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다인이가 좋아하는 예쁘면서도 귀여운 옷!
아무리 편해도 못생긴 옷은 안 입는다는,,,
떡잎부터 패피 다인이가 한 눈에 탄성을 질렀던 요 분홍색 원피스는
저랑 엄마 딸 커플로 입을 수 있는 원피스라 더 예쁘면서도 마음에 들어요^^
다음주에 날씨가 완전히 풀려서
완연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따듯해진다니
예쁜 원피스 엄마 딸 커플로 맞춰입고 봄소풍 다녀와야겠어요 ㅋㅋㅋ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가 박혀 있어서 더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패콧 패밀리룩인데요,
이렇게 겹쳐두고 보면 딸래미 원피스가 얼마나 앙증맞은지 딱 느낌이 와요.
(입어보면 더 흐뭇~)
팬콧 패밀리 서포터즈 1기 발대식
at 아티초크0125
이번에 다인이랑 제가 팬콧 패밀리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어
청담동 아티초크0125로
1기 발대식을 다녀왔거든요.
넘넘 예쁘고 사랑스러우면서도 편안한
팬콧 옷들을 많이 입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이 제일 좋은데,
앞에서 보여 드린 세서미 스트리트 원피스도 발대식 때 선물로 받은 옷이에요.
아티초크0125
첫 만남은 언제나 기분 좋은 설렘~
꽃과 함께 첫만남을 가지니 어쩐지 더 기분이 말랑말랑해지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니
팬콧 패밀리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이 더더더 화기애애했던 것 같아요.
같이 활동하게 된 분들은 모두 6팀인데
팬콧의 인기를 반영하듯
전주에서 오신 분, 강원도에서 오신 분, 일산에서, 인천에서 오신 분~
멀리서 오신 분들이 많아서 좀 놀랐어요.
아이들 연령대도 다양해서
팬콧의 깜찍함을 여러 모습으로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옷 좋아하는 우리 모녀
아직 정식으로 활동하기 전인데 벌써부터 어깨가 들썩들썩~^^
팬콧 패밀리 서포터즈로서
처음 만나는 자리니까
팬콧이라는 브랜드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고
앞으로 우리가 활동할 내용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아 보는 시간.
낯설고 어색한 순간은 찰나로 끝나고
곧 화기애애한 수다 시간이 시작된 것은
모두 엄마들이기 때문일까요?
맛있는 음식이 넘쳤기 때문일까요? ^^
이걸 어떻게 다 먹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 주셔서
냠냠냠 맛있게 잘 먹고 왔답니다~
아티초크 음식들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깔끔하게 맛있더라고요.
히히히~
깜짝 선물도 주셔서 더 행복했던 발대식.
팬콧 패밀리 서포터즈 담당자님의 마음 씀씀이가 엄청 세심한 것이,
6명 모두의 이미지에 맞게 각기 다른 옷을 주셨어요.
함께 활동할 아이의 나이와 성별, 이미지를 고려해서
색깔, 캐릭터를 잘 맞추어 주셨는데
저랑 다인이에겐 원피스를 주셔서 더 흐뭇흐뭇~
우리가 원피스 덕후잖아요 ㅋㅋㅋ
팬콧에서는 의류 뿐만이 아니라 팬시용품들도 제작이 돼요.
팬콧 좋아하는 저도
팬못에서 팬시용품까지 나오는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선물로 휴대폰 케이스랑 볼펜을 넣어 주셨는데
깜찍 그 자체 ㅋㅋㅋㅋㅋ
배는 든든히, 양손은 무겁게 ^^
참 재밌었던
팬콧 패밀리 서포터즈 1기 발대식.
앞으로 3개월 동안 팬콧 패밀리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모습 지켜봐 주세요~
'리뷰 이야기 > 패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팬콧 패밀리룩 바람막이(윈드브레이커) 가볍고 예뻐요~ (0) | 2016.03.23 |
---|---|
여아설빔 한복대신 셀덴 공주드레스로~ (0) | 2016.01.25 |
웨딩주얼리 아디에스 2016년 신제품, 한국적, 매력적, 도시적! (0) | 2015.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