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발렌타인데이 데이트 ;; 남편(+부록 둘 챙겨서^^)
채선당 명일점에 다녀왔었어요.







저는 원래 발렌타인데이를 챙기는 여자가 아니었지만^^
결혼하고 나서는 무조건!!! 깨알같은 기념일이나 행사라도 꼭꼭 챙기려고 하고 있어요.
잡은 물고기일 수록 ^^ 결혼한 부부일 수록!!!!
내 남자에게 더 극진해야 알콩달콤 달달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이번 발렌타인데이 때는 남편이 좋아하는 초콜릿 중에서 가장 가격이 괜찮은 페레로로쉐를 안겨 주고,
채선당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에 참여를 해 뒀었는데, 정말 운이 좋게 당첨이 되어서
남편이랑 발렌타인데이 데이트를 제대로 즐기고 왔답니다.





흐음...
제대로라고 말해도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ㅜㅜ
부록으로 챙겨갔던 두 마리.... 수틀리면 어디에서든 무조건 눕고 보는 부록 1, 2 때문에
출발할 때부터 살짝 어려움이 왔지마는...




채선당 명일점에서 챙겨주신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꽃을 보고...
와우!!! 금세 달콤해 진 우리 부부!!!
역시 데이트엔, 그것도 발렌타인데이 기념 데이트 땐 꽃이 빠지면 안 되겠죠.




원래부터 로맨티스트였던 남편은, 채선당에서 꽃을 준비해준 걸 몰랐기에
더 깜짝 놀라 행복해하고^^





늘 남편에게 이벤트를 받기만 하다가
채선당의 도움을 받아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해 줄 수 있어서
저도 즐겁고 ^ . ^




늦은 아침과 이른 저녁을 먹는 저희 가족의 식사 습관에 맞추어
조금 일찍 채선당 명일점을 방문했더니
다행히 다른 손님들이 별로 없어서 아이들이랑 한바탕 기념 사진도 찍고
살짝쿵 소란을 피워도 괜찮았어요^^ (괜찮았지요?)





분주해진 아이들 다 소환해서 같이 기념 사진 찍고,
잘 찍어 두어라~ 언제 또 꽃이 생길 지 모른다...(꽃값 비싸다 ㅜㅜㅜㅜ)




여보! 발렌타인데이 축하해!!!
우리 더 행복하게 잘 살자~




한껏 들떠 있는 아이들을 대강 진정 시킨 후^^
이제 밥 먹기 전까지 차분하게 잘 앉아 있자~~~할 때 즈음,
주문한 음식이 들어 왔어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채선당 스페셜 쇠고기 샤브샤브 2인분과
밥 두공기 추가 + 콜라 한 병 이었어요.




맨처음 육수가 들어 오고
(ㅜㅜ 공공장소에서 아이들을 진정 시킬 땐 스마트폰이 최고 ㅜㅜ)




각종 채소, 어묵, 두부, 유부, 만두, 떡, 단호박




끓는 육수에 넣어 먹음 진짜 맛있는 (이걸 뭐라고 해야 되지???) 고기 반죽




신선하고 맛좋은 호주 청정우




상큼아삭 샐러드, 시원한 열무배추 동치미
나중에 넣어서 먹음 든든한 죽재료, 국수가 들어 왔어요.




한상 떡하니 차려지니 정말 흐뭇흐뭇~~~




육수에 채소부터 넣어두고



콜라도 따라 놓고...





제일 맛있는 ^^ (나는야 고기주의자^^) 호주청정우는
다솔이가 넣기로 합니다.





팔팔팔 끓으면 채소와 고기 등등등을 건져 먹음 되는데
진짜 맛있어요.
재료가 좋고, 조리법이 건강하니까 아이들이랑 자꾸자꾸 먹어도 좋은데~
저희는 만두를 제일 먼저 넣는답니다.
그 이유는....





아이들이 채선당에서 먹는 만두밥을 무척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채선당 만두밥이라함은^^
우선 빈그릇에 채소와 쇠고기를 잘게 썰어 넣고
만두 하나를 으깨고, 육수를 살짝 넣고 밥도 넣어 비비변 완성.
아이들은 이 만두밥을 정말 좋아해요.





장난기 발동한 이다솔 군.
눈을 감고 먹습니다~ 눈을 감고 장난을 치는 이유는 며느리도 몰라요^^





후후후~ 불고






앗, 뜨거!!! 뜨겁잖아~
그래도 만두밥은 맛이 좋아서,




혼자서 후후 불어서 잘 먹어요~
한그릇 뚝딱하는 몇 안되는 음식 중 하나^^





오빠 따라쟁이 다인이도
오빠처럼 눈을 꼭 감고 장난을 칩니다^^




눈을 감고 먹어도 맛있는
만두밥, 입 속으로 골인~ 냠냠냠~~~
 



이젠 너희들이 알아서 먹어라~
엄마도 밥 좀 먹자~^^






정말 맛있어요.
스페셜 쇠고기 2인분은 저희 넷이서 먹기에 좀 많은 양이지만,
그래도 샤브샤브는 살이 안 찌는 ^^
몸에 좋은 음식이기에....배가 터지기 직전까지 먹어 봅니다^^




채소 위주로 건져 먹고
어묵이랑 떡도 속에 치즈가 들어 있어서 얼마나 부드럽고 맛있는지 몰라요.
쏙쏙 건져서 소스에 콕 찍어 먹는 맛!!! ^^


정말 배가 부르지만
채선당에 와서 죽을 포기할 수는 없지요.





진짜 맛있당....
샤브샤브 먹으면서 육수를 세 번이나 리필해 주셔서 짜지 않게 잘 먹을 수 있었고요~
죽을 만들 때는 육수를 조금 덜어 내고 밥을 넣고
달걀도 넣고 휘리릭휘리릭 저은 후 먹으면 보들보들 맛있어요.

 

배가 불룩해진 만큼 기분도 좋아져서
발렌타인데이 데이트를 행복하게 끝낼 수 있었답니다.
 

 
채선당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에 참여한 덕에
남편이랑 맛있는 샤브샤브 잘 먹고 돌아 왔어요~
반응형
반응형



안티카 초코 Girl Gift Set를 선물 받았어요.

걸 기프트 세트 답게 포장부터가 여자의 마음을 확 사로잡을 수 있을 정도로 매혹적인데요,
상자 속 묘령의 여인 처럼 저도 아이라이너를 짙게 그리고
붉디붉은 립스틱을 바른 후 도도하게 앉아
천천히, 하나 씩, 하나씩 안티카 초콜릿을 먹는다면?
꺅~~ 분위기 있어요.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왜 상상만이냐고요?
안티카 초코를 선물 받고 나서 아이들 몰래 숨겨 두었는데,
보물찾기의 달인 이다솔 선생께서 어떻게 알았는지, 귀신처럼 찾아내서는
상자 속 작게 그려져 있는 초콜릿 그림을 기가 막히게 알아보곤 다솔이꺼라고 우기는 거예요.
암요, 암요~ 엄마꺼도 다솔이꺼, 다인이꺼도 다솔이꺼, 다솔이꺼도 다솔이꺼라고 한창 우길 때잖아요.


아직 홈페이지조차 없는, 한국 통관된지 한달도 채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상 초콜릿인데,
이탈리아에서 물건너 온 귀하신 몸인데...
그래서 숨겨두고 몰래 하나씩 보물처럼 꺼내 먹으려 했더니만 다 틀렸어요.


그럼 목욕하고 말끔한 몸과 마음으로 우리 하나씩 나눠 먹자~




초콜릿 상자가 워낙 스타일리시해서 이거 그대로 들고 다녀도 멋스러울 것 같은데요,
속을 열어 보면 네 가지 종류의 초콜릿이 각각 3개씩 모두 12개가 들어 있답니다.
우리 가족도 네 명, 우리 모두 세 개씩 나눠 먹으면 되겠다!!
야호! 싸울 일 없겠구나.
모두에게 다 넉넉하게 돌아가는구나~~



이렇게 줄을 세워 놓고 보니 앙증맞으면서도 마음이 흐뭇한데요,
안티카 초코는 여러가지 제품 라인이 있는데,
우선 Girl gift set부터 출시할 예정이라고 해요.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종류의 초콜릿인데요,
노란빛을 띄는 포장지로 싸져 있는 것이 돌체 네로, 흰빛이 돌체 비앙코예요.




위의 것이 돌체 네로 아래가 돌체 비앙코랍니다.


돌체 네로와 비앙코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방의 최고의 헤이즐럿만을 선별하여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돌체 네로는 헤이즐럿 함양이 40%이고 코코아 파우더가 들어 있고
돌체 비앙코는 헤이즐럿 함양 35%에 우유가 들어 있는 점이 달라요.




먹어 보니 초콜렛의 신선하고 깊은 맛이 참 좋았는데,
고급 초콜릿이라 아이에게도 크게 거리낌없이 줄 수 있었어요.
살살 녹는 초콜릿맛에 흠뻑 빠진 다솔 군.




이건 잔두야예요.
잔두야는 돌체 네로와 같은 재료로 만들어졌지만 겉에 코코아 파우더가 추가 되지 않았어요.



쫀득한 초콜릿의 씹는 맛도 좋은데, 쫄깃~ 씹기가 무섭게 사르륵 녹아 버리는
야속한 초콜릿!!! 아쉬움은 고소한 견과류도 달래 줄 수 있어요.




초콜릿을 자주 먹지 못한 다인 양.
이게 뭔가 싶어 냠냠냠...
다인이는 아직 어려서 조금만 주고 나머지는 제가 빼앗아(?) 먹었어요.
뺏어 먹으니 더 맛있나? 안티카 초콜릿 본격적으로 유통되면 정말 불티날 것 같아요.




요건 클럼블리 누가인데요,

누가는 유럽에서는 최고의 디저트로 손꼽히는 것이라고 해요.
전통적으로는 아몬드나 피스타치오 열매로 맛을 내며,
때로는 형과 색을 위해 과일 설탕절임을 사용하기 하는데, 크럼블리 누가에는 아몬드만 들어 있어요.

 



남편은 와인과 함께 먹어도 맛있다며 무려 여섯 개의 초콜릿을 그 자리에서!!
사이좋게 똑같이 나눠 먹자는 우리의 계획은 어디로 사라지고
다솔이와 남편이 대부분을 먹어 버렸어요.


남편! 아들!! 이건 안티카 초코 걸스 기프트 세트라고요~!



이렇게 모아 놓으니 어떤게 어떤 맛인지 약간씩 차이가 보이는듯 하죠?


제 입맛에는 돌체 비앙코가 가장 부드럽게 살살 녹아서 최고였고,
돌체 네로가 찐득하면서 깊은 맛이 좋았고,
잔두야의 오도독 고소한 맛이 재미있었고,
클럼블리 누가의 바삭 달달한 맛이 신선했어요.
다 맛있었는데, 돌체 비앙코가 가장 맛있었다는 말씀!

 



남편은 와인과 함께, 저는 진하게 내린 커피와 함께 안티카 초코를 즐겼는데요,
목욕재개하고 초콜릿 먹을 생각에 신이 난 다솔 군.

 



한 입 가득, 우물우물 먹어 보더니,




목욕하느라 쪼글쪼글해진 손가락을 들어 최고랍니다~




혓바닥을 날름거려서 어떤 맛인지 신중히 확인을 해 본 후,




앙~! 한 입에 쏘옥~




클럼블리 누가까지 야무지게 먹습니다.




조심스레 자기 몫의 초콜릿을 집어 올려 한 입 맛보고 있는 귀여운 다인양.
얼마나 맛있을까요?


 

 
미안하지만 우리 다인이는 반 개만 먹자~




이제 곧 발렌타인데이네요.
전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의 선물 내용이 바뀌어야 한다고 진심으로 주장하고 있는 1인.
달콤한 초콜릿을 좋아하는 여자 친구를 위해 속깊은 달콤한 맛!
안티카 초코 girl gift set 어떨까요?

반응형
반응형


샤방샤방 곱게 화장도 하고 이 날을 위해 장만한 새 옷도 꺼내 입고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행복하게 나들이를 하고 왔답니다.
남편이 반 백수(?)라 가장 좋은 점은
특별한 날 다른 사람들 보다 빨리 즐거운 일을 시작할 수 있다는 거예요.


발렌타인데이는 원래 연인의 날이지만
우리는 사랑하는 다솔 군과 함께 외출을 했답니다.
저희 가족의 계획은 바이킹 뷔페 오크우드 호텔점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코엑스에서 열리는 화랑 미술제를 구경하는 것이었어요.




발렌타인데이라지만 평일 점심 때라서 한산했던 바이킹 오크우드 호텔점
여유롭게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먹고 올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솔이는 여기가 어디? 하는 눈빛으로 분위기 적응 중이네요.




다솔이가 음식점에 적응을 마치기 전
저 먼저 알아서 잘 갖다 먹어야 후에 다솔이를 챙길 수 있어요.
비행기 탈 때 배우잖아요, 산소 호흡기를 '엄마 '먼저' 아이 '나중'에
집에서라면 다솔이와 동시에 식사를 시작하고 다솔이에게 맞추어 밥 먹기를 진행하겠지만
오늘은 발렌타인데이니까......




다솔이 표정이 압권이네요.
엄마는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이 곳에서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이려고 애쓰고
다솔이는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어떻게는 안 먹고 장난만 치려고 엄마 속을 태우네요.




뷔페 식당에서 욕심을 부리면 나중에 후회와 ''만 남게 되니까
되도록 접하기 힘든 음식들을 위주로 먹으려는데요,
그래도 욕심이 생겨서 저는 하나 씩은 꼭 다 먹어 본답니다.


'바이킹'에는 즉석에서 떠 주는 회가 있어서 회와 샐러드부터 한 접시 먹고
그 다음 따뜻한 음식 먹고
달달한 후식과 차를 먹으며 식사를 정리했어요.




맛은 괜찮은 편인데요, 생각보다 음식의 종류가 많지 않아요.
분위기를 따지신다면 추천하고요,
맛있는 음식을 많이 다양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다른 곳을 가시는 것이 나을 듯 해요.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서 주중(월~금) 점심 27,000 / 저녁 36,000
주말(토, 일, 공휴일) 점심 40,000 / 저녁 40,000




발렌타인데이는 남자들이 선물을 받는 날이라죠?
이 날의 주인공이었던 다솔 아빠.
(저녁에는 미용실에서 파격적으로 머리 손질도 다시 했어요.)
다솔 아빠의 두 번째 접시인데 양념한 나또와 참치회, 그리고 과메기네요.
음식 사진을 일일이 찍지는 않았어요.




자, 많이 드셨으면 이제 저도 주세요!
식당에 적응이 된 다솔 군이 밥을 달라네요.




분위기 정말 좋죠?
어느 정도 식사를 마치고 다솔이를 위해 소매를 걷어 부쳤어요.





물론 다솔이는 무료로 입장(4세까지 무료)을 했지만,
맛있는 것 많은 뷔페식당에서 다솔 군이 선택한 메뉴는 귤과 옥수수빵이에요.
잘게 찢은 고기 몇 점, 익힌 칵테일 새우 한 마리를 끝으로 다른 음식은 거부.
오직 옥수수빵만 드셔 주는 야속한 다솔 마마.
엄마 무수리는 귤을 까고 빵을 작게 조각냅니다.




아구아구 빵을 맛있게 먹는 다솔이의 식사를 끝으로
바이킹 뷔페에서 나왓어요.
뷔페에서 처음으로 음식을 적당히 먹은 듯?
늘상 단추를 풀어야 할 지경이었는데 이제사 정신을 차렸나 봅니다.


식당 앞에서 기념 사진을 한 장 찍으려는데
한 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다솔이 때문에 좀 힘들었어요.
그런데 찍고 보니 꽤 재밌는 사진이 나왔네요.
사진명, 다솔이는 절대 멈추지 않아.(다솔이의 움직임을 위주로 봐 주세요.)




짜잔---.
한 바퀴 휘리릭 도는 다솔이 때문에 중심을 못 잡다가
겨우 포즈를 취했어요.


다음으로 오크우드 호텔과 붙어 있는 코엑스 전시장으로 출발!
궁금한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다솔 군을
힘 센 아빠에게 맡기고 저는 오랫만에 코엑스를 두리번거리면서 구경하며 걸었어요.




반디앤루니스 서점에서 다솔이가 좋아하는 인형 발견!




곳곳에 다솔이가 좋아하는 것 투성이어서
다솔이는 갑자기 손을 뿌리치고 혼자서 막 뛰어 가 버리기도 하는데요,
코엑스처럼 늘 사람들이 분비는 곳에서는
혹시나 아이를 잃어버릴 수도 있으니 정말 조심해야겠더라고요.




드디어 화랑미술제가 열리는 코엑스 전시장에 도착했어요.
중간중간 다솔이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들이 얼마나 많았게요?
겨우 도착했답니다.
아, 유모차가 필요한 분들은 코엑스에서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요.




평일 오후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아이 데리고 처음 온 미술제였는데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과
아이를 데려 온 사람들도 의외로 많았다는 점이 살짝 충격으로 다가왔답니다.
코엑스 전시장은 고요한 분위기가 아니라서
아이들도 구경할 수 있어요.




잠시 사진을 찍느라 손을 놓은 사이
다솔이는 또다시 귀여운 얼굴을 한 채 도망가 버렸답니다.
절대로 방심할 수 없어요.


전시장 안에서는 사진을 찍지 않았어요.(사진 촬영불가)
다솔이와 같이 가길 참 잘 했던 것이
아이가 미술품을 보고 얼마나 좋아하던지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다시 오리라 결심했어요.


대신 아이 잃어 버리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





마지막으로
다솔이를 사로 잡은 동물 인형들.
코엑스에 입점해 있는 가게들을 구경하고 돌아왔어요.
춥지도 않고 다솔이가 좋아하는 볼거리들이 많아서 정말 좋았답니다.
지금까지 행복이 가득한 발렌타인데이 후기였어요.
부부일 수록 연인의 날을 잘 챙겨야 된다고
저, 일레드가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3월 화이트데이 때에도
나들이 갈 거예요.
꼭!!!

하트를 흉내내 본 건데 비슷한가요?
글쎄......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