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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삐질삐질 나는데,
하루종일 기거나 뛰거나 춤추거나 노래하거나 까부는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더 더울까요? 다솔이처럼 몸에 열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여름 나기가 보통일이 아닌 것 같아요. 게다가 다솔이는 아직 기저귀를 떼지 않아서 여름이 몇 배는 더 덥게 느껴질게 뻔한데 그렇다고 기저귀를 안 채울 수는 없는 노릇이라, 엄마로서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하루에 얼마 쯤은 기저귀를 벗기고 엉덩이에게 자유를 주는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그럴 때면 아이는 날아갈 듯 좋아하며 시원해 한답니다.


다솔이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더워지면 엉덩이에도 땀이 차서 많이 가렵나 봐요. 얼마나 긁었는지 어떨 땐 피딱지가 앉아 있기도 하고요, 심할 땐 기저귀 발진 때문에 엉덩이가 울긋울긋 보기만 해도 안쓰러울 때도 있어요. 또 통통해서 목 뒷부분 살이 접히는데 그 부위에 땀띠가 생겨 많이 간지러운지 긁어서 피를 내기도 하지요.




사진 속 다솔이는 장염 때문에 설사를 많이 해서 엉덩이가 다 헐어, 울다가 지쳐 잠들었고요(왼쪽),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얼굴에 붉으스름한 것들이 많이 나서 가렵고 짜증이 나서 울고 있어요(오른쪽). 다솔이 뿐만 아니라 참 많은 아이들이 여름철에 피부 질환을 앓기 때문에 엄마들은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줄까 고민들 많이 하시잖아요?


이럴 때 산성를 쓰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저희 집 인테리어를 담당하고 있는 위니아 냉이온정수기예요.
이온정수기는 물을 '알칼리수'와 '산성수'로 나누어 주어서, 우리에게 몸에 좋은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는 알칼리수를 마실 수 있도록 해 주잖아요? 그러면 산성수는 어디로 간 것일까요?




정수기의 뒷부분을 보시면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답니다.
정수기와 연결 돼 있는 다른 호수는 싱크대로 쏙 들어가 있는데, 이 중 하나의 호수에서 산성수를 따로 받을 수 있어요. 정수기를 설치할 때 설치 기사님이 산성수를 받아 쓸 건지, 아님 그냥 흘려 보낼 것인지를 물어 보시던데요, 산성수는 마실 수는 없지만 여러모로 쓸모가 많거든요, 당연히 따로 받아서 쓴다고 말씀드렸고 그래서 저렇게 호수를 하나 빼 주셨어요.




알칼리 이온수를 단계별로 선택해서 마실 때, 컵에는 알칼리수가, 호수로는 분리된 산성수가 졸졸졸 흘러 나오게 되는 거고요,  그걸 모아 두었다가 유용하게 사용하시면 되는 것이랍니다.



저는 스테인레스 그릇에 산성수를 받아서 사용하는데요, 쓰임새가 정말 다양하더라고요.
앞서 말씀드렸듯 아이들 기저귀 발진이나 상처에 산성수가 도움이 되는데요, 곪거나 피가 났던 부위를 산성수로 씻어 주면 약한 피부에 잡균이 침투하는 것을 억제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아토피나 극심한 피부염이 드라마틱하게 낫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산성수가 무좀 완화에도 좋다니 산성수가 어느 정도의 세균을 잡아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은 분명하지요.


또 머리를 감을 때 린스 대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아요. 머리카락은 원래 약산성이지만 파마, 염색 등의 알칼리성 약품을 자주 사용하여 손상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샴푸로 머리를 감은 후 산성수로 헹궈주면 샴푸의 알칼리 성분을 중화시켜 모발이 부드러워지는 거예요. 그러니 애완동물을 목욕 시킬 때에도 산성수를 쓰시면 털을 윤기있게 가꿀 수 있지요. 아, 산성수에 모공수축 효과가 있어서 탈모를 예방할 수도 있어요.


모공수축 효과??? 그렇다면 세안시에도 도움이 되겠죠!!




세수를 할 때 마지막 헹굼을 산성수로하면 모공 수축 효과가 있고요,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만들어 준다고 해요. 아까 말씀드렸듯 살균 소독 효과도 있으니 산성수에 담궈 둔 화장솜을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뾰루지가 난 곳에 올려 주면 피부 트러블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겠지요.


남자분들은 면도할 때 미지근한 산성수를 활용하면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상처가 잘 나지 않는대요.




살균 효과가 있어서 세균 번식이 걱정스러운 칫솔이나, 도마, 행주, 칼, 아이들 장난감등을 산성수에 담궈 두면 좋고요, 채소나 과일을 산성수에 담궈 두면 농약 성분이 중화되고, 다시 알칼리수로 씻어 보관하면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탄냄비도 선성수를 하루 정도 부어 두었다가 닦으면 잘 닦여요.

그 밖에도 산성수를 분무기에 받아 두었다가 화초 잎에 뿌리면 벌레가 잘 생기지 않고요, 집 청소를 할 때도 산성수를 뿌려 닦으면 먼지나 때가 쉽게 지고 광택이 난다고 해요.

음식을 만들 때도 산성수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는데, 달걀을 산성수로 삶으면 잘 터지지 않고 껍질도 쉽게 벗길 수 있고요(단, 반숙으로 조리하고 싶을 경우에는 알칼리수를 이용하세요.) 튀김 반죽을 할 때 산성수를 조금 넣으면 튀김이 더 바삭해 지고요, 국수나 냉면을 삶을 때도 산성수를 이용하면 면발이 탱탱해진대요(굵은 면발인 경우에는 알칼리수로 삶는 것이 좋대요.).



오늘도 땀을 뻘뻘 흘리며 더워하는 다솔이에게 물놀이를 시키며, 마지막 헹굼물은 산성수를 사용했어요.
산성수로 기저귀 때문에 종일 고생한 엉덩이도 씻기고, 많이 가려웠을 목 뒷부분도 씻기고, 더 보들보들해지라고 얼굴도 씻긴 후 쏴악 몸 전체에 산성수를 부어 주었답니다.

살균 효과도 좋고, 세정력도 좋은 산성수로 '여름철 우리 아이 피부 건강'은 물론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우리집 관리'도 도움 받아 보시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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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지만 참 덥고, 덥고, 덥네요.
하루에 물을 몇 잔이나 마시는지 모르겠어요. 더워서 갈증이 심할 때 뭐니뭐니 해도 가장 맛있는 음료는 '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분이나 탄산이 들어 있는 주스, 탄산음료들은 마실 땐 일시적으로 시원한 것 같아도 조금만 지나면 더 심한 갈증을 불러 일으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차가운 이온수로 더위를 달래도 있답니다. 위니아 냉이온정수기 덕을 정말 톡톡히 보는 것 같아요.


알칼리 이온수는 물분자가 작아 목넘김도 부드럽고 최상의 물맛을 자랑하는데요, 물맛도 물맛이지만 이온수를 마시는 것이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이온수를 많이 마시면 위장 관련 증상들을 개선시켜 주는 덕에 더 건강한 삶을 살 수가 있대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온수가 어떤 기능을 하느냐 하면요, '소화불량'을 개선하고요, '위장 내 이상 발효'를 억제하고요, '위산 과다'도 막아주며 '만성 설사'를 개선하는 데에도 좋대요. 위니아 냉이온정수기는 알칼리 이온수를 단계별(1~3단계)로 선택하여 마실 수 있는데요, 이온수를 사용하는 상황에 따라 적절히 골라 쓰시면 효과를 톡톡히 보실 수가 있지요.




이온수 1단계는,
알칼리 이온수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이 처음 이온수를 드실 때 적당해요. 건강한 삶을 위해 매일 8잔의 물을 마실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이 중 4잔은 깨끗하게 걸러진 '정수'로 4잔은 '알칼리 이온수'를 마신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겠지요.


소싯적 물탱크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저는 물을 하루에 3L 이상은 쭉쭉 마셔주고 있답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체내 노폐물도 배출이 잘 되고요, 피부도 훨씬 윤기있게 변하는 것 같아요. 모유 수유 하시는 분들도 모유양 늘리기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최고인거 알고 계시죠?


밥을 지을 때에도 이온수 1단계를 쓰면 좋아요. 쌀을 씻은 후 알칼리수로 30~ 60분 정도 불려 놓았다가, 다시 알칼리수를 부어 밥을 지으면 밥맛이 좋아지는데요, 밥알이 찰지고 윤기가 나서 보기에도 정말 먹음직스러워진답니다. 게다가 알칼리수로 지은 밥은 부패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신선도 있게 오래 보관하기 좋아요.




이온수 2단계는,
알칼리 이온수에 어느 정도 적응을 하셔서 (대체로 무리 없이 괜찮지만) 처음 복용시 생길 수도 있는 위장에 거부감이나 부작용이 없을 때, 2단계로 드시면 돼요. 알칼리 이온수는 물 분자가 작아서 체내에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알콜 분해를 촉진시켜 음주 후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답니다.


음식을 만들 때에도 이온수 2단계를 쓰면 좋은데요, 뼈국물, 된장찌개, 다시마, 멸치 등 국물 음식에 좋아요. 재료가 국물에 잘 우러나도록 해 국물이 담백해지고요, 불쾌한 잡냄새도 제거 되며 음식을 만들어 놓았을 때 일반 수돗물에 비해 잘 쉬지 않아서 여름철 음식 만들기에 정말 좋아요.



또 저는 커피, 홍차 등 봉지차를 탈 때도 이온수 2단계를 사용하는데요, 이온수는 용해력이 뛰어한 덕에 차의 성분을 잘 우러나게 하여 커피나 차 고유의 은은한 맛과 향취를 살려주며 쓴맛도 적어지게 하기 때문이에요.  




이온수 3단계는,
그냥 마시기에는 적합하지 않고요, 음료나 요리를 할 때 주로 쓰는 물이에요. 여름에 차를 시원하게 마시고 싶을 때 끓이지 않고 녹차, 보이차, 보리차 등등이 든 티백을 그냥 알칼리 이온수 3단계에 담가만 둬도 맛있는 음료를 드실 수가 있어요. 이온수가 강하게 용해작용을 하기 때문에 끓이지 않고도 진하게 차 성분을 우려낼 수 있는 덕분이랍니다.


그리고 채소를 데치거나 삶을 때 떫고 쓴 맛을 제거하는 데에도 좋고요, 생선, 육류 등을 이온수에 20~30분 정도 담궈 두었다가 조리하면 비린내와 누린내가 없어지니 요리할 때 사용해 보시길 권해 드려요. 이온수가 용해력이 좋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래서 채소와 과일을 씻을 때도 이온수를 사용하시면 잔류 농약 등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고요, 알칼리 이온수로 세척하여 보관하면 신선도가 오래 지속된답니다.

 




한편, 채소 조림을 할 때에도 알칼리 이온수 3단계를 쓰면 좋은데요, 감자, 당근, 토란 등의 채소를 조릴 때 이온수를 사용하시면 채소의 형태가 쉽게 부숴지지 않고 속까지 잘 익어서 채소의 맛을 잘 우러 나오게 합니다. 동치미를 담글 때도 이온수 3단계를 쓰면 무가 오래도록 무르지 않아 좋다고 해요.


위니아 냉이온정수기를 사용해 보기 전에는 알칼리수가 그냥 마시기에 좋은 물인 줄로만 알았는데, 이온수에 대해 관심이 많아져 이것 저것 찾아 봤더니 여러모로 정말 똑똑하게 쓸모가 많더라고요. 갈증해소에서부터 음식 만들기에 과일, 채소 신선 보관까지. 알칼리 이온수 덕에 올 여름 식중독 걱정 없이 정말 건강하게 잘 나겠네요.


이 글은 위니아에서 냉이온정수기를 후원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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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얘기 하더니 웬 커피 머신이냐고요?
저도 정수기가 이렇게 예쁠 수 있는지 무척 놀랐는데요, 저희 집에 새로 들어 온 위니아 냉이온정수기랍니다. 정말 예쁘죠? 설치하는 순간 집안 분위기가 확 살아나서 기분까지 좋아졌어요.


평소에 물 많이 마시기로 소문난 저는(제 학창시절 별명이 물탱크였어요.) 하루에 물을 2L 이상씩은 꼭꼭 마시는데요, 물을 즐겨 마시다 보니 세상에서 가장 '달고' 맛있는 음료수가 다름아닌 '물'이란 사실을 진작에 깨달았지요. 고기맛은 고기깨나 먹어 본 사람이 잘 알 듯, 물탱크로 불리던 저도 '물 맛'은 기가 막히게 잘 파악하는데요, 저희 집 물통을 슬슬 바꿀 때가 됐다고 생각하던 차에 좋은 기회가 있어서 위니아 냉이온정수기를 들이게 됐답니다. 위니아 냉이온정수기는 정수와 이온수를 둘 다 시원하게 마실 수 있도록 고안된 똑똑한 정수기예요. 오늘은 예쁜 데 똑똑하기까지한, 정수기계의 엄친아 위니아 냉이온정수기가 저희 집에 들어온 날이에요.



위니아 냉이온정수기
WDR-C11B
 그레이드 : 최고급형
 외형치수 : 480 * 335 * 325 (가로 * 세로 * 높이)
중량 : 18kg
소비전력 : 230W
급수방식 : 수도직결식
색상 : 웨이브 블랙



방문 설치 기사님과 약속 시간을 정하고 집에서 편안하게 기다리면, 친절하신 기사님께서 다 알아서 착착착 정수기를 설치해 주신답니다. 설치 후 사용법과 관리법도 상세히 알려 주시니 염려 마세요.


아, 이온정수기에 대해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깐 설명을 드릴게요. 
수돗물은 중성이잖아요, 이온정수기는 중성인 물을 깨끗하게 정수한 후 알칼리 이온수와 산성 이온수로 분리해 주는 제품이에요. 수돗물에 들어 있는 여러가지 미네랄이 전기적인 성질을 띠고 있기에 전기를 통해주면 양극(+)과 음극(-)으로 나뉘는데, 이 때 음극(-)에 모여든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철분 등과 같이 인체에 유익한 양이온이 풍부히 포함된 물을 알칼리 이온수라고 한대요.

 



시중에 나와 있는 기능성 물들이 물값이 아니고 '금값'이던데, 위니아 냉이온정수기 덕에 이제는 집에서 알칼리 이온수를 마실 수 있게 되어 정말 좋아요.




위니아 냉온정수기에는 두 가지의 필터가 들어가는데요, 카본블록 필터와 UF복합 필터가 그것이에요.
카본블록 필터는 '부유물질, 녹, 찌꺼기'와 같은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물 속 잔류 염소, 유해 화학물질', 그리고 냄새를 제거합니다. 그리고 UF복합 필터는 필내 내의 항균 작용으로 세균 걱정을 없게 하고 오염물질 및 박테리아나 세균은 제거하고 유익한 미네랄 성분은 보존하는 기능을 한다고 해요.



설치 기사 아저씨께서 싱크대 안쪽까지 열어서 열심히 정수기를 설치해 주고 계세요. 이럴 줄 알았음 미리 정리 정돈을 좀 해 두는 건데...... 참 민망했던 순간들이 지나가고, 드디어 정수기 설치가 완료 됐어요.!!




짜잔~! 생수통을 꽂아 먹던 저희집 물이 이렇게 바뀌었어요. 몸에 좋은 이온수와 정수를 동시에 먹을 수 있게 됐지요. 마침 싱크대 옆에 놓아 두었던 선반 위쪽이 텅 비어 있었는데, 정말 맞춤맞았어요.


자, 이제 정말로 알칼리 이온수가 나오는지 시험을 해 볼 시간이에요.




학교 다닐 때 과학시간에 봤음직한 시험 도구인데요,
시험관에 물을 따른 후, 시약을 똑 떨어뜨리면 물의 성분에 따라 색이 변하게 돼요. 변화된 물의 색깔을 비색지를 보고 알칼리, 중성, 산성을 점검해 보면 된답니다.




이것 또한 기사님이 다 해 주세요. 하는 방법을 배워 두신 후 가끔씩 물을 점검하시면 될 듯...... .
먼저 시험관에 이온수를 받고요,




시약을 똑 떨어뜨렸더니, 색깔이 점점점 변하고 있어요.



딱 봐도  알칼리성이네요.
이제 위니아 냉이온정수기의 각 부분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볼게요.




깔끔하고 단순하게 이루어져 있어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앞에는 전면창, 조작 및 표시부, 출수구, 출수레버, 물받이가 있고 옆에는 필터 교환 커버가 있어요.




뒤에는 상부커버, 방열판과 '차가움'을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가 있답니다.




그리고 세 가지 종류의 호수가 끼워져 있어요.




호수도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위는 이렇게 생겼고요,




마지막으로 정면 모습입니다.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는 물!
깨끗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물 마시기는 가족 건강을 지키는데 매우 중요한 습관이지요. 위니아 덕에 앞으로 물 마시는 일이 더 즐거워질 것 같아요.


이 글은 위니아에서 냉이온정수기를 후원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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