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고 시원한 바람막이
와일드로즈 예쁜 등산복
왜 수영할 땐 수영복을,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땐 기능성 옷을 입어야 되는지,
와일드로즈 아웃도어룩을 입어 보고 알게 되었어요.
우린 또 안 이쁜 옷은 절대로 안 입잖아요 ^^
아무리 원단이 좋고 완벽하게 방풍, 방수 기능을 갖추었더라도
스타일리쉬 하지 않음 웬지 부끄럽고 민망해서,
입기가 꺼려지는 자칭(^^) 패션피플이기에
예쁘면서도 어마무시하게 편한 등산복을 원할 땐
여자를 좀 아는 브랜드 와일드로즈를 선택하게 되는 것 같아요.
등산을 할 때 그 빛을 최고로 발하는 등산복 방풍자켓이지만
요즘처럼 날씨가 더워 쉴 새 없이 틀 수밖에 없는 에어컨 때문에
밖은 찜통 안은 냉장고 ㅜㅜ 처럼 추울 때에도
요런 방풍 자켓 있음 든든해요.
안에는 얇고 땀 흡수가 좋은
반소매 티셔츠 하나 입어 주고
겉에 와일드로즈 예쁜 등산복 바람막이 방풍자켓을 입어 주었어요.
흰색이라 더 가볍고 예쁜데용,
얇고 가벼워도 있을 건 다 있어서
효율적이에요.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
실용성을 높이면서도
주머니 지퍼 배색을 알록달록 예쁘게 해 놓아서
전체적으로 발랄한 느낌을 주는 효과도 있답니다~
소매는 너무 꽉 조이지는 않은 고무줄로 되어 있어서
더울 땐 소매를 걷어 고정시켜 두기에도 좋아요~
지퍼 쪽에
파란색,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와일드로즈 로고가 딱 박혀 있어서
은근 멋스러워요~
헤헤헤~
천하무적! 어디든 갈 수 있겠다눈~
바람막이 방풍자켓을 입고 찍은 사진을 자세히 보면,
속에 입은 분홍 티셔츠가 비치는 부분이 있고 안 비치는 부분이 있어요.
이야~ 기능성이 바로 이런 거구나.... 싶었던 것이
원단이 옷 전체가 다 똑같지 않고,
등은 바람이 솔솔 통하도록 완전 메쉬~
배 부분은 얇지만 속이 비치지는 않은,,,
팔 부분은 완전 맨살이 다 보일 정도로 얇은...
진짜 최고로 신경써서 만든 깨알 디테일!!!!
엄마랑 같이 사진 찍고 싶어하는
울 귀요미랑도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모자가 있어요.
얇고 가벼워서
구깃구깃 접으면 한줌밖에 안 되는데,
쫙 펴면 또 저렇게 펄럭펄럭~
진짜 기능성 짱짱이면서 예뻐서
아웃도어활동, 등산 갈 때 뿐만이 아니라
친구 만날 때도 충분히 입을 수 있는 에슬레저룩입니다~
오래오래 잘 입을 것 같아요.
손담비 언니가 입은 모습은 저랑은 또 다른 ㅋㅋㅋㅋ
더 많은 와일드로즈 제품은 전용 쇼핑몰 패스파인더 스토어에서 보실 수 있어요.
손담비 언니 사진에 패스파인더 스토어로 바로 갈 수 있는 링크 걸어 둘게요~
이 글을 쓰면서 와일드로즈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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