면 될 듯 해요.









세서미스트리트 라인 팬콧 커플룩 입고

아빠의 힘자랑 시간~^^







얼마 전 국기원에서 당당하게 품띠를 따고 온 다솔이는,

요즘 틈만 나면 

품새를 선보이며 매력발산을 하는데요 ㅋㅋㅋ










그 모습을 지켜보던

이 구역의 포토제닉, 센언니 이다인 양은

듣도보도 못한 품새 흉내를 내며 

우리에게 또 크게 웃을 기회를 선사합니다.








그러다

싸우는 건 아니겠지?????








그 와중에 아빠는 팬콧 반팔티셔츠 디테일 촬영 ㅋㅋㅋㅋ














남편이 입은 빅 버드 뒤뚱뒤뚱 티셔츠는 

M사이즈예요.

보통 체형이면 M이 잘 맞을 것 같아요.










다솔아, 다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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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복반바지, 와일드로즈 손담비반바지

넘나 편한 것~




벌써부터 30도에 육박하는 기온이 계속 되고 있기에

자연스럽게 반소매 티셔츠, 반바지에 손이 가더라고요.

등산할 때 덥고 땀차면 그만큼 난감한 것도 없기에 시원하면서도 편안한,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포기할 수 없는 예쁨 ㅋㅋㅋ

예쁜 등산복을 코디해 보았는데,



여자의 아웃도어룩은 예뻐야 한다는

저의 가치관에 딱 맞는

와일드로즈 손담비 반바지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티셔츠를 반바지 안에 쏘옥 넣어서 입으면 이런 모습.





와일드로즈 손담비 반바지는

여행, 일상, 등산 등의 다양한 활동에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한 3부 팬츠예요.

주머니도 있지만 좌우 아웃 포켓으로 수납성과 장식성을 높였고

주황색 벨트로 포인트를 준 제품이에요.








속에 레깅스를 입고 그 위에 반바지를 입어도 되겠지만

저는 그냥 입고 놀러 갔습니당 ㅋㅋㅋ












와일드로즈 제품답게,

완전 꼼꼼하게 바느질 잘 되었고,

등산복반바지라 그런지 반바지 자체가 정말 시원해요.




색깔은 베이지, 라이트 카키 두 가지이고

(제가 입은 것은 라이트 카키)

사이즈는 60부터 80까지 넉넉하게 나와요.



평소 25인치 바지를 입는 저는

65사이즈를 골랐는데 잘 맞았어요.







3부 반바지지만 

민망하게 짧지 않고,

키가 작은 제 단점을 보완해 주는 기장이었어요.

5부였다면 어정쩡해 보였을 것 같아서

저는 정말 만족!!!






벨트로 바지를 사이즈를 살짝 줄여 줄 수도 있지만

사실은 벨트가 없어도 바지가 내려가거나 

크게 불편하지 않거든요?



그렇지만 주황색으로 포인트를 딱! 주니까

더 예쁘고 귀엽게 코디가 되는 것 같아요.








주머니 장식 아래의 로고도 참 예쁘죠?








티셔츠를 빼서 입어도 예쁩니다.

라이트카키색 등산복반바지라서 흰색, 검정색 등등 다양한 티셔츠랑 

같이 입기에도 좋아요.








와일드로즈 손담비 반바지.

손담비 언니처럼 키크고 늘씬하지 않아도

작고 아담하게 귀욤귀욤한 코디로 입기에 좋아요.



친구 만나러 갈 때, 데일리룩으로도 참 괜찮은,

편하고 예뻐서 좋았던 반바지입니다.






패스파인더 스토어에서 더 많은 와일드로즈 제품을 보실 수 있어요.




이 글을 쓰면서 와일드로즈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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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롭티셔츠, 마린룩, 여여 여름 원피스 










우리 다인이가 입은 

팬콧 빅 러블리 아이즈 키즈 플레어 원피스

참 예쁘죠?



깜찍한 빅 러블리 아이즈가 포인트라

다른 디자인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잘 빠진, 여아 여름 원피스예요.

빅 러블리 아이즈가 포인트인 만큼

핫픽스로 디테일을 잘 살리고 있는 원피스인데,

빅스핏의 티셔츠와 우븐 스커트가 함께 달려서 입기 편하고 세탁도 편해요.






원피스 - 무릎양말 - 구두...(속바지까지) 

모두 다인이가 좋아하는 분홍색으로 ^^

이 날 완전 핑크 공주로 변신하고 기분이 아주 좋았답니다.









어른들도 그렇지만 아이들도 입은 옷에 따라서

말괄량이가 되기도 하고

얌전한 공주가 되기도 하는데,

울 말괄량이 이다인 공주는 언제까지 얌전히 새침한 모습을 보여 줄까요? ^^







우븐 스커트의 옆라인도 참 예뻐요.

완전 샤랄라한 여아 여름 원피스.







제가 입은 크롭티셔츠도 자세히 보여 드리고 싶어요.

제가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나서

여름에 핫하게 몸매를 드러내며 입을 수 있는 옷으로 뭐가 있을까,,,

불꽃 검색을 하다가 발견해 낸 두 가지 아이템이



크롭티셔츠와 홀터넥 니트티셔츠였는데

잘록한 허리선, 가녀린 어깨선을 예쁘게 드러내는데

크롭티셔츠와 홀터넥 만큼 좋은 옷이 없더라고요.








그러나 다이어트에 성공했던 시절은 꿈처럼 지나가고 ㅋㅋㅋㅋ

다시 요요가 쓰나미로 온 지금,

육중해진 어깨로 홀터넥 티셔츠를 입기는 너무 민망하고,

크롭티셔츠는 괜찮겠더라고요.








특히나 제가 입은 팬콧 마린 티셔츠는

컬러 스트라이프를 앞 뒤로 프린트해서 세일러복처럼 마린룩으로 연출할 수 있는

귀여운 스타일의 티셔츠이고,



크롭티셔츠이긴 하지만 루즈핏이라

몸매가 보완되는 크롭티!!

제가 찾던 눈물의 크롭티입니다 ㅜㅜㅜㅜ






팬콧에서 평소 XS를 입었지만

이번에는 볼록해진 뱃살을 보완하면서도 귀엽게 연출해 보고 싶어서

S사이즈로 입었는데

편안하게 잘 맞아요.

어디가서 배 가릴 필요없이

슬쩍슬쩍 드러나는 크롭티셔츠~ 넘나 예쁜 것!!!!!









세일러복, 마린룩으로 연출할 수 있으면서도

독특하게 핑크색이라 흔하지 않은 팬콧 마린 티셔츠예요.

소매에 닻모양의 자수와 뒷넥에 로고 프린트로 가볍게 포인트를 준 스타일입니다.






당연히 제가 이길 줄 알고 시작했던

철봉 매달리기.

엄마 요즘 운동한다구~~~!!!!








그런데 다인 공주가 왜 이렇게 잘 하나요?

다인이는 발레만 하는 중인데,,,








엄마는 틀렸다 싶어,

잘 하고 있는 다인이 더 도와 주기 ^^












이렇게 입으니 모녀커플룩으로도 손색이 없으면서도

각각 따로 보면

여름에 딱 맞춘 핫한 아이템이라

정말 마음에 들어요.

둘이서 옷 맞춰입고 행복한 한 때~









얌전하고 조신하고 예뻤던 다인 공주가

말괄량이 개구장이 다인이로 변신하려는지,

신나게 그네를 타고 있는 동안






엄마도 혼자 사진 좀 찍어 보자꾸나~

한껏 포즈를 취하고

모델 놀이에 심취 ~~~~ ㅋㅋㅋㅋㅋ



앗! 그러고 보니 

어느샌가 다인이가 쓰고 있던 티아라를 제가 쓰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울 다인이가 그네에서 완전 스릴을 즐기고 있어요.









치맛자락 펄럭이며 

속바지가 보일 정도로 무섭게 그네를 타고 있는

말괄량이 다인 공주.

오늘은 그만 놀고 얼른 들어가자~



크롭티셔츠, 마린룩, 여아 여름 원피스 

엄마딸커플룩으로 입어도 정말 예쁜 

팬콧 마린 티셔츠와 빅 러블리 아이즈 키즈 플레어 원피스였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팬콧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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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발란스 14k 롱귀걸이

아디에스 진주 바닐라 퐁듀 귀걸이




진주귀걸이는 청순해보이고 싶을 때,

발랄해 보이고 싶을 때

우아해 보이고 싶을 때,,,,



오피스룩이나 캐주얼룩 어떤 의상에도 잘 어울리는 귀걸이잖아요~

두루두루 착용하기 편해서

자주 손이 가는 14k 진주귀걸이.



진주귀걸이를 좋아해서

이미 여러 개 가지고 있지만,

 아디에스 진주 바닐라 퐁듀 귀걸이는 

요즘 트렌드인 언발란스 롱귀걸이라서 조금 더 특별한 것 같아요.







한 쪽은 도도한 원래 그 진주 모양 그대로이고,

다른 한 쪽은 길게 체인이 내려 와 있어서

은근 눈에 띄는 제품~








 아디에스 진주 바닐라 퐁듀 귀걸이가 선물처럼 저에게로 왔어요.

넘나 고급스럽고 예쁘구나~

어떤 자리에서도 블링블링 유니크하게 돋보일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자꾸자꾸 사진찍고 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카만 백만장!

그것도 햇볕 조명 받으며 찍고 싶어서 자꾸 걸어가면서 찍기.











아디에스몰 자체제작 제품이고

국내에서 제작된 진주귀걸이예요.



진주의 지름은 7.1mm

진주에서부터 체인까지의 길이는 66.1mm입니다. 









아디에스몰 진주바닐라 퐁듀 귀걸이



소재 : 14k Yellow gold, 핵진주

치수 : 7.1mm X 66.1mm

중량 : 1.95





귀에 꽂는 부분,,,  뒷모습도 꽃모양으로 참 예뻤어요.

언발란스의 모양이 살짝 지겹다면

그냥 일반 14k 진주귀걸이처럼 착용할 수 있도록 

귀걸이 귀침도 하나 더 챙겨주셨어요.












양쪽이 요로코롬 다르답니다~~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유니크한 언발란스 롱귀걸이가 더 잘 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

과도한 셀카 죄송~ 








 아디에스 진주 바닐라 퐁듀 귀걸이는

아디에스몰에서 할인중입니다.



언발란스 14k 진주 롱귀걸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디에스몰 제품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adeessemall.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228&cate_no=28&display_grou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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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딸 커플룩, 

핑크화이트로 사랑스럽게!





올해로 6살 된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다인이에게

다인이는 나중에 커서 뭐가 되고 싶냐고 물어 보았어요~

너무너무 의외였던 대답...

다인이는 나중에 커서 엄마가 될거래요 ^^



음~ 그런데 다인아, '엄마'가 되기 전에는?

엄마는 '엄마'가 되기 전에 선생님이었는데, 선생님이었다가 엄마가 된거야.

다인이도 '엄마'가 되기 전에 다른 걸 할 수가 있는데,

그 전엔 뭘하고 싶어?



다인이는 한참을 고민하더니 '엄마'가 되기 전에

'모델'을 할 거래요.

그래,,, 다인아!!! 사진찍는 거 좋아하고, 옷입는 거 좋아하고

예쁘고 사랑스러우니 모델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겠구나.








엄마, 이번에는 이렇게 하자~

하트를 그리고 다리를 이렇게~~~~



하고 싶은 포즈를 엄마에게 제안하는 우리 딸, 참 귀엽네요.









엄마 딸 커플룩을 핑크 화이트로 맞춰 입으니

참 화사하고 예쁜 것 같아요.

누가 봐도 핑크 공주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봐도 예쁜 거 좋아하는 엄마 딸 맞죠~











제가 입은 핑크 티셔츠는

팬콧 마린 티셔츠예요.



컬러 스트라이프를 앞, 뒤로 프린트해서 세일러복처럼 마린룩으로 연출할 수 있는 

루즈핏 크롭티 스타일의 티셔츠랍니다~



올 여름에는 세일러복이 유행인지 쇼윈도에서 세일러복 디자인이 많이 눈에 띄던데요,

핑크색으로 된 세일러복은 팬콧 마린 티셔츠 말고는 못 봤어요.

소매도 넉넉하고 루즈핏이지만

크롭티라서 발랄한 느낌을 주기 딱 좋아요.












소매에 닻 모양의 자수가 있고 

뒷모습 목 부분에 팬콧 로고 프린트가 되어 있는

상콤발랄한 마린 티셔츠.



저는 팬콧 티셔츠 입을 때, 보통 XS 사이를 입는 편인데요,

마린 티셔츠는 S사이즈를 선택하길 잘한 것 같아요.







크롭티셔츠라서 발랄하게 보이고 싶을 때 룰루랄라 입기 딱 좋은데,

나이도 있고 ㅜㅜ 엄마인데

배꼽 보이게 입을 수는 없잖아요~

물론 11자 복근 정도 있는 엄마들이면,

나이가 오십인들 당당하게 배꼽 드러낼 수 있겠지마는,






저는 운동을 한창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면서도,

식탐을 주체하지 못해

근육과 지방이 동시에 ㅋㅋㅋㅋㅋ

허벅지는 말벅지요,

아직 다 걷어내지 못한 지방 때문에 배가 뽈록하니까요 ㅋㅋㅋ



결점은 확실히 가려 주면서

발랄함은 끌어 올려 주는 넘넘 고마운 팬콧 마린 티셔츠.

완소 아이템입니다 ^^








루즈핏이 몸매를 더 날씬하게 눈속임 해 주는 것 같아요~^^

날씬해 보이는 착시라인 ㅋㅋㅋㅋ








바람이 살랑 불어와

다인이의 원피스가 살짝 들렸네요~^^

속바지까지 잘 갖춰 입어야 진짜 공주지용~










다인이가 입은 옷은 원피스인지 티셔츠 + 스커트인지 궁금하셨을텐데

원피스예요.



정식 제품명은 팬콧 빅 러블리 아이즈 키즈 플레어 원피스

귀여운 빅 러블리 아이즈가 포인트인데

빅 러블리 아이즈는 핫픽스로 디테일을 살렸고

박스핏의 티셔츠에 우븐 스커트가 달려 있어서 활용도 짱짱 좋아요.



6살 다인이는 5T를 입었습니다.

다인이는 100센티 살짝 넘고, 17킬로 정도 되어요.





저도 흰색 바지를 함께 입어 주어 엄마딸커플룩 완성!!!

옷이 화사하니까

신발까지도 여리여리한 걸로 맞춰서 완벽하게 코디를 해 보았어요.












공주 옷 입고, 뱅글뱅글 장난질~ㅋㅋㅋㅋ

살짝 당황했지만,

다인이가 재밌다니까 쿨하게 봐주긴 했는데,

요녀석 만날 이러고 노나봐요~^^








동심으로 돌아가서 그네 슝슝슝 타 보고 

ㅋㅋㅋㅋㅋㅋ



우리 동 바로 옆에 있는 제일 낡은 놀이터라

아무도 안 오는 곳이니

이렇게 주책없이 놀 수 있었어요.







혼자서도 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요즘 시소.

몸무게 안 맞아도 괜찮지만 왠지 삭막한 시소~








발랄해 보이기도 하고

핑크색이라 공주처럼 보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잘 입힐 수 있겠죠?















시소도 신나게 타면서

같이 사진찍으면서 노니까 정말 재밌었어요.







크롭티가 어느 정도로 짧은지 감이 딱 오지요?

옆에 트임이 있어서 디테일 짱짱~







마린 티셔츠 뒷모습도 참 발랄해요.

팬콧 로고가 찍혀 있어서 더 깜찍한것 같아요.









엄마딸커플룩 입고 더 가까워진 우리 모녀~

딸 키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 팬콧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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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kwear 뮤온소재 여자트레이닝복

피트니스 요가복으로도 활용성 짱짱




저도 제가 이렇게 운동을 좋아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었는데요,

시원하게(?) 땀 흘리고 나면

뭔가.... 살아있는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 ㅋㅋㅋㅋ

주5회 필라테스, 요가, PT를 받다가

요즘엔 일주일에 세 번 정도 PT를 하는 중인데요,

유산소 운동이 좀 부족한 것 같아서 다시 주 5회 이상 유산소 운동까지 팍팍 하려고!!!

생활 속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도 운동을 꾸준히 해 보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운동 깨나 하는 여자들이라면 다 공감하실텐데요,

예전에는 원피스, 구두, 가방에 관심이 있었다면

요즘에는 몸에 촤르륵 감기면서

운동 효과를 높여주는

여자트레이닝복, 피트니스 요가복에 넘나 빠져 있는 중이에요.








불과 1, 2년 전만해도

헬스장에서 주는 늘어진 티셔츠에 반바지 입고 운동했었는데 ㅋㅋㅋ

또 그런 분들 많으셨는데,,,



요즘엔 다 개인 트레이닝복 가지고 다니는 추세잖아요~

그것도 아주아주 예쁜 걸로다가,

몸매도 쫙 드러나는 걸로다가 말예요.



어르신들이 친구만날때 등산복 입고 나가시듯,

운동 좀 하는 여자들은 = 몸매 좀 만들었다 싶은 여자들 ^^

카페 갈 때도 예쁜 트레이닝복 입고 다니고

몸매 진짜 대박인 여자분들은 평소에 요가복도 입고 다니시더라는~

완전 부럽X10000








저도 짱짱하게 몸매를 잡아 주면서

운동할 때도 편하고,

평소에도 입고 다니기 좋은 예쁜 여자트레이닝복 한 벌을 장만했어요.

피트니스 요가복으로 입기에도 전혀 손색없겠죠?



뮤온 소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요가복, 애슬레저룩으로 잘 알려져 있는

mnkwear의 트레이닝 자켓과 트레이닝 팬츠로

한 벌 입어 봤는데,

어때요? 예쁜가욤? +_+







총알 배송받고 기뻐서 깡충깡충^^



MNKWEAR 공식 쇼핑몰 사이트에 예쁜게 넘넘 많아서

눈빠지게 고민한 후에 고른 여자트레이닝복이에요.

제가 세트를 맞춰서 골라 봤어요.







MNK 103 Pants

상품코드 : P00000DW,  뮤온





네이비, 멜란지, 퍼플, 블랙 중에서

오렌지 자켓이랑 같이 입으려고 블랙을 선택했답니다.

평소 44~55사이즈, 25인치 하의를 입기에

S를 선택했어요.







뒷모습 허리에 mnk 마크가 그려져 있는데

저게 작아도

눈에 땋!!!!!!! 넘나 뿌듯한거~

요가 하시는 분들은 다 알죠? 명품 요가복 mnk ^^







바짓단이 아래로 갈 수록 살짝 A라인이에요.

키 156센치의 호빗인 저에게는 쪼매 길어서, 일단 접어 입고 있어요 ㅜㅜ

수선 맡겨야할듯 ㅜㅜㅜㅜㅜㅜㅜ

160센치만 되신다면 길이도 잘 맞을 것 같아요 ㅜㅜㅜㅜ











MNK 900 Jacket

상품코드 : P00000DW,  뮤온





블랙, 와인, 레드, 오렌지 중에서

제가 고른 것은 오렌지. 넘나 예뻐요~~

55사이즈를 입는 저는 S를 선택했는데, 몸매를 쫙 잡아주면서 탄탄하고 편해요.







가슴은 봉긋하게,









입는 순간 허리는 잘록하게! ^^

지퍼 주머니가 양쪽에 있지만 절대로 손을 넣지 않을겁니다~^^

그냥 장식 디테일로 둘 거예요~






일단 스트레칭 좀 하고...

뮤온소재라 스트레칭을 할 때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이 원하는대로 잘 늘어나요.












대세는 애플힙!



요즘엔 봉긋한 엉덩이라인이 각광받는 시대라

성난 엉덩이 만드는데 제일 좋다는

스쾃 스쾃 스쾃~

스쿼트를 하루에 1000개씩만(?)하면 심으뜸 되는건가욤?



근데 실제로 제가 다른덴 다 통통하고 살이 많은데

엉덩이는 절벽이어서 고민이 많았었는데

스쿼트 한 후에 진짜로 엉덩이 봉긋해졌어요.







스쿼트와 더불어 몸매 만들기의 기본이라는

기역 니은의 조화 런지.

허벅지라인을 탄력있게 잡아 주는데 런지가 참 좋죠.








그리고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와이드스쿼트.

뭐가 문제인지 어릴 땐 안 그랬는데 요즘에 자꾸만 이상하게 허벅지 안쪽에 살이 붙어요.

짜게 먹는 습관이 하체를 붓게 한다는 얘기를 듣긴했지만

왜 허벅지 안쪽살이 점점 더 찌는지 원인은 정확하게 잘 모르겠어요.







운동하다가 땀 좀 나면

요렇게 트레이닝 자켓을 허리에 묶고 뛰어도 예쁘죠 ㅋㅋㅋㅋ

운동할 때도 예쁨을 포기하면 안되니까요 ~^^







오오오~

완전 날씬하게 나온 얻어걸린 사진 ㅋㅋㅋㅋ










바지만 입어도 참 예쁘고 쭉쭉 잘 늘어나니 편하고,

바짓단이 살짝 A라인, 나팔바지 스타일이라 종아리 굵은 거 가려주기도 해서

이번에 제품들을 제가 잘 고른 것 같아요.

허리 밴드도 넓직해서

흘러내리지 않으면서 뱃살도 잡아 줍니다.










시대가 변해서 청바지에 흰티말고,

트레이닝복이 잘 어울리는 여자가 진짜 예쁜 여자라던데,,,

앞으로도 계속 운동 열심히 해서 

몸매가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이 더욱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물론 몸매 보정이 되는 뮤온소재 mnkwear의 트레이닝복, 요가복 도움도 좀 받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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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비 커플래쉬가드, 보드숏 입고 

캐리비안베이 다녀 옴.




올 여름에 쫙! 달라 붙는 래쉬가드 입으려고

나름 운동은 열심히 했는데

식단 조절에 실패해서

근육도 얻고 지방도 얻고 = 근육돼지가 되어 버렸는데요,

이번엔 느낀 건 짱짱한 래쉬가드가 열일한다는 것!









사실은 지방 잔뜩 낀 몸매인데,

래쉬가드에 쑤셔(?) 넣고

흡~ 숨을 참으니



뭐야 ㅋㅋㅋㅋ

날씬한 것 처럼 보인다!!!!

역시 래쉬가드는 탄력 짱인 걸로 사서 몸에 딱 붙게 입어야 하는 거 맞네요.

바니비 펠리 래쉬가드가 완전 짱짱하고

오래 입어도 변형이 적다더니

명성대로예요.



캐리비안베이에 가기 전에 근육돼지처럼 사진 나올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잔소리 백만 번으로 터득한

남편의 사진 기술 + 펠리 래쉬가드 덕에

걱정했던 것 보다 훨씬 더 괜찮아 보여서 (물론 사실은 다를지라도 ㅜㅜㅜㅜ)

기분이 좋습니다.

사진만 예쁘게 나옴 되죠 뭐 ㅋㅋㅋㅋ









바니비 펠리 래쉬가드는 가슴 부위랑 팔에 로고가 형광색으로 써 있어서

눈에 팍 띄고

팔, 허리, 등라인을 잡아 줘서 

편안하면서도 예뻐요.



보드숏도 독특하니 라인이 예쁘죠?







가릴 땐 가 가려 주면서 ㅋㅋㅋ

허벅지는 더 위쪽으로 독특하게 디자인 되어 있어서

다리가 길어 보이고 한결 더 날씬해 보이게 합니다.







팔라인에 펠리라고 써 있는 쪽이 잘 보이게

반대쪽으로도 포즈를 취해 보았어요.



몸에 딱 달라붙는 쫀쫀한 재질이면서

가슴이 눌리지 않아서 좋았던 ㅋㅋㅋㅋㅋㅋ

볼륨 짱 좋아 보이지용?

습~ 숨 들이 마신 상태에서 찍었답니다.







뒷태도 포기할 수 없는데,

래쉬가드랑 보드숏은 제 할 일 다 했으니

허벅지에 드문드문 보이는 셀룰라이트는 제가 열심히 운동해서 뺄게요.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 전에 꼭 뺄게요 ㅜㅜㅜㅜ







그래도 위에서 아래로 이렇게 찍어 보면

또 날씬해 보여~ ㅋㅋㅋ








자꾸자꾸 셀카를 찍고 싶게 만드는 

바니비 펠리 래쉬가드.



래쉬가드 쇼핑몰 바니비의 모델 언니가 입은 모습도 보여 드리고 싶어요.

그게 진정한 펠리 래쉬가드의 핏이므로 ^^







바니비

FFF 커플 래쉬가드

(여: 블랙, 남:네이비)



이렇게 커플로 입으면 완전 스타일리쉬할 것 같아요.








뒷모습 포인트도 예쁘고

무엇보다 다이어트 자극 팍팍 주는 바니비 모델 언니의 몸매를 보니

예쁜 몸은 더 예쁘게

살짝(?) 부족한 몸은 탄탄하게 잡아 주는 래쉬가드인 것 같아요.







여자 래쉬가드는

몸통은 블랙, 팔 부분은 네이비이고

FFF로고와 디테일은 형광색으로 되어 있어서 눈에 팍 띄어요.









제가 입은 것과 동일한 제품인

바니비 화이트 라인 우먼 보드숏입니다.










이 제품도 커플로 입을 수 있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영역 표시 확실히 하고 싶어하는 분들께 딱이에요 ^^





모델 언니는 다리 부분이 많이 남네요~^^

저는 허벅지 살 + 근육이 많아서 다리 부분이 딱 맞는데.




저는 보드숏은 M으로 선택했어요.

혹시나 터질지경일까봐 ㅋㅋㅋ

평소 44사이즈, 바지 25인치를 입어서

허리는 살짝 컸는데

역시나 허벅지 부분은 딱 맞으니

M을 선택하길 잘한 것 같아요.



허리에 밴드 + 고무줄이 있어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거든요.







멀리서도 형광색 보드숏이 딱 눈에 띄는

패션 센스 넘쳐 보이는 남편.






래쉬가드는 작년에 입던 걸 가져 갔는데,

담번엔 남편도 바니비에서 예쁘고 짱짱한 래쉬가드로,

이왕이면 저랑 커플래쉬가드로 골라

예쁘게 입혀 줘야겠어요.








남편을 더욱 돋보이게 해 주는

바니비 위드 펀더 보드숏 오렌지.

남편은 편안한 거를 좋아해서 XXL사이즈를 주문했는데

허리도 편안하고 길이도 넉넉하네요~



수영복, 보드숏 딱 붙는거 싫어 하는 남자 분들 의외로 꽤 있으시죠?

남자붙들은 여유롭게 한 사이즈 크게 입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내 남자를 더 돋보이게 만들어 준 보스숏.

바니비 모델 오빠가 입은 모습을 보면?







오오오 요런 모습.

원래 정사이즈로 입으면 모델 오빠처럼 길이도 짧게, 핏도 딱 맞아 예쁜데,

남편은 워낙에 넉넉한 거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취향을 존중해 주었답니다.









사실은 모델 오빠처럼 딱 달라붙게 입는게 진짜 예뻐요.

위드 펀더 보드숏 오렌지가

멀리서도 눈에 띄고 참 괜찮아요.

원단의 재질도 어찌나 좋던지, 지금껏 본 보드숏 중 최고!







재개장 하자마자 다녀 온 캐리비안베이는,

아직 황금시즌도 아니어서 붐비지도 않았고

평일에 갔더니 

쭉쭉빵빵 언니들도 거의 없어서

심적으로도 완전 한가롭게 ㅋㅋㅋ 캐리비안베이를 온전히 즐길 수 있었어요.







야외는 파도풀만 개장을 했지만

파도풀장 만으로도 꽤 재밌던데요?

어차피 겁이 많아서 슬라이드는 못 타니까 ㅋㅋㅋ







안 뒤집어지는 거 맞는지 여러 번 확인하고

탔던 튜브.

이거 진짜 재밌어요.

절대 안 뒤집어지니까 겁 먹을 필요 없고

중간에는 꽤 스릴도 있으니까.



근데 저 무거운 걸 들고 계단을 낑낑 올라가야 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네요~

1인용도 신나게 타고 2인용도 타고







사진 찍어 주는 척 하면서 키 재기 ㅜㅜㅜㅜ

퀵라이드는 1인용이든 2인용이든 

120센티 미만인 어린이는 탈 수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110센티 넘는 다솔 군 데리고 슬쩍 타 보려고 시도 했지만

안전 요원들이 매의 눈으로 지켜 보면서

올라가는 계단 입구에서 키를 잽니다 ㅜㅜㅜㅜㅜ

올 하반기에는 다솔이도 슬라이드 탈 수 있길 바라요~











이제는 뭐, 바깥으로 나가도 안 추우니까

튜브 타고 두둥실 떠 다니며 노는 것도 정말 재밌었어요.








튜브 타도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기니

여기가 바로 천국이로구나~







바깥으로 다닐 때는 방수팩에 휴대전화 넣어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 찍으며 다녔는데,

사진이 제대로 찍혔는지 잘 보이지 않은 상태에서 셀카 마구마구 찍기.








점심은 캐리비안베이 5층 마드리드에서


어린이세트 하나

스파게티, 돈까스 콤보 하나

안동 쇠고기 국밥 하나 

리필 1회 가능한 탄산음료 하나 주문해서

냠냠냠 먹고요,



마드리드는 악평이 자자했는데

기대 없이 먹어서 그런가요?

음식이 꽤 맛있었어요.

돈가스도 괜찮았고, 

미리 면을 삶아 두었음에도 스파게티도 그만하면 괜찮았고...

(어린이세트 보다는 돈가스 스파게티 콤보가 훨씬 더 푸짐하고 좋아요.)

안동에는 없는 (제가 안동출신^^) 안동 쇠고기 국밥도 매콤얼큰하니 맛있었어요.






결제는 캐리비안베이 코인으로.



아참, 캐리비안베이에서 파는  커피는 정말 맛이 없으니 ㅜㅜ

맛있는 커피를 원하신다면 집에서 가져 가실 걸 당부드려요.

커피인지 커피맛 물인지 ㅜㅜ








실내 파도 풀장도 참 재밌어요.

아이들 놀기엔 실내도 충분하죠뭐~







걷는 모습이 비슷(?)하면 안 되는데 ㅋㅋㅋ








용감한 어린이들이

다이빙하는 것도 구경하다가,



다솔 군과 남편은 다이빙대 옆에 위치한 워터슬라이드도 엄청 많이 탔어요.

집에 돌아오기 한 시간 전부터

다솔이는 워터슬라이드만 끊임없이 탄듯~








예쁜 래쉬가드, 보드숏 입고

올 여름엔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 더 많이 놀러 갈거예요.







이 글을 쓰면서 바니비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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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넘 귀여운 팬콧 키즈, 

넘넘넘 발랄한 팬콧 반팔티 

디자인, 색깔 맞추어서 패밀리룩으로 입기 좋아요.




놀러 갈 때 편하기만 한 옷을 입으면 아줌마

예쁜 옷을 입으면 패피

편하면서도 예쁜 옷을 입는 것이 진정한 고수라고,,,

제가 말했습니다 ㅋㅋㅋㅋ



아이들과 나들이할 땐 1박 2일이라도 캐리어에 한 가득 '옷'을 넣어 가는데,

이번 남이섬 나들이에는 

팬콧 반팔티로 패밀리룩을 맞춰 입어 보았답니다.









지난 번에 정읍으로 가족 봉사활동을 떠났을 때에도 

온 가족이 팬콧 반팔티셔츠로 패밀리룩을 맞춰 입고 다녀왔었는데,

봉사활동에 집중하느라 사진을 많이 못 찍어 온 것이 넘나 아쉬워요 ㅜㅜ

이 날 남편은 팬콧 점퍼에 팬콧 반팔 티셔츠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갔었는데 ㅜㅜㅜㅜ



지난 번에 사진 많이 못 찍었으면

이번에 많이 찍어 오면 되지요~







오랫만에 쨍~ 하게 해가 떴던 

5월 5일 어린이날

우리 가족은 아침 일찍 남이섬으로 고고고~

서울 집에서 7시 조금 넘어 출발해서 남이섬에 9시 남짓 도착했어요.

황금연휴에 어린이날인 것에 비해선 선방했죠?



아침에는 살짝 흐렸던 것이 낮이 되면서 점점 쨍쨍해지고

한낮에는 얼굴이 따가울 정도로

초여름 날씨였답니다.

반팔티셔츠 입고 놀러 나오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입고 왔던 바람막이는 가방에 쏘옥~)))









남이섬 입구에서 나눠 준 풍선 하나에

이리도 행복해 하는

다솔 어린이 ^^











다솔이가 입은 팬콧 반팔티셔츠는

팝비글

품번 : PKOSU-RS40U

색상 : SKIN BEIGE

7T 예요.



다솔이는 키 110센티가 조금 넘고

몸무게는 22KG입니다.







카키색 바지랑 같이 입혀 놓으니까,

넘넘 귀엽고 사랑스럽고

어디서나 돋보이더라고요~

특히 팔 부분의 강아지 모양이 아웅~ 어마무시하게 예뻐요.



예쁘고 편안한 팬콧 티셔츠로 패밀리룩 완성하고 나들이를 가면

아이들이 훨씬 더 좋아하지요.




돌 굴러 가는 소리에도 꺄르르륵.jpg





원래는 흰색 폴로 운동화지만, 

흙장난에 회색이 되어 버린 운동화랑도 은근 잘 어울리고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완성이되었어요.








그래그래~ 5월 5일 어린이 날에

풍선처럼 두둥실 높이높이 날아 보려므나~







박나래가 8주만에 10kg을 감량하고

1주만에 10kg 요요를 경험했다는 소리에 혼자만 못 웃은 1인 ㅜㅜㅜㅜ



6주동안 식단 조절하면서 고생한 값으로

귀한 복근을 얻었었는데,

하루하루 요요가 쓰나미처럼 몰려 오고 있답니다.

하루하루 얼굴 크기가 달라요.



달덩이 같은 얼굴이 신경 쓰일 수록

옷을 더 상콤발랄하게 입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시선도 분산이 되지요~^^











제가 입은 팬콧 반팔 티셔츠는 

팝조나단X팝샤크 베이케이션 티셔츠

품번 : PPOSU-RS27U

색상 : WHITE

XS 사이즈예요.




저는 평소에 상의는 44~55, 하의는 44를 입는데

팬콧은 XS가 잘 맞고

살짝 오버핏으로 연출하고 싶을 땐 S를 입음 예쁘더라고요.



티셔츠 한 장에 노랑, 주황, 청록색이 들어 있어서

상콤하고 발랄해요.

노랑 스커트, 흰색 샤스커트랑 매칭 시켜도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지만

저는 요요가 쓰나미처럼 밀려오고 있으므로

무난하게 청바지랑 같이 입었답니다.








뒷모습까지 깔끔하고,

특히나 오렌지주스를 마시는 팝조나단이 

티셔츠에 입체적으로 붙어 있어서 더욱 독특한 반팔티셔츠예요.








입체적인 팝조나단이 사진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아서

넘 아쉽네요~







꺄~ 남이섬이 원래 이렇게 사진 찍을 곳이 많았나 싶을 정도로

곳곳이 다 포토존.

웨딩 촬영하러 오는 신랑신부가 있으니 말 다했죠 ^^








몸을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눈모양이, 팝비글이,,,

정말 깜찍하게 드러나는 팝비글 반팔티셔츠.

베이지색이 아이의 피부를 더 깨끗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 같아요. 







남이섬 기찻길과 참 잘 어울리는 코디라

제가 입혀 놓고도 흐뭇하답니다~

뒷면의 뼈다귀 디테일이 깨물어주고 싶네용.









팔 부분이 살짝 넓직하게 나와서 팔뚝살이 가려지는 아주 착한 디자인이고

엉덩이 중간까지 가려 주어서 고마운 반팔티셔츠입니다 ^^

발레리나 샤스커트랑 같이 코디하는 모습을 꼭 포스팅할 수 있도록

다시 으쌰으쌰~ㅋㅋㅋ






이 글을 쓰면서 팬콧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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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아들커플룩

팬콧 팝비글 반팔티셔츠 예뻐요.





세상에서 제일 먼~~~~~~~~~~~~~~ 관계가

아빠랑 아들이라던데,

그 말이 꼭 맞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남편이랑 시아버님이 대화도 많이 살갑게, 친하게 잘 지내는 것을 보면

다솔이랑 다솔 아빠도 지금처럼 쭉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다솔이에게 아빠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존재이면서도

인정받고 싶은 존재,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는 것이



심하게 혼이 나서 눈물 뚝뚝 흘릴 때는 언제고

맥포머스로 스포츠카 만들었다며 아빠~ 불러서 보여 주고^^

남편이 집에 늦게 들어 올 때면,
아빠가 없어서 무섭다며 (엄마가 집에 있는데?) 방문을 꼭 잠궈놓고 벌벌떨고 ㅋㅋㅋ

과자를 먹을 땐 아빠에게도 꼭 나눠 줍니다.










다솔 아빠가 입은 옷은

팬콧 멀티 얌얌 5부 티셔츠예요.


품번 : PPOSPRM70U

색상 :SKIN BEIGE

S사이즈



평소 L사이즈를 입는데 

팬콧 얌얌 5부 티셔츠는 오버핏으로 넉넉하게 나온 티셔츠라서

저랑 같이 입으려고 ^^ 

S를 주문하는 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입으면 완전 오버핏으로 엉덩이 전체를 덮어 넉넉하게 입을 수 있고

남편이 입으면 딱 맞게 입을 수 있는 사이즈거든요.








정말 잘 어울리는 아빠아들커플룩, 완전 똑같지 않고 비슷한 시밀러룩이라

아빠들도 덜 부담스럽게

사랑하는 아들래미랑 함께 옷을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솔이는 티셔츠 앞면에 귀여운 팬콧 큰눈이 보이고

아빠는 뼈다귀가 보이잖아요~







짜잔~

뒷모습에는 다솔이가 뼈다귀

아빠는 비글 ㅋㅋㅋ

넘나 사랑스러운 아빠와 아들이에요.






요렇게 봐도 비글 앞모습 & 뒷모습.

누가 요로코롬 귀엽게 코디했는지 정말 센스 돋네요~ ㅋㅋㅋㅋ

남편의 바지는 저랑 커플로 맞추려고 청바지를 입었답니다.












다솔이가 입은 팬콧 반팔티셔츠는

팝비글

품번 : PKOSU-RS40U

색상 : SKIN BEIGE

7T 예요.






제가 입은 팬콧 팝조나단 반팔 티셔츠도 정말 상콤하니 귀여워요.

이 날 아침 일찍 집에서 나오느라

아직 한참 어린 꼬꼬마 다인이는 차마 팬콧 반팔 티셔츠를 못 입히고

혼자만 긴소매에 공주 원피스를 입고 있는데,

한낮부터는 햇빛이 쨍쨍 내리 쬐더라고요.



그럴 줄 알았음 울 다인이도 팬콧 팝바니 반팔 티셔츠 입혀 나오는건데 그랬어요.

살짝 미안 ㅜㅜㅜㅜㅜ




제가 입은 팬콧 반팔 티셔츠는 

팝조나단X팝샤크 베이케이션 티셔츠

품번 : PPOSU-RS27U

색상 : WHITE

XS 사이즈예요.







흰색 티셔츠지만 비침이 없고

원단이 좋아서 불편함 없이 예쁘게 잘 입을 수 있어요.








남이섬은 배가 들어갔다가 나갔다가 할 때 보면

어디서 이 많은 사람들이 다 왔지? 싶을 정도로 인파가 어마어마한데

일단 섬에 도착하고 나면

여기저기로 다 흩어져서 ^^ 한적해 보여요.

남이섬 규모가 커서 그런가봐요.










아이들 위주의 체험관,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어서

하루 종일 놀아도 지루할 틈이 없고

책이 많아서 더 좋았어요.



알록달록 눈길 가는 예쁜 책들 사이에서

울 다솔 군의 팬콧 팝비글 반팔 티셔츠가 돋보입니다.






상상력을 샘솟게, 창의력을 발달 시킬 수 있는

참 많은 소스들이 산재해 있었던 남이섬.



팔에 팝비글 얼굴이 큼지막하게 그려 져 있으니까

엄청 귀엽죠?







오구오구~

엄마 눈에는 팬콧 팝비글 보다 울 다솔이가 더 귀엽고 ㅋㅋㅋ







남이섬에 오면 꼭 찍어야 되는 메타세콰이어 숲, 기념 사진.

귀엽게 점프샷~






아빠아들커플룩 입었으니

둘이서도 사랑돋게 찍어 보아요~







예쁜 다인이는, 어여쁜 엄마와 함께.

이렇게 사진찍은 모습을 보니

왜 가족 나들이에는 패밀리룩을 입어야 되는지 확실히 알겠다는 ㅜㅜㅜㅜ



다음 번에는 다인 공주도 꼭 패밀리룩을 입혀,

아님 챙겨 와서라도 갈아 입히겠다고 혼자서 다짐하고 ^^









남이섬 메타세콰이어 숲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드라마에서 보던 것처럼 

나무만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더라고요.

그래도 꼭꼭 찍어야 되는 남이섬 필수 촬영 장소임.






앞으로 더 날씨가 좋아지고 

더더더 따뜻해질테니

팬콧 아빠아들커플룩, 패밀리룩 잘 맞춰 입고

이번엔 어디로 나들이를 떠날까요?







이 글을 쓰면서 팬콧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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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비 래쉬가드 

날씬해 보이는 여자래쉬가드 추천






야심차게 계획했던 6주 동안의 다이어트가 끝이 났어요.

물론 6주 동안 삐끗삐끗 했던 적이 있긴 했지만

식단 조절도 하고 운동도 거의 매일 (제 인생 통틀어 가장 열심히 운동했던 ㅜㅜ) 했기에

다이어트 시작 전보다 체지방만 3킬로그램 감량,

근육은 오히려 1킬로그램 증가하는

꽤 괜찮은 다이어트 결과를 지난 금요일에 내고 나서,,,



아무런 보상도 없는 저 혼자만의 다이어트였지만^^

그동안 수고 했다며,

불금, 불토, 불일 ㅜㅜㅜㅜㅜㅜㅜ

3일 동안 신나게 먹고, 마시고, 또 먹고, 먹고, 먹고를 했는데,,,

고작 3일 동안의 허랑방탕한 생활로 

42일 동안의 다이어트가 와르르륵 무너짐을 경험하고야 말았답니다.

다시 배가 뽈록해지기 전에 래쉬가드를 입어 보길 잘했네요~

지금 입음 완전 투실투실할듯...




저는 참 어리석어요,

좀 빠질만 하면 먹어서 다시 찌우고 제자리,

또 빼고,,,, 제자리 ㅜㅜㅜㅜ



그래도 얼마나 다행이에요?

래쉬가드가 있어서 가릴 때 다 가리고도 ㅋㅋㅋ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 수 있으니 말예요.









형형색색 넘넘 예쁜 색깔로 시선을 분산시키면서

허리라인을 블랙으로 쫙! 잡아 주어

입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S라인이 완성되는 ㅋㅋㅋ



기특한 래쉬가드가 있어 얼른 주문을 했답니다.

저는 워터파크, 수영장 등등등 물놀이를 무척 좋아해서

여름만 되면 비키니 래쉬가드를 쟁이는데,

이제 날씨가 따땃해졌으니 얼른 여기저기 놀러 가야겠어요.




불금, 불토, 불일....후 배가 다시 뽈록해졌는데

이번에는 8주 과정으로 

또 저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는 다이어트를 시작한답니다~^^

이번에는 8주가 지난 후에 딱 하루만 맘껏 먹어야지 ㅜㅜㅜㅜ











제가 입은 래쉬가드랑 똑같은 거 입은

쇼핑몰 바니비 모델 언니

느낌이 달라도 너무너무 다르네요.









바니비 banibi 래쉬가드가 예쁜 게 넘나 많아서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결국 딱 하나만 고르지 못해서 몇 개 쟁여 두었는데요,



제일 먼저 장바구니에 담았던



올리고폴리 슬림 라인 우먼 래쉬가드(스카이블로-핑크)예요.

사이즈는 S와 M이 있는데

평소 44반에서 55를 입는 저는 S를 선택했어요.

래쉬가드는 원래 딱 달라붙게 입는 거잖아요~







바니비 올리고폴리 래쉬가드는

실리콘나염을 사용하여 잡아 당겨도 손상되지 않고 복원력이 뛰어 나대요.



신축성이 좋고 입었을 때 부드러우며

비침도 없었어요.




바니비 워터레깅스 

착 달라부터 착용감 좋은 레깅스 추천







같이 코디해 본 워터레깅스는

펠리 다이아 우먼 레깅스(블랙)예요.




워터레깅스라 물놀이 할 때도 편하게 입을 수 있고

운동할 때에도 두루두루 입을 수 있어서 활용도가 매우 높아요.

저는 요즘 매일 운동하는 여자이므로 ㅋㅋㅋ

운동하러 갈 때에도 입고 가려고 신나게 주문을 했어요.



오늘부터 8주동안 열심히 더 빼야지 ㅜㅜㅜㅜ

제 생각에는 1년 정도 꾸준히 식단 조절 + 운동 열심히 하면

그 후로는 많이 삐끗해도 살이 잘 안 찔 것 같아요.

6주 가지고는 택도 없었던듯 ㅜㅜㅜㅜ



바니비 펠리 다이어 우먼 레깅스, 워터레깅스는 S, M 사이즈가 있었는데

키가 작으니 (워터레깅스를 잘라 낼 수는 없잖아요 ^^)

무조건 S사이즈로 주문했거든요?

처음에 입을 때 와우.... 터지는 줄 ㅋㅋㅋㅋ

그런데 신기하게도 두 번째 입을 때부터는 제 몸에 알맞게 적당히 늘어났는지

입을 때도 쉬웠고 입고 나서도 몸을 잘 잡아 주었어요.









종아리 부분에 펠리 로고가 포인트예요.

허리밴드가 넓어서 편안해요.






바니비 올리고폴리 래쉬가드의 허리배색이 블랙이라

펠리 다이아 우먼 레깅스 블랙과 잘 어울리지요?









얼른 물놀이 하러 가고 싶어요 ^^






이 글을 쓰면서 바니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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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커플룩, 팬콧 패밀리룩 

팝 조나단 귀여운 반팔 티셔츠 





다인이를 보면,

옷 좋아하고 사진 찍는 거 좋아하는 건 유전인게 분명해요 ^^

유치원에서 바깥놀이 할 것 같으니까 운동화 신고 가라는 저의 말에,

다인이는 이 운동화는 어제도 신었단 말야~로 대답해서 저를 너무 놀래켰는데요,,,

다솔이가 편한 옷, 편한 신발을 선호하여 

만날 똑같은 차림으로 나가려는 것과는 다르게

다인이는 '옷 사줘~'를 수시로 반복하며

신을 신발이 없다며 한숨을~ ㅋㅋㅋㅋㅋ



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이다인인 게 틀림이 없습니다.

제 용돈의 80%가 옷값이었으니

다인이는????







평소 여성복 55사이즈 캐주얼 85호를 입는 저는

팬콧 티셔츠 XS가 잘 맞아요.

키즈~성인 동일한 디자인이라 

엄마딸, 엄마아들, 아빠딸, 아빠아들 커플룩 혹은 패밀리룩으로 입기 참 편하고 귀여운데

팬콧의 신규 캐릭터인 팝 조나단 프린트가 돼 있어서

여름 티셔츠로 깜찍발랄시원하게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화이트 XS입니다.





유아복 110사이즈를 입는 6살 다인이는

팬콧 팝 조나단 티셔츠 5호를 입었는데 잘 맞아요.

다인이는 노란색이에요.



티셔츠 앞에 팝 조다단이 큼직하게 프린트 돼 있고

갈매기 다리 부분에 팬콧이라고 써 있어요.









넘넘넘 귀엽고 사랑스러운 

엄마딸커플룩, 팬콧 패밀리룩 팝 조나단 티셔츠 입고

동네 한 바퀴 돌아 볼까요?







예쁜 옷 입으면 저절로 몸이 가벼워 지면서

흥이 절로 나죠 ^^






춤도 절로 나오고~^^







오랫만에 풀메이크업 했으니

사진 많이 찍어 두자며 ^^








완전 씐나요~








멀리서 봐도 딱 엄마딸인 걸 알겠지요?

팝 조나단의 깜찍한 이미지 덕에

성장앨범 가족사진 찍을 때 입거나, 여행지에서 패밀리룩으로 입으면

분위기가 업될 것 같아요.









다인이는 6살이지만 더 어린 아이들이 엄마와 같은 옷을 입으면

애착관계도 훨씬 더 잘 형성이 되고

가족끼리 패밀리룩을 입으면 유대감, 소속감도 형성되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전 여행지에선 무조건 패밀리룩!!







오늘은 다인이랑 커플이니까

커플 느낌 물씬 풍기도록 여러 가지 포즈로 사진 찍으며 놀았답니다~










우리는 가볍게 동네 한 바퀴 산책 하려고

어두운 색 = 팝 조나단의 부리와 깃털색이랑 맞춰서 바지를 코디해 봤는데요,

샤랄라한 스커트랑 입으면 또 다른 이미지일 것 같아요.







포즈~ 포즈~ 포즈~

사진 찍는 거 좋아하는 다인이의 포즈가 많이 늘었어요.









둘이 같이 있어도 참 예쁘고,







따로 있을 때 입어도 참 예쁘고,,,

이 위에 봄자켓을 걸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유치원에서 소풍갈 때 입혀도 정말 예쁠 것 같은

노랑이 팬콧 티셔츠.

2016년 신상이에요.








뒷면 목 부분에 팬콧이라고 깨알인증~









바느질이 참 꼼꼼하게 잘 되어 있고

목부분은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시보리 처리 해 두었어요.








꺄르르륵 재밌게 동네 한바퀴 산책을 했는데,

미세먼지가 많아서

금방 들어와야만 했어요.

날씨는 참 좋은데 미세먼지 때문에 맘편히 놀지 못해서 너무 아쉽네요.

언제쯤 쨍하게 맑아질건지...... .









내일은 더 맑고 날씨가 더 좋길 기원하는 점프샷으로 마무리.

엄마딸커플룩, 팬콧 패밀리룩 

팝 조나단 귀여운 반팔 티셔츠로 올 여름 예쁘고 시원하게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글을 쓰면서 팬콧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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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웨어 요가복브랜드 엠엔케이웨어 mnkwear

 hansring 원피스 





요즘 스케줄이 최소 태능인 ㅋㅋㅋㅋ

겨울잠에서 깨어남과 동시에 요가, 필라테스, PT까지

일주일에 5회 운동하며 땀흘리는 기쁨을 제대로 즐기는 중이에요.

남편이 농담반진담반으로

이러다 대회 나가는 거 아니냐며 놀라는데,

댓츠 노노!!!

저는 맛있는 거 야금야금 먹고

체지방률 23~24% 유지하면서

아름답게 여성미를 뽐내면서 즐겁고 예쁘게 운동할 거랍니다~^^



운동을 거의 매일 하다보니

구두, 핸드백 말고

스포츠웨어, 기능성 속옷, 요가복, 필라테스복...

운동복에 욕심이 넘넘넘 생겼어요.








패션과 뷰티에 어마무시하게 관심이 많고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저도 당연히!!! T.P.O에 맞게 코디하기를 즐기는데요,



어떤 운동이든 옷이 편해야 동작이 제대로 나올 뿐만 아니라

편안한 건 기본이고

예쁜 스포츠웨어를 입으면 운동하기 전부터 행복해지니까

꼭 운동에 맞는 요가복, 피트니스복을 챙겨 입는 것이 좋아요.












운동 좀 한다는 분들이나,

몸매 좋으신 분들이면 다 알고 계시는

요가복 대표 브랜드 엠엔케이웨어 mnkwear.

예쁜 요가복, 필라테스복, 

PT 할 때입으면 좋을 옷들이 그득그득 해서



 엠엔케이웨어 mnkwear 사이트 구경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쇼핑 삼매경에 빠지게 되는데요,





 



저는 이번에 아이들과 트램폴린 하러 가면서

엠엔케이웨어 mnkwear의 새로운 브랜드인 hansring 스포츠웨어 원피스를 입어보았어요.

레깅스랑 입음 예쁘고, 날씬해 보이는 것은 물론,

원단이 좋아서 탄성이 매우 좋으면서 쭉쭉 늘어납니다.

정말 편해서 좋더라고요.



평소 55를 입는데

 hansring 스포츠웨어 원피스 S를 입으니 잘 맞았고

키 156cm인 저에게 원피스가 무릎 바로 위까지 왔어요.










길이도 딱 맞고

A라인이라 실제보다 더 날씬해 보여요.

옆트임이 있어서 활동하기 편해요.






원단 소재는 muon cotton인데,

찾아 보니 사방스트레치 기능과

흡한속건(땀을 빨리 흡수시키고 건조시키며수영장과 바다의 염소 성분을 막아줌) 기능이 있었어요.









바느질이 예술~

속까지 꼼꼼하게 바느질이 되어 있어서

이래서 엠엔케이웨어가 스포츠웨어 요가복브랜드구나~ 했어요.






hansring  로고






운동하러 갈 때 뿐만이 아니라

편안하게 데일리룩으로도 활용하기 좋고

예쁘고 편하니 언제 입어도 괜찮네요~








땀 흘리면서 트램폴린 엄청 열심히 뛰었는데,

땀 배출이 좋아서

굴욕없어요 ㅋㅋㅋㅋㅋ

기능성 스포츠웨어 무한 감탄 중~







한 시간 동안 뛰어 다녔더니 눈 풀려요 ^^

체력 더 길러야지~!!









핏감이 좋아서

어떤 운동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꾸준히 더 열심히 근육도 키우고 유산소 운동도 할 거라서

스포츠웨어 더 많이 갖고 싶어요.

올 여름엔 살짝 루즈한 기능성 티셔츠에 몸에 딱 드러나는 레깅스만 입고 외출 할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추지 않고 7월까지 운동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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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만들기

at 종로3가 아디에스 쥬얼리









오랫만에 아디에스에서 클래스가 있었던 날,

햇살도 좋았고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니 기분은 더 좋아서

수다가 끝이 없었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아디에스 쥬얼리의 서포터즈인 '이오시스(Eosys)' 라는 이름으로 만나

격달로 '힐링'을 주제로 한 클래스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 달에는 드림캐쳐를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드림캐쳐?? 꿈을 잡는 것??? ^^

드림캐쳐는 그물, 깃털, 구슬 등으로 장식한 작은 고리를 말하는데,

원래 아케리카 원주민들이 만든 것으로

가지고 있으면 좋은 꿈을 꾸게 해 준다고 믿는대요.








모든 것의 시작은 맛있는 음식을 냠냠 먹는 것~



본격적으로 드림캐쳐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하기 전에 샌드위치와 감자튀김을 먹으며

서로의 근황도 묻고,

작년보다 훨씬 더 친근해진 분위기에서 힐링 타임을 가졌답니다.










드림캐쳐 만들기 준비물



링을 감쌀 가죽끈

그물 모양을 만들 굵은 실, 플라스틱 바늘

장식용 깃털, 구슬

순간접착제예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비교적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만든다고....들 하시던데 ㅜㅜㅜㅜㅜ

저는 금손이 아니고 흙손이라

쩔쩔매며 힘들었답니다^^









만드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지만

역시나 제일 이해하기 쉬운 건 

사람에게 설명을 듣고 시범을 보는 것~









일단 링에 가죽끈을 돌돌돌 꽉꽉꽉 말아주고







순간 접착제를 몇 방울 떨어뜨려 고정시켜 줍니다.








그 다음이 저를 제일 고생 시켰던 

그물 모양으로 굵은 실을 끼우는 순서인데요,

플라스틱 바늘로 끼우다가 (위에서 첨부한 설명서 참고^^)

어느 정도 촘촘해지면 구슬을 끼우면서

계속 같은 방식으로 그물을 만들어요.



손재주 1도 없는 저를 몇 번이나 멘붕으로 빠지게 했던

그물 만들기 ㅜㅜㅜㅜ

처음부터 촘촘하게 하는 것이 보기에 좋아요.






구슬을 더 많이 끼우면 훨씬 더 예뻐집니다.

더 예쁜 건 친구 꺼 - . -








링의 아랫부분에

구슬과 깃털을 세 줄 묶어 주면

드림캐쳐 만들기 끝!



아이 방에 걸어 주었어요.

잠 자는 동안 행복한 꿈만 꿀 수 있도록,

아이가 원하는 일을 모두 다 이룰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








아디에스 쥬얼리 

서포터즈 모임에서 제일 큰 기쁨은

바로바로 선물이 아니겠어용?



이번 달에 주신 선물은 옅은 분홍색깔의 팔찌, 반지, 목걸이 세트였는데

그 자리에서 착용해 본 결과

흰색 니트,  검정색 블라우스에 참 잘 어울렸어요.

선물로 받아 온 액세서리 풀 세트 코디도 곧 보여 드릴게요.







3개월 만에 종로3가 아디에스 쥬얼리를 방문했더니

전에는 없었던

VIP룸도 생겼던데요,



아무래도 아디에스 쥬얼리가 결혼 예물로 유명한 곳이다보니

예비 신랑, 신부와 함께

양가 어른들도 함께 예물을 하러 가시는 경우도 많잖아요~

가족 단위로 예물을 보러 갔을 때

조금 더 편안한 자리에서 상담을 받고 예물을 볼 수 있도록

특별히 VIP룸을 마련해 두셨다고 해요.







더 편안하고 더 프라이빗하게 예물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디에스 간 김에

슬쩍 몇 가지 제품들을 구경도 해 보고 ^^



아디에스 쥬얼리가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는 소식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아디에스몰 소식은 다음 포스팅에서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결혼 예물 말고도

기념일 선물, 커플링, 생일 선물 등등등

조금 더 가벼운 마음으로 선물할 수 있는 아디에스몰~

http://adeessemall.com/


저도 얼른 들어가서 구경 좀 해 봐야겠어요 ^^














선물로 받아 온 아디에스 로고가 찍힌 선물,

봄에 착용하기 정말 예쁜 액세서리인 것 같아요~

얼른 코디샷 올려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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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티셔츠 상큼발랄 팬콧 패밀리룩






셀럽은 아니지만^^

저는 가족끼리 외출할 땐 왠만하면 패밀리룩을 맞춰입고 있어요.

패밀리룩이 뭐 별 거 있나요?

그 날 외출하는 장소와 분위기에 따라

옷의 색이나 디자인을 비슷하게 맞추면 되는 거죠.



우리 가족은 사진찍는 걸 엄청 좋아하므로

잠깐 나들이 다녀오더라도 300장 이상씩은 꼭 찍게 되던데

패밀리룩을 입었을 때가

사진이 훨씬 더 잘 나오고 왠지 더 예쁘고 화기애애해 보이더라고요.









이 날은 신나게 트램폴린파크에 놀러가면서

편안하면서도 상큼발랄 귀엽게 패밀리룩을 맞춰 보았는데요~

다솔이와 남편은 팬콧 2016년 봄 신상품라인인  5부 티셔츠를 입혔고

다인이와 저는 짙은 그린으로 봄코디를 해 보았고

바지는 청바지로 입어 보았어요.

다인이의 바지랑 다솔이의 티셔츠 색깔을 민트로 맞춘 깨알 디테일 보이시나용? ㅋㅋㅋㅋ




멀리서 보아도 가족이구나~

딱 알아 볼 수 있게끔!

코디 = 엄마가 센스가 있구나....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게끔이요~ ㅋㅋㅋ

봄코디로 괜찮은 것 같아서 뿌듯해하는 중이랍니다 ㅋㅋㅋ









아들은 아빠를 모방하면서 성장하잖아요~

아빠를 무서워 하면서도 존경하고 사랑하고 따라하고 싶어하는 것이

남자 아이들의 성향인데요,



평소에는 일때문에 바쁘지만,

주말에, 혹은 여유가 생길 때 아빠가 전심을 다해 진심으로

아이와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놀아 준다면

아들과 아빠의 관계, 애착 형성이 매우 끈끈하게 잘 될 거예요.



아빠랑 아들이랑 똑같은 패밀리룩으로 티셔츠를 맞춰 입는다면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할까요?










봄코디 해 본 팬콧 5부 티셔츠가 참 괜찮게 나온 것 같아서

마음에 드는데,



이 티셔츠는 16ss 팬콧 캐릭터와 캐릭터가 연상되는 음식으로

아트웍을 사용하여 포인트를 준 아이템이에요.

성인 & 키즈 제품이 동일한 디자인으로 나와서 패밀리룩을 연출하기에 좋은데,



민트 화이트 베이지 중에서

아빠는 베이지, 아들은 민트를 골라 보았어요.

완전히 똑같은 색깔로 코디해도 귀여울 것 같아요.








남편이 입은 베이지색 팬콧 5부 티셔츠는

앞은 뼈다귀, 뒤는 강아지가 그려져 있는 디자인이에요.

깜찍하지요?

저는 아빠들이 귀여운 티셔츠를 입는 것이 참 마음에 들어요.

티셔츠를 입으면 훨씬 더 어려 보이는 장점도 있으니까요^^








넘나 열심히 놀다가 사진을 찍어서

땀이 비오듯 쏟아집니다^^

순도 100% 리얼한 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솔이가 입은 민트색 팬콧 5부티셔츠에는

앞은 당근, 뒤는 토끼가 그려져 있는 진짜진짜 앙증맞은 티셔츠예요.



개인적으로 화이트, 민트, 베이지 중 단연 최고 귀요미는 민트라고 생각하는데

남편도 민트로 더 귀엽게 포인트를 줄 걸 그랬어요.







5부티셔츠라 넉넉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어서

활동성도 참 좋아요.



다솔 군은 8살, 120센티 남짓, 21kg정도인데요

평소 옷을 여유있게 입는 편이라 130사이즈를 입는데

팬콧은 7T를 입으니 잘 맞네요.



이 티셔츠가 오버핏이므로

완전 박시하게 입으시려면 55입는 평균 체형의 성인 여자는 S, 

정사이즈로 입으시려면 XS가 낫겠고

100입는 성인 남자는 박시하게는 M, 딱 맞게는 S가 맞아요.

남편이 입고 있는 건 S예요.








귀요미~

제가 사랑하는 두 남자가 제가 코디해 준 대로 잘 입고 있는 모습

넘나 아름답네요~^^










봄바람이 살랑, 살짝 쌀쌀해질 때는

베이지색 팬콧 5부 티셔츠에는 카키색 야상을 아우터로~

이렇게 입으면 또 다인이랑 제가 입은 티셔츠랑 잘 어울려 패밀리룩에서 어긋남이 없지용~








지난 번에 소개해 드렸던 팬콧 바람막이 윈드 브레이커랑도

참 잘 어울립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좋은 모습 보여 주고 있는

이범수 아저씨와 다을이 소을이가 찍은 화보에서도 이 티셔츠를 볼 수 있어요. 








이범수 아저씨와 소다남매

넘넘 귀엽죠?







다을이가 입은 티셔츠

다솔이가 입은 거랑 똑같아요.

소을이는 화이트로 앞은 바나나 뒤는 원숭이가 그려진 디자인을 선택했네요~







아궁! 이 원피스,

울 다인이 원피스랑 똑같다는~ ㅋㅋㅋ








https://www.facebook.com/pancoat



팬콧 페이스북에서 

이범수 아저씨 & 소다남매 패밀리 화보 공유하기 이벤트 중이에요.

4월호 밀크매거진에서 이범수 패밀리의 모든 화보를 만날 수 있는데



~4월 8일까지 

팬콧 페이지 좋아요 누르고

페이스북 내 해당 컨텐츠를 공유하고

댓글에 참여완료와 함께 친구 태깅을 하면



10명에게

팬콧 X 정크하우스 머그컵을 이벤트 선물로 준다고 해요.




이제 정말 봄이니

가까운 곳이라도 아이들 데리고 봄나들이 다녀 오시는 건 어떠세요?

이왕이면 패밀리룩 맞춰 입고

더 예쁘고 더 신나게요~!!!




이 글은 팬콧 패밀리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으며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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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콧 패밀리룩 

바람막이(윈드브레이커) 가볍고 예뻐요~





지금부터 여름까지,,, 혹은 늦가을까지 쭉~ 입기 좋은

팬콧 패밀리룩 바람막이 입고

봄나들이 다녀왔지용용용~



주위에서 윈드브레이커 윈드브레이커~하는 얘기가 자주 들리기에

윈드브레이커가 뭐지? 했더니만

바람막이더라고요 ㅋㅋㅋ








폴짝폴짝

깡충거리며 뛰어 다니는 기분 좋은 다인이.



오랫만에 따뜻한 봄날씨라 좋고

엄마랑 전부다 똑같은 옷으로 맞춰 입으니 더 좋고

다인이 기분이 최고입니다.

똑같은 스타일의 팬콧 원피스에, 바람막이까지 

저도 다솔, 다인이가 아기였을때부터 아이들이랑 패밀리룩 입는게 로망이었는데

드디어 로망이 실현되는 순간이네요~^^







힝~ 

그러나 아직은 추운 ,,,,,

겨울이 봄을 너무너무 시샘하나봐요.








이럴 때 딱!

꺼내 입으면 좋은 것이 바람막이 = 윈드브레이커잖아요~

꽃샘추위 한창인 요즘입기에 참 좋고

여름에는 이너는 아주아주 얇게, 아침저녁에 쌀쌀하니까 요거 딱 껴입고

찬바람 슬슬 불기 시작하는 늦가을까지 엄청 유용하게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는 꽃모녀 모델.jpg







오홋~ 요렇게 입혀 놓으니까

노랑이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다인이의 요즘 고민 중 하나가

유치원에서 다른 친구들은 스스로 옷 지퍼를 잠그는데

자기만 아직도 못하는 것이었는데요~

이날 스스로 지퍼 올리기에 성공~





팬콧 키즈 사이즈 옷이나 성인 사이즈 옷이나

둘다 소재가 좋고,

디테일 하나하나 참 마음에 들었는데

지퍼도 큼직하고 든든한 것이 달려 있어서 

오래오래 고장없이 입을 수 있고 아이들도 스스로 지퍼를 잠글 수 있어요.






스스로 지퍼 올리기 성공~^^

신기한 것이 팬콧 바람막이로 지퍼 올리기에 성공하더니

다른 옷들도 슬슬 해내더라고요~

역시 성공하는 습관, 성취한 경험이 중요한 건가???










아궁 귀여워라~



다인이는 우리나라 나이로 6살이고

키 103cm 정도

몸무게 18kg 정도


평소 110사이즈를 입는데,



팬콧 패밀리룩 바람막이는 5T를 입으니까 잘 맞았어요.









남녀공용으로 키즈~성인까지

다 상콤하게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팬콧 패밀리룩 바람막이는

2016년 summer 신상품으로 나온 제품이에요.








컬러 3단 블록을 이용한 유니크한 디자인이라

넘 깜찍하고

성인과 키즈 제품이 동일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으니

패밀리룩 찾으시는 분들에게 딱~ 좋아요.









딸래미랑 요렇게 패밀리룩 입고 나들이를 했더니

엄마들은 모두 눈길을 한 번씩~^^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패밀리룩의 로망이 있을테니까요.










저는 평소 44반에서 55정도를 입기에

팬콧 사이즈를 정할 때 S를 할 것이냐, XS를 할것이냐 넘넘넘 고민이었는데요,

S를 선택하길 잘한 것 같아요.

아우터를 너무 작게 입으면 밥 먹고 난 후 배부를 때 곤란하고 ㅋㅋㅋㅋㅋ

속에 여러겹 껴 입고 그 위에 바람막이를 입으려고 할 때에도 

살짝 여유가 있는게 좋으니까요.



팬콧은 살짝 넉넉하게 입는게 더 예쁘니까

55입으시면 S하시면 될듯~








키즈 제품엔 이름을 쓰는 부분이 있다는 것도 유용해요.

양쪽에 허리를 줄일 수 있는 스트랩이 있고







팬콧키즈 제품에는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데,

성인 제품에는 캐릭터 대신 후드스트랩이 있다는게 달라요.







엉덩이를 반쯤 가리는 길이감~

역시 세가지 컬러 배색이 참 예뻐요.









오잉??

울 다솔 군 깨알같이 포즈를 취하고 있었네요~

다음 번엔 아들래미랑 옷 맞춰 입고 놀러 갈래요~







남는 건 사진이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년대 달력 느낌 물씬 풍기는

어색한 사진도 맘껏 찍고



엄마 모드로 얼른 돌아와서

공원 놀이터에서 다인이랑 놀아주었는데요,









고슴도치 엄마라 참 많은 아이들 중에

다인이가 제일 돋보이고 ^^

다인이가 제일 예뻐 보여요~



원피스 아래에 속바지 입히길 잘했지,,,

말괄량이라 장난도 엄청 치고 까불까불X1000000








그래도 건강하게 잘 놀아주니

참 예쁩니다.






이 글은 팬콧 패밀리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으며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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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다인이가 좋아하는 예쁘면서도 귀여운 옷!

아무리 편해도 못생긴 옷은 안 입는다는,,,

떡잎부터 패피 다인이가 한 눈에 탄성을 질렀던 요 분홍색 원피스는







저랑 엄마 딸 커플로 입을 수 있는 원피스라 더 예쁘면서도 마음에 들어요^^

다음주에 날씨가 완전히 풀려서

완연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따듯해진다니

예쁜 원피스 엄마 딸 커플로 맞춰입고 봄소풍 다녀와야겠어요 ㅋㅋㅋ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가 박혀 있어서 더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패콧 패밀리룩인데요,

이렇게 겹쳐두고 보면 딸래미 원피스가 얼마나 앙증맞은지 딱 느낌이 와요.

(입어보면 더 흐뭇~)




팬콧 패밀리 서포터즈 1기 발대식 

at 아티초크0125




이번에 다인이랑 제가 팬콧 패밀리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어

청담동 아티초크0125로

1기 발대식을 다녀왔거든요.

넘넘 예쁘고 사랑스러우면서도 편안한 

팬콧 옷들을 많이 입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이 제일 좋은데,

앞에서 보여 드린 세서미 스트리트 원피스도 발대식 때 선물로 받은 옷이에요.









아티초크0125

첫 만남은 언제나 기분 좋은 설렘~







꽃과 함께 첫만남을 가지니 어쩐지 더 기분이 말랑말랑해지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니 

팬콧 패밀리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이 더더더 화기애애했던 것 같아요.








같이 활동하게 된 분들은 모두 6팀인데

팬콧의 인기를 반영하듯

전주에서 오신 분, 강원도에서 오신 분, 일산에서, 인천에서 오신 분~

멀리서 오신 분들이 많아서 좀 놀랐어요.



아이들 연령대도 다양해서

팬콧의 깜찍함을 여러 모습으로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옷 좋아하는 우리 모녀

아직 정식으로 활동하기 전인데 벌써부터 어깨가 들썩들썩~^^






팬콧 패밀리 서포터즈로서 

처음 만나는 자리니까

팬콧이라는 브랜드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고

앞으로 우리가 활동할 내용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아 보는 시간.




낯설고 어색한 순간은 찰나로 끝나고

곧 화기애애한 수다 시간이 시작된 것은

모두 엄마들이기 때문일까요?

맛있는 음식이 넘쳤기 때문일까요? ^^












이걸 어떻게 다 먹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 주셔서

냠냠냠 맛있게 잘 먹고 왔답니다~

아티초크 음식들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깔끔하게 맛있더라고요.








히히히~

깜짝 선물도 주셔서 더 행복했던 발대식.

팬콧 패밀리 서포터즈 담당자님의 마음 씀씀이가 엄청 세심한 것이,

6명 모두의 이미지에 맞게 각기 다른 옷을 주셨어요.

함께 활동할 아이의 나이와 성별, 이미지를 고려해서

색깔, 캐릭터를 잘 맞추어 주셨는데






저랑 다인이에겐 원피스를 주셔서 더 흐뭇흐뭇~

우리가 원피스 덕후잖아요 ㅋㅋㅋ








팬콧에서는 의류 뿐만이 아니라 팬시용품들도 제작이 돼요.

팬콧 좋아하는 저도 

팬못에서 팬시용품까지 나오는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선물로 휴대폰 케이스랑 볼펜을 넣어 주셨는데

깜찍 그 자체 ㅋㅋㅋㅋㅋ







배는 든든히, 양손은 무겁게 ^^

참 재밌었던 

팬콧 패밀리 서포터즈 1기 발대식.

앞으로 3개월 동안 팬콧 패밀리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모습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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