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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지만 참 덥고, 덥고, 덥네요.
하루에 물을 몇 잔이나 마시는지 모르겠어요. 더워서 갈증이 심할 때 뭐니뭐니 해도 가장 맛있는 음료는 '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분이나 탄산이 들어 있는 주스, 탄산음료들은 마실 땐 일시적으로 시원한 것 같아도 조금만 지나면 더 심한 갈증을 불러 일으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차가운 이온수로 더위를 달래도 있답니다. 위니아 냉이온정수기 덕을 정말 톡톡히 보는 것 같아요.


알칼리 이온수는 물분자가 작아 목넘김도 부드럽고 최상의 물맛을 자랑하는데요, 물맛도 물맛이지만 이온수를 마시는 것이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이온수를 많이 마시면 위장 관련 증상들을 개선시켜 주는 덕에 더 건강한 삶을 살 수가 있대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온수가 어떤 기능을 하느냐 하면요, '소화불량'을 개선하고요, '위장 내 이상 발효'를 억제하고요, '위산 과다'도 막아주며 '만성 설사'를 개선하는 데에도 좋대요. 위니아 냉이온정수기는 알칼리 이온수를 단계별(1~3단계)로 선택하여 마실 수 있는데요, 이온수를 사용하는 상황에 따라 적절히 골라 쓰시면 효과를 톡톡히 보실 수가 있지요.




이온수 1단계는,
알칼리 이온수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이 처음 이온수를 드실 때 적당해요. 건강한 삶을 위해 매일 8잔의 물을 마실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이 중 4잔은 깨끗하게 걸러진 '정수'로 4잔은 '알칼리 이온수'를 마신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겠지요.


소싯적 물탱크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저는 물을 하루에 3L 이상은 쭉쭉 마셔주고 있답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체내 노폐물도 배출이 잘 되고요, 피부도 훨씬 윤기있게 변하는 것 같아요. 모유 수유 하시는 분들도 모유양 늘리기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최고인거 알고 계시죠?


밥을 지을 때에도 이온수 1단계를 쓰면 좋아요. 쌀을 씻은 후 알칼리수로 30~ 60분 정도 불려 놓았다가, 다시 알칼리수를 부어 밥을 지으면 밥맛이 좋아지는데요, 밥알이 찰지고 윤기가 나서 보기에도 정말 먹음직스러워진답니다. 게다가 알칼리수로 지은 밥은 부패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신선도 있게 오래 보관하기 좋아요.




이온수 2단계는,
알칼리 이온수에 어느 정도 적응을 하셔서 (대체로 무리 없이 괜찮지만) 처음 복용시 생길 수도 있는 위장에 거부감이나 부작용이 없을 때, 2단계로 드시면 돼요. 알칼리 이온수는 물 분자가 작아서 체내에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알콜 분해를 촉진시켜 음주 후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답니다.


음식을 만들 때에도 이온수 2단계를 쓰면 좋은데요, 뼈국물, 된장찌개, 다시마, 멸치 등 국물 음식에 좋아요. 재료가 국물에 잘 우러나도록 해 국물이 담백해지고요, 불쾌한 잡냄새도 제거 되며 음식을 만들어 놓았을 때 일반 수돗물에 비해 잘 쉬지 않아서 여름철 음식 만들기에 정말 좋아요.



또 저는 커피, 홍차 등 봉지차를 탈 때도 이온수 2단계를 사용하는데요, 이온수는 용해력이 뛰어한 덕에 차의 성분을 잘 우러나게 하여 커피나 차 고유의 은은한 맛과 향취를 살려주며 쓴맛도 적어지게 하기 때문이에요.  




이온수 3단계는,
그냥 마시기에는 적합하지 않고요, 음료나 요리를 할 때 주로 쓰는 물이에요. 여름에 차를 시원하게 마시고 싶을 때 끓이지 않고 녹차, 보이차, 보리차 등등이 든 티백을 그냥 알칼리 이온수 3단계에 담가만 둬도 맛있는 음료를 드실 수가 있어요. 이온수가 강하게 용해작용을 하기 때문에 끓이지 않고도 진하게 차 성분을 우려낼 수 있는 덕분이랍니다.


그리고 채소를 데치거나 삶을 때 떫고 쓴 맛을 제거하는 데에도 좋고요, 생선, 육류 등을 이온수에 20~30분 정도 담궈 두었다가 조리하면 비린내와 누린내가 없어지니 요리할 때 사용해 보시길 권해 드려요. 이온수가 용해력이 좋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래서 채소와 과일을 씻을 때도 이온수를 사용하시면 잔류 농약 등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고요, 알칼리 이온수로 세척하여 보관하면 신선도가 오래 지속된답니다.

 




한편, 채소 조림을 할 때에도 알칼리 이온수 3단계를 쓰면 좋은데요, 감자, 당근, 토란 등의 채소를 조릴 때 이온수를 사용하시면 채소의 형태가 쉽게 부숴지지 않고 속까지 잘 익어서 채소의 맛을 잘 우러 나오게 합니다. 동치미를 담글 때도 이온수 3단계를 쓰면 무가 오래도록 무르지 않아 좋다고 해요.


위니아 냉이온정수기를 사용해 보기 전에는 알칼리수가 그냥 마시기에 좋은 물인 줄로만 알았는데, 이온수에 대해 관심이 많아져 이것 저것 찾아 봤더니 여러모로 정말 똑똑하게 쓸모가 많더라고요. 갈증해소에서부터 음식 만들기에 과일, 채소 신선 보관까지. 알칼리 이온수 덕에 올 여름 식중독 걱정 없이 정말 건강하게 잘 나겠네요.


이 글은 위니아에서 냉이온정수기를 후원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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