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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완화 

원적외선 온열제품 넥스큐어 온열팬티 뜨끈뜨끈~

 

 

여자는 하체가 따뜻해야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내내 듣고 자랐지마는

어릴 땐 크게 와 닿지 않아서

한겨울에도 짧은 치마를 즐겨 입고

하체보온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었어요.

그러다보니,

이십 대 후반부터 생리통이 너무 극심해지고

서른이 넘으면서부터는

생리기간이 아닐 때도 하복부가 차가우면서

아랫배가 싸르르륵 싸르르륵 아프더라고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만 ㅜㅜ

지금부터라도 아랫배를 따뜻하게 관리하고 싶어서

여러가지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돌찜질을 주로 하다가

넥스큐어 온열팬티를 발견하고!!! 와우! 기발하닷!! 싶어

얼른 들여놨지욤.

 

 

생리통완화 자궁건강에는

무조건 하복부 + 하체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기에

족욕, 반신욕을 자주 해야되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아이들 케어하고

집안일 하다보면

은근 시간이 없어요.

이럴 때 바지처럼 땋!!! 입고

자유롭게 생활하면서

하복부관리를 하고 복부를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이라

참 괜찮습니다.

 

 

생리통완화와 자궁건강에 좋은

입는 발열팬티 제품이 있더라고요~ 두둥~

 

 

 

전기안전인증, 전자파적합등록, 통신기자재적합등록

받은 안전한 생리통완화 제품입니다.

 

 

 

 

생각보다 꽤 커요~^^

제 비키니 팬티랑 비교해 보면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있겟지요?

 

 

생리통완화에 좋은 원적외선 온열제품인 

넥스큐어 온열팬티사이즈는 

43cm X 38cm 예요.

이렇게 크기가 크니까 누구에게나 잘 맞고

집에서 수면바지 입은 그 위에

더더더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어서 정말 편안합니다.

 

 

 

넥스큐어 온열팬티에 연결되어 있는 요기에

전선을 연결해요~

 

 

 

 

 

겉감, 안감, 충전재

모두 폴리에스터 100%입니다.

 

 

 

 

쭉쭉 늘어나는 소재라

누구나 편안하게 원적외선 온열팬티를 입고

하복부를 따뜻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자궁건강과 생리통완화에 좋은 원적외선 온열팬티.

넥스큐어 온열팬티가 여자들 몸에 좋은 이유는 원적외선이 나오기 때문인데요~

원적외선은 인체에 가장 유익한 파장을 가지고 있으며

인체에 흡수될 때

피부 심층까지 침투하여 세균이나 암세포 등을 사멸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적외선은 파장이 길어서

피부 - 지방층 -  혈관 - 뼛속까지 침투하여 

치료효과를 높입니다.

동의보감에,,,,

하복부를 항상 따뜻하게 하는 사람은

모든 질병과 멀어져서 혈기가 왕성해진다...고 전해지듯

 

 

배가 차서 불편했던 분들은

넥스큐어 온열팬티로

하복부를 따뜻하게 잘 관리할 수 있으니

생리통, 냉증, 자궁질환을

개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생리통완화 원적외선 온열제품 넥스큐어 온열팬티의 구성품은요,

 

 

 

 

 

완전 뜨거운 열이 필요할 땐

아답타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짧은 시간 동안

매우매우 뜨겁게 하복부를 온찜질할 수가 있고요~

(저온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 짧은 시간만 사용해야 됩니다.)

 

 

평소에는 보조배터리를 사용해서

온열팬티를 데웁니다.

 

 

 

요렇게요.

정말 간단하지요???

 

 

 

 

전원버튼을 3초간 길게 누르면

전원이 켜짐과 동시에 고온(레드) 상태로 변환을 해요.

 

 

 

 

 

이렇게 편안하게 입고

 

 

 

전원버튼을 3초 정도 길게 누르면 

고온 상태인 레드로 짠~

 

 

전원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중온 상태인 블루로 바뀌고~

 

 

 

 

 

전원 버튼을 다시 또 누르면

저온 상태인 그린으로 바뀌어요~

사용방법이 참 간단하고 쉬우니까~~~

매일매일 건강에 좋은 온열 찜질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정말 편하고 진짜 따뜻해요~

 

 

저처럼 생리통 심하고 자궁건강이 안 좋은 분들께

진심 추천하는 온열제품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 보시라고

링크걸어 드릴게요~

https://smartstore.naver.com/binexinc/products/3845810382

 

넥스큐어 원적외선 온열팬티 : 바이넥스

[바이넥스] 바이넥스 원적외선 온열매트! 행복한 생활에 플러스 되는 제품만을 연구하고 판매합니다.

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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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3번출구 미채움한의원에서 한방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요.
배꼽 패치 붙이고, 캡슐 다이어트 한약 먹으면서 일주일에 한 번씩 미채움 한의원에 방문하는 것이
제 다이어트 방법의 모든 것 ^^
물론 다이어트에 성공해야 된다고 매순간 생각하고 있기에
다섯 개 먹을 거 두 개 먹고, 매일 마실 거(알코올? ㅠㅠㅠㅠ) 가끔 마시고 ^^
설탕을 듬뿍 넣은 달다구리 커피가 마시고 싶지만 조금만 넣고(절대 안 넣지는 않음 ㅜㅜ)
늘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빼먹지 않고는 있어요.


다른 분들의 다이어트 후기를 읽어 보고 있노라니,
다이어트를 그만 두는 즉시 요요현상이 생길 것 같더라고요.
밥을 1/3만 먹거나 아예 탄수화물은 딱 끊고 닭가슴살과 채소만 먹는다는 분도 있었고
저녁에는 방울 토마토만 먹고 운동을 쓰러지기 직전까지 한다는 분도 있었고....
그러다 한약 끊고 다이어트 중단하면 어쩌려고요~
사람은 언젠가는 먹게 돼 있는데, 쫄쫄 굶어 몸무게 유지하다가,, 먹는 순간 펑! 터질 것 같아요.
히히힛.... 솔직히 그 분들처럼 다이어트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변명이기도 하지만,
평생 음식을 제한하고 격력하게 운동을 하지 못할 바에야
조금 천천히 살을 빼더라도 요요가 없는 쪽을 선택하고 싶어요.


이렇게 서두가 긴~ 걸 보니
너 살 못 뺐지? 싶으시겠지만, 아니지롱롱~ 뺐지롱롱~ ^^


아직 짜자잔~ 하고 인바디 측정 결과를 보여 드릴 단계는 못 되지만 ㅜㅜ
근육 손실 없이 체지방만 잘 빠지고 있어요.


생각해 보면 다이어트를 한지 이제 고작 한 달이 넘었어요.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려면 세 달은 지나야 이렇다 할 결과물이 나올 것 같으니
조금만 꾹 참고 기다려 주시길 바라요^^
끝까지 관심 가져 주시길 더더더 바라요~^^




밥은 못 굶지만,
믹스커피도 못 끊고 하루에 세 개씩 마시고 있지만,,
그래도 꼬박꼬박 미채움 한의원에는 빠지지 않고 열심히 가서 침 맞아야 된다는 사명감!!
~때문에, 이 날 생리통 때문에 거의 기어가다시피 한의원에 갔었어요.
진통제 투혼으로 ^^ 강남역까지 무사히 갈 수가 있었답니다.


친절한 미채움 한의원 선생님들~ 이 날도 어김없이 웃는 얼굴로 저를 맞아 주셨고,
저는 뵙자마자 배아프다고 호소를 했는데요~


와우! 한방 다이어트를 하니 아픈 것도 치료할 수가 있더라고요.
(이 이야기는 나중에 조금 더 상세하게 말씀드릴게요~^^)





뜨끈뜨끈한 침대에서 박동수 원장님을 기다리면서
셀카를 찍으며 놀고 있었어요.
1인실이라 보는 사람도 없고 추운데 있다가 뜨뜻한데 누우니 몸이 금세 풀어지고 편해지면서 잠도 솔솔~
생리통도 덜해진 것 같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배에 힘!!!


저요, 배에 힘 주면 슬며시 11자 복근이 보여욧!!!
힘 주면~ 힘 주면요~
복근은 원래 누구나 뱃속에 다 있는 거라면서요~
배에 살이 찌고 지방이 뒤룩뒤룩 찌면서 복근이 가려져서 그렇지
뱃살이 빠지면 자연스럽게 복근이 드러나는 거라면서요~???


그래서 운동 하나 안 하고, 다이어트 하면서 그 흔한 윗몸 일으키기 한 번 안 했는데도,
지방이 조금 없어지니까 희미하게나마 복근이 드러나기 시작하고 있답니다.






힘 풀면 복근은 순식간에 사라져요.
운동을 해야 원래 있던 근육이 탄력을 받아 더 커질테니까
운동 해야 되는데, 늘 운동이 2순위로 밀리고 1순위는 먹고, 자고, TV보고 놀기 ㅜㅜㅜㅜ




운동을 안 하고 살만 빠지면 당연히 탄력이 없기에
저도 뱃살이 흐물흐물 ^^
운동 합시다! 운동 좀 제발 합시당당당~~ (최면 거는 거예요~)



 

힘주면  허리도 잘록해지고 근육도 보이니 기분은 참 좋네요~
만날 힘주고 다녀야지.




자~ 오늘도 어김없이 한방 다이어트 침을 맞습니다.
박동수 원장님을 만나 뵐 때 마다 느끼는 것은 '원리'를 알고 거기에 맞게 진료를 해 주시는 것 같다는 거예요.
물론 어떤 원장님이든지 다 안 그렇겠습니까만,
경력이 오래 되셔서 그런가, 설명할 수는 없지만 장인의 포스가 느껴져요.




오늘은 매선침은 아니고 일반침인데,
생리중에는 침이 더 아프게 느껴질 수도 있대요.
매선침을 맞아 보니 일반침은 뭐....그까이거...그냥 따꼼하고말지 ^^



다 맞았다~




이 날도 다리에 침을 맞았어요.
다리에 맞은 것도 일반침. 별로 안 아팠어요.




다리에 매선침을 맞고 괜찮았냐고 물어 보시는 분이 많으셨는데~
첫날에는 무릎을 굽힐 때 조금 불편했었어요.
그래서 밥 먹을 때도 상 아래 다리를 쫙 펴고 ^^ 앉았다가 일어설 때도 으으으~ 하면서 앓는 소리를 냈는데,
이틑날부터 별로 힘들지 않았고, 삼일 째 되는 날부터는 말짱했어요.
회사 다니시는 분들은 금요일에 맞으시고 주말내내 푹 쉬시면 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 없으니 안심하셔도 돼요.
첫날부터 밥하고, 애들 돌보는데 전혀 문제 없었거든요.



아참참.... 배에 지방이 빠지는데 운동은 전혀 안 하고 있으니까
배에 탄력이 떨어지잖아요?
그랬더니 임신 했을 때 생겼던 튼살이 더 선명하게 잘 보이기 시작했어요 ㅜㅜ
고도비만이었다가 살이 쏘옥 빠진 분들 후기를 볼 때도 뱃살이 늘어지고 튼살이 선명해진 걸 많이 봤었는데,
제가 살이 빠지고 있는 건 확실한가봐요.
아궁....튼살.... 임신했을 때 배가 볼록 나온 부분은 로션을 엄청 열심히 발랐는데,
배 아래쪽까지는 신경을 쓰지 않았더니 아래만 살이 터 버렸어요.
흑흑흑....복근운동 진짜 해야겠네요~ 튼살 어떡해요?



 
그리고~ 다이어트침을 다 맞은 후에는,
엎드려서 생리통 완화에 좋은 침을 맞고 부황 치료도 했어요.
한의원에서 한방 다이어트를 하니까, 아픈 부위가 생기니 그 부분도 함께 치료 받을 수 있고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자궁이 약해서 생리통이 심한데 (자세한 건 비밀~)
박동수 원장님이 생리통 증상에 대해 몇 가지 물어 보셨어요.
오잉? 그랬더니 제가 생리통이 심한 건 알았는데, 언제부터 아픈지, 매달 아픈지...등등에 대해선 저도 잘 모르더라고요.
고민을 별로 안 하고 그냥 생리 때 되면 으레 진통제를 먹고 무신경이었던 것 같아요.
이제 나이도 있는데 ㅜㅜㅜ 몸 생각 좀 하면서 몸이 반응하는 것을 조금 더 신경 쓸 때가 된 것 같아요.
 
 
그래도 최근에는 덜해진거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어렸을 땐 생리 후 이틀 동안은 아무데도 못 가고 꼼짝없이 누워만 있었거든요.
 
 
생리통 완화에 좋은 침 자리는 엉덩이 꼬리뼈 위에 있는 삼각형 모양의 혈자리인가봐요~
(저도 사진 보고 알았어요.)
그 부분에 깊숙하게 침을 맞고,
부황 치료도 했는데, 탁탁탁탁 찔러서 피를 쭉쭉 빼는게 부황 치료인지 몰랐네~ 몰랐네~ 몰랐네~~
근데 정말로 신기하게도 집으로 오면서도 배가 덜 아팠고
집에 와서부터는 크게 신경쓰지 않을 정도로 배가 안 아팠어요.
원래는 마이크 타이슨이 배를 퍽~ 때리고, 아픔이 사라질 때 즈음 또 퍽 때리고.....이런 류의 통증인데
침을 맞고 나서는 싸르르륵 아프고, 또 싸르르르륵 아픈 통증으로 바뀌었어요.
거참 신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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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여성들이라면 한달에 한 번, 약 40년 동안 꼬박꼬박 겪어야 하는 게 '생리'이다. 생리는 단순히 '임신의 가능성'을 나타내는 징후일 뿐 아니라 '여성성'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해, 폐경기 여성들은 폐경의 홀가분함 보다는 그것이 주는 우울함에 더 힘들어진다고 한다. 남성들은 상상조차할 수 없을 정도로, 생리전후에는 갖가지 말 못할 고통들이 많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생리는 해도 문제 안 해도 문제니 여성들에게 그 의미는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것 같다.

세상은 많이 달라졌고 여성들의 지위는 급격히 상승되었다. 여성들이 사회에 목소리를 높일 수 있게 되면서 예전에는 공공연한 비밀이었던 생리도 수면위로 얼굴을 내밀 수 있게 됐다. 뿐만아니라 그것을 사용할 수 있든 없든 법률상 생리휴가가 생겼고, 수영장에서는 생리할인도 해 준단다. 게다가 현대는 출산을 장려하는 시대이니 출산을 가능하게 하는 여성들의 생리는 고귀하게 받들어져야한다. 그러나 아직도 생리는 낯부끄러운 현상으로 치부되고 있는 듯 하다.

몇 달 전, 생리대를 사러 대형마트에 갔다. 늘 하던대로 이것저것 꼼꼼하게 따져보다가 한 제품을 사서 계산대에 줄을 서 있었는데, 계산해주시는 분이 내 손에 들려있던 생리대를 얼른 빼앗아서 검은 봉지에 손수 넣어주셨다. 대형마트에서는 1회용 비닐 봉지를 무상으로 주지 못하게 돼 있기에, 나는 봉지는 필요없다고 말을 했으나 한사코 생리대를 봉지에 담아주셨다. 물론 나는 그 분이 왜 그렇게까지 배려(?)를 해 주시는지 알고 있었지면 속으로는 뭐 어때서 하는 반발심(?)이 생겼다.



그 일이 있고 난 다음에 다른 마트에서 생리대를 살 일이 있었는데, 거기에서는 비닐 봉지를 주시진 않았지만 잠시만요 하더니 신문지로 네모낳게 생리대를 포장해 주시는 정성을 보여주셨다. 시간이 꽤 걸렸음에도 내 뒤에 줄을 서 있던 다른 고객들은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서 생리대에 관한 생각들이 대부분 보수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다 바로 오늘, 나는 또 생리대를 사러가야 할 일(?)이 생겼다. 평소에는 늘 여분을 준비해두고 있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오늘은 남은 생리대가 아무리 찾아도 없었다. 나는 또한 생리통을 너무도 심히 앓는 사람이기에 끙끙대며 생리대를 찾다가 그만 침대에 쓰러지고야 말았다. 한참동안 끙끙대는 내가 가여웠는지 마침 집에 있던 남동생이 자신이 생리대를 사 오겠단다. 완전 구세주가 따로 없었다. 몇 분 뒤, 동생은 어김없이 검은 비닐봉지를 달랑 거리며 들고 왔다. 그러면서 자신이 생리대를 들고 계산대에 서 있는 동안 어찌나 보는 눈이 많고 수근거림이 많았던지 민망해서 혼났단다. 여자인 내가 남자들의 전유물인 면도기나 심지어 트렁크 팬티를 들고 왔다갔다 해도 아무일도 없던데, 왜 사람들은 아직도 생리대에 그리 민감한 것인가?

일부러 생리 중인 것을 떠들고 다닐 필요는 없지만, 생리중인 것을 숨겨야 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이것에 관해선 우리 여성들부터 인식을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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